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많은 분들께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알려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건강한 측면들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더욱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요약특징 : 선택적 공감능력 사용. 나르시스트는 공감능력이 없을꺼라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분명히 공감능력이 있습니다. 자기한태 도움될꺼같으면 공감능력을 사용하구요, 자기한태 도움이 안될꺼같으면 고의적으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선택적 공감이라는거죠.) 공감능력이 있으니까, 외부로부터 좋은이미지, 사회적인 좋은평판,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는거죠. 사회생활은 공감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공감능력 없는분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사회생활을 잘 못해요. 일만 잘한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아닙니다. 사회생활 잘합니다.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는지,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면 잘하는건지 잘 알아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방법을 알고있다는거고, 이게 공감능력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관계도 잘하고, 연애도 곧잘하는편이고, 주위에서 인기도 많은건 왜그럴까요? 아무나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그게 공감능력을 쓴다는거죠. 자기한태 필요할땐 공감능력을 쓰니까요. 공감을 해줄지 안해줄지 판단의 기준은 순전히, 자기의 기준으로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하구요. 공감을 안해주는 경우는 자기보다 "급" 이 낮은경우 일부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도움이 안되는데, 공감이라는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할까요? 낭비입니다. 귀찮잖아요. 나르시스트는 기본적으로 매사에 귀찮아하고, 게으릅니다. 머리쓰는걸 싫어해요. 사람을 어떻게하면 내맘대로 이용해먹어서 내이득을 챙길까? 그정도 생각만하지, 다른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니 가치가 없는 사람한탠 아에 관심을 꺼버리고, 공감을 안하는거죠. 여기서 공감능력 사용의 기준이 되는 "급" 이라는건 자신과 비교했을때, 사회적 지위, 직업, 돈이 있는지, 친구가 많아서 자기한태 도움줄 가능성이 있는지. 물적자원인지, 인적자원인지 판단여하에 따라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합니다. 이러니 공감을 일부로 안해줘놓고, 니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던지, 난 몰랐다고 모르쇠를 한다던지, 남탓을 한다던지, 적반하장으로 성질을 낸다던지, 회피하고 아무말도 안한다던지. 아에 도망간다던지. 이런방법으로 자기방어를 합니다. 자기 방어기제가 일반인 기준치보다 몇십배는 더높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자기를 보호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서,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해서 논점을 상대방으로 돌려버린다던지, 공격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는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유도하고, 상대로하여금 사과를 받아내는거죠. 그렇게되면 결국 상대탓으로 마무리되는 구조입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을 한국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 케이스가 나르시스트입니다. 자기 유리할땐 말이 많아지고, 불리해지면 회피하기 급급하고, 결국 도망갑니다. 이 편차가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엄청 편차가 크다는거죠. 말을할땐 자기한태 불리한 부분은 다짜르고, 자기한태 유리한 부분만 말을 하는 등등 옳고그름을 전혀 고려하지않으며, 순전히 말싸움에서 이기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거짓말을 동원하고, 어떻게든 이길려고 전략적으로 앞뒤내용 짜르면서 자기유리한 부분만 계속 어필을 하구요. 특정 단어를 물고늘어진다던지, 상대의 특정 말을가지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초점을 거기에만 맞추도록 유도한다던지, 논리가 안될거같으면 화를내서 감정싸움을 하자고 유도한다던지, 질꺼같으면 도망간다던지.등등 이모든게 나르시스트가 취하는 행동방식 입니다.
진짜 회색돌 하니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결국 저는 우울증에걸려 약을먹고있고 완벽한 회색돌이 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 결과 저는 나날이 건강해져가고 우리집 나르는 집에서 못하는걸 밖에서 하다가 망신이 뻗치고있지요.... ㅋㅋ 배우자가 나르인분들...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고서야 저는 행복합니다.. 매일 만족스러워요. 힘내세요
부모가 둘 다 나르예요. 둘 다 너무 너무 지겨운데, 70이 넘어서도 (철이 안 들어서) 변하질 않음. 항상 남 탓뿐이고,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면 늘 자기 얘기로 주제를 돌리고, 비난과 비교 깎아내리기가 일상. 피해자 놀이에 심취 해 있고 불쌍한 척 하면서 자식들 심리 조종하는 것도 지긋지긋합니다. 정서적 학대에 착취도 당하고 자랐는데 사랑 받고 인정 받고 싶어서 늘 타인의 감정 변화에 예민하고 눈치 보며 살았어요. 그래서 친구들 중에 유난히 제 부모랑 똑 닮은 나르들이 많았고요. 지긋지긋 말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저도 제가 반복강박이 있고 앞으로도 내가 나르시시스트들과 관계가 생길 것이라는 걸 깨닫고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어요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인지능력을 기르려고 엄청나게 노력한 거 같아요 그리고 TCI 검사를 통해서 또 깨닫게 된 게 제 타고난 기질은 굉장히 예민하고 개인적이고 사람들을 싫어하는데 어렸을 때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영향받았던 탓인지 성격이 이타적이고 공감능력이 높은 편으로 형성됐더라구요 그래서 특히나 나는 선이 분명한 사람이고 선을 넘으면 분명하게 얘기하는데 왜 자꾸 그럴 때마다 상대가 당황해 하고 오히려 자기가 뭐 당한 것처럼 그런 반응을 보일까 했더니 이미 제가 길들여진 모습이 너무 강해서 타고난 기질도 다 남들이 볼 때는 잘 캐치가 안 될 정도로 겉으로 볼 때는 너무나 순종적이게 보이는구나 이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더욱 사람에 대한 인지 능력을 계속 키워서 나쁜 사람 알아 보고 피하고 좋은 사람 알아 보고 잘 지내려고 해야겠다고 끝없는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아요 딛고 일어서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감능력은 정말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고 이제 내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다라고 나만의 검증 과정이 끝나면 그때 공감능력 쓰세요 .그 전엔 상대에게 다소 시니컬하게 무심하게 하는 게 좋고, 많이 웃지 마시고 꼭 필요한 말만 하세요. 말투나 눈빛도 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니, 거울보며 연습하는 게 도움돼요
이거 진짜 알아야 해요 주변에 숨어 있었어 티가 안나요. 교묘하게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요. 통찰력 키울려는 노력을 해야 함. 그런데 저는 어이 없게 저 보고 녹음해야 겠네 동영상으로 찍어야 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전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이 때부터 과거에 제가 느낀 것들을 떠 올라 보고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이 더 확신이 들었어요. 본인한테 할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서 자라고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고나니까 그냥 정신연령 어린 유치한 사람이라는게 결론이었음 이 사람이 왜 그런걸까 인연끊고도 몇년동안 생각했는데 알고나니까 허무함 이런 인간 하나를 분석하려고 한거에대한 감정소모 시간낭비.... 다른분들은 나르시시스트를 알게되셨으면 하루빨리 인연끊고 현생 사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저도 한때는 나르시시스트 피해자 입장에서 댓글로라도 하소연 했었습니다 하지만 걔들은 어짜피 피해자 마인드로 평생 살 인간들이라 달라지기를 바라는건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하는 존재들이고 받아들이기 초반에는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쟤들은 피해자들이 불행하게 살아가는게 인생의 낙입니다 그니까 저런 못된인간들한테 시달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남자친구가 나르임을 깨닫고 헤어진지 4일째인 사람입니다. 하루중 대부분을 멍때리거나 불안해하거나 슬퍼하는데, 제 상황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들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돌려보면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가스라이팅 사실을 하나씩 깨닫는 중이에요. 구원은 내몫이 아님을 기억하면서 건강한 내 자아 찾기에만 몰두하며 회복해나가겠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들을 보며 상대가 넘어온 경계를 인지하고 내 공간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그 후 오래도록 잔인하게 당했단 생각에 분노와 우울에 짓눌려 상당시간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빛날 수 있었던 그 시간들이 아까워 가슴이 아리고 울컥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할 거 같습니다. 다들 한번 사는 인생,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자기 마음 믿고 가야 후회 없습니다. 그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8:21 최근에 겪은 일이 바로 떠올랐어요. 본인이 잘못한 걸 얘기하니 되려 나보고 너가 이러이러하게 말한 거 아니었냐고 덮어 씌우더라고요. 본인이 믿고 싶어하는 상황으로요. 그 말을 할리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단어조차 제가 쓸 단어가 아니었는데도요. 근데도 어떻게든 바로 저한테 덮어 씌우려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그러곤 갑자기 다른 주제로 대화를 확 바꾸더라고요. 변명이든 사과든 뭐라도 하나 받으려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대화가 흐지부지 됐어요. 변명조차 안하더라고요. 그 장면이 떠올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하나하나 이해가 가네요.
내 남편인데, 가족에게만 그래요. 그 사람 친구들에게 말하면 제가 미친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 집안이 다 그래요. 시어머니 큰 아주버니, 둘째 아주버니. 큰 형님은 암 걸리셨다 다행이 회복하시고, 둘째 형님은 우울증 너무 심하고,. 저도 참 강한 사람인데 우울증이 왔어요. 나르시즘도 집안 내력이 있나요.
@Yongbok01 그럴 수도 있겠지요. 저 혼자였다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에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당신 같은 조력자의 말들에 상처받으며 무덤까지 갈 수도 있었겠으나, 다행히 저에게는 똑같이 당하면서도 저보다 건강한 딸 둘이 있고. 그 아이들 덕분에 지금도 견뎌 낼 수 있고 정말 미치지 않고 약은 먹지만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답니다. 님 같이 말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 30년 동안은 외쳐보고 하소연도 해보고 울어도 봤는데. 어느 날 딱 이런 깨달음이 생기더라고요. 누가 나의 엄마가 나쁜 사람이다 하면 저 사람 이상하다 내가 평생 살아 봤는데 그렇게 진실되고 선한 사람 없는데 하고 그런 말 한 사람. 님 말한 것처럼 미친년 취급했을 거예요. 혹시 카산드라 신드롬이라고 찾아보면 저 같은 사람을 이해하실는지 모르겠어요. 집 안과 집 밖이 다른 야누스도 있답니다. 님은 나르시시스트 평생 안 만나길 바랍니다.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긴 제가 님도 잘 모르는데 저에게 미친년 아니냐고 되물었다고, 너무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리는 건 인간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요.
이건 남편말도 들어봐야지 ㅋㅋㅋ 작성자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이혼 프로그램 보면 지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다가 알고보니 경제관념 박살나있고 게을러서 집안일 하나도 안되있고 그래서 남편이 머라 했더니 자기한테 언어폭력 한다고 하고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탓만 한다고 하는 애들 매우 많이봄 ㅋㅋ
회색돌기법이라는 이름은 몰랐지만 나르 상사가 있었고 다른 직원들 눈물 뽑아내는 데 도가 튼 사람이었어요. 눈물 흘리면 왜 우냐고, 미소지으면 왜 웃냐고 지적하고, 말 바꾸는 것은 기본이고, 상황을 설명해도 지멋대로 해석해서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지적하던 상사였습니다. 제가 감정 숨기는 걸 잘 하는 편인데다가 자존감도 높은편이라 그 상사가 자꾸 뭘 제 탓으로 하면서 혼내려고 할 때 울지도 않고 덤덤하게 오해를 수정하려는 시도를 하다보니 한 3-4개월 저랑 일하다가 어느 날 하는 말이 제가 회사랑 안 맞아서 일을 계속 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권고사직을 했습니다. 제가 상사 실수까지 다 커버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 같이 들어온 입사 동기 중에서 제가 제일 일을 많이 잘 처리했는데 잘한다는 칭찬 한 마디 없었어요. 회색돌 기법을 쓸 때 조심할 건 그렇게 나르를 열 받게 하면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다 혹은 허위 소문으로 따돌림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에 이직 준비를 미리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말돌리는거 차안에서 이효리네 엄마가 그렇더라고요 모든 말을 다 딴소릴ㅋㅋ 저도 엄마가 나르라 평생 분통터지는데. 이사람 외계인인가 항상 신기해요. 자기는 별거아닌것도 너무 힘들어하면서 남힘듦은 축소. 맨날 남탓. 어릴때부터 이상한 사람이다 치부했어야 했는데 자존감깎기 전문가라 평생 힘드네요. 선생님 나르영상 여기저기 진짜 전문가세요ㅎㅎ
사과나 미안함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다름 자신이 스스로 잘못했다고 느끼지 않으면 절대 사과도 안 하고 미안함도 안 느낌 살다 보면 내가 의도 한 건 아니지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거나 속상할 일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 때 내 의도는 그게 아니였어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사과도 하게 되는데 나르들은 절대 그렇지 않음 그리고 겉으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특정 상황이 생기면 그 누구보다 자기애가 넘쳐남
너무나 제 남편같아서 소름 났어요. 저한테 얼마나 개스라이팅이 심한지 얼마전부턴 말싸움할때마다 녹음하기 시작했어요. 나를 거짓말장이 허위로 몰아가며 존재까지 모욕하며 모든것이 나의 탓이고 내가 모자라기때문이라고 하는.. 싸움에 전혀관련없는 이야기를 하는게 결국 나의 존재를 깎아내리는.. 그후때마다 그런말 하나도 하지않았다고 내가 말을 만들고 상상하는 마친 사람 취급 . 인격과 존재가 서서히 없어지는 나를 보며 우울증이 와있고 내 자신을 위해 사는걸 모두 잃어버리고 남편 눈치만 보게된게 느껴지네요. ㅠㅠ
나랑 같이 사는 인간도 그래요. 본인 친구와 전화상에서 인사하래서 간단히 안녕했더니 전화끊고 갑자기 쌍욕을 하더라구요. 무례하대요 . 동갑내기라서 서로 잘아는데 안녕하고 인사한게 왜 무례한건지..아직도 모르겠고 내가 왜 그걸로 욕을 먹어야하나 어이없고 영상을 보니 남편이 나르였네요. 더군다나 남편은 종교인이에요. 밖에서는 인정받는다며 좋아하고 집에서는 와이프가 말을 안듣는다고 불만하는 이상한 놈이죠. 이젠 저는 정신병자를 버릴 궁리 생각해야겠어요
너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너 나르시스트야 라고 말해주세요. 평정심을 갖고 나긋한말로...그리고 말도안되는 말 무시하세요. 맞서 말대꾸 하면안됨. 그때마다 가스라이팅그만! 이라고 가볍게 얘기하세요.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자리를 피하세요. 답이 없는것 같다면 독립을 아주 조용히 준비하세요. 나르시스트병자와 똑같이 맞서서 시시비비가리며 에너지와 감정을 무너뜨리지마세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막말,잔소리,집착 하는 말들을 했는데 시가족들 앞에서 "내가 언제 그랬니?니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거야" 라고 발뺌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그 이후로 통화할때 녹음하는 습관이 생겼어요....근데 또 시간 지나서 이게 뭐하는건가 내가 시어머니한테 감정적으로 영향을 크게 받는건가 싶어서 녹음한거 삭제하고...또 다시 억울한일 생기면 녹음하고...삭제하고 반복이네요....
최근에 만났던 사람중에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었어요. 뭔가 자꾸 굳이 저를 향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네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었고, 이사람은 타인을 이해 못하는걸 그냥 대놓고 드러내는데, 나중에 이야기 해보면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는데, 자신을 이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더라구요. 거기에 뭔가 껄그러운 상황들이 생겼었고, 저는 일반적으로 생각해서 이제는 뭐가 잘못된지는 몰라도 잘못진행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멈출줄 알았는데 멈추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마지막에는 제가 동의 하지 않는 어떤 사상을 기준으로 저를 판단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저를 보통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 범죄 프로그램에서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다루는 최근의 사건들을 보면서 나는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당해보지는 못하겠구나 라는 자기 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저한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딱 드는 겁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잘 안당할 사람한테 그냥 간보는 거 없이 막 들이뎄었네? 라는 생각도 들었었네요. 아무트 그래서 거리를 멀리 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보통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회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아직 성장하려면 멀었나 싶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오히려 의도치는 않았지만 최고의 방법으로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나르시시스트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어느영상에선가 6가지로 설명하셨는데, 그 사람은 온전히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만 그러지 않는다고 느낀게, 전혀 동의하지 않는 사상이 레디컬 페미니스트 중에 남성혐오를 기반에 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도 6번째 설명하신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나르 영상 중 이해가 잘 되고 좋네요! 남의편이 나르 시어머니의 나르 아들.. 절대 바뀌지 않아요.. 지금은 제 삶을 더 중요시 하며 살고 있다가도.. 남의편 나르 기질 보일때면 회색돌로 전환하거나 무시해요. 부부가 어떻게 그렇게 사냐 할수도 있지만,, 편안해 지는 시점이 분명 찾아와요! 내 안에서 하는 내 목소리에 더 집중해야 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쉽지 않지만.. 지금의 나에 집중하면 좋을듯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과대형 나르시스트는 나를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고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 끝까지 복수하거나 나를 악의적으로 매도해서 고립시킵니다 취약한 나르시스트는 더 위험한데요 이들은 친절하거나 연약한 모습으로 호감내지는 동정심을 산뒤 마구 부려 먹습니다 이들의 인생은 늘 고통 원망 아픔 통증으로 점철되어 있어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죽을것 처럼 혹은 큰 일이라도 날 듯하지만 사람을 이용하고 착취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입니다 과대형인 경우 너무나 티가 나 좀 알게 되면 다들 피하지만 오랜 세월 옆에 붙어 늘 하소연하는 이런 호소인들을 만나면 영혼까지 자발적으로 탈탈 털린후 극도의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게 되죠 주로 무기력해 보이거나 사교적으로 보이는 여성에게서 많이 보입니다 과대형이 과거 시어머니들이였다면 취약형은 불쌍한 친정엄마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진짜 악성 나르시시스트 또는 소시오패스였던 4살 위 친형 있었는데 장난 아니었다. 어머니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외근 다니시는 일이 많아 1차적으로 폭행 및 학대, 2차로 가스라이팅 및 협박, 3차 조종으로 스타트였음. 나름 공부머리는 있어서 내가 4년 먼저 정시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친구들, 좋은 환경으로 바뀌니 그때서야 내가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상황인걸 인지함. 친형은 수많은 양심없는 거짓말과 거짓입학으로 등록금 내야한다며 돈을 20대 중반까지 날로먹음.. 오토바이 사고, 애완동물 사고, 축양장 사고 초막장으로 치달았음. 뒤늦게 알게된 아버지가 꾸짖으니 더 좋은 대학 간다고 자퇴했다함.. 하..(이외에 사소한 거짓말들은 너무 많아서 적지도 못함) 종국적으로 친형은 28살에 정상적으로(?) 지거국 들어갔는데 하.. 성인임에도 내면의 열등감과 공감능력 결여로 대환장 파티였음. 입학하자마자 좋은 차, 좋은 자취방, 명품 사달라해서 아버지가 다 해줬음. 나이어린 입학동기들에게 갖은 거짓말을 해야하고 어느정도 포장해야 할테니.. 준비재료 필요했을 듯. 아버지는 어머니 없는 자식으로 보이기 싫다고 하시더라.. 거짓말도 모른체 하시고.. 친형의 인격장애가 고도화되고 치밀하게 성장시켜가는 완벽한 환경이었던 거임. 대화만 하면 비난, 무시, 멸시를 해서 친해지려 노력도 많이했는데 끝까지 안 변하더라.. 4살어린 동생한테 열등감, 시기, 질투가 어마어마하니 관계가 형성되질 않음. 아버지와 사이도 당연 계속해서 틀어지고 투병중일때도 시도때도 없이 간접적으로 괴롭히고.. 증여먼저 하라하고 막장의 끝을 달렸었음. 이후에도 재산 빼돌리고 혼자 생쇼를 다하더라.. 아버지 아프셔서 나는 국장, 전장, 반액장학금 받으며 등록금에 가급적 돈 안쓰려고 학점관리하고 학원, 과외 알바 했었는데(결국 조기졸업) 아버지가 너가 모은 돈이라 하시며 통장으로 등록금원을 따로 주심... 이마저도 친형이 아버지 장례비, 제사비, 세금 등으로 돈이 많이 든다며 거짓말로 가져가서는 학원 인테리어에 퍼붓고 망함. 가족임에도 정말 극한의 이기심과 거짓말에 환멸을 느끼고 연을 끊었다. 거짓말도 잘하고 당당하니 자본시장 적응은 또 잘 하더라. 지방 기숙학원 학원강사로 일하던데 안좋은 소식들만 친척들 통해 간간히 들려옴. 어린 나이에는 '성인되면 깨닫겠지..' '군대 갔다오면 달라지겠지..' '아버지마저 안계시면 정신차리겠지..' 말도 안되는 희망 품고 살았었다. 인격장애에 대해 알게되고 정립이 되고 확신이 생겼다. 절대 못 깨닫는다. 절대 안변한다. 거리두고 멀어져라. 가족 내 있으면 빠르게 독립해서 거리를 두어야 인생이 시작된다.
나르시시스트를 모르며 만났던 관계 속에서 내내 뭐지? 뭐지? 괴로웠어요. 뭔가 계속 이상해서 관계를 끊었지만 괜한 죄책감에 괴로웠죠. 우연하게 토킹닥터스 쌤 채널 보다가 나르에 대한 지식과 인지가 생기면서 그동안 뭐지? 싶었던 점을 퍼즐 맞추듯 알게 되었어요. 나르에 대해 알아야 수 많은 사람이 당하지 않기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교과 과목 필수로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목이랑 허리디스크 다 터지고 추간판장애 판정으로 진단서가 나왔고 매일마다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이렇게 살바에 죽고싶은데 아직 젊으니까 희망걸고 수술비 벌려고 일다니는거라고 그걸 엄마한테 말하니까 누구나 다 아픔을 갖고 산다고 그 힘듬을 이겨내보라고 말같지도 않는 개떡같은 말을 하는데 정말 33년 같이살았던 온갖 정내미가 다 떨어졌다
경험자인데 적절한 분리절대안되던데요 어느새 스멀스멀 틈을 노려 지치지않고 다시 재도전하고 매번 내영혼만이 피폐됩니다 가족의한명과도 예전에 남친하고 고통이너무 심해서 손절했는데 맘편히살고있습니다 바뀌어야할사람은 내가 아니고 상대방이이기때문에 절대 개선이 안됩니다 그사람들한테는 승냥이처럼 먹잇감으로밖에 안봐요 가족이든 연인이든 손절만이답!
평소에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지 의심되는 사람이고 술을 먹으면 나르시시스트성향이 극대화되고 (예를 들면 말도 안 되는 무례한 행동을 한다던지 친한사람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의 남편에게 스킨십을 한다던지 작은 일도 친한 사람의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고간다던지하는 하는 행동) 다음날 술이 깨면 내가 그랬어? 왜그랬지?라고 하며 사과는 먼저 하지 않고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항상 변명하는 식의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도 나르시시스트라고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그런건지 한국사람이 그런건지 전쟁피해자들의 자녀들이 온전하지 못한것 같아요. 아버진 살아계실때는 늘 전쟁이야길하셔어요.미국이 비행기타고 날땐 아버진 걸어서 북쪽으로 도망간 이야기. 오랫동안 전쟁 두려움에 계셧는데 한국사람들이 성격장애가 없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싶네요.
맞아요 엄마가 나르인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두자고 말하고 연락 잘 안하고 있습니다.. 계속 저하고 컨택하길 원하는 것 같은대 매정해도 제가 살기 위해서 끊어야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 엄마가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 저도 제가 있어야죠.. 그리고 제가 잘되니까 여유가 생겨서 그다지 신경이 잘 안써지는 느낌적인 느낌? 각자 삶에 충실히 살아가면 연락은 명절에 한두번씩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틀릴수있지만....저 같은경우 일하다 보면 작업환경에서 나르시스트들을 간혹만났고 그들의 대처법을 알죠... 일이 숙달이 안된 사람을 쓰면서 자기 자랑을 하면서 자기를 치켜세우고 잔존감을 만끽하고 존재감과시 만족들...당하는 사람은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약하고 기술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나르시스트가 좋아할 말을 골라서 하고 그들의 존재 감과시에 불을 당겨주고....그들이 일을 다하게 만듭니다...
와 진짜 소오름~~~~!!! 들으면서 너무 소름돋았어요 ㅠㅜㅜ 나씨가 선호하는 유형의 사람이 감정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니.. 그게 나였고, 우리 엄마였고, 우리오빠는 지금 그 나씨한테 강한유착이 생겨 겉으로는 그런데로 잘살고 있는 남편이 되었구나..ㅠㅜㅜㅠㅜ 나씨한테 장가가서 같은 나씨가 되어 엄마와 저를 괴롭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그 오빠가 불쌍한 생각이...ㅠㅜㅜ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거든요ㅠㅜ 너무 착하디착한 오빠였는데 자기 표현도 할줄 모르는 오빠였는데... 후... 어떻게 거기서 구해줄 방법이 없겠죠..??!!!ㅠㅜ 엄마와 저만 인연 끊고사는데..ㅠㅜ
제가 이 영상을 빨리 보았다면 퇴사하지 않았으려나요.... 딱 나르시시스트인 직장동료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저도 모르게 회색돌이 되려고 시도를 했었더라구요 근데 딱 말씀대로 저보고 왜 그러냐며 화내고 난리치고 제탓하고 사람들 선동하더라구요.. 그걸 못 견디고 퇴사했어요.. 저는 최종적으로는 회색돌이 되지 못했네요🥲 심지어 저는 어머니도 나르시시스트여서 힘든데 회색돌이 다시 되어보아야겠네요...
내면의 힘이 약해서.. 적절한 거리두기 명확한 인지 받아들이기 어려움 1단계 상황을 파악하는 단계 2단계 문제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고통 3단계 해결하려는 과정중에 인식하는 인지 4단계 완벽한 것은 없다. (자기인지, 거울인지, 편하고 싶은 자기애, 관계속에서 읽히는 자신인지, 난 무엇인가)5단계 회색돌이다. 6단계 가스라이팅하던 자신이 흥미를 잃고 다른관심사를 찾아 돌린다. 아니면 야생에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다.
착하게 사는게 불가능한 부류들이죠 남들이하는 생각.행동을 밥먹듯 따라하는게 특징입니다 자기가 고민하는 생각을 절대로 공유하지 마세요 또다른 특징은 인지.공감 자체가 동물 수준입니다 이런게 나르시스트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입니다 아무나 보고 이러하고 저러하니까 나르시스트야 그런 판단은 막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릴수록 나르시시스틱이 강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도생을 주장하는 사회가 그 사례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로 돕되 소수만을 위해 일하지 않기를, 전세대의 책임이 후세대의 책임으로 둔갑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생로병사는 후세대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각자가 노력할 필요가, 나아가 격리조치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로부터 항상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엄청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끊임없이 물질적인것을 자신에게 준다고 얘기합니다. 대화의 시작은 뭐든 그 이야기가 거의 90% 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 사람이 너무 멋져보이고 사회성이 어떻게 저렇게 좋을까하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물건의 경중을 떠나서 이 물건 나주면 안돼? 이런말을 너무 쉽게 잘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그러니까 줄 수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게 줘도 아무렇지 않은것들도 있고 아닌것들도 있는데 너무 쉽게 자주 말을 하니까 거절할때마다 그걸 안주는 내가 너무 계산적인가 너무 소심하나 싶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엄청난것도 끊임없이 준다는데 나도 줘야되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쁜감정이 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막 수집한 그 물건이 꼭 필요해서라기보다 받은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대신 자신이 필요한 물건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것도 꽤 있더라구요.그리고 맘에 안들게 한 것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눈치챌듯말듯 애매하게 무시합니다. 인기가 좋기때문에 싸우게 되면 제가 고립된다는걸 알아요.그럼 그게 싫어서 그 사람이 얘기한걸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 지인이었던 사람이 그 사람을 알고나면 어느새 저는 빠지고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내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떠나나보다 했는데 정말 긴 시간동안 계속 반복됩니다. 그 사람하고 떨어져있다보면 좀 괜찮다가 어쩔수없이 가까이가면 반복되요. 그 사람이 제 자매라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네요. 본인도 스스로 자신의 사회성은 거의 100점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저 포함 우리형제들하고는 그분과 사이가 많이 틀어져있어요. 몇십년동안 겪으면서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버렸죠. 그 분은 우리형제들(4명)이 나쁘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자신을 그렇게 아끼고 챙겨주는데 자신에게 화가 나있는 형제들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형제들이 어떤게 불만인지 표현을 했음에도 인정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는건지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우리형제들의 성격이 삐뚫어져서 그렇게 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나르시스트이기도 한걸까요? 22:32
1. 내 과거에 대해 탈탈털지만, 본인의 과거는 1도 이야기 안해줌 2. 충동적이고 파괴적인 발언을 함 3. 소유하려는 욕구는 강하나, 사랑해주지 않음 4.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신박한 의심을 함 5. 힘든 일에 대화를 나누려고 하면, 공감하지 않고 되려 의심을 함 6. 내 스스로 행동 못하게, 행동하기전에 먼저 연락할 것을 강요함. 가스라이팅이 심하고, 자아를 파괴시킴 7. 본인은 거짓말을 자연스럽게하고, 본인 잘못을 지적하면 되려 다른 의심으로 받아침. 본인 잘못에 대해서는 사과 전혀없음 8. 정신병이 있음을 자각하고 치료를 권유. 가스라이팅 중단 요구했으나, 되려 화내며 나를 떠남 9. 모든 주변인을 못만나게하고, 사회관계를 다 해체시켜버림 10. 자존감 전혀없고, 본인이 뭘 해보겠다는 의지도 없으며 나에게 모든 것을 의지. 경제적인 책임 1도 안지려고함 정말 못이겨요. 정신과는 나르시시스트가 가야하는데, 내가 다니고 있는게 현실. 마음이 아픈사람과 종교에 의지하고, 치료시켜서 정상인으로 만들어야지 하는 헛된 기대감도 내려놓으세요. 사탄도 울고간다는 건 나르시시스트를 두고 말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많은 분들께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알려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건강한 측면들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더욱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은수 선생님 오늘 내용도 역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용찬우 특집이네요ㄷㄷ
이 방송의 위험한 이유는 , 우리가 모두 나르시스트란 것이다 !
건강한 나르시스트란 것은 없고
자신이 인지하고 삶을 살아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 5가지의 유형이 아니고 두가지가 있을 뿐이다 .
성공한 나르시스트 와 가난하고 찌질한 나르시스트 , 당신은 ?
선생님 화장실이 아닌곳에 똥을 싸는것도 나르시시스트라고 볼수있을까요?
아는사람이 헬스끝나고 헬스장 샤워셀에서 샤워를하다가 똥을쌋데요 샤워장 바닥에 왜그랬냐니까 마려워서 그랬데요 안들켰냐니까 들키진 않고 헬스장에서 전액환불해준다고 나오지말아달라고 했다고해서 그게 들킨거 아니냐니까 들킨건 아닌거 같데요 이런것도 나르시시스트로 치나요?
나르시스트 요약특징 : 선택적 공감능력 사용. 나르시스트는 공감능력이 없을꺼라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분명히 공감능력이 있습니다. 자기한태 도움될꺼같으면 공감능력을 사용하구요, 자기한태 도움이 안될꺼같으면 고의적으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선택적 공감이라는거죠.) 공감능력이 있으니까, 외부로부터 좋은이미지, 사회적인 좋은평판,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는거죠. 사회생활은 공감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공감능력 없는분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사회생활을 잘 못해요. 일만 잘한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아닙니다. 사회생활 잘합니다.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는지,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면 잘하는건지 잘 알아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방법을 알고있다는거고, 이게 공감능력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관계도 잘하고, 연애도 곧잘하는편이고, 주위에서 인기도 많은건 왜그럴까요? 아무나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그게 공감능력을 쓴다는거죠. 자기한태 필요할땐 공감능력을 쓰니까요.
공감을 해줄지 안해줄지 판단의 기준은 순전히, 자기의 기준으로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하구요. 공감을 안해주는 경우는 자기보다 "급" 이 낮은경우 일부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도움이 안되는데, 공감이라는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할까요? 낭비입니다. 귀찮잖아요. 나르시스트는 기본적으로 매사에 귀찮아하고, 게으릅니다. 머리쓰는걸 싫어해요. 사람을 어떻게하면 내맘대로 이용해먹어서 내이득을 챙길까? 그정도 생각만하지, 다른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니 가치가 없는 사람한탠 아에 관심을 꺼버리고, 공감을 안하는거죠. 여기서 공감능력 사용의 기준이 되는 "급" 이라는건 자신과 비교했을때, 사회적 지위, 직업, 돈이 있는지, 친구가 많아서 자기한태 도움줄 가능성이 있는지. 물적자원인지, 인적자원인지 판단여하에 따라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합니다. 이러니 공감을 일부로 안해줘놓고, 니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던지, 난 몰랐다고 모르쇠를 한다던지, 남탓을 한다던지, 적반하장으로 성질을 낸다던지, 회피하고 아무말도 안한다던지. 아에 도망간다던지. 이런방법으로 자기방어를 합니다. 자기 방어기제가 일반인 기준치보다 몇십배는 더높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자기를 보호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서,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해서 논점을 상대방으로 돌려버린다던지, 공격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는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유도하고, 상대로하여금 사과를 받아내는거죠. 그렇게되면 결국 상대탓으로 마무리되는 구조입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을 한국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 케이스가 나르시스트입니다. 자기 유리할땐 말이 많아지고, 불리해지면 회피하기 급급하고, 결국 도망갑니다. 이 편차가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엄청 편차가 크다는거죠. 말을할땐 자기한태 불리한 부분은 다짜르고, 자기한태 유리한 부분만 말을 하는 등등 옳고그름을 전혀 고려하지않으며, 순전히 말싸움에서 이기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거짓말을 동원하고, 어떻게든 이길려고 전략적으로 앞뒤내용 짜르면서 자기유리한 부분만 계속 어필을 하구요. 특정 단어를 물고늘어진다던지, 상대의 특정 말을가지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초점을 거기에만 맞추도록 유도한다던지, 논리가 안될거같으면 화를내서 감정싸움을 하자고 유도한다던지, 질꺼같으면 도망간다던지.등등 이모든게 나르시스트가 취하는 행동방식 입니다.
나르시스트를 괴롭게하는 방법 무관심 😊
나르가 믿고싶은 건(난 결함이 없고 완벽해, 갈등은 너 탓이야)..라는 자기 판타지를 상대도 믿게 하려면 무의식적으로 상황통제 및 남탓을 하게되는 것.
정확함 얼마전에도 당했음 ㅠ
그걸믿고따르는사람이 있는데 똑같은나르임
지들의 더럽고검은 쓰레기에너지덩어리,일명,'밀어넣기' 예요. 정말.인간이라고말하지마세요. 파충류 정도라고해요~~ 공동체사회에서.: 제거해야할, 병적숙주인 것 입니다.
자기가 자기 스스로 결함없고 완벽하다 생각하는거 되게 웃김 ㅋㅋ
판타지 속 자아상을 만들어놓고 자기라고 믿는거잖아.ㅎㅎㅎ
난 대단한 사람이라구~
내가 최고 으뜸가는 이 구역의 대장이야~
알면서도 못고침..ㅎㅎ
진짜 회색돌 하니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결국 저는 우울증에걸려 약을먹고있고 완벽한 회색돌이 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 결과 저는 나날이 건강해져가고 우리집 나르는 집에서 못하는걸 밖에서 하다가 망신이 뻗치고있지요.... ㅋㅋ
배우자가 나르인분들...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고서야 저는 행복합니다.. 매일 만족스러워요.
힘내세요
ㅋㅋ똑같다... 궁지에 몰리면 말도 안되는 옛날얘기를 끄집어내고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도 않음. 기가 막힘
헤어짐당하고 저런식으로 나의 기억들을 왜곡하고
자기를 보호하려고
너때문에 헤어졌다라고 주위사람들 한테 정치하는 여친보고
아!
정신버쩍드네요
며칠전에 똑같은 일 당했어요.. 딸한테~~
우리아버지네
나르놈들
실체를. 알고보면
진짜. ㅈ밥입니다
앞으로그들을. 말없이
불쌍하다는. 눈빛으로보시면
많이당황하더라구요
정체를. 알고있다는. 눈빛만으로도. 최적의. 약이될것
ㅈ밥을 넘어, 그냥 자아자체가 분리수거도 안되는 더러운 자아
부모가 둘 다 나르예요. 둘 다 너무 너무 지겨운데, 70이 넘어서도 (철이 안 들어서) 변하질 않음. 항상 남 탓뿐이고,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면 늘 자기 얘기로 주제를 돌리고, 비난과 비교 깎아내리기가 일상. 피해자 놀이에 심취 해 있고 불쌍한 척 하면서 자식들 심리 조종하는 것도 지긋지긋합니다. 정서적 학대에 착취도 당하고 자랐는데 사랑 받고 인정 받고 싶어서 늘 타인의 감정 변화에 예민하고 눈치 보며 살았어요. 그래서 친구들 중에 유난히 제 부모랑 똑 닮은 나르들이 많았고요. 지긋지긋 말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저도 두분다 나르에요ㅜㅜ
@@jj-uu9fk 원래 아동학대가 무서운 게 학대당한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이 나를 낮잡아보고 자존감 떨어뜨리는 게 어릴때부터 익숙하다보니 커서도 그런 사람들에 둘러싸이게 되지요.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익숙하지가 않고요. 그 고리를 끊기도 쉽지 않다는 게 문제.
절친 사이에 끼인 느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독립 하셔야죠.정신적.물질적으로요
가족이라도 쌩까라고 하잖아요
재미없어서 안건드린다구요.
저는 신앙으로 이기는 중요
저도 아빠는 과대형, 엄마는 취약형 나르시시스트예요ㅋㅋ 엉망인 제 정신건강과 자존감 등등의 치유도 벅찬데 둘을 감당해야 하는게 힘드네요 치유도 더디고
에휴,,, 나르가 하는 말 녹음해서 들려줬는데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함. 자기는 모함에 몰렸다고 딴데가서 불쌍한척 울고다님.ㅠㅠ 진짜 공공장소에서 스피커로 그 녹음본 틀어놓고 싶음...
와... 정말공감돼요 나르가 넘 말을 바꾸고 그런적 없다고 발뺌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제가 아이폰을 쓰는데 통화녹음이 안되니 통화녹음이 되는 갤럭시로 바꾸고 싶더라구요ㅠㅠ
바꾸면되지. 그넘의 겜성때문에 아이폰쓰나
@@배물고 저댓글에 아이폰 감성때문에 핸드폰을 못바꾸겠단 내용이 있나? 맥락파악이 전혀 안되는군
와아ㅡㅡ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이 계셔서 위로가 되네용ㅎㅎ
아이폰 통화 녹음 방법 있어요! 요즘 유료 어플ㅇ나 맥세이프 악세사리도 있고 sk에서도 쓸 수 있으니 알아보세요
빨리 바꾸시던지 다른 대책을 세우세요...
사람 진짜 여럿 잡아 먹는 것들이 나르랍니다.
저도 제가 반복강박이 있고 앞으로도 내가 나르시시스트들과 관계가 생길 것이라는 걸 깨닫고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어요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인지능력을 기르려고 엄청나게 노력한 거 같아요 그리고 TCI 검사를 통해서 또 깨닫게 된 게 제 타고난 기질은 굉장히 예민하고 개인적이고 사람들을 싫어하는데 어렸을 때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영향받았던 탓인지 성격이 이타적이고 공감능력이 높은 편으로 형성됐더라구요 그래서 특히나 나는 선이 분명한 사람이고 선을 넘으면 분명하게 얘기하는데 왜 자꾸 그럴 때마다 상대가 당황해 하고 오히려 자기가 뭐 당한 것처럼 그런 반응을 보일까 했더니 이미 제가 길들여진 모습이 너무 강해서 타고난 기질도 다 남들이 볼 때는 잘 캐치가 안 될 정도로 겉으로 볼 때는 너무나 순종적이게 보이는구나 이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더욱 사람에 대한 인지 능력을 계속 키워서 나쁜 사람 알아 보고 피하고 좋은 사람 알아 보고 잘 지내려고 해야겠다고 끝없는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아요 딛고 일어서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저도 공감능력이 많아요.그래서 나르 공부 계속 하고 있네요 ㅎ.우리 홧팅요 ❤😊
어떤 실천을 하시고 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이제 나르시스트 관계에서 막 벗어났어요
좋은사람보는눈 기르기와 순종적?수동적이고 공감능력이뛰어나 쓸데없는 것들까지 배려하는 습관을 하나씩 버리고 있어요
공감능력은 정말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고 이제 내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다라고 나만의 검증 과정이 끝나면 그때 공감능력 쓰세요 .그 전엔 상대에게 다소 시니컬하게 무심하게 하는 게 좋고, 많이 웃지 마시고 꼭 필요한 말만 하세요. 말투나 눈빛도 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니, 거울보며 연습하는 게 도움돼요
저랑 정말 성격 똑같으시네요... 제이야긴줄..
저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저의 장래희망은 회색돌이에요
ㅋㅋㅋㅋㅋ 슬프지만 나르 앞에선 저도 회색돌 ..ㅎ..홧팅요❤
ㅋ ㅋ ㅋ그레이락
저는 돌로 환생하고 싶어용 😅
회색돌이 되지말고 손절하세요 부모나형제라면 떠나살다가 명절때만 보세요
저도 같이 회색돌이 되겠습니다...함께가요
이거 진짜 알아야 해요 주변에 숨어 있었어 티가 안나요. 교묘하게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요. 통찰력 키울려는 노력을 해야 함. 그런데 저는 어이 없게 저 보고 녹음해야 겠네 동영상으로 찍어야 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전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이 때부터 과거에 제가 느낀 것들을 떠 올라 보고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이 더 확신이 들었어요. 본인한테 할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그 나르가 나르 대처하는 법을 어디서 본게 아닐까요??
@@so.sweet_life7994 오히려 제가 녹음 하고싶음. 본인한테 할 말을 나한테 하더라고요
공감하고 갑니다.
오죽하면 카톡 대화내용 내보내기 하고 있지 뭐예요
나를 속이고 거짓말을 해서 쌍욕을 하고 크게 화를 냈더니 화내고 쌍욕한걸 잘못으로 몰아가더라구요 하 하 하
제발 거짓말만은 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애원을 해도 그순간에도 거짓말을 하더군요
ㅋㅋㅋ 맞지 이거지
품질보증기한도 끝난 물건을 어디서 사와서는 나를 위해 해외직구했다고 선물로 주고는
거짓말이 들통나자 선물을 줘도 좋게 안받는 이유로 화를 내던 버러지..
하 하 하
아니.. 버러지야 미안해
헐 저도 당해봤어요.
@@샤나샤나-m2m헐!! 날짜 지난거나 버리기는 뭐 한거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주는것도 나르들의 국룰인가봐요?!! 완전 개소름!!!!!
맞아요. 그런 경우 있죠. 도둑질을 들켜놓고 '도둑질 한 걸 목격한 것'만 갖고 뭐라하는 경우처럼.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서 자라고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고나니까 그냥 정신연령 어린 유치한 사람이라는게 결론이었음 이 사람이 왜 그런걸까 인연끊고도 몇년동안 생각했는데 알고나니까 허무함 이런 인간 하나를 분석하려고 한거에대한 감정소모 시간낭비.... 다른분들은 나르시시스트를 알게되셨으면 하루빨리 인연끊고 현생 사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저도 한때는 나르시시스트 피해자 입장에서 댓글로라도 하소연 했었습니다 하지만 걔들은 어짜피 피해자 마인드로 평생 살 인간들이라 달라지기를 바라는건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하는 존재들이고 받아들이기 초반에는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쟤들은 피해자들이 불행하게 살아가는게 인생의 낙입니다 그니까 저런 못된인간들한테 시달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부모들중에도 많은것같네요 부모님때문에 에로영화찍게된 배우도있었고 빛투 이런건 다들 아시니까
전남자친구가 나르임을 깨닫고 헤어진지 4일째인 사람입니다. 하루중 대부분을 멍때리거나 불안해하거나 슬퍼하는데, 제 상황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들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돌려보면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가스라이팅 사실을 하나씩 깨닫는 중이에요. 구원은 내몫이 아님을 기억하면서 건강한 내 자아 찾기에만 몰두하며 회복해나가겠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워낙 이중적인 친밀감을잘펼치니 처음엔 힘들겠지만 진짜 잘한거애요. 정말축하해요
저도 가스라이팅 후유증 심했죠.
전쟁같은 사랑 이후, 갑자기 찾아온 평화가 익숙하지도 않죠.
정상인들 많이 만나고 피해사례 이야기하면서 공감을 많이 받으세요.
나르시스트와의 사랑보다 혼자만의 자유가 더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인한 피해를 입어서 괴로워하는 피해자들이 회복할 수 있는 가이드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컨텐츠들을 보며 상대가 넘어온 경계를 인지하고 내 공간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그 후 오래도록 잔인하게 당했단 생각에 분노와 우울에 짓눌려 상당시간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빛날 수 있었던 그 시간들이 아까워 가슴이 아리고 울컥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할 거 같습니다. 다들 한번 사는 인생,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자기 마음 믿고 가야 후회 없습니다. 그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5:18 이거 진짜 공감이요. 내 힘듦을 축소 시켜서 결국 그 상대랑 2차로 싸우는 듯한 느낌과 내가 왜 이런걸 느끼는지 계속 설명하려는 상황.
8:21 최근에 겪은 일이 바로 떠올랐어요. 본인이 잘못한 걸 얘기하니 되려 나보고 너가 이러이러하게 말한 거 아니었냐고 덮어 씌우더라고요. 본인이 믿고 싶어하는 상황으로요.
그 말을 할리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단어조차 제가 쓸 단어가 아니었는데도요. 근데도 어떻게든 바로 저한테 덮어 씌우려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그러곤 갑자기 다른 주제로 대화를 확 바꾸더라고요.
변명이든 사과든 뭐라도 하나 받으려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대화가 흐지부지 됐어요. 변명조차 안하더라고요.
그 장면이 떠올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하나하나 이해가 가네요.
내 남편인데, 가족에게만 그래요. 그 사람 친구들에게 말하면 제가 미친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 집안이 다 그래요. 시어머니 큰 아주버니, 둘째 아주버니. 큰 형님은 암 걸리셨다 다행이 회복하시고, 둘째 형님은 우울증 너무 심하고,. 저도 참 강한 사람인데 우울증이 왔어요. 나르시즘도 집안 내력이 있나요.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영향도 큼. 그리고 유전자도 영향 있다고봄(기질적인 면)
저랑 같네요. 저도 약 먹습니다.
우리 시월드같네요
아..저도 우울증약
주변에서도 그사람 만난 전후
제가 너무다르다더라고요
지금은 빠져나와
전보다 더 좋아지려고 노력중입니다
@Yongbok01 그럴 수도 있겠지요. 저 혼자였다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에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당신 같은 조력자의 말들에 상처받으며 무덤까지 갈 수도 있었겠으나, 다행히 저에게는 똑같이 당하면서도 저보다 건강한 딸 둘이 있고. 그 아이들 덕분에 지금도 견뎌 낼 수 있고 정말 미치지 않고 약은 먹지만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답니다. 님 같이 말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 30년 동안은 외쳐보고 하소연도 해보고 울어도 봤는데. 어느 날 딱 이런 깨달음이 생기더라고요. 누가 나의 엄마가 나쁜 사람이다 하면 저 사람 이상하다 내가 평생 살아 봤는데 그렇게 진실되고 선한 사람 없는데 하고 그런 말 한 사람. 님 말한 것처럼 미친년 취급했을 거예요. 혹시 카산드라 신드롬이라고 찾아보면 저 같은 사람을 이해하실는지 모르겠어요. 집 안과 집 밖이 다른 야누스도 있답니다. 님은 나르시시스트 평생 안 만나길 바랍니다.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긴 제가 님도 잘 모르는데 저에게 미친년 아니냐고 되물었다고, 너무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리는 건 인간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요.
남편이 나르인데 미칠것같아요.. 대화자체가 안되고 늘 싸움으로 번져요ㅜㅡ 늘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 다 제탓만해서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내로남불도 심함ㅜㅜ 소통이 안되니 답답함
그건 남편이 우울증인 거예요. 남편의 우울증을 고쳐야 대화가 됩니다.
이혼ㄱ
이건 남편말도 들어봐야지 ㅋㅋㅋ 작성자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이혼 프로그램 보면 지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다가 알고보니 경제관념 박살나있고 게을러서 집안일 하나도 안되있고 그래서 남편이 머라 했더니 자기한테 언어폭력 한다고 하고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탓만 한다고 하는 애들 매우 많이봄 ㅋㅋ
회색돌기법이라는 이름은 몰랐지만 나르 상사가 있었고 다른 직원들 눈물 뽑아내는 데 도가 튼 사람이었어요. 눈물 흘리면 왜 우냐고, 미소지으면 왜 웃냐고 지적하고, 말 바꾸는 것은 기본이고, 상황을 설명해도 지멋대로 해석해서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지적하던 상사였습니다. 제가 감정 숨기는 걸 잘 하는 편인데다가 자존감도 높은편이라 그 상사가 자꾸 뭘 제 탓으로 하면서 혼내려고 할 때 울지도 않고 덤덤하게 오해를 수정하려는 시도를 하다보니 한 3-4개월 저랑 일하다가 어느 날 하는 말이 제가 회사랑 안 맞아서 일을 계속 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권고사직을 했습니다. 제가 상사 실수까지 다 커버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 같이 들어온 입사 동기 중에서 제가 제일 일을 많이 잘 처리했는데 잘한다는 칭찬 한 마디 없었어요. 회색돌 기법을 쓸 때 조심할 건 그렇게 나르를 열 받게 하면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다 혹은 허위 소문으로 따돌림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에 이직 준비를 미리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소름돋을정도로 저희 시댁 형님과같아요 100% 완전 가스라인딩 나르시스트..본인이 한행동을 한적없다고 하고 했어도 너가 상처받을만큼은 아니었다 너의 인지왜곡이다 라고 남탓 오지게함 자기가불리해지면 화제전환 다른말하고 . 진짜 싸이코같은 위험한 사람이랑 같이있단 느낌들어요. 그런인간이 상담 공부하고 무슨 환자상담한다는데 어이가없음
4:30 가스라이팅
8:28 심리
10:20 거리두기
12:45 나르선호유형
14:00 대처법
15:52 트라우마본딩 (유착)
말돌리는거 차안에서 이효리네 엄마가 그렇더라고요 모든 말을 다 딴소릴ㅋㅋ
저도 엄마가 나르라 평생 분통터지는데. 이사람 외계인인가 항상 신기해요. 자기는 별거아닌것도 너무 힘들어하면서 남힘듦은 축소. 맨날 남탓. 어릴때부터 이상한 사람이다 치부했어야 했는데 자존감깎기 전문가라 평생 힘드네요. 선생님 나르영상 여기저기 진짜 전문가세요ㅎㅎ
그건 나르가 아니라 대답하기 싫은거죠. 그래서 서로 말하기 싫은부분에 대해 물어보지 말자고 그랬죠.
@@Jasmine19919 맞아요.. 나르랑은 상관 없는듯요;;
사과나 미안함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다름
자신이 스스로 잘못했다고 느끼지 않으면 절대 사과도 안 하고 미안함도 안 느낌
살다 보면 내가 의도 한 건 아니지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거나 속상할 일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 때 내 의도는 그게 아니였어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사과도 하게 되는데 나르들은 절대 그렇지 않음
그리고 겉으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특정 상황이 생기면 그 누구보다 자기애가 넘쳐남
천번만번공감
나르 덕에 내가 단단해져 가는 구나.. ㅎㅎ
미쳐가는건데요
ㅠㅠ@@여니여니-c7g
미친 인간아 란 소리가 절로 나옴 ㅎㅎ
긍정적인 댓글과 부정적인 대댓글
@@YJ수목금 덕이 아니라 때문임
중국의 미세먼지덕에 신체가 더 강해지고있군요?
진짜 부모님과 거리두기 중인데 저는 세상 너무 편안하네요. 나르시시스트 너무 힘들어요
와 진짜 녹음하고싶은 맘 드는사람 있어요
와 진짜 용찬우가 딱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구나...유튜브보다보면 양극성 장애도 의심되던데...전문가 시각에서 한번 다뤄주세요 선생님
우리나라는 명훼 때문에 그런 컨텐츠 만드는거 불가능함
걘 좀 많이 심한 완전체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다루는 의사분 계시던데 그분 채널가서 보셔용
너무나 제 남편같아서 소름 났어요. 저한테 얼마나 개스라이팅이 심한지 얼마전부턴 말싸움할때마다 녹음하기 시작했어요. 나를 거짓말장이 허위로 몰아가며 존재까지 모욕하며 모든것이 나의 탓이고 내가 모자라기때문이라고 하는.. 싸움에 전혀관련없는 이야기를 하는게 결국 나의 존재를 깎아내리는..
그후때마다 그런말 하나도 하지않았다고 내가 말을 만들고 상상하는 마친 사람 취급 .
인격과 존재가 서서히 없어지는 나를 보며 우울증이 와있고 내 자신을 위해 사는걸 모두 잃어버리고 남편 눈치만 보게된게 느껴지네요.
ㅠㅠ
나도 그럼, 현금 서류 따로 보관 모으고 동영상 찍어놔요 그 폰만 따로 모아두고 못 견디면 갈라서야죠 죽기을 기달리든가 // 무시하고 독립을 준비 할것
나랑 같이 사는 인간도 그래요. 본인 친구와 전화상에서 인사하래서 간단히 안녕했더니 전화끊고 갑자기 쌍욕을 하더라구요. 무례하대요 . 동갑내기라서 서로 잘아는데 안녕하고 인사한게 왜 무례한건지..아직도 모르겠고 내가 왜 그걸로 욕을 먹어야하나 어이없고 영상을 보니 남편이 나르였네요. 더군다나 남편은 종교인이에요. 밖에서는 인정받는다며 좋아하고 집에서는 와이프가 말을 안듣는다고 불만하는 이상한 놈이죠. 이젠 저는 정신병자를 버릴 궁리 생각해야겠어요
조용히 이혼하세요 그런놈이랑 살면 미치지 않으면 다행일텐데…
너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너 나르시스트야 라고 말해주세요. 평정심을 갖고 나긋한말로...그리고 말도안되는 말 무시하세요. 맞서 말대꾸 하면안됨. 그때마다 가스라이팅그만! 이라고 가볍게 얘기하세요.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자리를 피하세요. 답이 없는것 같다면 독립을 아주 조용히 준비하세요. 나르시스트병자와 똑같이 맞서서 시시비비가리며 에너지와 감정을 무너뜨리지마세요.
@@dididisun그래서 이혼했어요 전
병걸려서 제명의 못 죽을 것 같아서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데 엄마는 나르시시스트고 따라서 영원히 정서적 공감을 바라는건 어렵다는걸 얼마전에 깨달았어요.통제, 가스라이팅.. 그럼에도 사랑하는 엄마 앞에서 회색 돌이 되고싶지않은데 괴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과정이겠죠 ..!
맨날 대화주제가 남탓, 남 험담뿐.
자기 얘기는 없음.
심지어 녹음을 같이 들어도 사람잡아요… 녹음도 소용없어요 … 세상에 이런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저한테 막말,잔소리,집착 하는 말들을 했는데 시가족들 앞에서 "내가 언제 그랬니?니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거야" 라고 발뺌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그 이후로 통화할때 녹음하는 습관이 생겼어요....근데 또 시간 지나서 이게 뭐하는건가 내가 시어머니한테 감정적으로 영향을 크게 받는건가 싶어서 녹음한거 삭제하고...또 다시 억울한일 생기면 녹음하고...삭제하고 반복이네요....
최근에 만났던 사람중에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었어요. 뭔가 자꾸 굳이 저를 향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네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었고, 이사람은 타인을 이해 못하는걸 그냥 대놓고 드러내는데, 나중에 이야기 해보면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는데, 자신을 이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더라구요. 거기에 뭔가 껄그러운 상황들이 생겼었고, 저는 일반적으로 생각해서 이제는 뭐가 잘못된지는 몰라도 잘못진행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멈출줄 알았는데 멈추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마지막에는 제가 동의 하지 않는 어떤 사상을 기준으로 저를 판단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저를 보통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 범죄 프로그램에서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다루는 최근의 사건들을 보면서 나는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당해보지는 못하겠구나 라는 자기 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저한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딱 드는 겁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잘 안당할 사람한테 그냥 간보는 거 없이 막 들이뎄었네? 라는 생각도 들었었네요. 아무트 그래서 거리를 멀리 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보통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회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아직 성장하려면 멀었나 싶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오히려 의도치는 않았지만 최고의 방법으로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나르시시스트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어느영상에선가 6가지로 설명하셨는데, 그 사람은 온전히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만 그러지 않는다고 느낀게, 전혀 동의하지 않는 사상이 레디컬 페미니스트 중에 남성혐오를 기반에 둔 사람이였습니다. 그래도 6번째 설명하신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나르시스트 소굴 입니다
사장과 붕아리친구인 이사가 쌍으로 나르시스트입니다
회사가 지옥같아요
영혼을 놓고 다녀야합니다
관두시면 안되나요.. 도망치세요
헐 직장상사가 나르라 퇴사하시면 안되나요 ?
녹음.. 전남친
자꾸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자기탓아닌거처럼 만들길래
어느순간 짜증나서
녹음이나 증거남기는 제 자신이
참.. 싫어지더라고요 다른관계에서는 이랬던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다 내문젠가 싶을정도로
가스라이팅당했음
김지용님 너무 팬이에요…. 지방살다가 다음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면접가네요… 너무 떨려요.. 방구석에만 있다가 지하철은 탈 수 있는지 ….. 덕분에 힘받는 사람 있으니 너무 소진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상대방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가며 아픔을 줘놓고 그걸로 제가 화를 내니 그 화가 트라우마가 되셨다면서 제가 무섭답니다 ㅎ
나르 영상 중 이해가 잘 되고 좋네요!
남의편이 나르 시어머니의 나르 아들.. 절대 바뀌지 않아요..
지금은 제 삶을 더 중요시 하며 살고 있다가도.. 남의편 나르 기질 보일때면 회색돌로 전환하거나 무시해요.
부부가 어떻게 그렇게 사냐 할수도 있지만,, 편안해 지는 시점이 분명 찾아와요!
내 안에서 하는 내 목소리에 더 집중해야 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쉽지 않지만.. 지금의 나에 집중하면 좋을듯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과대형 나르시스트는 나를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고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 끝까지 복수하거나 나를 악의적으로 매도해서 고립시킵니다
취약한 나르시스트는 더 위험한데요 이들은 친절하거나 연약한 모습으로 호감내지는 동정심을 산뒤 마구 부려 먹습니다 이들의 인생은 늘 고통 원망 아픔 통증으로 점철되어 있어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죽을것 처럼 혹은 큰 일이라도 날 듯하지만 사람을 이용하고 착취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입니다 과대형인 경우 너무나 티가 나 좀 알게 되면 다들 피하지만 오랜 세월 옆에 붙어 늘 하소연하는 이런 호소인들을 만나면 영혼까지 자발적으로 탈탈 털린후 극도의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게 되죠 주로 무기력해 보이거나 사교적으로 보이는 여성에게서 많이 보입니다
과대형이 과거 시어머니들이였다면 취약형은 불쌍한 친정엄마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여러사람이 힘들었는데, 그때만해도 그 분이 뒷담, 자기사연 주저리주저리 하는게 무슨정신병일까 싶었는데 나르시시스트였군요 진짜힘들어요 같은곳에 가만히만 있었어도힘들정도
진짜 악성 나르시시스트 또는 소시오패스였던 4살 위 친형 있었는데 장난 아니었다.
어머니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외근 다니시는 일이 많아 1차적으로 폭행 및 학대, 2차로 가스라이팅 및 협박, 3차 조종으로 스타트였음.
나름 공부머리는 있어서 내가 4년 먼저 정시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친구들, 좋은 환경으로 바뀌니 그때서야 내가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상황인걸 인지함.
친형은 수많은 양심없는 거짓말과 거짓입학으로 등록금 내야한다며 돈을 20대 중반까지 날로먹음.. 오토바이 사고, 애완동물 사고, 축양장 사고 초막장으로 치달았음.
뒤늦게 알게된 아버지가 꾸짖으니 더 좋은 대학 간다고 자퇴했다함.. 하..(이외에 사소한 거짓말들은 너무 많아서 적지도 못함)
종국적으로 친형은 28살에 정상적으로(?) 지거국 들어갔는데 하.. 성인임에도 내면의 열등감과 공감능력 결여로 대환장 파티였음.
입학하자마자 좋은 차, 좋은 자취방, 명품 사달라해서 아버지가 다 해줬음. 나이어린 입학동기들에게 갖은 거짓말을 해야하고 어느정도 포장해야 할테니.. 준비재료 필요했을 듯.
아버지는 어머니 없는 자식으로 보이기 싫다고 하시더라.. 거짓말도 모른체 하시고.. 친형의 인격장애가 고도화되고 치밀하게 성장시켜가는 완벽한 환경이었던 거임.
대화만 하면 비난, 무시, 멸시를 해서 친해지려 노력도 많이했는데 끝까지 안 변하더라.. 4살어린 동생한테 열등감, 시기, 질투가 어마어마하니 관계가 형성되질 않음.
아버지와 사이도 당연 계속해서 틀어지고 투병중일때도 시도때도 없이 간접적으로 괴롭히고.. 증여먼저 하라하고 막장의 끝을 달렸었음.
이후에도 재산 빼돌리고 혼자 생쇼를 다하더라.. 아버지 아프셔서 나는 국장, 전장, 반액장학금 받으며 등록금에 가급적 돈 안쓰려고 학점관리하고 학원, 과외 알바 했었는데(결국 조기졸업)
아버지가 너가 모은 돈이라 하시며 통장으로 등록금원을 따로 주심... 이마저도 친형이 아버지 장례비, 제사비, 세금 등으로 돈이 많이 든다며 거짓말로 가져가서는 학원 인테리어에 퍼붓고 망함.
가족임에도 정말 극한의 이기심과 거짓말에 환멸을 느끼고 연을 끊었다.
거짓말도 잘하고 당당하니 자본시장 적응은 또 잘 하더라. 지방 기숙학원 학원강사로 일하던데 안좋은 소식들만 친척들 통해 간간히 들려옴.
어린 나이에는 '성인되면 깨닫겠지..' '군대 갔다오면 달라지겠지..' '아버지마저 안계시면 정신차리겠지..' 말도 안되는 희망 품고 살았었다.
인격장애에 대해 알게되고 정립이 되고 확신이 생겼다. 절대 못 깨닫는다. 절대 안변한다. 거리두고 멀어져라. 가족 내 있으면 빠르게 독립해서 거리를 두어야 인생이 시작된다.
혹시 제가 나르시스틱한 사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되어져요~~
지금까지 토킹닥터스와 뇌부자들을 통해서 많은 공부들이 되었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모든 선생님들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길 바래요♡
10년 전에 완전히 손절했는데도 상처가 남아있는데 이건 제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제 편이었는데 그 나르시시스트 말 듣고 그 사람 편든 사람들이 두명있어서
너무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나르&소패가 이런 영상 보고,행동심리 공부 열심히해서...철저히 자신을 숨기고,더욱 잔인하게 누군가를 옭아메고,더욱 정교하고, 교묘하게 괴롭히지 않을까 걱정되긴 하네요😢 더욱 완벽하게 진화할 나르&소패에게 잘 대처할수 있게 ..오늘도 감사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는 1인입니다
처음에는 인간적으로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어? 하기 시작하더니 유심히 보니까 자기 자신이 그런 걸 교묘하게 숨기고 포장해서 저만 똘아이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심사숙고하는 중임
아스퍼거와 나르시시스트 혹은 소시오패스가 한 사람에게 같이 있을 수 있나요?
혹시 나도 나르시스트?
속마음을 들킨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그런데 남들과 깊게 이야기할 시간이 없거나 혹은 깊은 관심을 갖지 않아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던 것 같은데~하지만
공감 능력은 뛰어난데 혼란스럽네요.
나르시시스트를 모르며 만났던 관계 속에서 내내 뭐지? 뭐지? 괴로웠어요.
뭔가 계속 이상해서 관계를 끊었지만 괜한 죄책감에 괴로웠죠.
우연하게 토킹닥터스 쌤 채널 보다가 나르에 대한 지식과 인지가 생기면서 그동안 뭐지? 싶었던 점을 퍼즐 맞추듯 알게 되었어요.
나르에 대해 알아야 수 많은 사람이 당하지 않기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교과 과목 필수로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목이랑 허리디스크 다 터지고 추간판장애 판정으로 진단서가 나왔고 매일마다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이렇게 살바에 죽고싶은데 아직 젊으니까 희망걸고 수술비 벌려고 일다니는거라고 그걸 엄마한테 말하니까
누구나 다 아픔을 갖고 산다고 그 힘듬을 이겨내보라고 말같지도 않는 개떡같은 말을 하는데 정말 33년 같이살았던 온갖 정내미가 다 떨어졌다
공감해요ㅠ 힘내시길ㅜㅠ
닥터의 분석력.통찰력 에 깊은 감사.
저는 5년 8개월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퇴사합니다. 그 사람은 팀장이고 안 변합니다.
무관심이 답이다
저희 시모...
내 가정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손절했지만 잊혀지지는 않네요.
저희 어머니가 나르였던 것 같네요
어릴 땐 몰랐는데 .. ㅎㅎ 아빠가 엄마랑 싸우시면 항상 억울해하시던 이유가 있었네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엄마랑 싸울 때마다 녹음하자고 하셨던 😮💨
경험자인데 적절한 분리절대안되던데요
어느새 스멀스멀 틈을 노려 지치지않고
다시 재도전하고 매번 내영혼만이 피폐됩니다
가족의한명과도 예전에 남친하고 고통이너무 심해서 손절했는데 맘편히살고있습니다
바뀌어야할사람은 내가 아니고 상대방이이기때문에 절대 개선이 안됩니다
그사람들한테는 승냥이처럼 먹잇감으로밖에 안봐요 가족이든 연인이든
손절만이답!
저 또한 나르시즘 적인 성향이 있다는 것을 이것을 보고 느끼네요..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해야겠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역시 원은수선생님 !! ❤
평소에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지 의심되는 사람이고 술을 먹으면 나르시시스트성향이 극대화되고 (예를 들면 말도 안 되는 무례한 행동을 한다던지 친한사람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의 남편에게 스킨십을 한다던지 작은 일도 친한 사람의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고간다던지하는 하는 행동) 다음날 술이 깨면 내가 그랬어? 왜그랬지?라고 하며 사과는 먼저 하지 않고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항상 변명하는 식의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도 나르시시스트라고할 수 있을까요?
그건 그냥 취한증세 같구요.
진정한 나르시스트는 술에 취해도 상대방을 의심하고 비난하고, 대화에 공감 안합니다.
악성나르와
악성 소시오패스
이둘은 정말 잘통해요
하지만 금전적일땐 서로가 더 잘알아보고 피하네요
소시오패스가 더 힘들어요
악성소시오패스는 뭐죠?
@독일호텔가보자 소시오패스 에서 순위가 높은
거짓말.과장된자기포장. 돈에 대한집착. 부모형제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니도 아무것도 아닌 거라고 나한테 했으니까 니가 겪는 것도 그냥 아무것도 아님. 나르시스트는 지들이 하는 똑같은 방법으로 돌려줘야 정신이 번쩍남.
남편이 나르입니다
마음비우고 기대 안하고 사는데
자기가 미안할 상황이 되면
혼자 흥분해서 헛소리를 하다가
결국 싸움이 되요
잘못을 절대 인정을 안하니
대화는 1도 안되구요
서로 이혼 얘기는 했는데
겁나요..
앞으로 애둘을 혼자 책임지려니...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 이혼안하면 평생후회합니다 자녀도 당신도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인간이 그런건지 한국사람이 그런건지 전쟁피해자들의 자녀들이 온전하지 못한것 같아요. 아버진 살아계실때는 늘 전쟁이야길하셔어요.미국이 비행기타고 날땐 아버진 걸어서 북쪽으로 도망간 이야기. 오랫동안 전쟁 두려움에 계셧는데 한국사람들이 성격장애가 없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싶네요.
나르시스트니 가스라이팅이니 단어만 대중화 됐지 분명히 지멋대로 해석하는 부류들 생깁니다
어떤 충고나 환기를 줬을때 본인의 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꼰대로 몰고 나르시스트로 보거나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는 미숙한 인격들을 볼거라고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온갖거짓말로 현재싸움에서 이기기만하면된다는 자세로 나옵니다 녹취 들이대니 니가 감히 부모를 욕보이냐며 천하의 불효자 프레밍 씌우더라구요 답이 없어요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신경안정제 먹은지 몆주되었어요. 점점 마음이 편해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맞아요 엄마가 나르인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두자고 말하고 연락 잘 안하고 있습니다.. 계속 저하고 컨택하길 원하는 것 같은대 매정해도 제가 살기 위해서 끊어야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 엄마가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 저도 제가 있어야죠.. 그리고 제가 잘되니까 여유가 생겨서 그다지 신경이 잘 안써지는 느낌적인 느낌? 각자 삶에 충실히 살아가면 연락은 명절에 한두번씩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내가 인지 2단계에서 멈춰있구나. 다 인지를 했는데 어찌할 방법도 희망도 안 보이고 내가 이미 망가져서 뭔가를 해볼 실행력이 없는 것.. 이 영상 보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나르 남편하고 이혼했어요. 내 아이를 위해서
오히려 당신이 나르가 아니엤을지. 아니면 남편의 행동에 전혀 공감하기 싫다든가. 하지않으려는 마음도 있지 않았나. 무조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봄. 대부분 여자들이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와 참 무지하고 나쁜 댓글이네요.. 말이라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레드백-b9y
저듀요 나르남편은 최악인데 그 가족들도 나르여서 대환장이였지요
잘했어요~저도 생각중이예요ㅜㅜ
가까운 사람이 지속적으로 돈을 뜯어갔었는데 어느날 바뀐것 처럼 행동해서 믿어주고 가까이 지냈었죠!! 시간이 조금 지나 또 같은 행동을 하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해서 계속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이젠 어떤 행동을 해도 안믿어요!!
나르시시스트는 라벨링해서
외딴섬에 격리해 자기네끼리지내게 해야함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원인은 어릴 때부터 받은 가정, 학교에서의 비교, 경쟁으로 인한 상처들과 학대.
한국이 우울한 사회인 이유.
틀릴수있지만....저 같은경우 일하다 보면 작업환경에서 나르시스트들을 간혹만났고 그들의 대처법을 알죠...
일이 숙달이 안된 사람을 쓰면서 자기 자랑을 하면서 자기를 치켜세우고 잔존감을 만끽하고
존재감과시 만족들...당하는 사람은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약하고 기술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나르시스트가 좋아할 말을 골라서
하고 그들의 존재 감과시에 불을 당겨주고....그들이 일을 다하게 만듭니다...
와 진짜 소오름~~~~!!! 들으면서 너무 소름돋았어요 ㅠㅜㅜ 나씨가 선호하는 유형의 사람이 감정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니..
그게 나였고, 우리 엄마였고, 우리오빠는 지금 그 나씨한테 강한유착이 생겨 겉으로는 그런데로 잘살고 있는 남편이 되었구나..ㅠㅜㅜㅠㅜ 나씨한테 장가가서 같은 나씨가 되어 엄마와 저를 괴롭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그 오빠가 불쌍한 생각이...ㅠㅜㅜ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거든요ㅠㅜ 너무 착하디착한 오빠였는데 자기 표현도 할줄 모르는 오빠였는데... 후... 어떻게 거기서 구해줄 방법이 없겠죠..??!!!ㅠㅜ
엄마와 저만 인연 끊고사는데..ㅠㅜ
내주변에도 있는데 능력은없는데 다른사람을 이용해서 인정은지가받으려고하고 다른사람을 대게많이 인식하고 자기잘옷은 인정안하고 다른사람이 조금만 실수해도 무슨대단한일을저지른거처럼 굴더라고요 말하자면 찌질한데 그찌질함을 감추려고 가스라이팅을하면서 나는강해 하는 모난사람이예요 강약약강이에요 강한사람앞에선 순한척 톡톡한척 약자에게 인정사정 없는 이중인격자
나르 아버지가 1분1초도 가만히 안냅둡니다. 같은 말 계속 반복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대화하다보면 그냥 내가 없어져야하는 것인가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정말 기대치를 내려놓는게 젤 힘든거 같애요..더 더 바닥을 보이는 모습..지쳐요..
제가 이 영상을 빨리 보았다면 퇴사하지 않았으려나요....
딱 나르시시스트인 직장동료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저도 모르게 회색돌이 되려고 시도를 했었더라구요
근데 딱 말씀대로 저보고 왜 그러냐며 화내고 난리치고 제탓하고 사람들 선동하더라구요..
그걸 못 견디고 퇴사했어요..
저는 최종적으로는 회색돌이 되지 못했네요🥲
심지어 저는 어머니도 나르시시스트여서 힘든데 회색돌이 다시 되어보아야겠네요...
나르시스트를 어디서 생산하냐
공장이 있냐
왜 다 똑같이 구냐
엄청 좋은 질문 이네요 .거기에ㅜ
저는 스캇펙 의사의
거짓의 사람들 책 추천합니다 ~
성공한 케이스의 나르리스스트 민희진
명품,성형, 술중독도 나르시시스트의 대표적 증상같네요
수십년 살면서 늘~의문이였는데 ㅜㅠㅠㅠ 오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면의 힘이 약해서.. 적절한 거리두기 명확한 인지 받아들이기 어려움 1단계 상황을 파악하는 단계 2단계 문제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고통 3단계 해결하려는 과정중에 인식하는 인지 4단계 완벽한 것은 없다. (자기인지, 거울인지, 편하고 싶은 자기애, 관계속에서 읽히는 자신인지, 난 무엇인가)5단계 회색돌이다. 6단계 가스라이팅하던 자신이 흥미를 잃고 다른관심사를 찾아 돌린다. 아니면 야생에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다.
나르 엄마옆에서 도망치듯
벗어나고 정신과다니며 상담과
약을 먹으며 공황,우울,불안이
지금은 많이 편해졌어요.
벗어나야 나자신을 조금이나마
찾을수 있는거 같아요.
나르시스는 자기 방어를 아주 잘 합니다 그래서 일에서 아주 성공하는 케이스가 아주 많아요 일부 정말 좋은 분들이 성공하겠지만...여자 연예인 우선 자기 자랑을 잘하고 단점도 아무렇지도 않게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죠 물의를 일으켰다고 하기엔 깊이 반성하는 모습이 안보여요
김현주 노상방뇨 이야기하신분?
아이친구 엄마인데요
1.저에게 기분나쁜말을 하길래 기분 나쁘니 하지마라 했더니 너또 그러냐 예민하게 굴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2. 우월감이 높아요. 우리아인 이정도 공부를 한 아이니 모범을 보여야한다. 3.그분 친구가 저한테 연락했더니 왜 나한테 안하고 너한테 하냐 함
4.누구 엄마가 그러는데 너희 아이 그렇게 하는거 잘못됐다고 얘기했다.
매번 얘기할때마다 헉 하더라구요. 이분 나르 맞죠?
인생 다살고
이런영상을 보게 됐네요~
너무나 이기적이고.밖에서는 천사.
시도 때도없이 성매매~
80를 바라보는데.
여전히 자기만을 위해 삽니다~
몰라서 당한 50년세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나요~~
대화할 때 녹음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을 바꾸어서인가요?
네 기억안난다하고ㅡㅡ
착하게 사는게 불가능한 부류들이죠 남들이하는 생각.행동을 밥먹듯 따라하는게 특징입니다 자기가 고민하는 생각을 절대로 공유하지 마세요 또다른 특징은 인지.공감 자체가 동물 수준입니다 이런게 나르시스트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입니다 아무나 보고 이러하고 저러하니까 나르시스트야 그런 판단은 막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릴수록 나르시시스틱이 강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도생을 주장하는 사회가 그 사례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로 돕되 소수만을 위해 일하지 않기를, 전세대의 책임이 후세대의 책임으로 둔갑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생로병사는 후세대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각자가 노력할 필요가, 나아가 격리조치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로부터 항상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엄청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끊임없이 물질적인것을 자신에게 준다고 얘기합니다. 대화의 시작은 뭐든 그 이야기가 거의 90% 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 사람이 너무 멋져보이고 사회성이 어떻게 저렇게 좋을까하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물건의 경중을 떠나서 이 물건 나주면 안돼? 이런말을 너무 쉽게 잘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그러니까 줄 수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게 줘도 아무렇지 않은것들도 있고 아닌것들도 있는데 너무 쉽게 자주 말을 하니까 거절할때마다 그걸 안주는 내가 너무 계산적인가 너무 소심하나 싶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엄청난것도 끊임없이 준다는데 나도 줘야되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쁜감정이 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막 수집한 그 물건이 꼭 필요해서라기보다 받은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대신 자신이 필요한 물건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것도 꽤 있더라구요.그리고 맘에 안들게 한 것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눈치챌듯말듯 애매하게 무시합니다. 인기가 좋기때문에 싸우게 되면 제가 고립된다는걸 알아요.그럼 그게 싫어서 그 사람이 얘기한걸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 지인이었던 사람이 그 사람을 알고나면 어느새 저는 빠지고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내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떠나나보다 했는데 정말 긴 시간동안 계속 반복됩니다. 그 사람하고 떨어져있다보면 좀 괜찮다가 어쩔수없이 가까이가면 반복되요. 그 사람이 제 자매라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네요. 본인도 스스로 자신의 사회성은 거의 100점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저 포함 우리형제들하고는 그분과 사이가 많이 틀어져있어요. 몇십년동안 겪으면서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버렸죠. 그 분은 우리형제들(4명)이 나쁘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자신을 그렇게 아끼고 챙겨주는데 자신에게 화가 나있는 형제들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형제들이 어떤게 불만인지 표현을 했음에도 인정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는건지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우리형제들의 성격이 삐뚫어져서 그렇게 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나르시스트이기도 한걸까요? 22:32
지인중에 있는데 미치겠다 그런데 왜 나만 느끼고 다른 사람들은 왜 못느낄까
타겟형 나르시스트가 있습니다
나르는 안 당해보면 모름.
이런 강의를 많이 들어보니 나도 그동안 다양한 유형과 정도를 골고루 겪어봤다는 걸 알게됨.
무엇보다 자기가 그런 사람인 줄 모른다는 게 가장 큰 문제..
나르시스 소시오패스 등은 일반인보다 똑똑해서 위장을 잘 해요 목표물이 생기면 1:1일때 하기때문에 마음약한 사람은 자신을 자책합니다 그래서 왕따가 되기도 하겠죠
1. 내 과거에 대해 탈탈털지만, 본인의 과거는 1도 이야기 안해줌
2. 충동적이고 파괴적인 발언을 함
3. 소유하려는 욕구는 강하나, 사랑해주지 않음
4.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신박한 의심을 함
5. 힘든 일에 대화를 나누려고 하면, 공감하지 않고 되려 의심을 함
6. 내 스스로 행동 못하게, 행동하기전에 먼저 연락할 것을 강요함. 가스라이팅이 심하고, 자아를 파괴시킴
7. 본인은 거짓말을 자연스럽게하고, 본인 잘못을 지적하면 되려 다른 의심으로 받아침. 본인 잘못에 대해서는 사과 전혀없음
8. 정신병이 있음을 자각하고 치료를 권유. 가스라이팅 중단 요구했으나, 되려 화내며 나를 떠남
9. 모든 주변인을 못만나게하고, 사회관계를 다 해체시켜버림
10. 자존감 전혀없고, 본인이 뭘 해보겠다는 의지도 없으며 나에게 모든 것을 의지. 경제적인 책임 1도 안지려고함
정말 못이겨요. 정신과는 나르시시스트가 가야하는데, 내가 다니고 있는게 현실.
마음이 아픈사람과 종교에 의지하고, 치료시켜서 정상인으로 만들어야지 하는 헛된 기대감도 내려놓으세요.
사탄도 울고간다는 건 나르시시스트를 두고 말하는 거 같아요.
13:03 나르시시스트 사장이 그만둘려고 할때 그래서 날 못 그만두게 했구나..
쉽던데 하두 기가 차서 멱살 잡고 골목길에 대려 가서 귀 따대기 두대 연속 때리니깐 무릎 끓고 잘못 했다고 빌더라고요 불쌍 하더라고요 어서 약을 팔어 ㅎ
트라우마 본딩 새로운걸 알게되었어요
당하는 본인이. 주제가. 다른 걸로넘어가지안토록. 정신반짝차려서 그주제를짚고계속. 나가야함. 내생각이그렇고. 그렇게해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