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천사고 남은 나쁘고 자식에게 모든 가족 친척 욕함 자기는 착한 피해자.그러면서 자식 가해. 왜그랬냐하면 모르겠다 내지 그런적 없다. 자식중 스케이프 고트는 철저히 이용. 감정 쓰레기통으로. 자신의 트로피로 만들기 위해 학대하며 학원 보냄. 그러다 지가 필요하면 자식이 하고싶은것도 막으려함.
조금 알고 지내다 보면 쎄...한 사람 꼭 멀리하세요. 그 느낌 절대 틀리지 않아요.100프로 입니다. 두번째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 느낌 뉘앙스...그런거 비치기 시작하면 바로 멀리해야 합니다. 이사람 오늘 피곤한가 무슨 일있나 하면서 내버려두면 큰일납니다. 좋은 사람은 절대 남에게 그러지 않습니다. 저처럼 큰 상처 받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이 ...어 이상한데...만날때 마다 묘하게 기분 나쁘고 그 느낌 들면 그 사람은 고쳐 쓸수가 없어요. 꼭 멀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빙고-e3x 에궁 남편이 나르적이시면 무척 힘드실텐데....ㅜㅜ 바로 받아치거나 말고 간단히 답하고 한달쯤 지난 나중에 관계 좋을때~~나 이래이래서,자기가 언성높이거나 이렇게이렇게말하니 난 숨이 막히 막히고 힘들때 많아.무기력해지고ㅎㅎ;;~~~ 자기가 이렇게 말해주면 참 좋은텐데.....나도 행복하고 싶어. 평상시에는 늘 여보(자기야)고생많았네.오늘도 힘들었지? 늘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토닥여주시고요..때론 멋지다고도 해주고요. 우리 평범하고 이쁘고 살자등등....힘나는말 필수!! 남자로 태어나 가장노릇하기 힘들지? 돈벌기가 제일 힘든거잖아.... 도 공감의말 자주.... 울짝꿍은 이젠 함부로말하거나 물건 집어던져 망가뜨리는거 이젠 안해요... 제 예를 들어봤는데~~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그사람 하고 헤어 졌지만 넘 힘들 었어요 보면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고 말 한마디 고운 말이 없고 지적질 은 일상이고 남말 할때 특히 여자 애기 나오면 무슨자격 자격지심 인지 욕하고 날이 갈수록 이해 가 않되어 살아 온 것을 물어 보니 자기 잘난 멋에 살았 더라고요 조금 이라도 자존심 을 건드리면 이성 을 잃고 난리 끝에는 막말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더라고요 세월 흐르고보니 정신병자였어요 사람 잘 보고 만나야해요 잠깐 이 였지만 악몽이였어요
내현적자기애도 진짜 겪어보면 미쳐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한없이 겸손하고 신중한 사람인줄 아는데 가까운 사람만 본모습를 알게됨. 모든일에 피해자행세하고 항상 수동적이면서 잘못되면 남탓하고 그러면서 은근히 오만하고 본인 잘못 절대 인정 안함. 상사가 이런 타입이었는데 결정 하나도 안내리고 책임은 하나도 안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말바꾸고 잘못되면 무조건 꼬리자르기. 약자와 강자를 대할때 태도가 너무 달라서 정말 소수의 사람들만 진짜 실체를 알고 있고 있고 남들은 절대 안믿어줘서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듬..
나르들은 모든걸 시소처럼 생각한다더라구요. 누군가가 내려가야 자기가 올라간다고 착각하는거죠. 악성나르를 겪어봐서 전~혀 불쌍하지 않지만 어떤면에선 참 안됐다 싶어요. 본인은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거니까요. 점점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는걸 느끼지만 다들 자기를 질투해서 떠난다고 착각하죠. 영원히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사람들 같아요.
이런 유형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도 '내가 또 뭘 잘못했나..?' 라고 생각하기 쉬워집니다. 알게되었다면 싸워이기려하지말고 빨리 피해야할 유형...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초반에는 자신의 나약한 부분을 노출하며 동정심을 일으키더군요. 그런데 빗장을 열고 마음에 공감하려다가가면 어느순간 내 감정과 시간이 이용당하고있다는 느낌이 쎄하게 듭니다. '이게 지금 내가 행복한 관계가 맞나?' 라는 생각이 수없이 들고요.
오오오오 소름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손절한 사람들 생각해보니 정말 안궁금한 가정사를 갑자기 장황하게 늘어놓는데 이사람이 나를 이정도로 생각하는구나 하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 항상 피해자인척 ; 오히려 피해본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몰더라구요.. ”내 의도는 이런건데 너는 왜 그걸 모르고 나한테 화를 내냐?“ 항상 이런식으로… 그분이 항상 남자친구 얘기를 엄청 마니하는데 굉장히 그 남친분이 걱정됐었어요 저건 사랑이 아니라 진짜 호구다..싶을정도로
나르들의 특징은 친구의 직업, 연봉 등등 조건은 기가 막히게 아는데 그 친구들의 심리상태 행복한지 불행한지 이런걸 잘 모름, 항상 피상적인 얘기만 함, 타인의 내면 세계에 관심이 없음, 오로지 조건, 진로,성공 이런거에만 관심있음, 세상이 자기를 부러워 한다고 생각, 본인과 급이 맞다고 생각하는 친구만 만남, 그 친구의 내면 세계에 관심 없음,그래서 만났을때 할 얘기가 별로 없음, 진실된 친구들은 열번 스무번 만나도 할 얘기 까도 까도 계속 나옴
지인 중에 자신이 특별하기 때문에 남이 자기를 대우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자신에게 무얼해주나 가만히 지켜본다. 해주면 당연한거고 안해주면 원망한다. 늘 주변원망, 남탓, 트집, 말싸움개싸움, 상황왜곡, 자기연민 등등 자기말만한다. 기분이 자주 바뀌어서 오늘은 저사람이 무슨기분일까 긴장한적도 있었다. 내가 나이가 어렸을때는 몰랐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변하지 않는 레파토리, 자기자신에게 멈춰있는 듯한 인성, 내면이 텅비었고 감정덩어리만이 자기존재인듯한 그 지인을 보며 무척 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얽혀서는 안될 종류.
저도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분은 자기연민이 강해서 눈물을 가끔 흘려서 좀 헷갈리네요. 마음도 좀 여린편 같아서 자기가 이런 대우를 받고 있다며 힘들다 억울하다를 연발하니 안타까워서 제가 잘 챙겨주다가 자꾸 제가 뒷통수 맞아요. 이 유형도 나르시시스트일까요?
@@flower0k46나르시스트와 유사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연기입니다. 우는 연기도 잘하고 거짓말도 능숙해요. 그게 착취방법중 하나입니다. 동정심 유발 연기요 님이 공감을 잘하고 연민을 잘 느끼시며 위로도 잘 하시는 분이신듯.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끊으세요 앙심품고 악담을 하고 다니겠지만, 엮이는 것보다 낫습니다~ 행여 악담을 들어도 흥분같은 반응 보이지 마시고 개무시가 최고입니다. 네가 잘못을 느끼고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와 이거죠 표적의 상대가 내조종 기술로 화내거나 괴로워 하도록 하는 과정이나 성공에 짜릿해 합니다. 그걸 못 느끼게 하는게 그들에게 제일 큰 고통이예요 나는 끊어서 반응을 안보이는데도 계속 주변을 돌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요 이래저래 사람 보내서 계속 떠보고 그럽니다. 그러니, 답답하다고 주변사람에게 속마음 털어놓지도 말고 누가 떠보더라도 날시에게 관심 없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감정도 없었던 것처럼 걍 평온해 보여야돼요 그럼 전해듣고 긴가민가 합니다. 계속 시도할수록 자기뜻대로 안되면서 나는 가만 있는데 자기스스로 미쳐요. 근데 같은 동네 사시면 포기 한거 아닙니다. 계속 꼬시기 리스트에 있죠 꼬셔 봤으니깐
@@yorulehi날 무시하냐고...이 얘기는 왜 그렇게 자꾸 하는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코 단 한번도 무시한 적이 없는데 망상으로 본인을 피해자 만들기가 특기... 결국 행동검열을 더 하게 만들고 내가 또 어떻게 그 사람의 신경을 잘못 건드려서 오해를 살까봐 움츠리고 그 사람 눈치를 보고 비위에 최대한 맞춰 행동하려 노력하게 되죠... 사람 정말.. 돌아요....^^ ㅎㅎㅎ
저는 가족중 한 사람과 현재 5번째 손절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서 그간 눈물로 지샌 날들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요령이 생겨서 힘을 더 내보려고 합니다. 양브로님들께서 가족도 손절이 가능하다고 하신 말씀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님들 복 받으실거에요.
저는 48년 살면서, 가족이 나르시시스트 였는지를 이제야 알았고, 지금 죽음에서 벗어나 살아나고있는중에 있습니다. 현재 어릴적 가정환경에 의해,생겨난다고 하지만, 저는 같은환경에서 자랐지만,전혀 나르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나쁘게살지,좋게살지는 개인의 선택인게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어릴때 학대환경에서 자랐지만, 전혀 남을 이용할생각,착취,무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저입니다.그리고 저의 형제들은 지금 나르이고소시오패스입니다. 친지전체가 나르였습니다 ㅠㅠ 지금 알게된 사실들에 충격과 분노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환경과는 상관이 없는것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지금, 어릴적때부터 쭉 필름을 둘러보듯 기억을 되뇌어보니, 친지의학대가 있었고, 형제들의 괴롭힘환경에서 지냈었습니다. 집이 싫기도했지만, 집을 떠날수도 없었고,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어서, 애정결핍이 심했던거말고는, 저는 전혀 나르같은 나쁜마음을 먹은적이 없었습니다.
@@soone5747 장하십니다. 저 또한 나르시시스트가 양육만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는 친언니만이 나르입니다. 저도 몇 달전에 나르시시스트란 것에 알게 되면서 친언니의 상태에 대해 자각하게 됐습니다. 여태까지 친언니와 그 집 식구들 뒤치닥거리를 하며 살아온 제 자신이 바보 같지만 이제라도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현재 친언니와 전화와 문자는 차단ㆍ카톡은 무음으로 해 놓고 있는데 거리두기 잘해내고 싶습니다. 님! 상처도 있으실테고 아픔도 적지 않으실텐데 굿건히 헤쳐나가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100% 공감합니다. 심리학 꼭 가르쳐야해요. 심리학 배워서 못된것들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배워야 함. 못되게 행동하면 주변에 낙인 찍혀서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걸 확실히 가르쳐야 합니다. 저런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몇 때문에 학교부터 사회에 나와서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평범한 다수가 병적인 인격을 가진 소수에게 고통받는 사회
흔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자기애성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나르시시스트)은 사촌이 땅을 사면, 시기질투를 느끼고 어떻게든 그사촌이 땅을 잃게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자들이랍니다 단순히 배만 아픈게 아니라요 쉽게말하자면, 주변사람이 로또가 되면 속으로 엄청난 시기질투분노가 올라오는 인간들이죠
인간의 어두운 면을 미리 배웠더라면 세월을 허비하는 일이 없었을 텐데.. 외현/내현 다 겪고나서야 이런 영상들 보고 이해가 되요. 너무 사람울 무턱대고 믿고 마음 열어보여줘서 정말 후유증이 장난아니었어요..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사람을 좋은면만 보려고 하다가 나르한테 얽힘.. 초반에 지나치게 친한척 다가오고, 나 대단한 누구 누구랑 친해~ 인맥과시하고 뭔가 쌔-할 때 빨리 거리두기..
와... 내가 겪은 그 이상한 인간이 나르맞나보네. 인맥과시, 초반에 지나친 친절함, 가끔 불쌍한척 동정심 유발, 그러다 좀 넘어온거같다 싶으면 바로 강한척하고 이용해먹으려고 각잡음. 내가 살면서 떠올리기만해도 소름돋는 사람은 그 사람이 유일함. 옆에 이런 사람있으면 제발 멀어지세요.
주변에 나르시스트인 사람이 있어서 겪어본적이 있는데요 겉만 보고는 나르시스트인지는 전혀 알 수 없고 친해져서 가까워져야 알 수 있더라구요 나르시스트들이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인정욕구가 높더라구요 어릴때 부모 대신 조부모가 대신 양육해서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자신을 불쌍하고 가여운 존재라고 여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본인이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는게 너무 소름돋 돋더라구요 그 이후론 다행히 손절했지만 참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이었어요
ㅠㅠ와 미쳤다.... 어쩌면 내가 겪은 인프제 회피+나르 상사랑 똑같이 묘사해놓은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지 ㅠㅠ 진짜로 가까워지기 전엔 모르죠ㅠㅠ 그래서 주변인들은 내 울화와 돌아버릴거같은 정신을 잘 모르죠... 그리고 상사의 자기 연민, 피해의식, 피해망상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았는데....저한테 그러던데요 피해의식 있냐고....세상은 너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딱 내가 뭐 또 잘못했나? 나한테 문제가 있나 주입하는 꼴... 논리없고 감정호소에 초췌한 몰골로 동정 여론몰이... 녹취 파일 없이는 나만 ㅆㄴ 되는...ㅋㅋㅋㅋ 나르들은 반드시 녹취해야합니다 정말 반드시!
@@낭만잃은시인 ㅠㅠㅠㅠㅠ 저처럼 님께서도....당하셨군요...ㅠㅠㅠㅠㅠㅠ 인프피는 그~~~~나마 통제욕이 비교적 낮은데 인프제는 진짜 노답이에요.... 우울, 불안, 예민 높고 자아는 비대한 지들 머릿속 환상의 나라에서 지들만이 세상에 유일한 천사이자 피해자인 망상병 환자들...
나르시시스트 상사아래에서 일하는데 진짜 미칩니다. 남을 까내리고싶어서 안달난사람같아요. 그냥 무조건 자기보다 못 나야함.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것 같으면 무시하고 지가 모르는 거나 경험하지 못한거 대해선 절대 인정하려고 안함. 지 경험이 다 맞고 남이 경험한 건 틀린거임. 진짜 말이 안통해서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음.
직장 상사로 만나봐... 회사 1년 못가서 퇴사각뜬다 1. 잘되면 지탓, 안되면 니네탓 시전 (나르시스트는 남탓이 기본 패시브 스킬임) 2. 그것도 그냥 니네탓이 아니라 동네방네 얘네들(팀원)이 구려서 내가 망했네 저쩄네 온동네방네 소문 (팀원들 평판 깎음 -> 자기는 상대적으로 높아보이게 포지셔닝함) 3. 자기는 항상 잘나야 해서 취향이 고급지고, 온갖 비싼곳, 다 가봤다고 잘난척 오바 구라 쩖. 자기 이력에 대해서도 부풀리거나, 자기 지인의 이력까지도 부풀림 (입만 열면 구라고, 구라가 일상화) 4. 항상 머릿속이 인간관계에서 이기는 법으로 꽉 차 있어서 지한테 쫌만 얕보이거나 호구될거 같은애들은 귀신같이 알아채서 물질적 보상(돈, 먹을거사주거나)등으로 지 하인 삼음 ( 물질적인 보상을 자주 사용함) 5. 이걸 간파한 사람도 귀신같이 눈치챔. 아마 끈임없이 낚시하듯 간파한 사람과 자신의 거리를 계속 재면서 언제 걸리나~ 간보는 짓을 매일매일함 (간파한거 티내면 안됨) 6. 나르시스트 주변에 나르시스트한테 포섭된 호구들이 끊임없이 나르시스트 똥꼬를 빠는데, 그걸 즐기고 점점 거대한 파벌? 지 뜻대로 되는 거대한 왕국을 만듦. (지가 무조건 왕) 7. 자신의 행실이 들키거나 불리한 경우 울어버림. 나는 진심인데 너는 왜그러냐! 하면서 울거나 억울함을 계속해서 호소함 (우는게 상대로 하여금 일종의 감정적 부채를 쌓게 만들어서 자기를 의심하지 못하게 함) 걸리면 죽는거임. 그래서 회색돌기법(잘난척에 응수안하고 날씨얘기같은 허섭스레기같은 주제로만 대해서 절대 낚시질 못하게 하는거) 또는 그냥 도망쳐 쓰는거임 절대 독단적으로 1:1로 자리 갖으면 안됨 온갖 미사여구와 가스라이팅 낚시질로 끊임없이 회유하려 들고, 지 잘난척 쏟아내고 그냥 감정 쓰레기통됨
두 분이 설명하신 그런 사람과 동료로 9년 정도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나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많지만, 근무기간은 같은 해에 입사해서 몇개월 차이 안납니다.) 정말 모든게 확실히 딱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예요ㅠ 지금껏 일하면서 단 하루도 편하게 지내질 못합니다. 처음엔 잘 해주는 것같지만 저를 간보는 거였고요, 저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한 후에는 동료가 아닌 아랫 사람대하듯 일을 시키고, 기분 나쁜 말을 아무렇지않게 내뱉습니다. 처음 몇년간은 둘이였다가 점점 늘어서 4명이 되었는데 모든 쌤들이 그 사람으로 인해 눈물을 안흘려보고, 감정의 고통을 안당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올 3월말 같이 일하는 동료 한 분이 갑자기 아프시다가 한달도 안되서 세상을 떠났는데도 불구하고 또 본인이 일을 더 많이 하게 됐다는 얘기를 하고, 업무 얘기하다가 본인의 왜 태클거냐고 하며 동료를 잡아먹을 듯하게 막 덤비며 여기서 나가라고 밀치고..ㅠㅠ 와.. 진짜.. 인간이 맞나 싶습니다.. 이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상식이 아니지않나요ㅠㅠ 매일이 곧 휘몰아칠 폭풍전야 직전에서 살아가는 것같아 피말리는 시간 속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여기서 더 깨닫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르시시스트인 동료를 두고 (있었던) 약 7년간 한 회사를 다닌 사람입니다. -이하 나르시시스트/동료= "가해자"라고 부를게요.- 가해자는 저보다 반년정도 늦게 입사한 나이가 적은 후배였습니다. 회사 내부사정으로 선임들이 본점으로 인사발령되면서 4인 1팀에서 2인 1팀. 그러니까 가해자와 제가 남게 됐죠. 저 또한 님께서 말한 상황과 똑같이 겪었고요. 그리고 님께서 여기 말씀을 다 못적으신것도 알아요. 세월이 9년인데 몇날 밤을 까도 모자라는 그맘. 제가 마음깊이 멀리서나마 공감하고 위로드립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될수있는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피하라고 하고싶어요. 저는 하루하루 쌓이고 쌓였던 피폐한 생각들 - 저 쌍년 턱주가리 한대 칠까? 싶은 원한과 살인충동때문에 정말 눈감았다 뜨면 손에 피묻혀있을것 같아서 작년 5월부터 동네 정신의학과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는 마침 새로 바뀌어 오신 책임자가 계셨는데 직원들 개개인에게 주어졌던 그분과의 개인면담 시간을 놓치지않고 다 까발렸습니다(내가 이정도로 했는데 아무움직임이 없다면 이제 내가 이회사를 접겠다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작년 8월경 그직원과 분리가 되어 보직이동 되었습니다. 회사는 겉으로는 조용해보였으나 조용하지 않았어요. 가해자는 타직원들에게 웃으면서 내가 옆에 있는데도 "회사에서 정치질한다. 등에 칼꽂더라?"하고 지랄하기도 했고요ㅋㅋㅋ 실제로 저한테 와서 "니가 상사에게 나랑 일못하겠다고 했다며?" 라고 했습니다. 그렀습니다. 이런부류는 죄책감과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본인을 질투하고 시기해서 험담 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는 심리적으로 -내가 뒷담화를 한건가?- 라고 자책하며 오히려 가해자에게 말려들어가는데 절대 말려들어가지 마십시요. 저는 작년 8월경부터 보직이동되어 아직도 구설수에 올라있긴 하지만 더이상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요! 가해자와 손절 절연 했다는것에 감사해하며 왜 일찍 못 벗어났을까, 저년이 지랄하는만큼 나도 저사람이랑 더이상 같이 있지 못하겠다고 인사팀에가서 대성통곡하고 어떻게든 움직였어야했다.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 7년..조금 더 저에게 발전적인 회사생활, 좀 더 다른 직장생활이 됐을거란 후회감이 들더라고요. 꼭 꼭 용기내서 끊어내시고 그곳이든 다른곳에서 더 나은 인간관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쌍것과 좋은 관계로 개선할 생각은( 당연 없으시겠지만) 절대 하지마십시오 4월 마지막주 힘내서 마무리하세요!!!
와 개소름 돋아요 제 여자상사가 딱 이래요 ㅋㅋㅋㅋㅋ 자기 어렸을때 여자애들이 자기 안껴줘서 남자애들이랑 놀았다고 ㅋㅋㅋㅋ 자기 행동은 안돌아보고 남탓 개오짐 그리고 매일같이 자기가 어디 놀러갔는지 주변에서 자기한테 선물한거 뭐한거 일일이 다 말하고 ㅠㅠ 자랑 좀 그만해라~~~ 알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자기 야기 늘어놨으면 다른 부하직원 얘기도 들어줘야지 ㅠㅠ 다른 사람이 뭐했는지는 관심 1도 없음 ㅋㅋㅋㅋ 진짜 뭐 이런인간이 있나싶음 나이를 어디로 쳐드신건지
절대 못고칩니다. 다시태어나지 않는이상. 영상은 맛보기에 불과하고 실제 현실에서 나르시시스트는 매우 악랄합니다. 연인 가족등 가까운 사람들을 더욱 착취하며 일상에서 사랑 공감 배려등은 실상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연인관계라면 결혼전에 끝내는게 조상신이 돕는것이며 가족이라면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직장상사라면 날씨얘기만 하세요
전 50대이고 혼자된지 꽤 되었는데 작년초 한 남자를 만낫는데.. 지극히 자상 지식도 풍부 등등 어느날 돈천만원얘기꺼내 괴로웠지만 빌려주었습니다 그이후 전 그리 악랄하고 양심없고 잔인한 인간은 첨 봅니다 이용대상이엇던거죠 착취. 또 바람둥이에다 폭력성이 대단하고.. 무수히 많은 이해되지 않는 행태 행실 모든탓을 상대방에게.이기적 끝판왕에 잔인악랄.
@@cratserenitylaristo8040네 화이팅입니다. 정말 치사하지만 소피님 성격에 따라 내헌적 나르한테만은 손절 전에 약강강강 한번 하신다 생각하고 뚜까패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내헌적 나르인 것을 보아 본인이 아쉬워 소피님에게 무언가 착취하려 다가왔을텐데 더이상 착하게만 나가지 마시고 한번쯤은 예상 외로 훅 정도는 날려주셔도ㅎㅎㅎ 👊 🤛
너무 공감요. 6개월 일하고 건강검진 위염, 간수치 높아 약까지 먹고 있어요. 퇴사결정하고 일주일 남았는데, 지옥같은 하루를 매일 세면서 일한답니다. 되도록 손절각행동을 취하는데, 이젠 행동하나 티끌잡아 괴롭혀요. 욕까지 하던군요. 직장내괴롭힘과 녹취까지 해야겠다고 했는데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수준입니다.(난청증상도 ㅠ)
그만둔다니까 작정하고 찍어누르는 거에요.. 자기 나쁜 사람 만들어서 기분 나쁘다고.. 저도 퇴사결정하자마자 바로 헬게이트를 열어주시길래 노동청에 전화해서 퇴사일은 아직 멀었는데 그것보다 먼저 나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저때문에 회사에 금전적인 손해만 없으면 상관 없다고 말하길래 바로 다시 퇴사일 시정하고 퇴사했습니다..
잘봤어요!감사해요! 나르시스트가 정말 파괴자인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있었는데 손절했죠. 돌아보니 진짜 돌아이였어요ㅎㅎ 그인간때문에 마상을 너무 많이 입었었내요. 지구의 중심은 자기고 모든게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 하는 인간.. 진절머리납니다. 그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사건 사고가 늘 있었어요. 자꾸 주위 지인들이 뉴페이스로 바뀝니다. 그게 패턴인거 같더라구요. 속은 텅텅 비어서 보여지는 겉모습만 신경쓰고 꾸미느라 바쁘죠. 자기가 누구에게 너무 잘해줬다는 걸 지입으로 말하는 뻔뻔함은 정말 소름입니다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통적인 특징이구나... 늘 남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다는 자기연민, 자기가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고 남 챙기는게 행복이라는 개같은 거짓 셀프 칭찬, 자기는 진실되고 신중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마음이 선한 사람이라는 빈번한 언급... 그리고 서서히 시작되는 뒷통수... 미쳐버립니다...
저희 신랑이 나르시시스트인거 같아요 결혼생활 16년동안 이유도 모르고 일상생활에서 감정기복이넘 심하네요 대화도중 자신이랑 생각이 다르면 갑자기 급화를 미친듯이 냅니다 초기에는 깜짝 놀랄정도로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8년차까지 넘 힘들었는데 저도 그때부터 참지않고 끝낼맘으로 대항하니 조금씩 나아졌어요 그런데도 사람은 완전히 바뀌지는 않네요 저도 제 성향이 있으니 그건 욕심이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사사건건 부딪치고 맘이 상하니 미래를 함께할 자신이 없네요 본인이 잘못한거는 제가 화를 잘 못내서 잘 따지지못했어요 말주변도 없고 조리있게 제 생각을 말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잘못을 하고도 오히려 나때문이라며 책임을 저한테로 돌릴때면 그당시에는 넘 억울해서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최근 6개월간 제가 미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일로 사람을 중죄인 취급하며 넘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본인이 잘못한거에 10분의 1도 안됩니다 평소에도 작은실수나 일들을 꼬투리 잡아 괴롭히는데 옳다구나 신나서 비난하네요 지금 서로 의견이 맞지않는 상황인데 딸둘이랑 저는 같은의견이고 신랑만 다른 의견입니다 3:1로 자신을 공격한다며 생활비카드는 분실카드로하고 아이들 학원도 다닐필요 없다며 엄포를 하고 갔습니다 주말부부입니다 아이들이 이혼하라합니다 쌉에바 라면서 저는 전업주부라 경제권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도 어쩔수 없이 참았는데 이제 중1, 초4 라 알아서 잘 합니다 이혼만이 답이겠죠 바뀔거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나아지다가도 본인 기분 나쁘면 넘 지랄을하니 이제 헤어지는게 맞겠죠 지금상황에서 헤어지면 넘 힘들겠지만 각오할 맘이 생겼습니다 시댁에서 많이 비난하겠지만 제가 감당해야겠죠
안스러울꺼 없어요 비빌만하니 자꾸 가족들 이용해요 이용당하고 나면 기분 드러요...번호 차단했네요 반응해줌 자기 자랑만 줄줄이 ~없어도 그만 내 진만빼먹는 형제라 더 당해요 이번에 어린 자기 자식한테 문안인사까지 해달라는...한번만 조카니깐 아효 머리는 또 비상 이런식으로 죄책감 뭐든 이용해요
이거보고 생각난거있어서 제 주변 사람 한명 적어볼게요 기본적으로 남의 업적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 얘기하는것도 싫어함 본인보다 잘나가는 사람이어도 조금이라도 내려치기할만한 요소가 발견하면 그거 잡고 늘어짐. 그러면서 본인이 더 뛰어나다는식으로 주장함 평소에 항상 남들 무시하고 막말함. 왜 말을 그렇게하냐하면 할말은 해야 서로좋은거라고하지만 똑같이 남이 본인을 무시하면 정말 정신에 문제있나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씩씩거리고 화냄 평소의 언행에서도 내로남불이 많이 심함 아주 간단한 예를들면 약속에서 남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바로 쏘아붙임 반대로 본인이 늦는거에 대해서 뭐라하면 뭘그런거가지고 그러냐는식으로 당당함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정말 별거없는데도 본인의 스펙이나 집안 같은걸 엄청 자랑스럽게 여기고 올려치기함 '나는 어디지역 비싼병원에서 태어난사람이다' 같은, 뭐어쩌라고..? 라는 반응이 나오는류의 말을 자주함 그리고 이런말을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무시함(난 이런곳에서 태어난사람인데 너넨 아니지? 이런식) 이사람 나르시시스트 증상 맞겠죠?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 전까지 만났던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운 사람이었는데요, 제가 몇년간 강박,불안 때문에 약을 먹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그 사람 상대하다가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악에 받치게 되서 안 좋아졌었어요. 안되겠어서 상담도 받고 안정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어딘가 쎄 했던게 좀 더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고 믿어요.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욕심부려 자신을 더욱 챙기다가 망하는 것이라 느껴지네요.. 이래서 어릴때 부터 사랑을 받고 자라는게 참 중요하네요~~
제가 평소에 자기애가 높고 내현적자기애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요 적극적으로 자기자랑을 하는것도 아니고 승부욕이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성공지향적이다보니 실패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는 편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생각에 공감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나르시시스트인가 고민해보기도 했거든요 근데 영상을 보니 진짜 나르시시스트와는 명확히 다르다고 느끼네요 저는 인생에 좋은일이 생기면 감사하다고 느끼고 사소하게 제인생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나르시시즘이 있는 사람과 자주 엮이는데 분명 처음엔 금방 친해져도 결국 멀어졌는데 이제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것같네요 앞으로는 제 자기애가 건강한 자존감이 될수있도록 스스로를 잘 돌보겠습니당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지금은 손절한 15년 지기 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 때 어떤 친구가 자기랑 갑자기 말을 안하고 안 놀기 시작했다며 그 이유를 그 친구는 이혼 가정이라 공무원 집안인 자기가 아침에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오는 게 부러워서 일거라고 말했었는데.... 다시 생각할 수록 너무 소름끼치고 이제라도 실체를 알게되어 연을 끊은 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어디가서 또 저를 뭐라고 이야기하고 다닐지도 너무 소름끼치고....
크게동감합니다. 친구가 자기교복이 늘 단정하고 깨끗한걸 시기질투해서 갑자기 말도 않고 삐진척 관심종자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자기엄마는 이뿌고 생활비도 넉넉해서 세탁소에서 3일에 한번씩 다림질해오는데 재네엄마는 게을러서 그렇게 못해주는걸 자기엄마무서우니까 친구인 자기한테 푼다고 생각해서 저한테 욕했던 친구에요.그냥 그 친구는 여고생 현상공모의 결과날이라 초조해서 말을 안하고 침울한 것 뿐이더라구요 나중에 단상에 친구가 호명이 되어 큰상을 받게되었을때 그의 표정을 보는순간...악마를 보았네요... 아무튼 모든 뒷바라지를 다 해주는 집에 비해 덜 풀리는 친구라 그 보다 재정적으로 어려운친구가 승승장구할때마다 깔아뭉개더라구요. 무섭더라구요...사람이...
그게 맞을수도 있지 않나요? 엄마가 밥 해줬어 라고 말 한 직후부터 그 친구가 피한게 맞다면? 그게 부러워라기보다 정말 엄마가 생각나서 피했을수도 있겟죠..? 인간은 상대적 박탈감이나 상대적 외로움을 정말 무서워하는 동물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데 그 둘의 관계를 모르시면서 냅다 소름이라는것도..
추측이지만 나르시시스트 딱 1번 만나봤는데......보여주기식 삶에 집착하고, 자기는 잘하는데, 넌 못한다느니 깍아내리고, 강약약강이라서 상사들은 그 이미지에 믿지않더라고요... 직접 겪어봐야 아는 타입이고, 인생에 한 번쯤은 만나봐야 앞으로 대처방안이라던지 마련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분만나고 1년은 인간불신에 걸렸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네요. 사람은 상대적이라는 거, 약자입장일 때 알기쉽다는거, 나한텐 잘해도 사람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거
와 진짜 이영상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현타 느끼는거 같더라구요.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이 인간 군상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했는데 자기애성 인격성향 인가봉가...디테일한 부분까지 말씀해 주시니 정말 딱 매치가 되네요.그냥 테스토스테론이 너무 넘치는가 보다 생각하면 언제는 또 급격히 다운돼있고..심한 감정기복에 목적지향적인 만남은 본인이 하는거 같은데 그들을 욕하더라구요
맞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제 철칙이 "자식이라도 봐주지 말자."입니다. 자식이 눈 가리고 아웅하게 만드는 부모들이 있는데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자신과 타인을 냉정하고 공정하게 바라보지 못해서 늘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근데 진짜 남이 잘되면 시기질투하는 안하는사람보다 하는사람이 훨 많다는걸 몸소 느꼈어요. 다들 축하해주면 좋으련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제가 이제 막 빛을 보려할때 주위에 배아파서 안면몰수하고 대놓고 말 꼬아대며 하는 친구들 되게 많았음. 갑자기 달라진 태도들도 배신감 느껴졌지만 더이상 누굴 순수하게 축하해 줄수가 없어지더라구요. 어떤 마음을 가졌을지 모른 사람에게 내 진심을 낭비했다는 생각에 현타왔었어요 그때. 함부로 아무나 내 바운더리 안에 들이지 않겠다는 마음과 그 친구들이 성장하지않고 지금처럼 빌빌대며 살았으면하고 그친구들이 나에게 가졌던 마음과 똑같은 못난 마음이 내게도 생겨버림. 이래서 좋은 사람과 어울리라는건가봐요. 물들어서 결국 끼리끼리가 되는거니.. 전 걔네 다 손절함. 그렇게 배아파하니 내가 더 잘되볼게 하며 열일하는데 나르가 사회적인 지위, 돈 등 보여지는것에 집착한다고 하니 괜히 내 얘긴가 걱정됨.
진짜 나르는 님처럼 지레 나 아닌지 걱정도 별로 안하지 않을까요? ? ㅎㅎ 세상은 은근 어느 정도 슬퍼해주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내 무언가를 포기하며 물질적으로까지 돕는 사람은 더 드문 것 같구요 그것보다도 더 귀한 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 같긴 합니다. 나보다 더 잘나지고 앞서나가는 모습까지 진심으로 제대로 수용하고 응원하는 '선인'은 정신의학적?으로 뭔가 되게 건강하면서도 + 인품도 훌륭하신 분들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에 대해서조차 과연 인간이 100% 완벽히 그런 면모를 쉽게 발휘할까요?^^ 그럼 왜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질투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왜 사랑하는 형제끼리도 미묘한 경쟁을 하기도 하겠어요... 저는 완벽하진 않아도 비교적 남 잘되는 거에 열등감이나 조바심 분노는 좀 무딘 편이라고는 느끼게 됐는데요, 내현 나르? 또 그건 첨 들어서 생소하고 이해가 얕디 얕아서 제가 그런 거랑은 연관없는지 이번 연휴에 파보게 생겼슴돠~ ㅋㅋㅋ 님은 외현나르? 그거에 해당되실까봐 걱정중이신 가봐서..ㅎㅎ 진짜 나르는 성찰도 잘 안할 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인 의사는 아닌지라 살짝 소심히 말씀드립니다요..^^
로지님이 나르였다면 그 친구들 손절 안하고 계속 붙잡아 두면서 내가 이만큼 잘됐는데 너는 그거 밖에 안되니? 이러면서 약올렸겠죠. 나르들은 일시적으로 서운함 느꼈다고 해서 먹잇감을 쉽게 놓아주지 않아요. 오히려 경쟁자로 삼는 대상이 언젠간 바닥으로 떨어지길 천천히 기다렸다가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그걸로 과시하고 자랑하고 약올리면서 복수하기 위해서 관계를 계속 유지하더라구요. 나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열일하다 보면 나르들은 알아서 밑바닥으로 떨어져 있을 거예요.
마지막 부분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어떤 상황이 있으면 자기 반성과 계발을 위해 그런 타인이 있으면 어떻게 처신할까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더욱더 세련되고 성숙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 실패 빌런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그 경험으로부터 배워서 고쳐나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늘 영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상사가 너무 교묘하게 힘들게 해서 이 일들을 다 아는 친구가 제 상사가 나르시시스트같다 해줘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댓글들 보고 공감하는 바가 많지만 제가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해서 그런지 긴가민가하네요 1. 잘되면 내탓 못되면 니탓 전 제가 분명 제안한거를 나중에 저 앞에서도 자기가 제안했던걸로 생각하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반대로 그사람이 지시해서 타부서 사람, 타업체와 이슈가 있으면 제 커뮤니케이션을 지적합니다. 그 상사가 껴들기 전까진 잘해오다가 그 상사가 왜 이 타부서 사람 혹은 타업체는 일을 이렇게 하는거냐고 개욕하면서 저한테 그 이야기를 전달하게 하거든요.근데 거기서 일이 발생되면 제 커뮤니케이션 문제래요 2. 어떤일을 객관적으로 보기보다는 꼬아서 봐요. 모든 사람이 자기를 공격하는지 압니다. 그냥 타부서 사람이 제가 보긴 업무 메일보낸건데..업무로 공격한거래요. 3. 매일 타인 욕 모두까기 인형입니다. 날마다 사람들을 번갈아가면서 욕해요 4.영상에 나온것처럼 나 누구랑 친해는 아닌데 나 아는 사람 많아로 자랑해요. 업계에서 아는 사람 많다길래 몇년간 살펴보니 사실 자기랑 직접적으로 일한 사람이 아닌 타부서 잘 업무적으로안부딫친 사람들이에요. 그사람 결혼식을 갔는데 본인말로 떠든거 치고 친구가 거의 없어서 놀랬어요 5. 이미지 관리를 심하게 함. 4와 연결된 이야긴데 같이 일해본사람 이외엔 이사람이 이미지 관리를 너무 잘해서 처음엔 좋은 사람인지 알아요. 매일 하는 이야기도 남의 눈에 ~~게 보일수 있으니 이건하지말자 이런거에요. 청바지 입고오지말라,책상 청소하라 등등 남의 눈에 안좋게 보이니 조심하래요. 6. 남의 약점?을 쥐고 흔든다 예를 들어 제가 현재 임신중인데 본인이 헷갈리게 지시해서 제가 솔직하게 지시한게 헷갈려서 더 자세히 말씀해달라니 제가 임신중이라 집중력이 낮은거래요. 7. 엄청나게 기분파 5분마다 기분이 변해요. 그래서 저한테 짜증내놓고 남의 이목이 신경 쓰이는지 추후엔 그럴듯한 이유로 포장합니다. 8.줏대가 은근없음 이렇게 해! 하고 시키다 확신이 없으니 내말이 맞지?를 주변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확인합니다 이전 직원들 그 상사와 트러블로 우수수 퇴사했는데 사실 그 직원들도 근태가 좋지않아 그 상사만의 문제보다 그 전 직원들의 문제를 생각했는데 이번에 입사한 화이팅 넘치는 직원도 1달이 못돼 얼굴이 피폐해지고 하나의 일이 있었을때 저보고 뒤에서 제가 잘못한건 없어보인다며...상사가 지시한걸 자기도 명확히 모르겠다는 어렵다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그 상사의 나르시시스트를 진심 생각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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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이시대의 진정한 정신병자들이다
대답은 신에게 들어야지 인간에게 들음 안되는 것
너나 잘해라 둘이나 잘해라
진심
@@금옥J ㅂㅂ♡
이런사람.. 피하세요..
소시오패스는...
싸이코패스는..
자기애 인격장애는..
등등.. 다 내 얘기인거 같이 들릴까.... 나도 날 모르겠어요..
같이 있음 매우 피곤함. 자기만 잘났음
잘난척만하면 다행이지요
정신적으로도 착취까지 하니깐 정말 매우매우 피곤합니다 엮이면 인생이 꼬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인간이 아부지라는 인간입니다 정말 손절하고싶습니다
자기는 천사고 남은 나쁘고
자식에게 모든 가족 친척 욕함
자기는 착한 피해자.그러면서 자식 가해.
왜그랬냐하면 모르겠다 내지 그런적 없다.
자식중 스케이프 고트는 철저히 이용.
감정 쓰레기통으로.
자신의 트로피로 만들기 위해 학대하며 학원 보냄.
그러다 지가 필요하면 자식이 하고싶은것도 막으려함.
님이 먼저 잘난척 했나 보지요 님은 안 그러셨는지??
나를 높이고 상대방을 낮추고
흠...
조금 알고 지내다 보면 쎄...한 사람 꼭 멀리하세요. 그 느낌 절대 틀리지 않아요.100프로 입니다. 두번째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 느낌 뉘앙스...그런거 비치기 시작하면 바로 멀리해야 합니다. 이사람 오늘 피곤한가 무슨 일있나 하면서 내버려두면 큰일납니다. 좋은 사람은 절대 남에게 그러지 않습니다.
저처럼 큰 상처 받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이 ...어 이상한데...만날때 마다 묘하게 기분 나쁘고 그 느낌 들면 그 사람은 고쳐 쓸수가 없어요. 꼭 멀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가족이 나르시스트면 골때립니다 ㅋㅋ
안볼수도 없구...
@@제이크-c6o 거리두기가 정답!! 전 명절이나 행사때만 뵈요.
정답!!
저도 지난해에 똑같이 당했어요..지금 인사만하고 지나쳐요.
남편이 나르시스 피곤하고 자존감떨어집니다
@@빙고-e3x 에궁 남편이 나르적이시면 무척 힘드실텐데....ㅜㅜ
바로 받아치거나 말고 간단히 답하고 한달쯤 지난
나중에 관계 좋을때~~나 이래이래서,자기가 언성높이거나 이렇게이렇게말하니 난 숨이 막히 막히고 힘들때 많아.무기력해지고ㅎㅎ;;~~~ 자기가
이렇게 말해주면 참 좋은텐데.....나도 행복하고 싶어.
평상시에는 늘 여보(자기야)고생많았네.오늘도 힘들었지? 늘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토닥여주시고요..때론 멋지다고도 해주고요.
우리 평범하고 이쁘고 살자등등....힘나는말 필수!!
남자로 태어나 가장노릇하기 힘들지?
돈벌기가 제일 힘든거잖아....
도 공감의말 자주....
울짝꿍은 이젠 함부로말하거나 물건 집어던져 망가뜨리는거 이젠 안해요...
제 예를 들어봤는데~~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정신병자는 정신과 안가고
그주변인들이 고통받아
정신과 갑니다
의사와 상담하면 그 정신병자를 데려오라합니다
인연끊는게 최선입니다
맞아요.
그니까요.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사람들 주변사람 너무 힘들어요..ㅠㅠ 피하는게 최선~!!
가족이라 버릴 수 없어요
@@Saeroi_3839맞아요. 그들은 자신들이 문제 있다는거를 부정하기때문에 그래요...그들의 특성!!
그사람 하고 헤어 졌지만 넘 힘들 었어요 보면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고 말 한마디 고운 말이 없고 지적질 은 일상이고 남말 할때 특히 여자 애기 나오면 무슨자격 자격지심 인지 욕하고 날이 갈수록 이해 가 않되어 살아 온 것을 물어 보니 자기 잘난 멋에 살았 더라고요 조금 이라도 자존심 을 건드리면 이성 을 잃고 난리 끝에는 막말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더라고요 세월 흐르고보니 정신병자였어요 사람 잘 보고 만나야해요 잠깐 이 였지만 악몽이였어요
호의를 호구로 아는 정신 질환
나르시스트는 쉽게 이야기해서 정신병자?
소시오패스도?
날시 특징:
●망상에 가까운 도를넘은 자기애
●열등감 낮은 자존감
●감정기복이 심하다
●인맥허세
●타인이용착취, 타인무시
●보여지는것에 집착
●'니가뭔데 나를 평가해 난 잘났어'
●타인이 잘되는것에 심한 질투 시기심
●남을 찍어누르거나 남을 회피하면서 자기애를 느낌 자기속에서만 갇혀삼
정리 굿굿 ♡
갖혀는 좀..
*갇혀
오 딱 우리 아빠네
와 완전 우리 아빠 엄마네… 진짜 기절 초풍이다… ㅠㅠ
진짜 나르시시스트인 직장 상사나 윗사람 만나면 너무 괴롭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인지 모르고 오히려 자기가 아랫사람한테 잘 대해준다고 착각해요ㅠ
절대 동감이요!! 본인 입으로 자기는 자기가 잘해준다고 말해요. 상대가 싫어서 거절하는것도 좋지만 부담되서 거절하는거니 마음 넒은 나는 이걸 꼭 시켜야하죠. 사람 피말라요
와 저 진짜.. 맞아요ㅋㅋㅋㅋㅋ 이 사람때문에 내가 병들어가는게 느껴져서 결국 그만하고 싶어서 도망치게 돼요.. 그래놓고 자기가 되게 잘해준다고 착각 오지고 본인이 좋은 상사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그래서 퇴사함 ㅆ
ㅁㅈ 잘해주는 착한 나에 빠져버림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타인이용~공감요~가스라이팅이죠!
공감능력없고빨리질려요!목적성만남~공감됩니다
#자기애성 인격장애...본인이대단한줄알아~!!
#흥!
겪어봤는데 와 내가 미칠뻔 나르시스트 느낌나면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말도 섞지 마세요
내현적자기애도 진짜 겪어보면 미쳐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한없이 겸손하고 신중한 사람인줄 아는데 가까운 사람만 본모습를 알게됨. 모든일에 피해자행세하고 항상 수동적이면서 잘못되면 남탓하고 그러면서 은근히 오만하고 본인 잘못 절대 인정 안함. 상사가 이런 타입이었는데 결정 하나도 안내리고 책임은 하나도 안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말바꾸고 잘못되면 무조건 꼬리자르기. 약자와 강자를 대할때 태도가 너무 달라서 정말 소수의 사람들만 진짜 실체를 알고 있고 있고 남들은 절대 안믿어줘서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듬..
네 뱀파이어영화같아요.
저놈 뱀파이어라고해도 아무도 주인공을 안믿어주고 오히려 또라이 취급하죠.
그러다가 영화 막바지쯤에 정체가 탄로나는데 현실에서는 또다른 먹잇감 찾아 떠나버리고 나만 너덜너덜해져있죠.
ㅠㅠ
항상 메모해 두었다 말바꿀때마다 보여주세요. 그러면 님을 좀 멀리할거예요.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아 그사람 괜찮던데
당하는 사람만 죽어나가는 구도입니다
진짜 지보다 선배이거나 쎄보이는 후배들한텐 ㅈㄴ 친절함. 녹음해서 여기저기 들려줘야 됨
맞아요.자기를 사랑한다면 남도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 높은사람입니다
65년지기 끊었어요ㆍ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 너무늦게 알았네요 ㆍ ㆍ자기얘기에 대들었다가 손절당하고 내 주위사람들 모두에게 이간질해서 오해받고 괴로운중에 샘 영상 보고 위로가 많이 됩니다 ㆍ이병은 나이와 상관없어요 나이들수록 더한거같아요 ㆍ빨리손절 하세요ᆢ
잘 끊으셨어요 근데 앙심 품고 없는 일도 만들어 악담하고 다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상처받거나 어떠한 상황으로 접근해도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투명인간취급이 답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이도저도 못하고 스스로 미쳐버리게 만드는건 무반응입니다.
나르들은 모든걸 시소처럼 생각한다더라구요. 누군가가 내려가야 자기가 올라간다고 착각하는거죠. 악성나르를 겪어봐서 전~혀 불쌍하지 않지만 어떤면에선 참 안됐다 싶어요. 본인은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거니까요. 점점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는걸 느끼지만 다들 자기를 질투해서 떠난다고 착각하죠. 영원히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사람들 같아요.
악한마음을 품고(겉으론 무지 선한사람 ㄹ이지 메이킹 하지만요) 사니 인생이 잘 풀릴리가 없는듯요...
질투할게 하나쯤 있으면 질투 할수도 있는데
뭐 1도 잘난게 없는데 그러니
더 어이가 없죠ㅎ
사랑받을 자격이 1도 없는 족속들
시소가 항상 자기는 올라가 있어야하죠 ㅋㅋ 그러면 절대 시소를 누군가와 탈수 없게되죠 그게 시소인가요 혼자 착각하고 망상에 빠져서 자기가 높은줄알고 착각하는 바보죠.. 세상에 시소보다 높은게 얼마나 많은데 시소로 높다고 자랑질을 ㅋㅋ
맞아,,,사람들이 지쳐서 손절하면 자기를 질투해서 그런다고 생각함 ㅠ
나르에게 자신을 돌아보라는 조언은 나르의 분노를 일으킬 뿐입니다.
나르를 대화로 설득할 수 있다는 기대는 갖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르는 대화나 자기 반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런 유형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도 '내가 또 뭘 잘못했나..?' 라고 생각하기 쉬워집니다. 알게되었다면 싸워이기려하지말고 빨리 피해야할 유형...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초반에는 자신의 나약한 부분을 노출하며 동정심을 일으키더군요. 그런데 빗장을 열고 마음에 공감하려다가가면 어느순간 내 감정과 시간이 이용당하고있다는 느낌이 쎄하게 듭니다. '이게 지금 내가 행복한 관계가 맞나?' 라는 생각이 수없이 들고요.
맞아요 처음엔 동정심 유발부터...
당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핵공감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 나약한 부분들 드러내며 동정심 유발을 하면서 본인의 잘못을 회피합니다
오오오오
소름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손절한 사람들
생각해보니 정말 안궁금한 가정사를 갑자기
장황하게 늘어놓는데
이사람이 나를 이정도로 생각하는구나 하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
항상 피해자인척 ; 오히려 피해본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몰더라구요..
”내 의도는 이런건데 너는 왜 그걸 모르고 나한테 화를 내냐?“
항상 이런식으로…
그분이 항상 남자친구 얘기를 엄청 마니하는데
굉장히 그 남친분이 걱정됐었어요
저건 사랑이 아니라 진짜 호구다..싶을정도로
나약한 부분을 노출시켜 동정심유발 공감합니다. 언뜻보면 솔직한듯 싶지만, 절대 아니구요 당신의 허용적이고 인간적인 선함을 제대로 이해하고 써먹는 사람입니다. 마음주지않고 같이 이용해 드시거나 걍 피하십시오.
창피한 줄 모름. 어른이라면 약한 척 하는 것을 창피해 할텐데 이들에게는 이용 수단뿐임. 이해는 안가지만 오죽하면...? 이렇게 좋게 생각하면 호구들에게 지옥 열리는 것임.
나르들의 특징은 친구의 직업, 연봉 등등 조건은 기가 막히게 아는데 그 친구들의 심리상태 행복한지 불행한지 이런걸 잘 모름, 항상 피상적인 얘기만 함, 타인의 내면 세계에 관심이 없음, 오로지 조건, 진로,성공 이런거에만 관심있음, 세상이 자기를 부러워 한다고 생각, 본인과 급이 맞다고 생각하는 친구만 만남, 그 친구의 내면 세계에 관심 없음,그래서 만났을때 할 얘기가 별로 없음, 진실된 친구들은 열번 스무번 만나도 할 얘기 까도 까도 계속 나옴
이거진짜다.. 내면세계에 관심없는거.. 항상 외모, 겉치레 관련된 얘기만 함. 성공에 대한 열망 높고... 깊은 얘기엔 관심 없고 기쁜일에 같이 기뻐해주지 못함...
직장 동료들을 전부 경쟁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어휴 생각만해도 싫어요;;
와 소름끼치는게 전남친 주변 친구 말로 얘기할 때 항상 무슨 대학교, 회계사 준비 이런식으로 설명함 무조건 ㅋㅋㅋ 그리고 그런 주변인이 있는걸 자랑? 스럽게 설명하던데 그당시에도 그런게 무의식적으로 이상하다 느꼈는데
정말 맞는말이에요.. 남의 눈치를 엄청 봐요 잘보이고 싶어서. 역겨워요^^ 타인의 조건만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그정도 급 정도 되니 대단하게 생각하고 참웃기죠.. 약간 ㅂㅅ같아요😊
그렇지. 겉만보고 ㅈㄹ이지. 내면은 뭔지 모르고
아이러니하게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르시스트들보다 주변에 이런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이 많을듯......
인정되니깐요.
나쁜놈이라는거~
맞소😊
나르시시스트들 본인은 모른다고했어요.
교만해서 이런거 찾아보지도 않을거에요
"나를 사랑하는 정도만큼 세상과 타인에 대한 관심을 쏟는게. 그게 사람이죠."
명언이네요!
나르성향 가진 인간들 생각보다 많죠
주로 마음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착취의 타겟으로 삼는거 같아요
ㅠㅠ
나르시시스트는 굉장히 고치기 힘든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언증, 망상장애를 동반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고요
정확해요 허언증 망상장애...
이걸로 타인을 괴롭히죠
구혜선
찢
@@범화-z9g psy
맞아요 ~ 허언증도 심하고 ~ 망상장애로 늘 타인을 괴롭혀요 ~ 저희아버지도 항상못되게 구시면서 본인은 좋은아버지라고 착각하실걸요 ? 본인은 본인이 악성내현 나르시시스트 인지 인지 못하고 있으세요 ~~ ㅜㅜ
대인관계에서 목적지향적이라는 말 나왔을때 너무 공감했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상당히 공감하지만요…
자기보다 강한 사람에게 한없이 낮아지고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하면 완전 지배적이고…
극도의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옆에서 같이 사는 사람은 너무 힘듭니다. 첨엔 너무나 비상식적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는 질병이더군요.
병을 떠나서 목적지향적인 사람들 너무 싫다 사람을 이용만하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 무시하고 자기보다 돈이많고 강한사람한텐 빌빌거리고 이런사람들은 평생 외롭게 살아라 사람관계하면 남에게 피해만 주고 상처만 주는 타입. 보여지는 삶...
그렇게 살면 본인인생만 피곤하다
진짜 보여주는 삶 피곤한데
왜 그리 사는지
그렇게 우월감 느끼고 싶나
그게 더 피곤한데😅 ㅋㅋ
가족이 나르시시트라 미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본인이 잘못한거 절대 인정 안하고 주변 사람 피말리게 합니다...맞는말을 해도 알겠어~이러고 대충 넘어갈려고 하고 진짜로 깨닫거나 인정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극공감합니다
홀로서기 하시고 멀어지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남만도 못한 사람들이 될거에요.
저도 남편이 그런 성격이라 고충이 어느 정도 이해되네요
와 우리언니인가...?
나르시시스트들은, 온전한 일상과 정신상태 유지에 정말....독버섯...곰팡이같은 존재들이예요. 눈치차리면 바로 손절해버려야 내가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어휴 ㅠ
그동안... 항상 제가 못났다 생각하면서 우울해하고 위축되어 살았는데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걸 깨달았어요. 손절이 답인걸 알지만 상황상 아직은 벗어날 수가 없네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 처지에요. 더 늙어서라도 깨달을지 걱정입니다.
아버지가 지독한 나르시스트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와.. 나도.. 이런 집이 많군요..
저두요... 안보고살고싶어요 ㅠㅠ
저희는 남편이 굉장히 심해요 저한테도 아이들한테도 나이가 들수록 더심하게 대하는것 같아요
가족이라 버릴수도없고 참자니 못봐주겟고 힘듭니다
어쩜, 100%저희엄마 이야기에요. 자식들마저 착취하며 평생을 사셨어요.마음의 평화를 위해 엄마랑 거리감을 둔지 일년쯤 되었어요. 그랬더니 자식들은 쓰레기가 되어있고 본인은 희생의 아이콘에 자식에게 퍼주기만하고 이용당한 세상 가엾은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그래도 지금이 훨 나아요. 남들이 나쁜자식이라 해도 내마음의 평화가 왔으니까요.
너무 공감됩니다ㅠ
본인인생사세요 잘하셨어요
여보 장모님 얘길 여기다 폭로하면 어떡하냐?
저랑 자매신가요….? 같은 엄마같은데 😨
부럽습니다
난 지금도 모시며 매일매일 울며 보냅니다
내 나이 52살인 지금도
지나친 자존심은 열등감을 뒤집어 엎은 말이라는 말도 있죠. 제 주위에도 나르시시스트 같은 언니가 있었는데 서서히 손절했어요.
자존심이 아니구요.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게 자기애성인격장애입니다
자신감과 열등감이 상치되는 개념일걸요
@@tree1469 아,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tree1469 아..
저도 그래서 전남친 찼죠
의외로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있고요. 빨리 손절해야 합니다. 가족들 중에 자기애성 인격장애로 계속 괴롭힌다면 빨리 인지하고 벗어나길.
저도 친모와 연 끊고있어요.
친모가 정명석같아요.
재사람들괴롭힐질성마스크맛없재
언니로부터 반 평생이상 고통 받 다가 5일전에 인연을 끊었네요
지난 날들의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지금이라도 알아 다행입니다
남동생이 자기애성 인격장애같아요.. 부모재산다뺏고도 너무뻔뻔해서 인연끊으려구요..상종못할,,안되더라구요
연끝을려고 단절해도
찾아옵니다
전화 차단했더니 집으로 찾아옵니다 ㅠ
지인 중에 자신이 특별하기 때문에 남이 자기를 대우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자신에게 무얼해주나 가만히 지켜본다. 해주면 당연한거고 안해주면 원망한다. 늘 주변원망, 남탓, 트집, 말싸움개싸움, 상황왜곡, 자기연민 등등 자기말만한다. 기분이 자주 바뀌어서 오늘은 저사람이 무슨기분일까 긴장한적도 있었다.
내가 나이가 어렸을때는 몰랐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변하지 않는 레파토리, 자기자신에게 멈춰있는 듯한 인성, 내면이 텅비었고 감정덩어리만이 자기존재인듯한 그 지인을 보며 무척 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얽혀서는 안될 종류.
아주 가까운곳에 작성자님이 써내려간 그대로이신분이 계시네요. 미쳐버리겠습니다.
헉 제가 아는 분이랑 존똑;;;
저도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분은 자기연민이 강해서 눈물을 가끔 흘려서 좀 헷갈리네요. 마음도 좀 여린편 같아서 자기가 이런 대우를 받고 있다며 힘들다 억울하다를 연발하니 안타까워서 제가 잘 챙겨주다가 자꾸 제가 뒷통수 맞아요.
이 유형도 나르시시스트일까요?
@@flower0k46나르시스트와 유사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연기입니다. 우는 연기도 잘하고 거짓말도 능숙해요.
그게 착취방법중 하나입니다. 동정심 유발 연기요
님이 공감을 잘하고 연민을 잘 느끼시며
위로도 잘 하시는 분이신듯.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끊으세요 앙심품고 악담을 하고 다니겠지만, 엮이는 것보다 낫습니다~
행여 악담을 들어도 흥분같은 반응 보이지 마시고 개무시가 최고입니다. 네가 잘못을 느끼고 나에게 무릎꿇고 돌아와 이거죠 표적의 상대가 내조종 기술로 화내거나 괴로워
하도록 하는 과정이나 성공에 짜릿해 합니다. 그걸 못 느끼게 하는게 그들에게 제일 큰 고통이예요 나는 끊어서 반응을 안보이는데도 계속 주변을 돌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요 이래저래 사람 보내서 계속 떠보고 그럽니다. 그러니, 답답하다고 주변사람에게 속마음 털어놓지도 말고 누가 떠보더라도 날시에게 관심 없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감정도 없었던 것처럼 걍 평온해 보여야돼요 그럼 전해듣고 긴가민가 합니다. 계속 시도할수록 자기뜻대로 안되면서 나는 가만 있는데 자기스스로 미쳐요. 근데 같은 동네 사시면 포기 한거 아닙니다. 계속 꼬시기 리스트에 있죠 꼬셔 봤으니깐
@@R카랑이 네 말씀대로 연기 같아 보이기도 했었는데 연기라고 하시니 정말 맞는거 같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꿀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 한번 겪어보면 그 담부터 알아보기가 쉽더라구요 나르의 기운이 느껴지자마자 절교가 답이에요 근데 중요한건 나르들은 자기를 피하는게 느껴지면 버튼 눌리기 때문에 멀어지는 것도 좀 영리하게 멀어져야 합니다 다들 나르 없는 삶 사시길 바래요!
헐 인정 머리회전은 오지게 빨라서 좀만 티나도 너나무시하지? 너내말안듣지? 하고 완전 발작;더더 구속;
멀어져..저리가...
버튼 눌려서 n년째 복수 당하는 중이에요..ㅜㅜ
저는 당해도 당해도 왜 잘 모르겠죠….
@@yorulehi날 무시하냐고...이 얘기는 왜 그렇게 자꾸 하는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코 단 한번도 무시한 적이 없는데 망상으로 본인을 피해자 만들기가 특기... 결국 행동검열을 더 하게 만들고 내가 또 어떻게 그 사람의 신경을 잘못 건드려서 오해를 살까봐 움츠리고 그 사람 눈치를 보고 비위에 최대한 맞춰 행동하려 노력하게 되죠... 사람 정말.. 돌아요....^^ ㅎㅎㅎ
저는 가족중 한 사람과 현재 5번째 손절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서 그간 눈물로 지샌 날들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요령이 생겨서 힘을 더 내보려고 합니다.
양브로님들께서 가족도 손절이 가능하다고 하신 말씀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님들 복 받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제발 손절되길 ㆍ그나마 요령이란게 생기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48년 살면서, 가족이 나르시시스트
였는지를 이제야 알았고, 지금 죽음에서
벗어나 살아나고있는중에 있습니다.
현재 어릴적 가정환경에 의해,생겨난다고
하지만, 저는 같은환경에서 자랐지만,전혀
나르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나쁘게살지,좋게살지는 개인의
선택인게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어릴때 학대환경에서 자랐지만, 전혀
남을 이용할생각,착취,무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저입니다.그리고 저의 형제들은 지금 나르이고소시오패스입니다.
친지전체가 나르였습니다 ㅠㅠ
지금 알게된 사실들에 충격과 분노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환경과는 상관이 없는것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지금, 어릴적때부터 쭉 필름을 둘러보듯
기억을 되뇌어보니, 친지의학대가 있었고,
형제들의 괴롭힘환경에서 지냈었습니다.
집이 싫기도했지만, 집을 떠날수도 없었고,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어서, 애정결핍이 심했던거말고는, 저는 전혀 나르같은 나쁜마음을 먹은적이 없었습니다.
@@soone5747
장하십니다.
저 또한 나르시시스트가 양육만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는 친언니만이 나르입니다.
저도 몇 달전에 나르시시스트란 것에 알게 되면서
친언니의 상태에 대해 자각하게 됐습니다.
여태까지 친언니와 그 집 식구들 뒤치닥거리를 하며 살아온 제 자신이 바보 같지만 이제라도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현재 친언니와 전화와 문자는 차단ㆍ카톡은 무음으로 해 놓고 있는데 거리두기 잘해내고 싶습니다.
님!
상처도 있으실테고 아픔도 적지 않으실텐데 굿건히 헤쳐나가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조이-i1l 조이님~ 충격이 심하셨겠어요.
친언니와의 인연은 왠만하면,끊으시는것이
좋으실거에요. 잘은 모르겠지만,저도
친언니에게 어릴때부터 괴롭힘과무시,학대,가스라이팅이 있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48년이란 시간입니다. 언니옆에다두고,이간질로
사람과의 인연의끈을끊게했구요.
정서적,심리적,정신적학대로
정신을피폐하게만들어 착취와 환경적학대까지.투명인간취급과무시로
버리기까지.그러나 감시와미행이 이어졌고,
사람답게 살려고하면,다시 관심을보여서 학대와무시가 이어지면서, 괴롭힘이 계속 이어집니다. 끝까지 망가트릴거에요.
저는 세상에 나르시시스트가 되어있는상태에요.연출된상황에 휘둘렸거든요. 제 주위에 플라잉몽키가 득실거립니다. 님도 조심하세요.
미행과감시,나르가플라잉몽키로 다시
접근할거에요.학대의 소굴로 다시 끌어들이려할거에요. 힘 내세요!
여기서도 나르시시스트를 다뤄주는군요ㅠㅠ 나르시시스트 만나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이젠 그런 유형의 사람 만나면 치가떨려서 기를쓰고 도망갑니다. 답이 없습니다..
한번 맞다이?를 뜨려고 둘이서 얘기 좀 하자고 불러냈는데 몇 마디 나눠보고 진짜 말 더 섞으면 안될것같아서 그 이후로 안 마주쳤어요. 대화가 안 통하고 소름끼치는 느낌.
진짜 진짜요… 대화 안통함..
교육부는 심리학 경제학은 어렷을때부터 정규과정인 교과로 꼭 넣어주셧으면 좋겟어요~~~ 사회에 나와서는 전혀 배운적없는 지식이 전부인것같아요~~ 사람과 인간관계 경제관념 이런교육은 사회에 나와서 한번씩 당하고 나서야 깨달으며 배워나가는데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진짜 학교는 왜 가장 중요한건 안가르치냐고요 ㅎ
개인적으로 심리학은 초딩부터 가르쳤으면 좋겠음
100% 공감합니다. 심리학 꼭 가르쳐야해요. 심리학 배워서 못된것들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배워야 함. 못되게 행동하면 주변에 낙인 찍혀서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걸 확실히 가르쳐야 합니다. 저런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몇 때문에 학교부터 사회에 나와서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평범한 다수가 병적인 인격을 가진 소수에게 고통받는 사회
심리학을 가르치면 이용하는인간도 있지 않을까요?
이래서 학교 교육이 중구난방임ㅋㅋㅋ 세상 모든걸 학교에서 가르치라고~
균형잡힌 사람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부단한 노력과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 같군요.
자녀들이 자존감이 낮아서 많은
칭찬과 격려로 일관되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적당한 비판과 판단도 함께 피드백 하면서 꾸준히 같이 성장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하고 나면 기분 나쁘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 나도 뭔가 그들에게 잘못해서 인가 했는데 요즘 이런 영상 보면서 이해가 됨. 미리 알고 걸르며 사는것도 지혜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너무 힘든 시절이었고 지금도 엄마를 보면 무섭고 할 말이 잘 나오지 않고, 이제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주변에 부모와 어떻게 거리를 두냐는 사람도 있는데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일주일만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심리치료 받아요.
느낌옵니다.
나르시스트 직업은 주로 뭘까요
나르는결혼하지말아야할인간중에한명.. 저희엄마보며느꼈어요.
주변사람들 지들이 님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알지도 못하면서 이래라저래라하는 사람들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흔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자기애성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나르시시스트)은 사촌이 땅을 사면, 시기질투를 느끼고 어떻게든 그사촌이 땅을 잃게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자들이랍니다
단순히 배만 아픈게 아니라요
쉽게말하자면, 주변사람이 로또가 되면 속으로 엄청난 시기질투분노가 올라오는 인간들이죠
저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을 극혐하며 살았는데 그만큼 이 사회에 그런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맞아요. 보통은 "부럽다" 또는 "좋겠다"에서 끝내야 되는데,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의 잘됨을 보면서 화나고, 짜증나고, 부들부들 거립니다.
@@슈타인할트 인간 심리관련 서적들 보면 그게 실은 인간본성이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그 본성을 잘 억제하는 사람이 드문걸지도 모르겠네요
현대사회에서 남이 잘되면 부러울 수 있다.시기질투할 수있다. 헌데 나르는 감정에서끝나는것이 아니라 거기에 내 지분 있다며 그것을 뺏으려들며 파괴하려한다.
@@멋진날이야 인간의 본능엔 질투 시기 다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 성격 자라온 성장환경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는거겠죠
인간의 어두운 면을 미리 배웠더라면 세월을 허비하는 일이 없었을 텐데.. 외현/내현 다 겪고나서야 이런 영상들 보고 이해가 되요. 너무 사람울 무턱대고 믿고 마음 열어보여줘서 정말 후유증이 장난아니었어요..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사람을 좋은면만 보려고 하다가 나르한테 얽힘.. 초반에 지나치게 친한척 다가오고, 나 대단한 누구 누구랑 친해~ 인맥과시하고 뭔가 쌔-할 때 빨리 거리두기..
와 진짜 저도 댓글 그대로 똑같이 겪었어요.. 어쩜 이렇게 똑같죠ㅠㅠ 지나치게 친한척 다가오고 인맥과시 심하고..
그들은 인간을 도구로 여깁니다. 심지어 종교까지도요. 자기 자신도, 그 누구도 사랑을 하지 못하는 뒤틀린 영혼을 가진 갱생이 불가능한 불쌍한 자들이예요.
와... 내가 겪은 그 이상한 인간이 나르맞나보네.
인맥과시, 초반에 지나친 친절함, 가끔 불쌍한척 동정심 유발, 그러다 좀 넘어온거같다 싶으면 바로 강한척하고 이용해먹으려고 각잡음.
내가 살면서 떠올리기만해도 소름돋는 사람은 그 사람이 유일함. 옆에 이런 사람있으면 제발 멀어지세요.
맞아요!!
하... 맞아요...
자기자랑만 하고, 좀 만만해보이는 사람은 대놓고 무시하고, 그런데 자기 윗사람에겐 엄청 살랑거리는 직장 상사때문에 힘든데 나르시스트였기 때문이군요....ㅠㅠㅠㅠ
정확히 저희 엄마예요. 자식이라 피하지도 못하고 평생 당했어요. 속상하면서도 불쌍한 분이란 생각 많이 했습니다.
우리엄마도 그래요. 자식중 내가 가장 말 안듣는다고 평생 내 욕을 하고 다녔답니다. 자식중 가장 먼저 깨달아서 벗어났는데 그래서 가장 자리를 잘 잡았어요. 언니는 엄마의 복사본이 되어 똑같이 행동 합니다.
저희엄마도요..저두 안보고산지 2년째인데 정신이 맑아졌네요..
절대.. 못 고칩니다. 그들로부터 멀어지세요
정말 슬픈경우는 부모가 나르시시즘일 경우가 아닐까
멀리 할 수도 없고.
...ㅜ
맞습니다.....ㅠㅡㄴㆍ
그냉 따로 나와서 살면 돼요. 부모랑 나는 다른 인간이니까 동일시하거나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요.
@純狐 저두요.ㅈ당한거 생각하면.. 이갈려요
맞아요ㅜ
공감능력 떨어지고 모든 일에 결과를 본인의 추측에 기반을 둔 판단을 해서 같이 일할때 진짜 피곤한 유형인거 같아요ㅜㅜ
나르시스트가 죄다 소시오패스인건 아니겠지만 처한 상황에 따라 소시오패스로 이어지기도 쉬워보이고 일단 모든 생각이 편중되어 있는듯 싶어요..
나르에겐 쓸데없는 편집증이 있죠
망상장애
하나의 현상에는 수많은 복잡한 요인이 있을텐데
나르는 자신과 연관시키며 상대방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의심하는 병이 있어요
모든 일에 결과를 본인의 추측에 기반을 두고 판단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폭력에 가까운 그들의 언행들.. 지켜야 할 선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를 구분하는 건 임상전문가들이 해야 할 일이고 우리 같은 일반인들 입장에선 둘 다 위험한 게 맞아요. 공감능력 결여, 죄책감 결여, 타인에게 애착을 전혀 못 느끼고 도구로서만 사용하려고 하는 특성은 매우 위험한 성향입니다.
@@sparkmannn
정확해요 이런분이 똑똑한건데 나르가 더 똑똑하다 생각. 제 생각과 아주 똑같음. 이 모든것이 결핍.열등감. 탐욕에서 비롯된 정신병
주변에 나르시스트인 사람이 있어서 겪어본적이 있는데요 겉만 보고는 나르시스트인지는 전혀 알 수 없고 친해져서 가까워져야 알 수 있더라구요 나르시스트들이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인정욕구가 높더라구요
어릴때 부모 대신 조부모가 대신 양육해서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자신을 불쌍하고 가여운 존재라고 여기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본인이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는게 너무 소름돋 돋더라구요 그 이후론 다행히 손절했지만 참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이었어요
ㅠㅠ와 미쳤다.... 어쩌면 내가 겪은 인프제 회피+나르 상사랑 똑같이 묘사해놓은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지 ㅠㅠ 진짜로 가까워지기 전엔 모르죠ㅠㅠ 그래서 주변인들은 내 울화와 돌아버릴거같은 정신을 잘 모르죠... 그리고 상사의 자기 연민, 피해의식, 피해망상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았는데....저한테 그러던데요 피해의식 있냐고....세상은 너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딱 내가 뭐 또 잘못했나? 나한테 문제가 있나 주입하는 꼴... 논리없고 감정호소에 초췌한 몰골로 동정 여론몰이... 녹취 파일 없이는 나만 ㅆㄴ 되는...ㅋㅋㅋㅋ 나르들은 반드시 녹취해야합니다 정말 반드시!
@@낭만잃은시인 ㅠㅠㅠㅠㅠ 저처럼 님께서도....당하셨군요...ㅠㅠㅠㅠㅠㅠ 인프피는 그~~~~나마 통제욕이 비교적 낮은데 인프제는 진짜 노답이에요.... 우울, 불안, 예민 높고 자아는 비대한 지들 머릿속 환상의 나라에서 지들만이 세상에 유일한 천사이자 피해자인 망상병 환자들...
나르시시스트 상사아래에서 일하는데 진짜 미칩니다. 남을 까내리고싶어서 안달난사람같아요. 그냥 무조건 자기보다 못 나야함.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것 같으면 무시하고 지가 모르는 거나 경험하지 못한거 대해선 절대 인정하려고 안함. 지 경험이 다 맞고 남이 경험한 건 틀린거임. 진짜 말이 안통해서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음.
이 정도면 좀 서툰 나르시스트라
다 주변에서 알게모르게 눈치챘을 거
같아요 냅두면 알아서 자멸할 스타일
탑티어 나르는 아니네요.. 그래도 주변인들이 다 눈치채고 같이 욕할 정도면 정신이 좀 낫죠 ㅎㅎ 가까워져야만 그 가까워진 극소수 (대부분 여러명 중 1인)에게만 본색을 드러내는 나르들은 그 1인을 정말로 정신병 직전까지 극한으로 몰아갑니다..
듣다보니 한마디로 속물이군요~~~
재진쌤말대로 장애까진 아니여도 그런 속물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 참 많은거같아요 오히려 진정성을 찾는 사람을 가식이라 몰고 바보라 여기는~~
맞아요 그러면서 투사는 엄청 잘해서
남한테 속물이라고 뒤집어 씌우죠
진짜 투사하는 사람은 믿고 걸러야 함
속물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나르시스트는 남이 자신보다 잘나면 그 사람이 고통을 받더라도 자기 아래로 내려가게 만들어 버려야 화가 풀립니다.
직장 상사로 만나봐... 회사 1년 못가서 퇴사각뜬다
1. 잘되면 지탓, 안되면 니네탓 시전 (나르시스트는 남탓이 기본 패시브 스킬임)
2. 그것도 그냥 니네탓이 아니라 동네방네 얘네들(팀원)이 구려서 내가 망했네 저쩄네 온동네방네 소문 (팀원들 평판 깎음 -> 자기는 상대적으로 높아보이게 포지셔닝함)
3. 자기는 항상 잘나야 해서 취향이 고급지고, 온갖 비싼곳, 다 가봤다고 잘난척 오바 구라 쩖. 자기 이력에 대해서도 부풀리거나, 자기 지인의 이력까지도 부풀림 (입만 열면 구라고, 구라가 일상화)
4. 항상 머릿속이 인간관계에서 이기는 법으로 꽉 차 있어서 지한테 쫌만 얕보이거나 호구될거 같은애들은 귀신같이 알아채서 물질적 보상(돈, 먹을거사주거나)등으로 지 하인 삼음 ( 물질적인 보상을 자주 사용함)
5. 이걸 간파한 사람도 귀신같이 눈치챔. 아마 끈임없이 낚시하듯 간파한 사람과 자신의 거리를 계속 재면서 언제 걸리나~ 간보는 짓을 매일매일함 (간파한거 티내면 안됨)
6. 나르시스트 주변에 나르시스트한테 포섭된 호구들이 끊임없이 나르시스트 똥꼬를 빠는데, 그걸 즐기고 점점 거대한 파벌? 지 뜻대로 되는 거대한 왕국을 만듦. (지가 무조건 왕)
7. 자신의 행실이 들키거나 불리한 경우 울어버림. 나는 진심인데 너는 왜그러냐! 하면서 울거나 억울함을 계속해서 호소함 (우는게 상대로 하여금 일종의 감정적 부채를 쌓게 만들어서 자기를 의심하지 못하게 함)
걸리면 죽는거임.
그래서 회색돌기법(잘난척에 응수안하고 날씨얘기같은 허섭스레기같은 주제로만 대해서 절대 낚시질 못하게 하는거)
또는 그냥 도망쳐 쓰는거임
절대 독단적으로 1:1로 자리 갖으면 안됨
온갖 미사여구와 가스라이팅 낚시질로 끊임없이 회유하려 들고, 지 잘난척 쏟아내고 그냥 감정 쓰레기통됨
?!9
법을 어기지않는 선에서 상대를 죽이는 놈들이에요
아 진짜 7번째 .. 너무 열받아요..
참다참다 제가 혼날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하니까
내가 너를 언제 혼냈어? 하면서 나는 너를 위해서 그런건데 왜그러냐고ㅋㅋㅋㅋㅋ
저러는 애나 저러는 애 똥꼬빠는 애나.. 개빡침
결국 리더로써 무능력하기에 되도 않은 방법들을 쓰는겁니다 마녀사냥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⁹⁹9
저도 많이 당해봐서 공감합니다.자기애성 장애인이 남한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저도 한때는 직장 에서 이런 사람들과 싸우다가 우울증이 온 적이 있어요. 참 무서운 병이예요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입니다
소시오패스를 환자로 취급하면 안됩니다
개패급 쓰레기 말종으로 봐야해요
장애인이요? 장애가아니구
순하고 착한분들이 나르시시스트의
걸려서 괴롭힘 당하시네요 ㅠ
그들은 손절해도 손절당한지도 몰라요
걱정말고 끊어내세요 그리고 나한테
상처주면 똑같이 값아주세요 강약약강인
인간들이라 괜찮아요 독하게 해도 알아
들을까말까한 인간들이예요
두 분이 설명하신 그런 사람과 동료로 9년 정도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나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많지만, 근무기간은 같은 해에 입사해서 몇개월 차이 안납니다.) 정말 모든게 확실히 딱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예요ㅠ 지금껏 일하면서 단 하루도 편하게 지내질 못합니다. 처음엔 잘 해주는 것같지만 저를 간보는 거였고요, 저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한 후에는 동료가 아닌 아랫 사람대하듯 일을 시키고, 기분 나쁜 말을 아무렇지않게 내뱉습니다. 처음 몇년간은 둘이였다가 점점 늘어서 4명이 되었는데 모든 쌤들이 그 사람으로 인해 눈물을 안흘려보고, 감정의 고통을 안당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올 3월말 같이 일하는 동료 한 분이 갑자기 아프시다가 한달도 안되서 세상을 떠났는데도 불구하고 또 본인이 일을 더 많이 하게 됐다는 얘기를 하고, 업무 얘기하다가 본인의 왜 태클거냐고 하며 동료를 잡아먹을 듯하게 막 덤비며 여기서 나가라고 밀치고..ㅠㅠ 와.. 진짜.. 인간이 맞나 싶습니다.. 이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상식이 아니지않나요ㅠㅠ 매일이 곧 휘몰아칠 폭풍전야 직전에서 살아가는 것같아 피말리는 시간 속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여기서 더 깨닫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르시시스트인 동료를 두고 (있었던)
약 7년간 한 회사를 다닌 사람입니다.
-이하 나르시시스트/동료= "가해자"라고 부를게요.-
가해자는 저보다 반년정도 늦게 입사한 나이가 적은 후배였습니다.
회사 내부사정으로 선임들이 본점으로 인사발령되면서 4인 1팀에서 2인 1팀.
그러니까 가해자와 제가 남게 됐죠.
저 또한 님께서 말한 상황과 똑같이 겪었고요. 그리고 님께서 여기 말씀을 다 못적으신것도 알아요. 세월이 9년인데 몇날 밤을 까도 모자라는 그맘. 제가 마음깊이 멀리서나마 공감하고 위로드립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될수있는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피하라고 하고싶어요.
저는 하루하루 쌓이고 쌓였던 피폐한 생각들 -
저 쌍년 턱주가리 한대 칠까? 싶은 원한과 살인충동때문에
정말 눈감았다 뜨면 손에 피묻혀있을것 같아서 작년 5월부터 동네 정신의학과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는 마침 새로 바뀌어 오신 책임자가 계셨는데 직원들 개개인에게 주어졌던 그분과의 개인면담 시간을 놓치지않고 다 까발렸습니다(내가 이정도로 했는데 아무움직임이 없다면 이제 내가 이회사를 접겠다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작년 8월경 그직원과 분리가 되어 보직이동 되었습니다. 회사는 겉으로는 조용해보였으나 조용하지 않았어요. 가해자는 타직원들에게 웃으면서
내가 옆에 있는데도 "회사에서 정치질한다. 등에 칼꽂더라?"하고 지랄하기도 했고요ㅋㅋㅋ 실제로 저한테 와서 "니가 상사에게 나랑 일못하겠다고 했다며?" 라고 했습니다.
그렀습니다. 이런부류는 죄책감과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본인을 질투하고 시기해서 험담 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는 심리적으로 -내가 뒷담화를 한건가?- 라고 자책하며 오히려 가해자에게 말려들어가는데 절대 말려들어가지 마십시요.
저는 작년 8월경부터 보직이동되어 아직도 구설수에 올라있긴 하지만
더이상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요!
가해자와 손절 절연 했다는것에 감사해하며 왜 일찍 못 벗어났을까, 저년이 지랄하는만큼 나도 저사람이랑 더이상 같이 있지 못하겠다고 인사팀에가서 대성통곡하고
어떻게든 움직였어야했다.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 7년..조금 더 저에게 발전적인 회사생활, 좀 더 다른 직장생활이 됐을거란 후회감이 들더라고요.
꼭 꼭 용기내서 끊어내시고
그곳이든 다른곳에서 더 나은 인간관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쌍것과 좋은 관계로 개선할 생각은( 당연 없으시겠지만) 절대 하지마십시오
4월 마지막주 힘내서 마무리하세요!!!
사람 탈을 쓴 마귀 였습니다.
한마디로 정리 했음
20 년 동안 생활해 봤는데
고쳐지지도않고 악마 그 자체…
의사선생님이 돈 챙겨서 도망치라는말이 왜 나왔겠나
의사샘 존경합니다
다 맞았어요.
기생충 나르시시스트 마귀 한테 다 뜯기고 현타왔어요.
말씀하신 딱 그런 사람이 회사에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생활에선 그런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더 돋보이고, 더 눈에띄고, 다른사람은 갖지못한 능력을 가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니 대응도 쉽지 않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진짜 사람 기빨리게함 하루에 세번은 지자랑함ㅋㅋㅋ 자랑하느라 대화가 안이어져...그러면서 자기는 동성친구가 없대ㅋㅋㅋㅋㅋ 이런 분 보면 100퍼니 돔황챠요!!!
약간 여자애들중에 지 공주라서 따 시킨건데
“난 왜 여자애들이 싫어하지…?” 이러면서 지가 한 행동 판단 못하고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병 걸리는
타입 말하는거죠? 그런타입은 애초에 친구 못만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티 나는애들보다 진짜 티 안나는 나르시스트가 무서운거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
지 자랑만 몇시간째
초기엔 잘 들어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만날때마다 지자랑만
상대방 이야기는 관심도, 듣지도 않더군요
연락차단이 답
정말 진정한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누가 옆에 붙어있겠나요~ 사람 이용하는것만 할줄 아는 쓰레기인걸
@@star2524 어 이런사람 많던데..ㅋㅋㅋㅋ;
와 개소름 돋아요
제 여자상사가 딱 이래요 ㅋㅋㅋㅋㅋ
자기 어렸을때 여자애들이 자기 안껴줘서 남자애들이랑 놀았다고 ㅋㅋㅋㅋ 자기 행동은 안돌아보고 남탓 개오짐
그리고 매일같이 자기가 어디 놀러갔는지 주변에서 자기한테 선물한거 뭐한거 일일이 다 말하고 ㅠㅠ 자랑 좀 그만해라~~~ 알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자기 야기 늘어놨으면 다른 부하직원 얘기도 들어줘야지 ㅠㅠ 다른 사람이 뭐했는지는 관심 1도 없음 ㅋㅋㅋㅋ 진짜 뭐 이런인간이 있나싶음 나이를 어디로 쳐드신건지
절대 못고칩니다. 다시태어나지 않는이상. 영상은 맛보기에 불과하고 실제 현실에서 나르시시스트는 매우 악랄합니다. 연인 가족등 가까운 사람들을 더욱 착취하며 일상에서 사랑 공감 배려등은 실상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연인관계라면 결혼전에 끝내는게 조상신이 돕는것이며 가족이라면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직장상사라면 날씨얘기만 하세요
형제가 나르시스트입니다. 30년동안 착취당하고 무시당하며 살다가 3년전 손절햇죠.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햇는지 인정하지않으면서 제 친한 친구에게 연락해 제가 행복하길 바란더고 전해달래요 ㅋㅋ 소름끼쳐요
전 50대이고 혼자된지 꽤 되었는데
작년초 한 남자를 만낫는데..
지극히 자상 지식도 풍부 등등 어느날 돈천만원얘기꺼내 괴로웠지만 빌려주었습니다 그이후 전 그리 악랄하고 양심없고 잔인한 인간은 첨 봅니다 이용대상이엇던거죠 착취.
또 바람둥이에다 폭력성이 대단하고..
무수히 많은 이해되지 않는 행태 행실
모든탓을 상대방에게.이기적 끝판왕에 잔인악랄.
청소하는여자나르였습ㄴ다 아무것도내세울것 없는데 근거없는 우월감 병적으로지기싫어히니 반어법 잘써고 미안함도 모르고공감결여 절대자기잘못인정안함 오히려 콧노래부르고다님 사악함의 극치 였어요
혹시 이*윤 아닌가요
@@무지개의다양성
천성은 안바뀝니다😊
나이 50넘어서야 친언니가 나르시즘과 소시오인거 같아서 손절했습니다. 모든 가족이 항상 이언니때문에 싸움이 그치질 않아요. 부모님도 이런 아이키우느라 힘드셨다고 생각하니 부모님에 대한 원망도 없어졌어요.
질린다는 표현이 딱 적절하네요
병적입니다 피하세요ㅡ겉으로 잘모릅니다
겉과속이 아주달라요
겪어봐야 알게되는 미친맛... 내헌적 나르가 더 짜증납니다.
손절하고 나니 너무나 살 것 같아요. 사람은 착취대상이고... 최악입니다
맞아요
내현적 나르는 티가 안나기 때문에 더 짜증나죠
정답
@@박현주-k3t1n 세상 불쌍한 척 다 해서 더 이상한 것 같아요....
본인들의 환타지 세상을 조금이라도 챌린지 하는 순간 미치괭이로 돌변하던 그 모습... 손절 전 참교육 따위는 통하지 않습니닼ㅋㅋㅋ
@@casebycase_904 참고하고 손절하겠습니다
@@cratserenitylaristo8040네 화이팅입니다. 정말 치사하지만 소피님 성격에 따라 내헌적 나르한테만은 손절 전에 약강강강 한번 하신다 생각하고 뚜까패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내헌적 나르인 것을 보아 본인이 아쉬워 소피님에게 무언가 착취하려 다가왔을텐데 더이상 착하게만 나가지 마시고 한번쯤은 예상 외로 훅 정도는 날려주셔도ㅎㅎㅎ 👊 🤛
딱 우리 시부모님이네요 어찌 저리 성격이 못됐을까 싶었는데 장애라하니 대꾸해줄 필요는 없어졌네요 듣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그건 니가 다 싫어서겠지 ㅋㅋㅋ
시부모 둘다 나르시시스트 ㅋㅋ 이 지랄
초등부터 이런 전문분야에 의한 교육이 들어가야 해요. 혼인 신고 시 부부, 가족, 육아에 대한 교육도 필수 이수 제도가 있어야 하구요.
진심 시급합니다...
늘 피해야 하는 사람, 조심해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다루시곤 하는데 한번쯤은 곁에 두면 좋은 사람, 절대 놓치면 안되는 사람에 대한 것도 다뤄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당 (๑•᎑< ๑)♡
정신의학의 한계. 인간의 성격의 병리적인 모습만 공부함.
@@산유화-f2l 개인화 하신 듯
@@산유화-f2l 의사와 카운슬러나 멘토...의 역할을 혼동하고 계신 듯.
근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이 영상을 보며 합리화 할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꾸준히 장기간 반복되어야 하고 전문가가 판단해도 틀릴 가능성이 높으니 사람을 단정지어 인간관계를 망치지 말기를..
@@산유화-f2l
나에게 피해를 주는사람에 대해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거죠
좋은사람은 공부안해도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되지요..
나르에게 당해보지않으신듯요
곁에 있으면
정신적 살인수준의 피해를 입힙니다...
잘 듣고 익히셔야
피해를 안보십니다
자기애성+ 회피형 =내현 나르. 내현 나르가 제일 힘든 유형ㅠ 가족들 미쳐요
몇년 사귄걸로도 미쳐요 진짜 본인잘못 한마디하니 남탓하고 헤어지자하더니 안붙잡으니까 세상비련의 주인공 버림받은척 프뮤로 후버링하고요 동시에 다른여자 꼬시고요
그들과 연을 어찌저찌 맺게되고 잘 지내려 노력하면 할수록 기빨리고 질리고 지치고...네네 딱 그겁니다. 가까이하려했으나 결국 손절이 내 살 길임을 깨닫게된..
환자를 사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무슨말이예요?누가 누굴 죽였어요?
진짜 딱 내 전남친 얘기...조금이라도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면 애기처럼 기분나쁜거 확 티내고 자기보다 잘난사람보면 기분안좋아보이고 여친인 나조차 어떻게는 못하는거 찾아내서 무시하기 바빴던...대접받는걸 좋아하면서 남을 대접할줄은 1도 몰랐던...그래서 피말려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데이트 폭력 안 당했다면 다행
항상 남들보다 잘나야하는데 그게 현실에서는 안되서 그런거에요
오~~우리사무실에 있음!!자기자랑 하루에 2시간~유명한 모든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있다고...얼마전 손절했는데 그러고나니 일이 잘풀려요 쓸데없는 얘기 안들어서 마음이 정화되서 일이 잘되는거 같아요 아님사람은 빨리 손절!!그동안 참고 들어줬던 시간이 넘 아까움
너무 공감요. 6개월 일하고 건강검진 위염, 간수치 높아 약까지 먹고 있어요. 퇴사결정하고 일주일 남았는데, 지옥같은 하루를 매일 세면서 일한답니다. 되도록 손절각행동을 취하는데, 이젠 행동하나 티끌잡아 괴롭혀요. 욕까지 하던군요.
직장내괴롭힘과 녹취까지 해야겠다고 했는데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수준입니다.(난청증상도 ㅠ)
그만둔다니까 작정하고 찍어누르는 거에요.. 자기 나쁜 사람 만들어서 기분 나쁘다고.. 저도 퇴사결정하자마자 바로 헬게이트를 열어주시길래 노동청에 전화해서 퇴사일은 아직 멀었는데 그것보다 먼저 나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저때문에 회사에 금전적인 손해만 없으면 상관 없다고 말하길래 바로 다시 퇴사일 시정하고 퇴사했습니다..
네, 저는 의무직원이라 한달을 꼬박 채워야 해서 어쩔수없이 견뎠는데요, 지금은 새 직장에서 근무 잘 하고 있어요.
역시 대화가 통하는 곳이어야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그런 사람 몇명 본거 같아요ᆢ예전에 알았던 친구가 너무 목표지향적으로 사람을 사귀는게 꼴보기싫고 정떨어져서 절교한 기억이 나네요ᆢ
자기 얘기하는거야???자기 병원 환자가 병원에서 억울하게 죽었는데 사망 4일 후에 결혼 발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그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확실하게 판단하기도 그럼
@@lIlIIlllIl-lIIIIl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봤어요!감사해요!
나르시스트가 정말 파괴자인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있었는데 손절했죠. 돌아보니 진짜 돌아이였어요ㅎㅎ 그인간때문에 마상을 너무 많이 입었었내요. 지구의 중심은 자기고 모든게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 하는 인간.. 진절머리납니다.
그사람은 인간관계에서 사건 사고가 늘 있었어요. 자꾸 주위 지인들이 뉴페이스로 바뀝니다. 그게 패턴인거 같더라구요. 속은 텅텅 비어서 보여지는 겉모습만 신경쓰고 꾸미느라 바쁘죠.
자기가 누구에게 너무 잘해줬다는 걸 지입으로 말하는 뻔뻔함은 정말 소름입니다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통적인 특징이구나... 늘 남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다는 자기연민, 자기가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고 남 챙기는게 행복이라는 개같은 거짓 셀프 칭찬, 자기는 진실되고 신중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마음이 선한 사람이라는 빈번한 언급... 그리고 서서히 시작되는 뒷통수... 미쳐버립니다...
자기들 같으면 자랑했을 만한 것들을 제가 얘기 안하고 사니까 제가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인 줄 알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저보다 더 못할 거라 착각하는지. 그래서 조금씩 보여주면서 못된 인간들 약올리며 참교육시키는 중입니다.
맞아요.
누군가에게는 자랑할 만한 일이 나에게는 그냥 평범하고 당연한 일이라서 오히려 아무 리액션 안 한 거라는 식의 스탠스. 그렇게 맥여야 내가 좀 살겠더라고요.
드러내면 드러낸다고 꼴보기 싫어하고, 말 안 하면 모르는 줄 알고 얕보고. 어쩌라는 건지....
@@amugae_skyblue 막줄 완전공감요 ㅋㅋㅋㅋ 드러내면 자랑질이라 욕하고 말안하니 바본줄알고있고 ㅋㅋㅋ 누가바볼까요
@@amugae_skyblue 맥이자!!! 하는 맘도 없지만..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방법을 아시는 분 ㅜㅜ
제 주변에도 .. 어휴
저희 신랑이 나르시시스트인거 같아요
결혼생활 16년동안 이유도 모르고 일상생활에서 감정기복이넘 심하네요
대화도중 자신이랑 생각이 다르면 갑자기 급화를 미친듯이 냅니다 초기에는 깜짝 놀랄정도로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8년차까지 넘 힘들었는데 저도 그때부터 참지않고 끝낼맘으로 대항하니 조금씩 나아졌어요 그런데도 사람은 완전히 바뀌지는 않네요 저도 제 성향이 있으니 그건 욕심이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사사건건 부딪치고 맘이 상하니 미래를 함께할 자신이 없네요
본인이 잘못한거는 제가 화를 잘 못내서 잘 따지지못했어요 말주변도 없고 조리있게 제 생각을 말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잘못을 하고도 오히려 나때문이라며 책임을 저한테로 돌릴때면 그당시에는 넘 억울해서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최근 6개월간 제가 미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일로 사람을 중죄인 취급하며 넘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본인이 잘못한거에 10분의 1도 안됩니다
평소에도 작은실수나 일들을 꼬투리 잡아 괴롭히는데 옳다구나 신나서 비난하네요
지금 서로 의견이 맞지않는 상황인데 딸둘이랑 저는 같은의견이고 신랑만 다른 의견입니다
3:1로 자신을 공격한다며 생활비카드는 분실카드로하고 아이들 학원도 다닐필요 없다며 엄포를 하고 갔습니다 주말부부입니다
아이들이 이혼하라합니다
쌉에바 라면서
저는 전업주부라 경제권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도 어쩔수 없이 참았는데 이제 중1, 초4 라 알아서 잘 합니다
이혼만이 답이겠죠
바뀔거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나아지다가도 본인 기분 나쁘면 넘 지랄을하니 이제 헤어지는게 맞겠죠
지금상황에서 헤어지면 넘 힘들겠지만 각오할 맘이 생겼습니다
시댁에서 많이 비난하겠지만 제가 감당해야겠죠
화이팅!!!!!!!!!!
신랑 누나들이 상담을 받고 아이들 생각해서 지혜롭게 헤쳐 나가라네요
상담도 예약했어요
바뀔수 있을까요
서로 변화해야겠죠
@@어여쁜홍시 어떤 결과가 나오던 어쨌든 홍시님이 노력하셨다는 걸 계속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홍시님이 기대하시는 좋은 결과가 따르기를 바래봅니다
@@ttbb-tt7kr 네~감사해요 ^♡^
친언니가 심각한 나르시스트임. 평생 괴롭힘 당하는중..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어릴때는 자기 이야기만 하고 아니면 듣질 않는 이유를 몰랐는데 여러 증상들이 나르시스트라는 것을 알았네요.
원인을 알고나니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
안스러울꺼 없어요 비빌만하니 자꾸 가족들 이용해요 이용당하고 나면 기분 드러요...번호 차단했네요 반응해줌 자기 자랑만 줄줄이 ~없어도 그만 내 진만빼먹는 형제라 더 당해요 이번에 어린 자기 자식한테 문안인사까지 해달라는...한번만 조카니깐 아효 머리는 또 비상 이런식으로 죄책감 뭐든 이용해요
다른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는 심리가 강했던거 같아요.같이 있으면 피곤하고 에너지가 뺏겨서 멀어지게 되요
아 ㅠㅠ 그래서 회피성, 의존성들이 나르시시스트들이랑 잘 얽힐 수 밖에 없겠네요… 그들이 가진 자기애에 의존해서 안정감을 갖고 싶은 것…
어머니가 자기애성 인격장애로 추정되는데 가족들을 너무 괴롭히고 조종하네요
독립하고서야 행복해졌습니다~
'나를 사랑 하세요!
또한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타인을 사랑하세요!'
교육의 근본을 바꾸어야 할듯 싶습니다.
이거보고 생각난거있어서 제 주변 사람 한명 적어볼게요
기본적으로 남의 업적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 얘기하는것도 싫어함
본인보다 잘나가는 사람이어도 조금이라도 내려치기할만한 요소가 발견하면 그거 잡고 늘어짐. 그러면서 본인이 더 뛰어나다는식으로 주장함
평소에 항상 남들 무시하고 막말함. 왜 말을 그렇게하냐하면 할말은 해야 서로좋은거라고하지만
똑같이 남이 본인을 무시하면 정말 정신에 문제있나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씩씩거리고 화냄
평소의 언행에서도 내로남불이 많이 심함
아주 간단한 예를들면 약속에서 남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바로 쏘아붙임
반대로 본인이 늦는거에 대해서 뭐라하면 뭘그런거가지고 그러냐는식으로 당당함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정말 별거없는데도
본인의 스펙이나 집안 같은걸 엄청 자랑스럽게 여기고 올려치기함
'나는 어디지역 비싼병원에서 태어난사람이다' 같은, 뭐어쩌라고..? 라는 반응이 나오는류의 말을 자주함
그리고 이런말을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무시함(난 이런곳에서 태어난사람인데 너넨 아니지? 이런식)
이사람 나르시시스트 증상 맞겠죠?
정신과 의사님이 유머감각과 순발력이 대단하네요 형제가 같이 하니 보기 좋아요 부모님이 진짜 잘 키우셨네요
내현적 나르 겪어본 사람만 알지만 미칩니다. 좀만 트러블 생기거나 뭐라고 한 마디만 하면 잠수 손절이라, 진정한 사랑이나 유대관계 하기는 글렀죠. 그래서인지 이성도 여러명 저글링하듯 만나며 좋은 거(설렘, 성적 욕망 충족)만 취하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 전까지 만났던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운 사람이었는데요, 제가 몇년간 강박,불안 때문에 약을 먹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그 사람 상대하다가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악에 받치게 되서 안 좋아졌었어요. 안되겠어서 상담도 받고 안정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어딘가 쎄 했던게 좀 더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고 믿어요.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욕심부려 자신을 더욱 챙기다가 망하는 것이라 느껴지네요.. 이래서 어릴때 부터 사랑을 받고 자라는게 참 중요하네요~~
우리엄마는 어릴때 사랑받았답니다.하지만 극도의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제 동생도 엄마의 편애를 받고 컸지만 역시 엄마보다심한 나르입니다. 망상도 심하고요. 제생각엔 나르는 타고날수도 있나봅니다.
이 채널을 통해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자기애가 높고 내현적자기애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요 적극적으로 자기자랑을 하는것도 아니고 승부욕이 엄청 강하지는 않지만 성공지향적이다보니 실패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는 편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생각에 공감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나르시시스트인가 고민해보기도 했거든요 근데 영상을 보니 진짜 나르시시스트와는 명확히 다르다고 느끼네요
저는 인생에 좋은일이 생기면 감사하다고 느끼고 사소하게 제인생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나르시시즘이 있는 사람과 자주 엮이는데 분명 처음엔 금방 친해져도 결국 멀어졌는데 이제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것같네요
앞으로는 제 자기애가 건강한 자존감이 될수있도록 스스로를 잘 돌보겠습니당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지금은 손절한 15년 지기 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 때 어떤 친구가 자기랑 갑자기 말을 안하고 안 놀기 시작했다며 그 이유를 그 친구는 이혼 가정이라 공무원 집안인 자기가 아침에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오는 게 부러워서 일거라고 말했었는데.... 다시 생각할 수록 너무 소름끼치고 이제라도 실체를 알게되어 연을 끊은 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어디가서 또 저를 뭐라고 이야기하고 다닐지도 너무 소름끼치고....
크게동감합니다. 친구가 자기교복이
늘 단정하고 깨끗한걸 시기질투해서
갑자기 말도 않고 삐진척 관심종자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자기엄마는
이뿌고 생활비도 넉넉해서 세탁소에서
3일에 한번씩 다림질해오는데 재네엄마는
게을러서 그렇게 못해주는걸 자기엄마무서우니까 친구인 자기한테
푼다고 생각해서 저한테 욕했던
친구에요.그냥 그 친구는 여고생
현상공모의 결과날이라 초조해서
말을 안하고 침울한 것 뿐이더라구요
나중에 단상에 친구가 호명이 되어
큰상을 받게되었을때 그의 표정을
보는순간...악마를 보았네요...
아무튼 모든 뒷바라지를 다 해주는
집에 비해 덜 풀리는 친구라
그 보다 재정적으로 어려운친구가
승승장구할때마다 깔아뭉개더라구요.
무섭더라구요...사람이...
그게 맞을수도 있지 않나요?
엄마가 밥 해줬어 라고 말 한 직후부터 그 친구가 피한게 맞다면?
그게 부러워라기보다 정말 엄마가 생각나서 피했을수도 있겟죠..?
인간은 상대적 박탈감이나 상대적 외로움을 정말 무서워하는 동물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데
그 둘의 관계를 모르시면서 냅다 소름이라는것도..
손절 잘 하셨네요 그런거로 비교하며 자신은 괜찮은 사람인척 남 깍아내리고 험담하는 짓만 일삼는 아이는 험담이 주는 피해를 안당해봐서 몰라요
미쳤나? 이런생각이 드는 인간들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자식을 기릅니다. 하도 심해서 부부가 쌍으로 미친놈 미친년이라고 욕해줬어요.
추측이지만 나르시시스트 딱 1번 만나봤는데......보여주기식 삶에 집착하고, 자기는 잘하는데, 넌 못한다느니 깍아내리고, 강약약강이라서 상사들은 그 이미지에 믿지않더라고요... 직접 겪어봐야 아는 타입이고, 인생에 한 번쯤은 만나봐야 앞으로 대처방안이라던지 마련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분만나고 1년은 인간불신에 걸렸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네요. 사람은 상대적이라는 거, 약자입장일 때 알기쉽다는거, 나한텐 잘해도 사람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거
.
저도 비슷한 사람을 한번 만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안오는 완전히 손절한 관계여서 너무 편함...ㅎ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정도로 약한(?) 인연으로 한번 겪어본게 오히려 예방주사가 되어서 좋네요. 이런 사람들을 앞으로 거를 수 있으니까요!
@@lucegold5625 맞아요...! 그당시에는 힘들지만 한번 겪어보면 예방주사처럼 ㅠㅠㅠ어쩌면 100세인생인데 빨리 한 번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ㅠㅠ고생하셨습니다...!
저도요ㅋㅋㅋ딱 저랬어요
보여지는것엔 엄청 민감해서 남들은 다 좋은 사람인 줄 아는데 좀만 들여다보면 진짜 ㅂㅅ인걸 알게되더라구여,,
진짜 손절이 답ㅠ 반사회적이랑 나르 동시에 엮인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진짜 본인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더라고요. 보여지는거에 집착하고...타인과 진정한 교류 못하고.. 저랑 손절하고 제주변사람들 조종하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그관련자들이랑도 다 연결끝었습니다.
자기 얘기 하는 거야?? 환자 죽여 놓고 뭐하는 거야?
환자가 죽을 병 먼저 걸렸다
진짜 무관심 해서 무관심하면 관심 받을려고 별짓을 다하는게 더 무관심해지고 싶어요 정신이 너무 애 같다고 해야하나 정말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란 애정 결핍 있는 애
무시가 답입니다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커와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최근에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자식에게 끊임없이 연락해서 죄책감을 느끼게하는 발언을 하는데.. 멀리 지내고 싶은데 나르시스트 부모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저는 안본지 2달째입니다. 싸우고 안 보는거라 그분들도 저한테 연락없으십니다. 그냥 이렇게 안 보고 살려구요. 안그럼 제가 죽겟어서
전 1년됐네요 계속되는 후버링에 죄책감으로 힘들었어요 마음굳게먹고 폰번호 바꿨습니다
그러지않으면 안끝나요 이 착취적관계
죄책감,지적질,잔소리,간섭,특히 특히 남편도? 개무시하고 같은스트레스로 먼저 저승에보낸?과부들 사이비종교인들중99%마귀할멈들…..자신을신격화 자기빼놓고 다 지옥간다 떠벌림난 그런류인간들에게 재산 영혼육이피폐됨ㅠ손절각이답
꼭 해야하는 것은 하고 그나머지는 사양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난황금시계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 마음이 편한건 맞아요..
그렇게도 지내봤는데 틈만생기면 선을넘네요
에뱀짓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노리는게 눈에 보이기시작하니 정말이지 남은정마저 다 떨어졌어요ㅜㅜ
와 진짜 이영상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현타 느끼는거 같더라구요.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이 인간 군상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했는데 자기애성 인격성향 인가봉가...디테일한 부분까지 말씀해 주시니 정말 딱 매치가 되네요.그냥 테스토스테론이 너무 넘치는가 보다 생각하면 언제는 또 급격히 다운돼있고..심한 감정기복에 목적지향적인 만남은 본인이 하는거 같은데 그들을 욕하더라구요
확실히 유년시절 로 부터
받게된 성격 형성으로
장성 해서도
그로 인해 영향이 큰 것 같애요
되도록 이런 사람들은
가까이 안하는게
내 신상에 편할듯 ~
이 둘 본인 얘기 중??
ㄹㅇㅋㅋㅋㅋ 본인 셀프소개중
왜 부들거리지
두분 나르아님? ㅋ ㅋ ㅋ
양재웅 논란 터지기전부터 그런생각 하는사람 많았음. 별 전문적인 이야기는 안하고 전문의라면서 뜬구름잡는 이야기만 하는게, 다른전문가들과 너무 차이나서..
본인들도 능력이 부족한걸 알아서 그런가.
서울 펜트장소난 주어지면 난 100프로 일치 완성임
부모의 자식편견도 중요한 인격장애를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공평한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제 철칙이 "자식이라도 봐주지 말자."입니다. 자식이 눈 가리고 아웅하게 만드는 부모들이 있는데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자신과 타인을 냉정하고 공정하게 바라보지 못해서 늘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근데 진짜 남이 잘되면 시기질투하는 안하는사람보다 하는사람이 훨 많다는걸 몸소 느꼈어요. 다들 축하해주면 좋으련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제가 이제 막 빛을 보려할때 주위에 배아파서 안면몰수하고 대놓고 말 꼬아대며 하는 친구들 되게 많았음. 갑자기 달라진 태도들도 배신감 느껴졌지만 더이상 누굴 순수하게 축하해 줄수가 없어지더라구요. 어떤 마음을 가졌을지 모른 사람에게 내 진심을 낭비했다는 생각에 현타왔었어요 그때. 함부로 아무나 내 바운더리 안에 들이지 않겠다는 마음과 그 친구들이 성장하지않고 지금처럼 빌빌대며 살았으면하고 그친구들이 나에게 가졌던 마음과 똑같은 못난 마음이 내게도 생겨버림. 이래서 좋은 사람과 어울리라는건가봐요. 물들어서 결국 끼리끼리가 되는거니.. 전 걔네 다 손절함. 그렇게 배아파하니 내가 더 잘되볼게 하며 열일하는데 나르가 사회적인 지위, 돈 등 보여지는것에 집착한다고 하니 괜히 내 얘긴가 걱정됨.
진짜 나르는 님처럼 지레 나 아닌지 걱정도 별로 안하지 않을까요? ? ㅎㅎ
세상은 은근
어느 정도 슬퍼해주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내 무언가를 포기하며 물질적으로까지 돕는 사람은 더 드문 것 같구요
그것보다도 더 귀한 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 같긴 합니다.
나보다 더 잘나지고 앞서나가는 모습까지
진심으로 제대로 수용하고 응원하는 '선인'은
정신의학적?으로 뭔가 되게 건강하면서도 + 인품도 훌륭하신 분들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에 대해서조차 과연 인간이 100% 완벽히 그런 면모를 쉽게 발휘할까요?^^
그럼 왜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이유로 질투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왜 사랑하는 형제끼리도 미묘한 경쟁을 하기도 하겠어요...
저는
완벽하진 않아도 비교적
남 잘되는 거에 열등감이나 조바심 분노는 좀 무딘 편이라고는 느끼게 됐는데요,
내현 나르? 또 그건 첨 들어서
생소하고 이해가 얕디 얕아서
제가 그런 거랑은 연관없는지
이번 연휴에 파보게 생겼슴돠~ ㅋㅋㅋ
님은 외현나르? 그거에 해당되실까봐 걱정중이신 가봐서..ㅎㅎ
진짜 나르는 성찰도 잘 안할 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인 의사는 아닌지라 살짝 소심히 말씀드립니다요..^^
'다른 사람한테 내 진심을 낭비했다' 정말 공감가요
맞습니다. 남이 잘되는걸 시기질투해서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맞아요. 남사친이 없고 여자친구들만 있는데 여자들 중에서는 의외로 절반정도는 그렇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제가 잘됐을때 눈에서 희번덕하는 눈빛이 느껴지더라구요.
아~ 부러워~ 나도 저렇게 되고싶어~이게 아니라 그 사람의 단점을 굳이굳이 찾아내서 깎아내리는 뒷담화하면서 입 삐죽삐죽거리는 사람들...
ㅔ
로지님이 나르였다면 그 친구들 손절 안하고 계속 붙잡아 두면서 내가 이만큼 잘됐는데 너는 그거 밖에 안되니? 이러면서 약올렸겠죠. 나르들은 일시적으로 서운함 느꼈다고 해서 먹잇감을 쉽게 놓아주지 않아요. 오히려 경쟁자로 삼는 대상이 언젠간 바닥으로 떨어지길 천천히 기다렸다가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그걸로 과시하고 자랑하고 약올리면서 복수하기 위해서 관계를 계속 유지하더라구요. 나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열일하다 보면 나르들은 알아서 밑바닥으로 떨어져 있을 거예요.
만만치않은 형제분들이 같은 분야인데
이정도면 거의 신의 수준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마지막 부분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어떤 상황이 있으면
자기 반성과 계발을 위해
그런 타인이 있으면
어떻게 처신할까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더욱더
세련되고 성숙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 실패 빌런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그 경험으로부터 배워서
고쳐나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늘 영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상사가 너무 교묘하게 힘들게 해서 이 일들을 다 아는 친구가 제 상사가 나르시시스트같다 해줘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댓글들 보고 공감하는 바가 많지만 제가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해서 그런지 긴가민가하네요
1. 잘되면 내탓 못되면 니탓
전 제가 분명 제안한거를 나중에 저 앞에서도 자기가 제안했던걸로 생각하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반대로 그사람이 지시해서 타부서 사람, 타업체와 이슈가 있으면 제 커뮤니케이션을 지적합니다. 그 상사가 껴들기 전까진 잘해오다가 그 상사가 왜 이 타부서 사람 혹은 타업체는 일을 이렇게 하는거냐고 개욕하면서 저한테 그 이야기를 전달하게 하거든요.근데 거기서 일이 발생되면 제 커뮤니케이션 문제래요
2. 어떤일을 객관적으로 보기보다는 꼬아서 봐요. 모든 사람이 자기를 공격하는지 압니다.
그냥 타부서 사람이 제가 보긴 업무 메일보낸건데..업무로 공격한거래요.
3. 매일 타인 욕
모두까기 인형입니다. 날마다 사람들을 번갈아가면서 욕해요
4.영상에 나온것처럼 나 누구랑 친해는 아닌데 나 아는 사람 많아로 자랑해요.
업계에서 아는 사람 많다길래 몇년간 살펴보니 사실 자기랑 직접적으로 일한 사람이 아닌 타부서 잘 업무적으로안부딫친 사람들이에요.
그사람 결혼식을 갔는데 본인말로 떠든거 치고 친구가 거의 없어서 놀랬어요
5. 이미지 관리를 심하게 함. 4와 연결된 이야긴데 같이 일해본사람 이외엔 이사람이 이미지 관리를 너무 잘해서 처음엔 좋은 사람인지 알아요. 매일 하는 이야기도 남의 눈에 ~~게 보일수 있으니 이건하지말자 이런거에요. 청바지 입고오지말라,책상 청소하라 등등 남의 눈에 안좋게 보이니 조심하래요.
6. 남의 약점?을 쥐고 흔든다
예를 들어 제가 현재 임신중인데 본인이 헷갈리게 지시해서 제가 솔직하게 지시한게 헷갈려서 더 자세히 말씀해달라니 제가 임신중이라 집중력이 낮은거래요.
7. 엄청나게 기분파
5분마다 기분이 변해요.
그래서 저한테 짜증내놓고 남의 이목이 신경 쓰이는지 추후엔 그럴듯한 이유로 포장합니다.
8.줏대가 은근없음
이렇게 해! 하고 시키다 확신이 없으니 내말이 맞지?를 주변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확인합니다
이전 직원들 그 상사와 트러블로 우수수 퇴사했는데 사실 그 직원들도 근태가 좋지않아 그 상사만의 문제보다 그 전 직원들의 문제를 생각했는데
이번에 입사한 화이팅 넘치는 직원도 1달이 못돼 얼굴이 피폐해지고 하나의 일이 있었을때 저보고 뒤에서 제가 잘못한건 없어보인다며...상사가 지시한걸 자기도 명확히 모르겠다는 어렵다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그 상사의 나르시시스트를 진심 생각하게되네요
학교에서 이런걸 안가르쳐주는 이유 : 사회 기득권 중에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많아서
학교? 지금 예술, 체육,역사,경제,정치도 제대로 안가르치는데 무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