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하고 나르시스트하고 다 동업을 해보았는데 나르시스트가 더 미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진짜 진지하게 살의를 느끼거나 삶에 모든게 다 파괴되더라구요. 소시오패스때문에 한 5년 수명이 줄어든 느낌이였다면 나르시스트 때문에는 수명이 한 20년은 줄어든 느낌입니다.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자부했는데 나르시스트 때문에 공황장애가 생겨서 정신과라는데도 다 다녀보고 진짜 정신적 트라우마가 너무 심합니다.
@user-pg7rj5bg3h맞아요 님는 꼭 청송에서 가장 많는 시간보넨 것들과숨쉬는것 빼고 지 이득위해 수단방법가리지않는 자들과함께해용 절대 차별점 두지말고 님 가진것 모두 투자도 해야됩니다 차별하면 죽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민주정의와 선한 영향력는 그들이 사회에서 살인사기 치는게 정당하다고 인정받는 사회랑케 꼭 같는부류끼리 싹다쓱다 😂😂😂😂
제가 소시오패스인듯 합니다. 행동성향 및 검사에 대해 이야기 하신거보면 전부 저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이기적인 편이라 생각되어 제 딴애는 많이 베풀려 노력 했습니다만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못읽는건 어떻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10년정도 타인의 감정부터 생각하고 고치려 노력해봤으나 그 분야의 생각이 너뮤 더디기 때문에 남은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제 할일을 못 하는 결과만 반복 했습니다. 이젠 그냥 인정하고 제 일과 인생에 몰두하며 살려 노력 중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는 소시오패스는 그저 남과 조금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저도 윗분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님은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그냥 T성향이 엄청 강한거 뿐이에요. MBTI 아시죠? 소시오패스는 진짜 그런 자기성찰? 반성 등등을 1도 안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교활한 악마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도 T성향이 엄청 강해서 님과같은 고민을 엄청 오랫동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소시오패스를 겪어보다보니까 저와는 완전 다른 존재더군요. 근데 저희같은 사람들 장점이 뭔지 아세요? 조금 공부하고 연구하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의 생각과 행동을 읽을수 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F성향 강한사람보다는 훨신 쉽게 그런 악마같은 사람들의 행동이 읽힙니다. F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도 자기와 같을거라 생각해서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에 대해 이해하는게 엄청 더디고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F성향 강한 사람들이 소시오패스에게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과 혼란은 저도 거의 평생에 걸쳐 겪어왔는데, 사람에 대한 이해도, 심리학에 대한 이해도가 늘어나면 조금씩 개선이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근복적으로 공감능력 자체가 늘어나진 않아서 중간중간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공부한 만큼 실수의 횟수도 줄고, 주위사람들이 제가 노력한다는걸 알게 되면 인간관계가 훨신 매끄러워집니다. 특히 몇년전에 MBTI 붐이 일게 되면서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편해진듯 해요. 제말이 정답은 아닐수 있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주절주절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저는 보통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내 인생의 주체는 나니까요. 그게 좀 심한 경우에 이기적인 면이 강하다고 표현하는거고, 님은 뭔가 잘못됨을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봤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중증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계시네요.“ 따위의 글을 쓰는데, 대댓들 말처럼 님 정상이에요. 근데 영상속 내용처럼 거절당했을때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유심히 확인했을때 비언어적 표현만으로 티날 새끼인거면 그건 그냥 병신 아닌가요?
제 주변에 소시오패스들이 드글드글 했었는데 이게 정말 한 5명정도 겪다보니까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의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대처법(사람,시간,돈 공유하지않기), 바꾸려고하지 않고 비난하지 말기, 회색 돌 기법을 썼었던 제가 생각났어요. 제가 했던 요령들이 딱딱 들어맞아서 너무 신기하고 그때 잘 대처했었구나 합니다.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 사회에선 각 개의 다양한 인격이 나뉘지죠 소시오는 좀 짙은 감정으로 공감력이 약간은 있지만 그걸 가지고 분위기를 망가트리거나 굉장히 남의 동정심 설득으로 착취 가로채기 등등 오히려 느낌을 강하게 쏘는 경향이 있지요 점점 더 사회가 열악해지고 양극화가 지속되는 한 가정불우 소시오패스들은 항상 디글디글 할거 같아요.
선생님. 7개월전 오늘 영상에서 가르쳐주신 한 악마를 손절했습니다. 당한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바보같고 생각보다 지능적이고 상대 약점을 도와주는척하면서 본색 드러내는 악마들 이세상에 참 많습니다. 괴로워서 소시오패스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만났고 더 어른스럽고 단단한 방공망을 갖춰서 잘살도록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겁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고민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남편과 아이가 사이코패스+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선생님 영상 뿐 아니라 많은 책들, 지인들의 얘기들, 다른 영상들을 보고 남편과 아이 성향이 저들과 너무나 일치해 놀랐습니다. 심지어 아이는 소시오패스 자가진단을 해보명 거의 모든 항목에서 일치한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이혼 소송 중에 있지만 아이는 저와 동거해야 합니다. 저런 성향의 사람들과 20년 이상 동거하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남편과는 이제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21살이 된 아이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고교 졸업 후 2년 동안 집에 칩거 중이며 많은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지만 절대 병원은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저도 압니다. 이런 댓글에 선생님께서 무슨 처방을 내려주실 수 있겠어요. 그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중에 선생님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어 글 남깁니다.
저의 댓글이 도움되는지 모르지만 단 2%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댓글을 남깁니다. 도저히 과학이나 의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차라리 비과학적인 방법을 찾아보시라는 권유를 드립니다. 무속인을 흔히 미신이라고 치부하며 하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사도 명의가 있고 돌팔이가 있듯이 무속인도 명당이 있고 돌팔이가 있습니다. 용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명당 무속인을 신중히 잘 찾아보시고 어머님의 음력 생년월일시분과 자녀의 음력 생년월일시분을 확인하신 후, 명당 무속인을 찾아가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상담을 받아보십시요.. 명당에 가시면 정말 속시원하게 본인에게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실 겁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무속인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방문하여 보살님의 허락하에 상담내용을 녹음까지 했었습니다. 명당을 한 번 찾아본 뒤로는 지금까지도 한번씩 살면서 다리가 주저앉는 고민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때 상담했던 녹음파일을 들으면 엄청 마음이 편해지고 그때 왜 그런 말을 그 보살이 저한테 했는지 이해가 쏙쏙되고 살면서 엄청난 참고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무속인이 어떻게 상대방을 꽤뚫어 볼수 있냐 그 원리가 뭐냐면... 무속인이 모시는 신이 항상 옆에 있는데, 그 할아버지신이 상담하러 오시는 분의 조상신과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신이 무속인한테 이사람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면 그 무속인이 상담자한테 할아버지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과의사와 무속인은 심리적인 관점. 즉 마음을 상담하는 것이 공통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쯤은 이렇게 비과학적인 전통적인 방법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이 아닌가 하는 저의 견해를 밝힙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직업이 무속인 입니다. 괜히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 아닐 것입니다. 굳이 거부감 갖지 마시고 속시원히 제대로 된 명당에서 상담한번 받아보십시요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1 절대로 웃지 않기 2 엄청나게 지루하게 하기 3 차단 ㅡ정신적 물리적ㅡ 4 전화번호 삭제 ㅡ전화받을시여보세요(넌 저장안해)
흔히 이기적인 사람들 중에 소시오 패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죠. 한 예를 들면 부모님이 위독해서 병원에 가셨는데 이걸 알렸더니 부모님 상태를 묻기 보다는 왜 그걸 자신에게 이제서야 말하냐고 화를 내는 것 같이 지나치기 쉬운 이런 모습들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 큰 문제 없어 보일 수 있죠. 특히 부부로 만났을 때...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능력 좋고 싹싹하고 등등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일 확률이 많아서 정작 당하는 사람이 주변사람에게 오히려 유별나다는 말을 들어 억울함을 두 번 당할 수 있죠. 사랑이나 주변 평가에 취해 뭐든 좋게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보면서 자꾸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준"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인간"들에게 저런 모습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살다보면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곤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도 지금보다 성숙하지 못했을때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악행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게 치유되는 것도 사람을 통해서 였습니다. 벌써 이 곳 댓글에 수많은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같은 전문가의 말씀이니, 더욱 권위와 영향력이 강하겠죠. 다만 제가 걱정하는 바는, 온라인 공간의 특성 때문에 자칫 확증편향 같은 현상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서로를 차단하고 각자 고립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안 그래도 갈수록 외로워지는 우리 사회입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소시오페스, 사이코페이, 나르시스트와 같이 "특별한 누군가" 일수도 있지만, 군중심리, 확증편향, 악의 평범성과 같은 인간사회 자체의 문제도 있습니다. 인간은 쉽게 타인을 악마화하고 배척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여 타인을 믿고 알아가기를 포기한다면, 지금 말하고 있는 "소시오페스, 사이코페스"와 다를게 무엇이겠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를만큼 복잡한 존재인데, 쉽게 판단하고 낙인 찍고 소통하지 않으려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조금 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연결된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그런 소시오들이 날 가지고 놀았던거 같아요... 첨엔 공감해주고 위해 주는체 하지요. 뭐 나는 소시오다~~사실은 쫌 있다가 널 괴롭힐 거고 난 니가 심적으로 고통받고 인생이 안풀리는게 젤 재밌는 게임이고 그때가 너무 쾌감이 느껴져! 이러지는 않으니까 그게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 직업적으로 결코 의심 안받을 직종 쿨해보이고 의리 있어 보이는 회사사람 등이니까 그냥 내가 건강해지고 바빠지고 행복해지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그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본능적으로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쌔하면 그 사인을 무시하지 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함부로 칭찬하지 말고
정말 마지막에 공감했네요. 제가 맨날 하는 말. 공감능력 없는걸 넘어서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ㅠㅠ 상식수준에서의 대화가 전~혀 안됩니다. (제가 매번 했던말 여기 다 있네요ㅠ얘기할수록 말리고 내가 정말 틀린건가?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찾아볼수록 이혼밖에 답이 없네요.. 첨에 이정도는 아니었고 몰랐어요. 점점 본색을 드러내네요. 멀쩡한 회사 잘 다녀서 본인은 사회생활 문제 없다 당당하고.
해외에서 소시오패스를 겪다가 돌아왔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해고당했고 주변에 저는 완전 이상하고 나쁜사람이라고 소문냈구요... 정말 악질이고 인두껍을 쓴 악마입니다. 사람을 조종하려고 하고 저를 계속 감시했구요 어디다가 하소연할곳도 없네요 정말 사람 고용해서 복수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과묵한 사람이라 늘 외롭게 한다고만 여기며 평생 살았는데 이제 노인이 되어 둘만 남으니 대화도 안되고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ㅠ 늘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걸 보면 국어 잘못했죠라고 말하곤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네요 ㅠ 장모가 대장암수술해도 웃고있고 뉴스에 가슴 철렁한 사고에 별 반응이 없어요 하지만 자기에게 조그만 불편한게 있으면 불같이 화를 내 마음에 상처를 주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여보야하고 부르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식사하면서 내직장다니는데 힘든 점 말하면 그렇냐고 공감하기보다 그냥 가만히 있어요 한번도 아 자기가 힘들었겠다 말한적없어요 직장을 그만 둘까 내심 걱정해서 그런건지... 이제 속상해서 밥을 각자 차려 먹어요 ㅠ 69살인 내가 74살 남편과 노후에 이렇게까지 불편하게 살지는 예상을 못했어요 ㅠ 그냥 재미없는 사람이라고만 여겼죠 젊었을때 바람을 피워 속썩이더니 늙어서는 대화 자체가 안되네요 선생님!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소시어페스 맞는지요? 알고 처신을 해야해서요 ㅠ
저는 31살 남자이고요 평소에 심리학적으로나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글 남겨요. 6개월전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 세대랑 지금과는 괴리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이를테면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생물학적으로 여자보다 감정의 기복이나 폭이 좁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미디어나 현실에서 배울 곳이 많아서 남자들도 많이 이해력이 높아진 편이죠.. 하지만 아버님 세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어쩌면 잘못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사셨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대화라고 생각해요.. 그냥 물 흐르듯 대화하다가 안되면 말고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고 심오한 대화를 해보는 거죠. 말씀 들어봤을 땐 대화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사시는 것 같은데 상대방에게 정말 확실히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님 세대는 정말 모르고 사셨을 수도 있거든요.. 서로 이해하는 게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힘들지만 꼭 필수적인 거같아요
이런 유익한 정보들을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저는 소시오패스라는 말이 잘 쓰이지도 않을 당시에 겪었던 일로 아직까지 불쑥불쑥 마음이 힘들어진답니다🥲 이제는 소시오패스라면 금방 알아보고 피할 수 있는 삶의 스킬을 얻은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맥락에서, 이미 소시오패스를 만나 피해를 입은 경우 고통을 경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마침 요즘 소시오패스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서희쌤이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약간 놀랐어요ㅋㅋㄱㅋㅋㅅ 오늘 병원 내원했는데 그동안 공황이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오고 밤에 잠을 못자서 학교애서 자꾸 졸아서 이 증상들을 얘기 하니까 담당선생님이 약을 바꿔서 처방 해 주셨어요!! 다시 잘 먹어보려구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공부하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ㅜ
1. 질문?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 공통되는 특징을 구분하는 것은 솔직히 요즘 사회에서는 더욱 더 찾아 내기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길을 걸어보면 수 많은 사람들을 보는데, 불상한 사람들이 구걸하거나, 지하철역 이런 곳에서 장사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지만 이도저도 서로 눈치만 보고 그냥 모른척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말씀할 수 있나요? 2. 질문?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사를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끔 회사나 직장에서 개인사의 관해 물어 볼때가 있는데, 여기다가 개인사 답변을 하면 이것도 소시오패스 성향적 특징인가요? 3. 질문? 보통 직장이나 회사에서 업무를 할때, 본인이 해야 하는 (주)업무가 있고요, 다른동료가하는 (부)업무가 있습니다. 저 본인이 해야하는 (주)업무를 우선적으로 끝내야지 다른동료의 (부)업무를 도와주기가 편하거든요, 만약 제 (주)업무를 하는 중간에 다른동료의 (부)업루를 도와 주다간, 저의 (주)업무 마저도 시간내에 못 끝낼 수 도 있기 때문에 다른동료들의 (부)업무를 못도와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도 소시오패스적 성향인가요? 4. 질문?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이상형 친구가 있는데요. 우연히 처음으로 그 이상형 친구를 만났다고 한다면, 만약에 좀 자세히 개인적 과거사를 얘기했을 때, 이 부분도 소시오패스적 성향으로 느껴지십니끼? 5. 질문? 저는 상대한테 한번도 도와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제가 하는 일을 보고 그냥 와서 도와줍니다. 가끔 상대가 도와주러 오면 당연히 좋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도와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상대가 알아서 도와주면, 가끔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가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무리 도와줄까 해도 저는 도와 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제가 다른 상대를 도와줄 때 또한, 상대의 도와 달라는 청이 있을때 만, 도와 주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만약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주게 되면, 제가 그 상대의 일을 빼앗은 그런 느낌과, 가끔은 그냥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을 할 때만, 거의 들어 주려고 합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나, 그런 어쩔 수 없는 특별한 상황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도움을 주겠지만, 보통적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준다는 것에 대해서 가끔은 주체의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럼 이 부분들의 대한 성향도 소시오패스적 성향과 거라와 가까운 거리인가요?
큰도시근교 면에 사는데....60대 어떤언니의 죽은 오빠 친구들이 주1회 내려와 식사하고 차마시고 했었는데 다른 언니 델고 몇번 만났었다는데...중간에는 그여자통해서 연락이... 지금은 그 여자랑만 아예 연락들하고 있고 이 언니한테는 연락 안온답니다ㅜㅜ.....미안해하지도 않고 그 오빠들 자기는 꼭 만나야겠다고 하더랍니다. 오빠오빠~~여우떨고 밥산다하고 얻어먹기만.... 거짓말도 잘하고 조종해서 이용하고 늘 쎄해서 다행히 저는 거리두기 했는데~~~~! 소시오 패스, 나르시시스트 잘 구별 안가지만.....나르인사람 정말 천박하고 무섭습니다..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표현이 소시오패스가 매우 사기꾼 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알기로는 소시오패스의 특징으로 인해 고위공직자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맞다면 소시오패스들은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서스럽없이 하는 이가 많아 고위 공직자들이 많은건가요?
진짜 쏘시오패스에 당하고 고통스럽네요 회사에서 후배새기인데ㅡ간 쓸게 다줄거처럼 굴다가 다가르쳐주니 갑자기 말대화안하고 ㅡ험담하고 뒷통수치고 ㅡ윗선에 허위사실 유포 해서 ㅡ정말 황당하네요 이 새기를 어떻게 족쳐야하죠ㅡ방법을 좀ㅡ40년 넘게 쏘시오패스에 처음당하네요 ㅡ이런인간을 뽑은 회사 등심들도 빨리 내쳐야지ㅡ🎉
정신감정을 받아서 저도 어디에 해당하는지 궁금함을 해결하고 싶어요 저는 싸이코패스의 극히 일부분인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상황에 따라서 내제된 본능은 그런쪽인거같아서 저도 제자신이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한적이 있는데 다른사람을 도와준다는 생각보다는 보수를 못받는 노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했서요 저는 어떤사람일까요?
동생이 소시오패스인거 같아요. 저는 이미 가족들에게 동생과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한 상태였는데, 어제 부모님과 함께 저희집에 왔어요. 부모님께 왜 동생을 데리고 왔냐고 화내고 싶었지만 저희 집까지 와주신 부모님을 봐서라도 참고 같이 저녁 먹고 산책하고 카페도 갔어요. 근데 고작 몇시간동안 같이 있는 동안 계속 저를 보며 낄낄거리면서 시비를 걸더라고요. 항상 그래왔기에 이제 부모님에게는 그 모습이 펑상시의 모습일테고, 동생의 정도가 유독 심한 순간에만 효과가 없는 ‘하지마’라는 말 한마디 하세요. 저는 동생과 있을때 무표정, 무반응으로 일관하려고 노력해왔어요. 근데 동생은 오히려 이런 상황을 더 즐기고 제가 언제까지 버티는지 그리고 어떨때 표정의 변화가 가장 큰지 계속 살펴요. 그리고 제가 참다 못해 감정에 복받쳐 무반응이 깨질때까지 저를 괴롭혀요. 저의 감정이 요동치고 폭발할 때 정말 짜릿하다는 성취감에 가득찬 표정으로 세상 재밌다는 표정으로 “푸하하하” 웃으며 희열을 느끼는듯한 모습에 소름 돋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제도 결국 참다 못해 헤어질때 동생을 만나게 한 부모님께 원망의 말과 감정을 쏟아내버렸어요. 어릴적에는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 달라지겠지라는 희망 하나로 버텼다면, 이제 스물 중반이 되어서도 아직도 저렇게 그대로이기에 더이상 잠시라도 같이 있거나 가까이 하지 말고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어요. 어릴적부터 동생에게 싸했던 순간들은 꽤 많았습니다. 또래들과 다같이 놀때 즐겁게 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일부로 교묘하게 할퀴고 밀치곤 했습니다. 그리곤 놀다가 우연히 그런거로 넘어가고, 집에 오는 길엔 저에게 ”나 오늘 000 많이 할퀴었다? 재밌어 언니도 다음에 해봐“ 등의 말을 하곤 했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올라갈 무렵부터 동생은 나와 다른 성향이고, 그저 좀 많이 못되고 삐뚤어진 아이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 정도가 넘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가족이기에 희망을 품고 참은 내가 바보이고, 결국 상처뿐인 사람은 나임을 깨달았습니다. 남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을 즐기면서 죄책감은 없는 동생은 소시오패스이 맞겠지요..?
유년기시절 왕따 경험도 소시오패스가 될 확률이 높나여? 제 친구는 저한테 잘해주다가 결정적인 순간 갑자기 조금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여 니가 가끔 힘들어할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진다구요,ㅜㅜ (보통 그런말 안하지 않나여? ㅜㅜ 제가 예민한건지 그 친구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여) 저는 소시오패스는 아니고 청소년기 시절 왕따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 최근부터 생각하게 된게 제가 그 친구와 손절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됩니다. 내자신도 다시 돌아보고 그 친구 입장도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변화하게 하고 잘 지내는 건 거의 무리겠죠?ㅜㅜ
조심스레 손절 추천드립니다. 소시오패스성향이 있는 나르시시스트를 여럿 만나봤는데 지금 글에 쓰신 것처럼 쎄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합니다. 너무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해서 오히려 내가 예민한건가 싶을정도로요. 참고로 제가 과거 알던 나르+소패 지인 역시 정말 당당하게 제 약점이 궁금하다는 등 글쓴이분이 들었던 말과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상황이 많아질수록 점점 가면을 벗기 시작했구요. 그 지인 역시 불우한 양육환경과 학창시절 따돌림 경험을 갖고 있었습니다.(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을 전부 나르나 소패라고 일반화할 순 없으나 나르나 소패들이 이런 경험을 갖고있을 확률은 매우 높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보통 본인의 감은 틀리지 않다고 봐요. 손절이 섣부르다고 생각되신다면 그 분 만날땐 항상 경계하면서 한번 더 그런 미묘한 쎄함이 느껴진다면 서서히 멀어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좋게 해석하려고 하는 건 지양하셔야 합니다! 모쪼록 잘 피하시길,,
![[#어쩌다어른] 김경일 교수님이 알려주는 소시오패스 구별법! 인구 100명당 4명 이상이 소시오패스다?! 살면서 한 번쯤은 만나본 소시오패스 찾아내는 법!](http://i.ytimg.com/vi/iDItqDq8rO4/mqdefault.jpg)
소시오패스하고 나르시스트하고 다 동업을 해보았는데 나르시스트가 더 미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진짜 진지하게 살의를 느끼거나 삶에 모든게 다 파괴되더라구요. 소시오패스때문에 한 5년 수명이 줄어든 느낌이였다면 나르시스트 때문에는 수명이 한 20년은 줄어든 느낌입니다.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자부했는데 나르시스트 때문에 공황장애가 생겨서 정신과라는데도 다 다녀보고
진짜 정신적 트라우마가 너무 심합니다.
그거는 제대로 소패를 못 만나서 그래요
나르시스트는 다 싫어하기 때문에 나 말고도 그 실체를 알고 다 피해요.
할 수 없이 마주치면 적당히 우쭈쭈해주면 그만입니다.
소패? 그런거 없어요. 소패한테 절대 걸리지 마세요.
님을 철저히 짓밟을 것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알아보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바꿔주려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복수를 합니다. 괴롭히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소시오패스를 바꾸려고 하면 그들은 일부로 바뀌는척 하면서 상대를 가지고 놉니다.
그들이 주로 하는말이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다. 전 이 얘기를 몇년간 여러번 듣다보니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소시오패스 확신드는데 1년이상 걸렸고 처음 다가온건 말도안되는 사기꾼보다 더 대단한 조건으로 다가옵니다...진짜...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user-pg7rj5bg3h본인등판 ㄷㄷ
@user-pg7rj5bg3h맞아요
님는
꼭
청송에서 가장 많는 시간보넨
것들과숨쉬는것 빼고 지 이득위해 수단방법가리지않는
자들과함께해용
절대 차별점 두지말고
님 가진것 모두 투자도 해야됩니다
차별하면 죽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민주정의와 선한 영향력는
그들이 사회에서 살인사기 치는게
정당하다고 인정받는 사회랑케
꼭
같는부류끼리
싹다쓱다 😂😂😂😂
@user-pg7rj5bg3h그들을 이해하려 하다니 어리석군요.
1본인이 필요할때만 잘해주는 사람 ~~
2동정에 호소해서 본인뜻을 관철 하려는 사람~~ 그게안된땐 위협이나 분노를 표출 하는사람
3사소한 거짓말 ,약속을 자주 어기는사람
4말과행동이 다른사람
완전 나닷..!
제가 소시오패스인듯 합니다. 행동성향 및 검사에 대해 이야기 하신거보면 전부 저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이기적인 편이라 생각되어 제 딴애는 많이 베풀려 노력 했습니다만 지금도 노력중이지만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못읽는건 어떻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10년정도 타인의 감정부터 생각하고 고치려 노력해봤으나 그 분야의 생각이 너뮤 더디기 때문에 남은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제 할일을 못 하는 결과만 반복 했습니다. 이젠 그냥 인정하고 제 일과 인생에 몰두하며 살려 노력 중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는 소시오패스는 그저 남과 조금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저도 윗분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님은 소시오패스가 아니고 그냥 T성향이 엄청 강한거 뿐이에요. MBTI 아시죠? 소시오패스는 진짜 그런 자기성찰? 반성 등등을 1도 안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교활한 악마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도 T성향이 엄청 강해서 님과같은 고민을 엄청 오랫동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소시오패스를 겪어보다보니까 저와는 완전 다른 존재더군요.
근데 저희같은 사람들 장점이 뭔지 아세요? 조금 공부하고 연구하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의 생각과 행동을 읽을수 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F성향 강한사람보다는 훨신 쉽게 그런 악마같은 사람들의 행동이 읽힙니다. F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도 자기와 같을거라 생각해서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에 대해 이해하는게 엄청 더디고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F성향 강한 사람들이 소시오패스에게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과 혼란은 저도 거의 평생에 걸쳐 겪어왔는데, 사람에 대한 이해도, 심리학에 대한 이해도가 늘어나면 조금씩 개선이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근복적으로 공감능력 자체가 늘어나진 않아서 중간중간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공부한 만큼 실수의 횟수도 줄고, 주위사람들이 제가 노력한다는걸 알게 되면 인간관계가 훨신 매끄러워집니다. 특히 몇년전에 MBTI 붐이 일게 되면서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편해진듯 해요.
제말이 정답은 아닐수 있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주절주절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소시오패스 남편
댓글같은거 전혀 관심없습니다
싸움하는영상.소리지르는영화.조폭.깡패나오는거 엄청 좋아합니다.영상은 보긴하는데
댓글 그딴걸 왜달아하며
그건 쓸데없는짓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내 인생의 주체는 나니까요. 그게 좀 심한 경우에 이기적인 면이 강하다고 표현하는거고, 님은 뭔가 잘못됨을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봤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중증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계시네요.“ 따위의 글을 쓰는데, 대댓들 말처럼 님 정상이에요. 근데 영상속 내용처럼 거절당했을때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유심히 확인했을때 비언어적 표현만으로 티날 새끼인거면 그건 그냥 병신 아닌가요?
그냥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물론 그것도 심각한 문제이긴하지만...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닌듯.
F 는 정의롭지 않고 친목질에 우리끼리 잘살자가 강하죠 . T가 강한 것은 다른 것일 뿐 잘못된게 아닙니다. F들이 다수다 보니 .. T가 매도 되고 있는 거죠 .. 힘내시고 .. 삽시다.
제 주변에 소시오패스들이 드글드글 했었는데 이게 정말 한 5명정도 겪다보니까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의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대처법(사람,시간,돈 공유하지않기), 바꾸려고하지 않고 비난하지 말기, 회색 돌 기법을 썼었던 제가 생각났어요. 제가 했던 요령들이 딱딱 들어맞아서 너무 신기하고 그때 잘 대처했었구나 합니다.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 정말 너무나 지혜로우셔요! 저는 공부하고 배워서 익힌 것을 어떻게 혼자서 터득하셨나요! 대단하십니다😊
세상 사회에선 각 개의 다양한
인격이 나뉘지죠
소시오는 좀 짙은 감정으로 공감력이
약간은 있지만 그걸 가지고 분위기를
망가트리거나 굉장히 남의 동정심
설득으로 착취 가로채기 등등 오히려 느낌을 강하게 쏘는
경향이 있지요 점점 더 사회가
열악해지고 양극화가 지속되는 한
가정불우 소시오패스들은 항상
디글디글 할거 같아요.
저는 한명 겪었는데 쎄한 느낌이 계속들어서 인터넷에 엄청 찾아보고는 해당 대처들을 하게 되었네요. 결국은 차단엔딩 😂
소시오패스 한놈 때문에 열받아서 손절했는데 그새키 내 여동생이랑 친해져서 둘이 술먹고다님;; 동생한테 걔 만나지 말라고 해도 말을 쳐 듣질 않음
@@Mexicano-DelioRodriguez동생을 과잉친절로 접근해 결국 그오빠와함께 파멸로 이끔 소패들 혼자아닌 항상 상대측근을조종해 플라잉멍키들만듦 학폭주동자와꼬붕들 패거리로 왕따시키며 괴롭히고 돈뺏고 결국 죽이거나 자살시킴 악마같음
선생님.
7개월전 오늘 영상에서 가르쳐주신 한 악마를 손절했습니다.
당한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바보같고 생각보다 지능적이고 상대 약점을 도와주는척하면서 본색 드러내는 악마들 이세상에 참 많습니다.
괴로워서 소시오패스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만났고 더 어른스럽고 단단한 방공망을 갖춰서 잘살도록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겁니다.
당한게 왜 부끄러워요. 나쁜놈한테 당한건 나쁜놈이 부끄러워야죠. 잘 극복하고 당당하게 살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오래 고민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남편과 아이가 사이코패스+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선생님 영상 뿐 아니라 많은 책들, 지인들의 얘기들, 다른 영상들을 보고 남편과 아이 성향이 저들과 너무나 일치해 놀랐습니다. 심지어 아이는 소시오패스 자가진단을 해보명 거의 모든 항목에서 일치한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이혼 소송 중에 있지만 아이는 저와 동거해야 합니다. 저런 성향의 사람들과 20년 이상 동거하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남편과는 이제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21살이 된 아이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고교 졸업 후 2년 동안 집에 칩거 중이며 많은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지만 절대 병원은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저도 압니다. 이런 댓글에 선생님께서 무슨 처방을 내려주실 수 있겠어요. 그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중에 선생님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어 글 남깁니다.
응원합니다
꽃 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모든 고민이 사라지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사실 엄청 많지만 사회화 되어 살 수 있다고 하니까 다 좋아지길요
저의 댓글이 도움되는지 모르지만 단 2%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댓글을 남깁니다.
도저히 과학이나 의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차라리 비과학적인 방법을 찾아보시라는 권유를 드립니다.
무속인을 흔히 미신이라고 치부하며 하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사도 명의가 있고 돌팔이가 있듯이
무속인도 명당이 있고 돌팔이가 있습니다. 용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명당 무속인을 신중히 잘 찾아보시고
어머님의 음력 생년월일시분과 자녀의 음력 생년월일시분을 확인하신 후,
명당 무속인을 찾아가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상담을 받아보십시요..
명당에 가시면 정말 속시원하게 본인에게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실 겁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무속인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방문하여 보살님의 허락하에 상담내용을 녹음까지 했었습니다. 명당을 한 번 찾아본 뒤로는 지금까지도 한번씩 살면서 다리가 주저앉는 고민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때 상담했던 녹음파일을 들으면 엄청 마음이 편해지고 그때 왜 그런 말을 그 보살이 저한테 했는지 이해가 쏙쏙되고 살면서 엄청난 참고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무속인이 어떻게 상대방을 꽤뚫어 볼수 있냐 그 원리가 뭐냐면...
무속인이 모시는 신이 항상 옆에 있는데, 그 할아버지신이 상담하러 오시는 분의 조상신과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신이 무속인한테 이사람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면 그 무속인이 상담자한테 할아버지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과의사와 무속인은 심리적인 관점. 즉 마음을 상담하는 것이 공통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쯤은 이렇게 비과학적인 전통적인 방법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이 아닌가 하는 저의 견해를 밝힙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직업이 무속인 입니다. 괜히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 아닐 것입니다.
굳이 거부감 갖지 마시고 속시원히 제대로 된 명당에서 상담한번 받아보십시요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피하십시오 직계라면 되도록 오랜시간을 같이 지내는것 보단 거리를 두고 멀리하심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악인이기때문에 이혼을 할 확률이 높아져요 악인들의 공통점은 이기적이며 배려라고는 없으니까 같이 사는 사람은 피곤할겁니다.양심도 없고 거짓말은 왜그렇게 많이하는지 스스로 정신관련전문가 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을 지키는 길 뿐인것 같습니다.
다필요없고 가정환경이 아이한테 미치는 영향이 큼 이게요점임
살인자 범죄자들 보면 다 가정환경이 안좋음 아이들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야합니다.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1 절대로 웃지 않기
2 엄청나게 지루하게 하기
3 차단 ㅡ정신적 물리적ㅡ
4 전화번호 삭제 ㅡ전화받을시여보세요(넌 저장안해)
좋은 대처법 공감 합니다
소패이기는법이 있긴해요 양심있는사람끼리 뭉쳐서 몰아내야하는데 양심있는사람들이 극히 드물다는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소패는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겁니다
소패는 더 지랄맞은 소패가 밀어내요
소시오패스+가스라이팅 겪어봤는데 특징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고 소름이네요…;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흔히 이기적인 사람들 중에 소시오 패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입장에서만 말하죠.
한 예를 들면 부모님이 위독해서 병원에 가셨는데 이걸 알렸더니 부모님 상태를 묻기 보다는 왜 그걸 자신에게 이제서야 말하냐고 화를 내는 것 같이 지나치기 쉬운 이런 모습들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 큰 문제 없어 보일 수 있죠.
특히 부부로 만났을 때...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능력 좋고 싹싹하고 등등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일 확률이 많아서 정작 당하는 사람이 주변사람에게 오히려 유별나다는 말을 들어 억울함을 두 번 당할 수 있죠.
사랑이나 주변 평가에 취해 뭐든 좋게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맞아요. 그 소패가 제일 자주 하던 말이
그걸 왜 이제서야 "나에게" 말하냐. 의 잔잔한 항의였어요
어리둥절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인류애적 관심이라 착각했던 나.
반성합니다ㅎ
주변에 진짜 뭐라 말로 표현못할 묘한 성격의 사람들이 많아요..그래서 진짜 아리까리 했는데 이런생각이 드는거 보면 그사람들이 소패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면서 자꾸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준"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인간"들에게 저런 모습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살다보면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곤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도 지금보다 성숙하지 못했을때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악행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게 치유되는 것도 사람을 통해서 였습니다.
벌써 이 곳 댓글에 수많은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같은 전문가의 말씀이니, 더욱 권위와 영향력이 강하겠죠.
다만 제가 걱정하는 바는, 온라인 공간의 특성 때문에 자칫 확증편향 같은 현상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서로를 차단하고 각자 고립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안 그래도 갈수록 외로워지는 우리 사회입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소시오페스, 사이코페이, 나르시스트와 같이 "특별한 누군가" 일수도 있지만,
군중심리, 확증편향, 악의 평범성과 같은 인간사회 자체의 문제도 있습니다.
인간은 쉽게 타인을 악마화하고 배척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여 타인을 믿고 알아가기를 포기한다면, 지금 말하고 있는 "소시오페스, 사이코페스"와 다를게 무엇이겠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를만큼 복잡한 존재인데, 쉽게 판단하고 낙인 찍고 소통하지 않으려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조금 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연결된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감합니다. 소시오패스 확증편향으로 주위에 약간 이기적인 사람들이 보이면 모두 소시오패스같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좋은 말이네요
직접 겪어보시면 다르게 생각하실거예요... ㅠㅠㅠㅠㅠ 취지는 이해합니다
소시오패스도 결국엔 강약약강이더군요.. 제가 실제로 겪어보고 맘고생이 심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니가약하지 않았으면 되는거자나
@@sharksking892그 말 진심이지? 진심으로 한 말이면 넌 100% 소시오패스야
@@user-og3pf9nh6v 스스로 강해지기 vs 약한 상태 유지시켜서 무시 안당하는 세상 오길 기다리기
주변에 뻔뻔한 사람들이 난립을 하고 있네요.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런데 정작 이런 유형의 당사자들은 편해요. 남한테 피해를 끼쳐놓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
제 집앞에도 이런 또라이 한명있어요 저한테 나쁜짓하고도 모로쇠예요
정말 개또라이는 인간절대안됩니다 똥이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버 피하는거죠
진짜 가짜 구별 방법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른 의사 분들은 병에대해서만 설명하는데 박서희의사 쌤은 구별 방법을 설명해주니 저희 같이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그런 소시오들이 날 가지고 놀았던거
같아요...
첨엔 공감해주고
위해 주는체 하지요.
뭐 나는 소시오다~~사실은 쫌 있다가 널 괴롭힐 거고 난 니가
심적으로 고통받고 인생이 안풀리는게 젤 재밌는 게임이고
그때가 너무 쾌감이 느껴져!
이러지는 않으니까
그게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
직업적으로 결코 의심 안받을 직종
쿨해보이고 의리 있어 보이는 회사사람 등이니까
그냥 내가 건강해지고 바빠지고
행복해지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그들은 상대를 봐가면서 본능적으로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쌔하면
그 사인을 무시하지 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함부로 칭찬하지 말고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 칭찬은 하지말아야할 것 같아요. 진짜 배려를 원수로 갚는 스타일들임.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쉽게 구분하는방법은 상대가 극도의 이기주의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상대의 감정이고뭐고 오로지 나만알고 내 이득만 따지고 무차별적으로 내 이득만따지는인간은 소시오패스입니다.
정말 마지막에 공감했네요. 제가 맨날 하는 말. 공감능력 없는걸 넘어서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ㅠㅠ 상식수준에서의 대화가 전~혀 안됩니다. (제가 매번 했던말 여기 다 있네요ㅠ얘기할수록 말리고 내가 정말 틀린건가?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찾아볼수록 이혼밖에 답이 없네요.. 첨에 이정도는 아니었고 몰랐어요. 점점 본색을 드러내네요. 멀쩡한 회사 잘 다녀서 본인은 사회생활 문제 없다 당당하고.
님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이래서 25년만에 이혼합니다. 다른것은 물론이기거니와 상식적인 대화가 불가해 결혼생활이 더욱 어렵습다. 😢
처음엔 감정이 둔한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사고자체가 다르더군요 상식적이지가 않다는것에 완전공감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이기적으로 삽니다
조금이라도 비협조적이면
갑자기 돌변합니다.대화는 전혀할수가 없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자기말이 다 맞고 반박하거나 자기요구를 안 들어주면 돌변하고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고 대화하면 말리고 무조건 자기가 다 맞고 그래서 대화하면 불쾌하고 공감능력없고 자기밖에 모르고..정말 이혼하고싶습니다..저도 이혼하고싶네요ㅠㅠ
여러분 한가지 중요한 팁을 드릴께요. 내가 지금 소시오나 나르같은 얘들하고 엮였다. 싶으면 항상 녹음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되치기는 문론이고 합의금도 받습니다. ㅋㅋㅋ
무의미한 잡담에 끼어 떠들기 보다 사색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요즘은 더 좋더라구요.. 회색돌 참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ㅎ
소패든 사패든 타고 난다해도 젤 중요한건 자기이성이다. 슬픈일이 주변에 일어나도 난 그게 뭐래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는데 문제없다. 중요한건 주변에 선동하고 편가르고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이 있다면 쌤의 말씀대로 대처하면 된다. 주토피아의 늘보처럼 ㅎ
이렇게 유쾌한 의사쌤이 계시다니^^ 덕분에 내용도 쏙쏙들어가고 에너지업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약육강식 강약약강 자기포장 =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 사람 좋은척 할 수 있는 능력
소시오패스를 상대할땐 소시오패스처럼 행동하면됨
소시오패스 3명 만나보면 그다음은 보는 눈이 생겨요~
동정심 유발, 언행불일치, 이기적, 양심없는것들
유전적 요인이 있어도 환경적 요인이 정말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네요!!
성희쌤 그리고.. 팍팍!! 이거 정말 재밌어요ㅋㅋㅋㅋ 무표정으로 보다가 웃었어요😊
선생님.
예시도 너무 잘 연기하여 주셔서
친구안테 배운것 같아요.
내용 최고!
퀄리티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여
하나만 여쭤볼게오
영상 편집 퀄리티가 정말 좋은데 보통 한편 편집하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오
역시ㅡ역시ㅡ최곱니다
오늘은 노트놓고
적어가며ㅡ
듣다보니. 제 주변에도ㅡㅠ
대처법 배웠으니
현명하게ㅡㅡㅎ
감사합니다ㅡ^~^
원장님~^ ^ 오늘도 이렇게 응원의 글을 적어주시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소시오패스를 겪다가 돌아왔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해고당했고 주변에 저는 완전 이상하고 나쁜사람이라고 소문냈구요... 정말 악질이고 인두껍을 쓴 악마입니다. 사람을 조종하려고 하고 저를 계속 감시했구요
어디다가 하소연할곳도 없네요 정말 사람 고용해서 복수하고 싶습니다
옛날 야생사회 였으면, 소패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벌써 칼맞아 뒤졌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어떤건지 앍겠네요 계속 몰래쳐다보고 감시하고 동정살핌 그시간에 일이라도 더 하겠구만
소시오는 무조건 거리두기밖에 없는 듯요
남편이 과묵한 사람이라 늘 외롭게 한다고만 여기며 평생 살았는데 이제 노인이 되어 둘만 남으니 대화도 안되고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ㅠ
늘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걸 보면 국어 잘못했죠라고 말하곤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네요 ㅠ
장모가 대장암수술해도 웃고있고 뉴스에 가슴 철렁한 사고에 별 반응이 없어요
하지만 자기에게 조그만 불편한게 있으면 불같이 화를 내 마음에 상처를 주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 여보야하고 부르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식사하면서 내직장다니는데 힘든 점 말하면 그렇냐고 공감하기보다 그냥 가만히 있어요
한번도 아 자기가 힘들었겠다 말한적없어요
직장을 그만 둘까 내심 걱정해서 그런건지...
이제 속상해서 밥을 각자 차려 먹어요 ㅠ
69살인 내가 74살 남편과 노후에 이렇게까지 불편하게 살지는 예상을 못했어요 ㅠ
그냥 재미없는 사람이라고만 여겼죠
젊었을때 바람을 피워 속썩이더니 늙어서는 대화 자체가 안되네요
선생님!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소시어페스 맞는지요?
알고 처신을 해야해서요 ㅠ
완전 밥맛이구만
저는 31살 남자이고요 평소에 심리학적으로나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글 남겨요. 6개월전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 세대랑 지금과는 괴리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이를테면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생물학적으로 여자보다 감정의 기복이나 폭이 좁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미디어나 현실에서 배울 곳이 많아서 남자들도 많이 이해력이 높아진 편이죠.. 하지만 아버님 세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어쩌면 잘못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사셨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대화라고 생각해요.. 그냥 물 흐르듯 대화하다가 안되면 말고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고 심오한 대화를 해보는 거죠. 말씀 들어봤을 땐 대화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사시는 것 같은데 상대방에게 정말 확실히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님 세대는 정말 모르고 사셨을 수도 있거든요.. 서로 이해하는 게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힘들지만 꼭 필수적인 거같아요
제가 보긴 쏘시오패스라기보다는
그냥 쌍놈시끼같습니다.
나이 들면 청력저하 인지능력저하 치매도 있어요
이제 본인만을 위해 사세요 남편분은 잘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이예요 기본 생활만 같이 하시고 먹는거 노는거 쓰는 물건 모두 어머님을 위한것만 하시고 행복을 찾을세요
말 되게 재밌게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더럽고 무섭긴,대응해서 이겨낸 일인입니다.꼼수,꾀는 반드시 어른으로부터 다 알려야해요.어른건들면 얘가 그랬어요 하면 됩니다.솔직은 기본이니까요!
이런 유익한 정보들을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저는 소시오패스라는 말이 잘 쓰이지도 않을 당시에 겪었던 일로 아직까지 불쑥불쑥 마음이 힘들어진답니다🥲
이제는 소시오패스라면 금방 알아보고 피할 수 있는 삶의 스킬을 얻은 것이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맥락에서, 이미 소시오패스를 만나 피해를 입은 경우 고통을 경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마침 요즘 소시오패스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서희쌤이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약간 놀랐어요ㅋㅋㄱㅋㅋㅅ 오늘 병원 내원했는데 그동안 공황이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오고 밤에 잠을 못자서 학교애서 자꾸 졸아서 이 증상들을 얘기 하니까 담당선생님이 약을 바꿔서 처방 해 주셨어요!! 다시 잘 먹어보려구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공부하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ㅜ
양양님~ 담당선생님께 아주 잘 얘기 하셨네요! 시험 공부 할때 처음 보면 잘 모르던것도 반복하면 알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내력도 있겠지만, 살아온 환경이 참 중요한것같아요.
나르와,소시,를 만났었는데, 많이 힘들었었죠.
한참, 시간 지나니 이해라기 보다 그럴수밬에 없었던 그사람들에 인생에있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우리가 그사람들에 자라온 환경을 격지않았기에
감사합니다
항상 쉽게 시원하게
강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응원할께요 ❤
1. 질문?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 공통되는 특징을 구분하는 것은 솔직히 요즘 사회에서는 더욱 더 찾아 내기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길을 걸어보면 수 많은 사람들을 보는데, 불상한 사람들이 구걸하거나, 지하철역 이런 곳에서 장사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지만 이도저도 서로 눈치만 보고 그냥 모른척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말씀할 수 있나요?
2. 질문?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사를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끔 회사나 직장에서 개인사의 관해 물어 볼때가 있는데, 여기다가 개인사 답변을 하면 이것도 소시오패스 성향적 특징인가요?
3. 질문? 보통 직장이나 회사에서 업무를 할때, 본인이 해야 하는 (주)업무가 있고요, 다른동료가하는 (부)업무가 있습니다. 저 본인이 해야하는 (주)업무를 우선적으로 끝내야지 다른동료의 (부)업무를 도와주기가 편하거든요, 만약 제 (주)업무를 하는 중간에 다른동료의 (부)업루를 도와 주다간, 저의 (주)업무 마저도 시간내에 못 끝낼 수 도 있기 때문에 다른동료들의 (부)업무를 못도와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경우도 소시오패스적 성향인가요?
4. 질문?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이상형 친구가 있는데요. 우연히 처음으로 그 이상형 친구를 만났다고 한다면, 만약에 좀 자세히 개인적 과거사를 얘기했을 때, 이 부분도 소시오패스적 성향으로 느껴지십니끼?
5. 질문? 저는 상대한테 한번도 도와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제가 하는 일을 보고 그냥 와서 도와줍니다. 가끔 상대가 도와주러 오면 당연히 좋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도와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상대가 알아서 도와주면, 가끔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가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무리 도와줄까 해도 저는 도와 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제가 다른 상대를 도와줄 때 또한, 상대의 도와 달라는 청이 있을때 만, 도와 주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만약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주게 되면, 제가 그 상대의 일을 빼앗은 그런 느낌과, 가끔은 그냥 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을 할 때만, 거의 들어 주려고 합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나, 그런 어쩔 수 없는 특별한 상황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도움을 주겠지만, 보통적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상대가 도와 달라고 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준다는 것에 대해서 가끔은 주체의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럼 이 부분들의 대한 성향도 소시오패스적 성향과 거라와 가까운 거리인가요?
나르시스트 상사 대처법 도 부탁드려요
간호사인데 동기가 소시오패스에요 하..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니까요..
이기적인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지마세요. 결국엔 내가 타겟이 되더라구요. 거리두기가 제일 경제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적절히 받아들이면 멋진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축복합니다.🎇
가끔 사패,소패가 태어나는게 아니라,
가끔 정상인이 태어납니다.
증상 약함 포함하면 대다수가 사패,소패 공감장애입니다.
그니까요 저 성향이 조금이라드 없는 사람들이 적을듯요
큰도시근교 면에 사는데....60대 어떤언니의 죽은 오빠 친구들이 주1회 내려와 식사하고 차마시고 했었는데 다른 언니 델고 몇번 만났었다는데...중간에는 그여자통해서 연락이...
지금은 그 여자랑만 아예 연락들하고 있고 이 언니한테는 연락 안온답니다ㅜㅜ.....미안해하지도 않고 그 오빠들 자기는 꼭 만나야겠다고 하더랍니다.
오빠오빠~~여우떨고 밥산다하고 얻어먹기만....
거짓말도 잘하고 조종해서 이용하고 늘 쎄해서 다행히 저는 거리두기 했는데~~~~!
소시오 패스, 나르시시스트 잘 구별 안가지만.....나르인사람 정말 천박하고 무섭습니다..
심연의 괴물 끝까지 읽어보면 소름 끼쳐요. 저런 인간들과 같이 살아가는 게 시한폭탄을 옆에 둔 기분이에요. 전 책을 읽고 더 확고하게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코패스의 그 증거가 사이코연구의 아버지인 제임스 펠런이란 일화가 재밌었어요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으셨다니 뿌듯합니당😄
선생님 참 예쁘시고 좋은정보 주시고 너무고맙습니다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표현이 소시오패스가 매우 사기꾼 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알기로는 소시오패스의 특징으로 인해 고위공직자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맞다면 소시오패스들은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서스럽없이 하는 이가 많아 고위 공직자들이 많은건가요?
네 죄책감도 없는데다가 책임전가도 잘해야되고 그 책임떠넘기고 논리적으로 반박과 해설도 치밀하게하고 여론 형성 잘해야 진급도 잘되니까요
네 아슬아슬하게 선 넘으면서 모든 공적을 자기것으로 돌리면서 자기 위 상사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어필하면서 뒷배 든든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 모든 행동이 회사를 위해 움직이는 것처럼 꾸미죠. 그러니 부하직원을 괴롭히면서 그 공로를 빼돌리면서 위로 승진하는거죠.
소패 피해서 이직하는 일인입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드는게 소패나 사패 혹은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치료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좀 슬프네요
인격장애에 완치는 없고 그냥 관리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애들을 같이 키워야 하는 남편인데. 회색돌요법 어떻게 하죠?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회피형과 분열성성격장애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비슷한듯 차이가 있는데 영상이 별로 없더라구요
반사회적 정신장애 별칭이 "사이코패스"란게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시오패스까지 쓰면 완전히 다른 것처럼 느껴져 헷깔려요. 그냥 '보급형 사이코패스' 라고 부르면 안될까요? 어차피 둘 다 무서워요...
이런 내용 너뮤 잼있어용😊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소시오패스 아래서 일하다가 못참고 나왔습니다 안보니시원합니다 근데 그넘때문에 나왔다는게 억울하네요 제가잘못한게아닌데 ~
선생님 나쁜사람들이 계속 괴롭히는데 어떻게해요?
어라 저 저런 사람들 말하는 거 진정성이 안 느껴지고 석연치가 않아서 회색돌효과 처럼 반응하고 가볍지 않은 부탁은 다 완곡하게 거절하고 했는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였네요 와....운 좋았다
집앞놈이 완전 소패예요 세입자우편물에 왜그리 관심이많고 약자 특히 여자늘 괴롭히는 또라이가 있어요
지가족들도 당해봐야 양심갖겠죠
관음증인지 변태인지 또라인 세상에서 없어져야해요
그냥 변태입니다
보통 강좌, 한 클라스에 1명 있는 꼴...대학 교수도 여기에 해당할 듯 그런데 소시오패스를 감정적 상황에 초연하다고 해야 할까? 그게 매력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다.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구분법과 대처법 감사하며 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고 햇살처럼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요
미연님~^ ^ 하루하루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미연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진짜 쏘시오패스에 당하고 고통스럽네요 회사에서 후배새기인데ㅡ간 쓸게 다줄거처럼 굴다가 다가르쳐주니 갑자기 말대화안하고 ㅡ험담하고 뒷통수치고 ㅡ윗선에 허위사실 유포 해서 ㅡ정말 황당하네요 이 새기를 어떻게 족쳐야하죠ㅡ방법을 좀ㅡ40년 넘게 쏘시오패스에 처음당하네요 ㅡ이런인간을 뽑은 회사 등심들도 빨리 내쳐야지ㅡ🎉
🙂 + 넘 재미, 넘 해피 슨상님!
감사합니다😊
서희쌤!! 회사 동료중에 음주운전을 2번이나 하고도 면허정지를 2번을 당한 사람이있는데 그런데도 차를 운전하는 사람도 소시오 패스적 성향이 있는 사람이겠죠?
선생님 분별력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감정을 받아서 저도 어디에 해당하는지 궁금함을 해결하고 싶어요
저는 싸이코패스의 극히 일부분인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상황에 따라서 내제된 본능은 그런쪽인거같아서 저도 제자신이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한적이 있는데 다른사람을 도와준다는 생각보다는 보수를 못받는 노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했서요
저는 어떤사람일까요?
극 공감 내가 20년전에 이말 들었어야 했군요.
동생이 소시오패스인거 같아요. 저는 이미 가족들에게 동생과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한 상태였는데, 어제 부모님과 함께 저희집에 왔어요. 부모님께 왜 동생을 데리고 왔냐고 화내고 싶었지만 저희 집까지 와주신 부모님을 봐서라도 참고 같이 저녁 먹고 산책하고 카페도 갔어요. 근데 고작 몇시간동안 같이 있는 동안 계속 저를 보며 낄낄거리면서 시비를 걸더라고요. 항상 그래왔기에 이제 부모님에게는 그 모습이 펑상시의 모습일테고, 동생의 정도가 유독 심한 순간에만 효과가 없는 ‘하지마’라는 말 한마디 하세요. 저는 동생과 있을때 무표정, 무반응으로 일관하려고 노력해왔어요. 근데 동생은 오히려 이런 상황을 더 즐기고 제가 언제까지 버티는지 그리고 어떨때 표정의 변화가 가장 큰지 계속 살펴요. 그리고 제가 참다 못해 감정에 복받쳐 무반응이 깨질때까지 저를 괴롭혀요. 저의 감정이 요동치고 폭발할 때 정말 짜릿하다는 성취감에 가득찬 표정으로 세상 재밌다는 표정으로 “푸하하하” 웃으며 희열을 느끼는듯한 모습에 소름 돋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제도 결국 참다 못해 헤어질때 동생을 만나게 한 부모님께 원망의 말과 감정을 쏟아내버렸어요. 어릴적에는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 달라지겠지라는 희망 하나로 버텼다면, 이제 스물 중반이 되어서도 아직도 저렇게 그대로이기에 더이상 잠시라도 같이 있거나 가까이 하지 말고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어요.
어릴적부터 동생에게 싸했던 순간들은 꽤 많았습니다. 또래들과 다같이 놀때 즐겁게 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일부로 교묘하게 할퀴고 밀치곤 했습니다. 그리곤 놀다가 우연히 그런거로 넘어가고, 집에 오는 길엔 저에게 ”나 오늘 000 많이 할퀴었다? 재밌어 언니도 다음에 해봐“ 등의 말을 하곤 했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올라갈 무렵부터 동생은 나와 다른 성향이고, 그저 좀 많이 못되고 삐뚤어진 아이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 정도가 넘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가족이기에 희망을 품고 참은 내가 바보이고, 결국 상처뿐인 사람은 나임을 깨달았습니다. 남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을 즐기면서 죄책감은 없는 동생은 소시오패스이 맞겠지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의법칙 기억해야겠네요. ㅎㅎ
3의 법칙! 꼭 기억하세용🤗
이 내용 진짜 유용하네요.
이분이 놓친게 있음, 한국의 과도한 경쟁교육
서열에 예민하게 키우는게 소시오패스 로 만들어내는 교육임
제일가까운 가족중에 소시오성향있어요 괴롭네요 박사님말씀 많은공감을했습니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너무 쉽게 이해되게
설명해 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쉽게 이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럼 혹시 소시오패스 적인 성향이 나에게 있다고 좀 느끼는 편인데, 타인의 감정을 공감 못한다던지 하는 부분에서요. 그것을 억누르고 사회화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우린 아주 이성적입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메타인지하고
장점과 단점을 구분해보세요.
당신이 남성이라면 싸이코•소시오패시는 걸림돌이 되지않습니다.
선생님 예쁘신데 활발하시기까지.... 멋지세요♡
공감능력 없는 mbti t 와
소시오패스는 어떻게 구분 하나요 ?
친한사람중에 그런사람있어서 너무 괴로웠는데...많은 도움이 됩니다~!!정신과 의사분들 대단!!
대체로 이런증세가 있지만 중증은 티가 납니다 그냥~거리두기하셔야해요 다만~지가 힘들면 기가 죽는것뿐이지 도로 상황이 좋아지면 본성이 나옵니다 아예~상종을 하지말아야지 정신건강에 좋아요 사.패는~타고난것같고 소.패는~후천적인요인이 많아요 대체로 부모랑유대관계가 안좋거나약해요
유년기시절 왕따 경험도 소시오패스가 될 확률이 높나여?
제 친구는 저한테 잘해주다가 결정적인 순간 갑자기 조금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여
니가 가끔 힘들어할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진다구요,ㅜㅜ
(보통 그런말 안하지 않나여? ㅜㅜ 제가 예민한건지 그 친구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여)
저는 소시오패스는 아니고 청소년기 시절 왕따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 최근부터 생각하게 된게 제가 그 친구와 손절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됩니다.
내자신도 다시 돌아보고 그 친구 입장도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변화하게 하고 잘 지내는 건 거의 무리겠죠?ㅜㅜ
조심스레 손절 추천드립니다.
소시오패스성향이 있는 나르시시스트를 여럿 만나봤는데 지금 글에 쓰신 것처럼 쎄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곤 합니다. 너무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해서 오히려 내가 예민한건가 싶을정도로요.
참고로 제가 과거 알던 나르+소패 지인 역시 정말 당당하게 제 약점이 궁금하다는 등 글쓴이분이 들었던 말과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상황이 많아질수록 점점 가면을 벗기 시작했구요. 그 지인 역시 불우한 양육환경과 학창시절 따돌림 경험을 갖고 있었습니다.(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을 전부 나르나 소패라고 일반화할 순 없으나 나르나 소패들이 이런 경험을 갖고있을 확률은 매우 높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보통 본인의 감은 틀리지 않다고 봐요.
손절이 섣부르다고 생각되신다면 그 분 만날땐 항상 경계하면서 한번 더 그런 미묘한 쎄함이 느껴진다면 서서히 멀어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좋게 해석하려고 하는 건 지양하셔야 합니다! 모쪼록 잘 피하시길,,
@@mon-fc1hf 감사합니다.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 노력해야겠네여 도움주셔 감사합니다.
이제야 구독과 좋아요 설정합니다. 제주에서 응원합니다 👍 😊 😄 🙌
선생님
딸아이가 공인장애로
스트레스가 심해 약을 타먹고하는데
걱정이 됨니다 하루살아가다보니 신경을
써주지못한점
인정하지만
40대를 바라보면서
그냥혼자 잘이겨나겠지
생각인데 선생님 진찰받어러
가고싶은데
혹시 병원알으켜
주실수 있나요
딸아이 부모임니다
서희쌤~~사회생활 필수적인 대처법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서희쌤 오늘도 컨텐츠잘봤어요 😊😉 예전때 케이블-TV미드 “ 트랙 ” 이라는 드라마인데 주인공배우가 성동일, 이서진씨였는데 이서진씨가
소시오패스 살인마로 나왔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더하는 인간사냥 공포미드였죠 😰😨🔪🔫🧪🌡️🩸💉 지난번 추천드렸던 “ 버스터즈: 거친녀석들 ” 보셨나요? 조연이었던 크리스토퍼왈츠씨가 나치as친위대 13:16 게슈타포장교역인데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끝판왕이자 소시오패스 1급 전범으로 나옵니다 🪖🎚️🪦🧨💣🪬⚔️ 오늘컨텐츠 지난번(가스라이팅) 컨텐츠와 너무딱맞는 미드, 영화입니다📺🎥
저랑같이 근무했던 사람중에찌질이못난이 변태같은 사람이있었는데 그사람이 리플리들후군 소시오패스 인거같습니다
승학님! 지난번에 추천해주신 것 잘봤습니다! 이번엔 트랙을 찾아 봐야 겠네요!
쌤항상응원함니다건강하세요행복하새요❤
감사합니다😄
혹시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돈만 생각하고 돈 말고는 아무 관심도 없고 자기가 필요할때(돈 필요)말고는 절대 연락도 없습니다.슬픔도 죄책감도 없어요.. 거리두기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가족이라도 연 끊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절친이 그런데... 막 관계를 접는것도 미안하고.. 근데 끝내야 되고... 근데 같은반이여서... 반 친구들도 별나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소시오패스 같다고 그러면 혼날겄같고..
선생님~아동 소시오패스에 대해서도 정보 좀 부탁드려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자가진단법이 있나요?
개인주의는 어느쪽이고 이기주의는 어느쪽인가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왜이렇게 예뻐요?
소시오패스랑 나르시시스트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맞습니다! 두 성격 유형 모두 B군에 속하고 가스라이팅을 주로 사용 하거든요🤔
정신연령10세미만 반드시 플라잉멍키 함께 에코이스트를 괴롭히고 쉽게 돈도 갈취하고 자비심1도 없고 공감능력도전무함 아주 서서히 상대방을 괴롭힘 친부모나 형제자매가 소패일경우 평생 빨대꽂고 인생을 망가트림 사기꾼대다수...범죄자도 많음 악마같음 무조건 손절이 답
20-25명중 한명은 소시오패스라는건 어떤 논문에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특정지역
내주변 동료가 소시오패스인거같아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를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없나보네요 정신건강이나 심리학 채널에서 대부분 그냥 거르는게 답이라고 하는걸보니…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부족합니다. 안타깝지만요..
가만히 듣다보니 이강인이 소시오패스 인 듯!
이강인은 모르겠는데 이영표는 확실해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이 소시오같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