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감정을 얘기하는것이 자존심이 상합니다. "외로워", "당신이 필요해". "도와줘" 이런 말들은 가장 내면에 있는 마음인데 이런 말들은 서로 친밀한 관계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배우자에게나 통하고 그렇지 못한 배우자일 경우 아내를 더욱 비참하게 내버려두지 않을까요? 이 상황에서 공감받지 못하면 벌거벗은 느낌만 남을것 같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내면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경우에 상대방에게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나는 상처를 받겠지요. 말씀 주신 것에 대해 도움 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다음번에 영상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꺼내놓는 것은 참 어색합니다. 우리는 2차 감정, 즉 화를 내거나 감정을 가리는 것에 많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 처럼 내가 당신과 얼마나 가까워 지고 싶은지, 그렇지 못해서 속상한지를 잘 이야기 하는 연습! 이 필요합니다. 감정 표현에 많이 익숙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상대방이 제가 고민이 있다거나 진지한 얘기를 꺼내는거 조차 불편해 하고 피하고 싶어 가볍게 넘기고 싶어 하는게 느껴지는데 어떤 대화방식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평소 어두운 얘기나 진지한 얘기보단 밝고 장난스런 대화가 80프로인데 가끔 고민을 꺼내놓으려 하면 피하고싶어해요. ㅜㅜ
마음속 깊은 1차 감정을 매번 잘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와 가까운 상대방이 결국 내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더 가까워지고 싶음' 그리고 '나를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이러한 마음이겠지요. 소중한 사람들과 더 행복한 시간들이 풍부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차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그렇게 얘기하는 내가 까다롭고 따진다고 상대방이 느낀 적이 있어요. 따지는 게 아니라 너의 어떠한 행동으로 인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고 해도 본인이 한 행동은 책망받을 만한 일이 아니라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요. 차근차근 설명해줘도 도돌이표였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그만하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진심을 꺼내서 이야기를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참 마음이 어렵지요. 비참하기도 하구요. 대화는 걸음걸이 같아서 한 발이 먼저 멀리 내 뻗는다고 더 멀리 걸을 순 없습니다. 오히려 넘어지지요. 어쩌면 상대방에게는 아직 1차 감정을 찬찬히 이야기 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갈등이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이렇게 대화를 해보자 하고 말하시고 찬찬히 연습해 나가시면 어떨지요? 진솔한 마음을 꺼낸 이후에 상처 받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1차 감정을 얘기하는것이 자존심이 상합니다.
"외로워", "당신이 필요해". "도와줘" 이런 말들은 가장 내면에 있는 마음인데 이런 말들은 서로 친밀한 관계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배우자에게나 통하고 그렇지 못한 배우자일 경우 아내를 더욱 비참하게 내버려두지 않을까요?
이 상황에서 공감받지 못하면 벌거벗은 느낌만 남을것 같네요.
맞아요 진심으로 자존심버리고 외롭다 말했는데 왜이런말을하냐며 이해할수없다며 더화를내니 절망스러웠어요ㅠ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내면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경우에 상대방에게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나는 상처를 받겠지요.
말씀 주신 것에 대해 도움 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다음번에 영상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공감이 많이가는 말씀입니다.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이구요.항상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원장님의 말씀 들을 수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맙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화가 나서 감정을 배제하고
Text처럼 잔잔하게 말로 조곤조곤 말하니까
화난줄 모르더라구요ㅜㅜ
저런.. 그럴 수도 있겠군요.
화를 내지 않고 당신에게 이야기 하지만 내 마음속에 많이 화가 나 있다고 잘 설명해드립시다.
화를 내지 않는 것은 결국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지요. 글쓴이를 위함입니다.
꼭 공감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식사를 내려놓으면 자유가 생기는건데
그땐 그렇죠...^^
와~~팬이 됐습니다!!!
1차감정을 표현하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예시에서 아내처럼 지금까지 저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차 감정, 즉 내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는 꾸준한 연습이 중요합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날들이 많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차 감정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듯요. 쉽지 않지만 연습!연습!
맞습니다.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꺼내놓는 것은 참 어색합니다.
우리는 2차 감정, 즉 화를 내거나 감정을 가리는 것에 많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 처럼 내가 당신과 얼마나 가까워 지고 싶은지, 그렇지 못해서 속상한지를 잘 이야기 하는 연습! 이 필요합니다.
감정 표현에 많이 익숙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들은 1차감정을 말합니다.
“좋은말로할때…”라고
감정없이 말로써 맞춰주면,그게 된다고 퉁치는인간도 잘못배운듯.
상대방이 제가 고민이 있다거나 진지한 얘기를 꺼내는거 조차 불편해 하고 피하고 싶어 가볍게 넘기고 싶어 하는게 느껴지는데 어떤 대화방식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평소 어두운 얘기나 진지한 얘기보단 밝고 장난스런 대화가 80프로인데 가끔 고민을 꺼내놓으려 하면 피하고싶어해요. ㅜㅜ
1차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려 해도 결과가 나빠진다면 1차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거겠죠? 이러한 마음의 공식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는 게 많은 이들에게 미안합니다
마음속 깊은 1차 감정을 매번 잘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와 가까운 상대방이 결국 내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더 가까워지고 싶음' 그리고 '나를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이러한 마음이겠지요.
소중한 사람들과 더 행복한 시간들이 풍부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차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그렇게 얘기하는 내가 까다롭고 따진다고 상대방이 느낀 적이 있어요. 따지는 게 아니라 너의 어떠한 행동으로 인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고 해도 본인이 한 행동은 책망받을 만한 일이 아니라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요. 차근차근 설명해줘도 도돌이표였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그만하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저와 같네요... 저도 그래서 대화를 포기하게 되었어요... 그냥 내가 잘못했다 하고 끝내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되는 사람하고 하는 거죠 안 되는 사람하고는 힘들어요 그래서 애초
에 사람 봐가면서 해야겠더라구요 그래도 시도를 해보는 건 좋겠죠 그래야 결론이 나니까
진심을 꺼내서 이야기를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참 마음이 어렵지요. 비참하기도 하구요.
대화는 걸음걸이 같아서 한 발이 먼저 멀리 내 뻗는다고 더 멀리 걸을 순 없습니다. 오히려 넘어지지요.
어쩌면 상대방에게는 아직 1차 감정을 찬찬히 이야기 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갈등이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이렇게 대화를 해보자 하고 말하시고 찬찬히 연습해 나가시면 어떨지요?
진솔한 마음을 꺼낸 이후에 상처 받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장 원했던 솔루션입니다..
매번 똑같은 싸움의 과정과 패턴을 어떻게 변화시켜야할지 몰라서 힘들었어요~
모든 부부는 매번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법이지요.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꼭 갈등 극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막 화내도 괜찮다
사람들은 본인이 우아하길 기대하지않는디ㅡ.
가족과의다툼만 얘기를해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