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차이로 다투는 부부/커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황성민-h5v]

그 사랑한다는 것이 말입니다... 알고보면 아직 모르기때문에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LUCYS-]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이는것이 중요하네요! 원장님 영상 잘 봤어요 건강하세요^^

[@황성민-h5v]

저는 그래요. 뭔가 베풀줄 아는 성격과 뭔가 베풀줄 모르는 성격과... 보니까 베풀어봤더니 보람이 있었던 환경과 베풀어봤더니 보람이 없었던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인지라 그런것부터가 안맞더라고요.

[@Matthew-xc3mh]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황성민-h5v]

몇년전부터 한편의 의미심장한 꿈을 꾸니요. 한 미녀여학생과 학교벤치에서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진행 되다가 갑자기 실성한 행동을 하거나(갑자기 디스코를 춘다거나 과자를 좀 먹더니 돈순이로 변한다거나 내앞에서 취기를 보이거나 음원이탈하는 노래를 보이거나 심지어는 내가 보는앞에서 생리작용이나 배변을 한다거나) 마치 한편의 장난같은 꿈들이지만 여자에 대한 환상에 빠진 저의 모습에 대한 지침 같더라고요.

[@Vericher]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서현-k6m]

결혼한가족은 아내보고 먹여살려라하고 원가족에게 사오백주는 생활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별거중이긴한데 ..부부관계는 원해요.

[@forest.clinic]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원가족보다 가족이 더 중요한것은 당연하지요.
짧게는 보이지 않더라도, 가족을 행복하게 챙기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원가족과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이것을 알게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황성민-h5v]

저같은 경우에는 눈치없이 자꾸 캐묻는 거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보면 담소 몇마디 했다싶으면 자꾸 캐물어요. 저 그럴 때마다 신경질이 나요.

[@황성민-h5v]

@@tankooe "무슨 인자 유치원 들어간 꼬마 아이냐?"&"참내! 스무살이 다 되도록 그런것도 여태 모르냐?" &"그러면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보고 아냐?" 하는 느낌이 들어요.

[@황성민-h5v]

저는 왠만하면 구박을 안하는 성격이지만 진짜 무슨 장난하는 듯이 너무 심하게 굴면 "에이!굼벵이년아!!"하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