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제 책이 출간되어 소개드립니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부부분들, 우리는 참 고슴도치 같지요? 가까워 지려고 다가가 말을 건네는데 때때로 따끔거리는 말투와 뾰족한 대화로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멀찍이 떨어져 있을 수는 없지요. 우리는 항상 가까운 이의 온기를 그리워 하니까요. 이번에 출간한 책은, 상대방에게 말을 잘 하기 위한 유려한 방법을 소개하려는게 아닙니다. 그저 상대방을 아끼는 내 마음이 어떻게 목적지까지 살며시 닿을 수 있을지를 저와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 나눠보고자 함입니다. 제 책 한권이 부부의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시간이 조금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구독자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16528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9894045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359918
외도를 한 아빠가 저희엄마를 그렇게 멀었어요 너네엄마가 의심병이 심해서 그런거다. 그러다 제 눈으로 아빠의 외도를 확인하고 충격먹으며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힘듭니다 내년녀와 침대에서 내 마누라 죽으면 땡 잡는거라고 아빠라는 인간이 그렇게 말햇다고ㅠ하더군요 내연녀가 ,,,,, 저희 엄마는 그냥 참으며 사는데 저는 자다가도 눈이 떠지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에요
@@hy-mp7fq 내가 잘 사는게 복수인것 같아요..힘들지만.. 상간녀는 신경도 안쓰고 즐겁게 잘 사는데 나만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그럼 내가 지는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하고싶은거 억지로라도 하면서 즐거움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요..운동이던 나를 꾸미는 일이던 근데 남편땜에 가끔 자존감 무너질때가 있지만. 여튼. 복수는 내가하는게 아니니 나를 사랑하고..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남편에게도 할도리 다 하고.. 그러면서 나에게 칭찬해주며 그렇게 버티고 애쓰고 있어요 훗날 고마워하는날 오겠죠 그래도 그걸 모르고 또 죄를 짓는다면 그건 반드시 하늘에서 가만두지 않으리라 믿어요 사람은 언제가 자기가 뿌리대로 거두며 살아가는것 같아요 힘내시고!! 내게 주어진것에 작은거 하나씩 감사한일들 찾아가면서 내자신을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며 그렇게 이또한 지나갈 시간을 이겨내 보자구요
@@jbayo44 감사해요 ~ 그 마음이 저도 너무 잘 알아요 ! 근데 이제 얼굴도 보기 싫은데 어떻게 남은 인생을 매일 같이 살아요 ? 댓글들 보니까 대부분 다 참고 사네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 저는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ㆍ여기서는 그냥 깔끔하게 정리 다 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내인생을 아까워요ㆍ 시간 낭비요! 바람을 핀 순간부터 이미 끝났어요 ~ 바람을 핀거도 받아드릴수 없지만 그인간의 성격 이랑 사고방식이등등 너무 안 맞아서 같이 살기 넘 고통스럽고 행복하지 않아요 ~ 딱 한번의 인생인데 너무나 소중하잖아요 ~
제 아는 지인은 11여년을 불륜중인데 양쪽 배우자와 애들이 알아야는데 안됐어요 경기 광주에 사는 승우(탄벌초23년도졸업),혜주 엄마 81년생 상간녀 "이진희"씨 와 불륜 상대자 경기 수원에 사는 병권이, 연정이, 연서, 아빠 82년생 상간남 "김민구" 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둘이 11여년째 불륜중입니다 꼭 걸려서 나중에 뿌린대로 벌받기를 기도 드립니다.
경제 능력만 있으면 안보고 사는게 최고 좋습니다 한번깨진 신뢰는 다시는 믿음이 가지안고 정말 불편하고 묘한 관계입니다 배신자를 다시 사랑할 수 없는게 정말 불행합니다 저도 아이들 클때까지는 비굴하게 참고 살았습니다 아이들 성장하고 나서 제가 버렸습니다 그인간은 지금 쓰러져서 독거노인 돼고 저는 아이들과 아주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같은 아픔을 가지신분들 힘내시고 본인이 유리한 쪽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tedjay6735애들 아빠 !!!? ? 결혼은 약속입니다 결혼은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남자는 아빠라 여자는 엄마라합니다 남자가 아니고 아버지 여자가 아니고 어머니라 하지요 적어도 아이들이 성장해서 출가 할때까진 그래도 부모로써 역활 책임! 이런게 아닌가요 불륜행위는 살인행위입니다 불륜은 한가정을 폭발을 시키고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입니다 그 고통은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잘못은 본인이 저질렀는데 내가 당한 느낌! 강도가 등뒤에 와서 칼로 팍 찌른 느낌 ! 본인이 안 당해 봤음 함부로 판단도 함부로 충고도 하지 마세요 사람과 짐승 차이가 뭘까요 내가 하고 싶다고 하고 안 하고 싶다고 안 합니까 책임감 없이 신뢰를 먼저 깨고 자식을 아내를 먼저 버린 사람인데 ᆢ즐기십니까? 라니요 고통과 상처를 주고 그렇게할 자격 아무도 없습니다 아내들도 멋진 남자 부드러운 남자 능력있는 남자 있음 눈 돌아갑니다 인간 이기에 엄마라 참고 자제를 하는것이지요 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사니깐요 엄마니깐 참을수 있지요 엄마들은 짐승이 아니라 모성! 본능이 있기에 참고 또 참고 산다 여자는 짐승이 될수 있을란지 모르지만 엄마는 짐승이 아닙니다 끝까지 엄마니깐 ᆢ 살림만 하다봄 애 키우고 할수 있는 일이 한정 되어 있습니다ㆍ 바람? 합리화 얼마든지 억지로 시키는데 제일 못났고 제일 비급한 책임 회피 멍청한 인간들이나 이유 따지지요 왜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요
저도남편의외도 힘들어하고있어요 첫애가4살때부터~17살 지금까지 피고있네요 저는 지금 남편이랑합의하에 별거중이에요 3번째까지는 게속 같이 있었는데 4번째는 도저히 제가 안되겠어서 별거하자했어요 애들도 너무힘들어하고요 저는 제가 남편에대한 미련과 화가나지않을때 이혼할생각이예요 지금은 아직 화가나는거 보니 미련이 남아 있어서 시간이 약이다 하고 제마음치료에 집중하고있어요 남편,아내외도에 힘든분들 너무힘들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같이 극복해요 화이팅해요
저도 2년정도 외도를 뒷통수 맞고나서 지금은 그냥저냥 지내지만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은 너무나 고통스러워요 저또한 미련이 아직많은듯 합니다 몇달전엔 창녀촌에도 드나들다 걸리고 그러고도 뻔뻔한 스타일입니다.. 어찌 마음을 비우고 계시나요 악몽같던 시기가 딱 겨울철이라서 19년 10월 마지막날이었죠 잊히지도 않네요 매년 이시기만 되면 미치겠네요 이러다 정말 번개탄피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여러생각이 드는 저녁이네요
아이구 배우자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바람을 피웠을가요. 그런 배우자에게 상처를 보여주고 병원까지 가자고 애걸까지 해서... 인간같지도 않은자에게 뒤통수 맞았어도 어떻게 추스려 애라도 잘 키워 보려고 겨우 힘을 내다가, 나조차도 나를 한번 더 밟아주는 비참한 느낌이네요.
습관적인 외도는 죽을때까지 하더라구요. 그 여자 아니었어도 외도는 할건데 내가 아는 여자와 외도를 뻔뻔하게 눈 앞에서도 하는걸 보고 이혼 소송시작했습니다. 나부터 살아야 애들도 지킬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애들도 이혼을 원하기도 하고 학교 선후배로 만나서 결혼 32년차인데 결혼 할때부터 여자를 만들어 두고 결혼식을 했더라구요. 애 낳고도 계속 됐는데 믿어준 댓가가 너무 커서 이젠 미련도 없고 이혼이 기대가 돼요. 지금도 한집에서 살면서 소송중인데 재산분할 문제로 재판까지 갑니다. 끝까지 가려고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선생님 말처럼 사과해주고 아픔을 이해하려는 가해자는 저의 집에는 없네요 아이들에게 하늘에서 지켜보겠다는둥 자기가 없어도 잘 지내야된다는둥 아직 자아성립도 안된 7살5살아이에게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화가 났어요 정말 달려가서 물어 뜯고싶었는데 아이들이 있어 참았습니다 정말 이정도로 무책임한사람이 또있을까요? 피해자 코스프레 인가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저에 마음을 다 알고계신듯 합니다 너무 공감해서 감동도 받았습니다 부부상담치료 받고 치유받기도 전에 또 한번 뒷통수 치더라구여 치료받을시기만 정신차린듯합니다 현재는 집나가서 이혼하자하며 생활비 못주겠다하더라구여 전 외상스트레스 트라우마 치료 받아야하는지여?아이들위해 제삶을포기해야할까여?
저도 처음당했을땐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는데...제탓도 많이하고 내가 변하면 다 되는줄 알았지만 남편의 외도가 두번되고 세번째 되다보니 그냥 남편과 거리를 두고 사는것 같습니다. 남편도 느낌이 이전과 다르다는걸 느낄정도로..하지만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그냥 남편도 피하는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이제 다 내려놓게되고 그냥 니 살고싶은데로 살라고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거의 필요한 말외에는 먼저 말도 하지 않고 있구요. 저도 자녀가 중요한것 같아 더 조용히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지내다가 우연히 제가 모아둔 문자캡쳐들을 보게됐는데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슬쩍 모든 자료들을 지워 놓고는 모른척하길래 저도 모른척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원본은 다른곳에 보관중이라서ㅋㅋㅋ 이제는 부부가 회복되는것은 기대하지 않고 내게 맡겨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애들이 아직은 눈치를 못챈것 같아 넘 다행인것 같습니다. 고통가운데 계신분들 힘내세요~ 모두 잘 될꺼예요...자신을 회복시키셔서 새로운 인생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남편이.제가 모아놓은 증거를 보고 오히려 본인이.피해자로 돌변해서ㅜ이혼하자고 난리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충분한 보상 없이요. 전 경제적문제( 살아갈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재산을 반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억울해서오) 반 가정을 지키고자하는 심정반으로 삽니다. 저희는 필요한 대화도ㅜ안합니다. 카톡으로만 하고 ..아이들한테.미안할뿐입니다..남편은 전 정상인으로 보이질 않습니다..아이크고나서도 똑같다면 그때 정리해야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전 벌써 12년째예요 지금은 제 자신이랑 아이들에 집중하고 살고 남편한테는 별기대를 안하고 살고 있어요 스스로 많이 극복하고 안정됐지만 평생 상처가 지워지지않고 불쑥불쑥 튀어나와 한번씩 참 힘드네요 전반적으로 우울감 깔려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ㅠ 홧팅하시고 스스로를 가장 많이 사랑하시고 당당해지세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과 속시원히 얘기라도 나누고 싶네요 ㅎ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우리 복 많이 받고 삽시다^^
아내의 부정에 대해 모든것을 알게 되었고 아직 아내에게 얘긴 안했는데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며 이혼소송 관련 영상들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 하루 주체할수 없던 슬픔과 분노에 이혼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어요. 잠이 안와 처방받은 수면제를 먹고 두시간 자고 이 영상을 보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원장님을통해 앞으로 펼쳐질 지옥같은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올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어떻게 말도 안하고 참고 계시는지...가슴이 다 무너져 내리셨을텐데... 죽으려고도 해봤고,화도 내고 분노도 하고, 수없이 울고 또 울어봤지만, 결국 제자신이 이겨내야하는 일종의 트라우마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지긴하지만, 어제일처럼 생생하고,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치료 받으셔야해요~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위해서~~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김혜영낭자 네, 님도 어려우신 마음일텐데 공감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할지 마음은 정했는데 모든게 두렵습니다. 처음엔 배신감에 슬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다가 아닌 새로운 걱정거리로 인한 고통이 찾아오네요. 이겨낼 방법은 있는거 같아요. 오래걸리겠지만.. 이젠 밥도 잘 먹는데 이상하리만치 매일매일 하루종일 소화불량이네요. 몸도, 마음도 더 망가지지 않아야 할텐데.. 평소에 강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람들이 왜 아픈지, 특히 마음의 병이란게 왜 생기는건지 이제서야 공감이 됩니다. 님도 화이팅 하세요!
@@dydrkagksqkfkadmlwjstjf 정말 정말 공감 합니다 저도 남편이 외도 했어요 그냥 참고 살아온세월이4년이 지나가고 있어도 아직도 남편얼굴보면 역겝고 더럽고 싫습니다 그래도 표현하지 않고 그냥 웃으며 살고 있는데 각방쓴지도 오래됐네요 밤마다 내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두손모아 빕니다 남편좀 빨리 죽어라는 기도합니다 이제퇴직해서 집에 있는데 어디 아프지도 않네요 남편죽기 기다리다가 제가먼저 죽게 생겼네요 이제 하나남은 딸 독립시켜서 할일 다해서 이제 저런남편 필요없네요 이제 이나이에 저런 쓰래기가 뭐 필요 하겠어요 상처 가슴에몫 38년 살면서 오만 개짖다햇는 저런인간말종 노후는 반드시 고독하고 쓸쓸하게 인생 종치는 날을 기대하고 있네요
힘내세요..저도 아이가 배속에 있을때 바보같이 깊이 생각못했습니다 정말 단호하게 혼내세요 가능하다면 양가부모님이 모두 알게끔 그래야 배우자에게 이런 사건이 내 배우자에게 트라우마가 남는다 알수 있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적어도 그짓은 안한다 봅니다 제가 경험한 일이라 글 남기니 부디 기분 나빠하지마시고 크게 일 벌이시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진저리 치게 만드세요
시집 식구가 결혼식 전에 아들이 불륜 하고 잇는거 다 알고 잇으면서도 결혼을 시켯더군요. 결혼식전날 여자 하고 보내고 결혼식을 햇더군요. 사실거면 이미 끝낫다 생각하고 사세요. 이제 처음 들킨것 뿐이고 칠십 넘어서까지 그러고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한번 외도는 없더라구요. 37년 덮어주고 살앗는데 나이들수록 살림집 차리고 두집 세집 살고 더 심해져서 결국은 이혼이 답이엇어요. 돈도 없는 남자인데 여자들이 그렇게 살아주더라구요 ㅎㅎ 이제 행복하네요.
와이프 외도로 힘들어요.. 결국 별거 하기로 결정 하였고 어제 와이프가 집을 나갔네요.. 같이 산 세월이 4년이 넘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공허하네요. . 부부 상담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어요.. 와이프 생각에 안쓰럽고 미련, 후회가 들지만 이 상황을 이렇게 까지 만들어 버린 와이프가 한없이 밉기도 하네요.. 별거기간 중 회복이 되든 완전 갈라서든 결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상대 상간녀가 초등생애가 둘이 있어서 지금 일년 육개월이 되어가네요ㆍ 덮어주고 모른척하길 열번은 되네요ㆍ그래도 이사람들 또 만나네요ㆍ몰래 만나서 더 좋은가 봅니다ㆍ저는 내년까지 기다려보렵니다ㆍ제 남편 육십 넘고 그여자 사십대ㆍ남편 지금 혈액암인데 정신 못차리고 저 몰래 만나네요ㆍ상대 남편도 제가 얘기해서 아는데도 아직도 살고 있네요ㆍ두사람 통화내역 들어보니 이사람들 죄책감 없고 미안한 마음 없고 저를 돈뜯을려고 남편에게 붙어있다고 합니다ㆍ그리고 웃으며 조롱하고 저를 수준이하 정신병자로 몰더군요ㆍ 내 남편이 더 나쁜놈이죠ㆍ저는 내년까지 기다리다가 멍석깔아 줄려구요ㆍ몰래 만나는게 더 재미있으니 현실속에서 살아보라고 할겁니다ㆍ소송걸려서 힘들고 둘이 잘 헤쳐나가겠죠ㆍ힘 내세요ㆍ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차라리 엄마랑만 살았으면 너무 잘자랐을것 같아요. 연애도 잘 못하고요.. 정말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하시는 경우면 치료 제대로해서 정말 화목해지거나 아니면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아빠없이 사는거? 며칠 정말 슬프다가 점점 정말 괜찮아 지더라구요 생사확인만 해도 괜찮습니다
아이 문제가 제일 큰데 선생님 말씀 같이 일이 진행 되진 않더라구요. 그냥 이일은 남편이 바람피우는 일때문에 모든게 그냥 다 망가진겁니다. 사과도 없고 다시 바람피움은 반복되고 자녀들도 다 알게되고 다 망가져 있어요. 가면쓰고 지내다가 한번씩 터지고 이것의 연속인 상태로 살아가게 되네요. 결국 다 분열되고 상처난 삶을 살게될게 뻔한 상태입니다. 괴롭네요.
저도 현재 남편외도로 고통받고있고 너무 괴롭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이고 오히려 제탓을하며 저를 맹비난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저는 아이들때문에 참고넘어가려구요 저는 부동산명의 경제권 모두 제가 다 가지고있지만 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는 이혼하지않을거에요 아이가 성인이되었을때 남편이 제일 행복한순간에 가차없이 버려줄거에요 눈에는 눈.이에는 이.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아이들도 아빠가 의처증이 있다고.. 외도자들은 밤.낮.휴일 주말..가리지 않고 대담해요..아니라고 발뺌했는데 이혼 하고 3년뒤 보니 1.2층 에 나눠서 오빠 동생사이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그냥 편안한 사이라나..허허 이글을 써야 마음이 편할것같아 올림니다..느낌이 옵니다..어느순간
4년간 정신적인 피해..의처증 엄청나요..잊혀질때쯤 나타나요 점점 심하게 인생 헛살았구나.. 내가 뭘 잘못했는대..나를 자학합니다 외도자들 병이에요 미친정신병자들..빨리 이혼하시고 정신과 상담 치료 받으세요 여기 미국에선 일주일에 외식 한번 안하는것도 이혼사유 되거든요 참 답답합니다..구속받지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겠다나?? 코끼리 방구끼는 소리해요
2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잠자리에 들면 생생하게 떠올라 결국 잠에 들지 못합니다. 27년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정상적 생활 자체가 불가능해, 25년째 히키코모리 생활중입니다. 이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게 새벽입니다. 날이 밝아오면, 이틀, 사흘을 한숨도 못잤는데 출근하여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니, 불가능했습니다. 체중이 너무 많이 줄어, 입고 나갈 바지가 맞는게 없었습니다. 배가 고픈데, 물만 마셔도 토하는 위장장애가 이어지고... 지금도 섬뜩한게... 신혼에 외도한 아내가 연애시절, 2세계획을 얘기하며 첫째 아이의 이름은 꼭 "새벽"이라고 하자던 모습입니다.ㅋ
저는 바람핀며느리의 시엄마 입니다 아들이 저꼴을 당하고 있는게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처음에는 이혼하자고 하더니 이제는 하기 싫은가 쭈뼜다고 있어요 이혼은 싫고 지는 베트남가서 여행사 일 하고싶데요 현재 버트남 가 있어요 나갈때 친구 만나고 온다고 하고 나갔는데 그갈로 안들어와요 어떻해 해야 할까요?
자기가 바람핀이유가 저때문이라고 하네요. 외모.키.몸매 되봐라 내가 헌신하지..그러고 대놓고 여자로 안보인다.면서 시댁까지 같이 동조했다는거죠. 살이유가 없는거죠. 전 소송해서 위자료 더 받아라 하는데.. 다 필요없고...끝난겁니다. 싸울필요도 없는거죠.. 합의 이혼하고 끝내기로 했어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제 책이 출간되어 소개드립니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부부분들, 우리는 참 고슴도치 같지요? 가까워 지려고 다가가 말을 건네는데 때때로 따끔거리는 말투와 뾰족한 대화로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멀찍이 떨어져 있을 수는 없지요. 우리는 항상 가까운 이의 온기를 그리워 하니까요.
이번에 출간한 책은, 상대방에게 말을 잘 하기 위한 유려한 방법을 소개하려는게 아닙니다. 그저 상대방을 아끼는 내 마음이 어떻게 목적지까지 살며시 닿을 수 있을지를 저와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 나눠보고자 함입니다.
제 책 한권이 부부의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시간이 조금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구독자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16528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9894045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359918
외도한 남편이 너무나 뻔뻔스럽게 살고있습니다 남편의 모든것이 싫습니다
수십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고 관계회복이 안되네요 피해자인 저를 정신이상자로 몰기까지 합니다
바람피운사람들은 백프로 배우자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드라고요 ㅜㅜ
외도를 한 아빠가 저희엄마를 그렇게 멀었어요
너네엄마가 의심병이 심해서 그런거다. 그러다 제 눈으로 아빠의 외도를 확인하고 충격먹으며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힘듭니다 내년녀와 침대에서 내 마누라 죽으면 땡 잡는거라고 아빠라는 인간이 그렇게 말햇다고ㅠ하더군요 내연녀가 ,,,,, 저희 엄마는 그냥 참으며 사는데 저는 자다가도 눈이 떠지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에요
내 남편은 상간녀 남편에게 저만 피해안당할려고 나를 또라이라고 부릅디다ㆍ인간이ᆢ
죽고나서도 눈물이 안나고 씹든 껌처럼 계속 한번씩 꺼내서
질근질근 씹고 있네요
남편늠이 바람나니 자기 와이프가 정신병자,미친년,
이라고 상간년한테 말했드라구요.통화내용을 들으니 구역질이 나드라구요.지들이 바람피우는데 왜 아내가 정신병자라야 하는지..
눈물납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회복이 어려워요
사랑하지만 불안하고
아이들땜에 가면쓰고 살아가요..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렸음 좋겠어요
그리고 그 상간녀도 제가받은 상처의 갑절로 상처 받아봤음 좋겠어요.
저도 너무 괴로고 힘든 6개월이나 됐을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 용서하는거 아니에요ㆍ 그상간녀한테 정말 그냥 편하게 나두는게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나요 !! 상간녀 한테 복수하고싶은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hy-mp7fq 내가 잘 사는게 복수인것 같아요..힘들지만..
상간녀는 신경도 안쓰고 즐겁게 잘 사는데 나만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그럼 내가 지는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하고싶은거 억지로라도 하면서 즐거움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요..운동이던 나를 꾸미는 일이던 근데 남편땜에 가끔 자존감 무너질때가 있지만.
여튼. 복수는 내가하는게 아니니
나를 사랑하고..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남편에게도 할도리 다 하고..
그러면서 나에게 칭찬해주며
그렇게 버티고 애쓰고 있어요
훗날 고마워하는날 오겠죠
그래도 그걸 모르고 또 죄를 짓는다면 그건 반드시 하늘에서 가만두지 않으리라 믿어요
사람은 언제가 자기가 뿌리대로 거두며 살아가는것 같아요
힘내시고!! 내게 주어진것에 작은거 하나씩 감사한일들 찾아가면서 내자신을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며 그렇게
이또한 지나갈 시간을 이겨내 보자구요
@@jbayo44 감사해요 ~ 그 마음이 저도 너무 잘 알아요 ! 근데 이제 얼굴도 보기 싫은데 어떻게 남은 인생을 매일 같이 살아요 ? 댓글들 보니까 대부분 다 참고 사네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
저는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ㆍ여기서는 그냥 깔끔하게 정리 다 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내인생을 아까워요ㆍ 시간 낭비요!
바람을 핀 순간부터 이미 끝났어요 ~
바람을 핀거도 받아드릴수 없지만 그인간의 성격 이랑 사고방식이등등 너무 안 맞아서 같이 살기 넘 고통스럽고 행복하지 않아요 ~ 딱 한번의 인생인데 너무나 소중하잖아요 ~
님에 글에 눈물이나네요@@jbayo44
제 아는 지인은 11여년을 불륜중인데 양쪽 배우자와 애들이 알아야는데 안됐어요
경기 광주에 사는 승우(탄벌초23년도졸업),혜주 엄마 81년생 상간녀 "이진희"씨 와 불륜 상대자
경기 수원에 사는 병권이, 연정이, 연서, 아빠 82년생 상간남 "김민구" 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둘이 11여년째 불륜중입니다
꼭 걸려서 나중에 뿌린대로 벌받기를 기도 드립니다.
1년이 되어가는데도..
갈수록 너무 괴롭고..
무너진 가족..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예전의 행복하던 가족은 이젠 사라졌네요...슬픔과 분노가
매일 저를 힘들게 합니다...
이러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두고..
떠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3개월됬는데 너무너무 힘듭니다
1년이 다 되가도 힘들어서 이혼하려구요.. 애들이 다 커서 그나마 다행인데 둘째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3년간 비밀로 하기로 했어요.큰애는 성인인데 왜 이혼안하냐고 자기가 생활비 버니까 쫒아내라네요~
죽긴 왜 죽어요 죽는 사람만 억울하죠 버리세요 쓰레기땜에 힘들지 말아요
남편이 승인하여도 분노가 치솟고 승인하지 않아도 대방을 속이고 바보천치로 보는것만 같아 더욱 캐고 드는것이 심리상태더라구요 저는 아픈상처늘 받은것이 십년이 되였는데도 늘 가슴숙에서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이런 상처는 영윈히 사라지지않아요 ㅠㅠ
불륜은 둘이서하는 미친짓이에요
사랑이라고 떠들지만 작은위기에도
죽이지못해 서로를위협하기도합니다
스스로 자멸 합니다
상담을 받는다고 생각이 안날까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불쑥불쑥 계속해서 평생생각 나는겁니다.
백세시대 이에는 이
맞습니다.겪어보지않으면 아무도 몰라요.마음이 찢어지고 죽고싶어요.
@@우리가족행복하자전 죽고 싶지않고 죽이고 싶어요~~~~
주기버리고나도죽고싶어요
경제 능력만 있으면 안보고 사는게 최고 좋습니다 한번깨진 신뢰는 다시는 믿음이 가지안고 정말 불편하고 묘한 관계입니다 배신자를 다시 사랑할 수 없는게 정말 불행합니다 저도 아이들 클때까지는 비굴하게 참고 살았습니다 아이들 성장하고 나서 제가 버렸습니다 그인간은 지금 쓰러져서 독거노인 돼고 저는 아이들과 아주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같은 아픔을 가지신분들 힘내시고 본인이 유리한 쪽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용케 참으셨네요 이제 꽃길만 가시길..
경제능력 안되서 저두 이혼처리는 했으나 애들이 어려 아직 살던집에 그냥있는데 애들이 성인이 되면 떠나고 한집에 반반쓰고있ㄴ데 안보고싶습니다
그래도 애들 아빠인데 그 사람이 비참하게 사는게 즐겁나요?
제가 보기에는 님도 남편분과 다를게 없는 분이네요.
바람 다 이유가 있죠, 능력 없어지니 버려놓고 마치 아이들 크기만을 기다리다 손절한양하네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귀하와 같은 입장인데 애들은 엄마가 참지 하는 생각인가 봅니다~
저는 나이도 적지도 않습니다
70입니다~
@@tedjay6735애들 아빠 !!!? ?
결혼은 약속입니다 결혼은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남자는 아빠라 여자는 엄마라합니다 남자가 아니고 아버지 여자가 아니고 어머니라 하지요 적어도 아이들이 성장해서 출가 할때까진 그래도 부모로써 역활 책임! 이런게 아닌가요
불륜행위는 살인행위입니다 불륜은 한가정을 폭발을 시키고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입니다 그 고통은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잘못은 본인이 저질렀는데 내가 당한 느낌! 강도가 등뒤에 와서 칼로 팍 찌른 느낌 ! 본인이 안 당해 봤음 함부로 판단도 함부로 충고도 하지 마세요 사람과 짐승 차이가 뭘까요 내가 하고 싶다고 하고 안 하고 싶다고 안 합니까 책임감 없이 신뢰를 먼저 깨고 자식을 아내를 먼저 버린 사람인데 ᆢ즐기십니까? 라니요 고통과 상처를 주고 그렇게할 자격 아무도 없습니다 아내들도 멋진 남자 부드러운 남자 능력있는 남자 있음 눈 돌아갑니다 인간 이기에 엄마라 참고 자제를 하는것이지요 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사니깐요 엄마니깐 참을수 있지요 엄마들은 짐승이 아니라 모성! 본능이 있기에 참고 또 참고 산다 여자는 짐승이 될수 있을란지 모르지만 엄마는 짐승이 아닙니다 끝까지 엄마니깐 ᆢ
살림만 하다봄 애 키우고 할수 있는 일이 한정 되어 있습니다ㆍ
바람? 합리화 얼마든지 억지로 시키는데 제일 못났고 제일 비급한 책임 회피 멍청한 인간들이나 이유 따지지요 왜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요
저도남편의외도 힘들어하고있어요 첫애가4살때부터~17살 지금까지 피고있네요 저는 지금 남편이랑합의하에 별거중이에요 3번째까지는 게속 같이 있었는데 4번째는 도저히 제가 안되겠어서 별거하자했어요 애들도 너무힘들어하고요 저는 제가 남편에대한 미련과 화가나지않을때 이혼할생각이예요 지금은 아직 화가나는거 보니 미련이 남아 있어서 시간이 약이다 하고 제마음치료에 집중하고있어요 남편,아내외도에 힘든분들 너무힘들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같이 극복해요 화이팅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경제력을 키우세요 응원 할게요
고마워요
미련과 화..
딱. 이거였던거 같아요.
아직 사랑하네 ..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라고 하면서 내 감정을 설명할 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미련과 화 ..이거였던거 같아요
댓글보고나니 아~ 미련이 남아서 화가나는구나 하는 말이 맞는거 같애요 이혼결정은 화가 풀리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atm기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저도 2년정도 외도를 뒷통수 맞고나서 지금은 그냥저냥 지내지만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은 너무나 고통스러워요
저또한 미련이 아직많은듯 합니다
몇달전엔 창녀촌에도 드나들다 걸리고 그러고도 뻔뻔한 스타일입니다..
어찌 마음을 비우고 계시나요
악몽같던 시기가 딱 겨울철이라서
19년 10월 마지막날이었죠 잊히지도 않네요
매년 이시기만 되면 미치겠네요
이러다 정말 번개탄피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여러생각이 드는 저녁이네요
당해봐야 안다고 외도한 ㄴㅍ한테 똑같이 해주고 싶지만 그런 더러운짓을 똑같이 하는건 안되는일이죠
ㅅㄱㄴ,ㅅㄱㄴ모두 천벌 받을겁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잘 듣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구 배우자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바람을 피웠을가요. 그런 배우자에게 상처를 보여주고 병원까지 가자고 애걸까지 해서...
인간같지도 않은자에게 뒤통수 맞았어도 어떻게 추스려 애라도 잘 키워 보려고 겨우 힘을 내다가, 나조차도 나를 한번 더 밟아주는 비참한 느낌이네요.
외도를 꿈꾸는 사람은병자예요.배우자를 만만하게 바서 그런건아닐거예요.
결혼23년차 인데 애들초등학생때남편이외도를 했어요 남편이 가출까지하면서 상간녀와 외도를 했어요. 정말많이 힘들었지만 이혼까지생각했지만 몇달후 다시돌아와서 용서를 구하더군요. 저도남편의대한 정이남아있기도 했었고 애들이 아빠를 찾기도해서용서했지요 정말힘들게 용서하고 10년이흘렀는데 또다시외도중 이더군요 벌써2년이나 만난 상간녀의 정체는 평소에가장믿고 절친했던 .아는동생 이었어요 일부러 나와친해져서 동태를 살피고 나의정보와 내남편과의 사이를 감시하며 방해하며 우리부부의성생활도 하지못하도록
. 서로를 탐했더라구요. 부부끼리도 절친한관계였는데 ... 기가막혔습니다. 둘에게 뒤통수를 너무도세계맞아서 정말정신이 하나도없어요. 이배신감을 어찌해야할까요 물론 이혼은 하겠지만 정말분합니다 잠을 이루지못하고 밥도먹지못해 일주일에5키로 가까이체중이 줄더군요 비참하고 참담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떤것을 믿을수있을까요? 이젠 이세상도 거짓으로 느껴집니다
습관적인 외도는 죽을때까지 하더라구요. 그 여자 아니었어도 외도는 할건데 내가 아는 여자와 외도를 뻔뻔하게 눈 앞에서도 하는걸 보고 이혼 소송시작했습니다. 나부터 살아야 애들도 지킬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애들도 이혼을 원하기도 하고 학교 선후배로 만나서 결혼 32년차인데 결혼 할때부터 여자를 만들어 두고 결혼식을 했더라구요. 애 낳고도 계속 됐는데 믿어준 댓가가 너무 커서 이젠 미련도 없고 이혼이 기대가 돼요. 지금도 한집에서 살면서 소송중인데 재산분할 문제로 재판까지 갑니다. 끝까지 가려고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저는합의이혼으로 가려고 합니다 남편이 가진재산도없어서 소송해도 금전적으로 얻을이익이 없을거 같아서요 집을나간 상태라서 한번은 만나야 하는데 합의가 잘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저 역시도 아름다운 하늘님처럼 아이들도 이혼에 찬성 중이고 이혼이 기대가됩니다 빨리벗어나서 행복해지고싶습니다
@@가짱-j7t 많이 아프지않았음..
제발 행복해지길바랍니다
이해갑니다 한번바람피우면 또다시핀답니다 이여자 저여자 맛이틀리데요 저희남편도 여러번피웠는데 지금나이66세인데도 바람피우고있습니다 다끝났다고 해놓고도 못끝내고 거짓말만한답니다 죽이고싶어요
@@가짱-j7t저도 이혼이정답인데 위자료도받을 돈이없네요
사별했지만 죽은 남편 외도
생각나 죽이고 싶다는
부인 있어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배우자의 외도가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에 큰 보탬이 될거 같네요~~
두여자와 남편.동호회에서 너무나 친하게 똘똘뭉쳐 저는 외톨이. 정서적외도에요.
상처를 받았는데 성관계없었다고 잘못이없다네요
원래대로 절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이혼을 하고 편하게 사시든
돈 벌어오는 기계로 여기며 사시든
부부가 함께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스스로 행복을 느낄수 있는 다른 삶을 살아가세요
차라리 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자기 돈을 벌면 돼죠 ~ 사실 돈만 있으면 이혼 못하는 여자 어디겠어요ㆍ 바람을 핀 남편이 왜 계속 데리고 살아요? 그런 쓰레기인간 볼때마다 숨이 막혀요 ~
네 선생님 말씀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는게 아니라 옅어지는것뿐이라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감하합니다 🎉🎉
ㅔ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잘못은 남편이지
절대 자책하시면 안됩니다
당당하게 이겨내야합니다
@@최선희-v5h 근데 피해자는 나지만 그 뭐 랄까 꺼꾸로 가해자가 된 느낌 !! 정말 더럽고 비참합니다 자책감이 얼마나 드는지요 외도는 불륜은 음주운전 못지않게 제가 당해보니 살인행위나 똑 같았습니다 불륜을 저지는 자들은 살인자 입니다 무방비 상태에 있는데 강도가 내등을 찌르는 느낌 ! 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나네요~
저두요
너무도 정확하게 심리를 파헤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한번 바람 핀 놈은 절대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미련스럽게 참아주고
하면 습관이 되고
지 잘못은 없다고 참회는 커녕
더 큰소리로 제압하려합니다.
돈 벌어오는 기계로 살던가
완전 한지붕 남.남으로
나 또한즐기면서
행복한 일을 만들면서~~
😢ㅈ😊
선생님 말처럼 사과해주고 아픔을 이해하려는 가해자는 저의 집에는 없네요
아이들에게 하늘에서 지켜보겠다는둥
자기가 없어도 잘 지내야된다는둥
아직 자아성립도 안된 7살5살아이에게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화가 났어요
정말 달려가서 물어 뜯고싶었는데
아이들이 있어 참았습니다
정말 이정도로 무책임한사람이 또있을까요?
피해자 코스프레 인가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차분차분한 선생님 말씀에 공감
찾아뵙고싶습니다
저에 마음을 다 알고계신듯 합니다
너무 공감해서 감동도 받았습니다
부부상담치료 받고 치유받기도 전에 또 한번 뒷통수 치더라구여 치료받을시기만 정신차린듯합니다 현재는 집나가서 이혼하자하며 생활비 못주겠다하더라구여 전 외상스트레스 트라우마 치료 받아야하는지여?아이들위해 제삶을포기해야할까여?
@@iririyaba4321 이혼이라는게 힘들더라구요...
바람피는거 용서하니 몇년지나니 큰소리 치네요 ㅋ 그때 다 엎어 놓치 않은거에 한이 맺히네요 이제는 자기 상처 받았으니 오히려 제성격을 고치라는..하.. 아이때문에 참고 사는데 진짜.이게 맞나 싶네요 😢
큰소리치는거 진짜 역겹더라구요ㅠ
남편에게 받지못하는 위로를 여기에서 받네요,, 자주 듣고있어요 마인드세팅하려고 혼자 아등바등 노력중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당했을땐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는데...제탓도 많이하고 내가 변하면 다 되는줄 알았지만 남편의 외도가 두번되고 세번째 되다보니 그냥 남편과 거리를 두고 사는것 같습니다. 남편도 느낌이 이전과 다르다는걸 느낄정도로..하지만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그냥 남편도 피하는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이제 다 내려놓게되고 그냥 니 살고싶은데로 살라고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거의 필요한 말외에는 먼저 말도 하지 않고 있구요. 저도 자녀가 중요한것 같아 더 조용히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지내다가 우연히 제가 모아둔 문자캡쳐들을 보게됐는데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슬쩍 모든 자료들을 지워 놓고는 모른척하길래 저도 모른척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원본은 다른곳에 보관중이라서ㅋㅋㅋ
이제는 부부가 회복되는것은 기대하지 않고 내게 맡겨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애들이 아직은 눈치를 못챈것 같아 넘 다행인것 같습니다. 고통가운데 계신분들 힘내세요~ 모두 잘 될꺼예요...자신을 회복시키셔서 새로운 인생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남편이.제가 모아놓은 증거를 보고 오히려 본인이.피해자로 돌변해서ㅜ이혼하자고 난리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충분한 보상 없이요. 전 경제적문제( 살아갈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재산을 반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억울해서오) 반 가정을 지키고자하는 심정반으로 삽니다. 저희는 필요한 대화도ㅜ안합니다. 카톡으로만 하고 ..아이들한테.미안할뿐입니다..남편은 전 정상인으로 보이질 않습니다..아이크고나서도 똑같다면 그때 정리해야지요.
@@tess6386 힘내세요~~기도할께요...아빠가 삐뚤어나갈수록 애들은 엄마를 많이 의지할테니 힘내셔서 애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종교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믿으시면 이런 시간들을 견뎌내실때 많은 힘과 위로를 받으실꺼에요...🙏🏻👍🏻✌🏻
@@estherkim1662 네 예수님과 믿는 동역자들 없었으면 상상이 안갑니다. 지금은 제가 건강도 안좋아서 기도만하고 무대응하고 있는데 준비된날 싸워주실것을 믿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전 벌써 12년째예요
지금은 제 자신이랑 아이들에 집중하고 살고 남편한테는 별기대를 안하고 살고 있어요 스스로 많이 극복하고 안정됐지만 평생 상처가 지워지지않고 불쑥불쑥 튀어나와 한번씩 참 힘드네요 전반적으로 우울감 깔려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ㅠ
홧팅하시고 스스로를 가장 많이 사랑하시고 당당해지세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과 속시원히 얘기라도 나누고 싶네요 ㅎ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우리 복 많이 받고 삽시다^^
@@김인숙-x7q 모두모두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며 언젠가 모든 무거운 짐들에서 벗어나게 해주실꺼에요~건강 조심하시구요~~^^
간통제 있어야 합니다ㆍ상간위자료 천오백 코웃음 치고 보란듯이 약올리고 다니네요ㆍ어찌해야할까요ㆍ
좋은 영상감사합니다.가슴이아프네요
간통제부활 촉구!!!!!!!!
아내의 부정에 대해 모든것을 알게 되었고 아직 아내에게 얘긴 안했는데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며 이혼소송 관련 영상들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 하루 주체할수 없던 슬픔과 분노에 이혼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어요.
잠이 안와 처방받은 수면제를 먹고 두시간 자고 이 영상을 보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원장님을통해 앞으로 펼쳐질 지옥같은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올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어떻게 말도 안하고 참고 계시는지...가슴이 다 무너져 내리셨을텐데...
죽으려고도 해봤고,화도 내고 분노도 하고,
수없이 울고 또 울어봤지만, 결국 제자신이
이겨내야하는 일종의 트라우마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지긴하지만,
어제일처럼 생생하고,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치료 받으셔야해요~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위해서~~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김혜영낭자 네, 님도 어려우신 마음일텐데 공감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할지 마음은 정했는데 모든게 두렵습니다.
처음엔 배신감에 슬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다가 아닌 새로운 걱정거리로 인한 고통이 찾아오네요. 이겨낼 방법은 있는거 같아요. 오래걸리겠지만..
이젠 밥도 잘 먹는데 이상하리만치 매일매일 하루종일 소화불량이네요. 몸도, 마음도 더 망가지지 않아야 할텐데.. 평소에 강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람들이 왜 아픈지, 특히 마음의 병이란게 왜 생기는건지 이제서야 공감이 됩니다.
님도 화이팅 하세요!
절대‥남편분과‥싸우지마세요
오히려‥사이만‥더나빠지고
역효과‥예요‥나름‥사랑에빠져
우울하고‥집에오면‥짜증만내고‥
때론‥죽여버리고‥싶지만‥화와분노의‥감정을‥잘다스려야해요‥
일더‥커지지지‥않도록‥나부터
여행이라도‥가고‥힐링시간좀
가지세요‥상간녀‥좋은일‥만들지
마세여‥쉽게‥이혼하는게‥아니에여‥남편분이‥괜찮은‥사람이면
이때만‥잘지내면‥다지나간다
생각하고‥편하게‥대해주세요‥
무엇이‥나에게‥이득이
되는지‥잘‥생각해‥보세요
남‥좋은일‥시키고‥후회말고요
이혼은‥아주‥신중희‥최소한
일년이라도‥남편에게‥잘해주고‥
붙잡아‥본다음‥하는거예요
님‥남편분이‥뭔가‥욕심나게
하는게‥있으니까‥양심없고
욕심많은‥쌍년이‥뺏는거예요
63ㅡ33ㅡ
@@dydrkagksqkfkadmlwjstjf 정말 정말 공감 합니다 저도 남편이 외도 했어요 그냥 참고 살아온세월이4년이 지나가고 있어도 아직도 남편얼굴보면 역겝고 더럽고 싫습니다 그래도 표현하지 않고 그냥 웃으며 살고 있는데 각방쓴지도 오래됐네요 밤마다 내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두손모아 빕니다 남편좀 빨리 죽어라는 기도합니다 이제퇴직해서 집에 있는데 어디 아프지도 않네요 남편죽기 기다리다가 제가먼저 죽게 생겼네요 이제 하나남은 딸 독립시켜서 할일 다해서 이제 저런남편 필요없네요 이제 이나이에 저런 쓰래기가 뭐 필요 하겠어요 상처 가슴에몫 38년 살면서 오만 개짖다햇는 저런인간말종 노후는 반드시 고독하고 쓸쓸하게 인생 종치는 날을 기대하고 있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엉엉 울었네요.. 지금 임신중인데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았어요.. 뱃속에 아이가 잘못될까 숨죽여 울고있습니다..용서해달라고하는데 우릴 버린것같아서 용서가안돼요..
힘내세요..저도 아이가 배속에 있을때 바보같이 깊이 생각못했습니다
정말 단호하게 혼내세요
가능하다면 양가부모님이 모두 알게끔
그래야 배우자에게 이런 사건이 내 배우자에게 트라우마가 남는다 알수 있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적어도 그짓은 안한다 봅니다
제가 경험한 일이라 글 남기니 부디 기분 나빠하지마시고 크게 일 벌이시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진저리 치게 만드세요
힘내세요.. 좋은 일 꼭 있으실거예요
당연히 슬프고 힘들겠지만 아이를 위해 좋은 마음 밝은 생각 많이 하도록 해보세요. 이제부턴 혼자가 아니라 엄마니까요💜💪🏼
혼자 울지마시고 특히 시집식구 에게 알리세요
단호하게 하시고 얼마나 배우자에게 배신행이 인지
깨닫게 하시고 힘내세요 ❤
시집 식구가 결혼식 전에 아들이 불륜 하고 잇는거 다 알고 잇으면서도 결혼을 시켯더군요. 결혼식전날 여자 하고 보내고 결혼식을 햇더군요. 사실거면 이미 끝낫다 생각하고 사세요. 이제 처음 들킨것 뿐이고 칠십 넘어서까지 그러고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한번 외도는 없더라구요. 37년 덮어주고 살앗는데 나이들수록 살림집 차리고 두집 세집 살고 더 심해져서 결국은 이혼이 답이엇어요. 돈도 없는 남자인데 여자들이 그렇게 살아주더라구요 ㅎㅎ 이제 행복하네요.
와이프 외도로 힘들어요..
결국 별거 하기로 결정 하였고
어제 와이프가 집을 나갔네요..
같이 산 세월이 4년이 넘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공허하네요. .
부부 상담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어요..
와이프 생각에 안쓰럽고 미련, 후회가 들지만
이 상황을 이렇게 까지 만들어 버린 와이프가 한없이 밉기도 하네요.. 별거기간 중 회복이 되든 완전 갈라서든 결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버리면 다시 채워 집니다
잘버리는것도 중요 합니다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랍니다
저는 상대 상간녀가 초등생애가 둘이 있어서 지금 일년 육개월이 되어가네요ㆍ 덮어주고 모른척하길 열번은 되네요ㆍ그래도 이사람들 또 만나네요ㆍ몰래 만나서 더 좋은가 봅니다ㆍ저는 내년까지 기다려보렵니다ㆍ제 남편 육십 넘고 그여자 사십대ㆍ남편 지금 혈액암인데 정신 못차리고 저 몰래 만나네요ㆍ상대 남편도 제가 얘기해서 아는데도 아직도 살고 있네요ㆍ두사람 통화내역 들어보니 이사람들 죄책감 없고 미안한 마음 없고 저를 돈뜯을려고 남편에게 붙어있다고 합니다ㆍ그리고 웃으며 조롱하고 저를 수준이하 정신병자로 몰더군요ㆍ 내 남편이 더 나쁜놈이죠ㆍ저는 내년까지 기다리다가 멍석깔아 줄려구요ㆍ몰래 만나는게 더 재미있으니 현실속에서 살아보라고 할겁니다ㆍ소송걸려서 힘들고 둘이 잘 헤쳐나가겠죠ㆍ힘 내세요ㆍ
저두 포기 못하고 2번째 용서했습니다....저를 위해 용서했습니다 .....
살려주세요 ..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취미를살리고 본인이 좋아하는것들을 찾아보시고 심리상담도. 받아보세요@@종이박사
한국남편들~남들도 다 하는걸
너만 왜 유난떨어?!~이런 생각이
문제입니다
이혼한 의학박사도 반성이 없어요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중이었는데 배우자가 노래방 도우미와 바람을 피웠네요 안방 화장실에서 몰래 전화하는것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내가 아픈데...집에서는 착한남편처럼 잘해주고 해서 일도 의심도 못했는데 정말 죽고싶네요
정말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남편분께 진심으로 사과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이 이게 얼마나 잘못된 일임을 꼭 알고 뉘우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차라리 엄마랑만 살았으면 너무 잘자랐을것 같아요. 연애도 잘 못하고요.. 정말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하시는 경우면 치료 제대로해서 정말 화목해지거나 아니면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아빠없이 사는거? 며칠 정말 슬프다가 점점 정말 괜찮아 지더라구요 생사확인만 해도 괜찮습니다
살인사고 안 난게 다행이네요...
정말 황당한 인간들이네요
댓글 단 두 줄에 갑갑하던 속이 후련해집니다. 어떤 욕도 부족했는데요ㅎㅎ
정말 어이없는 인간들입니다.
넘 힘드네요~
자다가 편히 갔음좋겠어요~
아이 문제가 제일 큰데 선생님 말씀 같이 일이 진행 되진 않더라구요.
그냥 이일은 남편이 바람피우는 일때문에 모든게 그냥 다 망가진겁니다. 사과도 없고 다시 바람피움은 반복되고 자녀들도 다 알게되고 다 망가져 있어요. 가면쓰고 지내다가 한번씩 터지고 이것의 연속인 상태로 살아가게 되네요. 결국 다 분열되고 상처난 삶을 살게될게 뻔한 상태입니다. 괴롭네요.
저도 선생님 상담 받고 싶어서 병원에 문의 해 놓았습니다..얼른 제 순서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괴롭고 너무 힘들어요
상담료가 얼마예요
@@안개꽃-q3l 전 상담을 했는데 외도행위자의 뻔뻔함에 이제 포기하고 제 인생을 삽니다. 1시간에 25만원입니다.
행위자가 진심을 보인다면 해보세요.
고통입니다~오늘도
저도요
외도남편들 대다수가
아내를 의처증으로 몹니다
정말 100% 공감합니다
어쩜 다 똑같아요
배우자를 의처증으로 몰아가는것
그리고 오히려 잘 했좋다고
큰소리 지긋지긋
의부증
버젓이 바람피고 있으면서 전화로 저를 의부증 환자로 몰더군요 옆에 외국여자랑있으면서 저랑 통화하면서...
정말 똑 같군요
나를 의부증으로 몰아요
사람 더 미치게 만들죠
그냥 외도남들의 교과서가 있나요.?! 원가정에서 제대로 못배우고 못자란 쓰레기들
좋은말씀감사합니다저를보고말씀해주시는것같아요
저도 현재 남편외도로 고통받고있고
너무 괴롭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이고 오히려 제탓을하며 저를 맹비난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저는 아이들때문에 참고넘어가려구요
저는 부동산명의 경제권 모두 제가 다 가지고있지만 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는 이혼하지않을거에요
아이가 성인이되었을때 남편이 제일 행복한순간에 가차없이 버려줄거에요
눈에는 눈.이에는 이.
선생님 바람 한번만 피우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믿음 신뢰 사랑 다 사망했습니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
절대 회복되는거 아닙니다.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아이들도
아빠가 의처증이 있다고..
외도자들은 밤.낮.휴일 주말..가리지 않고 대담해요..아니라고 발뺌했는데
이혼 하고 3년뒤 보니 1.2층 에
나눠서 오빠 동생사이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그냥 편안한 사이라나..허허
이글을 써야 마음이 편할것같아
올림니다..느낌이 옵니다..어느순간
외도한사람이이렇게많네요
간통죄다시부활시겨야된다고봅니다
안당해본사람은절대몰라요
이렇게큰죄를짓고도아무렇지않게산다는건정말아닌거같아요
거의 다하고 살지싶네요
정신건강의학과 여러곳 진료받았지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곳이 없었어요. 부부치료도 별로 도움을 못받았습니다.
몇 년이 지났고 여전히 힘든데 선생님 영상만봐도 나아질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오랫동안 힘든 마음을 안고 지내셨나봅니다.
비록 영상이지만 나아질것 같은 기분을 느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아픈 마음이 하루라도 빨리 아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가 디지털포렌식 업무를 하다보니 외도 불륜 남편혹은 아내의 바람 증거를 찾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송을 위한 유리한 내용을 위함이죠.
차분하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불륜한배우자가 휴대폰을 안주던데요~
주소좀요 방문하겠습니다
처음 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바로 예약했습니다.. 곧 봴게요
혹시 병원이 어딘지 정보공유 할수있을까요?
저도 알려주세요
10년을 넘게 만났고
지금도 더 더 조심하며 만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이 번 생을 사는게 맞는가 싶어요
로스트아크에서 남자 처만난 여자 진짜 역겹습니다 지금 협의이혼중인데 진심으로 사과한마디없네요
7살 4살 아들 엄마라고 생각하고 잘해보려고 붙잡았는데 그남자한테 빠져서 간다고 하네요 역겹습니다 이젠 진심 어린 사과가 나는 필요한데 공황장애까지와서 죽을거같습니다 하아
4년간 정신적인 피해..의처증
엄청나요..잊혀질때쯤 나타나요
점점 심하게 인생 헛살았구나..
내가 뭘 잘못했는대..나를 자학합니다
외도자들 병이에요
미친정신병자들..빨리 이혼하시고
정신과 상담 치료 받으세요
여기 미국에선 일주일에 외식 한번
안하는것도 이혼사유 되거든요
참 답답합니다..구속받지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겠다나??
코끼리 방구끼는 소리해요
본인 잘못 아닙니다.자기자신을 꼭 사랑하십시오.
옛날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모습도 기억하시구요.
가해자는 너무나도 뻔뻔합니다...
남편이 외도를 하면 이혼 하는것이 대안입니다 자식도 같이 망하는거고 평생 저주를 하고 죽고나서도 괴씸하고
원수를 갚아야지
절대 좋아질수 없어요
제가 지금 겪고있어요
이러다가 심장병이 걸릴것 같습니다~
선생님...선생님과 상담받으면 예전처럼 살아갈 이유가 생길까요..!
외도피해 3개월에 접어드는데 점점 분노로 바뀌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부산이라 당장 찾아가지도 못합니다.
영상으로 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는데 상담을 통해 더 위로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선생님 께 상담받으려면 어떤순서가 필요한가요
외상은 상처가 나으면 되는데 정신적고통은 치유가 잘안되네요
두번째인데.....또 용서해야되는지
하 진짜 힘드네요...
용서하지 마시고 이혼하든지 돈 잘갖다주면 자기 행복한거 하며 사세요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눈물납니다,,,
저도 남편의 외도에 힘들고 마음 아파서 죽을거 같아요
능력 어느정도 되면 이혼하는게 맞아요 상처가 흉터가되어 두고두고 괴롭혀요 . 차라리 애인두고 결혼하지마요 재혼해도 불행해요
당장극복한다 해도 황혼이혼으로 이어지겟죠
부부는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배려하며 포용 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선생님께 상담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요즘 남편이 사무실 여자에게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 지네요 정말 미칠것만 같아요 따라 다닐수도 없고~자존심이 상하고 자존감이 추락하는 느낌입니다
빨리제동을걸어야합니다관심이애정으로발전합니다
주말부부 멈추세요~
저도 주말부부하다 남편외도 했어요 ~
남편은 주고받은
문자는 다 이유가 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선생님
말씀처럼 딱 그렇거든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 경우도 봤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과 그 이상을 이용하고
두 부부가 너무나 잘 살고 있는
이런 경우는 무슨 상황인지
보고 있으면서도 부부로써는 잘 나아가고있구나 다행이다 싶은데
그 세사람을 보고 있자니 그 이용당한(?)그 사람도
인간적으로는 가엾게 보이더라고요
지금 보면 많아요 너무!!
난 걍 남편바람으로 정신병자됐거든요
제가 지금 미칠까봐 걱정입니다.
미치면 죽지도못할까봐 미리 죽고싶은맘 뿐입니다.
저도 너무 힘이드네요.
모든 정황상 확실한데 오히려 내가 지금 가정을 지키고 싶어 애타는 내모습에 죽고 싶을 만큼 힘드네요
물론 결혼후 내가 싫다는거 하지말라는거 마음대로 하고 살았던것이 후회됩니다.
판도라 상자를 열게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죽으려고해도장애아들있어서
선생님 진료예약하려했더니 초진진료은 안한다고 합니다
너무 아쉽네요ㅠㅠ
기존에 만나고 계신 내담자 분들이 계셔서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여러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이 같은 병원에서 진료 중이십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병원으로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2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잠자리에 들면 생생하게 떠올라 결국 잠에 들지 못합니다. 27년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정상적 생활 자체가 불가능해, 25년째 히키코모리 생활중입니다. 이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게 새벽입니다. 날이 밝아오면, 이틀, 사흘을 한숨도 못잤는데 출근하여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니, 불가능했습니다. 체중이 너무 많이 줄어, 입고 나갈 바지가 맞는게 없었습니다. 배가 고픈데, 물만 마셔도 토하는 위장장애가 이어지고... 지금도 섬뜩한게... 신혼에 외도한 아내가 연애시절, 2세계획을 얘기하며 첫째 아이의 이름은 꼭 "새벽"이라고 하자던 모습입니다.ㅋ
부부상담치료 원합니다
아내가 외도를 인정을 안하면 어떻게 하나요?녹취도 있는데~~
자기가 한 행동의 정당성만 언급하며
의처증 있다며 자기도 정신적 피해입었다고 큰소리...허허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달 전 배우자의 외도사실을 알고 너무나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싶은데 여기가 한국이 아닙니다. 혹시 줌미팅 같은 것으로 상담이 가능한지 간절한 마음으로 연락 드려 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줌 상담은 하셨나요?
저랑은 12년을 살면서 10번도 관계를 안하는 남편인데....ㅜㅜ 마사지업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고 있다는걸. 12년 살고 알게 되었어요. ㅜㅜ. 이혼도 무섭고... 여자로써 아내로써. 무시당한 기분이라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런..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쉽게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어려운 마음을 배우자에게 전달하고 관계 회복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바람핀며느리의 시엄마 입니다 아들이 저꼴을 당하고 있는게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처음에는 이혼하자고 하더니 이제는 하기 싫은가 쭈뼜다고 있어요 이혼은 싫고 지는 베트남가서 여행사 일 하고싶데요 현재 버트남 가 있어요 나갈때 친구 만나고 온다고 하고 나갔는데 그갈로 안들어와요 어떻해 해야 할까요?
이분한테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로 연락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치료 받고 싶은데어떻게 받아야하나요
병원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상담 가능할까요? 외국이라 상담가능한 기관이 없어요. ㅠㅠ
상담 혹시 받으셨나요?
날 탓해요. 스스로 내가 못난 사람이어서 그렇게 된거라고 스스로 탓해요. 그 사람은 과거 이야기 꺼내지 말라고만해요.
과거이야기 꺼내지마 라는 말은 바람핀것들의 십팔번 이예요
과거가있기에 지금의본인이 그만큼 자란것 아닐까요 그런데왜 과거를중요하게 생각안하는지 악마의근성이 도사
린쓰레기가 본성임을드러내는것임
다들 똑 같은듯
걍 내문제 라고 생각해요
놓지못하는 집착~
저도 그래요~
부부싸움에 아이들이다치지않아야댈텐데ᆢ정말 힘든부분이고 가정파탄자들 남의것 건딜지마라쫌 똥ㆍ으줌못가리다가 니가당한다ㅜ
의사님 어디로 가야 부부치료 할 수 있나요
상대가 바람피는거 직여야돼!!!
상담받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생님 찾아뵙고 상담받으려면
어디서 예약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원장님께서는 선릉숲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보고 계십니다.
선릉숲의원으로 검색후 문의주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인데 온라인상담가능한지요?
자기가 바람핀이유가 저때문이라고 하네요. 외모.키.몸매 되봐라 내가 헌신하지..그러고 대놓고 여자로 안보인다.면서 시댁까지 같이 동조했다는거죠. 살이유가 없는거죠.
전 소송해서 위자료 더 받아라 하는데.. 다 필요없고...끝난겁니다. 싸울필요도 없는거죠.. 합의 이혼하고 끝내기로 했어요.
힘내세요 원래 바람피우는인간들의 변명 입니다 . 더 좋운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부부치료를 하면,관계가 정말
회복이 될까요?
저또한 요즘 넘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으로 제 멘탈이 나간상태로 지냅니다...
한승민 원장님 상담받고싶은데 대기자가 넘 많네요
대기명단에 올려놓고 하루하루 최선의 선택을 하려합니다...
위로받고가요...제마음이 먼지...알고가요..
영상 보시고 위로를 받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는 조금 더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도..너무힘들어요..선생님..영상보면서..살고싶다는..마음이들어요..내마음을..알아주는..누가있다는게..감사해요...영상자주올여주세요..
혹시 미국에서 줌 으로 치료 받을수있나요..?
바람만핀다고 외도가아니라믿음이깨지는부부라봅니다 ᆢ모든게 양쪽다 쌍반과실도 많더라구요ㆍ한쪽의 일방적 외도라해도 증거가 업다면 이길수있는 방법이 힘들구요
잠시 나갖다들어오는 바람도있으니 모두지혜롭게 살기를바랄뿐입니다~^
저는 이혼이 답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바람핀유부녀랑 우리아이랑 워터파크 마트도 같이간 ㅅㄲ랑 살수있을까요?
집까지도 데리고왔고 심지어워터파크에서 제가산 구명조끼까지 입었어요
이것들이 제정신인가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이 이야기 부분에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
저도 그 대목에서 울컥했어요ㅠㅠ
가해자는 천벌 받아야죠
결혼초부터
70대인지금까지
외도를하는남편
성관계중독은고칠수없나봅니다출가한암투병중인딸의암진단금까지
빌리려한비정한아빠를
딸이용서할수있을까요?
저런.. 그렇군요.
용서를 할지 말지는 따님이 시작하실 일은 아닙니다.
남편분께서 용서를 받을만큼 노력하냐에서 결정됩니다.
가해자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일입니다.
가족분들의 상처가 하루라도 빨리 아물기를 기원합니다.
상담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상담받고 싶어 요 어떻게 해야 할지 요 7:22
안녕하세요. 병원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선릉숲 정신건강의학과' 검색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