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제 책이 출간되어 소개드립니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부부분들, 우리는 참 고슴도치 같지요? 가까워 지려고 다가가 말을 건네는데 때때로 따끔거리는 말투와 뾰족한 대화로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멀찍이 떨어져 있을 수는 없지요. 우리는 항상 가까운 이의 온기를 그리워 하니까요. 이번에 출간한 책은, 상대방에게 말을 잘 하기 위한 유려한 방법을 소개하려는게 아닙니다. 그저 상대방을 아끼는 내 마음이 어떻게 목적지까지 살며시 닿을 수 있을지를 저와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 나눠보고자 함입니다. 제 책 한권이 부부의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시간이 조금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구독자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16528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9894045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359918
직장 후배 떠오르네요. 결혼 15년만에 이혼했는데, 결혼 10년차에 아내가 바람 피운 걸 알게됨. 그런데 이를 악물고 5년을 더 살았다더군요. 일단 당시 아이가 이제 너무 어려서 혼자 키울 자신이 없었고, 그대로 이혼하면 재산분할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마침 부동산 광풍기라 살던 아파트를 팔고 보증금 5천에 월세로 들어감. 그리고나서 저도 그친구한테 알게된 방법들이라 여기에 쓸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산을 다 나누고 처분해서 딱 보증금 5천만 남게 했더군요. 이를 갈았다더군요. 알고 봤더니 결혼 직후부터 그 전에 사귄 애인하고 계속 연락하고 만났다더군요. 그리고 아이가 2학년 되어서 등하교에 문제가 없을 때 이혼.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신뢰가 깨진 경우, 신뢰를 깬 사람도 상대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왜냐하면 본인이 한 짓을 본인도 알기 때문에..
정말 말로는 표현 할 수없는 그 관계 정말 부부는 신뢰가 깨지면 모든게 무너진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아이들 어려서 키우느라고 참고 살았는데 다시 붙여봤자 깨졌던 자리는 메꿔지지 안는게 외도더군요 육십대 후반인데 같이 살지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꼴 보기 싫어요 인간답지 못한 행실이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그사람이 말하면 믿어지지 안습니다 아예 나갈때 어디가냐고 나가있으면 어디냐고 아예 묻지안고 살다가 버렸습니다 다 믿을수가 없더라고요 일생을 함께 한다는것은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믿을수 없는 사람 사랑할 수도 없는사람 능력있으면 이혼이 훨씬 낫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너무 무관심 합니다 대화도없고 배려도없어요 마음에서 버려진사람같아요 무관심에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고있어요 각방생활 10년 그냥 동거인이죠 마음속에 다른사람 품고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물어보니 아니라고 팔짝 잡아때네요 행동 하나하나다 의심스러워요 꿈에서 다른여자 이름을 부르며 현실처럼 관계하는 소리를 문밖에서 우연히 들었어요 그래서 내게 그토록 냉정하고 무심하고 독하게 했나봐요 무관심에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무일도 없는거처럼 해동하는 얼굴이 너무나 뻔뻔하게보입니다 저도 남편을 마음속에서 내려놓아야 제가 살수있을거같습니다
치료도 소용없고 47년 전 일도 평생 감정이 살아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자식으로 이혼도 못하고 평생 행복하지 않았어요 자식들 다 최고로 성공 시키고 인생 후반에는 이웃집 노인처럼 취급하면서 죽고나서 즉시 모든 그의 체취가 남은 물건 다버리고 이제서 나혼자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고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이가 갈려요 영원히 ~~~76살 할머니입니다.
저좀 위로해주시면 안될까요?😢 아이들이 고등학교 다닐때부터는 이사를 다녀야하는 공무원이라.. 어쩔수없어서 저와아이들은 따로 살앗어요.. 공무원이라 믿엇죠.. 여자에 관심이 많고 유흥에 너무 진심인건 꺼림직햇지만.. 믿엇던건 공무원이란거.. 자기인생 그정도 책임감은 잇겟지.. 햇거든요.. 그런데... 애들 고등학교때부턴 따로 살아야만 햇고 공무원이라 믿엇고 근데.. 아주 .. 다수의 유부녀들.. 그리고 술집은 밥먹듯.. 노래방 도우미들은 행복 그잡채...엿던 삶을 살앗더라구여 ... 너무 고통스러웟지만.. 아이들 인생 흠집내지않으려고 10년 아무일없는듯 살아왓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졋습니다... 미안하단 말이라도 듣고 죽어야지않겟습니까? 😢 그런데 적반하장입니다.. 아이들 인생땜에 제가 참고 살거란거 너무도 잘알고 잇어서인지.. 아주 적반하장입니다.. 공무원이라 발설하면 아웃될수도 잇어서 그렇게되면... 아이들에게도 피해가 가니.. 나만 견뎌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10년넘게 살아오고잇는데.. 진짜 머리카락 다 빠지고 몸은 10키로정도 빠져서 40kg.. 어지러워서 일상생활도 못하겟고.. 스스로 죽는건 잘 안되고😮 친정이 도와주면 좋겟는데.. 전혀... 너무 고통이고 버거운 삶이구
예수님(성경말씀) 믿고 회개하여 내주하시는 성령(구원)받아 본질상 진노(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시고 죄와저주사망(지옥)심판 면하여 영원한생명(천국)얻으시고 누리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ruclips.net/p/PLLO0Wh8xzBHMG3CmpNiT6lH11eZ6JwQIo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4-5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12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17-21, 23-25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25-27 KRV
회복하고 더 잘 사는 사람들도 있죠.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그게 베스트이기도 하고 부부간에도 어차피 다른 사람과 새로 시작하느라 애쓰느니 두 사람 모두의 진정한 노력을 전제로 재혼했다 생각한데요. 깨진 그릇 고쳐 쓸 수 없다는 말도 진리인데 깨진 조각들을 녹여서 아예 새로운 그릇을 만들면 된다고 ㅎㅎㅎ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들고 쉽지 않겠지만 나름 말 된다고 느꼈습니다.
배우자가 반성하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는경우, 종전패턴대로 그대로 유지 할려고 하는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이남자가 가지는 저변의 갈등을 이해 하려고 노력 하면서 ᆢ 왜냐하면, 이쪽사항이 그쪽보다 더 유리한 사항인데, 그쪽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불리한 사항인데ᆢ 다만 아내가 이혼을 요구 하지 않으므로, 그럴줄 알고 버티기 작전으로 그대로 직진형 인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가지고 그를 바라 본다면 이전보다, 더큰 아픔이 찾아오면서 감내 해야할 사항이 생기겠죠? 세상에는 불가사한 일이 많고 그의 마음에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와 판단이 스며드는 기적을 보려 합니다 순간의 판단이 스스로 몸을 태우는 불나방 이 되려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기에, 한번더 기회를 주고 내가 최선을 다해 그가 변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군요
인간이라고 하는 자체가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인정하면 받아 들이기가 조금 더 쉬울 듯 합니다 . 결혼이란 인간의 불완전함을 계속 받아 들이고 인정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힘이 조금 덜 들 것 같네요 . 나도 배우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텐데 배우자가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에만 촛점을 맞추고 살면 자신이 괴롭지요 . 그림자를 보면 해를 못 봅니다 . 배우자의 장점만 보려고 노력하면 단점은 흐려지고 거슬리지 않게 됩니다 .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해 주면 될듯요 . 남자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능력이 안 돼서 못하는 거더라구요 . 측은지심 .
저 남편은 집에서 술마니못먹게하니 매일은 마시지만.. 한번 다른일로 싸워서 잔소리하면 바로 모텔나가 혼술하면서 집안들어와요. 이런일 늘상 있는데 문자가와서 내가 잔소리했다고 빌어야된데요. 이거 제가 잘못했다 인증하도 이런 빈번적인 습관 방법이 있는거 같아서 피곤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남자는 애들이 있으니까 부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부인도 잘 받아들이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고로 관계회복이 가능하다고봅니다 그르나 여자는 다릅니다 남편이 큰마음으로 이해를 하면 여자는 이인간 나없으면 여자도 못구한다고 오히려 구박하고 또남자를 찿아나설겁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맞아요.바람 핀걸 합리화 하기에 급급하더라구요. 모든걸 부인 탓만해요.그래서 처음엔 속았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걍 핑계일뿐 유전자를 그렇게 타고 났거나 걍 바람끼가 많은겁니다.남들도 바람 많이 핀다고 핑계만대고 부인이 잘 못 해서가 아니걸 깨달았습니다.자존감을 높이기에 신경 쓰면서 자신을 위해서 삽시다😊
한번 바람핀 사람은 또 다시 반복하네요. 밖에서의 강렬하고 흥분된 성 경험을 하면 도박이나 마약처럼 끊기가 힘든가봐요.그리고 유전적인 부분도 한 몫 하더이다.결론은 결핍된 뭔가를 충족시키려고 밖에서 해결하다 보면 습곽적으로 그러더라고요. 죄의식을 못 느끼나봐요.몰래 하니까 오히려 스릴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23년간 겪은 경험담 입니다.자아실현에 충실 하면서 새로운 내 인생을 사세요😊
![[#프리한닥터W] 부부가 대화를 참으면 발생하는 섹스리스..❓ 외도나 자녀와의 갈등으로까지 이어지는 부부간의 대화 단절🗯](http://i.ytimg.com/vi/QtDRMjbnilU/mqdefault.jpg)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제 책이 출간되어 소개드립니다.📖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부부분들, 우리는 참 고슴도치 같지요? 가까워 지려고 다가가 말을 건네는데 때때로 따끔거리는 말투와 뾰족한 대화로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멀찍이 떨어져 있을 수는 없지요. 우리는 항상 가까운 이의 온기를 그리워 하니까요.
이번에 출간한 책은, 상대방에게 말을 잘 하기 위한 유려한 방법을 소개하려는게 아닙니다. 그저 상대방을 아끼는 내 마음이 어떻게 목적지까지 살며시 닿을 수 있을지를 저와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 나눠보고자 함입니다.
제 책 한권이 부부의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시간이 조금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구독자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16528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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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외도가 있기 전보다도 훨씬 더 괜찮은 관계가 된다'는 말은 상간인과 육체적인 관계가 없는 외도만 가능해요.
더이상 내가 믿을수있는 사람이 아닌거같습니다…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제발
만약, 배우자가 반성의 태도와 사과를
하는이가 있다면, 그또한 얼마나 다행한
일이 되겠습니까?
가식이든, 진실이든, 당신을 놓지 않기위해 하는 대답일 테니까요.
만약 외도한이가, 묵언, 침묵으로 일관
한다면 많은 갈등과 상처가 생길테니까요.
맞아요. 이게 중요하죠.
잘못했다는 자각이 없으니 사과도, 최선도 없는 배우자, 갑갑하죠.
버리고 살려고 나름 취미생활하며 지냅니다.
외도 배우자가 잘못을 통감하고 변화, 부부관계 회복하려고 할때 새롭게 시작할수 있다고 봐요.
맞아요~ 깨지고 부서진그릇과 같아요~
절대로 믿음과 신뢰가 아에 없어서 지나가는 남이 더 믿음직하죠~
관계는 반복적으로 믿음을 깨뜨린 장본인 너무 싫더라구요..
오늘도 느낍니다.
그렇지요.
다만 견디고 버티고 있을뿐이죠
예상은 했지만 부부 신뢰가 회복되는 데에 생각보다 더 오랜시간이 걸리는군요.. 하지만 회복이 가능하다는 게 포인트네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조바심나는 저의 마음을 치료해 주시네요
어떤 상담쌤보다 지금껏 저한테는 최고1등쌤 이십니다 구독과 좋아요🎉 입니다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주셔서 제가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날이 많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직장 후배 떠오르네요. 결혼 15년만에 이혼했는데, 결혼 10년차에 아내가 바람 피운 걸 알게됨. 그런데 이를 악물고 5년을 더 살았다더군요. 일단 당시 아이가 이제 너무 어려서 혼자 키울 자신이 없었고, 그대로 이혼하면 재산분할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마침 부동산 광풍기라 살던 아파트를 팔고 보증금 5천에 월세로 들어감. 그리고나서 저도 그친구한테 알게된 방법들이라 여기에 쓸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산을 다 나누고 처분해서 딱 보증금 5천만 남게 했더군요. 이를 갈았다더군요. 알고 봤더니 결혼 직후부터 그 전에 사귄 애인하고 계속 연락하고 만났다더군요. 그리고 아이가 2학년 되어서 등하교에 문제가 없을 때 이혼.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신뢰가 깨진 경우, 신뢰를 깬 사람도 상대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왜냐하면 본인이 한 짓을 본인도 알기 때문에..
정말 매우 좋은 내용이네요. 신뢰를 깬 사람도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한다.
그랬군요...신뢰를 깬 사람이 먼저 끊임없이 상대를 의심하고 있는거군요...
@@graceyun2286 죄송하지만 작성자의 글에 '먼저'라는 말은 없어요.
저는 안고쳐지더라구요 힘들지도않고 그냥 무념무상이됬어요 화도나지않구요 다만 남편이 저하고가까워지려 노력하면할수록 그상황이불편하고 거부감이심해요
정신과 가보세여
깨진 신뢰는 다시 회복 불가임
동감입니다.
외도 배우자가 진심으로 반성하면 행동에 있어서도 좋게 나오겠지만 재결합 후에 반성의 의지도 반성에 대한 행동도 없다면 살고 싶지 않을것입니다. 부부란 혼자서만 잘한다고 유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감사합니다외도하는남자가보기를바레봅니다
정말 말로는 표현 할 수없는 그 관계 정말 부부는 신뢰가 깨지면 모든게 무너진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아이들 어려서 키우느라고 참고 살았는데 다시 붙여봤자 깨졌던 자리는 메꿔지지 안는게 외도더군요 육십대 후반인데 같이 살지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꼴 보기 싫어요 인간답지 못한 행실이
몇세부터 따로 사셨어요? 저는.남편이 따로 살고 싶어해서 별거하기로 했는데.별거하면 이혼으로 가지.않을까요..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는 않았거든요
부부관계 맘대로 안돼요. 지금 떨어져 살아도, 같이 살게 돼도 상관없이 내 인생 사는게 답인듯요. 이 나이에 부부가 잘 살면 뭘 더 얼마나 잘 살까요? 좋은 시절 다 갔어요. 지금은 묵묵히 나 혼자 가는 길을 잘 갔으면 합니다.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그사람이 말하면 믿어지지 안습니다 아예 나갈때 어디가냐고 나가있으면 어디냐고 아예 묻지안고 살다가 버렸습니다 다 믿을수가 없더라고요 일생을 함께 한다는것은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믿을수 없는 사람 사랑할 수도 없는사람 능력있으면 이혼이 훨씬 낫습니다
돈좀 더 모아서 버려야지...
회복이 힘들거 같은데 치료가 가능하다는 부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외도하다 걸린 첫날은.. 오히려 잘됐다며 이혼하자고 말하더니..
4일 지나서부터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전 고쳐쓰지 못 할거 같네요.. 상처로 마음이 가루가 되버린거 같아요.
깊은 감동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너무좋으세요..
서로화합하며 배려하며 용서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은 지나가는것 입니다 선생님 만씀 만는말씁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도 배우자가 가장 용서하고 아름답게 살려고 할겁니다.
그러나 한 쪽만 그런다고 해서 그게 가능하지도 않고, 또한 말처럼 쉽지않아요.
베에벤느 깨어진화병? 이었나?
깨어진 자리늘 아무리 메꾸더라도
새것과 같을순 없음을...
남편의 외도로 오랫동안 힘들었는대 선생님의 강의를듣고 많은 의안을 얻고 힘을 내봅니다~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힘든데....
남편은 저에게 너무 무관심 합니다
대화도없고 배려도없어요
마음에서 버려진사람같아요
무관심에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고있어요
각방생활 10년 그냥 동거인이죠
마음속에 다른사람 품고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물어보니 아니라고 팔짝 잡아때네요
행동 하나하나다 의심스러워요
꿈에서 다른여자 이름을 부르며 현실처럼 관계하는 소리를 문밖에서 우연히 들었어요
그래서 내게 그토록 냉정하고 무심하고 독하게 했나봐요
무관심에 평생 마음고생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무일도 없는거처럼 해동하는 얼굴이 너무나 뻔뻔하게보입니다
저도 남편을 마음속에서 내려놓아야 제가 살수있을거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같은 상황. 어쩜 나와 같나요?
나를 위해 살아요. 남편에게서 신경 끊어내고 내 삶 살아요. 난 소중하니까요.
공감되네요
치료도 소용없고 47년 전 일도 평생 감정이 살아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자식으로
이혼도 못하고 평생 행복하지 않았어요
자식들 다 최고로 성공 시키고 인생 후반에는 이웃집 노인처럼 취급하면서 죽고나서 즉시 모든 그의 체취가 남은 물건 다버리고 이제서 나혼자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고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이가 갈려요 영원히 ~~~76살
할머니입니다.
저도 같이 살지 안는데도 생각 날때마다 욕 나옵니다
저좀 위로해주시면 안될까요?😢
아이들이 고등학교 다닐때부터는 이사를 다녀야하는 공무원이라.. 어쩔수없어서
저와아이들은 따로 살앗어요..
공무원이라 믿엇죠..
여자에 관심이 많고 유흥에 너무 진심인건 꺼림직햇지만..
믿엇던건 공무원이란거..
자기인생 그정도 책임감은 잇겟지.. 햇거든요..
그런데...
애들 고등학교때부턴 따로 살아야만 햇고
공무원이라 믿엇고
근데..
아주 ..
다수의 유부녀들..
그리고 술집은 밥먹듯..
노래방 도우미들은 행복 그잡채...엿던 삶을 살앗더라구여
...
너무 고통스러웟지만..
아이들 인생 흠집내지않으려고 10년 아무일없는듯 살아왓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졋습니다...
미안하단 말이라도 듣고 죽어야지않겟습니까? 😢
그런데 적반하장입니다..
아이들 인생땜에 제가 참고 살거란거 너무도 잘알고 잇어서인지.. 아주 적반하장입니다..
공무원이라 발설하면
아웃될수도 잇어서
그렇게되면... 아이들에게도 피해가 가니.. 나만 견뎌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10년넘게 살아오고잇는데..
진짜 머리카락 다 빠지고 몸은 10키로정도 빠져서 40kg.. 어지러워서 일상생활도 못하겟고.. 스스로 죽는건 잘 안되고😮
친정이 도와주면 좋겟는데.. 전혀...
너무 고통이고 버거운 삶이구
@@ddung0514 몸괁리 잘하시고 남자는
늙어도 절대 안바뀜니다 그럴수록
외모를 잘 가꾸시고
기대도 하지말고
엄마로서 의무를
잘하시고 끈적끈적
하게 하지말고
그래도 세월은 금방 지나갑니다
@@ddung0514지금은.건강이.좀 어떠세요? 세월이 한해한해 흐르능대로 살다 가는게.인생입니다.힘내시고.손잡아드리고 싶네요.
예수님(성경말씀) 믿고 회개하여 내주하시는 성령(구원)받아
본질상 진노(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시고 죄와저주사망(지옥)심판 면하여 영원한생명(천국)얻으시고 누리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ruclips.net/p/PLLO0Wh8xzBHMG3CmpNiT6lH11eZ6JwQIo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4-5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12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17-21, 23-25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25-27 KRV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복하고 더 잘 사는 사람들도 있죠.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그게 베스트이기도 하고 부부간에도 어차피 다른 사람과 새로 시작하느라 애쓰느니 두 사람 모두의 진정한 노력을 전제로 재혼했다 생각한데요. 깨진 그릇 고쳐 쓸 수 없다는 말도 진리인데 깨진 조각들을 녹여서 아예 새로운 그릇을 만들면 된다고 ㅎㅎㅎ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들고 쉽지 않겠지만 나름 말 된다고 느꼈습니다.
삼십년 넘게외도 합니다 들키고도 크게반성도 없어요 칠십이 다되가도 중독 인가바요
참고로 심리상담 치료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배우자가 반성하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는경우, 종전패턴대로 그대로 유지
할려고 하는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이남자가 가지는 저변의 갈등을 이해 하려고 노력 하면서 ᆢ
왜냐하면, 이쪽사항이 그쪽보다 더
유리한 사항인데, 그쪽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불리한 사항인데ᆢ 다만 아내가
이혼을 요구 하지 않으므로, 그럴줄 알고
버티기 작전으로 그대로 직진형 인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가지고 그를 바라 본다면 이전보다, 더큰
아픔이 찾아오면서 감내 해야할 사항이
생기겠죠? 세상에는 불가사한 일이 많고
그의 마음에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와 판단이 스며드는 기적을 보려 합니다
순간의 판단이 스스로 몸을 태우는 불나방
이 되려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기에,
한번더 기회를 주고 내가 최선을 다해
그가 변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군요
치료라... 그냥 살아가는 거겠죠.
로이킴 '살아가는 거야' 노래가 위로가 됩니다.
치료받고 싶네요.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맞아요. 내가 상처치유받고, 내 남은 인생길을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꼭 치유받고 소중한 당신 인생 살다 천국가길 기도합니다.
젊은 선생님 !
근데 역시 전문가!!
모든 말씀이 어찌 그리 맞나요?
와우 와우 !!
너무나 전문적인 조언!!
계속 하셔서 많은 문제 가정 도와주세요!
ㅣ
새롭게 그릇을 만들면 또 깰까봐 두려운거지....2번째 당했다면 정말 세상살기 싫어질듯...
3번 확인하고 이혼요구 했는데 버틴다..
아들 수능끝나면 내가 나가는 수밖에.
유리그릇과 같다고 들엇어요
그래서 당사자가 하지말라고하면은
집착과의심을안해야되는데 왜계속하면서 바라는 너가 이상하다고요~
깨진 그릇을 붙이는 것과 새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완벽한 인간의 사랑은
없다고 봅니다
대화안하고삽니다 생활비받고 밥차려놓고 동물 밥챙겨주듯하고 살아갈겁니다 생활비 안주면 밥 안채려줄겁니다 동물한테는 무한애정 이지만 이동물은. 감정이 달라. 댓가 만큼만 할거고 병들어있어. 언제 죽나보고 있을겁니다되려 지ㅣ를감시하네요 ㅋ
이미 외도를 한것이 배우자에대한 이성적인 호감 이나 애정이 사라진것인데 이런 감정이 노력한다고 회복이 되나요?
외도를 한 것이 배우자에대한 호감과 애정이 사라진 것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크게 부서진 관계라도 노력하면 회복이 됩니다. 회복이 안된다면 진심으로 노력하지 않았거나 그 방법이 옳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뭔 회복이 가능해요 에구 그세월 그렇게 오ㅐ 보내요 멍청하게 더 좋은 남자 쌔고 쌨어요 버리세요 말끔하게
선생님 상담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뢰가지 않는 마음이 너무 고통 스러워 이혼하려구해요.
60 후반나이에 불구하고.
신뢰가무너지고 배신의충격이 크겠지만 배우자를 아주조금이라도 마음에남아있다면 괴롭고힘들겠지만 그사람이.정말로없어도 괜찮을지를 생각을고려해보는건 어떨까요?
믿음과신뢰가없으면 그건끝난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과 신뢰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지요. 평생을 만들어가고 유지하는데 그만큼의 노력이 드는 것입니다.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다시 노력해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처음부터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렇게나 힘들게 헛고생을 했구나
인간이라고 하는 자체가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인정하면 받아 들이기가 조금 더 쉬울 듯 합니다 .
결혼이란 인간의 불완전함을 계속 받아 들이고 인정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힘이 조금 덜 들 것 같네요 .
나도 배우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텐데 배우자가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에만 촛점을 맞추고 살면 자신이 괴롭지요 .
그림자를 보면 해를 못 봅니다 .
배우자의 장점만 보려고 노력하면 단점은 흐려지고 거슬리지 않게 됩니다 .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해 주면 될듯요 .
남자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능력이 안 돼서 못하는 거더라구요 .
측은지심 .
하나님 만나 하나님 은혜받을 때 가능합니다.
맞바람 피고 싶어도 나이드니 체력이..
에구 허리야 ㅠ
그것도 약이 될수 있겠네요.
나이가 어떠신지요?
저 남편은 집에서 술마니못먹게하니 매일은 마시지만.. 한번 다른일로 싸워서 잔소리하면 바로 모텔나가 혼술하면서 집안들어와요. 이런일 늘상 있는데 문자가와서 내가 잔소리했다고 빌어야된데요. 이거 제가 잘못했다 인증하도 이런 빈번적인 습관 방법이 있는거 같아서 피곤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남자는 애들이 있으니까 부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부인도 잘 받아들이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고로 관계회복이 가능하다고봅니다 그르나 여자는 다릅니다 남편이 큰마음으로 이해를 하면 여자는 이인간 나없으면 여자도 못구한다고 오히려 구박하고 또남자를 찿아나설겁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상담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한승민 원장님께서는
선릉숲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보고 계십니다.
상담 원하실 경우 선릉숲의원으로 문의주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반 하장으로. 불륜ㄴ이랑헤어진것을. 다부인원망합니다. 이런것들버려야답인데 ᆢ
이런 인간들 사고체계가 정상인이랑 틀립니다.상식적인걸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자기합리화와 남탓하기 무한반복합니다.
이기적이고 부인이 알고있는데도 계속 양다리걸치고 쓰레기들 때가되면 버리는게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맞아요.바람 핀걸 합리화 하기에 급급하더라구요. 모든걸 부인 탓만해요.그래서 처음엔 속았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걍 핑계일뿐 유전자를 그렇게 타고 났거나 걍 바람끼가 많은겁니다.남들도 바람 많이 핀다고 핑계만대고 부인이 잘 못 해서가 아니걸 깨달았습니다.자존감을 높이기에 신경 쓰면서 자신을 위해서 삽시다😊
심리학적으로 바람핀 파트너에게 중독되서 그렇다는데 거~~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는거죠. 뇌가 온통 상간녀 생각으로 꽉 차 있달까.그런데 가족은 귀찮은 존재고 상간녀는입안의 혀 처럼 살갑게 굴고 한 마디로 상간녀에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중독되어 이성이 마비된겁니다.걍 버리세요.아님 필요악으로 활용하던지 전 후자쪽을 택했어요.차후에 상황이 바뀔 순 있지만.😊😊😊
최고 최고입니다.
버리던지 활용하고 버리던지..
소돔과고모라
치료상담을 받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상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락처가 없어서..
안녕하세요~ 선릉숲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보고 계십니다.
선릉숲의원으로 검색후 문의주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는 가늘고 길게 사는것도
필요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죠
늙으면 많이 달라집니다
부부는 연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늙어서 더 미친 늙은 뱀이 되어저버리는 도저히 안되는 늙은 쓰레기 늙어서 미치니 아마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미쳐 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그건 좀 아닌듯요......
한번 바람핀 사람은 또 다시 반복하네요. 밖에서의 강렬하고 흥분된 성 경험을 하면 도박이나 마약처럼 끊기가 힘든가봐요.그리고 유전적인 부분도 한 몫 하더이다.결론은 결핍된 뭔가를 충족시키려고 밖에서 해결하다 보면 습곽적으로 그러더라고요. 죄의식을 못 느끼나봐요.몰래 하니까 오히려 스릴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23년간 겪은 경험담 입니다.자아실현에 충실 하면서 새로운 내 인생을 사세요😊
늙으면 달라진다? 다 적용되지 않아요.
그걸 바라고 사느니 차라리 나를 위해 사는것이 더 낫습니다.
옛말이예요.
임종 직전에 사과하는거.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더니
39년 그동안 견뎌낸 내가
기가막히네요.
애들 다 독립했으니 미련 없이 The end
맞바람이 최고의 복수인듯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받고 영상도 보면서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그 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 역지사지가 답인데, 내가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못하겠어요. 방법을 아는데 못하니 미칠노릇...
그렇게라고 힘겨움을 버티고 싶지만 나에겐 그것조차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