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50이되니 이제 혼자가 좋습니다 원래 엄청 외향적이여 어릴때부터 친구들 많아서 가족 친구 지인들 모임 항상 주도하고 했는데 어느새 호구아닌호구 오지라퍼가 되있더군 ㅎㅎ 다 제탓입니다 제 자신을 반성하면 이제는 혼자 맛있는 먹으러 다니고 헬스장가고 영화 전시회도 혼자 보러다니는데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제 남편하고 다니는것도 귀찮아요 ㅎㅎ
잘못된걸 이야기하는것도 외롭습니다 남들도 잘못되었다는걸 알아도 결국 그걸로 내가 분쟁을 만들면 대다수의 대중 또는 소시민들은 나를 욕합니다 이러니 공정 평등 정의가 존재할수없죠^^ 바른길이 그만큼 어렵습니다 위선자들과 이중인격자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여러분....
제가 예전에 그랬네요. 주고도 좋은소리 못듣고 47년 좋은게 졸은거라고 좋은맘으로 살았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지 선넘네 하는 순간 반기를 들었고 미움받을 용기를 냈네요. 첨엔 배신감과 마음의 상처를 깊숙히 입고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 단절한체 8년ᆢ 처음엔 억울하고 분해 울고불고 잠못들고 우울증으로 괴로웠드랬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또듣고 이겨내면서 세월이 약이라고 서서히 잊혀지고 내삶에 걸림돌들이 제거된것에 감사하며 오롯이 내인생을 살게 되니 행복해요. 근데 올봄부터 다시 끊어졌던 친정식구들을 다시 보고 있어요. 예전처럼이 아닌 지금의 내모습으로 편하게 대합니다. 더도 덜도 아닌 적당한 거리두기하면서 지내다보니 옛날에 그 오지랍도 안부리고 거절도 할땐 단호히 하면서도 잘지내는법을 터득한 결과죠. 시절인연이라고 그말이 참 좋더라구요.
기대하지 않기는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내려 놓아야 해요. 내려 놓으니 정~말 편하더군요. 해주고 싶은것도 내 마음 위주로. 이건 내가 해주고 싶기 때문에 해준다. 진짜 내가 그사람, 또는 그 아이, 그 친구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그저 해준다. 그저 준다. 그러면 그뿐이다. 해준걸로 끝! 이러면 마음이 편하더군요. 깔끔하고. 그리고 상대방은 각자 상대방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주던, 해주지 않던 그 사람도 자기자신의 마음가는대로 할 수 있다고 인정해 주는것이죠. 그러면 마음이 참으로 편하더라구요. 서운할것도 없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것도 그 행동에서 알아볼 수 있더군요. 진정성. 내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살면 행복한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자기가 자기를 챙기지 않으면 쎄고 못 된 사람들, 독한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 영악한 사람들, 머리 회전 너무 빠른 사람들 틈에서 훅 갑니다. 그런데 위에 열거한 소위 안 좋은 사람들 다 끝까지 추적해 보면 대부분 끝이 안 좋다는. 안타깝지만 둘 다 진실입니다. 그래서 잘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기대하지 않기는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내려 놓아야 해요. 내려 놓으니 정~말 편하더군요. 해주고 싶은것도 내 마음 위주로. 이건 내가 해주고 싶기 때문에 해준다. 진짜 내가 그사람, 또는 그 아이, 그 친구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그저 해준다. 그저 준다. 그러면 그뿐이다. 해준걸로 끝! 이러면 마음이 편하더군요. 깔끔하고. 그리고 상대방은 각자 상대방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주던, 해주지 않던 그 사람도 자기자신의 마음가는대로 할 수 있다고 인정해 주는것이죠. 그러면 마음이 참으로 편하더라구요. 서운할것도 없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것도 그 행동에서 알아볼 수 있더군요. 진정성. 내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살면 행복한것 같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혹독하게 당하고 살았다. 욕설,매질,비난,갈굼.. 여섯살때 던진 쓰레기통에 머리가 찟어지고, 피멍 때문에 여름에 긴팔 체육복을 입고 간적도 있으며, 날 패느라고 참나무 빗자루가 부러지기도 했다.머리채를 잡고 하도 흔들어서, 정말 멍~~ 난 마르고 몸도 약했는데.. 내성적이라 조용한 학생이였고,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동생들 밥먹이고..도시락을 다섯개씩 싸고..칭찬받아 마땅한 어린아이에게 .. 친엄마란자가...아들은 사고쳐도 털끝하나 안 건드리고...항상 맘 속에, 아직은 어리니, 좀 만 참자! 스무살만 되 봐라, 더러워서 여기서 나간다! 이를 갈았다 ... 성인이 된 뒤에도 인간관계가 힘들고.. 결혼생활도.. 어릴땐 왜 그런지 원인도 몰랐고..50 이 넘어 친정식구들과 절연...빠르게 하지 못 한게 후회 됨. 학대당한 나에게 생활비는 받으면서 .. 사과 한마디 없고... 맞고 자란 애들이 더 효도 한다는 말..뻔뻔스러움 까지 ..형제들은 항상 수천을 줘도~ 고마움없이 거지같이 손만 벌리고...호의가 이젠 지들 권리가 됐으니... 난 호구 맞네! 다행히 난 잡초처럼 질기고 강해 .. 자고로 질기고 집요한 인간에겐 못 당하는법 ..경제력은 출중했으니.. 남들 일년 벌 돈,한달에 다 벌어들였다.심지어 귀금속상점에서 '한세트씩 골라! ' 이리 한적도 있다... 지금 이라도 각성한게 다행~ 받아만 먹던 인간들은, 딱 끊기면.. 아쉽고 궁한 법. 주는자가 복이 많으니~ 상처 받은 분들 이젠 어른이니, 우리 다시 태어나서 스스로 위로.칭찬 해주면서 잘 살아 봅시다! 💕 그 오빠라는 무능한 인간은 남루하게 살고~ 친정엄마또한 큰병걸려 몸이 성치 않으니... 인생은 자업자득 .. 뿌린대로 거둔다... 아픈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알고보면 한심하고 어리석고 불쌍한 인간들 ...우리 아들.딸 이쁘게 사랑주고 잘 키웁시다~
정말 훌륭하게 혼자 잘 크셨네요.. 얼마나 힘들고 외럽고 고통스럽고 억울하셨을지.. 조금은 이해가 가서 눈물이 납니다. (저희집도 오빠.. 아들.. 아직까지. 근데, 막상 비혼인 제가 병든 노부모를 모심. ---- 죽어라 잘해줘도 맨날 저에겐 화내고 짜증에.. ㅠㅠ 매일 괴럽습니다) 저는 비록 아직도 이 부모라는 사람들을 자르지 못하고 이렇게 살고있지만.. 님께선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길 ❤
아 눈물나요, 우리 큰 아이 어릴때 살쪘다고 욕하고 공부 성적을 망쳤다고 아이에게 막말하고 막대한거 생각나서, 고등학교부터 반항하고 쌍욕하는 모습과 나쁜길로 가려는 아들보고 넘 무서워져서 딱 내려놓고 맘을 비웠네요, 참회하면서 살아왔는데도 이제 성인이 훌쩍되어 잘살고 있는 아들을 보며 늘 죄책감에 괴로와요
나쁜 기억 다 떨어내고 절대 다시 관계치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모친분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분 아닌거 같아요...어떤 관계든 정상에서 많이 벗어나면 관계하면 안된다는게 심리힉자 의견입니다. 고생한 본인에게 잘 견디고 이겨냈다고 칭찬해주시고 실컷 상주시고 보상해주며 행복하게 사세요~
이타적이고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못난 내 모습이 아니라 좋은 내 모습으로 비춰지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마음과 욕심 때문이죠. 결국 이타적이라는 것은 본인의 이득 - 남들에게 좋은 나로 비춰지고 칭찬받고 싶은 욕심 - 을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그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어설픈 내 모습, 실수하는 내 모습, 어색한 내 모습, 말을 더듬거리는 내 모습, 그 모든 불완전한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살아주면 됩니다. 내가 너무나도 힘든데도 남에게 그저 잘보이기 위해 어설픈 개입과 유위조작을 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요즘시대엔 잘해주고 착하면 호구로 여기고 만만히 생각, 이용하려고 합니다 정말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고 피곤한 일이더군요 갈수록 이해타산 심하고,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하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바라기만 하고, 그러다 한두번 못하면 그동안 잘했던게 무너지는게 인간사더군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에 회의감만 느껴지네요 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일보다는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어렵더군요. 누구나 어떤 취약한 부분,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이므로 스스로도 백프로 좋을순없고, 수많은 인간들과 관계하면서 내가 부족한부분이 드러나게끔 하는 사람을 만난다거나 나를 피곤하게하는 사람관계에 놓일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나를 줄이거나 내 마음을 불편한채 누적되면 결국 탈이 나는건 나자신이었습니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것이 점점 필요할것이며 내 표출에 책임지는 자신을 알아차려야 하겠습니다.
6:30 “제가 남들보다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는 적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을까요?“라고 하면 예상할 수 있는 첫번째 반응은 “그럼 이 일이 적격인 사람 쓸게. 다른 사람들도 많아.“라고 하죠. 정말 원장님은 병원에만 계셔서 모르는군요.
그런데 잘해준다는 것이 무척 주관적이어서 타인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해주고선 타인에게 잘해주었다, 희생했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아 No라고 하면 자신은 친절을 베풀었는데 상처 받았다고 자기 피해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가르치려는 사람들, 자신이 절대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상당히 착하고 옳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이런 성향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기도 합니다.
@@Gyang-Hae그만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 마음 가는대로 하며 사세요.부담 갖지 말고. 그사람은 주는게 좋고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게 좋아서 그저 자기 마음가는 대로 하는것뿐 입니다. 뭐 해줬다고 바라거나 기대하거나 그러는게 아니라요.사람은 베풀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도 있듯이. 상대방의 마음은 상대방의 자유대로 하게 그냥 놔두고 인정해주고, 나는 내마음 가는 대로 내가 하고픈 내방식 대로 살아가면 됩니다.자유롭게.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있으므로 상대방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내게 뭔가 기대를 하거나 실망을 느끼거나 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몫입니다. 상대방 감정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나를 그자체로 오롯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맘에 들지 않을꺼고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하게 되 있으므로, 서로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면서 존중해줄줄 아는 관계가 편한 관계이고 그런 관계가 "오래 가는 관계"더군요. 누군가 내게 뭔가를 해주거나 뭐든 준다면,대개는 어떤 의도나 목적이나 바램없이 그냥 내게 주고 싶기 때문에 주는겁니다. 거기에 나 혼자 무슨 의미를 부여해서 괜한 부담같은거 갖지 말고, 순수하게 그냥 고맙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내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며 살면 됩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주고 싶을때 주고 돕고 싶을때 돕고 할 마음 없음 안하면 되고, 누가 뭘 부탁해도 귀찮거나 시간없거나 마음이 안생기면 못한다고 하고 안하면 되고 그렇게요. 언제나 내마음을 살피고,내감정에 충실하며 사는게 편히 사는것이죠.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어제하필 상사에게 불려가 혼쭐나고 우울햇는데 이런 비디오 뜨네요. 미국 병원에서 수간호사 일하는중 인데 내가 중간 직급 관리자라서 아랫사람들 부리는 직업인데 윗상사가 요구사항이 엄격하다보니 아래 직원들이 불만이 많고, 내가 직접 전달해서 일을 시키다보니 모든 비난을 받는다 혼자 총알받이 그래서 틈만나면 그들을 커피 ☕️밥사주고 작은 선물주며 사랑을 구걸해놨는데 그런거 다 소용없이 나를 윗전에 보고했다 모든 험담을 만들어서 내가 말을 공격적으로한다는 등등 이유, 미국은 그런경우 인사과에 리포트하고 하니까 중간에서 너무 힘듬 이제부터 잘해주려고 할필요없고 확실히 선을긋고 말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악해져야 합니다. 윗 상사보다 더 엄하게 하세요.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남한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세게 보이면 다른사람들이 당신한테 의지하려고 하며 절반정도의 사람들은 당신편에 서게 됩니다. 나머지 절반정도의 사람들중에서 반대편에 서는 사람과 중도 지키려는 사람들이 갈릴겁니다.그러면 당신은 승리하게 됩니다.
난 사람들을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싫은게 아니라 너무깊은관게가 싫었던것임. 어릴때 지나치게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였음. 이것저것 챙겨야하는 책임감이 싫고,남들에게 바라지도않고... 그래서 최근에 안것은 모르는 사람들과 스몰톡을 즐긴다는것(켈리포니아 거주) 모르는 사람끼리 인사하고 잠시대화나누는것 이것으로 인간관계가 충분함.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요. 공감 합니다 (저도 켈리 살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는 모르는 사람들과 잠시 즐겁게 대화하고 인사 하고.. 그것만으로 충분한거 같아요 여기서 같은 내용의 영상을 보고 공감하고 서로 응원 해주는 여기 댓글들도.. 힐링되고 또다른 좋은 인간관계인거 같고요. (우리가 서로가 누구인지 몰라도요)
자기 마음 가는대로 하며 사세요.부담 갖지 말고. 주는게 좋고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게 좋으면 그저 자기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됩니다.그것뿐 입니다. 뭐 해줬다고 바라거나 기대하거나 그러는게 아니라요. 사람은 베풀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도 있듯이. 상대방의 마음은 상대방의 자유대로 하게 그냥 놔두고 인정해주고, 나는 내마음 가는 대로 내가 하고픈 내방식 대로 살아가면 됩니다.자유롭게.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있으므로 상대방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내게 뭔가 기대를 하거나 실망을 느끼거나 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몫입니다. 상대방 감정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나를 그자체로 오롯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맘에 들지 않을꺼고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하게 되 있으므로, 서로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면서 존중해줄줄 아는 관계가 편한 관계이고 그런 관계가 "오래 가는 관계"더군요. 누군가 내게 뭔가를 해주거나 뭐든 준다면,대개는 어떤 의도나 목적이나 바램없이 그냥 내게 주고 싶기 때문에 주는겁니다. 거기에 나 혼자 무슨 의미를 부여해서 괜한 부담같은거 갖지 말고, 순수하게 그냥 고맙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내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며 살면 됩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주고 싶을때 주고 돕고 싶을때 돕고 할 마음 없음 안하면 되고, 누가 뭘 부탁해도 귀찮거나 시간없거나 마음이 안생기면 못한다고 하고 안하면 되고 그렇게요. 언제나 내마음을 살피고,내감정에 충실하며 사는게 편히 사는것이죠.
이래서 사람을 보면 그 부모도 보인다는 말이 나오나 봐요.. 저도 인정욕구와 기대심리가 큰 편인데 어릴때 부모님이 엄격한 편이 셨고 그런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었지만 받지를 못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친척들 사이에서도 비교도 꽤나 있었구요 저도 가정을 이루면 이런 내면의 상처가 그대로 드러날까봐 두렵네요...ㅠㅠ
저두 비슷한 가정환경에 더해서 폭력가정에서 자란 까닭에 인정욕구가 강한 편이였습니다. 늘 상대에게 베풀고도 뒤에서 욕먹고 ..하지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자~알 살고 있습니다. 날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서 혼자여도 외롭지않네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워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원장님 정말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직장에서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야근에.. 철야에.. 주말출근까지 하다보니까 언제부턴가 우울감과 무기력때문에 공황 우울증에 심해져서는 두통까지 생기더라구요 ㅜㅜㅜ 처음에는 그러려니 헀는데 스트레스가 누적될수록 더 심해져서 도저히 잘보이려고는 못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상담을 받으니 선생님 처럼 똑같은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엄청 노력했습니다.. 남들한테 잘보이기 보다 제 스스로 성장하려고 노력해써요. 퇴근후에 수영다니고 스파받고 마인드키퍼 먹고 하니까 스트레스부터 정말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미리 관리해야좋다고 하네요 이제는 회사 성과보다는 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려구요 감사합니당
이 세상에 가질수 있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 다 갖춘 나였다 결국 어찌되었냐고 내 자신을 죽였다 불치병 으로 투병하며 펜타닐과 마약으로 투병하며 얼마 남았을지 모르는 삶과 그 모든 그 어떤 인간관계도 끈고 없이 사니 이제야 맘이 너무 편하다 인간자체가 악마고 없어야 산다는것만 명심하고 살면된다 죽음이 다가오고 50이 훨씬 넘어서 깨달은 내 자신이 안타까울뿐ㅠ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죽은뒤 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이신 오직 단 한분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당신이 죽기전에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하기만하면 여러분을 해주실 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도 오랜시간을 유일신을 부정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허덕이다가 생을마감하려고 했던 그 순간 성경을 읽게되면서 진짜 진리를 알게되어 모든 중독들과 우울증약도 끊을수 있었고 고난속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생기며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 살다가 죽을 일시적인 공간일 뿐입니다.* *세상이주는 공허함 속의 일회용같은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입니다!* ❤️
고독을 즐기는법 을 알아야합니다 인간은 홀로 있기에 행복을 느낍니다 본인 여태 하지 않았던 일 남한테 인정 받는것 보단 본인 자신에게 인정 받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들을 같이 갈수있게 가는 리더십 어떤상황이든 판단 할수 있는 판단력 중요한 순간 결정하며 인내 할수 있는 결단력 백번의 말보단 단한번의 행동으로 보여줘야합니다 저는 항상 고독을 즐기며 자신에게 인정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쉴수 있어도 일에대한 욕망 있는 사람은 못쉽니다 노력은 결코 배신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도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보겠다 병아리 마냥 쫒아다니겠다 이러고 삽니다 제가 30대 입니다 50대~40대 일잘하고 열심하는 분들 보면서 나도 한번 그분들 등보고 쫒아 다니겠다 생각을 합니다 30대가 이렇게 하다보면 20대도 쫒아올꺼다 믿습니다 소수정예 로 똘똘 뭉쳐서 현재 하고 있는 분야 에서 다같이 달려가고 싶습니다 전력가 INTJ-A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주위 사람들이고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잘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이 사람은 아니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너무 실망을 많이 하고 살다보니 이젠 주고나서 잊을수 있을만큼만 해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냉담하게 지내는것도 저한테 좋지 않으니까요…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거라 아예 상처받아도 되는 사람을 설정해두고 삽니다. 저한테는 그게 가족이구요. 가족 이외에는 바운더리안에 들이지 않아요. 겉으론 친절하지만 마음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살아요. 태어나길 마음이 헤픈사람은 초년에 괴로움이 많은거 같아요..
단점. 자발적 乙. 스스로가 호구를 자처한다. 남들에게 잘해주고도 미움만 받았다면. 남을 챙기다가 자신에게 소홀해 지면서 관계가 더 나빠지는 분들. 내가 아무리 도와줘도 고마워 할 줄 모르고. (1) 착할 수록 주변에 사람이 없는 충격적인 이유. ( 0:47 ) Sol.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도대체 내가 할 수 있을 만큼이 어느 정도인가. 먼저 체크하고. 가능한 범위. 심리적인 바운더리. 안에서 어떤 내가 가능한 경계. 남과의 선을 두는 거거든요. 혼자 상처 받지 말고. 그냥 적당하게 우리가 할 수 있을 만큼만 잘 해 주자. 그랬더니 어느 정도 심리적인 경계를 두고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편해진 경우. 이런 분들에게 보이는 공통점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 착한 사람 콤플렉스 하니까 좋은 거 같이 느껴지는데. 사실 착함이 착함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상대와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때. 그 사람은 더 바라고 나는 더 주기만 하는. 스스로가 호구가 되는 것.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개념이 경계선을 잘 만들자. 바운더리. 내가 어디까지 해 줄 수 있을까. 다른 사람과는 어느 정도 느슨한 바운더리를 가져야 할까. 자기 자신에게도 그렇고 남에게도 그렇고. 좀 느슨해도 되는데 굉장히 타이트하신 분들. 그 완벽주의의 밑바닥에는 낮은 자존감. 내가 인정 받아야 한다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상대방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나를 위해서 한 거였구나. 잘 지내기 위해서 했던 건데, 오히려 관계가 더 힘들어짐. 그런 패턴을 보이는 겁니다. ... 주는 사람도 아무런 댓가 없이 주는 게 아니라, 사실 아무런 기대 없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정도 해 줬는데..'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 내가 뭔가 선행을 베풀었을 때도 그렇고 그리고 바라지 않는 것. 보상과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 서운함과 상처도 줄어듦. - (2) 남들에게 다 퍼주고도 욕먹는 사람들 공통점. (3) 모두와 잘 지내려고 하지 않는 이유. 잘해주면 또 바람과 기대를 가지면서 섭섭함과 서운함을 가짐. 악순환의 반복. 억지로 내가 인간관계를 잘 지내려다 보면은 그 관계에서 수직관계가 됨.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이 을을 자처하게 되는 거고. 갑을 관계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가스라이팅 < 피해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음.
하이라이트 17:45 나라는 사람의 형성의 대부분은 부모로부터 받습니다. 가끔 단편적으로 멍청한 사람들이 부모탓이냐 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스스로 찔리는 유형이고 유교사회의 잔재이기도 하죠. 아무튼 심리학에서 나오는 부분이 대부분 이런 겁니다. 한국사회에서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나의 형성 과정에 내가 그렇게 많이 개입되지 않았고 부모의 영향이 실제로 큽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성장과정중 아동관련 학대 처벌 같은것을 아주 엄격하게 처벌하는 이유기도 하죠. 다만 그 사실을 인지한 순간부터는 더 나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지요. 결론은 가끔씩 탓을 해도 됩니다. 실제로 그렇기 떄문이죠. 스스로만 질책하며 어긋된 환경속에서 스스로를 죽이지 마시며 꿋꿋이 싸우고 살아가시길
딱 제 경우네요. 8남매의 장녀료 가장의역할과 동생들 뒷바라지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형제들은 자신 의견과 다르다고 모진 악담을 합디다. 저는 착한사람 컴플렉스는 아니었고요, 가난한 부모에게 힘이되고자 했습니다. 지금은 연락않고 지내니 편안합니다. 적정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8:21 노력하지않아도 남들과 잘지내는 3가지방법 : 객관적인 입장을 큰그림에서 이해하는 심리적 거리두기 내가 원하는 것을 솔직히 요구한다. 기대가 없으면 상처도 없으니 할 수 있을 만큼만 하기 10:53 (1990년도 국제자존감교육협회 자생의시대 선포) 남들과 잘 살기위해서 일단 혼자가 되어야하는 이유& 자존감 15:51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6:37 자존감바닥인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 1가지 : 관대함 18:27 일상에서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습관 : 자기거절, 자기주장 연습, 자기스케줄결정권, 장단점 적어보기, 매일 작은 성공경험하기 21:15 인간관계에 지쳐 힘들어하는 여러분들에게
핏줄 중시자들 어리석게 쳐낳지나 말기를 ... 지금도 인류 넘쳐나서 짜증나는 판에 공공선과 자연 생태계를 위하는거 0.0000001도 없음 그냥 욕심으로 하고 싶어서 핏줄 잇고싶고 유전자 남기고 싶어서, 가정꾸리는게 좋으니까 남이랑 가족맺거나 입양하기는 더럽고 싫다고 솔직하게 얘기해라 산사람도 다른 생물들도 병들어 미쳐가 죽어가고 병든판에 피해주지나 말고 그래놓고 낳고 힘드네 돌봐달라네 뭐네 왜 우리애한테 이러니 저러니 힘들어지면 왜 안도와주는데요 이러고 누가 낳으라고 부추겼냐? 옆에서 그렇게 말리는데도 욕심때문에 낳았는거면서 막상낳으면 자식 괴롭고 고통스럽고 병들면 밀어내고 학대나 해대고 지인들도 외면하거나 무관심하고 하긴 자식낳고 결혼하면 행복해진다고 세뇌교육 시키고 남자가 온갖 발린말 해대고 선동하는 사회와 티비 프로그램들이 판을치니 거기에 속으니 문제겠지만... 사람들이 왜 계속 자살을 하는데 대한민국 자살률이 16년째인가 oecd국가 1위임... 결국에는 인간이 인간을 그렇게 만드는거고 소잃고 외양간도 안고치니 자살 막는들 오히려 더 자살하려 들고 비참하게 죽는다는걸 자각하는게 맞는데 하긴 알고도 외면하니까 문제겠지만 존엄사는 말그대로 존엄사인데 생명 소중한거라고 한다면 죽을 권리도 인정해주는게 맞는거지 그저 노예생산 시킬려고 악바리로 달려드는게 참웃김.. 사회는 남자식을 이뻐하는 세상이다? 개뿔. 그저 이용해먹으려고 달려드는게 사회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애가 태어나면 이뻐 보이기는 지랄 같이 쳐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는게 사람 마음인데. 이래서 중국이 애 1명이상 낳으면 그대로 죽여버린다는게 그 이유인가 싶기도 함 자살을 막지않고 존엄사 안락사를 쉽게 합법화하게 되면 세계인류 절반이상 줄어들거라 예상됨. 대한민국 인구는 거의 궤멸상태일거고
내성적과 내향적은 확실히 다르죠~~ 내가 어떤 그룹이나 모임에서 리더로서 역할이나 전체 흐름을 이끌수는 있으나 굳이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 것이 내향적인 것이고 내성적은 그럴 엄두조차 못내는 경우죠. 내향적인 경우 직업이나 보상이 있는 경우엔 언제든지 모임의 리더가 되어 원만한 진행을 하죠~! 저는 평소엔 사람도 잘 안만나고 술 담배도 안하고 그냥 운동, 영화, 가족, 나홀로 공연관람 정도가 전부 인데 업무상으로는 수백명 앞에서 설명하고 설득하고 또는 1:1 코칭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나홀로의 시간이 정말 소중해 지더군요... 물론 평소엔 어느 모임에서든 내스스로 먼저 손들고 앞장서지 않습니다 ^^ 나홀로 있는 시간에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더군요~!! 각자 성향에 맞는 생활패턴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저는 친정엄마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제 자신을 감정이 없는 로봇이나 AI라고 생각하며 엄마를 대합니다. 때로는 나는 정신과의사이고 엄마는 환자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수십년 그렇게 스스로 세뇌하며 지내오니 마음은 좀 편하네요… 연은 절대 못 끊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받아 줘야 가능하죠…
원래 사람은 외로운 겁니다. 그걸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지만 일찍 깨달으면 더 알찬 인생을 살게 되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50이되니 이제 혼자가 좋습니다 원래 엄청 외향적이여 어릴때부터 친구들 많아서 가족 친구 지인들 모임 항상 주도하고 했는데 어느새 호구아닌호구 오지라퍼가 되있더군 ㅎㅎ 다 제탓입니다 제 자신을 반성하면 이제는 혼자 맛있는 먹으러 다니고 헬스장가고 영화 전시회도 혼자 보러다니는데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제 남편하고 다니는것도 귀찮아요 ㅎㅎ
외로움을 극복하는 게 열쇠입니다. 혼자 남아도 상관없다는 강한 마음을 가져야 착한 사람 컴플렉스 벗어 날 수 있어요. 스스로를 인정해 주고 사랑하며 삽시다.
살아보니 이게 맞더라고요 정말. 결국 관건은 외로움 극복인데 차라리 저는 정 외로우면 나에게 사랑을 부어줄 사람을 찾기보다 봉사를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죠
댓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는 뿌듯함@@ntpsnfm
@@ntpsnfm애완동물은 사랑을 주면 충성하니 키워도 좋고 봉사활동도 어느정도하면 도움 되겠죠
잘못된걸 이야기하는것도
외롭습니다
남들도 잘못되었다는걸 알아도 결국 그걸로 내가 분쟁을 만들면 대다수의 대중 또는 소시민들은 나를 욕합니다
이러니 공정 평등 정의가 존재할수없죠^^
바른길이 그만큼 어렵습니다
위선자들과 이중인격자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여러분....
@@ntpsnfm생각치 못했네요 봉사....너무 좋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나 보다 타인을 더 좋아하지 마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입니다
나대는 인간들만 안만나도 살만 함
나이들수록 시기질투 이중적 인간들 정리하고 동물.식물과 가까이 하고 지내는데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다.
언어가 없지만 텔레파시와 루틴으로 소통 하는 동물.식물이 너무 따뜻하고 훨씬 편하다
공감되네요~
시기 질투 지겹죠.... 저도 염증.
나도 똑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봐주고 이해하고 그래야 함께 할수있는겁니다
하대하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나중에는 후회만 남아요 배려없는 사람에게 잘해주려 애쓰는건 어리석은 행동이예요
남에게 칭찬받을 생각을 안하고 욕먹지 않을 정도만 하면 맘 편합니다. ☺️
저는 이렇게 하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적당히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탄돌이 한번해보고 상대가 하는행동이 이건아니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여
@@탄돌이😊
@@탄돌이 적당히라는것도 스트레스고 어렵습니다. 그냥 남이 나한테 2개주면 내가 1개주고 내가 도움을 먼저 받고나서 베푼다 생각하세요. 이기적으로 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라 죄책감 가질 필요없습니다.
옳은 말씀!!
무시하는 사람은 바로 연 끊으세요
혼자가 정말 무지하게 편합니다
맞습니다. 그 대상이 부모,자식,친인척,종교지도자라도 끊어야합니다
진짜요 시모가 저를 무시하고 막말해서 손절하니 맘이 넘 편해요
@@카스오리온-o1p공감합니다.삶이 평화로워요.
무시하지 않고 대우해 주는 사람도 경계해야 합니다. 영원히 착취하려는 술수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남이 아닌 나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것 같습니다.
전막내여동생이대놓고무시하네요 돈없는것들이꼭말이않다네요 연을끊을랍니다한두번이아니네요
인복 인덕없으니 연락없이 사는게 편하고 돈만 있으면 혼자가 편하다
맞는 말씀입니다. 돈만 있으면 혼자가 훨씬 좋을꺼 같아요.
밥좀사~
술좀사~
전화해서 음식이나술시키려고하면 잠깐만기다리라고해놓고 자기업자사장불러내
먹이고는 업자사장님하고 차한잔하고 갈터이니
먼저간다고 요지로
이빨쑤시며 먼저나가는
상습범도있답니다
자기돈으로는 절때
술 밥 차 한잔을 않사는
수전노도있답니다
여러업자들한테 음식사기치다가 망해서
타지역으로가서 힘들게사는 쪼잔한수전노도있다네요 얻어먹으면서도
맛이있네 맛이짜네
맛이없네 그럼 거지같은 친구도있고
지인들도있고 형제들도
있답니다
암튼 내가잘살고 봐야겠더라구요
딱~ 저네요😅
돈은 사람을 통해 온다하니 종교인 아니고선 독야청청 사는게 과연...
@@gracekim3740 ㅇㅎ ㄳㄹ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요구하고 못한다고 험담하고 비교하고 상처만 주고 관계끊어지고 첨엔 괴로웠는데 안보니 한편으론 맘이 편해요 가족이 더 상처줘요 ㅜ
전 아직까지는 부모님들이 살아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일년에 몇 번 정도는 가족들을 만나고 있지만, 부모님들이 돌아 가시고 나면 아마도 거의 만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 가족들이 제일 불편합니다, ㅜ ㅜ@@신나리-k1d
저도 상처받았네요ㅠㅠ 이젠 다시 엮이지않으리 다짐해봅니다
가족상처 큰 공감입니다
가족이 더 상처주는거 정말 공감해요.
맞아요 가족이 더
그래서 친정에도 안가요.~
착하면 호구로 봄
성악설의 근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ㅂㅃㅃㅃㅃㅂㅃㅃㅃㅃㅃㅂㅃㅃㅂㅃㅂㅂㅂㅃㅃㅃㅃㅃㅃㅂㅃㅂㅃㅂㅂㅂㅂㅂㅂㅂ@@K1Ha-f4j
웃긴건 해줄생각 1도없는데
그렇게 살아왔으니 해줘 이딴마인드
탑제한 인간 은 답없어요
상대방이 좋든싫든간에 목적달성하려고
생떼쓰면 그만이거든요~
권리 가 될까봐 안해주는건데...
🚩🚩🇦🇪🚩🇦🇪🐑🐑🐑🐑ㄱ🇦🇪🇦🇪🇦🇪❤ㅣ 4개 ㅣ기4키기기깈❤ㅣ기4키기기깈ㅣ기4ㅋㄲ44ㅣ기44❤긱44 긱44 나 ❤ㅣ기키기킥4ㅋ 나 4기기4삐ㅣㅣㅣㅣㅍ 나 딱지치기로 결정하시는건 어떠한지요 나 나 ㄲㅂㄲㅂ깁ㄱㅂ끼끼❤❤@@K1Ha-f4j
정답
인간관계 어찌 보면 쉽습니다
친절을 친절로~ 화답하는 사람들 하고만 인연을 맺으세요. 양보다 질 입니다~
인정머리 없는 인간들도 제법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
제가 예전에 그랬네요.
주고도 좋은소리 못듣고 47년 좋은게 졸은거라고 좋은맘으로 살았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지 선넘네 하는 순간 반기를 들었고 미움받을 용기를 냈네요.
첨엔 배신감과 마음의 상처를 깊숙히 입고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 단절한체 8년ᆢ
처음엔 억울하고 분해 울고불고 잠못들고 우울증으로 괴로웠드랬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또듣고
이겨내면서
세월이 약이라고 서서히 잊혀지고 내삶에 걸림돌들이 제거된것에 감사하며 오롯이 내인생을 살게 되니 행복해요.
근데 올봄부터 다시 끊어졌던 친정식구들을 다시 보고 있어요.
예전처럼이 아닌 지금의 내모습으로
편하게 대합니다.
더도 덜도 아닌 적당한 거리두기하면서 지내다보니
옛날에 그 오지랍도 안부리고 거절도 할땐 단호히 하면서도 잘지내는법을 터득한 결과죠.
시절인연이라고 그말이 참 좋더라구요.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비슷해요. 지금은 님처럼 적재적소 저만의 룰을 찿았어요. 혼자가 되레 편하고 , 거리가 있는 관계가 맘 편한것 같아요.
저도 법륜스님 말씀 들어요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시절인연 저두 좋아하는 말입니다
저도 47
요즘 진짜 다 내려놓게 되었는지 편합니다.나를 제일 아껴주며 살아요.
비슷한 연령대 공감대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행복하세요 77
저도 친정 식구들 한테 늘 베풀고도 왕따 당하고 기대고 바라고 너무 힘 들어서 요즘 모든걸 차단하고 사는데 얼마전 부터 친정식구들 연락이 옵니다 이제부터는 좀 거절도하고 강하게 살려구요
적당한 거리두기, 솔직하게 내 욕구 표현하기, 기대하지 않기.. 다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려운게 인간관계임
기대하지 않기는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내려 놓아야 해요. 내려 놓으니 정~말 편하더군요.
해주고 싶은것도 내 마음 위주로.
이건 내가 해주고 싶기 때문에 해준다.
진짜 내가 그사람, 또는 그 아이, 그 친구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그저 해준다. 그저 준다. 그러면 그뿐이다. 해준걸로 끝! 이러면 마음이 편하더군요. 깔끔하고.
그리고 상대방은 각자 상대방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주던, 해주지 않던 그 사람도 자기자신의 마음가는대로 할 수 있다고 인정해 주는것이죠. 그러면 마음이 참으로 편하더라구요. 서운할것도 없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것도 그 행동에서 알아볼 수 있더군요. 진정성.
내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살면 행복한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자기가 자기를 챙기지 않으면
쎄고 못 된 사람들, 독한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 영악한 사람들,
머리 회전 너무 빠른 사람들 틈에서
훅 갑니다.
그런데 위에 열거한 소위 안 좋은 사람들 다 끝까지
추적해 보면 대부분 끝이 안 좋다는.
안타깝지만 둘 다 진실입니다.
그래서 잘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7시 공통점
인과응보가 없는거같아요😢
넘 힘드네요 7시ㅠ
4시 인간들 악의축이거나 숙주
이기적인 사람들, 독한 사람들. 영악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인가요? 본인은 어느 쪽에도 속한 적이 없나요? 잘 생각해 보시길... 평가 자체가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좋은 삶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남을 위해 살지말고 본인 위주로 사세요 나에게 잘하고 나를 위해 살아야 후회가 남지 않아요🎉
기대하지 않기는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내려 놓아야 해요. 내려 놓으니 정~말 편하더군요.
해주고 싶은것도 내 마음 위주로.
이건 내가 해주고 싶기 때문에 해준다.
진짜 내가 그사람, 또는 그 아이, 그 친구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그저 해준다. 그저 준다. 그러면 그뿐이다. 해준걸로 끝! 이러면 마음이 편하더군요. 깔끔하고.
그리고 상대방은 각자 상대방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주던, 해주지 않던 그 사람도 자기자신의 마음가는대로 할 수 있다고 인정해 주는것이죠. 그러면 마음이 참으로 편하더라구요. 서운할것도 없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것도 그 행동에서 알아볼 수 있더군요. 진정성.
내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살면 행복한것 같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혹독하게 당하고 살았다.
욕설,매질,비난,갈굼.. 여섯살때 던진 쓰레기통에 머리가 찟어지고, 피멍 때문에 여름에 긴팔 체육복을
입고 간적도 있으며, 날 패느라고 참나무 빗자루가 부러지기도 했다.머리채를 잡고 하도 흔들어서, 정말 멍~~ 난 마르고 몸도 약했는데.. 내성적이라 조용한 학생이였고,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동생들 밥먹이고..도시락을 다섯개씩 싸고..칭찬받아 마땅한 어린아이에게 .. 친엄마란자가...아들은 사고쳐도 털끝하나 안 건드리고...항상 맘 속에, 아직은 어리니, 좀 만 참자!
스무살만 되 봐라, 더러워서 여기서 나간다! 이를 갈았다 ...
성인이 된 뒤에도 인간관계가 힘들고.. 결혼생활도..
어릴땐 왜 그런지 원인도 몰랐고..50 이 넘어 친정식구들과 절연...빠르게 하지 못 한게 후회 됨.
학대당한 나에게 생활비는 받으면서 .. 사과 한마디 없고... 맞고 자란 애들이 더 효도 한다는 말..뻔뻔스러움 까지 ..형제들은 항상 수천을 줘도~ 고마움없이 거지같이 손만 벌리고...호의가 이젠 지들 권리가 됐으니... 난 호구 맞네!
다행히 난 잡초처럼 질기고 강해 .. 자고로 질기고 집요한 인간에겐 못 당하는법 ..경제력은 출중했으니..
남들 일년 벌 돈,한달에 다 벌어들였다.심지어 귀금속상점에서 '한세트씩 골라! ' 이리 한적도 있다...
지금 이라도 각성한게 다행~
받아만 먹던 인간들은, 딱 끊기면.. 아쉽고 궁한 법.
주는자가 복이 많으니~ 상처 받은 분들 이젠 어른이니, 우리 다시 태어나서 스스로 위로.칭찬 해주면서 잘 살아 봅시다! 💕
그 오빠라는 무능한 인간은 남루하게 살고~ 친정엄마또한 큰병걸려 몸이 성치 않으니...
인생은 자업자득 .. 뿌린대로 거둔다... 아픈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알고보면 한심하고 어리석고 불쌍한 인간들 ...우리 아들.딸 이쁘게 사랑주고 잘 키웁시다~
어린시절 착하고 아팠던 아이를 안아주고 싶네요…❤ 많이 아프셨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잘 자라셔서 참 멋지네요 !!!상처는 남았겠지만 더 많은 지혜와 기쁨이 같이하시길 ✌️✌️
정말 훌륭하게 혼자 잘 크셨네요..
얼마나 힘들고 외럽고 고통스럽고 억울하셨을지.. 조금은 이해가 가서 눈물이 납니다.
(저희집도 오빠.. 아들.. 아직까지. 근데, 막상 비혼인 제가 병든 노부모를 모심. ---- 죽어라 잘해줘도 맨날 저에겐 화내고 짜증에.. ㅠㅠ 매일 괴럽습니다)
저는 비록 아직도 이 부모라는 사람들을 자르지 못하고 이렇게 살고있지만..
님께선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길 ❤
아 눈물나요, 우리 큰 아이 어릴때 살쪘다고 욕하고 공부 성적을 망쳤다고 아이에게 막말하고 막대한거 생각나서, 고등학교부터 반항하고 쌍욕하는 모습과 나쁜길로 가려는 아들보고 넘 무서워져서 딱 내려놓고 맘을 비웠네요, 참회하면서 살아왔는데도
이제 성인이 훌쩍되어 잘살고 있는 아들을 보며 늘 죄책감에 괴로와요
나쁜 기억 다 떨어내고 절대 다시 관계치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모친분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분 아닌거 같아요...어떤 관계든 정상에서 많이 벗어나면 관계하면 안된다는게 심리힉자 의견입니다.
고생한 본인에게 잘 견디고 이겨냈다고 칭찬해주시고 실컷 상주시고 보상해주며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으로 사죄하세요..@@gina933
이타적이고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못난 내 모습이 아니라 좋은 내 모습으로 비춰지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마음과 욕심 때문이죠. 결국 이타적이라는 것은 본인의 이득 - 남들에게 좋은 나로 비춰지고 칭찬받고 싶은 욕심 - 을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그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어설픈 내 모습, 실수하는 내 모습, 어색한 내 모습, 말을 더듬거리는 내 모습, 그 모든 불완전한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살아주면 됩니다. 내가 너무나도 힘든데도 남에게 그저 잘보이기 위해 어설픈 개입과 유위조작을 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와 정확한 혜안입니다❤
인간관계는 50%가 만점이다 가까워지려면 멀리하라 외우며 삽니다
모든건... 어릴때 육체적, 정신적 학대 받은 아이들이 낮은 자존감으로 .. 벌어진 일이네요.. 아이들 사랑으로 잘 키웁시다!
착하고 헌신적인데 호구로 생각하는 자는 무조건 멀리해야함. 그리고 말 섞지말고 손절해야 함.
시기까지 받는다면 무시하고 하던 일은 계속함이 주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함.
즉 10명 중 1~2명은 시기하나 8~9명은 고마워한다는 것.
미워도말고 버리면 좋음.
손절
아니던데 ...5명중 10명중 3명은 보답하고 7명은 받는걸 익숙해 하더라고요 정말로요 ㅋㅋㅋㅋ
혼자가 유익한게 사람많으면 손해임 일일히 성격이나 트러블생기구 결국에는 싸움생겨서 헤어짐 차라리 혼자서 여유와 행복하다면 그게 진짜 행복임 서로 상처안받구 사는것도 능력이다
내가큰아들로서
부모형제한테 실수한점은
ㅡ너무잘하고 착하기만했던거
내가손해보고 하더라고
내색않하고 있다가
와이프한테 잔소리들으면서도
오로지 부모형제한테
무조건적으로 잘했는데
오히려 꾸중듣고 욕먹더라구요
그러던중 3년을왕래를끊었는데
와이프가시킨거라고
나쁜여자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한마디로
ㅡ아들은~
ㅡ형은~
착한데~
ㅡ며느리는~
ㅡ형수는~
나쁜년 이라고 생각하기에
ㅡ데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
ㅡ얼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삽니다
형제가많든적든 너무
착하게 살필요없더라는거죠
도움을주면 당연한거고
도움을 않주면 나쁜놈이고 며느리년이시킨거고
며느리년이 나쁜년이되더라는거죠
ㅡ내가못살때는 무시하던형제 나를무시하더니
내가잘살고 도와주니
당연한거다라고 생각하는 썩어빠진생각
ㅡ부모님도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빌붙어살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하나받으면 두게주고 두게받으면
세게주는 성격입니다
암튼
ㅡ친구든
친척이든
형제든
ㅡ타지않게 데이지않게 너무가까이가지말고
얼지않게 너무멀리가지
않는게 정답이더라구요
ㅡ인간관계가 제일힘듬
요즘시대엔 잘해주고 착하면 호구로 여기고 만만히 생각, 이용하려고 합니다
정말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고 피곤한 일이더군요
갈수록 이해타산 심하고,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하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바라기만 하고, 그러다 한두번 못하면 그동안 잘했던게 무너지는게 인간사더군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에 회의감만 느껴지네요 ㅠ
저 정신과 의사말에 정답이 있잖아요. 모든 인간관계엔 바운더리를 만들고 거기에 맞게 교류하면 됨. 부모자식에게도 지나치게 잘해줄 필요없고 인간 자체에 아무 기대말고 기대없이 베풀되 지나치게 잘해주면 안됨. 절대 호구노릇하면 안됨.
에휴 ...사는게 죄인이네요
다 맞는 말씀들 공감
이용할려는 사람 널려있음.
서로 속이고 챙겨갈려 숨기고있음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일보다는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어렵더군요. 누구나 어떤 취약한 부분,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이므로 스스로도 백프로 좋을순없고, 수많은 인간들과 관계하면서 내가 부족한부분이 드러나게끔 하는 사람을 만난다거나 나를 피곤하게하는 사람관계에 놓일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나를 줄이거나 내 마음을 불편한채 누적되면 결국 탈이 나는건 나자신이었습니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것이 점점 필요할것이며 내 표출에 책임지는 자신을 알아차려야 하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안좋은 일이 인생에 생겨서 병원에 다녔는 데 유원장님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불면증도 호전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병원들이 다 효과도 없고 명확한 설명과 진료도 없어 병원 찾는 데 오래 걸렸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미완성 입니다!
관계는 수평이 없죠.
기대 하지 마세욧.
완벽 안해도 괜찮아요~^^
6:30 “제가 남들보다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는 적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을까요?“라고 하면 예상할 수 있는 첫번째 반응은 “그럼 이 일이 적격인 사람 쓸게. 다른 사람들도 많아.“라고 하죠. 정말 원장님은 병원에만 계셔서 모르는군요.
부당함을 느끼는데도 그대로 계속 순응하고 힘든걸 감내하려고 스스로 갉아먹히기보다 표현하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잘해준다는 것이 무척 주관적이어서 타인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해주고선 타인에게 잘해주었다, 희생했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아 No라고 하면 자신은 친절을 베풀었는데 상처 받았다고 자기 피해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가르치려는 사람들, 자신이 절대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상당히 착하고 옳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이런 성향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기도 합니다.
맞아요. 저는 과하게 받는거 부담스러워서 좋아 하지 않는데 이것저것 바리바리 다 챙겨 주는 사람을 알게 됐는데 좌불안석 너무 피곤합니다. 저도 그만큼을 해야하니까요. 전 서로 소소하게 챙겨주는걸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도가 지나치니 부담되서 못 만나겠더라구요.ㅠ
원하는걸 해주는게 당연한건데 왜 자꾸 다르게 도와주려는지 모르겠네... 그게 선행이라 생각하는건가? 하... 그래놓고 해줬는데 지랄하고 말함부하며 사람들에게 피해준 어떤 노파가 생각나서 또 열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제발 안엮이길 고맙기는 커녕 법으로 혼내주려고 한다. 해줬던거? 돈으로 돌려주려고.
@@Gyang-Hae그만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 마음 가는대로 하며 사세요.부담 갖지 말고.
그사람은 주는게 좋고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게
좋아서 그저 자기 마음가는 대로 하는것뿐 입니다.
뭐 해줬다고 바라거나 기대하거나 그러는게 아니라요.사람은 베풀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도 있듯이.
상대방의 마음은 상대방의 자유대로 하게 그냥 놔두고 인정해주고, 나는 내마음 가는 대로 내가 하고픈 내방식 대로 살아가면 됩니다.자유롭게.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있으므로 상대방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내게 뭔가 기대를 하거나 실망을 느끼거나 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몫입니다. 상대방 감정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나를 그자체로 오롯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맘에 들지 않을꺼고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하게 되 있으므로, 서로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면서 존중해줄줄 아는 관계가 편한 관계이고 그런 관계가 "오래 가는 관계"더군요.
누군가 내게 뭔가를 해주거나 뭐든 준다면,대개는
어떤 의도나 목적이나 바램없이 그냥 내게 주고 싶기 때문에 주는겁니다.
거기에 나 혼자 무슨 의미를 부여해서 괜한 부담같은거 갖지 말고, 순수하게 그냥 고맙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내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며 살면 됩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주고 싶을때 주고
돕고 싶을때 돕고 할 마음 없음 안하면 되고,
누가 뭘 부탁해도 귀찮거나 시간없거나 마음이 안생기면 못한다고 하고 안하면 되고 그렇게요.
언제나 내마음을 살피고,내감정에 충실하며 사는게 편히 사는것이죠.
너무 많이 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게 제일좋고요~ 타인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이유가 없답니다^^나는 나예요!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어제하필 상사에게 불려가 혼쭐나고 우울햇는데 이런 비디오 뜨네요. 미국 병원에서 수간호사 일하는중 인데
내가 중간 직급 관리자라서 아랫사람들 부리는 직업인데 윗상사가 요구사항이 엄격하다보니
아래 직원들이 불만이 많고, 내가 직접 전달해서 일을 시키다보니 모든 비난을 받는다 혼자 총알받이
그래서 틈만나면 그들을 커피 ☕️밥사주고 작은 선물주며 사랑을 구걸해놨는데
그런거 다 소용없이 나를 윗전에 보고했다 모든 험담을 만들어서 내가 말을 공격적으로한다는 등등 이유,
미국은 그런경우 인사과에 리포트하고 하니까 중간에서 너무 힘듬
이제부터 잘해주려고 할필요없고 확실히 선을긋고 말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Professional하게 대하면 됩니다. 너무 잘해주면 상처받습니다. 제 와이프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관리자는 전문직입니다.
최악의 관리자는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관리자입니다.
그런 사람과 일하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밑의 사람도 위의 사람도 미칩니다.
내가 잘 해줬는데 어쩌구 저쩌구... 조직을 좀 먹습니다.
악해져야 합니다. 윗 상사보다 더 엄하게 하세요.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남한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세게 보이면 다른사람들이 당신한테 의지하려고 하며 절반정도의 사람들은 당신편에 서게 됩니다. 나머지 절반정도의 사람들중에서 반대편에 서는 사람과 중도 지키려는 사람들이 갈릴겁니다.그러면 당신은 승리하게 됩니다.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마음 잘 회복 하시고 건승하세요
@@CHENGLINCUI감사합니다
난 사람들을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싫은게 아니라 너무깊은관게가 싫었던것임.
어릴때 지나치게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였음.
이것저것 챙겨야하는 책임감이 싫고,남들에게 바라지도않고...
그래서 최근에 안것은 모르는 사람들과 스몰톡을 즐긴다는것(켈리포니아 거주)
모르는 사람끼리 인사하고 잠시대화나누는것 이것으로 인간관계가 충분함.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I agree with you.
저도요. 공감 합니다 (저도 켈리 살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는 모르는 사람들과 잠시 즐겁게 대화하고 인사 하고..
그것만으로 충분한거 같아요
여기서 같은 내용의 영상을 보고 공감하고 서로 응원 해주는 여기 댓글들도..
힐링되고 또다른 좋은 인간관계인거 같고요. (우리가 서로가 누구인지 몰라도요)
아~그럴수도 있군요..스몰톡~ㅎㅎ배우고 갑니다.
저도 캘리포니아 살아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
가끔 그립기도 🌷
행복하세요^^
어머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네
누가 알아달라고 그런것도 아닌데 그런 성실성과 배려심을 눈엣가시로 보거나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죠
이게 상처가 제일 큽니다.하지만 세상은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어린시절의 경험에대한 무의식은 이미 박제된 것처럼 나를 규정하고 벗어나려고 아무리 몸부림처도 그자리인것을 인정하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무력감을 느끼게한다
형제든 친구든 너무연연히 지말고 나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적당히거리두면 상처안받고 좋은거같아요 나도예전에는 사람들 잘챙 겨주었는데 돌아오는거는 배신받는기분이고 사람한태 잘해주려고 안하니 내가 마음 편하고 좋아요
완전공감되네요.
자기 마음 가는대로 하며 사세요.부담 갖지 말고.
주는게 좋고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게 좋으면 그저
자기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됩니다.그것뿐 입니다.
뭐 해줬다고 바라거나 기대하거나 그러는게 아니라요.
사람은 베풀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도 있듯이.
상대방의 마음은 상대방의 자유대로 하게 그냥 놔두고 인정해주고, 나는 내마음 가는 대로 내가 하고픈 내방식 대로 살아가면 됩니다.자유롭게.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있으므로 상대방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내게 뭔가 기대를 하거나 실망을 느끼거나 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몫입니다. 상대방 감정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상대가 나를 그자체로 오롯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맘에 들지 않을꺼고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하게 되 있으므로, 서로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면서 존중해줄줄 아는 관계가 편한 관계이고 그런 관계가 "오래 가는 관계"더군요.
누군가 내게 뭔가를 해주거나 뭐든 준다면,대개는
어떤 의도나 목적이나 바램없이 그냥 내게 주고 싶기 때문에 주는겁니다.
거기에 나 혼자 무슨 의미를 부여해서 괜한 부담같은거 갖지 말고, 순수하게 그냥 고맙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내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며 살면 됩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주고 싶을때 주고
돕고 싶을때 돕고 할 마음 없음 안하면 되고,
누가 뭘 부탁해도 귀찮거나 시간없거나 마음이 안생기면 못한다고 하고 안하면 되고 그렇게요.
언제나 내마음을 살피고,내감정에 충실하며 사는게 편히 사는것이죠.
저와 ^^같은분들이 계셨네요~~ㅠㅠ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필요한것을 늘 요구하구 당연 헌신적으루 한없이 챙기면서 목숨걸구 지내온세월~~🎉🎉가스라이팅이 되어버렸는데...지금은 빛을 내어서 챙겨두..예전보다 현실적으루 못하다해서 부족하다해서...비교당하구 무시당하구 원수를 삼는 인생이된지금~~40년세월...자녀들을 희생하며 효도를 자처 했건만...이젠 독이되어서 늘 무시당하구 서운함으루 비판받는 억울한 현실😢인생 헛살았단 생각에 스트레스가 너무도심해 상처 상처 투성이가 되었지만~~효도가 이리두 무모한건지~~가슴쓰리구 때론가슴이 미어지구 억울하구 때론 잇몸이내려 앉을정도루 고통스럽구 분노가 치밀어 오르구 힘드네요...그냥 호구 그자체가 되어버린 현실을~~그냥 이제껏 평생 바쳐서 노력했던 효심 이기에 헛되지않기만 좋은관계루 남겨지기맛을 기도 합니다❤❤❤
할 수 있을만큼만 하자
정말 맞는 말이다
상대랑 사이가 멀어질까봐 혹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어쩌지 두려워하는 마음부터 없애야하는거 같아요. 멀어지면 멀어지는 거고 반드시 충족시킬 필요도 없는데. 모든 관계를 필요 이상으로 중요시하다보면 나를 잃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좋은말씀이네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모를 수 있지만, 이미 그러한 인간관계의 악순환의 구도가 잡히게 되면, 상대방이 알면서도 자신을 이용하고 악용하는 사태에 빠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래서 사람을 보면 그 부모도 보인다는 말이 나오나 봐요..
저도 인정욕구와 기대심리가 큰 편인데
어릴때 부모님이 엄격한 편이 셨고 그런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었지만
받지를 못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친척들 사이에서도 비교도 꽤나 있었구요
저도 가정을 이루면 이런 내면의 상처가 그대로 드러날까봐 두렵네요...ㅠㅠ
저두 비슷한 가정환경에 더해서 폭력가정에서 자란 까닭에 인정욕구가 강한 편이였습니다. 늘 상대에게 베풀고도 뒤에서 욕먹고 ..하지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자~알 살고 있습니다. 날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서 혼자여도 외롭지않네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워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게 중요해요.
화목하고. 이쁜가정 잘 만드시리라 응원합니다
@@hni5706 당신도 자주 남편과 자녀들을 칭찬해주고 용서해주고 인정해주고 용기를 주세요.
당신만 받고 가족에게 배풀지 않으면 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남자나 자녀들이 인정이나 칭찬에 엄청 굶주려 있어요~
마음공부 권해드립니다
몇달전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도중에 우연히 원장님을 알게 되서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과진료가 처음이어서 걱정되었었는데 직원분들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편안하게 진료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원장님 정말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직장에서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야근에.. 철야에.. 주말출근까지 하다보니까 언제부턴가
우울감과 무기력때문에 공황 우울증에 심해져서는 두통까지 생기더라구요 ㅜㅜㅜ
처음에는 그러려니 헀는데 스트레스가 누적될수록 더 심해져서 도저히 잘보이려고는 못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상담을 받으니 선생님 처럼 똑같은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엄청 노력했습니다..
남들한테 잘보이기 보다 제 스스로 성장하려고 노력해써요.
퇴근후에 수영다니고 스파받고 마인드키퍼 먹고 하니까 스트레스부터 정말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미리 관리해야좋다고 하네요 이제는 회사 성과보다는 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려구요 감사합니당
이분 댓글 저언부 마인드키퍼 키워드 들어가 있는 광고 같네요…댓글마다 나이랑 직업도 다르고;;
힘들고 답답하지만 어떻게든 더 나은 삶을 살아보려고 들어오신 분들도 많은데, 기만 같습니다..
댓글 그만 달아주세요.. 🙁
@@퇴보따윈없다짜릿해최 😂
47세, 40세....오타인 줄ㅠㅠ
제 얘기예요 그래서 병까지 얻고 또한 반복합니다.
무지한거임..행복하고안아까울때하시길.보상절대없고바라시는건안됨..이정도다되면하시길..ㅉ
저도 이젠 안그래야지 하다가 또 하고 또 상처 받고 마지막으로 호구짓 한걸로 이제 안해야지 합니다 절대로 하지 맙시다요
한번잘했으면 끝까지 잘해야지 라는 말을 듣고 뭐하고 살았나 싶더라고요 ㆍ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상처 덜받는 방법
완전 공감. . 울 엄마네요.
혼자 있을 수 없어 누군가가 필요한것이고 그래서 지고 시작하는거다.
한국은 유독 관계에 연연하는듯.
나 이외 모든 사람들은 적정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음. 믿을건 오직 나 자신.
인복이 없다보니 힘들다
그래서 더욱 인간관계에 매달리는듯
근데 어릴적 받은상처때문에 심하게 외로움을탐
저하고 똑 같네요 공감하니다
인간은 잘 해주면 더 잘해주길 기대한다. 그 기대에 못 미치면 친한 관계일수록 (가족, 형제.자매) 더 욕을 한다 . 왜 더 잘해 주지 않냐고... 잘하고 욕먹은 후 관계 단절함. 나한테 잘하자를 배운계기가 됨. 인정욕구에 빠지면 안된다.
댓글 내용이 좋습니다. 착하게 사는 것과 바르게 사는 것을 분별하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삶의 지혜가 반드시 필요.
이 세상에 가질수 있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 다 갖춘 나였다
결국 어찌되었냐고
내 자신을 죽였다
불치병 으로 투병하며
펜타닐과 마약으로 투병하며
얼마 남았을지 모르는 삶과
그 모든 그 어떤 인간관계도
끈고 없이 사니
이제야 맘이 너무 편하다
인간자체가 악마고
없어야 산다는것만 명심하고 살면된다
죽음이 다가오고 50이 훨씬 넘어서
깨달은 내 자신이 안타까울뿐ㅠ
힘내세요. 용기잃지 마세요 😢
저도 한때 아니 어쩌면 지금까지도 착한컹플렉스로 사는지 몰라요..님 쓰신 글 보니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좋아지실거에요. 기도를 포기마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저도 악인들한테 당했어요.ㅠㅜ식구,친구 저주위에 있는 사람 이였어요.제자신을 잃어가는줄도 몰랐어요.죽음의 문턱까지 갔었어요.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소확행)많아요.홧팅요.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죽은뒤 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이신 오직 단 한분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당신이 죽기전에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하기만하면 여러분을 해주실 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도 오랜시간을 유일신을 부정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허덕이다가 생을마감하려고 했던 그 순간 성경을 읽게되면서 진짜 진리를 알게되어 모든 중독들과 우울증약도 끊을수 있었고 고난속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생기며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 살다가 죽을 일시적인 공간일 뿐입니다.*
*세상이주는 공허함 속의 일회용같은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입니다!*
❤️
저요 애매할때 저는 제가 희생하는거 같아요 그런기간이 길다보니
요즘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제가 호구라는것을
그래서 이제는 알아차리고 단호하게 가만히
있다보니 그들이
잘해주더라구요
그러니 적당히 모른척...
일단 나를 위한후
충분해지면
남을 위한마음도
생길수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독을 즐기는법 을 알아야합니다
인간은 홀로 있기에 행복을 느낍니다
본인 여태 하지 않았던 일
남한테 인정 받는것 보단 본인 자신에게 인정 받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들을 같이 갈수있게 가는 리더십
어떤상황이든 판단 할수 있는 판단력
중요한 순간 결정하며 인내 할수 있는 결단력
백번의 말보단 단한번의 행동으로 보여줘야합니다
저는 항상 고독을 즐기며 자신에게 인정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쉴수 있어도 일에대한
욕망 있는 사람은 못쉽니다
노력은 결코 배신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도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보겠다
병아리 마냥 쫒아다니겠다 이러고 삽니다
제가 30대 입니다
50대~40대 일잘하고 열심하는 분들 보면서
나도 한번 그분들 등보고 쫒아 다니겠다
생각을 합니다
30대가 이렇게 하다보면 20대도 쫒아올꺼다
믿습니다
소수정예 로 똘똘 뭉쳐서 현재 하고 있는 분야 에서 다같이 달려가고 싶습니다
전력가 INTJ-A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주위 사람들이고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잘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이 사람은 아니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너무 실망을 많이 하고 살다보니 이젠 주고나서 잊을수 있을만큼만 해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냉담하게 지내는것도 저한테 좋지 않으니까요…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거라 아예 상처받아도 되는 사람을 설정해두고 삽니다. 저한테는 그게 가족이구요. 가족 이외에는 바운더리안에 들이지 않아요. 겉으론 친절하지만 마음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살아요. 태어나길 마음이 헤픈사람은 초년에 괴로움이 많은거 같아요..
혼자 남아도 상관없다는 강한 마음을 가져야 착한 사람 고충에서 벗어나 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깨달음을 얻고 더 알찬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중요한 말씀이라 봅니다
상대와 선을지키고 사는건 곧자신을 지킨다는거
원장님 말씀 참 좋습니다.많은 활동으로 아픈사람 많이 많이 치료해 주세요.멋져서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왜이렇게 목소리가 따뜻하신지.. 감사합니다
제 경우인데 결국 부모님때문이었네요. 비난하고 차별당하고 못한다고구박당하고.. 어휴.. 어떻게 고쳐요? 전 나이 많은데 우울증이 가끔 와요. 완벽주의고요.. ㅜㅜ 부모님 생각하고싶지도 않아요.
부모님과도 거리를 두고 사세요
내가 힘들면굳이 안만나도 괜찮습니다
단절은 못하고 거리두고 지내니 맘이 너무편합니다
단점. 자발적 乙. 스스로가 호구를 자처한다. 남들에게 잘해주고도 미움만 받았다면. 남을 챙기다가 자신에게 소홀해 지면서 관계가 더 나빠지는 분들. 내가 아무리 도와줘도 고마워 할 줄 모르고. (1) 착할 수록 주변에 사람이 없는 충격적인 이유. ( 0:47 ) Sol.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도대체 내가 할 수 있을 만큼이 어느 정도인가. 먼저 체크하고. 가능한 범위. 심리적인 바운더리. 안에서 어떤 내가 가능한 경계. 남과의 선을 두는 거거든요. 혼자 상처 받지 말고. 그냥 적당하게 우리가 할 수 있을 만큼만 잘 해 주자. 그랬더니 어느 정도 심리적인 경계를 두고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편해진 경우. 이런 분들에게 보이는 공통점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 착한 사람 콤플렉스 하니까 좋은 거 같이 느껴지는데. 사실 착함이 착함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상대와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때. 그 사람은 더 바라고 나는 더 주기만 하는. 스스로가 호구가 되는 것.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개념이 경계선을 잘 만들자. 바운더리. 내가 어디까지 해 줄 수 있을까. 다른 사람과는 어느 정도 느슨한 바운더리를 가져야 할까. 자기 자신에게도 그렇고 남에게도 그렇고. 좀 느슨해도 되는데 굉장히 타이트하신 분들. 그 완벽주의의 밑바닥에는 낮은 자존감. 내가 인정 받아야 한다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상대방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나를 위해서 한 거였구나. 잘 지내기 위해서 했던 건데, 오히려 관계가 더 힘들어짐. 그런 패턴을 보이는 겁니다. ... 주는 사람도 아무런 댓가 없이 주는 게 아니라, 사실 아무런 기대 없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정도 해 줬는데..'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 내가 뭔가 선행을 베풀었을 때도 그렇고 그리고 바라지 않는 것. 보상과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 서운함과 상처도 줄어듦. - (2) 남들에게 다 퍼주고도 욕먹는 사람들 공통점. (3) 모두와 잘 지내려고 하지 않는 이유. 잘해주면 또 바람과 기대를 가지면서 섭섭함과 서운함을 가짐. 악순환의 반복. 억지로 내가 인간관계를 잘 지내려다 보면은 그 관계에서 수직관계가 됨.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이 을을 자처하게 되는 거고. 갑을 관계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가스라이팅 < 피해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음.
방금전에 잠시 책을 읽다가 잠들었다가 깻는데 그책이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인데 놀랍네요
죽을날이 가까우니까 이제는 남은 시간 누구도 개의치 않고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한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오르지 내식대만 산다
원장님 강의들으니 집안에서 직장에서 좀더편하게 행동할수있을꺼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해줄땐 고맙다는 인사조차 바라지말아야한다는게 내생각입니다. 그사람을 위해 해줬으면 고마움을 바라는거 조차 내 욕심이고 그냥 잊어버리는거죠
인간 관계란 그냥 적당히 라는 거리가 이상적인것 같더군요.
남들한테 베풀고 잘해주면 꼭 배신을 함.
그래서 지금은 절대 잘해주지 않음
왜 그럴까요
저도 그렇게 당하고 살다보니 이제 사람들에게 냉담하게됐어요
잘해주는 사람이 왜 버림을 받는지 이해안됨
남한테 베푸는게 참 좋고 행복한 부분이지만
좋은선의를 역이용하고 이득만 취할려는 뷰류들이 많아서 그래요.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다른사람 물색합니다.
진짜 평생 이렇게 중간중간 배신감이 들어 힘들어 해요. 천성인지 자존감이 낮은지 또 사람들 만나는 계기가 되면 어느새 챙겨주고.ㅠㅠㅠ
하이라이트 17:45 나라는 사람의 형성의 대부분은 부모로부터 받습니다. 가끔 단편적으로 멍청한 사람들이 부모탓이냐 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스스로 찔리는 유형이고 유교사회의 잔재이기도 하죠. 아무튼 심리학에서 나오는 부분이 대부분 이런 겁니다. 한국사회에서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나의 형성 과정에 내가 그렇게 많이 개입되지 않았고 부모의 영향이 실제로 큽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성장과정중 아동관련 학대 처벌 같은것을 아주 엄격하게 처벌하는 이유기도 하죠. 다만 그 사실을 인지한 순간부터는 더 나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지요. 결론은 가끔씩 탓을 해도 됩니다. 실제로 그렇기 떄문이죠. 스스로만 질책하며 어긋된 환경속에서 스스로를 죽이지 마시며 꿋꿋이 싸우고 살아가시길
딱 제 경우네요. 8남매의 장녀료 가장의역할과 동생들 뒷바라지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형제들은 자신 의견과 다르다고 모진 악담을 합디다. 저는 착한사람 컴플렉스는 아니었고요, 가난한 부모에게 힘이되고자 했습니다. 지금은 연락않고 지내니 편안합니다. 적정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조금 능력 있는 자식이 다 돌보고 뒷바라지를 하는거 같아요
더 이상 해줄수 없다고 하니까 누나 죽어도 연락 하지 말라고 하네요
@joannah690 100퍼 공감합니다. 제 도움받고, 형제라도 잘사니까 말로는좋다하면서 시기질투하더라고요.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 그렇게 도움을 받고도 시기 질투를 하는군요…설마 설마 했는데…
거리 많이 두고 주변 사람들이랑 상처 받지 않고 살겠습니다. 8남매 장녀…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난 선을 긋는데 착한 사람을 강요하고 안하면 이기적이라고 욕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다. 지는 착한척하면서 왜 남한테 강요하는지
정의와 공정 공평을 사람들은 진정으로 원하지 않더라구요..
내뜻대로 상대방이 안해줄때 죄책감 유발시키기위해 이기적이라는 말을 달고다는 사람들이있어요. ㅜ.ㅜ
뭘하든 욕먹는게 사회다. 착하면 착하다고 난리 또는 이용해먹기
그러한 경우를 가스라이팅 한다고 말하죠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노트를 펴고 필사를 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있어 내 자신에 대해 책임질 줄 알고 내 부모와 자식을 진실되게 존중할 줄 아는 인격이 되기 위해 때때로 다시 듣고 보고 하겠습니다
너무 잘해주지마라... 지가 좋아서 해주고 생색낸다는 소리하더라... 그냥 뭐든 적당히... 그리고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야한다...
사람이 할 말은 해야죠
선을 넘으면 이야기를 해야죠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자존감을 높여야 됩니다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
베풀고 사랑하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3:05
많이 배웠습니다ㅡ고맙습니다 ㅡ친절이나 배려는 그것을 받아들일 그릇이 되는 사람에게만 해야하고ㅡ고마워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배풀면 안된다ㅡ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관계 모두부질없더군요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세요
모든 사람은 나만큼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많이 사용해요.
날 하대하는 웃대의 가족은
마음에서 정리하세요 그리고 나의새 가정을 꾸려 정을 옮겨담으세요
잘해주면 호구로 알아요.
상대에게 바라지않는 관대함이 필요하다. 자신에대한 관대함도 필요하다.독서와 음악감상할때 심리적 안정감이 듭니다.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적어도 인간관계에 관한한 바이블이죠.
살면서 느끼는 아리까리한 진실을 이미 150년전에 정립해 놨어요. 철학은 모든 학문의 스승이고, 이는 변함이 없죠.
8:21 노력하지않아도 남들과 잘지내는 3가지방법
: 객관적인 입장을 큰그림에서 이해하는 심리적 거리두기
내가 원하는 것을 솔직히 요구한다.
기대가 없으면 상처도 없으니 할 수 있을 만큼만 하기
10:53 (1990년도 국제자존감교육협회 자생의시대 선포)
남들과 잘 살기위해서 일단 혼자가 되어야하는 이유& 자존감
15:51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6:37 자존감바닥인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 1가지 : 관대함
18:27 일상에서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습관
: 자기거절, 자기주장 연습, 자기스케줄결정권, 장단점 적어보기, 매일 작은 성공경험하기
21:15 인간관계에 지쳐 힘들어하는 여러분들에게
혼자 살아도 누릴 수 있고 알차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한자로 사람인 자가 사람이 서로 기대어 살라는 의미라고 하지만 사람인 자는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죠? 인간 사이에는 불평등은 항상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혜로움을 잘 배웠습니다. 바운더리, 너무 중요하군요.
자기 기준이 확실하지 않으니 상처받는 듯 합니다. 나이들어서의 손절은 관계의 절단이 아닌 추억은 좋은 그대로 가지고 각자 다른 길을 가는 거죠.
대체로 빠른 속도로 후다닥 보고 넘기는데,,,
천천히 재음미 하면서 볼 가치가 있는 알찬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죽으면 모든게 끝나는거 같습니다 번뇌도 미움도 모두 사라지고요
자살을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이제는 안락사 합법화도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선과 자연 생태계를 위해서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말하기를 기피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사람은 누구나 죽죠. 존엄하고 품위있는 죽음을 생각햐는 것은 더 깊이 있는 삶을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말이죠
선생님 내가 살아있을때 번뇌없이 살수있는 방법이 있어요. 마음빼기명상을 1년만해보세요. 정말 번뇌가 끊기고 정말 행복해집니다.
핏줄 중시자들 어리석게 쳐낳지나 말기를 ... 지금도 인류 넘쳐나서 짜증나는 판에 공공선과 자연 생태계를 위하는거 0.0000001도 없음 그냥 욕심으로 하고 싶어서 핏줄 잇고싶고 유전자 남기고 싶어서, 가정꾸리는게 좋으니까 남이랑 가족맺거나 입양하기는 더럽고 싫다고 솔직하게 얘기해라 산사람도 다른 생물들도 병들어 미쳐가 죽어가고 병든판에 피해주지나 말고 그래놓고 낳고 힘드네 돌봐달라네 뭐네 왜 우리애한테 이러니 저러니 힘들어지면 왜 안도와주는데요 이러고 누가 낳으라고 부추겼냐? 옆에서 그렇게 말리는데도 욕심때문에 낳았는거면서 막상낳으면 자식 괴롭고 고통스럽고 병들면 밀어내고 학대나 해대고 지인들도 외면하거나 무관심하고
하긴 자식낳고 결혼하면 행복해진다고 세뇌교육 시키고 남자가 온갖 발린말 해대고 선동하는 사회와 티비 프로그램들이 판을치니 거기에 속으니 문제겠지만... 사람들이 왜 계속 자살을 하는데 대한민국 자살률이 16년째인가 oecd국가 1위임... 결국에는 인간이 인간을 그렇게 만드는거고 소잃고 외양간도 안고치니 자살 막는들 오히려 더 자살하려 들고 비참하게 죽는다는걸 자각하는게 맞는데 하긴 알고도 외면하니까 문제겠지만
존엄사는 말그대로 존엄사인데
생명 소중한거라고 한다면
죽을 권리도 인정해주는게 맞는거지
그저 노예생산 시킬려고 악바리로 달려드는게
참웃김.. 사회는 남자식을 이뻐하는 세상이다?
개뿔. 그저 이용해먹으려고 달려드는게 사회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애가 태어나면
이뻐 보이기는 지랄 같이 쳐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는게
사람 마음인데. 이래서 중국이 애 1명이상 낳으면
그대로 죽여버린다는게 그 이유인가 싶기도 함
자살을 막지않고 존엄사 안락사를 쉽게 합법화하게 되면
세계인류 절반이상 줄어들거라 예상됨. 대한민국 인구는
거의 궤멸상태일거고
@@HWD-m5z 그건 상대적인거고요. 명상이 인생근본을 해결합니까? 가족 몰살당해도 명상하면 되니까 고통스러워 마시길
이제는 우리사회도 안락사,존엄사를 합법화시켰으면 좋겠어요
의사들이 더 반대하는 이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나이드니 주변이 자동정리되요~
갈사람가고 남을사람남고,,,
시절인연~맞나봄!
이젠 자발적고독을 선택하니 넘 평온함이 옵니다 모든 스트레스가 관계에서 오기에, 관계를 멀리하니 마음은 평온하답니다!
타인의 인정받는거에 연연할 필요없어요!
원장님 미모도 미모지만, 미국에 공부하러 가신 용기가 참 대단하시고, 그를 통해서 폭넓은 통찰력을 가지게 되신 거 같습니다. 외향형과 외향성의 차이 잘 배웠습니다.
선생님
시원한 말씀에
가슴이 뻥 뚤리네요
👍👍👍❤️
내가 나를 사랑하고 고독을 즐기면 됩니다.친구 가족 없어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행사에는 짧게 만나고 돈은 충분히 인사치레 해주면 뒷탈 없습니다.
정답입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않는 지식 / 감사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내성적과 내향적은 확실히 다르죠~~
내가 어떤 그룹이나 모임에서 리더로서 역할이나 전체 흐름을 이끌수는 있으나
굳이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 것이 내향적인 것이고
내성적은 그럴 엄두조차 못내는 경우죠.
내향적인 경우 직업이나 보상이 있는 경우엔 언제든지
모임의 리더가 되어 원만한 진행을 하죠~!
저는 평소엔 사람도 잘 안만나고 술 담배도 안하고 그냥 운동, 영화, 가족,
나홀로 공연관람 정도가 전부 인데
업무상으로는 수백명 앞에서 설명하고 설득하고 또는 1:1 코칭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나홀로의 시간이 정말 소중해 지더군요...
물론 평소엔 어느 모임에서든 내스스로 먼저 손들고 앞장서지 않습니다 ^^
나홀로 있는 시간에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더군요~!!
각자 성향에 맞는 생활패턴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저는 친정엄마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제 자신을 감정이 없는 로봇이나 AI라고 생각하며 엄마를 대합니다. 때로는 나는 정신과의사이고 엄마는 환자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수십년 그렇게 스스로 세뇌하며 지내오니 마음은 좀 편하네요… 연은 절대 못 끊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받아 줘야 가능하죠…
끊으면 끊는거죠? 성인인데!
저는 형제와 연락 끊고 사는데 마음 편해요
딱 선을 긋고 사니 더이상 추근대지 않네요
@@모니카-z7i 집에 와서 난리친다고 해서 그럴 수 없습니다. 도망다닐 수도 없고…관심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kairos222그 정도면 아주 힘든 엄마네요. 다른 도시로 직장을 옮기는 것도 힘드나요? 저는 해외이민을 고려해 본적도 많아요. 몇년 유학했던 적 있는데 엄마와 떨어져 살았던 동안 제 마음이 제일 편안했어요.
@@srs1659 감사해요~ 유학은 생각도 못하죠… 보내 주실리가 없어요…
남일에 참견하지말고
나나 잘하자
내가 듣기 싫음말도 남도 듣기싫어하니깐
그게 제일편함 구설수에 오를 일도 없음
딱 제 얘기네요. 자라온 환경과 가족에서의 블공정함이 사회생활, 부부 생활에서도 그대로 재연되더라고요. 그것도 되돌일 수 없을 만큼. 소름끼치도록 제 얘기고 딱 제가 상담하고 듣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감사합니다.
자기 결정권 실천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내가 죽으면 진심으로 슬퍼해주고 울어줄사람인가 생각함 이런사람빼곤 잘해줄필요 없음 다른사람에 호의를 받으면 저사람은 나에게 그 이상을 바라는 사람이라 생각하면됨 거절하거나 딱 그정도만 베품
저랑 비슷한 연배같으신데 미인이시고 매력적이세요~~
순간 순간이 상처로~
형제 남 그렇더라구요 잘해는거 이젠 접었어요
요즘 행복합니다 혼자 놀기로~ 그럴수도있지~
늦은나이에 철들었어요
외향 내성 나를알고~
나를긍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