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사회적민감성이 높아서(타고난 기질탓) 생후초기에 형성된 불안정한애착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상처 때문 속마음 깊게 나눌수있는 분 다른사람의 장점 잘 보는 분 나의기쁜일을 같이 기뻐해주는 분 아무이유없이 날 좋아해주는 분 멘탈강한사람은 루틴이 잘 안 무너지고 회복탄력성 큼 남과 비교말고 나의어제와 나의 오늘을 비교할것 자녀에게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하면 자녀멘탈이 강해짐 어렸을때부터 성공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누적적으로 성장함
어떤 만남이든 뭐 하나를 하더라도 의견을 물어보고 동의를 얻는 건 기본이고 중간에 다른 변수들이 있을 수도 있고 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 써야할 부분들도 많죠 물론 관계로 인한 이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마음 맞는 최소한의 관계를 유지하는게 정답에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
혼자 즐기고 혼자 가고싶은데로 가고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혼자인게 너무 편하다. 돈을 많이 못벌어도 인간관계 극단적으로 줄이고 혼자 할 수 있는걸 늘여놓으니 맘이 편해도 너무 편하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지금이 너무 좋다. 평온한 일상에 감사 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1. 자신의 루틴이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것을 유지할 수 있다) - 잠, 맛있는 음식, 즐거운 유튜브 2. 위기와 절망이 올 때 멘탈이 강한지 알 수 있다 - 회복탄력성 3.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얼굴표정, 몸) - 잘 된다는 경험이 많아짐,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남 4. 나라는 사람 자체에 비난을 하지 않는다.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 나를 보며 간다. (나의 어제-오늘-내일) 5. 1)겁이 없어야 한다, 2)'나는 맞아'라고 생각하기 3)인내력,노력(근면/성실,끈기,일을 끝내려는 동기_인내력) 6. 환경(청소,잠,햇빛,질서있고 정돈된 세계), 사람_집착하지 않고 조금씩 버려야해 7. 당근과 채찍 : "강화"(장기적 행동 변화)와 처벌 1)일상에서 사소한 즐거움 2)성취감을 줄 수 있는 활동(목표를 아주아주 낮춰서) 3)보상 8. 1) 긴장되는 순간 (면접,발표) : 연습 2) 인간관계에서 "너도 나 때문에 화가 많이 났을거야" "내가 이사람을 왜 무서워 할까? 무서워 할 이유가 없잖아!" 9. 부모 - 아이에게 선택지&인정하고 책임지게 한다. (자율성, 내가 내 삶의 운전대를 잡고있는가) / 부모가 좋은 롤모델이 되어준다.
@@행복박사-e4k 저의 아버지께서도 늘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저에게는 위로는 1년에 한 번만 찾아뵙는 100세 스승님도 계시고 1년에 두 번 뵙는 90대가 한 분,일주일에 한 번 뵙는 80대가 두 분,70때부터 60대까지는 20명 정도,아래로는 10대까지...각 연령대의 지인들이 있는데 상대의 흠은 눈 감아주고 장점만 보기로 하니까 두루두루 그럭저럭 잘 지낸답니다.내가 피로감을 느낄 때면 상대의 흠을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혼자있는 시간에 자기의 세계에 빠져들어 에네르기를 충전한답니다.충전되면 또 사람을 만납니다...사람들 덕분에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을늘 의식하면 남을 미워하는 일도 적어진답니다.
열심히 저금하고 자산을 모아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만큼의 부가 쌓이면 그때부터 누군가에게 매달리지않고 집착하지않고 필요없는 사람은 쳐낼 수 있는 적당한 거리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는데 계산할 필요없어지면 그제서야 함께 하고픈 사람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보이죠
적당한게 좋습니다 현실적인 충고 하나 들어갑니다 내가 사회적 위치가 높아지면 알아서 찾아줍니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주변에 시기질투땜에 피곤해집니다 남들이 내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날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가족외에 한두명만 있어도 좋은겁니다 인간관계에 목메지 마세요
나이를 먹으니 나에게 집중하게 되었어요. 젊은 날에는 사회적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중년이 되면서 가족을 돌보고 직장에서 일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졌다. 55살이 넘으면서 삶의 본질을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려니 독서시간을 늘리고 명상이 길어지니 혼자 지내는 시간이 좋다~~~~
맞아요 내가 잘 됐을때 시기하지않고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에요 평소에 내 주변에 있는 나를 아껴주는 사림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살아요.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도 받아들이지만 속을 알게되서 자연스럽게 더 이상 가까이않하고 싶은 인연들은 서서히 선 긋게 되더라구요
저는 갑자기 암에 걸려서. 좌절한적 있는데, 암을 이기고 나서는 그동안 삶이 힘들었던 일들은 힘든일이 아니였구나ㅜㅜ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삶에 있어 목숨이 위태로운것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것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내 삶은 목숨이 위태롭지 않는한 아직 남은 많은 나날의 삶을 넉넉히 즐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삶의 철학까지 180도 바뀐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교수님들의 강의도 감사히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풍요한 자에게는 다 많이 주어지구요 , 진짜 필요한 절실한 외로운 사람에게는 기회가 줄어들어요. 그래서 어느 시점에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랑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게 아니라,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나는 아무것도 안 해야 한다는 결단이 필요하거든요."라는 최명기 원장님의 말씀이 딱 저의 상황인 듯 합니다.
제가 클때는 걍 큰 것 같은데... 감정이란게 이렇게 세분화 되고 섬세해서 놀랍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 다 챙기나..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고.. 어렵네요 일단 우선 할 것은 내아이에 대한 모든걸 내가 판단하지 말자 이거인거 같습니다 적당히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 할 시간 주고 넘어지려 할 때 도와줘야 될 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요즘 세상엔 손을 좀 뻗으면 전문가분들 도움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20-30대초반까지는 친구고민도 하고 진짜 내 친구가 필요하다 느꼈는데, 결혼하고 난뒤부터는 그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이게 내 울타리나 가족이 생겨 그런건지.. 아니면 불안이 사라지고 내면이 단단해져서 변한건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에 공통적인 것은 삶 자체에 불안이 가장 컸을때 내 친구, 절친, 진짜 내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느꼈어요. 그래서 더욱 외로웠던거 같아요. 지금은 누구보다 내가 가장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존경하는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살아요~
유독 한국에서 인맥을 따지는 게 사실상 기브 앤 테이크 경조사 때문인 것 같은데 이것도 결국 남에게 보이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인 거죠 인간관계의 지속성도 총량의 법칙을 따른다고 생각해요 불필요한 만남에 시간을 할애하느니 결이 맞는 제한적인 사람 몇과 그 시간을 함께하는 게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지치지도 않아요 연인과의 관계도 그렇잖아요 잘 보이기 위해 자기를 버려가며 가공된 연출을 하지만 그 사람과 잘 되었다 한들 그 연출을 유지하기에는 지쳐서 본래 본인의 모습을 진정성이라며 보여주지만 이미 연출된 모습이 좋아서 사귄 상대로서는 괴리감만 커지는 수순 이런 알고리즘이 사회에서 인간관계로 확장된다 한들 그래서 경조사 품앗이 좀 된다 해서 행복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그런 연출 좀 버리고 본인의 담백한 정체성을 찾고 싶은 욕망 때문에 그래서 내 본 모습을 좋아해 주는 그리고 내게도 결이 맞는 소수에게 더 충실하게 되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 멘탈이 많이 강하다 생각했는데 성취하고자하는 자격증실기치면서 감독관들 오면 덜덜덜 떠는 나를 보면서 멘털이 이렇게 약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더 열심히 준비가 안된 탓도 있겠지만, 그날 밤 이랬으면 어땠을까 … 이런생각으로 밤이 길었답니다..또 같은 길을 가기로 한 친구가 거부를 해 그것도 많이 멘탈 븅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멘탈관리를 말씀대로 조금씩 연습해 보겠습니다~~좋은 방송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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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안할수록 혼자있는게 맞음. 불안할때 사람만나면 그이후에 스트레스가 더심함 그리고 괜히 자책감?들고 또 우울해지고 불안증세 심해지고😢
😊😊😊😊😊😊😊😊😊😊😊
사람이랑 보완하려고 두루 지내려다 보면 ㄷㅓ 안 된다 ㅜ
다 쓸모없는 시간낭비였다는 걸 깨닫고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넘 행복해요
최고입니다
님 백퍼 동감입니다.
@@js8674어린이들이 느끼고 산다 생각보다
어려서 대인감정 어려운애들이
근데 성숙하다 말더라
정리
사회적민감성이 높아서(타고난 기질탓)
생후초기에 형성된 불안정한애착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상처 때문
속마음 깊게 나눌수있는 분
다른사람의 장점 잘 보는 분
나의기쁜일을 같이 기뻐해주는 분
아무이유없이 날 좋아해주는 분
멘탈강한사람은 루틴이 잘 안 무너지고 회복탄력성 큼
남과 비교말고 나의어제와 나의 오늘을 비교할것
자녀에게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하면 자녀멘탈이 강해짐
어렸을때부터 성공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누적적으로 성장함
사람관계는 그냥 인사정도하고 지내는것이 가장편한것같아요
친하게 지내면 무엇을하든 맞춰야되니 신경쓰이고 머리아파요
어떤 만남이든 뭐 하나를 하더라도 의견을 물어보고 동의를 얻는 건 기본이고 중간에 다른 변수들이 있을 수도 있고 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 써야할 부분들도 많죠
물론 관계로 인한 이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마음 맞는 최소한의 관계를 유지하는게 정답에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
인사했는데 안받는 쓰레기도 많으니 인사도 사람 봐가며 하는게 좋을듯
서로 예의지키는 선에서 피해 주지도 받지도 말고 살아야죠
너도 사람관계는이냐
정답이 없지.
겸손과 존경의 중용이 최선인 듯.
쉽지않은 처신.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을 무한 반복하면서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인생인 듯.
혼자 즐기고 혼자 가고싶은데로 가고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혼자인게 너무 편하다.
돈을 많이 못벌어도 인간관계 극단적으로 줄이고 혼자 할 수 있는걸 늘여놓으니 맘이 편해도 너무 편하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지금이 너무 좋다. 평온한 일상에 감사 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미투
ㄹㅇ... 다른사람이랑 일정이나 여건 같은거 조율할 필요없이 내가 하고 싶을 때 좋아하는걸 하면 되니 편함.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 난 결혼하지않고 혼자 일하며 세계여행을 즐길것이다. . .
저도요
동네아줌마들 사이에서 아이 친구엄마들이라며 친목관리할때 너무 힘들엇어요.
내 슬픔은 약점이 되고 기쁨은 시기질투거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다 끊어내고 살아요.
정기적인 저녁술자리도 없고 그동안 못하던 운동도 꾸준히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넘 편해요^^
저도 그랬더니 더 좋더라고요.
내슬픔은 약점이되고
기쁨은 시기질투.
공감이되네요.
비교당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모두 끊었더니 마음이 편해요
공감,
1. 자신의 루틴이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것을 유지할 수 있다) - 잠, 맛있는 음식, 즐거운 유튜브
2. 위기와 절망이 올 때 멘탈이 강한지 알 수 있다 - 회복탄력성
3.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얼굴표정, 몸) - 잘 된다는 경험이 많아짐,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남
4. 나라는 사람 자체에 비난을 하지 않는다.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 나를 보며 간다. (나의 어제-오늘-내일)
5. 1)겁이 없어야 한다, 2)'나는 맞아'라고 생각하기 3)인내력,노력(근면/성실,끈기,일을 끝내려는 동기_인내력)
6. 환경(청소,잠,햇빛,질서있고 정돈된 세계), 사람_집착하지 않고 조금씩 버려야해
7. 당근과 채찍 : "강화"(장기적 행동 변화)와 처벌 1)일상에서 사소한 즐거움 2)성취감을 줄 수 있는 활동(목표를 아주아주 낮춰서) 3)보상
8. 1) 긴장되는 순간 (면접,발표) : 연습 2) 인간관계에서 "너도 나 때문에 화가 많이 났을거야" "내가 이사람을 왜 무서워 할까? 무서워 할 이유가 없잖아!"
9. 부모 - 아이에게 선택지&인정하고 책임지게 한다. (자율성, 내가 내 삶의 운전대를 잡고있는가) / 부모가 좋은 롤모델이 되어준다.
중년이 되니까 신선한 이야기가 적고 건설적인 이야기가 적어서 만나도 재미가 없다😢나는 요즘 유튜브로 멋진 강의를 들을 때 즐겁다...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중에서 고른다...😂
어떤분이 하신말씀이 떠오르네요.젊을땐 나이 든 분과 만나고 반대로 나이 들어서는 젊은 사람과 만나야 된다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젊어진다고😊😊😊
@@행복박사-e4k 저의 아버지께서도 늘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저에게는 위로는 1년에 한 번만 찾아뵙는 100세 스승님도 계시고 1년에 두 번 뵙는 90대가 한 분,일주일에 한 번 뵙는 80대가 두 분,70때부터 60대까지는 20명 정도,아래로는 10대까지...각 연령대의 지인들이 있는데 상대의 흠은 눈 감아주고 장점만 보기로 하니까 두루두루 그럭저럭 잘 지낸답니다.내가 피로감을 느낄 때면 상대의 흠을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혼자있는 시간에 자기의 세계에 빠져들어 에네르기를 충전한답니다.충전되면 또 사람을 만납니다...사람들 덕분에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을늘 의식하면 남을 미워하는 일도 적어진답니다.
@@행복박사-e4k저의 아버지께서 늘 님처럼 말씀하셨습니다...나이는 그냥 숫자일 뿐일때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80대에도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분도 계시고 30대에 벌써 여러가지를 포기한 사람도 있고...
@@행복박사-e4k
젊은사람 은 나이든사람 싫어합니다ㅎ
공감합니다..저두요!!!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상처받을 준비도 필요하다!
한 카톨릭 은퇴 신부님의 다큐멘터리에서 그러셨어요~ 인생은 외롭게 사는게 아니라, 고독하게 살아야 한다구요 :) 😊
차동엽신부님 멋지세요^^
열심히 저금하고 자산을 모아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만큼의 부가 쌓이면
그때부터 누군가에게 매달리지않고 집착하지않고 필요없는 사람은 쳐낼 수 있는 적당한 거리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는데 계산할 필요없어지면 그제서야 함께 하고픈 사람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보이죠
거기에 가장 중요한 건강과 미...
외모 가꾸는데 신경써서 멋진 외모를 유지하면 늙오도 사는게 재미있어요.
안주고 안받기 주고싶은사람 있으면 주고 끝 바라지않고 살기 내 손을 떠난건 이미 내것이 아니다
누구라도 옆에 있다면 신경써야되고
분위기를 맞춰야하고..사람이 너무 피곤해요.혼자 집에 있을때
나는 가장 행복함.
불안하고 힘들때는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을 본능적으로 확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적당한게 좋습니다
현실적인 충고 하나 들어갑니다
내가 사회적 위치가 높아지면 알아서 찾아줍니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주변에 시기질투땜에 피곤해집니다
남들이 내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날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가족외에 한두명만 있어도 좋은겁니다
인간관계에 목메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깨어있고 의식 있는 사람들은 드물고 ... 스스로 깊이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나에게 집중하게 되었어요.
젊은 날에는 사회적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중년이 되면서
가족을 돌보고
직장에서 일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졌다.
55살이 넘으면서 삶의 본질을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려니
독서시간을 늘리고
명상이 길어지니
혼자 지내는 시간이 좋다~~~~
최명기 원장님 말씀속에 철학과 종교적 진리도 포함된거 같아요.
명확하면서도 현실적인..
맞아요
내가 잘 됐을때 시기하지않고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에요
평소에 내 주변에 있는 나를 아껴주는 사림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살아요.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도 받아들이지만 속을 알게되서 자연스럽게 더 이상 가까이않하고 싶은 인연들은 서서히 선 긋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마음의공부가 중요한것같아요.
1.겁이없어야
2.나는 맞아
3.일을 끝내려는 성실, 인내력
12:00 오랜기간 혼자 보낸 시간이 알고보니 강해지는 중이었다는 해석 정말 찡하고 위안이 되네요.
친한줄알고 속내 알리고 지냈는데 나중 화살되어 돌아 왔어요 적당히 가벼운 관계가 편해요
인간관계는 나이들수록 어렵네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이 클립을 듣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이 위로가 되네요.
저는 갑자기 암에 걸려서. 좌절한적 있는데, 암을 이기고 나서는 그동안 삶이 힘들었던 일들은 힘든일이 아니였구나ㅜㅜ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삶에 있어 목숨이 위태로운것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것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내 삶은 목숨이 위태롭지 않는한 아직 남은 많은 나날의 삶을 넉넉히 즐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삶의 철학까지 180도 바뀐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교수님들의 강의도 감사히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닷, 자주 모여주세요 ❤
인생은 혼자가 맞습니다.
혼자 잘먹고 혼자 잘사는 사람이 누구와도 어울릴수 있는거 같아요.
그러게요 신경쓰고싶지않아요 그냥 혼자있는게 제일 행복인거 같아요
최면기 원장님의 통찰 대단!!
철학자들 대담같네요.질문수준도 높고 구체적이라 너무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컨텐츠에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이제서야 봤고 구독했습니다.
나 혼자 편하고 여유로우면 되는 것 같아요. 혼자서도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이어나가 남은 인생 잘 지내고 싶네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이 모임 진짜 사랑합니다😊
사람은 자주 만나다보면 선을 넘을 때도 있고 상처주고 본의아니게 상처 받고 하기때문에 인간 관계 그냥두라
정말 유익하고 좋은 컨텐츠입니다. 계속해서 업로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많을수록 돈많이 나갑니다... 재정적 비율이 비슷한 사람이 아니면, 만일 두 명 이상이면 협공해서 뜯어갑니다...
최명기 원장님 말씀은 원픽입니다 ㅎㅎㅎ
나를좋아하는사람을귀하게여기자~~
정말공감합니다~~♡
최명기원장님최고예요
혼자 1년 정도 3시간 정도 들여서 산을 매일 올랐는데 스스로 강해지는 과정이었나봐요.
그 과정을 거친후 내 삶이 더 단단해졌어요.
지금의 심리상태가 무척 좋아요.
최명기원장님 .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근데 한결같이 혼자면
우을증 걸리니까
친구 1명은 무조건 만들어 놓으세요
대화교류할 사람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결국 인생은 혼자 혼자가 편하고 안정된 마음이에요
100% 의심 없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건 자신뿐
@@happyschoold
역설적으로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타인으로부터 자신감과 안정감을 찾으려고 합니다.
공감 합니다 👍
😅9[
아 그러네요
그냥 혼자라서 편한게 아니라 혼자 살수있을만큼의 힘이있어서 편한거임 혼자 살지도못하는데 혼자가 편하다고 밖에 나가면 개죽음
혼자되보니 세상 살기 편안해졌어 😊 듣기 싫는말 안들어 정신이 맑아져
최원장님 말씀 예리합니다
선생님들이야기는공감이가긴한대요 니이가 50 대에는 혼자서도 잘먹고 잘지네써요 그런데60 대가 되어보니 이재는혼자서는. 어데가서 뭘먹고싶어도 혼자서는 눈치보이고 혼자서는 할곳이나 지넬곳이 없서요 지금은 60후반이되고보니 우울하고 외로움이찿어오고. 누구한사람. 진짜같이 털어놓고 이야기나누고 같이함깨 할 친구 여친이있으면 할때가많어요 무엇을 바라기보다 함께있는것만으로. 함께구경하고 운동하고 여행가고 이런관계가. 필요할때인것 같어요 ❤영상잘보았읍니다
가까운 노인복지관 취미 프로그램을 하시면서 사람들을 만나시는건 어떠세요? 동사무소에 가셔서 노인일자리를 알아보시거나요. 건강이나 경제적 어려움은 없으신 것 같으니 노인복지관 가시면 인기 좋으실거 같애요😂
친구해요
@@정희이-s5b 친구가좋아요 어데사신가요여긴 울산 방어진이랍니다
기부와 자원봉사는 결국 "자기만족"이에요
굳이 "관계" 를 찾지 마시고 그저 "조건없이" 주세요, 그럼 행복해집니다^^
"인간관계는
풍요한 자에게는
다 많이 주어지구요 ,
진짜 필요한 절실한 외로운 사람에게는
기회가 줄어들어요.
그래서
어느 시점에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랑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게 아니라,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나는 아무것도 안 해야 한다는 결단이 필요하거든요."라는
최명기 원장님의 말씀이 딱 저의 상황인 듯 합니다.
강해져야 돼요,
내가 약해지는 걸 중단해야 합니다
큰행사가 있을땐 친구가 그립긴하지만 평상시에는 가족과 지내는게 너무좋아요.혼자있는게 편하기도 하구요.
친구는 베프 딱 2명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혼자도 잘 지내는 사람. 본인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편안해 보여요.
명강의 인 유튜브가 최고의 지식과 지혜 주는 멘토예요.
주위 사람들 불평 불만, 하소연 들어주다 진이 빠져요
제가 클때는 걍 큰 것 같은데... 감정이란게 이렇게 세분화 되고 섬세해서 놀랍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 다 챙기나..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고.. 어렵네요
일단 우선 할 것은 내아이에 대한 모든걸 내가 판단하지 말자 이거인거 같습니다 적당히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 할 시간 주고 넘어지려 할 때 도와줘야 될 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요즘 세상엔 손을 좀 뻗으면 전문가분들 도움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도 혼자인게 편한데 이게 꼭 나쁜건 아니었군요 좋네요
저는 부모도 남편도 다 남과 나의 경계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너무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원하는 일 이루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늘~건강하세요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모두 건강하세요😊😊
모든. 말씀이 귀하고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내용들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다알고있는데ᆢ잘안되는게 인간이죠ᆢ
근데ᆢ 나이가드니까 저절로 그런삶을 살게되고 인간관계가 정리하게되고 나의인생도 돌아보게 됩니다
상대가 해주는 칭찬과 비난.. 거기에서 자유로와지길.. ❤
듣고싶은 말이넹ᆢ
건강하게 독고다이가 되기위해 운동 건강식단 마인드
최명기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고 이해가 가요…!
20-30대초반까지는 친구고민도 하고 진짜 내 친구가 필요하다 느꼈는데, 결혼하고 난뒤부터는 그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이게 내 울타리나 가족이 생겨 그런건지.. 아니면 불안이 사라지고 내면이 단단해져서 변한건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에 공통적인 것은 삶 자체에 불안이 가장 컸을때 내 친구, 절친, 진짜 내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느꼈어요. 그래서 더욱 외로웠던거 같아요. 지금은 누구보다 내가 가장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존경하는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살아요~
와! 이분들 대단하시다
한마디 한마디 다 감동입니다 ❤❤❤
다섯분.. 감사드립니다 ^^
방송 보다가 버리려다 망설이던 신발을 버리고 오니 홀가분해지네요.
내가 받고싶은걸 내가 준다라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네요😢
20,30대때에는 인간관계가 많아야하는게 좋은줄 알았는데 그게 다 보여주기식이고 오히려 외로워서 모임을 많이 가게되는것 같아요..너무 정신없어요..제가 혼자보내니 사람들이 외롭지않냐고 하는데 평화롭고 충만한 시간들 보내고 있어요..하고싶은 취미활동,운동하면서요 ㅋ
늘 기분 좋은 상태로 돌아오는 저를 보고 가족이나 친구들은 단순한 사람,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느낌이라서 기분 안 좋았는데 제 멘탈이 강한거였다니 놀랍네요 ㅎㅎ~
다 넘기고 최명기만 보게 된다. 전문성과 예시가 기가 멕히다.
저도2
다른 패널들은 그럴싸한 교과서적 이야기만 하거나 여기서도 가식적으로 얘기하지만 최명기 원장은 실질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참으로 임상을 많이 겪어본, 전문적 식견이다.
저두요
저도 최명기 원장님 !
이런자리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했어요
강하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최근 직장관계에서 완전히 무너진 멘탈을 경험하고 있거든요
모든 대화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신 20대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성공할수 있는길에 들어선거라고 생각해요❤
한석준 아나운서 .. 정말 차분하고 안정감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부모님도 알려주신적 없는 좋은말씀들을 듣게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금더 어릴때 이런것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지만 한발씩 조금씩 용기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급지네요!!
결국 혼자일어나야 함
자신과 관계에 대한 통찰이 느껴지는 넘 좋은 영상예요~한석준님 요즘 편안하게 보이시고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부분 공감합니다^^
진짜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유독 한국에서 인맥을 따지는 게 사실상 기브 앤 테이크 경조사 때문인 것 같은데 이것도 결국 남에게 보이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인 거죠
인간관계의 지속성도 총량의 법칙을 따른다고 생각해요
불필요한 만남에 시간을 할애하느니 결이 맞는 제한적인 사람 몇과 그 시간을 함께하는 게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지치지도 않아요
연인과의 관계도 그렇잖아요
잘 보이기 위해 자기를 버려가며 가공된 연출을 하지만
그 사람과 잘 되었다 한들 그 연출을 유지하기에는 지쳐서
본래 본인의 모습을 진정성이라며 보여주지만
이미 연출된 모습이 좋아서 사귄 상대로서는 괴리감만 커지는 수순
이런 알고리즘이 사회에서 인간관계로 확장된다 한들
그래서 경조사 품앗이 좀 된다 해서 행복할까요
나이가 들수록 그런 연출 좀 버리고 본인의 담백한 정체성을 찾고 싶은 욕망 때문에
그래서 내 본 모습을 좋아해 주는 그리고 내게도 결이 맞는 소수에게 더 충실하게 되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통찰력 있는 댓글이네요😊
너무 좋은 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 멘탈이 많이 강하다 생각했는데 성취하고자하는 자격증실기치면서 감독관들 오면 덜덜덜 떠는 나를 보면서 멘털이 이렇게 약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더 열심히 준비가 안된 탓도 있겠지만, 그날 밤 이랬으면 어땠을까 … 이런생각으로 밤이 길었답니다..또 같은 길을 가기로 한 친구가 거부를 해 그것도 많이 멘탈 븅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멘탈관리를 말씀대로 조금씩 연습해 보겠습니다~~좋은 방송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람을 원하는데 내가 너무 약해져있어서 사람을 피하고 있는걸 알게됐어요
강해져야 하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나이들면서 인간관계 의미없죠
중년부터는 나에게 집중하며 건강챙겨야지
최명기원장님 영상마다 늘 힘을 얻게됨
모두 스윗하신분들.감사합니다.🫶
근대 최명기 원장님 계속 다리 떠는 거 너무 잼있어요^^
아~ 이 프로 좋다 도움 많이 되네요
한석준 아나운서 말이 잘 와닿아요^^
최명기 교수님 말씀 듣고 많은 것 배웠습니다.
외로워 죽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고독합니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25:31 이 부분이 뭔가 엄청 와닿네요… 살면서 그런 친구가 있었나 나도 모르게 떨어버린 거 아닌가 한 번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인간관계도 정말 능력임. 못하는 사람은 한없이 부족함
저도 갱년기 우울감과 피곤해서 그런지 이제는 관계를 좁히게 됩니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회복되고 있네요~
맞는말입니다 진짜 내가 바로 설때 남도 돌아봐줄수 있어요
최명기원장님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둬야 하는 친구 답변에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소꼽친구가 있지요 평생갈거구요❤
그래서... 강아지를 보면 너무 행복해서 다른 걸 다 잊어서 괜찮아졌던거구나.... 그 강아지가 없어서...힘든거구..
어쩜 이렇게 저에게 지금 필요한 부분을 애기해주시나요 ㅠ 제자신을 돌아보고 또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실 때 쉼표를 가지시면 듣고싶은데요
쉼표가 없이 言하시니 산소? 부족으로 피곤해요❤
인생을 열심히 고민하고 살아오신 각자의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재미있네용~~
속 시원한 멘트네요. 이그젝 라운지 포함한 방 비싸게 팔고 해피아워 1,2로 선택해서 후닥닥 알콜마시고 가서 자라네요.
피자 예시 욕구 표현 공감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걸 가족들에게 표현해 봐야겠어요.
구독. 좋아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