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구독자 인사 00:08 나이들수록 친구가 사라지는 이유 01:04 진정한 친구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03:21 나이들어 인간관계에 집착하면 ‘이렇게’ 된다 06:33 주위에 친구는 많은데 늘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 08:09 친구 없이 혼자 잘사는 사람들이 가진 마인드 10:57 무례한 친구가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13:51 진정으로 ‘좋은 친구’를 얻고 싶다면 1가지만 기억하세요 15:49 유독 혼자서만 말 많은 사람의 특징 17:49 나이들어서 말을 줄이지 못하면 생기는 일 19:09 틈만나면 ‘자기자랑’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21:30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절대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들 24:13 “이걸 말해도 되나..” 고민된다면 ‘이것’만 생각하세요 27:12 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인기 많은 사람 특징 28:08 말수를 줄이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법 28:53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무례한 인간들 특징 30:36 무례한 인간 곁에 두면 인생이 망가지는 이유 31:37 ‘내로남불’인 사람 겁먹지 말고 ‘이렇게’ 제압하세요 36:01 좋은 사람인 척하는 인간, 웃으면서 대응하지 마세요 40:01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 다루는 법 42:54 남을 무시하는 무례한 인간들 추한 변명 44:06 무례한 인간 계속 참고 넘어가면 병 납니다 46:22 나도 모르게 무례한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행동 48:22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올리는 최고의 마인드 51:47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부모의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53:33 어릴 때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이렇게’ 자랍니다 56:13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 조금 더 단단해지는 방법 01:05:07 3살 때 버릇뿐만 아니라 성격도 여든까지 갑니다 01:08:37 가치관이 달라서 싸운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01:12:19 당신을 질투하는 친구가 은연중 보이는 행동 01:15:00 질투심 많고, 자꾸 견제하는 사람의 특징 01:17:20 질투하는 사람, 시원하게 대처하는 법 01:20:20 의사인 저는 ‘이렇게’ 그들을 상대합니다 01:21:55 질투하면 결국 삶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 01:27:10 사람의 이미지는 결국 ‘여기’에서 결정된다 01:28:02 나이들어서 추잡한 사람처럼 보이는 ‘3가지’ 행동 01:30:25 나이들어서 인간관계로 손해보는 사람들 공통점 01:37:33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럽게 남에게 존중받는 사람이 되는법 01:39:35 자녀에게 존중받는 부모가 되려면 ‘이렇게’ 하세요
너무 피곤해서 사람 만날 시간에 그냥 쉬고싶어요 사람들한테 치여서요. 혼자있거나 유튜브 보고싶은거 보는 시간이 더 행복해요 집에서 애완 동물들이랑 지내는것이 더 행복하구요 먹고싶은거 먹구요 외향적으로 밝게 보여지게 노력하는건 사회생활할때 웃고 대화하는거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정도 유지 하는것만도 에너지 없어서 힘드네요
자존감이 높고 자기성장에 시간을 보내면 친구 없거나 친구와 시간 보내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강해야 외롭지 않고 소소한 행복 느낍니다 공부하고 취미나 ㆍ일 약간하고 사우나하며 시간 보내면 친구 만날시간도 필요성도 없어요 공감없는 친구 만나 시간 뺏기고 기 빨리는 일 없으니 편합니다 참고로 전 50대후반!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인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피하지말고 치우라! 맞는말 같음.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오랜친구를 우연히 만나 함께했고 친구가 어려움 처하니 도움도 주었답니다 물론 만날때 돈도 못쓰게하고 그렀게 배려하면서 잘 지냈고 대화 코드도 맞아 함께 있으면 즐겁고 사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또다른 친구가 말하더군요 이친구가 제둿담아는 물론 참아 입에 담기조차 힘든 애기를 지어내서 소문내고 다닌다고 아~이렀게 모함당했고 그로 인하여 큰상처로 받았습니다 고생끝에 폭팔적인 성장을 하니 재를 뿌리더군요 지금은 어는정도 아물었고 친구가 부질없어 다른 쪽으로 집중하고 살아가니 편하고 좋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연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힘내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오랜친구 평생 갈 줄알았더니, 내가 어렵고 힘들어 보잘것없어지자 다 떠나고 없더라. 인생 잘 못 살았나 정말 허탈하고 친구와 보낸 그 많이 시간이 헛되게 느껴지더라. 지금은 친구없다. 그냥 아는 사람들만 있을 뿐... 걍 뭐 내일 시시콜콜하게 친구에게 얘기하던습관도 없어졌고 걍 그럭저럭 살만하다.
친구란건 없음. 그냥 그 시절, 시간 같이 보냈던 시절인연일뿐임. 그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고 서로 처한 현실, 직장, 바뀌게되면서 그 인연은 사라지는것임. 서로 상황이 다르니까 공감도 서로 안되는게 당연한거고 대화주제나 관심사도 달라서 서로 같이 시간 보낼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그리고 살아가는 새로운 환경에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것임.
왠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고 했던 젊은 시절에 비해 나이들수록 굳이 맘에 들지 않는 관계를 끌고 가야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네요.요즘은 한가지 추가가 되어 주변 정리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으로 다를때 더이상 관계유지를 하고 싶지 않게되어 단절하는 경우가 젤로 크게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나라가 어지럽게 편가르기로 치닫게 가다보니 의견이 전혀 다르게 감으로써 다툼까지 갈수는 없다보니 마음을 닫게 됩니다.결국 하나하나 모임도 접게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만 교류 하려다보니 활동반경이 줄어 들게 되는데 사실상 불편함 보다는 훨씬 심리적으로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도 오히려 줄어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요즘은 의미 없는 지인과의 교류보다 건강을 위한 운동과 식단쪽으로 투자하며 옳다고 판단되는 정치채널에 관심과 나라걱정 하면서 열심히 지지 하고 응원 하며 하루가 짧다는 느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여러분 투표 잘합시다~!!!
중년의 나이인 저는^^ 젤 친한 친구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남편, 아들, 딸 둘 입니다^^ 가끔 만나는 좋은 친구는 여동생 셋입니다^^ 오늘은 제 첫번째 친구 시어머니가 24일 목욕 시켜 달라고 전화 주셨고요^^ 두번째 친구 친정 엄마가 추우니까 절대로 밖에서 일하지 말라고 걱정해 주셨고요^^ 일 마치고 잠깐 들려준 아들에게 김밥 싸서 먹이고, 임신한 며느리 김밥이랑, 쭈꾸미 삶고,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요^^ 저녁에 한가히 유튜브 시청하는데, 큰딸이 회사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조잘조잘 얘기해 줘서 재밌게 들었답니다^^ 남편은 모임이 많은 편인데, 지금 동네 청년회 모임으로 외출중 입니다. 오늘은 어떤 얘기가 있을까? 이야기 보따리 한 보따리 들고와서, 돌아오면 보따리 풀어줘서 참 재밌답니다^^ 제 친구는..가족이랍니다~^^
학창시절이나 취업 전에나 친구 친구 하지... 나이 서른 넘어가고 결혼하고 애 낳아봐라... 20년 친구보다 불과 안면 튼지 2달 된 자식 어린이집 친구 부모가 더 가깝다. 하원시키면 걔네집 가서 놀고 다음날는 우리집 와서 놀고 주말이면 같이 키즈카페 가고.. 이사 가거나 학교 다른데로 배정되면 다시 멀어지고... 친구 사이에도 서로 비슷하고 환경이 맞아야 만나지 누구는 맨날 여자얘기 코인얘기 한탕얘기 차얘기 하고 누구는 부동산 자산증식 가족얘기 하면 대화가 연결이 안돼... 그러면 자연스레 멀어진다니까...그냥 마누라 가족한테 잘해 그게 남는거야. 너 잘되면 친구들 겉으론 축하해도 속으론 다 시기질투함... 인간이란 존재가 그럼.
스스로 나 데리고 외로움 느끼지 않을만큼ᆢ 운동ㆍ독서 아니면 오디오북ㆍ최 소한이라도 수익을 창출 할 노동~ 맵을 잘 짜고ᆢ 살면 난 충분하던데요~^^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가 매우 중요한듯요 밖에서 보이는것에 중점을 두지말고ᆢ 자신을 믿으시면 어떨 까?요 반듯하게 사십시요 의미있고 재미있습니다
어떤 이는 본인은 친구가 수백명이라며 카톡에 답장하느라 항상 바쁘고 전화도 수시로 받아야해서 만나도 제대로 된 대화도 하기 힘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수백명의 사람들은 택배,친구신청자 다 받아서 광고성 친구,문화센터 동료 다 등록해놓고 카똑하면 쓸데없이 답장하는 척 하느라 바쁜 척,상업성 전화까지 차단하지 않고 다 통화하면서 친구인 척 하는데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사람 꽤 있더라 왜 그렇게 살까?나는 정말 진정한 친구 2명 있었는데 너무 착해서 핍박 받다가 암 걸려서 죽고보니 친구도 지인도 부모형제도 다 필요없더라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인생이 풍요로워지고 돈낭비 안돼서 기부하는 곳 늘어나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롭기 마련인데 돈낭비,시간낭비할 필요없다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도 가치있다 할수있겠지만 그런 경우 거의 없고 불화 생기더라
인간관게는 거리를 둬야해요 가까워지면 꼭 문제가 만들어져요.우정이라는 것은 만들어진거고 내앞에 그냥 가까운 인간이 있을 뿐이에요 우정이 아니라 그냥 좀 다른 사람보다 편한 그냥 관게에요 그 우정이라는 것은 깨질 수 있기에 유지되는 관계라고 말하고 싶어요. 남에게 불편감 주는거 우정 아니에요.우정관계를 지키려면 상대를 정확히 알아야해요 성향을요. 그래서 더조심해야 하고 지킬거 지켜야해요 . 돈쿠는거 무리함 요구 . 이기적인 성향 이런 거 하면서 우정 ? 안되요 .
친구 솔까 많은것보다 몇몇코드맞고 측윽지심있고 인정도 있고 소위말해 사람좋고 이해심있고 포용력있는 친구(반대로 나도 그런친구되려고해야함) 가 있는건 진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축보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인생에있어서 그런친구를 만난다는게 무척 확륙적으로 어렵다는것이고 반대로는 좋은친구보다는 나잘되면 시샘 질투하는친구,앞에서는 위해주는척 뒤로는 다른친구 내가또 형편이안좋은때는 멀리하고 괄시하는친구가 더많은것이 현실이기에 사람들이 나이가먹어가면서 친구에대해 많이 회의감을 느끼게되는거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진실하고 인정많고 포용심있는 친구 내가어떠하더라도 서로 보듬어줄수있는 친구는 인생에 있어서 쉽게끊어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란인간성의 친구가 정말 의외로별로 없어요ㅋㅋㅋ
20년지기 친구 계속 힘들게 살아서 옆에서 위로해주고 밥사줬는데 저한테 안좋은일 생겨서 털어놨더니 걱정하는척 나중엔 신나하는 모습 보고 좀 충격받고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친구도 상황이 비슷해야 친구하지 어느한쪽이 뚜렷이 기울면 친구하기 힘든것 같아요. 사람 본성이 그런듯.. 그래서 나한테 힘든일 있어도 남한테 함부로 털어놓음 안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자랑하면 주변에 적개심만 사는듯
엄청 시기 질투 강한 친구가 있어요 제가 잘되는거 보면 베베꼬이는 친구요 내가 돈 벌었다 일하는게 잘풀린다 차삿다 이러면 엄청 지꺼 된듯냥.돈도 많이 버는데 쏴라니 차좀 빌려달라니 돈좀 빌려달라니 넌 잘사는데.이정도는 친구니까 해줘야 당연하지 이딴소리나 해요 반대로 자기가 잘될때 제가 도움ㅇ요청하면 쌩까고 힘드니 뭐니.이딴소리나 하죠. 그리고 제가 좀 안좋은일 있어서 애기하면 엄청 신나는 썰 풀듯이 애기하고 지가 뭐가 된듯냥 행동하고 그래요 그래서 전 이친구 한텐 항상 좋은일 애기 안해요 돈없다 요즘 힘들다 이렇게만 해기해줘요 좋은 일 애기해줘바짜 같이.기뻐해주질 않기 때문이죠 시기와 질투만 잇을뿐.. ㅎ
날 생각해주는 사람은 오로지 나뿐 . 시댁 부모형제 남편 . 다 돈만 바랄뿐 내가 돈만벌어오는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는 기계인가 ? 어떻게 수십년간 나만 일을 하는가 ? 왜 나혼자 어깨에 메고 일하지 않는그들을 끌고 가야 하나 ? 집안일 동물들 가게일 다 나혼자 해야하나? 아파도 일나가라는 엄마 , 마누라는 일시켜야 한다는 남편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마라 시아버님
저는 부모님이 떠났을때. 그 슬픔을 위로해줄수 있는 단 몇사람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때 옆에 있는 사람이 찐친이라 생각 합니다. 가족 친척 또는 비지니스 관계없이 순수하게… 소식 듣고 내 곁에 다가와 위로 해 주는 사람… 친구 사이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 정도면 충분 한듯요.
교회에서 어떤 집회에 빠지려하니 교우가 알고보니 충성파. 왜 빠지냐면서 공격하기 시작. 이번에도 대화가운데 그 집회설교자를 집어내어 말하길래 내가 관계없는데 그 분을 언급하냐 하니까 급흥분하면서 혼자만 말을 막해서 참지못하고 손절. 의견이 같은데도 가르치려하고 집과 차, 자식자랑. 무례함은 참을 수 없어요.
친구는 필요없는것이 아니라 필요하다 꼭 고향동창만이 아니라 삶의 터전에서 어울리고 만나서 믹스커피 한잔 권하면서 대화할수있는 관계인데 절대 불문율은 부담스런대화는 금물이며 기대치도 바라는것도 없어야 합니다 내나이 칠순 오랫동안 서울에서 생활하고 사회생활 경제 신앙생활을 통해 많은분들과 교제해왔지만 연락을 유지하는분은 손가락정도 이네요 서로 잘 만나지 못하니까 다 주변에서 서서히 끊기고 단절 됩니다 소도시인 충주에서 하루일과가 복지관에서 보내는게 일상인데 탁구와 바둑장기실에서 만남이 이루어져 대화도 커피한잔도 하면서 친교하는이들이 조건없는 만남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맺어지는 인간관계 말입니다 대화가 없다는것은 서글픈 일입니다 노년엔 가족과 취미생활 동호인들과 교회에서의 신앙인들과의 만남이 삶의 활력소가 될수있으니 실천해보기를 바랍니다
혼자서 즐길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낚시를 선택하고 20년째 하고 있는데 출조 할때마다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며 혼자 밥해먹고 일이박 불편함을 즐기고 집에 들어가면 샤워하고 와이프와 밥먹을때 또 편안한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시간을 지내다보니 친구와 연락을 하지 않아도 누가 날 무시할 일도 없습니다. 딱 단점이 하나 있는데 와이프가 심심해 합니다..ㅋㅋㅋ
제 지인 언니 신랑과 거의 같으시네요 그래서 그 언니가 뒤늦게 나마 자신이 원했었던 분야에 일과 자신이 행복한 취미들을 찾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부부라 하여도 각자로도 잘 지낼 수 있는 행복한 무엇인가는 가져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더 건강한 관계가 이어지는 것 같고요
@@ditto2400 와이프가 초반에는 같이 갔기 때문에 의자부터 캠핑도구까지 두셋으로 맞췄는데 낚시터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게 와이프는 많이 불편했나봅니다. 가자고 해도 절대 안가고 혼자 집에서 노는게 편안하다고 ㅠ 전 밖에서 낚시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밀린 드라마나 유튜브 보고.. 이게 익숙해지니 서로 존중하게 되고 제가 낚시 잘 안가면 몸이 안좋거나 우울한일 있나고 물어볼 정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애 부터 결혼까지 십년 넘게 싸운게 단 두번 이네요. 와이프에게도 물어보니 술자리 나가는 것보다 저 혼자 저수지에서 짱박혀서 낚시하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대신 영통으로 낚시 하는 모습 꼭 보여줘야합니다..
일상속에서.. 취미생활 만드는게 더 좋은듯 일퇴근후. 화초키우기.유튜브보기.. 서로 삶에 방식과 가치관이 다른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더 힘든듯.. 또...대화소통하면.. 서로 생각이 다르니.., 오해아닌 오해로..,. 시간이 지나면 아 그랬구나..,., 그 과정들이.. 기빨리는듯., 어쩔땐 지겹게 느껴질때도 있다는..
어느날 내가 제대로 살고는 있는건지 의문이 생기며 나자신에대한 의구심에 대한 조언을 누군가 해줬으면 해서 성당에 들어갔다 신부님 강론이 넘 맘에 와닿았구 강론 듣고 내 삶의 방향성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나자신에게 생기가 돌았다 근데 애들도 함께 다니니 애들을 위한 봉사도 하고 성경에 대해 알아야하니 성경공부모임도 하구 성당에 다니니 성당자체 청소라든가 행사 봉사도 해야하구 정신없이 10년 지나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드글드글 물론 다 좋은 이웃을 만났구 내게 잘못하는 인간은 한명정도 ... 인간관계의 번아웃이 온건 내 성격탓이겠지 내가 사람들속에 있다가도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갖아야하는 사람인데 그러질 못했다 인간관계 패이스조절을 못해 번아웃으로 성당속 인간관계를 끊었다 넘 조용한 지금의 평화가 좋다 그러나 미안하구 죄송하다 그분들께... 신부님 미사도 강론도 그립다 그러나 혼자만의 조용한 신앙생활아님 그속에 또 들어가고 싶지 않다 내 성격이 그런걸 어째 ㅠ
아마 마음이 조금 힘드셔서 그런듯해요. 마음이 힘들면 불안하고 외롭고 그래서 그런 생각이 너무 당연해져요. 저도 힘들때는 그런 생각이 가득했던 적이 있었어요.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준다 생각하시고 나를 대해주시고 식물이나 반려동물 키워보세요~~~~ 아님 봉사활동도 좋을거예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 해보시면서 운동 목표를 정하시면, 친구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주변의 것들과 나도 모르게 연결될거예요~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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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 주위에 친구는 많은데 늘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
08:09 친구 없이 혼자 잘사는 사람들이 가진 마인드
10:57 무례한 친구가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13:51 진정으로 ‘좋은 친구’를 얻고 싶다면 1가지만 기억하세요
15:49 유독 혼자서만 말 많은 사람의 특징
17:49 나이들어서 말을 줄이지 못하면 생기는 일
19:09 틈만나면 ‘자기자랑’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21:30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절대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들
24:13 “이걸 말해도 되나..” 고민된다면 ‘이것’만 생각하세요
27:12 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인기 많은 사람 특징
28:08 말수를 줄이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법
28:53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무례한 인간들 특징
30:36 무례한 인간 곁에 두면 인생이 망가지는 이유
31:37 ‘내로남불’인 사람 겁먹지 말고 ‘이렇게’ 제압하세요
36:01 좋은 사람인 척하는 인간, 웃으면서 대응하지 마세요
40:01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 다루는 법
42:54 남을 무시하는 무례한 인간들 추한 변명
44:06 무례한 인간 계속 참고 넘어가면 병 납니다
46:22 나도 모르게 무례한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행동
48:22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올리는 최고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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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25 나이들어서 인간관계로 손해보는 사람들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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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의 진리입니다^^
배우고 반성하며 들었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인간관계의 진리입니다^^
배우고 반성하며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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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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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상처 받는 일이 많아서 혼자 지내는 것이 좋음..혼자 너무 잘 살고 있음....
💯👍
ㅇㅈ... 스스로 철저히 고독하게 혼자가됐음.. 누구보다 행복함..
사이다네 노년에는 혼자 잘 살수 있는 돈과 건강이 제일 중요함
친구있어도 안만나고 혼자 있어도 너무 행복하고 편합니다. 친구 만나고 온날은 너무 피곤하고 내가 오늘 무슨 쓸대없논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하고왔지 ? 하면서 후회가 많더라구요.
내가 그래요. 체력과 정신이 너무 소진돼서 혼자가 좋네요.
와~~~ 저만느끼는게 아니었군요 누가 가르쳐준것도아닌데~ 그런생각 그런마음이 종종들었거든요~
저도요 ㅎㅎ
저도그래요 ~~ㅋㅋ
저도요
친구 가족 형제 거의다
잘되면 시기하고 안되면
무시하고 본인들 아쉬울
땐 이용하려하고…이세상
혼자 왔다 혼자가는것
다부질없어요
질투 특히 친구는... 그땐 몰랐는데 사이틀어지고 안보니. 아 질투였구나 ~
자랑질 아니면 시기 질투 사람은 안 만나는 게 행복해요@@아름답게-c6s
동감합니다
명쾌하네요😊
가족이든 친구든 심리는 같아요
가치관이 맞지않으면 거리를 두면서 나를 돌보고 발전시켜야합니다 시기질투를 받는것은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증거입니다 피해 보지않으려면 적당거리 두십시요
영원한 친구는없다
친구는 없어도 돈은 많을수록 좋아. 자식한테 미리 주지말고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해
너무 피곤해서 사람 만날 시간에 그냥 쉬고싶어요 사람들한테 치여서요. 혼자있거나 유튜브 보고싶은거 보는 시간이 더 행복해요 집에서 애완 동물들이랑 지내는것이 더 행복하구요 먹고싶은거 먹구요 외향적으로 밝게 보여지게 노력하는건 사회생활할때 웃고 대화하는거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정도 유지 하는것만도 에너지 없어서 힘드네요
저와비슷하시네요. 자영업 40년 하다보니 다른사람 만날시간도 없고 강아지안고 밥먹을때가 젤 행복하거든요. 대신 고향 친구들은. 많아요. 누가잘살던 못살던 관심없고 그냥 서로 좋아합니다. 더이상은 인연맺기도 힘들어요 건강하세요
저와동감 시골동창들도 다그지같아 정말아무도 안만나요 너무행복해요 혼자즐기다보니 지금이좋더이다 저같은분들이 계시다니 위안됩니다
가끔 외로우면 여행지가 가면 친구많아요@@윤언니-o5x
동감합니다
존경합니다.
인관관계 안하니 마음편해요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유튜브 보면서 하루 일상을 보냅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이 내용이 정답이지만
현실에서는 시기 질투가 있네요.
자식자랑 돈자랑도 대충하고 좀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ㅇㅈ
-는뭐냐
명언충인가
친구 ? 없는게 훨씬 이익.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은 매우 달라요.
진정한친구는 존재하지않는다
내상황도 생활이 자주바뀌기때문이다
어차피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다
가족도 100%는 아니지만 마찬가지. 형제, 자매들 조차 내가 아프면 어느 선까지만 서포트. 늙어질수록 인생 혼자살다 혼자간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내가 안좋은 상황이 되면 드러나더라고요..
10년지기 친구도 연을 끊을때가 있네요 생각해보니 서로 좋아하는것들이 맞아 10년동안 친구로 지낸거지 서로가 그런 연결고리가 사라진다면 크게 만나야할 이유가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느꼇어요 다 부질없다는것을.
너무공감합니다 ㆍ나이든저는 이제야 느끼고있어서 저는 어리석은것같아요
30년 지기 작년에 손절 했읍니다
형제 자매도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맞아요 저는 오빠하나 달랑 있는데 큰의지 되지않아요 엄마 3년전 돌아가시고 아버지혼자계신데 아버지랑 저 울산에 살고있거든요 물론 아버지는 혼자살고 계시고 저는 가정이 있죠 명절에 아버지계신 울산에 와도 온다간다 말도 없이 바빠서 먼저간다며 횡하니 판교로 갑니다
40여년 지기도 손절하게 되드라구요
진정한 친구..
내가 나에게 제일 좋은 친구 아닐까.
아무리 친해도 선 안 넘고 매너 지키는 친구가 좋음.
자존감이 높고 자기성장에 시간을 보내면 친구 없거나 친구와 시간 보내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강해야 외롭지 않고 소소한 행복 느낍니다
공부하고
취미나 ㆍ일 약간하고
사우나하며 시간 보내면
친구 만날시간도 필요성도 없어요
공감없는 친구 만나 시간 뺏기고
기 빨리는 일 없으니
편합니다
참고로 전 50대후반!
강해야 외롭지 않다 ❤
공감합니다
말로 상처주는. 못된 친구는 안보니. 너무편해요~~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인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피하지말고 치우라! 맞는말 같음.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오랜친구를 우연히 만나 함께했고 친구가 어려움 처하니 도움도 주었답니다
물론 만날때 돈도 못쓰게하고
그렀게 배려하면서 잘 지냈고
대화 코드도 맞아 함께 있으면 즐겁고 사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또다른 친구가
말하더군요 이친구가 제둿담아는 물론 참아 입에 담기조차 힘든 애기를 지어내서 소문내고 다닌다고
아~이렀게 모함당했고 그로 인하여 큰상처로 받았습니다
고생끝에 폭팔적인 성장을 하니 재를 뿌리더군요
지금은 어는정도 아물었고 친구가 부질없어 다른 쪽으로
집중하고 살아가니 편하고 좋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연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힘내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오랜친구 평생 갈 줄알았더니, 내가 어렵고 힘들어 보잘것없어지자 다 떠나고 없더라. 인생 잘 못 살았나 정말 허탈하고 친구와 보낸 그 많이 시간이 헛되게 느껴지더라. 지금은 친구없다. 그냥 아는 사람들만 있을 뿐... 걍 뭐 내일 시시콜콜하게 친구에게 얘기하던습관도 없어졌고 걍 그럭저럭 살만하다.
친구는 없는게나을지도
광고엄청많네
인간관계를 잘유지해라~~
참아라~~
한번에 끊어내지마라~~
그치만 날 힘들게하는 사람이면
좀 끊어낼줄도 알아야되요
뭔 맞추고 자시고 그냥 안맞는거임ㅜ
참다참다 걍 차단밖았더니
넘편하네ㅡㅡ 자기객관화 안되고
눈치없는 인간이면 멀리하는게 내인생
편하게사는 지름길
친구란건 없음. 그냥 그 시절, 시간 같이 보냈던 시절인연일뿐임. 그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고 서로 처한 현실, 직장, 바뀌게되면서 그 인연은 사라지는것임. 서로 상황이 다르니까 공감도 서로 안되는게 당연한거고 대화주제나 관심사도 달라서 서로 같이 시간 보낼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그리고 살아가는 새로운 환경에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것임.
어차피인간은
혼자왔다
혼자간다
인간한테외로움을
달래는것은바보다
혼자노는것을습관을
배워야합니다
요즘 빵값 비싸서 유튜브보고 직접 해먹는데 재밌습니다.
왠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고 했던 젊은 시절에 비해 나이들수록 굳이 맘에 들지 않는 관계를 끌고 가야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네요.요즘은 한가지 추가가 되어 주변 정리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으로 다를때 더이상 관계유지를 하고 싶지 않게되어 단절하는 경우가 젤로 크게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나라가 어지럽게 편가르기로 치닫게 가다보니 의견이 전혀 다르게 감으로써 다툼까지 갈수는 없다보니 마음을 닫게 됩니다.결국 하나하나 모임도 접게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만 교류 하려다보니 활동반경이 줄어 들게 되는데 사실상 불편함 보다는 훨씬 심리적으로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도 오히려 줄어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요즘은 의미 없는 지인과의 교류보다 건강을 위한 운동과 식단쪽으로 투자하며 옳다고 판단되는 정치채널에 관심과 나라걱정 하면서 열심히 지지 하고 응원 하며 하루가 짧다는 느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여러분 투표 잘합시다~!!!
공감합니다❤😂❤
모임중에 하나가 생뚱맞게 어느당에 대해서 칭송하는글을 올려서 깜짝놀라서 이런 단체방에 올리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한번씩 또 올리면 뒤집어집니다
옳으신 말씀 서로 다른생각을 하면서 함께웃는건 진정성이 없는거잖아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정치관이 다른 사람들 육식하는 사람들 다 손절하고 혼자가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good-qt9xc 와우~저랑 같은 경우네요.
만나지않고 카톡만하는친구손절하고 혼자수영하고 바닷가걷고 팝송듣고 채소심고 영어공부하면서 혼자가좋아요
빙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우와. 진짜 멋져요~
혼자 영어공부 해서 어디에 쓰게요.?
@@패이즐리 미국에서 살고있으니까요 ㅎㅎㅎㅎ
중년의 나이인 저는^^
젤 친한 친구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남편, 아들, 딸 둘 입니다^^
가끔 만나는 좋은 친구는 여동생 셋입니다^^
오늘은 제 첫번째 친구 시어머니가 24일 목욕 시켜 달라고 전화 주셨고요^^
두번째 친구 친정 엄마가 추우니까 절대로 밖에서 일하지 말라고 걱정해 주셨고요^^
일 마치고 잠깐 들려준 아들에게 김밥 싸서 먹이고, 임신한 며느리 김밥이랑, 쭈꾸미 삶고,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요^^
저녁에 한가히 유튜브 시청하는데, 큰딸이 회사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조잘조잘 얘기해 줘서 재밌게 들었답니다^^
남편은 모임이 많은 편인데, 지금 동네 청년회 모임으로 외출중 입니다.
오늘은 어떤 얘기가 있을까? 이야기 보따리 한 보따리 들고와서, 돌아오면 보따리 풀어줘서 참 재밌답니다^^
제 친구는..가족이랍니다~^^
맞아요 친구의 관점을 어디에 둬나가 중요해요 부럽네요 저주변에는 그런가족도 없어요 다들 상처만 줘요
@@따오기-x7w 전 친형 딸랑 한명있는데 안친해요 작년에 어버이날 10명정도 모여서 외식하는데 말섞기 싫어서 밥먹고 벽만 보다왔습니다.
친형도 나랑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 ㅋㅋ
딸이 전화줘서 조잘조잘 떠들어줬다는 부분이 제일 부럽네요..저는 딸이 둘이나 있어서도 다들 묵언수행하거든요..ㅜ
여동생들 있어서 친구의필요성을 잘 못느끼실거예요
문학속의 여인의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같아요 건강하시고 주위의 가족분들에게 행복 느끼시기 바랍니다
밀어낼 필요도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고 시절인연이라고 다 때가되면 누군가는 떠나고 또 새롭게 누군가를 만나고 그러는 것이지..
학창시절이나 취업 전에나 친구 친구 하지... 나이 서른 넘어가고 결혼하고 애 낳아봐라... 20년 친구보다 불과 안면 튼지 2달 된 자식 어린이집 친구 부모가 더 가깝다. 하원시키면 걔네집 가서 놀고 다음날는 우리집 와서 놀고 주말이면 같이 키즈카페 가고.. 이사 가거나 학교 다른데로 배정되면 다시 멀어지고... 친구 사이에도 서로 비슷하고 환경이 맞아야 만나지 누구는 맨날 여자얘기 코인얘기 한탕얘기 차얘기 하고 누구는 부동산 자산증식 가족얘기 하면 대화가 연결이 안돼... 그러면 자연스레 멀어진다니까...그냥 마누라 가족한테 잘해 그게 남는거야. 너 잘되면 친구들 겉으론 축하해도 속으론 다 시기질투함... 인간이란 존재가 그럼.
맞ㅇㄱㆍ요
머리아파요
똑똑한 삶.
친구,지인한데 집중할
필요없음.
맞아요. 배우자 자녀 부모님 정도가 가장 가까운 것 같고 저도 부동산이나 자산증식에 관심 많은데 남자 이야기나 그 외에 사회문화나 심도 있는 교양 요구하는 대화 어려운 친구랑은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스스로 나 데리고 외로움 느끼지 않을만큼ᆢ
운동ㆍ독서 아니면 오디오북ㆍ최 소한이라도 수익을 창출 할 노동~
맵을 잘 짜고ᆢ 살면 난 충분하던데요~^^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가
매우 중요한듯요
밖에서 보이는것에 중점을 두지말고ᆢ
자신을 믿으시면 어떨 까?요
반듯하게 사십시요
의미있고 재미있습니다
사실 진정한 친구는 존재하지 않음. 그렇다고 믿고싶을 뿐... 진정한 친구는 자기 옆에 있는 와이프가 진짜 진정한 친구임...
리얼 공감, 부부밖에 없음
아직도 모르네. 진정한 친구는 나 자신이다
공감! 나 자신과 친해야되고.
부부밖에 없음.
그 사실을 알고 일찍주터 배려한 분은 평생 친구가 있는 행운아죠. 행운이가 되세요😊
그나마 부부가 최고
환갑이 넘으면 혼자가 좋답니다^~^
형제도 단촐한것이 좋구요^~^
친구, 형제들 많은것
모두가 짐이랍니다^~^
맞습니다
저는 남매 뿐이라서 인지
언니나 여동생있는 사람들 많이 부럽 던데요
언니랑 원수보다 못합니다
부러워마세요
하물며 시댁에 형제가 많아 얽히고메이면 답도없어요. 정말 답이없다.
미친소리들 작작좀;;;
내 삶이 안정되어야 좋은 친구가 있다는게 맞네요.
내가 안좋은데 좋은 친구를 바란다면 개인 욕심일뿐...
친구가 별건가. 가끔 같이 놀 수 있으면 친구지. 그 이상을 기대하니 문제지.
그러게여 기대했던 내 잘못이었죠.. 내가 해줄수있는만큼 상대방도 해주겠지 이게 꼭 아니란걸 깨닫고 제 스스로가 잘못된걸 느끼더라구요
아직 생각하는게 어리네.. 좀 더 나이 먹어봐라 20대,30대처럼 기분 좋게 술한잔 할수있는가 기대해서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변하니까 문제여
삼겹살집가서 혼술하는거 정말 꿀맛입니다. 누구랑 같이 가면 고기굽고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혼자가서 먹으면 맘도 여유롭고 고기도 맛있게 먹을수있습니다.
저도 혼자 고깃집가요 조용히 음식에 집중해서 천천히 혼자만의 시간즐기고 술도 집에서 조용히 혼술하고요 아주 가끔은 누구랑 얘기를 하고 싶은데 오랫만에 누군가와 통화를하고 나면 후회가 밀려오고 괜히 내 치부를 얘기 한것 같고 ,,,,
저도 그래요 혼자가서 차분히 내 속도에 맞게 식사하는 시간 넘 편해요 삼겹살 먹고싶음 혼자가서 2인분 시켜 조금 먹고 일부러 싸달라고 해 집에 가족 줍니다
고기집도 혼자 갈수 있는 그 해방감! 최고입니다
사람 관계는 뜻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인연에 따라 만나지는 겁니다
재택근무에 사람을 전혀 만나지않고 사랑하는 강아지와 단둘이 산다.
너무 좋은데
가끔 인생을 이렇게 사는게 맞나 하는마음으로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사람만나는것이 더 스트레스인걸 알기에
지금이 좋다로 결론..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니 난 님처럼 살고 싶네요 저는 내향형이라 사람 만나면 기빨려서 ,,,,,
어떤 이는 본인은 친구가 수백명이라며 카톡에 답장하느라 항상 바쁘고 전화도 수시로 받아야해서 만나도 제대로 된 대화도 하기 힘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수백명의 사람들은 택배,친구신청자 다 받아서 광고성 친구,문화센터 동료 다 등록해놓고 카똑하면 쓸데없이 답장하는 척 하느라 바쁜 척,상업성 전화까지 차단하지 않고 다 통화하면서 친구인 척 하는데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사람 꽤 있더라 왜 그렇게 살까?나는 정말 진정한 친구 2명 있었는데 너무 착해서 핍박 받다가 암 걸려서 죽고보니 친구도 지인도 부모형제도 다 필요없더라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인생이 풍요로워지고 돈낭비 안돼서 기부하는 곳 늘어나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롭기 마련인데 돈낭비,시간낭비할 필요없다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도 가치있다 할수있겠지만 그런 경우 거의 없고 불화 생기더라
쇼윈도 인생이죠 .가여운 중생 . 남에게 보여주기 식 인생 살다가 쪽박 찹니다 .카드빚에 본인 자가 집도 없이 .늙어서 그 200명 카톡 인간들이 신경하나 써 줄까요
나이가 먹으면서 더 인간관계가
피곤함이 있어요
그래서 혼자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가깝게 지낼수록 선을 넘지않고 기본예의만 지키면 사이좋게 지낼수 있습니다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ᆢ 저도 오랫동안 친한친구랑 멀어졌네요 딱히 싸우진 않았지만 ᆢ 만날때마다 지얘기만 하고있고 안하던 오버짓 하고 뭐든 우월한척하고ᆢ 정떨어져서 소식 끊어버렸네요 ㅎㅎ
ㅎㅎ
저도요~~🎉
잘하셨어요~!
잘하셨어요ㅎ
식단 조절 멀쩡히 잘 하다가 친구 만나는 날은 건강치 못한 음식과 커피 등을 먹게 돼 건강 리듬이 흐트러져 늘 귀가길엔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나이들수록 사람이 피곤해
정답~~
인간관계를오래유지한다는것은ㅡ엄청난에너지소모일뿐ᆢ
@@persephone9300 윗세대들은 부조금문화때문인지 자식자랑때문인지 몰라도 친목회가 최소 세네개씩 있더라구요
아버지친구들 대화를 옅들으면 두사람얘기가 아니라 내얘기하고 있음 ;;;;;; 그날 기분이 굉장히 불쾌해서 아버지랑 거리두기하며 삽니다.
그러네요
맞아요~~사람자세싫어짐
잠깐얼굴보고헤어진게~피곤하게하면차단하게됨
내가잘되면 자동으로 사람은 모임니다.자석의 효과죠😊
현대인들이겪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오는거라 일관계 빼고는 다 손절했는데 참으로 편하고 좋습니다 혼자사는데 집에서 우리 개눔덜과 함께 책보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산책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합니다
나이가 드니 내 삶에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더라구요
그대신 형제.자매, 가족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매일 영어공부하고 운동하고 영화보고 맛있는거 만들어 먹고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요
전 친구가 없는게더편해요 일년에 두어번만나는친구두명만 있고 혼자있을땐 뜨게질하고있어요
나랑 같네요
기쁠때 진정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들이 최고의 친구
지금..친구없이 지내는시간이 너무 평온해요..
여자들..한사람 도마위에올려서 난도질하고..그찌꺼기들을 꼭...난도질한 당사자에게 되돌려 얘기하주면서..자기만 안한듯하더라구요..
그런 인간 관계 정말..지겨워요..
혼자가 행복합니다.
여자들만요??
에공. 복 많이 쌓으셔요. 구래야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만난데요.
친구가 많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1~2명의 소수 친구는 있으면 좋아요...가족이 있어도 나이들면 친구 없으면 외로워요...가끔 수다떨 친구 있으면 좋아요...
인간관게는 거리를 둬야해요
가까워지면 꼭 문제가 만들어져요.우정이라는 것은 만들어진거고 내앞에 그냥 가까운 인간이 있을 뿐이에요
우정이 아니라 그냥 좀 다른 사람보다 편한 그냥 관게에요
그 우정이라는 것은 깨질 수 있기에 유지되는 관계라고 말하고 싶어요. 남에게 불편감 주는거 우정 아니에요.우정관계를 지키려면 상대를 정확히 알아야해요
성향을요. 그래서 더조심해야 하고 지킬거 지켜야해요 . 돈쿠는거 무리함 요구 . 이기적인 성향 이런 거 하면서 우정 ? 안되요 .
서로 좋아하는것으로 만나게된 친구는 그 요소가 사라지는순간 모레성이 무너지듯이 친구관계가 사라진다 이미 서로 친구로서 도움이 되지않을 수 있다는 마음이 이미 서서히 지배하지않았을가?
친구 솔까 많은것보다 몇몇코드맞고 측윽지심있고 인정도 있고 소위말해 사람좋고 이해심있고 포용력있는 친구(반대로 나도 그런친구되려고해야함) 가 있는건 진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축보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인생에있어서 그런친구를 만난다는게 무척 확륙적으로 어렵다는것이고 반대로는 좋은친구보다는 나잘되면 시샘 질투하는친구,앞에서는 위해주는척 뒤로는 다른친구 내가또 형편이안좋은때는 멀리하고 괄시하는친구가 더많은것이 현실이기에 사람들이 나이가먹어가면서 친구에대해 많이 회의감을 느끼게되는거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진실하고 인정많고 포용심있는 친구 내가어떠하더라도 서로 보듬어줄수있는 친구는 인생에 있어서 쉽게끊어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란인간성의 친구가 정말 의외로별로 없어요ㅋㅋㅋ
일단 그런 친구 찾기가 거의불가능에 가깝고 찾았다고 해도 중요 가치관 하나 틀어지면 그 다음부턴 안보게 됨
4!÷,₩_'₩%-,,▪︎▪︎\▪︎.포ㅕㅕㅎㅎㅊ촌ㄹㄹㅊㄹㄴㄴㅊ퍼ㅗㅌ초퓿ㅊ츛ㅊ포ㅗ폴 롶ㅌㅌㅊ츄ㅓㅓ초ㅠㅑ. ㅊ. ㅊ😅😅😅😅😅😅😅
내가 심심하거나 아쉬울 때 이용하려고 사람 사귀는거지.
나이 먹어서는 각종 경조사에 동원하려고..
이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부모님 장례식장에 지인 많은거 자랑하는 문화는 사라져야죠
친할머니 돌아가실때 며느리 사위 자식들 손주들이 지인 총동원하는 모습에 한숨만 나옴
정작 할머니 친구들은 10명도 없음
그래서 요즘은 결혼식없이 혼인신호만 하고 사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죠..환갑잔치, 칠순잔치, 팔순잔치도 안하는 분위기이고 가족끼리만 식사하더라구요..경조사가 없어지면 친구도 그닥 필요없어요 ㅎㅎ
나이들면 특별히 자기관리에 에너지소모가 필요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거리가 필요합니다 단 본인이 꼭 필요한곳과 본인 업그레이드에 시간을 쓰게됩니다
친구 사귀어 봐야 말만 많고 얼마 안가 헤어질껄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나봅니다 😂😂
60대 중반 살면서 느낌! 혼자가 이제 편하고 좋아요😂
제가 그래요
사람은 안싫은데 시끄러운게 싫어요
커피숍에 앉아 시끄러운 목소리 큰소리 말투
정말 웃긴 얘기도 아닌데 계속 고공행진 소리에 피곤하고 지칩니다
그래서 생각해요
담부터는 에너지 빨려서 이사람이랑 안되겠다
제가 그래요
카페, 식당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배려없는 사람..
상처 안 받는 법은 없어요...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치유된 기분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내용이 최고예요❤
20년지기 친구 계속 힘들게 살아서 옆에서 위로해주고 밥사줬는데 저한테 안좋은일 생겨서 털어놨더니 걱정하는척 나중엔 신나하는 모습 보고 좀 충격받고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친구도 상황이 비슷해야 친구하지 어느한쪽이 뚜렷이 기울면 친구하기 힘든것 같아요. 사람 본성이 그런듯.. 그래서 나한테 힘든일 있어도 남한테 함부로 털어놓음 안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자랑하면 주변에 적개심만 사는듯
저는 진정한 친구에게 큰도움을 정말많이 받았습니다 금전적도움도정말큰 도움을받아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그런데 그런사교모임은없어요친구모임 1도없습니다 6~7명의친구가있지만 모두1'1관계이지 모임같은건없어요 진실하게만나고소통하지요
모임속엔재미는있지만 갈등도 똑 같이 있어요 이걸쫒아다니다 쪽박만차게되지요 진실하게 살고 눈치보지말고 옳은일을하면 진실한사람이 다가옵니다
저도 1대1소통이 잘 맞더라구요
모임은 뭔가사달이 꼭 나요
맘에 안들거나 불편한 사람이있다거나 지들끼리 싸워서 갈라지거나..
자식에게 바라면 고통 시작인거 같아요 부모가 해줄수있는거 해주고 자식이 잘하면 고맙고 안해줘도 괜찮고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자식에게 올인하는거 보면...안타깝지...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뼈가 아프다못해서 바스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하려 할때마다 뼈 맞으러 올께요.
정말 재치있는 말솜씨이십니다~~~ㅎㅎ
사실 친구가 제일 부질없지
가장 힘들땐 가족, 부모님밖에 없으니
가족도 형제도 나름입니다
헝제도 한쪽이 재산이 많으면 기울어진 운동장 처럼 편하지 않아요
@@good-qt9xc제경우 형제가 안맞으면 정말 악연이던데요~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파논 웅덩리에 빠져서 일생 허우적 거리고 있읍니다~~
정답입니다
부모님말고는 없다고 봐야지요 부모님도 쓰레기면 답이없고
전 매번 따돌림을받아서...뭔가 문제라서 이러나 사실 대인기피증 왔는데..오히려 지금은 편해요.
신랑이있고 딸아이 챙겨야하고
사람들 알수록 무섭구요
없으면 어때요 뭐 그런대로 살면되지
지인에게 영원히 함께 갈거라 믿었던 25년 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했는데 한번도 병문안 오지 않았고 냉장고 문을 열수 없을만큼 많이 아프다고 했더니 그다음부터 연락이 끈어 졌다고 했어요
많이아프다고했는데 연락안하다 손주낳다고 자랑하면서 교회에 행사가많아 바빳다네요 손절합니다
혼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거같네요
@@여니여니-c7g 그런거 같아요
소시오 같아요
병문안 같은거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으면 서운할일도 없습디다.매사에 그렇게 대하니 끊고 말고 할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친구,,,요즘 한국도 친구라는 개념이 나이를 떠나서 마음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뭐 그런걸로 바뀌는듯.
하하하~소름쫘앜ㅋㅋ현실찐조언 넘존경해여!
30중반인데, 선생님 말씀100%핵공감
인간세계는 참 복잡한거같음ㄷㄷ
제경우라면, 시끄러운게 딱질색인데, 한때나마 몰려다님서 놀아보니, 아오~돈만처쓰고, 무레한것들 꼴보기도싫고, 걍 요즘세상에 친구는 젤쓸떼없엉ㅠㅠ자기개발하고, 남는시간 자원봉사나, 독서, 여행등등... 취미생활을늘리야함
맞아요. 저는 오빠들만 넷인데다가 고명딸인데 시엄니,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예수믿고 교회 나가니까 친구들 만날 틈이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성경말씀보고 기도하며 사니까 우리의 작은신음에도 응답해주시는 주님께 응답도 받고 쇼핑하러 갈 새도 없어서 인터넷쇼핑해요.🙏👍😁🌈💞🎉
지난 2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들려 주시니 너무너무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30년 넘은친구있었는데 돈 안쓰면서 돈자람 자식자랑 별로자랑할것압는것 같은데 자랑자꾸하니까 손절했음 듣는것도스트레스요
친구사이도 여유가 있으면 자랑질이 아니라 베풀면서 살아야 관계가 지속가능하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는 날들이 대부분이예요
많은 사람은 필요없구 단 한명...
정말 친구라 부를수 있을만한 진정한 친구 한명은 있었음 좋겠네요..🥺
어쩜 저랑 생각이 같으실까요..
얕은 관계는 많은데 친한 친구 한명이 없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시를 소리내어 읽거나 노래 부르셔요.
지금은 달리기가 친구고 책이 친구고 음악이 친구고 돈이 친구고 마누라가 친구고 아들이 친구고 딸이 친구고 내 잠재의식이 친구에요
점점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게 느껴져 요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형제 든 친구 든 너무 자주 만나면 피곤 합니다.. 가끔 씩 봐야 반갑거든요 ..
형제도 친구도 사는 형편이 비슷해야 오래도록 잘 지낼 수 있는듯요
어떤 관계든. 너무 들러붙지 않는 관계가 좋아요 ㅋㅎ
친구보다,건강돈이 필요함
사람은 알고보면 다~~찌질해서 혼자 노는게 속편함.
친구가 없는게 아니고 친구라고 불러도 되는 존재가 없을뿐.
엄청 시기 질투 강한 친구가 있어요
제가 잘되는거 보면 베베꼬이는 친구요
내가 돈 벌었다 일하는게 잘풀린다 차삿다 이러면 엄청 지꺼 된듯냥.돈도 많이 버는데 쏴라니 차좀 빌려달라니 돈좀 빌려달라니 넌 잘사는데.이정도는 친구니까 해줘야 당연하지 이딴소리나 해요 반대로 자기가 잘될때 제가 도움ㅇ요청하면 쌩까고 힘드니 뭐니.이딴소리나 하죠. 그리고 제가 좀 안좋은일 있어서 애기하면 엄청 신나는 썰 풀듯이 애기하고 지가 뭐가 된듯냥 행동하고 그래요 그래서 전 이친구 한텐 항상 좋은일 애기 안해요 돈없다 요즘 힘들다 이렇게만 해기해줘요 좋은 일 애기해줘바짜 같이.기뻐해주질 않기 때문이죠 시기와 질투만 잇을뿐.. ㅎ
한살 한살 먹을수록 아무런 조건도 이유없이 오직 내편,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가족뿐인거 같애
그래서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내 가정을 꾸리는거 아닐까...
날 생각해주는 사람은 오로지 나뿐 . 시댁 부모형제 남편 . 다 돈만 바랄뿐 내가 돈만벌어오는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는 기계인가 ? 어떻게 수십년간 나만 일을 하는가 ? 왜 나혼자 어깨에 메고 일하지 않는그들을 끌고 가야 하나 ? 집안일 동물들 가게일 다 나혼자 해야하나? 아파도 일나가라는 엄마 , 마누라는 일시켜야 한다는 남편 ,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마라 시아버님
결국은 중요한건 돈이네요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최명기원장님~최고최고. 살면서 진짜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최고의 선생님^^
"지금까지 이런 상담가는 없었다~"
최명기 원장님의 현실적인 조언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치들을 진작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필요한 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친목을 좋아하는 사람외에는 굳이 친구의필요성을 못 느낄 거 같다 누군가를 만나 혹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느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재충전하는 게 훨씬 편한듯
저는 부모님이 떠났을때. 그 슬픔을 위로해줄수 있는 단 몇사람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때 옆에 있는 사람이 찐친이라 생각 합니다. 가족 친척 또는 비지니스 관계없이 순수하게… 소식 듣고 내 곁에 다가와 위로 해 주는 사람… 친구 사이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 정도면 충분 한듯요.
가장 가까운분들이 시기. 질투 하더군요.
독서 운동 등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가까운사람이 오히려 시기질투합니다...
직장에서 뼈져리게 느낀것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 따라서 타인을 평가하는게 달라진다
늙어가면서 친구가 보험이라고들 하나
사람을 만난 후 충전보다 방전이 더 많다면 신앙생활 잘 하면서
감사히 기쁘게 사는 쪽이 더 낫다
동감합니다 ❤
친구는 결코 보험이 아닙니다 그냥 남보다 조금 나은 사이이지요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환경 만큼 세상을 보게 되어있죠
교회에서 어떤 집회에 빠지려하니 교우가 알고보니 충성파. 왜 빠지냐면서 공격하기 시작. 이번에도 대화가운데 그 집회설교자를 집어내어 말하길래 내가 관계없는데 그 분을 언급하냐 하니까 급흥분하면서 혼자만 말을 막해서 참지못하고 손절. 의견이 같은데도 가르치려하고 집과 차, 자식자랑. 무례함은 참을 수 없어요.
전나가는게 너무싫어서 치구도못만나요
집에있는게 훨씬좋고 키우는 반려동물들과 같이있는게 100배좋아요😅
사람들의 가치와 기대를 현격히 줄이고 마주하면 별문제가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인간관계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관계들은 하고들 지내야 하니까요.
별 다른 기대 않고 지내기 시작하니 트러블 생기거나
상처 받거나 하는일도
일어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생지침서네요 심리학 최고봉 박사님이시네요 대하드라마처럼 무지 길지만 핵심내용이 많아 시간날때마다 두고두고 꺼내 볼 영상이네요
친구는 필요없는것이 아니라 필요하다
꼭 고향동창만이 아니라 삶의 터전에서 어울리고
만나서 믹스커피 한잔 권하면서 대화할수있는 관계인데 절대 불문율은 부담스런대화는 금물이며 기대치도 바라는것도 없어야 합니다
내나이 칠순 오랫동안 서울에서 생활하고 사회생활 경제 신앙생활을 통해 많은분들과 교제해왔지만 연락을 유지하는분은 손가락정도 이네요
서로 잘 만나지 못하니까
다 주변에서 서서히 끊기고 단절 됩니다
소도시인 충주에서 하루일과가 복지관에서 보내는게 일상인데 탁구와 바둑장기실에서 만남이 이루어져 대화도 커피한잔도 하면서 친교하는이들이 조건없는 만남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맺어지는 인간관계 말입니다
대화가 없다는것은 서글픈 일입니다
노년엔 가족과 취미생활
동호인들과 교회에서의 신앙인들과의 만남이 삶의 활력소가 될수있으니 실천해보기를 바랍니다
혼자서 즐길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낚시를 선택하고 20년째 하고 있는데 출조 할때마다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며 혼자 밥해먹고 일이박
불편함을 즐기고 집에 들어가면 샤워하고 와이프와 밥먹을때 또 편안한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시간을 지내다보니 친구와 연락을 하지 않아도 누가 날 무시할 일도 없습니다.
딱 단점이 하나 있는데
와이프가 심심해 합니다..ㅋㅋㅋ
제 지인 언니 신랑과 거의 같으시네요
그래서 그 언니가 뒤늦게 나마
자신이 원했었던 분야에 일과 자신이 행복한 취미들을 찾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부부라 하여도 각자로도 잘 지낼 수 있는
행복한 무엇인가는 가져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더 건강한 관계가 이어지는 것 같고요
@@ditto2400 와이프가 초반에는 같이 갔기 때문에 의자부터 캠핑도구까지 두셋으로 맞췄는데 낚시터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게 와이프는 많이 불편했나봅니다. 가자고 해도 절대 안가고 혼자 집에서 노는게 편안하다고 ㅠ
전 밖에서 낚시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밀린 드라마나 유튜브 보고.. 이게 익숙해지니 서로 존중하게 되고 제가 낚시 잘 안가면 몸이 안좋거나 우울한일 있나고 물어볼 정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애 부터 결혼까지 십년 넘게 싸운게 단 두번 이네요.
와이프에게도 물어보니 술자리 나가는 것보다
저 혼자 저수지에서 짱박혀서 낚시하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대신 영통으로 낚시 하는 모습 꼭 보여줘야합니다..
@@우르키파칸-t3k 그러시군요~
일상속에서..
취미생활 만드는게 더 좋은듯
일퇴근후.
화초키우기.유튜브보기..
서로 삶에 방식과 가치관이 다른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더 힘든듯..
또...대화소통하면..
서로 생각이 다르니..,
오해아닌 오해로..,.
시간이 지나면
아 그랬구나..,.,
그 과정들이..
기빨리는듯.,
어쩔땐 지겹게 느껴질때도 있다는..
어느날 내가 제대로 살고는 있는건지 의문이 생기며 나자신에대한 의구심에 대한 조언을 누군가 해줬으면 해서 성당에 들어갔다 신부님 강론이 넘 맘에 와닿았구 강론 듣고 내 삶의 방향성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나자신에게 생기가 돌았다 근데 애들도 함께 다니니 애들을 위한 봉사도 하고 성경에 대해 알아야하니 성경공부모임도 하구 성당에 다니니 성당자체 청소라든가 행사 봉사도 해야하구 정신없이 10년 지나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드글드글 물론 다 좋은 이웃을 만났구 내게 잘못하는 인간은 한명정도 ... 인간관계의 번아웃이 온건 내 성격탓이겠지 내가 사람들속에 있다가도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갖아야하는 사람인데 그러질 못했다 인간관계 패이스조절을 못해 번아웃으로 성당속 인간관계를 끊었다 넘 조용한 지금의 평화가 좋다 그러나 미안하구 죄송하다 그분들께... 신부님 미사도 강론도 그립다 그러나 혼자만의 조용한 신앙생활아님 그속에 또 들어가고 싶지 않다 내 성격이 그런걸 어째 ㅠ
저도 좀 그런 경우...^^;
I인데 E로 살려니 번아웃이 오고
충전되는데 좀 오래 걸리네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적당히 가늘고 길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현재 저와 꼭 같은 상황이라 반갑습니다
저도 지난주부터 오년정도 다니던 교회 안가기로 했거든요.
식당봉사 구역모임도 억지춘향으로 했었는데 불현듯 그 사람들이 보기가 싫은겁니다.
그 이유를 내가 문제라고만 치부하고 견디고 있는데 꼭 같은분이 계시다니요.ㅎ
이런컨텐츠들이 많아지니 씁쓸하네요 대인관계를 완만하게 하고 살아야 장수한대요 뇌과학적으로 주변인들과 잘지내는게 뇌건강에 좋다고합니다.
심리상담을 직접 받는 느낌입니다. 저장해놓고 힘들때마다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친구가 많이 필요한사람은 아직도 이용가치가 있는분아닐까요 대개 이런분들은 상대가 친구가 없으면 이상한사람으로 몰아요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어디서 살면서 진정한친구 한명만 있으면 잘살았네 행복하네 이런문구를 보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진정한 친구 단짝친구 한명만 있으면 좋겠어요
40이 넘어가니 친구 만들기도 참 힘드네요
아마 마음이 조금 힘드셔서 그런듯해요. 마음이 힘들면 불안하고 외롭고 그래서 그런 생각이 너무 당연해져요. 저도 힘들때는 그런 생각이 가득했던 적이 있었어요.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준다 생각하시고 나를 대해주시고 식물이나 반려동물 키워보세요~~~~ 아님 봉사활동도 좋을거예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 해보시면서 운동 목표를 정하시면, 친구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주변의 것들과 나도 모르게 연결될거예요~
찐친 한둘 정도는 필요하다고 봐요.. 공감요
반려동물 기르다 보면 강아지 엄마들끼리 친구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수영교실이나, 주민센터 프로그램 같은거 참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바빠요^^
절친 사람 친구보다 인문학강의를 보며 교수님들의 사유와 함께하며 친구처럼 공감하는게 더 좋습니다. 👍
도올쌤 강의, 니체, 들뢰즈, 한병철, 석영중 교수님, 김창옥교수, 김미경원장님,
놀면서 심리학, 세바시, 김경일교수님, 박상미 교수님.안유화 교수님 지식인사이드..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
사유가 높아지니 주변 사람들과 갭이 생기고
개인의 사생활 듣는거 피곤하고, 사적고민 듣는 건 고역이에요 ㅋㅋ
나를 성장하면서 즐겁게 사니 좋습니다 ~^^
나의 사정을 너무 잘아시는 원장님. 나이 먹을수록 편해지는 이유가 있어요. 정리.
도움안되는 친구나 지인 만나봤자 소용없고 혼자 지내는것 좋다고 생각한지 10년정도 됐습니다 근데 지금 깨닫은것 좋은친구나좋은지인이 있을면 내가 진짜죽을정도로 힘들때나 내가죽을정도면 아플때 좋은친구나좋은지인이 있을면 얼마나 좋을것지를 깨닫았습니다 건강하고 돈이 있을때나 혼자있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것지 힘들고 아프면 혼자라는게 얼마나 불행한것지 깨닫게 될것입니다
혼자 편히 잘살고있는데 형제가 만나자해서 만나고와서 며칠동안 기분나빠 혼난네요 후벼파는 말과 시기 질투하는 것 정말 기분나빠 병나겠더라구요 너무 자주 연락해서 자기 근심걱정 털어놓고
지가 아쉬울때 이용하고 이제그만
기쁘고 슬플때나 연락하는 게 맞을 것같아요
형제 넷 손절중
이여.. 인생에 대한 메타인지네요..
노력하면 되는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쩝ㅋㅋ
개를 키우는게 나은 이유이자,
인간관계가 개를 키우는 관계보다 못한 관계라니ㅜㅜ 서글픈 현실이네요ㅋㅋ
결정적으로 도움은 안되지만 너가 영향력을 주고 좋은사람키리 만나면된다 싸우고 멀어진다 분노든 슬픔이든 현명하게 될수있도록 살아가야한다 위기가 오면 친구가 들어간다 내가 위태롭지 말아야 친구도 붙어있다 서로가 건강하게 세상을 버텨야 옆에서도 버텨준다.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