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nge Big4 입문하기 쉬운 밴드 순 Nirvana(사회 부적응자가 젊은 에너지로 기타 부수는 느낌)>Pearl Jam(술주정뱅이가 골목에서 사회 비판하는 느낌)>Soundgarden(사회에서 소외된 자가 몽롱한 상태로 시 읊조리는 느낌)>Alice In Chains(깊은 마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아우성 내뱉는 느낌) Nirvana는 Smells Like Teen Spirit Pearl Jam은 Even Flow Soundgarden은 Black Hole Sun Alice In Chains는 Would?로 입문★
앨리스 인 체인스 Dirt 앨범이 개인적으로 그런지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암울함의 끝을 보여주는 음악이랄까.. 지금 시대에 나왔다면 이정도의 파급력을 가질수 있었을까 할 정도의 암울함이 특징인 그런지 명 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MTV 언플러그드 앨범은 정말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라이브 앨범입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크리스코넬의 보이스를 정말 좋아했고 크리스 코넬의 팬 이었는데..... 어릴때 인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크리스 코넬 처럼 노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보컬이 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리다니 ㅜㅜ .... 슬프다 슬퍼 .... 이제 크리스코넬 형님의 마지막 밴드 인 오디오슬레이브나 죽창 들어야 겠구나 ㅜㅜ .... 이런 주옥같은 멋진 목소리를 이제 다시는 들을수 없다니 정말 안타깝고 슬프다 진짜로 ㅜㅜ ....
앨리스 인 체인스의 음반 중에 Dirt가 가장 유명하지만 제가 처음 앨리스 인 체인스를 알게 된 것은 Facelift의 we die young과 Man in the box 두 곡 때문입니다. 첫 앨범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밴드의 기본과 출발점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는데 다른 그런지 사인방 중에서 가장 헤비메탈에 가까웠던 밴드였고 그 후에 발매되는 앨범들을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의 곡과 함께 한 번 씩 어쿠스틱한 곡을 오가고 있었던 것이 특이했습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맴버들의 마약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분위기의 기복이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음악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앨리스 인 체인스가 MTV 언플러그드 공연에 나온 것도 몇 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다른 밴드는 몰라도 이 사람들이 거기 나오니까 왠지 신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레인 스텐리의 보컬을 평가한다면 샤우팅에 그로울링이 섞여있었는데 초창기부터 죽기 몇 년 전 언플러그드 공연의 모습까지 보면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의 변화도 굉장히 크다는 느낌을 줍니다. 언플러그드 공연을 보면서 신기했던 것은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하는데도 자신들의 묵직한 사운드는 그대로 표출되는 점이었는데 그것이 다른 밴드와 비교해 이 사람들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점이 아니었나 합니다. 레인 스텐리가 건강하게 살아있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쉬움도 있지만 이 분도 분명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보컬리스트였던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전 크리스코넬 처음 들었을때 데이빗 커버데일과 놀랍도록 흡사하더라구요. 오디오슬레이브의 cochise를 들으면 레드제플린의 whole lotta love가 생각나고. 여튼 정말 역대 최고의 보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크리드도 좋아하는데 크리드는 별로 급이 안되는지 댓글에서도 전혀 언급이 안되네요ㅋ
락메탈 중에서도 그런지 십덕후로서 이런영상 너무 반갑다ㅠㅠㅠㅠ 펄잼 jeremy듣고 진짜 심장 멎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그 이후에 그런지에 푹빠져서 앨리스인체인스 제인스어딕션 크리드 브레이킹 벤자민 오디오슬레이브 스킬렛 등등등..진짜 정말 많이 들었다 휴 ㅠㅠ 넘 좋은영상
크리스코넬 리뷰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사운드가든은 아니지만 Temple of the dog 라는 추모밴드에서 부른 Say hello 2 heaven 이라는 곡은 이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리스코넬 좋아하는사람이라면 꼭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 듣고 더욱 빠지게되었죠ㅎㅎ
크리스 코넬은 진짜 역대급 보컬인거 같습니다. 실력도 좋고 목소리도 곡 분위기랑 잘 어울리고 Fell On Black Days를 듣고 뻑가서 엄청 찾아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Alice In Chains는 진짜 입문하기 힘들죠. 한번 입문하면 진짜 헤어나올 수 없는 밴드..... 아직도 Would를 들으면 처음 딱 들었을때의 충격이 떠오릅니다. 베이스 리프부터 심장 쿵쿵 울리고 보컬에서 크.....
요즘들어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alter bridge creed라는 포스트그런지로 입문해서 저기있는 4인방들 다좋아했습니다. 지금도 alice in chains never fade라는 신곡도 잘듣고있는데 말씀하시는것처럼 그런지록이 입문하는데 정말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브릿팝류 밴드들보다 인지도가 낮아서 내한을 대부분 않온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X잡고 반성해야한다 .. 저는 이런게 왜케 공감이 가죠? 고딩친구들하고 록 얘기하는 회춘한 공감 너무 좋습니다. 전 오히려 앨리스인채인스가 사운드가든보드 더 듣기 편했어요. Facelift 앞에 포진된 트랙이 거부감으 전혀 없어서 그랬나봐요. 아직까지도 Facelift만 듣습니당. 크... 퍼들오브머드...더콜링... 이번 기획 대박입니다. 다른 장르 입덕용 기획 부탁드립니다.
저만의 Grunge Big 4 추천곡들입니다 :) Nirvana - In Bloom, Heart-shaped box Pearl Jam - Animal, Jeremy Soundgarden - Spoonman, Outshined Alice in Chains - Dirt 앨범 전부... 이 앨범은 음악감상을 넘은 하나의 경험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고 그럼 이만....
락들은지 37년 됐고 헤비메탈에서 그런지 얼터 그리고 포스트락까지 갈아탔었습니다. 아마 그런지 4인방중에 가장 대중적인 음반은 nirvana의 nevermind일겁니다. 여러 체험으로 검증되었습니다. 락 좀 들었던 양반들이나 영미권 사람들한테나 펄잼이 대중적이지 한국 사람들한테는 nevermind가 제일 잘 들어올거에요.
아쉽게 크리스코넬 솔로음반 얘기가 없어서 서운해요 사운드가든을 나와서 진짜하고싶은음악을 담은 명반이라생각합니다 특유의 블루지함과 몽환 그리고 사이키델릭함까지... 그외 어쿠스틱 라이브 활동도 하셨었고 그때의 감성이 그립네요, 당시 사운드가든의 강함이 사라져서 떠난 펜들도있었는데 그건 오히려 크리스코넬의 스펙트럼을 이해못한거라생각을해요ㅎ 진짜 음악잘하는 사람이 떠나면 애석하게도 마음만아픔니다. 사운드가든을 얘기하니 국내 걸출한 인디밴드출신중에서 얼마전 세상을 떠난 노이즈가든 보컬 박건도 생각나네요 사운드가든 얘기도 다뤄보면 좋을것습니다
당민님께 질문드리고 픈게 제가 그런지쪽으로 많이 듣고 파는 입장인데 스토너 슬럿지 둠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좀 제가 듣기에 저의 입맛에 안맞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둠 Skepticism경우는 너무 제입장에서 장송곡같아서 그렇구 스토너도 뭐랄까 좀 기타톤도 그렇고 정형화된 기분이랄까요? 반복에 느리기까지 해서 그럴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다만.....ㅠ,.ㅠ 음악을 자극을 받는 코드라는게 있는데 음.... 저는 제가 원하는 사운드쪽을 찾고픈데 제가 찾는 부분에 여의치 않아서 당민님께서는 제 사운드적인 니즈를 찾게 잡아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저는 제 정서의 대표적인 밴드는 일본밴드 Envy이구요. 처절함을 좋아하구 Deftones같은 디게 우울한 느낌 침울한 느낌을 찾으려해요 Bored노래를 들을때 전좀 냉소적이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런지 4인방을 좋아하다만 제가 찾고픈 음악사운드가 Alice in chains의 느낌쪽으로 귀결되는건 맞는거 같은데 제 입맛에 맞는걸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나마 좀 접점에 맞는 밴드는 블랙메디신이고 medicine 노래같은 쪽이 저랑 맞는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사운드를 찾기가 녹록치 않은거 같아요 ㅠ,.ㅠ 어떤밴드쪽으로 들어야 할까요?? 10대시절엔 어떤 생각으로 음악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30되면서 다시끔 잊혀졌던 감성을 되네이고 잃어버린 감정과 감성을 찾는 과정을 겪고 있는데 뭔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 바람이 붑니다 ㅠ,.ㅠ
저도 사운드 가든들으면서 크리스 코넬 보컬이 로버트 플랜트랑 맞닿아 있는 부분이 상당히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Badmotorfinger 앨범듣고 정말 미쳤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보컬 뿐만 아니라 리듬 섹션들도 아주 죽여주는 명반입니다. 생각난 김에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요 ㅎ
Grunge Big4 입문하기 쉬운 밴드 순
Nirvana(사회 부적응자가 젊은 에너지로 기타 부수는 느낌)>Pearl Jam(술주정뱅이가 골목에서 사회 비판하는 느낌)>Soundgarden(사회에서 소외된 자가 몽롱한 상태로 시 읊조리는 느낌)>Alice In Chains(깊은 마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아우성 내뱉는 느낌)
Nirvana는 Smells Like Teen Spirit
Pearl Jam은 Even Flow
Soundgarden은 Black Hole Sun
Alice In Chains는 Would?로 입문★
순위 재밌어요!!!
4밴의 입문곡이 다 비슷하네요
펄잼은 저는 black이었습니다ㅎ
앨리스 인 체인스의 Dirt와 Jar of Flies는 진짜 시대의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앨범이죠
이틀 연속으로 올려주시다니 그저 감사~♡ 이름만 들어도 울컥 크리스 코넬 ㅠ ㅠ
감사합니다 엘리오님 즐감하세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참 아까운 뮤지션이라 생각되는...i am the highway 너무 좋아합니다~ 사운드가든 곡은 아니지만...보컬이 너무 매력적인 코넬이 그리운 저녁이네요...오늘도 당민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아주 옛적에 듣다가 당민님이 다시 정리하는 밴드들의 성향을 들으니, 그때는 몰랐던 것들이 다시 정리가 됩니다. ^^
앨리스 인 체인스 Dirt 앨범이 개인적으로 그런지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암울함의 끝을 보여주는 음악이랄까..
지금 시대에 나왔다면 이정도의 파급력을 가질수 있었을까 할 정도의 암울함이 특징인 그런지 명 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MTV 언플러그드 앨범은 정말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라이브 앨범입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 우울한데 대중적인 음악 끝판왕이 아닌가 합니다. 단체로 홀린게 아닌가 할 정도로 말이죠!
그 앨범은 전 멤버인 레인 스테일리가 약에 취해 상태안좋을때? 만들어진 앨범으로 알고있음 그래서 몽환적이고 빠져들게되나 싶기도 하고요
@sm km Man in the box 너무좋죠..
DIRT 와 FACELIFT 모두 사랑하는 앨범입니다.
언플러그드 죽이죠
크리스 코넬은 진짜 역대급 목소리죠...하지만 전 오디오 슬레이브때의 코넬이 더 좋더라구요.
명보컬이죠 크리스코넬..로버트 플랜트 + 디오느낌! 프레디까지!!
네 정말 여러가지 레전드의 느낌이 나는 보컬입니다 ㅎㅎㅎ
크리스 코넬, 커트 코베인, 에디 베더, 스콧 웨일랜드..그런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보컬들이지만 역시 레인 스텔리의 약빤 보컬이 최고가 아닌가..실지로 약빨고 저세상간 형님ㅜㅠ
alice in chains ! sound garden ! 이틀연속 올려주시다니 ㅜ 연휴 후 첫 퇴근이 행복해지네요^^ 잘 보겠습니다!
크리스 코넬 공연 못 가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 형님이 세상 떠나는건 아예 생각에 없었는데...
오늘영상보면서 옜날기억나네요. 저도 예전에 후바스탕크 라이브는 진짜구렷던 기억이잇습니다. 그리고 그런지 빅4는 멤버들끼리 교류도 꽤나있어서 hunger strike나 마이크 맥크리디, 레인스탤리 두사람이 만든 밴드도 있죠. 영국밴드 bush도 괜찮은 음악을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보컬이 미남이었죠ㅎㅎ
코넬 목소리를 Audioslave 시절에 Be Yourself로 처음 들어봤을 때 이렇게 매력적인 보컬이 있었나??라고 생각을 했죠.
거기다 상남자스럽게 잘생긴 외모도 더 이끌렸구요ㅠㅠ
그렇군요... we die young이나them bone, rooster는 첨듣는 순간 소름쫙돋아서 바로 앨리스인 체인스에 빠지게 됐는데...
빅4중 젤입문하기 힘든 밴드였군요...
갠적으루 기타톤두 젤중핵적이구 레인의 보컬도 허공에 떳다가 이내가라앉아버리는 독특한매력이 있는듯해서...많이 조아했습졍...
오늘도 기대이상의 유익하고 조은영상...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 200번째의 주인공입니다 오지게 인사 박습니다!!
크리스코넬의 보이스를 정말 좋아했고 크리스 코넬의 팬 이었는데..... 어릴때 인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크리스 코넬 처럼 노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보컬이 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리다니 ㅜㅜ .... 슬프다 슬퍼 .... 이제 크리스코넬 형님의 마지막 밴드 인 오디오슬레이브나 죽창 들어야 겠구나 ㅜㅜ .... 이런 주옥같은 멋진 목소리를 이제 다시는 들을수 없다니 정말 안타깝고 슬프다 진짜로 ㅜㅜ ....
앨리스 인 체인스 앵그리체어 간만에 함 들어 봐야겟습니다
오늘도 지긋이 "좋아요" *^^x
사운드가든과 크리스 코넬의 매력이란.... 아직도 안타깝다는.... ㅠㅠ
영화 클럽 싱글즈 ost 에 너바나 만 빠진 시애틀출신 뮤지션 ost 에 그런지3인방 도 있었죠
진짜 너무 좋아하는 밴드들ㅜㅜ 크리스코넬 목소리는 진짜 압도적...
어제부터 앨리스인체인스 기다렸습니다ㅋㅋ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주신님!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앨리스 인 체인스에 본격적으로 빠져든게 Dirt 가 아닌 MTV 언플러그드 라이브 앨범인데 너바나 MTV 언플러드드랑 다른 맛이 있기 때문에 이 앨범 추천드립니다
맨인더박스 같은 곡을 대표로.. 앨리스인 체인스가 가장 헤비메탈적으로 느꼈는데
당민님은 다르게 느끼셨군요
언급하신 스레시메탈, 얼터너티브 빅4는 항상 핸펀이나 차에 자리잡고 있는 밴드입니다
잘봤습니다
와우 드디어 앨리스 인 체인즈가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앨리스 인 체인스의 음반 중에 Dirt가 가장 유명하지만 제가 처음 앨리스 인 체인스를 알게 된 것은
Facelift의 we die young과 Man in the box 두 곡 때문입니다.
첫 앨범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밴드의 기본과 출발점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는데
다른 그런지 사인방 중에서 가장 헤비메탈에 가까웠던 밴드였고 그 후에 발매되는 앨범들을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의 곡과 함께 한 번 씩 어쿠스틱한 곡을 오가고 있었던 것이 특이했습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맴버들의 마약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분위기의 기복이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음악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앨리스 인 체인스가 MTV 언플러그드 공연에 나온 것도 몇 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다른 밴드는 몰라도 이 사람들이 거기 나오니까 왠지 신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레인 스텐리의 보컬을 평가한다면 샤우팅에 그로울링이 섞여있었는데 초창기부터 죽기 몇 년 전 언플러그드 공연의 모습까지 보면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의 변화도 굉장히 크다는 느낌을 줍니다.
언플러그드 공연을 보면서 신기했던 것은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하는데도 자신들의 묵직한 사운드는 그대로 표출되는 점이었는데 그것이 다른 밴드와 비교해 이 사람들이 굉장히 두드러지는 점이 아니었나 합니다.
레인 스텐리가 건강하게 살아있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쉬움도 있지만 이 분도 분명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보컬리스트였던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크리스코넬 디오를 한국인이 이야기하는 채널이 많이 없는데 진짜 고마워요ㅜㅜ
크리스 코넬 그는 도덕책... 엘리스 인 체인스도 너바나에 준하게 많이 들었었죠 행님 영상 보면서 예전에 듣던 밴드 많이 찾아 듣습니다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옛 노래들 다시 들으면 언제나 좋더군요
전 크리스코넬 처음 들었을때 데이빗 커버데일과 놀랍도록 흡사하더라구요.
오디오슬레이브의 cochise를 들으면 레드제플린의 whole lotta love가 생각나고.
여튼 정말 역대 최고의 보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크리드도 좋아하는데 크리드는 별로 급이 안되는지 댓글에서도 전혀 언급이 안되네요ㅋ
락메탈 중에서도 그런지 십덕후로서 이런영상 너무 반갑다ㅠㅠㅠㅠ 펄잼 jeremy듣고 진짜 심장 멎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그 이후에 그런지에 푹빠져서 앨리스인체인스 제인스어딕션 크리드 브레이킹 벤자민 오디오슬레이브 스킬렛 등등등..진짜 정말 많이 들었다 휴 ㅠㅠ 넘 좋은영상
군대 있을 때 BLACK HOLE SUN 뮤직비디오 보면서 이놈들은 난 놈들일줄 알았음..
아니 대중적이라는 뮤직비디오가 완전 당민님 말씀처럼 괴랄 그 차체여서 충격받았었음..ㅋㅋ
크리스 코넬 천국에서 열나게 노래 부르고 있겠네요..
크리스코넬을 못본다니 참 슬픕니다..
크리스 코넬 형님 올해 그래미 수상했어요 ㅠㅠ
근데 코넬 형님 살짝 조니 뎁 닮았어요
볼때마다 코넬 잘생겼다. ㅠㅠ
당민님 영화 락 많이 소개 해주세요 ㅠㅠ
앞으로도 흥하시고
100만 가즈아~~~~~~~~
네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읍니다! ㅎㅎㅎ
으앙아ㅏ아ㅏ아ㅏ아!!! 후편! 오늘도 역쉬 너무 재미집니다 ㅋㅋ 진짜 요즘 당민님 영상에 빠져살고있어요 항상 당민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상당히 방대한 정보력에 늘 감탄하고 가는것 같습니다!!
메탈성향이다보니 그런지는 너바나 정도에서 멈춰있었는데 사운드가든 함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밑에 댓글중에 악숭, 핫뮤직 ㅠ 추억돋습니다 흑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아하... ㅠㅠ 추억의 악숭. ㅠㅠ
이번영상은 텀이짧아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mtv unplugged Nutshell 보면 눙물납니다 ㅜㅜ 전 주로 얼터너티브 듣고 히사이시조 이런 것 좋아하는데 그런지 4인방 중에 앨리스인체인스가 젤 좋아요 ㅋㅋㅋ
드디어 사운드 정원이 형님들 나오셨네요. 코넬형님.. ㅠㅠ;
전주의 양꼬🐾🐾🐾🐾입니다
연장하면서 깊은 시름중이었는데, 당민님 컨텐츠를 들으니, 달콤한 커피한잔 마시는거 같네요🐾
이제는 여성보컬 특집도 부탁드려요
플로어 얀센, 타르야 투루넨, 레이디 가가 등등, 좀더 깊고 다른시각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이제 리뷰에 개그코드까지 들어가는군요. 엄청 웃었어요. 특히 'pain killer' 뇌절에서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얼터네티브씬에서는 시애틀은 아니고 시카고 출신이었던 스매싱펌킨스라는 밴드의 곡달을 자주 들었던거 같네요..
3집 더블앨범이 명반으로 기억하고 국내 내한도 왔던걸로 아네요
개인적으로 black hole sun 뮤비 정말 좋아합니다...
특유의 기괴함이 정말 좋아요.. 너무 좋아하는 밴드들 다뤄주셔서 이번 시리즈 넘 잘 봤습니다..!
크리스코넬 리뷰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사운드가든은 아니지만 Temple of the dog 라는 추모밴드에서 부른 Say hello 2 heaven 이라는 곡은 이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리스코넬 좋아하는사람이라면 꼭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 듣고 더욱 빠지게되었죠ㅎㅎ
크리스 코넬 그립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매싱 펌킨스 언급이 없어서 아쉽지만 잘 보았습니다^^옛날 기억에 코베인이 펄잼이었나? 암튼 그런지 무임승차 어쩌구..코멘트 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크리스 코넬은 진짜 역대급 보컬인거 같습니다.
실력도 좋고 목소리도 곡 분위기랑 잘 어울리고
Fell On Black Days를 듣고 뻑가서 엄청 찾아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Alice In Chains는 진짜 입문하기 힘들죠.
한번 입문하면 진짜 헤어나올 수 없는 밴드.....
아직도 Would를 들으면 처음 딱 들었을때의 충격이 떠오릅니다.
베이스 리프부터 심장 쿵쿵 울리고 보컬에서 크.....
코넬형 돌아가셨을 땐 진짜 다임백 때 만큼 마음 아팠음 ㅠ ㅠ 전 개인적으론 앨리스앤 체인스 제일 좋아했어요 퍼들오브머드의 blurry는 첨듣는데 엄청 좋네요 덕분에 또 하나의 밴드를 알게 됩니다 ㅎ
한동안 안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괴랄한이
오 오랜만에 1빠 게다가 크리스 코넬 버컬 완전 사랑하는데 ㅠㅠ 울나라에 사운드 가든 빠돌이 밴드 노이즈 가든이 생각나네요 ㅠㅠ 그전에 원조 얼터너티브 라고 한 제인스 어딕션이 빠지면 섭섭하쥬
이번영상은 그런지 빅4에초점을 맞췄네요 ㅎㅎ담에 얼터전체를 다뤄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아는 얼터너티브 밴드 중 garbage라는 여보컬 밴드 있습니다. 이런 밴드들 소개나 아니면 혹시 장르별로 여보컬 쩌는 밴드 특집 해주실수 있을까요? 당민님이 이 부분도 많이 아실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
Stone temple pilots도 언급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크리스코넬하니깐 체스터생각나네요 언제한번 체스터도 해주세요
저는 사운드가든은 잘모르다가 오디오슬레이브 듣고 완젼 코넬 광빠가되었죠! 이후 사운드가든도 많이 즐겨듣습니다;;; 고)크리스 코넬형님 보고싶네요;;;
드디어 사운드가든이 나왔군요 ㅠㅠ감사합니다
AIC dirt는 정말 엄청납니다.27년째 듣고 있습니다.rain when i die,sickman 추천해요.헤비함속에 섬세함이 느껴진다면 그때부터 빠져듭니다.근데 정말 입문이 쉽지 않은가봐요.시대적 상황도 그렇겠지만,락 좋아하는 사람들도 꺼려하는...
여기 나온 밴드 다 따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한꺼번에 훑고 지나가기엔 아까운 밴드에요. ㅠㅜㅠ
이자헌님의 커버하신 Beyond The Wheel노래듣다가 당민님 영상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너바나도 좋아하긴했지만 ..예전엔 잘 몰랐는데 그런지 락 진짜 멋지네요
너바나 네버마인드 펄잼 텐 둘다 CD로 있는데
정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테입으로 있는 너바나 인 유테로 앨범이랑 펄잼 VS 앨범이네요 ㅋㅋ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추천해주신 밴드들 앨범들은 전부 들어봐야 겠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헤비한 사운드로 치자면 앨리스 인 체인스를 더 쳐주고 싶습니다. 사운드가든은 헤비메탈 보다는 정통 하드락쪽의 느낌이 더 느껴지더라구요
Black hole sun의 뮤비속 블랙홀이 얼마전에 찍힌 블랙홀 사진이랑 비슷해서 놀랬죠...
그런지 나온김에 미국에서 대차게 까이는걸로 저스틴 비버와 투톱인 Nickelback도 다뤄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스틴비버 사우스 파크에서 크툴루한테 먹히는거 보고 기겁했었는데 말이쥬
요즘들어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alter bridge creed라는 포스트그런지로 입문해서 저기있는 4인방들 다좋아했습니다. 지금도 alice in chains never fade라는 신곡도 잘듣고있는데 말씀하시는것처럼 그런지록이 입문하는데 정말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브릿팝류 밴드들보다 인지도가 낮아서 내한을 대부분 않온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X잡고 반성해야한다 .. 저는 이런게 왜케 공감이 가죠? 고딩친구들하고 록 얘기하는 회춘한 공감 너무 좋습니다. 전 오히려 앨리스인채인스가 사운드가든보드 더 듣기 편했어요. Facelift 앞에 포진된 트랙이 거부감으 전혀 없어서 그랬나봐요. 아직까지도 Facelift만 듣습니당. 크... 퍼들오브머드...더콜링... 이번 기획 대박입니다. 다른 장르 입덕용 기획 부탁드립니다.
선추 감상 집가서 보겠습니다^^
크 잘보고갑니다 !!
Mars Volta 도 소개해 주세요. 제가 아는 노래는 The Widow 하나밖에 옶지만....
레인스탤리 보컬이 중독성이 찐합니다
Puddle of mudd 유튜브 뉴메탈 플레이리스트에서 본거같네요
후바스탱크는 개인적으로 If i were you가 최애죠
오늘 처음으로 펄잼 yellow ledbetter 들었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오늘만 한 20번 들은듯
저만의 Grunge Big 4 추천곡들입니다 :)
Nirvana - In Bloom, Heart-shaped box
Pearl Jam - Animal, Jeremy
Soundgarden - Spoonman, Outshined
Alice in Chains - Dirt 앨범 전부... 이 앨범은 음악감상을 넘은 하나의 경험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고 그럼 이만....
비로소 이제서야 크리스코넬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보컬인지 깨닫게 되었네요...크아...
신이시여 the 1975를 드릴테니 크리스 코넬을 살려주세요 ㅠㅠ
ㅋㅋㅋ태극기를 밟아버린 1975..
@@dmleeview 오아시스가 한국팬을 좋아하니 the 1975는 필요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레전드가 될 수 없는 the 1975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개쩌는 크리스코넬!! 갖고싶은 보이스 ㅠ
아쉬웠던게 스톤 템플 파일럿츠도 그런지관데 여기서 빠긴게 조금 아쉽네요 ㅠㅜ 23살때 노래 듣고 너무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ㅜ
엘리스 인 체인 존좋
우울하고 몽환적인 음악 찾으면서 겁나게 들은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포티쉐드랑 소닉유스 앨리스인 체인스 이런거 엄청 들었었는데 말이죠
@@dmleeview 몽환적이면서 다크하면 끝난거죠 킄..
@@dmleeview 그 시절이 그리운 요즘
개인적으론 사운드가든때문이 아닌 오디오슬레이브땜에 크리스코넬 사망이 못내 아쉽습니다. ㅠㅠ
오디오슬레이브가 ratm 톰 모렐로랑 사운드가든 크리스코넬이 합친거죠
송어진 넵~ 맞습니다. 그래서 사운드가든때문만이 아니라 오디오슬레이브 활동할때의 곡들이 너무 좋아서 크리스코넬 사망이 너무 아쉽다 표현한겁니다.
헤비메탈에서 다른 장르를 찾던중 그런지 3명밴드 중 누구보다 Alice in Chain의 hollow로 입문을 했는데 정말 후회없는밴드죠...
와 이영상보고 일하다가 사운드가든 생각나서 3집통으로돌리는데 개미친앨범이네 왜 예전에 놓친거지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하고싶습니다
크리스 형님 목소리는... 이제 들을수 없다니 너무 아쉽네요..
드디어 나올게 나왔네요 ㅎㅎ
사운드 가든 / 앨리스 인 체인스가
OST로 참여한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 OST 추천드려요!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나왔던 액션 히어로 물인데 영화도 재밌지만
영화 중간에 쏟아지는 OST가 죽이는 명곡들입니다!!
크리스코넬이 커버한 nothing compares to you도 예술 입니다..ㅜㅜ
80년대 음악세계에 갇혀잇던 저를 00년대로 이끌어주신 크리스코넬 형님 ㅠㅠ 그립습니다
크리스코넬이 죽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레전드들이 하나하나씩 사라지는 느낌이 슬프더군요
@@dmleeview 커트성님..
락들은지 37년 됐고 헤비메탈에서 그런지 얼터 그리고 포스트락까지 갈아탔었습니다. 아마 그런지 4인방중에 가장 대중적인 음반은 nirvana의 nevermind일겁니다. 여러 체험으로 검증되었습니다. 락 좀 들었던 양반들이나 영미권 사람들한테나 펄잼이 대중적이지 한국 사람들한테는 nevermind가 제일 잘 들어올거에요.
저도 Blackhole sun듣고 안듣다가 rusty care듣고 와이씨 죽이네 하고 돌아왔네요. 지금도 가끔 보는 '펄잼 트웬티'라는 다큐멘터리에서 크리스코넬 잠깐잠깐 나오는데... 볼때마다 그립네요...
Mother love bone 역시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Andrew wood도 오래전에 가셨죠.
그냥 리뷰가 아닌 들어본 것으로 리뷰를 하시는거 같은데 시간적으로 가능한것인지 의문이 들정도시네요... 잠자고 밥먹는시간 빼고 음악만 들어도 안될것 같다는, 그렇게 한다해도 그런식으로 들으면 기억이 안나는게 많을테고... 미스테리로다~~~
크리스코넬 .. 오디오슬레부도 한번 해주세요
아쉽게 크리스코넬 솔로음반 얘기가 없어서 서운해요 사운드가든을 나와서 진짜하고싶은음악을 담은 명반이라생각합니다 특유의 블루지함과 몽환 그리고 사이키델릭함까지... 그외 어쿠스틱 라이브 활동도 하셨었고 그때의 감성이 그립네요, 당시 사운드가든의 강함이 사라져서 떠난 펜들도있었는데 그건 오히려 크리스코넬의 스펙트럼을 이해못한거라생각을해요ㅎ 진짜 음악잘하는 사람이 떠나면 애석하게도 마음만아픔니다. 사운드가든을 얘기하니 국내 걸출한 인디밴드출신중에서 얼마전 세상을 떠난 노이즈가든 보컬 박건도 생각나네요 사운드가든 얘기도 다뤄보면 좋을것습니다
당민튜브 팬입니다. 근데 hoobastank가 얼터너티브로 분류되나요? 아닌거같은데.. 동시대에 활동한 smashing pumkins, radiohead, stone temple pilots, bush가 얼터너티브 범주에 들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슈퍼맨 맨오브스틸 시추선 구조 후 다음씬 에서 사운드가든 노래 나오는데 곡명 을ㅠㅠ 못찾겠네요 ㅠ 개봉관 에서 보다가 코넬형님 목소리 들려서 척추와뇌 가 전율 에 흔들렸었던...기억 도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hris Jung😚 맞네요 디씨 의 다크함 에 걸맞게 사운드가든 의 다크함
슈퍼맨 자아성찰 의 혼란함 을 잘 대변해준 곡 이라
맨오브스틸 대본 의 없는 클락 상의 탈의 씬 을 일부러 넣어 다고 하더라고요
곡명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원히트 원더 특집도 재밌을거 같아요!
1. Hoobastank - Just One 추천합니다.
2. 근데 왜 Smashing Pumpkins는 없나요? 포스트 얼터너티브로 갑자기 넘어간 듯한 느낌이네요?!
당민님 의향이 있으시면 툴도 해주시길...
당민님께 질문드리고 픈게 제가 그런지쪽으로 많이 듣고 파는 입장인데
스토너 슬럿지 둠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좀 제가 듣기에 저의 입맛에 안맞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둠 Skepticism경우는 너무 제입장에서 장송곡같아서 그렇구
스토너도 뭐랄까 좀 기타톤도 그렇고 정형화된 기분이랄까요?
반복에 느리기까지 해서 그럴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다만.....ㅠ,.ㅠ
음악을 자극을 받는 코드라는게 있는데 음.... 저는 제가 원하는 사운드쪽을 찾고픈데
제가 찾는 부분에 여의치 않아서 당민님께서는 제 사운드적인 니즈를 찾게 잡아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저는 제 정서의 대표적인 밴드는 일본밴드 Envy이구요. 처절함을 좋아하구
Deftones같은 디게 우울한 느낌 침울한 느낌을 찾으려해요
Bored노래를 들을때 전좀 냉소적이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런지 4인방을 좋아하다만 제가 찾고픈 음악사운드가 Alice in chains의 느낌쪽으로 귀결되는건 맞는거 같은데
제 입맛에 맞는걸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나마 좀 접점에 맞는 밴드는 블랙메디신이고 medicine 노래같은 쪽이 저랑 맞는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사운드를 찾기가 녹록치 않은거 같아요 ㅠ,.ㅠ
어떤밴드쪽으로 들어야 할까요??
10대시절엔 어떤 생각으로 음악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30되면서 다시끔 잊혀졌던 감성을 되네이고 잃어버린 감정과 감성을 찾는 과정을 겪고 있는데
뭔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 바람이 붑니다 ㅠ,.ㅠ
당민님 펑크락도 해주실수있나요?
Punk rock입니다.
커트 코베인의 부인인 코트니 러브가 만든 밴드 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나름 시애틀 사운드인데....유독 한국에선 노래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요.
잡지에서 연말 탑으로 꼽힐 정도로 성공한 앨범인데도 전혀 뮤지션의로서의 존재감이 없네요.
잘봤습니다. 다음엔 Creed에 대해서도 리뷰해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자꾸 핀이 나가서 에스테틱피어 앨범에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소개 부탁드립니다 ㅋㅋ
네 초점이 나가네요 영상이 ㅠㅠ양해부탁드립니다..
에스테틱 피어 다뤄볼게요..참고로 제가 가진건 한국 라센반입니다 절판된 아주 귀한 놈이라더군요 ㅋㅋ
저도 사운드 가든들으면서 크리스 코넬 보컬이 로버트 플랜트랑 맞닿아 있는 부분이 상당히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Badmotorfinger 앨범듣고 정말 미쳤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보컬 뿐만 아니라 리듬 섹션들도 아주 죽여주는 명반입니다. 생각난 김에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요 ㅎ
Stone Temple pilots 이라는 밴드도 꽤 성공한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펄잼 나왔을때 비슷하게 나왔는데 미국에서는 라디오나 MTV 에 자주 많이 나왔어요. 넘 우울해서 찾아 듣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