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신앙에 있어 핵심 가치이지만 토론은 거의 금기시 되어왔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의로움과 부활의 연관성을 알게 된 것 정말 큰 소득ㅎㅎ이였구요 억울한 자들을 위한 신원 부분에서 크게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대 포에버~~~!!!
부활은 사실이야.... 근데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는 듯이야... 즉, vital이 희미했다가 다시 vital이 살아났다는 말이지.... 즉 거의 기절이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된게 부활이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했지 예수 본인이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자나... 죽은자들은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2명이자나... 죽었다는 말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죽었다고 하는거야..
28:50 유대인이 자기의 유일신을 뛰어 넘는 것. 이런 시점도 매우 신선하네요. 유일신 사고를 뛰어 넘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 분명 확실한 증거가 있었을 것. 그것은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이 반드시 있었다. 부활을 했기 때문에 신격화가 가능. 유일신. .../// 유일신이기 때문에 ...
다른 부분들에서 다른 의견을 갖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보수적이지만 나름의 관용으로 생각하긴 하는데(그래도 사도신경의 내용을 안 믿는 건 좀...), 제가 가장 단호하게 양보 못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부활이거든요. '기독'교가 '기독'이란 이름이 붙는 가장 강력한 이유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걸 믿는 신앙을 가진 인간들의 집단이기 때문인 건데... 그걸 안 믿는 사람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 돼요. ㅎㅎ 불교 학계나 이슬람 학계에서 경전의 사실성을 갖고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는 것도 생각해 보면 음... 유대교 종파 중 하나 정도밖에 안 되는 나부랭이가 아닌, 전세계에서 그분을 신으로, 목숨까지 바쳐도 아깝지 않은 주인으로 믿는 수많은 사람이 생긴 이유, 반대로 못 믿는 분들은 (기독교인들의 멍청하거나 악한, 또는 멍청하고 악한 짓들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기독교 신앙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부활이니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새삼, 가슴이 쿵쿵 뛰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또 억울한 자들의 부활과 이웃 사랑에 대한 것까지 터치해 주신 것도 매우 좋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복음의 장르는 소설입니다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을 일어난것으로 각색을 하였으니 소설이 분명하지요 이미 예수는 자신이 한 말조차 식언 하였지요 부활하여 승천하기전 이 세대가 가기전에 다시오는 나의 모습을 볼자도 있다라고 하여놓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림하지 않고 있지요 거짓을 말한것이지요
마가는 빈무덤 사건으로 결말을 지으면서 "이제 너희는 어떻게 할 거냐?"는 식으로 공동체의 신앙적 분발을 촉구한 것이지 부활을 기록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가복음이 서신서 보다 연대가 늦습니다 즉 극적 결말을 위해 일부러 부활 경험을 누락 시킨 겁니다
저는 예수님의 육신적 부활은 자연과학적 입장에서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연과학 법칙 하에서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연법칙은 하나님께서 유형 만물세계에 법칙으로 부여하셨다고 봅니다. ㅡㅡ 저는 예수님은 육체로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영체로서 부활하신거라 생각합니다. ㅡㅡ 그러나,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으로 봤을 때, 육체로서 부활했다고 볼 만큼의 센세이셔날 사건이었으므로, 성경기자가 그렇게 기술했다고 봅니다. ㅡㅡ 그리고 당시에는 육체와 영체를 구별할 만큼의 지식이 없었으므로.. , 또 예수님의 영체가 특별해서, 마치 육체를 보는 것과 같은 것이었기에 , 그냥 육체가 부활했다고 기술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그가 의인이었음을 확증하는 증거였기에, 이후 사도들과 제자들의 불같은 복음 증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봅니다. ^^ ㅡㅡ 저는 이렇게 생각했을 때, 저의 과학과 신앙의 모순이 해소되고, 저의 신앙관이 안정될 수 있었습니다. ㅡㅡ 이상 제 사견 이었습니다. 😅
부활은 사실이야.... 근데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는 듯이야... 즉, vital이 희미했다가 다시 vital이 살아났다는 말이지.... 즉 거의 기절이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된게 부활이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했지 예수 본인이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자나... 죽은자들은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2명이자나... 죽었다는 말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죽었다고 하는거야..
(1) 짧은 초기 마가복음설이 틀릴 가능성: (1-1) 2세기와 4세기 교부들의 증거에 의하면 "모든" 마가의 문서라고 하기 보다는 "거의 대부분"의 마가문서가 짧게 끝났다고 증언하지 않았나요? (2) 뭐 그건 그렇고 오래된 문서가 더 빨리 너덜너덜해졌을 수도.... ㅎ; (2) 초기 마가복음이 실제로 짧았을 가능성: (2-1) 마가의 초기 청중들의 문화적 특성 같은 것이 있었을지도...; (2-2) 어쨌거나 마가의 성격이 좀 소심함에서 그런 문화적 압박에 대해서 미묘한 방식을 취했을지도.... 그렇다면, 어쨋거나, 그런 부담스런 주제를 확 없애지 않고 어떻게든 마지막에 육체적 부활을 암시한 (그게 아니면 빈무덤이 시사하는게 들개가 돌문을 열고 물어갔을 것 같지는 않고... 더우기 젊은 시절부터 마가는 적어도 이미 바울의 부활 사상에 쇄뇌되어 있었지 않았을까?)... 암튼 마가복음의 길이가 예수의 역사적 부활에 무슨 시사점을 갖고 있다고들 생각하시는지...?
부활은 사실이야.... 근데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는 듯이야... 즉, vital이 희미했다가 다시 vital이 살아났다는 말이지.... 즉 거의 기절이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된게 부활이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했지 예수 본인이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자나... 죽은자들은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2명이자나... 죽었다는 말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죽었다고 하는거야..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며 태양보다 대략 1억년 후에 생성되었다는게 과학적 진실이다. 창조주가 먼저 하늘과 땅(지구)을 만들고 나흘째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들었다는 성경을 믿으며, 모든 상황을 성경말씀으로 해결하려는 기독교인들의 순진한 순수함이 하나님 보기에 좋았더라. 어느 신학자의, 지금 일어날수없는 일은 옛날에도 일어날수 없었다 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잘못 알고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만드셨다 했는데... 그 흙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냥 흙이 아닙니다. 아담은 육체를 가진 인간이 아니고... 영체인 그리스도 입니다.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사실 입니다. 차라리 기독교를 믿지 마세요. 기독교는 거짓 종교이니...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가독교를 믿지 않는다 하여...지옥 가는 일은 없습니다. 기독교의 공갈 협박에 속지 마시고...행복하게 사세요.
바울이 예수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것은 예수의 승천 사건 이후이기에 육체적 부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공관복음이 역사라고 믿는 관점에서 출발하면 부활에 대한 논위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 말대로 공관 복음 자체가 신앙고백으로 받아들는것이 더 맞지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비유나 은유적으로의 부활은 역사성이 아닙니다.
인간적 세속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성경이 주는 교훈은 예수는 무력 없이 원하는 혁명(구속사업)을 해냈다.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을 했든 안했든 예수의 가르침을 말그대로 목숨걸고 전했다.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은 율법의 완성이란 사랑의 실천이다. 라는 것이다 ((제일 따르기 어려운 내용 ㅡ 정말 미묘한 선이라서임.)) - 신앙을 특권화하는 순간 이 교리에서 멀어지기 때문. 어떤 마귀(믿음을 떼네려는 모든 유혹)가 성경은 구라라고 소위 과학적으로 밝힌다해도 그것이 신앙을 흔들 이유는 되지 않음. ㅡ 그 구라를 믿고 인류는 구원의 길을 지금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육체적 부활을 했든 안했든 예수의 의지가 제자(초대 교회든 이후의 신앙인이든)들에 의해 계속 전파가 되었고, 되고 있다는 점이 모든 크리스트교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생각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함마드의 자손들처럼 아무리 자위권의 발동이라 해도 폭력으로 나라를 만들고 넓히며 한 선교가 아닌, 폭력없이 복음을 전파했다는 부분에 자부심을 가져야 할텐데, .., 실상은 예수교 신자가 늘게 된 실질적 선교의 힘은 안타깝게도 인종차, 약탈적 독선적 포퓰리즘적 선교였다는 것... ㅠㅠ 그런 의미에서 조선에서 목숨걸고 신앙을 지키려했던 개항이전의 조선 내의 가톨릭 신앙 공동체 역사는 교회사에서 매우 소중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교회사적으로든 한국사적으로든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함) ㅡ 마치 초대교회의 부활 이라 할 수 있기에..
예수님과 사두개인의 논쟁에서 알수 있는 부활의 참 모습, 부활 관련해서 베드로,바울의 설명을 보면 영적 몸의 부활 밖에 없음을 알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인지 아닌지 이성적인 논쟁을 아무리 해봐야 무슨 유익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믿는다고 믿어지는 사람도 참 신기하네요.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이시대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만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고 그런 믿음의 자격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몇명이나 있을지가 궁금할 뿐이지만...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사람들이 믿든 안믿든 상관없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도 그의 신령체 부활도 실제 역사적 사건이다. 그러나 그의 죽음과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육적 인간에겐 중요하겠지만 예수와 그를 믿는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다. 그의 죽음과 부활이 나에게 역사적 사실로만 끝나버리면 그 사건은 신뢰하기 힘든 초자연적 기적을 내가 믿는(신념하는) 사실로만 적용되어 나로하여 예수를 신격화하고 그를 숭배하게 할뿐, 그의 죽음과 부활은 나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않는 나와 관계없는 사건으로 끝난다. 그의 죽으심과 살으심은 내안에서 실제 죽으심과 살으심의 사건으로 일어날때 비로소 그 역사적 사건의 목적과 목표인 그의 죽으심에의 연합과 그의 살으심에의 연합이 실제 나의 사건으로 일어난다. 그렇지않으면 예수님의 2천년전 십자가죽음과 부활은 나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않는 나와 아무 상관없는 그분만의 죽음과 부활로 끝난다. 그의 죽으심에 참여하여 그의 십자가 죽음이 나의 십자가 죽음이 될때 비로소 죄아래 팔려있어 육에 속한 "내"가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실제로 죽는 죽음의 사건이 내안에 일어난다. 실제로 이 나의 십자가 사건이 사실화될때 그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내안에서 생명과 빛으로 나타나 그가 내안에서 사시는 영생의 부활의 삶이 살아지기 시작한다. 2천년전 유대땅에서의 한 사람의 죽음과 부활도, 내안에 그리스도와 내가 연합하여 죽고 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도 나의 뇌피셜이나 공상이 아니라 모두 역사적 사건이고 사실이다. 육신에 속한 기독교인들은 입술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찾고 구할뿐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재적 사건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말로는 예수가 자기안에 계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교리적 가르침을 따라 교리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게 믿고 말하는 것일뿐 그 안에 계시다고 하는 그 예수는 그들에게 아무 가르침도 베풀지 않는 목상같은 헛깨비일뿐...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육적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를 입고 구름타고 오셔서 온 세상을 정복하여 통치하고 군림하는 정치적 왕인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고 그가 오셔야 비로소 예수께서 오신 것이라고 "마라나타" 하면서 믿고 있는 것이다.
코란을 믿는 이스람교도는 자신은 유일신을 믿지 않고 다신교를 믿는자라는거야 ?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구만 이스람교도들에게 하나님이 유일신이라고 한다면 그 이스람교도들은 그런 주장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정상으로 보느냐 말이지 자신이 믿는 신이 이 세상의 유일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헛소리를 하고 있어 정말 유대인들은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것은 그런 이유가 뭐야 ? 삼위일체라면서 ? 예수가 하나님인데 예수를 믿지 않는다는것은 하나님의 존재도 부정한단것인데 ?
예수가 실존인물로 로마제국 하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사망했다는 것을 사실로 인정한다해도 마가복음에 나온 내용은 예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 뿐입니다. 시체가 사라졌다고 해서 부활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오바라고 봅니다. 마가복음은 빨리봐도 주후 70년대에 쓰였다고 보는데 50-60년대에 쓰인 바울 서신을 보면 역사적 예수에 대해 거의 아무말도 하지 않죠. 비록 기독교의 발생이 매우 독특하고 뭔가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고 상정하더라도 그걸 부활의 역사성으로 본다는 것은 너무 행복회로를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신앙으로 각자 방식대로 믿으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세속학문인 역사학을 동원해서 죽은 사람이 물리적으로 살아났다고 증명하는 것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바울의 빌립보서 2장의 전승에도 십자가 죽음 이후 그 이름이 높임을 받았다는 내용만 있지 육체적 부활 이야기는 없죠. 증명할 수 앖는 신화 정도로 인정하고 믿을 사람은 그냥 믿고 그 안에서 신앙적 의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번개-f4g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손가락으로 내가 글 쓰는데 당신이 관여해라 마라 할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먼저 내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서 답을 쓴 겁니다. 처녀가 애를 낳은걸 믿건 이만희가 영생하는걸 믿건 다 개인의 자유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죠 ㅎㅎㅎ
예수의 육체 부활이 없으면 우리 인간들도 역시 육체의 부활을 고대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육의 부활인데, 이것을 믿지 않으면 이 사람은 다른 종교에 속한 사람일 것입니다. 복음서가 넷이 있습니다. 기록자에 따라 관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든 기록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성경 문서들이 육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성경은 엉터리며 완전히 않 믿는다고 하면서도 깊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정신의학에서의 설명 중에서 인간의 뇌가 불확실성을 싫어하고 예측 가능한 것을 좋아하며 예측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뉴턴의 위대함은 힘과 질량과 속도의 관계로 운동을 예측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 있지요. 과학도 원리와 인과를 탐구하여 예측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유익한 것이고요. 과학문명은 이제 물체를 이리저리 만들면 자동차가 되어 달릴 수 있고 로켓이 발사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여 만들어 낼 수 있죠. 하지만 인류가 가진 과학의 수준은 아직 불확실성이 매우 크고 신이나 내세와 같은 질문에 답할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죽음 이후마저도 예측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과학이 아닌 종교이기에 종교에 심취하는 것이 뇌가 좋아하는 방향인 것이고 그것이 삶에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굳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흐트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 논쟁은 성경의 내용이 사실이냐의 문제보다는 기록한 사람들의 진실성의 문제를 따지는 논쟁이라고 보여진다. 전승자들이나 기록자들이 사실을 그대로 전한 것이 아니고 사실과는 다른 개인적인 의도를 가지고 기록했다고 본다면 성경은 소설이 되는 것이고 기독교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냥 예수가 한 시대에 영향력을 끼쳤고 그의 가르침이 훌륭한 그런 인물이었는데 ㅜ종자들이 신격퐈 한 것 밨에는 안된다는 것. 기록 자체의 진실성 - 사실성과는 다른 의미 - 을 의심한다면 현재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기만을 당하는 것이고 사도바울의 말처럼 가장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듳이 된다.
정말 같이 얘기 한 번. 하고싶네. 아주 GR도 풍년이고 버라이어티 하네. 왜 교회 다니는 것들 중에는 자기가 정말 잘 믿고 제대로 믿는다고 착각 을 하고 있는 건지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건지......ㅋ 참 말 많네. 진실과 사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는 건데 말이지........ 제대로 밝혀진 게 없으니 말이 많을 수밖에......
부활이 없다는 것은 목사들의 행위를 보면 확실히알겠다 당신이 하나님 이라면 어느 스페이스에인지 에 지옥 천국 그런거 만들고싶겠냐 종교의 긍정성 필요성은 인정하겠다 왜그리좋은 천국안갈려고 몸부림칠까 부활은 예수님 처럼 마지막죽을때모습으로 부활하냐 도마가 옆구리에손을 넣어보고 손에 못자국 을 확인했다고했잔아 몇살때모습으로 부활하나천국 위로가 되긴 할것같다 종교는 이성적인 해석을하면 않된다 하나님 또는 신이 필요해서 너희들도 믿어지지 안는것 억지로 믿으라 고생한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믿어라
신학책을 읽으며 내 의지와 판단으로 명확한 노선을 정하기보다는, 그 모든 자유로운 생각을 품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활은 정말 궁금하게 생각하던 주제입니다. 한쪽의 의견만 연구하고 치우치면 다른 측면을 간과하기 마련인데 여러 견해를 균형있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목사님 영상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너무 내용들이 알차고 재미가 있네요ㅎ 신학&신앙 얘기가 이렇게도 재미가 있을 수 있다는거에 기분이 좋습니다. 정주행중인데 매 영상들이, 기대하게 되네요 ㅎ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기독 신앙에 있어 핵심 가치이지만 토론은 거의 금기시 되어왔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의로움과 부활의 연관성을 알게 된 것 정말 큰 소득ㅎㅎ이였구요 억울한 자들을 위한 신원 부분에서 크게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대 포에버~~~!!!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두렵고 떨리는 주제이지만 꼭 다루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주장을 소개해주시고 부활사건을 다른걸로 설명할수잇나에대해서 저희도 다시 생각해주시게 해주는 방송이 이방송이 유일한거같아요 청년에 때에 이론으로 무장해서 건강한 신앙생활로 이어갈수 있을거같아요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세요!! ㅠㅜㅜ 많이 홍보해야겟습니다!!!
많이 홍보해주세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3장16-17절
언제나 중요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주제가 퐁퐁 샘솟아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토론입니다.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부활절에 보는 영상이라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할만한 영상 추천입니다~
저도 도마 좋아하거든요~ 따져보다가 신앙이 팍~생긴 케이스라 저같은 유형의 사람에게 진짜 너무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구독 좋아요 알림 댓글 다 하고 갑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ㅎㅎ
너무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바로 옆에서 듣는 거 같아요.
성직매매, 퇴직금, 교회매매시 권리금, 교회 부설 사업의 비리 등 교회가 비난받는 사항들도 과감히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독실님을 보면 목사님 말씀처럼 자내 신학할 생각 없나? 라고 절로 물어보고 싶어 지내요.^^
석사논문쓸 때 도미니 크로산 책 보면서 주제 잡있었는데 교수님한테 까여서 수정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대화와 말씀으로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것이요
고린도전서15장1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장25-26절
난제에 대한 신앙인의 입장에서 논리적인 접근을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활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화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은 사실이야.... 근데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는 듯이야... 즉, vital이 희미했다가 다시 vital이 살아났다는 말이지.... 즉 거의 기절이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된게 부활이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했지 예수 본인이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자나... 죽은자들은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2명이자나... 죽었다는 말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죽었다고 하는거야..
제가 좋아하는 독실샘~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를 한번 보셨으면 ...
리얼리티 트랜써핑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시청했습니다. 부활절 달걀이 한국어에서 기원했다는 거 새로운 깨달음이었습니다 :) ~
건설적인 토론 너무 좋네요. 부흥하세요~!!
진리라면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고, 영원할수도 있겠죠.
제2 성전기에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했다는 것도 잘 배워갑니다.
일단,
신이 했던 것은 믿지 않을 수 없고,
...
우리가 현재 알 수 없는 것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치부하고 말지만,
//
이 지점에서 믿음을 유지할 것인가
믿을 수 없다고 여길 것인가. 나눠진다.
28:50
유대인이 자기의 유일신을 뛰어 넘는 것.
이런 시점도 매우 신선하네요.
유일신 사고를 뛰어 넘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
분명 확실한 증거가 있었을 것. 그것은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이 반드시 있었다.
부활을 했기 때문에 신격화가 가능. 유일신.
...///
유일신이기 때문에 ...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살도록 도와주세요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님 설교말씀을 강력 추천합니다
진짜 크리스찬이 누구인가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독실님이 주장하는 일관되고 디테일한 진술이 의미가 있다는건, 진술한 본인이 직접 진술할때이지,
간접적이고, 오랜기간 전승되어진 진술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영상도 역시 좋네요ㅎㅎ❤️
너무 좋네요:)
다른 부분들에서 다른 의견을 갖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보수적이지만 나름의 관용으로 생각하긴 하는데(그래도 사도신경의 내용을 안 믿는 건 좀...), 제가 가장 단호하게 양보 못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부활이거든요. '기독'교가 '기독'이란 이름이 붙는 가장 강력한 이유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걸 믿는 신앙을 가진 인간들의 집단이기 때문인 건데... 그걸 안 믿는 사람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 돼요. ㅎㅎ 불교 학계나 이슬람 학계에서 경전의 사실성을 갖고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는 것도 생각해 보면 음...
유대교 종파 중 하나 정도밖에 안 되는 나부랭이가 아닌, 전세계에서 그분을 신으로, 목숨까지 바쳐도 아깝지 않은 주인으로 믿는 수많은 사람이 생긴 이유, 반대로 못 믿는 분들은 (기독교인들의 멍청하거나 악한, 또는 멍청하고 악한 짓들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기독교 신앙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부활이니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새삼, 가슴이 쿵쿵 뛰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또 억울한 자들의 부활과 이웃 사랑에 대한 것까지 터치해 주신 것도 매우 좋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정성으로 적어주신 글에 감동 받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3:50 이 부분에서 2성전 함락된다고 나오고 그것에 대해 항쟁하는게 기원전이라는게 시기가 이해가 안돼요.. 2성전함락은 주후70년아닌가요?
마가복음 16장을 찾아보니 ‘9절부터는 일부 사본에는 해당 구절이 없다’는 주석이 있네요. 그러나 1절-8절에서 이미 예수의 부활을 기록하고 있긴 하군요.
전 신을 믿지는 않지만....
"왜 그렇게 기록을 남겼을까?? "
하는 생각을하게 되는 좋은 내용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칫 기독교인이 아니신데 들으시면 불편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귀담아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면 죽은게 아니지.부활했다연 디진게 아니므로 죄도 다시 부활 해버렸네.
독실아 니가 디졌다가 다시 살아나면 내가 부활을 믿으마.
복음의 장르는 소설입니다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을 일어난것으로 각색을 하였으니 소설이 분명하지요 이미 예수는 자신이 한 말조차 식언 하였지요 부활하여 승천하기전 이 세대가 가기전에 다시오는 나의 모습을 볼자도 있다라고 하여놓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림하지 않고 있지요 거짓을 말한것이지요
마가는 빈무덤 사건으로 결말을 지으면서 "이제 너희는 어떻게 할 거냐?"는 식으로 공동체의 신앙적 분발을 촉구한 것이지 부활을 기록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가복음이 서신서 보다 연대가 늦습니다 즉 극적 결말을 위해 일부러 부활 경험을 누락 시킨 겁니다
만일 신격화가 저자들의 의도였다면 예수님의 부활을 훨씬더 멋있고 드라마틱하게 쓸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됨. 예수님의 육신 부활을 얘기하기 위해 해변가에 앉아서 제자들과 생선이나 먹는 장면을 연출해야했을까?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졌다고 대부분 믿고 있는데 부활을 못믿어ᆢ
저는 예수님의 육신적 부활은 자연과학적 입장에서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연과학 법칙 하에서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연법칙은 하나님께서 유형 만물세계에 법칙으로 부여하셨다고 봅니다.
ㅡㅡ
저는 예수님은 육체로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영체로서 부활하신거라 생각합니다.
ㅡㅡ
그러나,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배경으로 봤을 때, 육체로서 부활했다고 볼 만큼의
센세이셔날 사건이었으므로,
성경기자가 그렇게 기술했다고 봅니다.
ㅡㅡ
그리고 당시에는 육체와 영체를 구별할 만큼의 지식이 없었으므로.. , 또 예수님의 영체가 특별해서, 마치 육체를 보는 것과 같은 것이었기에 ,
그냥 육체가 부활했다고 기술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그가 의인이었음을
확증하는 증거였기에,
이후 사도들과 제자들의 불같은
복음 증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봅니다. ^^
ㅡㅡ
저는 이렇게 생각했을 때,
저의 과학과 신앙의 모순이 해소되고,
저의 신앙관이 안정될 수 있었습니다.
ㅡㅡ
이상 제 사견 이었습니다. 😅
@@번개-f4g 예수님, 생전에 똥도 싸고, 오줌도 눴어요. ~
기록으로는 부활후 생선을 드셨다는... 제자들이 잘못기록하거나 환상을 보았을까요?
부활이 기독교의 핵심중에 하나인데 기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부활을 못믿는다면..., 아이러니네요
핵심이 증거가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기독교인들의 행위와 성경에 들어있는 내용의 비도덕성이에요
부활은 사실이야.... 근데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는 듯이야... 즉, vital이 희미했다가 다시 vital이 살아났다는 말이지.... 즉 거의 기절이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된게 부활이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했지 예수 본인이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자나... 죽은자들은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2명이자나... 죽었다는 말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죽었다고 하는거야..
사도 시대의 로마지해하의 헬레니즘문화권의 다양한 종교의 신화적 레토릭을 잘 비교해봐야 하실듯
그당시에는 기독교 말고도 지구 여기저기에 있었던 초자연적인 기적이 지금는 눈씻고봐도 전세계에서 없죠 만약 과학과 인터넷이 없으면 지금도 그런 기적이 나타나고 있을겁니다
9:04 "우리도 지금 예수를 경험 하쟎아요".............. 저만 1도 공감을 못하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추상적인 경험말고 저분의 말처럼 쉽게 실질적인 경험을 할수 있죠? 저 매일 서원기도 해야만하는 사람이에요.
(1) 짧은 초기 마가복음설이 틀릴 가능성: (1-1) 2세기와 4세기 교부들의 증거에 의하면 "모든" 마가의 문서라고 하기 보다는 "거의 대부분"의 마가문서가 짧게 끝났다고 증언하지 않았나요? (2) 뭐 그건 그렇고 오래된 문서가 더 빨리 너덜너덜해졌을 수도.... ㅎ; (2) 초기 마가복음이 실제로 짧았을 가능성: (2-1) 마가의 초기 청중들의 문화적 특성 같은 것이 있었을지도...; (2-2) 어쨌거나 마가의 성격이 좀 소심함에서 그런 문화적 압박에 대해서 미묘한 방식을 취했을지도.... 그렇다면, 어쨋거나, 그런 부담스런 주제를 확 없애지 않고 어떻게든 마지막에 육체적 부활을 암시한 (그게 아니면 빈무덤이 시사하는게 들개가 돌문을 열고 물어갔을 것 같지는 않고... 더우기 젊은 시절부터 마가는 적어도 이미 바울의 부활 사상에 쇄뇌되어 있었지 않았을까?)... 암튼 마가복음의 길이가 예수의 역사적 부활에 무슨 시사점을 갖고 있다고들 생각하시는지...?
부활은 사실이야.... 근데 부활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죽지 않았다는 듯이야... 즉, vital이 희미했다가 다시 vital이 살아났다는 말이지.... 즉 거의 기절이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회복된게 부활이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했지 예수 본인이 죽었다고는 말하지 않자나... 죽은자들은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2명이자나... 죽었다는 말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죽었다고 하는거야..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며 태양보다 대략 1억년 후에 생성되었다는게 과학적 진실이다. 창조주가 먼저 하늘과 땅(지구)을 만들고 나흘째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들었다는 성경을 믿으며, 모든 상황을 성경말씀으로 해결하려는 기독교인들의 순진한 순수함이 하나님 보기에 좋았더라. 어느 신학자의, 지금 일어날수없는 일은 옛날에도 일어날수 없었다 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ㅎ그리믿으면 시험합격못하죠
@@김밀크아빠야훼는 구약에서 시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계속 시험하는... 뭐 안한다고 하고서 하는 소설속의 가상 인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목격되었지만 예수님의 부활 시간은 목격 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흙으로 만든 사건을 보면 물리적인 부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담을 빚으신 그사건이 곧 예수를 물리적으로 부활 시켰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생갑합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만드셨다 했는데...
그 흙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냥 흙이 아닙니다.
아담은 육체를 가진 인간이 아니고...
영체인 그리스도 입니다.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사실 입니다.
차라리 기독교를 믿지 마세요.
기독교는 거짓 종교이니...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가독교를 믿지 않는다 하여...지옥 가는 일은 없습니다.
기독교의 공갈 협박에 속지 마시고...행복하게 사세요.
낮은자세로 기득권에 일침을 가하는, 미천한 사람을 위하는 모습으로 인해 추종자들이 많았고 사후 그 추종자들이 신격화시키는 과정, 그 역사가 기독교 아닐까요? 저의 신앙은 부활을 실제했느냐 믿느냐보다 살아있을때의 발자취가 더 중요한 믿음의 지표가 되는것 같습니다.
비종교인인데 목사가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거같고
과학자란 양반은 무슨 동네 교회 전도사 아줌마처럼 앙앙대기만하고 너무 신앙적으로 편향된 접근을 하려하네~
결론은 예수가 부활했는지 안했는지
후세 사람들은 알수가 없다가 fact고 판단은 각자의 몫인듯
‘메시아는 신이 되지 않는다’... 이 개념을 전환해버린게 기독교군요.
사도 바울을 빼고 이야기 하니깐. 억지가 발생하는듯요. 4대복음. 그중 초기라는 마가복음 보다 바울의 서신이 선행한다는 것과.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과 부활 승천과 재림의 믿음을 통해 구원 받는다는 논리를 만든. 바울의 사상이 선행했고 이후 복음서가 나왔다
바울이 예수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것은 예수의 승천 사건 이후이기에 육체적 부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공관복음이 역사라고 믿는 관점에서 출발하면 부활에 대한 논위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 말대로 공관 복음 자체가 신앙고백으로 받아들는것이 더 맞지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비유나 은유적으로의 부활은 역사성이 아닙니다.
인간적 세속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성경이 주는 교훈은
예수는 무력 없이 원하는 혁명(구속사업)을 해냈다.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을 했든 안했든 예수의 가르침을 말그대로 목숨걸고 전했다.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은 율법의 완성이란 사랑의 실천이다. 라는 것이다 ((제일 따르기 어려운 내용 ㅡ 정말 미묘한 선이라서임.)) - 신앙을 특권화하는 순간 이 교리에서 멀어지기 때문.
어떤 마귀(믿음을 떼네려는 모든 유혹)가 성경은 구라라고 소위 과학적으로 밝힌다해도
그것이 신앙을 흔들 이유는 되지 않음. ㅡ 그 구라를 믿고 인류는 구원의 길을 지금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육체적 부활을 했든 안했든
예수의 의지가 제자(초대 교회든 이후의 신앙인이든)들에 의해 계속 전파가 되었고, 되고 있다는 점이 모든 크리스트교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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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의 자손들처럼 아무리 자위권의 발동이라 해도 폭력으로 나라를 만들고 넓히며 한 선교가 아닌,
폭력없이 복음을 전파했다는 부분에 자부심을 가져야 할텐데,
.., 실상은 예수교 신자가 늘게 된 실질적 선교의 힘은
안타깝게도 인종차, 약탈적 독선적 포퓰리즘적 선교였다는 것... ㅠㅠ
그런 의미에서 조선에서 목숨걸고 신앙을 지키려했던 개항이전의 조선 내의 가톨릭 신앙 공동체 역사는 교회사에서 매우 소중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교회사적으로든 한국사적으로든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함) ㅡ 마치 초대교회의 부활 이라 할 수 있기에..
2ㅇㅇㅇ년 전 의 일 이 무엇 이 중요 한가
ㅡ지금 에도 하나님 아들 이 엉청 많고
ㅡ
예수님과 사두개인의 논쟁에서 알수 있는 부활의 참 모습, 부활 관련해서 베드로,바울의 설명을 보면 영적 몸의 부활 밖에 없음을 알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인지 아닌지 이성적인 논쟁을 아무리 해봐야 무슨 유익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믿는다고 믿어지는 사람도 참 신기하네요.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이시대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만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고 그런 믿음의 자격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몇명이나 있을지가 궁금할 뿐이지만...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사람들이 믿든 안믿든 상관없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도 그의 신령체 부활도 실제 역사적 사건이다.
그러나 그의 죽음과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육적 인간에겐 중요하겠지만 예수와 그를 믿는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다.
그의 죽음과 부활이 나에게 역사적 사실로만 끝나버리면 그 사건은 신뢰하기 힘든 초자연적 기적을 내가 믿는(신념하는) 사실로만 적용되어 나로하여 예수를 신격화하고 그를 숭배하게 할뿐, 그의 죽음과 부활은 나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않는 나와 관계없는 사건으로 끝난다.
그의 죽으심과 살으심은 내안에서 실제 죽으심과 살으심의 사건으로 일어날때 비로소 그 역사적 사건의 목적과 목표인 그의 죽으심에의 연합과 그의 살으심에의 연합이 실제 나의 사건으로 일어난다. 그렇지않으면 예수님의 2천년전 십자가죽음과 부활은 나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않는 나와 아무 상관없는 그분만의 죽음과 부활로 끝난다.
그의 죽으심에 참여하여 그의 십자가 죽음이 나의 십자가 죽음이 될때 비로소 죄아래 팔려있어 육에 속한 "내"가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실제로 죽는 죽음의 사건이 내안에 일어난다.
실제로 이 나의 십자가 사건이 사실화될때 그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내안에서 생명과 빛으로 나타나 그가 내안에서 사시는 영생의 부활의 삶이 살아지기 시작한다.
2천년전 유대땅에서의 한 사람의 죽음과 부활도, 내안에 그리스도와 내가 연합하여 죽고 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도 나의 뇌피셜이나 공상이 아니라 모두 역사적 사건이고 사실이다.
육신에 속한 기독교인들은 입술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찾고 구할뿐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재적 사건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말로는 예수가 자기안에 계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교리적 가르침을 따라 교리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게 믿고 말하는 것일뿐 그 안에 계시다고 하는 그 예수는 그들에게 아무 가르침도 베풀지 않는 목상같은 헛깨비일뿐...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육적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를 입고 구름타고 오셔서 온 세상을 정복하여 통치하고 군림하는 정치적 왕인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있고 그가 오셔야 비로소 예수께서 오신 것이라고 "마라나타" 하면서 믿고 있는 것이다.
부활은 실제면서 허구 이고 픽션이면선 난픽션 이다 즉 사실이면서 거짓이고 거짓 이면서 진실이다
코란을 믿는 이스람교도는 자신은 유일신을 믿지 않고 다신교를 믿는자라는거야 ?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구만 이스람교도들에게 하나님이 유일신이라고 한다면 그 이스람교도들은 그런 주장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정상으로 보느냐 말이지 자신이 믿는 신이 이 세상의 유일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헛소리를 하고 있어 정말 유대인들은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것은 그런 이유가 뭐야 ? 삼위일체라면서 ? 예수가 하나님인데 예수를 믿지 않는다는것은 하나님의 존재도 부정한단것인데 ?
예수가 실존인물로 로마제국 하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사망했다는 것을 사실로 인정한다해도 마가복음에 나온 내용은 예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 뿐입니다. 시체가 사라졌다고 해서 부활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오바라고 봅니다. 마가복음은 빨리봐도 주후 70년대에 쓰였다고 보는데 50-60년대에 쓰인 바울 서신을 보면 역사적 예수에 대해 거의 아무말도 하지 않죠. 비록 기독교의 발생이 매우 독특하고 뭔가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고 상정하더라도 그걸 부활의 역사성으로 본다는 것은 너무 행복회로를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신앙으로 각자 방식대로 믿으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세속학문인 역사학을 동원해서 죽은 사람이 물리적으로 살아났다고 증명하는 것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바울의 빌립보서 2장의 전승에도 십자가 죽음 이후 그 이름이 높임을 받았다는 내용만 있지 육체적 부활 이야기는 없죠. 증명할 수 앖는 신화 정도로 인정하고 믿을 사람은 그냥 믿고 그 안에서 신앙적 의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번개-f4g 사상과 신념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 민주주의 국가니까 맘대로 생각하세요. 저는 님의 말이 말같지도 않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남자와 성관계를 하지 않은 여자가 애를 낳습니까? ㅋㅋㅋ
@@번개-f4g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손가락으로 내가 글 쓰는데 당신이 관여해라 마라 할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먼저 내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서 답을 쓴 겁니다. 처녀가 애를 낳은걸 믿건 이만희가 영생하는걸 믿건 다 개인의 자유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죠 ㅎㅎㅎ
예수의 육체 부활이 없으면 우리 인간들도 역시 육체의 부활을 고대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육의 부활인데, 이것을 믿지 않으면 이 사람은 다른 종교에 속한 사람일 것입니다.
복음서가 넷이 있습니다. 기록자에 따라 관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든 기록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성경 문서들이 육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성경은 엉터리며 완전히 않 믿는다고 하면서도 깊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새미기픈-w6r 네, 님 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요^^ 각자 알아서 생각합시다~
@@sohappy-z8z 정말로 포스트모더니즘적 답변이시군요. 진정한 현대인이십니다.
패널들 모두 알고있다. 대충 덮어두고 적당히 모른척 하는것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자그마치 2000년이다. 이제 고마해라 마니묵었다아이가?
아쉬운 건 세월호 이야기할 거면 천안함도 같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도 억울한 죽음이지요.
4.3 5.18도 같이요?
천안함 장병들의 죽음이 안타까운 죽음인 건 맞지만, 분단 국가의 군인이 적군의 습격을 받아 죽은 것과 민간인이 자기 영토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수장된게 같은 층위가 되나요?
예수를 신이라고 하는 것은 비행기에서 추락한 비행사를 신이라고 생각하는 원시인과 같은거죠 신은 절대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하나님 같은 훌륭한 분이라는 신앙 고백이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된 것이죠
그렇다면 선생님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배척이나 비난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정의가 그렇습니다.
정신의학에서의 설명 중에서 인간의 뇌가 불확실성을 싫어하고 예측 가능한 것을 좋아하며 예측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뉴턴의 위대함은 힘과 질량과 속도의 관계로 운동을 예측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 있지요. 과학도 원리와 인과를 탐구하여 예측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유익한 것이고요. 과학문명은 이제 물체를 이리저리 만들면 자동차가 되어 달릴 수 있고 로켓이 발사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여 만들어 낼 수 있죠. 하지만 인류가 가진 과학의 수준은 아직 불확실성이 매우 크고 신이나 내세와 같은 질문에 답할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죽음 이후마저도 예측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과학이 아닌 종교이기에 종교에 심취하는 것이 뇌가 좋아하는 방향인 것이고 그것이 삶에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굳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흐트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우주도 만드셨는데 인간이 왜 못된다는거임?
이 논쟁은 성경의 내용이 사실이냐의 문제보다는 기록한 사람들의 진실성의 문제를 따지는 논쟁이라고 보여진다. 전승자들이나 기록자들이 사실을 그대로 전한 것이 아니고 사실과는 다른 개인적인 의도를 가지고 기록했다고 본다면 성경은 소설이 되는 것이고 기독교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냥 예수가 한 시대에 영향력을 끼쳤고 그의 가르침이 훌륭한 그런 인물이었는데 ㅜ종자들이 신격퐈 한 것 밨에는 안된다는 것. 기록 자체의 진실성 - 사실성과는 다른 의미 - 을 의심한다면 현재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기만을 당하는 것이고 사도바울의 말처럼 가장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듳이 된다.
@@민재-u3d 그치 이만희도 될 수 있지... 전지전능한데
정말 같이 얘기 한 번. 하고싶네.
아주 GR도 풍년이고 버라이어티 하네.
왜 교회 다니는 것들 중에는 자기가
정말 잘 믿고 제대로 믿는다고 착각
을 하고 있는 건지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건지......ㅋ
참 말 많네.
진실과 사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는
건데 말이지........
제대로 밝혀진 게 없으니 말이 많을
수밖에......
부활이 없다는 것은 목사들의 행위를 보면 확실히알겠다
당신이 하나님 이라면 어느 스페이스에인지 에 지옥 천국 그런거 만들고싶겠냐
종교의 긍정성 필요성은 인정하겠다 왜그리좋은 천국안갈려고 몸부림칠까
부활은 예수님 처럼 마지막죽을때모습으로 부활하냐 도마가 옆구리에손을 넣어보고 손에 못자국 을 확인했다고했잔아 몇살때모습으로 부활하나천국
위로가 되긴 할것같다
종교는 이성적인 해석을하면 않된다 하나님 또는 신이 필요해서 너희들도 믿어지지 안는것 억지로 믿으라 고생한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