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제목 우선으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아껴 보게 되네요^_^ 독실님은 정말 간지러운 곳 긁어주듯 질문들이 너무 좋아요! 오늘 일요일인데 교회는 안 다니고 있어서 집에서 독실한 대화 보면서 같이 성경책으로 언급되는 내용들 찾아보고 새로 배운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흥미로운 주제일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명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네요 기도를 하면 된다고 하지만 기도랑은 다르게 머리를 비우는 거라서 기독교인이 명상을 해도 좋은지 궁금해요 🤯
과거 16 17년도 지대넓얕 들을 때부터 항상 왜? 이독실이라는 과학과 인문학에 빠삭한 사람이 독실하게 종교를 믿고 사는지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이독실 님이 신앙에 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찮게 이 채널을 발견하여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xtm에서 정영진씨와 함께하는 m16도 재밌게 보고, 채사장 유니버스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항상 재밌게 보아왔습니다.ㅎ) 조회수가 낮아도 채널이 천천히 성장해도 저와 같이 영상에 큰 영감을 받고 인생을 다시 돌아볼 기회를 얻어가는 시청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채널이 지향하는 방향에 지지와 박수를 보내며, 신앙과 성경에 대한 오독과 오해로 꺼져가는 종교와 신앙의 불씨를 다시금 지피는 담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독실한 신자들의 독실한 대화 잘듣고 갑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생성되고 있다는 말이 무척 기쁘고 기대됩니다🤩 목사님~ 장꾸셨어😆 아 빵빵 터졌습니다! 유머는 직업을 막론하고 너무 소중한 감각이지만 센스있는 성직자라니.. 너무 좋네요!😍 오가는 대화속에 정밀해지는 지혜가 아름답습니다. 육신의 사망도 그 어떤 연결을 끊지 못한다는 말이 정말로 위안이 됩니다. 인문학 영재에게 시달리는 장꾸목사님🤣 킬포!😍
좋은 주제의 이야기였습니다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더욱 더 확고한 믿음을 위한 지성이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세분다 유튜브에서 따로 이야기 하시는 내용들도 좋았는데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 나누시는 더 좋고 깊이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독교 컨텐츠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는영적 세계 이므로 육신을 가진 인간이 믿기어렿습니다 예수 님 께서 내가 세상 의 일을 말 하여도 믿지 못하겠거던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 하니어찌 믿을수 있겠느냐? 하나님 께서 계시로 열어주셔야만 알수 있고 믿어 집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통달 하시느니라 천국 하나님의 나라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 안에 살고있어요 이세상 을 마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옳겨질것 입니다 그래서 죽음을 소천 장소를 천국으로 옳겼다 말 하지요.
4:37 에서 신 목사님은 제대로 설명해주셨는데, 혹시나 독실님은 “관점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공관복음을 관점이 같은 복음서라고 오해하신 것 같아요(아니었다면 죄송해요). 근데 공관복음은 신목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같이 본다. 라는 의미로 알고있어요. 관점은.. 솔직히 다르죠. 마태마가누가 끼리도요. 요한복음은 너무 달라서 아예 그냥 떼어버린거구요. 공관복음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같은 관점이라는 오해가 혹시나 생길까봐 적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질문드릴게 있는데, 최근 국내 복음주의권 신학계에서 하나님나라 신학이 유행한다고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역사적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나라는 종말의 때에 한번에 임하는 초현세적인 하나님나라라는 점을 받아들이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르게 보시는지요. 궁금하네요. 요한네스 바이스가 역사적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나라는 종말론적인 맥락에서 보아야한다고 논증을 한 뒤에는 불트만이 독일 신학계에서 그걸 당시에는 전반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는 걸 예수 그리스도와 신화라는 얇은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국내신학계는 보수적이기도하고 해서 다르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신목사님이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 신학계의 관점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이미”와 “아직”의 관점으로 보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하나님 나라 도래의 d-day로 종말의 완성을 v-day로 보는 견해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 신학이 유행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나라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쓰이지만 그 의미가 교회에 적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Davidshin-b2n 아 그렇군요.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는 내세의 의미가 워낙 강렬하니까 그걸 교체하기는 힘들겠죠. 제가 질문드리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 나라라는 용어의 본래적 의미(진짜 초자연적으로 짠!하고 임하는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고나서 교의학적으로 적용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종교사학파의 일원인 요한네스 바이스도 알브레이트 리츨한테 비판한 것도 결국 그점이었거든요. 도저히 교의학에서는 쓸 수 없는 갑자기 하늘에서 짠! 하고 떨어지는 하느님나라의 의미를 제대로 밝히고 교의를 전개하지 않았다고 말이죠. 저에게는 결국 항상 제기되는 성서학과 교의학간의 긴장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예 그냥 본래 예수가 선포했던 하느님나라의 의미는 언급조차 안하고 은근슬쩍 넘어갈 거 같은 느낌은 드네요. 괜히 건드려봤자 논란만 생기니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대로...재림 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재림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펄펄 뛰면서...재림 하지 않았다고...2,000년 동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재림을 인정하면...기독교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니 기를 쓰고...재림을 하지 않았다고...사기 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 교회 목사들과 신자들은 하나님나라 또는 천국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음 성경구절들은 거의 언급하지도 않고 아예 관심이 없다. 1. 마가복음 1장 15절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2. 누가복음 17장 20~21절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문맥상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리에 계신 예수님을 가리킴) 있다." 3. 마태복음 6장 9~10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하나님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4. 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 성경에서는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 이미 임했다고 말한다. 물론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은 있다. 정확히 말해, 하나님나라에 '가는' 게 아니라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내가 주인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온 세상의 주권자와 통치자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순종하는' 그분의 백성이 된다는 의미이고 그것이 바로 '구원'이다.
저희 목사님은 천국은 예수님이시고(씨앗, 죽고 사는 부활생명, 복음), 하나님의 나라는 혼자가 아닌 거듭난 성도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나님의 형상을 되찿은,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시더군요. 마태와 마가,누가가 왜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으로 우리 말로는 같은 말로 볼수밖에 없지만 영어성경에는 kingdom of heaven 과 kingdom of God 으로 구분을 짓고 있는데 번역상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똑같은 비유의 말씀에서 다르게 표현을 한것 때문에 같은 것으로 해석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 보건데 "하나님" 하면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서 피조물인 인간은 무조건적인 복종을 할수밖에 없는 백성의 신분으로서 통치의 개념으로의 절대적인 존재로, 헤븐 하면 공간적인 개념으로서 우리는 씨앗이 떨어져 싻이 나고 자라야 할 땅의 개념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나라가 형성되려면 땅이 있고, 백성이 있고, 왕이 있어야 되는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하나님속 깊이 있어 성령만이 찾으실수 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인 그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은 하나님이 다스리기에 하나님의 통치(지배)원리가 적용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지배원리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나타나고 그 원리가 왕노릇하는 곳입니다 그 원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원리, 법칙)입니다 눅17:20 하나님 나라는 바리새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속에 있습니다. 사람속에는 의식의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눈으로 볼수 있어 여기있다 저기있다 라고 말할수 있는 가시적이고 공간적인 개념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비공간적인 의식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너희 속(안쪽=내면)에 있다"고 하신겁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에겐 감춰져있는 비밀의 나라입니다. 그 세계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알수 없고 볼수도 없으며 경험할수도 없는 닫힌 세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보호하고 지키는(guard)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만 성령의 계시를 통해서 그 나라는 계시(닫힌 것을 열어 보여줌)될 뿐입니다 모든 사람속에 있지만 사람의 능으론 갈수도 알수도 없기에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덮여있고 감춰져 있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하나님의 지혜이고 감춰진 만나와 보화 곧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전서2장 하나님나라는 이 세상에 공간적이고 환경(정치 사회등)적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식 나라가 아니라, 각자의 안에 오고 안에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내안에 감춰져 있던 비밀의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 곧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날때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고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만 살아왔던 내가 하나님의 영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내속에 나타나 그동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듣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국=하나님의 나라는 죽은 다음에 가는 걱정근심없고 모든 길과 건물이 금은보석으로 꾸며져있는 기화요초 만발한 사람들이 꿈꾸는 낙원과 천당 개념의 장소가 아닙니다 천국은 각자의 의식안에 있지만 볼수 없고 들을수 없고 들어갈수 없는 감춰진 세계로, 그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다스리는 상태의 존재공간이고, 그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하나님의 지혜이며, 그 하나님의 지혜가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후서5장 하나님 나라의 문인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지혜(문)가 열려야만 그 지혜를 통한 묵상이 주께 열납되어 생명에 이르게 하는 떡(양의 꼴)을 먹고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속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요한복음10장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내안에서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던 죄의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쫓겨난다는 것이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타나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더 풍성히 알게 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천국)에 간다는 것은 인간의 세계인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속에서 육신의 생각만 하고 살던 아래에 속한 땅적 존재가 하나님의 세계인 영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열려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인 성령의 생각을 할수 있는 위에 속한 하늘적 존재로의 상태변화를 통해 그 세계로 들어가는 복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그 말씀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육신의 생각)에서 생명(성령의 생각)으로 옮겼느니라 로마서8장 그 육의 생각이 사망이요 그 영의 생각이 생명과 평안이라 생각이란 그 존재의 상태이고 그 존재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입니다. 그 육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영어로는 Heaven, 이 말을 중국인들은 天國 으로 번역 했습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또 중국인들은 성경 여러 군데서 나오는 "Faithfulness" 라는 믿음의 의미를 "忠誠" 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여기서 번역 상 큰 오류가 있습니다. 충성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는 명령어 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듣고 믿으라고 하셨지, 충성하라고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유별나게 충성하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그렇군요~ 공통된 견해의 씨앗(공종자)은 참 제거하기 어렵지요~ 가을이면 예쁜 감들이 맺히는데, 연시감, 곶감용감, 대봉감등 비슷하지만 다른 맛의 감들이 열리지요~ 천국가서 보니 다 연시감들만 모였으면 맛을 오히려 잃게 되지요~ 믿음이란 천국을 가기위한 교리를 믿는 것일까요? 왜 예수는 율법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한 유대사회에 분노했을까요? 천국이 있다면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이스라엘 어린이가 친구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곳입니다. 그러니 살아서 만들어야지 죽어서 어디서 만들까요? 삶에는 위안이 필요한데, 유대인에게는 율법이요 이제 현대인에게는 오직 예수가 되었지요~ 얕은 종교는 위안의 단계이고 이제 심층 종교인 진리의 단계로 가야지요~ 하나님은 규정할 수도 상상할 수도 정의할 수도 표현할 수도 없지요~ 마치 없다고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근데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예수는 왜 스스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을까요? 예수가 길, 예수가 진리, 예수가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자기 자신 안에서만 이 진리를 논증할 수 었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밖에서는 길도 진리도 생명도 없다는 의미 입니다. 2,000년이 흘러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아닌 것을 자기라고 착각하고 살기 때문이죠~ 성현들의 글과 많은 진리서들을 읽읍시다. 모두 걸림이 없는 자유와 고뇌가 없는 행복들 누리세요
성경에서 구원은...영혼의 구원 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물질적 육체적 풍요와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육체의 죽음을 당하면서도...믿음을 지킨 것은... 영원한 생명...천국 생명을 얻기 위함 입니다. 이 세상의 교훈과 성현의 말씀은... 육신의 삶에 관한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삶은...짧고..그 끝이...허무 합니다. 그래서...성경에서는... 육신으로 사는 자를 ...죽었다 잠잔다 고 하는 것 입니다.
성경에 죽음을 잠으로 말힐곳이 60번이 넘게 나오고 재림후 심판하신 후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 그런데 죽음을 잔다는 말은 안하이네요 영과 육이 다죽어야 자야 부활하는데 이걸 말안하네요 성경에는 있는데 창세기에도 불족종하면 반듯이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라. 죽으면 영은 하늘나라기고 육은 훍으로 돌아간다는말은 이교도의 교리들이지 성경이아니다.
잘 보았습니다 세분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갱생' 적인 의미의 하나님 나라 보다는 재창조의 의미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더 낫고 조금더 좋은 정도가 아니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땅처럼.. 그리스도의 부활체를 우리도 입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인것처럼 에덴 동산의 회복? 차원을 넘어선 새로운 새에덴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고 기대하든 그 이상의 기쁨과 형용할수 없는 좋은 것으로 만들어진 곳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로 충만한 영광의 통치가 있는 '하나님 나라' 이니까요.. ^^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러니 여러분도 예수 믿고 천국 가자"라는 말은 기독교인 본인들이 그렇게도 죽는 게 소원이고 이 세상에서 사는 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다는 고백인가?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도 자기 자녀들 학원 여러 개 보내고 명문대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좋은 직장 들어가려고 하고 돈 많이 벌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애쓰나?
좋은 말씀 몰입하여서 잘 듣다가 갑자기 '녹취록' 이라는 말을 듣고 날짜를 검핵해 보니 그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충알겠네요. 굳이 왜 그러시는건지 신 목사님 설교 중에는 농담이라도 그런 정치적 민감한 단어는 사용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몰입도가 갑자기 확 깨네요. 왜 그리 정치적이십니까. 원래 듣고 싶었던 말씀도 중간에 접습니다. 적어도 이런 자리에서는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은 장소나 공간이나 환경이 아니다. 성경은 물리적 육체가 죽어 천국이나 지옥이라는 공간이나 장소로 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천국은 존재의 내적 상태이다. {누가복음 17장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쪽에(εντος) 있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이신 하나님은 존재하시기 위해 시공간이나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영은 존재하기 위해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태어날때부터 물질로 시공간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우리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존재양태이다 영의 존재양태는 장소가 아니라 상태이다. 물리적 육체가 사라지면 존재는 상태로 존재한다. 그 상태는 그가 존재하는 세계이고 차원이고 집이고 옷이다. 그 상태는 존재속에 담긴 생각과 마인드로 드러난다. 성경은 이렇게 증거한다.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고 성령의 생각이 생명과 평강이다." 여기서 생각은 내 맘대로 할수 있는 생각이 아니다. 인간존재는 사망과 생명의 종이지 주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의 세계이다 땅의 감옥인 지옥과 음부는 죄와 사망의 세계이다. 인간이 물리적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은 인간에게 사망이 사망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물리적 육체가 사라지고 상태적 존재로만 존재할 때 비로소 흙에 속한 땅적인 육적 가치만을 향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던 육적 인간은 사망과 음부의 상태인 끝없는 공허와 혼돈을 실존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 사망과 음부에서 이를 가는 고민과 고통이 내것으로 가득한 부자 나사로의 상태이다. 누가복음16장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괴로위하다 혹은 슬퍼하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야! 너는 살았을 때에 너의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κακος : 무가치한 것 혹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괴로움 or 슬픔)을 받느니라
예수님께서 바라는 나라는 이 땅에 차별없는, 사탄의 나라 거부하는 것 곧 어떤 사람은 가난에 시달리며 살고 어떤 사람은 필요 이상의 것을 차지하고 사는 모습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곧 어린이는 신분과 위신의 위대함과 대립되는 작음, 미천함의 표상으로 이 땅에서 만들기를 꿈꾸셨던 예수를 바라봅시다.
이런 대화가 차단되었던 독재를 찬양하고 친일을 외친 한국근본주의 교회에 과연 예수님이 계셨느냐고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야기는 2000년대에 들와와서야 제대로 이야기 되기 시작했고 그 전에는 하는 짓이 어떻던 불신지옥 예수천당이 한국개신교의 슬로건이었죠.
영상을 접할 때마다 탁 트인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 숨을 들이키는 것 같아요
머무르지 않고 생각할 기회를 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독실한 대화(신성한 대화) 응원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ㅠㅜ
응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ㅎㅎ
이미 주신 계명을 버리는 것이 아닌 갱신.
새롭게 회복해주시는 하나님.
죄인된 내가 버려지는 것이 아닌
이 모습 그대로의 내가 새 육체를 입는다는 그 디테일이 따뜻하고 뜻 깊게 다가옵니당..
바른 시선의 성경공부 넘 죻습니다!!!
독실한 대화 더 더 많이 올려주세요 🤍
한편의 대화적 설교를 들은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관심 있는 제목 우선으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아껴 보게 되네요^_^ 독실님은 정말 간지러운 곳 긁어주듯 질문들이 너무 좋아요! 오늘 일요일인데 교회는 안 다니고 있어서 집에서 독실한 대화 보면서 같이 성경책으로 언급되는 내용들 찾아보고 새로 배운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흥미로운 주제일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명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네요 기도를 하면 된다고 하지만 기도랑은 다르게 머리를 비우는 거라서 기독교인이 명상을 해도 좋은지 궁금해요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명상과 같은 것에 대해서도 조만간 다룰게요 ㅎㅎ
좋은말씀 많이배우고갑니다 ^^♡
양손 엄지척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헌금에 대해서 파헤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연한 천국에 대해서 다시 깊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만 벌써 몇 편째인지 이러다가 하루에 다 몰아보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사단에게 속아서 천국을 부정하는데까지 이르게 될수 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계속 영상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16 17년도 지대넓얕 들을 때부터 항상 왜? 이독실이라는 과학과 인문학에 빠삭한 사람이 독실하게 종교를 믿고 사는지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이독실 님이 신앙에 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찮게 이 채널을 발견하여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xtm에서 정영진씨와 함께하는 m16도 재밌게 보고, 채사장 유니버스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항상 재밌게 보아왔습니다.ㅎ)
조회수가 낮아도 채널이 천천히 성장해도 저와 같이 영상에 큰 영감을 받고 인생을 다시 돌아볼 기회를 얻어가는 시청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채널이 지향하는 방향에 지지와 박수를 보내며, 신앙과 성경에 대한 오독과 오해로 꺼져가는 종교와 신앙의 불씨를 다시금 지피는 담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독실한 신자들의 독실한 대화 잘듣고 갑니다!
귀한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향하는 방향성을 꾸준히 놓치지 않고 유익한 나눔 이어가겠습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생성되고 있다는 말이 무척 기쁘고 기대됩니다🤩 목사님~ 장꾸셨어😆 아 빵빵 터졌습니다! 유머는 직업을 막론하고 너무 소중한 감각이지만 센스있는 성직자라니.. 너무 좋네요!😍 오가는 대화속에 정밀해지는 지혜가 아름답습니다. 육신의 사망도 그 어떤 연결을 끊지 못한다는 말이 정말로 위안이 됩니다. 인문학 영재에게 시달리는 장꾸목사님🤣 킬포!😍
좋은 주제의 이야기였습니다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더욱 더 확고한 믿음을 위한 지성이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세분다 유튜브에서 따로 이야기 하시는 내용들도 좋았는데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 나누시는 더 좋고 깊이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독교 컨텐츠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더 좋은 콘텐츠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공짜로 보기가 죄송해서 와이파이를 끊을 정도로 좋은 컨텐츠네여 ㅡㅜ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멧세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내가 느낀 것과 99% 일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그냥 믿고 보면 됩니다(?!) ㅎㅎ 독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하느(나)님 나라(통치)를 만들어가는데 우리를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신론자는 물론 타종교인들도 사랑으로 품어가는 천국 만들기에 동참합니다~~
사랑입니다..
죽음도 하나님 사랑을 믿고, 하나님께 맡겨야지 머
신학교에서 신약성서신학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 내용입니다.
교회 다닌지 1년 조금 넘었는데 "하느님 믿고 천국 가자" 라는 말을 지겹게 듣고서는 마음속으로 "사기치고 있네" 하고 욕 하였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42:00 굿입니다 ^^
목사님이 추천하신 책 읽어보고싶은데 어떤영상인지 모르겠어요;;;;
정말많은사럼들이 봤으면해요
마태복음 24장 39절의 휩쓸어 가다(αἴρω ) 와 41절의 데리고 가다 ( παραλαμβάνω)... 원어에는 다르게 나오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원어성경은 네슬알란트 27판 입니다. 목사님이 언급하신 원어성경은 어떤 것인지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이렇게 직접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
둘 다 같은 의미로 쓰이긴 하던데요?? 마치 그런 것 아닐까요? 신을 뜻하는 데오스와 주인을 뜻하는 퀴리오스. 다른 단어로 쓰였지만 뜻하는 바가 하나님인 것처럼요. 에렌과 파랄람바네티아 모두 들어올리다라는 것을 뜻한다는 말이죠.
저도 이독실님 스타일이었는데 조금씩 바뀌고 있네요~~
하나님의 나라 는영적 세계 이므로 육신을 가진 인간이 믿기어렿습니다
예수 님 께서 내가 세상 의 일을 말 하여도 믿지 못하겠거던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 하니어찌 믿을수 있겠느냐?
하나님 께서 계시로 열어주셔야만 알수 있고 믿어 집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통달 하시느니라
천국 하나님의 나라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 안에 살고있어요
이세상 을 마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옳겨질것 입니다 그래서 죽음을 소천 장소를 천국으로 옳겼다 말 하지요.
천국 가려고 신앙생활 하는 것도 기복신앙의 일종일 수 있군요
천국은 영원히 살 본향이니라 기복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말이니라
천국 가려고 신앙생활을 하는건 백퍼 지옥이고 천국은 성경에서 해놓은신 예수님하신일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그 다음에 하는게 신앙생활임.
누가복음 17장 20절
29:00분에서..틀렸네요. 낙원? 명확한데요. 엡 4장 보시길!
33:05. 명확한데 모르고 있네요.
52:00
죽어서 천국 가는 신앙이라면
이땅은 어떻거 되어도 상관없지만,
4:37 에서 신 목사님은 제대로 설명해주셨는데, 혹시나 독실님은 “관점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공관복음을 관점이 같은 복음서라고 오해하신 것 같아요(아니었다면 죄송해요).
근데 공관복음은 신목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같이 본다. 라는 의미로 알고있어요. 관점은.. 솔직히 다르죠. 마태마가누가 끼리도요. 요한복음은 너무 달라서 아예 그냥 떼어버린거구요. 공관복음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같은 관점이라는 오해가 혹시나 생길까봐 적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질문드릴게 있는데, 최근 국내 복음주의권 신학계에서 하나님나라 신학이 유행한다고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역사적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나라는 종말의 때에 한번에 임하는 초현세적인 하나님나라라는 점을 받아들이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르게 보시는지요. 궁금하네요. 요한네스 바이스가 역사적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나라는 종말론적인 맥락에서 보아야한다고 논증을 한 뒤에는 불트만이 독일 신학계에서 그걸 당시에는 전반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는 걸 예수 그리스도와 신화라는 얇은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국내신학계는 보수적이기도하고 해서 다르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신목사님이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 신학계의 관점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이미”와 “아직”의 관점으로 보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하나님 나라 도래의 d-day로 종말의 완성을 v-day로 보는 견해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 신학이 유행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나라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쓰이지만 그 의미가 교회에 적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Davidshin-b2n 아 그렇군요.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는 내세의 의미가 워낙 강렬하니까 그걸 교체하기는 힘들겠죠.
제가 질문드리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 나라라는 용어의 본래적 의미(진짜 초자연적으로 짠!하고 임하는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고나서 교의학적으로 적용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종교사학파의 일원인 요한네스 바이스도 알브레이트 리츨한테 비판한 것도 결국 그점이었거든요. 도저히 교의학에서는 쓸 수 없는 갑자기 하늘에서 짠! 하고 떨어지는 하느님나라의 의미를 제대로 밝히고 교의를 전개하지 않았다고 말이죠. 저에게는 결국 항상 제기되는 성서학과 교의학간의 긴장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예 그냥 본래 예수가 선포했던 하느님나라의 의미는 언급조차 안하고 은근슬쩍 넘어갈 거 같은 느낌은 드네요. 괜히 건드려봤자 논란만 생기니까요.
너희가 죽기전에 내가 재림하리라 하셨던 말씀은 어떻게 보면 좋을 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대로...재림 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재림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펄펄 뛰면서...재림 하지 않았다고...2,000년 동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재림을 인정하면...기독교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니 기를 쓰고...재림을 하지 않았다고...사기 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한국 교회 목사들과 신자들은 하나님나라 또는 천국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음 성경구절들은 거의 언급하지도 않고 아예 관심이 없다.
1. 마가복음 1장 15절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2. 누가복음 17장 20~21절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문맥상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리에 계신 예수님을 가리킴) 있다."
3. 마태복음 6장 9~10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그 나라(하나님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4. 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
성경에서는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 이미 임했다고 말한다. 물론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은 있다. 정확히 말해, 하나님나라에 '가는' 게 아니라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내가 주인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온 세상의 주권자와 통치자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순종하는' 그분의 백성이 된다는 의미이고 그것이 바로 '구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곧 예수를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대통령이 다른나라에 가면 마치 그 나라를 대표해서 가는것과 같이 천지를 창조하신이가 이땅에 오시니 곧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한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저희 목사님은 천국은 예수님이시고(씨앗, 죽고 사는 부활생명, 복음), 하나님의 나라는 혼자가 아닌 거듭난 성도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나님의 형상을 되찿은,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시더군요.
마태와 마가,누가가 왜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으로 우리 말로는 같은 말로 볼수밖에 없지만 영어성경에는 kingdom of heaven 과 kingdom of God 으로 구분을 짓고 있는데 번역상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똑같은 비유의 말씀에서 다르게 표현을 한것 때문에 같은 것으로 해석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 보건데 "하나님" 하면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서 피조물인 인간은 무조건적인 복종을 할수밖에 없는 백성의 신분으로서 통치의 개념으로의 절대적인 존재로,
헤븐 하면 공간적인 개념으로서 우리는 씨앗이 떨어져 싻이 나고 자라야 할 땅의 개념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나라가 형성되려면 땅이 있고, 백성이 있고, 왕이 있어야 되는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27:15
하나님 나라 천국은 있는가
장로교회 약점이 계시록을 명로하게 정리를 못하고 종말론이 헷갈리는 것
1휴거
2천년왕국(지구에서)
3천국 입성
3-1불신자가 부활후 지옥
휴거는 오시는 주님을 마중가는 거고요 천년왕국은 문자적 얘기가 아니구요 카톨릭 정교회 개혁주의 교회는 무천년을 지지하구요 22억 기독교인중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문자적 천년 왕국에 집착하구요 구원의 완성은 부활과 심판이 있다!새하늘과 새땅이 하늘로부터 임한다
내가 천국이 되어야 천국을 갑니다.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하나님속 깊이 있어 성령만이 찾으실수 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인 그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은 하나님이 다스리기에 하나님의 통치(지배)원리가 적용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지배원리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나타나고 그 원리가 왕노릇하는 곳입니다
그 원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원리, 법칙)입니다
눅17:20
하나님 나라는 바리새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속에 있습니다. 사람속에는 의식의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눈으로 볼수 있어 여기있다 저기있다 라고 말할수 있는 가시적이고 공간적인 개념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비공간적인 의식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너희 속(안쪽=내면)에 있다"고 하신겁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에겐 감춰져있는 비밀의 나라입니다.
그 세계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알수 없고 볼수도 없으며 경험할수도 없는 닫힌 세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보호하고 지키는(guard)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만 성령의 계시를 통해서 그 나라는 계시(닫힌 것을 열어 보여줌)될 뿐입니다
모든 사람속에 있지만 사람의 능으론 갈수도 알수도 없기에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덮여있고 감춰져 있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인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하나님의 지혜이고 감춰진 만나와 보화 곧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전서2장
하나님나라는 이 세상에 공간적이고 환경(정치 사회등)적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식 나라가 아니라, 각자의 안에 오고 안에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내안에 감춰져 있던 비밀의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 곧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날때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고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만 살아왔던 내가 하나님의 영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내속에 나타나 그동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듣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국=하나님의 나라는 죽은 다음에 가는 걱정근심없고 모든 길과 건물이 금은보석으로 꾸며져있는 기화요초 만발한 사람들이 꿈꾸는 낙원과 천당 개념의 장소가 아닙니다
천국은 각자의 의식안에 있지만 볼수 없고 들을수 없고 들어갈수 없는 감춰진 세계로,
그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다스리는 상태의 존재공간이고, 그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하나님의 지혜이며, 그 하나님의 지혜가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후서5장
하나님 나라의 문인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지혜(문)가 열려야만 그 지혜를 통한 묵상이 주께 열납되어 생명에 이르게 하는 떡(양의 꼴)을 먹고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속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요한복음10장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내안에서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던 죄의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쫓겨난다는 것이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타나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더 풍성히 알게 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천국)에 간다는 것은 인간의 세계인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속에서 육신의 생각만 하고 살던 아래에 속한 땅적 존재가 하나님의 세계인 영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열려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인 성령의 생각을 할수 있는 위에 속한 하늘적 존재로의 상태변화를 통해 그 세계로 들어가는 복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그 말씀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육신의 생각)에서 생명(성령의 생각)으로 옮겼느니라
로마서8장
그 육의 생각이 사망이요
그 영의 생각이 생명과 평안이라
생각이란 그 존재의 상태이고 그 존재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입니다.
그 육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48:44
데려감-남겨짐 이건 뭐가 좋은거고 뭐가 나쁜건지 굳이 구별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구절에서 중요한건 '돌이킬수 없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선택의 때가 오고 각자가 그 결과를 받게 된다'라는 의도인 것이 아닐까 하구요.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을 말씀드렸다기 보다는 이 구절을 휴거로 잘못사용함을 교정한것입니다 ^^
Kingdom of God!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잘 이해해야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휴거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요.
already, but not yet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already and already, 즉 HERE AND NOW입니다. 지금 기독교는 종파를 불문하고 미신입니다.
새육체로의 부활? 미신입니다. 개체가 죽고 전체가 드러나는 것이 부활입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고,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며, 이 부활은 이미 지금입니다.
영어로는 Heaven, 이 말을 중국인들은 天國 으로 번역 했습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또 중국인들은 성경 여러 군데서 나오는 "Faithfulness" 라는 믿음의 의미를 "忠誠" 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여기서 번역 상 큰 오류가 있습니다. 충성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는 명령어 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듣고 믿으라고 하셨지, 충성하라고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유별나게 충성하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영어로 kingdom of God, His kingdom이라는 단어 많이 씁니다.
그렇군요~ 공통된 견해의 씨앗(공종자)은 참 제거하기 어렵지요~ 가을이면 예쁜 감들이 맺히는데, 연시감, 곶감용감, 대봉감등 비슷하지만 다른 맛의 감들이 열리지요~ 천국가서 보니 다 연시감들만 모였으면 맛을 오히려 잃게 되지요~ 믿음이란 천국을 가기위한 교리를 믿는 것일까요? 왜 예수는 율법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한 유대사회에 분노했을까요? 천국이 있다면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이스라엘 어린이가 친구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곳입니다. 그러니 살아서 만들어야지 죽어서 어디서 만들까요? 삶에는 위안이 필요한데, 유대인에게는 율법이요 이제 현대인에게는 오직 예수가 되었지요~ 얕은 종교는 위안의 단계이고 이제 심층 종교인 진리의 단계로 가야지요~ 하나님은 규정할 수도 상상할 수도 정의할 수도 표현할 수도 없지요~ 마치 없다고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근데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예수는 왜 스스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을까요? 예수가 길, 예수가 진리, 예수가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자기 자신 안에서만 이 진리를 논증할 수 었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밖에서는 길도 진리도 생명도 없다는 의미 입니다. 2,000년이 흘러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아닌 것을 자기라고 착각하고 살기 때문이죠~ 성현들의 글과 많은 진리서들을 읽읍시다. 모두 걸림이 없는 자유와 고뇌가 없는 행복들 누리세요
성경에서 구원은...영혼의 구원 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물질적 육체적 풍요와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육체의 죽음을 당하면서도...믿음을 지킨 것은...
영원한 생명...천국 생명을 얻기 위함 입니다.
이 세상의 교훈과 성현의 말씀은...
육신의 삶에 관한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삶은...짧고..그 끝이...허무 합니다.
그래서...성경에서는...
육신으로 사는 자를 ...죽었다 잠잔다 고 하는 것 입니다.
성경에 죽음을 잠으로 말힐곳이 60번이 넘게 나오고 재림후 심판하신 후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 그런데 죽음을 잔다는 말은 안하이네요 영과 육이 다죽어야 자야 부활하는데 이걸 말안하네요 성경에는 있는데 창세기에도 불족종하면 반듯이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라. 죽으면 영은 하늘나라기고 육은 훍으로 돌아간다는말은 이교도의 교리들이지 성경이아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죽으면 모두 무덤에서 잔다. 재림하실때 다 부활하여 심판받고 갈곳으로 간다 마태복음에 다윗도 아직 하늘라라에 안가고 무덤에서 자고 있다는 말도 있다. 다같이 심판할때 공평하신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아 그러면 사람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성경말씀은 이교도 교리인가요
본인의 생각을 성경보다 높게 두지 마시죠
솔직히 영상을 정독했음에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독실한 대화 콘텐츠를 더 역심히 보겠습니다
저도 그렇네요.. 그런데 성경보다는 콘텐츠를 더 열심히 보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ㅠ
신의 뜻을 인간의 논리로 규명하는건 어려운일걑아요. 신은 예측가능하지도 않고 마냥 우리가 원하는대로만 보여주시는 분은 아니니...
잘 보았습니다 세분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갱생' 적인 의미의 하나님 나라 보다는
재창조의 의미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더 낫고 조금더 좋은 정도가 아니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땅처럼..
그리스도의 부활체를 우리도 입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인것처럼
에덴 동산의 회복? 차원을 넘어선 새로운 새에덴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고 기대하든 그 이상의 기쁨과
형용할수 없는 좋은 것으로 만들어진 곳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로 충만한 영광의
통치가 있는 '하나님 나라' 이니까요.. ^^
한 가지 부탁 드린다면 침례 의식은 율법에 나오지 않는 것인데, 예수님 시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침례(세례)의 기원과 성경적 근거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러니 여러분도 예수 믿고 천국 가자"라는 말은 기독교인 본인들이 그렇게도 죽는 게 소원이고 이 세상에서 사는 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다는 고백인가?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도 자기 자녀들 학원 여러 개 보내고 명문대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좋은 직장 들어가려고 하고 돈 많이 벌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애쓰나?
천국(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것도 맞지만 그것만이 끝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해요(그걸 중시하지 않는 경우가 문제지)
천국은 여러가지로 표현됩니다. 여수님의몸을 지칭하기도 하고. 사단의 속박에서. 해방되는 의미도 있고 천년 왕국을 지칭도하며. 영원한 래세의 천국을 말하기 도하고 합니다 결론은. 영원한 천국으로 귀결됩니다
전세계에서다기자식인류대합격난편승진아파트당첨되면헌금하겠다는신자가진나라는한국이유일할거다
교회마다교황한분모신나라도
여기가자로천국이자지옥이다
즐거우면천국괴로우면지옥
따로앖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음식을 드셨죠.
신자는 부활시 예수님 같은? 부활체를
입게 된다지요. 공간이 있다고 봅니다.
공간이 있으면 아무것도 설명이 안됩니다. 공간이 있으면 애초에 다시 계급사회인데 그게 무슨 천국인가여;;;
기독교는 완전한 종교가 아닙니다. 분명 기복적인 것이 있습니다. 신비, 근본, 기복 다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합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말하면 이단이 되지 않겠지만 신학적으로 접근하면 전부 이단이 됩니다.
지상천국을 말하나요 ? 여호와증인이네요
하나님나라는 초월적입니다 !라고 말하면 차원을 생각하겠죠 차원은 내재입니다 차원의 반대가 초월입니다 여화증인이 말하는 역사적 왕국 즉 천년왕국은 내재 입니다 초월적 하나님나라는 지금 아직 있고 오고있고 임하고 있고 오고있는 중이고 임하는 중이고 시공을 초월합니다
여증들은 천국은 하늘에 있는 정부라고 생각하고, 지상낙원은
백성들이 사는 이 땅입니다.
음...
하나님 사랑 없이, 단지 영생을 위해
믿는다면 중생을 의심해 봐야겠지요.
좋은 말씀 몰입하여서 잘 듣다가 갑자기 '녹취록' 이라는 말을 듣고 날짜를 검핵해 보니 그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충알겠네요.
굳이 왜 그러시는건지 신 목사님 설교 중에는 농담이라도 그런 정치적 민감한 단어는 사용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몰입도가 갑자기 확 깨네요. 왜 그리 정치적이십니까. 원래 듣고 싶었던 말씀도 중간에 접습니다.
적어도 이런 자리에서는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름잡는 소리
천국은 장소나 공간이나 환경이 아니다.
성경은 물리적 육체가 죽어 천국이나 지옥이라는 공간이나 장소로 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천국은 존재의 내적 상태이다.
{누가복음 17장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쪽에(εντος) 있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이신 하나님은 존재하시기 위해 시공간이나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영은 존재하기 위해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태어날때부터 물질로 시공간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우리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존재양태이다
영의 존재양태는 장소가 아니라 상태이다.
물리적 육체가 사라지면 존재는 상태로 존재한다.
그 상태는 그가 존재하는 세계이고 차원이고 집이고 옷이다.
그 상태는 존재속에 담긴 생각과 마인드로 드러난다.
성경은 이렇게 증거한다.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고
성령의 생각이 생명과 평강이다."
여기서 생각은 내 맘대로 할수 있는 생각이 아니다. 인간존재는 사망과 생명의 종이지 주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의 세계이다
땅의 감옥인 지옥과 음부는 죄와 사망의 세계이다.
인간이 물리적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은
인간에게 사망이 사망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물리적 육체가 사라지고 상태적 존재로만 존재할 때
비로소 흙에 속한 땅적인 육적 가치만을 향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던 육적 인간은 사망과 음부의 상태인 끝없는 공허와 혼돈을 실존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 사망과 음부에서 이를 가는 고민과 고통이 내것으로 가득한 부자 나사로의 상태이다.
누가복음16장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괴로위하다 혹은 슬퍼하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야! 너는 살았을 때에 너의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κακος : 무가치한 것 혹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괴로움 or 슬픔)을 받느니라
불상한인간
예수님께서 바라는 나라는 이 땅에 차별없는, 사탄의 나라 거부하는 것 곧 어떤 사람은 가난에 시달리며 살고 어떤 사람은 필요 이상의 것을 차지하고 사는 모습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곧 어린이는 신분과 위신의 위대함과 대립되는 작음, 미천함의 표상으로 이 땅에서 만들기를 꿈꾸셨던 예수를 바라봅시다.
이런 대화가 차단되었던 독재를 찬양하고 친일을 외친 한국근본주의 교회에 과연 예수님이 계셨느냐고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야기는 2000년대에 들와와서야 제대로 이야기 되기 시작했고 그 전에는 하는 짓이 어떻던 불신지옥 예수천당이 한국개신교의 슬로건이었죠.
유대인 왕. 구원의 뜻이 해방...등 다 좋은데 아브람이 바라보고 기다렸던 왕으로서의 메시야는?
죽은자의. 부활이란. 무엇인가? 네페쉬. 하이가 되는. 차서적. 관점으로. 봐야겠조. 지식의변화. 과정을. 자세히. 원어를 보면 나와있습니다. 가장 잘 나다난곳이. 사무엔상 을. 히브리어로. 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내가 가진 사상과. 타인이. 가진 사상을 비교회서. 충분히. 의논하여. 결론 내려. 문재가. 좋게. 판결. 나는걸. 성경은. 부활. 이라합니다
현실을 사는 육체는 이땅에
천국이 있는것이고
하늘의 천국은 영혼이 간다고 생각되어지네 ㆍ
이걸어째 ~ 현실은 짧고
영의세계는 영원할텐데
그래도 현세상에서 행복하고 싶어 ㆍ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하느님을 믿지않으면. 하늘나라에
못간다. ㆍ지옥에 간다고 ?
이해가 안돼 ㆍ뭐 ? 성경에
써있다고 ?
너 이단이냐 내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