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이독실 님, 그리고 목사님과 PD님, 지옥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위로를 느껴본 것이 참 오랜만입니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저지르는 죄 때문에 얼마나 아파하시는지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목회적 관점'이라는 말씀도 매우 매우 위로가 됩니다. 교조주의와 성직주의에 매몰되어 하느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관용으로 신자들을 품으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을 뵙고 따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거리의 전도자분들을 보고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다가 지금은, 저분들이 얼마나 절박하기에 저렇게 극단적으로 복음을 선포할까를 생각하면 또한 짠해집니다. 그러면서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때문에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혐오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폄훼하는 사실이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하느님께서 비틀리고 뒤틀린 이 세대에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차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마 25:41, 개정)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평소 지옥에 대한 의문과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에 반해 남한테 쉽게 이야기 꺼내지 못한 주제이기도 했지요. 혼자만 끌어안고 있었던 제 안의 질문에 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도 스스로 질문과 생각은 계속되겠지만 ‘목회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 항상 염두에 두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드려요☺️
지옥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원리'는 이거인것 같아요. 1. 어느 순간에는 돌이킬 수 없이 하나님으로 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결과가 주어진다. 2. 하지만 하나님은 그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 수많은 기회를 주신다. -사족 천국이나 지옥이나 '영원한 행복/불행'에 대해 사람이 확정적으로 말하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실증적 근거에 대한 기반 없이 무엇을 구체적으로 논한다는게 큰 의미가 없다라고 보는 편인데, 아직 실증적으로 무엇이 행복/불행인지 정확하게 정의/측정하는 것 조차 불명확하고 영원이란게 무엇인지는 정말 아ㅏㅏㅏㅏ무런, 티끌만한 근거가 없어서요. 비유하자면 사람이 영원한 행복/불행에 대해 말하는건 '장님이 코끼리 색깔을 논하는 격' 같습니다 ㅎㅎ
.지옥은 하나님이 관계하시지 않을 자리를 어딘가에 두시고, 끝까지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을 거기에 모아서, 그들의 소망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자립적 의지대로 지낼 수 있게 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의지대로 그들을 대하실 것이지만,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사는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떨어져 나온 사람들의 삶에는 생명과 소망, 기쁨이 없고, 죽음의 저주만이 뒤따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먼 지옥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옥이 아니라, 천상의 하나님 나라를 만드시는 데에 적극적이십니다. 또 부르신 자들이 다 모일 때까지 시간을 주셨습니다. 거기서 하나님 안에서 영원 복락을 누리며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10:47 신이 없이 도덕이라는 존재론적 증명을 해야 뛰어난 철학자가 된다고 하셨는데 도덕은 인간의 관념으로 체계화시킨것에 불과하기에 실체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덕도 ‘인연 따라 임시적으로 생겨났다가 인과 연이 흩어지면 사라질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셰계일화(世界一花)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세계는 하나의 꽃이다”라고해서 자신과 타인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한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려는것이죠. 그래서 타인에게 자비를 배푸는것이 나에게 자비를 배푸는것으로 간주하는데 사자성어로 동체대비(同體大悲)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연민 사상을 쇼펜하우어가 계승하여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책을 저술했는데 비트겐슈타인이 이 책을 읽고 감명받아서 철학에 관심을 가졌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ㅎㅎ
지옥이 있다, 그리고 안 믿는 자들은 지옥에 간다....는 게 팩트라고 해보자. 그리고 '나'는 독실한 신자라 지옥에 안 간다고 해보자. '나'는 내 주변의 사랑하는 모든 이를 전도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힘들다. 예컨대 리처드 도킨스 레벨의 무신론자인 어떤 여자가 있는데 내가 그녀를 너무 사랑하였으나 전도에 실패하여 그녀는 불신자로 죽어서 지옥에 갔고 나는 천국에 갔다고 치자. 이 경우 천국에 있는 나는 지복을 느끼게 될까? 가장 사랑하는 이가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천국에서 그녀로 인한 슬픔에 빠져있다면 그걸 천국이라고 할 수 있나? 레테의 강이 있으니 그럴 일이 없다고? 헐~~~~
저는 천주교 모태 신앙입니다만.. 지금은 기독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천주교이고, 지금 믿음 생활은 기독교에서 하고 있는데요. 평일은 매일 새벽 예배도 가고 말씀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주교에서 유년기에 쌓은 믿음을 바탕으로 기독교에서도 믿음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성당다니는 분들께 기독교 교회를 다닌다고는 말 할 수 있는데 천주교가 베이스라는 말은 기독교 교회에서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조심스럽지만 기독교 교인분들은 천주교를 베타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무엇이고 둘을 융합해서 믿음 생활을 하면 안되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 잔미 예수님! 형제님(성별을 모르니 이렇게 부르는 점 용서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저는 개신교- 미션 스쿨에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마주하는 개신교의 성경과 찬송이, 제 평상 성당에서 읽었던 성경과 성가보다 어느새 더 많은 회수를 차지하게 되었네요. 차이를 발견하는 것도, 동일함을 발견하는 것도 모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배타적인 개신교 신자분들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어 신부님을 찾아갔고, 저는 그분들에게 공격할 창을 벼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부니께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찌 보이지 않은 하느님을 사랑하겠느냐는 말씀이지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과 사랑이 있다면, 매우 조심스럽겠지만, 가톨릭과 개신교의--그리고 이왕이면 동방정교회와의-- 차이점도 함께 다루게 된다면 훨씬 풍부한 내용이 될듯 합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독실한 대화라면, 마음의 상채를 받을 일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형제님의 마음에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히 내리기를 빕니다!
지옥 얘기하면서 예수님 얘기는 하나도 안 나오는게 아쉽습니다... 성경에서 지옥을 가장 많이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인데... 다른 신학자나 철학자의 말이나, 내가 원하는 지옥 말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옥에 집중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정직한 가르침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내가 예수님보다 낫다는 이만희랑 다를게 뭘까요
누가복음 지옥 분명한 말씀잊다. 지옥은 하나님이 만드신것있 아니라 천사 루시프가 하나님을 대적하다. 쪼겨나 가는곳있 지옥 사람으로서는 예수님을 믿지않고 가는곳있 지옥 예수님을 믿지 아는 내 죄 때문에 지옥을간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것있 다죄다. 얘수님 천국 마귀 지옥.
10:24 지옥에 대한 해석이 너무 자의적이고 "비성경적"이내요. 그건 기독교가 아니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라가'(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며,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0)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나으니라."(마가 9:43) 자유가 없고 고통만 있으니 지옥이지, 내 뜻대로 살 수 있으면 그곳은 천국 아닌가? 그럼 반대로 내 뜻대로 하나도 살 수 없지만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그곳이 천국인가?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면... 그렇게 되기를 빈다.
기독교 스스로 미래에 맞게 진화발전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이유가 없지 예수님이 일점일획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예수님이 진화발전 시켜지신다는 숨겨진 의미지 아무리 머리써도 인간의 수준으로는 안되지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거야 또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시길 바란다 유대교인이 아무리 머리맞대고 기도해도 기독교를 생각 못해내듯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머리 맞대고 기도 해도 기독교를 못 벗어난다 다시오실 예수님은 기독교를 벗어나게 해주신다
목회적 관점. 좋습니다. 그러나. 결국 신앙으로 믿는 팩트는 불신지옥.이고 지옥은 영원한 형벌이라는 것도 ,팩트 아닌가요? (적어도 신앙적으로는). ㅡㅡㅡ 성경에서 불신지옥, 영원한 형벌이 신앙적 팩트가 아닐 가능성의 근거가 있나요? 없지 않나요? 있다면 근거를 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독실한 대화=아름다운 대화. 볼 때마다 많은 걸 배웁니다. 감사해요^^
늘 기다려주시고 지극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지옥을 알려주셨는지 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좋은 대화 늘 감사드립니다
독실님과 목사님 귀염뽀짝이당... ㅋㅋㅋ
마음이 커다랗게 울립니다. 텍스트보다 컨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듣는 마음을 지니고 이 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넓고 따뜻한 시선, 무척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깨알같은 웃음도😉 성도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는데요? 매력폭발인데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성도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와 진짜 보면 볼수록 이 방송 대박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ㅜ
지대너뱟부터 따라왔습니다. 독실님 좋은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찬미 예수님!
이독실 님, 그리고 목사님과 PD님, 지옥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위로를 느껴본 것이 참 오랜만입니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저지르는 죄 때문에 얼마나 아파하시는지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목회적 관점'이라는 말씀도 매우 매우 위로가 됩니다.
교조주의와 성직주의에 매몰되어 하느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관용으로 신자들을 품으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을 뵙고 따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거리의 전도자분들을 보고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다가 지금은, 저분들이 얼마나 절박하기에 저렇게 극단적으로 복음을 선포할까를 생각하면 또한 짠해집니다. 그러면서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때문에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혐오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폄훼하는 사실이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하느님께서 비틀리고 뒤틀린 이 세대에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차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회차가 쌓이면 쌓일 수록 은혜가 되네요. ㅎㅎ 대체 왜 더 빨리 구독자 수가 네 자리로 올라가지 않는 것인가...
아, 영상 시작부터 강렬한 인트로 아니, 인써트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 25:41, 개정)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평소 지옥에 대한 의문과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에 반해 남한테 쉽게 이야기 꺼내지 못한 주제이기도 했지요. 혼자만 끌어안고 있었던 제 안의 질문에 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도 스스로 질문과 생각은 계속되겠지만 ‘목회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 항상 염두에 두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드려요☺️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콘텐츠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 봴게요:)
내용은 알차서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성경내용이 어려우면 지적능력이 떨어지거나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개신교성경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성경이 어렵고 헷갈리네요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옥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원리'는 이거인것 같아요.
1. 어느 순간에는 돌이킬 수 없이 하나님으로 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결과가 주어진다.
2. 하지만 하나님은 그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 수많은 기회를 주신다.
-사족
천국이나 지옥이나 '영원한 행복/불행'에 대해 사람이 확정적으로 말하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실증적 근거에 대한 기반 없이 무엇을 구체적으로 논한다는게 큰 의미가 없다라고 보는 편인데,
아직 실증적으로 무엇이 행복/불행인지 정확하게 정의/측정하는 것 조차 불명확하고
영원이란게 무엇인지는 정말 아ㅏㅏㅏㅏ무런, 티끌만한 근거가 없어서요.
비유하자면 사람이 영원한 행복/불행에 대해 말하는건 '장님이 코끼리 색깔을 논하는 격' 같습니다 ㅎㅎ
저는 독실한대화를 계속보면서 신앙생활이 좀더자유로워 진거같아요 그렇다구 신앙생활을 소홀히 한다는건 아니구요 ㅎ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런 주제를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건 답변해주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겠지요.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주제로ㅎㅎ 솔직한 질문으로 구성하겠습니다 ㅎㅎ
만들다가 아니고 마귀들이 거 할 곳 이지 그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자동으로 따라 들어 가는 곳 이지 경은 죄 유무가 아니고 그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았나 아닌가 의 구분 이다
정말 귀한 대화 감사합니다
출연자분들이 나이를 많이 먹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어짐을 느낍니다 다음에 헌금에 대하여 부탁드립니다
원죄에 대한 정의가 필요 합니다.
예민한 부분이지만 듣고 싶습니다
@@nadohanmadi27성경에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사건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를 정의 했다고 이해 합니다.
@@yoohokim6957 선과악을 분별하는 지혜도 하나님이 주셨지만 하나님의 정의는 사람이 알수없는것이 당연하지않을까요 하나님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 처럼요~
원죄는 음행일 가능성?
선악과는 수식어가 답입니다. 지식의 나무ㅡ지식, 언어에 속는 것
오해하면 무신론자는 지옥속에 산다는 뜻이 됩니다
이 세상 자체가 신이라면 믿고 말고가 무슨 상관인가 이미 신속에 살고 있는데
25:56 이 부분부터 말씀이 인상깊네요
.지옥은 하나님이 관계하시지 않을 자리를 어딘가에 두시고, 끝까지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을 거기에 모아서, 그들의 소망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자립적 의지대로 지낼 수 있게 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의지대로 그들을 대하실 것이지만,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사는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떨어져 나온 사람들의 삶에는 생명과 소망, 기쁨이 없고, 죽음의 저주만이 뒤따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먼 지옥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옥이 아니라, 천상의 하나님 나라를 만드시는 데에 적극적이십니다. 또 부르신 자들이 다 모일 때까지 시간을 주셨습니다. 거기서 하나님 안에서 영원 복락을 누리며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10:47 신이 없이 도덕이라는 존재론적 증명을 해야 뛰어난 철학자가 된다고 하셨는데 도덕은 인간의 관념으로 체계화시킨것에 불과하기에 실체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덕도 ‘인연 따라 임시적으로 생겨났다가 인과 연이 흩어지면 사라질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셰계일화(世界一花)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세계는 하나의 꽃이다”라고해서 자신과 타인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한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려는것이죠. 그래서 타인에게 자비를 배푸는것이 나에게 자비를 배푸는것으로 간주하는데 사자성어로 동체대비(同體大悲)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연민 사상을 쇼펜하우어가 계승하여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책을 저술했는데 비트겐슈타인이 이 책을 읽고 감명받아서 철학에 관심을 가졌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 방송이 알려지지않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천지는 물방울과같아요. 감옥이지요. 윗물과 아랫물 가운데 해달별 있지요 창 1장 6,14절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만 있으신분이 아닙니다
저는
자기가 잘못한만큼 고통받고 사라지는것이
특히 사랑과 공의의 성품에 맞다고 생각해요
말은 생각의 표현 즉 해석할때 표현방식보다 말한분의 마음 생각을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하는말 사기꾼이 하는말
같은 말도 완전 다르죠
목사님이 궁창이 자외선 막고 어쩌구 유사과학 창조과학 얘기가 나오자 바로 차단. 이것만 봐도 괜찮은 목사님 맞네요.
지옥이 있다,
그리고 안 믿는 자들은 지옥에 간다....는 게 팩트라고 해보자.
그리고 '나'는 독실한 신자라 지옥에 안 간다고 해보자.
'나'는 내 주변의 사랑하는 모든 이를 전도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힘들다.
예컨대 리처드 도킨스 레벨의 무신론자인 어떤 여자가 있는데 내가 그녀를 너무 사랑하였으나 전도에 실패하여 그녀는 불신자로 죽어서 지옥에 갔고 나는 천국에 갔다고 치자.
이 경우 천국에 있는 나는 지복을 느끼게 될까? 가장 사랑하는 이가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천국에서 그녀로 인한 슬픔에 빠져있다면 그걸 천국이라고 할 수 있나?
레테의 강이 있으니 그럴 일이 없다고?
헐~~~~
인간의생각이세요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행하는 자만이 가실수있는곳
저는 가톨릭신자지만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교회오빠, 독실님의 기독교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목사님 말씀도 너무 유익해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많이 많이 찾아 봴게요! 응원해주세요 :)
요한계시록 20장
결국 교리는 현상(혹 실체)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는 거지...
저는 천주교 모태 신앙입니다만.. 지금은 기독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천주교이고, 지금 믿음 생활은 기독교에서 하고 있는데요. 평일은 매일 새벽 예배도 가고 말씀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주교에서 유년기에 쌓은 믿음을 바탕으로 기독교에서도 믿음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성당다니는 분들께 기독교 교회를 다닌다고는 말 할 수 있는데 천주교가 베이스라는 말은 기독교 교회에서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조심스럽지만 기독교 교인분들은 천주교를 베타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무엇이고 둘을 융합해서 믿음 생활을 하면 안되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한 번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독교 안에 천주교 있는거에요
마리아가 원죄가 없다는 주장과 마리아승천설 교황무오설 화체설등등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카톨릭과 기독교는 동일한 하나님이라고 생각해요
+ 잔미 예수님!
형제님(성별을 모르니 이렇게 부르는 점 용서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저는 개신교- 미션 스쿨에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마주하는 개신교의 성경과 찬송이, 제 평상 성당에서 읽었던 성경과 성가보다 어느새 더 많은 회수를 차지하게 되었네요.
차이를 발견하는 것도, 동일함을 발견하는 것도 모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배타적인 개신교 신자분들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어 신부님을 찾아갔고, 저는 그분들에게 공격할 창을 벼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부니께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찌 보이지 않은 하느님을 사랑하겠느냐는 말씀이지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과 사랑이 있다면, 매우 조심스럽겠지만, 가톨릭과 개신교의--그리고 이왕이면 동방정교회와의-- 차이점도 함께 다루게 된다면 훨씬 풍부한 내용이 될듯 합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독실한 대화라면, 마음의 상채를 받을 일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형제님의 마음에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히 내리기를 빕니다!
정확히는 기독교는 그리스도교이고 그리스도라는 말이 한자로 차음되면서 기리사독이 되어 기독교라고 된 것인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는 종교입니다 여기에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등등이 있고요
절대 윗물 안 쏟아졌음, 문을 열고 닫음, 창세기 홍수 보세요
지옥 얘기하면서 예수님 얘기는 하나도 안 나오는게 아쉽습니다...
성경에서 지옥을 가장 많이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인데...
다른 신학자나 철학자의 말이나,
내가 원하는 지옥 말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옥에 집중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정직한 가르침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내가 예수님보다 낫다는 이만희랑 다를게 뭘까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옥에 집중하고 그 의미를 성경적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우주란 성경에 어디 근거하나요? 우주는 없어요.
니 이름은 성경에 어디에서 나오는지 말하고 살아있어라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는데 그게 자범죄의 죄까지 해결하신건지.. 궁금하네요..
누가복음 지옥 분명한 말씀잊다.
지옥은 하나님이 만드신것있 아니라 천사 루시프가 하나님을 대적하다.
쪼겨나 가는곳있 지옥 사람으로서는 예수님을 믿지않고 가는곳있 지옥 예수님을 믿지 아는 내 죄 때문에 지옥을간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것있 다죄다.
얘수님 천국 마귀 지옥.
원죄가 없어졌는데 왜
자범죄를 짓게되나요?
그럴수는 없어요.
성령으로 잉태되어세상에 오신 주님이 자범죄를 지었나요?
성령으로 거듭난자는 절대 죄를 지을수없어요.
불못은 태양이 될수있을까요?
10:24 지옥에 대한 해석이 너무 자의적이고 "비성경적"이내요. 그건 기독교가 아니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라가'(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며,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0)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나으니라."(마가 9:43) 자유가 없고 고통만 있으니 지옥이지, 내 뜻대로 살 수 있으면 그곳은 천국 아닌가? 그럼 반대로 내 뜻대로 하나도 살 수 없지만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그곳이 천국인가?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면... 그렇게 되기를 빈다.
성경 말씀 가지고 퀴즈 게임 하지 마세요.
궁창은 시공간의 차원을 이야기 합니다. 물리학좀 공부하셔요 목사님들….
인본주의적인 너무나 휴머니즘적인 신학토론 .. 우리나라의 교회의 유럽화 예약
천당도지옥도없는데뭘그래야단이야
기독교 스스로 미래에 맞게 진화발전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이유가 없지 예수님이 일점일획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예수님이 진화발전 시켜지신다는 숨겨진 의미지 아무리 머리써도 인간의 수준으로는 안되지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거야
또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시길 바란다 유대교인이 아무리 머리맞대고 기도해도 기독교를 생각 못해내듯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머리 맞대고 기도 해도 기독교를 못 벗어난다 다시오실 예수님은 기독교를 벗어나게 해주신다
목회적 관점. 좋습니다.
그러나. 결국 신앙으로 믿는 팩트는
불신지옥.이고 지옥은 영원한 형벌이라는 것도 ,팩트 아닌가요? (적어도 신앙적으로는).
ㅡㅡㅡ
성경에서 불신지옥, 영원한 형벌이
신앙적 팩트가 아닐 가능성의 근거가 있나요?
없지 않나요?
있다면 근거를 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옥은 인간이 만든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도바울이 만든 기독교인 것이죠.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바울의 기독교가 아닌 예수님의 예수교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기독교인이 지구나 우주라 하는데 성경엔 즉 하나님에게는 없는 단어? 개념입니다.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천지이지요. 계속 쓰시려면 근거를 대주세요.
니가 태어나야 하는 것도 성경에서 근거한 다음에 있으면 살아있어야지ㅋ
그래서. 성경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의. 철학. 책이다. 천국과. 지옥은. 니마음 속에 있고. 니가죽음. 천국도. 지옦도 없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처주는. 자 ) 이다. 죽의.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