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야 독실한 대화 발견해서 하나 하나 다 보고 있어요. 제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것들에 관한 주제가 많아서 넘 좋아요! 드러내면 믿음이 없는 게 될 것 같아 속에 품고만 있었던 의문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그런데 최근에 올려진 영상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새 영상 기다리고 있을께요.
여기 댓글만 봐도 같은 예수교 신자지만 각각 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각자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것이다.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누구나 마찬가지다.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면 누가 그 뜻을 짐작이나 하겠는가. 3차원에 묶은 존재가 아득히 높은 차원의 존재를 상상할 수나 있겠는가. 그래서 믿음은 주관적 체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신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존재다
한국 개신교의 가장 취약점이 천사론 입니다. 천사들에 대한 성경저자들의 이해와 점층적 발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컨텐츠에서 천사론에 대해서 들어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쁩니다. 물론 저도 개신교입니다만. (공식적인으로 이단이라 불리우는 그런 개신교 아니구요) 천사론에 탁월한 교회는, 정교회,카톨릭,루터교,성공회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석하는 한, 천사는 인간 사자를 의미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도구 역할을 의인화 한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는 인간이 무엇을 만드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인간은 이미 존재하는 것에 의해서 조립과 모방을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존재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속성이 변용된 양태로 보는 것이 모든 설명을 포괄할 수 있습니다. 1세기와 그 이전의 성서 저자들은 여전히 신화로 설명해야 했기 때문에, 천사들을 인격으로 묘사했고, 오늘날 우리들은 창조를 인간이 무엇을 만드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우를 범하기 때문에 창조와 진화가 충돌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2년 전 영상을 이제 봤지만...... 보는 내내 헛 웃음과 짜증이..... 지들끼리 추측하고 결론내리고 호응하고. 박수치고, 굳이 비유를 들자면,사장은 없는데 말단(?) 직원들끼리 회의 하면서 사장의 의도와 생각,행동을 추측하고 판단하고 결론내려서 회사를 운영하 는 모습같다는...... 2000년도 더 전에 살았던 사람들 의 생각과 가치관,지식,사고방식을 바탕으로 객관적 근거라는 개념도 없던 시대의 인간(?)들끼리 구전되 던 이야기들을 한 참 뒤에 극히 일부 만 사용하고,읽고 이해할 수 있었던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서를 번역하 하고 또 해석해 놓은 걸,전혀 다른 시대의 과학,문화,가치관,생활양식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추측하고, 판단해서 결론을 내린다고??? 👍정말 신박한 컨텐츠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아주 근본적인 종교의 문제서 출발한 영혼이라는 것이나,인간이 타랙한 근본직인 원인,목사들이 그렇게 떠들어 대는"자유의지"....그 두가지 는 언제부터 가지는 건가요??? 정자때부터??착상되는 순간?? 태아 몇 주때부터??아님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혹시 여기는 알고 계시는 건지,아님 토론(?),기도(?) 해주시면 어떠실지 해서요..... 울 집안에도 순복음 안수 목사에 고신측 안수 목사 이렇게 돌이나 있고,팔 다리 없이. 머리와 몸뚱 이만. 있는"구원이"라는,부모로부터 성당앞어 버려진 아이를 데리고 키 우던 신부님도 있는 집안인데 말입 니다. 근데 이 분들도 답은 못하면서 아직 헛소리에 구라만 치고 다니시니, 정말 궁금하면서 허무합니다. 목사나 전도사들에게 물어봐도 답을 못하고,기도해보자,신학을 해봐라 이러는데,신학을 해야 하나요?? 아담을 창조(?)할 때 자유의지도 주었다는데,어디까지가 자유의지 인가요???? 참고로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자유 의지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제 자유의지는 언제부터 있었던 건가요?? 어렸을 때도 저는 자유의지가 없 었던 것 같습니다. 다 부모님 의지에 따라 시키는데로 움직였던 것 같고,그 시절의 사회 모습,가치관이 다 싫었지만,제 자유 의지대로는 할 수 있었던 것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제 자유의지는 언제부터 있 기나 했었던 건가요??? 이제는 좀 자유로워지기는 해서 제 자유의지대로 살고 있기는 하지 만 언제부터 인지,왜 그랬는 지는 모르지만,"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 리니"라는 문구가 와 닿은 이후인 거 같습니다만...... 암튼 그래도 궁금은 합니다. 인간의 영혼과 자유의지는 언제부터 생기는 것인지요......
최근에야 독실한 대화 발견해서 하나 하나 다 보고 있어요. 제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것들에 관한 주제가 많아서 넘 좋아요! 드러내면 믿음이 없는 게 될 것 같아 속에 품고만 있었던 의문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그런데 최근에 올려진 영상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새 영상 기다리고 있을께요.
천사에 대한 것을 다루다보니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주제를 다루게 되는 모습이 알 수 없는 감동을 주네요
죄의 기원을 찾다보니 천사들의 타락이 선행되었던데, 선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었다고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되네요.
진짜 그렇게 수많은 목사님의 수많은 설교를 들으면서 천사에 대해선 들은적이 없는거 같네요. 명쾌하게 다 알겠다는 아니더라도 아하! 오오! 아~~ 이런 부분들이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같은 예수교 신자지만 각각 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각자 믿고 싶은대로 믿는 것이다.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누구나 마찬가지다.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면 누가 그 뜻을 짐작이나 하겠는가. 3차원에 묶은 존재가 아득히 높은 차원의 존재를 상상할 수나 있겠는가. 그래서 믿음은 주관적 체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신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존재다
궁금하던 것들 그 이상의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천사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신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얻었습니다 성경이해 폭을 넓히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네요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런 컨텐츠 정말 필요했어요 ㅠㅠ 최고최고!
알면알수록 어렵고도 재미있는 성경의 세계, 정말 좋습니다
41:44 틈을 놓치지않는 그의 침투력
한국 개신교의 가장 취약점이 천사론 입니다. 천사들에 대한 성경저자들의 이해와 점층적 발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컨텐츠에서 천사론에 대해서 들어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쁩니다. 물론 저도 개신교입니다만. (공식적인으로 이단이라 불리우는 그런 개신교 아니구요)
천사론에 탁월한 교회는, 정교회,카톨릭,루터교,성공회 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에 관하여 조금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호와의 사자ㄴ는 신학적으로 예수님의 신현현으로 더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즉 구약에 나타난 예수님 사역으로 봅니다
하지만 구약에 나오는 모든 천사가 예수의 신현현은 아니고 일예로 야곱과 씨름한 경우는 예수로 봅니다
구약성경에 천사로 나오는 이들 중 여호와의 사자나 야곱과 씨름한 천사는 예수로 해석하는게 신학계의 중론입니다
즉 구약에 나타난 예수의 신현현을 말하는거죠
이번 껀 두번 들었는데도 이해가 잘 안간다.ㅠㅠ
젊은들, 성경 가지고 퀴즈 놀이 하지 마라.
그럼 아담은?
정신 차려라
그냥 좀 몇마디 씨부리면 똑똑하게 보이겠지 하는 같잖은 생각으로 나대네
루시퍼는 타락한 천사가 아니고 바빌론 왕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내용을 읽어 보면 그가 스올에 간다는 부분이 나타나기 때문에 스올은 인간이 죽어서 묻히는 곳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내용은 위경에 나오는 신화인 것입니다.
제가 해석하는 한, 천사는 인간 사자를 의미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도구 역할을 의인화 한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는 인간이 무엇을 만드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인간은 이미 존재하는 것에 의해서 조립과 모방을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존재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속성이 변용된 양태로 보는 것이 모든 설명을 포괄할 수 있습니다. 1세기와 그 이전의 성서 저자들은 여전히 신화로 설명해야 했기 때문에, 천사들을 인격으로 묘사했고, 오늘날 우리들은 창조를 인간이 무엇을 만드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우를 범하기 때문에 창조와 진화가 충돌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2년 전 영상을 이제 봤지만......
보는 내내 헛 웃음과 짜증이.....
지들끼리 추측하고 결론내리고
호응하고. 박수치고,
굳이 비유를 들자면,사장은 없는데
말단(?) 직원들끼리 회의 하면서
사장의 의도와 생각,행동을 추측하고
판단하고 결론내려서 회사를 운영하
는 모습같다는......
2000년도 더 전에 살았던 사람들
의 생각과 가치관,지식,사고방식을
바탕으로 객관적 근거라는 개념도
없던 시대의 인간(?)들끼리 구전되
던 이야기들을 한 참 뒤에 극히 일부
만 사용하고,읽고 이해할 수 있었던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서를 번역하
하고 또 해석해 놓은 걸,전혀 다른
시대의 과학,문화,가치관,생활양식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추측하고,
판단해서 결론을 내린다고???
👍정말 신박한 컨텐츠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아주
근본적인 종교의 문제서 출발한
영혼이라는 것이나,인간이 타랙한
근본직인 원인,목사들이 그렇게
떠들어 대는"자유의지"....그 두가지
는 언제부터 가지는 건가요???
정자때부터??착상되는 순간??
태아 몇 주때부터??아님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혹시 여기는 알고
계시는 건지,아님 토론(?),기도(?)
해주시면 어떠실지 해서요.....
울 집안에도 순복음 안수 목사에
고신측 안수 목사 이렇게 돌이나
있고,팔 다리 없이. 머리와 몸뚱
이만. 있는"구원이"라는,부모로부터
성당앞어 버려진 아이를 데리고 키
우던 신부님도 있는 집안인데 말입
니다.
근데 이 분들도 답은 못하면서 아직
헛소리에 구라만 치고 다니시니,
정말 궁금하면서 허무합니다.
목사나 전도사들에게 물어봐도
답을 못하고,기도해보자,신학을
해봐라 이러는데,신학을 해야 하나요??
아담을 창조(?)할 때 자유의지도
주었다는데,어디까지가 자유의지
인가요????
참고로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자유
의지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제 자유의지는 언제부터
있었던 건가요??
어렸을 때도 저는 자유의지가 없
었던 것 같습니다.
다 부모님 의지에 따라 시키는데로
움직였던 것 같고,그 시절의 사회
모습,가치관이 다 싫었지만,제 자유
의지대로는 할 수 있었던 것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제 자유의지는 언제부터 있
기나 했었던 건가요???
이제는 좀 자유로워지기는 해서
제 자유의지대로 살고 있기는 하지
만 언제부터 인지,왜 그랬는 지는
모르지만,"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
리니"라는 문구가 와 닿은 이후인
거 같습니다만......
암튼 그래도 궁금은 합니다.
인간의 영혼과 자유의지는 언제부터
생기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