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고싶습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희로애락, 생로병사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누군가는 대충 살고 누군가는 치열하게 살아내는 것 같아요. 님은 후자인 것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명상, 산책같은 방법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고독사 같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건 죽고 난 후의 일이고... 어떻게 죽었냐보단 어떻게 살았냐가 중요하잖아요~ 24년엔 반드시 건강과 행복 모두 얻게 될겁니다! 😊
제가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아예 끊을수는 없지만 의식해서 덜 먹기), 간헐적 단식 16:8 이거 두개만 했는데 두달동안 10키로가 저절로 빠졌어요.60키로에서 50키로 됐습니다. 확실히 탄수화물 줄이니 오히려 식욕이 줄고 단백질 의식해서 조금 더 챙겨먹으니 활기가 더 돌고 피곤이 줄어요, 진짜 탄수화물과 당은 줄여야합니다.
식전에 양배추 썰어서 200g 천천히 씹어드시고, 밥은 반공기 드시는데 꼭 단백질과 같이 젖가락 으로 깨작깨작 천천히 먹으면 한달에 3kg 그냥 빠지는데 꾸준히 6개월 정도 하시면 적어도 10kg는 빠집니다. *중요한건 저녁식사를 7시전에 끝내고 30분 휴식후 나가서 7000~8000보 걷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하루 세끼외에 단 군것질만 안 해도 체중 유지 됨. 물론 주로 물만 마시고 (술, 차 전혀 안 마심)30여년 거이 쌀밥만 세끼 먹어와도 체중 유지했음. 어쩌다 도넡, 케익등 먹음 1-2Kg 늘다가 피하면 제자리로 돌아 감. 7시 전에 될 수 있음 좀 가벼운 저녁. 그 후 먹고 싶은 생각 없음.
매번 영상 잘 보고있고 많은 도움되고있어요 생활 철저히 지키려 노력하고있어서 빵도 밀가루 없이 독일에서 살때 일명 기적의빵이라 하는 아마씨.오트밀 .해바라기.호박씨.치아씨드..그런 통곡물 씨앗만으로만 구워먹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이것도 오븐에 고열로 구우니 당독소가 엄청난걸까요? 밀가루 끊고 괜챦을거라 믿고 먹고있는데 당독소...선생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조금씩 변하죠. 어릴 땐 빵이나 양식 메뉴 좋아했는데..점점 한식이 더 좋아지고 또 건강에도 좋다는 걸 알게 되니 ..훨씬 더 좋아져요. 데친 나물이 얼마나 좋은 음식 인가 싶어요. 다음 주엔 정월 대보름. 절기와 그에 따르는 풍습도 절묘하다 싶고요. 오곡밥과 나물들... 하.,,근데 볶고 튀기고 굽는 음식은 이제 맛도 없고 매력이 없지만 과자는 못 끊고 있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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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고싶습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희로애락, 생로병사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누군가는 대충 살고 누군가는 치열하게 살아내는 것 같아요. 님은 후자인 것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명상, 산책같은 방법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고독사 같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건 죽고 난 후의 일이고... 어떻게 죽었냐보단 어떻게 살았냐가 중요하잖아요~ 24년엔 반드시 건강과 행복 모두 얻게 될겁니다! 😊
님이 하신다는
유트브를 알고싶습니다
구독 좋아요로 응원
이라도 드리고싶어서요
😊😊😊😊😊😊😊😊😊😊😊😊😊😊😊😊😊😊😊😊😊😊😊😊😊😊😊😊😊😊😊😊😊😊😊
건강 관련이면 이글 도배구만...
힘내셩ㆍ
1.정제탄수화물 끊기
2.양질의 단백질 먹자
3.혈당 스파이크를 피해라
4.당독소 다이어트를 하자.(굽고.튀기고.볶기)노화의 원인(삶고.데치고.삶아먹기)
5.간헐적 단식
6.금주
7.숙면과 규칙적 생활
8.스트레스 관리
9.규칙적인 운동
5
5.
욧점정리 고맙습니다
핵심정리 감사합니다
제가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고(아예 끊을수는 없지만 의식해서 덜 먹기), 간헐적 단식 16:8 이거 두개만 했는데 두달동안 10키로가 저절로 빠졌어요.60키로에서 50키로 됐습니다. 확실히 탄수화물 줄이니 오히려 식욕이 줄고 단백질 의식해서 조금 더 챙겨먹으니 활기가 더 돌고 피곤이 줄어요, 진짜 탄수화물과 당은 줄여야합니다.
군대에 가서 생활하면 딱 이사람 말대로 생활하게 되네ㅎㅎㅎ 규칙적인 생활 구운고기 안먹고 술 안먹고 적당히 훈련받으면서 운동하고 ㅋㅋㅋㅋㅋ
식전에 양배추 썰어서 200g
천천히 씹어드시고,
밥은 반공기 드시는데 꼭 단백질과 같이 젖가락
으로 깨작깨작 천천히 먹으면
한달에 3kg 그냥 빠지는데 꾸준히 6개월 정도 하시면
적어도 10kg는 빠집니다.
*중요한건 저녁식사를
7시전에 끝내고 30분 휴식후
나가서 7000~8000보
걷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하루 세끼외에 단 군것질만 안 해도 체중 유지 됨. 물론 주로 물만 마시고 (술, 차 전혀 안 마심)30여년 거이 쌀밥만 세끼 먹어와도 체중 유지했음. 어쩌다 도넡, 케익등 먹음 1-2Kg 늘다가 피하면 제자리로 돌아 감. 7시 전에 될 수 있음 좀 가벼운 저녁. 그 후 먹고 싶은 생각 없음.
3개월전검진했는데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높게나와서
탄수화물음식을끊었더니 2달만에5키로빠지더라구요
탄수화물이몸에
정말안좋구나
실감했어요
탄수화물안먹으니
불면증도없어지구요
힘드시겠지만탄수화물줄이고
건강한삶
삽시다
매번 영상 잘 보고있고 많은 도움되고있어요
생활 철저히 지키려 노력하고있어서 빵도 밀가루 없이 독일에서 살때 일명 기적의빵이라 하는 아마씨.오트밀 .해바라기.호박씨.치아씨드..그런 통곡물 씨앗만으로만 구워먹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이것도 오븐에 고열로 구우니 당독소가 엄청난걸까요? 밀가루 끊고 괜챦을거라 믿고 먹고있는데 당독소...선생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조금씩 변하죠. 어릴 땐 빵이나 양식 메뉴 좋아했는데..점점 한식이 더
좋아지고 또 건강에도 좋다는 걸 알게 되니 ..훨씬 더 좋아져요. 데친 나물이 얼마나 좋은 음식
인가 싶어요. 다음 주엔 정월 대보름. 절기와 그에 따르는 풍습도 절묘하다 싶고요. 오곡밥과 나물들...
하.,,근데 볶고 튀기고 굽는 음식은 이제 맛도 없고 매력이 없지만 과자는 못 끊고 있넹요
이분 질질 끌지않고 쿨하게 본론 얘기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 해 주시네요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헐적 단식 : 토일 금식
중년 다이어트 총망라 교과서
기초대사량 근육량늘리면됨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당독소에대해 설명잘들었습니다 그런데 간혈적단식이 좋지않다는 말씀도있던데 뭐가맞는지~~~
제 생각엔
간헐적 단식은
공복을 유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이해 하면 될 듯 합니다
되도록 간단하고 이른 저녁을 먹고
아침까지 유지하는 공복만 있어도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살빼고 싶어요
ㅜㅜ 고등어 구워먹으려고 에어프라이기샀는데용 ㅠ유ㅠㅠ
오늘도 좋은말씀 열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나다
잘봤어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잘될껍니다
정말공감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중년되면서 살이 너무쪄서
요즘 간헐적 다이어트합니다
탄수화물. 줄일자신이 없었는데
몸에 좋은걸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일주일에 2키로가 빠지네요
공복12~16시간 유지하고 나서
계란 바나나 상추샐러드
이렇게 점심먹고 저녁은 삼겹살도 먹고
밥은 조금들어가더라구요
몸도 가벼워지고 요즘 너무
좋습니다 빵 군것질은 하지않고
배고플땐 바나나 계란. 꼭 챙겨드세요 ㅎ화이팅입니다
2주되어가는데 3키로 가볍게 뺐어요
전 당뇨 입니다 담백뇨가 경개입니다 삼시세끼 선생님 말씀대로 먹고 실천했습니다 60 에서7키로 감량했습니다 신장 좋아 질까요 70대입니다
유럽사람들은 많은 음식이 오븐요리가 많은데 당독소가 엄청나겠네요 정제탄수화물 만 끊어도 괜챦을거라 믿고있었는데 ...ㅠ 튀기지않고 굽는건 괜챦을줄 알았어요...
그외엔 말씀주신 모든 식단은 잘 지키는 편입니다
왤케. 빨리 지나가는거야 자막!
쯔양도 40 50 되면 살 찔듯
제목에 낚였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난잘하고있으
담배 피지말란야그는 없구나 골초들 살맛날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