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요약: 공복운동 vs 식후운동 = 차이 없음(케바케) 아침운동이 하루의 기초대사량을 높여줘서 저녁운동보다 효과적임 단백질 섭취 시 물도 같이 섭취!! 일상 속 운동 열심히 하기(계단 오르기, 걸을 때 숨 가쁘게 걷기(몇 보 걸었느냐는 걍 노동)) 살 빼는데 술은 적 뇌가 당을 쓰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끊는 건 안 좋음(잡곡밥, 호밀빵 등등으로 먹기) 1. 음식 먹을 때 약간 배고프게 먹기 2. 스트레스 받지 않기 3.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숨 가쁜 운동하기 4. 숙면 잘 유지하기(규칙적인 생활패턴) 5.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근육이 지방보다 무게가 더 많이 나감)
운동 40, 식단 60을 기억하십쇼 여러분. 그리고 먹방, 요리 방송 반드시 멀리하시고 단시간에 찐 살 난 좀 빨리 빼고 싶다 하면 왕복 5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산 + 식단이 최고 입니다. 등산을 권하는 이유는 하는 동안 중단할 수 없고(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야 함) 산을 바꿔가면서 하면 덜 지루하거든요. 지속 가능한 운동입니다. ----------- 이렇게나 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린 줄 몰랐네요 ㅎㅎ 왕복 5시간 등산은 제가 급찐살 급뺄 하는 방법이구요(나이 50, 여) 제가 등산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제가 등산 이후 엄청 건강해졌고(특히, 몸에 열이 많아져서 추위에 강해짐-신진대사 활발), 힙업과 허벅지 뒤쪽 셀룰라이트 제거에 놀라운 효과를 봤어요. 그래서 등산이라는 끈을 놓지 못합니다. 😁 스마트 워치로 측정해보면 등산 시에는 최대 심박수 운동, 무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을 모두 할수 있어 인터벌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 지방분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소모 칼로리는 제 기준 왕복 3시간 등산으로 등산 난이도에 따라 한번에 800~1,100칼로리 소모됩니다.(요즘은 이 정도 산행은 아주 가뿐히 합니다) 사실, 5시간 이상 힘들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내 몸이 알아서 등산에 금방 적응 합니다. 무릎 관절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제 요령은, 하산 시에는 무릎보호대 보다 더 중요한 등산 스틱을 꼭 씁니다. 그리고 천천히 런지 하듯 집중하며 하산 합니다.(허벅지, 엉덩이 즉, 코어 힘으로 내려와야 무릎 안나감) 하산 시 뛰어서 하산하시는 아저씨들처럼 절대!절대!절대! 뛰어 내려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스틱 꼭 씁니다. 스틱도 안전을 위해 좋은 것으로 씁니다.(Leki 또는 블랙다이아몬드) 그리고 발목 잡아주는 중등산화와 등산용 양말을 꼭 신습니다(등산 시 운동화, 트레킹화, 얇은 양말 절대 안신음)
잘 봤습니다 식단조절하고 운동하는것이 좋죠 훌라후프랑 줄넘기 사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저는 투어게인껄로 운동하는데 훌라후프 푹신한데 묵직해서 안아픈데 자극좋고 줄넘기는 줄없는걸로 쓰고 강약조절되서 괜찮아요 무릎안좋은분들은 한발로 한발 조깅하는 느낌으로 살살하셔야되요 하루에 최소 30분정도는 운동해야되요
5:10 이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다이어트, 식단 한다는게 너무 괴롭고 스트레스 였는데 요즘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식단에 임하니깐 훨씬 할만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1. 식단관리가 아니라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다. 2. 부족하게 먹는것이 아니라 포만감이 들면 수저를 놓는다. 3. 돼지고기 먹을바에는 닭고기, 닭고기 먹을바에는 소고기. 4. 잡곡밥 먹을바에는 현미밥, 현미밥 먹을바에는 곤약밥. 5. 식습관 개선은 나를 사랑하는 방식중 하나이다 왜 우리말 중에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조금만 바꿔 생각했더니 스트레스도 적고, 그로인해 가벼운 마음으로 잘 실천하고 있어요 다이어트가 너~무 힘드신분들은 긍정적으로 조금만 바꿔 생각해보세요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잔 공복으로 40분~50분 정도 걷기 걷기 끝나고 집 14층 인데 계단으로 올라가기 저녁에 주 3회정도 홈트 13시간 이상 공복 되도록 간식 줄이고 (단거) 물 1리터 이상 마시기 잠 푹 자기 이렇게 6개월 하니 남편 10키로 부인 6키로 빠졌어요 ㅋㅋ 살을 뺀다기 보다는 건강 검진때 결과 보고 웃을수 있는 몸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희는 고도비만은 아닌데 빼고나서 유지 할려면 평생 운동은 쉬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 모든 다이어터 유지어터들 화이팅 입니다
공복운동+1일 1식으로 2달만 13키로도 빼봤고, 식후운동으로 5개월만에 8킬로도 빼본 사람으로서 나이들고 건강생각하면 무조건 식후 운동입니다. 식후 30분 정도씩 무조건 걷는거 5개월 했더니 8킬로 그냥 빠져있었는데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고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이렇게 빼면 일반식 먹어서 뺀거라 요요도 없고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다이어트할땐 정신건강도 꽤 중요한데 폭식과 식욕을 조절 해줘요. 암튼 20대엔 공복운동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지만 30대엔 하라고 해도 다시 못하겠더라고요. 제대로 못하니까 잘 빠지지도 않고요. 식후 운동 강추합니다
나이가 40이 넘어가니 살빼는 걸 목표로 안하게 되고 건강해지는 걸 목표로 삼게 되요. 그러니 더 좋은 음식먹고 더 즐겁게 운동하게 되네요. 그렇게 미를 내려놓으니 건강이 좋아지고 감량되는 몸무게 보다 체형과 눈바디가 좋아져서 다들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고 해요. 몸무게는 3키로 정도밖에 차이나는데..인바디 근골격량도 큰 차이 없는데..옷사이즈는 한사이즈 줄긴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평생 저체중 아니면 정상체중에 65세 이후로는 항상 소식하시고 산에 가시고 엄청 강골이셨고 술,담배 다 안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주 알았는데 암걸리셨어요 ㅠㅠ 제생각에는 가족력만큼 무서운게 없는것 같아요. 다들 성실하게 운동하고 소식하고 건강식 하시는데, 아버지 고모 삼촌들 다 암걸리시고 백세시대라는데 다들 일찍 가시네요.
@@더시드도로시 그 배아픈게 건강 지읏 되게 하는 거임. 절대 식후 운동 하지 마세요. 식후 최소 2시간 후에 하시고. 추천은 식후 3~4시간 후 혹은 걍 공복에 하시구요. 식후 운동이랑 식후 걷기랑 헷갈려들 하시는데 참고로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신체활동 입니다. 소화기관 ㅂ신 되고 싶으면 식후 운동 하시구요. 간혹 사람마다 다르다! 식후 운동이 나한테 맞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음.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른 건 인정하는데, 그럼 사람마다 소화 메커님즘도 다름?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들어가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쏠리고, 쏠려야만 함. 근데 식후에 바로 근육을 쓰는 운동을 한다? 근육에 피가 쏠림. 그럼 소화기관에 피가 안 쏠리고 소화를 못 시킴. 그래서 식후 바로 운동하면 구역질 나오는거. 근데 운동이 아닌 걷기 정도는 혈액순환 도와주고 소화기관에 혈액을 뺏어오지 않은 정도임. 그래서 식후 걷기는 강력추천.(물론 저혈당환자는 잘 모르겠음) 궁금증 질문 받는다
꾸준히 운동을 하다가 최근에 부상으로 운동을 못했는데 운동을 안하고 운동할 때만큼 먹으니까 살이 자꾸 쪄서 걱정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부상 회복되서 다시 운동을 하고 체중 조절도 해야 하는데 이 방법으로 하게 되면 보다 건강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월 말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현재 11월말, 두달동안 딱10키로 감량했는데요! 운동보단 식단이 200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14살 중1때까지 저체중~평균으로 살다가, 저는 체질이 살안찌는 체질인 줄 알고 중2때 여름방학때 한달동안 폭식해서 15키로 찌고 학교갔더니 반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놀라더군요. 이 이후로 10년동안 살이 안빠지는 체질로 변한 줄 알았습니다. 비만세포때문에 핑계를대면서 운동도 게을리하고, 식단도 아예 안하면서 늘어나는 살에대한 걱정만 하고, 정작 실천은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러다 일하는 도중 허리가 다쳤고,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빼기 시작한지 2달이 되었는데요. 식단을 꾸준히 하고 운동 하루에 15분 했습니다. 10분산책하구요 5분동안 제자리 점핑잭 타이머맞춰놓고 했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마시고, 식단 잘지키시는게 1순위 (제일중요) 입니다. 운동은 조금만해도 식단만 잘 지키시면 살 빠집니다. 다이어터 분들 다들 화이팅하시고 저도 살 더 빼기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우와...진짜 대단하고 부러워요!!ㅠㅠ 저도 급하게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인데..ㅠㅠㅠ 식후운동보다는 공복운동에 효과를 더 보신건가요?! 그리고 두달간 10키로 빼셨을때 매일매일 식단을 저렇게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먹는걸 사랑하는 저에게는 정말 너무 대단하시기만 하네요..ㅠㅠ 조언을 얻구 저도 힘내서 다이어트해보고 싶어요!!! @@mink밍크
다이어트는 살빼는게 아니라 정상체중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해진 시간에 적당히 골고루 먹고, 1일 공복시간 14시간 유지하는게 핵심이다.. 운동으로 해서 살뺄 생각이면 그게 노동이고 자기학대임... 운동했으니 음식량이 똑같으면 ㅋㅋ 살 안빠져 .. 중요한건 하루음식량(칼로리) + 공복시간(체내음식불분해) 부터 조절하고 저녁식사후 반드시 매일 1시간씩 걷기하면 됨... 3가지가 끝임.. 간식/야식은 먹지 말야지.. 그리고 나서 정상체중에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근력운동으로 넘어가는거지... 살 뒤룩뒤룩 쪄서 무리하게 몸쓰면서 운동하며 살빼면 오히려 몸에 좋지도 않다. 살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량 조절하는거야.. 그게 전부야..
매일 사이클 40분 적당히 타고 근육운동 일주일 3일정도만 하심됩니다 4일하시던가.. 일반 직장인기준 사이클 매일 40분하는 이유는 가족들과의.저녁식사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운동 됩니다.. 진짜 굶으면서 허지마세요... 기초대사량 맞추려고 단백질분해 됩니다.. .. 저는 평생 같은 운동 브이로그 올리려고 합니다.. 좀 화이팅 합시다.. 세상 직장인들이여.. ㅡㅜ 가족들 외식 회사회식 모임 주말 가족모임 빠지지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근육운동은..모르시면 배우시면 좋습니다..
@@오징어뒷다리 골격근량은 키, 몸무게와 관계가 있어요 키가 클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골격근량이 높아요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몸무게의 50%가 골격근량이 되도록 운동을 하고 몸무게를 늘려가며 골격근량 향상을 꿈 꿉니다 110kg신데 30kg 대시라면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하여 기초 근육도 없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식사하면서 운동 최소 주 5일 꾸준히 근력운동 + 유산소 병행하시면 건강한 체형이 될거에요
걷기, 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 생활에서 소소하게 몸을 활용하는 운동도 하고, 본인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중에 하나 고르면 좋을 듯. 수영, 자전거, 탁구, 배드민턴 등등. 일단 재미가 있어야 장기간 또는 평생할 수 있음. 억지로 재미없이 힘들기만 하면서 하는 건 스트레스 상승. 다이어트도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건데, 운동이 아니라 굶어서 단기간에 빼겠다는 건 반대로 가는게 아닐까.
비만도 유전된다 인간에 태아때부터 당에 끌림이 있다 특히 산모가 단순당을 먹을때 태아도 더 빨아들인다 임신을 할때부터 비만유전자를 물려주지 안도록 잘 건강히 균형있게 먹도록하고... 나는 항상 식사를 차릴때 과일을 먼저 깍아서 식탁에두면 아이들은 식사를 기다리면서 과일을 먹었다 어느정도 허기가 가시니 늘 적당량을 천천히 오래씹으며 먹었고, 지금 아이들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날씬하다 중2 초6 아들들은 팔굽혀펴기를 30개는 거뜬히 한번에 할수있다 오늘도 중2. 아들은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훌수있는지 보자셔서 40개를 거뜬히 해내니 놀라시더라고 얘기했다 운동을 생활처럼 즐기는 엄빠의 영향을받아서인지 아이들도 운동을 너무 재미있어한다 무슨일이던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면 그리 어렵지안다
저는 공복운동이 좋은 것 같아요. 점심·저녁 먹는 간헐적단식 중인데 일단 운동하는 동안엔 심하게 꼬르륵거리지도 않고 걷거나 뛰었을 때 몸이 가벼워서 좋습니다. 운동을 못 하는 날에는 계단 30층 걸어요. 먹는 양이 원체 많지 않아 폭식도 잘 안 해요. 저녁엔 밥 1/4그릇 정도 먹고.. 다만 점심이나 저녁 한 끼는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 이렇다보니 살이 빨리 빠지진 않네요ㅋㅋㅋ
낼모래 40 인데. 과거 180에 67kg 멸치였습니다.지금은 현재 95-89 유지하고 있고요. 시간.일정에 따라 주5,6회 웨이트. 하루 5끼 먹습니다.탄단지 골고루 다양하게 먹어주고 있고요.공복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듯이 2시간 공복이 될수있고 6시간8시간 일수도 있습니다. 키 대비 체중은 전혀 상관없다 봅니다. 근육량을 늘리세요. 나이들수록 차피 근육은 퇴화합니다.나이가 젊을 수록 하체운동 비중을 높이시고.그다음 등운동을 높이세요.그리고 영양제 대부분 효과 없습니다.그냥 병원가서 처방받은거나.주사제로 맞으세요.특히 요즘 글루타치온 경구제들 많이 먹던데 효과 1도 없습니다.그냥 주사제 맞으면 바로 효과 봅니다~
@@kyu5435 간혈적 단식이라는건 수면 시간도 포함 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장기는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자는 동안에라도 덜 바쁘게 움직이라고 취침 최소 한시간전에는 먹지말라고도 하지요. 카제인 이라는 보충 식품을 취침전 먹는 이유도 이와 반대 입니다. 자는동안에도 단백질 섭취를 천천히 하려고요.저도 주변 지인들의 바쁘다는 핑계. 게으르다는 펙폭으로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우리의 근육은 쉽게 얻지 못하는 만큼 또 쉽게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꼭 다섯끼가 아니여도 세~넷끼로 목적에 맞게 단백질 탄수 맞춰 드셔도 충분합니다 :)
ㅋㅋ..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전 배우지도 않고 하고 있네요..ㅋㅋ 전 운동할 때 꼭 물을 챙깁니다. 그래서 운동 중간 중간 항상 수분 보충을 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커피를 먹고 했는데.. 이제는 커피 말고 몸에 이로움을 주는 차와 같은 음료를 마십니다. 운동할 때 물 안먹고 하는 무식쟁이들이 있던데.. 제발 물좀 마시면서 하세요.. 운동을 하고 약도 안먹는데.. 비슷하게 시작했던 분들보다 무게도 더 들고 근육도 빨리 늘어서 속으로 항상 놀랐는데.. 이유는 바로 수분 공급이었던거 같네요. 전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전문가의 견해를 듣기 전에 이미 그런 행동을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이런 식으로 하는게 몸에 왠지 더 좋을 거 같다.. 하는 생각에 했는데.. 거의 항상 맞았네요..ㅋㅋ 운동도 무식하게 안합니다. 제발 초보자 분들은 차분히 조바심 내지말고 인내심을 갖고 하시길. 항상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 하면서 하세요. 과유불급.. 과하게 하는 건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갖고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운동은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데.. 심한 부상을 당해서 운동을 못하면 더 큰 손해가 오니 .. 이점 염두해 두고 하세요.
못뺄 살은 없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도 진짜 방법이 중요하구나라는거 절실히 깨달았어요. 지인이 격투기쪽 트레이너신데,, 선수들 계약체중 맞출때 체중감량 엄청 시키잖아요. 이때 식단조절은 당연하지만 유산소 운동할 때 땀복 입고 횡경막 호흡기 입에물고 유산소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배로 뛴다더라구요. 이렇게 감량해야 선수들 근손실도 적고 건강하게 살빼는거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도 이 방법 놀랬던게,,실제로 따라해보니까 진짜 정체기인줄만 알았는데 살이 빠지더라구요;; 진짜 못뺄 살은 없고 다이어트도 방법이나 효율을 높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산소가 지방을 태우는거라서 숨이 차야 산소가 많이 들어와 살이 빠집니다. 심장, 폐가 안 좋아서 조금안 움직여도 숨이 차는 분들은 그 만큼만 움직이시면 돼요. 예를 들어 10분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 그럼 10분 움직이고, 쉬다가 또 움직이고 반복해서 시간을 점차 늘려가야 합니다.
먹은 음식무게가 바로 체중으로 연결되지는않아요. 똥이나 오줌이 내 체성분은 아니니까요 체중증가로 연결되는 영양성분들은 따로 있어요 위와 다 흡수되고 변으로 배출되고 남은게 내 체중이죠 그러니까 먹고 당장 체중계에 2키로 증가했더라도 다 흡수되고 배출되고 실제 내 체중증가로 이어지는건 500g일수도 있고 1키로 증가했는데 그중에 대부분이 다 흡수돼서 거의대부분 체중증가로 이어질수도있고 그래서 체중증가로 거의 직결돼는 탄수화물 당성분 음식들을 절제하라는거임
공복운동? 식후운동? 운동안하는 사람들에게 그런게 의미가 있나? 30년 운동하면서 내가 운동의 효과를 몸으로 잘 느끼기에 주위에 열심히 운동전도하지만... 교회전도하는것보다 더 힘든게 운동전도인듯... 공복이던 식후던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해서 습관화부터 시키고 나머지는 자신의 사정이나 리듬에 맞춰 점차 바꾸고 개선하면 된다. 처음부터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며 운동시작하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오만가지 핑계대며 안하게 된다. 끝으로 운동하고 건강식한다고 무조건 나이먹어도 건강하게 100세 장수하는건 아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때문이다. 다만 분명한건 안할때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되는건 틀림없다.
어르신들이 건강한게 젊을 때 많이 뛰어놀며 살고 한 상 제대로 골고루 드시니. 옛날에 그렇게 큰 밥 국에 먹어도 골고루 드시니 그렇게 술을 드셔도 지금 젊은이들 보다 몸이 강했다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 장사 만들 때는 뭘 잘 골고루 먹여야 하는지 알고. 살이 아주 많아도 결국 건강한 음식 먹은 거랑 패스트푸드로 키운 거랑 전혀 다른 건강 문제라 봐야.
갑자기 15kg넘게 살이 찌면 삶이 불편해집니다. 사이즈도 달라지고 제 몸이 버겁고 힘듭니다😭😭 굴러다니는 기분입니다. 계속 몸무계가 기록을 위로 위로 갱신중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저하증으로 식단조절을 하고 루틴도 지키고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도 않아서 지쳐갑니다. 답답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빵을 먹습니다. 단 빵은 아니고 식빵이나 소금빵이요. 사람으로 여자로 자괴감이 듭니다.😢 고통은 스트레스 - 스트레스 제거 저는 두통과 건망증때문에 아직 젊지만 치매검사와 뇌ct와 뇌mri를 찍은 후 뇌동맥류가 3개 발견되고 6.4mm가 넘는 1개만 수술하고 나머지 2개는 추적 관찰중인데 수술 전 검사에선 없던 간과 신장기능저하와 갑상선기능저하증 또 다른 혈관문제까지 생겨서 매일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먹고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 입니다. 한*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있습니다. 식단 운동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다이어트 할때는 16대8 간헐적 단식 하면서 일반식으로 하루 두끼 배고프지않게..딱 요렇게만 먹었습니다. 간식은 웬만하면 먹지않고, 달달한게 먹고 싶으면 카카오76프로 인가? 암튼 카카오 함량이 제일 높은 카카오 초콜릿 5알 정도 먹었구요. 그렇게 했더니 40대 초반 나이인데도 12키로 감량. 지금은 12대12 단식을 꼭 지키면서 간식도 간간히 먹으며 3년째 체중 유지 중입니다. 다이어트는 한번 시작하면 평생이예요. 평소에는 귀리, 현미밥으로 일반식으로 하루 두끼 간식도 먹긴 하지만 조절하면서 먹는데, 일주일 중 유일하게 금요일, 토요일 이틀은 칼로리 생각않고 배달음식도 막 먹어요. 그리고 일요일 부터 다시 평소 식습관대로 배달음식은 끊고..이렇게만 해줘도 요요없이 유지가 되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미친듯이 솟던 식욕이 신기하게 다 사라지고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면서 평생 안 빠지던 살이 빠졌어요. 당시에 6kg 정도 빠졌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려고 뭘 노력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고 우울함이 있어서 그런지 식욕도 다시 솟고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 했네요 ㅋㅋㅋㅋ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 행복함을 느끼면서 삽시다..
공복에 당 올라가시는 분들은 공복운동 하시면 큰일나요 공복으로 운동하실때 어지럽고 휘청거리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좀 드시고 운동 하셔야해요 특히 아침 운동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유.. 저희 아버지께서 저혈당 온 지도 모르고 공복으로 아침마다 운동하시다가 쓰러져서 병원가셨어유.. 다들 본인 상태를 확인하시고 맞는 방법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10년동안 살 못 빼던 기자가 요요 없이 -40kg 뺀 방법 / 모아보는 뉴스 / SBS](http://i.ytimg.com/vi/_-aXdYRue1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8년 만에 〈또 오해영〉의 대사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 서현진💦 그녀가 갑자기 얻게 된 인기를 즐기지 못했던 이유💬](/img/1.gif)
〈유퀴즈 온 더 블럭〉 매주 수 오후 8시 45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064...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1
ㅋ 방송국 놈들 ㅋㅋㅋㅋ 아 말씀이 ㅎㅎㅎㅎ
😊😊😊😊
😊
@정혜경-11ㅁㅂ11111z2q
영상요약:
공복운동 vs 식후운동 = 차이 없음(케바케)
아침운동이 하루의 기초대사량을 높여줘서 저녁운동보다 효과적임
단백질 섭취 시 물도 같이 섭취!!
일상 속 운동 열심히 하기(계단 오르기, 걸을 때 숨 가쁘게 걷기(몇 보 걸었느냐는 걍 노동))
살 빼는데 술은 적
뇌가 당을 쓰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끊는 건 안 좋음(잡곡밥, 호밀빵 등등으로 먹기)
1. 음식 먹을 때 약간 배고프게 먹기
2. 스트레스 받지 않기
3.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숨 가쁜 운동하기
4. 숙면 잘 유지하기(규칙적인 생활패턴)
5.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근육이 지방보다 무게가 더 많이 나감)
개추
스트레스받지 않기가 젤 어렵다.. 세상이 나를 가만놔두질않네😅😅😅
케바케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아님? 그럼 차이가 없는 게 아닌데...
쌩유
감사합니다^^
저희엄마 항상 날씬하시고 살찌시는거 극혐하셔서 음식도 아무거나 안드시고 술도 잘 안드시는데 유방암 오셨어요... 비판하려는게 아니고 정말 암에는 답이 없어요
비만이면 확률이 더 높다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나 근력운동과 강한 유산소성운동도 생각보다 크게 차지합니다. 그런다고 암이 안걸리는건 아니지만요.
갱년기 호르몬 제 드셨나요?
비만하면 암 확률이 올라간다는거지 비만하지 않다고 암에서 완전히 안전하다는게 아니니깐요..
저도 유방암3기였어요. 항암이 힘들어 요양병원을 자주입원하게되었어요. 제주치의는 제가 40대고 미혼이라 결혼하고 아이안낳아서 호르몬 문제일수도있다라고했는데
요양병원환자 90프로가 기혼자였구 비만환자도 20프로였어요. 나이대도 천차만별이었구요.
딱히 가장큰문제때문에 걸린다? 이런건 전혀 달랐어요. 평균이 없이 다들 자기가 왜걸린건지 의아해하는분들이 많았어요.어느질병이든 개인마다 다른거같아요.체질별로 약한 내장기관으로 암이 침투하는거같아요.여자분들 식습관도 중요하고 배진짜 늘 따뜻하게하세요.진심 요즘주변에파는 프렌차이즈음식들 너무많이 자주 드시지말구요.식사천천히 꼭꼭씹어드시구요.과식마시구요.식후 꼭 소화시키시면 좋은습관 들이시는거에요.다들 건강챙기세요^^
운동 40, 식단 60을 기억하십쇼 여러분.
그리고 먹방, 요리 방송 반드시 멀리하시고
단시간에 찐 살 난 좀 빨리 빼고 싶다 하면 왕복 5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산 + 식단이 최고 입니다.
등산을 권하는 이유는 하는 동안 중단할 수 없고(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야 함) 산을 바꿔가면서 하면 덜 지루하거든요. 지속 가능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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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린 줄 몰랐네요 ㅎㅎ 왕복 5시간 등산은 제가 급찐살 급뺄 하는 방법이구요(나이 50, 여) 제가 등산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제가 등산 이후 엄청 건강해졌고(특히, 몸에 열이 많아져서 추위에 강해짐-신진대사 활발), 힙업과 허벅지 뒤쪽 셀룰라이트 제거에 놀라운 효과를 봤어요. 그래서 등산이라는 끈을 놓지 못합니다. 😁
스마트 워치로 측정해보면 등산 시에는 최대 심박수 운동, 무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을 모두 할수 있어 인터벌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 지방분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소모 칼로리는 제 기준 왕복 3시간 등산으로 등산 난이도에 따라 한번에 800~1,100칼로리 소모됩니다.(요즘은 이 정도 산행은 아주 가뿐히 합니다)
사실, 5시간 이상 힘들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내 몸이 알아서 등산에 금방 적응 합니다.
무릎 관절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제 요령은,
하산 시에는 무릎보호대 보다 더 중요한 등산 스틱을 꼭 씁니다. 그리고 천천히 런지 하듯 집중하며 하산 합니다.(허벅지, 엉덩이 즉, 코어 힘으로 내려와야 무릎 안나감)
하산 시 뛰어서 하산하시는 아저씨들처럼 절대!절대!절대! 뛰어 내려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스틱 꼭 씁니다. 스틱도 안전을 위해 좋은 것으로 씁니다.(Leki 또는 블랙다이아몬드)
그리고 발목 잡아주는 중등산화와 등산용 양말을 꼭 신습니다(등산 시 운동화, 트레킹화, 얇은 양말 절대 안신음)
맞아요 ㅡ 치킨싫어하는데도 먹방을 보면 먹고싶어져서 나도모르게 주문하게 되요
먹방보면 안되요 ㅡㅎㅎ
@user-jm6iu7uo1w 40대, 50대 되면 안먹어도 살 찌는데 그 운동량으로는 절대 안빠지죵.
본인의 관절 상태를 잘 확인 하셔야 등산도 가능 하지 싶어요.! 전 자전거 추천 합니다. 관절에 무리가 잘가고 도착 하고 집에 오기 까지 등산과 같은 개념이죠. 재미도 있고요.
@@미스티-t2o안먹어도 살이 찔순 없음.
근데 매주 산에 가는 아줌마 아저씨들은 살이 왜 안 빠질까요..??
잘 봤습니다 식단조절하고 운동하는것이 좋죠 훌라후프랑 줄넘기 사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저는 투어게인껄로 운동하는데 훌라후프 푹신한데 묵직해서 안아픈데 자극좋고 줄넘기는 줄없는걸로 쓰고 강약조절되서 괜찮아요 무릎안좋은분들은 한발로 한발 조깅하는 느낌으로 살살하셔야되요 하루에 최소 30분정도는 운동해야되요
운동이랑 식단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더 중요한게 수면과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살 안 빠집니다. 수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잠 못 자면 살도 안빠지고 병을 얻습니다. 수면이 정말 중요합니다.
맞아요 50대 넘어가니 밤에 잠이 안와서 미칠지경이에요 잠 못 잔 다음날은 온 만신이 아파요
공감요
지금까지 살면서 잠을 제대로 안잤는데ㅠ 솔직히 수면을 너무 우습게 생각했음 그래서 내몸이...ㅠ
잠을푹못자요 ㅠㅠ
식단 줄이니까 잠이 안옴.
이 의사선생님 방송에 자주 출현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고 목소리가 넘 따뜻하셔요..🖤
출연
모국어 뒈짓
주에 한번이상 간헐적단식 공복에 운동 취침4시간전에는 식사완료(과식금지)
공복운동하면 혈당스파이크 쉽게와요..
살 빼려면 공복 운동이 좋고 근력 우선 우선이면 식 후 운동이 도움 된다고 들었는데
@@내이름은김맹코그게 먼데
@@j.h8878둘 다 해야 대면 어케요 하..
@@xxxxx9482밥안먹고운동하고밥먹고운동한번더하는거어때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 한끼는 일반식 밥양은 반정도 저녁은 토마토나 샐러드 7시이후 물도 금식 일반식먹으면 바로 운동가기 그리고 효과높이기위해 체지방버닝제도 같이 먹어줬어요 68키로에서 3개월만에 59키로까지 감량했네요~
체지방버닝제 저도 먹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뱃살 빼는데 효과 톡톡히 보고 있네요
체지방 버닝제 어떤제품 드셨을까요?
@@Bluemyunha 이 분 무논리임.. 독소방출 되는거면 한국에서 팔 수 있겠냐곸ㅋㅋ 그냥 흔한 마녀사냥과 탐정놀이에 표본인듯 체지방버닝제 나도 먹고 있구만 뭔소리 ㅋㅋㅋ
오! 확실히 효과가 있나 보네요. 저 요즘 운동하고 있는데 살은 안 빠지고 건강한 돼지가 되어 가고 있어서 걱정인데 체지방 버닝제 먹으면 효과 있을까요?
@@Bluemyunha ㅋㅋㅋㅋ 독소방출되는 물건을 한국에서 어떻게 팜....ㅜㅜ 광고 옹호하는건 아닌데 설득력있게 부정하던가.. ㅜ 탐정놀이 소름
5:10 이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다이어트, 식단 한다는게 너무 괴롭고 스트레스 였는데 요즘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식단에 임하니깐 훨씬 할만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1. 식단관리가 아니라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다.
2. 부족하게 먹는것이 아니라 포만감이 들면 수저를 놓는다.
3. 돼지고기 먹을바에는 닭고기, 닭고기 먹을바에는 소고기.
4. 잡곡밥 먹을바에는 현미밥, 현미밥 먹을바에는 곤약밥.
5. 식습관 개선은 나를 사랑하는 방식중 하나이다
왜 우리말 중에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조금만 바꿔 생각했더니 스트레스도 적고, 그로인해 가벼운 마음으로 잘 실천하고 있어요
다이어트가 너~무 힘드신분들은 긍정적으로 조금만 바꿔 생각해보세요
좋은 댓글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소고기가 젤 안좋다고 들었는데...
그냥 식습관을 평생 유지할 수 있나? 라는 의문을 던져보면 해결 됨
그게 가능한 식단을 짜서 먹으면 살은 알아서 빠짐
운동까지 해주면 좋은거
사람마다 몸에 맞는 탄수 단백 지방의 종류가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식단이 중요
돼지고기가 제일 좋다고 들었는데? 수육처럼 쪄서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고 했어요
육류가 인슐린 혈당 높입니다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잔
공복으로 40분~50분 정도 걷기
걷기 끝나고 집 14층 인데 계단으로 올라가기
저녁에 주 3회정도 홈트
13시간 이상 공복
되도록 간식 줄이고 (단거)
물 1리터 이상 마시기
잠 푹 자기
이렇게 6개월 하니
남편 10키로
부인 6키로 빠졌어요 ㅋㅋ
살을 뺀다기 보다는 건강 검진때 결과 보고 웃을수 있는 몸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희는 고도비만은 아닌데
빼고나서 유지 할려면 평생 운동은 쉬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
모든 다이어터 유지어터들 화이팅 입니다
그래서 님은 남편인가요 부인인가요
@@godgimch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이런 댓글이 ㅋㅋㅋㅋ 저는 부인입니다 ㅋㅋㅋㅋㅋ
@@zion5431ㅋㅋㅋㅋㅋ웃겨용ㅋㅋㅋ
@@zion5431 자기 자신보고 부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니 물어본 듯 하네요.
@@godgimchiC말투가 여성분 ^^
공복운동+1일 1식으로 2달만 13키로도 빼봤고, 식후운동으로 5개월만에 8킬로도 빼본 사람으로서 나이들고 건강생각하면 무조건 식후 운동입니다. 식후 30분 정도씩 무조건 걷는거 5개월 했더니 8킬로 그냥 빠져있었는데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고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이렇게 빼면 일반식 먹어서 뺀거라 요요도 없고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다이어트할땐 정신건강도 꽤 중요한데 폭식과 식욕을 조절 해줘요. 암튼 20대엔 공복운동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지만 30대엔 하라고 해도 다시 못하겠더라고요. 제대로 못하니까 잘 빠지지도 않고요. 식후 운동 강추합니다
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일일식 합니다..
식후 운동해야 인슐린을 소모시켜주고 근육도 잘붙고 운동효과도 좋습니다..
그렇게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늘고 식후 대사에너지를 소비시켜 주기때문에 지방으로 전환도 줄어 듭니다..
오 일리있으신거같아요!
식후 운동으로 말하면 안되고
식후 '걷기'라고 해야함.
걷기는 운동이 아님. 신체 활동이지.
건강 챙기려다 식후에 운동하면 소화기관 망가짐
@@미호크-t3v 식후 몇시간 안에 운동 말하는 거?
1시간 안이라면 안하는 게 나음.
개인적으로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함. 걷기로 운동의 효과를 얻으러면 최소 2시간 이상 걸어야하는데, 이건 시간효율로 따졌을때 매우 비효율적..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다이어트는 일순간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내 인생 전반을 가꾸는 습관을 교정하는 과정입니다.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식단구성과 노하우를 형성하는 걸 목표로 삼으시다보면 언젠간 적정체중에 올라선 본인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바로 운동하면 식욕이 싹 사라지는 사람임. 다여트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먹고싶은거 어느정도 먹고 술도 먹고 다 하는데 요요가 안오는 이유가 간헐적 단식때문이였어요 정해진 시간 외에만 안먹으면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어요
나이가 40이 넘어가니 살빼는 걸 목표로 안하게 되고 건강해지는 걸 목표로 삼게 되요. 그러니 더 좋은 음식먹고 더 즐겁게 운동하게 되네요. 그렇게 미를 내려놓으니 건강이 좋아지고 감량되는 몸무게 보다 체형과 눈바디가 좋아져서 다들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고 해요. 몸무게는 3키로 정도밖에 차이나는데..인바디 근골격량도 큰 차이 없는데..옷사이즈는 한사이즈 줄긴 했습니다.
알면서도 내려놓기까지가 맘처럼 안되네요 ㅋㅋㅋ
@@Zzkk76 한번 아프고 나니 건강에 더 절박해져서 내려놓게 된 것 같아요^^
맞아요 건강해지는걸 목표로 하니 운동도 즐겁고 식단조절도 힘들지 않아요 물론 가끔 밀가루가 먹고 싶어 죽겠지만..
저랑 비슷하네요 40 넘어서 근력 운동으로 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빠진 줄 착각 😅
저도 이게 정답같아요 건강하게 먹고 가끔은 먹고 싶은거도 먹고 ~ !!
16:44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평생 저체중 아니면 정상체중에 65세 이후로는 항상 소식하시고 산에 가시고 엄청 강골이셨고 술,담배 다 안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주 알았는데 암걸리셨어요 ㅠㅠ 제생각에는 가족력만큼 무서운게 없는것 같아요. 다들 성실하게 운동하고 소식하고 건강식 하시는데, 아버지 고모 삼촌들 다 암걸리시고 백세시대라는데 다들 일찍 가시네요.
유전자가 8할입니다. 의사들은 다 알아요.
유전과 스트레스가 모든 질환에서 최고의 요인이긴 하죠ㅠ
맞아요. 유전자는 바꿀 수 없으니까요.
오히려 운동빡세게하고 다이어트 빡세게 하는 분들이 건강이 더 안좋아요 나이 좀 들면 다 티나요 백날 술에 담배에 뭘 다 해도 건강할 사람은 병도 안걸리고 건강하드라구요 ㅎㅎ
@@오타니-m9x그건아님 물론 술담배 다하고도 건강한 예외도 있지만 통계를 무시하지 마셈
34살 먹도록 운동한번 안하다가 고지혈증 고도비만오고 현타와서 헬스시작했습니다 현재 3달 넘어가고있고 먹고싶은거 먹고 10키로 감량했습니다, 근육도 많이 생겨 너무좋네요 자신감도 생기고 옷도 잘맞고 모든게 좋습니다. 운동하세요.. 길지 않은 인생 즐겁게 삽시다.
아무생각 없이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짱
매일 홈트20분,스쿼트100개,빠른 속도로 10분 러닝,6시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기,매일공복18시간 유지,매일 두끼 든든하게 먹음 두달만에 7키로 빠짐...
저녁에 하는 식후 운동이 맞음..
운동을 살을 뺀다는 개념으로 다가가면 안됌..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개념으로 다가가야 함.. 살을 뺀다는 개념으로 운동하면 근손실로 관절에 무리를 주고 인체에 필요한 호르몬도 부족해짐
식후운동 단점이
유산소하다가 배아픈거 말고는 딱히 없긴해
잘때 잠 잘 안와요 흥분된 상태라서
@@더시드도로시 그 배아픈게 건강 지읏 되게 하는 거임.
절대 식후 운동 하지 마세요.
식후 최소 2시간 후에 하시고.
추천은 식후 3~4시간 후 혹은 걍 공복에 하시구요.
식후 운동이랑 식후 걷기랑 헷갈려들 하시는데
참고로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신체활동 입니다.
소화기관 ㅂ신 되고 싶으면 식후 운동 하시구요.
간혹 사람마다 다르다! 식후 운동이 나한테 맞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음.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른 건 인정하는데, 그럼 사람마다 소화 메커님즘도 다름?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들어가면 혈액이 소화기관에 쏠리고, 쏠려야만 함. 근데 식후에 바로 근육을 쓰는 운동을 한다?
근육에 피가 쏠림. 그럼 소화기관에 피가 안 쏠리고 소화를 못 시킴. 그래서 식후 바로 운동하면 구역질 나오는거.
근데 운동이 아닌 걷기 정도는 혈액순환 도와주고 소화기관에 혈액을 뺏어오지 않은 정도임.
그래서 식후 걷기는 강력추천.(물론 저혈당환자는 잘 모르겠음)
궁금증 질문 받는다
@@더시드도로시진짜 인정 ㅋㅋㅋ
저녁 식후 운동하면 식전보다는 덜 개운한 기분은 있지만 숙면 취하는데는 저녁 운동이 👍
확실히 체중계는 독이 됩니다 진짜 수분이랑 근육이 빠진건데 잘뺀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체중계 없애버리고 간단히 운동하고 폭식 안하고 간식 절대없애고 식욕만 조절해서 적당히 드시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알아서 맞춰집니다
간헐적 단식 16:8과 3끼 잡곡밥이나 일반 밥 채소 반찬 고기 섞어서. 공복 유산소 홈트 등으로 3달째 8키로 빼고 유지중입니다. 5키로 더 빼고 싶어서 가열차게 다시 해보려고요.
🎉
파이팅!!!
와 이건 안빠질수가 없네요 먹는 타임에도 건강식으로 드시니! 거기다 운동! 거기다 공복시간까지
잡곡밥이 더 좋은건 아닙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빵떡면 안먹고 현미밥 먹고 근력.유산소 운동하고 6키로 빼고 유지중입니다
간헐적 단식 16: 8 하고 있어요
정말 몸이 가벼워짐을 느껴요
박사님
일단 뭘 먹을때 살짝 배고프게 먹는다는게 스트레스에요...
요요는 유지를 못해서 오는거지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되서 오는게 아니다. 살을 뺄 때는 가능한 빨리 (1년 내에) 빼는게 좋고 뺀 살을 2년이상 유지하는걸 신경써야 한다.
식후 눕는게 행복감은 최고다
이것만큼 행복감이란 없다. ㅎㅎ
역류성 식도염 옴
밥을 먹고 눕거나 앉는다.
혈당 수치 폭발 > 인슐린 저항성 업그레이드 > 지방축적 가속도 > 지방간 레벨업 ! > 비만 간경화 간암 엔딩
@@손겸-u1k술 담배 절대 하지 말기
역류성 식도염 오기전까진 행복했었다...
꾸준히 운동을 하다가 최근에 부상으로 운동을 못했는데 운동을 안하고 운동할 때만큼 먹으니까 살이 자꾸 쪄서 걱정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부상 회복되서 다시 운동을 하고 체중 조절도 해야 하는데 이 방법으로 하게 되면 보다 건강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공감되네요
운동 쉬니까 편하네욬ㅋㅋ
와 기본정보같은데도 설명을 잘 해주시니까 그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꼼수가 몸엔 안통한다는게 잘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체중계없이 눈바디로 확인하면서 허리둘레만 재어보고 그렇게 운동식이 하는데 아주 조금씩이라도 눈에 달라진게 보일때마다 신남 운동도 재밌고, 매일 컨디션이 너무 좋아짐
ㅁㅇㅁㄴ
9월 말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현재 11월말, 두달동안 딱10키로 감량했는데요! 운동보단 식단이 200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14살 중1때까지 저체중~평균으로 살다가, 저는 체질이 살안찌는 체질인 줄 알고 중2때 여름방학때 한달동안 폭식해서 15키로 찌고 학교갔더니 반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놀라더군요. 이 이후로 10년동안 살이 안빠지는 체질로 변한 줄 알았습니다. 비만세포때문에 핑계를대면서 운동도 게을리하고, 식단도 아예 안하면서 늘어나는 살에대한 걱정만 하고, 정작 실천은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러다 일하는 도중 허리가 다쳤고,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빼기 시작한지 2달이 되었는데요. 식단을 꾸준히 하고 운동 하루에 15분 했습니다. 10분산책하구요 5분동안 제자리 점핑잭 타이머맞춰놓고 했습니다. 여러분 포기하지마시고, 식단 잘지키시는게 1순위 (제일중요) 입니다. 운동은 조금만해도 식단만 잘 지키시면 살 빠집니다. 다이어터 분들 다들 화이팅하시고 저도 살 더 빼기위해 정진하겠습니다~!!
혹시 식단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너무 살을 빼고 싶어서요..
@@127jung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바로 공복운동먼저 했습니다 점핑잭이랑 산책하고 최소1시간 후에 밥을 먹었습니다 식단은 닭가슴살 볶음밥 200g~250g , 닭가슴살 100g 1개, 양상추 두 주먹 접시에 담아서 저당드레싱 뿌려 먹었습니다 그리고 밥먹고 6시간에서 8시간 후에 두번째끼니 똑같이 먹구요. 하루2끼가 끝입니다. 두끼먹고 밤에 배고프면 제로음료 마셨습니다
우와...진짜 대단하고 부러워요!!ㅠㅠ 저도 급하게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인데..ㅠㅠㅠ 식후운동보다는 공복운동에 효과를 더 보신건가요?! 그리고 두달간 10키로 빼셨을때 매일매일 식단을 저렇게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먹는걸 사랑하는 저에게는 정말 너무 대단하시기만 하네요..ㅠㅠ 조언을 얻구 저도 힘내서 다이어트해보고 싶어요!!! @@mink밍크
진짜 식단이 중요한거 맞는거 같아요... 괜히 이름이 ‘다이어트’겠어요...
14:56
저 기본 원칙을 평생 지킨다고 생각하면 안 빠질 살이 어디있겠나...
기본을 지키는 게 가장 건강한 것이고... 가장 어려운 것이지요 ㅠㅠ
다이어트
공복유지
하루 두번 화장실
유지방 조심
빵 멀리
반신욕은 다이어트에 전 도움 많이 됐어요~ 체지방이 빠지는지 안빠지는진 몰라도 잘 붓는 제 체형에 운동 하고 반신욕도 하고 주 2-3회 했는데 혈액순환에 도움도 많이 받고 그냥 운동만 했을때보다 더 몸이 가벼웠어요
붓기가 체지방은 아니니까 다이어트라곤 할 수 없지만 눈바디로 봤을땐 붓기도 결국 부피감을줘서 살로 보이긴하니까 긍정적일것같아요!
다이어트는 살빼는게 아니라 정상체중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해진 시간에 적당히 골고루 먹고, 1일 공복시간 14시간 유지하는게 핵심이다..
운동으로 해서 살뺄 생각이면 그게 노동이고 자기학대임... 운동했으니 음식량이 똑같으면 ㅋㅋ 살 안빠져 ..
중요한건 하루음식량(칼로리) + 공복시간(체내음식불분해) 부터 조절하고 저녁식사후 반드시 매일 1시간씩 걷기하면 됨... 3가지가 끝임.. 간식/야식은 먹지 말야지..
그리고 나서 정상체중에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근력운동으로 넘어가는거지... 살 뒤룩뒤룩 쪄서 무리하게 몸쓰면서 운동하며 살빼면 오히려 몸에 좋지도 않다.
살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량 조절하는거야.. 그게 전부야..
소식좌들이 제일 부러움 ㄹㅇ
김밥 두 조각 먹고 배 터지려 하는 사람들 개 부러움
그런 사람들은 몰래 라면 한그릇 먹고 왔을 듯
매일 사이클 40분 적당히 타고 근육운동 일주일 3일정도만 하심됩니다 4일하시던가.. 일반 직장인기준 사이클 매일 40분하는 이유는 가족들과의.저녁식사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운동 됩니다.. 진짜 굶으면서 허지마세요... 기초대사량 맞추려고 단백질분해 됩니다.. .. 저는 평생 같은 운동 브이로그 올리려고 합니다.. 좀
화이팅 합시다.. 세상 직장인들이여.. ㅡㅜ 가족들 외식 회사회식 모임 주말 가족모임 빠지지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근육운동은..모르시면 배우시면 좋습니다..
음식먹을때 약간 배고프게 먹기.....에서 바로 탈락.....1.......
그니까 뺄사람은 빼고 못뺄사람은 평생 못뺀다니까 식탐있는사람들은 정말 죽기살기로 해야되
연예인인데도 뚱뚱한 사람은 결국 포기하고 평생 못빼더라 식단조절이 제일 중요한듯
말이 안돼. 배고프게 먹는게 말이 안되지.
포감만을못느끼자나
😢😢😢
아침운동이 좋은데 샤워는 저녁에 하는게 좋다하고.. 다 챙길수는 없네요ㅠㅠ
아침 운동하고 샤워하고 자기전에는 따뜻한 물로 반신욕하고 물로만 헹구기
@@융융융1괜찮네
난 배고프면 잠이안와서 매일 뭐먹고 자게되던데..
배고픈상태에서 누우면 새벽3시는되야 잠듬
탈무드 등 여러 경전을 보면 짧게 알려달라는 일화들이 많죠. 길게 말해봐야 1년 지나서 기억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짧게 짧은 시간 전달하는 것만 진짜 생활 지식으로 전파되서 영향을 줍니다.
방송 분량 뽑아야지
1.음식은 배고프게 먹기
2.스트레스×
3.숨가쁜 운동.10분씩3번도 ok. 숨차지 않은 만보걷기는 노동;
4.충분한 숙면
5.몸무게 집착×
감사합니다
근데 미국 암센터에서 암은 운이라고 했음;;; 아직 직접적인 원인을 아무도 모름.
112kg정도의 엄청난 비만이였습니다. 간헐적 단식 18:6으로 점심 저녁만 먹고 간식이라던가 다른거 다 끊어서 2개월에 10kg빠졌네요 엄청 빠르게 빠진다는 느낌은 없는데 골격근량 손실 거의 없이 빠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골격근량이 없으니.. 손실없이 잘 빠지지.. 오히려 3끼 골고루 다 먹어야 살 잘 빠집니다
@@ldk1603제가 110키로 간당간당했을 시절에 건강검진 받고 골격근량 34키로였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무거운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근육량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높은거라고 했는데 그 말은 틀린건가요..?
@@오징어뒷다리 골격근량은 키, 몸무게와 관계가 있어요 키가 클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골격근량이 높아요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몸무게의 50%가 골격근량이 되도록 운동을 하고 몸무게를 늘려가며 골격근량 향상을 꿈 꿉니다
110kg신데 30kg 대시라면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하여 기초 근육도 없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식사하면서 운동 최소 주 5일 꾸준히 근력운동 + 유산소 병행하시면 건강한 체형이 될거에요
@@장왈승 전문가 말을 믿으세요 방구석 ㅈ문가 말들 말고
@@오징어뒷다리의사선생님 말씀은 맞는데 110에 34는 너무 낮네요
한 사흘은 근육통 있고 힘들수 있는데 매일 운동 하다보면 적응되어서 괜찮아요ㅎㅎ 맨몸 스쿼트도 못했는데 이젠 중량 추가해서 스쿼트 후루룩 끝내면 뿌듯. 전 일부러 30분 거리에 있는 헬스장 다녀요. 집에 가려면 어쨌든 걸어야 하니까..😂
오 ~ 근육통 아주 좋아요 근육통 올때 운동하면 기분좋음 처음만 힘들지 운동 시간이 지나면 전 보다 고중량을 치는 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들어 올렸을때 기분 째짐
안돼요 뚱뚱한 사람들은 게으른데 헬스장 먼곳 잡으면 이틀 가고 안가요.. 뚱뚱하고 게으른 분들은 집앞으로 가야해요
저도 필라테스 해요 ㅋ 일주일에 4번가요 ㅋ
@@이은경-c6i와 일주일에 4번 대단하십니다. 저는 2번 가는데 아후 힘드네요
논문으로는 그럴지몰라도 반신욕도 살빠지고 배에 힘주면 덜먹게되서 살빠져요 100프로 체험입니다 단 아침운동이 살빠진다는건 맞아요 아침에 운동할땐 운동후 점심먹어도 살이 잘빠졌는데 저녁에 운동하니까 배고파서 자꾸 먹게되고 늘 제자리네요
그건 살만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량이랑 수분도 같이 빠진거임
@@페이트와코코 저사람은 몸무게만 줄어들면 살빠지는줄 아나봄ㅋㅋ
전 신거를 싫어해서 탕후루가 맛없더라구요.. 설탕 땜에 과일이 상대적으로 너무 시게 느껴지거든요..
과격한 운동은 공복에 하여야 하고 강도 낮은 운동은 식후에 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반대아닌가요? 먹고해야 탄수화물을 태울수 있죠
공복에 과격하게 하면 어지럽고 넘 힘들더라구요
조세호와 아이컨텍을 가장많이하며 토크하는 게스트~ㅎ
세호한테는 가장 기억에 남을듯
다이어트중인데, 체중은 몇주째 유지중...정체기인데...눈바디는 빠진거같은 맞았던옷들도 헐렁한데...그래도 숫자가 안내려가니..스트레스가...ㅜㅜ 다이어트엔 스트레스가 적 ㅜㅜㅜ
숫자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게 좋아요. 당분간 체중계는 멀리...
그러다보면 어느새 성공한 내 몸을 보게됨.
@@sh-go1fc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스트레스받긴해도 매일 체중 안재면 더 먹게되더라구요 유명한 한혜진씨도 매일 체중재면서 눈바디, 관리를..ㅋ
몸무게 숫자는 원래 나중에 빠져요 지방 빠진 만큼 근육이 늘어나서 숫자가 그대로인거지 살 빠진 거 맞아요 눈바디가 더 중요합니다
본인이 늘 하던 다이어트가 식습관만으로 뺀거면 운동을 시작하면되고
운동을 병행했음에도 정체기가 온거면 시간과 강도를 늘리세요
그럼 정체기가 약간 풀리면서 또다시 속도 붙을겁니다
버프 100개가 최고~~20회씩 나눠서 하루 100회하면 뱃살 잘빠짐요~경험담~ 완전좋음~
버프가뭔가요?
@@오링왔다버피 말하는듯
버핏하면 무릎이
너무ㅜ아프던데 ㅜㅜ
@@김윤수-v4f😂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류마티스환자는 등산이나 관절많이쓰는 운동은힘들었어요... 결국 식단이에요.. 저녁은 진짜 최대한으로안먹구 아침점심도 진짜 에너지공급용으로 먹어야 빠져요... 어느정도 뺀후 유지 생각으로 다시 식단조절 할수밖에...
이게 맞지
수영하세요 저도 부상때문에 오래 못걷는데 수영이 모든걸 회복시켜줫습니다
저도 수영으로 관절 회복 강화하고, 지금은 헬스로
근력운동합니다.
진단받을 당시 화장실 혼자 다니기도 힘들정도로 전신관절염이 심했었어요~
헐 저도요.... ㅜㅜㅜㅜ 류마환자는 결국 식단 인정이에요 ㅜㅜ
과식도 안하고 46살까지 46키로 유지했는데 47살부터 나이와 체중이 같이 늘어나더니 50넘으니까 체중이 앞서갑니다. 유지도 안되고 허리둘레 늘어나고, 운동해도 식사줄여도 자연의 섭리를 이겨낼수가 없어서 슬퍼집니다
키가 150 밑이라는 거임?
자연의 섭리 같은건 거슬러야 맛이죠. 60대중반인데 키164 체중46 골격근22 체지방8.1 허벅지가 돌덩이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발레수업나가서 허우적리다 오는게 운동전부인데 평소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으로 다녀서인가 싶어요. 운동스트레스 받으며 하기보단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나이 드실수록 요가나 필라테스, 스트레칭 위주로 몸에 무리안가면서 근력 늘리는 운동을 주4일 30분씩 해주시면 좀 더 건강해지시고 행복해지실 수 있을 겁니다. 외모나 몸매에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통통해도 이쁘네~하고 자신에게 잘해주세요~
탄스화물을먹으면 바로움직여라 누우면살로다감 제일많이찌는이유임
백발의 의사선생님이 축적된 데이터에서 전달해주는 내용 ㄷㄷ..
편안하고 간결하고 확실하네요
걷기, 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 생활에서 소소하게 몸을 활용하는 운동도 하고,
본인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중에 하나 고르면 좋을 듯. 수영, 자전거, 탁구, 배드민턴 등등.
일단 재미가 있어야 장기간 또는 평생할 수 있음. 억지로 재미없이 힘들기만 하면서 하는 건 스트레스 상승.
다이어트도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건데, 운동이 아니라 굶어서 단기간에 빼겠다는 건 반대로 가는게 아닐까.
비만도 유전된다
인간에 태아때부터 당에 끌림이 있다
특히 산모가 단순당을 먹을때 태아도 더 빨아들인다
임신을 할때부터 비만유전자를 물려주지 안도록 잘 건강히 균형있게 먹도록하고...
나는 항상 식사를 차릴때 과일을 먼저 깍아서 식탁에두면 아이들은 식사를 기다리면서 과일을 먹었다
어느정도 허기가 가시니 늘 적당량을
천천히 오래씹으며 먹었고, 지금 아이들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날씬하다
중2 초6 아들들은 팔굽혀펴기를 30개는 거뜬히 한번에 할수있다
오늘도 중2. 아들은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훌수있는지 보자셔서 40개를 거뜬히 해내니 놀라시더라고 얘기했다
운동을 생활처럼 즐기는 엄빠의 영향을받아서인지 아이들도 운동을 너무 재미있어한다
무슨일이던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면 그리 어렵지안다
난 살 뺐는데,,이제 식스팩도 나올려고 하던데, 배달음식 비싸서 안 사먹고, 라면만 먹고도 살 뺐는데, 식비를 확 줄여서 살다보니, 나갈 돈도 없고, 살도 빠지고 개꿀 ㅋㅋ
반신욕이랑 걷기는 살빠지고 근육 늘리는 데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만,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몸에서 엔돌핀이 돌게 합니다. 걷기를 1시간씩 주4일 하면 행복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
공부잘하는 법, 살빼는 법, 돈버는 법
이미 답은 예전부터 나와있지만
노력없이 인내없이 얻으려고 하니 안되는것.
저는 공복운동이 좋은 것 같아요. 점심·저녁 먹는 간헐적단식 중인데 일단 운동하는 동안엔 심하게 꼬르륵거리지도 않고 걷거나 뛰었을 때 몸이 가벼워서 좋습니다. 운동을 못 하는 날에는 계단 30층 걸어요. 먹는 양이 원체 많지 않아 폭식도 잘 안 해요. 저녁엔 밥 1/4그릇 정도 먹고..
다만 점심이나 저녁 한 끼는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 이렇다보니 살이 빨리 빠지진 않네요ㅋㅋㅋ
먹는 걸 자제하는 게 제일 어렵던데 폭식도 잘 안 한다니 부러워요. 전 마른비만이라 배만 나오는데 탄수화물로 폭식하는 경우가 심하거든요, ㅠㅠ
전문가들마다 견해가 다르니 개인이 공부하고 내게 맞는 방법을 찾읍시다.
여러분 식단도 식단인데 꾸준히 근육량 늘리고 유지시켜줘야 가끔 식단 풀려도 막 안쪄요 무조건 기초대사량 늘려주셔야됩니다!!
2222
낼모래 40 인데.
과거 180에 67kg 멸치였습니다.지금은 현재 95-89 유지하고 있고요.
시간.일정에 따라 주5,6회 웨이트.
하루 5끼 먹습니다.탄단지 골고루 다양하게 먹어주고 있고요.공복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듯이 2시간 공복이 될수있고 6시간8시간 일수도 있습니다. 키 대비 체중은 전혀 상관없다 봅니다. 근육량을 늘리세요. 나이들수록 차피 근육은 퇴화합니다.나이가 젊을 수록 하체운동 비중을 높이시고.그다음 등운동을 높이세요.그리고 영양제 대부분 효과 없습니다.그냥 병원가서 처방받은거나.주사제로 맞으세요.특히 요즘 글루타치온 경구제들 많이 먹던데 효과 1도 없습니다.그냥 주사제 맞으면 바로 효과 봅니다~
근육량 늘리고 유지하려면 님처럼 자주 5끼씩 먹어야하는데 그러면 간헐적 단식을 할수가없음. 이게 근육량과 간헐적단식의 딜레마. 하루 5끼씩 먹다가 2끼로 줄어들면 근육도 잘안늘고 유지도 힘듬. 애초에 근육이 많을수록 유지하기가 더어려워짐
@@kyu5435 간혈적 단식이라는건 수면 시간도 포함 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장기는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자는 동안에라도 덜 바쁘게 움직이라고 취침 최소 한시간전에는 먹지말라고도 하지요. 카제인 이라는 보충 식품을 취침전 먹는 이유도 이와 반대 입니다. 자는동안에도 단백질 섭취를 천천히 하려고요.저도 주변 지인들의 바쁘다는 핑계. 게으르다는 펙폭으로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우리의 근육은 쉽게 얻지 못하는 만큼 또 쉽게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꼭 다섯끼가 아니여도 세~넷끼로 목적에 맞게 단백질 탄수 맞춰 드셔도 충분합니다 :)
@@코리안헤어클래스미용 한끼 드시면서 운동해보시면 근육 다빠지실걸요.. 확실한건 근육이 잘 안자라남
의사선생님 하얀 머리가 진짜 멋있네요👍
의사선생님 정세운 분위기가 있어요 약간 사투리 억양까지 비슷함
안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먹지 말아야 되는 걸 않먹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말이네요ㅡㅜ
않
안먹는 게
안 먹는 게
올해 40인데 이제껏 먹고싶은대로 살았으니 안먹어보던것들로 식단을 가져보려합니다 국물음식 면종류 밀가루 달고살았는데 이젠 멀리하려고해요
탄수화물 극도로 줄이는 다이어트 해봤었는데 한달만에 8키로가량 쑥 빠지더니 머리도 빠지고 얼굴 수척해져서 이건 안되겠다 바로 그만둔 기억이ㅋㅋㅋ
ㅋㅋ..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전 배우지도 않고 하고 있네요..ㅋㅋ
전 운동할 때 꼭 물을 챙깁니다.
그래서 운동 중간 중간 항상 수분 보충을 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커피를 먹고 했는데.. 이제는 커피 말고 몸에 이로움을 주는 차와 같은 음료를 마십니다.
운동할 때 물 안먹고 하는 무식쟁이들이 있던데.. 제발 물좀 마시면서 하세요..
운동을 하고 약도 안먹는데.. 비슷하게 시작했던 분들보다 무게도 더 들고 근육도 빨리 늘어서 속으로 항상 놀랐는데..
이유는 바로 수분 공급이었던거 같네요.
전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전문가의 견해를 듣기 전에 이미 그런 행동을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이런 식으로 하는게 몸에 왠지 더 좋을 거 같다.. 하는 생각에 했는데.. 거의 항상 맞았네요..ㅋㅋ
운동도 무식하게 안합니다.
제발 초보자 분들은 차분히 조바심 내지말고 인내심을 갖고 하시길.
항상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 하면서 하세요.
과유불급.. 과하게 하는 건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갖고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운동은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데.. 심한 부상을 당해서 운동을 못하면 더 큰 손해가 오니 .. 이점 염두해 두고 하세요.
못뺄 살은 없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도 진짜 방법이 중요하구나라는거 절실히 깨달았어요. 지인이 격투기쪽 트레이너신데,, 선수들 계약체중 맞출때 체중감량 엄청 시키잖아요. 이때 식단조절은 당연하지만 유산소 운동할 때 땀복 입고 횡경막 호흡기 입에물고 유산소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배로 뛴다더라구요. 이렇게 감량해야 선수들 근손실도 적고 건강하게 살빼는거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도 이 방법 놀랬던게,,실제로 따라해보니까 진짜 정체기인줄만 알았는데 살이 빠지더라구요;; 진짜 못뺄 살은 없고 다이어트도 방법이나 효율을 높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정체기에서 넌 거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저 방법 안써도 살 빼는거는 식단조절+매일하던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체지방 박살낸다ㅋㅋㅋ정체기ㅋㅋㅋㅋ니가 뭘 더 자주 쳐먹었겠지요ㅋㅋㅋ
의사샘 말씀에 100퍼 공감힙니다 똭😅 제가 걷기를좋아하는데 숨이차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름 심장 안좋은사람둘은 굳이 걸을 필요가 없다는건지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욘😊😊😊😊😊
산소가 지방을 태우는거라서 숨이 차야 산소가 많이 들어와 살이 빠집니다.
심장, 폐가 안 좋아서 조금안 움직여도 숨이 차는 분들은 그 만큼만 움직이시면 돼요.
예를 들어 10분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
그럼 10분 움직이고, 쉬다가 또 움직이고 반복해서 시간을 점차 늘려가야 합니다.
정확하게 하시려면 심박수에 맞춰서 인터벌 러닝 하시면 됩니다! 일반 사람들은 걷기만으론 심박수가 나오지 않아서 뛰는거지 걸어도 충분히 심박수 올라가시는 분들은 그정도만 하셔도 돼요. 1분 숨차게 걷고 30초~1분 편하게 걷고 다시 1분 숨차게 걷기 5~10세트씩 하시면 됩니다. 워치 있으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김한길-k6j공감합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심잠이 약해서, 어릴 때 수술을 받았어요. 중학교까지 또래보다 운동도 못 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의 한계에 맞춰서 서서히 끌어올리니깐.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그 이후 군대고 다녀오고 정상인으로 잘 살고있어요.
살 진짜 안찌는 체질 빼고는 다이어트는 평생 생각하고 음식섭취 조절하고 운동해야 할거같아요.. 저는 잘 관리 하다 한달에 한번 삼사일 무너지고 다시 맘잡고..반복인듯해요..많이 먹은 날은 담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참..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거 같아요
배고플때 먹으면 유지
배고플때 참으면 살빠짐
배고프기전에 먹으면 살찜
식단이 90%라는 말 진짜임 내가 2시간 운동해도 500~600g빠짐 그런데 내가 1~2끼 먹는데 한번 먹을때 1~1.5kg찜. 결국 식단조절이 중요함
먹은 음식무게가 바로 체중으로 연결되지는않아요. 똥이나 오줌이 내 체성분은 아니니까요
체중증가로 연결되는 영양성분들은 따로 있어요 위와 다 흡수되고 변으로 배출되고 남은게 내 체중이죠
그러니까 먹고 당장 체중계에 2키로 증가했더라도 다 흡수되고 배출되고 실제 내 체중증가로 이어지는건 500g일수도 있고
1키로 증가했는데 그중에 대부분이 다 흡수돼서 거의대부분 체중증가로 이어질수도있고
그래서 체중증가로 거의 직결돼는 탄수화물 당성분 음식들을 절제하라는거임
공복운동? 식후운동? 운동안하는 사람들에게 그런게 의미가 있나? 30년 운동하면서 내가 운동의 효과를 몸으로 잘 느끼기에 주위에 열심히 운동전도하지만... 교회전도하는것보다 더 힘든게 운동전도인듯... 공복이던 식후던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해서 습관화부터 시키고 나머지는 자신의 사정이나 리듬에 맞춰 점차 바꾸고 개선하면 된다. 처음부터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며 운동시작하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오만가지 핑계대며 안하게 된다. 끝으로 운동하고 건강식한다고 무조건 나이먹어도 건강하게 100세 장수하는건 아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때문이다. 다만 분명한건 안할때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되는건 틀림없다.
어르신들이 건강한게 젊을 때 많이 뛰어놀며 살고 한 상 제대로 골고루 드시니. 옛날에 그렇게 큰 밥 국에 먹어도 골고루 드시니 그렇게 술을 드셔도 지금 젊은이들 보다 몸이 강했다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 장사 만들 때는 뭘 잘 골고루 먹여야 하는지 알고. 살이 아주 많아도 결국 건강한 음식 먹은 거랑 패스트푸드로 키운 거랑 전혀 다른 건강 문제라 봐야.
갑자기 15kg넘게 살이 찌면
삶이 불편해집니다. 사이즈도 달라지고
제 몸이 버겁고 힘듭니다😭😭
굴러다니는 기분입니다.
계속 몸무계가 기록을 위로 위로 갱신중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저하증으로 식단조절을 하고 루틴도 지키고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도 않아서 지쳐갑니다. 답답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빵을 먹습니다.
단 빵은 아니고 식빵이나 소금빵이요.
사람으로 여자로 자괴감이 듭니다.😢
고통은 스트레스 - 스트레스 제거
저는 두통과 건망증때문에 아직 젊지만 치매검사와 뇌ct와 뇌mri를 찍은 후 뇌동맥류가 3개 발견되고 6.4mm가 넘는 1개만 수술하고 나머지 2개는 추적 관찰중인데 수술 전 검사에선 없던
간과 신장기능저하와 갑상선기능저하증 또 다른 혈관문제까지 생겨서 매일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먹고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 입니다.
한*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있습니다.
식단 운동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걍 한약지어먹고(배고픔없애주는거) 단거줄이고 하루한끼 500칼로리 제한뒀더니 4개월만에 82에서61됬습니다 지금도 꾸준히하는중인데 이제는 일반식으로 한끼먹고 간식도종종 먹고있습니다 대신 출퇴근 걷기30분씩, 강아지산책1시간 이런생활루틴으로 살고있어요~~
배달음식은 아예끊었고(양이많고 칼로리개높음,샐러드같은것도 시켜먹지않는중) 음료수끊었어요! 대신 커피는 저칼로리로 마셔주는중이고 주말 한번씩은 제가좋아하는걸 먹어주는편입니당 그래야 길게꾸준히할수있어요
❤
매일 2시간 걷기도 운동량 상당한데 대단하시네요~
아들이 45킬로 뺐는데 식단 운동 병행했어요
특히 식단이 중요해요 하루 두끼중 아점은 샐러드 점저는 먹고싶은 일반 식사 ㅡ7시이전
이렇게 10개월후 이젠 하루2식하면서 운동1시간 ~과식한것같을땐 2시간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날씬하고 밥항상 배부르면 한수저라도 남기고 채소반찬 좋아하고 치킨 육류 좋아하지 않고 담배 안피고 술은 가끔 마셨었는데 짝꿍이 위암3기진단 받았었구요
서울대학교병원 암병동 암환자들보면 비만환자보다는 평균체중으로 보이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조세호씨는 머리 기르니까 옆모습 엄청 멋있네요
한참 다이어트 할때는 16대8 간헐적 단식 하면서 일반식으로 하루 두끼 배고프지않게..딱 요렇게만 먹었습니다. 간식은 웬만하면 먹지않고, 달달한게 먹고 싶으면 카카오76프로 인가? 암튼 카카오 함량이 제일 높은 카카오 초콜릿 5알 정도 먹었구요. 그렇게 했더니 40대 초반 나이인데도 12키로 감량. 지금은 12대12 단식을 꼭 지키면서 간식도 간간히 먹으며 3년째 체중 유지 중입니다. 다이어트는 한번 시작하면 평생이예요. 평소에는 귀리, 현미밥으로 일반식으로 하루 두끼 간식도 먹긴 하지만 조절하면서 먹는데, 일주일 중 유일하게 금요일, 토요일 이틀은 칼로리 생각않고 배달음식도 막 먹어요. 그리고 일요일 부터 다시 평소 식습관대로 배달음식은 끊고..이렇게만 해줘도 요요없이 유지가 되더라구요
교수님 확실히논문계속보니깐 진짜똑똑하심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새로운지식보시고 이런분들 섭외해주세요
저도 실제로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미친듯이 솟던 식욕이 신기하게 다 사라지고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면서 평생 안 빠지던 살이 빠졌어요. 당시에 6kg 정도 빠졌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려고 뭘 노력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고 우울함이 있어서 그런지 식욕도 다시 솟고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 했네요 ㅋㅋㅋㅋ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 행복함을 느끼면서 삽시다..
결국 우리 몸은 밸런스를 맞추면 되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로 외관상 미를 중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인 건강을 채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암이 비만과 연관된건 아니예요
유전도 환경영향도 성격도 영향이 많은듯요
그러하기에~
👉내몸건강 관리법~
1,올바른 걷기 운동법
2,올바른 공복단식,,,식이요법
3,올바른 마음명상,,,,호흡법
위 3step을 6개월~1년정도 숙지하시면~
요요없는 내몸관리법이 될것입니다,,,,
오히려 번아웃으로 샐러드만 2끼 간신히 먹다 살빠지고 지금은 간식도 거의 줄이고 야식 끊고ㅈ거의 운동 거의 매일 그리고 식단하다 최근에 잘못하는데
요요없이 유지 하네요. 운동 즐기면서 하니 건강에 좋아요.
스마트폰 사용량 늘은 것고 암과 연관 깊을듯요
그래서 몸무게에 넘 집착하지 마세요
라인과 핏을 보세용
전 운동하면 식욕이 확 떨어져요 ~~
그래서 공복 운동 하는데 ~~
비만보다는 스트레스와 유전이라고 생각해요
공복에 당 올라가시는 분들은 공복운동 하시면 큰일나요
공복으로 운동하실때 어지럽고 휘청거리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좀 드시고 운동 하셔야해요
특히 아침 운동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유..
저희 아버지께서 저혈당 온 지도 모르고 공복으로 아침마다 운동하시다가 쓰러져서 병원가셨어유..
다들 본인 상태를 확인하시고 맞는 방법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운동하면 식욕이 엄청 저하되더라구요 식욕억제제 먹었을때보다 더 강하게 식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ㅡ그런대 문제는 운동을시작하기전까지가ㅡ너무나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운동 안한날은 계속 음식생각이 끊이질않더라구요
언제하든 상관없으니 효율 따지지말고 계획했던걸 하기만 하면 됩니다.
경험상 효율 극한으로 뽑아내려고 하면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미루게됨.
키토 다이어트, 탄수화물 당을 쓰는게 아니라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다이어트(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부작용이 많다).. 중요한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
그럼 술마실때 탄수화물 당 최소 몇g을 먹어야 하는거에요?
20년전쯤에 강원도 한의사가 쓴 책에 인간은 2시간이상 다리를 움직여야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쓰여있었어 그래서 그 한의사는 심마니를 따라 산을 타더라고 다리도 움직이고 약초도 캐고
모든분들이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궁금해하고, 안되고..그래서 사람인가봅니다..
소식 ,골고루 먹고 꼭꼭 씹어먹고 운동이 최고~
탄수화물안먹음 우울증 무기력해집니다
듣지좋은 말은 기분은 좋아지지만 진심이란법없듯이 입에 맛난것이 몸엔 안좋은거임
조세호님 수트 잘 어울리시네요
살빠지셔서 훨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