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저 자신을 불신하고 살았어요. 남들이 안하면 난 이상한사람 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에 갇혀서 믿음은 커녕 휩쓸리기 바빴죠.. 다수가 옳은게 아닙니다 다수가옳았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다 성공하고 살았겠죠. 우리 수에 놀아나지맙시다 우리는 우리대로삽시다!!!
우연히 지나가다 이 댓글을 보고 그저 한 사람일 뿐인 저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답변을 남깁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다보니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하지 못했고, 그게 아직까지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근처에서 재수를 하고 한번 더 정말 끝까지 가보자 하고 도전하는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한편으로는 부럽다고 느껴지기도 마음 속 깊이에서는 '나도 과연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는 두려움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말 한계를 넘고 또 넘어서 노력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글자로 표현되지 않을정도의 존경심을 표합니다. 정말 자신의 한계를 넘는 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순간순간 정말 힘든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으셨던 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몇 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한계를 넘으셔서 공부를 열심히 하셨지만, 그 방법은 어땠나요? 모든 사람이 스터디코드를 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스터디 코드를 들으셨다면, 스터디코드에 맞게 하셨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에는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와 보니 정말 놓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3.0을 수강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베스트 플렌이니 환경/습관/심리니 그런 것들도 함께 배웠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것들을 다 100% 지키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대한 아쉬움도 그 부분에서 오더군요. 그래서 결국 'Joseph Park'님께서 정말 한계를 넘어 하셨지만, 그에 대한 방법은 혹시 어떠셨는지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음 위에 글만 읽으신다면 조금 오해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Joseph Park'님께 "당신이 노력을 했지만 안 된 이유는 방법이 잘 못 되서야"라는 매정한 말을 남기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이를 통해서 결국 전달드리고 싶었던 것은 "Joseph Park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원하지 않은 대학에 가신 이유는 어쩌면 그 방법이라는 것에 있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면서 결국, 그 방법만 제대로 된다면 'Joseph Park'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신 분이 될 것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이제 제 인생은 중추쾌감을 못느끼는 의미없는 살 가치가 없는 인생이 된 것인지 여쭤보셨는데, 절대 그런 삶은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대학 가는 것에 실패했습니까? 뭐 어때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입니까? 저는 지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끼지만, 절대 아닙니다. 대한민국 특성상 대학이라는 것에 '사회적'으로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것처럼 보일 뿐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삶을 개척해서 살아가는 분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절대 소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말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나의 큰 도전에 실패하게 되면 어떤 사람이든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죠.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본인 스스로도 본인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원하시던 대학에 왜 들어가고 싶으셨나요? '사회적'인 이유나 타인에 의한 이유 말고 본인이 그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학이 정말 인생의 전부인가요? 왜 대학에 들어가야 하나요? 본인은 어떤 것을 좋아하나요?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인생의 큰 도전의 끝에서 더 큰 벽을 마주하셨겠지만, 힘든시간을 보내시고 계시겠지만, 당신의 삶은 이 한 번의 결과로 절대 평가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행복을 따라 멋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 말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좋지 않은 영향이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 의도는 없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아~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탓에 고2 후반 쯤 우울증이 왔었어요. 지난 몇개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친구들도 잃고, 혼자 멀리 떠나고, 가족이랑 싸우고, 별의 별짓 다했어요. 그리고 병원다니고 상담받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뭔가 득도한 느낌입니다.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고 저도 새로운 사람이 된것 같아요. 여름 방학동안 사관학교 시험에 재도전해서 합격했고 요즘 면접 준비 하고 있네요. 이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josephpark1221 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추가로 후회라는 말씀을 하셔서 생각이 난건데, 인생에는 많은 선택에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 때마다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후회하기보다는 그 선택에서의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선택의 순간에는 그 결과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후에 누군가 왜 그 때 그런 선택을 했는지 비난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그 선택의 순간에 없었기 때문일거에요. 만약, 선택을 하기전에 그 결과를 다 알 수 있다면 당연히 하나의 선택지만 사람들은 고르겠죠. 하지만, 다양한 선택이 있기에 정말 다양한 삶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가지각색의 삶들이 있는 것을 보면 선택의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후회없는 멋진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남호 코치님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너무 불명확 합니다. 제가 수학의코드의 감을 어떻게든 잡았지만 그것을 제 공부에 실행하기엔 역부족 이었습니다. 조남호 코치님 제발 알려주세요. 어떤개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방법을요. 교과서 철수와 영희 부분에서는 모든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최대공약수라든가, 순환소수 같은 공식 개념이 아닌 것은 찾지도 못하고 문제에 활용하지도 못 했습니다. 순환소수가 활용되는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요. 조남호코치님 저는 어떻게해야 공식이 아닌 개념도 적재적소에 가져다 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제가 중학교때 수학 공부방법을 깨달아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했었는데 대략 말해줄게요. 우선 책 교과서 말고 참고서 보세요. 요즘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체크체크같은 교재나 뭐 그런 것들 있잖아요? 시중에 베스트 셀러로 나와있는 교재 사서 거기 개념과 공식 나와있는 부분을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기억하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누가 이걸 질문하면 이렇게 답해야지 하는걸 싹 다 찾으면서 그 내용들을 머리에 다 기억하세요. 혼자 남에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으로 중얼중얼 안보고 테스트도 해보고. 이렇게 딱 하고 문제를 보면 문제가 다르게 보일거에요. 한 번 시도해보고 답글 달아주세요.
팩트 1. 치약이 민트맛이다 2. 애초에 민트가 아니라 민트초코다 3. 싫어하는 사람이 안 먹으면 끝 4. 억지로 민초 권하지만 않으면 끝 5. 민초 싫어하는 사람이 이해 해주든 안 해주든 민초파들은 관심없음. 이해해주면 좋긴 하겠지만 그들이 이해 하든 안 하든 민초파는 민초를 먹으면 되니까!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제대로 가고 있는거죠. 이건 삶 그 자체죠. CODE에 의한 삶, 고찰하는 라이프스타일. 이걸 아직 이해 못 하셨나봐요. 스터디코드는 여러 삶 속에서 하나의 고찰 주제일 뿐이에요. 삶의 태도로 보면 랩이나 마블까지도 해석하는 라이프코드는 당연한거죠. CODE를 스터디라는 주제에만 담기엔 그릇이 좁아요.
![인간본능 '인정의 욕구', 모두 잘못 알고 있습니다. | 행복/갑질/연예인/인스타중독/자존감... 이 모든 것이 해석되는 인생의 본질 | "인기가 아니라 [인정]" | 라이프 코드](/img/1.gif)
썸네일의 코드를 정확히 파악하신 듯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
이 썸네일은 못참지ㅋㅋㄱ
아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의 CODE*
CODE #0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야 한다.
CODE #1
[대중의 선호]를 파악하라.
CODE #2
[병맛]을 지향하라.
= 민초
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u3bj4qx2g ㄹㅇㅋㅋ
ㅋㅋㅋㅋ
수학 국어 윤사 영어의 코드를 봤으니 이번 중간고사에 적용 시킨후 시험이 끝난후 다시 한번더 봐서 완벽히 체화시킬 예정입니다
고1임?
고2
썸네일이 너무 앙큼깜찍해서 영상 눌러버렸어요…☆〜（ゝ。∂）최고의 앙큼뽀이
역시 두목님은 다르십니다
썸네일 깜찍하시네요 .....
원래는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저 자신을 불신하고 살았어요. 남들이 안하면 난 이상한사람 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에 갇혀서 믿음은 커녕 휩쓸리기 바빴죠..
다수가 옳은게 아닙니다
다수가옳았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다 성공하고
살았겠죠.
우리 수에 놀아나지맙시다
우리는 우리대로삽시다!!!
개인주의적인 마인드, 모두가 더 나아지는 거래의 자본주의와 "live and let live"의 마음가짐, 멋지십니다!
7:34 조남호, 그의 쌍꺼풀
저번에 개안이 될겁니다 하고 눈만지고 떴는데 쌍커풀생겨서 웃겼음 ㅋㅋㅋㅋ
썸네일 ㅋㅋㅋㅋ 저도 스터디코드 처음 만나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6:50 너도? 야, 나두! 너도 스터디코드 들을 수 있어!
여러분 스코 영상보면서 자기가 확신파라고 자기 최면은 걸지 마세요 스터디코드 영상을 자주 보고 댓글도 자주 보다보니까 자기도 이들과 같은 그룹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어 자기 최면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 entp지
당분간 영상 주제를 대부분 라이프 코드 하면 좋겠어요. 다룰 주제도 많고 이미 공부에 관해서는 영상도 많이 있고 질문은 달라도 같은 이유가 답인 질문들도 있으니 정말 새로운 질문들 말고는 스코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보고 싶습니다.
오오.... 오늘부터 확신파 가입합니다 ㅎㅎ
맞지맞지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찢으셨다... 크
조선생님 영어 학원에서 선생님이 제시 걸렸다고 영어20번 뜻20번씩 써오라 하는데
다 쓰면 아이들말로는 공책 하나를 다 채운데요
이렇게 쓰는게 효율적인가요?ㅜㅜ
제발 대답해 주세요
@@sang-gp1po 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아서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선생님이 더 시킬까봐 무섭네요 현재 중1입니다
당연히 비효율적이져 선생님들도 비효율적인거 알지만 담부턴 안 걸렸으면 하는 바램에 그렇게 하신것같아여
@@kankel2355 근데 4시간 동안 쓰는건 좀..
@@연이준이-r7z 그니깐 담부턴 해오세여
7:32
제 한계를 넘고 또 넘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원하지 않는 대학에 왔어요. 다시는 시도할 엄두도 안날 정도로 모조리 불태웠는데도요. 이제 제 인생은 중추쾌감을 못느끼는, 의미없는, 살 가치가 없는 인생이 된걸까요.
우연히 지나가다 이 댓글을 보고 그저 한 사람일 뿐인 저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답변을 남깁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다보니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하지 못했고, 그게 아직까지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근처에서 재수를 하고 한번 더 정말 끝까지 가보자 하고 도전하는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한편으로는 부럽다고 느껴지기도 마음 속 깊이에서는 '나도 과연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는 두려움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말 한계를 넘고 또 넘어서 노력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글자로 표현되지 않을정도의 존경심을 표합니다. 정말 자신의 한계를 넘는 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순간순간 정말 힘든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으셨던 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몇 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한계를 넘으셔서 공부를 열심히 하셨지만, 그 방법은 어땠나요? 모든 사람이 스터디코드를 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스터디 코드를 들으셨다면, 스터디코드에 맞게 하셨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에는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와 보니 정말 놓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3.0을 수강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베스트 플렌이니 환경/습관/심리니 그런 것들도 함께 배웠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것들을 다 100% 지키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대한 아쉬움도 그 부분에서 오더군요. 그래서 결국 'Joseph Park'님께서 정말 한계를 넘어 하셨지만, 그에 대한 방법은 혹시 어떠셨는지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음 위에 글만 읽으신다면 조금 오해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Joseph Park'님께 "당신이 노력을 했지만 안 된 이유는 방법이 잘 못 되서야"라는 매정한 말을 남기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이를 통해서 결국 전달드리고 싶었던 것은 "Joseph Park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원하지 않은 대학에 가신 이유는 어쩌면 그 방법이라는 것에 있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면서 결국, 그 방법만 제대로 된다면 'Joseph Park'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신 분이 될 것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이제 제 인생은 중추쾌감을 못느끼는 의미없는 살 가치가 없는 인생이 된 것인지 여쭤보셨는데, 절대 그런 삶은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대학 가는 것에 실패했습니까? 뭐 어때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입니까? 저는 지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끼지만, 절대 아닙니다. 대한민국 특성상 대학이라는 것에 '사회적'으로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것처럼 보일 뿐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삶을 개척해서 살아가는 분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절대 소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말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나의 큰 도전에 실패하게 되면 어떤 사람이든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죠.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본인 스스로도 본인에 대한 가치를 못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원하시던 대학에 왜 들어가고 싶으셨나요? '사회적'인 이유나 타인에 의한 이유 말고 본인이 그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학이 정말 인생의 전부인가요? 왜 대학에 들어가야 하나요? 본인은 어떤 것을 좋아하나요?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인생의 큰 도전의 끝에서 더 큰 벽을 마주하셨겠지만, 힘든시간을 보내시고 계시겠지만, 당신의 삶은 이 한 번의 결과로 절대 평가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행복을 따라 멋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 말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좋지 않은 영향이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 의도는 없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아~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탓에 고2 후반 쯤 우울증이 왔었어요. 지난 몇개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친구들도 잃고, 혼자 멀리 떠나고, 가족이랑 싸우고, 별의 별짓 다했어요. 그리고 병원다니고 상담받고 하느라 정신없었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뭔가 득도한 느낌입니다.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고 저도 새로운 사람이 된것 같아요. 여름 방학동안 사관학교 시험에 재도전해서 합격했고 요즘 면접 준비 하고 있네요. 이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정상혁-e1f 그리고 그 쪽 말이 맞더라고요. 인생에는 성공도 실패도 없더라고요. 오직 후회만 있을 뿐이죠. 저는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후회없게 열심히 살거에요. 감사합니다.
@@josephpark1221 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추가로 후회라는 말씀을 하셔서 생각이 난건데, 인생에는 많은 선택에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 때마다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후회하기보다는 그 선택에서의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선택의 순간에는 그 결과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후에 누군가 왜 그 때 그런 선택을 했는지 비난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그 선택의 순간에 없었기 때문일거에요. 만약, 선택을 하기전에 그 결과를 다 알 수 있다면 당연히 하나의 선택지만 사람들은 고르겠죠. 하지만, 다양한 선택이 있기에 정말 다양한 삶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가지각색의 삶들이 있는 것을 보면 선택의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후회없는 멋진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초이야기는 언제나오나 보느라 집중이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특성화고(실업계)공부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목표를 이룰려면 목적의식이 중요하다고 하죠
그냥 감으로 해/ 하다보면 돼/남들 보고 하는대로 따라해
모두 힘들져 어떻게 하는거지?하는거죠
따라해라고 해도 그 따라함이 뭔데? 전부 아님 일부만? 수정해도 됨 등등
롤의 코드도 알려주세요
ㅈㄱㅊㅇ
롤의 코드= 뇌지컬과 피지컬로 나뉘어 지는데 피지컬=속도,순서,위치 / 뇌지컬=스킬이해,아이템 이해, 룬이해,운영이해 등../ 현 서울대생 롤티어 예전에 마스터
@@꼬부기-s4z 스킬이해가 뭔 뇌지컬이야 피지컬 좋은애들은 스킬 모르고쓰냐 ㅋㅋ
주접 오지네
@@조정우-n6d 빡대갈이랑 말안함 스킬이해도 지식적인 부분임. 피지컬은 근육부분이고 너는 이해수준 보아하니 공부든 롤이든 아무것도 못할듯,.ㅉㅉ 차단함
진짜 너무 멋있어서 미칠거 같아
썸네일 진짜 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ㄲ
이 썸넬은 못참지ㅋㅋ
코치님 중학교때 고등학교 공부법으로 공부하고 내신시험을보면 암기만하는것보다 잘나올까요?
조남호 코치님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너무 불명확 합니다.
제가 수학의코드의 감을 어떻게든 잡았지만 그것을 제 공부에 실행하기엔 역부족 이었습니다.
조남호 코치님 제발 알려주세요. 어떤개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방법을요.
교과서 철수와 영희 부분에서는 모든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최대공약수라든가, 순환소수 같은 공식 개념이 아닌 것은 찾지도 못하고 문제에 활용하지도 못 했습니다.
순환소수가 활용되는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요.
조남호코치님 저는 어떻게해야 공식이 아닌 개념도 적재적소에 가져다 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중3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수학 공부방법을 깨달아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했었는데 대략 말해줄게요. 우선 책 교과서 말고 참고서 보세요. 요즘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체크체크같은 교재나 뭐 그런 것들 있잖아요? 시중에 베스트 셀러로 나와있는 교재 사서 거기 개념과 공식 나와있는 부분을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기억하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누가 이걸 질문하면 이렇게 답해야지 하는걸 싹 다 찾으면서 그 내용들을 머리에 다 기억하세요. 혼자 남에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으로 중얼중얼 안보고 테스트도 해보고. 이렇게 딱 하고 문제를 보면 문제가 다르게 보일거에요. 한 번 시도해보고 답글 달아주세요.
그래서 민초 먹어봤습니다
... 별로라고!! 이해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전 맛있던데요
저는 현재 중3인데요 수학의 코드 유료강의 보고 수학에 적용시키려는데 어렵네요ㅠㅠ 비정상인건가요?
그리고 막상 개념을 도구로써 만들기도 너무 어려워요 시간이 오래걸려서 제가 쫌 하기 꺼려하는 것도 있은거 같구요ㅠㅠ
저는 감으로 잡았는데 저도 공부에 적용시키기가 어려워요ㅠㅠㅠ
썸네일의 코드 강의좀요
썸네일에 치약이???????????????????????????????????????????
민초는 치약이. 아닙니다 ㅎㅎ
@@sleepy_infp_030 초콜릿 위에 치약이 있긴하네요
공부는 명확하게
과학의 코드는 뭔가요?
,역시 공부 잘해야지
근데요 교과서에 나와있는 걸로 why의 답을 해소하라고하셨는데 제가 빡대가리인건지 교과서가 맥락이 없는건지 그냥 (~는~이다)이런 설명만 해주고 띡 바로 넘어가버려요
교과서가 저한테 대놓고 암기를하라고 말하고있는것같던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국회는 입법기관이다. 왜? 입법기관이지? 했는데 답이 안나오고 왜ㅈ그렇게 구성이되는지...
취향 가치관 신념
질문을 하는게 두려워요
그래서 민초단이신가여?
6:25
7:30
주원아 몰래 스터디코드보는거 다안다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가고싶은데요 근데 제가 다니고 있는 특성화고는 통합과학이 없어요 어떻게해야하죠
학교공부(시험공부, 수행평가 등)와 학원숙제를 하루에 다 해야할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영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팩트
1. 치약이 민트맛이다
2. 애초에 민트가 아니라 민트초코다
3. 싫어하는 사람이 안 먹으면 끝
4. 억지로 민초 권하지만 않으면 끝
5. 민초 싫어하는 사람이 이해 해주든 안 해주든 민초파들은 관심없음. 이해해주면 좋긴 하겠지만 그들이 이해 하든 안 하든 민초파는 민초를 먹으면 되니까!
민초파엿습니까 실망입니다 비공개로하시죠
ㅅㅂ 썸네일 조씨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응응,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어!
고1 들어간 학생입니다. 스터디코드 코드대로 공부중인데 영어 선생님이 영어는 직독직해다 통역사처럼 보는 족족 바로바로 해석해야지 돌아가거나 하면안된다 그럼 시간없어서 망한다 라고하시던데 스코 영어의 코드에는 직독직해가 없는데 스터디코드를 믿지만 한구석으로 찝찝합니다
독해력만 늘려도 시간내에 충분히 다 풀수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민트초코는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초 극호 ㅠㅠㅠㅠ
Code
부족장 ㅋㅋㅋㅋ
민초단은 처단해야 마땅하다
민초는....치약
야..너두?..ㅎ
이게 뭐ㄴ....
스터디코드인데 산으로 가고있는 느낌이다 마블이 나오지 않나 랩이 나오질 않나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제대로 가고 있는거죠. 이건 삶 그 자체죠. CODE에 의한 삶, 고찰하는 라이프스타일. 이걸 아직 이해 못 하셨나봐요. 스터디코드는 여러 삶 속에서 하나의 고찰 주제일 뿐이에요. 삶의 태도로 보면 랩이나 마블까지도 해석하는 라이프코드는 당연한거죠. CODE를 스터디라는 주제에만 담기엔 그릇이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