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속도대로 공부하라는 말은 두 가지를 포함합니다. 어떤 내용에서 내가 생각보다 느리다면, 본인이 앞에서 약한 부분이 드러나서 느리게 하는게 필요한 순간인겁니다. 느리게 진도나가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애초에 본인이 이정도 걸릴거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다는거죠. 반면에 어딘가에서는 생각보다 빠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때도 어딘가에서 생각보다 느릴거기 때문에 이때도 방심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CODE: 공부는 깊이, 속도의 역설 ‘깊이, 깊이, 깊이’에 집중하면 속도도 얻을 것이고, ‘속도, 속도, 속도’에 집착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속도의 역설) 한 번 제대로 보는 것 vs 대충 10번 보는 것. 당연히 전자일 수밖에 없다. 도인처럼 그저 깊이.
이게 진또배기 내용인게, 한번 공부 할 때, 모든 내용을 자신의 머릿속에서 이해 되고, 응용이 될 정도로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정도 이해만 되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정해진 시간 내에 n회독 하는 사람이 있음. 전자 같은 경우는 대체로 1회독만 해도 오래 남지만, 시간은 후자가 n회독한 시간과 비슷함. 뭐가 더 좋은 방법이라고 못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음.
추가로 제가 옛날에는 개념에만 너무 신경쓰다보니 공부속도가 엄청 느렸었지만 남들보다 개념만으로는 아는게 많았어요 근데 실제로는 개념보단 문제를 더 잘푸는 능력이 있어야되더라구요.. 결론은 너무 개념에만 시간투자하지 마시고 개념정리는 한두번만 하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게 훨씬 효율적인것같아요! 성적도 잘오르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특히 수학 과학 한국사 이런 과목들은 꼭 이렇게 해보세요 (제 경험이니까 참고만 하세여!)
이상적인 깊이를 상정하고, 타협없이 공부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아버지 수학학원 원장이라 선행 오지게 했지만 '하나도' 이해해본적이 없었고, 고등학교 시절에 깊이있게 천천히 진도만 쫓아가면서 공부하면서 진짜 공부가 뭔지 알았습니다. 수능 31111 나왔어요. 고등학습의 본질은 누적이 되느냐고 깊이학습해서 다시 볼일 안만드는게 핵심입니다. 깊이보면 결국 다시 볼일을 없게 만들어주고, 리셋되지않아 길게보면 개이득입니다.
결론은 간단하지만 근거는 쉽게 설명하기 어렵네요... 결론은 "조숙" 일찍익은 사과는 맛이 없습니다. 이내용을 어떻게 설명하시나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대략적으로만 말씀해주시네요 역시... 제 기준으로 수학/물리적으로 설명하자면 상승곡선은 exponetionally 하기때문이죠. 학습이라는 것을 기존지식과 연결되는 과정으로 연결된 내용이 다시 환경에 의해서 피드백 받는 과정이고 그것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고 모델링하면 미분방정식으로 설명가능하고 지수함수로 나타나는 형태.. 지수함수의 그래프를 보자면 롱테일이 길어야 상단이 열리는 꼴... 그리고 퀀텀점프가 가능.. 깊이가 있어야 기존내용과 연결 되기때문에 파고드는 것이 핵심.. 사실 비선형성에대한 감각을 기존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어서 이 내용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라는곳이 실제로 예측가능하고 선형적인 부분만 다루는 공간이라.. 결론 1. 깊이가 깊어야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깊이가 있어야 연결이 되고 연결이 되야 창발하고 창발해야 퀀텀점프를 할 수 있다..
토익 공부하고 있는데 1시간 반짜리 RC 수업 복습이 7시간이 걸려요.ㅋㅋㅋㅋㅋ 숙제가 많은 것도 있지만 너무 느려서 고민이었는데 마음 한편이 편해지네요. 그래도 7시간은 좀 긴 것 같아서 약간은 속도를 신경쓸 것 같지만, 속도를 줄이려고 급급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당장 내일부터 타이머로 시간 재면서 숙제 빨리 할라 그랬거든요ㅋㅋㅋ
수학의 코드 유료강의를 듣고 수학과외를 받으면서 조건과 문제를 나누고 아 뭘 써야하겠구나 하고 작게 메모해두면서 문제 풀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뭔가 깊게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한 것 같지는 않고 이건 이것과 이게 나왔을 때 쓰리고 있는거다 라고 저장되어 있지도 않는 것 같아서요.. 계속 하다보면 늘까요..?
깊이는 내가 얼마나 이해했느냐고 얼마나 얻어가느냐죠. 어떤 공식을 달달외우는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고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이 내가 공식을 가져갔다고 말할 수 있는거니까요. 속도에 집중해서 남들 진도에 맞추려하지말고 내 속도에 집중해서 보다 많은 공부효율을 뽑아내라는 말씀 같아요. 남들 따라가려고 옅은 공부를하면 나중에 다 까먹고 벼락치기처럼 되어버려요. 본인의 속도에 맞춰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최대치까지 효율을 끌어올린다면 얼마나 느려도 상관 없다는 거예요
학원을 다니니까 저혼자 속도가 느려서 숙제 다해가기도 힘든게 걱정이에요 다른애들에 비해서 너무 오래걸려서 힘들어요ㅠㅠ 학원에선 계속 진도를 나가는데 저는 계속 제자리 걸음 하는 기분이라 무력감이 들기도 하고요.. 숙제를 다해가는게 중요한가요 저혼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가요?? 학원을 끊으면 숙제에 안 시달려서 좋겠지만 책의 분량을 반도 못 끝낼까 무서워요 그냥 다니면서 최선을 다하는게 답일까요?
3:08 맞아요 수능날 잘할 거에요~ 수능날 분명히 포텐 터집니다. 수능 전날까지 영어듣기 점수가 안나왔는데 수능날 정말 다 들렸어요. 우연히 맞춘 것도 아니고, 답의 근거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다 들렸습니다. 영어듣기가 가장 아킬레스건이었는데 수능날 대박터졌습니다. 이런건 수능대박이라고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ebs i 주혜연 선생님 해석공식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영어 완전 쌩노베여서 동명사가 뭔지 현재분사가 뭔지 비동사가 뭔지 정말 몰랐습니다. 정확히 개념이 안잡혀져 있으니 당연 독해도 안되었구요. 해석공식은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줍니다 단어 꾸준히 외우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중학교때 영어를 항상 암기식으로 공부해 성적은 좋았지만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주혜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영어에 대해 흥미도 생겼고 그후 어법이랑 구문도 잡으니 기초는 다 잡히더라구요. 베이직 3.0 그레머 들으면서 어휘 꾸준히 외우시고 로즈리 선생님 그레머 홀릭 들으세요
예비고 1 인데 선행은 아직 못 했구 복습 하고 있는데 복습도 깊이로 한다면 선행 자체를 못 할거 같은데 중학교 전체 수학 내용도 깊이로 가야할까요 ?? 아니면 개념만 빨리 하고 문제 풀이만 계속 하는 쪽으로 해야할까요 ?? 개념 깊이 하다가 적용된 문제를 못 풀고 자꾸 틀리네요 ,, ( 지금 방정식 나가고 있어요 )
다른 것은 다 차치하고 비문학을 푸는 태도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한테 답을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자신이 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하나의 문단에서 중심문장을 찾을 수 있습니까? 다르게 표현하면 각각의 문단 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까? 2. 문단과 문단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까? 비문학 지문에서는, 첫 문단부터 끝 문단까지 서로 서로 관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비문학 지문에서 첫번째 문단이 이런 식으로 글을 전개되었다고 가정합시다. 중세부터 근대까지 유럽에서는 신은 선한 존재이며 모든 사건은 신의 계획과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 당시 유럽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 대한 부연 설명 줄줄~. '그러나' 1755년 리스본 대지진을 계기로 이 견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면 다음 2문단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와야 할까요? 리스본 대지진이 어떠했길래 유럽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 영향을 끼칠 정도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야겠지요. 그리고 다음 문단에서 '이 견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서술해야겠죠. 그래서 이 지문은 첫 문단에서 글의 논하는 바를 제시하고, 다음에 나올 문단들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가, 마지막 끝 문단에서 사건의 의의를 서술하는 방향으로 나가겠죠.) 앞의 질문들을 본인이 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을 해주세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에 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이 생각이 바로바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을 해주세요. 시간은 신경쓰지 말고 연습을 하세요. 시간을 신경써야 하는 때는 10월 11월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입니다.
한번 공부할 때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천천히 끈질기게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점점 속도도 늘게 될 것이다.
남 따라 공부하고
남 보여주려고 공부하면 안된다.
헐 이게 딱 나.....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혼자 스스로 공부하고 혼자 스스로 뿌듯하기위해 공부해야하나요?
@@쨘-b3h 맘 같아서는 수능 공부 다시하고 싶습니다.
다른 공부하고 있는데 제 위치를 파악하고, 남 눈치 안보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쭉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됩니다.
ruclips.net/video/-yITUFmAPHs/видео.html
지금의 나를 판단하는 기준은 상당부분 다른사람에서 온다
남따라해도됨 사실 잘되는사람 벤치마크해서 내걸로 변형시키는게 내가 혼자 내방법만드는거보다 훨씬나음 그건 상관없는데 남들 보여주려고 하는건 최악임
@@쨘-b3h 너무나도 이상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방법을 깨달은 이후부터의 공부는 즐거움 그 자체에요
본인속도대로 공부하라는 말은 두 가지를 포함합니다. 어떤 내용에서 내가 생각보다 느리다면, 본인이 앞에서 약한 부분이 드러나서 느리게 하는게 필요한 순간인겁니다. 느리게 진도나가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애초에 본인이 이정도 걸릴거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다는거죠. 반면에 어딘가에서는 생각보다 빠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때도 어딘가에서 생각보다 느릴거기 때문에 이때도 방심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CODE: 공부는 깊이, 속도의 역설
‘깊이, 깊이, 깊이’에 집중하면 속도도 얻을 것이고,
‘속도, 속도, 속도’에 집착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속도의 역설)
한 번 제대로 보는 것 vs 대충 10번 보는 것.
당연히 전자일 수밖에 없다.
도인처럼 그저 깊이.
구조화를 통해 깊이 있게 공부
-> 덩달아서 속도까지 빨라짐
빠르게 열번 대충 보는것보다
깊이있게 한번 보는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된다.
깊이에만 집중해라. 속도의 역설. 남들 속도를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깊이있는 공부에 집중하면 역설적이게도 속도는 따라온다. 그래도 너무 느린 것 같으면 휴식시간과 잠 시간을 줄여라.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깊이있는 공부하자.
이게 진또배기 내용인게, 한번 공부 할 때, 모든 내용을 자신의 머릿속에서 이해 되고, 응용이 될 정도로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정도 이해만 되면 다음으로 넘어가서 정해진 시간 내에 n회독 하는 사람이 있음.
전자 같은 경우는 대체로 1회독만 해도 오래 남지만, 시간은 후자가 n회독한 시간과 비슷함.
뭐가 더 좋은 방법이라고 못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음.
추가로 제가 옛날에는 개념에만 너무 신경쓰다보니 공부속도가 엄청 느렸었지만 남들보다 개념만으로는 아는게 많았어요
근데 실제로는 개념보단 문제를 더 잘푸는 능력이 있어야되더라구요..
결론은 너무 개념에만 시간투자하지 마시고 개념정리는 한두번만 하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게 훨씬 효율적인것같아요!
성적도 잘오르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특히 수학 과학 한국사 이런 과목들은 꼭 이렇게 해보세요
(제 경험이니까 참고만 하세여!)
저도 내신 시험 며칠 전까지 거의 개념만 볼 정도로 개념만 하는 사람이였는데, 문제 풀이도 정말 필요합니다. 내신 때 점수 잘 받고 싶으면
다만 개념을 몰라서 문제를 푸는데 지장이 있지는 않을정도의 개념학습은 필수인것같아요. 특히 물리화학은 그렇더라구요
한국사는 몰라도, 수학 과학은 문제풀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개념이 있으니까요. 예로 들자면 선분의 내분점과 외분점은 무슨 상황일 때 사용해야 하는지 등...
@@유정민-v7d 맞음 개념을 다 알아도 언제 어떻게 적용시킬지 모르면 꽝임ㅋㅋㅋㅋ 문제 풀면서 개념이 적용이 되면 복습도 되니 기억도 남고 동시에 언제 어떻게 적용시키고 문제를 풀어나가야하는지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느낌
옳소
너무 위로되는 말입니다. 쫓기며, 초조해하며 공부하는 울딸 넘 측은해서 우울한데 이영상제목보고 맘이 편해졌어요. 아이에게 용기를 줄 힘과 여유가 생깁니다. 제가 평온해야 아이도 안정될테니까요
결과가 성공적이면 그 기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기간도 성공적이라면 결과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거 같네요
@@5ve_ ㅎㅎ
@@유정민-v7d ㅎㅎ
뭐지?! 이 살벌한데 화목한 분위기는(?)
아뇨ㅠㅠ 시간이 금인데요
이번 코드는 또한 인생에서의 중요한 코드 중 하나네요
깊이있게 공부하면 성과와 속도는 따라온다.
공부는 속도가 아니라 '깊이' 이다 !
맞아요 욕망할수록 멀어집니다.
도인처럼 공부하는게 정답..
깊이 깊이 깊이! 이렇게 공부한적있었던거같은데, 어느새 잊어버렸는데,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려놓기
가지려고 하면 할수록 더 손에 쥘수가 없고 내려놓고 무념무상으로 하면 의외의 소득과 열매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이 강의는 조남호씨 스터디코드 중 제가 뽑은 베스트 3위에 들어요
이번 강의 진정 최고요,
매일 빨리 하라고 다그쳤던 못난 부모를 반성하게 합니다.
🧘♂️ 오로지 깊이에 집중!
영상이 정답인데 저 말 그대로 할라면 다른 애들보다 느려서 당장 답답하고 우울해서 계속 갈등하게 되죠.
어쨋든 느린것도 깊이가 없어서 느린거더라구요.
한번 깊이있게 해서 빨라지는 느낌을 깨닫는게 중요한듯
[속도의 역설의 CODE]
도인처럼 깊이에만 집중하면 속도는 빨라져요. 속도도 따라오고, 결과도 따라와요. 역전할 수 있는 방법은 느림을 잊는 것이다. 그것이 유일한 성공법이다.
이상적인 깊이를 상정하고, 타협없이 공부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아버지 수학학원 원장이라 선행 오지게 했지만 '하나도' 이해해본적이 없었고, 고등학교 시절에 깊이있게 천천히 진도만 쫓아가면서 공부하면서 진짜 공부가 뭔지 알았습니다. 수능 31111 나왔어요. 고등학습의 본질은 누적이 되느냐고 깊이학습해서 다시 볼일 안만드는게 핵심입니다. 깊이보면 결국 다시 볼일을 없게 만들어주고, 리셋되지않아 길게보면 개이득입니다.
진짜 너무 시원하다.
계획을 6개 세우면 2,3개 밖에 못 지켜서 좀 걱정이었는데 안심하고 잠자리에 듭니다ㅎ
깊이에만 신경 써야겠어요!
남들보다 공부속도가 느려서 속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깊이에 대해 연연하게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진짜감사합니다 제가 하는게 맞는 방법이었네요,,,이게맞는건가 상담 누구한테나 받아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오래걸려도 뿌듯함과 공부가잘됐다는 느낌은 항상받지만 느려서 이게맞는건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ㄹㅇ 답답해서 뒤질 뻔 뭐 하나 이해가 안 가서 몇 시간 동안 찾아봤는데 완벽하게 이해를 못 해서... 그냥 때려치우고 싶었음 남들은 다 빨리 이해하는데 나만 못하고
오우 그거 나도 경험했던건데 그거 그냥 계속 고민하셈 그래야문제가풀림
즉답 지리네요 진짜
6:59 깊이 깊이 깊이
임작가님의 불룸 완전학습
중학교 1,2학년때 놀았다가 중3인 지금 정신을 차렸습니다 저도 공부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속도가 1,2년 느리지만 그래도 깊이라는말을 듣고나니 안심이되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속도는 역량이 높기 때문에 따라오는 결과일 뿐이지 속도에 집착한다고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부의 깊이를 추구하면서 공부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속도로 이어진다.
너무 놀아서 속도 진짜 답답하지만 그냥 참고 계속 안고 갈래요
👍
고민 하자마자 영상이 올라오네ㄷㄷ 감사합니다!
지금 느린 게 영원히 느리지 않을 것이다. 오로지 깊이. 속도는 신경쓰지마.
결론은 간단하지만 근거는 쉽게 설명하기 어렵네요...
결론은 "조숙"
일찍익은 사과는 맛이 없습니다.
이내용을 어떻게 설명하시나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대략적으로만 말씀해주시네요 역시...
제 기준으로 수학/물리적으로 설명하자면 상승곡선은 exponetionally 하기때문이죠.
학습이라는 것을 기존지식과 연결되는 과정으로 연결된 내용이 다시 환경에 의해서 피드백 받는 과정이고 그것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고 모델링하면 미분방정식으로 설명가능하고 지수함수로 나타나는 형태..
지수함수의 그래프를 보자면 롱테일이 길어야 상단이 열리는 꼴... 그리고 퀀텀점프가 가능..
깊이가 있어야 기존내용과 연결 되기때문에 파고드는 것이 핵심..
사실 비선형성에대한 감각을 기존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어서 이 내용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라는곳이 실제로 예측가능하고 선형적인 부분만 다루는 공간이라..
결론
1. 깊이가 깊어야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깊이가 있어야 연결이 되고 연결이 되야 창발하고 창발해야 퀀텀점프를 할 수 있다..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 길잡이를 잡아주는것같아 믿고 보게 됩니다^^
이해를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다. 이해를 하게되면 암기도 빨리되고, 암기가 빨리되면 속도도 빨라진다. 근데 이런걸 학교에서 안가르쳐준다
방금 내가 한 고민이라 바로달려옴
님 댓글에 좋아요가 꽤 있는걸 보면 공감하는 사람이 은근 많은 듯 물론 나두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정확하게 알고 가려고 했는데도 결국엔 속도에만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강의 덕분에 다시 올바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ㅜ
진짜 영어 독해 처음에 오지게 고민했는데 깊이 파니까 속도 반으로 줄음 ㅋㅋㅋ
맞습니다. 딸아이가 꼼꼼하게 공부하느라 속도가 항상 느려서 걱정이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점점 향상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초조함에 시달려야했네요
깊이를 강조해주셨는데 속도로 고민하던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속도는 빨라진다 한 때 게을럿을거다
스키마가 두꺼워지며 깊이 깊이 하다보면 속도가 따라온다.
모든꽃이 봄에 피는건 아니야 ‘이다지T’
아이가 3살때 조남호샘 강의를 듣고 지금 12살되었어요~~
3살때는 애착형성과 인성위주로 키웠고
이제는 샘 강의들으며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아이속도에 맞추다보니 조금 늦은감도 느끼지만 저도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려합니다
깊이 ~~,있게
이런 얘기들을 해주시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위안되네요😂
전 6월까지 개념 기출만 돌리고 수능때 1등급 맞았습니다. 진도 나가는 속도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수학 말씀 하시는건가요?
수학?
수학이요
문과신가요?
@@halin7480 아뇨 이과요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깊게 듣고 갑니다..!
진짜 이분은 뭘까 초인같음 참고로 깊이에만 집중하는 게 한 문제 한 문제에 집중해서 현재에만 집중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감
감사합니다. 많으 느끼고 가요.
감사합니다
토익 공부하고 있는데 1시간 반짜리 RC 수업 복습이 7시간이 걸려요.ㅋㅋㅋㅋㅋ 숙제가 많은 것도 있지만 너무 느려서 고민이었는데 마음 한편이 편해지네요. 그래도 7시간은 좀 긴 것 같아서 약간은 속도를 신경쓸 것 같지만, 속도를 줄이려고 급급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당장 내일부터 타이머로 시간 재면서 숙제 빨리 할라 그랬거든요ㅋㅋㅋ
혼자 공부하는데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 되거나 왜 이게 답이지 싶은 문제들이 많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요...
어디에 물어봐야 하나요 방학이라서 학교 선생님께도 물어볼 수 없어서 답답해요
한 두번 이렇게 넘어가는 문제가 계속 쌓이니까 똥 싸다 만 것처럼 찝찝해요
콴다, ebs 인강 게시판 학습 qna 등에 물어보세요.
그래서 애들이 학원을 다니죠
역시 두목님
이 코드 맛에 내가 스터디코드 알람을 못 끄지
제 개인적 질문이긴한데 시험 전날 컨디션 관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잠많이자고 가면 기억이 안나고 잠을 안자고 가면 문제풀면서 잠이안오네요 어떻게 해아할지 알려주세요ㅜㅜ
내신시험은 암기 기반이므로 시험범위 다 못봤으면 새벽까지 하세요. 전날 잠을 거의 못자도 시험때는 안졸린 데 1~2시간 이따가 졸음이 쏟아지는 게 맞아요.
내신: 밤샘
수능: 장기전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컨디션 관리 필요
잠자기 바로전에 외울거 외우고 조금 일찍일어나서 시험보기전에 한번 정리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잠은 2-3시간이라도 자는게 저는 나은것같더라구요ㅠㅠ
아무리 안자도 긴장 때문에 시험때 잠은 안올텐데
@@뾱-j8v 저는 잠은 안오는데 몸이 힘들어서 집중이 안돼요ㅋㅋㅋ
체력이 약해서ㅠ
코치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는 성인 입니다. 학생은 아니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못하는거 파는거보다 좋아하거나 잘하는거 탁월하게하는게 이득
수학의 코드 유료강의를 듣고 수학과외를 받으면서 조건과 문제를 나누고 아 뭘 써야하겠구나 하고 작게 메모해두면서 문제 풀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뭔가 깊게 하는 것 같지는 않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한 것 같지는 않고 이건 이것과 이게 나왔을 때 쓰리고 있는거다 라고 저장되어 있지도 않는 것 같아서요.. 계속 하다보면 늘까요..?
하다보면 체화 됩니당 화이팅 하세요
깊이깊이깊이
깊이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너무 애매해서,,,지금 공부를 하고있는데 속도는 느리고 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깊이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분은 댓글 좀ㅜㅜ
깊이는 내가 얼마나 이해했느냐고 얼마나 얻어가느냐죠. 어떤 공식을 달달외우는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고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이 내가 공식을 가져갔다고 말할 수 있는거니까요.
속도에 집중해서 남들 진도에 맞추려하지말고 내 속도에 집중해서 보다 많은 공부효율을 뽑아내라는 말씀 같아요. 남들 따라가려고 옅은 공부를하면 나중에 다 까먹고 벼락치기처럼 되어버려요. 본인의 속도에 맞춰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최대치까지 효율을 끌어올린다면 얼마나 느려도 상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깐 수학으로 예를들면 문제를 풀 때, 약간이라도 논리적으로 불확실한 풀이과정이 있으면 무조건 논리적으로 그 부분이 맞는지 틀리는지 따져보고 넘어가야하는게 맞죠. 근데 얕게 공부하는건 그냥 너무 직관적으로 보고 때려맞추기식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완벽하게 미심쩍은게 없으면 넘어가시면 될겁니당 내신은 예외에요 그거 파다가 완전히 조졌어요..
최근에 제게 필요했던 말들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다시금 자신감얻고 달립니다
3:30 최종결과와 속도 두마리 토끼 못잡는다???
이것의 정확한 의미를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학원을 다니니까 저혼자 속도가 느려서
숙제 다해가기도 힘든게 걱정이에요
다른애들에 비해서 너무 오래걸려서 힘들어요ㅠㅠ
학원에선 계속 진도를 나가는데 저는 계속 제자리 걸음 하는 기분이라 무력감이 들기도 하고요..
숙제를 다해가는게 중요한가요 저혼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가요??
학원을 끊으면 숙제에 안 시달려서 좋겠지만
책의 분량을 반도 못 끝낼까 무서워요
그냥 다니면서 최선을 다하는게 답일까요?
음.. 영상에서는 속도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분량도 결국엔 속도, 양 아닌가요.
혼자서 깊이있게 할 수 있다면 학원을 끊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ㅠ
저만 학원에서 속도가 느리거든요 근데 이 영상보고 오로지 깊이에만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애가 고1작년에 첫 중간고사성적 보고 놀라서 학원갔더니 너무느려서 혼자 딴세상 공부했다더라구요 ㅠ
학원끊고 전과목 집에서 인강보며 저랑 공부하고있어요
아이는 잘하고싶고 학교보다도 항상 느리고 그냥 애한테 맞추며 왔는데 이게 답인듯합니다
저말 맞아요 1학기말 성적보고 가족모두 놀랐어요 본인도 놀라고 저도 놀라서
방학때 동기부여받아 아침 7시부터 밤10시 넘어까지 앉아서 공부할거 합니다
늘보여러분 힘내세요!
중요한것은 포기하지않는 마음입니다
영어 문제풀때 풀이법익혀서 푸는게맞아요 아님 전부해석하는게맞아요?
ㅇㄷ
코드 보시면 알 수 있음 ㅋㅋ 해석하는거 추천
풀이법쓰는 목적이 빨리푸는게 목적이면 차라리 해석하면서 실력키우고 실력키워지면 속도 자연스럽게 따라올듯하니 다 해석하면서 하시는게 맞을듯싶네요
공감... 개념 공부중인데 5월 6월에 모든 개념이 끝날거 같음 남들다 3월 4월에 끝날거 같은데 ㅠㅠ
3:08 맞아요 수능날 잘할 거에요~ 수능날 분명히 포텐 터집니다. 수능 전날까지 영어듣기 점수가 안나왔는데 수능날 정말 다 들렸어요. 우연히 맞춘 것도 아니고, 답의 근거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다 들렸습니다. 영어듣기가 가장 아킬레스건이었는데 수능날 대박터졌습니다. 이런건 수능대박이라고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혹시 나머지 독해부분은 잘 보셨나요?
@@유정민-v7d 정확히 말씀드리긴 곤란하지만 나름괜찮게 평소처럼 보았습니다.
@@kimyoojin9961 네, 알겠습니다.
~8:13
9:18~
학생은 아닌데 개인 공부에 고민이 생겨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감사합니대
스터디코드 상장 언제합니까
전 특히 영어가 속도가 심하게 약한데 어디서부터 영어 기초를 쌓아야 할까요
이제 중3되는데 특히 문법을 하나도 몰라서 걱정입니다
학원은 공부 속도를 못 따라가서 못 다니겠고 과외도 너무 공부속도가 느려서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방법좀 다 알려주세여
ebs i 주혜연 선생님 해석공식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영어 완전 쌩노베여서 동명사가 뭔지 현재분사가 뭔지 비동사가 뭔지 정말 몰랐습니다. 정확히 개념이 안잡혀져 있으니 당연 독해도 안되었구요. 해석공식은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줍니다 단어 꾸준히 외우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중학교때 영어를 항상 암기식으로 공부해 성적은 좋았지만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주혜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영어에 대해 흥미도 생겼고 그후 어법이랑 구문도 잡으니 기초는 다 잡히더라구요. 베이직 3.0 그레머 들으면서 어휘 꾸준히 외우시고 로즈리 선생님 그레머 홀릭 들으세요
혹시 책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 관련 책은 경선식 영단어 중학/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 2학년 두개다 있고요 this is reading 책이 있습니다
@@맠맠-g4m ebsi 예비 고1 들어가서 주혜연 선생님 꺼 들으면 되나요?
@@심슨-e9p.
공부를 깊이 한다함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유료강의 듣고 있는데 유료강의에 나오는것이 깊게 하는 방법인가요
부모님이 제가 망하는 꼴을 1도 못봐요..
너무 사랑하셔서 그래요 내 자식이 아픈거 보기 싫어서
이제 2004년생 부터 서울대는 정시에 내신을 포함시키기때문에 ....고민되네요 ㅠ
뜬금없지만 공부하면서 친구관계는 어뜨케 하면 조을까요..??-
연끊고 공부하실꺼 아니면
친구들한테 알리세요 나 이제 공부할거라고
그럼 못놀더라도 이해해줄꺼예요 물론 이해안해주면 그 친구는 단호하게 손절하십셔
@@김-h4e4u 어휴 ㅜㅠㅠ감삼다😭
예비고 1 인데 선행은 아직 못 했구 복습 하고 있는데 복습도 깊이로 한다면 선행 자체를 못 할거 같은데 중학교 전체 수학 내용도 깊이로 가야할까요 ?? 아니면 개념만 빨리 하고 문제 풀이만 계속 하는 쪽으로 해야할까요 ?? 개념 깊이 하다가 적용된 문제를 못 풀고 자꾸 틀리네요 ,, ( 지금 방정식 나가고 있어요 )
@이해 저 아직 수상밖에 못햇는데 어뜩해요ㅠㅠ
@@성이름-d1j9o 하는 여름방학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수상이 잘 되신 거 같으면 하 하시고 많이 부족하다면 상 까지만 하셔도 됩니다. 스터디코드 다른 영상에서 강조한 내용인데, 공부는 속도가 아닌 깊이입니다.
@이해 알겠습니다 ㅜㅜ근데 개념만 확실하게 이해해도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수학 상이랑 방정식 개념을 방학안에 다 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ㅠㅠㅠ 영어도 문법부터 싹 다 해야해서 ,,열심히 해볼게요 !
@@백예림-v9h 최선을 다해보세요. 안되면 기말고사 기간에 더 열심히 하면 되죠. 그리고 영어는 문법이 보다는 독해력이 더 중요합니다. 문법에 많은 시간 투자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일할때도 비슷합니다
엄마들.잔소리 일체 하지말고 이사람거 결재해서 보라하세요.
대학 쉽게 보낸다.
님들 제가 유튜브에 스터디코드 비문학영상을 봤는데 스톱워치 안 쓰고 그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라고 해서 그렇게 해봤어요. 전엔 거의 문제가 반정도 틀렸는데 스터디코드방식을 따라해보니까 다맞거나 하나정도 틀리더라구요. 이렇게 문제 풀면 되는건가요??
다른 것은 다 차치하고 비문학을 푸는 태도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한테 답을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자신이 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하나의 문단에서 중심문장을 찾을 수 있습니까? 다르게 표현하면 각각의 문단 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까?
2. 문단과 문단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까? 비문학 지문에서는, 첫 문단부터 끝 문단까지 서로 서로 관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비문학 지문에서 첫번째 문단이 이런 식으로 글을 전개되었다고 가정합시다.
중세부터 근대까지 유럽에서는 신은 선한 존재이며 모든 사건은 신의 계획과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 당시 유럽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 대한 부연 설명 줄줄~. '그러나' 1755년 리스본 대지진을 계기로 이 견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면 다음 2문단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와야 할까요? 리스본 대지진이 어떠했길래 유럽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 영향을 끼칠 정도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야겠지요. 그리고 다음 문단에서 '이 견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서술해야겠죠. 그래서 이 지문은 첫 문단에서 글의 논하는 바를 제시하고, 다음에 나올 문단들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가, 마지막 끝 문단에서 사건의 의의를 서술하는 방향으로 나가겠죠.)
앞의 질문들을 본인이 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을 해주세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에 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이 생각이 바로바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을 해주세요. 시간은 신경쓰지 말고 연습을 하세요. 시간을 신경써야 하는 때는 10월 11월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입니다.
느리다는 건 아직 이해를 못했다는거니까 느린게 빨라질때까지
현대판 소크라테스 같아요ㅋㅋ
예비고2 방학 3주남았는데 수학이 완전 개씹노베라서 그냥 닥치고 고1부터 다시 볼려고 합니다 하 2학년 때 성적 안 나오면 3학년 때 나오겠죠
고1거부터다시해요 저도 예비고2 수학노베라 수상끝내고 수하달리고잇습니다
수학(상)을 처음으로 나가는 예비고1인데
속도가 잘 안붙기도하고 심화 문제는 고민하다 맞출때도 아닐때도 있는데 괜찮은걸까요?
네. 중간고사까지 아직 시간 충분합니다. 그리고 심화문제는 문제를 보고 바로 풀이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조금 고민을 하시고 푸는 겁니다. 노력을 통해 고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지만요.
네 수상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유정민-v7d 답변 감사합니다
초2부터 지금 만2년은 수학공부중인데요.
또래보다 무지무지 느려요.
얼마나 더 지나야 좀 빨라질까요?
깊이는 무지무지 깊습니다.
경시문제 1개를 1시간 푸는건 수시로 합니다.
힌트거부하고요.
오~~~ 본질~~~~
아진짜 개 맞는말만 하시네요
선행을 할 때 문제 풀이 속도도 늘려야 제대로 한 걸까요?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문제 해결력만 높이는 게 아니라 좀 쉬운 문제들도 많이 풀어봐서 유형도 익숙해져야 될 거 같은데...
방학 때부터 속도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기본적인 것들을 탄탄하게 다져놓으세요. 개학하고도 중간, 기말 범위까지 각각 2달 더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 해결력만 높으면 처음보는 유형 나와도 정답이니깐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 쉬운 문제들을 많이 푸는건 시간낭비죠
그건 시험보기전에 하는거고 선행때는 절대적인 실력을 확립하셈. 시간은 시험때 존1나 반복하면 줄일 수 있음
깊이 공부한다는 게 기본 개념을 여러번봐서 저절로 체화될때까지 하라는것인가요? 요즘학원가면 다 똑같아요 기본개념한권 그다음 유형서로 한번 그다음 심화서 한권하면서 선행 한학기 기본을 동시에 나가는식이던데 ㅜ
공부는 깊이라는게 예를들면 문제 주구장창 풀기만 하는게 아니란건가요
두목님은 책을 어느정도 읽으시나요???
4:24 12:46
6:36
6:41
속도가 너무 느리면 공부 계획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모든공부동일
코치닝
유료강의듣고
막연함에서 확신함을 알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획을세우는건 알겠는데요
공부양의목표는..어케정해야할까요ㅠ
1학기동안 수학1권 떼기..
공부량..은 제가할수있는만큼..으로 .정해도되는지,
헤갈 립니다
4:50
예비중 아이 부모인데요. 스터디코드 가입하면 제가 보는게 나을까요? 아이가 보게 해야할까요?
학생입니다만 직접보고 ㅎ적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이페이스.
욕속부달
내신 기간에도 그렇게 하면 되나요...? 내신 기간에 양이 너무 적으면 조금 더 하는 게 맞는 거겠죠ㅠㅠㅠㅠ
+) 물론 엄청 열심히 했고, 깊이 엄청 신경 쓰면서 집중해서 공부 했을 때 기준입니다
내신에는 외워야지
내신엔 얼렁 문제집 하나 사서 풀고 모자란부분만 체크하는게 훨씬 나아요
내신의 기본은 암기..아닌가요 할 일을 못했으면 해야져..
결국엔 나는 공부를 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