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코드, 사랑의 코드 하니까 유희열씨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오.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지만 스터디코드의 라이프코드는 정말로 내 인생 거의 대부분을 꿰뚫고 있다. 그동안 불쾌감을 느꼈던 것,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고 싶은 기분, 답답했던 것, 내심 바라는 것들을 추상적인 무언가로 희미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스터디코드 덕분에 그것들이 명확해졌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나는 나로서 있고 싶다는 걸 알았다. 이런 댓글을 쓰지 않고 혼자 깨닫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가족조차도 이해해줄 수 없는 걸 일면식조차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이해해줬는데, 이 전율을 어떻게 혼자만 느끼고 끝낼 수 있을까? 이렇게 몸이 댓글을 쓰고 싶어서 간질거리는 경험은 처음이다. 물론 이것도 한 순간에 불과하다. 말했지만 이해해주는 곳이 스터디코드밖에 없다. 그 외엔 전부 아니라는 것이니 정신적 저항에서 오는 피로감이 장난아니다. 이것에 휘둘리는 것조차 내가 가치관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고민도 해봤지만 잘 모르겠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고민해봐야 될 사항이다. 스터디코드가 이 댓글을 볼지 알 수 없는데도 댓글을 작성한다. 그저 이 집단에서 얘기를 듣고,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 '당연히 그래야지', '남들이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어물쩍 넘기는 게 아니라 본질까지 가려는 치열한 의문을 가지는 곳에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
과거 3,40년만 해도 키가 큰 사람들은 모자란 사람으로 놀림을 받기 일쑤였다는 어른들의 말씀들이 떠오르네요. 이렇게 어떤 기준들은, 아니 수많은 기준과 그들의 사회는 이익관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말.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기준이 명확하게 만들어진 곳에서는 전보다 많은 이들이 그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할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만의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 행복한 인생을 누려야 겠지요 .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려면 어느정도의 가치가있어야함 내가 존재해야만하는이유 내존재의가치 이런것들이 명확할때 나를 사랑하는거임 그러기위해선 노력이 필수이고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밥이나 축낸다고스스로를 생각하는 나자신을 사랑하는것 은 힘듬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에 노력을 해서 자신의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야함
백번 옳은 말...그저 자신을 사랑하라고 한들 쥐뿔도 없으면서 밑도끝도 없이 저러는 건 자아도취이고 꼴볼견임...결국 겉으로만 그런 척 하는거라 거짓 자존감으로 괴리감에 더 크게 현타옴~ 한마디로 근거 있는, 이유 있는 자신감+자존감 이여야함!!!! 이럴려면 작은 성취부터 시작해서 내가 뭐라도 하나 내세울 수 있는 게 있어야함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자신의 가치는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증명하려고 노력해서 얻은 가치는 자존심일뿐이에요. 자존감이 되지는 못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인정하면 자신을 밥이나 축내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우니 자신감이 생기고 빌어먹는게 염치없게 느껴질테니 뭐든 하게되죠. 남들이 비하하는 일이라도 꺼리낌없이 하게 되는 거죠. 노력이 아니라 놀이처럼 할일을 찾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를 어떤 기준에 의해 판단하는 데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 그 판단의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란 뜻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사회가 은연중에 부여한 것이 많습니다 물론 외적인데 끌리는 건 본능 맞죠. 근데 본능 대로만 사는것은 또 아니잖아요 나만이 추구할 수 있는 더 높은 가치가 무수히 많이 있는데, 왜 사회가 정한 기준에 의해 자신을 판단하냐는거죠 진짜 안타까움 ............. 우리가 애기가 기준이 있어서 사랑합니까? 마찬가지에요 모두는 아무 기준 없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저는 좋은 직장에 돈잘벌고, 좋은 곳에 여행다니고, 좋은 맛있는 음식 먹고 이렇게 사는게 진정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제 내면은 텅텅 비어가고,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꼈어요. 맹목적으로 매스미디어가 말하는 행복만 찾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진정한 제가 없었습니다. 이제야 진전이 없던 오랜 고민의 답에 큰 한걸음을 내딛은 것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인생관을 공유하신분을 유투브를 통해 알게되어 참 기쁩니다. 인생의 고찰을 통해서만 이러한 깊은 깨달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위대한 사람들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 등등 저는 성공을 한 사람들.. 그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여 오로지 자신에게 모든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충 살아라. 줄겨라." 가 요즘 시대의 풍토입니다. 미안하지만 그러한 인생의 태도는 자기 위안만 줄 뿐 우리를 발전시키 못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과정중에 발생하는 불안한 삶을 받아 들이고 고찰을 해야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인생의 주인공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대충 살지 맙시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이를 토대로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온전히 우리에게 모든것을 자칠때 우리는 우리 자신뿐만이 아닌 이 세상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from NY
작은 성공부터 스스로 계획해서 이루어 보세요. 수능같은 큰 시험 전에 스스로 작은 시험, 작은 공부를 차근차근 준비해서 성공해본 경험이 쌓이면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이란 게 오래 전부터 이런 작은 공부에서 성공해본 경험이 쌓여 나온 자신감과 노하우입니다..!
성인이 보는 입장에서 지금보지만 정말 옳은 철학관이구요. 가장 기본적인 청결은 지켜야 합니다. 이건 미의 기준이 아니니까요. 학생들이 주관이 생긴 건 좋지만 아집이 생기는건 옳지 않습니다. 사람은 선을(누가 만들어 놓은 것이든 타인.자신 등등)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는 필요합니다. 스터디 코드는 성인인 저도 강의 들으며 많이 배웁니다. 공부법은 제가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서 (일부 몇몇) 알려주신 기본법과 동일합니다. 그만큼 바이블이라는거죠. 공부법 뿐만아니라 학생들의.철학이.커지는 공부강의가 되길.스터디 코드를 응원합니다.
@@taehyeonyim1202 혹시나 더러운 사람은 무조건 절대적인 기준에서 하등하고 열등하며 멸시해도 괜찮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우려해서 작성하셨을 수도 있죠. 청결하지 못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저 불쾌해 하기 보단 씻고 정돈하지 못하는 사연이 있진 않을지 생각해봐야지 않을까요:):))
덕분에 제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용~ 대한민국 입시가 너무 비교 중심이라서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그 비교라는 악마에게 저항했지만 결국은 넘어지고 쓰러지더라구요. 근데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대학을 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를 사랑하면 공부에 대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내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고 계속 부족한 것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대학은 따라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론은 고맙습니다! 앞으로 나의 인생을 살겠습니다!!!~
찐따면 찐따라고 받아들이고,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받아들이세요. 내 자신을 부정하는 순간 자존감이 바닥을 뚫는 겁니다. 그냥 다른 사람 시선 의식하지 말고 마음 한가운데에 나만의 공간을 만드세요. 그리고 거기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그것이 시키는 데로 임하세요. 오늘 노래를 듣고 싶으면 듣고, 거리를 달리고 싶으면 달리세요. 사람 만나기 싫으면 정중히 거절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것이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이자 내 자신을 찾는 경로입니다.
와 제가 고등학교때 봤던 조남호 코치님 ㅋㅋ 너무 반갑습니다(전지금20대..) 우연히 생각나서 쳐봤는데 아직도 스터디코드가 있다니 ㅋㅋㅋ 코치님 덕분에 수리랑 외국어 수능 잘봤어요 ㅋㅋ 그때 배웠던거 아직도 씁니다. 외국어 배웠던거 토익에서도 써서 고득점 받고 ㅋㅋㅋ 수리 공부법도 프로그래밍할때 잘 쓰고있어요 .그때 공부 방법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헤어스타일도 그대로시고
와.. 스터디코드 자존감영상 많이 봐서 이것도 비슷한 내용이겠지.. 하고 안 봤는데 완전 제가 긍금해하던 내용이었네요!!ㅠ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남한테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법.. 온전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매스미디어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It's not my fault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 바꿀 수 있다면 희망이라도 가질 텐데 노력해봐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경험해봤고 알기에 답답하네요. 그리고 사람은 다를 뿐이라고 하지만 어쨋든 사회에서 던지는 시선 속에서 완전히 나를 빼버린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매스미디어에 의해 왜곡된 것 중 하나로 서울대도 있지 ㅋㅋ 서울대생들은 선천적으로 머리가 뛰어나고 못하는 것도 없고.... 이런식으로 방송에 내보내던데, 실제로 그렇게 방송된 사람들 제대로 보면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 물론 공부센스가 좋다는 것과 성실성이 있다는 건 인정해줘야 하는 게 맞지만 매스미디어는 지나치게 오바함
본인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근거중 에 특히 sns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많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외모, 경제력, 학벌, 인맥 4가지만 상위50%의 애매한 사람이어도 상위 6.25%의 인간입니다 그러니 완벽한 인간이란 건 무지개를 잡으려는 행위, 혹은 자신을 갉아먹는 독이 든 성배입니다 사회적 시선을 완전히 무시하긴 힘드니 자기계발하는 건 좋다만, 그것에 잠식되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아리스토파네스에 따르면 인간에겐 3종의 성별이 있었다. 남자와 남자가 붙어 있는 성, 여자와 여자가 붙어 있는 성, 남자와 여자가 붙어 있는 성. 제우스는 신의 제사에 점점 게을러지는 인간을 벌하기 위해서, 둘씩 붙어 있었던 것을 절반으로 잘라 현재와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 그래서 인간은 각각 자기의 반쪽을 항상 그리워하는 것이다. 그렇듯 과거의 그리스 문화는 이성 간의 사랑은 물론 동성애의 기원도 밝히고 있으며, 동성애를 어떤 도착의 증세로 보지 않았다. 결국 아리스토파네스가 말하는 사랑이란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에 관한 의미를 탐구하는 정신의 작용에 포커스를 맞춘 사랑은 육체적인 교접이라기보단 멘토와 멘티로서의 지성적 교감과 때로는 감각적인 느낌의 향유로써 '플라토닉 러브'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실로 아름다운 행복이자 사랑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렇다면 제대로 깨어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하나요? 나를 위해 신뢰/존중/희생 해주지만 자존감/자신감이 없는 친구, 남의 시선에 따라 사는 친구와는 절교해야 하나요? 친한 친구가 매일 '나도 비율이 좋았으면...졸업사진 찍는데 튀는 옷 입으면 애들이 어떻게 보겠어...'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너는 그냥 너야! 너 하고 싶은대로 살아.'라고 했는데 반복되다 보니 저도 지치고 괜히 영향 받고 피곤해요...빨리 끊고 다른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10대에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보니 매스미디어에 휘둘리지 않는 친구가 적은데, 어떻게 찾나요?
확실히 10대 때는 외모나 자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죠 때때론 누굴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열등감 느끼는데,,사람 마음이 어떻게 말로 쉽게 바뀔까요?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할때 옆에서 적당히 위로 해주세요 너무 감정 이입해서 신경쓰시면 오히려 자신이 더 피곤해지니깐요 당연하게 받아드리시면 되요~
친구도 잘사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잘난거 하나 없어보이는데도 되게 안정적이고, 말과 행동에 책임감이 있고, 대화의 주제가 따뜻하고 좋은 내용들인 친구와 함께있으면 정말 배울것도 많고 느껴지는것도 많아요. 가치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구를 곁에 두세요!
저는 부족한게 있으면 부족한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고통이 있다면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자체도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을거 같아요 scienceoflove.co.kr/%ec%97%b0%ec%95%a0/%ec%88%98%ec%bb%b7%ea%b3%bc-%ec%95%94%ec%bb%b7-%ec%82%ac%ec%9d%b4-%ec%97%b0%ec%95%a0/%ec%9d%b4%ec%84%b1%ec%9d%84-%eb%b3%bc-%eb%95%8c-%ec%99%b8%eb%aa%a8%ea%b0%80-%ec%a4%91%ec%9a%94%ed%95%9c-%ec%9d%b4%ec%9c%a0/ scienceoflove.co.kr/%ec%97%b0%ec%95%a0/%ec%88%98%ec%bb%b7%ea%b3%bc-%ec%95%94%ec%bb%b7-%ec%82%ac%ec%9d%b4-%ec%97%b0%ec%95%a0/%ec%99%b8%eb%aa%a8%eb%a5%bc-%eb%b3%bc-%eb%95%8c-%eb%82%a8%eb%85%80%ea%b0%80-%eb%8b%a4%eb%a5%b8-%ea%b3%b3%ec%97%90-%ec%a3%bc%eb%aa%a9%ed%95%98%eb%8a%94-%ec%9d%b4%ec%9c%a0/ scienceoflove.co.kr/%ec%97%b0%ec%95%a0/%ec%88%98%ec%bb%b7%ea%b3%bc-%ec%95%94%ec%bb%b7-%ec%82%ac%ec%9d%b4-%ec%97%b0%ec%95%a0/%eb%82%a8%eb%85%80-%ec%b0%a8%ec%9d%b4-%eb%a7%90%ed%95%98%eb%8a%94-%ec%a7%84%ed%99%94%ec%8b%ac%eb%a6%ac%ed%95%99%ec%97%90-%eb%8c%80%ed%95%9c-%ec%98%a4%ed%95%b4/?sol_from=search_1_%EC%A7%84%ED%99%94%EC%8B%AC%EB%A6%AC%ED%95%99
![인간본능 '인정의 욕구', 모두 잘못 알고 있습니다. | 행복/갑질/연예인/인스타중독/자존감... 이 모든 것이 해석되는 인생의 본질 | "인기가 아니라 [인정]" | 라이프 코드](http://i.ytimg.com/vi/b8Ck-mcpnF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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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코드, 사랑의 코드 하니까 유희열씨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오.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오.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난 내가 비정상이라 여겼다. 어쨌든 행복해서 신경안썼다. 이제보니 너희가 노예들이었구나... 후련해졌다. 조남호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오랫동안 자신을 삐딱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몇년전부터 그런생각 버리고 살기 시작하니 새세상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이영상보고 좀 안심했네요 ㅋㅋㅋ
다른 영상들도 봤지만 스터디코드의 라이프코드는 정말로 내 인생 거의 대부분을 꿰뚫고 있다.
그동안 불쾌감을 느꼈던 것,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고 싶은 기분, 답답했던 것, 내심 바라는 것들을 추상적인 무언가로 희미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스터디코드 덕분에 그것들이 명확해졌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나는 나로서 있고 싶다는 걸 알았다.
이런 댓글을 쓰지 않고 혼자 깨닫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가족조차도 이해해줄 수 없는 걸
일면식조차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이해해줬는데, 이 전율을 어떻게 혼자만 느끼고 끝낼 수 있을까?
이렇게 몸이 댓글을 쓰고 싶어서 간질거리는 경험은 처음이다.
물론 이것도 한 순간에 불과하다. 말했지만 이해해주는 곳이 스터디코드밖에 없다.
그 외엔 전부 아니라는 것이니 정신적 저항에서 오는 피로감이 장난아니다.
이것에 휘둘리는 것조차 내가 가치관이 확실하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고민도 해봤지만 잘 모르겠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고민해봐야 될 사항이다.
스터디코드가 이 댓글을 볼지 알 수 없는데도 댓글을 작성한다.
그저 이 집단에서 얘기를 듣고,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
'당연히 그래야지', '남들이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어물쩍 넘기는 게 아니라
본질까지 가려는 치열한 의문을 가지는 곳에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
과거 3,40년만 해도
키가 큰 사람들은 모자란 사람으로 놀림을 받기 일쑤였다는
어른들의 말씀들이 떠오르네요. 이렇게 어떤 기준들은,
아니 수많은 기준과 그들의 사회는 이익관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말.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기준이 명확하게 만들어진 곳에서는 전보다 많은 이들이
그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할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만의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
행복한 인생을 누려야 겠지요 .
It's my fault가 아니라 What's my fault를 신경써라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진짜 이런 분들이 교육부 장관 했으면 좋겠다
1. 이게 나인데 어쩌라고
2. 내 잘못이 아니라 외부 요인 때문에 그런거야
3. 이건 선천적인 요소라 바꿀 수 없어
4. 매스미디어가 조장한 조건에 맞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야?
5. 매스미디어가 조장한 조건에 대해 본질까지 내려가보자
오롯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능한가?
: 가능하다. 자기가 미워보일땐 미워보이는 이유, 본질을 분석해라
또한 그게 정말 그릇된 것이라면 선천적인 요소가 아니라 후천적인 요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라
"It's not my fault."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김민호 우앙..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려면 어느정도의 가치가있어야함
내가 존재해야만하는이유 내존재의가치 이런것들이 명확할때 나를 사랑하는거임
그러기위해선 노력이 필수이고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밥이나 축낸다고스스로를 생각하는 나자신을 사랑하는것 은 힘듬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에 노력을 해서 자신의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야함
백번 옳은 말...그저 자신을 사랑하라고 한들 쥐뿔도 없으면서 밑도끝도 없이 저러는 건 자아도취이고 꼴볼견임...결국 겉으로만 그런 척 하는거라 거짓 자존감으로 괴리감에 더 크게 현타옴~ 한마디로 근거 있는, 이유 있는 자신감+자존감 이여야함!!!! 이럴려면 작은 성취부터 시작해서 내가 뭐라도 하나 내세울 수 있는 게 있어야함
진짜 너무 맞는말인거 같아요 자기를 사랑 하려면 가치가 있어야 한다...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자신의 가치는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증명하려고 노력해서 얻은 가치는 자존심일뿐이에요. 자존감이 되지는 못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인정하면 자신을 밥이나 축내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우니 자신감이 생기고 빌어먹는게 염치없게 느껴질테니 뭐든 하게되죠. 남들이 비하하는 일이라도 꺼리낌없이 하게 되는 거죠. 노력이 아니라 놀이처럼 할일을 찾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를 어떤 기준에 의해 판단하는 데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 그 판단의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란 뜻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사회가 은연중에 부여한 것이 많습니다
물론 외적인데 끌리는 건 본능 맞죠. 근데 본능 대로만 사는것은 또 아니잖아요
나만이 추구할 수 있는 더 높은 가치가 무수히 많이 있는데,
왜 사회가 정한 기준에 의해
자신을 판단하냐는거죠
진짜 안타까움 .............
우리가 애기가 기준이 있어서 사랑합니까? 마찬가지에요
모두는 아무 기준 없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저는 좋은 직장에 돈잘벌고, 좋은 곳에 여행다니고, 좋은 맛있는 음식 먹고 이렇게 사는게 진정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제 내면은 텅텅 비어가고,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꼈어요. 맹목적으로 매스미디어가 말하는 행복만 찾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진정한 제가 없었습니다. 이제야 진전이 없던 오랜 고민의 답에 큰 한걸음을 내딛은 것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짝이 없나보네
생각해보니 요즘 사람들 너무 자존감이 낮다 계속 비교하고 우월감이 생기면 교만해지고 남을 깔보고...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게 정말 자존감 없는 사람 특임 남만 쳐다보고 자기가 남한테 어떻게 보일지만 신경씀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거같아요 가짜 자존감을 진짜로
착각하고사는거같구요
요즘 드는 생각이.. 나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남을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 ? 라고 들어요.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할수 있어야 다른 존재도 존중하고 배려할수 있는거 같아요.
진짜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평소 제가 하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기쁨이 느껴지네요. 하..진짜 말그대로 핵심, 코드를 이렇게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준다니..매번 스터디코드에게 진짜 감사합니다.
유치하다고 생각하여 아무도 보지 않은 한 사람의 영상은 어느순간 많은 사람에게 꾸준이 보여지고있다.
당신은 부족하지 않다
부족한 놈들이 당신을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고
그렇게 단정짓는 사람들이 부족한 것이다
남에게 지적하는 단점들은 도리어 자신에게 있던 단점인 경우가 많죠. 내로남불도 그렇게 생기지요.
저와 같은 인생관을 공유하신분을 유투브를 통해 알게되어 참 기쁩니다. 인생의 고찰을 통해서만 이러한 깊은 깨달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위대한 사람들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 등등 저는 성공을 한 사람들.. 그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여 오로지 자신에게 모든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충 살아라. 줄겨라." 가 요즘 시대의 풍토입니다. 미안하지만 그러한 인생의 태도는 자기 위안만 줄 뿐 우리를 발전시키 못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과정중에 발생하는 불안한 삶을 받아 들이고 고찰을 해야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인생의 주인공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대충 살지 맙시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이를 토대로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온전히 우리에게 모든것을 자칠때 우리는 우리 자신뿐만이 아닌 이 세상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from NY
중1딸 덕분으로 스터디코드 영상을 여러개 보고있습니다.제가 최근에 더해빙 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읽었는데 선생님 강의내용들이랑 너무 많이 겹쳐서 소름이 끼칠정도 더라구요!!...공부든 돈이든 뭐든 ''나 자신에 집중하라'' 이말이 단순하면서 진실인것 같아요..
작은 성공부터 스스로 계획해서 이루어 보세요. 수능같은 큰 시험 전에 스스로 작은 시험, 작은 공부를 차근차근 준비해서 성공해본 경험이 쌓이면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이란 게 오래 전부터 이런 작은 공부에서 성공해본 경험이 쌓여 나온 자신감과 노하우입니다..!
진짜 똑똒하고 말잘하는거같음... ㄹㅇ 제가 스스로에 대한 판단 기준을 다 되돌아보게 되네여 고등학교때부터 참 도움을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니버의 중에서
3번째가 가장 중요하죠 ㅎ
왜? 라는 질문은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것입니다.
전그냥 다필요없고 제가제일 좋고 제모든걸 오롯이 사랑합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제가치관과 내면이 성숙하고 정답에 근접하다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사실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It's not my fault'
진짜 명언이네요
성인이 보는 입장에서 지금보지만 정말 옳은 철학관이구요. 가장 기본적인 청결은 지켜야 합니다. 이건 미의 기준이 아니니까요. 학생들이 주관이 생긴 건 좋지만 아집이 생기는건 옳지 않습니다. 사람은 선을(누가 만들어 놓은 것이든 타인.자신 등등)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는 필요합니다. 스터디 코드는 성인인 저도 강의 들으며 많이 배웁니다. 공부법은 제가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서 (일부 몇몇) 알려주신 기본법과 동일합니다. 그만큼 바이블이라는거죠. 공부법 뿐만아니라 학생들의.철학이.커지는 공부강의가 되길.스터디 코드를 응원합니다.
@@정태현-d7v 우린 난민이 아니잖아요
@@정태현-d7v 이게 아집이지 ㅋㅋ
@@taehyeonyim1202 혹시나 더러운 사람은 무조건 절대적인 기준에서 하등하고 열등하며 멸시해도 괜찮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우려해서 작성하셨을 수도 있죠.
청결하지 못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저 불쾌해 하기 보단 씻고 정돈하지 못하는 사연이 있진 않을지 생각해봐야지 않을까요:):))
😊
맞아요 저도 일부러 말을 100% 자신감있게 하지 않습니다 자신감 있는 행동도 100%로는 절대 안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떠나거든요 무엇이 완벽한지는 결국 본인의 기준입니다
와 나는 왜 조남호쌤 보니까 데미안이 생각나지 끝없이 탐구하고 서로 알아보는 사람들과 사회를 구성한다. 멋있음👍
덕분에 제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용~ 대한민국 입시가 너무 비교 중심이라서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그 비교라는 악마에게 저항했지만 결국은 넘어지고 쓰러지더라구요. 근데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대학을 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를 사랑하면 공부에 대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내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고 계속 부족한 것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대학은 따라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론은 고맙습니다! 앞으로 나의 인생을 살겠습니다!!!~
찐따면 찐따라고 받아들이고,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받아들이세요. 내 자신을 부정하는 순간 자존감이 바닥을 뚫는 겁니다. 그냥 다른 사람 시선 의식하지 말고 마음 한가운데에 나만의 공간을 만드세요. 그리고 거기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그것이 시키는 데로 임하세요. 오늘 노래를 듣고 싶으면 듣고, 거리를 달리고 싶으면 달리세요. 사람 만나기 싫으면 정중히 거절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것이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이자 내 자신을 찾는 경로입니다.
어차피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비교하는 버릇만 없어도 오롯이 나를 인정하는것에 가까워짐.
이질문한학생
이미
자신을파악하는것만으로도
멋찌다
무력하고 우울한 나날이었는데 그냥 저부터 컨트롤 해보려고요.
와 발음 진짜 정확하다 자막켜고보니까 안 맞는 부분이 거의 없으
스터디코드 알고 페이스북,인스타에 매진하고 신경쓰는애들이 미련하고 노예였음을 깨달았어요 덕분에 시간많이 아끼고 깨달았네요
저도 예쁜 사람이 연애에서 어찌보면 불쌍하고 귀찮겠다 생각 했는데 그걸 잘 표현을 못했는데 대표님 말 들으니 정리가 되네요!
저도 그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11:12 ~ 핵심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늘 통찰의 말씀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성장의 기반이 됩니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복 받으세요.🎉
와 제가 고등학교때 봤던 조남호 코치님 ㅋㅋ 너무 반갑습니다(전지금20대..) 우연히 생각나서 쳐봤는데 아직도 스터디코드가 있다니 ㅋㅋㅋ
코치님 덕분에 수리랑 외국어 수능 잘봤어요 ㅋㅋ 그때 배웠던거 아직도 씁니다. 외국어 배웠던거 토익에서도 써서 고득점 받고 ㅋㅋㅋ 수리 공부법도 프로그래밍할때 잘 쓰고있어요 .그때 공부 방법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헤어스타일도 그대로시고
와.. 스터디코드 자존감영상 많이 봐서 이것도 비슷한 내용이겠지.. 하고 안 봤는데 완전 제가 긍금해하던 내용이었네요!!ㅠ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남한테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법..
온전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매스미디어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It's not my fault
너무 지치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뭘까 싶어서 들어왔는데, 매스미디어에 대한 내용이 평소에 생각해오던 것과 같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이렇게 분석하고, 판단하고 사는게 맞다고 확인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 바꿀 수 있다면 희망이라도 가질 텐데 노력해봐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경험해봤고 알기에 답답하네요. 그리고 사람은 다를 뿐이라고 하지만 어쨋든 사회에서 던지는 시선 속에서 완전히 나를 빼버린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노력해봐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받아들이면 되죠
역시 조남호 코치님!
요즘 제가 고민하고있던걸 해결해주셨어요.
제 외면만보고 좋다고 들이댄 사람이 의심가고 그랬는데 저는 내면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였나봐요 ㅎㅎ
와...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말만 척척 하는 사람... 마지막 채팅창 질문 읽을 떄 뺴고 편집한 부분 없는데 스터디 코드를 위해 진짜로 얼마나 노력했는지 감이 안와요 ㅇㅅㅇ.. 존경함니다....
"사랑의 CODE"
굿 윌 헌팅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It's not your fault."
진리는 통하나 봐요.
너무 좋은 영화ㅜㅜ
오만함, 근자감을 가지면 됩니다. "이 내가 못하는건 없다"하고 생각하면 되요
언제나 세상을 꾸준히 아름다워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학부모입장에서 정말 깊이 공감하고갑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정형화된 틀에 판단하지말고 그저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 모든분야의 시작점은 여기서부터여야 한다고 봅니다
조남호 선생님 시원시원한 말씀 너무 좋아요♡
이게 저 인걸 어떡해요..멋있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
부족하다고 느낄때마다 의심하겠습니다.^^
내가 너무 싫은채로 몇년을 계속 살아와가지고 한순간에 바뀌는건 어렵겠지만 조금 자신감을 가지려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정말 제가 싫은데... 정말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 의심 2. 후천적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네요
매스미디어에 의해 왜곡된 것 중 하나로 서울대도 있지 ㅋㅋ 서울대생들은 선천적으로 머리가 뛰어나고 못하는 것도 없고.... 이런식으로 방송에 내보내던데, 실제로 그렇게 방송된 사람들 제대로 보면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 물론 공부센스가 좋다는 것과 성실성이 있다는 건 인정해줘야 하는 게 맞지만 매스미디어는 지나치게 오바함
정확하게 그러네요
저는 모든 스터디코드 연구원들이 훗날 위인전에 실릴것 같아요 XD
이런 말을 해주는 영상이 하나라도 있기에 매스미디어를 한 번은 되돌아보게 됩니다
결론은 아직 못내렸지만 그 자체로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답변 스터디코드 넘 조아여ㅠㅜ
최근에 상처받은 일이 있었는데 진짜 치유되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와서 듣습니다😊
조남호 선생님께는 미리 죄송의 말씀을 드리지만 어디에서도 말하지만 그 누구도
잘 깨달지 못하고 인정하기 힘든 것이다.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이 정도면 중학교 도덕책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게 아닐까?
ㅋㅋㅋㅋ 진짜루
ㅇㅈ
왜요?
이서연 전에 코치님이 이런 주제의 코드들이 대부분 중학교 도덕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이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그 도덕 교과서를 겉핥기만 하면 의미가 없겠고, 해석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동반되어야겠죠?
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조남호님, 꼭 성공하리라 믿어요.
그때 수능처럼 이 일도 어느시점에 수직상승하는 순간이 올거라 전 믿어요.
조남호코치님, 진심 멋지세요. 상대를 존중하는 말, 세우는 말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고 그게 기교에 의한 말솜씨가 아니라 그 안에 진심이 들어 있어서 팬이 되었네요 ㅎ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자기긍정! 자기확신!
그리고 자기사랑의 길!
감사합니다. 사랑❤ 감사❤ 평화 ^^
위로 받고 갑니다
나를 틀렸다 맞다 구분하지말고 그냥 나는 나일뿐 이렇게 생각하는게 날 사랑하는 길 같아요
본인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근거중 에 특히 sns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많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외모, 경제력, 학벌, 인맥 4가지만 상위50%의 애매한 사람이어도 상위 6.25%의 인간입니다
그러니 완벽한 인간이란 건 무지개를 잡으려는 행위, 혹은 자신을 갉아먹는 독이 든 성배입니다
사회적 시선을 완전히 무시하긴 힘드니 자기계발하는 건 좋다만, 그것에 잠식되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오롯이 자신을 사랑 ✍
판단기준이 확실한가?
(ex매스미디어가 제시한 기준)
선천적인것과 후천적인것을 구분
후천적인것을 위해 노력하자
(ex 공부와 선천성은 크게 관련 없다)
모두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사업은 망한 사업이다
심장이 끓는 감정을 느꼈어요.
사회중에서도 정말 후천적으로 노력많이하는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자. 사회 모든 5천만 국민들이게 인정 받을 수 있는거아니다 본질. 깨어있는 사람들에게 인정 받자.
자기만의 평가기준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다!
하 정말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를 재규정하세요 크........... 사회에 지쳐서 공허함이 뫃려올때 여기 찾아옵니다
이 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너무 귀에 쏙쏙 박힐정도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 많이 배워갑니다
매스미디어의 코드를 아시고 PD에게 일침을 가하셨군ㅋㅋㅋㅋ 짜릿해
진짜 존경합니다
아리스토파네스에 따르면 인간에겐 3종의 성별이 있었다. 남자와 남자가 붙어 있는 성, 여자와 여자가 붙어 있는 성, 남자와 여자가 붙어 있는 성. 제우스는 신의 제사에 점점 게을러지는 인간을 벌하기 위해서, 둘씩 붙어 있었던 것을 절반으로 잘라 현재와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 그래서 인간은 각각 자기의 반쪽을 항상 그리워하는 것이다.
그렇듯 과거의 그리스 문화는 이성 간의 사랑은 물론 동성애의 기원도 밝히고 있으며, 동성애를 어떤 도착의 증세로 보지 않았다. 결국 아리스토파네스가 말하는 사랑이란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에 관한 의미를 탐구하는 정신의 작용에 포커스를 맞춘 사랑은 육체적인 교접이라기보단 멘토와 멘티로서의 지성적 교감과 때로는 감각적인 느낌의 향유로써 '플라토닉 러브'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실로 아름다운 행복이자 사랑이라고 난 생각한다.
조남호 아저씨 노홍철 아저씨 유튜브에서 조금이라도 찾아보세요 진심으로 둘의 좌우명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자 이 둘의 공통점입니다
갑자기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이 사실을 아시고 유튜브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노홍철 씨는 돼지발정제를 여성에게 먹이려 했고 불법촬영물을 불법복제해서 팔았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입으로 직접 밝힌 사실입니다. :)
코치님 말을 진짜 잘하긴 하세요
좋고 나쁜건 없다. 이 말은 -단점과 장점은 같다-
저 당당함 확신이 선생님을 빛나게하심
잘 생긴거 아시죠~
늦둥이 딸래미로 인하여
엄마가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인문학의철학코드, 삶의코드, 사람에대한코드, 문화에대한코드 등 다양한코드의 코드를 듣고싶어요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 모두 화려한 말빨로 말씀해주시네 👍
그렇다면 제대로 깨어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하나요? 나를 위해 신뢰/존중/희생 해주지만 자존감/자신감이 없는 친구, 남의 시선에 따라 사는 친구와는 절교해야 하나요? 친한 친구가 매일 '나도 비율이 좋았으면...졸업사진 찍는데 튀는 옷 입으면 애들이 어떻게 보겠어...'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너는 그냥 너야! 너 하고 싶은대로 살아.'라고 했는데 반복되다 보니 저도 지치고 괜히 영향 받고 피곤해요...빨리 끊고 다른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10대에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보니 매스미디어에 휘둘리지 않는 친구가 적은데, 어떻게 찾나요?
확실히 10대 때는 외모나 자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죠 때때론 누굴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열등감 느끼는데,,사람 마음이 어떻게 말로 쉽게 바뀔까요?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할때 옆에서 적당히 위로 해주세요 너무 감정 이입해서 신경쓰시면 오히려 자신이 더 피곤해지니깐요 당연하게 받아드리시면 되요~
친구도 잘사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잘난거 하나 없어보이는데도 되게 안정적이고, 말과 행동에 책임감이 있고, 대화의 주제가 따뜻하고 좋은 내용들인 친구와 함께있으면 정말 배울것도 많고 느껴지는것도 많아요. 가치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구를 곁에 두세요!
저희 부모님이 다른 사람이 이렇게 본다 이런 식으로 교육하셔서 저는 남들 시선 의식 많이하는 성격으로 자란 것 같네요ㅜ 그만큼 아동기때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일 하십니다.
초3엄마입니다.
큰도움되고 있어요.
스타일리쉬하셔서
그런
조남호 선생님말씀듣고 ㅋ 운동 가기전에 정신무장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ㅏㅏ 형님 너무 멋지십니다. 신념과 가치관이 확고한 사람이 매력적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표본이시네요. 가치관이 섹시하다는 이럴 때 쓰는 표현이군요. 오늘도 좋아요 박고 brrrrrrr떨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데에에에에에에엥엠 외모로 즐기는 말초적인 인간들이라는 말에 소리질렀어요 너무 통쾌하내요ㅎㅎ
좋은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고난 것을 후천적으로 극복하라 예를 들면 운동과 패션이라고 하셨는데 성형과 시술도 후천적으로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해요. 그 절대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현대의학을 굳이 이용하지 않을 이유도 없죠.
못생기면 생활에 불리하다는 것이 좀 찜찜하긴 해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인 걸 어떡하나 했는데 그 현상도 의심해볼 생각은 전혀 못했음. 뒷통수 한 대 맞은 느낌.
어디선가 '모든것을 의심하라' 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에서야 왜 의심을 하라는지 이해가 됨
맞는 얘기,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오래 지켜봐야겠다.
와~~ 진짜 중요한 이야기네요
매스미디어에 노예라는걸 인지하는것만도.....
하이라이트
12:27 12:40 13:06 13:46 14:27
14:36 14:55
한마디로 후련합니다
쾌답!!!!
목소리에 강력한 신념이 담겨있어요
보통사람들이 다 깨우쳐서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았으면 ...그런 바램을 가쳐봅니다
훌륭한 업적 꼭 남기세요 화이팅!!!!
멋있다..
속시원한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영상에서
분석하는 내용이 나올줄은 몰랐넼ㅋㅋㅋㅋ
언제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본질에 충실하는 삶... 실현하고 싶네요
스터디코드 1일1영상>>>>지루한 교사들의 훈화
교사들 교육영상에 스터디코드를 보여줘야 한다.
저는 부족한게 있으면 부족한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고통이 있다면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자체도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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