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흙수저 시대, 우리는 어떻게 복수할 것인가? | 자본주의 시대 | 계급의 CODE | 라이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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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금수저/흙수저 시대'라고 합니다.
중장년층은, 청년들에게 개의치 말고 도전의식을 가지라는
와닿지도 않는 이야기를 합니다.
포기하고 체념할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노력할 것인가?
모두가 말하는 두 갈래 길이 아닌, '제3의 길'을 제안해 봅니다.
드러난 현상(Skill)이 아닌, 이면의 본질(CODE)로부터 고찰해 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ruclips.net/video/331GGjHpyd0/видео.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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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말씀하신 혁명이 개개인의 노력으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생이지만 주변에서 돈, 안정만을 추구하며 진짜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매일 쳇바퀴같은 삶을 사는 친구들, 돈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돈과는 이별하고 그저 많이 배워서 사람들에게 조남호 코치님처럼 어떤 방식으로든 저런 가르침을 주고 일깨워주는 일을 하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회의 분위기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 영 반대여서 내가 세상을 잘 모르는 건가라고 항상 생각하며 혼자 누구에게도 이런 고민을 말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치님덕분에 답을 얻었습니다. 돈을 무시하는 사회를 만들자. 돈을 노예로 만들자. 이게 제 고민의 본질이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말이 모든 사람들의 인생모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성적인 얘기네요
감성 자극하는 영상들은 울고 불고 난리난 후에 남는게 없지만
이 영상은 깊은 인상보단 진짜 생각의 무언가를 자극하는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흙수저 입장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 돈이 없어보면 회의감과 믿음이 6:4 정도일거에요
이런게 바로 생각의 전환이라는 건가 싶다.
여태까지 위아래가 있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또 이런 것에 굳이 의문을 품으려 들지도 않았다.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더 좋은 것이지,
나의 수준과 이 계급을 인정하며 살고싶진 않았으니까.
모두가 자신이 성공하길 바라고,떼돌 벌기를 원하는데 그럴 수록 의미없이 죽은 노동만 반복되는 것 같아 늘 회의적인 시각이 들었다.
내가 왜 성공을 하고,돈을 왜 많이 벌어야 하지?라고 원초적인 물음을 던지면 난 그만큼 절박한 이유나 획기적인 답변을 제시할 수 가 없다.
그냥 나는 돈이 좋다.라는 느낌만을 지닌채 죽은 노동에 동조했으니.
조남호쌤 말처럼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내가 진짜 원하는 분야에서 최대한 즐기고,최대한의 역량의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나의 영혼을 채워줄 무언가를 하다보면 돈은 알아서 딸려오게 돼 있다고.
돈을 무조건 많이 벌어야 돼!라고 알려져 있던 사슬에 벗어나 역으로 생각해보는 역발상이 이럴때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 시기에 이런 관념은 상당히 능통한 발언이 아닐까 싶다.
그래 이게 진짜 사는거지 노예같은 삶말고
저도 동감합니다
요약
1.직장에서의 성공(승진 보너스 등)에 목메달지 마라.
2. 회사에는 노동력만 제공,
퇴근 후 자신이 좋아하고 남에게도움 이되는 능력을 찾아서 꾸준히 개발 해라
3.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리로이 존스 (1968년, 뉴욕 할렘에서)
딱 요즘 사람들 두고 하는 말이네요.남녀갈등,세대갈등 등등 서로 자기가 더 힘들다 난리던데.일찍이 리로이 존스가 통찰해놨네요...ㅋㅋㅋ
와우....👍🏻
참 옛날 철학자들 보면 어떻게 그렇게 오래전부터 세상을 통찰했는지 신기함 현재와도 딱 맞아 떨어지는게 아주 신기함
@@빠꾸-j8z 그 이유도 통찰 해봐야함
@@agroman712 ㅋㅋ 그 이유라고 한다면 인간이라는 동물의 고유한 특성이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고 고민의 깊이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았으니까 같음 그 시대의 철학자들은 결국에 인간이라는 동물에 대해 통찰한게 아닌가 싶음
통찰력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실제로 이렇게 말해주는 어른 없습니다. 수험생 대학생 분들은 꼭 시청해야 하는 영상이에요.
8년전 스터디코드 들었고
코드가 박혀서
저도모르게
말씀하신대로 살고있는 1인은
조용히 미소짓고 갑니다
무슨 직업을 인생에 삼으셨나요?
어떤일을 하세요?
감동입니다
누군가는 해줬어야 하는 진실이고
이 진실을 말하는 이가 누구인가도 무척 중요했습니다 스터디 코드 감사합니다
내 행복과 중추쾌감을 따랐을 뿐인데, 돈은 결과물로 따라왔을 뿐이다. 상류층에 올라가려는 노력자체를 버리고 자본주의의 계급을 무시해버리자. 내면에 집중하자. 행복해지기 위해 온 힘을 다하자. 그러면 상류층들도 역각성하여 아래를 내려다보기 시작할 것이다.
남들이 정한 인생이 아닌 내가 선택한 인생
저도 중추쾌락을 찾아서 스터디코드의
훌륭한 가치관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스터디코드 멋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인생이 뭐 어쩌고 저쩌고간에 무조건 행복하면 장땡이다. 어차피 사람은 다 죽기 때문에 가장 부자인 놈은 가장 행복하게 놀다 간 놈을 못 이긴다.
조남호 코치님은 책을 쓰셔야 합니다 . 우리나라 외상외과 권위자 이국종 교수님이 자신의 저서 ' 골든 아워'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책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남겨야 겠다고 다짐한것은 "지금이 아무리 소중해도 시간이 흐르면 모두 잊힙니다. 그러나 활자로 남겨둔 기록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요." 라는 말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조남호 코치님도 언젠간 은퇴하실거고 이 소중한 통찰의 시간도 잊혀지게 될겁니다. 꼭 활자화 해주세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저의 의견을 물어봐주셨고 그 덕분에 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저는 제가 잘하는 것을 할지 좋아하는 것을 할지 이런 고민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논리적인 행동이고 어릴 때 흔히 가지는 꿈인 과학자를 진로희망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되었고 그게 옳다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말했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듯 자본주의에 의해 친구들은 스터디코드가 예전에 말해도 사람들이 반만 들었던 것처럼 제 말도 그냥 흘려듣거나 잘하는 것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저에게 전파시켰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올라왔습니다.
어른들이 저에게 이제 중학교 때와 달라질거라는 말, 이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대체 뭐가 달라지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공부를 하다라는 말에서 하다라는 동사가 너무 애매모호하다고 느꼈고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코드를 찾게 되었고 1학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스터디코드의 신념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러다 아직 학종의 코드가 나오기 전 저는 학종에 대해서는 고찰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이게 저의 인생을 바꾼 것 같습니다.
저는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부학생회장에 출마하였고 당선 되었습니다.
저는 얼떨떨하게 부학생회장 활동을 했지만 평소 소극적이고 선생님 말만 잘 수행하는 줏대 없었던 저는 자치적인 활동을 못 했고 주변 친구들에게 '하는 것 없다' '학교의 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마저 저에게는 스트레스로 쌓였고 2학년이 되었습니다.
학생회장 선거 후보를 받는 기간에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그런 리더의 자리에서 과연 내가 잘 이끌 수 있을까?' 그러다 결국 아무도 회장선거에 지원하지 않았고 주변에서 네가 해라 부회장까지 했는데 네가 계속 이어나가야지 등의 말을 통해 에라모르겠다라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고 무투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 후 학생회장으로서 일을 하게 되었고 잘 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고 또 고찰하지는 못 했나봅니다 매끄럽지 않은 회의진행, 자치적인 활동 없는 학생회, 또 다시 들려오는 학교의 개라는 말 저는 정말 쉬는 시간에 전교의 교무실을 돌아다닐 정도로 열심히 했고 극한을 맛 봤습니다.
그러다 결국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때 감정이 폭발했습니다.
기숙사 자습시간, 같은 방에 7명의 친구들이 조용히 자습을하고 있는 방 안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왜 학생회장이 됐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 모든 질문이 저를 속박했고 심지어 진심 반 농담 반으로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 하는 것조차 괴로워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내신 3주플랜을 다 하지 못 한체 말이에요 ㅎㅎ
다음날 눈을 뜨니 밖에 산에서 새가 짹짹하고 우는 소리가 너무 평화로웠습니다 그 동안의 생각들이 다 정리되고 이제 뚜렷한 목표 다음 학생회가 자치적일 수 있도록 기반이라도 닦아놓자라는 목표가 확실히 생겼고 그것을 기반으로 활동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남의 (장난이었긴 하지만) 바난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저를 주체로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이를 통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알고 고찰하는 자신의 삶을 사는 스터디코드와 같은 삶의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대한 학생회의 행사에 참여하여 조남호 코치님께서 옛날에 말씀 해주셨던 자신의 꿈이 대통령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친구들을 만나며 저의 신념과 가치관은 더 굳어져만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네 3학년 원서를 쓰는 날이 됐습니다.
저는 1학년 때 별명이 서울대학교 30학번일만큼 스터디코드를 믿고 목표를 서울대로 정하고 디ㅡ녔습니다.
하지만 서울대를 지원할 만큼의 내신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 번뿐인 입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스터디코드를 한 이상 지원 안 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히 지원했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신은 좋지 않지만 뒤늦게 학종의 코드를 보고 준비했기에 지금도 적지 않은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정시 준비도 하려 했지만 서울대 원서를 쓴 후 저는 갑자기 다시 한 번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고등학교 1,2,3학년 까지 쭉 굳건히 물리학자 였지만 스터디코드의 라이프 코드들과 정재승 박사님의 책들을 읽으며 우연히 라이프코드와 물리학이 많이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철학 물리학 등의 책을 읽으며 오히려 물리학보다는 스터디코드에서 코드를 연구하는 것이 제가 더 행복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의 목표는 스터디코드 입사 입니다.
방학 시작하자마자 무작정 찾아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스터디코드 입사의 코드를 알기위해 저는 노력할 것이고 꼭 성공 할겁니다.
지금까지 저의 두서없이 써내려간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고등학교에서 학생회를 통해 극한을 경험하고 고찰하는 삶을 선택했고 저의 중추 흥미인 논리적인 행동과 딱 맞는 스터디코드에서 코드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되었습니다.
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했고 곧 만나요~!!
p.s.
옛날에 조남호 코치님께서 스터디코드에 대해서 댓글쓰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 대상을 내려깜으로써 자신의 자존감을 올리거나 정말 선한 마음으로 스터디코드를 보호하려고 쓰는 사람들이라고 하시고 저희의 시간을 이런데 쓰지 말라고 하신 것 까지 어렴풋이 기억이납니다.
하지만 저의 이 댓글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스터디코드에 입사하기 위해 일종의 낙인? 관심?을 받기 위해 쓴 것입니다.
저 정말로 입사하고 십고 진심으로 방학 시작하자마자 찾아가겠습니다 한 12원 1월에 입구에서 쭈뼛 쭈뼛 어리바리 한 사람이 있으면 저일거에요 ㅎㅎ
오오 어떻게 되셨나요?
30대후반입니다 당신의 라이프코드 영상들을 볼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얼마 전, 화장터에서 재 한 줌으로 남은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재 한 줌이, 살아계시던 시절 웃고 밥 먹으며 저와 얘기도 하고 움직이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요. 옆에서는 삶이 참 허무하다고 얘기했지만, 저는 재로 변해 조그만 항아리 속에서 영원히 잠든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허무하다면 허무하지만,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 순간이 다시 안 올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요. 저는 조남호 코치님의 영상을 보며, 매 순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엄청나게 받습니다. 제 자신의 중추쾌감은 그 어떤 타인도 찾아줄 수 없는 것이고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의 행복을 위한 저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이 되지 않은채 30년 가까운 인생을 사니, 인생을 살면 살수록, 아무리 나름대로 애를 써도 제 스스로가 잘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 혹은 삶의 방향성을 찾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도 남들은 어떻게 하고 사는지 기웃거리고 따라쟁이가 되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를 잃어가며 휘청거리던 때에 조남호 코치님의 영상은 그 무엇보다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딱딱한 말씀만 하고 있으신 것 같지만, 왠지 저에게는 논리적인 그 말씀이 어떤 말보다 따뜻하게 느껴지고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제가 받은 큰 위로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난 또 이상적인 얘기만하는줄알고 실망하려고 했는데 영상 끝까지 보니까 아니네 역시 조남호...정리 오지게 잘해주셨네요 덕분에 좋은마인드 갖고갑니다
중추쾌감으로 살자. (죽을 때까지)인간의 존엄성이 받쳐질 정도의 (죽을 때까지 보장되는)경제적 돈(배고프지않고,영양실조 걸릴 지 않고 그 밖의 적당한 식량, 건강{병원비,영양제,약}춥고 덥지않는, 휴식을 할 수 있는 집, 옷 등 등),8시간 숙면 보장만 있으면 중추쾌감을 발휘하면 살아도 부자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죽을 수 있다. 돈에 쫓기지 말고 내 영혼을 채우자. 인생의 성공은 죽기 전 주어진 시간동안 행복지수가 제일 높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위 아래의 개념에서 벗어나자"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리로이 존스 (1968년, 뉴욕 할렘에서)
진짜 멋있다.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이 나려한다.조남호 코치님은 거짓말 안치고 대한민국을 빛낸 위인들 중 한명으로 꼭 들어가게 될겁니다. 정말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전부터 제가 멘토라고 생각했는데,그 사이에 이젠 멘토라는 단어로는 형용이 안될정도로 성장하셨네요..
점점 컴퓨터 그래픽 같아 지시는데 코드를 통찰해서 0과 1의 세계로 들어가버리신건가요,,
조남호님의 영상을 사흘동안 스무 개 정도 봤습니다. 그 결과 영상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전달하시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자아를 찾아라. 그리고 나답게 살아라. 답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면에서 찾아라. 그러면 행복해진다.‘
정말 대단하신분... 진정한 철학가시네요
하고싶은거 하세요라는 막연한 말보다 현실적이고 철학적으로 들리네요 진짜 말 잘하신다 ... 1일1영상하러 와야지... 감사합니다. 👍🏻 나의 행복을 위해 살자 😊
늘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셨는데... 오늘은 뭔가 가슴에 확 오네요. 역시 멋지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스터디 코드식 용어는 참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져서 좋아요!!! 다 맘에 든다니까요~ 굿굿~ 그쵸 중추쾌감!!!!
4년전 스터디코드를 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 잊고살았는데..다시금 인생의 본질을 고민하고 있어요. 제 목표가 ‘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하는 것’이었는데, ‘행복’을 잊고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스터디코드를 할 땐 정신없이 저에게만 집중하던 수험생 시절이 그립군요:) 돈보다 제 행복을 찾는 여행을 다시 시작하렵니다!
진짜.. 스터디코드는 많은 사람들을 구제해주고 일깨워주는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을 걸 깨닫고갑니다 제 행복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와 소중한 인생 내가 좋아하는 일에도 시간을 쓸수 있는 용기와 끈기가 있기를. 잘되어도 돈으로 위아래 구분짓는 생각들에 흔들리지말고 내가 해낸일에 기쁨느끼도록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중추쾌락론을 인생에 적용해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모로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제가 체감하고 있었던, 변하길 바라는 세상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소수가 느끼고 실현하지만 점차 구조가 변할것임을 진보할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조남호 코치님이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 코드를 처음시작할 당시 저는 학벌에 노예가 되어 주변친구들이나 모든인간관계를 끊어버리고 그들을 적으로만들어 경쟁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 저에게는 그들이 행복한 모습을 제 앞에서 보이는게 싫었고 그들을 혐오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남은건 끝없는 자기비하와 오만으로 완전한 집중을 잃어버린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양치기의 공부로 결국엔 수학5등급에서수학전교 1등까지 찍게되었습니다 (문과 모의고사) 하지만 저에겐 여전히 오만과 경쟁자들을 누르고자 하는 학벌이라는것에 노예가 되어 그들을 무시하고 거만해졌습니다 그결과 성적은 다시떨어졌고 자존감역시 바닥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남호 코치님께선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영상을 계기로 저를 옥죄던 외부적 요인 들에서 벗어나 저의 삶을 살고자하는 다짐에 용기를 주셨고 확신을 주셨기에 제가 가진 그신념을 밀고 가겠습니다 정말 이러한 통찰력과 희망을 주는 컨텐츠를 해주셔서 다시한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랑 너무똑같네요 저도 공부만 잘하면 뭐든게 해결될줄알았는데 그게아니더라고요 괜히 주변사람들만 잃고.....
저도 공부한답시고 친구들 인연다끊고 공부만하려고했는데 그 결과 성적은 올랐지만 오히려 외롭고 불행하다는 느낌만 들더라고요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내용 ㅠㅠ 감사합니다 조남호쌤 ㅠㅠㅠㅠ
와.. 낮에일하면서 저녁에 20년째 하던거 마저 하려고합니다. ㅎㅎ 계속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그대로 철이 들지 못했습니다.
조금 잘되면 자만에 빠지이 일쑤였습니다.
영상 내용과는 다르지만 저에게는 또다른 교훈을 주셨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영황력의 원의 확장에 신경쓰겠습니다.
절대 도피하여 안주 않고, 도피하더라도 바로 돌아와서 자책하지 않고 현실을 다시 세겨넣어 더 나아가겠습니다.
또 실패할따 두렵지만 나아가겠습니다...
이런 강의는 전국민이 봤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이 영상 덕분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확신이 생기네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론을 가지게 되실 때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지식이 필요했을까요... 가늠도 안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진짜로 몇명씩 이렇게 자신의 행복만을 쳐다보고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자본주의라는 개념도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을것 같다.
처음에는 소수겠지만 그 몇명이 행복한 모습을 다른사람이 보다보면 처음에는 의문점을 가지고 그후에는 결국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면 그게 하나의 큰 흐름이 되서 역행할 수가 없으니까.
지금까지는 노동을 하지않으면 체제가 유지되지 않았고 생존이 불가능 했지만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노동이 없이도 생산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하는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에(실제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2050년에 특이점이 온다고 선언했고 아무리 늦어도 100년 안에는 무조건 온다고 했으니)
사람들이 노동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취미를 찾아서 즐기는 상황이 만들어질거라는것도 무리는 아니지.
결국 특이점 이후에 일어날 시나리오는 3개 중에 하나일듯.
1) 모두가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다
2) 상류층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완벽하게 계산된 현실속에서 중/하류층들은 아무도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채 자기들끼리 싸우며 불행하게 산다. (상류층들은 밑에 것들이 지옥처럼 사는걸 보고 행복해 한다)
3) 인간이 인공지능에 의해 지배 or 멸망
물론 특이점 전에 지구온난화나 전쟁으로 망할 가능성도 있음.
내가 실패를 반복한 이유중 가장 근본적인 것은
저녁시간을 잡지않았기 때문이다.
1. 저녁시간을 잡아야한다.
그래야 이 모든 고생이 의미가 있어진다. 헛고생no
2. 생계유지를 위한 자본주의 직장이 저녁시간을 잡아먹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지나쳐선 안된다.
(인간들이 기본 매너를 지켜 서로 존중받는 환경. 1:1응대환경(멀티x). 동물아이 다룸. 자연환경)
3.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해서, 내 저녁시간 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매일매일 지켜야 한다.
4. 스트레스 받을 상황을 미리 생각하고 대처방법을 간단히 챙겨두는 것도
무방비 상태로 받았을 때보다 영향이 덜하고 결과도 더 긍정적일 것이다.
5. 쉴때는 걱정없이 푹 쉰다.
돈의 노예가 될 것이 아니라 돈을 노예로 부리자
마치 입시가 처절한 상대평가이지만 남을 의식하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영상을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해주시네오 멋지세요
검은 유리를 깨려고 하면 주먹에서 피가 날 것이지만, 탑에서 나오면 천장 없는 하늘을 볼 것이다. 나와서, 회색의 성이 아닌 나만의 무지개 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조남호 코치님. 예비고1 패키지로 현역으로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스터디코드 덕을 많이 봤기에 현재 스터디코드 상황이 많이 아쉽네요. 아무래도 최상위권을 위한 제대로된 공부방법 위주이다 보니 성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많은 학생들은 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고 그에 따라 평판이 좋지도 못한게 당연한 거 같네요. 어쩌면 이 사업은 그 특성상 결말이 좋지 못한게 당연하지 싶습니다. 앞으로 이 역경을 사업가로서 어떻게 헤쳐나가실 지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신의 행복에 집중을 하면 결국 남에게 가치를 나누게 됩니다.'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벌지 ?'라는 질문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들이 노예들입니다.
'남들을 어떻게하면 행복하게해주지?'
'나의 가치를 어떻게 나누어주지?'
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무언가를 시작해보십쇼
가치를 나눌때 어마어마한 부 또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뭔가 명쾌하지 않은데 내 머릿속을 옭아매던 그런 것들을 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 실적채우려고 아이들을 노예로 삼고 잘못된 인성교육을 하는 전교조 선생들보다 훨씬 중요한 가치관에대한 스터디코드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모두가 죽도록 노력해도 경쟁사회이기 때문에 누군가 위에 있다면 누군가는 아래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위에 있는건 노력 이외에 다른 요소를 가진자들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노력자체가 부정당하는것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계층상승을 위해서 노력했는데 계층상승을 못했다? 그러면 지금까지 했던 노력은 헛고생이며 아무도 인정해주지않는 버린 시간이 되는거죠
그래서 노력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해야합니다
매일매일 보고있습니다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진짜 조남호 코치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 여탯껏 본 영상중에 코치님의 공부시간이 가장 충격였어요...진짜 서울대 나올려면 잠은 못자겠구나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ㅎㅎ이번에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서 남겨용.요즘 공부 타임랩스 영상이 부적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던데, 1달 동안 꾸준히 공부한 영상을 올린 사람은 없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최초가 되기 위해서 매일 3시간씩 28일동안 공부한 영상을 올릴려고 해요.코치님의 영상을 보고 하루에 20시간까지 공부해왔던 저를 되돌아봤는데, 그 결과는 썩 좋지는 않았어요.그때 20시간 공부하고 1주일동안 놀았어요..그래서 이번에 마음단단히 먹고 하루에 3시간씩은 꼭 공부하는 영상 찍어서 28일 후에 업로드 할테니깐 꼭 지켜봐주세요...(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시네요...28일 후에 뵈요~~파이팅!
계급의 code로 현 시대를 바라보는 조남호 코치님의 안목을 보고 듣고, 그 내용에 감명받아 받아적는 내내 '와..진짜..'하며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엄청난 분이라는 생각절로 드네요..ㄷㄷ 정말 유튜브로 스터디코드를 구독하고 코드 강의를 듣는게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인것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인생의 모든 핵심을 코드화시키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자본주의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노력을 안하면 그 욕심 때문에 평생이 불행하다
근데 욕심을 버리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노력을하는게 낫다
뭐가 되야하는지, 뭘 얼마나 가졌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나는 무엇을 할때 제일 행복한가?" 이것을 추구하는게 중요한 것이다. 물론 도덕적으로 문제없고 합법적인 선에서 말이다.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와 박수쳤습니다.....소름이네요
영상분위기 독특하고 좋네요.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다
스터디 코드의 인간계몽 프로젝트...!
최고네요
나는 나라는 사업의 주인이니까 나를 행복하게 할 권리가 있는거같다.
수저에 집착하지말고 현재 나의 내면에 최선을 다해보자.
완전 공감합니다.
영상의 핵심은 "위아래의 개념"에서 벗어나라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자"가 아니고요.
다시 영상 보러왔습니다. 전부터 이런 사회를 개혁할 방법이 무엇이있을까 혼자 한참 고민해왔는데. 개인에서부터 시작되는 획기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이네요 ㄷㄷ
영상에서 말하는 돈의 가치는 돈을 무조건 많이 벌어서 행복하다가 아니고 의미없이 해서 버는 돈에 대한 가치와 성취보다 좋아하는 일을 했을때 버는 돈의 성치와 가치 보람이 더 사람을 행복하게 느끼게 해준다는것 같습니다. 돈이 아예없으면 불행하겠죠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며 2백만원벌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스스로가 만족하고 그 속에서 성취를 느낀다면 금액이 크게 상관이 없다 이런 의미 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이 다르니 하빈님이 돈많이 버는게 누가뭐라해도 짱이야라고 느끼신다면 그것도 맞는이야기죠 누구나가 생각이 다르듯 자기의 생각을 강요할 순 없으니까요 여튼 영상은 그런의미인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시작점부터 다르다...
2030세대가 깨여서 바꿔나가야한다.
2030세대의 부모세대는 바른 부모교육도 못 받았을 뿐더러 잘 해주지도 않고 진짜 받기만 할려고 한다. 심리학 수업때 들었다. 제일 문제가 많은 세대라고 말이지. 그렇게 형제가 5명 이상에 사람은 많지만 배울 어른들은 적다. 그런 환경에서 경쟁에 시달리니 자녀에게까지 되물림이 되는 건지 청년들이 깨닫고 바꿔나갔으면 좋겠다...
저출생 문제도 청년들이 이기적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면 저출산이 해결될거 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저급하다. 집에만 있으면 청년들이 맨날 본능적으로 옛날사람처럼 그 짓만 하는 줄 아나보다... 자신들은 타인을 엄청난 억압과 모욕을 하면서 2030세대의 부모세대들은 심판받기 싫어한다. 심판 받아야한다.
지금 더해빙 책을 보는중인데...분명 영상은 책이 나오기전인데..책의 내용이랑 너무 겹쳐져서 소름이에요...조남호 선생님 정말 대단한듯
@@1liambiton 더해빙 이라자너
철학적인 접근~흑수저의 역발상 감명깊게 봤습니다.
단순히 위로 올려가려는 욕심이 계급사회의 노예로 만든다 개개인의 혁명으로 이를 탈피하자
Pitch black background that demands immediate attention,
Crimson color chair that puts the speaker in power and authority,
The blue shirt balances the tone with a contrast,
The short hair reveals "I create my own fashion",
His voice graples you with his passion...
The way he is branding his image...this guy is a genius!
정말 좋은 영상. 영상이라기보단 글 같다.
3:48 인간에게 위와 아래는 없다. 위로 올라가는것이 인생의 목표여서는 안된다.
4:33 나에게 집중해서 행복해지다. 계급에 대한 무시하고 나에게 집중하자.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중추쾌감. 그걸 직업으로 삼자. 내가 가장 찌르르한것. 자본주의시대 급여받기 진짜쾌감은 퇴근후에 중추적인쾌감.
7:05 낮엔 급여자 인생의 진짜는 저녁 강요하지마십시오.
인생에서 행복이란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아무거나 해도 된다 그나머지 고통은 나의 욕심이거나 남이 나한테 피해를 준 경우 뿐이다
'정서적 금수저' 기억 해야할 키워드
딱 저의 의견과 일치하네요^^내면이라는 말 적절했습니다^^
말그대로 계몽...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 말끔히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최고의 명강의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성공엔 충분한 성취가 깔려있어야 하고 지속적인 성취 즉, 노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중추쾌감입니다. 성취가 꼭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시도를 많이하면 한번은 성공하겠죠. 성취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구조는 결국 중추쾌감을 쫓는 일입니다.
저랑 완전히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9:03 돈에 저항하기 위해 돈을 무시한다, 돈을 무시하기 위해서 공무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돈에 상관없이 돈에 얽매이지 않고 평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도 행복할 수 았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
스터디코드 영상 볼때마다 눈이 밝아지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 코치님 디게 멋있어여 고딩되서 유료강의 들어야지
말 그대로 제안. 너무 빠지지도 말고 그렇다고 멀리하지도 말고 적절한 거리에서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세요. 항상 중심을 자기에게 둡시다.
명언 잘 듣고 갑니다!! 최고임!
자본주의라는 괴물에게 판단이 흐려져도 정신 차려야되겠네요. 매스미디어 외모지상주의도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코드 많이 부탁드려용!!
👍(엄지 척)❤
이 영상이 조회수가 2만9천인게 너무 아쉽다
코치님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이미 스터디코드로 실현시키고 계시지만
행복해지네...
코치님의 말씀에 완전히 동의하고, 혁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점은, 중추쾌감을 찾는 과정이 필연적으로 여러가지 경험들을 수반될텐데 ,그 과정또한 자본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각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중추쾌감을 찿으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선사할 수 있는 경험의 질과 양은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술을 마시러 다니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무엇인가 배우는 것도 많은 돈이 투입될 수록 더 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자본의 결핍속에서 중추쾌감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 큰 기쁨을 선사할까요? 궁금해집니다. 오히려 그들은 너무 쉽게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어 중추쾌감을 찾기가 더 어려울까요..
쓰고나니까 갑자기 약간 현타가..
태클이나 반박글 전혀 아닙니다. 전 코치님의 제안이 선구적이고,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추쾌감을 찾아가는 그 과정에서 자본의 영향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보니 이런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한 번쯤은 의문을 던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 던지신 거 같아요^^
저도 저의 주관적 생각 하나만 남기고 가겠습니다. (영 아니다 싶으시면 넘기셔도 됩니다!)
확실히 중추쾌감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12:53 때 조 코치님도 약간의 불확실성의 의견을 담은 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코치님이 중추쾌감을 계속 언급하시면서 동시에 언급되는 하나의 단어가 그 부분을 약간 보완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행복"
이제 신세대들은 행복을 추구하며 살 것이라는 조 코치님의 견해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저희는 여태까지 돈이라는 물질이 주는 행복만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그런 물질적 행복들은 단기적, 말초적 쾌락밖에 안됩니다.(이 부분 약간 고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짧은 단맛이 물이 빠져버린거죠.
그래서 저희는 이제 장기적으로, 길고, 많은 행복을 찾아나설 것 입니다.(정서적 행복, 비전, 절대가치 등등 여러 말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코치님이 말씀하시는 "중추쾌락론"의 내면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주관적 견해)
그래서 우리는 결국에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 중에서 코치님은 '중추쾌락'이라는 분야를 선택하신 거고요.
반대로 코치님이 말씀하시는 중추쾌락 조차도 '흥분'이나 다름없다면서 평온하면서 현재에 충만함을 느끼는 행복이 참 행복이다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행복의 코드도 한 번 고찰해 보시고 개성에 맞는, 개인에 맞는 행복의 길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ian S. Park 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 저도 단순히 돈으로 살 수 있는 소비 등이 중추쾌락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행복이라고 언급해주신 정서적 행복, 비전, 절대가치라고 한 것들에 자본이 아예 무관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를테면 현재 의식주가 위태위태할 정도의 수입만으로 중추쾌감을 찾을만한 경험에 자신을 헌신할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을까? 혹은 타인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부대끼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 과정에서도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조차도 부담스러워서 인간 관계를 끊는 청년들이 있구요.
그런경우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자연을 직접 몸으로 부닥쳤을 때, 특정 분여 책을 읽었을 때 등 제 나름의 중추쾌감 리스트가 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자본이 개입되지 않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기에서 ‘어느정도’라고 하는 건 개인의 생각과 마음의 여유에 따라 다르겠죠?!
물론 개인이 잘 발달시켜온 중추쾌감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겠지만, 중추쾌감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발달돤 자본주의 사회일수록 시간과 경험을 돈으로 사기쉽다는 명제에 동의하기 때문에 씁쓸합니다..
Brian S. Park 답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행복에 대해서 조금 더 고찰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온 몸을 다해서 행복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 매일 운동한지20년지나니까 그게 가능해졌습니다.위 안보기
디오게네스 선생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한번 영상 보고 구독하기는 처음입니다. 나의 내면에, 중추쾌락에 집중하자는 말씀에 많이 부끄럽습니다. 유튜버를 한달 가까이 운영하면서 내가 즐겁고 행복해서 만드는 영상이 아니라, 구독자들이 늘어나면 돈을 벌 수 있구나! 라는 한심한 생각으로 컨텐츠를 만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4차 혁명시대, 제 유튜브 채널부터 혁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내가 만든 영상에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처럼 초보 유튜버들이 구독자 늘리는 방법, 수익공개 관심을 갖기보다, 이 영상 열번만 본다면 4차 산업 혁명시대, 유튜버 채널 모두가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채널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깨달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마저 버리라 했거늘, 하물며 법 아님에 있어서이겠는가. 금강경에서 나오는 문구인데... 행복만 좇으면 행복 못잡을걸요, 아킬레스가 앞서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으려고 그의 뒷꽁무니를 넘지 못하듯이.
그냥 살다보면 행복이 오는듯. 불행도 오고. 불행이 있어야 행복도 느끼는 법.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의 가르침!
진퇴양란이던 유비에게 있어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와 같은 위대한 제안이다.
내면의 혁명!
나중에 개인유튜브도 만들어서 유튜브에코드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멋집니다 가장 친근하고 대중적으로 말하시는 철학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