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하고 싶은 일/자아/인기가 아닌 인정'으로 선택하는 건 너무 이상적이고, 자본주의에서 직업은 '경제적 안정성'으로 골라야 한다는 반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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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33

  • @LIFECODEofficial
    @LIFECODEofficia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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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park1221
    @josephpark1221 4 года назад +121

    정말 인생은 정해진 답이 없어요 자신이 살고싶은대로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그러니 다른사람들의 생활을 무시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이 내가 틀렸다고해서 방황할 필요도 없어요!

  • @zorba1187
    @zorba1187 4 года назад +91

    한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임.
    성공한 사람 거의 전부가 저렇게 말한다면 무언가 코드가 있다는거임..

    • @이민-h6h
      @이민-h6h 3 года назад +5

      교육학에서 성공의 강점으로 다중지능이론 이란게 있죠. 심리학적으로 타고난 나와 현실의 내가 멀어질 수록 삶이 위태로워지거든요.
      다만 요즘 현실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도록 허용하는지는 의문이네요.
      - 지나가는 책덕후가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

    • @비태민-o8y
      @비태민-o8y 3 года назад

      하고 싶은 일을 했기 때문에
      누군가는 ms사를 세웠고, 누군가는 사과폰을 개발했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전문지식과 집념?이 있어야 됨.
      보통 하고 싶은 일이라 하면 본인이 하면 재밌고 돈도 적당히 벌고 남들에게 인정도 적당히 받는 거 같은데 그런건...

  • @koreanbhai
    @koreanbhai 4 года назад +74

    어느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중 퇴사를 하려고 어른들에게 조언을 듣는데, 직장생활은 원래 싫어하는걸 참으면서 하는것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절대 납득 할 수없었고, 혼자 끙끙 앓고 있다가 유튜브에 ‘하고싶은 일하기’ 라고 검색 후, 내가 생각하고 있던것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을 보고, 진짜 유레카!
    이제는 고민들이 가벼워졌고, 나의 호불호, 그리고 나에 대한 기준, 또 나에 대한 확신이 강해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최소 10년을 벌었다고 생각하고, 후회가 있는 풍족한 삶이 아니라,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하루 빨리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승환-o4o
      @김승환-o4o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하네요 조남호님

    • @sia.T
      @sia.T 3 года назад +4

      저라면 하기싫은 직업을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서서히 오버랩시켜 갈것 같네요. 하고싶은 일이 하기싫은 일을 커버할만하다 싶은때가 왔을때 하기싫은 일을 그만두겠습니다. 기성세대들이 하기싫은 일이라도 하라고 하는데는 나름 그럴만한 현실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경제적인 제약이 있을 경우의 얘깁니다)

    • @kaleblawrence976
      @kaleblawrence976 3 года назад

      sorry to be so offtopic but does any of you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login password. I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 @김민호-u7s3l
      @김민호-u7s3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ㄷㄷ 결국 성공하셨네

  • @써니-f5y4b
    @써니-f5y4b 4 года назад +127

    댓글들을 보니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저소득으로 살면 행복하지 않을거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제가 많은 성공하신 분들의 책들을 읽었을때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었는데 바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분야에 빠져서 살다보면 돈에대한 집착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즉 남들보다 조금 가난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정말 자신이 중추쾌락을 느끼는 일을 하시고 성공 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일을 시작할때 "이 일을 하다가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안합니다. 이 생각을 하는것 부터 이미 그 일을 하실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하구요. 성공하신 분들은 그냥 남들이 뭐라하든 그 일에 미쳐서 파다보니 어느순간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기 시작하고 성공자로 거듭나 있었다고 말합니다.

    • @p1ay_liist
      @p1ay_liis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건 진짜입니다...ㅎㅎ
      취미던 뭐던 간에 진짜 좋아하는 일에 정신이 몰입해있으면
      기본적인 삶의 형태만 갖춰도 금전이나 다른 잡다한거에 큰 신경이 안 쓰임
      출근해서도 그 일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작은것에도 웃게되니 대인관계도 원활해짐
      그리고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빨리 잊게 됨 ㅎ

    • @geonmin
      @geonmi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평생을 기초수급자로 살아왔고, 제 인생에서 난쏘공은 소설이 아니라 논픽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중추쾌락의 목표가 있지만 최소한의 인간다운 급여를 받고 꿈을 위해 투자할 시간이 확보되는 공무원 직렬을 준비중입니다. 조쌤이 말씀하신것과 댓글들을 보며 각자의 합의점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ljdancestudio
    @ljdancestudio 4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역시 37년간 좋아하는일을 하며 살았고 그 가운데 타인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이루고 싶은것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고있고 매일을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스터디코드를 보며 제 꿈과 마인드의 의지를 한번더 다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하늘새-y1z
      @하늘새-y1z 4 года наза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벌다니.. 축복이네요

    • @ljdancestudio
      @ljdancestudio 4 года назад +2

      @@하늘새-y1z 감사합니다.

    • @user-xn3re4nt7t
      @user-xn3re4nt7t 4 года назад +3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려고 마음 먹었을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돈 때문에 걱정되고 그러진 않으셨나요? 그리고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거에 대해서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그냥 좀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을땐 어떻게 할까요? 고3이고 학생입니다 마음만 조급하네요ㅠㅠ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ria4384
      @ria4384 3 года назад +1

      헉 LJ댄스 스튜디오.. 제가 여기 안무를 보고 춤을 좋아하게 됐고 취미로 갖게됬어요. 지금 힘든 상황이지만 유일하게 춤이 제 삶에서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 포기하지 않아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 @람람-y9i
    @람람-y9i 3 года назад +45

    스터디코드 정말 팬이지만 이 편의 가치관 만큼은 좀 다르네요.
    전 적당히.. 라는 가치가 너무 행복합니다.
    "떼돈 못 벌 바에 그냥 알바하고 살지" 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20년 넘게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정말 최소 소득으로만 살다보면
    남들이 흔히 말하는 그 '적당히' 가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지 느낄수 있습니다.

    • @고양이-c9k
      @고양이-c9k 3 года назад +2

      그치...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게 맞다

  • @짱구조아-w7j
    @짱구조아-w7j 4 года назад +25

    현재 18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신분으로 살고 있는 지금. 왜? 라는 질문을 부수적인 요소로 여기라는 환경 속에서 수많은 자아 정체성에 관한 고민으로 혼란을 겪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우연히 보게 된 스터디 코드의 영상이 저의 가치관. 인생관. 행복관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그 가치관을 저의 무의식 깊은 곳에 숨기고 덮어야 한다고 세상에게 배워왔기에 철저히 무시해왔습니다. 어쩌면 그 수많은 고민들은 무의식 깊은 곳의 제 가치관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마 저 스스로가 가치관을 온전히 꺼낼 용기가 없어서 남의 입으로 나오길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조남호 님의 말씀을 듣고 드디어 제게 ‘확신’이란 게 생긴 것 같습니다. 확신은 용기를 가져다주었고요. 더 이상 저의 가치관을 절대로 무의식 속에 넣어두지 않을겁니다. 다시는요. 소중한 꿈을 이루겠습니다. 오늘 본 영상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아댕댕1
    @아댕댕1 4 года назад +137

    인생의 비밀이라 안알려주려다 스터디코드 댓글이니까 알려준다. 그렇게 중추쾌감 쫒아서 열심히 해서 돈 못벌고 실패하면 어떻하냐고 하는데 이 비밀을 몰라서 그렇다. 진짜로 자기가 좋아하고 열정을 쏟아 일을했는데 그 일의 수준이나 실력이 대충 아무데서나 하기싫은 일하는 범인들과 비교나 될까?? 시작할때야 남들보다 경제적으로 딸리겠지 그런데 그렇게 10년을 살았다고 해보자 그럼 돈을 쫒아 일은 한건 아닐지라도 월급쟁이들이 상상도 못할 돈을 벌게되고 실력은 따라올 수없으며 반전적으로 돈에 신경이 안쓰인다. 내 시간 투자하기 아까워서 생각나는데로 정리안된 문장이라 이해할진 모르겠는데 논리적으로 중추쾌감을 쫒아 가는 삶이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 삶이 될수가 있겠냐 절대 그럴수 없다. 답답하라 동시대를 사는 친구들아 이래도 못알아먹으면 그냥 꾸역꾸역 통장에 돈넣어 가면서 돈돈돈돈돈 입에달고 살면서 사지도 못할 서울 집가격 걱정이나 하고 살아라. 평범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이 얼마나 웃기냐

    • @milkyway-p4m
      @milkyway-p4m 4 года назад +8

      동감합니다. 근데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시는지요? 저도 미혼때는 너무진보적이고 진취적이여서 경쟁사회에서 너무잘나가고 돈도벌었지요. 근데 지금은 중립입니다. 자녀를두니 오히려 보수적이되었어요. 기혼이신지 자녀가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청자-o4z
      @청자-o4z 4 года назад +7

      @@milkyway-p4m 원래 자녀가 생기면 더 보수적이 되죠.아무래도 자녀분들 미래가 걱정되실 테니까...

    • @seolee8255
      @seolee8255 4 года назад +13

      어떻하냐를 어떡하냐라고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되게 좋은 말씀이시네요ㅎㅎ

    • @유니버스스톱모션
      @유니버스스톱모션 3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말 정말 공감입니다

    • @오오오옹-b7d
      @오오오옹-b7d 3 года назад +2

      진규야 너는 해보고 이런얘기하는거냐

  • @gln2643
    @gln2643 4 года назад +37

    20대때 세상의 잣대가 너무 무서워서 시도를 많이 못해봤던것이 후회가되요. 30대인 지금도 미디어에서 말하는 사회의 잣대를 두려워했는데, 이제는 좀 자율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무료로 시간내서 무지한 사람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an_of_mystar
      @user-fan_of_mystar 3 года назад +2

      Gln님의 매너있는 자율성을 응원하겠습니다.

  • @D-p9f
    @D-p9f 4 года назад +22

    아 진짜 좋다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게 또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는 게.. 진짜 좋다

  • @twin8491
    @twin8491 4 года назад +27

    영상 보고 있는 저는 철저한 안정추구형입니다. 꿈? 떼돈? 안 가 못 가 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뚝심 있는 분들 보면 항상 참 멋있다 싶어요. 인생에 대해 명쾌히 설명하는 몇 안 되는 분들 중 한 명이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skylimpid5545
    @skylimpid5545 4 года назад +40

    결혼 안 하고 자식 안 낳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가장 이상적. 자기 외에 책임질 사람이 생기는 순간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생존 가능한 일을 할 수밖에 없게 됨.

  • @shircaron
    @shircaron 4 года назад +23

    짐캐리가 아버지보고 알았다고 하죠. 하기싫은일을 성실하게해도 망할수있다고.
    그래서 적어도 하고싶은걸 해야겠다고

  • @청자-o4z
    @청자-o4z 4 года назад +29

    이영상의 요점은 하고싶은 일 하라면서 굶으라는게 아닙니다.무언가를 시도를 해보고 노력을 하는데서 행복을 얻고 경험을 가지는 삶도 가능하다는거지 꼭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것도,다른 삶의 방식이 틀렸다는것도 아닙니다.세상은 넓고 시간은 많으며 방법과 가능성에는 끝이 없습니다.그러니까 본인 스스로를 틀에 박아넣고 시작하기도 전에 도망치지만 마세요.약점까지 이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게 세상이고 장점조차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살아갈 수 있는것도 세상입니다.

    • @햇감자-g3k
      @햇감자-g3k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입니다.

    • @sehanyun2899
      @sehanyun2899 3 года назад

      좋아하는일을 찾고 싶어요 그놈에 중추신경...

  • @brok6578
    @brok6578 4 года назад +94

    좋은 내용인데 이 시대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하면 다들 그림 노래 같은 예술만 상상하는 사람들임

    • @55087
      @55087 4 года назад +3

      이거다

    • @jjungeunyy
      @jjungeunyy 4 года назад +2

      맞는 말

    • @jin_health
      @jin_health 4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탈잉광고가 노래,춤,그림,디자인 이런
      화려한 것들이었군
      얕은 대중들은 거기에 속아서 시간,돈 낭비하고
      당장 월드스타가 된기분 느꼈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다시 난 아닌가봐 이러고 악순환

    • @최민서-z5o
      @최민서-z5o 4 года назад +9

      @@새효 미술,음악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을 자신이 하고싶은일 확실히 정하여 한것인데 왜 기분이나쁨 저분은 하고싶은것도 없으면서 하고싶은거라 하면 예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깐간데 문맹인가;;

    • @새효
      @새효 4 года назад +2

      @@최민서-z5o 잘하는것과 하고싶은게 다르듯 저는 미술 전공을 하고있지만 미술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잘하니까 하는거죠 그래서 이분 댓글이 듣기에 거북했나봐요 예체능 하는 사람들이 전부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저 문맹 아니에요 😿

  • @도콩-b8c
    @도콩-b8c 4 года назад +16

    한마디로 결과 상관없이 모든 걸 올인해라. 라는 말인듯 실패해도 배우는 게 있어서 조남호선생님은 두려운 게 없는 것임. 그리고 저분은 자기가 성공 할 것을 알고있음.

  • @benjeong9917
    @benjeong9917 4 года назад +34

    자기의 재정적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한달에 필요한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지출 기록을 해서 달에 얼마쓰는지 확인 하시고 자기의 현재 부양해야 할 가족, 여자친구, 자식 와이프 있는지 맥락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조남호 코치님이 말해주셨듯이 일론 머스크도 얼마로 생존할수 있는지 실험을 했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일론머스크의 맥락으로는 스스로만 먹일정도로 벌면 된다였어요. 부모랑 자식이나 여친을 재정적으로 책임질 필요가 없었다는 걸 인지 할 필요가 있구요. 그리고 부모가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다면 내가 업으로 삼는데 실패하더라도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적겠죠? 자신이 스스로 책임을 져야 되면 자신이 일을 하면서 그 중추신경에 맞는 일을 병행하면서 실력을 키워서 부업이 자신의 최소 생존 지점을 넘을때 독립하시면 됩니다.
    둘째로, 자신의 중추신경이 꽂힌 일이 취미로 할때와 직업으로 했을 경우의 경험이 얼마나 다른지 인지 해야 합니다. 일례로 인턴이나 아니면 실제로 알바를 하거나 리스크가 없다면 그 일을 직업으로 해보는 방법이 있겠네요. 혹은 일을 하면서 휴일에 알바식으로나 재능기부식으로 실제로 일해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유튜브처럼 병행을 하면서요. 실제로 많은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본업으로 하게 될 경우에 실제로 자기가 원하는게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실험을 했는데도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을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본업을 하시면서 실력을 키워서 그게 돈이 될때까지 실력을 키우면 그때 본업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도 그때 당시는 알바가 본업이였어요. 그 돈이 극도로 적어서 그렇지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서 결국 그사람도 돈을 벌어야 했다구요. 그런데 자기 상황이 다른 사람을 부양해야 하거나 자기가 100만원 이상씩 써야 될경우에는 본업에 투자해야 할 시간이 길어지겠죠?
    그리고 현재 내가 가고 싶어하는 업계의 시장구조를 파악해서 승자독식인지 아닌지 평균 연봉 중간값연봉 파악해서 내가 객관적으로 이정도 돈으로 나는 먹고 살면서 직업으로 할수 있을지 파악하셔야 되요. 보통 대부분의 꿈으로 가지고 싶은 직업이다라고 할 경우에는 제가 경험하기로는 승자독식구조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튜브, 출판, 프로게이머, 웹툰, 연예인, 야구선수, 등등 많겠지만 상위 몇퍼센트가 얼마를 가져가는지, 중위는 얼마를 가져가는지, 하위는 몇프로 가져가는지,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승자독식 시장은 상위 1프로가 억대 연봉을 찍고 그 외의 사람들은 일반 생계수준도 못벌정도로 받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디자인 업계나 아이돌이나 프로게이머나 연습생 같은 경우에 디자인업계는 100에서 200이였던거 같고 프로게이머 연습생은 60정도였던거 같아요. 참고로 프로게이머 연습생은 다이아가 상위 1프로니까 0.0몇프로가 연습생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유튜브는 구독자 10만 정도 안나오면 한푼도 못법니다. 자기가 상위 몇프로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얼마나 생계를 유지하면서 견딜수 있는지 보면서 될때까지 투자 하시면 됩니다.

    • @jiyeonjijikang
      @jiyeonjijikang 3 года назад +1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시장구조를 파악하라는 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진짜 좋아하는’ 분야는 승자독식이라는 것도요. 유익한 댓글 감사합니다.

  • @수상한거리
    @수상한거리 4 года назад +12

    10년간 저소득으로 홍대 10개의 공간을 운영하며 살아오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플렉스라운지라는 공연장을 운영중입니다. 저소득인데 행복 !!! 완전 맞는 말이고 이걸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GG12318
    @GGG12318 4 года назад +14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일인듯 대단하다는게 꼭 대업을 말하는게 아니라 작은 일일지라도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일. 이걸 찾으면 진짜 그거에 몰두해서 살게 됨. 가슴이 막 뛰고 자기전이 행복하고 일어날때마다 행복함

  • @한들-r3p
    @한들-r3p 4 года назад +14

    여기서 하나 알아야될개 우리가 사는이유는 행복하기위해서 입니다.
    나중에 조금이라도 행복하기위해서 지금공부를 하는겁니다

  • @4zr208
    @4zr208 Год назад +7

    부모님과 이런 가치관으로 많이 싸웠습니다..
    저는 가고싶은 대학교가 있고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제가 대입 막바지에 온 유학생이라 엄마는 기간도 짧은데 가망없다고 꿈도 꾸지 말라 하셨어요.
    반면 아빠는 제가 방향이 있다고 응원해주셨고요.
    돈없는 가정이라 이렇게 유학을 보내주신것은 감사하지만 저는 아직 철부지라 그런지 원하는 대학에 어떻게라도 가고 싶네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면 알바와 학업을 병행해가며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만 해대면 사춘기 어린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한달 남은 기말고사 상윗반에서 등수권에 들면 지지해달라 부탁드렸고, 그게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겠다고도 얘기했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말에 얽매여 누군가가 선택해주는 삶만 살아오다가 사춘기때 한번 반항을 심하게 하고 성인 전 19살인 지금에서야 이런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고 부모님 곁을 오랫동안 떠나 혼자 여러가지 일들을 보내고, 울고, 웃으며 짧은 기간동안이나마 제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끔 속상한 시간들이 올때 저는 빈 교실에서 책을 읽는데, 그 중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 평범해지는 것은 죄악이다 ” 라는 말이요.. 그리고 제가 원래 하고싶었던 그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여기서 언어를 배우고, 생명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대학은 중어중문학과를 나오고, 대학원을 가고 또 다른 해외를 떠나 생명과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비록 유학 또한 등떠밀려 오게 된것이지만 그런 선택에 대해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선 오히려 감사합니다 저를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거든요
    그러나 저의 인생이 힘들어진다고 미리 막아서고 경험하게 해주지 않으며 그저 안정적인 인생을 살길 바라는 엄마가 어느때는 밉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 깊이 알아나가고 싶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시작해서 그 분야에 좀 더 발을 들이고 싶습니다. 아무리 엄마라고 한들 저를 꺾진 않아주셨으면 하는데, 가망도 없다고 포기하라고 하는 엄마의 말을 들으니 제법 속상하네요 .. 어떻게든 꼭 이뤄내 오겠습니다

  • @cloudkm1
    @cloudkm1 2 года назад +30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찾아보세요. 이걸 찾는 것 만으로 반은 왔어요. 돈은 내가 생활만 할 수 있을정도로 벌이만 있으면 됩니다. 수단이에요. 돈 버는 그 자체가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저도 예전에 그랬구요 근데 진정으로 마음깊숙히 행복한 일은 따로 있었죠. 제가 행복한 일은 어떤 사람이 필요로 하는것을 내가 줄 수 있을때 그리고 그 사람이 그로인해 행복을 느낄때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고 그 일을 할 때마다 설레고 강력한 인생의 모터가 되는 일이죠. 돈만 벌때는 너무 힘들었죠 다만 남는게 돈이있어서 행복이라 생각하고 살았지만 더 나이가 들기전에 인생을 되돌아볼때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나는 참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였어 그게 내 인생의 전부였어.' 라고 말 할 수 있게말이에요. 오늘의 일기를 여기다 써봅니다~

  • @안뇽-w7f
    @안뇽-w7f 3 года назад +9

    의심하지 않으면 노예가 된다는 말을 새기고 싶어요
    현명함에 가까운 말씀 감사합니다

  • @addass6625
    @addass6625 4 года назад +11

    이해시키려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는 만큼만 보이더라구요
    아무리 말해줘도 안들어요
    저도 도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jungmin2000
    @jungmin20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다면 사회가 정해준 길로 가면 되죠
    인생에 정답이 없는데 뭘 그리 고민합니까
    저소득에 행복도 괜찮고 중소득에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떼돈 벌면 좋지만 못 벌면 어때요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면 됩니다
    아마 저는 평생 직장인으로 살겠지만
    퇴근하면 좋아하는 게임하고
    주말에는 여친이랑 노는게 낙이네요

  • @책선생과서당개
    @책선생과서당개 3 года назад +17

    저게 맞지. 자기가 좋아서 하고 그러다보니 잘해지기도 하고 그거하다보니 돈보다 그 일을 계속하는것 자체가 중요하니 그걸 놓지않고 하다가.. 어쩌다 시대를 잘 만나 팡~!터지는게 모든 대성공한 자들의 코드 맞지. 물론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게 함정. 그걸 버텨내는자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이라고..나도 늘 학생들에게 하는 얘기. 나와 같은 얘기하는 사람 만나니 반갑네.

  • @gln2643
    @gln2643 4 года назад +15

    찐 가치관 확실한 사람이다 뭔가 설득됨 ㅋㅋㅋ

  • @spiritSuperEGO
    @spiritSuperEGO 3 года назад +11

    어렸을때부터 성공하는 사람들 얘기를 찾아보면 드는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서 느꼈던 건 미친 사람이었다는 거거든요. 반발짝 앞선다는 것도 말이 반발짝이지 그때까지 극빈층에 어떻게 그 생활을 이어가겠어요? 어딘가에 꽂혀서 미치지 않는 한 그건 절대 불가능한 얘기지요. 저는 이 영상에 극히 공감합니다.

  • @brianpark1943
    @brianpark1943 4 года назад +7

    중추쾌감이라는 자유를 얻으려면 그만큼의 책임감이나 확신, 갈망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강요나 억압이라는 보호 아래서 벗어나면 그 밖에는 아무것도 없을텐데 그걸 원하고 남은 모든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때야말로 코치님과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살 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그 과정은 하나도 안보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라'라고 축약되고 그게 또 공격당하니 화내시는것도 납득이 되네요....지금은 아직 몇번 깜빡일뿐인 억압 밖의 별빛을 보고 선망만 하고있습니다....곧 갈게요

  • @김선주-k1c
    @김선주-k1c 4 года назад +11

    중추쾌락에 집중하고 본인의 가치관을 실현시켜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안정과 적당을 추구합니다. 요즘은 그게 제게 행복을 주거든요. 꿈이란게 바뀌기도 하고 있다없다, 없다가 생겨나기도 하니 각자의 가치관을 알고 서로 존중하면 되죠. 이런사람, 저런사람 덕으로 다같이 잘 살자구요^^
    스터디코드를 응원합니다!!!

    • @갈루-p7o
      @갈루-p7o 4 года назад

      원하는 삶을 사는것 같아서 부럽네요

    • @낼름-i3y
      @낼름-i3y 4 года назад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애요

  • @청복치
    @청복치 3 года назад +13

    여러분~ 그냥 자기자신에게 매우 솔직하게 말하면 돼요.
    여러분은 돈을 펑펑 쓰고싶은걸 하고싶은 거지 돈을 버는걸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하기 싫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그 돈을 펑펑 쓰는걸 하고싶은 거잖아요.

  • @skylimpid5545
    @skylimpid5545 4 года назад +19

    돈을 바라보는 이유는 그냥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걸 확인하고 싶어하는 거지 다른 이유가 아님.

  • @이민-h6h
    @이민-h6h 3 года назад +14

    심리학적으로 타고난 내가 나와 멀어질 수록 힘들다고 하죠.

  • @indyb7878
    @indyb7878 3 года назад +7

    왜 눈물이 나는지....듣고싶었던 말들을 들어서 그런건지 자꾸 눈물이 나요. 난 대체 무엇을 듣고 믿고 불안해 했는지...누구의 가치관을 따라가며 따라가지도 못하고 불안하고 불행한거라 학습하고 살았는지 너무 억울하고 미련했음을 알겠어요

  • @우유77h
    @우유77h 4 года назад +7

    저의 분야는 디자인쪽인데 너무나 와닿았고 그렇게 실천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터디코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반드시 더 알려질 겁니다. 특히 스터디코드가 추구하는 것들은 시대가 갈수록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라 믿어요.

  • @you.are.stardust
    @you.are.stardust 2 года назад +17

    인생에 답은 없어요 그걸 깨달으면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 @아무러케나-e6c
      @아무러케나-e6c 2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중에서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이재홍-s1z4p
    @이재홍-s1z4p 4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유투브로 듣기 아까운 괜찮은 이야기

  • @gjdmsqja1237
    @gjdmsqja1237 4 года назад +9

    자본주의가 어떤거에서 출발한것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제일 합리적인 방법이기에 쓰이는 이념인듯 싶음 그러나 꿈은 잊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시대가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해도, 집의 경제력이 안받춰져서 어쩔 수 없이 하는거나, 부모의 강요로 인해서 강제로 끌려서 강제로 공부를해도 하고 싶은건 잊지말고 꾸준히 매일매일 못해도 생각만이라도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 @raykim7718
    @raykim7718 3 года назад +29

    그렇게 성공한 1명의 뒤에 있는 99명의 실패자들도 고려를 해야 하는게 맞지요. 저분말씀은 99명의 실패자가 되어도 행복을 건지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될 때 그 길을 가라는 것인데 사실 사람들중 대부분은 저정도로 한분야에 미치거나 몰두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치거나 몰두하는 사람들이 나만 있는것도 아니니 그 안에서의 서열은 재능이 많은 것을 좌우하겠죠.
    저소득으로 사는 일이 단순히 수입만 적으면 좋겠죠. 문제는 저소득층으로 사는 것은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회 변화의 피해가 집중되고, 안전망이 없습니다.
    진짜로 저분 말씀대로 해서 행복이라도 건질 사람들은 사실 이 영상 보기 전에도 그 길 가고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영상을 보고 행복하기만 하면 되니깐 한 분야의 1인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mantra457
      @mantra457 3 года назад +1

      말씀자체가 안정주의자의 가치관을 반영하신 것 같네요 말씀하신 '위험'이라는 것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 수 있으니까요

    • @JC-rh8fi
      @JC-rh8fi 3 года назад

      @@mantra457 그러니까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하고 싶은일에 뛰어들어야지

  • @queseracrew4090
    @queseracrew4090 4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좀 달라요 ㅜㅠ 하지만 제 가치관이 명확해져요 < 중간소득 및 적당한 고소득 + 행복 > 이 저의 가치관 입니다. 떼돈을 바라진 않아요 소비욕구가 강한편도 아니구요. 일과소득에서 오는 행복 말고도 제가 좋아하는 놀이나 관계에서 오는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일상의 행복이랄까요. 저소득의 생계를 위한 일 외에 모든 시간을 저의 꿈을 위한 일을 해서 행복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관계에서 오는 행복이나 놀이 등 일상에서 오는 행복을 놓치고 싶진 않거든요.

  • @지식슈웅
    @지식슈웅 4 года назад +12

    해주신 이야기들 모두 공감가는데 특히 마지막에 학점얘기를 들으며 저는 진짜 주체적이지 못한 학생과 20대를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프 코드에 대해서, 나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이재원-i1g
    @이재원-i1g 4 года назад +4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 인생 영상입니다

  • @healingman337
    @healingman337 4 года назад +26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는 51세 서울대 선배입니다. 대표님의 행복 떼돈이라는 가치관으로 졸업후 살아왔다면 지금의 저는 인류의 건강을 살리는 기업가치 100조 이상의 회사의 대표였을 겁니다. 그 반대로 살다보니 30만분의 1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표님의 가치관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기본소득 받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렵니다. 그러다 운대가 맞으면 떼돈도 찾구요. 와우 미래가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중1짜리 딸에게도 소개해주려고 합니다.

    • @갈루-p7o
      @갈루-p7o 4 года назад +5

      지금은 100~120세인생 건강 관리만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모든지 가능합니다. 돈을 못벌어도 하고싶은걸 하세요

  • @이상숙-y1c
    @이상숙-y1c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스터디코드 가치관에 동의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가치관 좋습니다.
    정확하고 명쾌한 강의 늘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 @gggo2425
    @gggo24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지금 하고싶은 일 없는 사람
    억지로 찾지는 마세요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이미 구체적으로 그것안에 있는 사람에게만 겨우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 @flowerbeautifulnotitsokay
    @flowerbeautifulnotitsokay 3 года назад +21

    유퀴즈 같은 곳에서 떼돈 버는 사람들 특징이 다 좋아하는 일을 꿋꿋이 해오던 사람들이더군요 몇년이 걸리고 남들이 욕해도 버티고 버티다 결국 시대를 맞이해 대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코드를 아니 모든 게 해석되는 코드의 위대함에 놀라고 즐기는 자를 못 이긴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 거 같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코드를 알려주시는 스터디코드 감사합니다

    • @joonhogo3413
      @joonhogo3413 2 года назад +4

      궁금한게있습니다! 예를들어 연기가좋아서 몇십년동안 연기를하면서 지냈는데 죽을때까지 뜨지못하구 대학로 소연극이나 , 영화단역 , 등 평생을 연기라는 분야에서 큰 비중을 가지지못하고 은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분야도 마찬가지)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해석을 하여야 하는건가용?

    • @ndiffusio850
      @ndiffusio850 2 года назад +5

      @@joonhogo3413 좋아하지만 남들보다 못하거나,운이 안좋거나, 오직 연기로만 내가 뜰려고 해서나, 진짜 돈욕심없고 좋아하는것만 하고싶다는 가치관이나,장소등 으로 해석하면 될것같습니다

    • @joonhogo3413
      @joonhogo3413 2 года назад +2

      @@ndiffusio850 답변감사합니다! 예를들어 제가말씀드린 케이스가 연기로 성공을하고 돈을많이벌고싶을때는 어떤방법이있을까요?

    • @cloudkm1
      @cloudkm1 2 года назад +4

      @@joonhogo3413 추구하는 목표가 생기면 그 길은 알아서 다 찾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를 하는게 너무 좋고 그걸 하면 행복하는 사람이 뜨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소목표가 생긴다면 그에 걸맞는 길을 또 스스로 찾지않을까 싶습니다. 평생 연기만 하면서 지냈는데 죽을때까지 뜨지 못한 사람들이 과연 불행했을까는 의문입니다. 그 사람의 가치가 연기를 하면서 얻는 행복인지 연기로 인해 스타가 되고 돈을 많이버는것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 @joonhogo3413
      @joonhogo3413 2 года назад +2

      @@cloudkm1 동감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분야던 마찬가지겠지만 극 소수만 성공을하는( 돈, 명예, 인기 ) 예체능이라는 분야를봤을때 오랜시간 그 분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만족을 채우지못해 그만둔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대해서 칡뿌리님의 의견듣고싶습니다!

  • @아무러케나-e6c
    @아무러케나-e6c 2 года назад +14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다 해보고 나서 느낀건 좋아하는 마음은 현실(?) 앞에서 오래가지 못한다는 거에요. 열정에 따라 직업을 가지라는 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자식이 생긴다면 좋아하는 일보다는 자기가 “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일을 고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흥미와 열정이 따라올거고 당신의 천직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느라 아주 좋은 직장을 가질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배운 것도 정말 많고 우울했던 제가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해보고 싶은 일 다해보고나니까 지루한 취업준비도 힘내서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거에요ㅎㅎ

  • @dailylove5
    @dailylove5 4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다가 쉬게 되면서 다시 중간소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영상이 제 인생 가치관을 제대로 확립하는 계기가 됐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모-f4c
    @모-f4c 3 года назад +10

    조남호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대한조국만세
    @대한조국만세 Год назад +6

    좋아하는걸 찾은것만으로도 복이죠
    안그런사람들은 그냥 열심히 사는거고요

  • @Hail_Mary-q4j
    @Hail_Mary-q4j 4 года назад +17

    자기 인생을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모두 이상주의자였음

    • @Hail_Mary-q4j
      @Hail_Mary-q4j 4 года назад

      @@도영-y6v 변화는 언제나 힘든거죠ㅎㅎ

    • @라라라라-l9v
      @라라라라-l9v 4 года назад

      moeye 궁금해서 그런데 이상주의자분들이 자기 인생을 잘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고양이볼빨아먹기
    @고양이볼빨아먹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인상적이고 전율이 오는 영상이었다만..
    1. 좋아하는 일이라도 돈벌이를 위한 노동이 되는 순간, 고객에게 팔리기 위해 가판대에 놓이는 순간 좋아하지 않는 일과 뭐가 다를지는 잘 모르겠고
    2. 어떠한 일에 전율을 느낀다고 꼭 그 일로 직업을 정한다는 것은 조금 1차원적이고(생계유지에 더 용이하면서 그 일에 필요한 적성을 살린 같은 분야 다른 일도 할 수 있고)
    3. 좋아하는 일을 아예 그 분야의 1인자가 될 때까지 끝까지 파본다는 경우 외에 다른 상황은 고려되지 않은 것 같아서
    좋은 영상이지만 주요 코드를 중심으로 같은 생각을 반복해서 다른 말로 전하기보단 여러 경우를 고려해서 각각의 해결책을 조금 더 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Vlog-zv9ng
      @Vlog-zv9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 극히 공감되네요~^^제가 작업하고 미술하는건 좋아하지만 아이들 미술로 가르치는건 안맞드라구요~그냥 돈은 좀 적성에 맞는걸로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건 꾸준히 돈벌면서 해도 된다고생각해요😅

    • @걔세
      @걔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해요! 저는 강아지 고양이 너무 좋아하지만 반려동물을 미용하는 행위를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저는 앞으로 반려하고 있는 아이들의 생을 끝까지 책임지되 그들이 떠나면 앞으로 새 반려동물을 들이지 않을 것 같아요~

    • @WOWHi-og8tc
      @WOWHi-og8t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제가 2번은 케바케인게 공학 엔지니어로 일하고 제가 좋아하는 코딩을 퇴근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공부할 시간도 적음..

  • @민수-g1s
    @민수-g1s 3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좋아하는 일은 춤추는 것과 여행을 다니는 것 입니다. 아직 사회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고,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나를 바라보는 세상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소박한 꿈은 성인이 되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여행을 다니고 댄스학원에 등록하는 것 입니다. 아직 학생이라 학생의 본분에 맞춰 공부에 열중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이 끝없는 공부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경쟁 속에서 내가 진정 얻는 것은 무엇일까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확신했습니다. 재산이 얼마가 있던, 집의 평수가 어떻던 결국 하루하루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행복하게 가치있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쟁 속에 지쳐 행복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s7ut5gm
    @user-ys7ut5gm 4 года назад +3

    제 주변 사회 속 사람들은 꿈 없이 돈을 쫒았어요 그래서 꿈을 쫒던 내 자신이 틀린걸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다른 가치관일 뿐이란걸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 @fink1888
    @fink1888 4 года назад +7

    좋아요가아니라 겁나 좋아요 누르고싶은 영상이다. 진짜 인생 선생님의 인생 영상

  • @요롱군
    @요롱군 4 года назад +3

    저의 가치관에 대한 대변인이신 것 같아 영상 볼 때마다 흐릿했던 게 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남들이 세운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의 기준을 찾는게 한 개인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생각이 들어요!

  • @yoon2904
    @yoon2904 3 года назад +10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이건 인생을 전반적으로설명해주는 명강의였던거같아요
    특히 민주주의 자본주의에서 민주주의가우선이다..
    뭔가묘하게 직장에서 상하수직적인조직에서 염증이느껴지더라구요
    이미 전직업적으로 그냥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중이었죠.. 그럼에도 자꾸저의이념이랑 부딪히더라구요 ..,남들은 제가유난이라고생각할거에요
    그 이삼백이뭐라고때돈버는것도 아닌데...
    상하수직 복종.. 그이백여돈에 제자존감값도포함되있으니, 드디어 알을깨고나왔습니다.
    여러분 실은조직은 사회는 특히한국은 노예제가만연합니다 그이백안에 나보다 직급이높다는이유하나로 노예가노예를부린다고생각하면될까요
    하고싶은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노예제를받아들이지마세요..
    모든걸 놓고자유인이될것같네요

  • @Dr.Cordell
    @Dr.Cordell 4 года назад +5

    '내가 행복하기 위한 일을 할 것이냐'와 '내가 풍요롭기 위한 일을 할것이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길을 찾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일하고,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를 갈망하며 성공에 대한 꿈을 품습니다. 인간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입니다. 그것이 아주 사소한 기쁨이 되었든 직업으로서의 중추쾌감이 되었든 간에 마음에 평화와 만족을 가져주는 모든 행위가 곧 행복이라고 저는 봅니다. 때문에 행복을 위한 삶에 다가가는 노력과 방법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서 개개인의 행복을 위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고 보는 것이죠.

  • @user-bh8eq5wd3f
    @user-bh8eq5wd3f 4 года назад +3

    별로 의식안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썸네일도 유튜브 채널중에서 압도적으로 잘만드는거같아요

  • @kingdom7250
    @kingdom7250 3 года назад +6

    와..이분 고3,재수시절 들었었는데..아직도 하시네..그만큼 이유가 있다는거겠죠. 반갑습니다 10년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혐민
    @혐민 3 года назад +4

    이 영상 보고 다짐했습니다. 저가 원하는 대로 살 겁니다.

  • @eunji78_
    @eunji78_ 3 года назад +11

    매 순간순간, 지금의 내 상황을 만족하며 살면 저소득에서도 행복할 수 있음.

    • @clarakim7166
      @clarakim7166 3 года назад +2

      @@traveler1197 누구에게 패배하였다는거지? 아니 에초에 싸운 적은 있고? 싸웠다면 무엇과 싸운거지?

  • @mr.h3456
    @mr.h3456 2 года назад +14

    여기중요점은 저소득을유지하면서입니다.
    내가좋아하는 것이 시대를만나는것은 100년을사는 인간에게 너무짧은시간이 아닌가싶네요

  • @이름-r3y6l
    @이름-r3y6l 4 года назад +32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좋아하는 일'이 노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란 말이다. 모든 일에는 무수한 인고의 과정을 거친다.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 다만,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쫓고 있느냐 아니냐의 얘기다. 쉬운 길 택하고 싶고 편하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좋아하는 일'이라 생각된걸 선택하는 순간 지옥이 열릴 것이다.

    • @VTI존보글찬양
      @VTI존보글찬양 4 года назад +3

      공감합니다. 지옥을 경험했죠. 다시는 경험하기 싫네요ㅎ..

  • @onlyjoo3530
    @onlyjoo3530 4 года назад +29

    인생에 답은 없어요. 대박없는 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중간소득이라도 가난에 항상 불안함을 달고살던 사람에게는 그런 삶이 행복할수 있어요.

    • @sehanyun2899
      @sehanyun2899 3 года назад +9

      가난이 싫어 저 또한 그렇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살아오며 안정을 찾게됐지만 결국엔 다시 꿈을 찾게 되더군요 그게 인간의 본성인가봅니다

    • @머교-p4m
      @머교-p4m 3 года назад +1

      @@sehanyun2899 그쵸.. 군대에서 다 느끼는거죠 아 휴가한번나가서 어머님이랑 밥한번만.. 나가서 피시방 조금만 하면 진짜 그게 행복했는데 막상 전역하고 나면 결국 다 익숙해죠..

  • @gusdnrwh6065
    @gusdnrwh6065 2 года назад +16

    그냥 ㅈㄴ 멋집니다 두목님

  • @GGG12318
    @GGG12318 4 года назад +5

    인생강의였습니다. 절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화배-d2i
    @화배-d2i 2 года назад +5

    이제야 봤지만 이 생각으로 살고있는데 공감받는 것 같아서 뭉클할 정도네요 ㅎ
    분명히 성공할 것을 알기에 지금 소득은 중요치 않습니다. 저에게 성공은 제 영역에서의 인정입니다. 잊지않고 나아가겠슴다!

  • @enrkios
    @enrkios 2 года назад +7

    부자들도 별 같잖은 이유로 많이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행복만 취해도 인생 절 반은 잘 산 거니까 스터디코드의 Life Code 대로 행복을 먼저 취하고 떼돈을 나중에 취하는 전략도 인생을 사는데 굉장히 괜찮은 Skill 입니다.

  • @김규린-z8m
    @김규린-z8m 4 года назад +83

    걍 스터디코드 입사하고 싶다.

    • @sanghyunleefrom
      @sanghyunleefrom 3 года назад +1

      넌안뽑제ㅋ

    • @건현-c9y
      @건현-c9y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코치님같은 사람들 있으면 힘들때도
      위로해주고 힘날듯...

    • @Doicanwhat
      @Doicanwhat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요

    • @sanghyunleefrom
      @sanghyunleefrom 3 года назад +1

      @@Doicanwhat 너도 안뽑제

    • @user-db5ov9um1x
      @user-db5ov9um1x 3 года назад +1

      @@sanghyunleefrom ㅋㅋㅋㅋ

  • @Solo.Leveling
    @Solo.Leveling 4 года назад +4

    요즘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ROCK-yz5xw
    @ROCK-yz5xw 4 года назад +5

    오래도록 고민해왔던 생각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는 영상이 있다니 저는 정말 운이 좋네요
    덕분에 스스로에게 더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hyeonjinkim1295
    @hyeonjinkim1295 3 года назад +6

    안정적인 일과 하고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영상 보고 생각이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잘 다는 성격이 아닌데 답답함이 해소되서 뭐라도 적고 싶네요

  • @hscho6647
    @hscho664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뻔한소리 아니고 주관이 확실하게 있는채로 말해주니 맞고 틀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고개 끄덕이며 듣게됨

  • @jwp7638
    @jwp76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몇년전에 보고 다시 봤는데 느낌이 또 다르네
    조남호 코치님이 반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게 이해가 가는게
    진로적으로 고민이 많을때 봤을때는 심리상태가
    불안 초조해서 머리로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라는게 이해했지만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 무의식적으로 반감이 들었음, 그냥 불안해서,걱정되어서
    시간이 지나고 나는 싫어하던 일을 하고는 있었지만 적성에는 맞았음,싫지만 하다보니 잘하니까 잘하게되어서 재밌어지고 이제는 싫어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된 특이 케이스인데
    암튼 이제 다시 이 영상을 보니
    조남호 코치님이 말하는 이론에 확신이간다
    지금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는분들께 하고싶은말은
    싫어하는 일이 있더러도 꾹 참고 끝까지(그냥 버티라는 말이 아니고) 내가 여기를 그만두어도 다시 복직하지 않을 정도,후회 없을때까지 단물 쪽쪽 빨아먹은후 이제 못해먹겠다!할 때 뒤돌아 보면
    내가 뭘 싫어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명확히 보입니다
    명사가 아닌 동사로요
    그동안 왜 내 자신을 몰랐을까 라는 자책감도 들긴 하지만,
    하나 둘씩 나를 알아가는게 상당히 어렵지만서도 행복한 일이라는걸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간
    자기 자신을 아는게 상당히 어려운 일이니 학문적 공부보단 자기 자신의 대한 공부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인엔프피-w9c
    @인엔프피-w9c 4 года назад +11

    죄송하지만 여기서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해 반박댓글을 남기시는 분들께서는 이 영상을 이해 못하신것 같습니다. 적어도 다른 가치관이라할지라도 충분히 이 영상내용을 다 알아들은뒤 신중하게 댓글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그 댓글과 이 영상에 대한 대화가 통할것 같아요

  • @tv-rw6hp
    @tv-rw6hp 4 года назад +5

    가장 이상적인건 돈도 잘 버는 인정받는 직업이 나의 자아와도 맞는 거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자아에 맞추어 가는게 그 반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직종이 최고가 된다면 돈은 많이 버는 구조입니다. 최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의 열정과 직업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달려드는 사람들 못이깁니다....

  • @기인클
    @기인클 3 года назад +3

    이도저도 아니고 헷갈릴때 스터디코드가 항상 바로잡아주네요 감사합니다.

  • @pkaug5930
    @pkaug5930 4 года назад +7

    17:20 내가 전율하는것에 집중하면 창의력도 따라온다

  • @이서준-q5y
    @이서준-q5y 3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직업은 돈이 아닌 자신이 더 도움줄수 있는 걸로 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걸로요. 어른으로써 일하는 거잖아요? 취미가 아닌 일이니 일답게 너무 하고싶은거 위주로만은 안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돈도 중요시 하면 안되요. 어른으로써의 일이니까요. 자기가 고객한테 충분히 도움 준 만큼 받는게 돈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렇기에 충분히 도움 줄수 있는 직업만이 떳떳하게 벌수 있는것 같아요. 근데 그건 솔직히 지치기만 할것 같아요 인정도 없고.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걸 열심히. 저의 다른 재능을 꺾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호소-c6w
      @호소-c6w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경규가 얼마전 그런 이야기 했죠
      돈이 되니깐 낚시 프로그램도 나와서 하는거다 돈이 안됏으면 좋아했어도 이정도까지는 낚시 안했다
      성동일씨가 말한건
      나는 돈 벌기 위해 연기한다. 예술 할 생각 없다

  • @joungsookkim8334
    @joungsookkim8334 4 года назад +3

    와! 코치님 오늘 또 저에게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코드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김민찬-q1j2l
    @김민찬-q1j2l 4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영상볼수록 대단한 분이네 이분

  • @리제짱
    @리제짱 3 года назад +25

    기본적으로 인내력 강한멘탈이 필요합니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일을 사업가적인 시선에서 돈을 벌생각을 하지못하면 많이 힘든인생을 사실겁니다. 좋아하는일 하사는데 게으르면 소시지만 먹으면서 생을 마감하겠죠. 어떤선택을 하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좋아하는일을 하되 책임지고 열심히 하라는 말이죠.

    • @아무러케나-e6c
      @아무러케나-e6c 2 года назад

      좋아하는 일이 돈 버는 일이 되면 그
      재미가 사라지더라고요ㅠㅠ

  • @박물관을찾아서
    @박물관을찾아서 3 года назад +9

    엘런머스크나 잡스는 돈 자체가 아니라 "가치"를 추구하고 몰두했기에 돈이 온거가 아닐까요? 보상의 수레는 천천히 돌아가고, 떼돈은 그것을 감당할 과정이 있었기에 올 수 있던 것이었고..

  • @yomyom9737
    @yomyom9737 3 года назад +20

    부모님 세대는 어떻게든 버텨서 돈 버는게 옳은 거라고 생각하는 듯. 하고 싶은거 하겠다고 직장 때려쳤더니 이기적이다, 세상 물정모른다, 넌 어느 직장가도 니랑 안맞으면 나올 애다 그러는데 난 잘 모르겠다. 죽고싶고 고통받으면서 일하는건 노동력 착취지.. 집이 너무 갑갑하다. 모든 결정을 자기네들이랑 상의하고 하라는데 다 큰 성인이 검사맡고 결정해야한다는게 말이 되나..집을 나오는게 답일까..

    • @Wannabeworld-bw2uj
      @Wannabeworld-bw2uj 3 года назад +4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회사가는게 지옥같습니다. 이젠 결혼해서 제가 하고싶은 것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래도 애가 없어서 우선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해보려고요.
      우선 부모의 정신적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경제적 독립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를 하든 뭘하든 혼자 나와서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하세요. 그래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늘 해볼껄, 나도 이것저것 해볼껄, 이런생각만 하고 살게 됩니다.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잖아요.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나는나-y2h
    @나는나-y2h 4 года назад +8

    두 아이 다 중학교 때 부터 진로를 확고히 했고,
    큰 아이는 관련학과로 대학을 진학했어요.
    두 아이 다 선택한 길이,
    소위 말하는 사양길에 접어든 분야고
    앞으로 AI가 대체할 일들이예요.
    지금 시대에선 저소득이라도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겠지만,
    아이가 그 길만을 고집한다면,
    그 직업이 사라져
    곧 실업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돼요.
    지금처럼 부모 슬하에서
    그래도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 상황에서
    아주 적은 돈을 벌어 사는 것과,
    독립하여,아주 사소한 지출부터 모든 경제적 지출을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삶은 또 다르잖아요.
    그런데,아이들이 그 부분까지는 캐치하지 못 하고
    꿈만 쫒는거 같아요.
    물론 아이들이 하겠다는거
    지금은 지지해주고 있지만,
    속으로는 매우 걱정이 됩니다.

    • @갈루-p7o
      @갈루-p7o 4 года назад +5

      이 가치관의 중점은 그아이가 미래에 실업자가 될까? 라는 예기가 아닙니다.
      그아이가 알바만 하면서 산다고해도 죽을때까지 하고싶은걸하며 행복했냐가 중요하건지 지금 21세기에 심지어 대한민국에서는 최소한 굶어 죽을일이 없어요 그사람이 행복한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그영상에 나오는 가치관입니다

    • @아이스버킷-v8i
      @아이스버킷-v8i 4 года назад

      아니요.. 직업으로 잠시 행복할수는 있겠지만 가난은 잠시가 아닙니다..

    • @skim791
      @skim791 4 года назад +2

      스터디코드에서 말한 직업은 내 행복추구를 위한 여러 수단들 중 하나일뿐입니다.
      자녀분들이 진로를 정하면서 ‘난 평생 이 한 가지 일만 하고 살거야’ 라는 생각이라면 조금 위험할수도 있지만, 행복추구를 위해 다른 수단(직업)도 있다는걸 알고있다면 적어도 지금 걱정 하시는 실업자가 되는일은 없을 듯 합니다

    • @skim791
      @skim791 4 года назад +2

      아이스버킷 꼭 “가난은 불행하다, 가난속에선 행복할수 없다” 라고 생각을 못박아서 말씀하시는거 같은 뉘양스를 풍기시는데요, 가난하건 부유하건 그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이 어떤 사고방식을 갖냐에 따라서 얼마든 달라진다고 봅니다.

    • @루노-r1n
      @루노-r1n 4 года назад

      사실 부모로서는 굉장히 어렵지만 대학 졸업하면 독립시키세요 집에서도 생활비 내라고 하구요 훈련시켜야 합니다 우린 어릴때부터 풍족하게 누리면서 생활하는게 익숙해서 생활고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피부에 와닿지 않을 수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경제적 독립시키세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신경을 쓰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시행착오도 하고 자기 살길도 찾고 하는 거겠죠~ ai대체가 많이지는 직종이라고 하지만 그건 너무 먼 미래 같구요 요즘 한 직업으로 먹고 사는 시대 아니잖아요~~ 20년 25년 뒷바라지 해주면 나머지 75년은 스스로 벌어먹어 사는 세상입니다 아이가 궁핍할까 나중의 상황에 너무 고민마세요 앞으로의 일은 우리가 예측할 수도 장담할 수 없는 겁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거지요

  • @시청자-u7s
    @시청자-u7s 4 года назад +32

    하고싶은일을 해야합니다. 인생 시간은 한정인데 만약 곧 내가 죽는다면 그 때도 적당한 돈을 위해 일을하러 갈 건가요? 돈은 정말 생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 @sehanyun2899
      @sehanyun2899 3 года назад +3

      돈은 수단일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는것이죠

  • @행복공장-k6h
    @행복공장-k6h 4 года назад +10

    예전부터 직업에 대한 제 생각은 내가 이건희가 될게 아니라면 돈 많은건 의미 없다.
    그냥 나와 내 가족들 행복하게 살수 있을 정도만 있으면 되는것이 돈이다.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직업 하면서 사는것이 좋다.

    • @user-hw1wb6lh6h
      @user-hw1wb6lh6h 4 года назад +2

      처음것과 두번째 모두 가질수 있기 힘들다는게 현실이겠죠 금수저가 아닌이상에 두개중 선택해야될 상황이 오는게 보통입니다

  • @병일이-y2e
    @병일이-y2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근데 중요한건 세상에 좋아하는일 하라고 회사가 바로 뽑아주는것도 아니고
    개인사업 분야라도 솔직 순수입 100-150만 벌어도 혼자 사는건 지장은 없다만 마이너스리스크도 감수해야하고
    그게 지금 시대처럼 몇년간 지속됀다면
    중산층도 파업하는시대인데
    저도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고는 싶지만
    개인 사업 두번 안돼니 나이 40넘어가니
    다시하기엔 두려움

  • @박인혁-u7w
    @박인혁-u7w 3 года назад +2

    스터디코드 신념 가치관 명확함 정말 많이 배웁니다

  • @aaakiga4041
    @aaakiga4041 4 года назад +11

    시작전엔 이것만하면 행복하겠다 싶은일도 매일밤 불안감에 남들처럼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일이 있을테고,
    안정적인 일이라도 막상 시작하면 지독하게 벗어나고싶은 따분하고 의미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 일이 있다.
    결론
    인생 2번살고싶다

  • @wankim4345
    @wankim4345 4 года назад +21

    돈못벌는데 행복하다는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듯

  • @sa-rf1oz
    @sa-rf1oz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한 때는 출세=행복이라 생각했고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만 집중하다가 보니까 중요 한 행복을 놓치게되었습니다

    • @gggo2425
      @gggo24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은 실체가없는거에요
      지금 하고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하시길..행복이 있다먼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4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13년전에 장수생으로 수능준비다시시작했을때...스터디코드는 유료였지만 제로에서 시작하는 수험생에게 하나의 빛이었습니다. 근데 유투브라는 좋은 매개체로 무료로 이런강의를들을수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수능의 결실로 행복을 느끼는 일을하고있는데...스터디코드도 대박나서 좋은결실맺으실거라확신합니다.

  • @asewddd4875
    @asewddd4875 2 года назад +23

    덕후가 성공하는 시대.
    나는 무엇에 미칠 수 있는가?

    • @박-n6o
      @박-n6o 2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돈에 미칠래

  • @이현담-m6k
    @이현담-m6k 4 года назад +8

    댓글 처음 다는데 너무 멋지다

  • @akiz6854
    @akiz6854 4 года назад +9

    비관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불안함...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일이 계속해 봤더니 내 중추쾌락으로 까지는 안들어가는게 아닐까? 혹시 나에게 이거말고는 다 포기해도 괜찬을 중추쾌락이란게 없진 않을까..? 미래에 그걸 깨달은 그때 가서 혹시 내 가치관이 "적당, 안정" 이엿진 않았을까? 라고 후회하지 않을까? 결국 그때가서 "행복,때돈" "적당,안정" 둘중에 어느 하나도 못잡지 않을까?

    • @이상하면치과각
      @이상하면치과각 4 года назад +8

      저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답을 달아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온전히 자신이 노력을 쏟았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깔끔하게 포기 할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혹은 아니 이정도 했는데도 안된다고???갈때까지 가봐??하면서 파이팅을 더 올리는 경우도 있지요. 결국은 선택의 몫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정을 했으면 노력에 대한 결과를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그 노력을 한 과정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닐거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저도 님처럼 비슷한 심정을 가지고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후자를 선택해서 몇년 째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았지요. 근데 눈떠보니 20대도 사람 살고 30대도 살고 40대도 살고 50대도 살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삽니다. 그 노력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충분히 노력했으면 그 과정동안 충분히 행복하지 않을까요?^^

    • @rkdgur90
      @rkdgur90 4 года назад +3

      사회의 일반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고민에 대한 답은 미래의 자신만 알고 있을 겁니다. 꿈을 이룬 사람은 과거의 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할 것이고, 이루지 못한 사람은 과거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제가 하고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영부영 고민만 하는 것이 최악이니까요.
      글쓴이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김한솔-p2t
    @김한솔-p2t 4 года назад +14

    재수없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가난해본 경험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부모님이 중간소득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그동안 17년 동안 살았습니다.
    (고1입니다. 아버지는 공기업에 다니시고 어머니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 모두 정규직입니다. 저희 집은 딱 그 중간소득 자체입니다...)
    그래서 가난이 더 무섭게 느껴져요. 평생 가난을 한 번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가난할 용기가 쉽게나지 않네요............
    제가 정말 중추쾌감을 느낄 수있는 직업을 가지는게 제 가치관이라면 가난도 격어봐야겠죠..?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4 года назад +1

      @@goldcat1004 오 딱 제 얘기네요

    • @하태원-t9q
      @하태원-t9q 3 года назад +1

      be unique라는 영상도 있고
      love me not normal 이라는 영상도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정말 극을 경험해봐야 중간을 안다고 하는 그런 말인데
      끝도 없는 가난을 겪어봐야 끝도 없는 부를 누릴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그와중에서도 행복함을 추구하면 우리 라이프코드대로는 인생의 절반이상을 얻을 수 있는거죠
      그리고 언젠가 시대가 변했을 때 떼돈을 벌 수 있을테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안 꺾이지 않을까요..?

    • @imbrew
      @imbrew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공감이 되네요

  • @하늘새-y1z
    @하늘새-y1z 4 года назад +8

    여러분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축복이자 저주입니다. 나이 들어서 취업 시기에 친구들이 직장 갖기 시작해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고집하다 더 큰 시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나를 늪에 빠뜨린 게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그 분야에 확실한 비전과 능력이 있고 남들 신경 안쓸 자신만 있으면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