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망은 가족과 여행 다니는건데 그러기위해서 다른곳에서 소비를 거의하지않아요. 애들이 수영장을 좋아해서 호캉스 되는곳으로 가기도 하지만 내 수준에 맞는 가성비좋은 곳으로 다녀옵니다. 인스타도 안하고 그냥 놀러다녀요 그순간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다들 자기의 욕망을 잘 살펴보시고 계획잡고 이행해보세요 매우 행복한 삶이라고 느끼며 살아집니다^^
모든걸 다 지나온 사람입니다. 36살이지만 남들보다 빨리 성공해봤고(사업) 그 돈을 벌었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가고 기뻣습니다~ 그치만!! 경제적 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 이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닫기는 굉장히 어려울것 같긴해요~ ㅜㅜ 내가 돈을 많이 가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놓는거랑 그냥 내려놓는거랑은 엄청 다르거든요.,.. 제가 제시하고 싶은 방법은 우선은 자기가 욕망하는 그 방향으로 가보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가는 도중에 진정으로 깨달았을때 얼른 멈추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체크하는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자본주의에 놀아나는 강의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을 위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miran5394 잘 안 헤지고, 리폼과 개인취향을 반영한 개조가 가능하게끔 옷도 옵션별로 만든다면 사람들의 취향이나 니즈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었을텐데요, 사람들이 자기만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기존 의류보다 튼튼하게만든다면 그또한 조남호대표님이 얘기하시는 충만함이 가득한 가치관일 수 있을텐데, 어떤 가치관이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양말만 해도 뒷꿈치가 잘 안헤지는 양말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했었는데, 제조사연락해보니, 상당히 비협조적이어서 당분간 무기한 보류했네요.
2006년 고등학교 입학식 때엔가 이 형이 오셨었는데 그때 마침 스터디코드에 빠져 있어서 다이어리를 들고 찾아가서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형의 싸이월드 다이어리를 매일 염탐하며 나도 저렇게 멋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 형이 좋아하던 pale blue eyes 노래를 따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괜찮은 대학에 진학했고, 괜찮은 직장에 취업했지만 경제적 부에 대한 열망으로 사업과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직장인 9년차,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 4년 3개월이 지난 오늘 정든 직장에 퇴직의사를 밝히고 왔습니다. 오늘 거의 18년만에 유튜브로 조남호님을 다시 접했는데 여전히 멋있으시고, 더 멋있어지셨고,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돈이라는 미친 도파민 앞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 많이 성찰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모토가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입니다 버는 수입에 맞춰 소비하고 저축하고 회사도 재미있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다니다 보니 성과도 인정받아 돈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도 모이고 해서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걸 목표로 한적은 없는데 돈이 있으니 가네요 그 아파트에서 즐기면서 살 생각하니 그것도 신납니다 코치님 말씀대로 나한테 집중하다보면 공허할 일이 없습니다 비싼 아파트를 가도 허무할 일이 없습니다 그 아파트를 가기위해 단한번도 나를 희생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만 합니다 내 인생에 집중하면 남은 절대 안보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지나친 욕심으로 얼마전 금전적 사기를 당하고 보니, 극단적 이지만 적은 금액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느낍니다. 또한, 삶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시간적, 공간적 제한없이 귀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동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희 아빠가 특급호텔에 거래처가 있어서 티코를 타고 가셨는데 비가 오늘 날이었어요. 입구에서 직원분들이 우산을 씌워주셨는데 티코를 탄 저희 아빠만 우산을 안씌어 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난 나중에 커서 좋은차 타야지 했던 좀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차를 무리해서 샀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18년된 경차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중3 겨울방학에 스터디코드부터 유튜브로 조금씩 보던 구독자인데 이제 1지망 학교에 입학한 스무살이 되어 라이프코드를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동영상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넓히는 것을 좋아해서 꽤 여러 유튜버분들의 이야기를 접해봤는데, 조남호 코치님만큼 이렇게 자주 큰 울림을 주시는 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스터디코드를 보던 당시에는 ‘아 그래서 저 중요한 본질이 뭐지? 어 영상이 끝났네?’를 가끔 경험했던 기억이 있는데 라이프코드는 이렇게 40분짜리 강의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니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치님의 철학을 응원하겠습니다.
가장간단하면서도 가장어려운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일저일 다해보다가 30살에 좋아하는 일을 찾으니까 다른건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제 일만 묵묵히 하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되더라구요. 근데 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서 학창시절부터 15년이 걸렸다고 생각해요.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나를 깊이 파고 팔수록 더욱 더 깊어지는 질문 데미안을 다시 꺼내고 싯다르타를 또 읽어보고 공자와 장자를 찾는 시간들 속에 조남호 강사님의 강의도 듣게 되네요 하나하나의 지점들이 뭔가 계속 연결되는 느낌입니다 조금씩 이뤄가고 있는 경제적 여유와 안정 이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느껴지는 갈증은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매일 질문하고 찾고 또 찾겠습니다 가슴 가득 진정한 충만함으로 채워질때까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 이건 참신하기도 하고 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그동안 '경제적 자유가 도대체 뭘까? 다들 그렇게 떠드는데 도대체 경제적 자유는 뭐고 어떻게 달성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사실, 얼마를 벌어야 되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서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강의를 보다 보니까 속이 시원해지네요. 그동안 경제적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의 "경제적". 즉, 앞 부분에 방점을 찍었다면 영상에서는 경제적 자유란 단어의 뒷부분인 "자유". 진짜 자유로운 것에 초점을 둔 것 같아요. 그래서 노예와 주인의 이야기도 하신 것 같고요. 아직은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욕구가 아닌 진짜 저만의 욕구를 찾고 싶네요. 돈을 버는 것도 제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얼마를 벌어야할지를 생각해보는 게 먼저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행복을 추구하여 깨끗함을 선택했었던 20대시절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집 옷 일일하게 깨끗하고 깨끗한데 행복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족분들이 주는 시선에 제 몸은 지쳐있었습니다 그때 행복해보이는 지인을 모댈로 삶고 그분을 주시해보았어요 역시 저의 선택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ㅎㅎ 강사님 인정합니다 좋은 강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9:5830:3630:48 ★31:31 실천지침 ★ 32:52 남의시선에서자유로운사람. 난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 마케팅에서 자유로운사람 진정한자본주의의 주인이자 자유인. 35:16 나는 이걸로 만족하는데? 진짜 니가 뭘 돈주고 하고싶은지를 먼저 설정하고 돈을 뭐에 얼마쓸지를 된다음에 돈을 벌어야지
'번다'가 아닌 '얼마 벌 것이가''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얼마 벌 것인가'를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살 것인지'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것이죠. 근데 여기서 무엇을 원하는 지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얼마'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은 내가 원하는 것이나 그 대안을 알고 있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나는 무엇을 원하는 가?' 라는 질문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라는 수치로 표현하면서 그것을 얻기 위해 그 정도의 돈과 시간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가를 고민하게 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합니다. 또한 강의에서 무엇을 더 진정으로 원하는 가를 고민하고 얼마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포르세를 가진 사람을 사귀고 구경하여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시각적 욕구를 만족하는 방법이나 상대적으로 욕구가 적은 옷에 쓰이는 가격을 줄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샤넬을 사서 만족하는 방법 등의 예시를 통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얼마를 벌 것인가를 생각하여 가격과 노력을 줄이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남의 시선에 의해 나의 욕구가 왜곡되거나 자신의 욕구에 상관없이 돈만 줄여 가난하고 궁핍하게 사는 것 또한 경계하라고 경고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과 자아발견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합니다. 그리고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발견한 호불호와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여 비교하여 현실에 적용하게 합니다. 자아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강의였고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자본주의를 이용하는 자본주의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나의 호불호를 파악하는 것도 남의 시선을 걸러내는 것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한 돈을 모으는 것과 그 돈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특히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남에 의한 무시는 심리적으로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그 감정을 떨쳐내기 어려워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순히 많이 번다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니 본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치열한 경험으로 내 호불호를 확실하게 하고 나와 같은 사람을 모으는 것이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노력과 경험이라는 자원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이 강의를 보니 잘 할 수 있다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해 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니체의 철학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또 다시 이 삶을 살아야한다면 기꺼이 긍정할 매일의 용기를 가지려 제 하루를 대하고 있습니다. 낙타 사자 아이 로 비유한 인간상태가 떠오르는 가슴 울리는 강의였고 정말 순수히 내가 내 삶에서 아이처럼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헤매는 이 길에서 큰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이런 사상을 가지신 선생님의 추천도서가 정말 궁금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떠오르네요!!! 나혼산 모든 게스트를 이긴자. 과시가 아닌 찐 인생ㆍ찐행복ㆍ찐자유ㆍ찐성공~~~~이런사람들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귀감이 되었으면 해요. 인생은 결핍과욕망의 외줄타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들여다보세요. 전 에코백이 젤 좋네요. 옷은 청바지에 티가 쵝오~^^
무인도 비유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안정적인 직장 박차고 나와서 온라인 사업 시작했어요. 온라인이니까 역세권이니 뭐니 비싼 동네에 사무실을 구할 필요가 없어서 월세 저렴한 시골로 거처를 옮겼고 이게 그렇게 홀가분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는 시골체질인가보다 했는데 이거였네요. 남의 시선따라 남의 욕망을 채울 필요가 없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좋았던겁니다. 많인 인사이트 받아갑니다. 돈주고도 못볼 귀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경제적자유 외치는 지인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내용들인데 너무 똑똑하게 잘 알려주셔서 정말 속이 뻥 뚫리네요! 좋아하는 디자인 혼자 구경하고 싶어하는욕구까지 공감하는건 덤이고..ㅋㅋ 스터디코드 교육 영상 볼땐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제는 조남호강의 덕질 할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부모님께서 '성공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표는 '부자' 였습니다. (물론 부자 되면 좋겠죠ㅎㅎ) 하지만 강의를 보고 나서 제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 지는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부자'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이었네요. 이 강의를 보고 나서 인생 전체 있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제가 만족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지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로요! 밥, 의류, 집, 약, 자동차, 운동, 혹시 모를 비용, 세금상승 등을 명밀하게 분석한 후에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해도 괜찮은 지 답이 나오겠네요.
-요즘 사람들의 정신에 꼭 필요한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저렇게 생각은 하고 잇는데 선생님처럼 저걸 입밖으로 내고 잇지는 않고 이사회의 말그대로 국룰 이라는 단어로 힘이 뭉쳐잇기 때문에 지헤로운건진 모르겟지만 저는 그냥 제생각대로 살고 그래서 그들이 모르는 부분으로 당당합니다. 그들이 이해가 안되 벙져해도 할말이 없으니 건드리지는 못하더라구요..제가 완벽하다라는게 아니라 분명 저에게도 제삶에도 부족한게 잇겟지만 분명히 저도 느끼고 잇습니다. 그러나 저걸 입밖으로 선생님처럼 내고 살진않고 잇네요^^
정말 본질을 관통하는 강의입니다. 저도 강렬하게 갖고 싶은게 있을 때 무인도에 혼자 있을 때를 대입해서 생각해보긴 하는데 그러다보면 필요한건지 욕망한건지 어느정도 구분이 되더라고요. 소득을 늘리는건 한계가 있지만 지출을 줄이는건 한계가 없기에 문화생활이나 취미 여가 소비등에 대한 만족감의 역치를 낮추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거창한걸 하지 않더라도 작은 일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제 자신도 많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모하고 있더라고요. 남들 다하니까 하는, 이 아닌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취미든 뭐든 좋아하고 바라는 걸 더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고요. 비단 물질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있어서도 어떤 사람이랑 잘 맞는지 잘 알게되니 불필요한 감정소모도 안하게되고 겉치게가 아닌 본질을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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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콘서트 직관은 어떻게 하나요
안대장, 용호수😂
멋있다
이 분 말하는 스타일은 항상 결론을 먼저 얘기해요. 그 점이 정말 저는 맘에 들고 시원합니다. 결론을 먼저 얘기를 해도, 그 뒤에 이유를 듣기 위해서 끝까지 듣게 돼요. 정말 집중이 잘 돼요
맞습니다
제 욕망은 가족과 여행 다니는건데 그러기위해서 다른곳에서 소비를 거의하지않아요. 애들이 수영장을 좋아해서 호캉스 되는곳으로 가기도 하지만 내 수준에 맞는 가성비좋은 곳으로 다녀옵니다. 인스타도 안하고 그냥 놀러다녀요 그순간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다들 자기의 욕망을 잘 살펴보시고 계획잡고 이행해보세요 매우 행복한 삶이라고 느끼며 살아집니다^^
경제적 자유 유튜버 및 기업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모든걸 다 지나온 사람입니다. 36살이지만 남들보다 빨리 성공해봤고(사업) 그 돈을 벌었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가고 기뻣습니다~ 그치만!! 경제적 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 이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닫기는 굉장히 어려울것 같긴해요~ ㅜㅜ 내가 돈을 많이 가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놓는거랑 그냥 내려놓는거랑은 엄청 다르거든요.,.. 제가 제시하고 싶은 방법은 우선은 자기가 욕망하는 그 방향으로 가보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가는 도중에 진정으로 깨달았을때 얼른 멈추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체크하는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자본주의에 놀아나는 강의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을 위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떤 사업으로 성공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운영하고 계시는 사업체나 공장견학도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김용갑-k3w 우선 저는 사업체 다 정리하였구요~ 의류사업을 했었습니다
돈은 잘 벌리지만 패션산업의 존재자체가
제 가치관과 맞지 않아 그만
두게 되었고 현재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한 것 같습니다!
@@miran5394 잘 안 헤지고, 리폼과 개인취향을 반영한 개조가 가능하게끔 옷도 옵션별로 만든다면 사람들의 취향이나 니즈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었을텐데요, 사람들이 자기만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기존 의류보다 튼튼하게만든다면 그또한 조남호대표님이 얘기하시는 충만함이 가득한 가치관일 수 있을텐데, 어떤 가치관이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양말만 해도 뒷꿈치가 잘 안헤지는 양말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했었는데, 제조사연락해보니, 상당히 비협조적이어서 당분간 무기한 보류했네요.
정말 동의합니다. 돈벌이와 소비가 몇년째 같이 증가하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지금보다 돈을 더 번다고 해도 돈으로는 행복이 안채워진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근데 돈을 안벌어본 사람들은 절대 공감하지 못할것같습니다.
ㅋㅋㅋ와 초반 말씀 너무 동감이라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진짜 모든 소셜미디어를 통틀어 요즘 시대만큼 돈 벌기 쉬운 시대는 없다면서 알려줘도 안 하는 사람이 가난한 거라고 하는 컨텐츠를 볼 때마다 돈세탁 or 사기꾼 같다고 생각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초반말씀에서 어떤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저는 종교를 떠나 성경 속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결국 진리를 추구해야 자유로워지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 생각해요
2006년 고등학교 입학식 때엔가 이 형이 오셨었는데 그때 마침 스터디코드에 빠져 있어서 다이어리를 들고 찾아가서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형의 싸이월드 다이어리를 매일 염탐하며 나도 저렇게 멋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 형이 좋아하던 pale blue eyes 노래를 따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괜찮은 대학에 진학했고, 괜찮은 직장에 취업했지만 경제적 부에 대한 열망으로 사업과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직장인 9년차,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 4년 3개월이 지난 오늘 정든 직장에 퇴직의사를 밝히고 왔습니다.
오늘 거의 18년만에 유튜브로 조남호님을 다시 접했는데 여전히 멋있으시고, 더 멋있어지셨고,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돈이라는 미친 도파민 앞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 많이 성찰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지요...
감사합니다.
벨벳언더그라운드..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결론: 자기가 진정 원하는 걸 찾고, 그걸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
갖게 된다 해도 질투로 인해 사회생활 힘들어짐.. 알고보면 불편해질 일이 많기 때문에 정말 가진 사람들은 잘 드러내지 않음.. 허상을 따라가고 있었음.. 좋은 통찰력이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모토가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입니다 버는 수입에 맞춰 소비하고 저축하고 회사도 재미있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다니다 보니 성과도 인정받아 돈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도 모이고 해서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걸 목표로 한적은 없는데 돈이 있으니 가네요 그 아파트에서 즐기면서 살 생각하니 그것도 신납니다
코치님 말씀대로 나한테 집중하다보면 공허할 일이 없습니다 비싼 아파트를 가도 허무할 일이 없습니다 그 아파트를 가기위해 단한번도 나를 희생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만 합니다
내 인생에 집중하면 남은 절대 안보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지나친 욕심으로 얼마전 금전적 사기를 당하고 보니, 극단적 이지만 적은 금액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느낍니다. 또한, 삶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시간적, 공간적 제한없이 귀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동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샤넬백, 포르쉐 따위 보다 비싼 강의입니다...❤ 정말 쵝오👍👍👍
딱 부자의 삶을 얘기하시네요.
부자의 ‘삶’은 돈이 많아야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진정 하고싶은거에 집중하고 실천하는 것이죠.
막상 계획을 세워보면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는 꿈이 수 없이 많답니다.
막연하고 멀게만 생각하니까 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자족과 자유하는 마음이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듯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결국 근본적인거네요. 메타인지적으로 생각하는것.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경제적자유가 아니라 내가 진짜 필요한것. 나에게 있어 진정한 경제적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아빠가 특급호텔에 거래처가 있어서 티코를 타고 가셨는데 비가 오늘 날이었어요. 입구에서 직원분들이 우산을 씌워주셨는데 티코를 탄 저희 아빠만 우산을 안씌어 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난 나중에 커서 좋은차 타야지 했던 좀 씁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차를 무리해서 샀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18년된 경차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 무조건적으로 아끼고 모으라는 말보다도 조남호님의 말씀에 격한 공감을 하며 잘 들었습니다.😊
,ㅃ
경제적 자유를 워해 누가 무조건 아끼고 모으라고 하나요 ??
최고닷. 경제적자유의 허상과 진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돈 줘도 아깝지도 않을 명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반드시 듣고 생각해 봐야 할, 명강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하죠.
저 역시 내가 진정 저집을 원하는건가 생각해보면 분명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고있어요. 어렴풋 생각하던 걸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된 언어로 들으니 제가 가야할 방향이 좀 더 확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여태껏 내가 생각한 것들을 모두 표현해 주셔서 너무 저랑 닮았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평소에 저도 똑같은 말을 했었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너무 감사합니다.
조남호코치님을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지금이라도 알게되어 감사해요ㅠㅠ
아무리봐도 본질은 없고 무슨애길하려는지 모르겠고 공허한 영상들이 넘치는 요즘.
개인적으로 그동안 본 유튜브영상중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서 강연해주시니 속이 시원해집니다. 요즘 내가 뭘 진짜 원하는지 치열히 고민중입니다. 진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진정한 인정은 자신이 못난 모습을 보여줘도 사랑해주는거죠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중3 겨울방학에 스터디코드부터 유튜브로 조금씩 보던 구독자인데 이제 1지망 학교에 입학한 스무살이 되어 라이프코드를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동영상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넓히는 것을 좋아해서 꽤 여러 유튜버분들의 이야기를 접해봤는데, 조남호 코치님만큼 이렇게 자주 큰 울림을 주시는 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스터디코드를 보던 당시에는 ‘아 그래서 저 중요한 본질이 뭐지? 어 영상이 끝났네?’를 가끔 경험했던 기억이 있는데 라이프코드는 이렇게 40분짜리 강의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니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치님의 철학을 응원하겠습니다.
거품없이 낮춰진 기준에서 찾는 자유로움의 확대! 감사해요~
가장간단하면서도 가장어려운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일저일 다해보다가 30살에 좋아하는 일을 찾으니까 다른건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제 일만 묵묵히 하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되더라구요.
근데 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서 학창시절부터 15년이 걸렸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일을 찾으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찾아가는 중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찾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좋아하는 일을 어떤 계기로 찾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결국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비교, 경쟁에 대한 이야기...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정말 생각하게 만드네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물질에 노예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명강의라고 생각하고 생각의 전환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그람 당신도 강의 하고 사세요 당연한건데 왜 주저하세여
그쪽은 얼마나 생각하는지?
단순 무식하고 본능적일수록 박수치는 사회죠
당연한걸 실천하지 않는 당신은 성공하셨나요?
@@everylittlething4497ㄴㄴ 당연한걸 강연하는 것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저게 명강의라고 생각할 만큼 대한민국 금융 지식이 적다는 걸 통탄하는 거임
주위 비교에서 자유로워져야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충족했을 때 행복할 수 있다
인간은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로 아무리 정신 개조를 해도 다시 그 환경속에 들어가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환경을 바꾸세요. 주변인을 바꾸세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영향을 받습니다.
이형 진짜 똑똑ㅎㄷ 지금 성공팔이 하는 애들 대부분이 고액 컨설팅 강의료 수금 받는 애들....초기엔 전부 빚으로 영위하면서 경자 마케팅 하다가 빚 상환하고 경자 주장 ㅎㄷ 유투브 본질을 꿰뚫고 있네요
혹시 자청도 이런 분인가요??
@@Seok0429자청은 공개한 사업자체가 여러개 있어서 그렇게는 보기힘든듯요. 갠적으로 맨날 역행자 자랑해서 짜쳐보이긴하는데 대단한 사람인거같긴해요
@@Seok0429그런분이죠
유투브 인기 많아지고 매출10억 됬다고 했음
@@Seok0429 자청은 애초에 경제적 자유인이 아니었음 유튜브로 경제적 자유 이룬거지. 그전에는 돈 좀버는 개인사업자 수준이었음. (신사임당도 마찬가지)
참... 삶의 본질을 쉬운 언어로 알아듣기 쉽게 잘 말해 주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자기 소신대로 작은것에도 감사하면서 사는것이 평범한 삶이라고 봅니다. 남들 눈치보면서 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강의 잘보고 갑니다.
페라리를 감상하는것도 좋다 라는것 그게 바로 자신의 취향이라는 증거임 ㅋㅋ 우린 진짜 좋어하는 취향은 그렇게 보고 있음 진짜 좋은 강의다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나를 깊이 파고 팔수록 더욱 더 깊어지는 질문
데미안을 다시 꺼내고 싯다르타를 또 읽어보고
공자와 장자를 찾는 시간들 속에
조남호 강사님의 강의도 듣게 되네요
하나하나의 지점들이 뭔가 계속 연결되는 느낌입니다
조금씩 이뤄가고 있는 경제적 여유와 안정
이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느껴지는 갈증은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매일 질문하고 찾고 또 찾겠습니다
가슴 가득 진정한 충만함으로 채워질때까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깊이있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중인데. 이런 추상적인 단어가 근본적인 본질이 가치관에서 시작된다 라고 생각이드네요;..갈길이먼거같습니다한동안 놓고 잊고 살았다가 여기채널에 영상들을보면서 이제서야 다시 저를붙잡고 말을 걸어봅니다
강사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면 과연 그 물건을 살 것인가? 핵심적인 키워드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스터디코드 로 조남호 대표님 알게되고 열공했엇어요, 지방사람인데 대표님 만나러 서울에 갓는데 상담도 해주셧던 기억납니다. 그때도 지금도 멋지게 사시네요 좋은 영향력 주시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강연들으러 갈게요!
너무 멋진 강의네요.
조남호 선생님의 강의에 한 번 더 큰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인정욕구와 인기욕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는 영상입니다.
우주 연구가 돈 벌이가 되든 말든 그저 좋아서 하는 일론머스크와
사람들에게 명쾌함을 주는 것이 그저 좋아서 이 일을 하는 라이프코드 직원 분들이 겹치네요.
저도 그저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진로를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먹고살기가 더욱 힘들어짐에 따라 점점 공허의 시대에 대해 눈을 뜨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조만간 라이프코드의 주목도가 꽤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조남호님 감사합니다. 20년전 고3때 영상 본 이후로 여전히 멋있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신념으로 멋있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제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탈잉에서 주식상품 강의하는 콘텐츠들이 이영상을 싫어할듯...ㅎㅎ 어쩜.. 처음 5분부터 강의 방향이 맘에드네요. 현실적. 경험적인 내용들이 도움이.많이 됩니다.
돈은 쓰기 위해서 법니다. 쓸곳에 쓰기 위해 아낍니다. 쓸곳이 어딘지 알아야 하고 아낄곳이 어딘지 알아야 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강의 입니다
다음세대들에게 이런 강의를 많이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정한 1% 의 지식인이며 나누고 계시는 좋은 분 이십니다
❤❤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 자크 라캉-
50대 학부모입니다. 저 이분 팬되었어요..ㅎㅎ
이런 강의 삶의 질을 바꿔어 줍니다.
저는 단골 동네 커피를 매일 혼자서 앉아 30분간 멍~~~ 때리면서 먹으면
좋습니다
강의 듣다보니 내가 진정한 자유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여행을 위해서 다른 것엔 거품줄이고 살지만 만족하며 살고있다.
요즘 한국사람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라는 허상에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네요.
신선합니다!!
최고!! 디오게네스! 따뜻한 햇빛으로 충분하네! 찐 자유인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뭘바래?
타인의 욕망을 욕망할뿐. 라캉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 흐트러져있던 무언가가 정리된 기분
제... 인생관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다니. 공감받는 느낌이라 좋네요!
남의 기준에 맞춰서 ‘너는 그렇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들은 다들 가고싶어하는데 그정도면 좋은거지 배부른거지’ 하는 모든 다른사람들의 얘기에 좌지우지되었던 과거가 이제모두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제가원하던 미래가
무엇였는지 찾아가고 알아가보겠습니더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지렸네요...
스터디코드에서 계속 추구하던 자신의 쾌에 집중해라 라는 말이 그 전까진 뭔가 와닿지 않고 애매하게 잡혔는데 이 영상으로 뭔가 머리가 트인거 같습니다..
와, 이건 참신하기도 하고 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그동안 '경제적 자유가 도대체 뭘까? 다들 그렇게 떠드는데 도대체 경제적 자유는 뭐고 어떻게 달성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사실, 얼마를 벌어야 되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서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강의를 보다 보니까 속이 시원해지네요.
그동안 경제적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의 "경제적". 즉, 앞 부분에 방점을 찍었다면 영상에서는 경제적 자유란 단어의 뒷부분인 "자유". 진짜 자유로운 것에 초점을 둔 것 같아요. 그래서 노예와 주인의 이야기도 하신 것 같고요.
아직은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욕구가 아닌 진짜 저만의 욕구를 찾고 싶네요. 돈을 버는 것도 제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얼마를 벌어야할지를 생각해보는 게 먼저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숨도안쉬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행복을 추구하여 깨끗함을 선택했었던 20대시절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집 옷 일일하게 깨끗하고 깨끗한데 행복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족분들이 주는 시선에 제 몸은 지쳐있었습니다 그때 행복해보이는 지인을 모댈로 삶고 그분을 주시해보았어요 역시 저의 선택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ㅎㅎ 강사님 인정합니다
좋은 강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반복해서 보는데도 볼때마다 새로운 문제의식을 발견하게된다 라이프코드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이에요!
29:58 30:36 30:48 ★31:31 실천지침 ★ 32:52 남의시선에서자유로운사람. 난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 마케팅에서 자유로운사람 진정한자본주의의 주인이자 자유인. 35:16 나는 이걸로 만족하는데? 진짜 니가 뭘 돈주고 하고싶은지를 먼저 설정하고 돈을 뭐에 얼마쓸지를 된다음에 돈을 벌어야지
와~~이분 강의 딱 두편봤는데..
제가치관에 너무와닿는 가슴이 뻥뚫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백프로 만프로 공감합니다!!^^
'번다'가 아닌 '얼마 벌 것이가''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얼마 벌 것인가'를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살 것인지'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것이죠. 근데 여기서 무엇을 원하는 지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얼마'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은 내가 원하는 것이나 그 대안을 알고 있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나는 무엇을 원하는 가?' 라는 질문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라는 수치로 표현하면서 그것을 얻기 위해 그 정도의 돈과 시간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가를 고민하게 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합니다. 또한 강의에서 무엇을 더 진정으로 원하는 가를 고민하고 얼마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포르세를 가진 사람을 사귀고 구경하여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시각적 욕구를 만족하는 방법이나 상대적으로 욕구가 적은 옷에 쓰이는 가격을 줄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샤넬을 사서 만족하는 방법 등의 예시를 통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얼마를 벌 것인가를 생각하여 가격과 노력을 줄이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남의 시선에 의해 나의 욕구가 왜곡되거나 자신의 욕구에 상관없이 돈만 줄여 가난하고 궁핍하게 사는 것 또한 경계하라고 경고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과 자아발견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합니다. 그리고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발견한 호불호와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여 비교하여 현실에 적용하게 합니다. 자아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강의였고 '얼마 벌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자본주의를 이용하는 자본주의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나의 호불호를 파악하는 것도 남의 시선을 걸러내는 것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한 돈을 모으는 것과 그 돈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특히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남에 의한 무시는 심리적으로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그 감정을 떨쳐내기 어려워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순히 많이 번다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방향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니 본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치열한 경험으로 내 호불호를 확실하게 하고 나와 같은 사람을 모으는 것이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노력과 경험이라는 자원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이 강의를 보니 잘 할 수 있다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해 보이네요
❤❤또한번 씨게 얻어맞고 갑니다❤❤
좋은 강의 입니다
커 가는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생기네요
크으으으 개좋다 난 나중에 락틀어주는 클럽 하나만 딱 차리고 월 150벌어도 좋을듯 ㅋㅋㅋㅋ 제 꿈입니다. 입에 풀칠만 해도 되니까 락클럽 하나 딱 차리고 살아가고 싶네요 ㅎㅎ
또 크리티컬한 영상 하나 만드셨네요 보면서 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이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마음에 와 닿는것이 많네요.
나의욕망인지?남의욕망인지?
경제적자유의 의미에서 금전적 목표설정
남의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삶~*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서울대 공부법에서 뵜건거같은데 이영상 너무 유익하게 가슴깊이 새기고 갑니다 거품 꼭 걷히게 혼자 생각 많이 해볼것 같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바뀔거 같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 항상 공허해야 할텐데 남의욕망을 욕망하지말고 자신의 욕망에 집중하면 비교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만족할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니체의 철학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또 다시 이 삶을 살아야한다면 기꺼이 긍정할 매일의 용기를 가지려 제 하루를 대하고 있습니다. 낙타 사자 아이 로 비유한 인간상태가 떠오르는 가슴 울리는 강의였고 정말 순수히 내가 내 삶에서 아이처럼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헤매는 이 길에서 큰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이런 사상을 가지신 선생님의 추천도서가 정말 궁금합니다
진심 정확하세요
You r the best!!
너무너무옳으신 말씀 젊은사람들이 많이보고 배우면 사는게 훨씬 즐겁고 알차게 살수있겠네요 난나이가 많지만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이런 좋은 내용 어디서 못들어요 진정 애국자 사람 살리는 분이시네요 진심 화이팅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말씀하신 새로운 관점의 전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니 정말 타인의 욕구에 대해 내 욕망을 갈아넣은 시간들에 눈물이 납니다ㅠ
정말 모든게 들어있네요. 저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찾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되고 진짜 나와 만나고 있어요. 전 정말 이게 좋아요.
간지러운 등을 긁어주시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살면서 첨 달아요~ 😊
듣는 내내 머리가 찌릿하네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정한 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부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강의 같네요 살면서 정말 중요한 내가 빠졌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떠오르네요!!! 나혼산 모든 게스트를 이긴자. 과시가 아닌 찐 인생ㆍ찐행복ㆍ찐자유ㆍ찐성공~~~~이런사람들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귀감이 되었으면 해요.
인생은 결핍과욕망의 외줄타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들여다보세요. 전 에코백이 젤 좋네요. 옷은 청바지에 티가 쵝오~^^
이걸 많이듣는것들 같아서 다행이지만
이채널을 구독하고 꾸준히 보는사람이면 이미 그런 사치스런일은 하고있지 않을듯ㅋㅋㅋ
스터디코드 ㅎㅇㅌ
무인도 비유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안정적인 직장 박차고 나와서 온라인 사업 시작했어요. 온라인이니까 역세권이니 뭐니 비싼 동네에 사무실을 구할 필요가 없어서 월세 저렴한 시골로 거처를 옮겼고 이게 그렇게 홀가분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는 시골체질인가보다 했는데 이거였네요. 남의 시선따라 남의 욕망을 채울 필요가 없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좋았던겁니다. 많인 인사이트 받아갑니다. 돈주고도 못볼 귀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강연을 듣다니!!
‘요즘 유행하는’ 경제적자유 외치는 지인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내용들인데 너무 똑똑하게 잘 알려주셔서 정말 속이 뻥 뚫리네요! 좋아하는 디자인 혼자 구경하고 싶어하는욕구까지 공감하는건 덤이고..ㅋㅋ
스터디코드 교육 영상 볼땐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제는 조남호강의 덕질 할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ㅋㄷㅋㄷ 이분 말하는거 너무 시원하네요, 공감가는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꼭 필요하다고 해야한다고 이야기듣는 많은것들이 남들의 인정을 구걸한다라고 들려서 속이 시원합니다.
믿고 보는 강의 , 늘 클릭해서 끝까지 보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공감하는 이성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제 부모님께서 '성공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표는 '부자' 였습니다. (물론 부자 되면 좋겠죠ㅎㅎ) 하지만 강의를 보고 나서 제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 지는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부자'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이었네요. 이 강의를 보고 나서 인생 전체 있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제가 만족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지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로요! 밥, 의류, 집, 약, 자동차, 운동, 혹시 모를 비용, 세금상승 등을 명밀하게 분석한 후에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해도 괜찮은 지 답이 나오겠네요.
부자의 본질이 뭔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의 정신에 꼭 필요한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저렇게 생각은 하고 잇는데 선생님처럼 저걸 입밖으로 내고 잇지는 않고 이사회의 말그대로 국룰 이라는 단어로 힘이 뭉쳐잇기 때문에 지헤로운건진 모르겟지만 저는 그냥 제생각대로 살고 그래서 그들이 모르는 부분으로 당당합니다. 그들이 이해가 안되 벙져해도 할말이 없으니 건드리지는 못하더라구요..제가 완벽하다라는게 아니라 분명 저에게도 제삶에도 부족한게 잇겟지만 분명히 저도 느끼고 잇습니다.
그러나 저걸 입밖으로 선생님처럼 내고 살진않고 잇네요^^
이 강연의 본질이 뭔지 잘생각하며 들어야 할것 같아요~~
정말 본질을 관통하는 강의입니다.
저도 강렬하게 갖고 싶은게 있을 때
무인도에 혼자 있을 때를 대입해서 생각해보긴 하는데 그러다보면 필요한건지 욕망한건지 어느정도 구분이 되더라고요. 소득을 늘리는건 한계가 있지만 지출을 줄이는건 한계가 없기에 문화생활이나 취미 여가 소비등에 대한 만족감의 역치를 낮추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거창한걸 하지 않더라도 작은 일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제 자신도 많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모하고 있더라고요. 남들 다하니까 하는, 이 아닌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취미든 뭐든 좋아하고 바라는 걸 더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고요. 비단 물질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있어서도 어떤 사람이랑 잘 맞는지 잘 알게되니 불필요한 감정소모도 안하게되고 겉치게가 아닌 본질을 보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