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다 잘 살 수는 없을까?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 칼 마르크스 '자본론' 이해하기 |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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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23

  • @plai1146
    @plai11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20

    과거 공산국가들이 부패하고 무너진 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누리는 공공의료, 교육, 사회보장처럼 사회주의적 정책들은 살아남아서 자본주의가 엇나가는 걸 막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뿐 아니라 사회주의 속에서도 살고 있어요.

    • @ijlijl1ijl1i
      @ijlijl1ijl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맞습니다. 대게 사람들이 칼마르크스 = 공산주의자 이렇게 등식화해서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이분법적인 생각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본론'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고, 이를 이해해야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고를 하는데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frankkim6540
      @frankkim65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사회보장제도를 운영할 돈도 자본주의에서 나온다.
      착각과 망상에서 깨어나라.

    • @lastblue6274
      @lastblue62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산주의 국가들이 무너진건 부패해서가 아니라 원래 지속 불가능하기 때문이고, 모든 복지는 꼭 필요한 소수의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지금은 정치 포퓰리즘으로 중산층까지 숟가락을 같이 얹으려 하니 문제죠.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시행했고 공공의료 시스템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지만 이것은 절대 빈곤 시대의 제도로 지금은 시장 원리에 따라 바꿔야 합니다. 건강보험 재정적자와 저출산 등 수요 공급이 어긋난 정책은 나중에 미래 세대의 빚으로 청구서가 오게 되죠. 참고로 마르크스는 노동자와 인권을 주장했지만 정작 자기 가정부한테는 평생동안 단 한번의 월급도 주지 않았습니다.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ijlijl1ijl1i 한전적자 200조 말해주듯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망하는 지름길
      영국 캐나다 전기요금 비싸도 미래세대 꺼 땡겨쓰지는 않는다

    • @화이팅-l1e
      @화이팅-l1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그래 계속 적자봐서 소련처럼 망해라 공공의로 교육 사회보장이

  • @모든사용자-j6j
    @모든사용자-j6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자본주의는 아담 스미스를 오해했고, 공산주의도 칼 마르크스를 오해했다. 멋진 결론임

    • @이가람-s3w
      @이가람-s3w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산주의가 칼맑스를 오해했다기 보단...
      정확히는 스탈린이 왜곡하고 이용한거라 봄.

  • @뚜룹뚜뚜-l9n
    @뚜룹뚜뚜-l9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그누구도 이야기하지않던 노동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거대한 이론을 완성해낸 것은 대단하지만 인간의 이기적 본질에 대해서 간과하여 현실에서 도태되어버린 것은 마르크스 사상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자본과 시장에 대해 회의적으로 봤지만 어찌보면 인간성에 대해서는 희망적으로 바라본 것이 아니었을지.. 경제학자라기보단 이상향을 꿈꾼 철학자같은 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함

    • @rockugotcha
      @rockugotch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인간의 이기적 본성이라는 것도 그냥 고전 경제학적인 이데올로기고요, 마르크스의 단점이라면 그 이론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당대의 과학주의 영향 때문에 정치적 문제를 간과했다는 점이겠죠. 사회를 과학의 틀에 집어 넣어 이해하려 했으니까요.

    • @lastblue6274
      @lastblue62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rockugotcha 인간의 본성은 그냥 본성일 뿐, 고전 경제학적 이데올로기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인간의 이기심도 생각하지 못하고 만든 제도라면 본인의 부족한 통찰력을 먼저 성찰했어야죠.

    • @매불쇼짱
      @매불쇼짱 9 месяцев назад

      ​@@rockugotcha그래서 공산주의가 흥했나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rockugotcha 어디서 이것저것 주워들어서 읊으면 이렇게 됨. 중세이전까지 인간은 일부러 맛없고 더럽고 비효율적인 즐겼다면 말이 됨

    • @hkoo3205
      @hkoo32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인간들이 본인 만큼 착할거라고 착각한게 마르크스의 최대 실책이었죠. 아무리 사회주의 교육을 시켜도 이기적인 인간들은 교정이 안됩니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려면 능력있는 사람들이 희생해야 하는데, 그 능력있는 사람들은 희생이 아니라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욕심을 더 채우는게 현실이니까요.

  • @장마뇽
    @장마뇽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교양 지식 등을 얻을 수 있는 공공적 수단이나 프로가 사라져가는 요즘 이 채널이 있어 다행이네요 ..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012년 방송인데요

    • @BeBoLoBo2023
      @BeBoLoBo202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loveItalia-py6gp 하지만 유튜브 채널로 2024년에도 다시 볼 수 있게 됐죠!

  • @myongdong
    @myongd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위대한 교휸을 주었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 되어있다.. 칭송 보다는 왜 수십억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지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게 낳을듯...

    • @꼬마자동차-u4z
      @꼬마자동차-u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산주의 혁명만을 똑 때어서 가져 온 정치가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도로 발전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불러온다고 했는데 후진국을 위주로 자본주의 건너뛰고 바로 공산주의로

    • @myongdong
      @myongd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꼬마자동차-u4z이상주의적 공산이념은 최고의 선동 재료죠.. 이룰 수 없는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와 동격임요.

    • @bongsunpark
      @bongsunpar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꼬마자동차-u4z 딱 그지점이죠. 위대한 사상들은 잘못된게 없습니다. 후인들이 입맛대로 쓰며 왜곡할뿐...
      ai가 고도화되면 마르크스가 얘기했던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sanggeunpark7204
      @sanggeunpark7204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을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면 참 달콤하게 들립니다. 진정 노동자를 위하는 것 처럼 보이고 정말 공산주의를 따르면 지상낙원이 실현될 수 있는 것처럼 그럴싸 하게 들리죠. 하지만 마르크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습니다. 마르크스는 자기 뇌내 망상을 '과학적' 이라고 붙였으나 자기 이론을 만들 때 그 어떤 과학적인 방법을 쓰지도 않았고 과학적인 이해도 없었습니다. 이론을 만들면서 본인이 노동자로 살아본 적도 없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본성과 심리에 대한 이해가 있었느냐..그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자기 뇌내망상으로 만들어낸 그럴싸한 이상주의일 뿐 전혀 과학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은 완벽하게 실패한 이론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회주의 찬양하는 인간들이 소련, 중국, 북한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아니다...라느니 아직 실현이 안되었을 뿐이지 이론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이라느니 헛소리를 해대는데.....그들은 과학적 방법론을 무시한 그저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세뇌된 광신도들일 뿐입니다. 그들이 정말 과학적 방법론을 인정한다면 (수없이 많은 실험에서 실패한 가설은 폐기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즉 마르크스 이론을 현실에서 실험을 통해 증명해 내려 하였지만 100% 실패했다면 그건 실험 방법이 잘못된게 아니라 이론 자체가 틀린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죠. 그런데 아직도 공산주의, 사회주의 추종자들은 '인간 본성이 문제지 이론은 완벽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이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인간 본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공산주의 이론 자체가 기본 전제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마르크스라는 인간 자체가 지 이론과 완벽하게 반대되는 삶을 살았던 인간입니다. 마르크스는 그렇게 노동과 노동자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정작 자신은 노동을 해본적이 없어서 가족들을 굶겨 죽였습니다. 평생 부모와 앵겔스에게 빌붙어 돈을 뜯어 먹으며 살았지요 (마르크스의 자녀들 중 셋이 영양실조로...말 그대로 굶어 죽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하대했구요.. 자신이 결혼했던 아내의 집에서 보내준 가정부에게 한 한번도 월급을 준 적이 없었고 심지어는 그 가정부와 바람을 피워 자식을 낳은 후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생까기까지 했습니다. 본인이 유태인이면서 유태인을 포함한 다른 인종들에 대한 극심한 인종 차별주의자이기도 했지요. 마르크스 본인이 완벽한 위선자이며 자기 이론과 정반대되는 삶을 살았던 인간입니다. 그러니 공산주의를 추종했던 모든 인간들이 마르크스와 똑같이 겉으로는 노동자니 인권이니 뭐니 짖어대지만 정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았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웃기는 것은 마르크스를 평생 후원했던 엥겔스 조차 자신의 아버지가 공장을 운영했던 공장주였기 때문에 돈이 있어서 마르크스를 후원했던 것입니다. 결국 공산주의 이론을 만들고 추종했던 것들이 그렇게 자본과 자본가를 혐오하고 노동자를 위하는 척 했지만 실제 그들의 삶은 자본과 자본가에 빌붙어 기생하며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를 팔아먹으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공산주의를 만든 자들의 실체이고 그 이후 공산주의를 추종했던 자들의 실체입니다.

    • @AlaindeBottong
      @AlaindeBott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을 듯... 아들 딸을 낳읍시다.

  • @meeheeahn529
    @meeheeahn52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이론은 이론일뿐.현실은 다르게흘러간다. 완벽한제도라도
    인간은 그것을 교묘히 악용이 문제.
    나태 거짓말 속이고 부패
    결국 인간안의 사악함이 문제아닐까?

    • @scvbmlgdof
      @scvbmlgdo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답

    • @이병숙-t5y
      @이병숙-t5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걸 왜 사악하다고 하는지요? 살아있는 존재의 가장 큰 과제는 생존이고 두번째는 번식인데,사람은 누구나 자기 코로 숨 을 쉬는 거 아닌가요? 혹시 님들은??

    • @meeheeahn529
      @meeheeahn52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병숙-t5y 생존을 위해서는 그래도 된다는
      당신같은 사람들 ㅠ 만날때마다 많이 절망했지요.

    • @역사한모금
      @역사한모금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 오히려 가장 완벽한 제도는 끊임 없이 경쟁하고 서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을 때에 온다고 봅니다
      그 과정을 자꾸만 공정하게 끔 만들어야 그게 유지가 되구요

    • @이병숙-t5y
      @이병숙-t5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meeheeahn529 그래도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님은 스스로를 사악하다고 보는지요? 아니면 남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지만 서로를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들고 이기적이지는 않지만 옳은 가치를 추구하고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다와 사악하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면 사기당할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한번 충전으로 배나 멀리 갈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했는데,은행에 가든지 이재용을 찻아가지 무엇 때문에 서민들 투자를 받습니까?

  • @Yeokbo
    @Yeokb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인공지능이 대두되는 오늘날 생각해볼 주제가 있네요.

  • @루피-f2j
    @루피-f2j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마르크스는 노동자의 사회를 주장했지만 평생 노동을 거부했다.
    -상속폐지를 주장했지만, 부모에게 평생 돈을 요구했다.
    -마르크스의 자녀는 모두 영양실조로 사망했다.(한명 빼고, 다른 집에서 자람)

  • @서영민-r9p
    @서영민-r9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성에 기반한 지성이 욕망을 조절할 수 있는 사회.
    공정과 상식이 굳건히 자리 잡고 욕망을 펼칠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
    수평적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자유롭게 공존하는 사회.
    합리적 자유 안에서 지성과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
    모든 출발은 인간의 내면에서 시작되고.
    사회는 변화되지만 합리적 해결책도 변화하지만,
    출발점은 동일할 듯.

  • @Dr.Strange.K
    @Dr.Strange.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어도 불행하지는 않는 사회
    아마 그런 사회를 꿈꾼 것이 아닌가 감히 저의 생각을 남겨봅니다.

  • @재림예수-f2q
    @재림예수-f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댓글알바들이 가장 많은 댓글 다는 동영상.....칼맑스의 자본론

  • @qooqoo6790
    @qooqoo67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Ebs다큐가 시청료 값을 하지. 제발 양질의 교양다큐 많이 만든어주셈

    • @시사정치-h4e
      @시사정치-h4e 3 месяца назад

      과거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강제 정신개조 방송으로 바뀔 예정.

  • @_KNCN
    @_KNC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따 자기전에 봐야지

    • @존만이-r9v
      @존만이-r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 보셔야 합니다 ,

    • @동물킬러
      @동물킬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 봐라. 명령이다.

    • @MindFree-cq4tq
      @MindFree-cq4t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기전엔 오디오북😅

  • @starlightt20
    @starlightt20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정작 지는 경제활동 안하고 부모한테 친구한테 빌붙어서 산 인간. 덕분에 아내랑 아이들은 불행했지. 자본주의의 멸망을 바랬지만 누구보다 돈돈 거린 인간.

    • @seongyeonseo4694
      @seongyeonseo4694 3 месяца назад +5

      @@starlightt20 정작 지는 경제활동안하고ㅋㅋ 마치 요리한번도 안해본사람이 요리책 낸격

    • @용치바
      @용치바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딱 운동권 놈들이네

  • @leedonghee32
    @leedonghee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마르크스는 상품의 가치가 노동의 가치만 있다고 했는데 실상은 오히려 노동의 가치보다 자본과 기술과 아이디어의 가치가 더 크다는 사실 심지어 그 차이가 점점 커진다

    • @dfdfedddd
      @dfdfedddd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것도 노동의 가치임. 단순히 노가다만 노동이 아님.

    • @Hyuchan1002
      @Hyuchan1002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결국 마지막엔 인건비 운운 한다는거 자체가 자본과 기술은 한계가 있다는걸 실토하는 것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마르크스 말이 맞긴 함.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초기에는 노동자로 시작해야겠지만, 거기서 돈 모으고 월급모아서 자기 사업을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사 모아서 자본가가 되어야 하는거임. 평생 노동자로써, 월급쟁이로만 살면 부자가 되기 힘들지. 요새 아무리 근로기준법이 강화되고, 최저시급이나 복지제도가 생겼더라도, 부자가 되려면 자본가의 길로 방향잡아야 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마르크스의 주장은, "자본주의가 발전할 때까지 발전하면, 결국은 사회주의 세상이 오게 된다"임. 이 부분이 소름돋는게, 인공지능이나 기계화, 자동화가 극대화되면 노동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올 수 있겠고, 현재 각국에서 기본소득제나 이런걸 테스트하는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봄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가난한 것은, 자본주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바로 사회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기에 그렇다며, 진정한 사회주의를 이루려면 우선 자본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이.. 중국 개혁개방 선구자 덩샤오핑임. 이런 맥락을 보면 소름돋음

    • @chunmyeonglim
      @chunmyeongl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1950년대 노동자의 권리와 2020년대의 노동자의 권리는 다르죠. 자본가에게 거의 착취당하다가, 이후에 최저임금법이 도입되고, 이후에는 4대보험이 도입되고, 이후엔 퇴직금제도가 도입되고, 노동법이 제정되고, 2000년대 초반에 주5일제가 시행되었고, 2020년대 요즘은 주4일제니 기본소득이니 얘기가 점점 나오고 있죠. 이런것도 어찌보면, 는 마르크의 말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 @존만이-r9v
      @존만이-r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chunmyeonglim 주4일제는 언제쯤 될까요

  • @daedongking4041
    @daedongking4041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결국 철학자는 사상을 만들고 정치인들을 사상을 가지고 군중을 선동하고 선동당하는 사람은 그냥 또 이용당하는거고

  • @leedonghee32
    @leedonghee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결국 긍정적인 자본주의와 부정적인 공산주의는 장기적으로 비교해 볼때 이미 자본주의의 효율성과 적합성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알랭들롱백작
    @알랭들롱백작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권력욕망이라는 변수를 못 넣었던....

    • @xaeha5926
      @xaeha59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순진했을뿐ㅋㅋ

    • @jeiw5705
      @jeiw57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권력욕망뿐만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원초적 욕망도.

    • @Charlie-uf1gi
      @Charlie-uf1g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본가의 노동자에 대한 탄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가 하위노동자를 탄압하는것 또한 인간의 본성에 가까울텐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분법 적으로 바라봤다면 그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사회문제에 있어 구조적인 단점을 발견한 놀라운 시각과 그것을 해결하려한 의지는 높게 살만하다 봅니다

  • @kwon09680
    @kwon096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현대사에 잊혀질 수 없을 거대한 획을 그은 위인임은 부정할 수 없다

    • @집돌이-n8r
      @집돌이-n8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님은 히틀러가 위인인가요? 마르크스로 인해 간접적으로 죽은 인구가 1억명이넘습니다 저게 위인이라구요???

    • @이재홍-k1n
      @이재홍-k1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집돌이-n8r님같은 사람을 정치병자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집돌이-n8r
      @집돌이-n8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재홍-k1n 님같은 사람보고 정치병자에게 정치병자가 달라붙었다고 표현하면되는군요?🤣🤣

  • @이성호-t3q
    @이성호-t3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알다가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

  • @임일균-x5g
    @임일균-x5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르크스는 자본의 횡포를 폭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자본론을 썻는데 이 문제는 과세 등 다수결에 의한 입법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anggeunpark7204
      @sanggeunpark7204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자본의 횡포를 직접 휘두르며 자본에 기생하여 기생충같이 피빨아 먹고 살던놈이 바로 마르크스 본인이었습니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이론은 완벽한 모순이고 틀린 겁니다.

  • @jhshin9413
    @jhshin94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원복 교수님의 만화책에서는 칼 맑스(마르크스)는 비참하게 망명자 생활하다가 사망했다고 나옴.
    옷을 저당잡혀서 외출도 못하고
    아내와 아이들은 가난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
    미르크스 사후에 친구 앵겔스가
    원고를 정리해 출간한 자본론.
    유물론,노동가치설같은 19세기의
    철학이 집대성.
    볼셰비키 혁명의 레닌이 등장한
    계기를 만듬.

  • @bongsunpark
    @bongsunpar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모두가 잘살수 있을까 보단 출발점이 비슷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좋다싶다. 모두가 잘사는건 천국일테니 현실엔 없을거고, 태어날때부터 그어지는 이 출발점은 어떻게 안될까? 하는 바램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저론이 회자된것도 한 20.30년 되었는데 지금은 사회생활도, 결혼도, 출산도 출발선으로 결정지어지는 부분이 크다. 아니라고? 그것은 당신이 흙수저가 아니었거나 운이 좋았을 확률이 높다. 사다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그 사다리를 오르는 이는 소수인데, 오르지 못한이는 다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폄하하는게 우리 사회다. 결국 포기하고 제 한몸 건사하는게 고작인 사회가 되었고 그 단적인 지표는 출산율 0.6. 공동체가 무너지는 지표이다. 누구나 이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표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고 남몰라라한다. 그래놓고 자본주의의 부조리함과 평등을 고민했던 마르크스는 폄하하기 바쁘니 우습지 아니한가?
    사회주의는 실패했지만 그들이 고민했던 포인트는 수정자본주의의 지금에도 여실히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모두가 고민해야할 때다.

    • @박희욱-h5p
      @박희욱-h5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민 많이 해봐라!
      죽도록 해봐라!

    • @hh3078
      @hh30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본주의가 불평등을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출발점을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까는 마치 맑스의 이론이나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임. 공산주의랑 동일한 생각이에요. 그보단 출발점이 다르더라도 노력하는 사람들이 사다리를 오를수 있도록 하는 사회가 현실적임.
      그리고 출산률이 낮은건 수저론이나 자본주의랑 크게 상관없다봄. 자본주의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특히 낮은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2-30대 중 자산/소득 높은 층도 출산률 엄청 낮음. 집있고 돈있는 애들도 애 안낳는다는 것임. 지역별로도 지방보다 서울이 압도적으로 낮고.
      애를 낳으면서까지 자신의 시간이나 소비생활을 희생하기 싫어하는 세대이고, 가정이나 아이로부터 별다른 행복이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게 핵심임.

    • @박수영-c7l
      @박수영-c7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출발점이 비슷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것 또한 앞서말한 모두가 잘살수 있을까랑 같은 맥락이다.
      태어날때부터 개인집안 뿐 아니라, 개인 능력, 외모, 재능 등등 모든게 다른데 어떻게 출발점이 비슷할수 가있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있다.
      좌파의 제일 역겨운 점이 결과적인 평등을 지향하고, 그 부분에서 어떠한 모순이 생겨도 그건 아무 신경을 안쓴다는 지점이지.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PC주의, 타고난 성별을 부정하는 행위, 모순덩어리 페미니스트들 , 다 사회주의의 뿌리둔 사상들은 저 성격에 의해서 생겨나는 문제점 아닌가?
      오히려 지금 세계는 전체적으로 좌성향되고있고, 지금 나타나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공통된 사회적문제는 대부분이 좌성향으로 인한 문제점인데 뭘 고민한다는건지 ㅋㅋ
      우리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7080시대처럼 개천에서 용이 못나는 사회적현상이 가장 큰 문제지, 출발점은 어느시대든, 어느나라든 다 다르고, 불공평했다.
      개개인의 기회가 집안, 돈, 성별, 인맥 개개인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개성에 좌지우지되지않고, 평등이 아니라 공평하게 분배되는 사회를 지향하는게 그나마 가장 현실성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사회의 형태라고 볼 수있다.
      아무리 거지같은 집안에 태어났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성공까진 못하더라도 평범한 삶, 인간다운 삶은 이룰수있도록, 여러가지 지원방안이나 정책을 고민하고 협의해나가야지.

    • @sanggeunpark7204
      @sanggeunpark72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출발점을 어떻게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엄청나게 위험한 겁니다. 모든 사람의 출발점을 같게 만들 수 없어요. 출발점이라는 것이 단순히 (부모의 재산)에만 국한될까요? 타고난 외모는요? 타고난 재능은? 능력은? 심지어 개인이 타고난 노력 (인내력은 타고난 기질에 영향을 받음)은요? 그리고 개인이 가진 운은??? 이 모든 것들이 다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완벽하게 같은 출발점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됩니다. 모든 인간의 출발점이 같으려면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인간들의 클론을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내서 '생산' 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마치 동일한 규격과 품질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언뜻 보면 모든 출발점이 같은 것은 평등하고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모든 인간성과 개성까지 말살해야만 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점은 모두가 다 다를 수 있지만 각기 다른 출발점과 재능을 갖고도 부를 축적하고 신분을 상승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이면서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공산주의, 심지어 유럽의 사회주의 국가들도 이러한 점을 간과하였기 때문에 강력한 전체주의 국가가 되어 개인을 억압하고 탄압하거나 아니면 모든 개인이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잃어버려서 활력을 잃어버린 사회가 되는겁니다.

  •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국부론을 이해하고 자본론을 읽어야하는데 둘 다 읽지 못하고 이해도 못한 나는 여전히 의문.

  • @광규강-r2m
    @광규강-r2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산다는 의미는 의식주 를 해결하여 생명 연장을 이룰수 있다는 뜻인가 ? 다이아 몬드 숫자를 많이 갖고 있다는 의미인가?

  • @양익서-g8j
    @양익서-g8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반엔 부작용이 있어도 정치참여를 늘려야됨.

  • @kju42
    @kju4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자본론의 가장 중대한 결함은 무얼까?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전제가 완전히 틀린 게 있다 여기까지 쓰면 사람들은 언뜻 인간과 노동을 보는 것을 잘못생각했다고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하지만 진짜 잘못생각한 것은 산업혁명으로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듯 보였지만 마르크스가 살던 유럽에는 자본가들의 위에 그들이 노동자들이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게 만든 원인을 만든 금융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금융에서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최대한 이익을 내야 했던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었던 유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가들에 대한 공격은 처음부터 진범을 놓친 이론이었다.

  • @didjowjdosk
    @didjowjdos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와….진짜 명작이다.., 마르크스 철학의 시작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거.. 모든 사람이 잘 살길 바랬다는거… 멋진 통찰입니다

    • @rytyrtjrtj9876
      @rytyrtjrtj987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모든사람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흑인과 동양인 슬라브 계열은 예외인 남자.. 모든사람이 행복하길원하지만 내 가정부에겐 한푼도 지급할수 없는 남자 .. 자본주의는 썩었지만 내주식은 예외인 남자.. 정말 멋진 인류애 덕분에 눈물이 나옵니다 픂퓨ㅠㅠㅠㅠㅠ

    • @lastblue6274
      @lastblue62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영국 속담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 @apollopro671
      @apollopro6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런 단순한 사람들 때문에 공산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거죠.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는 시작한 적도 없고 그 비스무리한 것도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임. 지금 즈그나라 공산주의라고 하는색히들 거 다 까보면 왕정,사민(멸종위기종).극한의 자본주의+독재정 셋중하나임@@apollopro671

    • @jhshin9413
      @jhshin94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없는 무산계급이 노예로 착취당하는 공산주의 결정판 북한의 주체사상.

  • @Re2s
    @Re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류의 도덕성 그 하나 때문에 좋든 나쁘든 책상 위 환상이고 자유상태의 인간을 생각하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려는 착각임.
    자본주의가 좋은게 아니라 자유상태 속 인류의 썩은 도덕성에 버틸 강제력이 있는 것이 살아남다 보니 지금의 결과가 나오는 것.
    이것이냐 저것이냐 질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라 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라 생각함?
    사람부터 사람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을 안하는데 파벌만 있을뿐 우리에게 사상과 철학은 없음.

  • @jkijljbnj7165
    @jkijljbnj7165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마지막이 코미디 압권이네. 자본론에 얼마나 많은 수식이 있는지 알아요? 자본론은 신생아 조차도 물질로 보고 그 가치에 대해 수식화 했던 책입니다. 무슨 현대 경제학은 수식만 가득하고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내참 기가 막힌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유아적이 세계관으로 마르크스 재호출하려 할건가?

  • @바신라
    @바신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두가 잘 살 수있을까. 는 성립되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는 원하던 원치않던 계급이 성립된다 그리고 국가가 존재하기에 지배세력은 필연이다 또 사회를 지탱하려면 자본은 필수다 고로 공산주은 그냥 공상이다

    • @존만이-r9v
      @존만이-r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가가 왜 필요한가, 미래사회에도 국가가 존재하는가

    • @jeiw5705
      @jeiw57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민들에게도 이 질문이 유효할까요?

  • @이상착륙
    @이상착륙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맑스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한사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사상을 옳곧게 실천하는 자는 결코 없을것

    • @carljohnson4960
      @carljohnson49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레닌도 자본론 다 안 읽었다고 하더라.

    • @ygso-ru7nj
      @ygso-ru7nj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맑스 본인도 지 사상을 이해 못할듯

  • @mattchung7104
    @mattchung710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결국 권력의 도구일뿐.

  • @김승기-m4s
    @김승기-m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도
    물질론을 말할 때
    계급투쟁,공산주의를
    ㅇㅒ기 하는지는
    의문이다ㆍ

  • @user-of8yw
    @user-of8y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류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은 절대 안 온다
    절대로
    "가난한 자들은
    항상 있을 것이다"

  • @XD-hw8pl
    @XD-hw8p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막스가 놓친 한 가지? 모든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 @LionelPark
    @LionelPar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인간의 심리를 모르던 칼 마르크스와 인간 고찰이 중심이었던 아담 스미스 결과는 이미 증명됬다

  • @룸파우파-h8e
    @룸파우파-h8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상은 그 의도가 얼마나 좋았는지보다 결과가 어떠한지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 싶다. 이슬람도 그 정신은 아주 고귀하고, 신천지도 새로운 천국을 소망하는 사상인데..,
    그리고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한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데...
    마르크스는 실패한 사상가라고 평가받아야지

    • @박수영-c7l
      @박수영-c7l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상은 그 의도가 얼마나 좋았는지보다 결과가 어떠한지가 더 중요하다는 선생님 생각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기엔, 지금 누리고있는 여러가지 복지혜택들이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인한 영향이 없다고 부정하긴 힘들기때문에 실패했다고 말하는건 좀 비약인듯 싶네요 ㅋㅋ
      실패한 사상가라기 보단, 극단적이고 현실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희박한 사상이지만 우리에게 생각해볼만한, 그리고 또 자본주의 하나만으로 완벽하지않다는 사실 하나를 전달한 사상가이긴하죠 ㅋㅋ

  • @changkukoh4208
    @changkukoh420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냥 혼자 상상해서 쓴 이론ㆍ과학을 가장

  • @폭격기-o6y
    @폭격기-o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 잘 살 순없지....
    능력이 다 각각인데
    노는놈
    열심히 하는 놈

  • @JHSEO120
    @JHSEO1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든 사람들이 다 열심히 살 수는 없을까

  • @everfreeman7056
    @everfreeman70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칼 막스가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단면적으로 바라보았고, 거기에 근거해서 해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장구한 인류역사 전체적인 시각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았다면 그런 결론까지는 이르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뭏튼 인류는 칼 막스이론의 충격으로 좀 더 자성과 발전할 수 있었고 자본주의가 좀 더 세련되고 고도화 될 수 있었으니, 막스가 인류역사 발전에 기여한 것은 일정부분 있다고 보입니다.

  • @frankenthal3458
    @frankenthal34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독일 헌법에 독일은 사회민주주의라고 되어 있음. 공공의료, 무상교육을 하고 있고, 기본소득을 추진중임. 그런데 독일에 살면서 느끼는게, 살면서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북미/동북아에 점점 뒤쳐진다는 느낌임. 생계의 위협이 없으면 죽기살기로 노력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가....

  • @gaeul7309
    @gaeul73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는 왜 권력을 계산 하지 않했을까?

  • @제이에스홀드-e1r
    @제이에스홀드-e1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념 적으로는 참 바른 사상인데
    현실 불가능한 감성적 사상 이라는거
    인간의 본질은 자기 중심적이기에
    절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은 만들수 없다
    그러므로 공리주의는 실패다

    • @차차차-r9j
      @차차차-r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회 체제를 뒷바침할 과학적•기술적•행정적•정치적 등 방법론적인 문제지 사회주의는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한 결국은 수렴하게 될 사회체제이다

    • @lastblue6274
      @lastblue62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차차차-r9j 사회주의에 대해 엄청난 환상을 갖고 계시는군요. 사회주의는 전근대적 공동체 사회의 회귀에 불과합니다. 실제 사회는 안타깝게도 과거로 갈수록 평등과 거리가 멀어지죠. 원시 부족사회로 돌아가면 평등하고 행복해질까요? 전혀 아니죠. 우두머리 족장 친족들과 일부 지배 계급이 아닌 나머지는 천한 계급의 노예 생활을 해야 합니다. 문명과 과학, 기술의 진보에 따른 사회 변화는 계속 인간을 개인적, 평등적 세상으로 바꿔나가기 때문에 사회주의는 20세기 정치사회 실험에 불과합니다.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닌데 이념이 틀렸고 이론이 틀려서 실패한건데 ㅋㅋ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rodkyneg3369세상을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봐서 일상생활 가능함?
      느그 논리대로라면 아프가니스탄 북부동맹도 지도자 종교가 이슬람이니까 없어야하고 체첸은 적법한 러시아 땅임?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lerystherandomwalker2169그럼 극단적 자유방임주의는 공산주의의 완벽한 반대이니 무조건 옳은거고 님이 누리는 복지도 사회주의의 산물이니 미국처럼 병원비 개쎄게 나와야겠네요?

  • @seunghkim7
    @seunghkim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칼은 역시 마르크스

  • @차차차-r9j
    @차차차-r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나는 마르크스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류는 스스로 멸망하지 않고 발전 하는 한 세상은 결국은 사회주의로 수렴하게 될꺼라고 본다
    그때 사람들은 지금 사람들을 가여워하며 옛날사람들은 사람들을 고기처럼 등급을 먹여 부를 재분배하였고 하루 12시간가까운 시간동안 밖에 나가서 일을 하며 살았다고 말할 꺼라 생각함다

    • @frankkim6540
      @frankkim65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공산주의 배급 그 자체인 훈련소에서도
      공산주의는 구현되지 않더라

    • @James-od5eq
      @James-od5e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게 바로 사이비 종교가 무서운 이유임 ㅋㅋ
      '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10년 뒤에 올 거다'
      10년 후에 ㅡ'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아마 20년 후에는 올 거다'
      20년 후에ㅡ '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30년 후에는 반드시 온다'
      근데 50년, 100년, 수 백년이 지나도 그런 이상사회는 절대 오지 않음 ㅋㅋㅋ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회주의로 1도 수렴 안함 ㅋㅋㅋ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낙관적인 예상이구만... 미래에 봅시다
      뭐 님같은 사람도 있어야 좋은 세상이 되겠지만 세상에 그런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음

    • @차차차-r9j
      @차차차-r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rdc-yo6zs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굶어죽는 사람은 없어졌죠
      인간과 재화의 상대적 가치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하락하였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것을 거의 0에 수렴 하게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한계효용이 체감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에 환경오염이나 핵무기 통제 실패로 멸종할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geonungbae2788
    @geonungbae27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격변의 시대에 다시 한 번 이런 인물이 나타나길

  • @말려조
    @말려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멍청한 자막들... 멍청한 설명들이네요. 마르크스가 신라인신문을 건설하게 된 역사를 살펴보세요. 참고문헌이 뭔지 모르겠네요. 신라인신문은 찌질하고 작은 출판사여서 저렇게 고급진 양복을 입고 일을 할 곳이 아니었고, 경영난에 휩싸였었죠. 아니, 애초에 마르크스의 이후 사상을 담고 있는 모든 서적을 훑어본 사람이라면 이런 식의 스토리텔링을 할 수 없습니다. 독일철학사를 정리하면서 마르크스는 그 원천이 그리스철학임을 깨달았고, 러시아의 공산주의가 제대로된 공산주의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르크스의 모든 이야기는 변증법에 있습니다. 상품가격이라는 구성요소를 미시적으로 분석하면서, 끝내 노동시간의 개념이 부의 원천임을 밝혀냈습니다. 즉, 변증법은 '변화'에 그치는 것에 그쳤다면, 마르크스의 '유물 변증법'은 '시간'개념을 처음으로 인식론적 근본적 요소로 밝혀낸 것입니다. 시간을 철학적 근원요소로 끌어들이고 그것들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진 순간, '실천'개념이 삽입되면서, 기존철학은 붕괴되었습니다. 해석만 해대는 철학, 기존의 엘리트주의가 붕괴된 것입니다. 역사상 특정 철학자의 사상이 얼마간 유행을 한 적이 있지만, 마르크스처럼 200년간 세상을 지배한 적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마르크스가 국부론을 수백번 읽었다고 하는데,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국부론은 겨우 수백권만 출판이 되었고, 요약본 수준으로만 퍼졌을 뿐입니다. 마르크스는 추방에 추방을 거듭해서 영국으로 넘어가서야 국부론을 본격적으로 연구했다고 나옵니다. 그는 미약하게 알고 있던 자신의 생각을 본격적으로 그 상황에서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그가 후기에 '고타강령비판'에서 말했듯이, '나는 공산당선언을 쓸때도 그랬고, 독일 이데올로기를 썼을 때처럼 노동은 신성하지 않고, 노동자는 신성하지 않다고 했었다. 그런데 너희들은 노동을 신성하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너희들의 강령에 반대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oitrwq
    @oitrw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르크스도 부족한게 돈 ? 자본주의도 끝없이 추구하는 돈?

  • @triplek3963
    @triplek39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공지능 나오면 진짜 사회주의가 나올수도 있을듯

  • @하루살이-k7q
    @하루살이-k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건 가진자의 것을 탐내는 못가진자들때문

  • @khk3583
    @khk3583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인간의 근본을 잘못된 사고로 자각해서 결국은 파국을 가지고 오는 인류 최악의 사상가.

  • @jrjin9442
    @jrjin94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빈부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모두가 부자인 상태란 존재할 수가 없다. 마르크스는 그저 자신이 부유해지고 싶었던 몽상가라고 생각한다. 사기꾼이거나.

  • @셰인A
    @셰인A 2 месяца назад

    절대 위대하지도 않고, 그 개인적 인격과 삶은 비난받아야 하는 자.

  • @광규강-r2m
    @광규강-r2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배고픈 사람은 막스 를 좋아하지만 다이아 몬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막스를 싫어한다

  • @hyerimpark353
    @hyerimpark3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843 Köln, Deutschland.... und sprechen die Schauspieler Englisch ?!

  • @jsy30945
    @jsy3094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극적인 가정이 낳은 피해자라고 봅니다.. 유물론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였는지...

  • @황성태-w6m
    @황성태-w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악영향이 최고였지...결국.,.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 큰 두뇌의 소유자로 결말. 지울 수 밖에..그리고 무슨 최고의 철학자? 서구중심으로 봐도 소크라테스지...철학이 사회과학이 아닌. 다음에야!

  • @seongyeonseo4694
    @seongyeonseo469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씨앗을 소련 ㆍ중국ㆍ베트남ㆍ쿠바에 뿌렸지만 하나같이 썩은열매만 열렸습니다. 실제로 마르크스는 자기집가정부에게 임금도안줬고 결국임신까지시켰습니다.
    자기집노동자를착취하는 사람의생각씨앗이 옳을까요?써에이스쇼영상에 분석이 잘되어있습니다.

  • @하늘을우러러-c6c
    @하늘을우러러-c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이 세상을 힘들게 하는군~~~~

  • @이재우-s2t
    @이재우-s2t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영향력이 크다고 해서 위대하다고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 @ooods504
      @ooods50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국인들이 위대한 철학자 1위로 꼽았다는데 왜 난리..

    • @이재우-s2t
      @이재우-s2t 3 месяца назад +4

      @@ooods504 그렇다면 영국인들이 1위로 꼽은 철학자라고 하면 될 것을, 아닌가요?

    • @ooods504
      @ooods50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재우-s2t 영상 내용에 bbc 설문 결과라고 다 나와있잖아요? 영국인들이 1위로 꼽았다고 다 알려준건데요.. BBC 아니더라도 마르크스는 비슷한 투표 같은데서 역대 1,2위 꼽히는 철학자입니다
      현대 인문학, 사회학 자체가 마르크스의 연구 빼면 성립이 안되요

    • @oceangypsy9541
      @oceangypsy954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ooods504 영국인이 뽑으면 그게 진리냐? 이 인간은 평생 노동을 해본적도 없고 일을 하겠다는 의지도 없었다. 오로지 빈둥거리면서 부모에게 손을 벌리고 살았고 아버지가 더이상 돈을 보내주지 않자 자기 아버지를 저주했고 어머니가 죽자 장례보다 유산을 얼마 받을까 계산부터 했다고 한다. 와이프가 노동을 연구하지 말고 행했다면 우리가 이렇게 쪼들리면서 살지는 않았을것이다라고 핀잔을 주어도 요지부동이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돈을 다 쓰자 이번에는 엥겔스에게 돈을 빌려 살았고 자기 와이프가 유산을 받자 그 돈으로 자본주의식 주식투자를 해서 그 주식배당금을 받으며 살았다. 자식들을 사립학교에 보내고 고급 맨션에서 살았다. 이런자가 무슨 노동자 농민을 이해해서 그 따위 책을 쓰나? 위선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 @robert-m9f
      @robert-m9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니 그러니까 영향력이 크다고 위대하는건 아니라는게 원답글인데 계속 영향력이 크다는 얘기만 하는 인간이 있네 ㅋㅋㅋ 못 알아듣는건지 그냥 마르크스 팬인지 ㅋ

  • @JHSEO120
    @JHSEO1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왜 누구는 열심히 벌어 세금으로 왕창 뜯기고, 왜 누구는 복지란 이름으로 남이 피땀흘려 번 돈을 가져가나?

  • @a1phaka5
    @a1phaka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 뭐 그냥 가즈아 하겠지 돈 앞에 장사 없어

  • @never-er
    @never-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조선의 사상가들은 왜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많은 이유가 있긴 했지만 서양 문물을 받지 못한 게 좀 큰 듯. 세계를 불문하고 닫힌 사회는 새로운 생각을 배척하니.. 굳이 비슷한 사람 찾자면 정여립이 있겠지만 걘 맑스보다 더 옛날사람인데다 자기 생각을 본격적인 이론과 사상으로 발전시키지 못했죠.

    • @재림예수-f2q
      @재림예수-f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여립,,등등 많이 있는데여......잇으면 뭐하나여? ...힘이; 없는데...누가 그랬죠? 혁명은 총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 @xaeha5926
      @xaeha59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각의 뿌리가 다르니까

  • @maxrick6286
    @maxrick62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품 가치 = 상품 생산에 들어가는 평균 노동시간" 이 정의 부분은 불완전해 보이네요.
    생산된 상품의 가치는 그곳이 쓰이는 환경과 상황에 더 좌우될때도 많습니다.
    생수를 생산하는 경우, 가뭄이 든 지역에서는 매우 사용가치가 높지만, 홍수가 난 지역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또, 우물을 파낸 삽질과, 됫산에서 벌로 하는 삽질의 경우, 동일한 노동이지만 그 결과의 가치는 다릅니다.
    흐음... 환경이 변하는 곳일수록 노동가치보다는 그 상황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빈부격차를 해소하자는 사람들아. 일부러 맛없는 식당에 가고 일부러 게으르고 무능한 알바를 뽑고 일부러 재미없는 영화를 골라 보고 일부러 비싸고 질 낮은 제품을 고르는 사람이 많아야 빈부격차는 없어짐. 즉 가난은 신도 구제할 수 없음. 신도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니.

    • @donggi8
      @donggi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빈부기 가장커진 남미국가들 보세요

    • @존만이-r9v
      @존만이-r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으르고 무능한에서 뜨끔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donggi8 남미 빈부 격차는 토지개혁을 안 해서. 전후 토지개혁에 성공한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몇몇 나라밖에 없음. 남미는 대대로 대농장이 아직도 대농장주 자손에 되물림 되고 있음. 우린? 만석꾼 양반이 지금도 큰 부자인 경우는 삼성 비롯한 몇몇 가문. 근데 삼성이 농사로 부자가 되었느냐. 땅은 이승만때 유상으로 뺏기고 자본으로 새로운 사업으로 부자되었잖여.
      왜 부자가 되었지? 삼성 제품을 사람들이 사주니 부자가 되었지. 남미는 고기 안 묵고 옥수수 안 묵고 살 수가 있나. 한국은 전에 삼성폰 말고 현대,한화 엘지에 노키아 모토롤라 뿐만 아니라 HTC 등 전부 폰 팔았음. 거기서 살아남은것이여.

    • @jeiw5705
      @jeiw57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딱 '아름다운 가게'의 모습이네요.

    • @carljohnson4960
      @carljohnson49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나라도 농지개혁 안 했으면 그나마 중산층 형성 될수 있었던 90년대 까지 발전이 힘들었을껄.

  •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가나!
    차라리 모두가 장신이기를 바래라!

  • @__-rq5vf
    @__-rq5vf 3 месяца назад

    역설적이게도 현재 최고 부자가 파는 상품은 노동가치가 거의 없다

  • @자연법칙
    @자연법칙 3 месяца назад

    토지와 돈과 과학 기술이 없으니 몸뚱이 굴려 먹고 살 수 밖에 없으니
    노동에 대한 광신적 접근이 요설을 통해 퍼진 것.

  • @t-aius8808
    @t-aius88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사회주의 국가들과 싸운 수십년 때문에 마르크스를 악마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25:37

    • @audghks2012
      @audghks20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인간은 이기적이고 악하기때문에 사회주의 유토피아는 실현될 수 없다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udghks2012ㄹㅇㅋㅋ..

    • @jhshin9413
      @jhshin94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르크스 주의가 19세기~20세기 초반 유행해서 독재자 김일성,스탈린,폴포트, 차우셰스쿠
      , 카스트로,마오쩌둥 등의 악질이 등장했음.
      전쟁의 씨앗를 뿌린 최악의
      이단아 마르크스

  • @97megabass
    @97megabas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라인신문 편집장이 왜 영어로 말하나요 ㅋㅋㅋ

    • @huijaeyoon1185
      @huijaeyoon118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독일어로 말해야하지만, 독일어를 아는 대역배우가....

  • @lightsout8046
    @lightsout804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대의 가치이론인 노동가치론이 헛소리라는 것은 현대에 밝혀졌는데 불행하게도 마르크스는 자본론의 시작점인 상품의 가치를 노동으로 보았으니 자본론의 모든 이론전개의 토대가 잘못된 이론의 전제로 이뤄져 버려 그냥 헤겔의 정신현상학처럼 붕괴되어 버렸지

  • @hantallica
    @hantallic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위대하다고? 정신이 나가도 제대로 나간게 아니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으로 포장 되어있다는걸 여실히 깨닫게 해주긴 했지.

  • @키다리-o5j
    @키다리-o5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난한 사람이 항상 가난 하다구?
    뭔소리야.
    가난해도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
    다 잘살수 있어.
    내가 그런 케이스.

    • @kyeolchoi8860
      @kyeolchoi886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가 그렇게 살았다고 해서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같다고 생각하니. 너도 운이 있었겠지. 겸손해라 이상한 댓글로 다른사람 무시하지 말고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месяца назад

      @@kyeolchoi8860 운 낚아채는 것도 실력이다. 자기 앞에 운이 와 있는데도 못알아채는게 바보들이고...

  • @하늘을우러러-c6c
    @하늘을우러러-c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간의욕심론~~~~

  • @leedonghee32
    @leedonghee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동가는 자본가가 제공하는 직장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면 시간은 흐르지만 노동가는 무생산 가치가 없다 자본가는 노동가보다 많이 벌 수 있지만 다 날릴 수도 덜벌 수도 있다 그러한 위험을 감당하면서 노동가에게 가치를 부여해 준다.
    서로 감사하면서 서로 격려하면서도
    견제하고 맞추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최저 임금을 까마득히 넘어 가면서도 자본가에게 족쇄를 채운 노동법등을 이용해서 주주들에게 패해를 끼치는 노동조합을 견제 할 수 있는 제제가 필요하다

  • @hanjoohwang2231
    @hanjoohwang22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문은 의문으로 ,, 호기심은 호기심으로 본인의 내적 충만에 그쳐야 하지, 세상과 인간에 그 이론을 적용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가난의 굴레속으로 몰아넣는 그런 철학자는 언제 어디서도 환영 받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공산주의를 말하는 사람은 인간세상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연구가 필요할 것 입니다.!!! 인간은 같은 수준으로 살아갈 수 없지요.!! 삶의 수준.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 @박은규-h2k
    @박은규-h2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본주의가 있는 이상 자본론은 유효하다 비판도구이기에
    현실에서 실험된것은 탐욕적인 인간들의 폭력성 은폐와 정당화의 도구로의 전락이고 순수한 그의 인간에 대한 연민은 철저히 이용 당했다

  • @다정한마초
    @다정한마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서 그 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무지비 하게 죽였냐? 새롭게 시작 하기 위해서?
    인간은 본성이 악해서 진리를 만들 수 없다

  • @이한샘-v7o
    @이한샘-v7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친... 이 사람 때문에 학살당한 사람들이 몇 백만명인데

  • @WBC-gf1lj
    @WBC-gf1lj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가장 위대한 철학자를 의견은 EBS의견인가? 확실히 4050주사파 세대들이라 의견이 독특하네

  • @앤트-s5t
    @앤트-s5t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 본성을 감안하지 읺은 오직 경제,돈,물질의 관점에서만 본 반쪽짜리 이론이다. 결과는 현실에 불만이 많은 사람을 세뇌시켜 독선,독재,계급주의,인권무시 등 부작용만 발생시킨 사상. 오직 믁적을 위한 수단만 있는 이론이다. 인간성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독재자가 이용하기 가장 좋은 이론. 믹스가 원했던 현상은 아니겠지만.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무수히 많은 정치적인 댓글이 달릴 듯한 영상이군요

    • @TheKody2002
      @TheKody20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님 프사랑 닉넴 왤케 귀엽나요?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콜로세움 시작된듯 ㅋㅋㅋㅋㅋ

  • @정아크
    @정아크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명정대한 관찰자는없다

  • @지민형-w3y
    @지민형-w3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산당분배는 현재 북한주민을 보세요

  • @윤희근-n6f
    @윤희근-n6f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장 유행한 선동가

  • @윤희근-n6f
    @윤희근-n6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현대 지구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책

  • @장발짱-g2j
    @장발짱-g2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다
    거지가 됐다~

  •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컬트 영혼 빼가는 그런거 심취햇다 들었는데
    쫌 그러네

  • @chulido74
    @chulido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계급없는 세상 ....은 불가능

  • @김영진-z1x
    @김영진-z1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훌륭하고 옳은 사상이나 지배계층,기득권 계층이 통제력을 장악하고 있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사상.소련과 북한등 공산주의를 표방실시한 국가들도 결국 지배계층만 바뀌었지 그 지배계층의 행태는 다른 체제와 마찬가지였으므로 결국 소멸

    • @고양이행복한-m3g
      @고양이행복한-m3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봉건왕조시대에는,봉건왕족과 귀족같은 기득권 계급이 통제력을 장악하고 있었기에,즉,헤게모니를 쥐고 있었기에 현재와 같은자본주의가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사상,이었겠지요?
      그러나,그 봉건제가 결국 어떻게 되었지요?
      더구나,지금,봉건제가 인류역사상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이상적이거나 좋은 체제라고 말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마찬가지지요.
      자본주의 역시,언젠간 반드시 극복되어야하고,극복될 체제에 불과할 뿐이지요.

    • @lastblue6274
      @lastblue62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훌륭하고 옳은 사상이라기 보다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에 무지하고 오직 선악 관계의 유아적 세계관이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한 것이죠. 사회주의를 선택한 모든 국가들이 하나같이 단 하나의 예외없이 무너진 이유가 그것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활용해 이타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시장 경제가 훨씬 똑똑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도라 할 수 있겠죠.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팩트 : 공산주의는 항상 기득권이 아니라 시민 봉기로 붕괴함 ㅋㅋ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lastblue6274이론대로 되면 참 좋지만 안 될 확률이 100%에 가까움. 그래도 연금, 무상 교육 같은 부산물들은 남았으니 그걸 잘 써먹으면 자본주의의 단점들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세상에 단점이 없는 이념은 어디에도 없는데 일부 사람들은 그걸 잊고 무지성으로 특정 사상을 찬양하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은 되네요

    • @rdc-yo6zs
      @rdc-yo6z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양이행복한-m3g그 말 일리가 있네요. 생각해 보면 공동체의 체제는 리스크가 많은 쪽에서 리스크가 거의 없는 쪽으로 발전했으니까요.

  •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месяца назад

    칼 마르크스의 관에 대못을 박아라!
    아무도 열지 못하게.

  • @kob-lj5ub
    @kob-lj5u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본주의 최대단점은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주의가 필요함
    6대4정도의 자본주의 사회주의가 있어야 한다
    인간의 능력은 타고나고
    그래서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 됨
    사회주읭제도 접목은 필수임

  • @GoodGoodNews
    @GoodGoodNew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 잘살?
    한 명 빼고 다 죽임

  • @ohmytoshi
    @ohmytosh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칼마르크스 이 사람 백수였고 한평생 편하게 살다간 사람입니다. 참고하세요.

    • @xaeha5926
      @xaeha59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학은 돈있는분들이 하시던 지적유희ㅋㅋ

    • @jeiw5705
      @jeiw57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부자 엥겔스에 빨대 꽂고

  • @RiseHigh333
    @RiseHigh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마인데........이걸 파악을 못함.

  • @라라라라-c7g
    @라라라라-c7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간의 기본 욕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만을 반영해서 만든 책. 의도가 선했는지는 모르겠고 특이한 관점이었기에 주목받았지만 최악의 결과로 이용돼서 공산주의 국가의 다수 국민들과 그 국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는 나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게됐음.
    선의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은 그 개발을 후회하며 노벨상을 만들고 무기화하지 말아야한다며 평화를 외치며 자기 행동을 바로잡으려고 노력이라도 했지, 마르크스는? 영향력은 컸지만, 정작 그 결과에는 그냥 눈 감는 자가 어떻게 철학자라고 하겠나? 망상가가 적당하다고 본다.

    • @kagami1234
      @kagami12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르크스 없었으면 복지국가도 없었어

    • @라라라라-c7g
      @라라라라-c7g 4 месяца назад

      ​@@kagami1234역사에는 만약이 없어 😢 누가 그걸 감히 장담하겠니

  • @박희욱-h5p
    @박희욱-h5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난한 자?
    무능력자.
    게으른자.
    낭비벽인자.
    투기하다가 망한 자.
    욕심내다 사기당한 자.
    재수없는자.
    망해야 싼 자.
    국가사회 이웃에 아무 보탬이 없는자.
    국세 갉아먹는 자.
    아무 도움이 도지 않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