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가 '통제'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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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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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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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자기애 #통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서 더 위험하다?! '나르시시스트'와 자기애 넘치는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7] | 김경일 교수](/img/1.gif)
자기조절능력이 떨어지고 스스로를 성찰하지 못하는 열등감이 다른 사람을 조절하려고 하는거네요!!
마음이 더러워서 뭐라도 트집잡아 걸핏하면 공격해대는것이다
나르시시스트든 경계선 성격이든 결국 불안이 핵심 정서인 것 같아요. 다만 전자는 수치심과 같은 사회적인 요인에 의한 후자는 유기공포와 같은 관계적인 요인에
의한 느낌..?이더라구요. 이 두 성향을 동시에 가진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저는 아픕니다.
치료를 받은지 2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한번도 안간적도 없고
약을 안먹은적도 없습니다.
노력하는데 이제 제 탓이 되네요.
쉽게 던지는 말에 상처를 받습니다.
저는 요즘 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중도 잘 되고 시간 가는지도 모릅니다.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견뎌내고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17년전 1년 차이로
치매에 걸리셨고 두 분 모두 3등급이셨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대,소변을 받아가며
부모님을 독박간병을 한 무남독녀 입니다.
저는 간병 후,
그리고 3개월 차이로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글을 읽어보니 자기성찰도
많이하셨고 앞으로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분이시군요
꼭 회복이 잘되실겁니다
비록 원하는만큼의 속도는 아니실 테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스스로를 다독여 가시는 게 느껴지네요.. 저도 3년째 대학병원을 다니고 있는데...어느 선에서 회복이 정체되어 있어 답답합니다만.. 그래도 아주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길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야기에 많은 파이팅을 얻고 갑니다. 저도 노력 더 해보아야겠어요. 선생님 앞날이 항상 어제보다 나은 하루들의 연속이길 기도합니다. ❤
@@user-uq5gf3yg9l 응원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잘 견디셨습니다. 꼭 건강회복 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자녀 인생을 다 통제하려고해요 너무 힘듦니다
통제할 자격이 없습니다.
멋진척하는 쭉정이인걸
20년뒤에 아시게될겁니다
빨리 알을 깨고 나오시길ᆢ
아빠랑똑같음 소름....
이전 교회 목사님이 주변들을 통제(남조정)하는 모습을 자주 봐서 그게 참 이해가 안갔는데 이해가 되네요. 나르들 때문에 불안한 1인 입니다.
이런 사람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찌해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그런 인간들 피하죠~!
시어머니가 그랬음. 난 잘 하려고 했다기 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행동한 것인데 자기가 못 하는 걸 내가 하니 못마땅 했던건지 "너무 잘 하려 하지마라" 고 전화로 얘기하더라. 자식들한테 질투도 많고. 열등감도 많음. 멋대로 오해하고 멋대로 해석함. 나와 대화하고 애매하게 느낀게 있으면 나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그걸 여기저기 다 얘기하고 다님. 와전에 와전에...
용찬우 ㅋㅋ
저희신랑과 똑같네요
나는 나르시스트가 아니구나
그리고 저 사람이 저래서
거리를 두었구나
배우고 가네요
내면의 힘이없어 남에게 심하게 기댐. 없는칭찬, 지어내서라도 해줘야 간신히 평정됨. 첨엔 혐오스러웠는데 지금은 그사람이 안쓰럽고 안타깝고 불쌍하다.
나르시시스트 아닌것같은사람 손?
ㅎ ㅎ 모든사람에게 약간씩은 있을수 있는데. 여기서 나르는 병적이어서 매우 경직되고 사회적 부적응이 있을정도이고 자신은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못하고 주위사람이 힘들어서 ㅊㅣ료의뢰 되는 경우일거예요
난 아님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래요. 정도차이죠. 설명대로면 나르시시스트 아닌이가 있을까요?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과한 수준인지 일반적 수준인지 기준점 제시가 필요해보여요.
다른 특징들도 중요하구요. 많은 항목중 몇개 이상 해당되는지 각 항목별로 어느 정도인지. . 어떤 상황인지 어떤 관계인지도 중요하구요.
나도 나르인데 우울감 좋은데? 나르가 죽는거 같잖아?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내면의 나르를 자기학대로 조금씩 죽여놔야 겸손해지는거같아ㅋ
내향형 나르이거나 옅은나르일수도.. 나르성향이 클수록, 외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얻어지는 우울을 못견딤. 스스로의 우울과 타인으로부터 제공되는 우울은 다름.
아닌것 같아요. 저희 엄마 원래 어릴때부터 죄책감 없고 욕심 많고 무례하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부모 잃은 객식구한테 수치심주고 막말하고. 통제 + 비난질 + 잘난척 + 평판에 목숨 거는 나르시스트 양상 다보이는데 부잣집 딸로 태어나 쭉 그러신 듯
전 나르인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나르는 절때 아닌것같아요~
일단 뽑내거나 튀거나 하는거
엄청싫어하고 이런말하닌깐
누가 인정을 안함~ 자꾸 나르로
몰아가든데... 내입장에서는 괴로움
차라라 내가 악녀다 나프다
나쁜사람이 되야 뭔가 속이후련 한것같은데
진짜 그러면 사람이 그렇게 변해 갑니다
잘생각해야 할게~
그렇게 만들면 변 합니다!
진짜 좋은 사람도 사람 망칠수 있다면
사람이 변해요.
그래놓고 아~ 저거봐라! 순간포착 잘하는 사람있잖아요?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상대방의긍정이나 좋은부분 나쁜부분들만 자꾸
끄잡아내고. 트집잡으려면 보는것도 좋게 볼리가
없는게 당연하죠! 적인데~~ 적을보는데
남들에게 어떻게 좋게 말하겠어요?
미움털 박힌눈에는 그런 모습들만
눈에 보여지게 되있습니다
절때! 긍정적인건 나쁘게 해석하거 좋게 전달
할일이없죠. 미운사람의 적들 주변을
전부 자기편으로 포섭해서 단체로 왕따를 시켜야하는데!
와 진짜 정신병원 가보세요 급하신분같은데
님 조현병 초기증상 입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지금 이 상태로 더 심해지면 남들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는 신조어 증상으로 격상 할 것 입니다.
겸손하게 사세요
나르라는 용어에 집착하고 그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성찰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리 말하면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가 중요한데
안 좋은 경험들이 있는데 그 트라우마의 유사한 상황이 발생되고 특히 상대도 불안전하면 저리 될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나 불안을 가지고 있고
민감성도 각자 다른데
다 정신병자가 될거 같은데요
각박하면 불안할수밖에 없는데
무조건 불안하지 않고 둔감하게 지내야 한다는거네요
한국자체 그렇더만
나한테하는것자체
나르시스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