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전미경입니다. 좋은 채널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의껏 인터뷰 진행해주신 허규형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를 스핀오프 버전으로 다시 말하면 '좋은 사람에게는 잘해주면 내 곁에 의미있는 타인으로 남게 된다'입니다. 인간관계의 선택과 집중,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는 안목, 궁극적으로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뇌부자들 채널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 뇌부자들 구독자님(저도 뇌부자들 구독자입니다. ㅎㅎㅎ) 모두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뇌부자들입니다. ❤
잠깐 봤는데 정곡이네요. 저는 직장에 같이일할수밖에 없는사람이 말이 안통하는이유가 근본적으로 저거였네요...겉으로는 mbti, 나이,환경...관심사 등이 달라그런줄로만 알았는데.. 도덕성이었어요. 기저에 그 기준이 없는거같았어요 ..일반적인것을 일반적이게 생각을 못하는?
선생님 저희 아버지 때문에 정말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는 저희 동내에서 소문난 게으름뱅이 입니다 먹는거 똥오줌 누는거 이외에는 절때 안움직입니다 약간이라도 움직이거나 신경쓸일 있음 막 불같이 화내고 돈 벌어오라 소리 나오면 집안 다 때려 부숩니다 한번식 가족들 한테 불같이 화 내면서 내가 먹는거 이외에 절때 움직일 일 없게 해라 막 그럽니다 그정도면 말도 안해 밥 먹을때 마다 자기 있는방에 밥상 차리고 치우고 다 해줘야 하고 물이나 간식도 일일이 다 수발 들어 줘야 하고 자기방에서 아예 안나오고 먹을때 말고는 자꾸 누워 있습니다 한번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상 못들어 주니까 그거 열 받는지 갑자기 벽 쾅 쾅 때리며 화난티를 내고 방에가서 뭔 일이냐 하니까 걍 모기 잡는거다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아버지 눈에 문제 생겨서 입원 하셨는데 의사분이 눈 이래될 정도로 당뇨관리 안하는 사람 첨 봤다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저번달엔 갑자기 응급실 가셨는데 의사분이 위장이 심하게 부어있고 위장이 운동능력 상실한 상태인데 도대체 얼마나 안움직이는 거냐 의사생활 함서 이정도로 안움직이는 사람 첨 본다 이러는 거예요 저번 병원서도 그랬는데 퇴원할때 간호사 분들이 병원생활 그래 잘하는 사람 첨 입니다 병원생활 그래 좋아하는 사람 첨 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저희엄마 면회 갔을때 평생 빈둥대고 아무것도 안하고 안움직이고 이게 젤 행복하다 해서 병실에 있는 의사들 간호사 환자 기겁하고 어머니 창피해 죽는줄 알았데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살아생전 동네에서 젤 부지른하다 소문나셨고 아버지 형제분들 모두 부지른한데 아버지만 성격 저래요 젊었을때도 아버지 성격 저래서 툭함 몇년식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그랬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 저 게으른 성격 고칠방법 없을까요
출연자 전미경입니다. 좋은 채널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의껏 인터뷰 진행해주신 허규형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를 스핀오프 버전으로 다시 말하면 '좋은 사람에게는 잘해주면 내 곁에 의미있는 타인으로 남게 된다'입니다.
인간관계의 선택과 집중,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는 안목, 궁극적으로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책에 담았습니다.
뇌부자들 채널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 뇌부자들 구독자님(저도 뇌부자들 구독자입니다. ㅎㅎㅎ) 모두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뇌부자들입니다. ❤
제가 비슷한 상황이라서 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매 했어요.
@@calm7143
ㅎㅎㅎ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미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calm7143
감사합니다. ^^.
@@DrTV-vf9to어라..? 청소하면서 듣다가 익숙한 목소리라서 봤는데 선생님이시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가요!
직장 내 인간관계가 제일 덧없고 피곤하게 느껴짐
싫은 부류인데도 계속 봐야하니 어쩔 수 없이 상대해야 하는게 너무 싫음
이거 진짜 ㅠㅠ 너무 힘들어요
일단 직장동료는 친구가 아님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직장은 일하러 가는 곳.
도덕과 배려의 레벨이 비슷한사람!! 명심할게요
맞아요ㅋ 기본적인 도덕성과 배려심이 맞아야 인간관계가 유지가되죠ㅋ
잠깐 봤는데 정곡이네요. 저는 직장에 같이일할수밖에 없는사람이 말이 안통하는이유가 근본적으로 저거였네요...겉으로는 mbti, 나이,환경...관심사 등이 달라그런줄로만 알았는데.. 도덕성이었어요. 기저에 그 기준이 없는거같았어요 ..일반적인것을 일반적이게 생각을 못하는?
잘해주면 만만하게본다
진짜 가짜 알아낼 필요도 없고
그냥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로 지내면 된답니다
추운 겨울
난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춥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위험 있잖아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적정거리 유지필수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완전 정답이네요 절대 헌신하면 안됨
맞아요 헌신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헌신도 똑똑하게 해야지..
도덕과 배려심의 레벨... 나와 맞나 맞지않나. 진짜 맞말~
나에게 의미 있는 타인들과의 관계 맺기... 마음에 와닿네요ㅎㅎㅎ
인간관계라는게 기브 앤 테이크가 맞지요.
주는 만큼 되돌아 오는것도 있어야 관계가 유지되고 진전이 있는거지 주기만 하고 기다리기만 하는게 의미가 존재할까요?
그런 인간관계라면 끊어내야지요.
예전에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50대 여자분이 관계나 사랑은 기브앤테이크라고 했는데 서늘한 여름밤님 책 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보고나서 바로 이거지!!! 라고 무릎을 탁 쳤어요 추천합니다
@@hjs4599그책제목은 뭔가요?
안 주면 됩니다
원하지도 않는데 주고 바라는 건 미련한 거더라구요
아... 머릿속이 수세미같은 분들...이라는 표현이 너무 가슴아프게 와닿네요😂
배려와 도덕심❤
주제가 일상적이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새롭게 와닿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뇌부자들 채널에도 출연하셨네요!!! 구독중인 채널인데 더 반갑네요:)
오늘 교보문고 보라쇼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남편이랑 연애할때 자기 엄마가 남편이 데이트할때 마다 돈을 낸다는것에 언잖아 한다고 말할적에 뒤도 안돌아보고 가었어야 했었는데....
지금도늦지않았습니다 빨리튀세요 평생더더더후회합니다
어떤분이 아들이 시댁이랑똑같은거보다 땅치고후회가 더든다는데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면 진실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마나 잘 알고 있지만, 외부적 억압이 너무 커서 힘든 상황입니다.ㅠ.ㅜ
도덕과 배려의 레벨 맞네요 이게 맞아야 서로 본질을 알아가고 가치관도 알고 맞추고 조율이 가능한 것 같아요 감정 주고 받는 방식도 맞아야하고요
이분 채널에서 또라이 싸가지 구분법도 너무 재밋게 봤어요ㅋㅋ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더 공감이 되네요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는 인간관계...😂 아무것도 모를 땐 잘 지냈던것 같은데 말이에요 성숙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귀는 사람이 많을수록 질적 떨어져 가짜인간관계고 현대한국인들은 타산적이라 진짜인간관계가 드물어 보임.
간결하고 명확한 강의. 결론까지,, 명강의가 따로 없네요. 뇌리에 박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외향인이 더 인간관계가 힘든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더 그런분위기에요. 외향인인데 점점 내향인같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
질문이 난해하니
원하는 답변이 안나오는듯요
답변이 틀렸다 생각하지 말고
질문이 어려웠나??하고 생각하는게 배려일것같아요
제가 문제라서 주변인들을 떠나보낸다고 생각했는데 책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큰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ㅎ헝클어진 실타래, 수세미 제 머리속인거 같아요.
좀 힘드네요. 책사서 봐야겠네요
선생님 혹시 콘서타는 성인 기준 최대 몇까지 먹어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어떤곳은 72가 맥스고 어떤 내용에서는 몸무게 *1.3 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책 구매해서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사람에게 보냈는데 그 사람도 행운아가 될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
Adhd일수도 있음. 본인이
감사합니다.
가족이란 이유로 무슨 일만 있으면 연락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사람 내인생에 스트레스더라 본인 인생 만이라도 잘 살면 그게 인성이 좋은거라 생각한다
와 진작에 이영상을 봤다면,,
가짜관계의 특징이 뭐냐면
끊임없이 걱정을 하게된다는거
반면 진짜관계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주는 사람
친하긴 무슨친해ㆍ 무시만 당했지ᆢ
지금 초대하고 선물주면 챙피해서 어떡하냐 ᆢ
반성을 해야 될일 맞으면 하는게 맞아요 .
나쁜일 많이해도 인복 있을 사람있고, 뿌듯한 시간 보내고 나쁜일 안해도 복없을 사람은 다 떨어져 나간다. 최소 한국부부들은 거의 다 쇼윈도다.
나 같으면 안 살고 만다.
말이 뭔뜻이지
법륜스님의법문을좀들으셧음좋겟네요
3:33
100만원만 꿔줘
선생님 저희 아버지 때문에 정말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는 저희 동내에서 소문난 게으름뱅이 입니다
먹는거 똥오줌 누는거 이외에는 절때 안움직입니다
약간이라도 움직이거나 신경쓸일 있음 막 불같이 화내고
돈 벌어오라 소리 나오면 집안 다 때려 부숩니다
한번식 가족들 한테 불같이 화 내면서
내가 먹는거 이외에 절때 움직일 일 없게 해라 막 그럽니다
그정도면 말도 안해
밥 먹을때 마다 자기 있는방에 밥상 차리고 치우고 다 해줘야 하고
물이나 간식도 일일이 다 수발 들어 줘야 하고
자기방에서 아예 안나오고 먹을때 말고는 자꾸 누워 있습니다
한번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상 못들어 주니까
그거 열 받는지 갑자기 벽 쾅 쾅 때리며 화난티를 내고
방에가서 뭔 일이냐 하니까
걍 모기 잡는거다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아버지 눈에 문제 생겨서 입원 하셨는데
의사분이 눈 이래될 정도로 당뇨관리 안하는 사람 첨 봤다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저번달엔 갑자기 응급실 가셨는데
의사분이
위장이 심하게 부어있고 위장이 운동능력 상실한 상태인데
도대체 얼마나 안움직이는 거냐
의사생활 함서 이정도로 안움직이는 사람 첨 본다
이러는 거예요
저번 병원서도 그랬는데
퇴원할때 간호사 분들이
병원생활 그래 잘하는 사람 첨 입니다
병원생활 그래 좋아하는 사람 첨 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저희엄마 면회 갔을때 평생 빈둥대고 아무것도 안하고 안움직이고
이게 젤 행복하다 해서 병실에 있는 의사들 간호사 환자 기겁하고
어머니 창피해 죽는줄 알았데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살아생전 동네에서 젤 부지른하다
소문나셨고
아버지 형제분들 모두 부지른한데 아버지만 성격 저래요
젊었을때도 아버지 성격 저래서 툭함 몇년식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그랬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 저 게으른 성격 고칠방법 없을까요
못고쳐요 손절하세요
성격이 아니라 병인것 같은데 병원 가라고 해도 안 것 같으니 그냥 본인 삶을 사세요
성격이면 못고치더라구요 거리감두세요 평생 수달들고 모시고 살다 골병날듯
아버지 때문에 벌써 병나신 듯…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가족들과 다른 대책 세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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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직 60대 고요
엄마 말 로는 20대 시절에도 특함 몇년식 저랬데요 ㅜㅜ
이런 게 왜 중요할까 하는 의구심도 드네요.
가족빼고 전부 가짜겠지. 뭔 기대를 하고 있냐
문제는 가족조차 '가짜관계'가 많다는거. 그게 상처를 주지만.....'말세'에는 이조차 포기하는게 좋음. 말세엔 막장이 대다수니까.
가족의 범위가?
가족도 누가 들어오냐에따라 많이 바뀌더라구요 가짜관계가 가족으로 들어오면 자신의 이득에 따라 가족들도 다 갈라놓습니다..
가족도 가족 나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