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얘기하겠습니다 일전에 저는 트레이너로 근무했고 제가 사는 지역에 가장 유명하고 현역으로 헤비급빌더 입상경력있던분이 관장이었는데, 술자리에서 관장님이 헤비급 빌더가 네츄럴로 도달못한다고 했습니다. 키가 190이상 장신이라면 다른 얘기구요 비시즌에 120kg 이상의 몸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시즌 몸이어야죠 네츄럴로 헤비급 무대 설 수 있습니다. 몸은 떡이 되서 나가는건 본인이나 타인에게 평가할 몸의 수준이 의미가 있겠냐만은요 왜 그렇게 입상하고 자리차지한분들이 거짓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답니다. 그러니 보디빌딩 업계가 더럽다고 본인이 운동을 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태호섭님이 네츄럴로 해냈다니 할말 없습니다. 제가 못본거고 타 선수들이 네츄럴로 못해낸거니까요 언급한것처럼 정상체중에 20kg체중이 증량된게 한계지점이라는것에 정말 동의합니다. 하나 묻고 싶습니다. 212체급에 나가는 선수처럼 단신으로 헤비급 네츄럴로 달성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떡인 몸 말구요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내추럴로 로이드 선수님 중 상위권 선수님들은 잡기 어렵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로이드 중상위급 선수님들과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언급을 했고요. 그리고 저는 내추럴로 전국체전 +90에서 8위 입상(1점 획득 / 2008년 / 이 당시 출전 선수님들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또한 여기에 올린 동영상 중 재활 3년만에 나간 대회 영상이 있습니다. 이 대회 때 체중이 약93kg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가슴 파열 된 것이 보일 것 입니다. 저는 신경도 다쳐서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이정도까지 만들었습니다(이 몸이 떡대 라고 하시면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도 재활 중이고 다치기 전의 중량까지 들어볼려고 도전 중 입니다 좀 전에 올린 바벨 컬 운동도 재활 중량입니다. 저도 17년도에 다치기 전에는 도전을 해 보고 싶었고, 로이드 세상에 가려고 다짐도 했습니다(제자들에게 다 알려주었고 보여주었고 등으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어 주었기에 / 영상에 언급 했듯이 제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려주고 하면서 의심이 사라지고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17년 이후부터는 재활이고 그냥 즐기는 운동으로 바뀌었지만 평생 해 본 운동 강도에서 오는 쾌감때문에 지금도 현재 상황에 맞게 고난이도 및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시즌 120의 의미가 있냐?의 물음에 그냥 120이 아니라 체지방 20이하에 120입니다 음식관리 등을 잘 안 하는 보디빌더들은 체지방 20이하로 유지하며 벌크업을 합니다 20이하면 다이어트 3달이면 대회 몸으로 수월하게 만들 수 있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계산하기 편하게 지방1%를 체중1kg로 설정을 합니다 그럼 체지방 4%까지 줄인다면 체중 16을 빼고 여기에 근손실 3~4를 잡고 수분을 3을 잡으면 대회 때 체중이 약 97이 됩니다. 최하 95 정도가 될 것이고요 저는 다치기 전에 이 몸을 만들어 보는 것이 도전 이었습니다. 이 도전 후에 로이드 세상을 가려고 했었습니다. 이제는 꿈같은 일이죠••• 진지하게 예의있게 질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ehosub 식견이 짧은 저에게 경험많은 선수분이 남겨주시니 부끄럽네요. 인생을 바치신분들이 많은데 제가 가벼운 언사가 아니었나 반성해봅니다. 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많은 노력과 시간을 받쳤을텐데 짧은 경험이 다인 제가 가볍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영상 자주볼께요 자주 올려주세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Full] 마약보다 무서운 운동 중독_MBC 2006년 4월 4일 방송](http://i.ytimg.com/vi/6ot0EM6oQLE/mqdefault.jpg)
그리고 처음 운동시작부터
경구제및 주사한번도 없이 120키로넘게 되셨나요?
일반적 식사하고 누구나구매가능한 일반보충제로만 만들었나요?
약물을써서 키워놓고 안쓰는거랑
아예안쓰는거랑 같나요?
120키로가 넘었는데 외배협이라니요?
이미 체형이바뀌었는데 외배협은 아니죠
구독하고갑니다
+끝까지 다봤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정점을 향해 묵묵히 가시는게
누가 봐도 내추럴이십니다..
제 경험을 얘기하겠습니다
일전에 저는 트레이너로 근무했고
제가 사는 지역에 가장 유명하고 현역으로 헤비급빌더 입상경력있던분이 관장이었는데,
술자리에서 관장님이 헤비급 빌더가 네츄럴로 도달못한다고 했습니다.
키가 190이상 장신이라면 다른 얘기구요
비시즌에 120kg 이상의 몸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시즌 몸이어야죠
네츄럴로 헤비급 무대 설 수 있습니다. 몸은 떡이 되서 나가는건 본인이나 타인에게 평가할 몸의 수준이 의미가 있겠냐만은요
왜 그렇게 입상하고 자리차지한분들이 거짓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답니다.
그러니 보디빌딩 업계가 더럽다고 본인이 운동을 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태호섭님이 네츄럴로 해냈다니 할말 없습니다.
제가 못본거고 타 선수들이 네츄럴로 못해낸거니까요
언급한것처럼 정상체중에 20kg체중이 증량된게 한계지점이라는것에 정말 동의합니다.
하나 묻고 싶습니다.
212체급에 나가는 선수처럼 단신으로 헤비급 네츄럴로 달성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떡인 몸 말구요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내추럴로 로이드 선수님 중 상위권 선수님들은 잡기 어렵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로이드 중상위급 선수님들과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언급을 했고요. 그리고 저는 내추럴로 전국체전 +90에서 8위 입상(1점 획득 / 2008년 / 이 당시 출전 선수님들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또한 여기에 올린 동영상 중 재활 3년만에 나간
대회 영상이 있습니다.
이 대회 때 체중이 약93kg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가슴 파열 된 것이 보일 것 입니다. 저는 신경도 다쳐서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이정도까지 만들었습니다(이 몸이 떡대 라고 하시면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도 재활 중이고 다치기 전의 중량까지 들어볼려고 도전 중 입니다 좀 전에 올린 바벨 컬 운동도 재활 중량입니다.
저도 17년도에 다치기 전에는 도전을 해 보고 싶었고, 로이드 세상에 가려고 다짐도 했습니다(제자들에게 다 알려주었고 보여주었고 등으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어 주었기에 / 영상에 언급 했듯이 제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려주고 하면서 의심이 사라지고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17년 이후부터는 재활이고 그냥 즐기는
운동으로 바뀌었지만 평생 해 본 운동 강도에서 오는 쾌감때문에 지금도 현재 상황에 맞게 고난이도 및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시즌 120의 의미가 있냐?의 물음에 그냥 120이 아니라 체지방 20이하에 120입니다
음식관리 등을 잘 안 하는 보디빌더들은 체지방 20이하로 유지하며 벌크업을 합니다
20이하면 다이어트 3달이면 대회 몸으로 수월하게 만들 수 있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계산하기 편하게 지방1%를 체중1kg로 설정을 합니다
그럼 체지방 4%까지 줄인다면 체중 16을 빼고 여기에 근손실 3~4를 잡고 수분을 3을 잡으면 대회 때 체중이 약 97이 됩니다.
최하 95 정도가 될 것이고요
저는 다치기 전에 이 몸을 만들어 보는 것이 도전 이었습니다.
이 도전 후에 로이드 세상을 가려고 했었습니다.
이제는 꿈같은 일이죠•••
진지하게 예의있게 질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ehosub 식견이 짧은 저에게 경험많은 선수분이 남겨주시니 부끄럽네요. 인생을 바치신분들이 많은데 제가 가벼운 언사가 아니었나 반성해봅니다.
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많은 노력과 시간을 받쳤을텐데 짧은 경험이 다인 제가 가볍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영상 자주볼께요 자주 올려주세요~
양팔크기차이가 마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