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왕비실록] 문종의 후비들인 인경현비(仁敬賢妃) 이씨, 인절현비(仁節賢妃) 이씨, 인목덕비(仁穆德妃)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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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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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현비(仁敬賢妃) 이씨
고려사 권88 列傳 권제1 후비(后妃)
문종 후비 인경현비 이씨
인경현비(仁敬賢妃) 이씨(李氏) 또한 이자연(李子淵)의 딸로 수령궁주(壽寧宮主)라 불리다가 문종(文宗) 36년(1082) 정월에는 숙비(淑妃)로 봉(封)해졌다.
조선공(朝鮮公) 왕도(王燾)·부여공(扶餘公) 왕수(王㸂)·진한공(辰韓公) 왕유(王愉)를 낳았으며, 죽고 나서 시호(諡號)를 인경(仁敬)이라 하였다.
인경현비(仁敬賢妃) 이씨는 고려 제11대 국왕 문종의 후궁으로 장화공(章和公) 이자연의 차녀이며 문종의 제2비 인예왕후와 후궁 인절현비(仁節賢妃)와 자매지간입니다.
이자연의 딸 셋은 모두 문종과 혼인했는데 문종과 혼인 후 수령궁(壽寧宮)을 하사받아 수령궁주로 불리다가 문종 36년인 1082년 1월에는 숙비로 봉해졌고 사후 인경(仁敬)이란 시호를 받았습니다.
문종과의 사이에 아들 셋을 낳았는데 양헌왕 왕도(王燾)는 사후 조선국 양헌왕에 추증되었으며 양헌왕의 3남인 강릉공 왕온은 의종의 제1비 장경왕후, 명종의 제1비 광정태후, 신종의 제1비 선정태후의 아버지입니다.
2남인 부여공 왕수(王㸂)는 순종, 선종, 숙종과는 이복 형제 사이인데 숙종 때 왕위에 오르려 한다는 소문에 얽혀 유배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