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경 교수님과 함께 하는 '아트 앤 라이프' 예술을 통해 예술가의 삶을 알아보고, 우리 인생의 위로를 얻는 시간!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전원경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싶으시다면,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전원경 교수님 저서 는 여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bit.ly/3Z61PA6 - 내용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광고 및 다양한 협업 등 - 연락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096 📢 위즈덤 칼리지를 삼프로 앱에서 오디오로 만나보세요! - 영상과 오디오를 하나로! 오디오를 듣다가 영상으로 보기도 가능해요. - 위즈덤 칼리지,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건강한 투자 습관, [삼프로 멤버십] 👉 삼프로 멤버십 바로가기 : apps.3protv.com/membership/intro ❤당부 말씀 - 위즈덤 칼리지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3PRO 유니버스 통합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칭 주의 - 위즈덤 칼리지의 구성원과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대도시들을 여행할때는 서울도 뭐 휘황찬란하게 잘 발전해 있어서 크게 차이는 못느꼈는데 오히려 일본의 시골이나 소도시에 가니 일본의 진가가 드러나더라. 지방색도 살아있고 시골마을들도 깔끔하게 일본 특유의 형태로 잘 정비되어 있고. 그래서 일본갈때는 소도시 위주로 여행함. 특유의 그 정취가 있음.
한국이나 중국처럼 왕권중심 수도중심이였던 나라가 아니라 봉건제국가였기 떄문에. 각 도시별로 왕이 한명씩 있었던거나 다름없음. 수백년간 작은 도시들이 수십 수백개로 운영되었으니.. 각각 지방색이 강하고, 잘 정비되어있쬬. 항상 재난재해가 많아서 역병이 많이 돌고, 덥고 습한 나라라서.. 병걸리기 쉬워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나 청결을 강조했어요. 안그럼 전염병 창궐해서 죽으니까요... 그리고 재난재해와 역병이 많으니.. 각 봉건제 귀족들의 말을 굉장히 잘들었고, 강력한 통치체계가 확립되어 있었죠. 그래서 뭘 하든 자기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기역할 잘하는게 일본인들이죠. 자기역할을 벗어나는순간..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배척당하는 문화가 수백년간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지도자들이 통치하기가 편해서 도시별 정비나 정취를 잘 만들어갈수 있었죠.
전원경 교수님은 유럽인들이 직접 겪지 못했지만 전해들은 일본에 대한 '환상'의 형태로 일본을 동경했다고 합니다 현대에도 인터넷 발달로 온라인 교류는 잦아졌지만 실제 일본에 살아본 유럽인은 얼마나 될까요..? 상당히 드물지요. 19,20세기보다야 덜하겠지만 아직도 그들은 일본을 그들만의 판타지로 대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바로 옆나라인 한국에서도 일본 여자에대한 환상이 있을 정도니까요 사실 동양인들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서양에 대한 동경과 판타지를 갖는건 똑같습니다만...
일본의 발전은 사실이고, 다만 그 때의 조선을 현재의 우리와 동일시해선 안됨. 당시 조선은 사대부라는 퇴행적 주자성리학 교도들에게 점령되어 고대 요순시대가 이상향이었으므로 시공간상 새로운 것, 새로운 세계에 대해 관심을 보여선 안되었고, 스스로 근대화할 능력이 없을 정도로 퇴보했음. 오죽하면 새로운 세계에서 온 하멜을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보냈더니 8년 후 가까스로 탈출해서 '하멜표류기'라고 보고서를 썼을까...
지금 한국 젊은이들 보고있으면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른다고 할만큼 국뽕에차 딸랑거리는 깡통들같다. 과거를 돌아보고 겸손 해져야한다. 영국지하철은 1863년 개통으로 한국보다 111년 앞선 조선철종때이다. 그들앞에 지금 한국지하철 더좋다고 자랑하면 안된다. 또 부모세대가 공산주의자들과 싸워가며 이국가를 일으켜 세운것도 알아야된다 . 한국좌파는 순수좌파아니고 NL종북이다. 북한이 80년동안 집어삼키려 노리고 있다는걸 한시도 잊으면안된다. 좌파놀이 하다 망하는건 한순간이다.
반일 친일 이런거 제껴놓고 일본 전통 건축,의상, 문화상품들 미술 전공자 입장에서 보면 조형성, 색감, 특유의 아기자기한 화려함이 진짜 뛰어남 우리나라 전통미는 단아,담백,청초하고 자연을 많이 건드리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면 일본은 화려하면서도 가공된 절제미가 어우러져 묘한 아름다움이 있고 중국은 화려함이 지나쳐서 오히려 질리는 경향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디테일한 문양,패턴,색감은 너무 매력적임 다만 가부키 화장은 극 비호감 ㅋㅋㅋ 서양인들 보기에 일본은 충분히 몽환적이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보일 듯 특히 이태리 가구디자인은 일본 풍의 동양적 컨셉을 모티브로 삼은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음
같은 아시아인이 봐도 심미적으로 매료될만한 문화가 있는거보면 서양인눈 동양인눈 가릴것없이 인류보편적인 어떤 인식이나 가치관하에 멋지다고 느껴지는 감성적인 요소가 있는것같음. 사무라이 갑옷, 성채, 자연환경, 애니메이션, 문학, 요리, 우키요에 등등. 경제적으로 풍요로울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추구해야할 어떤 미적인 가치나 휴머니즘? 문화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백범도 그렇고 독립운동가들 상당수도 일제에 저항하면서도 한때는 내심 일본의 그런 소프트파워적인 힘을 동경한 사람들도 많았던것 보면 아름다움의 힘은 강함. 헌데 그 아름다움의 힘이라는것도 일반적으로 경제적 풍요가 충분조건이 되야하더라. 가난하지만 아름답다?는 감상은 성직자들이나 선교사들이 지녔던 마음이였을것
사실 지팡구는 우리나라의 통일신라 때 부터 고려를 말 합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은 생산지입니다 실크로드길로 유럽과 아랍에 알려 졌지요 예전에 우리나라에 사금이 겁나게 나왔다고 “문헌 기록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백제 때는 충청지역이 금 생산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부터 조선 중기까지 사금으로 생산된 금을 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무령왕릉 출토 금제품은 백제권역에서 생산된 사금을 이용하여 제작된 석으로 사료된다”고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이 말했습니다 마르코폴로의 잘 못 된 말이 일본을 지팡구로 만들었습니다
일본에 대한 책이 아닌 그냥 일반 교양서를 내가 십수년전에 읽었는데 (역사였는지 경제학이였는지 사회학이엿는지 책 내용도 제목도 잊어버림) 그 서양인저자가 전세계의 여러 사례를 이야기하다가 한 챕터를 일본에 할애헤서 일본이 11-12세기 단기간에 전세계 유래없는 엄청난 발전을 해서 당시 선진국이 되고 이게 현재 서구 학계에서는 단골 연구 과제라고 했음. 임진왜린때도 아니고 훨씬 전에. 태어나서 처음 본, 일본에 대한 내용이 믿기지 않아 그 단락을 여러번 읽었음. 누구 그 책 읽으신 분 없나요? 교양 경제학이거나 교양 인류학책이거니 할 듯. 그 이후 우리가 정의하는 일본이 가만 보면 초단순하고 감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며 가끔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음. 물론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가 한국을 도와주려 했거나 도와주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그들이 한반도 농경지 수확량을 늘린건 맞으나 대부분을 수탈로 가져가서 조선인들은 더 배고프게 산 것은 논문으로 증명된 팩트임. 다만 ‘우리가 고대 일본인을 다 가르쳤다’ ‘저들의 부는 다 조선 식민 지배로 우리꺼 다 뺏어가서’ 는 사실과 아주 거리가 먼 것 같음. 일본은 그 책에 의하면 12세기에 이미 세계 기준 대단히 미스테리한 발전을 거듭한 선진 국가이며 15세기에 이미 은과 여러 무역으로 부국이였으며 15세기도전에 겐지 이야기라는 장편 소설을 유통시키고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이미 발전한 국가엿던듯. 그들은 조선없이도 유럽, 중국과 직접 무역을 하고 있었음. 조선 통신사껀은 부유하던 일본에서 사무라이나 식자층 중심으로 ‘유교’에 대한 동경과 문화적 향유가 있었고 무역이나 하던 중국보다는 가까운 조선 통신사로부터 동경하던 유교를 접하던 문화 행사에 가깝다고 생각함. 우리가 일본에 대단한 ‘가르침’을 준게 아니라. 일본애서 한류 아이돌이 공연을 많이 한다고 우리가 일본 공연예술계에 가르침을 준게 아니듯. 너무 과장되고 격앙되기만 한, 사실과 거리가 먼 표현들은 후세에 부끄러운 일임. 그건 역사적 팩트가 아님. 올해 노벨 경제학상 탄 분은 박정희에 대한 집중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함. 세계 어느 지도자도 국가를 단시간에 그렇게 발전시킨 유래가 없다고 함. 경제학자들은 당시 힌국의 인재풀과 교육수준, 산업 지형도등 모든 요소를 참고해보고는 박정희 시대를 더 놀라워함. 흑백론적인 흥분이 아닌 성숙하고 입체적인 토론이 가능한 국가가 되었으면. 단말마 비명같은 이데올로기적 사고가 아니라 탐구적인 열망이 있는국가가 되기를 바람. 자유로운 탐구심만이 선진국 입구에서 방황하는 한국을 구원할 것임. 나는 중국, 미국, 러시아 역사책도, 동남아 화교에 대한 역사책도 궁금하면 읽어봄. 인도역사책도 읽을 예정. 타국에 대해 어디서 줏어들은 몇 마디 말로 단언하는 우리 습성은 이제 정말 부끄러운 행위이고 고쳐야 함. 진실을 추구하는 국민이 되어야 함. 살기위해서.
이미 일본에 대한 전문가는 우리 속에서 적지가 않습니다. 학문적인 연구를 통해서 일본역사서를 낸 것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갖기 쉬운 것은 우리 나라입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일본사를 공부하고 일본역사를 깊이 있게 저술한 책도 많습니다.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으로 경제대국으로 일어선 일본은 일본을 선전하기 위한 다양한 각도의 노력을 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민간단체와 국가 정책 차원에서 이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미국의 압도적인 정치 경제적 영향아래 있었던 냉전시기에도 일본인들은 소련 예술가를 초청하거나 동독출신 에술가를 초쳥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일본은 러시아와 동유럽과 서유럽에 문화 선진국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지금도 일본문화 선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일본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성공한 일본은 일본에 유리한 호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침략과 살륙의 일본 제국주의를 직접 겪지 않은 아프리카와 남미와 유럽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지구상 유일하게 핵폭탄 공격을 받은 나라라는 피해자로 변신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였음은 물론입니다. 유망한 예술가에게 핵폭탄 피해에 대한 공포를 기반한 예술작품을 만들도록 제안하고 후원하였습니다 그래서 펜데레츠키 는 라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명작을 남기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고 문인 작가에서부터 화가 조각가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이런 일본의 문화전략은 집요하게 계속되었습니다.그래서 야포니즘 Japonism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나게 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입니다. 라는 자만 자족에 빠진 조선지배층에 비한다면 일본은 15세기에 일본에 들어오는 서양인과 서양문화를 지방 영주나 쇼군이나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전란시대에는 우수한 전투무기를 습득하기 위한 실제적인 목적에서 서양문화와 무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조선인 포로가 많이 일본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머무르고 있거나, 방문하는 포르투갈인에 의해서 조선인 포로들은 노예무역에 희생되었습니다. 당대 세계해상을 누비고 있던 포르투갈은 조선인 포로를 사서 전세계로 실어날랐습니다. 슬프게도 조선인 포로에 대한 연구는 한국학자에 의해서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영어로 소개된 조선인 포로에 대한 실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The Portuguese slave trade in early modern Japan : merchants, Jesuits and Japanese, Chinese, and Korean slaves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청구기호W306.3-24-3 이책을 발췌축소한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책제목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 기록으로 남은 16세기 아시아 노예무역 루시오 데 소우사,오카 미호코 지음 ;신주현 옮김 산지니 2021
제 말은 현대의 서양 학자들이 11-12세기 당시의 일본 발전을 놀라워한다는 것임. 그 챕터가 좀 짧기도 했고 발전이라는게 경제를 말하는건지 인류학적인 사회 수준을 말하는건지 디테일한 내용과 책 제목 정도는 기억을 해야 할텐데 죄송. 저도 생전 처음 들은 내용이라 놀라서 딱 그 부분만 반복해 읽고 그 맥락만 기억이 나는 겁니다. 임진왜란도 전에? 진짜? 하면서요. 저도 반일까지는 아니어도 일본에 거리감은 있는 사람임. 일본 여행갈 시간 있으면 다른 국가 여행가고 불매는 아니지만 일본 물건살바에야 국산 삼. 일본 역사책은 읽지도 않았음. 읽으면 한국 관련해서 화날까봐. 하지만 그건 그거고 다른 나라에 대해 쉽게 단언하는 버릇 (인도나 중국, 영국에 대해 우리가 그러는걸 예로 들면 이해 가능할 것임) 그건 고쳐야 한다는 거죠. 거의 사실괴 거리가 먼 국수주의 우물안 개구리를 양산할수도 있는 것임. 그건 애국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 손해임.
일본 역사책은 안읽었지만 다른 분야 책을 읽다보면 일본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서 문화를 담은 어떤 책에는 (한국인 저자)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위해서인지 당대의 일본 식자층 독서 일기도 담겨있는데 이런 조각 지식이 업데이트 되며 오랜 시간이 축적되다보니 나는 큰 그림이 얼추 그려짐. 우리가 일본에 대해 좀 왜곡된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온걸 알겠음. 팩트는 나누고 지나친 비하나 왜곡은 우리 사회 수준을 위해서도 지양해야 함.
저는 예전에 도시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책을 봤었는데, 에도 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상하수도를 비롯한 인프라가 조선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개념만 기억납니다.. 그리고 님이 적은 것처럼 고대 이야기, 메이지유신, 식민지배 등으로 본질을 못 보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걸 토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저는 클래식 팬일뿐 피아노나 뚱땅거리는 바이엘 체르니 동네피아노 수준인데 제 언니가 장남의 장녀로 태어났어요 예쁘고 몸매좋고 싫다는 남자가 없었고 당시 국민학교 6년 내내 반장을 하다가 사춘기가 오면서 자신의 본질이 드러났죠 미술 춤을 배운적도 없는데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천재적인 실력이에요 엄마에게 어릴때부터 매도 많이 맞고 자랐고 불행함을 달고태어난 천재에요 사는게 너무 괴로워서 하나님께 매달리고 큰 은혜를받고 입신의 경험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 경험을 한 많은 크리스찬들은 공감하겠지만 하나님이 거저주신 천재성은 사멸되는게 아니라 갈수록 계발이되어요 학교공부 중요하니 미술학교를 가면 좋으련만 목사사모가 됩니다 항상 잔인한 하나님이지만 순종할수밖에 없도록 다루십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목사였던 고흐도 결국에는 화가의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되죠 아들들은 더 괴롭고 힘든일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성의삶도 죽도록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예술과 예술가란 그런거라고 합니다 마음 아파요
유럽인들이 일본을 좋게 생각했다면 유럽인들은 풍요로운 경제와 돈을 동경하는 정신 수준이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 사람과 어느 나라 문화가 우리 나라처럼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생각을 해보기나 했겠는가. 다른 나라의 자본 수탈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시 여기고 부를 축적하기 살아온 유럽 문화가 아니던가.
조총은 포르투갈 상인들에게서 구입했지만, 서양식 총이 아니고, 포르투갈 상인들이 동남아(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에서 개발 제작된 총을 일본에 중계무역으로 판매한 것임. 즉, 원산지가 유럽이 아니라 동남아였음. 16세기들어 유럽에서 화승총이 개발되자 얼마안가서 오스만제국을 통해 무굴제국으로 제작술이 전해졌으며, 곧바로 동남아시아에도 빠르게 기술이 전파되어 다양한 총기가 개발되어 졌다. 명나라와 조선도 나름대로 소총기술이 있었으나, 조선은 일본을 통해 조총 제작기술을 습득하고, 명나라는 베트남에서 수입을 하기 시작했다.
알고리즘이 이럴땐 너무 고맙네요. 몇일전 일본풍그림은 대체 누가그렸을까 궁금해서 검색하다 별 정보를 못 얻었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이 뜨네요. 판화로 찍은 거였구나. 작가에 대해서도 넘 궁금한데 그정도. 까지는 안나와서 좀 아쉽징산 좋은 덩보 얻고 재밌게 들었네요. 파도그림 그거 어떤작가의 작품인지 넘 궁금하다.~~~
예전부터 이어져 온것도 있겠지만...현재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컨텐츠를 진짜 장 성공시킴...굿즈 기념품도 그렇고....... 한극은 진짜 법으로라도 막아야하는게....제주도 굿즈들이 서울 남대문 가면 더 싼경우가 있음....그 지역의 문화랑 굿즈 아이디어는 그 시에서만 팔고 문화로서 아이템을 만들어야한다고 봄.....
저도 일본이 좋아요 일본하면 떠오르는게 장인정신, 디자인, 개성, 시민의식 이런 느낌. 어떤 음식이나 제품도 믿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고 영화나 문학도 싸이코변태 같을 때도 있지만 감정선이나 심리묘사가 엄청남 굉장히 인간안의 깊고 내밀한 무엇을 건드림 특유의 내성적이고 까다롭고 섬세한 느낌이 매력적임 반면에 중국과 한국은 전형적이 천박한 자본주의 이미지가 강함 목적이 오로지 돈, 성공뿐인 디자인 제품 음식 문화
유럽인들이 일본을 동경했던 이유는 그냥 단순합니다. 서양이 수입한 극동의 동북아의 문화예술작품들 중에 가장 이국적이고 가장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문화는 이국적이고 화려하지만 섬세함은 떨어지고 살짝 조잡한데다 세련된 느낌이 없죠 특유의 부유함은 느껴지지만 살짝 졸부같습니다. 여기서 매력이 반감됩니다. 조선도 당연히 이국적이지만 지나치게 투박하고 검소합니다. 조선의 것을 구하느니 차라리 중국 예술품이 낫습니다. 일본의 것들은 동북아의 이국적인 것들 중에 가장 세련되고 가장 정교하고 가장 기교가 넘치기 때문에 매력적이었을겁니다.
![문화도 돈으로 사버린 꿈과 욕망의 도시 뉴욕 [아트 앤 더 시티_뉴욕 1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http://i.ytimg.com/vi/G6cNs-QDtcg/mqdefault.jpg)
![문화도 돈으로 사버린 꿈과 욕망의 도시 뉴욕 [아트 앤 더 시티_뉴욕 1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img/tr.png)
![[일본 문화] 한국인은 모르는 일본 와(和) 문화 "이주의 자유가 없었다" / 한국에서 건너간 고기 요리법 | 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 (풀버전)](http://i.ytimg.com/vi/xsuJIqeFpFo/mqdefault.jpg)
![[#어쩌다어른] (100분) 순한 일본 욕 vs ‘핵 매운맛’ 한국 욕😅 언어로 보는 한국 사회와 일본 사회의 차이 몰아보기👀](http://i.ytimg.com/vi/eFBWvBgcXgg/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화가들은 왜 누드화를 많이 그렸을까? [베니치아 1,2부 몰아보기] (f. 아트 앤 라이프 전원경 교수)](/img/1.gif)
전원경 교수님과 함께 하는 '아트 앤 라이프'
예술을 통해 예술가의 삶을 알아보고, 우리 인생의 위로를 얻는 시간!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전원경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싶으시다면,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전원경 교수님 저서 는
여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bit.ly/3Z61PA6
- 내용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광고 및 다양한 협업 등
- 연락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096
📢 위즈덤 칼리지를 삼프로 앱에서 오디오로 만나보세요!
- 영상과 오디오를 하나로! 오디오를 듣다가 영상으로 보기도 가능해요.
- 위즈덤 칼리지,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건강한 투자 습관, [삼프로 멤버십]
👉 삼프로 멤버십 바로가기 : apps.3protv.com/membership/intro
❤당부 말씀
- 위즈덤 칼리지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3PRO 유니버스 통합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칭 주의
- 위즈덤 칼리지의 구성원과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0ㅂ21ㅂ1
여기저기 친일이 아주 ㅋㅋ
전원경교수님의 차분하고 재미있는 강의 정말 좋았어요.😊
너무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였어요. 삶의 쉼터라는 말씀 정말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멋진 강의를 유튜브로 듣고 공부하게 되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전원경 교수의 진짜 수준높은 문화, 예술 속에 나타난 역사 공부를 다시금 정확히 학습하게 되는군요.
이런 전교수와 같은 강사를 앞으로도 기대한다는 말씀을 남깁니다.
목 빠지는줄 알았어요
듣고 또 들을께요
전원경 교수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차분하고 정리 잘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원경교수님 일타강사시네요.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재밌고 교수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
디즈니 쇼군 보고나니 더더욱 몰입이 되네요.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1892년에 춘향전이 프랑스에서 번역되어 출판되었죠. 봄의 향기 로
긴 영상이라 다 못볼줄 알았는데 끝까지 봤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전윈경 교수님~~~
유럽사람들 일본 진짜 좋아함
북미도 일본이라고하면 다른 아시아국가와는 좀 다르게 봅니다. 70-80년대 세계 최강의 경제대국 이미지도있고, 일본이 포장을 잘한것도있고요.
한국은 정치인들부터 시작해서 언론과 국민들 다수가 중국을 좋아하는 나라죠.
@@DekardCane 정치인은 돈받아 먹어서 그렇고 한국 국민들이 중국을 왜 좋아해ㅋㅋㅋㅋㅋ
@@이반드라고중국인을 좋아하니 중국인 처럼 행동하지
@@이반드라고 중국 좋아하는 정당 지지하는 국민들 한국에 얼마나 많은지 모르냐?
정원경 교수님 께서
일본 우키요에 에 비롯하여, 중국 동양문화가 서양 화가들에게 영향에 끼친것에 대해
자세히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완전좌파가재잘대누마
@@jeongsookim7218
정수기가
뭔 예술을 알간~~~ㅋㅋ
일본여행은
당연히 극일차원에서
안가봤을..... 😂
아~~~
타지마할은 가봤구나~
단 일초도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몰아보기군요. 그래도 감사히 다시 보겠습니다.
일본 대도시들을 여행할때는 서울도 뭐 휘황찬란하게 잘 발전해 있어서 크게 차이는 못느꼈는데 오히려 일본의 시골이나 소도시에 가니 일본의 진가가 드러나더라. 지방색도 살아있고 시골마을들도 깔끔하게 일본 특유의 형태로 잘 정비되어 있고. 그래서 일본갈때는 소도시 위주로 여행함. 특유의 그 정취가 있음.
한국이나 중국처럼 왕권중심 수도중심이였던 나라가 아니라
봉건제국가였기 떄문에. 각 도시별로 왕이 한명씩 있었던거나 다름없음.
수백년간 작은 도시들이 수십 수백개로 운영되었으니.. 각각 지방색이 강하고, 잘 정비되어있쬬.
항상 재난재해가 많아서 역병이 많이 돌고, 덥고 습한 나라라서.. 병걸리기 쉬워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나 청결을 강조했어요. 안그럼 전염병 창궐해서 죽으니까요...
그리고 재난재해와 역병이 많으니.. 각 봉건제 귀족들의 말을 굉장히 잘들었고, 강력한 통치체계가 확립되어 있었죠.
그래서 뭘 하든 자기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기역할 잘하는게 일본인들이죠. 자기역할을 벗어나는순간..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배척당하는 문화가 수백년간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지도자들이 통치하기가 편해서 도시별 정비나 정취를 잘 만들어갈수 있었죠.
そして日本人より日本に詳しいのが韓国人です
@@이거보면행운대박 일본인의 압도적인 청결감과 지적인 마을 만들기를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문화적 여유가 태어나는 것이 한국에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목소리가 참 좋아요. 귀에 속속
영화부터 그림아 유럽에 미친 영향이 매우크죠
7인의 사무라이 영화나 가나자와 해변의 파도 같은 작품을 보면
근데 이건 근대 시절 일부 상부층 사이에서의 이야기지.... 현대 미국,유럽사람들이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이유는 옛날 예술품 같은 것이 아니라 양질의 애니와 만화,게임 덕분입니다. 이 분야에선 세계 탑급이에요.
전원경 교수님은 유럽인들이 직접 겪지 못했지만 전해들은 일본에 대한 '환상'의 형태로 일본을 동경했다고 합니다
현대에도 인터넷 발달로 온라인 교류는 잦아졌지만 실제 일본에 살아본 유럽인은 얼마나 될까요..? 상당히 드물지요. 19,20세기보다야 덜하겠지만 아직도 그들은 일본을 그들만의 판타지로 대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바로 옆나라인 한국에서도 일본 여자에대한 환상이 있을 정도니까요
사실 동양인들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서양에 대한 동경과 판타지를 갖는건 똑같습니다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들란드 암스트레담에 있는 반 고흐의 박물관에 가면 그가 일본과 일본의 예술을 얼마나 많이 동경하였는지 알 수 있어요. 일본을 싫어하는 유럽인들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예술,문화, 기초과학분야에서..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그럼 우끼요에가 유럽의 인상파 무브먼트, 더 크게는 이후 박차를 가하게된 포스트 모더니즘의 철학과 더불어 유로피안 모던 아트 전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의 발전은 사실이고, 다만 그 때의 조선을 현재의 우리와 동일시해선 안됨.
당시 조선은 사대부라는 퇴행적 주자성리학 교도들에게 점령되어 고대 요순시대가 이상향이었으므로 시공간상 새로운 것, 새로운 세계에 대해 관심을 보여선 안되었고, 스스로 근대화할 능력이 없을 정도로 퇴보했음. 오죽하면 새로운 세계에서 온 하멜을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보냈더니 8년 후 가까스로 탈출해서 '하멜표류기'라고 보고서를 썼을까...
지금 한국 젊은이들 보고있으면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른다고 할만큼 국뽕에차 딸랑거리는 깡통들같다. 과거를 돌아보고 겸손 해져야한다. 영국지하철은 1863년 개통으로 한국보다 111년 앞선 조선철종때이다. 그들앞에 지금 한국지하철 더좋다고 자랑하면 안된다. 또 부모세대가 공산주의자들과 싸워가며 이국가를 일으켜 세운것도 알아야된다 . 한국좌파는 순수좌파아니고 NL종북이다. 북한이 80년동안 집어삼키려 노리고 있다는걸 한시도 잊으면안된다. 좌파놀이 하다 망하는건 한순간이다.
강의 너무 좋네요
Over-the-shoulder shot 은 사진기의 발명과 함께 나온 구도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미술 장르는 평가 대상이 아니랍니다.
예술을 이렇게 재미있게 접근하는 건 삼프로 덕분입니다. ❤
삼
프로 너무 유익한방송입니다
너무 재밌다
교토가보면 고풍스러움이 분위기 자체가 다름
나비 부인을 잘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들. 서양 사람 진짜 좋아함.
반일 친일 이런거 제껴놓고 일본 전통 건축,의상, 문화상품들 미술 전공자 입장에서 보면 조형성, 색감, 특유의 아기자기한 화려함이 진짜 뛰어남
우리나라 전통미는 단아,담백,청초하고 자연을 많이 건드리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면 일본은 화려하면서도 가공된 절제미가 어우러져 묘한 아름다움이 있고 중국은 화려함이 지나쳐서 오히려 질리는 경향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디테일한 문양,패턴,색감은 너무 매력적임 다만 가부키 화장은 극 비호감 ㅋㅋㅋ
서양인들 보기에 일본은 충분히 몽환적이고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보일 듯
특히 이태리 가구디자인은 일본 풍의 동양적 컨셉을 모티브로 삼은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음
현시대 한국문화 보면 한국의 특성 안살리고 일본 따라하는 경향이 있음. 그러면서 일본 욕함.
교수임 짱인듯
김프로님이 편하게 진행 너무 잘해주심😊
같은 아시아인이 봐도 심미적으로 매료될만한 문화가 있는거보면 서양인눈 동양인눈 가릴것없이 인류보편적인 어떤 인식이나 가치관하에 멋지다고 느껴지는 감성적인 요소가 있는것같음. 사무라이 갑옷, 성채, 자연환경, 애니메이션, 문학, 요리, 우키요에 등등. 경제적으로 풍요로울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추구해야할 어떤 미적인 가치나 휴머니즘? 문화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백범도 그렇고 독립운동가들 상당수도 일제에 저항하면서도 한때는 내심 일본의 그런 소프트파워적인 힘을 동경한 사람들도 많았던것 보면 아름다움의 힘은 강함. 헌데 그 아름다움의 힘이라는것도 일반적으로 경제적 풍요가 충분조건이 되야하더라. 가난하지만 아름답다?는 감상은 성직자들이나 선교사들이 지녔던 마음이였을것
■ 가장 좋아한다기보다는 로비가
잘먹혔다고 볼수있지요....
버블깨지기전에 잘나갈때의
그 인식은 변하기 힘든 이미지저장
으로 말씀하신 고전분야부터
파고들어간것이....큰것이지요
일본의 막부가 카톨릭 선교를 금지한 이유는 카톨릭과 일본 전통신앙과 고유한 미풍양속과 맞지 안아서가 아닙니다. 카톨릭신앙에 내제된 평등사상이 일본 지배계층에 위협이 된다고 본것이죠.
종교때문이 국민이 우민화될수있는 위헝이 있기 때문이죠
신앙은 과거부터 정치관념으로 써왔던 도구였습니다
キリスト教を禁止したのは幕府ではなく豊臣秀吉です。宣教師が日本人を奴隷としてヨーロッパに売り飛ばしている事を知り、キリスト教を禁止しました。
거참 카톨릭에 평등사상이 있다고 ㅡ 황당하네.
@@rightleftmiddle4776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되고, 과거 아시아의 왕정, 계급사회와 비교해야함. 이래서 사람이 공부를 제대로 해야지 ㅋ 어설프게 알면 모르니만 못함
그건 일본 토속신앙도 마찬가지죠
신 외에 모두가 다 똑같은건데
카톨릭도 그당시 봉건주의적 사상이 더 강했죠
나비부인을 비판 하는 것은 ‘신파’ 라서 아니라 오리엔탈리즘의 전형이라서 입니다.
이거 진짜 재밋게 들었음 ㅎㅎ
일본도 프랑스에 대한 그게 있습니다
서양식 레스토랑 돌아다니다보면
불뽕 가득 들어찬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인테리어나 메뉴들,
이건 일반 식사 메뉴 뿐 아니라
베이커리에서도 두드러지지요
ㅇㅇ 그래서 파리올림픽전부터
프랑스사람들도 안하던 길거리 청소를
일본인들 따까리들이 대신 청소함ㅇㅇ
사실 지팡구는 우리나라의 통일신라 때 부터 고려를 말 합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은 생산지입니다
실크로드길로 유럽과 아랍에 알려 졌지요
예전에 우리나라에 사금이 겁나게 나왔다고
“문헌 기록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백제 때는 충청지역이
금 생산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부터 조선 중기까지 사금으로 생산된 금을 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무령왕릉 출토 금제품은
백제권역에서 생산된 사금을 이용하여 제작된 석으로 사료된다”고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이 말했습니다
마르코폴로의 잘 못 된 말이 일본을 지팡구로 만들었습니다
일본에 대한 책이 아닌 그냥 일반 교양서를 내가 십수년전에 읽었는데 (역사였는지 경제학이였는지 사회학이엿는지 책 내용도 제목도 잊어버림) 그 서양인저자가 전세계의 여러 사례를 이야기하다가 한 챕터를 일본에 할애헤서 일본이 11-12세기 단기간에 전세계 유래없는 엄청난 발전을 해서 당시 선진국이 되고 이게 현재 서구 학계에서는 단골 연구 과제라고 했음. 임진왜린때도 아니고 훨씬 전에.
태어나서 처음 본, 일본에 대한 내용이 믿기지 않아 그 단락을 여러번 읽었음. 누구 그 책 읽으신 분 없나요? 교양 경제학이거나 교양 인류학책이거니 할 듯.
그 이후 우리가 정의하는 일본이 가만 보면 초단순하고 감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며 가끔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음.
물론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가 한국을 도와주려 했거나 도와주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그들이 한반도 농경지 수확량을 늘린건 맞으나 대부분을 수탈로 가져가서 조선인들은 더 배고프게 산 것은 논문으로 증명된 팩트임.
다만 ‘우리가 고대 일본인을 다 가르쳤다’ ‘저들의 부는 다 조선 식민 지배로 우리꺼 다 뺏어가서’ 는 사실과 아주 거리가 먼 것 같음.
일본은 그 책에 의하면 12세기에 이미 세계 기준 대단히 미스테리한 발전을 거듭한 선진 국가이며 15세기에 이미 은과 여러 무역으로 부국이였으며 15세기도전에 겐지 이야기라는 장편 소설을 유통시키고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이미 발전한 국가엿던듯. 그들은 조선없이도 유럽, 중국과 직접 무역을 하고 있었음.
조선 통신사껀은 부유하던 일본에서 사무라이나 식자층 중심으로 ‘유교’에 대한 동경과 문화적 향유가 있었고 무역이나 하던 중국보다는 가까운 조선 통신사로부터 동경하던 유교를 접하던 문화 행사에 가깝다고 생각함. 우리가 일본에 대단한 ‘가르침’을 준게 아니라. 일본애서 한류 아이돌이 공연을 많이 한다고 우리가 일본 공연예술계에 가르침을 준게 아니듯.
너무 과장되고 격앙되기만 한, 사실과 거리가 먼 표현들은 후세에 부끄러운 일임. 그건 역사적 팩트가 아님.
올해 노벨 경제학상 탄 분은 박정희에 대한 집중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함. 세계 어느 지도자도 국가를 단시간에 그렇게 발전시킨 유래가 없다고 함. 경제학자들은 당시 힌국의 인재풀과 교육수준, 산업 지형도등 모든 요소를 참고해보고는 박정희 시대를 더 놀라워함.
흑백론적인 흥분이 아닌 성숙하고 입체적인 토론이 가능한 국가가 되었으면. 단말마 비명같은 이데올로기적 사고가 아니라 탐구적인 열망이 있는국가가 되기를 바람. 자유로운 탐구심만이 선진국 입구에서 방황하는 한국을 구원할 것임.
나는 중국, 미국, 러시아 역사책도, 동남아 화교에 대한 역사책도 궁금하면 읽어봄. 인도역사책도 읽을 예정. 타국에 대해 어디서 줏어들은 몇 마디 말로 단언하는 우리 습성은 이제 정말 부끄러운 행위이고 고쳐야 함. 진실을 추구하는 국민이 되어야 함. 살기위해서.
이미 일본에 대한 전문가는 우리 속에서 적지가 않습니다. 학문적인 연구를 통해서 일본역사서를 낸 것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갖기 쉬운 것은 우리 나라입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일본사를 공부하고 일본역사를 깊이 있게 저술한 책도 많습니다.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으로 경제대국으로 일어선 일본은 일본을 선전하기 위한 다양한 각도의 노력을 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민간단체와 국가 정책 차원에서 이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미국의 압도적인 정치 경제적 영향아래 있었던 냉전시기에도 일본인들은 소련 예술가를 초청하거나 동독출신 에술가를 초쳥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일본은 러시아와 동유럽과 서유럽에 문화 선진국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지금도 일본문화 선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일본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성공한 일본은 일본에 유리한 호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침략과 살륙의 일본 제국주의를 직접 겪지 않은 아프리카와 남미와 유럽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지구상 유일하게 핵폭탄 공격을 받은 나라라는 피해자로 변신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였음은 물론입니다. 유망한 예술가에게 핵폭탄 피해에 대한 공포를 기반한 예술작품을 만들도록 제안하고 후원하였습니다 그래서 펜데레츠키 는 라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명작을 남기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고 문인 작가에서부터 화가 조각가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이런 일본의 문화전략은 집요하게 계속되었습니다.그래서 야포니즘 Japonism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나게 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입니다. 라는 자만 자족에 빠진 조선지배층에 비한다면 일본은 15세기에 일본에 들어오는 서양인과 서양문화를 지방 영주나 쇼군이나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전란시대에는 우수한 전투무기를 습득하기 위한 실제적인 목적에서 서양문화와 무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조선인 포로가 많이 일본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머무르고 있거나, 방문하는 포르투갈인에 의해서 조선인 포로들은 노예무역에 희생되었습니다. 당대 세계해상을 누비고 있던 포르투갈은 조선인 포로를 사서 전세계로 실어날랐습니다. 슬프게도 조선인 포로에 대한 연구는 한국학자에 의해서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영어로 소개된 조선인 포로에 대한 실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The Portuguese slave trade in early modern Japan : merchants, Jesuits and Japanese, Chinese, and Korean slaves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청구기호W306.3-24-3 이책을 발췌축소한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책제목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 기록으로 남은 16세기 아시아 노예무역
루시오 데 소우사,오카 미호코 지음 ;신주현 옮김 산지니 2021
제 말은 현대의 서양 학자들이 11-12세기 당시의 일본 발전을 놀라워한다는 것임. 그 챕터가 좀 짧기도 했고 발전이라는게 경제를 말하는건지 인류학적인 사회 수준을 말하는건지 디테일한 내용과 책 제목 정도는 기억을 해야 할텐데 죄송. 저도 생전 처음 들은 내용이라 놀라서 딱 그 부분만 반복해 읽고 그 맥락만 기억이 나는 겁니다. 임진왜란도 전에? 진짜? 하면서요.
저도 반일까지는 아니어도 일본에 거리감은 있는 사람임. 일본 여행갈 시간 있으면 다른 국가 여행가고 불매는 아니지만 일본 물건살바에야 국산 삼. 일본 역사책은 읽지도 않았음. 읽으면 한국 관련해서 화날까봐.
하지만 그건 그거고 다른 나라에 대해 쉽게 단언하는 버릇 (인도나 중국, 영국에 대해 우리가 그러는걸 예로 들면 이해 가능할 것임) 그건 고쳐야 한다는 거죠. 거의 사실괴 거리가 먼 국수주의 우물안 개구리를 양산할수도 있는 것임. 그건 애국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 손해임.
일본 역사책은 안읽었지만 다른 분야 책을 읽다보면 일본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서 문화를 담은 어떤 책에는 (한국인 저자)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위해서인지 당대의 일본 식자층 독서 일기도 담겨있는데 이런 조각 지식이 업데이트 되며 오랜 시간이 축적되다보니 나는 큰 그림이 얼추 그려짐. 우리가 일본에 대해 좀 왜곡된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온걸 알겠음. 팩트는 나누고 지나친 비하나 왜곡은 우리 사회 수준을 위해서도 지양해야 함.
@@sunlee1941뭘 그리 흥분하시나. 사산조 페르시아 망하고 중국에서 신라로 넘어왔을때 이방인 눈엔 경주 근방이 천국이었음.
저는 예전에 도시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책을 봤었는데, 에도 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상하수도를 비롯한 인프라가 조선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개념만 기억납니다.. 그리고 님이 적은 것처럼 고대 이야기, 메이지유신, 식민지배 등으로 본질을 못 보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걸 토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한걸.
벨기에가 불어권 이라고 하면 안되요. 더치를 사용하는 지역이 더 많아요.
솔직히. 지적질로 보이는게 이런 체널보는 사람들은 벨기에가 크게 두 언어권 정도누 기본 이라봄.
여러분은 한국어권이 확실하신데 맞춤법이..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저는 클래식 팬일뿐 피아노나 뚱땅거리는 바이엘 체르니 동네피아노 수준인데 제 언니가 장남의 장녀로 태어났어요 예쁘고 몸매좋고 싫다는 남자가 없었고 당시 국민학교 6년 내내 반장을 하다가 사춘기가 오면서 자신의 본질이 드러났죠 미술 춤을 배운적도 없는데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천재적인 실력이에요 엄마에게 어릴때부터 매도 많이 맞고 자랐고 불행함을 달고태어난 천재에요 사는게 너무 괴로워서 하나님께 매달리고 큰 은혜를받고 입신의 경험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 경험을 한 많은 크리스찬들은 공감하겠지만 하나님이 거저주신 천재성은 사멸되는게 아니라 갈수록 계발이되어요 학교공부 중요하니 미술학교를 가면 좋으련만 목사사모가 됩니다
항상 잔인한 하나님이지만 순종할수밖에 없도록 다루십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목사였던 고흐도 결국에는 화가의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되죠 아들들은 더 괴롭고 힘든일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성의삶도 죽도록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예술과 예술가란 그런거라고 합니다
마음 아파요
그당시에 세계화 되었다는거는 배워야한다. 과학 선진국인 유럽에서 가장 먼지역인데, 뭐든 제일 늦게 알았을거 아닌가?
세계적 일본 건축가
26:00 오타입니다.
안덕면입니다.
한국에서도 일뽕빠진 사람들이 있는데 서양에서 일본이 얼마나 특이하겠어요...
유럽인들이 일본을 좋게 생각했다면 유럽인들은 풍요로운 경제와 돈을 동경하는 정신 수준이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 사람과 어느 나라 문화가 우리 나라처럼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생각을 해보기나 했겠는가.
다른 나라의 자본 수탈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시 여기고 부를 축적하기 살아온 유럽 문화가 아니던가.
솔직해봐요 가슴에 손 얹고😊
일본문화가 좋은지 나쁜지? 왜 세계가 일본을 좋아하는지
♥
일본문화 이젠 부럽진않아요 야 동 문화가 부럽지 ㅋㅋㅋㅋ
지금도 서양인들 포켓몬,마리오등에 환장하는 거 보면 똑같아요.
조총은 포르투갈 상인들에게서 구입했지만,
서양식 총이 아니고, 포르투갈 상인들이 동남아(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에서 개발 제작된 총을
일본에 중계무역으로 판매한 것임. 즉, 원산지가 유럽이 아니라 동남아였음.
16세기들어 유럽에서 화승총이 개발되자 얼마안가서 오스만제국을 통해 무굴제국으로 제작술이 전해졌으며,
곧바로 동남아시아에도 빠르게 기술이 전파되어 다양한 총기가 개발되어 졌다.
명나라와 조선도 나름대로 소총기술이 있었으나,
조선은 일본을 통해 조총 제작기술을 습득하고,
명나라는 베트남에서 수입을 하기 시작했다.
알고리즘이 이럴땐 너무 고맙네요.
몇일전 일본풍그림은 대체 누가그렸을까 궁금해서 검색하다 별 정보를 못 얻었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이 뜨네요.
판화로 찍은 거였구나.
작가에 대해서도 넘 궁금한데 그정도. 까지는 안나와서 좀 아쉽징산
좋은 덩보 얻고 재밌게 들었네요.
파도그림 그거 어떤작가의 작품인지 넘 궁금하다.~~~
가쓰시카 호쿠사이
며칠
아 갑자기 대행해시대2 땡기네
조선이 소중화 사상에 빠져 자기만족에 취해있을때 일본은 우리보단 다른세계와 소통하고 유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한류가 몇 백년 후에는 저런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분발해야겠습니다.
불가능
한류 인기의 10배가 당시 유럽에서의 일류 광풍이였음
한류는 동남아한정
서양에서는 한계가 있음
해외에서 보면 결국 수십 수백년간 쌓인 나라의 이미지가 참 중요하단걸 느낍니다. 음식만봐도 맛도없는 일식이 한식보다 잘나가는거보면요. 한국 동네 초밥집이나 라멘집보다 못한 일식집인데 맛괜찮은 한식집보다 인기가 훨 좋더라구요..
@@joooon5669 일본에서 먹은 라멘들 다 맛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장 할건 인정해야 한다. 아무리 자기 나라 자랑하더라도 사실은 사실로 받아드려야지
누가 뭐라함...?
예전부터 이어져 온것도 있겠지만...현재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컨텐츠를 진짜 장 성공시킴...굿즈 기념품도 그렇고.......
한극은 진짜 법으로라도 막아야하는게....제주도 굿즈들이 서울 남대문 가면 더 싼경우가 있음....그 지역의 문화랑 굿즈 아이디어는 그 시에서만 팔고 문화로서 아이템을 만들어야한다고 봄.....
동의
동의합니다. 일본 각지의 지방이나 도시에 가면 그 지방색이나 특산물이 강하게 각인이 되더라고요. 각종 토산품들이 상품으로 개발되어 기념품가게에서 팔리고 있고. 그러니 일본 국내를 돌아다니면서도 여행하는 맛이 있어요. 그런점은 한국도 참고를 해야할것 같아요.
16~18세기 세계를 지배한 시장이 중국시장임 도자기 차 비단 엄청난 부를 축척한계 중국임 일본보다 중국이 더 교류를 많이함 일본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들어가는 바람에 많은 무역을 시작하고
인간들아 길거리에 쓰례기 좀 버리지말고
식당에서 밥처먹을때
조용히 좀먹자
세대가 변해도 젊은애들 도덕의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니 어쩔껴
불쾌한 소리가 나고 국물 팍팍 튀는 면치기라는 문화가 유행을 할 정도니...
네 맞습니다!
길거리 더럽고 가래침 아무데나 캬약 밷고
이런 습성 안고쳐짐!
음식점 제발 조용히 쳐먹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자유민주주의는 사치다 독재정권이답임
@@박동서-p1w밷고가 아니라 뱉고 입니다..기초적인 맞춤법이나 좀 똑바로 쓰세요
절대 공감..
헐 내가 일본 살면서 엄청 궁금헸던 내용이다 도대체 일본은 음식도 예술도 도예도 건축도 디자인도 이 정도면 한국도 하는거 같은데 아니 더 잘하는데 동양하면 일본은 찬양하면서 한국은 보지도 않는 이유
지금은 한류가 앞서있어여.원래 한국도 화려한 역사만큼이나 문화도 화려 했지만 유럽인들안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한국은 서양인들 들어오면 못나갔죠. 탈출해야만 집에 갈수 있었으니...
한국은 할 수는 있는데 결국 안하잖아 ㅋㅋㅋㅋ
사춘이 땅사면 배아픈 국민성 과 잘나가면 서로 물고뜯기...
일본문화는 아주 옛날부터 어마어마했네
예술은 예술로
와패니즈..진짜 부럽긴 함
서양 남자들의 동양(여성)에 대한 판타지
서양화의 형식에 대한 탈출구
조선의 풍속화와 일본의 우키요에, 그 속의 여성
대상화 된 관심, 제국주의, 정복의 대상
Kpop, 외부 세계의 관심(욕망?, 동경?)의 핵심은?
한국의 그림도가 아니라... 한국의그림이 세계적 조류를 리드해 가도록 해야 될 줄 안다..
콜럼버스는 지팡구 탐험이 아니고 인디아탐험 중 아메리카 아닙니까?
일본이 신문물 받아들이고 반세기 즉 50년 전후로 한반도 침공은 소름이네요. 임진왜란 그리고 메이지유신 이후 한일합방.
신문물 받아들이기 전부터 이미 자기 개혁으로 선진국이었음
@@hellohellohello12 ; 선진국 좋아하네 국제 정세는 그렇게 후진국 선진국 단편적인 이분 구도로 보는게 아니다
@@가불-w1k 우리보다 더 잘살았다는 얘기야
@@hellohellohello12 ; 그렇게 잘사는 일본이 지금 빈곤층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 영원한 부자는 없는 법
@@가불-w1k 한국, 중국 공업은 일본의 부품과 소재가 없으면 존재하지 못함.
유렵사람들은 고대도 지금도
가장 주목가지는 건 중국입니다.내 학생시절
동양이란말이 중국을 가리킨다 배웠네요.
중국이라는 말은
몽골,퉁구스,기타 여러가지 민족의
역사를 포함한 개념이라할수있지요.
사실 유럽인들도 고대기
몽골족에게 점령받았으니까요.
사회자가 오히려 방해가 되고 흐름을 끊어 놓아서 아쉽네요.
저도 일본이 좋아요
일본하면 떠오르는게 장인정신, 디자인, 개성, 시민의식 이런 느낌.
어떤 음식이나 제품도 믿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고
영화나 문학도 싸이코변태 같을 때도 있지만 감정선이나 심리묘사가 엄청남
굉장히 인간안의 깊고 내밀한 무엇을 건드림
특유의 내성적이고 까다롭고 섬세한 느낌이 매력적임
반면에 중국과 한국은
전형적이 천박한 자본주의 이미지가 강함
목적이 오로지 돈, 성공뿐인
디자인 제품 음식 문화
왜국은 어째서 아메리카 원주민처럼 전염병걸리거나 학살당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교황칙령으로 단지 아메리카는 대부분 스페인이 다른 곳은 포르투갈에게 주어져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왜국은 재수가 좋고 우리는 그탓에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고 있는거네요.
우리가 할생각은 못하고 그저 남이 잘나서~ 남이 어떻고
패배자마인드로 살거임?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조선이 무능 그자체 였던게 사실이고 그래서 망한건데
그거는 총균쇠 읽으시면 되겠네요. 동물의 가축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졸본(부여)의 졸본이 지판구 저팬
개인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임.
춘화도 저당시에 우키오에로 많이 그렸는데…
최고를 최고라 하는데 문제라도...?
.....? 왜 그렇게 삐딱하고 꼬여있음...?
역사는 어떤 눈으로 보느냐가 중요해 금과은 교환비가 중국 일본 유럽이 달랐다는걸 교수는 알고 얘기하는지 무역 무역 하는데 동북아시아 와 유럽 왕래기간을 생각한다면
일본이 500년간 영국이나 미국에 버금가는 선진국이었다는 역사를 한국인들은 잘 모른다.
당연 잘 모르지 선진국이 아니였으니까
훈도시 입고 칼쌈이나 하던 하층민이? 혹시 미쳤니?
@@park56935 뭔 선진국이 아니야 ㅋㅋㅋ 메이지 유신 이전만 해도 인구 3,4천만에 진작에 유럽이랑 무역할 정도로 개항도 빨랐는데
@gaejug_i 인구많으면 선진국이냐?
인도.중국도 선진국이냐?
@@park56935 그 시대 인구는 국력이고 생산량도 많으니 소득도 청,조선에 비해 1.5배 이상 높았는데 그럼 개도국이냐?
우리 민족 최고 문명국은 통일신라,고려다.
조선이 그리 좋냐?
몽골인이 일본보다 고려를 더 잘 알았을텐데, 어떻게 말했나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의 도자기공을 납치해 가서 읿본의 도자기를 발전시켰다
인정하기 싫지만 일본은 현재도 한국보다는
50년정도 앞서 있습니다!
학문 문화 과학 군사기술..
코로나 이후 세계 여행중 입니다 주가 부양용 한류는 도대체 어디 있는거죠? 국뽕 방송인 유튜버들
내 생각에 조선여자의복 보다 일본여성 의복이 신비로워 보였을지도.. 일본은 조선보다 서구와 왕래도 많았고...
호주는 1910년 부터 1970년까지 백호주의 라고 유색인종의 이민을 불허 했는데 일본은 제외함.
그 당시 실제로 일본은 세계최대의 은 생산국가였고 은무역으로 부를 축적하면서 개화로 가고 있었죠.
실제로 일본은 당시에 금이 진짜 많았음. 근데 19세기에 전부 외국으로 반출됨.오직하면 일본에 금이 떨어지면 그때는 유럽과 어떻게 무역을 할지 고민하다가 도자기로 수출로 노선을 변경.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의 기묘한 세계관이
이제 좀 이해되는 듯..
당시 동양에 대한 서양의 환타지적 관점이 섞인거네.
실재한적 없는 세계..
영국 소설이 원작이고,
각색된 배경이 왜 굳이 일제 강점기이고,
소재로 야한책을 선택했을까?
❤
그래야 까이지 않거든
90년대 일본 유학당시 교수님이
일본은 선, 한국은 소리가 강점이다 생각 한다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인간들에 멍청함때문에 국민만 죽어나가는 현실. 지들 밥그릇싸움만하지 국민은 개뿔-
국민들이 멍청하니까 그중 가장 잘났다는 정치인이 멍청한것임.
정치인탓도 병임.
유럽인들이 일본을 동경했던 이유는 그냥 단순합니다. 서양이 수입한 극동의 동북아의 문화예술작품들 중에 가장 이국적이고 가장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문화는 이국적이고 화려하지만 섬세함은 떨어지고 살짝 조잡한데다 세련된 느낌이 없죠 특유의 부유함은 느껴지지만 살짝 졸부같습니다. 여기서 매력이 반감됩니다. 조선도 당연히 이국적이지만 지나치게 투박하고 검소합니다. 조선의 것을 구하느니 차라리 중국 예술품이 낫습니다. 일본의 것들은 동북아의 이국적인 것들 중에 가장 세련되고 가장 정교하고 가장 기교가 넘치기 때문에 매력적이었을겁니다.
1:09:48 센소지 창문 -> 입구의 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