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숙종이 개쌉하남자임 여자에 홀려서 종묘사직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여자 셋 저렇게 피눈물 흘리게 만들며 규정이란 규정은 다 깨고 ㅋㅋㅋ 꿈 핑계대는건 진짜 너무 하남자 그자체임ㅋㅋㅋㅋㅋ 여자에 정신팔려 정통있는 규칙들을 죄다 무시하니 당시 조정 꼴이 얼마나 우스웠을까.. 근데 애초에 명성왕후가 장희빈을 너무 일찍 숙종에게서 떼어내지 않았더라면 그냥저냥 알아서 질려 안찾고 말았을텐데 저렇게 불타오를때 괜히 누가 떼어내면 지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고 오바하며 애틋해짐..ㅋㅋㅋ...
지가 그 반대 다 무릅쓰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정실 쫓아내고 빈을 비로 앉혀놓고 나중에 또 빈은 비 못되게 하라고 법 세운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신하들이 왜 안된다고 했겠냐... 마땅히 법도가 있었던걸 지가 다 어겨놓고는 무슨 엄청난 결정 한것처럼 빈은 비 못되게 막는 법 세움ㅋㅋㅋ 뭐고 이게.. 하남자야...
희빈장씨가 후궁에게 매를 쳤다는 것은 서인들이 장씨를 헐뜯기 위해 작정하고 쓴 야사에 나오는 기록이고, 실록에는 그녀가 왕비로서 자질이부족하다거나 실덕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인현왕후가 장씨에게 매를 쳤다해도, 특별히 왕비로서 폐비될만큼의 잘못이 없었는데, 변덕쟁이 숙종에 의해 후궁을 질투한다는 억지스러운 죄명을 끌어와 폐비를 했음에도,, 숙종은 희빈을 후궁으로 강등할때는 그 어떤 실덕을 얘기하지 않았죠. 또 실록에 신하들이 장씨는 잘못하여 강등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에 인현왕후가 승하하고 장씨가 저주혐의를 받아 숙종이 자진을 명했을때 장씨가 인현왕후에게 제대로 문병하지 않았고 중전을 민씨로 칭했다는 정도만 이야기 했을 정도입니다.
그렇군요. 숙빈최씨는 살아서 빈이 되지 못했고 아들 영조가 왕이 된 이후에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희빈이 원래 정말 악한 인물이 아니고 숙종이 자신의 정치를 위해 이용했다고도 하고요. 특히 장희빈은 숙종이 천연두에 걸렸을때 신당을 차려놓고 숙종의 병 낫기를 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숙빈최씨가 장희빈이 임금을 저주하고 인현욍후를 저주했다고 몰아새워서 장희빈이 사사당하게 (사약을) 되었다는 야사도 있다고 합니다. 숙종은 기분장애 즉 Bipolar 가 있었다고도 하고요.
인현왕후가 희빈 장씨를 질투한 기록은 여럿 남아 있다. 숙종의 총애를 받는 희빈 장씨를 견제하기 위해 영빈 김씨[32]를 들이도록 하기도 했고, 희빈 장씨의 버릇을 고친다며 아랫사람을 시켜 종아리를 친 적도 있었다. 아랫사람이 후궁에게 매질을 가하게 명한 것은, 당시 후궁이었고 자기네들 서인세력이 보기에는 숙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면서 오만방자하게 구는 것같이 행동하는 희빈 장씨에게 상당한 모욕감을 주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해석도 있다. 희빈 장씨가 나름 건방지게 굴었다고 볼 수 있는 기록은, 정사에서 이 한 가지뿐이다. 숙종실록 17권, 숙종 12년(1686년) 12월 10일 경신 4번째 기사 장씨를 책봉하여 숙원으로 삼다.
인현왕후가 숙종에게 한 말. “명성왕후께서 꿈에서 계시를 내리길, 장씨가 원한을 품고 환생한 짐승의 화신이며, 불순한 무리(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궁했으니 쫓아내야 한다”고 발언을 한 기록이 숙종실록에 실려있다. 이것이 폐출될 때 ‘시부모의 계시를 방자한 죄’에 들어갔다. 다만 꿈의 계시라는 비현실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봐도 명성왕후는 남인을 매우 적대시하고, 그에 따라 시증조모인 장렬왕후가 중용한 희빈 장씨도 내쫓았던 사람이었다. 어찌보면 인현왕후는 그런 명성왕후의 유지(유언)를 이어받아 희빈 장씨와 남인을 멀리하도록 종용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숙종 입장에서는 서인이든 남인이든 누굴 등용하는 건 내 마음인데 왕비가 왜 정치에 이래라저래라냐 생각했을 수는 있다. 어머니인 명성왕후의 월권에 시달렸던 숙종 입장에서는, 어머니 명성왕후를 예시로 들어 정치에 관여하는 게 오히려 분노를 더 키웠을 수도 있다. 어느 날 나에게 말하기를, ‘꿈에 선왕과 선후를 만났는데 두 분이 나를 가리키면서 말하기를 「내전(內殿)[A]과 귀인(貴人)은 선묘(宣廟) 때처럼 복록(福祿)이 두텁고 자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숙원(淑媛)은 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도 없으니, 오랫동안 액정(掖庭)에 있게 되면 경신년에 실각(失脚)한 사람들에게 당부(黨付)하게 되어 국가에 이롭지 못할 것이다.」 했습니다.’ 하였다. 부인(婦人)의 투기는 옛날에도 있었지만 어찌 선왕·선후의 말을 가탁(假托)하여 공동(恐動)시킬 계책을 세운 것이 이토록 극심한 지경에 이를 수가 있겠는가? - 《숙종실록》 20권, 숙종 15년(1689년,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4월 21일 (정해) 1번째기사
투기하는 것 외에도 별도로 간특한 계획을 꾸며, 스스로 선왕(先王)·선후(先后)의 하교를 지어내어서 공공연히 나에게 큰소리로 떠들기를, ‘숙원(淑媛)은 전생(前生)에 짐승의 몸이었는데, 주상께서 쏘아 죽이셨으므로, 묵은 원한을 갚고자 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경신년 역옥(逆獄) 후에 불령(不逞)한 무리와 서로 결탁하였던 것이며, 화(禍)는 장차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또 팔자(八字)에 본디 아들이 없으니, 주상이 노고(勞苦)하셔도 공이 없을 것이며, 내전(內殿)[A]에는 자손이 많을 것이니, 장차 선묘(宣廟) 때와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비록 삼척 동자(三尺童子)라도 반드시 듣고 믿지 아니할 것이다. - 《숙종실록》 21권, 숙종 15년(1689년,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2일 (정유) 2번째 기사
인현왕후 폐출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탄일문안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숙종의 증조할머니인 장렬왕후의 국상 기간이라 "중전(인현왕후)의 탄일문안을 생략하라"고 어명을 내렸는데도, 인현왕후가 문안을 받은 사건. 당시 숙종에게 "진실로 나의 죄이다. 어찌 할 것인가? 폐출시키려거든 폐출시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숙종실록 20권, 숙종 15년 4월 24일 경인 3번째 기사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의 명분은 삼불거의 규범이었는데, 인현왕후는 숙종의 모친인 명성왕후와 증조모인 장렬왕후의 상을 같이 치른 조강지처이므로 폐위의 처분은 가혹하다는 것이다. 삼불거의 규범에서, 쫓겨난 정실부인을 다시 들이면 새로 들인 정실부인은 친정으로 돌려보내거나 첩으로 강등시킨다. 즉, 인현왕후가 무죄라 복위된 것도 아니고, 희빈 장씨가 죄를 지어 강등된 것이 아니라, 국법을 따른 것이었다.
진짜 신데렐라는 숙빈 최씨, 조선의 성군 영조의 모후이자 천인 출신에서 빈까지 오른 후궁
세종 후궁인 신빈 김씨가 최강임. 진짜 조선판 신데렐라임
무수리가 제일 계급이 아래였죠 숙빈최씨가 유부녀 였다는 썰도 있고 근데 장희빈이 딱히 잘못한 일이 있었나 저주사건도 모함이었고
연상녀 22살 vs 15살 연하녀
•20살 남자... 와우
시기 질투 와우... 어질어질함
숙종이 제일 문제인 거 같기도...
여자셋을 이용하연 절대왕권 유지
4@@김승배-w1e
숙종이 이용하고 버렸는데 숙종성격답게 이용하고 버림 장희빈과 중전은 희생😢
조선왕들 솔직히 다 문제 덩어리
맞아
궁녀에서 중전까지 승진한 유일한 케이스
앗 연산군 생모 폐비윤씨도
@@공빈-q3c폐비 윤씨는 양반출신 간택후궁임. 집안이 가난하긴했지만 궁녀가 된 적은 없음
무수리에서 왕의 엄마가 된 영조 어머니가 더 신데렐라 같아요
@@공빈-q3c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제헌왕후 그러니까 폐비윤씨는 궁녀가 아니라 간택후궁 출신이예요.
@@공빈-q3c폐비 윤씨는 후궁 출신이고, 궁녀-후궁-중전 트리 탄 사함은 장희빈밖에 없어요 장희빈 이후로 후궁이 중전되는 걸 금지함
지금진행하시는 쌤 방송이 역사는 제일 재미있고 쉽고 빠져들게 잘하시는것같아요
다른 쌤 방송봤는데 재미가 없구 안보게되더라구용 ㅎㅎ
재미있는 역사 감사합니다❤️
"바로"를 1분에 1번씩 하는 남자
장희빈 인현왕후 저주는 장희빈 친정엄마가 했다는 얘기도 돌더라구요 그걸 알고 장희빈이 엄청 화를 냈다는 썰도 돌더라구요
숙빈 계략도 있었든 썰도 있구요
드라마로 장희빈내용을 지겹도록 봐온 게스트들은 놀라는척하느라 힘들엇겟다 ㅋㅋㅋㅋㅋㅋ
안 들었을 걸. 장희빈 드라마 안나온지도 오래되었고
결국은 여인들을 이용해서 환국을 일으킨 왕일뿐 ... 어떻게보면 머리가 좋은거고 어떻게보면 인정머리없는왕인거고 ..
원래 머리가 팍팍 잘돌아가는 인간들이 인정머리가없음 뭐든지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인간미와는 거리가 멀음
인현왕후 너무 안타깝다.. 여긴어디? 나는 누구? 하다가 죽어버렸네..
걍 숙종이 개쌉하남자임 여자에 홀려서 종묘사직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여자 셋 저렇게 피눈물 흘리게 만들며 규정이란 규정은 다 깨고 ㅋㅋㅋ 꿈 핑계대는건 진짜 너무 하남자 그자체임ㅋㅋㅋㅋㅋ 여자에 정신팔려 정통있는 규칙들을 죄다 무시하니 당시 조정 꼴이 얼마나 우스웠을까.. 근데 애초에 명성왕후가 장희빈을 너무 일찍 숙종에게서 떼어내지 않았더라면 그냥저냥 알아서 질려 안찾고 말았을텐데 저렇게 불타오를때 괜히 누가 떼어내면 지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고 오바하며 애틋해짐..ㅋㅋㅋ...
지맘대로 헛소리하며 폐비시키고 지맘대로 복귀시키고 아주그냥... 하남자....
지가 그 반대 다 무릅쓰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정실 쫓아내고 빈을 비로 앉혀놓고 나중에 또 빈은 비 못되게 하라고 법 세운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신하들이 왜 안된다고 했겠냐... 마땅히 법도가 있었던걸 지가 다 어겨놓고는 무슨 엄청난 결정 한것처럼 빈은 비 못되게 막는 법 세움ㅋㅋㅋ 뭐고 이게.. 하남자야...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공통점
1.왕의 여자
2.중전이었다 쫓겨남
3.5년만에 궁궐로 돌아옴
4.경쟁상대를 회초리로 때렸음
5.왕의 사랑(?)받음
6.너무 비참하게 죽음
인현왕후도 회초리로 떄렸어요?
@@Minch_57 네. 장희빈 때렸대요
@@Minch_57 이 영상에 나와있으니 보세요
희빈장씨가 후궁에게 매를 쳤다는 것은 서인들이 장씨를 헐뜯기 위해 작정하고 쓴 야사에 나오는 기록이고, 실록에는 그녀가 왕비로서 자질이부족하다거나 실덕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인현왕후가 장씨에게 매를 쳤다해도, 특별히 왕비로서 폐비될만큼의 잘못이 없었는데, 변덕쟁이 숙종에 의해 후궁을 질투한다는 억지스러운 죄명을 끌어와 폐비를 했음에도,, 숙종은 희빈을 후궁으로 강등할때는 그 어떤 실덕을 얘기하지 않았죠. 또 실록에 신하들이 장씨는 잘못하여 강등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에 인현왕후가 승하하고 장씨가 저주혐의를 받아 숙종이 자진을 명했을때 장씨가 인현왕후에게 제대로 문병하지 않았고 중전을 민씨로 칭했다는 정도만 이야기 했을 정도입니다.
장희빈 만 회초리로 맞았죠 .
공통점에서 빼세요
조선판 막장드라마를 궁에서부터 썼었구나
희빈장씨도 알고보면 불쌍한 캐릭터임 숙종이 좋아한다면서 부탁 안해도 해줄거 다해주다가 딴여자 생겼다고 다 뺏어감,숙종이 젤 문제
조선판 신데렐라가 3명이네 징희빈, 숙빈최씨, 의빈성씨 장희빈은 궁녀에서후궁 후궁에서 중전 중전에서 다시 희빈장씨 숙빈최씨는 무수리에서 정1품 빈 숙빈자리로 올라갔고 의빈성씨는 궁녀에서 정1품 빈으로 올랐어 완전 조선판 신데렐라네~
그렇군요. 숙빈최씨는 살아서 빈이 되지 못했고 아들 영조가 왕이 된 이후에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희빈이 원래 정말 악한 인물이 아니고 숙종이 자신의 정치를 위해 이용했다고도 하고요. 특히 장희빈은 숙종이 천연두에 걸렸을때 신당을 차려놓고 숙종의 병 낫기를 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숙빈최씨가 장희빈이 임금을 저주하고 인현욍후를 저주했다고 몰아새워서 장희빈이 사사당하게 (사약을) 되었다는 야사도 있다고 합니다.
숙종은 기분장애 즉 Bipolar 가 있었다고도 하고요.
@@borahkang7679 아하~
@@borahkang7679뭔 소리세요? 숙빈 최씨는 19년동안 정1품 빈의 자리에 있다가 사망했는데..??? 심지어 희빈 장씨가 죽고 인원왕후가 들어오기 전까지 숙종의 후궁 중 유일하게 빈의 신분이었어요
@@borahkang7679 엉 뚱허시긴
악한 인물이 아닌 인간이 곧 죽을 인현 왕후를 그렇게 무지하게저주 해요 .
야사가 아니라 실 록에 기록된 사실 입니다
ㅎ ㅎ ㅎ
ㅇ
@@선은-q6q아하 취소
장동건이 장희빈 오빠 장희재의 직계후손이라고 함
장희빈은 궁녀에서 중전까지 간 유일한 사람이죠 욕심이 너무 가해 스스로 명을 단축한 사람이죠
인현왕후는 숙종이 변덕으로 희생된 사림이죠
아니 대체 누가 희빈을 이름으로 알아...
나 이름으로알았눈디..; ㅋ
저도 이 생각함
그런사람 많음 장옥정 오빠이름도 장희재라서😅
저 어릴땐 이름인줄 알았슴
아니..난 어릴때도 후궁직책으로 알앗는데ㅋㅋ
숙종 엠비티아이 개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E가 아닌가요
ESTJ 혹은 ESTP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EXTX는 확실한 것 같죠ㅋㅋㅋ
충동성 지리는걸로 봐선 Estp
장희빈숙종은거의다아는데ᆞ출연자들넘모르는척한다
인현왕후도 투기한거 맞는거같은데요.😅 인현왕후도 여자입니다.당근 투기할수있죠.투기가 잘못은 아니잖아요.사랑때문인데...숙종이 잴 나쁜듯요.🤬😤
숙종의 첫번째 와이프 : 인경왕후
숙종의 2번째 와이프 : 인현왕후 15살때 결혼, 서인
숙종의 친어머니, 현종의 와이프 : 명성왕후
22:00 부터 겁나 웃기네 ㅋㅋ
연산군 어머니도 궁녀출신에서 아닌가여?
아닙니다 . 약간 힘없는 양반이긴하지만
뼈대깊은 양반으로 간택후궁비슷했었어요
가문은 꽤 있는데 가난한 윤씨가문이었죠
게다가 미인이었다고함
@@beok_yeon 함안 윤씨 .지금은 파평 과 합 본
아이러니하게 역대 조선왕 중에 가장 강력한 왕권이 바로 숙종시기.
왕의 말 몇마디로 왕비가 바뀌고, 정권을 잡는 붕당세력이 바뀌고.
숙종시대는 단지 장희빈 이야기로 퉁쳐지기엔 정치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이 많음
조선 역대 왕권의 절대 강자는 연산군 아님요 ? ㅎ..
막말로 지 꼴리는데로 했던 유일한 왕 ....
태종도 그렇게는 안했는데 ㅋ
그건 숙종이 장자의 장자인 정통성 끝판왕이었기때문... 숙종 능력이라기보다 타고난 운인거죠. 오히려 저렇게 판뒤집듯이해서 나중에 붕당정치에... 정치적으로는 영... 그냥 성격파탄자
@@과자-d5p 그걸 자유자재로 다룬 거 자체가 정치력이 뛰어났다고 봐야죠
ㅎㄷㄷㄷ
숙종 문제으로 뒤집어지는 역사..
장희빈은 지금의나이로는 354세임
장희빈은 본래 중인집안의 딸이었다
그러면 인현왕후는 왜 중전에서 쫓겨나야 하나? 남의 가슴에 피눈물나게 하더니 말년이 안 좋게 끝나네
숙종 와 저러노
재미있었어요
시대를 잘못 태어난 사람… 요즘 시대였다면 연예인이 됐거나 유튜브 구독자로 잘먹고 잘살았을텐데ㅜㅜ
진행자 이름이 뭘까요ㆍ궁금하네요ㆍ
최태성 강사님이에요
16cm도 안되는 숙종의 그 조그만 것에 온 나라가 뒤흔들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리며 목숨을 잃었구나.
왜 장희빈을 악녀로 기억하게 된걸까.
숙종은 왜 좋은 왕으로 기억되는걸까.
철저히 남성위주의 나라였고 투기조차 금지하던 조선에서 누가 가장 악한 사람일까
아픈 중전을 빨 리 죽으라고 화상 그려 놓고 활 을 쏘아 저주 한 짓거리가 사악하죠 .
실제로는 병 때뭄에 죽었는데 .
본심이 사악하니까요 .
기다리면 곧 죽을 사람을 .
동정심 은 0.1 도 없ㅇ.니
@@윤경미-d4f 뭐 사주해서 진짜 독 먹인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장희빈이 왜 그렇게까지 독해졌는데요… 좋다고 불러놓고 중전 올렸다 내렸다 사람 미치게 만든 왕 잘못이지,,, 그때 그시절에 왕 사랑의 방향이며 계급이며 결국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건데
여자는 역시 이뻐야....
이시원분도나오셧네요
당연히 알 만한 내용을 두고 리액션이 너무 과해요...
아니 근데 장희빈이 악녀라는 게 이해가 안되네
왜 이해가 안되요 ?
? ? ? 동정심 공감력이 전혀 없쟎아요 .
병 걸 려서 자동 으로 죽을 사람을 왜 저주해서 죽여요 ?
잘 안들으셨나 봄
@@윤경미-d4f 뭘 저주해서 죽여요ㅋㅋㅋㅋㅋ저주했다는건 그야말로 서인들이 주장하는거구요 증거 없습니다 그리고 저주한다고 죽나요 사람이?ㅋㅋ미치겠네
@@JIMIN_DOSEUNGJI
이해력 불가 ?
다시 듣고 무엇에 대한 질문인지 확인세요.
인현왕후가 죽고 때마침 경종이 아프기 시작함 하필 궁에 무당 불러서 굿하고 기도함 그걸 숙빈최씨가 숙종한테 인현왕후 저주 한다고 모함 했음 장희빈 사약 받고 숙빈최씨 궁에서 쫒겨 납니다
일개 궁녀인 장희빈이 중전이 불러도 들은체 안했다는 대목에서부터 싹이 보이는데 악녀가 아니라니요 그것도 당시 신분제 사회에서.
_숙종이 제일 문제임..._
Too many commercials
지금의 콜걸이 따~~~악 그거임 ,
왕비만넷잡아먹은숙종진짜나쁜왕
지금은 콜걸이...
자연인!! 너가 콜걸이구나
지금김건희랑같네
인현황후 15살에 입궁해서 진짜 ,, 그지같았겟네
경혜공주... 내용 보고 장희빈 내용을 보니 진짜 아휴
숙종과최숙빈이짜놓은함정에빠진장희빈
장희빈의 인현왕후에 대한 모의가 과연 사실일까 싶어요…
숙빈 최씨는 어찌해서 서슬퍼런 라이벌의 침전 내부에 있는 물건까지 알고 밀고 한 걸까요…
결국 여우짓의 끝판왕은 숙빈 최씨네요.
너무 모든 포인트에서 시간끌기하고 패널들 리액션 작위적으로 시켜서 보기 힘드네요
숙종의 발발이끼가 문제였네~~~
숙종이 성파인듯
문제쫌 그만내라
인현왕후 넘착하다
김태희 장희빈역할 넘 안어울려 순하게생겨서
인현왕후 임신한 장희빈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렸어요 시기 질투도 했죠
숙종에게 꿈을 얘기하며 희빈의 전생이
짐승이었다고 얘기하니 숙종 인현왕후 에게 정뚝떨한거죠 시기질투 당연한거죠 인현왕후를 무턱대고 착하고 희빈을악녀로 기록한건 서인(노론)세력들이죠
엄청나게 이뻐서 어울려요...
장녀
조선의 신데렐라가 되어서 중전까지 되었으나 질투심에 눈이 멀어서 그끝은 좋지 못했구나
인현왕후가 희빈 장씨를 질투한 기록은 여럿 남아 있다. 숙종의 총애를 받는 희빈 장씨를 견제하기 위해 영빈 김씨[32]를 들이도록 하기도 했고, 희빈 장씨의 버릇을 고친다며 아랫사람을 시켜 종아리를 친 적도 있었다.
아랫사람이 후궁에게 매질을 가하게 명한 것은, 당시 후궁이었고 자기네들 서인세력이 보기에는 숙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면서 오만방자하게 구는 것같이 행동하는 희빈 장씨에게 상당한 모욕감을 주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해석도 있다.
희빈 장씨가 나름 건방지게 굴었다고 볼 수 있는 기록은, 정사에서 이 한 가지뿐이다. 숙종실록 17권, 숙종 12년(1686년) 12월 10일 경신 4번째 기사 장씨를 책봉하여 숙원으로 삼다.
인현왕후가 숙종에게 한 말. “명성왕후께서 꿈에서 계시를 내리길, 장씨가 원한을 품고 환생한 짐승의 화신이며, 불순한 무리(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궁했으니 쫓아내야 한다”고 발언을 한 기록이 숙종실록에 실려있다. 이것이 폐출될 때 ‘시부모의 계시를 방자한 죄’에 들어갔다. 다만 꿈의 계시라는 비현실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봐도 명성왕후는 남인을 매우 적대시하고, 그에 따라 시증조모인 장렬왕후가 중용한 희빈 장씨도 내쫓았던 사람이었다. 어찌보면 인현왕후는 그런 명성왕후의 유지(유언)를 이어받아 희빈 장씨와 남인을 멀리하도록 종용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숙종 입장에서는 서인이든 남인이든 누굴 등용하는 건 내 마음인데 왕비가 왜 정치에 이래라저래라냐 생각했을 수는 있다. 어머니인 명성왕후의 월권에 시달렸던 숙종 입장에서는, 어머니 명성왕후를 예시로 들어 정치에 관여하는 게 오히려 분노를 더 키웠을 수도 있다.
어느 날 나에게 말하기를, ‘꿈에 선왕과 선후를 만났는데 두 분이 나를 가리키면서 말하기를 「내전(內殿)[A]과 귀인(貴人)은 선묘(宣廟) 때처럼 복록(福祿)이 두텁고 자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숙원(淑媛)은 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복도 없으니, 오랫동안 액정(掖庭)에 있게 되면 경신년에 실각(失脚)한 사람들에게 당부(黨付)하게 되어 국가에 이롭지 못할 것이다.」 했습니다.’ 하였다. 부인(婦人)의 투기는 옛날에도 있었지만 어찌 선왕·선후의 말을 가탁(假托)하여 공동(恐動)시킬 계책을 세운 것이 이토록 극심한 지경에 이를 수가 있겠는가?
- 《숙종실록》 20권, 숙종 15년(1689년,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4월 21일 (정해) 1번째기사
투기하는 것 외에도 별도로 간특한 계획을 꾸며, 스스로 선왕(先王)·선후(先后)의 하교를 지어내어서 공공연히 나에게 큰소리로 떠들기를, ‘숙원(淑媛)은 전생(前生)에 짐승의 몸이었는데, 주상께서 쏘아 죽이셨으므로, 묵은 원한을 갚고자 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경신년 역옥(逆獄) 후에 불령(不逞)한 무리와 서로 결탁하였던 것이며, 화(禍)는 장차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또 팔자(八字)에 본디 아들이 없으니, 주상이 노고(勞苦)하셔도 공이 없을 것이며, 내전(內殿)[A]에는 자손이 많을 것이니, 장차 선묘(宣廟) 때와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비록 삼척 동자(三尺童子)라도 반드시 듣고 믿지 아니할 것이다.
- 《숙종실록》 21권, 숙종 15년(1689년,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2일 (정유) 2번째 기사
인현왕후 폐출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탄일문안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숙종의 증조할머니인 장렬왕후의 국상 기간이라 "중전(인현왕후)의 탄일문안을 생략하라"고 어명을 내렸는데도, 인현왕후가 문안을 받은 사건. 당시 숙종에게 "진실로 나의 죄이다. 어찌 할 것인가? 폐출시키려거든 폐출시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숙종실록 20권, 숙종 15년 4월 24일 경인 3번째 기사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의 명분은 삼불거의 규범이었는데, 인현왕후는 숙종의 모친인 명성왕후와 증조모인 장렬왕후의 상을 같이 치른 조강지처이므로 폐위의 처분은 가혹하다는 것이다. 삼불거의 규범에서, 쫓겨난 정실부인을 다시 들이면 새로 들인 정실부인은 친정으로 돌려보내거나 첩으로 강등시킨다. 즉, 인현왕후가 무죄라 복위된 것도 아니고, 희빈 장씨가 죄를 지어 강등된 것이 아니라, 국법을 따른 것이었다.
숙종ㅡㅡ 띠껍네
일차원적인 강의같아서 아쉽네요.
전 너무 좋은데용,,ㅋ
숙종 ㅈㄴ 하남자노
0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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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은 정치 파트너도..
이 유투브 아쟈씨도 서인파 편인 것 같아요
그러니 드마마 처럼 실록을 야기하지롱
아쟈씨 황오빠야 겁나게 웃어유 ㅋㅋ
똑바로 역사 야그 하삼 ㅋㅋ
내용은 보기 싫은데, 제목이 ... 장희빈이 일개 궁녀 출신이라고 내리 깍으면 여기 출연진 모두 좁밥 아님?
지금이 조선시대냐
깜디 겁나보여주네 딴거보러감
장희빈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재벌가 딸
무슨 재벌가요.. 재벌가가 딸이 궁녀요?..
@@yeongukjungwjddisrnr1234 장희빈은 양반들도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돈많은 집안의 딸이었다는 기록이 있어요 비록 신분이 중인이었을뿐..
장옥정 집안의 어른인 장현이 조선 최고의 갑부였습니다. 장옥정의 그런 재벌집안의 유일한 양딸이었구요. 5촌관계니.
장현이 역모에 연루되서 죽은 후 재산도 사라졌지요 . 역 관 이라 인삼 무역으로 부 축적
침방 궁 인 으로 들어옴 중 인은 궁녀 가능
그때당시 장옥정 이름에 "옥"자를 쓴거보면 귀한 집 딸인것도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