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인즈에서 온라인으로만 교정을 받았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언제 한번 쉬는 날 예약잡아서 직접 교정을 받아보고싶네요. 물론 온라인으로도 엄청 도움이 됬지만, 더욱 더 자세한 교정을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러너분들에게 달릴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주는 아인즈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본 미드풋 영상 중 으뜸입니다. 설명이 간단명료함이 좋네요. 댓글에 대한 설명도 아주 정성이 담겨있네요. 저는 주로 비판을 합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인한 과도한 혼란야기 등인데 여기는 런닝화를 판매함으로 무슨 봉사등으로 미화하는걸 안봐서 오히려 좋습니다. 신발 다 닳으면 꼭 하나 구매하겠읍니다. 황영조 감독 영상보고 갈등했었는데 미드풋 착지로 정했읍니다. 저는 60대로 그야말로 오래 잘살려고 뜁니다. 천천히 하루 10킬로 이하 뛰다가힘들면 걷는 타입입니다. 그런데도 혼란이 오는데 딴분들이야 말해 뭐하겠읍니까? 특히 댓글에 대한 설명에서 소중한거 많이 배웠읍니다 혼란에서 벗어나게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드풋이라기보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포어풋 착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착지 시 발볼이 먼저 닿고 뒤꿈치가 1-3cm 정도 들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발목관절과 족저근막, 아킬레스건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드풋 착지라고 생각하시면 대부분 발의 중앙, 발 전체가 먼저 닿으려고 하기 때문에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 자세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드풋 착지를 해도 부상이 발생하는 것이구요..! 바른 포어풋 착지를 연습하시면 처음에는 종아리 근육이 많이 당기실텐데 60대 시라면 근육단련에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수 있습니다. 7-8 분대의 아주 느린 페이스에서 포어풋 착지를 먼저 연습을 해서 종아리와 포어풋 착지 관련 근육을 천천히 단련시켜주셔야 합니다. 아래 포인트를 생각하시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혼자서 교정이 어려우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무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저희 온라인 교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세를 잘 바꾸신 분들이 많습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만들면 달릴 때 관절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70대 까지도 문제 없이 달리실 수 있으실거에요!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는 저희가 알려드리는 자세로 달릴 때 러닝화의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러닝화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바른 자세로 달리신다면 러닝화 만족하실거라 믿습니다. 아인즈 러닝화를 착용하고 힐착지를 한다면 기존 힐착지를 위해 제작된 러닝화들보다 편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힐착지시 필요한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잘 달리고 계신지 자세를 체크하고자 하시면 저희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연락 부탁드립니다. :) 건강한 달리기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착지법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이유는 착지 법에 따라 상체,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 발을 내려 놓는 위치, 러닝화의 힐드롭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인간은 점프 후 착지를 할때 발볼이 먼저 떨어집니다. 그래야 발목관절 무릎관절을 쓸수 있고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종아리 근육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어풋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미드풋 착지를 대부분 발 전체가 닿는 느낌으로 연습하시기 때문에 미드풋 착지를 해도 부상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할때 발목이 움직이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움직여도 괜찮습니다. 발목관절을 바르게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어풋 착지라고 생각하시고, 제자리 뛰기를 할때 착지하는 느낌으로 점프 동작의 연속이라 생각하시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발볼 착지를 위해서 저희 브랜드 러닝화를 꼭 착용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힐드랍이 4mm 이하이고 앞쪽 쿠션이 좋은 러닝화를 착용해야 맨발로 달릴 때와 같이 편안한 느낌으로 발볼 착지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힐드랍의 4mm 이하의 러닝화 중에 개인적인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아인즈 러닝화의 장점은 글 후반부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준비중인 러닝화 관련된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2017년 베이퍼 플라이 엘리트가 출시된 후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모방하여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들은 약한 힐 착지 시에 카본플레이트의 탄성을 느낄 수 있는 러닝화 입니다. 스스로 미드풋으로 착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러너들의 대부분이 힐이 스치듯 먼저 닿거나 발볼이 아닌 아치가 먼저 닿는 약한 힐 착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달릴 때 카본의 탄성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달리면 결국은 러닝 관련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를 착용하고 부상을 많이 당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과도 연관이 되는데 추후 영상을 준비하여 자세히 설명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발 전체가 먼저 닿는 느낌의 미드풋 착지 보다 발볼이 먼저 닿는 포어풋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드풋 착지의 개념 정리란 영상을 통해 저희가 추구하는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 드린바 있습니다. 미드풋 러닝 개념 정리 ruclips.net/video/yXgC0BQLRDA/видео.html 위 영상을 먼저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브랜드중에서도 힐드랍이 낮고 카본플레이트로 탄성좋은 러닝화신고도 미드풋 러닝과 좋은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보니"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미드풋 러닝은 대부분 약한 힐 착지 일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면 스치듯 힐 착지 후 발이 굴러가는 동작에서 탄성을 주는 1자형 카본 구조물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 확연하게 뛰어난 탄성 차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달리시는 영상이 있다면 슬로우 모션으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예는 준비 중인 영상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카본 탄성을 이용하기 좋은 러닝화는 약 8mm 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5~6mm 힐드랍의 카본 구조를 탑재한 러닝화도 꽤 있습니다만 빠른 페이스에서 발볼 착지를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 되는 힐드랍 입니다. 발볼 착지 시 도움을 주는 카본 플레이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힐드랍이 낮은 제품은 현재는 단종된 알파플라이1 모델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힐드랍이 낮으면서 카본플레이트가 들어간 러닝화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 플라이 1은 4mm의 힐드랍을 가지고 1자형 카본 구조 + 전면부 에어폼과 함께 발볼 착지 시 탄성을 줄 수 있는 구조의 카본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러닝화에서도 포어풋 러닝을 할 시에 1자형 구조의 카본판의 역할은 제한적이며 앞쪽에 있는 카본 구조는 체중과 스피드 케이던스 등에 따라 개인적으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희도 알파플라이1 모델을 테스트 해보았으며 발볼 착지를 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을 하였고 통통 거리는 탄성이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발볼 착지 시 전면부 카본 구조와 에어백이 꿀렁임이 있고 빠른 케이던스의 러닝 시 반응성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넓은 힐 착지면, 1자형 카본 등 포어풋 착지 시에 필요 없는 기능도 있어 고가의 알파플라이 모델이 바른 발볼 착지 시 아인즈 러닝화 대비 확연히 뛰어나지 않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이는 저희가 테스트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부분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러닝화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발볼 착지를 하기 위해서 힐드랍이 4mm 이하인 러닝화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다양한 테스트와 사례를 통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만 러너의 체중, 스피드, 용도, 주법, 발 너비 등 여러 변수에 맞춰 쿠션과 피팅이 다른 러닝화를 착용해야 하기에 기본적으로 힐드랍이 4mm 이하 이면 저희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발에 맞는 러닝화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러닝화의 장단점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델별로 차이가 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힐드랍을 제외한 아인즈 러닝화의 공통적인 장점은 1. 미국,한국 특허를 받은 독자적인 쿠션재 좋은 러닝화 브랜드는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쿠션재가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부스트폼이나 나이키의 줌엑스폼 등이 그렇습니다. 저희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쿠션재를 러닝화의 전면부에 탑재하여 일반 eva 처럼 장기간 러닝 시 폼이 굳는 현상이 현저히 적고 쿠션 내구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일반적인 폼들이 가질 수 있는 경도 이하의 쿠션값 세팅이 가능합니다. 이 쿠션자재는 미국, 한국에서 특허 받은 자재로 오직 아인즈 러닝화에서만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2. 발볼 착지만을 위한 디자인 뒤꿈치 착지 시 필요한 기능은 배제하고 오직 발볼 착지를 할 때에 필요한 기능에 충실하였습니다. 쿠션재의 위치, 180대 케이던스에 맞는 쿠션 값 세팅, 발볼 착지 후 걸림 없는 구조, 자연스러운 아치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는 공간 등 오직 포어풋 러닝을 위한 부분을 고려 하였습니다. 달릴 때 탄성은 카본 플레이트가 아닌 아치(족저근막)와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아인즈 러닝화는 관련 근육, 건, 막이 편안하게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는 힐착지를 하는 러너에겐 단점이 될 것 입니다. 3. 한국인에 맞는 피팅 아인즈는 한국 브랜드 입니다. 라스트부터 미드솔 까지 평균적인 한국인의 발에 잘 맞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합리적인 가격 러너라면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러닝화의 비용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발볼 착지 자세로 잘 달리고 있다면 20만원 에서 30만원 대의 고가의 카본 러닝화의 절반 정도 되는 가격에 더욱 편하게 달릴 수 있고 더욱 오래 착용할 수 있는 러닝화는 장점이 될 것입니다. 추후 일반러너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저가형 러닝화 라인도 추가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볼 착지를 위한 러닝화는 힐착지를 위한 러닝화보다 심플한 구조로 러닝화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추후 러닝화 관련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달리기를 편안하고 아프지 않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입니다. 물론 스피드를 위한 러닝화 라인도 있지만 속도와 기록 보다 편안함과 통증 없는 러닝에 목표를 두고 제품 개발과 러닝 자세 전파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부담, 통증 없이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러닝화 제작과 러닝자세 교육” 이 저희 브랜드의 목표 입니다. 발볼 착지를 하기위해 아인즈 러닝화를 신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오직 발볼 착지를 위해 디자인된 러닝화인 만큼 착용해 보시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EINZrunninglab 답글을 엄청 자세하게 올려주셨네요^^. 아인즈러닝화에 대한 영상을 만드신다고 하니 기대 되네요. 사실 저도 미드풋 주법을 유튜브로 배워서 제대로 하는건지 검증 받은적이 없다 보니 방문해서 교정도 받고 신발 착용감도 느껴 보고 싶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호카 로켓x2의 경우 5밀리 힐드랍입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부분에 통증이 있더라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자세를 확인해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셔서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관련 통증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상 꼭 보내주세요!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27bro50 안녕하세요. 같은 부분에 통증이 있더라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자세를 확인해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셔서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관련 통증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상 꼭 보내주세요!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안녕하세요. 포어풋 착지는 아킬레스건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부상이 있으시면 완전히 회복 후 자세 변경을 시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 회복 후 포어풋 착지를 180대 케이던스로 잘 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통증이 심하지 않으시면 아주 느린 페이스 7-8분대로 조금 뛰어보시면서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있는지 체크해 보셔도 됩니다. 포어풋 착지 연습 시 힐드롭이 낮은 러닝화는 필수 입니다. 힐드롭이 높으면 러닝화에 경사가져서 아킬레스건을 비롯한 발목 주변 근육이 더 긴장되어 장거리 러닝 동안 자세를 유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klawrence6599 착지 자세의 문제 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실제로 촬영을 해보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 속도에서 힐 착지가 되는 것을 인지할 정도 이시니 아마 느린 속도에서도 힐 착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릎에 데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외에서 느린 속도로 달릴 때와 빠른 속도로 달릴때, 트레드밀 위에서 달릴 때 영상을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정확하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도 적정 속도에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걸을 때 보다 무릎에 데미지가 적기 때문에 자세를 바로 하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영상 촬영하셔서 꼭 보내주세요! 아인즈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안녕하세요. 발볼 착지는 족저근막을 많이 활용 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있는 상태에서 연습을 하시면 자세를 바로 하셔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회복 후 발볼 착지를 연습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찍듯이 착지 되는 이유는 러닝화의 힐드랍이 높거나, 힐 착지를 할 때와 같은 케이던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상태로 발볼 착지를 연습하시면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포어풋은 족저근막을 힐 착지 할 때 보다 더 활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잘못된 자세로 포어풋 착지를 하면 족저근막을 너무 무리하여 사용하게 되어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힐 착지를 할 때와 다른 이유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힐 착지를 할 때는 비정상적인 족저근막 사용으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생긴다면 포어풋 착지할 때는 정상적인 사용이지만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포어풋을 해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어풋을 하면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는 경우는 1. 낮은 케이던스 힐착지를 할 때 일반적인 케이던스 처럼 150~170 대의 케이던스, 러닝 리듬을 가지고 포어풋을 하게 되면 착지 시에 발생하는 충격을 비복근, 아킬레스, 족저근막이 지속적으로 버티지 못합니다. 케이던스를 180초반대로 올려서 착지시 충격을 줄여 해당 근육과 건, 막들에 무리를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높은 힐드랍을 가진 러닝화 뒤꿈치에 쿠션이 높은 8mm 이상의 힐드랍을 가진 러닝화를 신고 포어풋을 하려고 하면 발끝을 많이 내려야 하고 찍히는 느낌이 들며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케이던스도 떨어지게 되고 발바닥에 무리가 갑니다. 3. 정확하지 않은 포어풋 착지 자세 발볼이 먼저 닿는다고 해서 통증 없이 달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착지를 할 때 무릎 밑으로 힘을 빼서 근육과 족저근막이 긴장된 상태가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내려 놓아야 합니다. 줄넘기를 할 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발에 힘이들어가고 긴장을 하게 되면 족저근막이 유연하지 못한 상태에서 착지가 되면 족저근막이 아플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경우가 대부분 포어풋을 하면서 족저근막이 아픈 이유 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는데 족저근막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세가지 부분이 독립적인 원인이라기보다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여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리신다면 족저근막 통증 없이 달리 실 수 있습니다. 현재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통증이 있으신 상태라면 회복 후 다시 자세를 바로 하여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포어풋은 아치(족저근막)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족저 근막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연습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래 영상들을 참고 하여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포어,미드풋 전환 시 유의해야할 점 ruclips.net/video/0lqNlPXTT8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Rs7Rk7dqLRY/видео.html 미드풋 러닝 개념 정리 ruclips.net/video/yXgC0BQLRDA/видео.html 연습해 보시고 잘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아인즈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달리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자세히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건강한 달리기 응원하겠습니다!
@@신기해요-u6m 발볼로 착지한 후에 발가락까지 밀어준 후에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지요? 발가락까지 밀어주는 시점에서는 발에 거의 힘이 들어가지는 않으나 발 전체를 계속 움직여서 달리는 동안 발을 지나는 힘줄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동작 없이 발볼로만 방방 치는 방식으로 달리면 힘줄이 딱딱해져서 발뒷꿈치쪽에서 걸리는 듯한 통증이 느낄 수 있습니다.
@@globe8949 현재 제게 나타나는 증상을 찝어서 말씀해주신듯 하네요. 발볼이 닿고 중앙 엄지발가락 밑쪽까지 닿는 감각이 느껴져야하는데 안쪽까지 힘이 안들어갑니다. 오른발에 문제가 있는데 발볼이닿을때쯤 발을 바라보면 과도하게 안쪽으로 꺽이는 증상이 1년넘게지속되어 지금은 달리기를 못할 지경입니다. 발목이 잘못된건지.. 족저근막염때문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족저근막염을 치료해보고 다시 달려보아야겠습니다..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자세 교정받은 뒤로는 달릴때 통증이 전혀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내용 너무 좋습니다.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꼭 직접가서 해보세요. 가격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저도 아인즈에서 온라인으로만 교정을 받았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언제 한번 쉬는 날 예약잡아서 직접 교정을 받아보고싶네요. 물론 온라인으로도 엄청 도움이 됬지만, 더욱 더 자세한 교정을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러너분들에게 달릴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주는 아인즈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으로 교정비용은얼만가요
안녕하세요!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우시면 온라인으로 부담 없이 계속 영상 보내주셔도 됩니다. 바른 자세가 나올 때 까지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tantenna 온라인 교정 비용은 무료 입니다. 필요하시면 아래 카카오 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부드러운 착지감이 정말 일품이네요 ..
안녕하세요.
케이던스를180대에 맞춰서 발볼로 사뿐사뿐 뛴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통증 없이 부드럽게 러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제가 본 미드풋 영상 중 으뜸입니다. 설명이 간단명료함이 좋네요. 댓글에 대한 설명도 아주 정성이 담겨있네요. 저는 주로 비판을 합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인한 과도한 혼란야기 등인데 여기는 런닝화를 판매함으로 무슨 봉사등으로 미화하는걸 안봐서 오히려 좋습니다. 신발 다 닳으면 꼭 하나 구매하겠읍니다. 황영조 감독 영상보고 갈등했었는데 미드풋 착지로 정했읍니다. 저는 60대로 그야말로 오래 잘살려고 뜁니다. 천천히 하루 10킬로 이하 뛰다가힘들면 걷는 타입입니다. 그런데도 혼란이 오는데 딴분들이야 말해 뭐하겠읍니까? 특히 댓글에 대한 설명에서 소중한거 많이 배웠읍니다
혼란에서 벗어나게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드풋이라기보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포어풋 착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착지 시 발볼이 먼저 닿고 뒤꿈치가 1-3cm 정도 들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발목관절과 족저근막, 아킬레스건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드풋 착지라고 생각하시면 대부분 발의 중앙, 발 전체가 먼저 닿으려고 하기 때문에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 자세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드풋 착지를 해도 부상이 발생하는 것이구요..!
바른 포어풋 착지를 연습하시면 처음에는 종아리 근육이 많이 당기실텐데 60대 시라면 근육단련에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수 있습니다.
7-8 분대의 아주 느린 페이스에서 포어풋 착지를 먼저 연습을 해서 종아리와 포어풋 착지 관련 근육을 천천히 단련시켜주셔야 합니다.
아래 포인트를 생각하시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혼자서 교정이 어려우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무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저희 온라인 교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세를 잘 바꾸신 분들이 많습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만들면 달릴 때 관절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70대 까지도 문제 없이 달리실 수 있으실거에요!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인즈 신발 살려구요. 정말 진심으로 영상 하나하나 올려주셔서 감동받았고 브랜드이미지또한 너무 좋게 다기왔기에 구매 꼭 해볼려구요. 다시 한 번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는 저희가 알려드리는 자세로 달릴 때 러닝화의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러닝화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바른 자세로 달리신다면 러닝화 만족하실거라 믿습니다.
아인즈 러닝화를 착용하고 힐착지를 한다면 기존 힐착지를 위해 제작된 러닝화들보다 편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힐착지시 필요한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잘 달리고 계신지 자세를 체크하고자 하시면 저희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연락 부탁드립니다. :)
건강한 달리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쉅게 알려주는것같아요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목이 부상이 많았어서 호카 본디8 구매해서 러닝 시작하려는 초보입니다. 보통 주법이 포어풋 미드풋 힐풋 이렇게 있는것 같은데 보통 조깅이나 러닝훈련시 저도 이 영상의 자세처럼 해야 좋을까요?? 영상들마다 미드풋해라 뭐해라 굉장히 여론들이 많아서요.. 그냥 딱 정착하고 싶습니다. 영상엔 포어풋을 올려주셨지만 미드풋은 어떨까요? 저도 뛸때 발목이 밖으로 꺾이는듯 보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착지법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이유는 착지 법에 따라 상체,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 발을 내려 놓는 위치, 러닝화의 힐드롭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인간은 점프 후 착지를 할때 발볼이 먼저 떨어집니다. 그래야 발목관절 무릎관절을 쓸수 있고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종아리 근육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어풋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미드풋 착지를 대부분 발 전체가 닿는 느낌으로 연습하시기 때문에 미드풋 착지를 해도 부상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할때 발목이 움직이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움직여도 괜찮습니다. 발목관절을 바르게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어풋 착지라고 생각하시고, 제자리 뛰기를 할때 착지하는 느낌으로 점프 동작의 연속이라 생각하시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드풋이 좋다는건 알겠는데, 아인즈 러닝화를 꼭 신어야 되는 이유는 뭘까요? 시중에 판매중인 브랜드중에서도 힐드랍이 낮고 카본플레이트로 탄성좋은 러닝화신고도 미드풋 러닝과 좋은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보니.. 아인즈 러닝화 힐드랍 말고 다른 강점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발볼 착지를 위해서 저희 브랜드 러닝화를 꼭 착용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힐드랍이 4mm 이하이고 앞쪽 쿠션이 좋은 러닝화를 착용해야 맨발로 달릴 때와 같이 편안한 느낌으로 발볼 착지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힐드랍의 4mm 이하의 러닝화 중에 개인적인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아인즈 러닝화의 장점은 글 후반부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준비중인 러닝화 관련된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2017년 베이퍼 플라이 엘리트가 출시된 후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모방하여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들은 약한 힐 착지 시에 카본플레이트의 탄성을 느낄 수 있는 러닝화 입니다. 스스로 미드풋으로 착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러너들의 대부분이 힐이 스치듯 먼저 닿거나 발볼이 아닌 아치가 먼저 닿는 약한 힐 착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달릴 때 카본의 탄성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달리면 결국은 러닝 관련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를 착용하고 부상을 많이 당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과도 연관이 되는데 추후 영상을 준비하여 자세히 설명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발 전체가 먼저 닿는 느낌의 미드풋 착지 보다 발볼이 먼저 닿는 포어풋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드풋 착지의 개념 정리란 영상을 통해 저희가 추구하는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 드린바 있습니다.
미드풋 러닝 개념 정리 ruclips.net/video/yXgC0BQLRDA/видео.html
위 영상을 먼저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브랜드중에서도 힐드랍이 낮고 카본플레이트로 탄성좋은 러닝화신고도 미드풋 러닝과 좋은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보니"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미드풋 러닝은 대부분 약한 힐 착지 일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면 스치듯 힐 착지 후 발이 굴러가는 동작에서 탄성을 주는 1자형 카본 구조물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 확연하게 뛰어난 탄성 차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달리시는 영상이 있다면 슬로우 모션으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예는 준비 중인 영상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카본 탄성을 이용하기 좋은 러닝화는 약 8mm 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5~6mm 힐드랍의 카본 구조를 탑재한 러닝화도 꽤 있습니다만 빠른 페이스에서 발볼 착지를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 되는 힐드랍 입니다.
발볼 착지 시 도움을 주는 카본 플레이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힐드랍이 낮은 제품은 현재는 단종된 알파플라이1 모델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힐드랍이 낮으면서 카본플레이트가 들어간 러닝화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 플라이 1은 4mm의 힐드랍을 가지고 1자형 카본 구조 + 전면부 에어폼과 함께 발볼 착지 시 탄성을 줄 수 있는 구조의 카본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러닝화에서도 포어풋 러닝을 할 시에 1자형 구조의 카본판의 역할은 제한적이며 앞쪽에 있는 카본 구조는 체중과 스피드 케이던스 등에 따라 개인적으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희도 알파플라이1 모델을 테스트 해보았으며 발볼 착지를 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을 하였고 통통 거리는 탄성이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발볼 착지 시 전면부 카본 구조와 에어백이 꿀렁임이 있고 빠른 케이던스의 러닝 시 반응성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넓은 힐 착지면, 1자형 카본 등 포어풋 착지 시에 필요 없는 기능도 있어 고가의 알파플라이 모델이 바른 발볼 착지 시 아인즈 러닝화 대비 확연히 뛰어나지 않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이는 저희가 테스트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부분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러닝화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발볼 착지를 하기 위해서 힐드랍이 4mm 이하인 러닝화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다양한 테스트와 사례를 통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힐드랍이 낮은 러닝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만
러너의 체중, 스피드, 용도, 주법, 발 너비 등 여러 변수에 맞춰 쿠션과 피팅이 다른 러닝화를 착용해야 하기에 기본적으로 힐드랍이 4mm 이하 이면 저희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발에 맞는 러닝화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러닝화의 장단점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델별로 차이가 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힐드랍을 제외한 아인즈 러닝화의 공통적인 장점은
1. 미국,한국 특허를 받은 독자적인 쿠션재
좋은 러닝화 브랜드는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쿠션재가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부스트폼이나 나이키의 줌엑스폼 등이 그렇습니다. 저희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쿠션재를 러닝화의 전면부에 탑재하여 일반 eva 처럼 장기간 러닝 시 폼이 굳는 현상이 현저히 적고 쿠션 내구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일반적인 폼들이 가질 수 있는 경도 이하의 쿠션값 세팅이 가능합니다. 이 쿠션자재는 미국, 한국에서 특허 받은 자재로 오직 아인즈 러닝화에서만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2. 발볼 착지만을 위한 디자인
뒤꿈치 착지 시 필요한 기능은 배제하고 오직 발볼 착지를 할 때에 필요한 기능에 충실하였습니다. 쿠션재의 위치, 180대 케이던스에 맞는 쿠션 값 세팅, 발볼 착지 후 걸림 없는 구조, 자연스러운 아치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는 공간 등 오직 포어풋 러닝을 위한 부분을 고려 하였습니다.
달릴 때 탄성은 카본 플레이트가 아닌 아치(족저근막)와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아인즈 러닝화는 관련 근육, 건, 막이 편안하게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는 힐착지를 하는 러너에겐 단점이 될 것 입니다.
3. 한국인에 맞는 피팅
아인즈는 한국 브랜드 입니다. 라스트부터 미드솔 까지 평균적인 한국인의 발에 잘 맞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합리적인 가격
러너라면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러닝화의 비용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발볼 착지 자세로 잘 달리고 있다면 20만원 에서 30만원 대의 고가의 카본 러닝화의 절반 정도 되는 가격에 더욱 편하게 달릴 수 있고 더욱 오래 착용할 수 있는 러닝화는 장점이 될 것입니다. 추후 일반러너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저가형 러닝화 라인도 추가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볼 착지를 위한 러닝화는 힐착지를 위한 러닝화보다 심플한 구조로 러닝화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추후 러닝화 관련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달리기를 편안하고 아프지 않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입니다. 물론 스피드를 위한 러닝화 라인도 있지만 속도와 기록 보다 편안함과 통증 없는 러닝에 목표를 두고 제품 개발과 러닝 자세 전파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부담, 통증 없이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러닝화 제작과 러닝자세 교육” 이 저희 브랜드의 목표 입니다.
발볼 착지를 하기위해 아인즈 러닝화를 신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오직 발볼 착지를 위해 디자인된 러닝화인 만큼 착용해 보시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EINZrunninglab 답글을 엄청 자세하게 올려주셨네요^^. 아인즈러닝화에 대한 영상을 만드신다고 하니 기대 되네요. 사실 저도 미드풋 주법을 유튜브로 배워서 제대로 하는건지 검증 받은적이 없다 보니 방문해서 교정도 받고 신발 착용감도 느껴 보고 싶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호카 로켓x2의 경우 5밀리 힐드랍입니다)
@@EINZrunninglab댓글 퀄리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아인즈 신발 R259 red 가지고 있는데 신발 깔창부분만 새로 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카카오 채널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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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할때 종아리 옆면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이 안되나요
헉 저랑 같으시네요… 종아리 옆뒤쪽면 ㅠㅠ
안녕하세요. 같은 부분에 통증이 있더라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자세를 확인해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셔서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관련 통증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상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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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bro50 안녕하세요. 같은 부분에 통증이 있더라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자세를 확인해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셔서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관련 통증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상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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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달리기를 못하는 상황인데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안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포어풋 착지는 아킬레스건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부상이 있으시면 완전히 회복 후 자세 변경을 시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 회복 후 포어풋 착지를 180대 케이던스로 잘 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통증이 심하지 않으시면 아주 느린 페이스 7-8분대로 조금 뛰어보시면서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있는지 체크해 보셔도 됩니다. 포어풋 착지 연습 시 힐드롭이 낮은 러닝화는 필수 입니다. 힐드롭이 높으면 러닝화에 경사가져서 아킬레스건을 비롯한 발목 주변 근육이 더 긴장되어 장거리 러닝 동안 자세를 유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EINZrunninglab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보통 5분대 페이스로 6~7km 정도만 뜁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러닝화 있을까요?? 발볼 넓은 편입니다
러닝화 TR100 모델 추천 드립니다. 5-6분대 페이스에 적합하게 쿠션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거리는 풀코스 까지 착용할 수 있는 모델 입니다. 포어풋 착지 시작하실 때 아주 좋습니다.@@ryp3873
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삼아 러닝을 주로하는데 (고도비만) 걷기보다는 달리기를 좋아해서 달리기만하다가 저번에 무릎에물이차서 물을뺐었습니다
이후 3개월정도 운동을안하다가 최근에 다시 러닝을시작했는데 5일정도달렸더니 또 무릎에 물이차고있습니다..
포어풋으로만뛰고있는데 (엉성하게 미드픗으로뛰려고 흉내는내고있습니다) 착지법이문제일까요 ?
장소는 주로 공원에있는 한바퀴돌면 2~4km 정도되는곳입니다 트랙은아니구요
러닝머신으로는 속도를 13정도까지올려야 자연스러운느낌니라(금방지칩니다) 러닝머신보다는 그냥 공원에서달리기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오르막길걷거나 러닝머신에서걸을때만생기는일인데 종아리뒷부분,옆부분이 엄청 뭉치는듯한느낌이들면서 걷기불편할정도로 아파지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 속도특성상 뒷꿈치가 먼저닿습니다
@@klawrence6599 착지 자세의 문제 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실제로 촬영을 해보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 속도에서 힐 착지가 되는 것을 인지할 정도 이시니 아마 느린 속도에서도 힐 착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릎에 데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외에서 느린 속도로 달릴 때와 빠른 속도로 달릴때, 트레드밀 위에서 달릴 때 영상을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정확하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도 적정 속도에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걸을 때 보다 무릎에 데미지가 적기 때문에 자세를 바로 하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영상 촬영하셔서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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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교정 문의드립니다! 어디로 연락드리면될까요?
안녕하세요. 아래 카카오 채널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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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족저근막염이있을시에 러닝을 하면 발볼착지가 어려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볼부터 부드럽게 착지가되지않고 앞발전체가 쿵쿵 찧듯이 달려지는 느낌이나는 것 같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지금영상, 1개월전, 영상이랑 비슷한 자세일겁니다. 브레이크걸리는 포어풋자세
안녕하세요.
발볼 착지는 족저근막을 많이 활용 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있는 상태에서 연습을 하시면 자세를 바로 하셔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회복 후 발볼 착지를 연습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찍듯이 착지 되는 이유는 러닝화의 힐드랍이 높거나, 힐 착지를 할 때와 같은 케이던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상태로 발볼 착지를 연습하시면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포어풋은 족저근막을 힐 착지 할 때 보다 더 활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잘못된 자세로 포어풋 착지를 하면 족저근막을 너무 무리하여 사용하게 되어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힐 착지를 할 때와 다른 이유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힐 착지를 할 때는 비정상적인 족저근막 사용으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생긴다면 포어풋 착지할 때는 정상적인 사용이지만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포어풋을 해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어풋을 하면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는 경우는
1. 낮은 케이던스
힐착지를 할 때 일반적인 케이던스 처럼 150~170 대의 케이던스, 러닝 리듬을 가지고 포어풋을 하게 되면 착지 시에 발생하는 충격을 비복근, 아킬레스, 족저근막이 지속적으로 버티지 못합니다.
케이던스를 180초반대로 올려서 착지시 충격을 줄여 해당 근육과 건, 막들에 무리를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높은 힐드랍을 가진 러닝화
뒤꿈치에 쿠션이 높은 8mm 이상의 힐드랍을 가진 러닝화를 신고 포어풋을 하려고 하면 발끝을 많이 내려야 하고 찍히는 느낌이 들며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케이던스도 떨어지게 되고 발바닥에 무리가 갑니다.
3. 정확하지 않은 포어풋 착지 자세
발볼이 먼저 닿는다고 해서 통증 없이 달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착지를 할 때 무릎 밑으로 힘을 빼서 근육과 족저근막이 긴장된 상태가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내려 놓아야 합니다. 줄넘기를 할 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발에 힘이들어가고 긴장을 하게 되면 족저근막이 유연하지 못한 상태에서 착지가 되면 족저근막이 아플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경우가 대부분 포어풋을 하면서 족저근막이 아픈 이유 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는데 족저근막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세가지 부분이 독립적인 원인이라기보다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여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리신다면 족저근막 통증 없이 달리 실 수 있습니다.
현재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통증이 있으신 상태라면 회복 후 다시 자세를 바로 하여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포어풋은 아치(족저근막)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족저 근막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연습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래 영상들을 참고 하여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포어,미드풋 전환 시 유의해야할 점
ruclips.net/video/0lqNlPXTT8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Rs7Rk7dqLRY/видео.html
미드풋 러닝 개념 정리
ruclips.net/video/yXgC0BQLRDA/видео.html
연습해 보시고 잘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아인즈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달리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자세히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건강한 달리기 응원하겠습니다!
@@EINZrunninglab 아주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영상을 다시보면서 머릿속으로 달리는 모습을 그려봐야겠습니다.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족저근막염 치료에 집중해야 하겠네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신기해요-u6m 발볼로 착지한 후에 발가락까지 밀어준 후에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지요? 발가락까지 밀어주는 시점에서는 발에 거의 힘이 들어가지는 않으나 발 전체를 계속 움직여서 달리는 동안 발을 지나는 힘줄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동작 없이 발볼로만 방방 치는 방식으로 달리면 힘줄이 딱딱해져서 발뒷꿈치쪽에서 걸리는 듯한 통증이 느낄 수 있습니다.
@@globe8949 현재 제게 나타나는 증상을 찝어서 말씀해주신듯 하네요. 발볼이 닿고 중앙 엄지발가락 밑쪽까지 닿는 감각이 느껴져야하는데 안쪽까지 힘이 안들어갑니다. 오른발에 문제가 있는데 발볼이닿을때쯤 발을 바라보면 과도하게 안쪽으로 꺽이는 증상이 1년넘게지속되어 지금은 달리기를 못할 지경입니다. 발목이 잘못된건지.. 족저근막염때문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족저근막염을 치료해보고 다시 달려보아야겠습니다..ㅠㅠ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