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펑은 게임 스토리, 세계관도 훌륭하고 서브 스토리들도 좋았고 특히 더빙 품질과 디테일은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는 갓게임이지만 1.미완성 게임을 출시했고 2.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전혀 인터랙션을 할 수가 없으며 3. 물리엔진이 넘 허접했음. 일단 미완성 게임 출시는 용납이 어려움.
사펑이 더 나쁜 새끼들임. 라오어는 스토리 문제라서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됐지만 사펑은 기기를 에디션으로 팔아먹고 굿즈도 미리 엄청나게 팔아먹은 후에 폭탄 드랍을 날렸음. 엑박 사펑에디션 산 사람들은 그 기계로 플레이도 재대로 못했는데... 일이년후에 나아진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바하 3편의 분량 실종, 요소삭제 문제 등 지적한 것들이 가격대비 창렬인 것들도 맞지만 게임 자체가 재활용도 안되는 핵폐기물급 쓰레기 aaa게임들이 창궐하는 마당에 12위 안에 끼기에는 그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썸네일에도 나와있길래.. 바하는 엔딩 깨고도 무한탄 피규어 타임어택 코스튬 등 다회차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요소는 있기에 저는 소소는 돤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보다 더 똥들이 참 많죠 그래도 후에 언급하신 똥겜들의 최적화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바하3는 나오자마자 했지만 정말 최적화는 좋았습니다
누가 뭐래도 최악의 게임은 너티독이라는 최고의 개발사를 추락시킨 라오어2죠. 사내 정치질과 게이머가 아닌 본인들이 우선인 판매 전략이 얼마나 흉물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반면 사이버펑크2077은 마케팅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나쁠 뿐, 위쳐3 때부터 이어져온 끝까지 책임진다는 면모를 보여주며 민심을 충분히 잡아냈습니다. 너티독은 어땠나요. 끝까지 게이머들을 멍청하고 우매하다며 호도하기 바빴으며 현재 너티독 개발팀의 핵심 멤버 중 대다수는 디렉터처럼 그 사상을 지지하는 오합지졸이 됐습니다.
똥은 아니다지만 또 게임을 면밀히 뜯어보면 ai도 짜치고 게임성도 기대 이하인 반면 이게 여론 반전한건 솔직히 사펑애니 이후였죠 스토리 연출도 기존 세계관에 대한 선 이해가 없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하였고 전개에 대해서도 사람들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게임 출시한지가 도대체 언제적입니까? 너무 오래걸렸어요 게임을 그따위 완성도로 출시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자유도도 구라친 것에 비하면 유비보다도 수준이 떨어졌는데 gta나 스카이림의 자유도가 허접하다고 까댔으니 개발자 ㅅㄲ 인성도 쓰레기구요
순위권에는 없지만 워3 깐포지드도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드네요 자막버그+퇴보한 그래픽(특히 스킬 이펙트)+시네마틱 사기 등등... 골프2가 개같은 스토리와 평론가들은 믿고 걸러야할 선민사상을 지닌 집단이라는 교훈을 줬다면 깐포지드는 사펑과 같이 예구하면 ㅈ된다와 동시에 갓겜만든 회사라도 믿지마라는 교훈을 준 게임?이라고 볼 수 있죠
1위 후보 쟁쟁하네요ㅋㅋ 사이버펑크2077이 아직도 후보로 거론된다는 사실이 마음아프긴 하지만..뭐 그 당시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1위 후보에 오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앤썸에 너무 크게 실망했었고, 영상에서 나온대로 사후지원도 얼마못가 끊겨버리는 바람에 legion of dawn 에디션을 예구했던 흑우는 며칠동안 울부짖을 수 밖에 없었어요.ㅜㅜ잘보고 갑니다.
앤썸과 사펑은 예상했던 거고, 그 외에 뭐가 또 있을지 생각중…. 고전게임이지만 마그나카르타도 여기 한 자리 차지할 재능(?)은 충분할 것 같음. 또 이제 전성기가 지나 많은사람의 기대를 받은건 아니지만 워3 깐포지드도 나름 매니아 층에선 많은 기대를 했었던 작품이고… 사펑처럼 환골탈태한 게임도 포함이면 노맨즈스카이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이 외에도 C&C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마이티 넘버 나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등등…
싸펑 라오어2가 가장 표가 몰리겠네요ㅋㅋ 사실상 최근 게임들 트렌드인 개적화 및 미완성을 메인 스트림으로 만들어버린 싸펑과 PC질, '개'발진(디렉터)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게임비평가 및 리뷰업체들의 민낯을 알린 라오어2... 전 콘솔을 안하다 보니 라오어1도 안해봐서 싸펑에 한표ㅎㅎ
레드폴은 발적화를 떠나서 게임까지 스토리까지 노잼이었슴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스토리때문에 망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1 역시 발적화가 최악이라 망함ㅋ 바하3 리메이크는 그나마 이 게임들 가운데 제일 나은데 게임자체는 재밌었음. 볼륨이 적어서 그렇지.... 그리고 매우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한 순간에 나락으로 간 게임 1등 후보에 스타필드가 오를것같음ㅋ 최악에 발적화 ㅈ떵망겜 하면 베데스다를 따라올 게임이 없어서ㅋㅋㅋ
압도적으로 최악이 앤썸임. 슈트도 멋있고 타격감도 괜찮아 보여 예구까지 했는데..그것도 풀패키지로.. 이런 로딩이 정말 환상적임 뭔 5분가량 되는거 같고 온라인이 필수라서 더 거지같고 버그때문에 열받음. 개발자들도 버그잡다 포기한건지 다들 포기한 게임이라 그냥 아쉬움. 실제 게임과 트레일러도 달라서 사기당한거 같았고 그냥 로봇디자인만 괜찮았는데 정말 망작
사이버펑크 최고의 게임이에요. 전후사정 아무것도 모르고 뒤늦게 올해 4월부터 한 게임인데 지금까지 게임중에 거의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도 악평들이 많아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해봤는데 정말 이 게임만큼 재밌는 게임이 떠오르지 않아요. 엔딩 본 후에도 할게 없어서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사펑을 가장 많이 하고 있네요.
사펑을 출시 2년 정도 후부터 플레이한 유저인데요~ 몇가지 버그가 있긴 했지만 지금 시점에선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나올 DLC를 정말 기대중이구요~ 개인적으론 발매 후 운영은 그래도 인정해줄 수 있는 수준이고 여러 사이드미션을 하면서 디테일한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그 세계관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다만 집마님처럼 발매 후 초기 유저들에게 있어선 악몽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당시 워낙 기대치가 컸던 트플A 게임이다보니 실제 게임성에 비해서 부정적 임팩트가 크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라오어2랑 싸펑이랑 그당시 빡침은 비슷했지만 싸펑은 지금 업데이트계속되고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잘만들어진 수작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라오어는 조엘 머리깨질때부터 유저들 당혹시키더니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아니라 선택을 강요하는 그 스토리가 진짜 싫었음 거기다 너티독의 태도도 유저들 개빡치게 만들고 진짜 한순간에 이미지나락감 아 그래도 라오어2때문에 그전까지 개같이 욕먹던 데이즈곤이 선녀로 보이게 된건 안비밀
라오어 2의 문제점은 애비가 조엘을 죽였다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애비가 타고난 사이코패스라는 거죠.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애비의 행보는 일반인이라면 있을 수 없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1. 소속 조직 동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몇몇 친한 동료들만 데리고 오로지 복수를 위해 엄청난 악천후를 뚫고 원정을 갔다. 2.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증오하던 조엘이 자기 목숨을 구해줬는데, 증오의 대상이 자기를 구해줬다는 상황에 대한 동요를 전혀 보이지 않고 즉시 감정을 숨기고 냉정하게 자기가 유리한 필드로 조엘을 유도했다. 3. 방금 전에 자기 목숨을 구해준 조엘의 다리를 한 순간의 망설임없이 샷건으로 사격. 4. 밖에 위험한 감염자들이 득시글거리는 상황에서 방금 전에 자기 목숨을 구해줬던 조엘을 굳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골프채로 패서 죽였다. 5. 자기가 증오하는 대상이 누군가의 사랑하는 대상이라는 걸 엘리를 보고 깨달았지만 눈꼽만큼도 동요하지 않음. 이게 그저 서장에서 보여준 모습들입니다. 이것만 봐도 사이코패스가 확실한데, 게임을 중후반으로 진행할수록 사이코패스라는 확신은 더해만 가죠. 아주 대표적인 걸로 "내 뚜껑 따는 것도 아닌데 뭘 망설이세요, 아빠. 그냥 따세요."가 있습니다. 근데 걔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공감하라고 강요를 해요. 사이코패스라는 게 일반인과 공감이 안 되니까 사이코패스인데, 걔랑 공감을 하래요. 조엘을 죽인 인물이라도 사이코패스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공감을 할 수 있었어요. 그토록 증오하던 조엘이 자기 목숨을 구해줬다는 사실에 대해 동요하고, 조엘에게 복수를 하러 왔지만 방금 자기 목숨을 구해준 조엘을 죽이는 걸 망설이고, 엘리를 보면서 조엘 또한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고뇌하고.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거였거든요. 그러면 유저들도 증오를 버릴 수는 없지만 증오에 사로잡혀 복수한 끝에 친구도 잃고 나락에 떨어진 애비를 동정하면서 끝내 복수를 단념하는 것에 최소한의 납득은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사이코패스지.
사펑은 게임에 화 난거고 라오어2는 작가와 디렉터한테 화 난거라고 봐야 하는 것 같음 라오어2가 최악이라는 사람들 하나 같이 반응들 보면 사펑이 뒤통수 때린건 "그나마 괜찮지만" 이러면서 라오어2가 뒤통수 때린건 "최악"이라고 함. 당시에 하던 사람들은 죄다 접었고 나중에 싼값에 패치된 버전 구매한 사람들이나 괜찮다고 평가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라오어 시리즈 안 해본 사람이 스토리 뭐가 문제임? 하고 그냥 난 재밌게 했는데 ㅋㅋ 거리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음. 자기 화난것만 중요하고 남이 화난건 별거 아닌거 취급 하는거.
2.12 패치 이후 사펑을 시작한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내 기준 top3 안에 드는 게임인데 정작 출시 당시에는 발적화, 컨텐츠 부족 등등 온갖 문제로 욕 먹는 거 보면서 저 ㅄ겜은 뭐지 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도과 올 클, 노마드부랑아기업 전부 다 돌려보며 300시간은 즐기고 삭제했다. (근데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는 삭제 못하겠음 ㅠㅠ)
다른 게임들은 최적화가 대부분의 문제니까 업뎃으로 개선할 수 있는거고, 라오어2는 스토리를 바꿔야 하는 거임. 팬들의 불만을 해결해주려면 아예 발매취소-환불-새로 개발해야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렇게 되겠냐? 라오어2는 게이머와 제작자 그리고 비평가가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지. 그 게이머도 1편을 해본 사람, 안해본 사람이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데. 나락을 간건 맞지만, 다른 게임들과는 궤가 달라 따로 분류 했어야 함.
라오어2에 비빌수 있는게 있나? 제작자는 우리파티에 오지말라고 조롱하고 배우데려다가 인성질.. 게임은 중고로도 안팔리고 내용은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에 평점은 조작질.... 앤썸은 40시리즈를 벽돌로 만들었다는 소식이 있지만 일부 유저들만 그런거 같고.. 사펑은 개인적으로 pc판 버그없이 즐겼고 3070 막차를 타게 해준 은혜로운 작품이라... 포스포큰은 뭐... 이거나 레드폴이나... 제다이도 1위 후보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4090으로 감당 안되는 프리징 스터터링 팝인.... 내가 패링을 못하는게 아니라 스터터링 때문에 매번 바뀌는 타이밍.. 높은 난이도에서 두대 맞으면 빈사인데 스터터링 때문에 패링 안되서 죽은게 몇번인지... 세키로 보다 더 악질이었음..
전 라오어2만 보면, PTSD 온거마냥 기분이 영 좋지를 못해요. 전작에서, 내 손으로 플레이했던, 조엘 딸가진 아빠로써, 정말 몰입하면서, 같이 울었던 그 게임. 그 캐릭터가. 어떤 미친 괴물같은녀ㄴ 한테 골프체로 머리 터지는 장면. 그리고 딸 처럼 키워 왔던 엘리. 그 엘리가 정말 무슨 대가리 총 맞은것 처럼 병신 처럼 행동하는거 자체가. 도저히 납득이 가진 않는.. 아무리 게임성이 좋고 재미있다고 해도. 제 인생 최악의 게임 분노의 게임입니다. 라오어2
싸펑 출시후 엣지러너 감명깊게 봐 속아서 플레이한 유저인데요 유비식 게임 오픈월드라 지껄이고 아무것도 없는 속빈 깡통 게임 싫어하는데 딱 그수준이고요. 버그없이 플레이 했는대도 이게 위처만들던 회사가 만든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레벨 디자인이 엉망 진창이었습니다 오픈월드라 했는대 반푼월드고 아이탬 구성이나 맵디자인 스토리텔링 모든것이 위처3보다 퇴화된 게임이었습니다.
압도적 라오어2가 우승이지 이건 순위에 오른 다른 게임들의 문제점들은 오로지 '게임 내'의 문제였다면 라오어2는 게임 외적인 부분까지 유저들을 농락하고 대놓고 조롱하고 무시하며 자신들의 가치관을 게임을 통해 어거지로 주입시키려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의 짓거리를 했으니까.. 게임성을 떠나서 얘넨 그냥 논외로 쳐야 함. 마치 농구선수 투표할때 마이클 조던은 빼고 시작하는 것과 같은 수준.
읍읍읍2는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함 게임의 본질은 게이머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인데, 다른 것들이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주려다 실패한 것들이라면 읍읍읍2는 약쟁이가 개똥같은 철학과 사상을 게이머에게 쑤셔넣으려다 실패함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읍읍읍2는 윗동네의 주체사상 선전물이랑 다를 바가 없는 '그 사상'의 선전물임
엔썸 얼티밋과 싸펑을 예구한 사람으로서 싸펑은 오픈월드와 버그가 빈약해서 실망은 했어도 스토리와 연출, 더빙은 그럭저럭 만족했기 때문에 그렇게 후회는 없었음. 그런데 엔썸은 게임도 아주 개판, 걸레짝인데 1년 뒤에 헌신짝처럼 버려지기 까지해서 EA 자체를 불신하는 계기가 되었지. 지금도 EA게임은 안 사고 있음.
1위가 라오어 파트2, 2위가 포스포큰. 3위가 사펑 2077. 스토리 중시 게임에 팬과 게이머를 모욕하는 디렉터의 개똥철학과 PC, LGBT, 개연성 나락, 감정이입이 힘든 주인공따위로 게임을 구성하면 사후 패치로도 못살림. 위 3가지 게임 다 열거한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있는데 그 중 정도가 제일 심한게 라오어 파트2임.
포스포큰 - 그냥 대놓고 노잼에 똥망 라오어2 - 게임과 개발사를 사랑하던 유저들에게 조롱과 모욕을 제공 사펑2077 - 올려놨던 기대감에 비해 전체적으로 낮은 완성도 앤썸 - 만들다 만 게임 인데 다들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1위 후보는 사실상 라오어2랑 앤썸중에 나와야 하지 않나...
라오어2 재밌게 했었습니다 뇌 빼고하면 나름 할만 하더라구요 게임을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고난이 있지만 그 고난을 통해서 제 자신이 얼마나 성숙해지고 성장하는지 느낄 수 있었고 게임이 꼭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인내심과 정신적 성장 내면의 단단함이 생기는 것을 라오어2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이 게임 추천하냐구요? 아니요?
![처음부터 끝까지 갓겜이었던 게임 TOP 13 [ PS4 PS5 / XO XSX / STEAM / SWITCH ]](http://i.ytimg.com/vi/WxEs_dMaa2I/mqdefault.jpg)
![처음부터 끝까지 갓겜이었던 게임 TOP 13 [ PS4 PS5 / XO XSX / STEAM / SWITCH ]](/img/tr.png)
라오어2는 팬심이 강하면 강할 수록 해서는 안될 게임이라는게 아이러니하죠.
라오어2는 최소한 조엘의 캐붕만 아니었고 마지막에 애비의 생사를 결정할 선택지만 줬어도...다떠나서 닐 드럭만의 키배질만 없었어도.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때 느낀 심정을 게임에서도 느꼈달까요.
ㄹㅇ ㅋㅋㅋㅋ 애비 죽게 했으면 모두가 인정하는 고티
무조건 라오어2가 1등이어여야 함. 재미를 떠나 게이머의 마음을 다치게 했고 개발자 인성이 역대급 쑤렉이엇음
그러게요. 다른게임들은 이후 개선의 노력이라도 했다지만...그인간은 증말....ㅋㅋㅋㅋㅋ
ㄹㅇ 다른건 무능에 의한 배신이지만 라오어는 의도된 조롱과 배신이라는게 진짜..
난 다 좋았는데 ㅠ
대놓고 기존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처사였죠..
저는 바하3 리메이크를 반값할인때 사서 재밌게 했습니다만, 기존팬이라면 비싼가격과 삭제된컨텐츠에 열많이 받았을것 같네요 ㅎㅎ 다행히도 바하4 리메이크는 너무 잘나와서 정가에 주고사서 충분히 즐겼습니다. 캡콤이 좋은 교훈을 얻었기를 바랍니다.
싸펑은 게임 스토리, 세계관도 훌륭하고 서브 스토리들도 좋았고 특히 더빙 품질과 디테일은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는 갓게임이지만 1.미완성 게임을 출시했고 2.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전혀 인터랙션을 할 수가 없으며 3. 물리엔진이 넘 허접했음. 일단 미완성 게임 출시는 용납이 어려움.
사펑은 이제 제2의 노맨즈 스카이라고 해도 될듯 개같이나왔지만 개관천선했으니 이미 엔드컨텐츠 다 봤는데 노맨즈스카이는 아직도 대규모 컨텐츠 패치하고있던... 사펑도 그순을 따라가고있긴한데 다음 확팩때 명확하게 갈리겠죠 개인적으로는 좀희망적으로보구있음
라오어2는 그냥 시리즈 사망선고지.
아직도 출시 당시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네ㅋㅋㅋ
사펑은 제작진들이 대가리 박고 수습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지
라오어2는 모가지 뻣뻣하게 세우고 오히려 유저들을 조롱하지 않았음?
사펑이 더 나쁜 새끼들임. 라오어는 스토리 문제라서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됐지만 사펑은 기기를 에디션으로 팔아먹고 굿즈도 미리 엄청나게 팔아먹은 후에 폭탄 드랍을 날렸음. 엑박 사펑에디션 산 사람들은 그 기계로 플레이도 재대로 못했는데... 일이년후에 나아진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노력은 무슨 3년이나 지난다음에야 게임이 되는게 무슨노력임?ㅋㅋ 쟤들은 완성도 안된 게임 미리 출시해서 게이머들에게 무이자 대출끌어쓴거임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라오어1 안 해보고 라오어2 제작진들 인성 잘 모르는 사람이 "라오어2 재밌었는데 왤캐 발작해댐?" 이란 댓글 달았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당신의 댓글과 비슷하니까
전 라오어파트2 ...진짜 팬들에 대한 예의마저 짓밟아버린 우주망작.. 게임하다 트라우마 생긴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스토리가 피시 페미 ㅋ ㅋ
@@user-vi5xi8fr7p 1편이 영화급 스토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으니 드라마로도 나오는거야. 너처럼 스토리 안보고 스킵해가며 플레이하면 당연히 알빠노 하겠지ㅋㅋ
더군다나 주인공시점으로 서사를 따라가며 플레이하는 어드벤처게임에 스토리 ㅈ까고 게임한다면 시간들여서 그짓을 왜함??
비유든것도 딱 뇌빼고 게임하는 성향에 맞게 나사빠진 비유를 들긴했는데 둠처럼 학살하는 fps장르는 스토리 굳이 없어도 돼;; 격겜이라고 다르겠냐
바하 3편의 분량 실종, 요소삭제 문제 등 지적한 것들이 가격대비 창렬인 것들도 맞지만
게임 자체가 재활용도 안되는 핵폐기물급 쓰레기 aaa게임들이 창궐하는 마당에 12위 안에 끼기에는 그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머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썸네일에도 나와있길래.. 바하는 엔딩 깨고도 무한탄 피규어 타임어택 코스튬 등 다회차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요소는 있기에 저는 소소는 돤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보다 더 똥들이 참 많죠 그래도 후에 언급하신 똥겜들의 최적화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바하3는 나오자마자 했지만 정말 최적화는 좋았습니다
싸펑 정말 짜증ㅠ ps4 블루스크린(오류) 화면을 30번 넘게 보게한, 유일한 게임. 콘솔에서 진행 자체가 안 되었음. 이걸 계기로 예구라는 걸 다신 안 하다가, 엘든링과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로 다시 예구를 시작함
이미지 나락 1위는 명실상부 라오어2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집마님이 설명해주신대로이기도 하구요
번외로 Pc게임부분으로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있겠네요
한국 한정으로 깐프로 번역된 이슈도 있었고 블리즈컨에서 보였던 게임내 컷신이 실제랑은 달랐던데다 각종버그도 있어서 나락갔었죠
누가 뭐래도 최악의 게임은 너티독이라는 최고의 개발사를 추락시킨 라오어2죠. 사내 정치질과 게이머가 아닌 본인들이 우선인 판매 전략이 얼마나 흉물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반면 사이버펑크2077은 마케팅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나쁠 뿐, 위쳐3 때부터 이어져온 끝까지 책임진다는 면모를 보여주며 민심을 충분히 잡아냈습니다. 너티독은 어땠나요. 끝까지 게이머들을 멍청하고 우매하다며 호도하기 바빴으며 현재 너티독 개발팀의 핵심 멤버 중 대다수는 디렉터처럼 그 사상을 지지하는 오합지졸이 됐습니다.
바3은 분량이 짧아서 그렇지 질누나도 진짜 이쁘고 회피도 재밌어서 다회차하기엔 진짜 좋았네요
클레어 에이다 눈나가 더 이쁜뎅
사펑이 1위 후보지만 스토리와 세계관 몰입도는 여기 나온 게임들중 가장 좋았어요.
솔직히 그때 사이버펑크는 못할 수준인겅 맞았는데 지금은 전투도 속도감 빨라서 재밋고 스토리랑 세계관, 퀘스트 퀄리티는 ㄹㅇ 인정해야함
특전초기화만 됐으면 좋겠음
엣지러너 전 후로 나뉜다
똥은 아니다지만 또 게임을 면밀히 뜯어보면 ai도 짜치고 게임성도 기대 이하인 반면 이게 여론 반전한건 솔직히 사펑애니 이후였죠 스토리 연출도 기존 세계관에 대한 선 이해가 없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하였고 전개에 대해서도 사람들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게임 출시한지가 도대체 언제적입니까? 너무 오래걸렸어요
게임을 그따위 완성도로 출시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자유도도 구라친 것에 비하면 유비보다도 수준이 떨어졌는데 gta나 스카이림의 자유도가 허접하다고 까댔으니 개발자 ㅅㄲ 인성도 쓰레기구요
근데 솔찍히 마케팅을 통한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해서 배신감은 가장 높았던 겜..
라오어2는 닐 드럭만이 트위터로 이빨만 안깠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다 ㄹㅇ...
딜도럭만:내가 이사람을 화나게했다!! 난 이사람의 감정을 조종할수 있다!!
스토리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박살났기 때문에 욕먹는건 확정이었으니 ㅋㅋ 아마 100에 90욕먹을거 닐 드럭만 입턴걸로 100채운 느낌..?
드럭만은 불난집에 기름을 좀더 부은것 뿐입니다..
닐 드럭빰
@@christy0113 게임을 그리 만든사람이라 불지르고 반응보고 기름까지 부어버린 격
사이버펑크는 지금와서는 후보들중에선 가장 할만하고 그래픽카드도 가격들 올라가기 직전에 싸게 구한데다 예약구매는 하지말자는 교훈까지 줬어서 후보들중에선 그나마 좋았음
가장 쓰레기라서 그나마 좋았다니..
@@지갑텅텅구리 쓰레기 얘긴 없었는데 초등학교 못나옴?
@@user-zc8og8gx3m 예약구매는 하지말자는 교훈이 그럼 좋아서 예약구매 하지 말자는 교훈인거임? 유치원 졸업도 못했냐?
@@지갑텅텅구리 응 1위 후보중에선 제일 나아~
@@지갑텅텅구리 라오어2가 제일 쓰레기야~
라오어2 vs 사펑이 진짜 옹졸해지는 대결임
스토리빼고 다 좋았던 라오어2 vs 스토리만 좋았던 사펑
이 구도 아닙니까...?
이렇게 집마님같은 유튜브가 게임까버리면 그 게임은 힌국 게임 시장에서 더욱더 망함 분명 저중 재밌게 즐긴 사람도 수두룩 할텐데 요즘 나오는게임들 보면 대형유튜브가 칭찬하면 같이빨고 까면 같이 까는 경우가 많음 참...뭔가 안타까운..
순위권에는 없지만 워3 깐포지드도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드네요
자막버그+퇴보한 그래픽(특히 스킬 이펙트)+시네마틱 사기 등등...
골프2가 개같은 스토리와 평론가들은 믿고 걸러야할 선민사상을 지닌 집단이라는 교훈을 줬다면
깐포지드는 사펑과 같이 예구하면 ㅈ된다와 동시에 갓겜만든 회사라도 믿지마라는 교훈을 준 게임?이라고 볼 수 있죠
라오어 파트2는 게임을 전혀 플레이하지 않은 나조차도 빡이치는 게임이다
1위 후보 쟁쟁하네요ㅋㅋ 사이버펑크2077이 아직도 후보로 거론된다는 사실이 마음아프긴 하지만..뭐 그 당시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1위 후보에 오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앤썸에 너무 크게 실망했었고, 영상에서 나온대로 사후지원도 얼마못가 끊겨버리는 바람에 legion of dawn 에디션을 예구했던 흑우는 며칠동안 울부짖을 수 밖에 없었어요.ㅜㅜ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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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는 배신감이 너무 심함
ㄹㅇ 잘못한것도 모르고
트윗질한 드럭만도 역겨웠음
스토리 하나만으로 모든 장점을 조질수 있다는걸 보여준 골프 파트1
@@user-park4524 엥 골프 파트2가 아니고용? 아 골프니까 라오어2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파트1이 맞네용
엥 그런 게임이 있었나...?
압도적 1위라고 봄
라오어2가 압도적인게 다른 게임들은 패치를 통한 개선이라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라오어2는 아예 스토리 자체를 말아먹은 게임이라 개선의 여지도 없다는 거....
ㅇㅈ
전 스토리 제외 게임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라오어2가 1위까진 아닌 것 같음
@@jung_eunsu_ ㅇㄱㄹㅇ 전투가 십넘사임 아직까지 라오어2보다 재밌는 전투가 있는 게임을 못해봄
라오어2가 스토리로 말아먹었지만 게임으로써는 굉장히 잘만든건데 억지부리고있네
@@taejae85 억지는 아니지
1편 스토리로 끌어모은 예구층인건 둘째치더라도,
불만인 부분을 개선할 수도 없고 개선할 생각도 없잖음
사펑의 역대급 설레발과 그에 맞먹는 역대급 미완성도는 게임 역사에 남겨야함 ㅋㅋㅋ 겜판이 이렇게 통째로 흔들리는건 처음봤음
라오어2 출시되서 한정판 사놓고 처박아둔지 2년 되었네요...다른의미로 켜는것조차 두려운 게임
앤썸과 사펑은 예상했던 거고, 그 외에 뭐가 또 있을지 생각중….
고전게임이지만 마그나카르타도 여기 한 자리 차지할 재능(?)은 충분할 것 같음. 또 이제 전성기가 지나 많은사람의 기대를 받은건 아니지만 워3 깐포지드도 나름 매니아 층에선 많은 기대를 했었던 작품이고… 사펑처럼 환골탈태한 게임도 포함이면 노맨즈스카이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이 외에도 C&C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마이티 넘버 나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등등…
포스포큰 은.... 진짜 스토리 쓴 놈이 머리 뚜껑 열어보거나 주변에서 이런저런 간섭해서 스토리 그리된 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앤썸은 초반 튜토리얼 부분은 정말 뽕이 차오르고 재밌습니다. 이게 왜 망한거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기대감이 차올라요. 근데 그게 끝입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마을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이 게임은 초반에 느꼈던 기대를 차근차근 박살내기 시작합니다.
와 1위 후보 거를타선이 없네 싸펑이 오히려 천사로 보이긴 함 ㅋㅋㅋ
싸펑 라오어2가 가장 표가 몰리겠네요ㅋㅋ
사실상 최근 게임들 트렌드인 개적화 및 미완성을 메인 스트림으로 만들어버린 싸펑과
PC질, '개'발진(디렉터)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게임비평가 및 리뷰업체들의 민낯을 알린 라오어2...
전 콘솔을 안하다 보니 라오어1도 안해봐서 싸펑에 한표ㅎㅎ
사펑은 그래도 개선의지가잇고 애니가 멱살잡고 캐리햇지만...라오어는 영..
사이바펑크 2077, 좃스포큰, 개썸 등 보러 싱글벙글 들어왔습니다. 올해 특히나 소재가 많아져서 고퀄리티 영상이 되었을듯 ㅋㅋ
댓글중 파악을 잘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연히 할인 조지게 받고 사후지원 받은걸 하면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정가주고 샀을때 다들 ㅈ같았던 게임들인데 특히 사펑
레드폴은 발적화를 떠나서 게임까지 스토리까지 노잼이었슴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스토리때문에 망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1 역시 발적화가 최악이라 망함ㅋ
바하3 리메이크는 그나마 이 게임들 가운데 제일 나은데 게임자체는 재밌었음. 볼륨이 적어서 그렇지....
그리고 매우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한 순간에 나락으로 간 게임 1등 후보에 스타필드가 오를것같음ㅋ 최악에 발적화 ㅈ떵망겜 하면 베데스다를 따라올 게임이 없어서ㅋㅋㅋ
2020~ 망겜들 개발진 인터뷰보면 코로나가 어쩌구 근무환경이 어쩌구 그러던데 ㅋㅋㅋㅋ
어차피 코로나시국 동안 재택근무했던거 다 알고 니들만 재택근무한거 아닌데 이상한 핑계를 대고있음 ㅋㅋㅋㅋ
돈 게이머들에게 갈취하고 제대로된 게임 안만든거 사기 아닌가요 특히 가짜영상 보여주고 프레임드랍에 제대로 작동 안되면 사기 맞는데. 원래 보여준 영상이랑 다르면 사기 맞죠
사펑은 개선의 여지라도있고 다른 1위후보군은 기대감이 그다지 높지못했다는걸 생각하면 라오어는 뭐 답도없고 개선의여지도 없는 상황이라
집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펑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의 사기게임임.
아무리 패치로 최적화나 버그가 나아졌어도 개발사가 말한거랑 아예 다른 게임이지요
사펑은 저에게 3070을 줬었죠. ㅋㅋ 게임도 버그는 있었지만 엔딩볼때까진 별 무리가 없어서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다만 죠니 무대씬은 검은화면으로 나와서 원래 그런줄 알았었죠 ㅋㅋ
바하3리메는 볼륨 줄어든거 빼면 괜찬앗음..스토리나 게임 시스템도 고인물은 물론이고 초보자들도 입문하기 용이하게 만듬..오리지널의 복잡한 퍼즐도 줄이고..그런데 오리지널도 루틴만 알면2시간 이내 클리어 가능햇엇음.
이중에서 제일 악질인건 골프공2.
다른건 그냥 못 만들었지만 닐 드럭만은 잘 만들어진 작품을 자기 오만함으로 떨궈버린 병크를 터트렸기 때문
굳이 가르자면 사펑 1위
다른똥겜들은 적어도 게임은 멀쩡했음 시스템적인 문제나 기타사유엿지만 사펑은 사기마케팅과 넘쳐흐르는 버그와 크래쉬로 게임이라 부르기도 민망할정도로 게이머들 통수를 제대로 후려쳤지, 몇년이 지나서 괜찮아지는게 무슨소용임? 몇년간 기다려서 구매햇더니 게임이 개판이라 멀쩡해질때까지 기다릴거임? 위처가 케리 안했으면 시디피알은 회생불가였음. 제작사는 흑역사 떠안고 평생 반성해야할거임
1.5패치이후 사펑을 해서 그런지
1위는 라오어2라고 생각함
라오어2때문에 엘리가 죽을까봐 라오어1도 중간에 멈춤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게 하고 죽여버린다는 또라이같은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게다가 닐드럭만의 그 태도는 정말 기분 나빠서 너티독 게임자체를 안 사게 만듬
사펑은 실제로 나아지기도 했고 나아질 수 있는 부분들이 문제 였지만 라오어2는 회생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최악이었습니다.
라오어2 ㅅㅂ
압도적으로 최악이 앤썸임. 슈트도 멋있고 타격감도 괜찮아 보여 예구까지 했는데..그것도 풀패키지로.. 이런 로딩이 정말 환상적임 뭔 5분가량 되는거 같고 온라인이 필수라서 더 거지같고 버그때문에 열받음. 개발자들도 버그잡다 포기한건지 다들 포기한 게임이라 그냥 아쉬움. 실제 게임과 트레일러도 달라서 사기당한거 같았고 그냥 로봇디자인만 괜찮았는데 정말 망작
사펑은 진짜 평생 못 잊을 듯
3080 비교적 싼 값에 얻고 몇년 요긴하게 썼으며 코로나라는 전무후무한 일도 겪었으니깐요
사이버펑크 최고의 게임이에요.
전후사정 아무것도 모르고 뒤늦게 올해 4월부터 한 게임인데 지금까지 게임중에 거의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도 악평들이 많아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해봤는데 정말 이 게임만큼 재밌는 게임이 떠오르지 않아요.
엔딩 본 후에도 할게 없어서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사펑을 가장 많이 하고 있네요.
전 라오어파트2가 1위.
유튜버의 플레이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짜증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펑을 출시 2년 정도 후부터 플레이한 유저인데요~
몇가지 버그가 있긴 했지만 지금 시점에선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나올 DLC를 정말 기대중이구요~
개인적으론 발매 후 운영은 그래도 인정해줄 수 있는 수준이고 여러 사이드미션을 하면서 디테일한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그 세계관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다만 집마님처럼 발매 후 초기 유저들에게 있어선 악몽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당시 워낙 기대치가 컸던 트플A 게임이다보니
실제 게임성에 비해서 부정적 임팩트가 크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2년 정도 후에 플레이 했으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ㅋㅋㅋㅋㅋ 싸펑 개발자 말을 믿고 예구 하고 3090으로 업글한 입장에서 싸펑이 최악이네요 저는
뭐 국산회사들 같지 않게 출시도 개판에 운영도 개판인 경우보다야 혜자이지만 뭐든 첫인상이 중요하죠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지갑텅텅구리 ???
깐포지드 어디감??? 메타스코어 유저평점 역대 최저아닌가 ㅋㅋ
0.2었나 0.1이었던걸로 아는데
라오어2 는 갱생이 되지않는 쓰레기
그딴 쓰레기같은걸 주입식 교육하려한 건방진 죄
GTA 트릴로지는 저거 실패한 주제에 애꿎은 레데리1과 GTA4의 리메이크를 취소시킴.
도대체 순위에 들어간 게임중에 발적화 문제가 몇개인지... 참 요즘 게임들은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버펑크...진짜 트레일러 하나부터 끝까지 거짓말이었엌ㅋㅋㅋㅋㅋ
집마님 덕분에 잘 피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혹시 출시일때는 망작이었다가 지속적인 패치나 추후 업데이트로 다시 환골탈태한 작품들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저한테 그런게임이 있거든요 출시일에는 망작이다가 시간이 지난뒤 다시해보니까 제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아 정말...라오어2 다시 만들어주면 안돼냐!!! ㅜㅜ
라오어2랑 싸펑이랑 그당시 빡침은 비슷했지만 싸펑은 지금 업데이트계속되고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잘만들어진 수작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라오어는 조엘 머리깨질때부터 유저들 당혹시키더니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아니라 선택을 강요하는 그 스토리가 진짜 싫었음
거기다 너티독의 태도도 유저들 개빡치게 만들고 진짜 한순간에 이미지나락감
아 그래도 라오어2때문에 그전까지 개같이 욕먹던 데이즈곤이 선녀로 보이게 된건 안비밀
라오어1은 황무지난이도까지 거의 8회차 넘게 한거 같은데.
라오어2도 2회차 시도해봤다가 거지같은 스토리 2번은 못볼거같아서 그냥 팔았습죠.
10:21 역시 해당 타이틀에 '그' 게임이 빠지면 섭섭하지~
싸펑 아직도 진행불가 버그가 있는게 너무 빡침
개인적으로 1등은 라오어2...
나락을 안갔다는 게 아쉬울 뿐...
라오어 2의 문제점은 애비가 조엘을 죽였다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애비가 타고난 사이코패스라는 거죠.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애비의 행보는 일반인이라면 있을 수 없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1. 소속 조직 동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몇몇 친한 동료들만 데리고 오로지 복수를 위해 엄청난 악천후를 뚫고 원정을 갔다.
2.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증오하던 조엘이 자기 목숨을 구해줬는데, 증오의 대상이 자기를 구해줬다는 상황에 대한 동요를 전혀 보이지 않고 즉시 감정을 숨기고 냉정하게 자기가 유리한 필드로 조엘을 유도했다.
3. 방금 전에 자기 목숨을 구해준 조엘의 다리를 한 순간의 망설임없이 샷건으로 사격.
4. 밖에 위험한 감염자들이 득시글거리는 상황에서 방금 전에 자기 목숨을 구해줬던 조엘을 굳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골프채로 패서 죽였다.
5. 자기가 증오하는 대상이 누군가의 사랑하는 대상이라는 걸 엘리를 보고 깨달았지만 눈꼽만큼도 동요하지 않음.
이게 그저 서장에서 보여준 모습들입니다. 이것만 봐도 사이코패스가 확실한데, 게임을 중후반으로 진행할수록 사이코패스라는 확신은 더해만 가죠. 아주 대표적인 걸로 "내 뚜껑 따는 것도 아닌데 뭘 망설이세요, 아빠. 그냥 따세요."가 있습니다.
근데 걔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공감하라고 강요를 해요. 사이코패스라는 게 일반인과 공감이 안 되니까 사이코패스인데, 걔랑 공감을 하래요.
조엘을 죽인 인물이라도 사이코패스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공감을 할 수 있었어요. 그토록 증오하던 조엘이 자기 목숨을 구해줬다는 사실에 대해 동요하고, 조엘에게 복수를 하러 왔지만 방금 자기 목숨을 구해준 조엘을 죽이는 걸 망설이고, 엘리를 보면서 조엘 또한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고뇌하고.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거였거든요. 그러면 유저들도 증오를 버릴 수는 없지만 증오에 사로잡혀 복수한 끝에 친구도 잃고 나락에 떨어진 애비를 동정하면서 끝내 복수를 단념하는 것에 최소한의 납득은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사이코패스지.
라오어2 진짜 기분 더럽다. 분명히 곰보보다는 강요하는 불쾌함
사펑은 게임에 화 난거고 라오어2는 작가와 디렉터한테 화 난거라고 봐야 하는 것 같음 라오어2가 최악이라는 사람들 하나 같이 반응들 보면 사펑이 뒤통수 때린건 "그나마 괜찮지만" 이러면서 라오어2가 뒤통수 때린건 "최악"이라고 함. 당시에 하던 사람들은 죄다 접었고 나중에 싼값에 패치된 버전 구매한 사람들이나 괜찮다고 평가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라오어 시리즈 안 해본 사람이 스토리 뭐가 문제임? 하고 그냥 난 재밌게 했는데 ㅋㅋ 거리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음. 자기 화난것만 중요하고 남이 화난건 별거 아닌거 취급 하는거.
2.12 패치 이후 사펑을 시작한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내 기준 top3 안에 드는 게임인데 정작 출시 당시에는 발적화, 컨텐츠 부족 등등 온갖 문제로 욕 먹는 거 보면서 저 ㅄ겜은 뭐지 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도과 올 클, 노마드부랑아기업 전부 다 돌려보며 300시간은 즐기고 삭제했다.
(근데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는 삭제 못하겠음 ㅠㅠ)
다른 게임들은 최적화가 대부분의 문제니까 업뎃으로 개선할 수 있는거고, 라오어2는 스토리를 바꿔야 하는 거임. 팬들의 불만을 해결해주려면 아예 발매취소-환불-새로 개발해야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렇게 되겠냐?
라오어2는 게이머와 제작자 그리고 비평가가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지. 그 게이머도 1편을 해본 사람, 안해본 사람이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데.
나락을 간건 맞지만, 다른 게임들과는 궤가 달라 따로 분류 했어야 함.
라오어2에 비빌수 있는게 있나?
제작자는 우리파티에 오지말라고 조롱하고
배우데려다가 인성질..
게임은 중고로도 안팔리고 내용은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에 평점은 조작질....
앤썸은 40시리즈를 벽돌로 만들었다는 소식이 있지만 일부 유저들만 그런거 같고..
사펑은 개인적으로 pc판 버그없이 즐겼고 3070 막차를 타게 해준 은혜로운 작품이라...
포스포큰은 뭐... 이거나 레드폴이나...
제다이도 1위 후보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4090으로 감당 안되는 프리징 스터터링 팝인....
내가 패링을 못하는게 아니라 스터터링 때문에 매번 바뀌는 타이밍..
높은 난이도에서 두대 맞으면 빈사인데 스터터링 때문에 패링 안되서 죽은게 몇번인지...
세키로 보다 더 악질이었음..
포스포큰이 가장 아쉽네요.
저는 재미있게 했고(호쾌한 전투와 시원시원하게 필드를 달리는 느낌) DLC도 기다리고 있지만 '
스토리와 그 빌어먹을 pc 때문에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못할 게임이 되었습니다.
전 라오어2만 보면, PTSD 온거마냥 기분이 영 좋지를 못해요.
전작에서, 내 손으로 플레이했던, 조엘 딸가진 아빠로써, 정말 몰입하면서, 같이 울었던 그 게임. 그 캐릭터가.
어떤 미친 괴물같은녀ㄴ 한테 골프체로 머리 터지는 장면.
그리고 딸 처럼 키워 왔던 엘리. 그 엘리가 정말 무슨 대가리 총 맞은것 처럼 병신 처럼 행동하는거 자체가. 도저히 납득이 가진 않는..
아무리 게임성이 좋고 재미있다고 해도.
제 인생 최악의 게임 분노의 게임입니다.
라오어2
이거 1위에 스타필드가 올라가는 불상사가 안 나길...제발...
싸펑 출시후 엣지러너 감명깊게 봐 속아서 플레이한 유저인데요
유비식 게임 오픈월드라 지껄이고 아무것도 없는 속빈 깡통 게임 싫어하는데 딱 그수준이고요.
버그없이 플레이 했는대도 이게 위처만들던 회사가 만든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레벨 디자인이 엉망 진창이었습니다
오픈월드라 했는대 반푼월드고 아이탬 구성이나 맵디자인 스토리텔링 모든것이 위처3보다 퇴화된 게임이었습니다.
압도적 라오어2가 우승이지 이건
순위에 오른 다른 게임들의 문제점들은 오로지 '게임 내'의 문제였다면
라오어2는 게임 외적인 부분까지 유저들을 농락하고 대놓고 조롱하고 무시하며 자신들의 가치관을 게임을 통해 어거지로 주입시키려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의 짓거리를 했으니까..
게임성을 떠나서 얘넨 그냥 논외로 쳐야 함.
마치 농구선수 투표할때 마이클 조던은 빼고 시작하는 것과 같은 수준.
읍읍읍2는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함
게임의 본질은 게이머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인데, 다른 것들이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주려다 실패한 것들이라면 읍읍읍2는 약쟁이가 개똥같은 철학과 사상을 게이머에게 쑤셔넣으려다 실패함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읍읍읍2는 윗동네의 주체사상 선전물이랑 다를 바가 없는 '그 사상'의 선전물임
엔썸 얼티밋과 싸펑을 예구한 사람으로서 싸펑은 오픈월드와 버그가 빈약해서 실망은 했어도 스토리와 연출, 더빙은 그럭저럭 만족했기 때문에 그렇게 후회는 없었음.
그런데 엔썸은 게임도 아주 개판, 걸레짝인데 1년 뒤에 헌신짝처럼 버려지기 까지해서 EA 자체를 불신하는 계기가 되었지.
지금도 EA게임은 안 사고 있음.
1위가 라오어 파트2, 2위가 포스포큰. 3위가 사펑 2077. 스토리 중시 게임에 팬과 게이머를 모욕하는 디렉터의 개똥철학과 PC, LGBT, 개연성 나락, 감정이입이
힘든 주인공따위로 게임을 구성하면 사후 패치로도 못살림. 위 3가지 게임 다 열거한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있는데 그 중 정도가 제일 심한게 라오어 파트2임.
포스포큰 - 그냥 대놓고 노잼에 똥망
라오어2 - 게임과 개발사를 사랑하던 유저들에게 조롱과 모욕을 제공
사펑2077 - 올려놨던 기대감에 비해 전체적으로 낮은 완성도
앤썸 - 만들다 만 게임
인데 다들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1위 후보는 사실상 라오어2랑 앤썸중에 나와야 하지 않나...
라오어 파트 2가 피씨로 나오면
아마 애비 머리통 날리는 모드 1번으로 나올 듯.
조엘 > 에비로 변경.(에비가 에비 대가리 깨기)
앤섬과 포스포큰은 진짜 최적화가 잘 되어 나왔어도 순수하게 재미없는 게임... ㅋㅋㅋ
라오어2만큼 역겨운건없는거같아요.
라오어2 하는사람에 고통을주고 역겨움을줘서 라오어1을 망가트리는 의도로 만들어진거같음.
전 앞으로 너티독이 무슨게임을 만들던 라오어1보다 못만들었네요라고 닉드럭만에게 말할꺼에요.
갠적으로는 사펑은 갓겜이었음. 서브 다 합해서 75시간만에 깬 게 아쉬울 정도로. 뉴겜플러스같은 추가 콘텐츠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오어2 재밌게 했었습니다 뇌 빼고하면 나름 할만 하더라구요 게임을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고난이 있지만 그 고난을 통해서 제 자신이 얼마나 성숙해지고 성장하는지 느낄 수 있었고 게임이 꼭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인내심과 정신적 성장 내면의 단단함이 생기는 것을 라오어2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이 게임 추천하냐구요?
아니요?
인생 최고의 게임: 라오어
인생 최악의 게임: 라오어2
조엘을 그딴식으로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조엘을 죽인애로 플레이하고
거기에 엘리까지 줘패게 만들어?
이건 게임보단 약간 개발자로부터 학대받는 느낌이었음 개임을 끝까지 하지도못함
예전엔 고티에 무한신뢰를 보냈었는데 라오어2 고티받은 꼬라지보고 이젠 그냥 널리고널린 평가지표중 하나라는 생각밖에 안듬.
사펑도 포스포큰도 통수똥겜인건 맞지만 라오어2 이상의 통수를 보여준 쓰레기는 앞으로도 없을거고 나와서도 안됨
제가 좋아하는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게임이 1위후보라니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싸펑은 절대 잊을수없죠. 너무 기대한나머지 실망이커서 플스4를 팔아버리고 게임자체를 접게만든게임은 처음;;
아니 오픈월드 하려면 최소 스카이림
지티에이 시리즈 정도는 되야 ㅋ즐길만하다구 ㅋㅋㅋ
진심 스카이림은 스토리 더 추가 안되나 싶을정도였는데 ㅋㅋㅋ 오질라게 플레이했지만 더 하고 싶었는데
바하가왜요? 진짜 재밌었는데.. 분량이 왱? 짧으면 난 더좋던데.. 그리고 사펑이랑 포스포큰은 진짜 미친놈들이 만든줄알았음.. 진짜 저딴식으로 만들수가있지
싸펑 1위는 공감이 좀 힘드네요.. 여기 나온 게임들중에선 오히려 제일 나은편임. 물론 발매 당시의 임팩트가 제일 컸긴 한데 그 이후 복구가 제일 잘된 게임이기도 하고요...
1위 후보 중에 단연 TOP는 라오어 2 겠지요. 다른 물건은 패치든 뭐든 수습할 수 있지만, 라오어 2 는 스토리와 제작자의 태도가 문제라 수습이 불가능하니까요.
이건 여지없이 라오어2가 1등이라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엿같은 스토리도 문제인데 더어이없는건 발암캐릭터 애비를 내손으로 플레이하게만드는게 더 역겨웠음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솔직히 진짜 실망했습니다…..
예약구매를 괜히 했네….
부동의 최악게임1위는 아마..눈보라가 부는 회사의 재단장을 한 그게임3겠죠
라오어2는 뭐랄까..시작부터 불편하고 끝까지 불편했는데 1편까지 바보짓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나 싶었음. 1편 안 했고 문맹이면 재밌을지도.
내가 사펑을 예구로 산이후로 다시는 예구 안한다
아니 라오어2는 어느 누가와도 이길수없는 1위가 맞다. 우주명작 1편의 위엄에 유저들의 기대치까지 포함 무조건 라오어2가 우주망작임은 분명하다
아 ㅋㅋ싸펑은 요번에 나온게 ㄹㅇ이지 ㅋㅋ
라오어2 나만 재밌었나.. 스포 조엘 잔인하게 죽였지만 참혹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를 잘 녹여 냈다고 생각됨. 싸펑은 패치 후 해본거지만 역시 재밌게 즐겼음. 더빙이라 몰입도도 좋았음.
스토리가 그래서 그렇지 게임은 재밌어요 저같이 라오어1 다회차 한 사람들에겐 충격과 실망이 크지만용
라오어를 제외한 게임들은 최적화나 게임 볼륨같은거로 나락이었는데
라오어는 순순히 스토리 하나만으로 나락갔으니 최악중에 최악 아닐까
다른 ㅂㅅ겜들은 분량이 너무 짧거나 게임성이 별로거나 최적화수준 개망이라면 싸펑은 트레일러 사기,리뷰조작,과장홍보 등 걍 여러모로 레전드였음.
솔직히 얘가 워스트 1위 찍을만하다고 봄.
사펑은 아직까지도 버그가 컨텐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