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는 진짜 오픈월드라는게 뭔지 알게해주는 살아숨쉬는 세계를 보여주었고 몬헌 월드는 몬스터와 싸우는게 아닌 사냥한다는 무엇인지 느끼게해주고 갓오브워는 그 강했던 크래토스의 서툰 아빠의 모습과 엄마를 잃은 아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며 개인적으로 그 어떤게임에서도 못느낄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엘든링은 얼음과 불의 노래 작가님의 미친 스토리와 소울류 특유의 성취감이 날 엔딩으로 이끈다는걸 알게해주지만 그럼에도 제 마음속 1위는 야숨입니다 이유는 수 없이 많지만 그저 젤다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냥 직접해보면 다른 게임들과 뭐가 다른지 자연스레 알게 되는 명작 그 이상의 작품
진짜 몬헌은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 호불호 중에 호에 해당하면 미친듯한 재미와 중독성을. 주는 게임인듯 해요 어떤게임도 플탐 150시간을 넘긴적이 없늣데 이게임은?? 500시간을 넘겨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음 무기의 종류에 따라 게임이 주는 재미가 다 다르기 때문인듯,,, 하네요
몬헌은 진짜 개발자들이 게임 세계관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작은 환경생물들마저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있고 설득력있는 특이한 특징들이 있고, 각 생태계에 맞춰 그곳에 서식하는 대형 몬스터들의 특징도 진짜 엄청 설득력있게 잘 짜였음. 만들면서 세계관을 키우면서 즐거웠을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도 느껴지더라구요.
몬헌 개띵작이죠. 최신작까지 포함하여 모든 시리즈가 항상 주인공의 메인스토리는 적당~히 대충 만들기로 유명하지만 그대신 작품 전체의 세계관은 그냥 할말이 없을정도로 너무 뛰어남ㄹㅇㅋㅋ 몬스터들도 사냥하고 식사하고 배변하고 잠자고 암수에 따른 특별한 행동방식도 있고 그러한 행동패턴을 연구하여 사냥하는 주인공 몬스터 '헌터' 진짜 컨셉은 잘지었음ㅋㅋ 전투도 평범한 전투방식이 아니라 처음에는 노답같던 거대한 몬스터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섭게 생겼던 인상도 꼬리잘리고 부파당하고 도망다니고 다리절고 점점 추한 모습으로 변해가며 약해지는게 뚜렷하게 느껴지면서 플레이어가 이놈을 점점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는 심정이 계속 들게 만듬. 피지컬이 모자라도 함정 섬광 폭탄 등등 각종 도구들을 이용하면서 충분히 극복 가능한 그 쾌감도 있고.
젤다는 86년엔가 나온 1탄부터 획기적이었는데, 2020년대에도 여전히 게임계를 리딩하는 모습이라는게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 역사 동안 늘 새 장르라고까지 부를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스타일을 개척해왔고, 게임성과 디테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가 유저에게 주는 감동 수준이 정말 넘사벽입니다. 예전 작부터 젤다 시리즈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역사를 함께 해보신 분이라면, 이 게임이 왜 다른 게임과 클래스가 다른 진정 레전드인지 동의하실 겁니다.
진짜 갓겜 소리를 듣는 게임들은 취향에 따라서 갈라 질 수는 있고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컨텐츠의 풍부함이나 게임성에 대해서 좋은 점이 많음 그래서 최대한 진득하게 즐기고 클리어 하면 잘 플레이 했다는 느낌이 있지요 이런게 온라인/모바일 겜에 없는 콘솔만의 맛이라고 봄
그쵸. 진지하게 말하면 사실 누구나 재밌어하는 그런 갓겜이란건 없긴 하죠. 어떤 게임이든 취향이 맞아야됨.. 이런게임들은 일단 게임 특유의 구조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최소한 '취향만 맞으면 갓겜' 반열에는 든다는 의미죠. 이건 온라인도 포함이긴 하지만... 플레이타임이 많은 사람들이 악평일색을 하거나 고인물도 잘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그런 게임이 나쁜게임이라고 생각.. 여기 영상속에 있는 게임들도 별로라고 하는사람들 그동안 꽤 보긴 했는데.. 대부분이 한두시간정도 깔짝했다가 껐다는 사람들 뿐이었음..
진짜 몬헌은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 호불호 중에 호에 해당하면 미친듯한 재미와 중독성을 주는 게임인듯 해요. 어떤게임도 플탐 150시간을 넘긴적이 없늣데 이게임은 500시간을 넘겨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음. 무기의 종류에 따라 게임이 주는 재미가 다 다르기 때문인듯 하네요.
레데리2 첫 설경 부터 엔딩까지 잊을수가 없네요. 오래된 컴퓨터로 해서 프레임이 30이하로 난리가 나는 중에도 360시간이상 태우며 즐긴 그야말로 인생겜 갓겜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모르는 이스터에그가 나오는 미친 디테일에 취해서 여친이 또 서부로 가냐고 물어볼 정도였죠ㅋㅋ 몬헌은 손이 안따라줘서 모드질 후에 재밋게했었는데 정말 특유의 헌팅맛이 일품이라 생각날때마다 잡고 오네요. 비디오 게임을 안하는 저로써는 갓오브워가 나왔을때 쾌재를 불럿는데 밀린게임 하느라 찍먹 후 손을 못대는 직장인ㅠㅠ 컵헤드와 언챠티드도 꼭 해보고싶네요.
제가 서부극이랑 말이라는 동물을 미치도록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레데리2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구간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내 애마를 타고 아름다운 미 서부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어요. 스토리랑 브금,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게임 속 자잘한 디테일들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구요. 단연코 제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인생겜 명작겜 갓겜 거의 종교마냥 떠 받들면서 완벽한 겜이라길래 해봤고 갠적인 감상임 장점 : 캠핑, 탐험, 수집, 수 많은 상호작용 및 돌발 이벤트, 영화와 같은 연출 및 컷씬, 맛깔나는 성우 및 캐릭터 등 게임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이 차고 넘쳐서 만족스럽게 플레이 함. 단점 1. 캠프 내에서 말도 못타고 뛸 수 없는 점이 너무 답답함. 처음엔 주변을 감상하고 구경할 도구가 돼 줬는데 가면 갈수록 그냥 빡치는 요소가 됨. 2. 선택지에 따른 결과가 한정적 (선악). 옛 애인과 떠나거나, 본인이 먼저 더치 통수를 때리는 등과 같은 루트가 없어서 너무 아쉬움. 사람들이 말하는 미친 자유도에 크게 기대하고 들어왔우나 이러한것을 마주하여 실망감이 배가 됐음. 3. 엔딩 버그. 이것 때문에 레데리2에 대한 비호감작이 너무 크게 됐는데 엔딩 크래딧 후 살아남은 존 시점으로 마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해 가는데 계속 마차에서 내림. 게임 진행을 못하여 껏다 켜보고 재부팅 해보고 삭제 재설치 해봤는데도 똑같아서 걍 접음. 이후 마지막 엔딩은 유투브를 통해 봤는데 그냥 너무 허무했음. 세줄요약 1. 사람들의 신격화로 인해 생긴 기대감이 오리려 독이된 게임이다. 2. 편의성이 다소 떨어지고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치는 버그들이 다수 있다. 3. 게임계 역사에 남을 게임일 정도로 신박하며 풍부한 요소들이 많다.
저 같은 경우는 이 중에서 몬헌 월드, 아이스본을 가장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특색 있는 많은 몬스터들과 개성 있는 여러 무기가 만나 지루할 틈이 없이 오랜 플레이 타임을 가질 수 있죠. 몬스터별로 패턴과 공략법이 정말 달라 신선하고... 아이스본 후반까지 가서는 정말 화려한 연출과 더불어 재밌는 몬스터들도 많았죠. 또 그 몬스터들을 잡을 때 무기만 바꿨는데도 게임의 재미가 확 달라지는... 이 때문에 파밍과 세팅의 재미도 탁월합니다. 다음 게임으론 갓 오브 워 북유럽 시리즈 두 편 모두 정말 재밌게 했고요. 액션이 정말로 미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라그나로크가 좀 더 재밌던 것 같습니다. 탐험하고 서브 퀘스트하는 재미가 더 뛰어났던 것 같고 많은 수의 보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퍼즐은 재미에 있어 큰 저해가 되지 않아서 더 재밌게 즐긴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오픈 월드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레데리나 위쳐, 스카이림 등을 재밌게 즐기지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키로 인왕 블러드 본 등 소울류 게임은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 그렇게 갓겜이라는 엘든링을 요새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초반만 조금 지루하고 힘들었지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이 슬프네요. 그저께인가 왕국의 눈물 게임 플레이 영상 뜬거 보고 미뤄왔던 젤다 야숨도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엘든링 끝내고 야숨으로 달려야겠습니다!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스트레스를 받는 구간이 있음. 갓옵워 퍼즐안풀릴때, 엘든링 자꾸 죽을때, 바하 좀비 튀나와서 놀랄때..몬헌의 노가다..정말 너무 재밌게 한 게임들이지만 스트레스는 분명히 한순간이라도 받음.. 근데 젤다 야숨은, 정말 게임 하면서 단 한순간도 어떤 유형의 스트레스도 받은적이 없음. 매순간 모든 플레이가 즐거웠음. 힐링이 되는데 투지가 불타는 희안한 게임. 정말 젤다 야숨은 모든면에서 완벽했고 재미있었음. 진짜 백번 말해도 부족함
그러게요. 저도 갓옵워의 퍼즐은 흐름을 끊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빨리 스토리보고 액션을 즐기고 싶은데 퍼즐이 안풀리면 답답하고 억지로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젤다가 오히려 퍼즐이 더 많은데 이건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 상상력을 동원해서 깰수있는거라 이상하게 지루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ㅎㅎ
조회수 30만 가즈아~!!! 이번 영상 역대급일 것 같습니다요:) 젤다 멍청하게 선형적으로 플레이해서 50%밖에 못즐기고 클리어해버린 사람 저요... 안해본 뇌 삽니다ㅜ 그래서 개인적으론 갓오브워 1위! 근데, 라그나로크가 전작보다 좀 부족하다는 것에는 동의해서 다음작까지 완성되어야 끝날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
@@간지남-l2d ?? 스토리가 좋든 말든 관심이 없다고ㅋㅋ 그냥 프롬 소울게임은 스토리 알든 모르든 재미있음 게임은 게임 그 자체로 재미있어야하는거고 스토리는 부가적인 요소일 뿐 스토리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냥 영화를 보러가면 됨. 게임은 ㅈ도 재미없는데 스토리 컷신만 겁나게 나오는 게임은 나에겐 쓰레기임
정말 1위후보들도 그렇고 몇몇 게임들 빼곤 다해봤네요 모두 다 갓겜들이고 각자 재미가 달라서 기억에 남네요 엘든링 몬헌 바하2.. 근데 뭐랄까 재미 외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은 스토리 게임들인거 같아요 그중 레데리 엔딩과 후반부 연출들은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뭐랄까 스토리가 어른이 되서 해도 거부감이 없는 느낌 리뷰 잘봤습니다~
영상보면서 단순히 순위매기기가아니라 마치 몇년간의 제 게임 일대기를 돌아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갓겜의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누가1위다 2위다 나눌순없을것같습니다 남들이 똥겜다 별로다 하던 이블위딘1도 제게있어서는 첫 호러도전작이자 지금 바하4리멬까지 오게해준 인생게임인것처럼요!
저도 야생의 숨결과 몬헌 월드 중에 고민했는데 참신함은 전자가, 깊이는 후자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몬헌 월드쪽이 1위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몬스터를 수렵해도 무기만 바꾸면 완전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플탐 천 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 있거든요. 3.7만에 사서 몇 년 동안 파고 있는데 아직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야숨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찾아보는 영상마다 극찬을 하시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닌텐도도 거의 벽돌이라 할거면 닌텐도까지 새로 구입해야 되는데 본체 40만원 타이틀 7만원해서 47만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야 될ㅏㄲ요 말아야 할까요
자금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저도 젤다 하나만 보고 스위치 샀는데 아직도 주기적으로 켜보는 게임은 젤다 뿐입니다.. 취향만 맞으시다면 충분히 만족하실거고, 아니라면.. 🥕🥕 ㅎ.. 닌텐도는 게임 할인을 거의 안하는 대신 가격 방어가 잘돼서 빠르게 팔리고 중고로 파셔도 금전손실이 뼈아플정도는 아니에요. 전 oled 나오기 전에 산거라 게임값 포함해서 도합 42만원 정도였지만 젤다머신 40만원 아깝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극소수만 택해 즐기는 편인데 몬헌월드를 장시간 했고, 레데리2와 바하2는 이번 스팀세일에 구입했는데 모두 탑6 안에 있네요. 순위권에 위쳐3가 없는게 의문입니다. 그 밖에 구입 고려 중인 건 세키로와 엘든링이었는데 역시나 좋은 작품인가 보네요. 사놓고 안할 우려가 있어서 나중에 땡기면 구매해야겠네요
레데리2는 정말 울면서 했고 스토리중 일부분은 진행하기 싫어서 울면서 한참을 망설이면서 그냥 서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반엔 무법자 처럼 빵야 빵야 하고 다녔고 후반에는 정말 처연한 기분이 되서 지금도 생각 하면 참 맘이 아파요..😢 젤다는 반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재밌어서 젤다 하다가 식사까지 거를정도로 몰입 해서 해서, 아 이거는 설명이 어렵네요 이번에 왕눈 나온다고 해서 휴가까지 3일 쓰면서 저는 젤다 때문에 휴가 쓰겠다고 가족 회사 주변 사람들 한테까지 이야기 했어요 야숨할때는 엔딩 보기 싫어서 하이랄성 주변만 빙빙 돌면서 몹만 잡았더랬죠ㅜㅜㅜㅠ이거 엔딩보면 이제 뭘로 행복해지나 싶어서요😂😂 두 게임 안해보신 분들은 정말정말 강력히 추천 해드립니다!!
오랫동안 집마님과 함께 해서 매주 마다 참신한 영상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구경만 하는 저희는 알수 없죠 영상을 보니 너무 공감가는 게임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콘솔이라는 작은 테두리에서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라이브때 뵈요^^
a. 엘든링 - 운철도 하나로 노전회, 노영체, 노마법, 노영약으로 플레티넘 달성! 개인적으로 레벨 디자인을 상당히 잘 했다 생각합니다. 본인이 난이도 조절을 가능하게 해줬다는 점. 다크 소울 3의 매운 맛을 좋아했기에 저는 최고 매운맛으로 트리기사부터 무한 트라이! 말레니아의 고비를 넘어 모든 보스 클리어했을 때의 그 짜릿함! 최고였어요. 2회차 때 전회 이것저것 써보니 말레니아도 너무 쉽게 원트 성공해서 그냥 전회는 봉인🤣 b. 레데리 2 - 답답한 움직임과 느린 템포. 원래 게임 하나를 하면 완성도 100을 찍어야하는 성격이라 유툽 영상 보며 진행. 사냥을 하면서 실제 사냥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태계를 너무 잘 구현해놨고, 특히 말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군요. 스토리야 뭐 말할 게 없죠! 이 다음에 위쳐3, 어크 오딧세이를 했는데 말이 말이 아니더군요🤣 느린 템포의 힐링을 주는 갓겜! 초반에는 답답한 조작감과 템포가 단점이지만 다른 게임을 해보면서 그게 장점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날 때 마다, 시간 날때 마다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게임! 다른 게임하면 다시 생각나는 게임! 그래서 오히려 시간 없는 분께 강추입니다. PS. 여러개 서랍 열거나 여러 물건을 집을 때는 집는 버튼 꾸욱 누르고 있으면 그나마 딜레이가 없어요😉은근 꿀팁💫
@@yeetheeler 레데리는 명예수치에 따라 엔딩의 분기가 나뉩니다. 악 성향 2개, 선 선향 2개로 총 4가지 엔딩이 있죠. 이 외에도 스토리 진행 중 나오는 컷씬의 변화가 있고요. 그리고 1회차는 오직 엔딩을 보기 위해 달리고, 2회차는 필드를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3회차는 npc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4회차는 사냥을 핵심으로 두었고, 5회차는 그냥 손 가는대로 플레이하고 있죠. 주제를 정하고 플레이를 했다고 할까요. 물론 한번의 플레이에 모든 것을 다하면 효율적입니다만, 이것은 제 취향이 이런지라 ㅎㅎ. 저는 레데리 같이 스토리가 중시되는 게임은 책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책은 이전에 다 읽었어도 다시 여러번 읽는 경우가 있죠. 적어도 저는 마음에 드는 책은 4~5번은 반복해서 읽는지라, 게임도 스토리만 좋다면 그 정도 반복합니다. 이외에 다크소울과 엘든링도 3회차 싹 갔습니다만, 이것은 도전과제 깨기용이랄까요. 특히 다크소울3의 경우 도전과재 달성을 위해서 최소 2회차는 필수고요. 개인적으로 소울류에서 다회차를 도는 경우는 플레이 방식의 변화라고 봅니다. 저는 1회차는 검+방패로 2회차는 마법으로, 3회차는 기적캐로 했었거든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고, 기본적으로 취향에 따라 플레이 방식과 다회차에 대한 생각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게임 1위 레데리2, 2위 엘든링, 3위 라오어1. 진짜 레데리2는 왜 명작인지를 논문으로 쓸 자신이 있을 정도임. 재미도 재미지만 뭐랄까, 그 세계관 자체에 빠져들어 게임과 내가 동화된다는 느낌이랄까? 또 스토리 때문에 제가 눈시울을 붉히게 한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고요.
레데리는 정말 태어나서 안 해보고 죽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고 난 보통 게임 1회차 정도 하고 다회차는 안 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레데리는 6회차까지 함.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진심으로 눈물이 나와 게임하다가 울어버린건 처음이였다
공지! 앞으로 매주 목 or 금 저녁에 추천 게임 업로드됩니다. (단 매달 첫 째주는 휴식)
하나 만드는데 일주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건강도 같이 생각하시면서 하세요....
전 집마님을 사랑하니깐요....❤
건강하셔야지~더많이 집마님이 알려주시는 정보를 들을수 있으니ㅎ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납득이 가요
26:25에 오타 있네요
하나에 일주일이면 게임엔딩보고 분석도 하고 플레이영상도 촬영하고 ㅎㄷㄷ;; 값진 결과물.
레데리2는 진짜 오픈월드라는게 뭔지 알게해주는 살아숨쉬는 세계를 보여주었고
몬헌 월드는 몬스터와 싸우는게 아닌 사냥한다는 무엇인지 느끼게해주고
갓오브워는 그 강했던 크래토스의 서툰 아빠의 모습과 엄마를 잃은 아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며 개인적으로 그 어떤게임에서도 못느낄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엘든링은 얼음과 불의 노래 작가님의 미친 스토리와 소울류 특유의 성취감이 날 엔딩으로 이끈다는걸 알게해주지만
그럼에도 제 마음속 1위는 야숨입니다
이유는 수 없이 많지만 그저 젤다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냥 직접해보면 다른 게임들과 뭐가 다른지 자연스레 알게 되는 명작 그 이상의 작품
추천, 비추 의견이 같이 있어서 판단하기 좋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엘든링 디엘시 나와서????? 집마님 고통 받는거 빨리 봐야하는데 전 엘든링이 인생게임이 되었답니다ㅋㅎㅎㅎㅎㅎ
진짜 몬헌은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 호불호 중에 호에 해당하면 미친듯한 재미와 중독성을. 주는 게임인듯 해요 어떤게임도 플탐 150시간을 넘긴적이 없늣데 이게임은?? 500시간을 넘겨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음 무기의 종류에 따라 게임이 주는 재미가 다 다르기 때문인듯,,, 하네요
몬헌은 진짜 개발자들이 게임 세계관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작은 환경생물들마저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있고 설득력있는 특이한 특징들이 있고, 각 생태계에 맞춰 그곳에 서식하는 대형 몬스터들의 특징도 진짜 엄청 설득력있게 잘 짜였음.
만들면서 세계관을 키우면서 즐거웠을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도 느껴지더라구요.
몬헌 개띵작이죠. 최신작까지 포함하여 모든 시리즈가 항상 주인공의 메인스토리는 적당~히 대충 만들기로 유명하지만
그대신 작품 전체의 세계관은 그냥 할말이 없을정도로 너무 뛰어남ㄹㅇㅋㅋ 몬스터들도 사냥하고 식사하고 배변하고 잠자고 암수에 따른 특별한 행동방식도 있고
그러한 행동패턴을 연구하여 사냥하는 주인공 몬스터 '헌터' 진짜 컨셉은 잘지었음ㅋㅋ
전투도 평범한 전투방식이 아니라 처음에는 노답같던 거대한 몬스터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섭게 생겼던 인상도
꼬리잘리고 부파당하고 도망다니고 다리절고 점점 추한 모습으로 변해가며 약해지는게 뚜렷하게 느껴지면서 플레이어가 이놈을 점점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는 심정이 계속 들게 만듬.
피지컬이 모자라도 함정 섬광 폭탄 등등 각종 도구들을 이용하면서 충분히 극복 가능한 그 쾌감도 있고.
몬헌 그렇게들 극찬해서 해보고 안선생님 뵙기전 지루함을 못버티고 하차했네요
몬헌은 진짜 레전드죠... 그 미친듯한 긴장감과 토벌을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상상을 뛰어 넘을 만큼 짜릿하죠.
@@youtubedibal 아쉽.. 근데 몬헌 월드는 진짜 재밌긴한데 ㅋㅋ 아이스본부터는 넘 어려워서 저도 포기함
내인생에서 천시간 넘게한 게임은 몬헌이 처음..
레데리2 진짜 처음에는 너무 걷는것도 느리고 서랍여는것도 답답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까 그냥 그거 자체가 뭐랄까 힐링임. 진짜 느릿함에서 오는 여유로움이 힐링처럼 느껴지고 주변 환경보는 재미도있고
제가 그런거땜에 도중에 접엇어요 ㅠㅠ
다시 시작해볼까 고민되네요
@@찡긋-r4o 끝까지 해보시면 도중에 접었던걸 후회하실거 같네요ㅎㅎ
처음엔 답답한데 하다보면 그 느린맛이 힐링이 되더라구요 진짜로
완전 공감합니다!!
레데리는 2장 넘어가면서부터 미친듯이 빠져들죠. 크... 여운 잊을수가 없네요.
@@choku1618 네 도전해볼게요 ^^
젤다는 86년엔가 나온 1탄부터 획기적이었는데, 2020년대에도 여전히 게임계를 리딩하는 모습이라는게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 역사 동안 늘 새 장르라고까지 부를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스타일을 개척해왔고, 게임성과 디테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가 유저에게 주는 감동 수준이 정말 넘사벽입니다. 예전 작부터 젤다 시리즈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역사를 함께 해보신 분이라면, 이 게임이 왜 다른 게임과 클래스가 다른 진정 레전드인지 동의하실 겁니다.
킹정!!
진짜 갓겜 소리를 듣는 게임들은
취향에 따라서 갈라 질 수는 있고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컨텐츠의 풍부함이나 게임성에 대해서 좋은 점이 많음
그래서 최대한 진득하게 즐기고 클리어 하면 잘 플레이 했다는 느낌이 있지요
이런게 온라인/모바일 겜에 없는 콘솔만의 맛이라고 봄
그쵸. 진지하게 말하면 사실 누구나 재밌어하는 그런 갓겜이란건 없긴 하죠. 어떤 게임이든 취향이 맞아야됨..
이런게임들은 일단 게임 특유의 구조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최소한 '취향만 맞으면 갓겜' 반열에는 든다는 의미죠.
이건 온라인도 포함이긴 하지만... 플레이타임이 많은 사람들이 악평일색을 하거나 고인물도 잘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그런 게임이 나쁜게임이라고 생각..
여기 영상속에 있는 게임들도 별로라고 하는사람들 그동안 꽤 보긴 했는데.. 대부분이 한두시간정도 깔짝했다가 껐다는 사람들 뿐이었음..
진짜 다른 게임은 모르겠지만 젤다 야숨은 안해봤던 뇌를 사고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재밌었음...
저 안해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봄
@@YoungRoyal44 뇌 직거래 하시죠
뭐야뭐야 뽐뿌오게 매력이 뭔가여 젤다는
@@gregorian3482 걍 설명이 필요없음 그저 갓겜..
젤다나 몬헌 명작이라고해서 해봤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중간에 하차함
진짜 2020년부터는 게임계의 대 침체기 이였던 것 같다 물론 몇 개 괜찮은 것 도 있지만 대부분 갓겜들이 2017~2019 작품들 인 것도 그렇고 참 좋은 게임이 적은 3년이었다 올해는 좀 갓겜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
그래도 작년이 꽤 흥하긴 했음. 올해도 기대작들은 많고.
코로나때문에 개발환경이 좋지않았던게 한몫했죠
올해... 역대급 게임이 쏟아지네요... ㅋㅋㅋㅋㅋ
위쳐가 없다고? 여캐몸이 평등해서 그런가
진짜 몬헌은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 호불호 중에 호에 해당하면 미친듯한 재미와 중독성을 주는 게임인듯 해요. 어떤게임도 플탐 150시간을 넘긴적이 없늣데 이게임은 500시간을 넘겨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음. 무기의 종류에 따라 게임이 주는 재미가 다 다르기 때문인듯 하네요.
기타 다른 알피지는 대부분
내가 강해지는것은
캐릭터의 장비
스텟등등을
플레이어가 찍어 강해지는 것이지만
젤다는
플레이어 자체가 게임을 익히고
익숙해져 가다보면
플레이 하는
나 자신이 강해져 있는것을 보게 되는게
정말 갓 겜이라고 말할수있는 부분입니다.
⏫👤
레데리2 첫 설경 부터 엔딩까지 잊을수가 없네요.
오래된 컴퓨터로 해서 프레임이 30이하로 난리가 나는 중에도 360시간이상 태우며 즐긴 그야말로 인생겜 갓겜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모르는 이스터에그가 나오는 미친 디테일에 취해서 여친이 또 서부로 가냐고 물어볼 정도였죠ㅋㅋ
몬헌은 손이 안따라줘서 모드질 후에 재밋게했었는데 정말 특유의 헌팅맛이 일품이라 생각날때마다 잡고 오네요.
비디오 게임을 안하는 저로써는 갓오브워가 나왔을때 쾌재를 불럿는데 밀린게임 하느라 찍먹 후 손을 못대는 직장인ㅠㅠ
컵헤드와 언챠티드도 꼭 해보고싶네요.
레데리는 게임을 넘어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즐기고있어요
언차티드는 꼭해보세요 ㅋㅋ 진짜 재밋는 영화 한편 봤다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제가 서부극이랑 말이라는 동물을 미치도록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레데리2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구간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내 애마를 타고 아름다운 미 서부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어요. 스토리랑 브금,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게임 속 자잘한 디테일들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구요. 단연코 제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힐링은 맞아여
ㄹㅇ 600시간 넘어도 너무 재밌음
엔딩 직전에 제 애마가 기차 사고로 죽었을때 진짜 게임 삭제할뻔..애지중지 해서 처음 죽는건데 다시 못살리더라구요
그 뒤 엔딩때 말이 바뀌어서 몰입이 안됐었음..그 사건만 아니었으면 엔딩때 눈물 흘렸을듯..
사람들이 인생겜 명작겜 갓겜 거의 종교마냥 떠 받들면서 완벽한 겜이라길래 해봤고 갠적인 감상임
장점 :
캠핑, 탐험, 수집, 수 많은 상호작용 및 돌발 이벤트, 영화와 같은 연출 및 컷씬, 맛깔나는 성우 및 캐릭터 등 게임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이 차고 넘쳐서 만족스럽게 플레이 함.
단점
1. 캠프 내에서 말도 못타고 뛸 수 없는 점이 너무 답답함. 처음엔 주변을 감상하고 구경할 도구가 돼 줬는데 가면 갈수록 그냥 빡치는 요소가 됨.
2. 선택지에 따른 결과가 한정적 (선악). 옛 애인과 떠나거나, 본인이 먼저 더치 통수를 때리는 등과 같은 루트가 없어서 너무 아쉬움. 사람들이 말하는 미친 자유도에 크게 기대하고 들어왔우나 이러한것을 마주하여 실망감이 배가 됐음.
3. 엔딩 버그. 이것 때문에 레데리2에 대한 비호감작이 너무 크게 됐는데 엔딩 크래딧 후 살아남은 존 시점으로 마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해 가는데 계속 마차에서 내림. 게임 진행을 못하여 껏다 켜보고 재부팅 해보고 삭제 재설치 해봤는데도 똑같아서 걍 접음. 이후 마지막 엔딩은 유투브를 통해 봤는데 그냥 너무 허무했음.
세줄요약
1. 사람들의 신격화로 인해 생긴 기대감이 오리려 독이된 게임이다.
2. 편의성이 다소 떨어지고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치는 버그들이 다수 있다.
3. 게임계 역사에 남을 게임일 정도로 신박하며 풍부한 요소들이 많다.
2시간하고 그만두고 1년있다 2시간하고 그만둔상태
저 같은 경우는 이 중에서 몬헌 월드, 아이스본을 가장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특색 있는 많은 몬스터들과 개성 있는 여러 무기가 만나 지루할 틈이 없이 오랜 플레이 타임을 가질 수 있죠. 몬스터별로 패턴과 공략법이 정말 달라 신선하고... 아이스본 후반까지 가서는 정말 화려한 연출과 더불어 재밌는 몬스터들도 많았죠. 또 그 몬스터들을 잡을 때 무기만 바꿨는데도 게임의 재미가 확 달라지는... 이 때문에 파밍과 세팅의 재미도 탁월합니다.
다음 게임으론 갓 오브 워 북유럽 시리즈 두 편 모두 정말 재밌게 했고요. 액션이 정말로 미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라그나로크가 좀 더 재밌던 것 같습니다. 탐험하고 서브 퀘스트하는 재미가 더 뛰어났던 것 같고 많은 수의 보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퍼즐은 재미에 있어 큰 저해가 되지 않아서 더 재밌게 즐긴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오픈 월드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레데리나 위쳐, 스카이림 등을 재밌게 즐기지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키로 인왕 블러드 본 등 소울류 게임은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 그렇게 갓겜이라는 엘든링을 요새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초반만 조금 지루하고 힘들었지 정말 재밌게 하고 있네요.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이 슬프네요.
그저께인가 왕국의 눈물 게임 플레이 영상 뜬거 보고 미뤄왔던 젤다 야숨도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엘든링 끝내고 야숨으로 달려야겠습니다!
기타 다른 알피지는 대부분
내가 강해지는것은
캐릭터의 장비
스텟등등을
플레이어가 찍어 강해지는 것이지만
젤다는
플레이어 자체가 게임을 익히고
익숙해져 가다보면
플레이 하는
나 자신이 강해져 있는것을 보게 되는게
정말 갓 겜이라고 말할수있는 부분입니다.
추천해주신 리스트 다해본거 같은데.. 저 중에는 가장 재밌었던건.. 레데리2 인거 같습니다. 뭔가 그 세계로 빨려들어간 느낌.. 그리고.. 스토리와 엔딩.. 가슴이 막 아프더군요. 이제껏 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캐릭터의 개성과 성장을 깊이 공감한 게임입니다.
게임하면서 눈물이 나온게 첨이었음요ㅜㅜ
저도 머리로는 젤다가 1위인데
가슴안에는 언제나 레데리2가 있습니다 ㅠㅠ
젤다는 회차를 거듭할때마다 새로운 게임하는 기분이라서 인생겜이 되버렸습니다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스트레스를 받는 구간이 있음. 갓옵워 퍼즐안풀릴때, 엘든링 자꾸 죽을때, 바하 좀비 튀나와서 놀랄때..몬헌의 노가다..정말 너무 재밌게 한 게임들이지만 스트레스는 분명히 한순간이라도 받음..
근데 젤다 야숨은, 정말 게임 하면서 단 한순간도 어떤 유형의 스트레스도 받은적이 없음. 매순간 모든 플레이가 즐거웠음.
힐링이 되는데 투지가 불타는 희안한 게임. 정말 젤다 야숨은 모든면에서 완벽했고 재미있었음.
진짜 백번 말해도 부족함
그러게요.
저도 갓옵워의 퍼즐은 흐름을 끊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빨리 스토리보고 액션을 즐기고 싶은데 퍼즐이 안풀리면 답답하고 억지로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젤다가 오히려 퍼즐이 더 많은데 이건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 상상력을 동원해서 깰수있는거라 이상하게 지루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ㅎㅎ
다 좋아하지만 전 세키로가 1위 미친손맛과 중독성 7회차까지했는데 다회차플레이도 성장요소가 있어 지루함1도 없었네요.
이런 게임 순위 매기는 영상 있으면 항상 내 사랑 내 인생겜 젤다가 몇 위 일까 하고 들어와서 보게 되네요😂❤
역시는 역시지!
영상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야숨 1위요 ㅋㅋㅋㅋ 아니 추천 비추천 설명에서 좀 아닌듯요??할게 없이 정확하게 설명하니까 신기하내용 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집마님
집마님 영상 꾸준히 보는데 이번은 역대급 영상이네요.
플탐과 스코어까지 알려주시는게 아주 정성이 많이 들어간것 같아요. 유용합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도 누군가에겐 중요한 정보일수도 있어서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영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인생 개임이 젤다 야숨인데 이번 티어스 오브 킹덤으로 그냥 소문난 맛집에 에피타이져로 만들어 버림…ㄷㄷㄷ
진짜 이 두 게임 만으로도 닌텐도 스위치 산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한국 게임 업체에 환멸을 느끼게 한 게임.
와.. 몬헌 진짜 1000시간 넘게 한 유일한게임.
레데리2는 초반 넘기면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고.
젤다도너무 좋았네요.
1위후보가 어느것 하나 모자랄게 없는 영상입니다. 😊😊😊
모야 내가 단 댓글인줄알았는데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인생 천시간 넘게한 유일한 게임이라고했는데 ㅋㅋ
몬헌 와이프랑 멀티로 같이해도 재밌을까요? ㅎ 와우랑 비교중인데ㅠ
@@nev0076 잘 맞으면 재미있죠. ^^
젤다 야숨은 신기한게 플레이어가 어떤 루트로 가면 그에 대한 이야기랑 컷신이 틀려진게 신기했음
특히 임파 만나고 사신수를 해방하라는 진짜 최고였음
갠적인 1위는 레데리2. 스토리나 게임성이나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줌...GTA6도 레데리 베이스로 만든다는데 엄청 기대하는중.
조회수 30만 가즈아~!!! 이번 영상 역대급일 것 같습니다요:) 젤다 멍청하게 선형적으로 플레이해서 50%밖에 못즐기고 클리어해버린 사람 저요... 안해본 뇌 삽니다ㅜ 그래서 개인적으론 갓오브워 1위! 근데, 라그나로크가 전작보다 좀 부족하다는 것에는 동의해서 다음작까지 완성되어야 끝날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
젤다 야생을 1등으로 뽑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젤다 야숨 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어!? 이게 이렇게도 해도 되는구나, 이런 것도 되네,이것도 해보고 싶다 저것도 해보고 싶다) 이건 다른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야숨 1위 예상했습니다. 위처3랑 스카이림은 후보에도 없나용 ㅠㅠ
엘든링 디엘시 나와서 집마님 고통 받는거 빨리 봐야하는데… 😝 (전 엘든링이 인생게임이 되었답니다.)
야숨 개인적으로 은은하게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엔딩을 본지 어느덧 1년이 지났고 싱글플레이 개임이지만 아직도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역시 인생게임이 가장 마지막에 나오네요^^
야숨은 정말 40대 아재와 초딩 아들이 함께 긴시간 행복하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신작도 엄청 기대됩니다.
엘든링 완벽하게 게임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5회차이상은 해야하는데... 해도해도 계속 나오는 끝없는 스토리... 최고의 게임!
사실 소울류 하면서 스토리는 크게 관심이 없음...그냥 순간 순간이 너무 재미있어서ㅋㅋ 내 취향엔 진득하니 즐기는 스토리 좋은 겜보다 소울류같이 전통적이고 근본적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 잘맞는듯
@@chris-mina스토리 좋은 소울게임을 안해본 사람일뿐
@@간지남-l2d ?? 스토리가 좋든 말든 관심이 없다고ㅋㅋ 그냥 프롬 소울게임은 스토리 알든 모르든 재미있음 게임은 게임 그 자체로 재미있어야하는거고 스토리는 부가적인 요소일 뿐 스토리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냥 영화를 보러가면 됨. 게임은 ㅈ도 재미없는데 스토리 컷신만 겁나게 나오는 게임은 나에겐 쓰레기임
@@간지남-l2d 소울류는 스토리텔링이 ㅈ박아서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일반인이 모름 단지 다른 전투나, 다양한 무기 사용, 압도적인 브금과 웅장한 보스에 이끌리는거지
@@therfa-by1fh그래서 지씨엘을 보지
엔딩 본 게임이 몇 개 없을 정도로 집중력이 없는데, 야숨은 플탐 500시간도 넘게 했음. 진짜로 어딘가를 탐험하는 느낌을 받은 최초의 게임.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내가 진짜 게임속으로 들어간 느낌이 듬....
별 생각 없이 대충 봤는데, 진짜 갓게임들만 모아두셨네요. 무슨 게임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게임을 잘 모르지만 좋은 게임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정말 1위후보들도 그렇고 몇몇 게임들 빼곤 다해봤네요 모두 다 갓겜들이고 각자 재미가 달라서 기억에 남네요 엘든링 몬헌 바하2.. 근데 뭐랄까 재미 외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은 스토리 게임들인거 같아요 그중 레데리 엔딩과 후반부 연출들은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뭐랄까 스토리가 어른이 되서 해도 거부감이 없는 느낌
리뷰 잘봤습니다~
영상보면서 단순히 순위매기기가아니라 마치 몇년간의 제 게임 일대기를 돌아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갓겜의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누가1위다 2위다 나눌순없을것같습니다 남들이 똥겜다 별로다 하던 이블위딘1도 제게있어서는 첫 호러도전작이자 지금 바하4리멬까지 오게해준 인생게임인것처럼요!
순위에 매우 공감합니다
국산겜도 집마 베스트에 올라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마님 순위에 넣은 게임들보니 스토리중시 게임을 좋아하시는줄 알았는데 1위 야숨보고 역시 겜잘알! 게임은 역시 스토리보다 하는 재미죠
게임의 근본적인 정체성은 플레이 구성이 잘짜여진 재미죠~
야숨 스토리는 별론가봐요?
@@abcd-sh8jd 저는 나쁘지 않았는데 평가는 조금 박하더라구요
갓숨은 진짜.. 플레이어 스킬, 상상력에 따라 겜이 완전 천차만별인게..
아 오늘 개쩔었는데 하고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사람들 영상보면 그저 감탄만 ㅋㅋ
갓겜무새들이 왜 이 겜이 1등 아님? 하면서 싸울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현명하게 대처하셨군요ㅋㅋㅋ
전 레디리2에 한 표 던집니다
사실 워낙 쟁쟁한 후보들이라 좀 고민 되지만
역시 제 인생겜 레데리2가 제일인 것 같네요
진짜 젤다의 전설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는 비디오 게임 역사를 쓴 레전드다..
25:43 이 게임 이름이 뭐였는지요? 어렸을때 했던게임임데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네요..
저중에 몬헌월드, 용7, 레데리는 진짜 인생겜으로 감명깊게 했지요.
특히 용7과 레데리의 엔딩은 한동안 사람을 멍때리게 만드는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3D멀미 때문에 세키로와 엘든링을 찍먹만 하고 환불한 건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ㅠ
용7은 진짜초갓겜임 스토리가 어후
아서모건 마지막 결착지으러갈때 진짜 ㅠㅠ
젤다에 대한 설명이 제가 느낀 것과 아주 똑같네요. 정말 힐링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도 야숨이 1위입니다.
어떤 게임은 단순히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체험이 되지요.
바하2 퍼즐요소 호러장르때문에 항상 고민했는데 엘든링이 소울게임의 재미를 알게 해준것처럼 바하2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포르자를 하기 전엔 진짜 레이싱 게임 대체 뭔 재미로 하나 쳐다도 안봤음요...
레이싱 게임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를 알게 해준 게임!
집마 홀릭님 4월 1일 라이브에서 구독자 플스5 투표한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저도 야생의 숨결과 몬헌 월드 중에 고민했는데 참신함은 전자가, 깊이는 후자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몬헌 월드쪽이 1위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몬스터를 수렵해도 무기만 바꾸면 완전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플탐 천 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 있거든요. 3.7만에 사서 몇 년 동안 파고 있는데 아직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요😊
최근 출시된 왕국의 눈물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만봐도 낭만이 넘친다
야숨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찾아보는 영상마다 극찬을 하시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닌텐도도 거의 벽돌이라 할거면 닌텐도까지 새로 구입해야 되는데 본체 40만원 타이틀 7만원해서 47만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야 될ㅏㄲ요 말아야 할까요
자금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저도 젤다 하나만 보고 스위치 샀는데 아직도 주기적으로 켜보는 게임은 젤다 뿐입니다.. 취향만 맞으시다면 충분히 만족하실거고, 아니라면.. 🥕🥕 ㅎ.. 닌텐도는 게임 할인을 거의 안하는 대신 가격 방어가 잘돼서 빠르게 팔리고 중고로 파셔도 금전손실이 뼈아플정도는 아니에요. 전 oled 나오기 전에 산거라 게임값 포함해서 도합 42만원 정도였지만 젤다머신 40만원 아깝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림도 레전드급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게임리뷰 추천 감사합니다 큰맘먹고 ps4프로 구매후에 여러게임 하고있는데 참고 많이되네요~!
회차가 부담스러운 위쳐3가 갠적으론 몰입있게 했던 게임중 하나였네요 1,2도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3에 비하면 뭐ㅎㅎ
방송에서나 볼수 있는 코멘트들 깨알같은 편집 찰진 컨텐츠는 바로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일하다 말고 30분동안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야숨은 진짜 닌텐도 한정인게 너무아쉽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나오면 그 누구도 넘을수없는 진짜 넘사벽 갓겜일텐데
소울류와 패드는 처음인데 엘든링으로 시작할까요 세키로로 시작할까요? 컨트롤은 못하는 편입니다 ㅋㅋ
게임을 극소수만 택해 즐기는 편인데 몬헌월드를 장시간 했고, 레데리2와 바하2는 이번 스팀세일에 구입했는데 모두 탑6 안에 있네요. 순위권에 위쳐3가 없는게 의문입니다. 그 밖에 구입 고려 중인 건 세키로와 엘든링이었는데 역시나 좋은 작품인가 보네요. 사놓고 안할 우려가 있어서 나중에 땡기면 구매해야겠네요
그러게요 위쳐가왜없징
위쳐는 나온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아닐까요 나온지9년일텐데...
17년도에 출시한 젤다 야숨이 곧 Tears of rhe kingdom 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답니다! 모두들 예약구매는 하셨나요? 전 에디션과 아미보는 실패하여 일반판에 에코백 버전으로 구매했답니다ㅋㅋㅋ
레데리2는 정말 울면서 했고 스토리중 일부분은 진행하기 싫어서 울면서 한참을 망설이면서 그냥 서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반엔 무법자 처럼 빵야 빵야 하고 다녔고 후반에는 정말 처연한 기분이 되서 지금도 생각 하면 참 맘이 아파요..😢
젤다는 반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재밌어서 젤다 하다가 식사까지 거를정도로 몰입 해서 해서, 아 이거는 설명이 어렵네요 이번에 왕눈 나온다고 해서 휴가까지 3일 쓰면서 저는 젤다 때문에 휴가 쓰겠다고 가족 회사 주변 사람들 한테까지 이야기 했어요 야숨할때는 엔딩 보기 싫어서 하이랄성 주변만 빙빙 돌면서 몹만 잡았더랬죠ㅜㅜㅜㅠ이거 엔딩보면 이제 뭘로 행복해지나 싶어서요😂😂
두 게임 안해보신 분들은 정말정말 강력히 추천 해드립니다!!
추천, 비추 의견이 같이 있어서 판단하기 좋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레데리2는 모든 장비 업글 세이브파일 쓰고 하니까 재미 붙더라 워낙 템포가 느린겜이라 수집요소까지 진행하면 호불호 개씨게 갈림 세이브파일로 야가다 요소 전부 제외하고 딱 스토리만 집중하니까 꿀잼됨
오랫동안 집마님과 함께 해서 매주 마다 참신한 영상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구경만 하는 저희는 알수 없죠 영상을 보니 너무 공감가는 게임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콘솔이라는 작은 테두리에서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라이브때 뵈요^^
제가 몬헌 해본적이 없는데 몬헌 월드 라이즈 중에 어떤거 부터 해보는게 좋을까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자유도는 젤다 야생의 숨결, 얼마나 디테일한가 에 대한 자유도는 레데리2가 압도적이였다고 생각함
집마님 덕분에 게임에 관심도 많이 생기고 실제로 재밌는 게임도 여럿 하게되네요
진짜 좋은 퀄리티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레데리 이번에 컴터 구매하고 4k로 플레이하면서 시뮬레이션 우주론을 진짜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로믿게됨ㅋㅋ
케릭이 그나마 좀 현실같지않고 풍경같은건 진짜 현실하고 거의 구분이 안됨 이겜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연 풍경만 구경해도 좋은듯
a. 엘든링 - 운철도 하나로 노전회, 노영체, 노마법, 노영약으로 플레티넘 달성! 개인적으로 레벨 디자인을 상당히 잘 했다 생각합니다. 본인이 난이도 조절을 가능하게 해줬다는 점. 다크 소울 3의 매운 맛을 좋아했기에 저는 최고 매운맛으로 트리기사부터 무한 트라이! 말레니아의 고비를 넘어 모든 보스 클리어했을 때의 그 짜릿함! 최고였어요. 2회차 때 전회 이것저것 써보니 말레니아도 너무 쉽게 원트 성공해서 그냥 전회는 봉인🤣
b. 레데리 2 - 답답한 움직임과 느린 템포. 원래 게임 하나를 하면 완성도 100을 찍어야하는 성격이라 유툽 영상 보며 진행. 사냥을 하면서 실제 사냥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태계를 너무 잘 구현해놨고, 특히 말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군요. 스토리야 뭐 말할 게 없죠! 이 다음에 위쳐3, 어크 오딧세이를 했는데 말이 말이 아니더군요🤣 느린 템포의 힐링을 주는 갓겜!
초반에는 답답한 조작감과 템포가 단점이지만 다른 게임을 해보면서 그게 장점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날 때 마다, 시간 날때 마다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게임! 다른 게임하면 다시 생각나는 게임! 그래서 오히려 시간 없는 분께 강추입니다.
PS. 여러개 서랍 열거나 여러 물건을 집을 때는 집는 버튼 꾸욱 누르고 있으면 그나마 딜레이가 없어요😉은근 꿀팁💫
@@kimjaehan9393 넵.닼솔3도 낭만 기사 컨셉으로 엔딩을 봤어서 엘든링도 같은 매운 맛으로 했어요🤣
@@kimjaehan9393 네~위쳐3, 어크, 레데리2 다 잘 만든 겜인데 🐎만큼은 레데리2를 따라올 게임이 없더라구요. 정도 많이 들고요~
누가 물어봄?
위쳐3가 순위에 없다니!
저는 오픈월드 게임 진짜 싫어하는데 찰진 욕설과 미친 스토리 저를 엔딩 까지 이끌어 줬죠
내 맘속에는 세키로가 1위라고 공포,액션,스토리,그래픽,타격감,성취감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명작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26분 23초에 '마지막 1위 후보는 닌텐토하면 빠질 수 있는 게임'이 아닌 빠질 수 '없는' 게임으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야숨은 아 이렇게해서 이렇게하면될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게 게임상에서 실현이될때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제작자들 변태가 맞는것같아요 ;;
손맛때문에
위쳐는 하다 말고 호라이즌은 재밌게 했는데 갓오브워는 제 취향에 맞을까요?
갓오워 터격감 괜찮음
야숨 1660시간째 즐기고있지만 아직도 할게 너무 많고 미친 자유도
그저 갓겜 그 자체
몬헌월드하고 젤다야숨만 안해봤는데, 영상을 보니 꼭 구입해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ㅋㅋ 근데 두 게임 다 출시한 지 꽤 지났는데 지금해도 재미가 괜찮을까요?ㅠㅠ
명작은 시간의 흐름과는 무관하니 마음에 가면 언제든 해보세요 :)
직접 해본 게임
레데리2 - 인생 명작, 스토리모드만 5회차
몬헌 월드 - 몬헌 입문작, 플탐560시간, HR440/MR320(아직 뉴비)
엘든링 - 영체와 전회가 있는 한 못 깨는 보스는 없다. 단지 많이 죽은 유저가 있을 뿐.
@@yeetheeler 레데리는 명예수치에 따라 엔딩의 분기가 나뉩니다. 악 성향 2개, 선 선향 2개로 총 4가지 엔딩이 있죠. 이 외에도 스토리 진행 중 나오는 컷씬의 변화가 있고요.
그리고 1회차는 오직 엔딩을 보기 위해 달리고, 2회차는 필드를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3회차는 npc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4회차는 사냥을 핵심으로 두었고, 5회차는 그냥 손 가는대로 플레이하고 있죠. 주제를 정하고 플레이를 했다고 할까요. 물론 한번의 플레이에 모든 것을 다하면 효율적입니다만, 이것은 제 취향이 이런지라 ㅎㅎ.
저는 레데리 같이 스토리가 중시되는 게임은 책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책은 이전에 다 읽었어도 다시 여러번 읽는 경우가 있죠. 적어도 저는 마음에 드는 책은 4~5번은 반복해서 읽는지라, 게임도 스토리만 좋다면 그 정도 반복합니다.
이외에 다크소울과 엘든링도 3회차 싹 갔습니다만, 이것은 도전과제 깨기용이랄까요. 특히 다크소울3의 경우 도전과재 달성을 위해서 최소 2회차는 필수고요. 개인적으로 소울류에서 다회차를 도는 경우는 플레이 방식의 변화라고 봅니다. 저는 1회차는 검+방패로 2회차는 마법으로, 3회차는 기적캐로 했었거든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고, 기본적으로 취향에 따라 플레이 방식과 다회차에 대한 생각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회차 지겨워서 2회차 중반 하다가 찍 싸던데
정리를 아주 잘 해주셨네요 !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1년동안 500시간 플탐이던 데바데를 6개월만에 몬헌이 따라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가끔 하는데 700시간정도 되었고 월드2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즈는 데모 해봤는데 월드랑 라이즈는 다른 게임으로 분류해야 할 정도로 변한게 많아서 일단 보류중이고...
월드2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데리2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다시 하긴 무섭다 ㅠㅠ
그 느린 미학을 내가 버틸수가 없다 ㅋㅋ 근데 엔딩보고서 눈물은 흘렸지
16:39 뜬금 옥의티 발견 출시가 18년도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게 아니면 정리하시면서 다름게임의 정보와 약간 믹싱된듯?!
개인적으로 인생게임 1위 레데리2, 2위 엘든링, 3위 라오어1. 진짜 레데리2는 왜 명작인지를 논문으로 쓸 자신이 있을 정도임. 재미도 재미지만 뭐랄까, 그 세계관 자체에 빠져들어 게임과 내가 동화된다는 느낌이랄까? 또 스토리 때문에 제가 눈시울을 붉히게 한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고요.
위쳐3가 없네요? 자타공인 갓겜이라 제외하신건가?
게임 불감증에 빠졌음에도........그 바쁜 당직 생활 중에도 젤다 야숨은 엔딩 봤습니다........정말 몰입감이 미치긴 했습니다.
도토리키재기는 부정적인 의미가 크지 않나요
굳이 사용한다면 용호상박이나 백중지세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이중에서 몬헌을 제일 좋아하고 재밌고 즐겁게 한 게임이지만, 야숨이 1위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음. ㅎㄷㄷ한 명작.
레데리는 정말 태어나서 안 해보고 죽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고
난 보통 게임 1회차 정도 하고 다회차는
안 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레데리는 6회차까지 함.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진심으로 눈물이 나와
게임하다가 울어버린건 처음이였다
개취로 바이오쇼크ㅇㅇㅇ 시리즈가 3개인데 다 잘만들었음 ㄹㅇ
근데 회사 파산했음? 뭔 게임 만든다더만 소식이 하나도 없네
물론 갓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는 갖춰야 갓겜 계열에 합류할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개인의 취향에 맞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앗 위쳐가 없다니.ㅠㅠ
위처는 처음부터 그랫던건 아니어서...
위쳐는 이 목록에 절대 못끼죠ㅋㅋㅋㅋ처음부터 끝까지 갓겜이어야하는데 처음이 없잖아요
플스5로 처음 입문한 플린이 입니다
레데리가 재밋다고 하시는데 플스5에도 돌아가나요? 현재 구매가 안되던데 이유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위쳐3도 갓겜이라 생각합니다.
위쳐3 와 파판7리메이크는 몇위쯤 될까요?
라오어,스카이림,폴아웃4,위쳐3 없는게 너무아쉽다
그리고 몬헌은 좀....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재미보다 숙제하는듯한 부담감이 있었던 게임이네요. 저는 젤다가 인생겜이고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900시간했네요. 둘다 갓겜.
1위는 젤다 야숨, 엘든링, 세키로군요.
전 노트북밖에 안 가져봐서 고사양 게임들을 못 해봤습니다.. 어른돼서 데탑사면 소울시리즈 꼭 해보고 싶네요
젤다의전설 야숨을 빼놓고 게임을 했다고 하지 말라. 진정한 게임을 즐겼다란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최고의 게임.
와 후보군 전부 호평일색이네 레데리2랑 갓오브워 하다 말았는데 해봐야겠다... 몬헌 세키로 라오어 위쳐3 해봐야지 저도 제 맘 속 1등 게임은 야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