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은 다른 분야보다도 학벌이 1도 중요가 없다고 봄. 문제는 개발자가 자기 게임과 해당 장르를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을 갖느냐지. 콩코드와 언더테일만 봐도 콩코드는 게임을 사랑한게 아니라 자기네 사상 전파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고 만들어서 개쳐망했고, 언더테일은 개발자가 애정을 갖고 부족한 코딩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걸 커버쳐서 범세계적으로 흥행했지... 게임 개발자는 코딩 능력이 아니라 자기 게임을 얼마나 애정하고 잘 알고 있냐로 봐야 함
닐 드럭만과 라오어에 관계 1편 닐 : 흑흑 난 학살을 종용한 쓰레기야 2편 닐 : 나는 모든 죄를 용서 받았으니 난 깨끗한 존재다 조엘이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에 의한 학살의 죄를 애비를 통해 조엘을 죽임으로써 복수를 완수하며 애비는 엔딩쯤 가서 조엘을 죽인 살인의 죄를 엘리에게 용서받음으로써 (물에 완전히 잠기는게 종교적으로 정화의 의미가 있다나 뭐라나) 자신을 애비에 투영시킴 참고 : 닐 드럭만은 가자지구 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욕했지만 이스라엘 중동 전쟁당시 이스라엘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선 침묵함 즉 전형적인 유대인이고 라오어는 그 전형적인 유대인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
라오어 1편은 명작이죠 아직도 스토리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드라마내용도 1편을 따라갔다고 하니 명작이겠죠 근데 드라마 2부가 파트2 내용을 따라간다면, 1부에서 놀라운 부성애를 보여준 주인공케릭터를 골프공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골프공이 되지 않는다면 닐드럭만의 비대한자아는 만족되지 못할것이고 골프공이 된다면 드라마의 흥행은 바람앞의 등불같을테니 어느쪽이든 흥미로울것같네요
@@마이클조르던 스토리를 제외한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할 이유가 없어요. 1편이 괜찮은 게임성과 훌륭한 스토리탤링 + 적극적인 홍보 때문에 특별하게 대우 받은거지 2편 수준이었다면, 엄청난 개발비와 광고로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하자마자 지루하고 불쾌한 스토리의 평범한 재미로 외면 받은 그저그런 게임이 되었을 겁니다
PC 하지 않은 사람이 슈퍼 평등 PC 사상을 지닌 깨인 사람인 척 하며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니 엄청난 부작용들이 생겨나는 것. 또한 PC는 돈벌이용 사상. 사이비 종교와 마찬가지로 저 사상으로 순진하거나 모자란 사람들의 선민의식을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취하고 있는 자들이 많음.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나락 간 게임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돈을 벌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이상한 게임들을 만들어낼 것이고 이게임을 산 사람들 즉 비판을 한 사람들을 계속 조롱할 것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조롱한 사장도 있었죠. 한마디로 우리는 계속 이상한게임이 나와도 엄청나게 팔아줄 것이고 그리고 비판을 하면 무식한 사람들이 되는 겁니다. 영화보다는 게임 이충성도가 더 심한 것 같아요.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정말 평가가 안 좋으면 흥행에 참패를 하죠. 아무리 유명한 시리즈라 그래도 흥행이 참패하는데 게임은. 특별히 그런 게 없는 거 같애요. 한마디로 그냥 어느 이상만, 어느 정도만 해주면 흥에 성공하는 거 같애요
베데스다행보를 보면 마치 리니지의 향수를 못벗어나는 NC같은 느낌이 희한하게 듬. 그리고 더웃긴건 그런 베데스다를 욕하면서도 기대한다는거지. 호의가계속되면 둘리라고, 모더들이 게임을 장식해줬더니 스타필드는 그냥 대놓고 모더들한테 떠넘긴 게임임. 모더와 유저들을 모두 개돼지, 어차피 사주고 해줄 사람들이라고 보는거라서 NC느낌이 드는것같음. 15년전 게임만도못한 로딩꼬라지 보고있으면 화딱지남. 로딩땜에 넘 짜쳐서 오래못해서 결국은 엔딩못보고 하차하고 노맨즈스카이 하는데 훨씬 낫다 걍.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를 넘 재밌게 해서 그 후속으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론 아주 재밌었네요. 넘 재밌어서 본편 끝나자마자 DLC를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다는ㅎㅎ 본편 평이 안좋아서 카탈로그로 풀려서야 하게 되었는데 역시 게임평가보단 개인의 성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타필드는 미래의 잠재적 매출을 미리 땡겨서 만든 매출이죠. 기존 베데스다작품들의 단점은 개선못하고 장점은 살리지 못했으니 게이머들의 민심이 떠나는건 당연한건데, 그나마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 팬층이 있어서 이만큼이나 올렸던거죠. 아마 차기작품은 큰 변화를 주지않는이상 스타필드만큼의 매출은 힘들거라봅니다. 거기다가 돈독오른 베데스다의 모드유료화정책을 계속 밀어붙이는 이상 모더들이나 유저들에게도 이미 미움받고있는 상황이니 더더욱 그렇고요.
라오어2에 대해서 오랜 라오어 팬으로서 말하자면 애비가 조엘을 죽인건 솔직히 그럴 수 있음 자기 아버지를 죽였으니까ㅇㅇ 근데 전작의 주인공을 후속작 초반부터 개죽음을 새로운 캐릭터인 애비를 통해 죽이면 누가 몰입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조엘이 전작에서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한게 잘한건 아님ㅇㅇ 근데 이건 마치 울버린이 로건이라는 영화도 없이 더 울버린 초반에 죽고 갑자기 전작에서 스트라이커 중령 딸이 영화 주인공 된거랑 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본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 두명 다 ㅈ병신으로 만든 닐 드럭만 참 대단;;
스타필드, 한국인 입장으로 보면 괘씸 그 자체임.(공식 한글화를 끝까지 안해줘, 대기권 통과를 직접하지 못하고 컷신으로 대체하니 어이없지) 라오어2, 스토리로 흥행한 시리즈가 스토리를 끔찍하게 했으니 욕먹을 수 밖에(차라리 결말 스토리에 대한 선택요소를 넣었다면 그렇게 욕을 먹지 않았음, 고티의 위상이 흔들렸던 시기)
칼리스토는 출시때 발적화때문에 개욕먹긴했는데 난 패치 이후에 해서 최적화된 상태에서 하닌까 그래픽은 해본 게임중에 제일좋았고 타격감도 좋고 스토리나 우주배경도 스타크래프트 생각나서 좋아서 2편 나름 기대하면서 엔딩보고 또 돌리고 있는데 글랜형님 퇴사했군요ㅠㅠ 2편 나오면 정가로라도 살 생각이였는데 아쉽네요
참내.. 😂 진짜 이정도까지 점점 사펑이 선녀가 될 줄은, 사펑 초반에 이정도까지 미완성일 줄 몰랐던 거랑 비슷할 정도로 예상 못했네ㅋㅋㅋㅋㅋ 스타필드는 결국 태도만 좋았으면 이꼴까진 절대 안났을 거라는 거 같아서 더 황당하넹ㅋㅋㅋ 역시 소비자도 사람이고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면 이기는 거고 하다못해 소비자 무시라도 안하면 폭망까진 안갈 수 있는 거 같음ㅋㅋ 그렇게 많이 가지고 배우고 성공 경험도 대단한 사람들이 이걸 그렇게까지 모르나?
전 진짜 거짓말 안하고 칼리스토는 진짜 데드스페이스랑 연관성이 전혀 없고 그냥 언급하기에 쓰래기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쫄들이 초반부터 패링치면서 무슨 역겹게 돌격질하고 그걸 근접으로만 주구장창 주고받는 다크소울식 인 것도 그지 같았음. 그냥 불편했죠. 그런 쫄들을 하나하나 상대하는것도 그지 같은데 감옥에서 나갈때 그런 쫄을 여러마리가 튀어나오고 심지어 뒷치기를 하더라구요? 데드스페이스도 가끔 뒷치기가있지만, 이러한 원거리 무기들로 네크로모프 찢기가 시원한 게임과 달리, 그냥 쫄 하나 잡는것도 초반에 내가 쫄 패링치는것까지 신경쓰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죠. 또 총 얻는데까지 스토리상 좀 시간도 다소 걸리구요. 총을 초반부터 못쏘고 괴물을 찢는게 힘들다? 그건 데드스페이스가 아니죠. 그냥 다른 장르죠. 좀비같은 이색적인 이름만 대충 붙인 sf장르.
베데스타 프렌차이즈 중 제일 잘된게 엘더스크롤인데... 이건 바닐라 모드는 진짜 참혹할 수준이고(모션엉망/버그떡칠/엉성한 UI / 편의성 부족)....플레이어들이 모드질 해서 게임 대신 완성시켜주면서 흥했죠. 스토리도 대충 짜놓았지만 유저들이 도서관 만들어서 서브 스토리나 추가 스토리인 다 짜줬고...ㅋㅋㅋㅋ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살아 남았지만 이제는 그 운도 다 되어서 망해 가는 수준....
직접 해본 게임들 평가 1. 스타필드 - 현 시점에선 할만한 게임은 됐다보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인 우주여행은 그냥 구조적 문제라 이건 패치로 해결이 불가한 부분임을 깨달음. 그리고 탐험은 그냥 퀘스트 지역 아니면 들르질 마시길. 던전이 랜덤생성이라 메인퀘 지역이 이미 다녀온 지역에 지정이 될 수도 있음. 진짜 행성 갯수 4개정도로 제한하고 행성 한개당 폴아웃4 절반정도 크기의 지역으로 잘 만들었으면 진짜 좋았을듯 오히려 너무 많은 항성계를 만들어놓으니 탐험할 엄두가 안남.. ㅅㅂ 2. 라스트 오브 어스2 - 진짜 게임 기술 하나는 뛰어나지만 플레이하기 ㅈ같음.. 리마스터가 아니여도 ps5에서 60프레임이였던걸로 기억
개인적인 생각임. 스타필드는 너무 거창하게 너무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것이 큰 실책...아기자기한 맛도 떨어지고, 너무 넓어서 채워넣을 컨텐츠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컨셉이였다고 봄. 스카이림이나 오빌리언 처럼...방대하게 만들어 놓으면 유저들이 모드를 만들어서 채워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아주 원대한 망상을 꿨다는 것도 큰 실책... 스카이림이나 오빌리언에서 모드질을 했던 사람들은 알것입니다. 정말 이젠 모드가 지겹다. 꼴도 보기싫을 정도로 다시하고싶지 않는 느낌을 다 아실겁니다. 그겁니다. 모드질...한번 빠져서 해본 사람은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복잡하고...귀찮은 작업이 아주아주 많거든요. 다시? 노노 토나옴. 아마 다른 모더들도 그런 느낌이였을 겁니다. 베데스타는 스카이림/오빌리언 때 그랬으니까...이번에도 될 거다...라는 망상적 몽상에 젖어서, 너무 방대한 컨셉을 잡았고, 모더들의 질림...!! 이것을 간과한 것이 아닌 지... 고스트 프로토콜은 무료게임이라고 해서 다운은 받아봤는데, 플레이하려다가 보니...한국어 더빙이랍니다. 바로 손절함. 어렵게 게임을 개발해놓고, 프로페셔널한 목소리연기 성우들이 고생고생해서, 영어더빙을 해놓고 왜? 게임성을 하락시키는, 한국성우들의 한국어 더빙으로 게임을 망쳐놓을까?! 한국성우들이 진짜 연기하는 듯한, 격렬,기쁨,슬픔,분노 등의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리얼한 감성더빙을 할까요? 그들은 성의가 없어요... 한국어로 한국시장에 우리가 접근시킨다...라는, 프리미엄 거만함이 있기때문에 열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2차 더빙작업이라서 대충하면 된다 하는 생각뿐이에요. 어린이 만화영화 더빙했던, 한국성우들의 한국어 더빙도 많고요...진지한 게임을 하면서, 어린이 만화더빙성우의 더빙을 듣고 잇자면, 내가 어린이가 된 기분이 됨니다. 저는 한국어 더빙 게임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고스트 프로토콜 이외에 한국어 더빙으로 게임이 망가진 경우가 한 둘이 아닌 듯함. 라스트 어브 어스?? 어린이 여자애와 남자캐릭터로 게임에서 감동을 받고 싶지않습니다. 게임은 최우선적으로 게임적요소가 주축이 되야 하는 것이지... 게임으로 감동을 주겠다는 감성적 영화적 요소가 주축이 된다면...그냥 영화를 보고말죠...굳이 게임으로 감동을 느끼고 싶겠어요? 그냥 영화를 보는 게 낫죠. 개발 엔지니어들의 과도한 착각 컨셉에서 출발한 게임인 듯함. 게임에서 감동을 느낀 것은 "타이탄폴2", 역동적인 액션 + 브로맨스적 감동 우정...이겜도 역동적 액션 엔터테인 요소가 주축임. 사펑은 유아틱한 원색적 그래픽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라 하고싶지가 않음. 빛/도로/비에 젖어 빛이 비취는 아스팔트/ 자동차.....이게 전부인 듯한 느낌. "사펑"이라는 원래의미를 감안한다면, 영화 "브레이드 러너" 같은, 암울 칙칙한 반항적 반사회적 컨셉이 더 어울릴 듯함. (그냥 원색적 빛만 난무하는 사펑은 아예 하고 싶지 않음) 위쳐3도 유아틱한 원색적 색감의 게임이라서 사놓고 억지로 했음...그러나 엔딩까지 못갔음. 보기싫어서~! (개발사가 몇해 전에 언리얼 엔진으로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주인공 캐릭터가 역동성이 없이, 너무 고정적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이라서 거부감이 심했음.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는 캐릭터 느낌. 공감력 약화... 원래. 희노애락 좌절 기쁨 승리 쟁취 머 이런 역동적인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임. 처음부터 목소리깔고 시작해서, 그런 거만한 뉘앙스가 끝까지 가는 느낌이라...굳어 있는 느낌이랄까. 설정 캐릭터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음.
스카이림을 200시간 넘게 했었고 질리면 다시 키우기도 몇번 했었죠 그러면서 단 한번도 엔딩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수 많은 탐험 장소와 수 많은 퀘스트들을 즐기는것이 엔딩을 보는것 보다도 더 흥미로웠기 때문이죠 드웨머 던전은 무서워서 가려고 할 때 마다 준비를 단단히 하고 다녔고 선빵 맞는게 무서운 쫄보라 스닉은 언제나 마스터를 했죠 그런 탐험요소가 베데스다가 만든 게임들의 장점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폴아웃4도 마찬가지로 엔딩을 안보고 전 맵을 돌아다니며 밝히고 다녔죠 스타필드도 엄청 기대를 했지만 앞서 그만큼 기대했던 사전예약 사펑을 경험하고서 플레이를 꼭 봐야겠다 싶었는데 사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비싼거? 20만원 해도 좋으니까 홍보 하던것처럼 행성을 몇백개씩 만들고 탐험요소를 넣어주면 살겁니다. 근데 그러지 않을것 같네요
게임은 평론가들이 하는가 X 게임은 플레이 해보고 출시하는가 X 게임은 평론가들이 아닌 일반 유저들이 하고 평가하고 리뷰하기에 이는 매출하고 연관이 있고 언론에 언급될 기회 마저 생기기에 정말 정교하게 깍아서 모조품이 아닌 게임을 만들어서 리니지같은 양산형 카지노 게임이 사라지고 그 게임이 가진 색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게임이란게 실제로 있을 수 없는 그 세상을 보여주고 직접 플레이 하는건데 확률형 도박이라뇨? 게임 몇천만장 파는거보다 그딴게 돈이 됩니까?
인터넷에서의 평판과 실제의 재미, 그리고 게임 판매량은 다릅니다. 인터넷에서는 소수의 극성 종자들이 수도 없이 많은 말을 쏟아내기때문에 진실이 가려지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사람들이 흔히 비난하는 유비식 세계관의 어쎄신 크리드 최신작들, 라오어2, 스타필드는 모두 엄청나게 많이 팔렸습니다.
다음 영상 주제는 "뒤졌다가 부활한 게임" 입니다.
사이버펑크가 주인공으로 등장할 것이며,
이번 영상이 추천수 3천을 돌파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뒤졌다갘ㅋ
사펑은 애니 흥행 아니였으면 절대로 부활하지 못했다ㅋㅋ
사펑은 이 주제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겜이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epro44ing3.1애니때문에 흥행한 건 아님
죽어서 화장하고 마무리 다했는데 죽은자의 소생이라도 했는지 부활한 그거
재미있는 게임 : 유저들이 재밌다고 함
재미없는 게임 : 개발자들이 재밌다고 함
정확한 표현이내
당장 닌텐도, 캡콤의 게임들은 개발사가 입 안털고 즐기라고 내놓은 작품들이고 유비, 베다스다, 블리자드 작품은 게발자들이 재미있다면서 그렇게 입털더니 뚜껑을 열어보니깐 하나도 재미없잖아
@19금_아이돌이슈_채널28 이봐요 재미 하나도 없으니까 뎃글 삭제해주실레요?
전자는 찐 개발자가 지가 하고 싶은거 한 케이스고, 후자는 지가 하고 싶어서 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적성에 제일 잘 맞았던게 프로그래밍, 게임 개발이라 관련 학과/대학 졸업 후 취업해서 애정 1도 없이 게임 만든 케이스...
게임 개발은 다른 분야보다도 학벌이 1도 중요가 없다고 봄. 문제는 개발자가 자기 게임과 해당 장르를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을 갖느냐지. 콩코드와 언더테일만 봐도 콩코드는 게임을 사랑한게 아니라 자기네 사상 전파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고 만들어서 개쳐망했고, 언더테일은 개발자가 애정을 갖고 부족한 코딩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걸 커버쳐서 범세계적으로 흥행했지... 게임 개발자는 코딩 능력이 아니라 자기 게임을 얼마나 애정하고 잘 알고 있냐로 봐야 함
시상식때 토드가 ㅈㄴ웃긴게 지딴에는 당연히 스타필드도 상받을줄 알고
싱글벙글하고 있었는데 귀신같이 싹다 광탈하니까 정색했던게 웃음벨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속좁은 옹졸한 토도키 하와도상
개쌤통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 문제 아니냐ㅋㅋㅋㅋㅋ
진짜 망상속에 살고 있는 놈
걔는 철면피도 아니였고
진심으로 저딴게 잘만든 게임인줄 알고 있었다는게 무서움
@@user-dd3xr4mk9c 진짜 얼마나 내면이나 관계나 갇혀서 살았으면 현실을 볼 생각도 못했던 걸까
측근이라고할만한 주위 사람들은 걔한테 뭐라고 피드백을 준건가 궁금해짐
업뎃 하라고 난리인 스타필드는 손 안대고 업뎃 하란 말 1도없는 스림을 존나 의미없는 업뎃으로 모드판만 작살내는 꼴 보면 ㅈㄴ 웃김ㅋㅋㅋㅋ
이게진짜 ㅋㅋ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모드 작살났길래 주저없이 삭제하고 모드매니져까지 지움
스타필드 정가 주고 사서 100시간 정도 했는데 그냥저냥 재밌게 했음 개인적으로 폴아웃76이 인생겜인데 운영이 망해서 아쉬움
아 ㅋㅋ 모드판 작살내서 스림, 폴아웃 그만하고 스타필드나 폴76, 엘더온라인으로 넘어오라고 ㅋㅋ
베데스다 유비 손잡고 사이좋게 나락
토드의 업뎃은 모드 죽이기인데 스타필드는 인기없어서 죽일 모드가 없거든
ㅈ망겜들 특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름
😂ㄹㅇㅋㅋㅋㅋㅋ😂
심지어 알아도 모르는척함 아닌척함
아니면 지가 잘못한게 우----매한 대중들은 이런거 모른다고 애써 부정함
코.. 콩ㅋㄷ?
라오어2
무료 모드로 뜬 게임이 유료로 돈을 벌겠다고 모드에다 난리를 치니 ㅋㅋㅋ 심지어 스카이림쪽에도 또 모드 막아둿더만
옆집 사펑은 무료 DLC 주고
유저들 모드 좀 더 편하게 쓰라고
Redmod도 만들어서 무료로 주는데
스타필드는 그냥 유저를 혐오함
버전 뒤로 돌리는 패치먹이고 모드깔아서 하는데 이게 뭔고생인가 싶음😂😂
@@아련한여름 말도안됩니다. 그렇게 쪼잔하고 더러운 수법으로 돈을 벌려하는 대기업게임회사는 존재하지않아요.
그딴식으로 할수록 유저들은 불법 다운로드 해서 지워질 걱정 없는 모드질 하며 놀거란 생각을 못하네
3:11 그와중에 한가운데에 당당하게 서있는 P의 거짓 ㅎㄷㄷ
이젠 믿거 베데스다임 게임을 개발사가 아닌 모더들이 먹여살림 최적화, 편의성 같은 것들도 실력좋은 모더들이 모드로 만들어줌 ㅋㅋㅋ 근데 자기들이 게임을 잘만들어서 게임이 흥하는줄 암
벌레 모델링은 잘하더라고요 ㅋㅋ
@@이철혁 지들이 벌레라서 그럼ㅋㅋㅋ
폴런던보다 좆같이 만들면 얘넨 진짜 창피 씨게 단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rando2517 스카이림6만들고 있다던데 얼마나 개판일지 궁금하긴 해요 출시하자마자 얼마나 버그가 많을지 ㅋㅋㅋ
@@이철혁 그거 벌레 관련 전공한 놈이 있다던데
라오어1의 스토리도 닐 드럭만이 한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닐드럭만이 스토리를 짯다가 이상해서 다른 개발자들이 뒤엎고 다시 만든게 라오어1 스토리...라오어2 스토리를 닐 드럭만이 짠거..ㅅㅂ
헐.. 근데 라오어 1로 돈도 벌고 찬양도 받았다니ㄷㄷ
@@SweetCosyBourbon 닐 드럭만을 견제 가능하던 사람이 퇴사하면서 닐 드럭만이 전권을 쥐게됨 그래서 터진게 라오어2 스토리 사태 ㅋㅋㅋ
라오어2도 많이 팔았는데요 망한적이 없어요
@@아메리카노-z1v이글 어디에 라오어2 망했다고함? 국평오들은 제발 댓글좀 달지마라 판매량 ? ㅋㅋㅋ
해외 국내 가릴것 것 없이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너티독 이미지 가게 만든게 라오어2인데 ㅋㅋㅋ
@@아메리카노-z1v미래를 조졌지만 망한게 아니군요
닐 드럭만과 라오어에 관계
1편 닐 : 흑흑 난 학살을 종용한 쓰레기야
2편 닐 : 나는 모든 죄를 용서 받았으니 난 깨끗한 존재다
조엘이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에 의한 학살의 죄를
애비를 통해 조엘을 죽임으로써 복수를 완수하며 애비는 엔딩쯤 가서 조엘을 죽인 살인의 죄를
엘리에게 용서받음으로써 (물에 완전히 잠기는게 종교적으로 정화의 의미가 있다나 뭐라나) 자신을 애비에 투영시킴
참고 : 닐 드럭만은 가자지구 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욕했지만
이스라엘 중동 전쟁당시 이스라엘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선 침묵함
즉 전형적인 유대인이고 라오어는 그 전형적인 유대인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이야기
가스실 마렵게하네
취미는 골프인가요
아아... 그는 어디까지 내다봤던 것인가
역시 총통님이 옳았노
@@gokalshum6974mg ㅉㅉ 히틀러 빠는 찐따가 여기있네
추석이라고 이미 죽은 게임들 제사 지내는 건가요?
그렇구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엇다
차례입니다~
어허 천도젭니다
😂😂😂
3개 다 합쳐도 콩코드 하나를 못이길듯 ㅋㅋ
더데이비포: 난 잊혀졌어,,,
@@Killer__cat 애초에 출시일 다가올수록 아무도 기대 안했음 그거ㅋㅋ
@@Killer__cat그건 출시전부터 이미 사기예감한 사람들이 많았음
@@Killer__cat그건 게임이 아니라 사기죠
@@감자튀김-s2y 그쵸,,,트레일러에서 티났죠
스타필드 한글화 되면 사려고 했는데 안하는거 보고 짜쳐서 안샀음
베데스다 하는 꼬라지 보면 얘네 게임 사지 않을 것 같음
쟤들은 이미 한국시장에서는 그냥 냅둬도 유저들이 알아서 한글화해준다는 경험이 생겼음...
그렇다고 유저한글화가 빠르고 정확하느냐 하면 그런것도 아님
피해는 정가주고산 한국유저 몫😢
베데스다는 예전에 스카이림 초기때 다들 푸스로다 ㅇㅈㄹ 하고 다니던 때가 황금기였음 ㅋㅋ
그 뒤로 나락길만 ㄷㄷ
영어도 못하는 수준이면 공부나 해야지
어차피 한국시장은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라... 신경도 안씀... 분하긴 하네요... 인구소멸화 진행중이라 앞으로 더하겠네요
0:06 심지어 여기서 잡은 정예급 몹은 내가 생각하는 전설몹처럼 이것저것 좋은거 주지도 않고 그냥 특정 상위재료를 줄 뿐이었음
적어도 폴아웃에선 전설 몹이 인간이든 슈퍼뮤턴트든 아니면 지나가는 마이얼럭이든 간에 전설템 하나는 줬다고...
그보다 닐드럭만은 유저들 상대로 기싸움, 조롱질을 하면서 성공했다는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발 누가 닐 드럭만 미간에 납탄좀 박아줬으면
아니 눕혀놓고 머리채 골프채로 깨고싶음
라오어2는 스토리작가부터 개씹꼴페미인게 문제임
라오어1 관짝 열어서 성공한거라 얼마 못갈거임
할로우포인트탄 쓰면 수술해도 빼내기 힘듦
0:06 심지어 여기서 잡은 정예급 몹은 내가 생각하는 전설몹처럼 이것저것 좋은거 주지도 않고 그냥 특정 상위재료를 줄 뿐이었음
적어도 폴아웃에선 전설 몹이 인간이든 슈퍼뮤턴트든 아니면 지나가는 마이얼럭이든 간에 전설템 하나는 줬다고...
글렌 스코필드 저 인간 지가 뭐 엄청 대단한 디렉터인줄 아는데
쟤 게임 만든 목록보면 알겠지만 데슾말고는 내세울만한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임
막말로 데슾이 운좋게 떠서 그렇지 지가 무슨 미야자키급 제작자인줄 아나봄...
크래프톤도 배그원툴인데 데슾원툴인 사람 불러봤자 서로 이해를 못할 원툴끼리의 만남이니.. 사실 재앙은 예고된것일수도..
@@ch.l8754 ㄹㅇㅋㅋ
칼리스토 ㅋㅋㅋㅋ 좌우로 까딱까딱 피하다가 방망이로 한대때리고 또 까딱까딱 무한 반복 ㅅㅂ
데ㅋ슾ㅋ계ㅋ승ㅋ작ㅋ
@@ch.l8754피구라도 크래프톤 아닌가?
설사필드 여전하구만 바뀌어 봐야 뭐..바뀔 수가 없음 저 설사는...
팀 왈도가 ㅈㄴ 불쌍한게 최근 한글화 100퍼 완료했는데 문제는 스타필드를 아무도 안함
라오어 1편은 명작이죠 아직도 스토리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드라마내용도 1편을 따라갔다고 하니 명작이겠죠 근데 드라마 2부가 파트2 내용을 따라간다면, 1부에서 놀라운 부성애를 보여준 주인공케릭터를 골프공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골프공이 되지 않는다면 닐드럭만의 비대한자아는 만족되지 못할것이고 골프공이 된다면 드라마의 흥행은 바람앞의 등불같을테니 어느쪽이든 흥미로울것같네요
알빠노 그냥해라
게임이랑 같은 엔딩..드라마 1시즌의 흥행을 업고 2시즌도 시청률은 높겠지만 드리마 논란일으키고 애매한 엔딩으로 시리즈 종결…시즌오프 드라마 제작
라오어2 재밌던데 그냥 감정이입안하고 게임이라생각하셈
@@마이클조르던 스토리 진행형 게임에서 감정이입 안하고 할거면 다른 좋은 RPG가 무수히 많지 않나요. 스토리를 제외하고 라오어를 할거면 그냥 좀비 아포칼립스물 다른 게임을 하는게 더 낫습니다.
@@마이클조르던 스토리를 제외한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할 이유가 없어요. 1편이 괜찮은 게임성과 훌륭한 스토리탤링 + 적극적인 홍보 때문에 특별하게 대우 받은거지 2편 수준이었다면, 엄청난 개발비와 광고로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하자마자 지루하고 불쾌한 스토리의 평범한 재미로 외면 받은 그저그런 게임이 되었을 겁니다
6:47 스타필드까지 그분의 은총이.....
⬆🍆
PC 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유저평가를 신뢰해야죠. 평론가라는 작자들이 게임을 유저관점에서 평가하는게 아니라 지들 사상에 의해 평가질하니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거 유저들도 자기들 사상에 의해 평가질 할 뿐입니다. 자기들의 정치성은 없는 것처럼 구는게 제일 정치적임 ㅋㅋㅋㅋㅋㅋ
PC 하지 않은 사람이 슈퍼 평등 PC 사상을 지닌 깨인 사람인 척 하며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니 엄청난 부작용들이 생겨나는 것. 또한 PC는 돈벌이용 사상. 사이비 종교와 마찬가지로 저 사상으로 순진하거나 모자란 사람들의 선민의식을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취하고 있는 자들이 많음.
3:11 그와중에 한가운데에 당당하게 서있는 P의 거짓 ㅎㄷㄷ
프롬 파쿠리해서 100만장밖에 못판 그 게임 말하는거?
발더스게이트3 만 없었다면 상은 P의 거짓이 받았을 것
라오어2는 진심 미친것같음
어떻게 전작에서 이 시리즈를 성공시키게 만든 주역 캐릭터를 그리도 허무하게 내쳐버리고 1편의 정체성 자체를 부숴버릴 수가 있지?
13:33 여기서 빵터짐 ㅋㅋ
세가지 게임 모두 정가를 산 내 삶이 ㄹㅈㄷ
진정한 흑우❤
😂😂
아직도 출시하고 바로 사는 사람들이 있네 ㅌㅋㅋㅋ
진정한 게이머
안목 개레전드;;;
닐 드럭만은 역겨운게 골프공으로 팡야 시전 해놓고 파더스데이에 트위터에 조엘 이랑 엘리 사진 올리면서 해피 파더스 데이 라고 쓴거....
어우 이건 진짜 ㄹㅇ로 역한데 으으
헐 ㅋㅋ 사이코패스네요. 라오어 3 제작에서는 제발 손 떼면 좋겠는데 ㅠ
행복한 아버지의 날 되세요 (아버지를 딸이 보는 앞에서 골프채로 죽여버리며)
그냥 모자란 정신병자입니다
정신병자새끼임 그냥
지 말로 과몰입 하지 말라고 지랄해놓고 애들은 그냥 캐릭터일뿐이라면서
조엘 엘리 꺼내는거부터 뇌가 썩어있는새끼인건 맞음
거기다 한국에선 안한글로 인한 괘씸죄까지 추가되죠
작은 반도라서 안해줌..
칼리스토 프로토콜 처음으로 게임을 예구한걸 후회한 게임이였죠...
칼리스토는 아깝지만 우주배경 호러 게임 다시 도전했으면 한다. 소재가 너무 재밌잖아
2011년: 캬 역시 베데스다야 ㅋㅋ
2024년: 캬 역시 베데스다야 ㅋㅋ
전작이 잘나왔다고 그게 끝이아닌 새로운 시스템 개선,유저들반응 살피기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분발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라오어2는 최고의 셰프들이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내놓았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스토리를 민트초코마라소스 부어버림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나락 간 게임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돈을 벌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이상한 게임들을 만들어낼 것이고 이게임을 산 사람들 즉 비판을 한 사람들을 계속 조롱할 것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조롱한 사장도 있었죠. 한마디로 우리는 계속 이상한게임이 나와도 엄청나게 팔아줄 것이고 그리고 비판을 하면 무식한 사람들이 되는 겁니다. 영화보다는 게임 이충성도가 더 심한 것 같아요.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정말 평가가 안 좋으면 흥행에 참패를 하죠. 아무리 유명한 시리즈라 그래도 흥행이 참패하는데 게임은. 특별히 그런 게 없는 거 같애요.
한마디로 그냥 어느 이상만, 어느 정도만 해주면 흥에 성공하는 거 같애요
라오어2 애비만 죽일 수 있는 선택지만 있었어도 그정도 욕먹진 않았을듯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 너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베데스다행보를 보면 마치 리니지의 향수를 못벗어나는 NC같은 느낌이 희한하게 듬. 그리고 더웃긴건 그런 베데스다를 욕하면서도 기대한다는거지.
호의가계속되면 둘리라고, 모더들이 게임을 장식해줬더니 스타필드는 그냥 대놓고 모더들한테 떠넘긴 게임임.
모더와 유저들을 모두 개돼지, 어차피 사주고 해줄 사람들이라고 보는거라서 NC느낌이 드는것같음.
15년전 게임만도못한 로딩꼬라지 보고있으면 화딱지남.
로딩땜에 넘 짜쳐서 오래못해서 결국은 엔딩못보고 하차하고 노맨즈스카이 하는데 훨씬 낫다 걍.
목소리가 되게 미성이시네.
딕션도 좋으셔서 다큐멘터리 같아요. 😁
걍 마소는 게임계에서 손을 떼는게 맞음 손대는 것마다 나락가게 만드니.. 게임계의 블랙홀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
시온님 목소리도 너무좋으시고 차분한 설명 너무너무 따봉입니다!!
누차 말하지만 라오어는 1편밖에 없음 그리고 닐 드럭만이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음 아니 않았으면 함..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그냥저냥 할 만 했음. 기대에 못미쳐서 그렇지. 전투는 상술한 대로 총기류 무기가 너무 찬밥신세임. 근데 보스는 총을 겁나 쏴야 함. 이게 참 아이러니임.
2:49초 진짜 쪼잔하다 토도키 하와와,,,
옆동네 게임인 엘리트데인져러스나 노맨즈스카이는 욕쳐먹어도 꾸준히 버그 픽스하면서 고쳐나가는데 지들은 완벽하다는것 마냥 열등감 댓글이나 달고있네😂😂😂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를 넘 재밌게 해서 그 후속으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론 아주 재밌었네요. 넘 재밌어서 본편 끝나자마자 DLC를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다는ㅎㅎ 본편 평이 안좋아서 카탈로그로 풀려서야 하게 되었는데 역시 게임평가보단 개인의 성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칼리스토프로토콜 같은 경우 하도 악평만 있어서 어떤가 하고 해 봤는데 악평만 생각하고 플레이 했는데 의외로 재밌게 플레이 했는데...
원래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도 당하지 않음 ㅋㅋ
데슾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고 출시초반에 최적화가 개쓰레기였음...
플레이 자체는 그냥 할만했음
레이지2 같은 포지션이지 사람들이 뒤지게 욕하긴 하지만 막상해보면 재밌다는 사람들 많았음
라오어는 이제 욕하는것도 지친상태라 그냥 추억으로 묻혀두는게 제일 좋은 선택입니다
라오어2는 게임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스토리로 조진 케이스. 조엘한테 왜 그랬어.. 오죽하면 안 팔린재고가 넘쳐날까..
토미 스나이퍼씬 플레이는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할인 잘 먹이면 500원에 에디션 샀었음 게임 개망하고 디렉터가 유저 개무시했는데도 라천지들 무한 쉴드 미쳤고
@@Strike637 1편보다 액션이 더 화끈하고 통쾌해서 재밌게 했음. 거슬리는 소재들이 많은데 크게 신경안쓴다면 할만함
전편 주인공을 20분만에 골프공으로 만들고 그 주인공을 골프공으로 만든 골프채년을 우리가 해야 하니까 ㅈ같지 ㅋㅋㅋㅋㅋㅋ
@@user-je9ix5fp6b 스토리 몰입해서 안했는데 갑자기 데비로 플레이로 바뀌니 오잉? 이런 느낌이었죠
베데스다는 항상 저랬다
버그는 유저들이 고쳤고 엘더나 폴아웃에서 수많은 모드들을 만들어서 즐기면 베데스다는 그걸 끌어 모아서 숟가락 얻는 압데이트를 함
라오어 2 그래픽이나 플레이자체는 좋았음... 문제가 스테로이드쳐빤고아년을 해야하는게...
한번씩 예전 게임 다시 리뷰 해주는거 좋아요
예술병걸린 개발자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 상품을 팔면서
스타필드는 미래의 잠재적 매출을 미리 땡겨서 만든 매출이죠.
기존 베데스다작품들의 단점은 개선못하고 장점은 살리지 못했으니 게이머들의 민심이 떠나는건 당연한건데, 그나마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 팬층이 있어서 이만큼이나 올렸던거죠. 아마 차기작품은 큰 변화를 주지않는이상 스타필드만큼의 매출은 힘들거라봅니다.
거기다가 돈독오른 베데스다의 모드유료화정책을 계속 밀어붙이는 이상 모더들이나 유저들에게도 이미 미움받고있는 상황이니 더더욱 그렇고요.
라오어2에 대해서 오랜 라오어 팬으로서 말하자면
애비가 조엘을 죽인건 솔직히 그럴 수 있음
자기 아버지를 죽였으니까ㅇㅇ
근데 전작의 주인공을 후속작 초반부터 개죽음을 새로운 캐릭터인 애비를 통해 죽이면 누가 몰입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조엘이 전작에서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한게 잘한건 아님ㅇㅇ 근데 이건 마치 울버린이 로건이라는 영화도 없이 더 울버린 초반에 죽고 갑자기 전작에서 스트라이커 중령 딸이 영화 주인공 된거랑 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본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요 캐릭터 두명 다 ㅈ병신으로 만든 닐 드럭만 참 대단;;
서술트릭이든 묘사연출이든 간에 잘만하면 빌드업 잘할수있었는데 조엘의 사라 죽음씬만큼 빌드업을 애매한 수준으로 못해서 호불호가 너무갈리게된거임.
애비한테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온갖 설정을 붙이고 전작 주인공을 모자란 놈으로 만들었으니
라오어 파트3가 나온다면 애비이야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파트2 마지막에서도 보면 엘리는 완전히 혼자가 되어 버려서
거기다 애비는 파이어플라이 관련한 약간의 희망도 남아있던 상황이라
칼리스토는 ㅋㅋㅋㅋㅋ 완전 폭망오브폭망
요즘 게임 삐리하게 출시하고 확장팩에서 만회하겠다는게 대세인가 진짜 역하네..
스타필드, 한국인 입장으로 보면 괘씸 그 자체임.(공식 한글화를 끝까지 안해줘, 대기권 통과를 직접하지 못하고 컷신으로 대체하니 어이없지)
라오어2, 스토리로 흥행한 시리즈가 스토리를 끔찍하게 했으니 욕먹을 수 밖에(차라리 결말 스토리에 대한 선택요소를 넣었다면 그렇게 욕을 먹지 않았음, 고티의 위상이 흔들렸던 시기)
매번 베데스다가 그럤기는 했지만, 스타필드는 진짜 만들다 만 게임 느낌이 너무 진했음...
이새끼들 만들다 만 느낌으로 내도 유저들이 모드로 완성시키니까 뻐드럭거리는게 상당이 꼴받음ㅋㅋ
어 유저들 해줘~
겜 만들다말아서 빡친 유저가 완성하면 소금 팍 뿌리고 유저가 만든거의 열화판을 업데이트하는 씹새들 ㅋㅋ
??? ???: 모드러 형님들 "해줘"
유저가 모드로 완성하면 그걸로 꺼드럭 대다가 소금 뿌려서 망치고 업데이트 모기 눈물만큼만하고 유저야 완성해줘 이러고 있으니
칼리스토 드디어 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평이 나쁜건 데드스페이스 같은 게임이 아니라 그랬을지도.
칼리스토 프로토콜 엑박 유저입니다 위로 부탁합니다.....
@user-pc6yujdw5 공짜로 했는데도 게임에 문제점이 많이 보여요 흑흑
@user-pc6yujdw5 ㅋㅋㅋ 사탄의 자식이 여기있네 ㅋㅋ
@@Olorine 신나는 날먹 ㅋㅋㅋ
칼리스토는 출시때 발적화때문에 개욕먹긴했는데 난 패치 이후에 해서 최적화된 상태에서 하닌까 그래픽은 해본 게임중에 제일좋았고 타격감도 좋고 스토리나 우주배경도 스타크래프트 생각나서 좋아서 2편 나름 기대하면서 엔딩보고 또 돌리고 있는데 글랜형님 퇴사했군요ㅠㅠ 2편 나오면 정가로라도 살 생각이였는데 아쉽네요
닐드럭만 진짜 미친거 아닌가?
라오어 파트2는 라오어 속편 내달라는 사람들이 하도 괴롭혀서 엿먹으라고 복수한 스토린줄 알았는데,
3편 계획이 있다고?🤯😱🥶😫
못나옴
못 나옵니다 메인 캐 다죽였는데 누가 주인공 할거임 ㅋㅋㅋ
참내.. 😂
진짜 이정도까지 점점 사펑이 선녀가 될 줄은, 사펑 초반에 이정도까지 미완성일 줄 몰랐던 거랑 비슷할 정도로 예상 못했네ㅋㅋㅋㅋㅋ
스타필드는 결국 태도만 좋았으면 이꼴까진 절대 안났을 거라는 거 같아서 더 황당하넹ㅋㅋㅋ
역시 소비자도 사람이고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면 이기는 거고
하다못해 소비자 무시라도 안하면 폭망까진 안갈 수 있는 거 같음ㅋㅋ
그렇게 많이 가지고 배우고 성공 경험도 대단한 사람들이 이걸 그렇게까지 모르나?
제발 닐 드럭만만 앞날이 어두웠음 좋겠습니다
팩트는 지금 세상에서 젤 잘나가는 게임디렉터라는거임
@@user-fq4db6zc2d 흥망성쇠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거라 그것도 언제까지일지는 모름. 일단 파트2 드라마화까지 나와봐야 알수있음.
@@Topaz753 네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라 일론 머스크가 서울역에서 구걸하고 다닐 수도 있는거지요 ㅎ
@@user-fq4db6zc2d드럭맨이 어느날 차사고로 죽을수도있죠
@@user-kn8yi2cx1c 남 저주하다 보면 님 가족이 그렇게 될 수도 있어요 마음을 곱게 쓰세요
앤섬(안댐) 근황 알고 싶어요.
플스 사고 처음 산 멀티 게임이었는데
말들이 많아서 결국 하다가 중고로 팔았던...
라오어2는 스토리와 필력의 무능함을 허무주의와 예술성으로 포장하는게 특히 역겨웠음
재밌는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재밌어요. 영상 만드는데 고생하신게 느껴져요. ㅎㅎ
우리의 주 적은 평론가인가? 어떻게 그 ㅈ같은 라오어가 명작임?
평론가특) 평론을 듣는 유저들보다 평론해야하는 대상한테 더 눈치를봄 안그럼 리뷰용카피를 안주거든ㅋㅋ
각 게임마다 깔끔하게 기승전결해주셔서 보기 매우 좋습니다 싸펑때부터 하시던거 봤는데 많이 좋아지신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
데드 스페이스류 게임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나름 할만 하던데 다른 게이머들은 아니었나보네
스타필드 너무 재밌어요 다들 많이 즐겨주세요
너 토드하워드지
어 이사람 머리에서 피나요.
ㄹㅇ
모바일은 호연
컴은 스타필드
전 진짜 거짓말 안하고 칼리스토는 진짜 데드스페이스랑 연관성이 전혀 없고 그냥 언급하기에 쓰래기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쫄들이 초반부터 패링치면서 무슨 역겹게 돌격질하고 그걸 근접으로만 주구장창 주고받는 다크소울식 인 것도 그지 같았음.
그냥 불편했죠. 그런 쫄들을 하나하나 상대하는것도 그지 같은데 감옥에서 나갈때 그런 쫄을 여러마리가 튀어나오고 심지어 뒷치기를 하더라구요?
데드스페이스도 가끔 뒷치기가있지만, 이러한 원거리 무기들로 네크로모프 찢기가 시원한 게임과 달리, 그냥 쫄 하나 잡는것도 초반에 내가 쫄 패링치는것까지 신경쓰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죠.
또 총 얻는데까지 스토리상 좀 시간도 다소 걸리구요.
총을 초반부터 못쏘고 괴물을 찢는게 힘들다?
그건 데드스페이스가 아니죠. 그냥 다른 장르죠. 좀비같은 이색적인 이름만 대충 붙인 sf장르.
라오어2를 언급하다니.언급도 하지마세요.저 ㅈ같은겜 아직도 치가떨리네.
스타필드가 노력하려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본편에서의 매인 콘텐츠 본연의 재미 자체가 없으면 아무리 발전해도 금세 질려버릴거임 ㄷㄷ
그걸 고치려면 게임 자체를 뜯어 고쳐야 할테니....
데슾 리메이크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2편 리메이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라면 아쉽네요 😢
베데스타 프렌차이즈 중 제일 잘된게 엘더스크롤인데...
이건 바닐라 모드는 진짜 참혹할 수준이고(모션엉망/버그떡칠/엉성한 UI / 편의성 부족)....플레이어들이 모드질 해서 게임 대신 완성시켜주면서 흥했죠.
스토리도 대충 짜놓았지만 유저들이 도서관 만들어서 서브 스토리나 추가 스토리인 다 짜줬고...ㅋㅋㅋㅋ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살아 남았지만 이제는 그 운도 다 되어서 망해 가는 수준....
시온님의 정리는 역시 까알~꼼😊
대형 컨텐츠들을 무료로 계속 업데이트해주는 노맨즈스카이가 다시금 대단해보인다..
직접 해본 게임들 평가
1. 스타필드
- 현 시점에선 할만한 게임은 됐다보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인 우주여행은 그냥 구조적 문제라 이건 패치로 해결이 불가한 부분임을 깨달음. 그리고 탐험은 그냥 퀘스트 지역 아니면 들르질 마시길. 던전이 랜덤생성이라 메인퀘 지역이 이미 다녀온 지역에 지정이 될 수도 있음.
진짜 행성 갯수 4개정도로 제한하고 행성 한개당 폴아웃4 절반정도 크기의 지역으로 잘 만들었으면 진짜 좋았을듯
오히려 너무 많은 항성계를 만들어놓으니 탐험할 엄두가 안남.. ㅅㅂ
2. 라스트 오브 어스2
- 진짜 게임 기술 하나는 뛰어나지만 플레이하기 ㅈ같음..
리마스터가 아니여도 ps5에서 60프레임이였던걸로 기억
여기에 소개도 안 된 백포블러드가 레전드다
그걸 예구한 나는 더더욱 레전드고
칼리스토 평작수준은 되던데... 단지.. 장르 특성을 잘 못 살린 게 문제지.. 타격감 좋고 배경도 봐줄만하고 한국어더빙에..조금만 다듬어서 나왔으면 충분히 선전했을 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죠
개인적인 생각임.
스타필드는 너무 거창하게 너무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것이 큰 실책...아기자기한 맛도 떨어지고, 너무 넓어서 채워넣을 컨텐츠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컨셉이였다고 봄.
스카이림이나 오빌리언 처럼...방대하게 만들어 놓으면 유저들이 모드를 만들어서 채워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아주 원대한 망상을 꿨다는 것도 큰 실책...
스카이림이나 오빌리언에서 모드질을 했던 사람들은 알것입니다. 정말 이젠 모드가 지겹다. 꼴도 보기싫을 정도로 다시하고싶지 않는 느낌을 다 아실겁니다. 그겁니다.
모드질...한번 빠져서 해본 사람은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복잡하고...귀찮은 작업이 아주아주 많거든요. 다시? 노노 토나옴. 아마 다른 모더들도 그런 느낌이였을 겁니다.
베데스타는 스카이림/오빌리언 때 그랬으니까...이번에도 될 거다...라는 망상적 몽상에 젖어서, 너무 방대한 컨셉을 잡았고, 모더들의 질림...!! 이것을 간과한 것이 아닌 지...
고스트 프로토콜은 무료게임이라고 해서 다운은 받아봤는데, 플레이하려다가 보니...한국어 더빙이랍니다. 바로 손절함.
어렵게 게임을 개발해놓고, 프로페셔널한 목소리연기 성우들이 고생고생해서, 영어더빙을 해놓고 왜? 게임성을 하락시키는, 한국성우들의 한국어 더빙으로 게임을 망쳐놓을까?!
한국성우들이 진짜 연기하는 듯한, 격렬,기쁨,슬픔,분노 등의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리얼한 감성더빙을 할까요? 그들은 성의가 없어요...
한국어로 한국시장에 우리가 접근시킨다...라는, 프리미엄 거만함이 있기때문에 열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2차 더빙작업이라서 대충하면 된다 하는 생각뿐이에요.
어린이 만화영화 더빙했던, 한국성우들의 한국어 더빙도 많고요...진지한 게임을 하면서, 어린이 만화더빙성우의 더빙을 듣고 잇자면, 내가 어린이가 된 기분이 됨니다.
저는 한국어 더빙 게임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고스트 프로토콜 이외에 한국어 더빙으로 게임이 망가진 경우가 한 둘이 아닌 듯함.
라스트 어브 어스?? 어린이 여자애와 남자캐릭터로 게임에서 감동을 받고 싶지않습니다. 게임은 최우선적으로 게임적요소가 주축이 되야 하는 것이지...
게임으로 감동을 주겠다는 감성적 영화적 요소가 주축이 된다면...그냥 영화를 보고말죠...굳이 게임으로 감동을 느끼고 싶겠어요? 그냥 영화를 보는 게 낫죠.
개발 엔지니어들의 과도한 착각 컨셉에서 출발한 게임인 듯함. 게임에서 감동을 느낀 것은 "타이탄폴2", 역동적인 액션 + 브로맨스적 감동 우정...이겜도 역동적 액션 엔터테인 요소가 주축임.
사펑은 유아틱한 원색적 그래픽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라 하고싶지가 않음. 빛/도로/비에 젖어 빛이 비취는 아스팔트/ 자동차.....이게 전부인 듯한 느낌.
"사펑"이라는 원래의미를 감안한다면, 영화 "브레이드 러너" 같은, 암울 칙칙한 반항적 반사회적 컨셉이 더 어울릴 듯함. (그냥 원색적 빛만 난무하는 사펑은 아예 하고 싶지 않음)
위쳐3도 유아틱한 원색적 색감의 게임이라서 사놓고 억지로 했음...그러나 엔딩까지 못갔음. 보기싫어서~! (개발사가 몇해 전에 언리얼 엔진으로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주인공 캐릭터가 역동성이 없이, 너무 고정적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이라서 거부감이 심했음.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는 캐릭터 느낌. 공감력 약화...
원래. 희노애락 좌절 기쁨 승리 쟁취 머 이런 역동적인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임. 처음부터 목소리깔고 시작해서, 그런 거만한 뉘앙스가 끝까지 가는 느낌이라...굳어 있는 느낌이랄까.
설정 캐릭터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음.
영상미에 나리에션 주제도너무좋네요 플스는 없지만 구독했어요
우주와 행성탐험 하려면 노맨즈스카이를 하면 됩니다...ㅋㅋㅋㅋ
라오어를 게임이든 스토리든 재밌게 한사람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걸 본다면 라오어2는 증오라는 주제의식의 빌드업을 잘 깔아놓는데 실패한 거라고 볼수있죠.
이건 명백한 사실이에요. 호나 불호가 갈리는건 개개인의 관점의 차이인거지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갈리는건 관점의 얘기를 넘어선탓에 문제가 큽니다.
애초에 애비의 과거씬의 캐릭터성 빌드업은 조엘의 캐릭터성 빌드업 과정에서 일어난 사라의 죽음 씬으로 감정몰입을 엄청나게 시킨 그 빌드업에 비교한다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함.
헬다이버즈2는 진짜 헬로가서 리뷰조차없다니... ㅠㅠ
다음에 레데리 온라인과 함께 다뤄보려고 합니다 ㅋㅋ
짧은 퀘스트를 돈주고 팔려고 하는 베데스타를 보고 이제 이회사는 가망이 없구나 라고 생각햇고
이제는 더이상 이딴 회사에 돈을 주고 게임을 사지 말아야 겟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네요.
대본을 누가쓰는건지 문장이 깔끔해서 듣기가 좋네
시간이 지날수록 베데스다는 철저하게 운빨로 성공한 게임사로밖에 안보인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일 크래프톤 주주들의 비명소리를 난 아직도 잊지 못 한다
라오어2는 게임 자체는 진짜 잘만든건데 스토리가 그냥 다 부서버림
이 채널 영상 진짜 맛있게 잘만드네
스카이림을 200시간 넘게 했었고 질리면 다시 키우기도 몇번 했었죠
그러면서 단 한번도 엔딩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수 많은 탐험 장소와 수 많은 퀘스트들을 즐기는것이 엔딩을 보는것 보다도 더 흥미로웠기 때문이죠
드웨머 던전은 무서워서 가려고 할 때 마다 준비를 단단히 하고 다녔고 선빵 맞는게 무서운 쫄보라 스닉은 언제나 마스터를 했죠
그런 탐험요소가 베데스다가 만든 게임들의 장점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폴아웃4도 마찬가지로 엔딩을 안보고 전 맵을 돌아다니며 밝히고 다녔죠
스타필드도 엄청 기대를 했지만 앞서 그만큼 기대했던 사전예약 사펑을 경험하고서 플레이를 꼭 봐야겠다 싶었는데 사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비싼거? 20만원 해도 좋으니까 홍보 하던것처럼 행성을 몇백개씩 만들고 탐험요소를 넣어주면 살겁니다.
근데 그러지 않을것 같네요
스타필드보다 X4 를 추천 드립니다. 훨씬더 오래된 게임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우주 싱글 플레이어 플랫폼 입니다.
칼리스토는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너무 완벽해서 설 자리가 없었죠... 어찌보면 타이밍이 나쁜거 같기도 ㅋㅋㅋㅋ
오 시온님 영상 흥한다!
캀리스토 나름 잼게 플레이했늗데.. 😢
베데스다는 모딩없으면 진짜 할수없을정도의 버그가 너무 많은듯...
게임은 평론가들이 하는가 X
게임은 플레이 해보고 출시하는가 X
게임은 평론가들이 아닌 일반 유저들이 하고 평가하고 리뷰하기에 이는 매출하고 연관이 있고 언론에 언급될 기회 마저 생기기에 정말 정교하게 깍아서 모조품이 아닌 게임을 만들어서 리니지같은 양산형 카지노 게임이 사라지고 그 게임이 가진 색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게임이란게 실제로 있을 수 없는 그 세상을 보여주고 직접 플레이 하는건데 확률형 도박이라뇨?
게임 몇천만장 파는거보다 그딴게 돈이 됩니까?
모드 개발자들이 게임사가 직접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수익 올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거같음
넥서스를 쳐내는게 문제일뿐...
인터넷에서의 평판과 실제의 재미, 그리고 게임 판매량은 다릅니다.
인터넷에서는 소수의 극성 종자들이 수도 없이 많은 말을 쏟아내기때문에 진실이 가려지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사람들이 흔히 비난하는 유비식 세계관의 어쎄신 크리드 최신작들, 라오어2, 스타필드는 모두 엄청나게 많이 팔렸습니다.
베데스타가 탈것 진짜 드럽게 못 만들기로 유명하죠.. 열차같은 것도 사람한테 열차스킨 씌워서 이동속도 높혀서 넣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