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06:20) 중에 나왔던 억지 플레이타임 늘리기로 인한 70시간은 의미가 반의 반감되겠군요. 유사 우주배경게임을 해봤고 온라인 mmorpg를 하면서 심리스 오픈월드는 포기못할 게임요소라고 생각함. 특히나 처음접했던 아스트로니어같은 게임도 행성이동은 포탈개념이지만 그래도 행성을 마음껏 유린할수 있는 재미가 있어 단순한 스토리라인이 아쉽게 느껴졌던것 같네요. 행성핵만 남겨놓고 전부 파괴한 어떤 유저의 기행도 기억남네요.
그건 님이나 저같은 베데스다 충 기준이고. 베데스다 게임의 단점과 게임엔진의 문제점을 받아들일수 없는 다른 유저들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딱 폴아웃4 우주 배경 모드 아닙니까? 2023년에 이런걸 대작이라고 내놓은 것 자체가 문제죠. 토드 야 말로 본체는 2015년 에 놓고 사는 멀티 유니버스에 존재 하는거 봅니다..아무리 좋은 차라도 그정도 연식이면 감가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집니다.
사실 다른 심리스 오픈월드도 로딩이 있는데 대표적인 게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거나 탑승한 후에, 그리고 외부가 보이지 않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로 눈속임 로딩을 합니다. 근데 이걸 로딩 스크린으로 대체하지 않는 이유는 몰입감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동료 NPC와 잡담을 하면서 이야기의 단서를 얻거나 짬내서 인벤토리 정리를 하는 등의 롤플레잉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 어찌보면 게이머가 게임에 몰입하면서 동시에 게임을 극한으로 효율적으로 즐기는 수단이기도 한데 스타필드는 둘다 없으니 똥겜인 것... 그리고 하다못해 랜덤 절차 생성 방식의 행성이라도 정교한 로직으로 플레이어에게 강한 인상을 줄 만한 지형이나 생태계를 보여주기라도 했으면 욕 먹진 않았을 건데 문제는 절차 생성 기술 수준도 노잼스 극초창기 시절과 동급이거나 더 뒤 떨어지는 게 문제...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스타필드에서 거론되는 단점이나 문제점 모두 스카이림과 폴4에는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었다는 것.
심지어 심리스 오픈월드 장르가 아닌 갓 오브 워 시리즈도 영역 이동을 할 때 통로를 구현하는 식으로 눈속임 로딩을 했었죠. 이렇게 로딩 스크린을 어떻게 감출 것인지 조차 몰입감을 결정하는 하나의 요소인데 저건 로딩 스크린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이래선 보는 이조차 느낌이 살지 않아요.
원래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제공할 때는 최소한 품질관리는 되있어야 하는데 최근에 베데스다가 저품질의 물건을 비싼 가격에 내놓고 정작 수리는 유저들보고 하라는 태도를 예전부터 고수해왔음. 애초에 게임 버그픽스를 유저들이 만들어서 올리고 유저가 다운받아 직접 패치하는 게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게임 하면서 제일 아쉬운게 절차적생성과 관련된 것들인것같아요. 던전도 뭔가 퀘스트 관련된게 아니면 숨겨진 스토리라고 할만한게 없고, 이름없는 npc가 주는 어떤 이름없는 적을 잡으라고 하는 퀘스트 같은 것들로 채워져있는데, 과거에는 아무데나 돌아다녀도 항상 어떤 숨겨진 이야기를 마주할수있었던걸 생각하니 아쉽더라구요.
엄청 기대를 했지만 안 산 사람으로서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비행의 낭만이 전혀 없다는 점이죠. 가끔 연료 떨어져서 비상 착륙도 하고 오지에서 수리 부품 구하려고 생쑈 하고 대기 진입 각 잘못 잡아서 터져 버리고 연료 부족으로 우주 한 복판에서 미아가 되기도 하고 ... 구조 요청 하다가 해적 만나고... 그런 낭만을 가진 게임이 나오길 기대했건만.
우주 게임을 좋아하고 기대했던 1인으로 실 유저 평가가 좋진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여러 게임을 한것은 아니지만 우주 전투는 무기 종류와 장비 종류에 따라 매력도가 달라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그리 많지는 않던거 같더라고요 ㅎㅎ... 모바일 게임중 갤럭시 온 파이어2를 즐겨 했었는데 한편으로 그 게임 만큼 무기 종류가 많길 바랬습니다. 아쉽네요. 추가 업뎃이나 DLC를 기대해봐야 하는 것일까요?
차라리 행성2~3개 알차게 만들고 자유여행도 가능하게 했어야… 지구조차도 이 작은 별 안에 정말 다양한 모습이 있는데, 행성이라고 가봤자 그 행성에는 다양한 모습도 없고, 1개 모습만 있으며, 끽 해봐야 다 허허벌판임.. 이거부터가 행성 여행 느낌도 안줌… 차라리 2~3개 알차게 만들고 큰 세계관 보여주고 다른 행성들은 차기작에서 가볼 수 있게 흥미로운 떡밥과 모습을 보여줬었으면..근데 말하고나니 이게 우리가 엘더스크롤을 좋아하던 이유네;;
3:30 도시 구역 간에는 발로 뛰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전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전철 사용이 편리하긴 하지만요. 뉴아틀에서 로딩이 필수적인 경우는 웰이라는 지하 구획, 절반 정도의 상점, 그리고 아파트같은 빌딩 정도입니다. 직접 이동할 수 있지만 편의를 위해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스타필드에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도시의 전철이고 건물에선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의 경우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던전의 엘레베이터나 일부 건물은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통해 직접 이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sionpark7211 저도 나중에 퍼스널 에어 능력 쓰고 쳐뛰어댕기다 알았는데 뉴아틀은 다 이어져있는 곳이더군요. 근데 이 시키들이 주거 구역,상업 구역,우주항을 따로 분리해 놓은것처럼 만들어 놔서 걍 전철타고 빠른 이동으로 계속 다녔어요. 제가 아쉬웠던건 어디에 병원이 있고 무기상점이 있고 잡화상점이 있는지 처음 방문하면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는 것이였어요. 자기가 뛰어댕기며 직접 건물 하나하나 로딩 봐가며 들어가서 찾아야 했습니다.
또하나 해외에서도 문제라고 알려진게 사운드 파일을 실시간으로 로딩할때마다 게임이 길게는 5~10초 정도로 멈춰버린다는 점입니다. NPC들이 유저가 지나갈때 자동으로 인사하려 하면 음성을 로딩하니 멈추는 그런거죠. 토드는 말했습니다. "우린 최적화했다. 니들이 컴터 업그레이드 해라." 예 하드에 붙어있는 싸구려 HDD, SDD를 버리고 아주 좋은 SDD를 장착하면 해결됩니다.
스타필드에서 행성 탐험은 미리 만들어진 지역이 아니면 진짜 별거 없죠. 절차적 생성 구역들은 몇 번 돌면 다 똑같고 동, 식물이나 풍경 구경 말고는 할 게 없음. 랜덤 이벤트가 없는 건 아닌데 그것도 열심히 뛰어서 마커까지 가서 봐야 되는게 문제. 일부 행성 표면의 이름이 특이한 지역이나 우주 정거장은 좀 탐험 하는 맛이 있긴 했어요
직접 플레이해 보니 모드로 완화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어요. 그래도 많은 관심을 받은만큼 모딩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많은사람들이 오랜시간 동안 스카이림과 폴아웃에 목을매는 이유가, 베데스다 게임 말고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니까요...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몇가지 정정하자면 3:45 도시 구획이 연결되어 있긴함. 실제로 고층 빌딩에서 뉴아틀란티스 도시의 3개 구역인 정거장, 상업, MAST 구역이 다 보이고, 그 빌딩에서 뛰어내려서 갈 수 있음. 원한다면 도시 밖으로도 갈 수 있고 거기에 자동화 농장 같은 구역도 존재함. (... 그래도 나름 수도인데 도시 좀 벗어났다고 현상금 사냥꾼이 함선타고 내려와 나한테 총질하는게 말이 되냐? ... 공짜룻 개꿀. 원티드 특성은 좋은 특성도 주고 아이템도 정기적으로 수급해 주는 필수특임ㅇㅇ. 현상금사냥꾼 전설 아머 개좋음) 이건 또다른 도시인 아킬라, 네온에서도 마찬가지임. 우주도 구역화 된걸로 알려져 있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서 확인이 힘든것 뿐이지 이어진걸로 추측됨. 행성에 접근시 막힌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계속 접근하자 행성 뚫고 갔다는 사례도 있고, 내 위치에서 다른 은하, 행성에 마커를 표시할 경우 거리가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나타남. 마치 스카이림에서 빠른이동이 가능하다고 구역이 막혀있진 않은거 처럼 말이죠. 7:02 메인퀘는 지루함ㅇㅇ. 신경 별로 안 쓴것도 맞고 제 생각으로는 그냥 새 능력주고, 행성 탐험하게 해서 다른 퀘 하도록 유도하고, 동료 추가해주는 엔드컨텐츠 제공하는게 그 역할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크림슨 해적 함대에 잠입해서 잊혀진 금고함을 찾고 싸우는 퀘나, 혼종 같은 테라모프 위협과 거기 쌓인 음모를 밝히는 퀘가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음ㅇ 특히 테라모프 처음 만날때 순간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하는줄ㅋㅋ
베데스다 찐팬이라면 확실히 걱정한 것이 딱 하나 있죠. 크리에이션 엔진 1에서의 스카이림과 2에서의 폴아웃4 76에서도 고작 바퀴 달린 탈 것 하나 제대로 구현 못해서 로켓 마차나 로켓맨 발사나 하던 베데스다가 크리에이션 엔진2 가지고 우주선 착륙 부분을 잘 구현해냈을까 하는 불안함... 결국 탈 것은 전부 사기가 되었군요.
베데스다 게임이 아무리 그래픽이 개족같고, 모션이 구려도 다른 오픈월드게임이 따라 올 수 없는 이유가 단순히 자유롭기만 한게 아니라, 정교하게 짜여진 오픈월드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에 따른 NPC들과의 상호작용이 다른게임이 따라 올수가 없어서인데 이번에 플레이 해본 스타필드는 단순히 로딩이 많다거나 반픈월드만 문제가 아닌듯ㅋㅋ 스카이림에서 정점 찍었고 그 이후론 계속 하락세인데 이제 놔 줄 때가 된 듯
그런 의도는 아니시겟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사펑 올려치기인데요? 사펑 초기에 고소 먹은 이유가 크게 몇가지 잇는데 일단 광고에서 보여준거 특징적인 캐릭터 기술이나 특성 등이 존재하지 않고 일부 기능은 없어졋으며 수많은 버그와 특히 콘솔 쪽 개적화는 전설적인 ps스토어 판매 금지 처분으로 이어졋죠... 이때문에 허위광고로 욕먹으면서 고소먹은 거구요. 콘솔에서도 ps4에서도 잘 돌아갈거라며 호언장담 햇지만 결국 지켜지지 않앗고 ps4 콘솔판을 산 유저를 위한 ps5 무료 업글이 잇엇지만 ps4만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앞으로 나올 팬텀 리버티를 플레이조차 못합니다. 차세게 게임기용으로 개발이 되어 ps4는 결국 유기되었죠. 그래픽, 스토리, 사운드,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런것만 보면 정말 너무 멋진 게임이지만... 그걸 넘어서 유저들의 분노를 사 고소먹을 정도로 문제가 많앗던 게임이 사펑입니다. 이 부분에선 사펑이 스타필드한테 할 말이 없죠. 둘 중 뭐가 최악이엇냐 한다면...사펑이라고 생각하네요. 게임의 재미는 저도 사펑이라고 생각하지만...콘솔 쪽 사건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상태에서 적어도 5년은 더 개발해야 괜찮은 게임이 되겠네용. 게임이 좀 일찍나온거 같아용. 베데스다는 항상 게임이 완벽에 가까운 상태조차로도 나온 적이 없고 나사하나 빠진것 처럼 나왔지만 유일한 장점이라는게 모드제작이 자유롭다는 것 하나로 모더들이 다 떠맥여 주며 게임이 완성에 가까운 형태가 되는 식인데 이번작품같은 경우는 모드로 떠맥이더라도 그 기간이 꽤 오래 걸리겠네요 세부적인 컨텐츠조차 미흡하고 요즘 기본으로 탑재 되는 시민들의 AI 수준도 극심하게 떨어지고 그냥 게임이라기 보다는 쯔구르 2002 같은 게임 제작 툴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진짜 기본적인 컨텐츠만 존재하고 버그며 뭐며 세부적인 컨텐츠는 모더들한테 던져 놓는 느낌에 가까운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직까진 8만원을 주고 이런 미완성 게임을 해야 할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ㅠ. 모로윈드때 부터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폴아웃3~폴아웃4 엘더스크롤 온라인까지 즐겨온 유저로서 ..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베데스다가 앤드컨텐츠에 진심이라면 테라모프 행성 오염 및 정화 컨텐츠 만들어야 했음. 테라모프가 행성 오염하고 이걸 주인공이 선두에 나서서 정화하고, 실패하면 다시 뉴게임플러스로 재도전하고... 행성이 오염되면 그 행성에서 사람이 없으므로 퀘스트 봉인되고, 재시도해서 지켜낼 경우 퀘스트 해금하고 그 해답에 가까워지는 식의 플레이... 이렇게 하면 그 행성을 탐험하는게 감회가 색다를 수 있기도 함
@@user-wr6zt9lh7n 이거 아예 아우터 와일즈처럼 스타필드 인트로가 현재처럼 그대로 미적지근하되 테라모프한테 인류 권역 다 털려서 주인공도 죽는 종말 맞이하고 뉴게임 플러스로 시간역행해서 다시 인트로로 돌아와 테라모프로부터 인류 문명 지키면서 우주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식이면 존나 초갓겜이긴 했을듯;;; 유물도 확보하려면 UC랑 개척 공동체 같은 대형 메이저 팩션이 확보하기 전에 몰래 가로채거나 외계인 침공으로 유물 자체가 파괴되기 전에 주우러 가거나 이미 외계인한테 털린 행성에 살아남은 유물 줏으러 가는 등등이기만 했어도...
솔직히 섭퀘 재밌다하는데 재밌는 섭퀘는 극히 일부분일뿐, 대부분은 걍 딸배, 시다, 이 수준임. 내가 이 겜 30시간 플레이하면서 그 어떤 인상깊은 npc도 발견하지 못했음. 기껏해야 븅신같은 맨티스 정도? 베데스다식 서사의 절반은 장소, 절반은 매력적인 npc라 생각하는 나로선 진짜 좆같이 망쳤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구라안치고 폴아웃4가 출시됬을 때만 해도 뉴베가스나 폴아웃3에 비해 "너무 성의가 없어졌다" 등의 혹평이 자자했는데도 폴아웃 4는 현재 몇몇 유저들에겐 '최고의 폴아웃' 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잡할지언정 진짜 재밌었는데 얘는 진짜 폴아웃 4정도로만 내줬어도 재밌게 했을텐데 그정도도 안되니까 읏음만 나오네요.
스타필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어떤 것도 베데스다가 개선 하지 않을것이라는 거다 베데스다는 cdpr 처럼 실수 를 만회 하기 위해 계속해서 패치를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회사가 아니다 버그 패치 조차 모더들이 하는 회사가 베데스다 한 2년 쯤 지나면 모더들이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만들어 놓고 모더 빨로 또 잘나가겠지 그게 젤 ×같음
제일 결정적인 문제는 우주선을 멋지게 만들어도 그 우주선은 그냥 빠른 이동을 위한 수단 그 이상을 가치가 없다는 거죠. 행성 착륙은 뭐 빠른 이동으로 한다고 해도 그러려니 했는 데, 같은 행성계에서 이동하거나 행성계간 이동 시 빠른이동으로 하는 거 보고 할마음을 잃었습니다. 적어도 우주공간에서의 운영은 수십여년전 우주게임인 프리랜서 정도만 구현되어 있어도 해볼려고 했었을 겁니다. 스팀으로사서 첫 리뷰 뜨자마자 환불한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완전히 텅빈 재미라곤 1도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재미를 게임이 떠먹여주거나 매순간순간이 재밌는게 아니라 유저가 찾아가야하고, 그찾아가는 과정은 길고 고통스러우며, 이거에 대해 따지면 개발사는 '이게 우리의 개발 원칙이다. 재미를 못찾는 너희가 이상한것. 꼬우면 너네 모드 잘만드니까 모드나 만드셈' 이라고 하는 게임인거죠???
90시간을 넘긴 후 왜 이 게임이 그토록 끔찍한 평가를 받았는지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본인이 베데스다 게임의 팬이라면 이건 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소한 문제점이 고쳐지기 이전엔 말이죠.
긍정 후기 영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06:20) 중에 나왔던 억지 플레이타임 늘리기로 인한 70시간은 의미가 반의 반감되겠군요.
유사 우주배경게임을 해봤고 온라인 mmorpg를 하면서 심리스 오픈월드는 포기못할 게임요소라고 생각함.
특히나 처음접했던 아스트로니어같은 게임도 행성이동은 포탈개념이지만 그래도 행성을 마음껏 유린할수 있는 재미가 있어
단순한 스토리라인이 아쉽게 느껴졌던것 같네요. 행성핵만 남겨놓고 전부 파괴한 어떤 유저의 기행도 기억남네요.
그냥 퀘스트하면서 총, 장비 개조하고 스킬 찍으면서 함선도 만들고싶은거 만들고 하면 시간금방감ㅋㅋ
@@zerowaterkr 음... 달리는 시간이 사실 전체 플레이타임의 1/10도 안되긴할겁니다
ㄹㅇ 폴4랑 같네요. 재미없다 욕하면서도 200시간을 했던...
그건 님이나 저같은 베데스다 충 기준이고. 베데스다 게임의 단점과 게임엔진의 문제점을 받아들일수 없는 다른 유저들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딱 폴아웃4 우주 배경 모드 아닙니까? 2023년에 이런걸 대작이라고 내놓은 것 자체가 문제죠. 토드 야 말로 본체는 2015년 에 놓고 사는 멀티 유니버스에 존재 하는거 봅니다..아무리 좋은 차라도 그정도 연식이면 감가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집니다.
토드가 어린시절 꿈꿧던 우주는 존나 공허하고 외로웠던걸로
토드 : 비워둬야 채우지.
로딩으로 가득찬 우주
근데 우주는 그게 맞아 ㅋㅋㅋㅋ
고증이였네...
그러나 한국을 사랑한 ㅠㅠ
진짜 문제점 잘집으셨네요. 폴아웃시리즈와 스림 했을때 탐험하면 길가다 npc 혹은 랜덤인카운터에 의해 퀘스트라든지 다른지역에 도달하게되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스타필드는 그냥 맵면적만 넓혀놓고 달려서 하란식이라 전작들의 장점을 안가져와서 노잼되는거같습니다...
텅 빈 넓은 맵을 달려서 하라는 식이 아니고 그냥 빠른 이동으로 움직여서 하라는 식이라 노잼이 되는 거 같어요.
퀘스트 받음 - 퀘스트창 열음 - 경로 지정 선택 - 이동 - 퀘스트 수행 - 퀘스트창 열음 - 경로 지정 선택 - 이동 - 퀘스트 완료
폴아웃도 뉴베가스나 그런 식이었지 베세스다가 직접 만든 게임은 동선 설계 개판이었어요.
@@thekite3h 오히려 뉴베가 그런식 아닌가..? 맵이 좁고 휑한게 많아서 그런가 너무 특정장소에만 모아논느낌
스림이나 폴호성 둘다 탐험하는맛은 제일 좋았음 스필이 유난히 개판이라그렇지
스타필드에 랜덤 인카운터 많은데...? 게임 해본거 맞음? 아킬라 시티에서 몇분만 돌아다녀도 사이드 퀘스트 6개씩 쌓이는데?
@@actualyoungsoo그 방식이 다름
스타필드는 뜬금없는 개연성이 많음
오히려 베데스다라서 쉴드받는 느낌임
다른 게임사가 이런 식으로 냈으면 사기쳤다고 난리였을걸?
지들 스스로 모드 깔면....ㅇㅈㄹ 하면서 커버치는거 개웃김 어케 모드가 기본이 되냐고ㅋㅋ
사실 다른 심리스 오픈월드도 로딩이 있는데 대표적인 게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거나 탑승한 후에, 그리고 외부가 보이지 않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로 눈속임 로딩을 합니다. 근데 이걸 로딩 스크린으로 대체하지 않는 이유는 몰입감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동료 NPC와 잡담을 하면서 이야기의 단서를 얻거나 짬내서 인벤토리 정리를 하는 등의 롤플레잉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 어찌보면 게이머가 게임에 몰입하면서 동시에 게임을 극한으로 효율적으로 즐기는 수단이기도 한데 스타필드는 둘다 없으니 똥겜인 것...
그리고 하다못해 랜덤 절차 생성 방식의 행성이라도 정교한 로직으로 플레이어에게 강한 인상을 줄 만한 지형이나 생태계를 보여주기라도 했으면 욕 먹진 않았을 건데 문제는 절차 생성 기술 수준도 노잼스 극초창기 시절과 동급이거나 더 뒤 떨어지는 게 문제...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스타필드에서 거론되는 단점이나 문제점 모두 스카이림과 폴4에는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었다는 것.
심지어 심리스 오픈월드 장르가 아닌 갓 오브 워 시리즈도 영역 이동을 할 때 통로를 구현하는 식으로 눈속임 로딩을 했었죠. 이렇게 로딩 스크린을 어떻게 감출 것인지 조차 몰입감을 결정하는 하나의 요소인데 저건 로딩 스크린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이래선 보는 이조차 느낌이 살지 않아요.
폴아웃4도 인스티튜트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턴 구역의 엘리베이터는 로딩스크린으로 활용됬었는데
문제는 로딩이 너무 길어지면 1층에서 2층가는데도 한세월 걸려서 오히려 개답답함ㅋㅋ
정말 이해 안되네 원래 구현했던걸 못하게되버리는게;
어떻게 보면 그 많은 욕쳐먹고 빠꾸했었던 사이버펑크2077도 심리스 구성은 잘해놓은듯.... 엘베도 그대로 배경 다보이고 ㅋㅋ 문열고 들어가는 건물들도 그대로있고, 못들어가는 건물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갈 수 있는 곳은 구현을 그래도 잘해놔서 ㅋㅋㅋㅋ
시온님 라이브 첫날 방송보고 안사기로 맘 굳혔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데스다는 일단 만들어놓으면 유저들이 모드로 알아서 해결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진거같음. 언제까지 그게 통할거라 생각하는건지..
하지만 통하죠?
@@fuuky그래서 더 열받음ㅋㅋㅋ
엘더스크롤이나 폴아웃처럼 이름 있는 IP도 아닌데 과연 모더들이 오랫동안 붙어 있기나 할까?
원래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제공할 때는 최소한 품질관리는 되있어야 하는데 최근에 베데스다가 저품질의 물건을 비싼 가격에 내놓고 정작 수리는 유저들보고 하라는 태도를 예전부터 고수해왔음. 애초에 게임 버그픽스를 유저들이 만들어서 올리고 유저가 다운받아 직접 패치하는 게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엘더6까지 조지면 진성 베슬람들도 돌아설 듯
사펑도 글쿠 스타필드도 글코 여러 게임들이 오픈월드를 시도하는데 이런 시도를 볼때마다 계속 느껴지는건 그저 락스타가 얼마나 대단한지랑 젤다, 그타, 레데리가 그저 신이란것만 알거같음
얘네 시도한 게 아니라 원래 젤다 그타랑 맞먹는 오픈월드 장인인데 퇴보해버린 거임ㅋㅋㅋ
사펑: 새로운거 시도했는데 망함 스타필드: 잘하던거 주제만 SF로 바꿨는데 망함
젤다 제작진들이 베데스다의 스카이림을 보고 오픈월드를 만들 수 있는 영감을 받았다는데 정작 베데스다는 더 퇴화만...
원랜 베데스다가 오픈월드의 원탑이었음. 스카이림으로 정점을 찍고 점점 내려가는중...
더 큰 문제는 베데스다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모든 것을 유저모드에 의지한다는게 문제
70% 할인에 한글화 완료. 모드 최소 수천개정도 나왔을 때 사면 좋은 게임 같아요.
현 가장 올바른 평가
진짜 공감합니다.
3년 존버 ㄱㄱ
@@RAMA00007ㄹㅇ 5090 나올때하면 됨 ㅋㅋㅋ
야스필드 못참지...
8년 동안 만든게 맞는가 싶은 스토리...
이렇게 보니 "노 맨즈 스카이"는 미래를 예견한 개명작이었고 스타시티즌은 행성 랜딩이 가능한 스타필드 상위호환이였구나 ㄷㄷ
노맨즈스카이는 초기에 완전 욕먹었었음ㅋㅋ
다만 차이점은 그쪽은 정신 차렸다는 거고 이쪽은... 으음..
현실은 루저
핑계만 줄줄이 늘어놓는 한계가 보이는 회사
몇년 전부터 하자가 보이기 시작하는 한계
"50퍼 할인할때 사면 할만한 게임"
ㄴㄴ 75퍼
50퍼도 비쌈
80퍼
50퍼해도 5만원 6만원ㅋㅋㅋㅋㅋㅋㅋ
그돈이면 그냥 폴아웃이랑 엘더스크롤 사다가 하는게 이득일거 같음ㅋㅋㅋㅋ
@@A-SSA 유비겜도 이정도는 아니올시다. 2013년에 나온 어크 블랙플래그만 해봐도 함선 출항 접안 전부 가능하고 물 있는 곳이면 전부 항해 가능 함. 상호작용도 이정도 허접은 아니구요.
처음에 메타점수 88공개되고 일부 게이머들이 비판하면 베슬람들은 피의 쉴드를 쳤고 오히려 비판한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됐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이제는 베슬람들이 보이지 않네요 ㅋㅋ
베슬람 전부 대가리봉합됨ㅋㅋ
베슬람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숙성 시켰다가 플레이 하면 나쁘지는 않은 게임이 될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처음오게되는 행성에서 모든스캔 마스터하고 떠나려고 아직 거기있는유저입니다 아직은 할만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사실 우주전투때 끌뻔했습니다만 포탑처럼 싸우면된다는 공략보고 하니까 우주전투도 쉽더군요 랜덤인카운터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뭔가 공허한느낌은 폴76보다 더하군요 폴76은 그래도 탐험할맛이 있었는데 이건 진짜 풀때기나 암석만 보이고
집 앞 산책이 더 익시이팅 합니다.
@@CH_Sudal현관문을 나간다고 로딩을 하진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는것도 그냥 화면 암전되고 끝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노래를 들으면서 한가하게 멍 때리거나 가방을 한번 확인할수 있었지 니미
발전은 커녕 어떤 부분은 퇴화하기까지 한 베데스다 신작이라면 엘더6의 전망이 굉장히 어둡겠네요 스타필드 계속 간만 보고 있는데 사후지원도 제대로 안된다면 크게 할인할 때 사는 게 맞겠습니다
저는 이 게임 하면서 제일 아쉬운게 절차적생성과 관련된 것들인것같아요. 던전도 뭔가 퀘스트 관련된게 아니면 숨겨진 스토리라고 할만한게 없고, 이름없는 npc가 주는 어떤 이름없는 적을 잡으라고 하는 퀘스트 같은 것들로 채워져있는데, 과거에는 아무데나 돌아다녀도 항상 어떤 숨겨진 이야기를 마주할수있었던걸 생각하니 아쉽더라구요.
8년동안 기다린 때깔만 좋아진 그때 그 국밥
베데스다의 한계가 온 거라고 생각됨
엘더스크롤이나 폴아웃도 유저모드의 천국이었다는 점은 같긴하나 그래도 바닐라가 어느정도 베이스를 깔아줬었는데 스타필드는 8년의 개발기간 2억 달러라는 예산이 무색하게 유저모드를 위한 도화지를 만들어놓은 수준이네요 ㄷㄷ
개발사가 뼈대'만' 만들고 나머지는 모더들이 만든다는 전설이..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사이버펑크 처음나왔을때도 욕은뒤지게 먹었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었음 스토리텔링도 좋았고 결말이 그래서 이후게임 흥미가 떨어졌을뿐이지
스타필드는 상호작용 각종로딩 스토리마저 최악임
심리스오픈월드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보더랜드3보다도 재미없었어요
사펑이링 비교하는건 돔 모자란겅데..
@@손민기-g3u충분히 비교할만 하구만 뭘 모자라대 최고기대작+아가리털기+씹구라
이거만 봐도 공통점 충분한데
에이 아무리 그래도 보더랜드보단 재밌다
@@YUNYOUNGJIN버그나 기타 기술적인 문제가 비슷한 문제가 아니잖아. 게임플레이나 시스템자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겜의 방향과 거꾸로 간 스타필드와 사펑을 어떻게 비교를 하냐? 앤썸이랑 비교해야지 ㅋㅋㅋ
이번 스타필드 메인 스토리나 동료들 서사 보면 매스이펙트 시리즈가 진짜 잘만든거였구나...
매스이펙트 3부작 시리즈는 명작이잖음
주인공 셰퍼드를 중심으로 흐르는 서사와 여럿 등장하는 인간과 외계인 동료들의 캐릭터성과 개개인의 이야기들이 특히 훌륭한 겜이었음
@@The_Impenetrable_Thorns
사실 3부작 전부는 아니고 1,2 한정해서
3편의 신호등 엔딩은 지금 생각해도 ㄴㅁㅆ...
@@blackdragonangrycat 끝 엔딩만 좀 문제인지라 그 부분은 엔딩 모드로 갈아끼우면 그만임
지금 둘다 동시에 진행하며 비교중인데 스타필드가 매팩을 졸라게 참고했고 따라했단게 느껴짐..
@@blackdragonangrycat 3편도 신호등만 빼고 리퍼 vs 태양계 연합 함대전 까지는 진짜 뽕 장난아니긴 했던지라 엔딩만 빼면 3편도 명작이긴 한거같습니다 ㅋㅋ
스카이림 재밌게 해서 스타필드가 이전 작과 비교해서 얼마나 발전되서 나오는지 보려했는데, 이렇게 되면 엘더스크롤6도 딱히 기대가 안되네.....
엄청 기대를 했지만 안 산 사람으로서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비행의 낭만이 전혀 없다는 점이죠.
가끔 연료 떨어져서 비상 착륙도 하고 오지에서 수리 부품 구하려고 생쑈 하고
대기 진입 각 잘못 잡아서 터져 버리고
연료 부족으로 우주 한 복판에서 미아가 되기도 하고 ...
구조 요청 하다가 해적 만나고...
그런 낭만을 가진 게임이 나오길 기대했건만.
우주퍼거
@@늑때 ㄹㅇ ㅋㅋㅋ
왜 그런 번거로움을 굳이 게임하면서 느끼려고 함? 대기진입 리로드 몇십번 돌리면서 맨탈터지고 미아되서 게임 세이브 파일 날려먹으면 기분이 좋을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ㅋㅋ 어느 게임에서 그렇게 만들어주냐 게임을 락스타게임즈도 그렇게는 안 하겟다 진짜 이해가 안 가네 이런 부류들 현생을 사세요 게임은 게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뭐야 대댓들 왜이래😂
난 개공감 했는데ㅋㅋ
본질적 낭만을 챙겼으면 얼마나 좋음
솔직히 발더스게이트3 좋게 느끼는 부분도 이부분이라ㅎㅎ
역할놀이의 로망이나 탐험의 로망을 엄청 잘 만들어놓음
이왕김에 스타시티즌이랑 스타필드를 비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스타 시티즌: 스캠이라고 놀림받지만 적어도 없는 걸 있다고 개소리는 안햇어서 스캠은 아님
스타필드: 없는 거 불가능한 거 전부 인겜에 있다고 입털었는데 출시하고 보니 스캠임
딱 이런 상태라 비교하면 댓글창 난리날듯
@@Gravitin 스타필드 딱히 없는 거 된다고 한 적은 없음. 그렇게 착각할 여지를 놔둬서 문제지...
진짜 게임패스로 3시간 하다 관뒀는데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이럴거면 1000개 행성을 만들지말고 10개만 디테일하게 잘만들지. 어휴
제작비 2천억 중 한글번역 2천만원 아까워 한국유저들을 가뿐히 씹어주신 갓베스다
ㄹㅇ임?
@@user-wg6hx6ez9d 더 괘씸한건 이쉨들 우리한테 광고할때는 한글자막으로 해줬다는거임 마치 한글로 내줄거처럼
번역비용 2천밖에 안 들음?
@@MalrinGoguma ㅋㅋㅋ 저두 몇번 봄 개생키들 꼭 해줄것처럼 왜 광고 하는지 원 겜은 주말부터 총 11시간 달리고 있긴한데 이딴겜이 레데리랑 비빌 생각을 했었다니 개짜증남
국내 사전예약 1만건만 놓쳤다해도 6억원임. 근데 한글화 출시했으면 최소 3~5만 카피는 더 팔렸을걸요? 바보짓한거죠 뭐...
우주 게임을 좋아하고 기대했던 1인으로 실 유저 평가가 좋진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여러 게임을 한것은 아니지만 우주 전투는 무기 종류와 장비 종류에 따라 매력도가 달라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그리 많지는 않던거 같더라고요 ㅎㅎ... 모바일 게임중 갤럭시 온 파이어2를 즐겨 했었는데 한편으로 그 게임 만큼 무기 종류가 많길 바랬습니다. 아쉽네요. 추가 업뎃이나 DLC를 기대해봐야 하는 것일까요?
베데스다 게임들은 그렇게 뒤통수를 부서지다 못해 방망이로 참수시키는 게임사인데 그걸 알고도 구매해서 플레이 하는거 보면 그것도 대단함 ㅋㅋ
우리나라나 다른 도박류 겜도 아직 흥하는데 머ㅋㅋㅋㅋㅋ'
차라리 행성2~3개 알차게 만들고 자유여행도 가능하게 했어야… 지구조차도 이 작은 별 안에 정말 다양한 모습이 있는데, 행성이라고 가봤자 그 행성에는 다양한 모습도 없고, 1개 모습만 있으며, 끽 해봐야 다 허허벌판임.. 이거부터가 행성 여행 느낌도 안줌… 차라리 2~3개 알차게 만들고 큰 세계관 보여주고 다른 행성들은 차기작에서 가볼 수 있게 흥미로운 떡밥과 모습을 보여줬었으면..근데 말하고나니 이게 우리가 엘더스크롤을 좋아하던 이유네;;
아머드코어6하는데 PCA 전함들 우웅대면서 떼로 출현하는거 ㅈㄴ 멋있던데 스타필드는 그런게 없나봄
락스타가 게임 진짜 잘만들음
최근 gta 리마스터 욕 먹긴했지만... 레데리2도 디테일같은거 엄청 감탄하며 했고 나온지 10년이 넘는 gta5도 훌륭함...
난 락스타 하고 베데스다가 오픈 월드 게임에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 했어 가지고 스타필드가 베데스다 꺼니까 오픈월드 구현은 잘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니까 설마 락스타 차기작도 비슷한건 아니겠지? 라는 불안감이 들음
우주여행의 낭만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42시간 정도 해봤는데, 메인 퀘스트보다 뱅가드 퀘스트가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보상도 훨씬 좋구요.)
엣지러너급 애니라도 나와야 부활가능 할듯 ㅋㅋㅋㅋ
놀랍게도 애니메이션을 출시했다고 한다
3:30 도시 구역 간에는 발로 뛰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전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전철 사용이 편리하긴 하지만요. 뉴아틀에서 로딩이 필수적인 경우는 웰이라는 지하 구획, 절반 정도의 상점, 그리고 아파트같은 빌딩 정도입니다.
직접 이동할 수 있지만 편의를 위해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스타필드에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도시의 전철이고 건물에선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의 경우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던전의 엘레베이터나 일부 건물은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통해 직접 이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퀘스트 인도 마커가 항상 지하철에 찍혀있었기 때문에,
도시 자체가 폴아웃 뉴 베가스의 스트립처럼 완전히 따로 따로 분리되어있는 구조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부터는 제대로 조사해보고 만들겠습니다 !
@@sionpark7211 플레이어를 탓할 수 없는게 안내를 이상하게 한 게 베데스다니까요. 맵도 없고 퀘스트 마커도 전철에.. 저도 제가 직접 궁금해서 알아봤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ㅠㅠ
@@sionpark7211 저도 나중에 퍼스널 에어 능력 쓰고 쳐뛰어댕기다 알았는데 뉴아틀은 다 이어져있는 곳이더군요.
근데 이 시키들이 주거 구역,상업 구역,우주항을 따로 분리해 놓은것처럼 만들어 놔서 걍 전철타고 빠른 이동으로 계속 다녔어요.
제가 아쉬웠던건 어디에 병원이 있고 무기상점이 있고 잡화상점이 있는지 처음 방문하면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는 것이였어요.
자기가 뛰어댕기며 직접 건물 하나하나 로딩 봐가며 들어가서 찾아야 했습니다.
또하나 해외에서도 문제라고 알려진게 사운드 파일을 실시간으로 로딩할때마다 게임이 길게는 5~10초 정도로 멈춰버린다는 점입니다.
NPC들이 유저가 지나갈때 자동으로 인사하려 하면 음성을 로딩하니 멈추는 그런거죠. 토드는 말했습니다.
"우린 최적화했다. 니들이 컴터 업그레이드 해라." 예 하드에 붙어있는 싸구려 HDD, SDD를 버리고 아주 좋은 SDD를 장착하면 해결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우리 겜은 문제없다! 느그 컴이나 업글해라!'라는 발언은... 와 진짜........... 님폰없에 이은 님컴없......
영상 잘 봤습니다 👍👍
사다리 모션은 죽어도 안만드는 회사ㅋㅋㅋ
사다리 모션 있는걸로 아는디
이 게임말고 다음세대가 ai가 맵과 스토리 경제시스템 생성물 오브젝트 자유롭게 성장시키는거고 3차 프로젝트가 ai npc임
결국에 인간은 그따위 게임을 만들수없으니 기다리고 있는것
올해는 왜 이리 뒤통수 치는 게임 회사들이 있을까.. 디아4, 스타필드..
대신에 올해처럼 갓겜이 많은 해도 없음
올해뿐만 아니라 사펑 이후로 대작게임들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출시하고있음.. 난 그래서 스타필드도 한 1년 묵혀둘거임
그래도 왕눈, 발더스3, 아코6, 바하4 re, 데슾, 하이파이 러쉬 같이 통수 안치는 작품들이 나온게 어딥니까... 물론 올해들어서 최적화 똥망이 많은 것도 현실이지만
왕눈하고 발게만해도 풍족한 한해라고 봅니다
근데 올해 역대급 갓겜들이 많이나옴
바하4 발게이3 왕눈이 등등
팬텀 리버티까지 잘나와준다면 ㅋㅑ~~
스타필드에서 행성 탐험은 미리 만들어진 지역이 아니면 진짜 별거 없죠. 절차적 생성 구역들은 몇 번 돌면 다 똑같고 동, 식물이나 풍경 구경 말고는 할 게 없음. 랜덤 이벤트가 없는 건 아닌데 그것도 열심히 뛰어서 마커까지 가서 봐야 되는게 문제. 일부 행성 표면의 이름이 특이한 지역이나 우주 정거장은 좀 탐험 하는 맛이 있긴 했어요
직접 플레이해 보니 모드로 완화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어요.
그래도 많은 관심을 받은만큼 모딩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많은사람들이 오랜시간 동안 스카이림과 폴아웃에 목을매는 이유가, 베데스다 게임 말고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니까요...
유비는 편의성이라도 좋은데..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몇가지 정정하자면
3:45 도시 구획이 연결되어 있긴함.
실제로 고층 빌딩에서 뉴아틀란티스 도시의 3개 구역인 정거장, 상업, MAST 구역이 다 보이고, 그 빌딩에서 뛰어내려서 갈 수 있음. 원한다면 도시 밖으로도 갈 수 있고 거기에 자동화 농장 같은 구역도 존재함. (... 그래도 나름 수도인데 도시 좀 벗어났다고 현상금 사냥꾼이 함선타고 내려와 나한테 총질하는게 말이 되냐? ... 공짜룻 개꿀. 원티드 특성은 좋은 특성도 주고 아이템도 정기적으로 수급해 주는 필수특임ㅇㅇ. 현상금사냥꾼 전설 아머 개좋음)
이건 또다른 도시인 아킬라, 네온에서도 마찬가지임.
우주도 구역화 된걸로 알려져 있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서 확인이 힘든것 뿐이지 이어진걸로 추측됨. 행성에 접근시 막힌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계속 접근하자 행성 뚫고 갔다는 사례도 있고, 내 위치에서 다른 은하, 행성에 마커를 표시할 경우 거리가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나타남.
마치 스카이림에서 빠른이동이 가능하다고 구역이 막혀있진 않은거 처럼 말이죠.
7:02 메인퀘는 지루함ㅇㅇ. 신경 별로 안 쓴것도 맞고 제 생각으로는 그냥 새 능력주고, 행성 탐험하게 해서 다른 퀘 하도록 유도하고, 동료 추가해주는 엔드컨텐츠 제공하는게 그 역할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크림슨 해적 함대에 잠입해서 잊혀진 금고함을 찾고 싸우는 퀘나, 혼종 같은 테라모프 위협과 거기 쌓인 음모를 밝히는 퀘가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음ㅇ 특히 테라모프 처음 만날때 순간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하는줄ㅋㅋ
저도 제트팩으로 전망대 쪽을 가보려다 실패했는데 실제로 되는거였군요 ! 이렇게 되면 아마 모드로 구현될 가능성이 있어서 긍정적이네요
제트팩으로 올라가보면 우주항구에서 mast까지 갈수 있죠. 도시 건물이랑 호수가 길을 막고 있어서 처음에는 구분되어있는줄...
베데스다 찐팬이라면 확실히 걱정한 것이 딱 하나 있죠. 크리에이션 엔진 1에서의 스카이림과 2에서의 폴아웃4 76에서도 고작 바퀴 달린 탈 것 하나 제대로 구현 못해서 로켓 마차나 로켓맨 발사나 하던 베데스다가 크리에이션 엔진2 가지고 우주선 착륙 부분을 잘 구현해냈을까 하는 불안함...
결국 탈 것은 전부 사기가 되었군요.
제일 열받는게 최적화임.. 사펑도 옵션 조절하면 60프레임 고정으로 뽑아주는데 이건 진짜...
저 이런 댓글은 진짜 처음 달아보는데 쥬라기공원 음악 패러디한거 너무 커요….불쾌한느낌까지ㅠㅠㅠ 영상은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16시간 했는데 이게 재밌다고 하는사람은 싸펑도...아니 스카이림도 안해본 사람들일꺼임 진짜 다 퇴보된 게임임 그냥 빨리 모더가 모드만들어서 편의성이랑 대규모 모드를 만들어서 써야 그나마 할만할거같다고 느낌 그냥 정가주고 사면 호구고 75프로 할인하면 맛볼정도?
모더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나중에 80프로 세일할때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베데스다 게임이 아무리 그래픽이 개족같고, 모션이 구려도 다른 오픈월드게임이 따라 올 수 없는 이유가
단순히 자유롭기만 한게 아니라, 정교하게 짜여진 오픈월드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에 따른 NPC들과의 상호작용이 다른게임이 따라 올수가 없어서인데 이번에 플레이 해본 스타필드는 단순히 로딩이 많다거나 반픈월드만 문제가 아닌듯ㅋㅋ 스카이림에서 정점 찍었고 그 이후론 계속 하락세인데 이제 놔 줄 때가 된 듯
그리고 NPC도 고유번호와 이름이 있고 각자 생활 패턴이 있어서 진짜 가상공간에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줬는데, 스타필드는 안그래도 오픈월드가 아니어 몰입 깨지는데 ㅈ같은 사펑식 npc만 주구장창 늘려서 더 몰입 깨짐ㅋㅋ 걍 환불하는게 정답
뭐... 다 아는 내용들이지만 오래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랜덤 인카운터가 있긴 하구나?" 임
우주에서는 점프할때마다 나오고, 행성에서는 어쩌다 한번 마주치는 NPC들이 있음, 연구를 도와달라고 하거나, 단순히 물 좀 줘요 하는 경우도 있고요..
초반에 사펑급 사기다라고 하면 베슬람들 발작했죠 지금보니 사펑이 천사네요 버그수준은 사펑이 최악이었지만 최소한 사펑은 독보적 분위기와 플레이재미만큼은 스타필드보다 낫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시겟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사펑 올려치기인데요?
사펑 초기에 고소 먹은 이유가 크게 몇가지 잇는데 일단 광고에서 보여준거 특징적인 캐릭터 기술이나 특성 등이 존재하지 않고 일부 기능은 없어졋으며
수많은 버그와 특히 콘솔 쪽 개적화는 전설적인 ps스토어 판매 금지 처분으로 이어졋죠... 이때문에 허위광고로 욕먹으면서 고소먹은 거구요.
콘솔에서도 ps4에서도 잘 돌아갈거라며 호언장담 햇지만 결국 지켜지지 않앗고 ps4 콘솔판을 산 유저를 위한 ps5 무료 업글이 잇엇지만 ps4만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앞으로 나올 팬텀 리버티를 플레이조차 못합니다. 차세게 게임기용으로 개발이 되어 ps4는 결국 유기되었죠.
그래픽, 스토리, 사운드,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런것만 보면 정말 너무 멋진 게임이지만... 그걸 넘어서 유저들의 분노를 사 고소먹을 정도로 문제가 많앗던 게임이 사펑입니다.
이 부분에선 사펑이 스타필드한테 할 말이 없죠.
둘 중 뭐가 최악이엇냐 한다면...사펑이라고 생각하네요. 게임의 재미는 저도 사펑이라고 생각하지만...콘솔 쪽 사건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Onepoint9999 스타필드 발매전 광고나 공개영상도 사펑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사펑은 그래도 오픈월드턱걸이는 했지만 스타필드는 gta급 오픈월드로 나올것처럼 광고했는데 전혀 오픈월드가 아니었죠
@@netie87 그 과대광고 부분을 빼고 봐도 사펑은 콘솔 유저한테 뭐라고 할 변명이 없습니다. ps뿐만 아니라 엑박에서도 개적화로 난리낫엇던...
솔직히 출시 초기만으로 따졌을 때 사펑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물론 스타필드도 심각한 건 마찬가지지만요
스좆방패로 사펑 올려치기는 좀;;
이번에 통팩인가 깔아서 스카이림 다시 하고있는데 개 존잼이네요.
하남 스타필드는 매장 돌아보기만 해도 재미있는데
와.. 시온님 목소리가 성우급이신데요? 와.. 발음도 굉장히 좋으신 편이고...정식 트레일러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제 목소리가 아닙니다 ! 저와 협업하시는 시환 성우님의 목소리 입니다 !
싸펑도 지금 빨리는데 출시초땐 더 심각했고 고쳐진게 스타필드급이죠
내가 알던 익숙한 베데스다의 그 맛이 아니라 좀 다른 맛이 나서 이상하게 느껴지는 맛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기만 해도 탐험이 되고 퀘스트가 나오고 스토리가 나오던 뷔페의 맛이 아니라
게임사가 설정해 둔 플롯대로만 먹어야 하는 국밥의 맛
그래도 스타필드 사랑하지죠...?❤
물론
4:40초경에 나오는 rpg는 무슨 게임인가용
늦었지만 스카이림 아닐까 싶습니다
시온님의 가장 재밌는 영상들: 오픈월드 게임 관련, 곧 출시 예정 게임 관련, 출시된 게임 리뷰, 어떤 게임의 문제점들 관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타시티즌 유저로서 정말 기대했지만 실망했습니다...차라리 아직 개발중인 스타시티즌이 더 가망있어 보였죠
진짜 우주 탐험 요소는 아쉽기는 한데, 꼬리의 꼬리를 무는 퀘스트는 진짜 재밌습니다. 메인스토리는 안하고 각 팩션과 각 도시의 사이드 퀘스트나 낮선 우주와 행성에서 돌발 퀘스트 등등...
그냥 요즘은 게임을 과대광고하고 미완성으로 내놓는게 유행인듯
스타필드 나오면 플스진영 한방 먹일꺼라고 설레발 치던애들 다숨었나? ㅋㅋㅋ
이상태에서 적어도 5년은 더 개발해야 괜찮은 게임이 되겠네용. 게임이 좀 일찍나온거 같아용.
베데스다는 항상 게임이 완벽에 가까운 상태조차로도 나온 적이 없고 나사하나 빠진것 처럼 나왔지만
유일한 장점이라는게 모드제작이 자유롭다는 것 하나로 모더들이 다 떠맥여 주며 게임이 완성에 가까운 형태가 되는 식인데
이번작품같은 경우는 모드로 떠맥이더라도 그 기간이 꽤 오래 걸리겠네요
세부적인 컨텐츠조차 미흡하고 요즘 기본으로 탑재 되는 시민들의 AI 수준도 극심하게 떨어지고
그냥 게임이라기 보다는 쯔구르 2002 같은 게임 제작 툴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진짜 기본적인 컨텐츠만 존재하고
버그며 뭐며 세부적인 컨텐츠는 모더들한테 던져 놓는 느낌에 가까운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직까진 8만원을 주고 이런 미완성 게임을 해야 할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ㅠ. 모로윈드때 부터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폴아웃3~폴아웃4 엘더스크롤 온라인까지 즐겨온 유저로서 ..
모드와 한글화 패치를 기다리면서 아직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공부하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ㅋㅋㅋㅋ
즐길놈만 즐겨, 아닌놈은 즐기지마!
3시간하고 환불 받아준 스팀에게 충성하기로 했습니다. 돌려받은 11만원 너무 반갑고 ㅠㅠ
폴아웃76에서 정신못차리고 계속 사주는 유저들도 문제지만 제일큰 문제는 과장 허위광고 쳐한 토드하워드, 폴아웃76 겪어본 사람으로써 당연히 스타필드도 ㅈ 망으로 만들거 알고 있어서 피하게 되엇다 스카이림6도 그닥 기대 안하고 사고싶은 마음도 없다
수상할 정도로 메인퀘스트가 부실해서 왜 그런가 의아했으나, 10회차까지 뉴게임 플러스 요소를 만들어 놓은 걸 보고나서야 이해했음. 물론 이해만 한거고 납득하긴 힘들었지만
10회...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베데스다가 앤드컨텐츠에 진심이라면 테라모프 행성 오염 및 정화 컨텐츠 만들어야 했음.
테라모프가 행성 오염하고 이걸 주인공이 선두에 나서서 정화하고, 실패하면 다시 뉴게임플러스로 재도전하고...
행성이 오염되면 그 행성에서 사람이 없으므로 퀘스트 봉인되고, 재시도해서 지켜낼 경우 퀘스트 해금하고 그 해답에 가까워지는 식의 플레이...
이렇게 하면 그 행성을 탐험하는게 감회가 색다를 수 있기도 함
10회차 할때까지 엑박 구독 끊지 말라는 뜻임
@@user-wr6zt9lh7n 이거 아예 아우터 와일즈처럼 스타필드 인트로가 현재처럼 그대로 미적지근하되 테라모프한테 인류 권역 다 털려서 주인공도 죽는 종말 맞이하고 뉴게임 플러스로 시간역행해서 다시 인트로로 돌아와 테라모프로부터 인류 문명 지키면서 우주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식이면 존나 초갓겜이긴 했을듯;;;
유물도 확보하려면 UC랑 개척 공동체 같은 대형 메이저 팩션이 확보하기 전에 몰래 가로채거나 외계인 침공으로 유물 자체가 파괴되기 전에 주우러 가거나 이미 외계인한테 털린 행성에 살아남은 유물 줏으러 가는 등등이기만 했어도...
솔직히 섭퀘 재밌다하는데 재밌는 섭퀘는 극히 일부분일뿐, 대부분은 걍 딸배, 시다, 이 수준임.
내가 이 겜 30시간 플레이하면서 그 어떤 인상깊은 npc도 발견하지 못했음. 기껏해야 븅신같은 맨티스 정도? 베데스다식 서사의 절반은 장소, 절반은 매력적인 npc라 생각하는 나로선 진짜 좆같이 망쳤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아직도 GTA5를 넘어서는 오픈월드 게임이 없다니...
어딜 감히 갓스타에게..
그 갓스타도 최근엔 욕 오지게 먹고있는데... GTA 트릴로지... 레데리1 재발매 풀프라이스... 윽!
락스타도 레데리 이후로 계속 뚜드러맞을 행보만 보이는중
목소리 좋아서 구독이요 ㅋㅋ 그래픽카드 뭐 쓰시나요?
4090 !
류진 퀘 버그 걸려서 못 깸 ㅋㅋㅋㅋ 에스번필드임
이 영상보니 유비가 참 게임은 잘만드는구나. 한글화도 꼬박꼬박 해주고.
에이 그건 아니죠
왜 나오자마자 게임패스로 바로 풀었는지 알겠네요. 출시전 설치만 해놓고 평가보고 실행도 안해보고 지움....
구라안치고 폴아웃4가 출시됬을 때만 해도 뉴베가스나 폴아웃3에 비해 "너무 성의가 없어졌다" 등의 혹평이 자자했는데도 폴아웃 4는 현재 몇몇 유저들에겐 '최고의 폴아웃' 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잡할지언정 진짜 재밌었는데
얘는 진짜 폴아웃 4정도로만 내줬어도 재밌게 했을텐데 그정도도 안되니까 읏음만 나오네요.
똥4와 함께 23년이 아닌 2018년에 나왔으면 갓겜이었을 게임.
스타필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어떤 것도 베데스다가 개선 하지 않을것이라는 거다 베데스다는 cdpr 처럼 실수 를 만회 하기 위해 계속해서 패치를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회사가 아니다 버그 패치 조차 모더들이 하는 회사가 베데스다
한 2년 쯤 지나면 모더들이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만들어 놓고 모더 빨로 또 잘나가겠지 그게 젤 ×같음
메인/사이드퀘 다 돈 입장에서 봤을 때 100% 공감되는 내용. 번지르르한 한식 레스토랑에 제육볶음이 있어서 시켰는데, 에피나 디저트도 없이, 다 식은 제육 하나 떨렁 나온 느낌.
달려라! 달려라! 우주를 여행하는 척 하는 딸깍딸깍 러닝 마라톤 필드.
그야말로 우주를 달리는 Stubborn. (Star born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사지....말아야 겠다... 감사합니다
뼝씬필드란 점을 고스란이 보여줘서 이 게임은 안 사야겠습니다
땡큐 안한글화!
숙성된 이후에 찾아야할 게임이네요
제일 결정적인 문제는 우주선을 멋지게 만들어도 그 우주선은 그냥 빠른 이동을 위한 수단 그 이상을 가치가 없다는 거죠.
행성 착륙은 뭐 빠른 이동으로 한다고 해도 그러려니 했는 데,
같은 행성계에서 이동하거나 행성계간 이동 시 빠른이동으로 하는 거 보고 할마음을 잃었습니다.
적어도 우주공간에서의 운영은 수십여년전 우주게임인 프리랜서 정도만 구현되어 있어도 해볼려고 했었을 겁니다.
스팀으로사서 첫 리뷰 뜨자마자 환불한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정성 많이 들인 영상이네요.
기다렸읍니다.. 이런저런 말이 너무 나와서 저랑 취향이 맞는 유튜버가 정리해주길 바랬어요 ㅠㅠ
할인하면 사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스타필드 할인할때쯤이면 gta6 나올겁니다. 그거 사는게 훨 이득이죠 😂
다른나라에서는어떤 평가가 나오는지 정리해주는 영상 없나요
우리나라는 거의 한방향으로 고정된 영상뿐이라 게임하기전인 저한테는 크게도움이 안되네요
“한국인들만큼은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 한글화는 필수 배제한다…”
요약하자면, 완전히 텅빈 재미라곤 1도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재미를 게임이 떠먹여주거나 매순간순간이 재밌는게 아니라 유저가 찾아가야하고, 그찾아가는 과정은 길고 고통스러우며, 이거에 대해 따지면 개발사는 '이게 우리의 개발 원칙이다. 재미를 못찾는 너희가 이상한것. 꼬우면 너네 모드 잘만드니까 모드나 만드셈' 이라고 하는 게임인거죠???
???:니들이 만들어줄건데 내가 왜 만들어야되냐
4:37 탐험의 근본적 문제에서 나온게임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스카이림 엘더스크롤 입니다
11만원주고 얼리때부터 했는데 6:36 완벽하게 똑같은 복붙건물+적들 몇번 경험하고 삭제했습니다. 어떻게 전작들보다 후퇴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