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java5357 계몽이 있어야 인형이 활성화 되는데, 얻으려면 보스방 진입해야 하거나 아이템 써야하는데, 뉴비 입장에서 몰랐던듯 ㅋㅋㅋ 성직자 야수를 만나야 계몽을 얻는데, 성직자 야수 안보고 게스코인한테 도착한 사람들도 그때 당시 꽤나 많았음 ㅋㅋㅋㅋㅋ 나는 렙업 그래도 조금 하고 갔는데도, 나도 게스코인한테 개썰리고 한달동안 게임 안하다가, 나중에 심심해서 다시 해봤다가 엄청 맛들려서 아직까지도 가끔 블러드본 켜서 하고있음
디아2 두리엘은 입장버그가 서버문제뿐만 아니라, 싱글 게임으로 생성해서 입장할시에도 입장하자마자 즉사하는 버그가 있었죠. 2000년대 초반에(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고요) 디아2 오프라인 대회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운영이 좀 허술했던 대회라서 직업별 차이 고려하지 않고 그냥 모든 직종( 아마 직업마다 일정인원 제한이 있었으리라 추측)으로 싱글 런 했는데, 네크로맨서 유저 1,2등이 두리엘도 못 갔는데 바바리안은 챕터 3,4에서 플레이하는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뭏튼 두리엘 입장버그는 참 악명 높았죠, 당시 네크 2등이었다가 1등 유저가 레어몹에 사망해서 잠시 1등이 되었지만 두리엘 입장버그로 입장하자마자 컷으로 다시 시작지점..레벨1 탈락-0-)
위의 게임들 전부 다 해본건 아니지만... 세키로 환영의 나비 3일 걸렸습니다.ㅜㅜ 세키로 2회차 하고 싶었지만 접었던 이유는 초반 보스인 이여자를 또 만나야 한다는 부담이 커서 그냥 깔끔하게 1회차까지만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더 어려운건 잇신이나 원망의 오니, 파계승 일것 같지만 걔들은 제가 어느정도 겜을 진행 한 후 실력이 늘어서 만났기에 절망적이진 않았는데... 환영의 나비는 겜 이런식이면 더 못해먹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엘든링 멀기트 주변 탐험 없이 쌩으로 표시되는 방향으로 직진만 하다 일찍 만나 개고생 했고 8시간 안쉬고 도전해서 잡았네요. 그렇지만 나중에 스펙 올리고 좋은 영체 쓰고 하면 어떤 보스든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겜이 엘든링이었는데... 객관적으로 엘든링에서는 말레니아와 흑검 말리케스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고... 이런 패턴들이 있구나 이것만 조심하자 실수하지 말자 뭐 이런 마인드로 차근차근 도전했었던 보스들에 비해 정말 이거 어쩌지 싶었던 보스들이었습니다. 말레니아 잡았을때 그 힘은... 왕의 그릇인가... 라고 말할때 소름이 쫙~ 진짜 얼마 안남았다 싶은 기분과 거의 다 왔다 해냈다 왕이 되겠다 이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들면서... 남들 70렙 언저리에서 영체 안쓰고 마법이나 사기검 안쓰고 깨기 이런거 챌린지 하지만... 저는 영체에 시산혈하 쓰고 렙 90넘겨 똥손 딜탱작전에 끈기만이 제 재능이라 늘 힘들었습니다. 위에 등장하진 않지만 갓옵워 초회차 전쟁의 신 난이도 발키리의 여왕 시그문 4일 걸렸네요. 패턴도 다 알겠고 실수만 안하고 억까(회피중 재수없게 구석탱이에서 리듬을 잃는다든지)만 안걸리면 이기기야 하겠다 싶은 보스였는데... 이새퀴는 피가 3칸인가 남을때 부터 점점 방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칸 남았을땐 딜이 아예 안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막막함이 손을 점점 무디게 하고 마음을 초초하게 만들어 안하던 실수를 유발시키고 이제 한두대 남았구나 싶었을때 좀처럼 죽지 않는 놈을 보며 더 쫄깃해져서 뒈지기를 3박4일동안 했네요.
쵸할매가 참선생임 나도 지금 잇신 직전까지 진행했는데 방울 받자마자 진행방향 틀어서 오니교부, 적귀도 안잡고 바로 히라타 용천강가 갔다가 미센인 겐신, 주조, 쵸할매한테 진짜 벽느낄정도로 고전함 근데 그때 이후로는 거의 고전한 보스가 없음 사자원숭이고 겐이치로고 파계승이고 거의 3트안에 전부 죽여버림 쵸할매한테 배우고나서 그다음에 어려웟던 보스는 의부, 원망의 오니 말고 딱히 없는듯
멀기트는 진짜 악질인게 트리가드를 만나고 못이기는 상대는 돌아가서 스펙업하고 오는 방식이란걸 이해하지 못한 유저들은 축복의 인도로 인해 진짜 초반에 만나게 됨 그런 초반에는 높은 확률로 엘든링이 영체, 전회를 활용해야 하는 게임이란걸 모를거고, 그런 상황에서 싸우는 멀기트의 난이도는 엘든링 뿐만 아니라 모든 소울류 게임을 통틀어서 상위권 초반보스 주제에 칼박, 정박, 엇박, 엇엇박을 전부 구사하는게 개 악질임 ㅋㅋ 실제로 스펙이 올라가서 딜찍누가 되기 시작하는 후반에 가면 비슷한 패턴을 공유하는 모르고트는 호구처럼 쉽게잡으니까
몬헌 시리즈 올드비 유저는 안쟈나프 말고 얀쿡선생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psp 들고 손가락 꼬아가며 몬헌 하던 시절에 도서관에서 몰래 겜하다가 가까스로 얀쿡잡고 터져나오는 환호성 참던 기억은 진짜... ㅋㅋㅋ 월드엔 안쟈나프지만 몬헌 시리즈의 진정한 선생님 쿡센세 다음작에서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소울류는어떤 시리즈에 입문하느냐에 따라 다를듯해요. 3편이면 환불의 군다인데.. 저 역시 1편부터 시작해서.. 온슈타인&스모우 콤비는 진짜.. ㅜ.ㅜ 이클리피아님 공략을 봐도 못깨서 나중에는 솔라 불러서 겨우 깼는데... 나중에 다크 소울 전 시리즈 8회차 이상 다 돌고 나서 심심해서 1시리즈 1회차 했는데.. 그떈 뭐 쉽게쉽게 했습니다. ㅋㅋ
보스는 아닌데 인왕2에서 피의 칼무덤이라고, 게임 중 죽은 유저의 데이터를 NPC화 해서 상대하고 장비를 얻는 요소가 있음. 어느날 만난 상대에게 벽이란걸 느끼고 결국 접음. NPC가 무슨 잔심을 수시로 쓰면서 스테미너를 풀로 유지하는데 수십번을 도전해도 이길 수가 없었음. 심지어 정의의 칼무덤이라고 다른 유저가 빌려 쓰라고 놔둔 자신의 데이타를 기반해 동료로 같이 싸울수가 있는데 고렙 동료를 데리고도 못이겼음.
난 도대체 어렸을때 어떻게 노호호를 잡고 끝까지 노컨티뉴 클리어를 한건가.....연쇄 그때 잘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그나저나 뉴비 절단기하면 닌자가이덴의 무라이도 악명높습니다....소울류에 익숙하다면 깰수있지만 문제는 저땐 소울류고 나발이고 없었고 소울류와 다른 테이스트의 빠른 컨트롤을 장려하는 액션게임인데 AI가 미친지라.....
저거 환영의 나비 할매가 진짜임 ㅋㅋㅋ. 세키로는 스펙업을 해도 보스전은 무조건 1대1 해야되기 때문에 본인 피지컬 + 보스 짤패턴이 숙달 안되면 그냥 답이 없음 ㅋㅋ. 게다가 세키로 특성상 초반에 깔짝 스펙업해도 크게 체감도 안되는데다가 쓸만한 스킬도 중후반에 가야 열리는데다가 세키로 자체가 기존 소울류랑 다르다보니 입문자에게 있어 진짜 벽같은 보스임. 그나마 할매랑 비빌만한건 개스코인 정도. 개스코인은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리트할 때가 젤 짜증남 ㅋㅋ. 보스룸까지 가는 길이 개빡침. 멀기트는 그냥 처음부터 인도 빛 따라 가면 마주하게 되서 어려운것.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인도 빛만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친구인데 완전 무스펙 상태에서 깡으로 도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운건데 엘든링은 오픈월드라서 파밍이나 노가다 지역도 많고 스톰빌 성 말고 남쪽에 흐느낌 반도 먼저 갔다와서 스펙업을 하고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음. 림그레이브 동굴이나 지하에 있는 애들 좀 잡고 흐느낌 반도 먼저 가서 파밍하고 성배 좀 채우고 오면 별로 안어려움. 엘든링 자체가 일대일 하라고 만든겜이 아니라 여차하면 영체 써서 2대1도 가능하게 해주는 겜임
세키로 환영의쵸_ 트라이 20번 넘게 해서 잡은 기억, 하지만 세키로를 2회차 하고 나니, 다른 프롬 소울게임은 공략없이 도전하는 용기가 생겼어요~ 의외로 시시해진 게임들도 있구요~ 근데, 인왕시리즈는 아무리해도 손에 안잡히네요, 열씸히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느낌으로 너무 어려워요~ )
세키로 1200시간 플레이 한 유저로써 환불의 나비 진짜 처음 시작할 때 뉴비들에게 재대로 매운맛 보여주는 노장간지 보스… 그렇게 격파하면 깔보듯이 말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늑대 라고 불러주는 장면은 격파 당시 정말 최고의 보스전이었죠 올빼미 아드님 이라고 깔보듯이 말 하다 격파 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늑대라고 불러줌으로써 한 사람의 닌자로 본거죠 그리고 싸움의 기억에 스승이라고 하나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닌자의 기술은 오직 싸움 속에서 길러진다 라는 말 처럼 환영의 나비 그렇게 깨져가면서 격파하면 정말 겐이치로 같은 인간형 보스가 쉬워지는 아이러니한 현상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겐이치로보다 환영의 나비 격파한 분들이 더 적기도 하고(히든 보스 영향도 있지만) 겐이치로 보다도 더 악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프롬 최초일진 모르겠는데 환영의 나비를 첫 보스로 만나서 몇번 깨지면 툴팁에 기억속 강자는 버거우니 다른 곳을 먼저 탐색해 보자 라고 나올 정도입니다
프롬 소프트의 원칙 : 모든 게임 옵션에 난이도 조정 없음 이유? 그런 거 없음 니 실력으로 알아서 깨라 패턴을 외우던지 버그를 찾든 사기적인 무기를 찾든 레벨을 겁나 올려서 오던지.. 알아서....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고의 게임만 만드는 신기한 프롬소프트..그래서인지 망자들을 계속 늘리고 있다는.... 유다이양을 만나게해주는 장본인..
애초에 갓오브워는 소울류가 아니자나여ㅎ 초회차 전투의신 시그룬은 난이도 자체는 점마들 뺨때리는 난이도긴 한데 등장이 최후반부라서 만날때쯤엔 유저가 게임에 상당히 적응이 되어있긴하죠ㅋ 실제로 뉴겜플 전신 시그룬은 초회자 전신 시그룬 대비 추가 패턴까지 더해지는데도 유저 실력이 올라가있어서 클리어는 초회차보다 빨리하게되죠ㅎ
현재 감기 때문에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아
음성이 고르지 않은 점 양해해 주세요 :)
구독자분들 모두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와룡 부분에서 확 느껴졌네요. 목 안 좋으신데.. 영상 감사합니다!
@@seyun325난 잘생겼다ㅋ
영상 속 보스들 중 다섯(플라잉 멀기트 발테우스, 환불의 심판자 군다, 환불의 나비, 환불의 밀키트, 환불의 신부 개비스콘)이 프롬겜 출신이라니 프롬은 사실 게임회사인 척 플레이어들의 고통을 연구하고 즐기는 사디스트 회사가 아닐까?
이 앞, 고통 있다.
인간성을 보여라.
게스코인 못넘겼으면 프롬겜 지금도 안하고 있을듯
맞)다
실력이 없으면 환불을 막게하려는 시스템
환불해달라는 거 같은데 ㅋㅋㅋ
게스코인은 진짜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한번 죽으면 숏컷으로 가도 시간 제법 걸리고 블러드본은 체력회복템을 직접 파밍해야돼서 떨어지면 노가다해야되는 악조건때문에 트로피 획득률이 저런듯요.. 소울류 입문을 블러드본으로 해서 그런가 다른것들은 엄청 편하게 느껴졌어요
화톳불 거리가 엘베타고 내려와서 잔몹 뚫고 가는중에 물약 쓰는것도 아깝고 짜증남. 가장 치명적인게 이걸 튜토리얼 보스라고 대놓고 게비스콘 안잡으면 화방녀가 렙업을 안해줘요... 대신 다음 보스부턴 쭉쭉 밀리는게 확실히 게지스콘이 일타 강사였긴한가봄니다.
@@감나빗-s6q엥 렙업 해주는데
@@dogjava5357 계몽이 있어야 인형이 활성화 되는데, 얻으려면 보스방 진입해야 하거나 아이템 써야하는데, 뉴비 입장에서 몰랐던듯 ㅋㅋㅋ
성직자 야수를 만나야 계몽을 얻는데, 성직자 야수 안보고 게스코인한테 도착한 사람들도 그때 당시 꽤나 많았음 ㅋㅋㅋㅋㅋ
나는 렙업 그래도 조금 하고 갔는데도, 나도 게스코인한테 개썰리고 한달동안 게임 안하다가, 나중에 심심해서 다시 해봤다가 엄청 맛들려서 아직까지도 가끔 블러드본 켜서 하고있음
ㄹㅇ 소울겜할때 젤빡치는건 난이도도 난이돈데 보스 리트할때마다 방까지 걸어가야된다는거임
7:50 완전 공감.... 입장하니깐 뒤져있음
집마님은 ㄹㅇ겜잘알이네 ㅋㅋㅋㅋ 밀탱크가 진심 개빡쳤는데
소울겜만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것들도 있어서 재밌네요 특히 밀탱크는 애들 겜이었는데도 아직까지 생각납니다 ㅋㅋㅋ
블러드본은 개스코인 신부 바로 다음 보스인 피에 굶주린 야수도 독 데미지 때문에 어려웠는데 둘다 초반 보스 치고는 괴랄했었네요 ㄷㄷ
근데 소개된 저 프롬 보스들이 각 시리즈에서 이 게임을 어떻게 즐기길 원하는지 내주는 숙제 같은거라 저 보스들은 꼼수가 아니라 정공법으로 헤딩 하면서 잡는게 좋긴 함.
저 보스들 잡고 나면 이후 플레이에서 보스전이든 잡몹전이든 엄청나게 도움이 많이 됨.
발매날 발테우스 2시간만에 잡고 소리질럿던거 생각하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커니즘 자체는 별로 안어려웠는데 시점변환 때문에 개 암걸렸음
환영의 나비가 진짜 참선생인게
인간형몹의 패링타이밍(내가 하는게 아니라 몹이 패링하는 타이밍)의 소리도 잘 들리게 되어있고
지형지물과 아이템 공략의 중요성도 일깨워주고
하단공격치곤 낮은 데미지로 연습도 됨
ㄹㅇ 참선생
진짜 공감함 ㅋㅋ 쵸할매한테 개두드려처맞고 다른보스한테 고전해본적 없음 의부, 원망의오니정도 빼고
디아2 두리엘은 입장버그가 서버문제뿐만 아니라, 싱글 게임으로 생성해서 입장할시에도 입장하자마자 즉사하는 버그가 있었죠.
2000년대 초반에(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고요) 디아2 오프라인 대회가 서울에서 있었는데 운영이 좀 허술했던 대회라서 직업별 차이 고려하지 않고 그냥 모든 직종( 아마 직업마다 일정인원 제한이 있었으리라 추측)으로 싱글 런 했는데, 네크로맨서 유저 1,2등이 두리엘도 못 갔는데 바바리안은 챕터 3,4에서 플레이하는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뭏튼 두리엘 입장버그는 참 악명 높았죠, 당시 네크 2등이었다가 1등 유저가 레어몹에 사망해서 잠시 1등이 되었지만 두리엘 입장버그로 입장하자마자 컷으로 다시 시작지점..레벨1 탈락-0-)
위의 게임들 전부 다 해본건 아니지만...
세키로 환영의 나비 3일 걸렸습니다.ㅜㅜ 세키로 2회차 하고 싶었지만 접었던 이유는 초반 보스인 이여자를 또 만나야 한다는 부담이 커서 그냥 깔끔하게 1회차까지만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더 어려운건 잇신이나 원망의 오니, 파계승 일것 같지만 걔들은 제가 어느정도 겜을 진행 한 후 실력이 늘어서 만났기에 절망적이진 않았는데...
환영의 나비는 겜 이런식이면 더 못해먹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엘든링 멀기트 주변 탐험 없이 쌩으로 표시되는 방향으로 직진만 하다 일찍 만나 개고생 했고 8시간 안쉬고 도전해서 잡았네요. 그렇지만 나중에 스펙 올리고 좋은 영체 쓰고 하면 어떤 보스든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겜이 엘든링이었는데...
객관적으로 엘든링에서는 말레니아와 흑검 말리케스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고... 이런 패턴들이 있구나 이것만 조심하자 실수하지 말자 뭐 이런 마인드로 차근차근 도전했었던 보스들에 비해 정말 이거 어쩌지 싶었던 보스들이었습니다.
말레니아 잡았을때 그 힘은... 왕의 그릇인가... 라고 말할때 소름이 쫙~ 진짜 얼마 안남았다 싶은 기분과 거의 다 왔다 해냈다 왕이 되겠다 이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들면서...
남들 70렙 언저리에서 영체 안쓰고 마법이나 사기검 안쓰고 깨기 이런거 챌린지 하지만...
저는 영체에 시산혈하 쓰고 렙 90넘겨 똥손 딜탱작전에 끈기만이 제 재능이라 늘 힘들었습니다.
위에 등장하진 않지만 갓옵워 초회차 전쟁의 신 난이도 발키리의 여왕 시그문 4일 걸렸네요.
패턴도 다 알겠고 실수만 안하고 억까(회피중 재수없게 구석탱이에서 리듬을 잃는다든지)만 안걸리면 이기기야 하겠다 싶은 보스였는데...
이새퀴는 피가 3칸인가 남을때 부터 점점 방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한칸 남았을땐 딜이 아예 안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막막함이 손을 점점 무디게 하고 마음을 초초하게 만들어 안하던 실수를 유발시키고 이제 한두대 남았구나 싶었을때 좀처럼 죽지 않는 놈을 보며 더 쫄깃해져서 뒈지기를 3박4일동안 했네요.
저는 그냥 열심히 때리다 보니 환영의 나비는 1트에 잡아버림... 근데 정작 그 전에 쥬죠에서 10시간 넘게 날림 ㅋㅋㅋ 진짜 어려운 구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하나하나 쉽게 가는 법이 없는듯
@@ID_userX 오래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과거 뚫리고 바로 가면 힘들고 겐이치로까지 잡고 난 다음에 가야 환영의 나비가 쉬워졌던 기억이 있네요.
세키로 첨하는데 1트만에 잡앗음...
쵸할매가 참선생임 나도 지금 잇신 직전까지 진행했는데 방울 받자마자 진행방향 틀어서 오니교부, 적귀도 안잡고 바로 히라타 용천강가 갔다가 미센인 겐신, 주조, 쵸할매한테 진짜 벽느낄정도로 고전함
근데 그때 이후로는 거의 고전한 보스가 없음 사자원숭이고 겐이치로고 파계승이고 거의 3트안에 전부 죽여버림 쵸할매한테 배우고나서
그다음에 어려웟던 보스는 의부, 원망의 오니 말고 딱히 없는듯
안선생님 보고싶습니다 ㅠㅠ
엘든링의 멀키트.... 영체없이 했을때 정말 장난아니었죠 ㅜㅜ
솔직히 지금도 레벨 20~30언저리에 구르기-평타로만 잡으라고 하면 상당히 오래 트라이해야 할 것 같네요.
멀기트는 진짜 악질인게 트리가드를 만나고 못이기는 상대는 돌아가서 스펙업하고 오는 방식이란걸 이해하지 못한 유저들은 축복의 인도로 인해 진짜 초반에 만나게 됨
그런 초반에는 높은 확률로 엘든링이 영체, 전회를 활용해야 하는 게임이란걸 모를거고, 그런 상황에서 싸우는 멀기트의 난이도는 엘든링 뿐만 아니라 모든 소울류 게임을 통틀어서 상위권
초반보스 주제에 칼박, 정박, 엇박, 엇엇박을 전부 구사하는게 개 악질임 ㅋㅋ
실제로 스펙이 올라가서 딜찍누가 되기 시작하는 후반에 가면 비슷한 패턴을 공유하는 모르고트는 호구처럼 쉽게잡으니까
오랜만에 세키로랑 와룡보고 느낀건데 저 게임들은 보스들이 악랄하지만 결국 나중에 자세랑 리듬 타듯 패턴 알고 맞추면 굉장히 쉬워서 내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는 게임이죠.
진짜 어렵다고 느껴야하는건 패턴 보스류보다 반응속도 피지컬 보스인듯..
ㄹㅇ 패턴 외우면 그냥 공식대로 깨버림 ㅋㅋㅋㅋ
세키로 특) 하면 할수록 늑대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강해짐
피지컬 보스가 딱히 있나 결국 모든 소울류 보스들도 패턴 외우면 다 깨는걸
하다못해 개극혐 물새난격도 외우는 방향 외우면 피해지는데
혹시 나만 느끼나? 7:50 부터 집마 행님 텐션 급 따운 되는데??? 그것도 아주 많이
혹시 전,후 로 합친 영상인가요??
그게 중요함?
감기때문이라 잖아요;;
환불의 나비, 나비할멈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티배깅인듯ㅋㅋㅋ 죽는것도 서러운데 죽을때마다 쏟아지는 하릅강아지 공격이라니 [너는 아직 하릅강아지에 지나지 않아] 노인공격!
ㅋㅋㅋ 어차피 프롬본의 보스들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고(깼을 때의 쾌감 짱), 안선생이야말로 진정한 뉴비 절단기~^^
몬헌 시리즈 올드비 유저는 안쟈나프 말고 얀쿡선생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psp 들고 손가락 꼬아가며 몬헌 하던 시절에 도서관에서 몰래 겜하다가 가까스로 얀쿡잡고 터져나오는 환호성 참던 기억은 진짜... ㅋㅋㅋ 월드엔 안쟈나프지만 몬헌 시리즈의 진정한 선생님 쿡센세 다음작에서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원래 몬헌에서 선생소리 듣는건 얀쿡이긴 함 안쟈나프가 선생소리 듣는다는건 처음 들었음. 월드는 솔직히 졸업장비 주고 시작하는지라 뉴비라 그래도 안쟈나프정돈 딱히 어려움이 없어서 ..
@@ukikaze9930 수비대 입고 시작하는 후발주자들은 안선생님의 참된 교육을 받지 못하죠 ㅋㅋ
집마님~~ 엘든링 DLC 나오면 라이브방송 해주세요~~~~ DLC 기다리면서 엘든링 다시 하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저넘의 개코신부님은 악랄 그 자체...진짜 저 패턴은 지금봐도 악랄 그 자체
이름이 왜 개비스콘 신부 이겠음? 속쓰린 위장약 이름이랑 비슷하죠
블소 초창기 영웅 던전이 헬이지 바다뱀 보급기지 특히 2넴 태장금 정공은 생각만 해도 ㅋㅋㅋㅋ 아재들 어렵다고 징징거려서 장판 표시,시간의 핵x 완전 너프 시켜줌 그래도 초창기 전체 이용자 대비 클리어율 5% 미만
야숨도 있었더라면 가디언도 무조건인디...좀 옛날게임이라 안넣으신건가요ㅠ 야숨 처음할 때 초원의 탑 근처에 보행형 가디언 처음 봤을 때 브금부터가 공포 그자체였는데
저는 컵해드랑 램넌트1편하다가 현타가 와서 접었는데...암튼 재미있게 봤어요~
몬헌월드 뉴빈데 쿠루루? 잡고 이제 안쟈나프 잡을시기인거 같아서 이 부분은 스킵합니닼ㅋㅋㅋㅋㅋ 밀탱크... 포켓몬스터 게임 첨으로 접했었던 골드버전.. 초4였었나.. 그 공포를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욬ㅋㅋㅋ 너무나 무력했었던..
와! 월드 뉴비라니 힘내요 힘! 힘내서 이겨주세요 수호대셋이면 안선생이 옛날맛이 아닐거지만 혹시 수호대셋 아니라면 힘내요! 할 수 있다!
@@알린이 아 수호대셋 방어력이 50? 상당히 높아서 이거 입으면 쉬워지겠구나 생각해서 일부로 안 입고 있어욬ㅋㅋ오늘 안...선생님 코 쓰다듬으로 갑니닼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제 웅장한 대검으로 쓰러뜨리고 오겠습니다!
월드도 돈주고 샀는데 수비대 안입고즐기는게 맞지 참게이머 ㅇㅈ
라이넬 나올줄알았는데 독기마가 나왔네..독기마 첨봤을때 BGM땜시 무서워서 여기저기 도망다니다가 결국 잡혀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늪에 빠져 죽는듯한 기분..정말 드러웠음
프롬 종특인듯
시스템 적응하기 전에 절단기 내보내서 탈탈 털어버리네
갠적으로 발테우스가 젤 빡센듯
컵헤드는 Dlc 카우보이가 진짜 어지러웠는데 ㅠ
영상에 나온 게임들 다 해봤는데 아머드코어는 안해봤네요 요즘 메카물에 빠져서 사볼라는데 할만한가요
플래티넘 절단기 미니게임 시리즈도 해주세요. 저지아이즈1의 드론레이스 등 용과같이 시리즈중(요즘은 플래 따기 쉬워졌지만) 미니게임 몇개 때문에 플래를 포기한 게 한두개가 아님 ㅋㅋㅋ
넘기만 하면 포기하지 않는 의지라는 교훈을 세겨주는 군다님... 그저 군다센세....
월드 초반에 안선생님 잡아보려고 거의 일주일동안 들이박았던 그때가 그립네요 ㅎ 결국 잡았을때의 그 쾌감이란 ㅎㅎㅎㅎㅎ
사실 세키로는 저 망할 할매한테 접는거보다 중간에 튀어나오는 적귀한테 접는 친구가 더 많았다는...
와우의 공대파괴자들도 시간되시면 한번 해주세요ㅋㅋㅋ
뉴비절단기들은 어찌됐던 한명한명을 절단내는거지만 와우는 한번에 25명이상이 박살나는거라ㅋㅋㅋㅋ
역시 소울류...
처음 세키로로 입문했다가 "어머? 게임이 머 이따위야??!!" 했는데 어느순간 찾아서 하게됨...(엘든링.아코,와룡등등...)
덤으로 세키로의 패링 맛은 잊을수가 없음~
소울류 제일 처음 해본 게임이 다크소울 1인데 아직도 온슈타인&스모우 처음 도전할 때 기억이 생생함 ㅋㅋㅋ 파밍 덜 된 상태에서 결정 할버드 날려먹었을 때의 그 막막함은..
소울류는어떤 시리즈에 입문하느냐에 따라 다를듯해요. 3편이면 환불의 군다인데.. 저 역시 1편부터 시작해서.. 온슈타인&스모우 콤비는 진짜.. ㅜ.ㅜ 이클리피아님 공략을 봐도 못깨서 나중에는 솔라 불러서 겨우 깼는데... 나중에 다크 소울 전 시리즈 8회차 이상 다 돌고 나서 심심해서 1시리즈 1회차 했는데.. 그떈 뭐 쉽게쉽게 했습니다. ㅋㅋ
디아블로2 두리엘 완전 공감됩니다.
난이도 노멀 기준으로 네크의 디크리피파이나 몸빵이 높은 소환물or용병이 없는 이상은 매우 엄청 힘들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음? 처음으로 소울라이크류의게임을 접하고 처음으로 엔딩까지 달린것이 세키로인데 나비 쵸가 게임까지 접게 만들정도는 아니었는데
두리엘 입장랙 추억이네요 ㅋㅋ 게스코인은 진짜 처음만났을때 일주일정도 블본안했음 ㅋㅋㅋㅋㅋ
환영 나비는 의외로 쉽게 잡았는데 그건 첫보스가 패링의 연습이 되어주어서였지 여포 잡는데 몇일을 했었는지 ㅠ ㅠ 그리고 밀키스는 정말 선생님 ㅋㅋㅋ 타이밍과 패링을 알려주심 ㅋㅋ
감기걸리셧나요?
아머드코어 ㄹㅇ꿀잼이였는데 추가컨텐츠같은거 안나오나 아쉽네요 판매량도 좀 부진한것 같던데 서치해보니
어려운 게임이라서 그런듯
막판 보스가 아니고 깨알같이 잘 선택하셨네요 ㅎㅎ
환나비 정면돌파 후에 그 어떠한 보스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센세 갓나비
듀리엘은 굳이 공격을 맞는게 아니어도 듀리엘로부터 일정 거리 안에 있으면 홀리프리즈 오라 땜에 빙결 상태가 됩니다
이런영상 너무재밌음
세키로 쵸가 진짜 스승임 여기서 한 3-4시간 죽어가면서 게임익히면 그 뒤로 모든 보스 다 어렵지않음
보스는 아닌데 인왕2에서 피의 칼무덤이라고, 게임 중 죽은 유저의 데이터를 NPC화 해서 상대하고 장비를 얻는 요소가 있음. 어느날 만난 상대에게 벽이란걸 느끼고 결국 접음. NPC가 무슨 잔심을 수시로 쓰면서 스테미너를 풀로 유지하는데 수십번을 도전해도 이길 수가 없었음. 심지어 정의의 칼무덤이라고 다른 유저가 빌려 쓰라고 놔둔 자신의 데이타를 기반해 동료로 같이 싸울수가 있는데 고렙 동료를 데리고도 못이겼음.
엘든링이나 프롬소프트 소울겜들은 렙업으로 다 누를수있음 근데 세키로는 그게 불가능해서 접음...
세키로 환영의나비를 첫보스로 했는데 진짜 환영의나비때문에 완전 갈려서
세키로 완전 적응했습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겐붕이 1트만에 뇌반패턴도 못보고 바로 깨버림
와룡의 여포 이전에 초기 진삼국무쌍 시리즈 여포를 접해보셨어야죠 ㅎㅎ 진짜 호로관 메뚜기의 명성이 헛이 아니던 그 시절의 여포가 그립습니다
진삼국무쌍3에서 여포잡겠다고 발악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말타고 동탁한테 달렸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진삼 시절의 여포를 생각하고 와룡에서 여포 만났을 때 생각보다 시시해서 실망했었네요
게스코인보단 피굶야가 진정한 뉴비절단기임. 가뜩이나 스펙도 딸린데 독도트데미지가 어마무시해서 회복제빨고 약빨아서 피채우는시간보다 도트데미지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빠름..
목소리 많이 지쳐 보이시네요. 휴가좀 다녀오시고 재충전하셔서 활기찬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컨텐츠 제작에 얽매이지 마세요~ 팬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절망감을 느끼게 해준건 다크소울1의 산양머리 데몬..
얘 때문에 2번인가 포기했다가 결국은 3번째에서 클리어 하고 엔딩까지 봄
개 두마리랑 나오는거 맞죠??
진짜 들어가자마자 쓱싹 다 죽는데
보스 가는 길에도 데미지 입고
너무 무서웠음..ㅠㅜ
많이 죽어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심지어 맵도 좁음 ㅋㅋ
어떻게든 개 먼저 죽이려고 계단 올라가고 떨어지고 튀고 눈물의 똥고쇼 ㅋㅋ
세키로는 저 나비할멈 말고도 올빼미, 괴물원숭이 등등 이후에 나오는 보스들이 뇌절에 뇌절이라 결국 중반조금 지나서 접음.
패링을 필수스킬로 깔고가는 시스템이라 이게 잘맞는 사람들은 재밌어죽는다고 발광하지만 이게 안맞는 사람들에겐 게임이 아니라 그냥 고문에 가까움.
왕눈이 독기마보단 야숨 가디언이 더 뉴비절단기같음
안선생님이 나에게 선사한 건진짜 ㅋㅋㅋ삭제마려웠다
난 도대체 어렸을때 어떻게 노호호를 잡고 끝까지 노컨티뉴 클리어를 한건가.....연쇄 그때 잘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그나저나 뉴비 절단기하면 닌자가이덴의 무라이도 악명높습니다....소울류에 익숙하다면 깰수있지만 문제는 저땐 소울류고 나발이고 없었고 소울류와 다른 테이스트의 빠른 컨트롤을 장려하는 액션게임인데 AI가 미친지라.....
저거 환영의 나비 할매가 진짜임 ㅋㅋㅋ. 세키로는 스펙업을 해도 보스전은 무조건 1대1 해야되기 때문에 본인 피지컬 + 보스 짤패턴이 숙달 안되면 그냥 답이 없음 ㅋㅋ. 게다가 세키로 특성상 초반에 깔짝 스펙업해도 크게 체감도 안되는데다가 쓸만한 스킬도 중후반에 가야 열리는데다가 세키로 자체가 기존 소울류랑 다르다보니 입문자에게 있어 진짜 벽같은 보스임.
그나마 할매랑 비빌만한건 개스코인 정도. 개스코인은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리트할 때가 젤 짜증남 ㅋㅋ. 보스룸까지 가는 길이 개빡침.
멀기트는 그냥 처음부터 인도 빛 따라 가면 마주하게 되서 어려운것.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인도 빛만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친구인데 완전 무스펙 상태에서 깡으로 도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운건데 엘든링은 오픈월드라서 파밍이나 노가다 지역도 많고 스톰빌 성 말고 남쪽에 흐느낌 반도 먼저 갔다와서 스펙업을 하고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음. 림그레이브 동굴이나 지하에 있는 애들 좀 잡고 흐느낌 반도 먼저 가서 파밍하고 성배 좀 채우고 오면 별로 안어려움.
엘든링 자체가 일대일 하라고 만든겜이 아니라 여차하면 영체 써서 2대1도 가능하게 해주는 겜임
세키로 파계승은 깨기 힘든게 맞아요. 절이 싫어서 파계하고 나온 중인데 어떻게 이김?😅
세키로 환영의쵸_ 트라이 20번 넘게 해서 잡은 기억, 하지만 세키로를 2회차 하고 나니, 다른 프롬 소울게임은 공략없이 도전하는 용기가 생겼어요~ 의외로 시시해진 게임들도 있구요~ 근데, 인왕시리즈는 아무리해도 손에 안잡히네요, 열씸히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느낌으로 너무 어려워요~ )
세키로 1200시간 플레이 한 유저로써
환불의 나비 진짜 처음 시작할 때 뉴비들에게
재대로 매운맛 보여주는 노장간지 보스…
그렇게 격파하면 깔보듯이 말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늑대 라고 불러주는
장면은 격파 당시 정말 최고의 보스전이었죠
올빼미 아드님 이라고 깔보듯이 말 하다
격파 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늑대라고
불러줌으로써 한 사람의 닌자로 본거죠
그리고 싸움의 기억에 스승이라고 하나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닌자의 기술은 오직
싸움 속에서 길러진다 라는 말 처럼
환영의 나비 그렇게 깨져가면서 격파하면
정말 겐이치로 같은 인간형 보스가 쉬워지는
아이러니한 현상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겐이치로보다 환영의 나비 격파한
분들이 더 적기도 하고(히든 보스 영향도 있지만) 겐이치로 보다도 더 악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프롬 최초일진 모르겠는데
환영의 나비를 첫 보스로 만나서 몇번 깨지면
툴팁에 기억속 강자는 버거우니
다른 곳을 먼저 탐색해 보자 라고
나올 정도입니다
오히려 첫 조우하는 오니교부가 덩치로 압도해서 그렇치 회차를 거듭 할 수록 저같이 1000시간 넘긴 수라분들에겐 오히려 호구 보스가 됩니다
오니교부 덩치만 크지 체력 체간 둘 다 약해서
금방 터집니다
세키로가 그런 낭만이 진짜 좋음
올빼미, 의부랑 싸울때도 대사 진짜 하나같이 낭만 치사량임
소울류 할때 "진짜 이걸 어케 깨라는거지?" 라고 느낀건 룩공듀오 미만잡
뉴비일때 개스코인은 1주일 걸려서 간신히 깼었죠. 지금은 익숙해져서 쉽게 잡지만 그래도 방심하는 순간 저세상으로 가버리니 조심해야합니다. 😢
7:50 활아마로 듀리엘 만나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이 프롬인게 더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롬 소프트의 원칙 : 모든 게임 옵션에 난이도 조정 없음 이유? 그런 거 없음 니 실력으로 알아서 깨라 패턴을 외우던지 버그를 찾든 사기적인 무기를 찾든 레벨을 겁나 올려서 오던지.. 알아서....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고의 게임만 만드는 신기한 프롬소프트..그래서인지 망자들을 계속 늘리고 있다는.... 유다이양을 만나게해주는 장본인..
저놈에 밀키트 새....하.... 공략법도 안보고 수십번째 트라이중인데 이제 좀 공격이 익숙해져서 곧 잡을거 같음 진짜 조지고 만다 아오
8:24 공격도 전에 범위공격 빙결오라..
와룡의 여포...뉴비절단기라고 하기엔 중반쯤 가야 만나는 녀석이긴 하지만 닼소3 엘든링 세키로 인왕12 전부 바닥까지 핥아 먹었었는데
얘만큼 오래 걸린 보스가 검창총장이랑 화몽의오니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개악랄했어요 패턴도 엄청 어려운것도 아닌데 한대 맞으면 뒤질거 같아서 그랬나...3시간정도 걸린거 같은데 진짜 토나왔음
뿌요뿌요...그냥 저 개구리 만나면 그냥 똑같이 무지성 벽쌓기 ㅋㅋ
이중에서 게비스콘만 해본 게임이지만 추억돋네오 보스죽이고 가장환호했던 게임 ㅜㅜ
2024년 뒤늦게 22년도에 고트 받은 '엘든링'접함..
쏘울류 처음 해보는건데..
트리가드한테 줘터지고 그냥 도망갔는데 멀기트 만나면서
이거 하라고 만든 게임이야? 하고 한 달 정도 안하다가 공략 보고 재미붙였는데 이미 100시간 흘렀음
엉엉 ㅜ 내 시간
세키로 환영나비는 생각보다 쉽게 잡고 넘어갔는데 사자원숭이 2마리의 충격과 공포는 지금도 잊을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
두개 빼고는 다해본 게임인데 환영의 나비가 제일 빡셌네요
이제는 껌이쥬?
발테우스 ㄹㅇ 개빡셋긴했음 저도 몇십트 박다가 쌍미니건 들고 딜탐떼 갈아버리는 식으로 해서 겨우 잡았었던,,
게임을 진짜 항상 제일 쉬운 모드로만 하면서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지 말아야 할 게임들 ㅋㅋㅋ 세키로 30분하고 지워버린 1인.ㅋㅋㅋㅋㅋ
개스코인도 분명 어려운 편이긴 함. 근데 성직자 야수 이놈은 싸울때마다, 얘가 여깄는게 맞나 싶을 정도.. 브금 + 크기랑 생김새에 쫄리는건 덤 ㄷㄷ
엘근링의 트리가드를 빼놓을 수 없지 않을까...
진짜 에너지 무기없이 발테우스 잡은거 / 팬티만 입고 멀키트 잡은거 / 오니교부 만나기 전에 할머니부터 노패링으로 잡은거 (3일걸렸어요) / 게스코인 신부 노패링으로 잡는거
위 플레이들은 스스로도 자부할 정도로 어렵고 악랄한 보스였던거 같아요
환영의 나비는 나름 생각보단 할만 했던거 같은데 그전에 술고래한테 6시간 박힌거 땜에 아직도 이 술고래 새끼보면 혈압이 오름 ㅅㅂ 잡몹을 보스랑 왜 같이 처 놓는 건데
피의 거짓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 대주교 아직도 기억나네요
거기쯤 가면 초반이 아니니까요.
군다는 딴거보다 엇박 1페에 적응했는데 갑자기 괴물되서 안그래도 쫄리는데 더한 엇밧을 보여줘서 벽느끼게 만듬
다른 보스들은 다 깼는데 30번 넘게 트라이해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하게 만든 유일한 보스 환영의 나비. 피통+표주박+손가락 레벨업하고 와서 다시 잡으니까 쉬워짐.
와룡은 여포보다 장량을 뉴비 커터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여포는 게임 거의 중반부까지 가야 나오는데 거기까지 갔으면 이미 뉴비가 아니지...
아머드코어 패키지 덤핑나서 얼마전 구매했는데 ㄷㄷㄷ 기대반 두려움 반 😮
중반부 니들 장착하는 순간 게임난이도 급 하락~
갓오브워 발키리는 축에도 못드나 보군요 ㄷㄷ 소울류에 취약했던 저로선 마지막에 피 조금 남기고 죽었을 때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애초에 갓오브워는 소울류가 아니자나여ㅎ 초회차 전투의신 시그룬은 난이도 자체는 점마들 뺨때리는 난이도긴 한데 등장이 최후반부라서 만날때쯤엔 유저가 게임에 상당히 적응이 되어있긴하죠ㅋ 실제로 뉴겜플 전신 시그룬은 초회자 전신 시그룬 대비 추가 패턴까지 더해지는데도 유저 실력이 올라가있어서 클리어는 초회차보다 빨리하게되죠ㅎ
갓오브워는 스킬무적도 있고 패링 타이밍만 익히면 크게 어렵다고 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발테우스도 발테우스인데 아머드코어 라스트레이븐 첫미션에 나오는 보라돌이가 진짜 미친놈임
앞에 두개는 그런갑다 끄덕이다 포켓몬 보자마자 밀탱크 쉬벌럼 소리가 나왔네요
몇 일 전에 엘든링 시작했는데 멀기트 잡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릴 줄 몰랐네요...
진짜 빡쳐서 게임 시작한지 하루도 안 되서 접을 뻔 했어요ㅋㅋㅋ
독기마 처음 만나고 내가 지금 젤다를 하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
트리가드에서 다이렉트로 밀키트에게 안내해주는 화톳불 덕분에 그 두 녀석 잡고 틈새의 땅 입국 수속 밟는데만 4시간 정도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엘든링 엔딩을 봤지만 지금 다시 멀기트 상대하려면 영체 없이 깨는건 리트 여러번 해야 가능 ㅋㅋㅋ
닌자가이덴 무라이가 없네요 .. 첫보스가 가장 어려움 에 제일 잘어울리는 보스 같은데
소울류 다 해봤지만 환영의 쵸는 진짜 초회차 때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생각듦 ..
한 4~5시간 박아서 깨고 아니 시작부터 이런데 이제 어떡하냐 생각들었던 보스...
발테우스... 플라잉 군다... 이제 나 좀 잘할지도? 하자마자 머리를 박살내신 플라잉 탄지로 선생님...
뉴비보스는 아니지만 세키로 마지막보스가 소울류중에 가장 힘들었는데 트라이도 많았고 트라이 합친시간만해도 4시간씩 쪼개서 12시간은 트라이한거같은데
막상 깨고 익숙해지면 세키로에서 막보가 깨도깨도 가장 재밌는 보스였는데
세키로 특이 패턴에 익숙해지면 하품 나올 정도로 쉬워지는 게임이라 ㅋㅋㅋㅋ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집마님 👍 👍 👍 👍 👍 👍 👍 👍 👍 👍 👍 👍 👍 👍 👍 👍 👍 👍 👍 👍 👍 👍 👍 👍 👍 👍
젤다는 야숨에서 카카리코 마을 가다가 길 일고 라넬산으로 흘러 들어갔을때 만나 라이넬이 진짜 공포였는데;; 숨어서 잡으려하면 정수리에 전기 화살 떨어지고 근접에서 엇박 공격에 요정 뺏기고 피통 커서 현재 진행상황으로 무기들이 못버팀
와룡 여포 개간지최강
용과같이 7 에서 전 주인공들이랑 싸우는것도 너무 밸런스붕괴여서 개빡쳤던 기억이... 전관예우때문이라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