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은 디렉터 인터뷰 뿐만 아니라 정한론을 주장한 인물들이 다수 등장함 그리고 도막파 루트로 플레이 하면 그 인물들이 동료가 됨 그런 인물들이 게임에서 정한론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그 인물들이 등장 하는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목소리 상태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용산 도깨비 상가 지하 게임 매장에 게임 사러갔는데 거기 알바생이 좋은게임 나왔는데 해보라면서 원래 더 재미 있는 게임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 출시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추천 해준 게임이 마피아 였고 게임이 같은 방식에 게임이라 재미 있을거라고 해서 구매를 해서 게임을 하는데 잠깐 맛만보고 방구석 박물관 신세가 되었네요 ㅎㅎ 더 재미 있는 게임이 출시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출시가 안된게 바로 GTA였습니다 나중에 출시가 되었는데 마피아 때문인지 관심이 별로 안가지더군요 ㅎㅎ 이상한게 몇년전 마피아가 리메이크 되어서 출시를 했는데 라방을 보는데 잼나 보이더라구요 ㅎㅎ 자료 찾으시고 편집 하시고 더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단간론파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네요 심의 취소이후 사실관계가 밝혀져 다시 재심의가 가능해졌고 한국발매 가능합니다. 근데 이사건이후로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한국 진출에 회의적이 되었고 그이후로 스파이크춘소프트 개발게임은 발매를 안했죠 못한게아닙니다 그런이유로 소므니움 1, 2는 진짜 단간론파를 좋아하면 매우 즐겁게 할수있는 추리 게임이죠 하지만 발매 되지않았습니다..정말 MBC와 게임위 여명숙에게 매우 분노했죠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에 단간론파의 정신적 후속작 레인코트가 정식발매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단간론파보다 오그라드는 묘사가 많아서 단간론파정도의 인기가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도 바람의 검심 추억편 재탕하고 역시 클래식하고 만족했었는데 새삼 바람의검심이란 작품이 직접 더빙해서 방영될 정도로 한국에서 우호적인 것도 신기하네요. 요시다 쇼인 직전제자라 할 수 있는 카츠라 코고로라던가 다카스기 신사쿠가 선역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 외에도 메이지 유신과 한국 침략에 영향을 준 인물들이 다수 악역이 아니게 묘사되고 하는데... 글고보면 은혼도 어느정도 비슷 하기도 하고....
은혼 같은 경우에는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봐도 좋으니(주인공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해서 다 홍길동전 아니듯), 은혼의 인기투표 편 에피소드 보면 '역사적 인물과 이름이 비슷해서 시험 망쳤어요~'하는 독자 코멘트에, 두 명이 '너흰 해서는 안될 말을 했어!!'라고 극대노하는 장면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작품 후반부에 신파치가 헤어졌던 카구라&오키타가 다시 만나먼서 싸우는 장면에서 뭘 먹으며 싸우는데, 이거 만화책은 흑백이라 잘 모르지만, 색이 들어간 애니를 보면 딸기임을 알수 있음. 심지어 둘이 싸우는 방식은 컬링. 연재 당시에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딸기를 맛있게 먹은 일본 선수들에게 일본에서 자국 딸기를 썩을 정도의 양으로 보내준 걸 희화화 한 것으로 보임.
한떄 플스2 시절에 국내에서 미발매된 작품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다시 리메이크되어서 2편까지 나온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 와 좀비가 주연인 블랙 코미디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스텁스 더 좀비였습니다. 둘 다 인간을 해하는 게임이고 해서 국내 정서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 나왔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텁스 더 좀비는 아예 좀비가 되어서 도시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뇌를 먹고 좀비로 만들어서 혼돈을 야기하는데, 그 이유가 살아 생전의 연인을 다시 만나고자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좀비가 되었기때문에 배고파서 뇌를 먹었던 것일뿐이고요.
홈프론트 하고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울펜슈타인 도 나치가 전쟁에서 승리한 가상의 시라리오 입니다 홈프론트 와 울펜슈타인 모두 북한 과 독일 을 악당으로 묘사 되지만... 로닌의 경우는 악당이 아니라 주인공의 동료로 나오죠 그리고 게임개발자 가 아예 대놓고 다른나라 를 침략해서 자신의 나라 번영시켜야 된다 주장한 인물을 존경하고 소크라테스 에 비교하면서... 그것을 게임에 표현하고 싶었다는 말하는데...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임 만약에 독일 게임개발자 가 히틀러 와 나치지도부 를 존경하고 그것을 게임에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하면 그게임 어떤 나라에도 발매될수가 없을것라고 봅니다 일본놈들은 한국을 제외한 다른나라 에서는 게임을 발매했지만 말이죠
추리물이죠 샬록홈즈나 오징어 게임을 우리는 그런식으로 바라보진 않죠 데포르메 한캐릭들을 묘사하기엔 학급이 좋아서 그렇게한거라봅니다 그림체는 그리 잔인하게 보이진않죠 마법소녀 마도카 같은 일러와의 갭이 큰 이질감을 매력으로 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상황 연출과 묘사가 잔인할뿐 단간론파2는 일본에서 15세 이상 그외 시리즈는 17세 이상입니다 19금조차 안된다는거죠 라이즈 오브 로닌을 일본만 유일하게 17세 이상 등급과 19세이상 등급으로 낼정도로 일본은 잔인한 연출에 민감한 나라입니다 위쳐3만해도 한국보다 검열을 해서 발매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조차 단간론파는 15-17세 이상 등급게임입니다
아니 뭐 사실 지혼자 해보겠다는거는 뭐 그럴수 있죠 그것까지는 못막아요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굳이 뭐 역사의식을 떠나 실제 그런 성격의 게임이 아니라고 판단할 가능성도 있긴하고요 다만 그걸 떠나서 판매자가 이걸 팔면 ㅋㅋㅋ장사 접어야 되는거죠 니들이 하고 싶던 말던 역사의식이 있던 나발이던 상관없는겁니다 문젠 이걸 파는 주체는 역사의식논란등 여러 비난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거죠 그러면 이겜 하나가 아니라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으로도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태합입지전 노부나가의 야망까지 예전부터 했었던 올드비로서는... 대다수의 예전 코에이 유저들은 게임만 재미 있다면 그냥 별 문제 없이 했음. 어짜피 다른사회의 다른문화권 바운더리에서 나고자란 사람이 만든 창작물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간 그 다음에 부분적으로 pc통신에서, 웹에서, 잡지등에서 뭔가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해서 왈가 왈부 했지. 요즘엔 영상편집이 쉽고 서로 예의 안 사리고 유튜브로 위키로 어떠한 컨텐츠를 금방 훓고 접하는 접근성이 낮다 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저러한게 문제다 라고 지적하고 그걸 다들 다 퍼날라서 똑같이 말하니까 풍선처럼 부풀려지는 면도 없잖아 있는 듯. 게임내에서 표현되는 역사의 경중도 개인차는 반영되는데, 그냥 요즘보면 '나와 남의 역사적 지식이 정합하지 않거나', 그것을 벗어나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면 '넌 비 한국인' 하고 죽창질을 하고 있음. 전자는 흔히 깃털만한 지식 더 알고 있는 우월감으로 남에게 교조적으로 가르치려는 입장. 그리고 국민 비국민을 나누어 그레이존을 적극적으로 없애버리려는 분리주의자인 후자는 사람 사냥하고 무안 주는 게 즐거워서. 사냥은 제발 사냥터에나 다들 했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대지말고.
뭐 로닌의 경우 디렉터가 '요시다는 소크라테스다' 라고 오버스러운 발언을 한건 선넘긴 했지만, 그거하고 별개로 엄연히 자유시장인데, 게임이 정식적으로 발매된다고 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게임을 판단하는 건 오로지 소비자의 몫이지 그걸 무조건 정발 취소부터 때려보는건 아니지 않나? 정작 문제의 인물인 요시다 쇼인이나 이토 히로부미는 게임 내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스쳐 지나가는 단역 수준으로 나오는데. 애초에 이 게임은 시기적으로 막부 말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쟤내들(유신지사)이 안나오는 게 오히려 이상하고, 극우와는 거리가 먼 사카모토 료마와 같은 인물들도 나오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아쉽긴 한데 결정적인게 디렉터 드립 때문이라고 봄. 사실 그냥 넘어갈수도 있던건데 소크라테스 발언때문에 요시다라는 인물이 급 조명되고 재논란되면서 논란을 가속화시켰다고 봐야죠. 사실 여러 일본 콘텐츠들이 우리나라에도 꽤 많이 들어와서 친한작품들도 많은데 무튼 결국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함 ㅡㅡ
1)나는 ”자유“라는 말을 지 조때로 사용하는 애들이 제일 역하더라 ㅋ 2)헌법에 ”엄연히“”사상의 자유“가 문자로 박혀서 보장되지만 실제적으로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들 찬양“하면 헌법의 하위법인 국보법으로 감옥에 가두고 징역살게 하는 현실의 이유가 뭐냐? 3)답: ”특수성“아니냐 현실의 특수성. 사회의 특수성. ㅋ 상위구조인 ”사상의 자유“가 하위구조인 ”특수성“에 따여서 통진당도 그 논리로 해체되었고 그러는게 이 세상인데???? 😂 4)”한국 역사의 특수성“ 알면서 이러는애들이 제일 역해 ㅋ 지들만 깨인척 ㅋ ”자유“아무때나 들이미는 애들 ㅋ😂 ”자유“ 좋아하는 애들은 참 모순적임ㅋ
다른곳은 라오로 문제없다는 리뷰도 나오던데 진짜 기가 참...나도 인왕 와룡 재밌게 했지만 이 게임은 아닌게 맞지 당연히... 이걸 인게임에서 이토히로부미 비중이 얼마없고 선택에 따라 죽일수 있고 없고...이러면서 그걸 핑계라고 대고 있으니 그냥 한숨만 나옴. 정한론 펼친애들을 동료로 고를 수 있다는 선택지의 존재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을 애초에 안하는 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음.
1. 단간론파는 따지고 보면 애꿎은 희생자였죠. 애초에 내용만 보자면, 정식발매된 외전작의 내용이, (세뇌되었다지만)어린애들이 부모를 죽이고-> 그후 도시의 어른들을 죽인다->반격을 시작한 도시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공격한다 라는 내용이 포함된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발매금지 먹을 수 있었을텐데, 게관위는 개관위. 참고로, 이 사건을 계기로 발매직전 게임이 엎어져서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이후의 게임은 한국에 발매 안할거라고 위키에도 나왔는데, 이번에 대원에서 퍼블해서 신작 '레인코드'가 정식 한글화 발매됩니다(게이머즈 기사보니, 벌써부터 인명 번역이 불안하지만). 일본판을 선행 플레이해본 제 감상은 딱, '액션성이 좀더 강조된 단간론파'라는 느낌. 2. 용과 같이 6에는 그밖에도 메인 시나리오에 나오는 한국 캐릭터 '한준기'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 덕에 진권파는 거의 궤멸되었지만, 그리 생각하는 자들은 지금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진권파에게 있어서 해악입니다. 제게 있어선, 옛날 조선을 침공한 히데요시나 당신이나 딱히 인상의 차이는 없어요. 당신에 관한 건, 전 이미 물에 흘려보냈습니다. 당신과 친밀해져서, 낡은 것들을 버리지 못하는 부하들에게 제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이 한준기의 얼굴로 성형되어서 나오는게 동 시리즈의 7에 나오는 한준기. 이번 영상에서는 제작팀이 친한파라 이야기하지만, 가끔 보면 김치를 먹으면 불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표현하거나 지겹도록 욘사마 패러디를 넣거나(이건 후에 잘 마무리되지만) 하는걸 보면 방향성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느낌. 3. 로닌 한줄 평. 니네, 발매 후 평가 처참하더라? ㅋㅋㅋ
두분다 일리는 있는데 더 중요한건 동북아 삼국의 다 자기말만 하는 지금의 현상이 문제라 봅니다 왜 로닌이 문제의 요소가 있는지, 왜 오펜하이머는 일본에서 방영금지인지, 장진호 영화에서 계란 볶음밥 하나로 왜 중국인들이 노발대발 하는지 서로서로 알고 공유가 되어 논쟁이 일어나 어떤 의미가 있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다들 제각기 활발한 하고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서로 비난에 서로서로 쉬쉬하는 분위기에 자국내에서만 유통되어 그냥 우물안 개구리마냥 낄낄대는 모습들이라 좀더 근본적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로닌은 안 나오는 게 맞음. 게임 중 이토 히로부미의 언행이 한국과 무관하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만일 님들 학창시절 죽어라 괴롭혔던 인간이 나중에 TV에 그런 모습 없이 나오면 맘 편할 수 있음? 그것도 소크라테스와 동급이라며 치켜 올리는 건 어이 털리는 건 당연히 맞음. 하건 말건 님들 마음이지만 안 하는 사람 이상하게 모는 건 일빠 인증 밖에 안 됨. 발매 안 한 쪽은 차라리 눈치라도 있지 님들은 대체 뭐여. 토착?
만약 임진왜란을 소재로 일본에서 게임을 만든다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불쾌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조선이 막아낸 전쟁이고, 승리한 전투도 많기 때문이죠. 그 안에서 침략을 정당화하는 묘사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하지만 일본의 군국주의는 그것을 어떻게 묘사하는지와 상관없이 존재 자체로도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아마 대한제국이 어떤 전투도 없이 무력하게 복속되었기 때문에, 또한 그것이 수십 년의 피식민지로의 전락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한국인 대중 다수의 굴욕감과 수치심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이 향후 국력에서도, 문화력에서도 일본을 상회하여 설욕하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다면 과거 일본제국의 묘사에도 관용을 베풀 수 있겠죠. 현재 상대와 비교해서 내세울 것 없는 나라가 까마득한 과거 승리했던 경험에 집착하고 끊임없이 재생산하려 드는 것이니.
이걸 국가간의 열등감으로 풀어내네 ㅋㅋ 영국 프랑스가 독일보다 국력이 딸려서 나치 히틀러에 발광하는거 같음? 열등감으로 치면 프랑스도 심지어 개전 1달만에 수도 함락당하고 괴뢰정부 세워서 히틀러를 위해서 일했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식민사관 그대로 읆조리면서 뭔 지가 깨달은 마냥 ㅋㅋㅋ 딱 원종이
어제 여러분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목소리 상태 많이 좋아졌네요ㅎㅎ
영상 재밌게 보시고 구독자분들 모두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마님 소식입니다~ 유비소프트가 한국지사는 운영종료한다고하네요.. 그대신에 기존에 이어나가던서비스를 계속할생각이라네요
로닌은 디렉터 인터뷰 뿐만 아니라 정한론을 주장한 인물들이 다수 등장함 그리고 도막파 루트로 플레이 하면 그 인물들이 동료가 됨
그런 인물들이 게임에서 정한론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그 인물들이 등장 하는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역사문제는 외교문제까지 갈수있어서 위험해보이기는 하네요..
당연히 안나오는게 맞지 로닌은
히틀러가 동료로 나오는게임 독일에 판매할수있겠냐?
로닌 ㅋㅋ 이토 히로부미 동료로 나오는거보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단간론파는 볼때마다 빡침..
SBS가 개똥싸서 게임이 못나오다니..ㄹㅇ SBS는 탄압해야한다
하 참....
제목 보자마자 로닌 생각 났다
드라마 영화 신문 뉴스 등 대중매체와 언론으로 인한 유해성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만 유난히 등급분류와 심의가 엄격하고 전문성이 떨어짐
듣고보니 요시다쇼인이 유럽으로 따지면 히틀러구만 아니면 히틀러 스승쯤? 그런 인물을 소크라테스랑 동급이라고 하는 건 대단한 똘i다
목소리 상태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용산 도깨비 상가 지하 게임 매장에 게임 사러갔는데 거기 알바생이 좋은게임 나왔는데 해보라면서 원래 더 재미 있는 게임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 출시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추천 해준 게임이 마피아 였고 게임이 같은 방식에 게임이라 재미 있을거라고 해서 구매를 해서 게임을 하는데 잠깐 맛만보고 방구석 박물관 신세가 되었네요 ㅎㅎ 더 재미 있는 게임이 출시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출시가 안된게 바로 GTA였습니다 나중에 출시가 되었는데 마피아 때문인지 관심이 별로 안가지더군요 ㅎㅎ 이상한게 몇년전 마피아가 리메이크 되어서 출시를 했는데 라방을 보는데 잼나 보이더라구요 ㅎㅎ 자료 찾으시고 편집 하시고 더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단간론파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네요 심의 취소이후 사실관계가 밝혀져 다시 재심의가 가능해졌고 한국발매 가능합니다. 근데 이사건이후로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한국 진출에 회의적이 되었고 그이후로 스파이크춘소프트 개발게임은 발매를 안했죠 못한게아닙니다 그런이유로 소므니움 1, 2는 진짜 단간론파를 좋아하면 매우 즐겁게 할수있는 추리 게임이죠 하지만 발매 되지않았습니다..정말 MBC와 게임위 여명숙에게 매우 분노했죠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에 단간론파의 정신적 후속작 레인코트가 정식발매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단간론파보다 오그라드는 묘사가 많아서 단간론파정도의 인기가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도 바람의 검심 추억편 재탕하고 역시 클래식하고 만족했었는데
새삼 바람의검심이란 작품이 직접 더빙해서 방영될 정도로 한국에서 우호적인 것도 신기하네요.
요시다 쇼인 직전제자라 할 수 있는 카츠라 코고로라던가 다카스기 신사쿠가 선역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 외에도 메이지 유신과 한국 침략에 영향을 준 인물들이 다수 악역이 아니게 묘사되고 하는데...
글고보면 은혼도 어느정도 비슷 하기도 하고....
은혼 같은 경우에는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봐도 좋으니(주인공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해서 다 홍길동전 아니듯), 은혼의 인기투표 편 에피소드 보면 '역사적 인물과 이름이 비슷해서 시험 망쳤어요~'하는 독자 코멘트에, 두 명이 '너흰 해서는 안될 말을 했어!!'라고 극대노하는 장면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작품 후반부에 신파치가 헤어졌던 카구라&오키타가 다시 만나먼서 싸우는 장면에서 뭘 먹으며 싸우는데, 이거 만화책은 흑백이라 잘 모르지만, 색이 들어간 애니를 보면 딸기임을 알수 있음. 심지어 둘이 싸우는 방식은 컬링. 연재 당시에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딸기를 맛있게 먹은 일본 선수들에게 일본에서 자국 딸기를 썩을 정도의 양으로 보내준 걸 희화화 한 것으로 보임.
@@맛김의카페테라스 그럼 도요도미 히데요샤 이토 히로사미 뭐 이딴 이름이였으면 그래도 잼게 봤을거임 ㅋㅋ? 걍 메이지 유신 신경쓰는거보다 재미찾는게 더 우선이라고 당당하게 말을하지 왜 숨기려해
@@dewfox8999 폭격기가 여기있네
잘 모르나 본 데 이런 거에 기준이 없음 그냥 지 꼴리면 나오고 그런 거임.
???: 아 그만 안그래도 게임패스때문에 게임 잘 안팔리는데 뉴스뜨면 장사망한다고 ㅠㅠㅠㅠ
한떄 플스2 시절에 국내에서 미발매된 작품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다시 리메이크되어서 2편까지 나온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 와 좀비가 주연인 블랙 코미디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스텁스 더 좀비였습니다. 둘 다 인간을 해하는 게임이고 해서 국내 정서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 나왔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텁스 더 좀비는 아예 좀비가 되어서 도시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뇌를 먹고 좀비로 만들어서 혼돈을 야기하는데, 그 이유가 살아 생전의 연인을 다시 만나고자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좀비가 되었기때문에 배고파서 뇌를 먹었던 것일뿐이고요.
흠 블리자드는 야마토포 잘만 쓰던데.
저딴거 안해도 할거 개많다
용6은 야마토도 그렇지만 다이도지 일파의 첫 등장이 더 크다 생각도 드네요.
그때 당시가 비선실세 사건 난 시점이라 연결 지어질 수밖에 없어서...
단간론파 플레이해봤는데 어린이의 살인 이라는 문제가 좀 심해서 플레이하는중에 위화감이 컸습니다
사쿠라대전은 한글까지 나온게 대단
대역재는 한패있어서 진짜 고마움..
전범게임 로닌이 한국에 출시안된게 정말 다행이다
그러니까요 ㅜㅜ
용6 는 전함 말고도 진권파의 보스가 했던 말이 더 문제가 될 부분이었습니다
이 분야 끝판왕은 홈프론트지ㅋㅋㅋㅋ 무려 북한이 미국을 침공해 점령해버린다는 미친 스토리를 가졌던 게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식이면 게임은 아니지만
쾌걸 근육맨에 저스티스 나치?인가
나치가 정의편으로 소개해 프랑스에서 방송 금지먹은게 제일 레전드죠
홈프론트 하고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울펜슈타인 도 나치가 전쟁에서 승리한 가상의 시라리오 입니다
홈프론트 와 울펜슈타인 모두 북한 과 독일 을 악당으로 묘사 되지만...
로닌의 경우는 악당이 아니라 주인공의 동료로 나오죠
그리고 게임개발자 가 아예 대놓고 다른나라 를 침략해서 자신의 나라 번영시켜야 된다 주장한 인물을 존경하고 소크라테스 에 비교하면서...
그것을 게임에 표현하고 싶었다는 말하는데...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임
만약에 독일 게임개발자 가 히틀러 와 나치지도부 를 존경하고 그것을 게임에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하면 그게임 어떤 나라에도 발매될수가 없을것라고 봅니다
일본놈들은 한국을 제외한 다른나라 에서는 게임을 발매했지만 말이죠
홈프론트면 “내용상으론” 북한을 작살내서 오히려 좋다고 통과됐을만한 내용인데.. ㅋ
2011년에 그당시 정부 위원회는 우리는 거절한적 없다고 하고 스팀은 거절했다고 하고 ㅋ
예측하기론 레드 컴플렉스였겠지 뭐 😂
4:35 28.1인치가 아니라 18.1인치 입니다
집마님이 무기전문 유튜버도 아니고 무지할수도 있죠 그냥 넘어가요
@@Llllkjo45 전문이건 아니건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는게 정상입니다
대역전재판 좀 흥미롭네요 당시의 일본 군인이 문제라기엔 사쿠라대전 시리즈가 정발되어서 재밌게 즐겼었는데 대놓고 주인공이 일본군 장교인 오오가미 ㅋㅋㅋ
코에이쪽이 나름 유명한 우익계열임
그동안은 조용했었을 뿐
그리고 우리나라도 베트남전 소재로 게임 만들고 베트남에게 민감한 요소를 넣고 베트남 상대로 장사한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
모탈컴뱃이 없네요 대표게임으로 칠수있을거같은데
로닌은 선 넘었네
용과같이6 넘 아쉽... 키류사가 마지막 부분인데
한패 나와서 그냥 하시면 되긴 함
마지막은 ㅋㅋㅋㅋ 7외전이다 ㅋㅋㅋ
그 소크라테스도 옆나라 스파르타와 전쟁을 했었지
와 이런내용 게꿀잼
괜히 긁어부스럼이라는 표현이 있는게 아니지요..
로닌쪽은 확실히 발매 안한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용과같이6편에서는 시리즈를 기다리는 입장으로서는 화도 나고 그랬는데...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가서 납득을 했습니다. (추후 스팀판으로 플레이하는걸로 만족했어요)
근대 로닌 보니깐 홍콩 PSN 플스로 들어가면 된다는대요 ㅋㅋ 한국어도 되고
로닌아 안나와줘서 고맙다
한국은 로닌은 거부하고 일본은 오펜하이머를 받아드리다.
누가 더 민주적인가
@@hororon 일본은 지들이 잘못해서 핵빠따 두대 얻어맞은건데 우리는 뭐 잘못하고 반성할게 있다고 정한론 지지자의 창작물을 받아들여야함? 뭐 소비자가 받아들이면 민주적,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회주의적임? 말이라도 제대로 써두던가
@@hororon 민주적이다?? 민주뜻모름?? ㅋㅋ
까는것도 수용하는것도 거부하는거도 다 민주인데 뭔 더 민주적이고 나발이고를 거론하노 ㅋㅋ
@@hororon 로닌은 일본에서 발매 자체를 안한건데 뭘 한국이 거부를 해ㅋㅋ
@@hororon 2찍이냐?
사실 이중에 진짜 발매 금지 될 만 한 건 로닌 밖에 없어보임
ㅇㅈ
한국 게임사는 맨날 도박 게임만 만드니깐 게이머 입장에서는 일본게임만 할수밖에 없지.. 차이가 더 벌어졌는데..
그래도 피의거짓 처럼 대박게임 만드는거 봐선 아직 늦지 않았다.
로닌은 의견이 갈릴 건덕지도 없다고 생각함 나와도 안했겠지만
제가 단간론파라는 게임을 해보진 못했지만 소개만 보면 학급에서 살인게임을 펼친다는 내용 자체가 굉장히 꺼려지긴 합니다. 아무리 성인들만 즐길 수 있다고는 하더라도 학교에서 살인 게임을 한다라...
추리물이죠 샬록홈즈나 오징어 게임을 우리는 그런식으로 바라보진 않죠 데포르메 한캐릭들을 묘사하기엔 학급이 좋아서 그렇게한거라봅니다 그림체는 그리 잔인하게 보이진않죠 마법소녀 마도카 같은 일러와의 갭이 큰 이질감을 매력으로 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상황 연출과 묘사가 잔인할뿐 단간론파2는 일본에서 15세 이상 그외 시리즈는 17세 이상입니다 19금조차 안된다는거죠 라이즈 오브 로닌을 일본만 유일하게 17세 이상 등급과 19세이상 등급으로 낼정도로 일본은 잔인한 연출에 민감한 나라입니다 위쳐3만해도 한국보다 검열을 해서 발매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조차 단간론파는 15-17세 이상 등급게임입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로닌은 발매 안 되는게 맞다고 봄
그거 아니 플레이 아시아에서 아시아판 홍콩판 품절인데 ㅋㅋㅋㅋㅋㅋ그거 구매자들이 대부분 한국인인데
로닌이 진짜 기대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
단간 부분은 영상 리메이크 하셔도 될듯 ㅋㅋㅋㅋㅋ
로닌 개망했던데 꼬시다 ㅋㅋ
로닌ㅋㅋ 잘 뽑아낸 수작 모바일 게임 같음
대놓고 의도된 게임따위 안해도 아무 상관없다
료닌 출시한거 아니었나...유튜브에서 추천하던데
그거 태국섭이었나?? 거기서 계정 만들고 선불카드로 구매한 걸 거예요
이토 히로부미나 정한론 등에 거부감이 없는 역사의식이 부족한 유투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아니 뭐 사실 지혼자 해보겠다는거는 뭐 그럴수 있죠 그것까지는 못막아요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굳이 뭐 역사의식을 떠나 실제 그런 성격의 게임이 아니라고 판단할 가능성도 있긴하고요
다만 그걸 떠나서
판매자가 이걸 팔면 ㅋㅋㅋ장사 접어야 되는거죠
니들이 하고 싶던 말던 역사의식이 있던 나발이던 상관없는겁니다
문젠 이걸 파는 주체는 역사의식논란등 여러 비난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거죠
그러면 이겜 하나가 아니라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으로도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대역전재판시리즈의 원어판에서 일본을 지칭하는 대명사들이 문제가 되긴했죠 근데 스팀판에서 한글로 번역하면서 일본을 그냥 일본으로 번역하는것을 허용함으로써 스팀으로는 발매가 되긴한걸로 아는데요?
스팀 한글판 없습니다. 유저 한글판만 존재할 뿐...
@@84PYS 아~ 대역재도 정식이 아니었던거군요?
@@강철대제한번도 된적없음 대역제
지역락 걸려있어서 한국에선 스팀으로 바로는 결제 못하고 코드를 따로 사서 등록해야함
솔직히 디렉터 주댕이때문에막힌거지 그전까진 큰논란은없었지.
???: 아 안그래도 게임패스 때문에 게임 잘 안팔리는데 뉴스뜨면 장사 접어야 된다고 ㅠㅠㅠㅠㅠㅠ
단간론파는 얼척없네
ㄹㅇ 단간론파는 빡치기는함..내psvita의 마지막 게임이 될수 있었는데..바다이야기는 된다고?
개인적으로 로닌은 발매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용6는 비토다케시 이슈가 있지 않나요
로닌 저거 뉴클리어어쩌구 유튜버가 극한의 쉴드를 치면서 하던데 ㅋㅋㅋㅋ 갠적으로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다
ㅋㅋ하 ㅋㅋㄱ극한의 쉴드래 ㅋㅋㅋ
쉴드 맞냐?? 하여간 근근이들 어디서나 존재감 개쩜 ㅋㅋㅋ
야마토 주포는 28.1인치가 아니라 18.1인치 입니다
다이쇼 시대나 쇼와 초기 시대는 일본이 한창 다른나라 조지자 상태라 아시아권에 판매하기 빡시지
용과같이6은 출시했어도 큰 문제 없었을거같은데
로닌은 선 세게 넘었지
지금 일본애들은 로닌 왜 메타점수 낮은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ㅋㅋ 누가 역사왜곡 아니랄까봐 ㅋㅋ
리뷰어들 말 들어보면 오픈월드인데 컨텐츠가 비어있고 생동감이 전혀없고 상호작용 엉망인 못만든 오픈월드 게임의 전형적인 수준이라던데 점수를 잘줄리가있나
근데 전투는 재미있다고 하더라
난 왜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빼고 모든게임이 스팀라이브러리에 있지...
GTA를 허가 해주면서 단간론파를 막고, 한국식 도박게임을 허가 해주면서 GTA 카지노를 막는 ...
일본의 소크라테스는 선 넘었지...
용과같이6 생명의시 발매된걸로 아는데요
아니 로닌 미발매가 그렇게 엿같으면 미발매한 쓰레기 소니한테 가서 시위하라니까
심의에서 발매 못된게 아니라 소니가 발매 안한거라고요
그게 불만이면 발매안한데 가서 쓰레기 플스라며 부수면 퍼포먼스라도 하면서 항의하라고
왜 발매 안한데를 놔두고 계속 엉뚱한 헛소리들임
역사 문제는 어쩔수 없지.
용과같이6 생명의 시는 발매 하루 전에 취소당했는데
하여튼 그 프로때문에.,
태합입지전 노부나가의 야망까지 예전부터 했었던 올드비로서는... 대다수의 예전 코에이 유저들은 게임만 재미 있다면 그냥 별 문제 없이 했음. 어짜피 다른사회의 다른문화권 바운더리에서 나고자란 사람이 만든 창작물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간 그 다음에 부분적으로 pc통신에서, 웹에서, 잡지등에서 뭔가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해서 왈가 왈부 했지. 요즘엔 영상편집이 쉽고 서로 예의 안 사리고 유튜브로 위키로 어떠한 컨텐츠를 금방 훓고 접하는 접근성이 낮다 보니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저러한게 문제다 라고 지적하고 그걸 다들 다 퍼날라서 똑같이 말하니까 풍선처럼 부풀려지는 면도 없잖아 있는 듯.
게임내에서 표현되는 역사의 경중도 개인차는 반영되는데, 그냥 요즘보면 '나와 남의 역사적 지식이 정합하지 않거나', 그것을 벗어나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면 '넌 비 한국인' 하고 죽창질을 하고 있음. 전자는 흔히 깃털만한 지식 더 알고 있는 우월감으로 남에게 교조적으로 가르치려는 입장. 그리고 국민 비국민을 나누어 그레이존을 적극적으로 없애버리려는 분리주의자인 후자는 사람 사냥하고 무안 주는 게 즐거워서. 사냥은 제발 사냥터에나 다들 했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대지말고.
캡콤의 오오카미도 있을까 하고 들어와봄
지금 40시간째 중반정도 해봣는데 그냥 일본내에서 좌우끼리 내전하는 내용. 글픽은 좀구리지만 재미는있음
야마토가 등장만 해도 안 되는 거였냐고.. ㅋㅋ
ㄹㅇ…네이비필드랑 월오쉽은 수많은 ??? 생성중ㅋㅋㅋㅋ
용6는 야마토도 야마토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발언이 더 크지않았나 싶네요
도요토미 발언도
한준기가 쥔공을 조선을 침략한
히데요시에 빗댄게 다일걸요?
@@MJP-l9h뭐 사실 둘 다 출시해도 크게 문제없을 말이긴하죠
로닌 그거 76점따리 ㅈ노잼 게임아닙니까...
페르소나 4격겜은 어케 정발한거여? 사죄와 배상 ㅈㄹ하던건데
지나가다 대사하나 비꼬면서 쏘는거까지 다 붙들고 따지는건 좀 힘드니깐...유저들이 알아서 안사주면 되는 거임
플4 리마버전은 그래서 수정됨
용과같이6.....ㅠ
내가 저것 때문에 단간론파 일어로 플레이했다 ㅅㅂ
한국은 뭐 중국 북한 다음으로 인터넷 차단하고 통제가 심한나라인데.. 다들 모르네.. ㅋㅋㅋ
일본 전함 야마토는 등장하면 안되지만 일본 게임기 플스는 해도 된다고~~
뭐 예상한거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일본게임인가? 싶었는데 역시... 일제와 관련된것은 사소한것이라도 잘 보고 발매해야겠지요
뭐 로닌의 경우 디렉터가 '요시다는 소크라테스다' 라고 오버스러운 발언을 한건 선넘긴 했지만, 그거하고 별개로 엄연히 자유시장인데, 게임이 정식적으로 발매된다고 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게임을 판단하는 건 오로지 소비자의 몫이지 그걸 무조건 정발 취소부터 때려보는건 아니지 않나? 정작 문제의 인물인 요시다 쇼인이나 이토 히로부미는 게임 내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스쳐 지나가는 단역 수준으로 나오는데. 애초에 이 게임은 시기적으로 막부 말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쟤내들(유신지사)이 안나오는 게 오히려 이상하고, 극우와는 거리가 먼 사카모토 료마와 같은 인물들도 나오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아쉽긴 한데 결정적인게 디렉터 드립 때문이라고 봄. 사실 그냥 넘어갈수도 있던건데 소크라테스 발언때문에 요시다라는 인물이 급 조명되고 재논란되면서 논란을 가속화시켰다고 봐야죠. 사실 여러 일본 콘텐츠들이 우리나라에도 꽤 많이 들어와서 친한작품들도 많은데 무튼 결국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함 ㅡㅡ
님처럼 발매취소 반대파들이 이런 의견임
근데 난 발매취소 잘 했다고 생각함. 그냥 이토 히로부미를 동료로 데려갈수있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빡침
그 설정을 만든 개발사의 게임을 사주고 싶지도 않고 (가 저의 의견)
1)나는 ”자유“라는 말을 지 조때로 사용하는 애들이 제일 역하더라 ㅋ
2)헌법에 ”엄연히“”사상의 자유“가 문자로 박혀서 보장되지만 실제적으로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들 찬양“하면 헌법의 하위법인 국보법으로 감옥에 가두고 징역살게 하는 현실의 이유가 뭐냐?
3)답: ”특수성“아니냐 현실의 특수성. 사회의 특수성. ㅋ 상위구조인 ”사상의 자유“가 하위구조인 ”특수성“에 따여서 통진당도 그 논리로 해체되었고 그러는게 이 세상인데???? 😂
4)”한국 역사의 특수성“ 알면서 이러는애들이 제일 역해 ㅋ
지들만 깨인척 ㅋ ”자유“아무때나 들이미는 애들 ㅋ😂
”자유“ 좋아하는 애들은 참 모순적임ㅋ
같은 논리로 바다이야기 부활을 지지합니다 자유시장에서 규제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Beta_tester_ 법에 게임중 극우캐릭터 나오면 안된다는 조항이라도 있음 ㅋㅋ? 바다이야기는 있는데 ㅇㅇ
용6은 루리웹에서 뭐라해가지고 취소됨
댓글보니 역시 싸움터네
용6은 저거 말고도 대사로도 문제되는 게 하나 있어가지고 ㅋㅋ...
솔직히 야마토함은 별거 아니고 그 대사가 좀 문제긴 했음
근데 그렇게 또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고
주제 보자마자 단간론파 생각났는데 처음으로 나오네 ㅋㅋ
요새 컨텐츠가 없긴한가보네
발매는 해야하지 판단은 플레이어몫인데 자유시장인데
나머지 다른 작품들은 개인적으로는 발매 했어도 괜찮았지
않을까 싶지만 로닌은 아니지 저거는 디렉터가 인터뷰 영상에서부터 개소리 싸지르기 시작 했는데 발매 안하는게 무조건 맞다고 본다
다른곳은 라오로 문제없다는 리뷰도 나오던데 진짜 기가 참...나도 인왕 와룡 재밌게 했지만 이 게임은 아닌게 맞지 당연히...
이걸 인게임에서 이토히로부미 비중이 얼마없고 선택에 따라 죽일수 있고 없고...이러면서 그걸 핑계라고 대고 있으니 그냥 한숨만 나옴.
정한론 펼친애들을 동료로 고를 수 있다는 선택지의 존재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을 애초에 안하는 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음.
로닌 재밌을거 같았는데 아쉬워
로닌빼곤 나왔어도 상관 없었을꺼 같은데 ㅎ 용과같이 정도가 논란은 있었겠지만 큰일 아니고 대역은 논란자체가 없었을듯 로닌은.. 저건 안내는게 맞아 저건 좀 시끄러웠을꺼 같음
여읔시 갓콤
로닌때문에 만든 컨텐츠
1. 단간론파는 따지고 보면 애꿎은 희생자였죠. 애초에 내용만 보자면, 정식발매된 외전작의 내용이, (세뇌되었다지만)어린애들이 부모를 죽이고-> 그후 도시의 어른들을 죽인다->반격을 시작한 도시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공격한다 라는 내용이 포함된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발매금지 먹을 수 있었을텐데, 게관위는 개관위.
참고로, 이 사건을 계기로 발매직전 게임이 엎어져서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이후의 게임은 한국에 발매 안할거라고 위키에도 나왔는데, 이번에 대원에서 퍼블해서 신작 '레인코드'가 정식 한글화 발매됩니다(게이머즈 기사보니, 벌써부터 인명 번역이 불안하지만). 일본판을 선행 플레이해본 제 감상은 딱, '액션성이 좀더 강조된 단간론파'라는 느낌.
2. 용과 같이 6에는 그밖에도 메인 시나리오에 나오는 한국 캐릭터 '한준기'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 덕에 진권파는 거의 궤멸되었지만, 그리 생각하는 자들은 지금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진권파에게 있어서 해악입니다. 제게 있어선, 옛날 조선을 침공한 히데요시나 당신이나 딱히 인상의 차이는 없어요. 당신에 관한 건, 전 이미 물에 흘려보냈습니다. 당신과 친밀해져서, 낡은 것들을 버리지 못하는 부하들에게 제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이 한준기의 얼굴로 성형되어서 나오는게 동 시리즈의 7에 나오는 한준기. 이번 영상에서는 제작팀이 친한파라 이야기하지만, 가끔 보면 김치를 먹으면 불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표현하거나 지겹도록 욘사마 패러디를 넣거나(이건 후에 잘 마무리되지만) 하는걸 보면 방향성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느낌.
3. 로닌 한줄 평.
니네, 발매 후 평가 처참하더라? ㅋㅋㅋ
GTA는 되고 단간론파는 안된다라 에휴
오우 1분전
루리웹 로닌 게시판 존나 웃김 ㅋㅋㅋ
어차피 메타70점따리라 정발되도 안할거였음 ㅋㅋ
가려야만하는 부끄러운게 아니라 바로 알고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지혜를 모두가 갖추리라 할바에는 무지한 사람도 오염되지 않게 틀어막는게 더 현실적인 방법임.
@@remido9321 두 분 모두 멋진 댓글이에요 알고 대처하는 지혜를 키우자라는 주장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생각해 미리 차단하자는 주장, 베스트 댓글들이 아닐까 싶어요
두분다 일리는 있는데
더 중요한건 동북아 삼국의 다 자기말만 하는 지금의 현상이 문제라 봅니다
왜 로닌이 문제의 요소가 있는지, 왜 오펜하이머는 일본에서 방영금지인지, 장진호 영화에서 계란 볶음밥 하나로 왜 중국인들이 노발대발 하는지
서로서로 알고 공유가 되어 논쟁이 일어나 어떤 의미가 있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다들 제각기 활발한 하고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서로 비난에 서로서로 쉬쉬하는 분위기에
자국내에서만 유통되어 그냥 우물안 개구리마냥 낄낄대는 모습들이라
좀더 근본적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와 근근식 선민사상지리네요
킹니프사는 뭐다?
로닌이 아쉬움 딱히 대체게임도 없는데 이러한 이슈가 터지니...
로닌은 안 나오는 게 맞음.
게임 중 이토 히로부미의 언행이 한국과 무관하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만일 님들 학창시절 죽어라 괴롭혔던 인간이 나중에 TV에 그런 모습 없이 나오면 맘 편할 수 있음? 그것도 소크라테스와 동급이라며 치켜 올리는 건 어이 털리는 건 당연히 맞음.
하건 말건 님들 마음이지만 안 하는 사람 이상하게 모는 건 일빠 인증 밖에 안 됨.
발매 안 한 쪽은 차라리 눈치라도 있지 님들은 대체 뭐여. 토착?
만약 임진왜란을 소재로 일본에서 게임을 만든다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불쾌해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조선이 막아낸 전쟁이고, 승리한 전투도 많기 때문이죠. 그 안에서 침략을 정당화하는 묘사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하지만 일본의 군국주의는 그것을 어떻게 묘사하는지와 상관없이 존재 자체로도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아마 대한제국이 어떤 전투도 없이 무력하게 복속되었기 때문에, 또한 그것이 수십 년의 피식민지로의 전락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한국인 대중 다수의 굴욕감과 수치심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이 향후 국력에서도, 문화력에서도 일본을 상회하여 설욕하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다면 과거 일본제국의 묘사에도 관용을 베풀 수 있겠죠. 현재 상대와 비교해서 내세울 것 없는 나라가 까마득한 과거 승리했던 경험에 집착하고 끊임없이 재생산하려 드는 것이니.
이걸 국가간의 열등감으로 풀어내네 ㅋㅋ
영국 프랑스가 독일보다 국력이 딸려서 나치 히틀러에 발광하는거 같음?
열등감으로 치면 프랑스도 심지어 개전 1달만에 수도 함락당하고 괴뢰정부 세워서 히틀러를 위해서 일했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식민사관 그대로 읆조리면서 뭔 지가 깨달은 마냥 ㅋㅋㅋ 딱 원종이
솔직히 로닌빼고는 다 발매해도 상관 없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