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9만원이라는 가격이 엄청난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듯... 지금 게이머들은 9만원이라는 가격을 적정~과다 가격으로 생각할 텐데, 게임 가격에다 플러스 알파로 소액결제가 들어가니 불만이 터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게임 자체는 호불호의 영역이라 재밌어 보이면 해보고 아니면 안 하면 그만이라 생각함. 다만 이 게임이 4~5만원했어도 게임성 가지고 이렇게까지 욕을 심하게 먹었을까 싶긴 함.
꽤 재밌게 하고 있지만, 엄청 실망인게 디렉터나 제작진이 올드하고 불편한 게임을 만들고 싶어 했지만, 지들에게만은 굉장히 아량이 넓었다는 거임 몹의 종류도 고블린, 리자드맨만 엄청나게 보이고 다양하지 않고, 대형도 나오긴 하는데 어렵지도 않고, 스토리도뭔가 어설픈??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훨씬 높은 곳으로 올라갔을 게임인데... 그 조금을 채워 넣기가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참...좀 많이 어설픈 게임이 되어 버렸음 DLC나 사후 지원으로 사펑 같이 날아오르는 것도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이 새끼들 입터는 거 보면 뭔가 에고만 비대한 어린애임
집마님이 설명 잘 해주셨네요. 거기에 제가 겪은 이상한 불편함을 이야기하자면 1. 패드 외 키+마로 게임플레이를 하기에는 정말 불편한 구조. 2. 패드와 키+마 합쳐도 이상한 회복 아이템 슬롯 장착구조입니다.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처럼 HP와 스태미너로 되어있는데 회복 아이템 단축키는 두가지입니다. HP와 스태미너 용 회복 아이템을 각자 사용하게 단축키를 만들었어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좋은 구조입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좀 더 좋은 회복 아이템을 구해서 그걸 단축키에 넣으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자동으로 (무슨 기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축키창에 등록이 되는데 더 좋은 아이템을 넣으려 해도 넣을 수 가 없습니다. 둘 다 동시에 회복 되는 아이템도 있는데, 테스트 해본 결과 모든 회복 아이템을 다 빼고 그 아이템만 넣어놔도 단축키창에 등록이 안됩니다. 즉 전투 중 좀 더 좋은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려면 2-1) 메뉴창을 연다. 2-2) 아이템 창을 연다 2-3) 아이템을 찾는다 2-4) 아이템을 사용한다. *여기서 1차 변수* 2-5) 만약 전투 중에 자세때문에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사용이라는 글자가 흰색이 아닌 회색일경우) 자세가 바로 잡힐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2-6) 아이템 창을 닫는다 2-7) 메뉴창을 닫는다 2-8) 자세가 잡히길 기다린다 2-9) 메뉴창을 연다 2-10) 아이템 창을 연다 2-11) 사용하길 원하는 아이템을 찾는다 2-12) 사용한다 2-13) 아이템 창을 닫는다 2-14) 메뉴창을 닫는다 2-15) 사용되는 모션을 본다 *여기서 2차 변수* 2-16) 적의 공격에 내 자세가 풀렸다 2-17) 다시 위치를 변경한 후 안전한 곳에 있는지 확인 한후 자세가 잡힐때까지 기다린다 2-18) 다시 반복. ㅎㅎㅎㅎㅎㅎㅎ 3. 다른 마법아이템(주문책이나 이런것)을 사용할때도 위와 동일합니다. 단축키 등록이 불가능하고 저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4. 집마님의 영상속에 있는 내용이지만 퀘스트를 찾는 과정도 게임의 일부분이라는것에 저도 엄청 동의합니다. 그 찾는 과정에서의 다른 NPC나 상호작용가능한 무언가와의 만남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게임은 그런게 거의 없습니다. 아주 간혹가다가 나올정도로 적어요. 그러니 뭘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아무런 힌트조차 없는 퀘스트들이 종종 있는데 이럴떄는 진짜 개빡칩니다.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답답하죠. 5. 아처일 경우 특수 화살이 있을 경우 그 화살에 맞는 스킬을 등록해주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6. 은엄폐가 불가능하다. 시프 외에는 은엄폐해서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처는 원거리 저격으로 적들이 공격당해도 잘 못찾는 경우가 있는데 시프는 직접적으로 은엄폐가 가능한 스킬이 있어요. 그 외에의 직업들은 은엄폐가 불가능해서 닥돌입니다. 7.허리정도까지 가는 물가에 가면 무조건 사망. 물속에는 이상한 적이 사는데 공격도 불가능하고 무조건 촉수공격으로 사망합니다. 수영? 꿈도 꾸지 마세요. 이상 "캡콤이 자랑하는 오픈월드 중세 판타지 RPG 게임 드도마2"를 제 나름 경험한 걸 적어봤습니다.
다른거보다 집마님이 이 게임이 받던 혹평 요소들의 팩트체크를 상당히 잘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리뷰였습니다. 솔찍히 들리는 소문만으론 용내림이라는 요소부터가 이게 대체 뭔 의도지?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가던 부분이었는데.. 그거부터해서 각종 소액결제와 관련된 상세내역을 알려주셔서 오해는 확실히 제대로 풀렸네요. 분명 그런 쪽으론 딱히 비난할건 아니었다는 점에서 또 돈콤으로 추락했나? 라는 우려는 그래도 한숨 놓은거 같네요. 근데 그래도 9만원대는 너무 비싸긴 하다...
평가보고 걸렀다가 요즘 할게임없어서 어제 사서 해봤는데 10시간 달려버림... 전 걷고 뛰는거 너무 좋아해서 워프같은거 잘 안쓰는 편이라 취향에 잘 맞음 아처로 하고있는데 살면서 제가 해본 게임들은 궁수들이 다 하자가 있었는데 이게임은 궁수가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최고였어요. 전 돈이 아깝진 않았어요 스타필드나 디아블로4도 정가주고 샀는데 이게 아까우면 더이상 게임 구매는 못 할 것도 같고요…
슈퍼패미콤 시절부터 게임을 해왔지만 과거 생각하면 현재 게임가격은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함. 내 기억에 닌텐도 게임은 항상 높은 가격으로 출시했는데 비싼건 현재 게임 출시 가격급으로 나왔던 기억. 도그마2가 5만원으로 나왔으면 적정가격이라 생각하는 분들있는데 플3 360 시절 게임들이 5만원정도 했고 그게 이미 15년전 가격임. 소비자가 가격까지 배려해줄 필요는 없지만 사업전체가 성장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인지는 해야한다고 생각이듬. 게임가격을 못올리니깐 dlc 쪼개팔고 미완성으로 출시해 일단 팔고 후속패치로 완성시키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니깐
10:12 요즘 모바일 게임의 자동사냥부터 폰 꺼져도 게임 하는거라던가 검은사막의 레이싱처럼 달리는 말 퀘스트 이름만 클릭하면 바로 자동으로 달려가고 바닥에 화살표까지 나오는 시대에 도그마는 완전 극한의 정반대라서 모든 필드에서 모든 퀘스트의 힌트가 뿌려져있고 야숨의 퍼즐이 그 넓은 필드에 걸어서 풀어야한다는 느낌이죠 근데 중요한건 안 풀어도 그만입니다 이게 딱 중간쯤의 적정지점의 빠른이동이나 편의성이 없는게 호불호의 큰 요소겠죠 근데 그 근본적인 과거 낭만이 팬들이 좋아하는거죠 마치 프롬 다크소울류의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과 몬헌다움이 없다던가 엘든링은 난이도나 레벨링 실패다 하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도그마는 모험의 매운맛이랄까요 ㅋㅋ 사실 엄청 쉬운 편입니다 다크소울에 보스를 몇십트 하는것처럼 그냥 걸어가서 필드 구석에 숨겨진거 찾아보고 퀘스트 보면 끝나는거라서 나중에 엘든링처럼 편의성 대중성도 갖춘 도그마가 나온다면 전 그것도 환영할거 같습니다 이번작도 유저가 모험 난이도 조절하는 편의성을 만들었다면 아마 동선이라던지 필드 구성도 많이 바뀌어서 어렵겠지만 그랬다면 평도 달랐을거 같네요 하지만 제 인생 게임 중 하나가 이제라도 나와서 정말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엘든링 그리고 발더스3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신선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물론 개빡치는일이 종종 있긴했지만 폰들이 잘 안따라오는 답답함이라던지... 중요 NPC가 전투에 달려들어 뒤진다던지 등.. 위에상황 말고도 저도알고 모두들 아는 그 불편함을 다 잊을정도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동에 따른 불편함은 처음엔 좀 짜증났는데 이동하며 발견되는 주는거없는 동굴 그리고 상자인데도 그냥 꽝인가? 라며 넘기기도했고 전투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지루한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엘든링보다 발더스3보다 잘만든 게임이라는게 아니라 그와는 완전 다른재미를 준게 너무 새로운 경험이였고 엘든링의 전투시스템에 드도2의 전투시스템이 좀 합쳐진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할꺼같다는 생각을 플레이 내내 했습니다. 예를들어 폰시스템이라던지.. 매달려서 약점공략등.. 그리폰에 매달려서 둥지로 날아가는 경험도 너무 새로웠네요 생각해보니. 엘든링 1회차 클리어가 100시간가까이 투자될정도로 구석구석 뒤져본 입장에서 이번 드래곤즈도그마2의 폰시스템이 주는 즐거움은 정말 생각보다 너무 값진경험이였습니다. ㅎ (엘든링 접을당시 플탐 200시간 살짝넘고에 회차는 대략 15회차 전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용내림때문에 마을학살 두번당했던 지나가던 유저가... ㅠ 그노무 설마 내가 걸리겠어... 라는 생각.... 아.. 용내림 때문에 내 파트너인 폰을 물속에 집어던지는 경험은 너무너무 매우매우 불쾌한 유일한 경험이였네요..
현재 폰 없이 소생자로 혼자다니는데 이게임은 대전 격투 콤보 게임임 예를들어 환술이나 메이지로 자체 버프후 마검사로 등에 올라 타고 시프로 폭발물 터트리는 콤보나 매직아처로 슬림 샷후 버서커로 한방딜 노리는등 뽕맛이 엄청남 난이도 조절이 없는 이유는 솔플시 엘든링 보다 더어려움 물약 빨기 바쁨 앞에서 이야기하는 불편함은 1회차 후반이나 2회차 진행시 해소되는 부분임
일단 스카이림 좋아하면 하면 된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어려운 퀘스트라인?" 그냥 수상한 곳, 수상한 사람 다 보이고요. 정 모르겠으면 갤같은 곳에 질문 올리면 스포없이 잘 가르쳐줍니다. 이 게임 하다보면 일부러 안찾아보게 됩니다. 그냥 대가리 박는게 재밌거든요. 퀘스트로 가는 길은 캡콤 공식폰을 소환하면 웬만한 건 다 안내해주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게임 나온 초반에 사람들은 공식폰 또는 2회차 이상 유저폰들이 길안내 해주는 걸 몰라서 '퀘스트가 불친절하다' 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온거고요. (지금은 얘네 데리고 다니면 시작지점부터 최단거리로 앞장서서 데려다 줍니다) 다른것들 다 차치하더라도 전투가 정말 재밌으니 모드가 더해지면 얼마나 더 재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예구를 하고 게임을 해본 사람으로써 처음엔 욕을 했지만 진행을 하다 보면 불편 함을 느끼면서 계속 진행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게임 자체가 불친절해서 그런 경우인데 예를 들면 게임내에서 숙박이나 소모 템을 일부러 비싸게 책정한 것도 나중에 체집이나 조합 무역을 통해 판매하다 보면 여유가 생깁니다. 폰의 아이템 조합스킬도 알아서 체집물 조합하고 정리 해주는 소소한 기능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익숙해지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다만 아쉬점은 프레임 드랍이랑 근접계열 카메라시점 거슬리는 점만 빼고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제 기준은 ps5 기준입니다.
유튜브에 진짜 흔치않는 팩트 다 짚어주고 호의적인 리뷰네요,잘못된 정보로 까내리는게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진짜 초반은 재미가 없지만 중반 즈음에 가까워지면 갑자기 재미가 확! 오르는 게임이였어요,다만 가격이 비싸다보니 보통 초반에 맛없는부분만 하고 환불함...\ 드도2 오픈월드는 그냥 거대한 던전느낌임 ㅋㅋ
그저 아이콘과 할일 목록을 지워나가는 오픈월드 게임이 아니라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죠. 그냥 요새 주류 오픈월드 게임이 먹기좋게 너무 잘 가공되고 편해졌죠. 그래서 한 20시간 하면 물려서 맛대가리가 없어요. 이젠 더이상 게임속에 비밀이 없고 오로지 진행율을 올려나갈 뿐, 돌발상황이나 심각한 실패의 맛을 느낄 수가 없어요.
최적화가 이게 문제가 좀 애매한데 저같은경우에는 하이엔드유저는 아니고 30번대 글카에 FHD세팅이라 처음부터 옵션은 타협을 볼 생각을 가지고 하다보니 적당한 옵션에 해서 솔직히 큰 불만은 없었어요. 오히려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90점까진아니더라도 80 후반대정도 점수는 줄수있을것 같아요. 이게 근데 만약에 제가 PC에 500만 이상 투자해서 4090에 4k 세팅해놓고 난 타협없이 무조건 풀옵으로 겜 할꺼다 라는 마인드에서 하는 유저라면... 솔직히 개빡칠만할것같긴합니다. 플스나 엑박에서는 안돌려봐서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4090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개발사에서 그 유저들 신경을 쓰겠습니까? 이상하게 몇 되지도 않는 하이앤드 유저들이 분탕질이 겁나 심해요. 무슨 자기 컴이 슈퍼컴퓨터인줄 아나봐요. 그래봤자 좀 비싼 게임기에 불과한데. 정작 불편해해야할 콘솔 유저는 걍 적당히 잘 감수하고 즐기는구만.
90년대 시절 게임 느낌이 요즘에는 맞지 않은 여러가지랑 잘못 조합이 되니 그에 따른 단점들이 있다... 퀘스트의 불편함은 엘든 링도 만만치 않지만, 이게 그렇게 뭐라 하질 앙ㅎ는 이유는 애초에 그런 게엠이라는 정보가 깔렸고 퀘스트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 몇가지만, 해결하면 그걸 더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차이가 있지요...
가격은 요즘 10만원 넘는 게임들이 넘쳐나서 9만원 흠....그냥 게임 재미있게한 입장에서는 9만원 정도는 괜찮았음 그런데 그 유료 상품들이 진짜 욕나옴....ㅋㅋㅋ 이동 때문에 못해먹겠다고하면 게임을 하면안됨... 무슨 빠른이동 빠른전투 이런거 원하면 그냥 모바일로 텍스트만 뜨는게임해야하는게 맞음 애초에 그냥 콘솔게임 자체가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게임인데 이동자체를 문제 삼는건 그냥 게임을 억까하는거 뿐이고 그냥 유료결제가 미쳤다는 정도 그래도..한국게임에..비빌정도도 못되지만.. 한국게이머로써 솔직히 다른나라게임 욕할수가없음..ㅋㅋㅋㅋㅋ 퀄리티? 한국겜중에 과연 퀄리티를 말할수있는게임이있을까? 9만원이면 한국게임 5분도안되서 날라가는 돈인데 콘솔유저나 스팀 패키지 게임 즐기는 유저보다 모바일 과금게임 즐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에서 게임성으로 까는건 좀웃김.. 그냥 확실한 그놈의 dlc로 가장한 말도안되는 돈뽑아 먹기를 욕하는거는 맞지만 깔려고 작정하면 못까는 게임없는데 그냥 남도까니 나도 깐다 이런거같은데 그냥 dlc를 가장한 결제 유도가 화난부분이었지 게임 진행이 막혀서 못할정도가 아니면 그건 게임이고 한국처럼 페이투윈 이면 이건 게임이 아닌거 시간이아니고 돈으로 때려박는게임 주종국이 겜성을 따지는게 웃기고 심지어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까는게 더웃기는 현실
기존 리뷰들 보고 엄청 우려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음 : - 프레임 드랍은 3070ti i7 13세대 기준 거의 못느낌 - 캐시템은 진짜 필요가 1도 없음. - 편의성은 떨어지긴 하나 몇몇 리뷰들이 말하는 것처럼 네비가 없는 것이 아님. 맵에 퀘스트 마크 찍히고 폰도 안내를 해줌. - 단 말 걸기 전에 NPC 이름 확인 못하는 것은 특정 NPC 말거는 퀘 할때 불편. - 오픈월드 할 떄 빠른 이동 원래 안해서 걸어다니는 건 안 불편한데 잡몹이랑 전투가 너무 많음 - 전투가 꿀잼이나 몹 유형이 너무 단조로움 - 세이브슬롯 하나는 ㅄ같음. 이건 다음 패치때 고쳐준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9만원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됨. 세일할때 사서 한번 꺠는 정도는 괜찮은 듯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는 원래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인데 너무 대중적으로 마케팅한게 크다고봄 1편도 좀 어이없었긴 한데 2편도 어이없네요 1편 팔아놓고 다크어리즌이라는 완성작 내놓고 2번 팔아 먹더니만 참고로 DLC로 판게 아님 드래곤즈 도그마 따로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어리즌 이렇게 따로따로 팔아 먹었음 물론 전 1편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2편 가격이 넘 비싸길레 좀 보고 사야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꼬라지네요 난중에 세일하면 사야겠네요 그리고 마케팅도 너무 대중적으로 한것도 좀 그렇네요 드래곤즈 도그마가 그당시에도 엄청 마이너하게 매니악한 분위기에 아는사람만 사서 하던 게임이고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데 너무 대중적으로 마케팅한것도 문제이거 같음 와 캡콤에서 AAA작 알피지 나온다 하나에 일반 알피지 게이머들이 다 몰려와서 본인들 입맛에 안맞는 게임을 하니 좋은 평가가 나올수 없다고 생각드네요 물론 최적화도 한몫했고요
저는 직전에 1을 플레이해보고 구입해서 오히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됐다니!"하고 쾌적함을 느낄 정도였네요 요즘 거의 이것만 하는데 1회차 엔딩을 너무 빨리 준비없이 어거지로 봐버려서 2회차로 구석구석 뒤져가며 전에 했던 퀘스트의 해결 방식도 복제품 상인을 이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꿔가며 재밌게 하고 있어요 다만 이동 관련 아이템을 상점에 만들어주는 모드는 설치해서 하고 있어요 역시 투자 시간을 어느정도는 줄여야 재미를 느끼는 것도 가능한 것 같아서요 그러니 다들 pc로 사시길
엔딩 그것도 진엔딩을 봐야 2회차 엄두가 나는 게임 왠만큼 다 즐기려면 엔딩 보기전 80~120 시간을 태워야 하는데 그동안 뭣 모르고 즐기기에는 모든게 다 극단적 이라서 전투 브금 마저도 심심 한데 이것도 막바지에 브금 뽕 차게 해주고..늦어도 너무 늦음 재미와 재미없음 의 감정이 동시에 느껴지는건 처음인데 점점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하다가 막바지에 긍정적인 감정을 준 묘한겜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 캐쉬템 운운하길래 그거 겜이랑 별 상관없는건데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포탈을 파는거지 이동 코인을 파는게 아니기에.. 림 같은 경우도 나보다 너무 높은 고렙 폰만 게속 고용하지 않는다면 겜 내에서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 수준이라. 그런데... 그런데... 저하곤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그냥 게임이 너무 피곤해요. 진짜 겜플레이 절반 이상은 걷거나 달리고 있는거 같음. 오르막길에선 달리는 속도도 느려짐. 스태미나 때문에 마을 외엔 계속 달릴 수도 없음.
솔직히 여러 편의성 문제들,용내림,발적화같은 여러문제들외에도 현재 계속해서 전작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라는 평이 계속 나오고 있죠.일명 고블린 도그마2라 불릴정도로 몹종류가 너무다도 적고 전투고 첨에만 재밌고 점점 너무 전투반복되다보니 피곤해지고..안되게 하는것도 많고 가격 9만원 퀄리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재밌게 하신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올해기준 역대급 거품게임에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발3 이후 최고의 rpg라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었어요 큰 마을에서 스킬만 배우러 가면 가끔 튕기는게 개같지만 용내림 2연속 당하고 초석 안 깔아서 갔던 마을 걸어서 계속 가는 개같은 경험만 없었다면 게임을 하다보면 편의성이 아니라 불편함을 주려고 하는 기분이 계속 들때가 있음 말했지만 게임은 재밌어요
최적화 자체는 욕먹어야됩니다 근데 게임자체의 모험성이나 액션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어서 다른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게임이에요 어렸을께부터 trpg같은걸 해서 그런지 판타지 세계에 빠져서 살았고 이번작에서 모험 떠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결론: 한 1년 기둘렸다가 50% 세일할 때 고려는 해 볼게. 서양 리뷰어 넘들도 집마님 처럼 솔직하고 꼼꼼하게 리뷰해줬다면 Capcom's pet이란 오명은 안들었을텐데. 그 넘들 좀 씨게 반성해야 함. Metacritic 점수도 신뢰을 잃어가는 구낭.
난 dd존나 재밌게 하고있는 사람이긴 한데, 빠른이동이나 무게 제한 같은 건 상관 없었음. 여기서 안 맞는 건 호불호긴 한데 둘 다 할수 있거나 절충안을 찾았어야 했겠다는 생각이 듬. 우차에 그리폰 몸통박치기 맞고 걸어가야 하는 상황에 무게 때문에 느려지고 밤 되고 하니까 스트레스 좀 받더라 ㅋㅋ
확실히, 올드한 게임들과 예전 레트로 게임들을 불편해도, 요새 할수 있는 게이머라면, 참고 할수있는 게임인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기이하게도 재미가 있는.. 맛은 있는 불량식품같은 게임이니까요 😂 패치 및 개선 좀 되고, 가격대도 떨어지면, 재평가될 게임인것 같네요..🥲 좋은 리뷰 즐겁게 보고 갑니다~ 👍
리뷰에 적극 공감 합니다. 약 10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서 리뷰어, 유튜버, 스트리머들은 재밌게 플레이 중이고 일반 유저들 중에서도 이 게임이 재밌다는 사람이 존재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이딴 겜을 하느니 쇼츠나 보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챘습니다. 이 게임은 시간이 많으면 재밌을 수 있겠구나 저한텐 이 의미 없이 뛰어 다니는 시간 동안 유튜브 쇼츠나 보는게 더 재밌게 느껴진거였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서 언젠가 시간이 많아지면 플레이 해보려고 하네요.
이 게임 개재밌어요.. 1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다말았는데 2회차중 ㅜ 진엔딩 있는지 얼마전에 알아서 이번엔 진엔딩 볼라고요 + 캐쥬얼모드 추가됐어요. 말이 캐쥬얼 모드지 편의성 개선 모드입니다. 찰나의 비석이 고작 1천원ㅜㅜ 막써도 되자나?? +바라는점 장비 덧입기 기능, 투구 숨기기 기능 있었으면 좋겠음..
다룰게 너무 많아서 하루 더 더 걸렸습니다ㅠㅠ
가끔 유튜브 오류로 인해 타임라인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목차가 궁금하면 더보기란을 이용해주세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히려 꼼꼼해서 조아~
상세한리뷰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억빠도 억까도 아닌 게임장단점을 제대로 구분해주신거같네요
여태까지 본 도그마2 관련 베스트 리뷰! 그리고 유일하게 제대로 된 리뷰😂
GREAT !! 집마홀릭 Dragon's Dogma !!
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실망을하고 실제 b급 게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집마님 ㅠㅠ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규항님! 좋은 하루 되세요!!!!
집마님 리뷰는 수준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foodsee3290막상 재미있게 한다면서 그런 사람들도 까이는 여론에 휘둘리고 있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해도 뭐가 달라지는 것은 없음
일단 9만원이라는 가격이 엄청난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듯... 지금 게이머들은 9만원이라는 가격을 적정~과다 가격으로 생각할 텐데, 게임 가격에다 플러스 알파로 소액결제가 들어가니 불만이 터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게임 자체는 호불호의 영역이라 재밌어 보이면 해보고 아니면 안 하면 그만이라 생각함. 다만 이 게임이 4~5만원했어도 게임성 가지고 이렇게까지 욕을 심하게 먹었을까 싶긴 함.
그리고 최근 몇년간 트리플a급 게임들한테 뒷통수를 하도 맞아서 까다로울수밖에 없음 비싸면 그만큼 불편하고 이해안되는 점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없다봄
해보고 싶긴한데 급할거 없고 다른 재밌는거 많아서 할인하면 해야지 하는중
@@therogue008 모드 나오고 최적화 정리되고 하면 긍정적까지는 가능할듯 세일까지 들어가면 금상첨화. 지금 사는건 비추 드립니다. 최적화 이딴 개판 게임은 난생 처음 봅니다.
@@BerlinBerlin365 9만원게임이 그만한 값어치를 하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거지운운하기정도로 9만원이 푼돈도 아니구요
@@BerlinBerlin365 9만원짜리 쓰레기니까 문제지
꽤 재밌게 하고 있지만, 엄청 실망인게 디렉터나 제작진이 올드하고 불편한 게임을 만들고 싶어 했지만, 지들에게만은 굉장히 아량이 넓었다는 거임
몹의 종류도 고블린, 리자드맨만 엄청나게 보이고 다양하지 않고, 대형도 나오긴 하는데 어렵지도 않고, 스토리도뭔가 어설픈??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훨씬 높은 곳으로 올라갔을 게임인데...
그 조금을 채워 넣기가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참...좀 많이 어설픈 게임이 되어 버렸음
DLC나 사후 지원으로 사펑 같이 날아오르는 것도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이 새끼들 입터는 거 보면 뭔가 에고만 비대한 어린애임
몹 종류 자체를 10 종류 정도는 더 늘렸어야 한다고 생각함
발매 전 게임플레이 영상만 봤을 때 너무 전편이랑 심하게 똑같은 거 아닌가? 이런 우려를 했었는데 그 우려가 맞았네요 몹들 종류도 너무 적고 그나마 있는 몹들도 대부분 전작 몹들 우려먹기라 나중 가면 전투도 물리더라고요. 그나마 전투가 유일한 장점인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최적화 빼곤 다 맘에 드는데 하면서 제일 희열을 느낀건 엘프마을 찾았을때. 먼저 말도 안걸고 걍 서있는 npc 말 걸어봤는데 엘프였고 도와주니까 마을 초대해서 가는길이 진짜 모험 하는거 같았고 도착했을땐 말도 안통해서 너무 신선했음.
집마님이 설명 잘 해주셨네요.
거기에 제가 겪은 이상한 불편함을 이야기하자면
1. 패드 외 키+마로 게임플레이를 하기에는 정말 불편한 구조.
2. 패드와 키+마 합쳐도 이상한 회복 아이템 슬롯 장착구조입니다.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처럼 HP와 스태미너로 되어있는데 회복 아이템 단축키는 두가지입니다. HP와 스태미너 용 회복 아이템을 각자 사용하게 단축키를 만들었어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좋은 구조입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좀 더 좋은 회복 아이템을 구해서 그걸 단축키에 넣으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자동으로 (무슨 기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축키창에 등록이 되는데 더 좋은 아이템을 넣으려 해도 넣을 수 가 없습니다.
둘 다 동시에 회복 되는 아이템도 있는데, 테스트 해본 결과 모든 회복 아이템을 다 빼고 그 아이템만 넣어놔도 단축키창에 등록이 안됩니다.
즉 전투 중 좀 더 좋은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려면
2-1) 메뉴창을 연다.
2-2) 아이템 창을 연다
2-3) 아이템을 찾는다
2-4) 아이템을 사용한다. *여기서 1차 변수*
2-5) 만약 전투 중에 자세때문에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사용이라는 글자가 흰색이 아닌 회색일경우) 자세가 바로 잡힐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2-6) 아이템 창을 닫는다
2-7) 메뉴창을 닫는다
2-8) 자세가 잡히길 기다린다
2-9) 메뉴창을 연다
2-10) 아이템 창을 연다
2-11) 사용하길 원하는 아이템을 찾는다
2-12) 사용한다
2-13) 아이템 창을 닫는다
2-14) 메뉴창을 닫는다
2-15) 사용되는 모션을 본다 *여기서 2차 변수*
2-16) 적의 공격에 내 자세가 풀렸다
2-17) 다시 위치를 변경한 후 안전한 곳에 있는지 확인 한후 자세가 잡힐때까지 기다린다
2-18) 다시 반복.
ㅎㅎㅎㅎㅎㅎㅎ
3. 다른 마법아이템(주문책이나 이런것)을 사용할때도 위와 동일합니다. 단축키 등록이 불가능하고 저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4. 집마님의 영상속에 있는 내용이지만 퀘스트를 찾는 과정도 게임의 일부분이라는것에 저도 엄청 동의합니다.
그 찾는 과정에서의 다른 NPC나 상호작용가능한 무언가와의 만남등이 있지요.
그런데 이 게임은 그런게 거의 없습니다. 아주 간혹가다가 나올정도로 적어요. 그러니 뭘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아무런 힌트조차 없는 퀘스트들이 종종 있는데 이럴떄는 진짜 개빡칩니다.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답답하죠.
5. 아처일 경우
특수 화살이 있을 경우 그 화살에 맞는 스킬을 등록해주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6. 은엄폐가 불가능하다.
시프 외에는 은엄폐해서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처는 원거리 저격으로 적들이 공격당해도 잘 못찾는 경우가 있는데 시프는 직접적으로 은엄폐가 가능한 스킬이 있어요.
그 외에의 직업들은 은엄폐가 불가능해서 닥돌입니다.
7.허리정도까지 가는 물가에 가면 무조건 사망.
물속에는 이상한 적이 사는데 공격도 불가능하고 무조건 촉수공격으로 사망합니다. 수영? 꿈도 꾸지 마세요.
이상 "캡콤이 자랑하는 오픈월드 중세 판타지 RPG 게임 드도마2"를 제 나름 경험한 걸 적어봤습니다.
도그마1에선 단축키로 넣고싶은 아이템에 커서 올리고 숫자 눌러주면 단축키 지정 가능했는데 2에선 안되나요?
@@수컷-z8k 안됩니다
위쳐3 보다 여러모로 구린 게임
포션빠는거 급하게 빨필요가없어서 그렇게 만든거예요 피다빠져서 누웠을때 포션빨아도 충분합니다 굳이 미리미리 빨필요없어요
회복템들 사용 모션 없지 않음? 아이템 창에서 먹으면 바로 적용되고 특별한 사용 모션은 없던데... 오히려 전 사용모션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게 난이도를 지나치게 낮춰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56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자동사냥,스토리스킵,빠른이동 같은 게임에 절여져있는 데다가 게임불감증이 온지 몇년됐는데
이래저래 욕먹고 불편한 이 게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 불감증에 걸린건 거의 모든게임이 다들 비슷비슷한(물론 좋은점)시스템인데 비해 도그마는 좀 다른맛이라 게임불감증에 걸린 다른분들도 재미 있다네요 전 몬헌빠라 몬헌와일즈가 어떤식으로 오픈월드로 개발중인가 궁금해서 도그마2구입 플레이 중입니다😂
몹 복붙이 심해서 나중에 질린다는데 몹들 색갈놀이가 심한가요?
아무도 이게임이 로딩이 없다는점을 칭찬을 안해주시네요... 방대한 컨텐츠와 각종 동굴들을 한맵에 밀어 넣었음에도 로딩이 1도 없이 밀고 들어가는 점이 말도안되는 기술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이부분을 칭찬하지 않더라구요 아쉽습니다.
그게 또 이 게임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고 몰입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죠.
그 덕에 전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저는 캡콤게임이 다음 몬스터헌터 와일드에서 오픈월드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지금 도그마의 기술을 다듬어서 나올거라고 생각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여기서 나열한 단점을 커버하기엔 아쉬운 장점이져 가격 프레임 등등 로딩이 커바하긴엔 단점이 더 쎕니다
@@발렌-v1n 단점등을 커버를 바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좋은기능들과 장점이 있는데 모두 단점만 이야기하고 장점에 이런 부분이 장점이다 라는걸 구체적으로 언급을 안하니까 아쉬운거죠
집마님..
아처같은 경우 드도1에서는 활 쏠 때 몹에 일일히 타겟팅을 해줘야 했는데..2에서는 자동조준이라는 말이 있더군요..정말 그런가요??
자동조준 딜 밀려서 아쳐 할 때는 보통 수동 조준을 씁니당
@@강성은-l6e 자동조준이 딜을 포기하고 편의성을 선택한거였군요!
리뷰를 잘 하시네요. 이런 저런 부분이 좋다고 집어서 말하기 보다 전체적인 듣고 보는 느낌이 이런 것이 리뷰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고민과 고심을 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찰나의 비석 어디 마을에서 8천원에 팔길래 사고 썻는데 무반응이길래 ㅈ버그걸렸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살나의 비석이였음 모조품 파는 상인이였음
17:43
말씀하신대로 나왔다면 90점도 충분히 노려볼만 했겠네요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바로 나오는 몹이 다 합쳐서 5~6 종류가 전부라는거임
나머지는 진짜 한두번 나오는 단역
잡몹은 고블린, 리자드맨, 하피, 늑대
디아4... ㄷㄷ
세일해서 구입할까 했는데 님글 보고 구입포기요ㅠ 몹복붙이 넘 심하군요..ㅠ
제목이 너무 와닿아요ㅋㅋ 이게임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데 재밌다니!?
개인적으로 집마홀릭님 리뷰가 최고로 정확하네요.......다른 유튜버들 24시간도 안해보고 대충 앤딩보고나서 개똥망겜이라고만 함
[욕하면서 밤새는 미친게임]
다른거보다 집마님이 이 게임이 받던 혹평 요소들의 팩트체크를 상당히 잘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리뷰였습니다. 솔찍히 들리는 소문만으론 용내림이라는 요소부터가 이게 대체 뭔 의도지?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가던 부분이었는데.. 그거부터해서 각종 소액결제와 관련된 상세내역을 알려주셔서 오해는 확실히 제대로 풀렸네요. 분명 그런 쪽으론 딱히 비난할건 아니었다는 점에서 또 돈콤으로 추락했나? 라는 우려는 그래도 한숨 놓은거 같네요. 근데 그래도 9만원대는 너무 비싸긴 하다...
집마형님...폰 커마 설정정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이쁜 폰이 있었드면 좋겠어요 ㅠㅜ
평가보고 걸렀다가 요즘 할게임없어서 어제 사서 해봤는데 10시간 달려버림... 전 걷고 뛰는거 너무 좋아해서 워프같은거 잘 안쓰는 편이라 취향에 잘 맞음 아처로 하고있는데 살면서 제가 해본 게임들은 궁수들이 다 하자가 있었는데 이게임은 궁수가 너무 스타일리쉬해서 최고였어요. 전 돈이 아깝진 않았어요 스타필드나 디아블로4도 정가주고 샀는데 이게 아까우면 더이상 게임 구매는 못 할 것도 같고요…
취향이라는게 진짜 다양하구나를 느끼고 있음..
10시간정도 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지금 말고 나중에 최적화 잘잡히고 할인할떄 사는게 좋을거같은 게임
똥컴이세요? 렉없던데... 컴을사시는게...
@@EmergencyX-OIOF7I 그지새기라 4090 못써서 엑박이랑 플스씀 컴좀 보내주셈
@@EmergencyX-OIOF7I그지라 3060ti씀 모니터 g9올레드라 더 빡센듯? 그래서 콘솔겜할땐 플스랑 엑박씀 돈 많은거같은데 4090 선물좀 해주셈
세일 때까지 존버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슈퍼패미콤 시절부터 게임을 해왔지만 과거 생각하면 현재 게임가격은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함.
내 기억에 닌텐도 게임은 항상 높은 가격으로 출시했는데 비싼건 현재 게임 출시 가격급으로 나왔던 기억.
도그마2가 5만원으로 나왔으면 적정가격이라 생각하는 분들있는데 플3 360 시절 게임들이 5만원정도 했고 그게 이미 15년전 가격임.
소비자가 가격까지 배려해줄 필요는 없지만 사업전체가 성장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인지는 해야한다고 생각이듬.
게임가격을 못올리니깐 dlc 쪼개팔고 미완성으로 출시해 일단 팔고 후속패치로 완성시키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니깐
10:12 요즘 모바일 게임의 자동사냥부터 폰 꺼져도 게임 하는거라던가 검은사막의 레이싱처럼 달리는 말 퀘스트 이름만 클릭하면 바로 자동으로 달려가고 바닥에 화살표까지 나오는 시대에
도그마는 완전 극한의 정반대라서 모든 필드에서 모든 퀘스트의 힌트가 뿌려져있고 야숨의 퍼즐이 그 넓은 필드에 걸어서 풀어야한다는 느낌이죠
근데 중요한건 안 풀어도 그만입니다
이게 딱 중간쯤의 적정지점의 빠른이동이나 편의성이 없는게 호불호의 큰 요소겠죠
근데 그 근본적인 과거 낭만이 팬들이 좋아하는거죠
마치 프롬 다크소울류의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과 몬헌다움이 없다던가 엘든링은 난이도나 레벨링 실패다 하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도그마는 모험의 매운맛이랄까요 ㅋㅋ
사실 엄청 쉬운 편입니다 다크소울에 보스를 몇십트 하는것처럼 그냥 걸어가서 필드 구석에 숨겨진거 찾아보고 퀘스트 보면 끝나는거라서
나중에 엘든링처럼 편의성 대중성도 갖춘 도그마가 나온다면 전 그것도 환영할거 같습니다
이번작도 유저가 모험 난이도 조절하는 편의성을 만들었다면 아마 동선이라던지 필드 구성도 많이 바뀌어서 어렵겠지만 그랬다면 평도 달랐을거 같네요
하지만 제 인생 게임 중 하나가 이제라도 나와서 정말 좋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용내림 대처법이라는 게 약 구해서 치료하는 게 아니고 정 붙이고 키우게 유도한 메인폰을 자기 손으로 절벽에서 던지거나 강에 빠뜨려 죽여서 죽음으로 치료하는 수밖에 없다는 게 진짜 디렉터 좀...
데이터 쪼가리 좀 죽이는게 뭐
뭐 스카이림 할때도 데리고 다니는 용병들 얌전하게 쓰는 경우 없었는데 높은산 올라가서 푸스로다로 용병 자유낙하 안시켜본 사람 없을거같은데 저거도 뭐 비슷하다고 봄 폰을 계속 데리고 다니며 성장시키면 전투가 자 드가자 식으로 폰딸깍 반복이니깐
이게임이 주는 불편함을 참으며 한다는 생각이 들면 똥겜이고 그 불편함들을 내가 하나하나 조작 하며 재미를 느끼면 그 순간 갓겜이 되는듯 합니다ㅋㅋㅋ
취향에 안 맞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진짜 재밌게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엘든링 그리고 발더스3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신선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물론 개빡치는일이 종종 있긴했지만 폰들이 잘 안따라오는 답답함이라던지... 중요 NPC가 전투에 달려들어 뒤진다던지 등..
위에상황 말고도 저도알고 모두들 아는 그 불편함을 다 잊을정도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동에 따른 불편함은 처음엔 좀 짜증났는데 이동하며 발견되는 주는거없는 동굴 그리고 상자인데도 그냥 꽝인가? 라며 넘기기도했고
전투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지루한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엘든링보다 발더스3보다 잘만든 게임이라는게 아니라 그와는 완전 다른재미를 준게 너무 새로운 경험이였고
엘든링의 전투시스템에 드도2의 전투시스템이 좀 합쳐진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할꺼같다는 생각을 플레이 내내 했습니다.
예를들어 폰시스템이라던지.. 매달려서 약점공략등.. 그리폰에 매달려서 둥지로 날아가는 경험도 너무 새로웠네요 생각해보니.
엘든링 1회차 클리어가 100시간가까이 투자될정도로 구석구석 뒤져본 입장에서 이번 드래곤즈도그마2의 폰시스템이 주는 즐거움은 정말 생각보다 너무 값진경험이였습니다. ㅎ
(엘든링 접을당시 플탐 200시간 살짝넘고에 회차는 대략 15회차 전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용내림때문에 마을학살 두번당했던 지나가던 유저가... ㅠ 그노무 설마 내가 걸리겠어... 라는 생각....
아.. 용내림 때문에 내 파트너인 폰을 물속에 집어던지는 경험은 너무너무 매우매우 불쾌한 유일한 경험이였네요..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전투의 근본이 굉장히 탄탄해서 오히려 추후 확팩이나 패치로 훨씬 발전할 잠재력이 엄청나게 큰 게임입니다.
@@dreamryu 놀랍게도 도그마1도 똑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ㅋㅋㅋㅋ 몇일전까지도 도그마1 하던 사람으로써 솔직히 좀 비싸다는거랑 최적화 빼고는 대만족하는 게임입니다 ㅎㅎㅎ
디 완벽한데 볼륨이 좀 역시 흠이긴 하네요.. 2회차 끝내고 dlc나오면 다시 달리랴고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리뷰 엄청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게임 하기전에 좋은 정보도 얻어가네요. 보통 이런 호불호 강한 게임은 제 취향에 잘 맞더라고요. 나름 불편함도 즐기는지라 ㅎㅎ 근데 정말 역대급으로 요상한 게임이긴 합니다 ㅋㅋ 패키지 구매로 맘먹었네요!! 🎉
디아렉트게임즈에서 78000원 합니다.
@@포포몬쓰제가 콘솔말곤 선택지가 없어서요^^;
@@yuneun007 플스5면 더쌉니다 저도 플스5로 하고 있는데 75000원에 샀어요 지금은 67000원정도에 파네요
진짜 여론 눈치 안보고 리뷰하는게 멋지네요. 정성스런 영상 잘보고 갑니다.
쥰나게 불편하고 쥰나게 귀찮고 쥰나게 까탈스럽고 쥰나게 논란이 많은 게임인데 이상하죠? 왜 재밌는 걸까요? ㅋㅋ
재밌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충분히 재밌다고 하신분들도 꽤 있음 다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겜이란점도 분명해서 이겜이 안맞다 별로다 하는사람도 많은데 이것또한 정상이지요
사실 게임이 재밌으면 장땡이긴 함
문제는 마을 렉이 너무심함 13900ks 4090 도 씹어먹음
게임이 재밌냐 안재밌냐는 개인의 호불호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해요.
다만 이 게임은 9만원이 넘는 게임에 최적화나 버그 등 제대로 검수를 하지 않은 미완성 게임을 팔았다는게 가장 큰 논란이라 생각되네요.
이 정도 최적화면 발매일 연기 했어야 합니다.
@@달관이-w9z 도시 프레임드랍 거슬리긴하는데 어차피 도시안에서 전투하는것도 아니고 npc랑 얘기밖에 안해서 그게 막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30시간 해본 결과 청국장 두리안 같은 게임임 평타가 없음 최악과 최고를 오가는 재미임 근데 pc를 하시면 모드덕에 최악을 겪는 경우가 꽤 줄어듬 pc로는 추천하고 최적화 패치 이후에 구매하는 걸 추천함 지금 사는거는 사양 좋은거 아니면 별로임
운동하면서 귀로만 듣는데 딕션이 참 좋으시네요
컴이 안좋아서 1편 다크어리즌 하는중인데 전투 goat게임..저는 귀찮은거하고 노가다 개극혐해서(게임에서도 고생을 해야하냐! 라는 주의) 트레이너 쓰면서(강화 소재나 비석 아이템 무한, 무게 제한0이면 편함)하니까 정말 재밌어요. 2편 하시는 분들도 트레이너에 반감만 없으시다면 저런 편의성 부분만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싱글게임이라 타유저한테 피해도 안가고 딱좋아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뚜벅이는 극혐임. 2편까지 뚜벅이로 내놓냐..저런 배경에 전투에 말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죠..그리핀이나 용 길들여서 타고 날아다니고 싶다!! 돈벌어서 컴바꾸면 2편 꼭 해야지..집마님 리뷰 잘보고갑니다^^
애초에 타깃을 드래곤즈 도그마 1편을 진득하게 팠던 올드 게이머들 대상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은 작품
솔직히 다른사람들이 아무리 욕해도 나는 진짜 미친듯이 재밌게 하고있음
요즘 편리한 게임 간단한 게임때문에 불감증이 쌔게 왔는데, 이게임은 오히려 불편해서 더욱 모험하는 맛이 나네요.
퇴근하고 힘든데도 항상 1~2시간 플레이 하는중... 다만 플스에서 프레임만 좀 나와줬으면 ㅠㅠ
인생 초갓게임
오픈월드 인생게임 사펑 레데리2 보다 더 잼있고 젤다와 동급으로 또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진정한 판타지세계를 동료들과 여행하는 기분
용내림 전 재미있는 요소라 생각해요. 가끔씩 대화해서 넌 괜찮지? 라며 얼굴 확인하는 게 웃기고.. 그러다 빨간눈으로 변한거 확인하면 바로 공수치료 들어가규 ㅎㅎ
현재 폰 없이 소생자로 혼자다니는데 이게임은 대전 격투 콤보 게임임 예를들어 환술이나 메이지로 자체 버프후 마검사로 등에 올라 타고 시프로 폭발물 터트리는 콤보나 매직아처로 슬림 샷후 버서커로 한방딜 노리는등 뽕맛이 엄청남 난이도 조절이 없는 이유는 솔플시 엘든링 보다 더어려움 물약 빨기 바쁨 앞에서 이야기하는 불편함은 1회차 후반이나 2회차 진행시 해소되는 부분임
몹 복붙이 심해서 나중에 질린다는데 몹들 색갈놀이가 심한가요?
일단 스카이림 좋아하면 하면 된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어려운 퀘스트라인?" 그냥 수상한 곳, 수상한 사람 다 보이고요. 정 모르겠으면 갤같은 곳에 질문 올리면 스포없이 잘 가르쳐줍니다. 이 게임 하다보면 일부러 안찾아보게 됩니다. 그냥 대가리 박는게 재밌거든요. 퀘스트로 가는 길은 캡콤 공식폰을 소환하면 웬만한 건 다 안내해주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게임 나온 초반에 사람들은 공식폰 또는 2회차 이상 유저폰들이 길안내 해주는 걸 몰라서 '퀘스트가 불친절하다' 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온거고요. (지금은 얘네 데리고 다니면 시작지점부터 최단거리로 앞장서서 데려다 줍니다) 다른것들 다 차치하더라도 전투가 정말 재밌으니 모드가 더해지면 얼마나 더 재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진짜 고민 많이하시고 올린 느낌이 나네요. 지금 칭찬 조금만해도 댓글로 뚜드려 맞던데 혹평적인 리뷰만 바라다 보니 정작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은 불편해지기만 하고 정말 리뷰 하기 힘든 게임이셧을텐데 고생하셧습니다.
불편하면 안보고 하시면 됨
찐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욕하든 말든 신경안 씀
일단 평점 바닥 난것도 사실이고 예약구매한 사람들 한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게 뻔하지
내가 산 게임 잘됬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게 현실
@@RoyalMadrid1920뭔개소리야 걍 사서했는데 재밌는걸 재밌다고하는데
@@vgghh-r1o3j 열심히 하세요
진짜 이게임은... 민트초코나 파인애플 피자인거에요... 좋아하는사람한테는 엄청나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존재자체가 논란이니까요ㅋㅋㅋ
물론 저는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 큰일났네...
웬만한 게임 2시간도 못하는 겜알못인데 이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몇일 잠을 많이 못자고 있을 정도로...
어 민트초코 파인애플 피자 맛있는데;;
@@fuuky 두가지가 쉼표나 조사없이 연결되니까 너무 끔찍한데요ㅋㅋㅋ
민트에 초코에 파인애플까지 들어간 피자라니ㄷㄷ😂
나 민초판데 ㅠㅜ
솔직히 민트초코같은경우 좋아하는사람은 그것만 먹기때문에 좋은 비유는 아닌듯;
이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을 이걸 베스킨라빈스계의 민트초코 처럼
존엄으로 뽑는정도는 아니니까요
데스스트랜딩의 산악 강 등 지형지물에 짐 떨어뜨리고 빠뜨려가면서 힘겹게 배달하다가 마을 도착했을때 그 느낌을 그대로 간만에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폰들 다 죽고 나혼자 개털되서 마을에 도착할때면
일끝나고 집에 돌아가 쉴때처럼
말이죠
초갓겜입니다 렙 39임ㅋㅋ
지갑요정 집마!
후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진정한 리뷰어다 !!
여윽시 리뷰최고!
2회차까지 80시간 정도 했습니다. 처음엔 대도시 쾌적화 문제라던가 npc 말할때 입모양이 거슬렸지만 모험하면서 사냥할때는 문제없었어요 다만, 난이도 조절이 없다보니 3회차는 할맛이 안나더라구요
귀로의 초석은 여러개가 필요합니다. 게임내에서 획득 가능한 수량도 있지만 후반부에 워프포인트를 하나 더 가지고 싶으면 구매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이 게임 그냥 스토리 보단 아예 전투에 몰빵해서 더 개발하면 호감형 게임이 될 것 같음. 전투가 진짜 재밌고 잡몸 출현 빈도수 좀 줄이고 거대 몬스터 종류좀 늘리면 재밌는데 여러모로 아쉬움.
그게 몬헌이죠 ㅋㅋ
몬스터 이런건 아마 모드로 나중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리뷰 맛집입니다. 잘봤습니다🙏🏻
중고로사서 아주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사이드퀘스트가 성공해도 실패해도 끝난다는게 좀 인생사 같아서 재밌다 해야하나요. 제한적인 오픈이긴한데 만족합니다
주말 이틀간 35시간 뚫었고 월화수 계속 퇴근하고 게임에 매진해서 55시간 돌파했습니다. 진짜 꿀잼이네요. 근데 마을가면 프레임드랍때문에 빡치는건 여전함.
한동안 이거 붙잡고 재미있게 즐길거 같네요. 200시간 이상은 할듯.
나름 색다른?재미는 있는데 몹종류가 너무적어요 진짜 아닌말로 몬스터헌터 대형몹이라도 데려오지 (아 그러면 도그마 직업기술?로는 못잡겠구나 ㅋㅋ몬헌 대형몹은 진짜 ㅈㄹ 발광하거든요😅)
예구를 하고 게임을 해본 사람으로써 처음엔 욕을 했지만
진행을 하다 보면 불편 함을 느끼면서 계속 진행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게임 자체가 불친절해서 그런 경우인데 예를 들면 게임내에서
숙박이나 소모 템을 일부러 비싸게 책정한 것도 나중에 체집이나 조합 무역을 통해
판매하다 보면 여유가 생깁니다.
폰의 아이템 조합스킬도 알아서 체집물 조합하고 정리 해주는 소소한 기능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익숙해지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다만 아쉬점은 프레임 드랍이랑 근접계열 카메라시점 거슬리는 점만 빼고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제 기준은 ps5 기준입니다.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할인하면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플스5 30프레임 할만합니다..그래픽도 좋고 무엇보다 게임자체가 재밌어요..불편요소는 적응돼요...엘든링처럼 전직하면서 반복회차 돌거 같네요..현재 2회차중..
어제 레이트레이싱 off 옵션생겨서 쾌적해짐
재밋나요?? 발더수3를 먼저할지 도그마를 할지 고민중인데ㅠㅠ 저두 플스5 ㅜ
길만 따라가고 메인퀘 숙제하듯 하면 망겜, 지도도 안보고 탐험 한다는 생각으로 돌아 다니면 갓겜.
유튜브에 진짜 흔치않는 팩트 다 짚어주고 호의적인 리뷰네요,잘못된 정보로 까내리는게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진짜 초반은 재미가 없지만 중반 즈음에 가까워지면 갑자기 재미가 확! 오르는 게임이였어요,다만 가격이 비싸다보니 보통 초반에 맛없는부분만 하고 환불함...\
드도2 오픈월드는 그냥 거대한 던전느낌임 ㅋㅋ
현재 95시간 플레이 하고 있는데 아직 1회차 못 끝냄. 다니고 싶은곳이 많아서 다 탐험하느라 ㅋㅋ 최적화와 버그 빼곤 취향차이고, 불편한데 캐쉬로 그 불편한 요소를 파는게 문제가 된듯 한 반정도 했나? 용의 고동도 23개 모여 있네요.
그저 아이콘과 할일 목록을 지워나가는 오픈월드 게임이 아니라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죠.
그냥 요새 주류 오픈월드 게임이 먹기좋게 너무 잘 가공되고 편해졌죠. 그래서 한 20시간 하면 물려서 맛대가리가 없어요.
이젠 더이상 게임속에 비밀이 없고 오로지 진행율을 올려나갈 뿐, 돌발상황이나 심각한 실패의 맛을 느낄 수가 없어요.
FF17 rebirth
솔직히 존나 재밌긴함 사펑 느낌이라는 말이 바로 이해가 감
다만 가격이 사펑가격으로 나왔어야한다고 본다 6~7만원으로 ㅇㅇ
나름 재밋게 하고는 있지만....
불쾌감이 큰것도 많죠...최적화도...참
욕 많이 먹는 용내림도 문제가 뭔냐면....
과정이 없음...용내림 발병으로 문제되는 ㅁㅁ를 내가 막는 이벤트 전투라도 있었으면 이해하는대
자고 일어나니 띡 다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퀘스트가 어렵진 않았는데 조금만 돌아다니면 다 보이는것들이라
최적화가 이게 문제가 좀 애매한데 저같은경우에는 하이엔드유저는 아니고 30번대 글카에 FHD세팅이라 처음부터 옵션은 타협을 볼 생각을 가지고 하다보니 적당한 옵션에 해서 솔직히 큰 불만은 없었어요. 오히려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90점까진아니더라도 80 후반대정도 점수는 줄수있을것 같아요.
이게 근데 만약에 제가 PC에 500만 이상 투자해서 4090에 4k 세팅해놓고 난 타협없이 무조건 풀옵으로 겜 할꺼다 라는 마인드에서 하는 유저라면... 솔직히 개빡칠만할것같긴합니다.
플스나 엑박에서는 안돌려봐서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4090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개발사에서 그 유저들 신경을 쓰겠습니까? 이상하게 몇 되지도 않는 하이앤드 유저들이 분탕질이 겁나 심해요. 무슨 자기 컴이 슈퍼컴퓨터인줄 아나봐요. 그래봤자 좀 비싼 게임기에 불과한데. 정작 불편해해야할 콘솔 유저는 걍 적당히 잘 감수하고 즐기는구만.
@@dreamryuㅂㅅ
플스로 즐기는중인데 패치이후로는 60프레임은 아니지만 가변프레임으로 진짜 마을에서 버벅이는거 말고는 거슬리는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pc처럼 멈춤,튕김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ㅎㅎ
@@dreamryu콘솔유저가.어ㅐ 불편해야함.. 돈없어서 싸구려 콘솔에서 버티는건데
@@Madgrosso 돈없어서 버틴다라....컴터 살돈이 없겄냐. 고작 게임에 수백만원 쓰기 아까우니 그런거지. 부자들이 더 짠돌이들이 많다. 얼마나 불합리한 소비여 그게. 그 돈을 주변 사람들한테 쓰는게 낫지
2:35 우차는 마을에서만 탈 수 있는 게 아니라 길 가다가 만나도 탈 수 있어요
90년대 시절 게임 느낌이 요즘에는 맞지 않은 여러가지랑 잘못 조합이 되니 그에 따른 단점들이 있다... 퀘스트의 불편함은 엘든 링도 만만치 않지만, 이게 그렇게 뭐라 하질 앙ㅎ는 이유는 애초에 그런 게엠이라는 정보가 깔렸고 퀘스트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 몇가지만, 해결하면 그걸 더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차이가 있지요...
퀘스트 힌트같은게 젤다야숨시리즈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인가요? 젤다도 위치는 안알려주지만 대부분 힌트가 직관적이고 쉬워서 좋았는데 도그마도 그정도면 좋겠네요.
전혀 직관 적이지않습니다.
미니맵자체도 있으나 마나한데다가
몇몇퀘스트 빼고는 그냥 해줘 수준이라 막막해서 혼자깨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추리물수준입니다 000이 어디론가 가버렸다 000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자 < 이러고 아무 힌트가 없어요 결국 구글링해야됨😅
정확한 분석임. 이분 의견이 가장 팩트임. 무지성 까기보단, 장단점. 그리고 추천 여부. 거진 드도2 재밌게 하는 사람들도 딱 공감가게 잘 쓰셨음
호불호가 갈리는게임 잘맞는사람은 진짜재밋게함 근데 비싼가격 발적화 두개문제는 팩트
화질 설정이 안되는 건 멤버십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가격은 요즘 10만원 넘는 게임들이 넘쳐나서 9만원 흠....그냥 게임 재미있게한 입장에서는 9만원 정도는 괜찮았음 그런데 그 유료 상품들이 진짜 욕나옴....ㅋㅋㅋ
이동 때문에 못해먹겠다고하면 게임을 하면안됨... 무슨 빠른이동 빠른전투 이런거 원하면 그냥 모바일로 텍스트만 뜨는게임해야하는게 맞음
애초에 그냥 콘솔게임 자체가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게임인데 이동자체를 문제 삼는건 그냥 게임을 억까하는거 뿐이고 그냥 유료결제가 미쳤다는 정도 그래도..한국게임에..비빌정도도 못되지만..
한국게이머로써 솔직히 다른나라게임 욕할수가없음..ㅋㅋㅋㅋㅋ 퀄리티? 한국겜중에 과연 퀄리티를 말할수있는게임이있을까? 9만원이면 한국게임 5분도안되서 날라가는 돈인데
콘솔유저나 스팀 패키지 게임 즐기는 유저보다 모바일 과금게임 즐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에서 게임성으로 까는건 좀웃김.. 그냥 확실한 그놈의 dlc로 가장한 말도안되는 돈뽑아 먹기를 욕하는거는 맞지만 깔려고 작정하면 못까는 게임없는데 그냥 남도까니 나도 깐다 이런거같은데 그냥 dlc를 가장한 결제 유도가 화난부분이었지 게임 진행이 막혀서 못할정도가 아니면 그건 게임이고 한국처럼 페이투윈 이면 이건 게임이 아닌거 시간이아니고 돈으로 때려박는게임 주종국이 겜성을 따지는게 웃기고 심지어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까는게 더웃기는 현실
기존 리뷰들 보고 엄청 우려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음 :
- 프레임 드랍은 3070ti i7 13세대 기준 거의 못느낌
- 캐시템은 진짜 필요가 1도 없음.
- 편의성은 떨어지긴 하나 몇몇 리뷰들이 말하는 것처럼 네비가 없는 것이 아님. 맵에 퀘스트 마크 찍히고 폰도 안내를 해줌.
- 단 말 걸기 전에 NPC 이름 확인 못하는 것은 특정 NPC 말거는 퀘 할때 불편.
- 오픈월드 할 떄 빠른 이동 원래 안해서 걸어다니는 건 안 불편한데 잡몹이랑 전투가 너무 많음
- 전투가 꿀잼이나 몹 유형이 너무 단조로움
- 세이브슬롯 하나는 ㅄ같음. 이건 다음 패치때 고쳐준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9만원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됨. 세일할때 사서 한번 꺠는 정도는 괜찮은 듯
이제까지 보았던 게임뿐아니라 스포츠등 장르불문 유투버로서 볼수있던 최고의 리뷰었어요 리뷰어들 섭크안하는데 너무 멋지셔서 하게되네요 집마님같은 유투버가 많아지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컴 새로사서 이거랑 발더스3 고민중인데 뭐가 더 잼날까요? 겜하나 잡으면 200시간씩은 하는뎅
둘다 하시면됩니다 ㅎㅎ 스타일이 달라서
몹 복붙이 심해서 나중에 질린다는데 몹들 색갈놀이가 심한가요?
몹 바리에이션이 적긴함
색깔몰이 심하고 퀘스트들도 알려주는것도 매우 불친절함
3:54 이 부분에 크게 공감합니다
도그마 2는 도그마 1편 리마스터 + DLC 같은 느낌이라
1편을 재밋게했던 저로써도 신선함은 제로...
1편 팬이라 불편한 부분은 감안가능한데 진짜 뭔가.. 뭔가임..
세일할 때 사야겠네요.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셨어요.
다른 리뷰어같지도않은 렉카들은 뭔 불평불만 겜안분들이나 하는소리만 하던데 이분은 다르네요 공감도 많이됐고 수준높은 리뷰였습니다
오픈월드라면서 벽타기 수영 무엇도 안되고 맵도 넓은척 제한적임
스킬밸런스도 망가져서 대형몹들은 일정 스킬 한두개로만 잡게됨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는 원래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인데 너무 대중적으로 마케팅한게 크다고봄 1편도 좀 어이없었긴 한데 2편도 어이없네요 1편 팔아놓고 다크어리즌이라는 완성작 내놓고
2번 팔아 먹더니만 참고로 DLC로 판게 아님 드래곤즈 도그마 따로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어리즌 이렇게 따로따로 팔아 먹었음 물론 전 1편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2편 가격이 넘 비싸길레
좀 보고 사야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꼬라지네요 난중에 세일하면 사야겠네요 그리고 마케팅도 너무 대중적으로 한것도 좀 그렇네요 드래곤즈 도그마가 그당시에도 엄청 마이너하게
매니악한 분위기에 아는사람만 사서 하던 게임이고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데 너무 대중적으로 마케팅한것도 문제이거 같음 와 캡콤에서 AAA작 알피지 나온다 하나에
일반 알피지 게이머들이 다 몰려와서 본인들 입맛에 안맞는 게임을 하니 좋은 평가가 나올수 없다고 생각드네요 물론 최적화도 한몫했고요
저는 직전에 1을 플레이해보고 구입해서
오히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됐다니!"하고 쾌적함을 느낄 정도였네요
요즘 거의 이것만 하는데 1회차 엔딩을 너무 빨리 준비없이 어거지로 봐버려서
2회차로 구석구석 뒤져가며 전에 했던 퀘스트의 해결 방식도 복제품 상인을 이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꿔가며 재밌게 하고 있어요
다만 이동 관련 아이템을 상점에 만들어주는 모드는 설치해서 하고 있어요
역시 투자 시간을 어느정도는 줄여야 재미를 느끼는 것도 가능한 것 같아서요
그러니 다들 pc로 사시길
여론만 따라가는 답답한 리뷰들을 많이 봤는데 확실히 집마님 영상은 퀄리티가 다르네요. 깔 건 까되 객관성을 유지하는 리뷰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당황스러운게 퀘스트보다 매핑부터하면서 고블린 던전 돌고 양손검하고 지팡이를 주워서 팔아버렸는데 그게 퀘템이네???ㅋㅋㅋㅋㅋㅋㅋ 나중 마을에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살짝 멘붕임ㅋㅋ
엔딩 그것도 진엔딩을 봐야 2회차 엄두가 나는 게임 왠만큼 다 즐기려면 엔딩 보기전 80~120 시간을 태워야 하는데 그동안 뭣 모르고 즐기기에는 모든게 다 극단적 이라서 전투 브금 마저도 심심 한데 이것도 막바지에 브금 뽕 차게 해주고..늦어도 너무 늦음 재미와 재미없음 의 감정이 동시에 느껴지는건 처음인데 점점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하다가 막바지에 긍정적인 감정을 준 묘한겜
여러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에겐 견디고 할만하겠지만 AAA게임으로 콘솔 입문한지 3개월된 입장에서는 불친절한 게임성이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세이브 부분이 제일 커서 하다가 한번 죽고나니 더 진행하기가 싫네요..ㅠ
혹시 콘솔오픈월드 경험이 적으시면 고스트오브 쓰시마. 호라이즌 포비든웨스트.데이즈곤.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등 추천합니다 엘든링은 소울류 위쳐3는 호불호가 있는게임이라 직접알아보시고 하는걸 추천합니다😅
죽으면 걍 hp좀 깎이고 바로 전 상황으로 부활이 되는데요?
소울류같이 경험치를 날리는 것도 아니고 페널티 약한 편한 시스템인데;
정성리뷰 감사합니다!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 캐쉬템 운운하길래 그거 겜이랑 별 상관없는건데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포탈을 파는거지 이동 코인을 파는게 아니기에.. 림 같은 경우도 나보다 너무 높은 고렙 폰만 게속 고용하지 않는다면 겜 내에서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 수준이라.
그런데...
그런데...
저하곤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그냥 게임이 너무 피곤해요.
진짜 겜플레이 절반 이상은 걷거나 달리고 있는거 같음.
오르막길에선 달리는 속도도 느려짐.
스태미나 때문에 마을 외엔 계속 달릴 수도 없음.
솔직히 여러 편의성 문제들,용내림,발적화같은 여러문제들외에도 현재 계속해서 전작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라는 평이 계속 나오고 있죠.일명 고블린 도그마2라 불릴정도로 몹종류가 너무다도 적고 전투고 첨에만 재밌고 점점 너무 전투반복되다보니 피곤해지고..안되게 하는것도 많고 가격 9만원 퀄리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재밌게 하신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올해기준 역대급 거품게임에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발3 이후 최고의 rpg라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악랄한 난이도 대신 모든 것을 다 퍼줬던 엘든링을 제작한 프롬이 선녀처럼 보이네요 ㅎㅎ
게임 자체는 재밌었어요 큰 마을에서 스킬만 배우러 가면 가끔 튕기는게 개같지만
용내림 2연속 당하고 초석 안 깔아서 갔던 마을 걸어서 계속 가는 개같은 경험만 없었다면
게임을 하다보면 편의성이 아니라 불편함을 주려고 하는 기분이 계속 들때가 있음 말했지만 게임은 재밌어요
최적화 자체는 욕먹어야됩니다 근데 게임자체의 모험성이나 액션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어서 다른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게임이에요 어렸을께부터 trpg같은걸 해서 그런지 판타지 세계에 빠져서 살았고 이번작에서 모험 떠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집마님 리뷰 영상에 반드시 사전실행 코드 또는 무료 코드를 지원 받았는 여부도 앞서 설명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도그마2때문에 폴랫폼별 내돈내산 공지 글도 봤는데 이런거도 리뷰 초반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결론: 한 1년 기둘렸다가 50% 세일할 때 고려는 해 볼게. 서양 리뷰어 넘들도 집마님 처럼 솔직하고 꼼꼼하게 리뷰해줬다면 Capcom's pet이란 오명은 안들었을텐데. 그 넘들 좀 씨게 반성해야 함. Metacritic 점수도 신뢰을 잃어가는 구낭.
유비식 오픈월드하면 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걍 맵마커 보고 무지성 돌격이나 하는 기계가 된 기분임 뇌 비우고 뭐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질림 게임에 편의성이 과하면 잠오고 지루한걸 새삼 도그마2에서 깨달았음
반대로 불편함이 과혀면 손도대기 싫다고 느끼게 되죠 적당한 타협점이 필요한데 도그마2는 무지성 불편함이 너무많음
난 dd존나 재밌게 하고있는 사람이긴 한데, 빠른이동이나 무게 제한 같은 건 상관 없었음. 여기서 안 맞는 건 호불호긴 한데 둘 다 할수 있거나 절충안을 찾았어야 했겠다는 생각이 듬. 우차에 그리폰 몸통박치기 맞고 걸어가야 하는 상황에 무게 때문에 느려지고 밤 되고 하니까 스트레스 좀 받더라 ㅋㅋ
@@어쩌라고-z7v 확실히 '다수'를 위한 게임은 아니라는게 엄청 강하게 느껴짐. 소수의 매니아층을 위해 만들어진 그런 게임. 근데 홍보는 다수를 위한 게임처럼 되어버려서 원...
유비식 오픈월드는 어떤 거든 처음 할때는 꿀잼입니다. 유비겜을 2번째 3번째 하면서 부터 토나오고 한마디로 게임이 문제가 아님 거의 10작품에 가까운 게임이 스킨만 다르고 코어가 똑같아서지
그냥 힙스터들이 근들갑 떠는거지
과거 게임들이 편의성 불편하다고 점점 발전하면서 그렇게 된건데 ㅋㅋㅋ
이제 다 갖춰지니 다시 너무 편한건 우매한 대중들이나 즐기고 나는 불편한게 더 좋아! 하면서 근들갑 떠는거😂
확실히, 올드한 게임들과 예전 레트로 게임들을 불편해도, 요새 할수 있는 게이머라면, 참고 할수있는 게임인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기이하게도 재미가 있는.. 맛은 있는 불량식품같은 게임이니까요 😂
패치 및 개선 좀 되고, 가격대도 떨어지면, 재평가될 게임인것 같네요..🥲
좋은 리뷰 즐겁게 보고 갑니다~ 👍
폰게임 과금하는거 보면 9만원은 귀여운수준 개인적으론 슴슴~~하니 딱 내스타일인듯 파판이나 호제던이 나랑 안맞는것처럼 개인마다 추구하는 게임방식이 진짜 있는것같음 아님 내가 틀딱이라 덕스러운 게임은 도저히 못먹겠고 이런 현실적인게 차라리 나은건지...
리뷰에 적극 공감 합니다.
약 10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서 리뷰어, 유튜버, 스트리머들은 재밌게 플레이 중이고
일반 유저들 중에서도 이 게임이 재밌다는 사람이 존재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요.
'이딴 겜을 하느니 쇼츠나 보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챘습니다.
이 게임은 시간이 많으면 재밌을 수 있겠구나
저한텐 이 의미 없이 뛰어 다니는 시간 동안 유튜브 쇼츠나 보는게 더 재밌게 느껴진거였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서 언젠가 시간이 많아지면 플레이 해보려고 하네요.
오... 뭔가 색다르게 와닿네요
이 게임 개재밌어요.. 1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다말았는데 2회차중 ㅜ 진엔딩 있는지 얼마전에 알아서 이번엔 진엔딩 볼라고요
+ 캐쥬얼모드 추가됐어요. 말이 캐쥬얼 모드지 편의성 개선 모드입니다. 찰나의 비석이 고작 1천원ㅜㅜ 막써도 되자나??
+바라는점
장비 덧입기 기능, 투구 숨기기 기능 있었으면 좋겠음..
지금 아 겜 하고 있는데 캐쥬얼 모드 뭔가요? 다운 받아야 하는거예요?
삐른이동부분은 도그마1을 해보지 않았다면 오해할 소지였네요 ㅋㅋ 애초에 도그마1도 빠른이동이....😂
도그마2도 나중에 무제한 빠른이동템 창고에 넣어주겠죠? 그때까지 존버
9만원 + 최적화 개망 + 호불호
= 나중에 할인하면 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