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m1e9i 혹시 턴제 rpg나 crpg 경험이 있는데 취향에 맞았다면 무조건 사시고, 그게 아니더라도 판타지 세계에서의 생활을 꿈꿔본 적이 있다면 웬만하면 사시고, 그게 아니더라도 게임을 좋아한다면 사시고, 그게 아니고 게임을 이번에 한 번 시작해보려한다 하면 사지 마세요. 그러면 다른 게임에 만족 못 함.
로오폴은 광고비를 엄청 때려박아서...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걸었고, 제작비랑 개발인원도 어마무시해서 손익도 넘었는지 모르겠음 10일만에 100만장 넘겼을땐 자축 파티하고 맨날 자기네들 트위터에 자랑했는데, 사실 저 때 당시 여러가지의 버그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정말 플레이 관련해서 심각한 버그(원거리 몬스터들의 인식범위가 맵 끝에서 점으로 보이는데도 쏜다거나)가 있었어서, 근접 몹들도 엄청나게 많은데 저어 멀리서 보이지도 않는데서 저격까지 당하는 수준이라, 걍 다 무시하고 달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였음 시스템의 설명도 너무 불친절하게 해놔서 화톳불 간 거리가 너무 먼데, 간이 화톳불을 만들수 있다는걸 설명을 극초반에 아주 대충 알려주는 정도에서 끝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해를 할 수 없는 점은, 2회차부터 모든 화톳불이 사라집니다;; 간이 화톳불만으로 진행을 해나가야 하는데, 저 간이 화톳불은 한번에 한개만 설치가 가능해서, 퀘스트를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필요하다? 얄짤 없습니다. 마지막에 설치한 간이 화톳불에서 거기까지 걸어가야 됩니다. 거기다 회차를 돌리면 돌릴수록 전회차 대비 몬스터들의 피통이 4배쯤 올라갑니다. 저래놓다 보니까 몹들의 패턴도 단순한데 몹은 죽지도 않고, 내 데미지는 뭐 이쑤시게 급이고 진짜 무슨 보스를 잡든지 게임이 너무 루즈해집니다. 저래서 저런 모든 점이 뉴비들은 저 몹들의 인식 범위의 버그로 인해서 어렵고 더럽다고 접어버리고, 고인물은 회차 플레이를 해봐야,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노동을 하는건지 분간도 안될정도의 루즈함 뿐이고 이런 저런 점으로 인해서 딱 10일까지만 광고빨로 판매량 뻥튀기한거고, 그 이후로는... 언급도 없는걸 보면 저걸로 그냥 끝이었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했던 작품이었는데 후
데메크의 어려움이랑 엘든링, 아머드 코어의 어려움은 다른 느낌입니다 둘 다 해본 유저로써 차이를 설명하자면 데메크는 스타일리시한 콤보를 넣기 위해 하드한 조작성을 갖게 되어 어려운 거라면 엘든 링, 아머드는 조작 자체는 컴팩트하고 콤보도 별 거 없지만 보스의 패턴 하나, 하나를 꿰고 있어야지 클리어가 가능해서 어려운 것이죠
개인적으로 팰월드는 게임 그 잡채가 주는 재미가 대단한 게임이었음. 마치 어렸을 적 게임보이로 즐겼던 옐로버전 포켓몬에서 느꼈던 그 설레임을 오랜만에 주는 그런 게임. 뭐 짭이네 어쩌네 말은 많은데 팰월드가 저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이슈를 떠나서 까려고 시작했던 사람들마저 즐겁게 즐기게 만든 대단한 게임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듦. 아직까지 나에게 올해 최고의 게임은 팰월드.
@@최운봉-e7l초회차 기준으로 성장하는 의미가 없음. 성장하면 딜이든 방어든 충분히 올라서 비빌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레벨디자인이 엉망이라 아무리 키우고 키워도 약해빠짐. 그리고 님이 말하는 패치 됐다는게 움브랄 세계에서 쏟아지는 잡몹이 일정 줄어들었다 해도 그와 동시에 기존에 사기급 무기, 사기급 악세사리 줄줄이 너프 패치 돼서 초회차에는 딜찍누 가능한 사기무기나 사기조합 세팅도 없음. 엔딩봤으면 알겠지만 후반엔 레벨이 무의미해지고 장비세팅도 무의미해지고 거기에 필드보스로 나오던 애들이 후반에는 엘리트몹으로 두마리씩 쏟아져나옴. 밸런스가 개똥망이라 졷같지만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짜증만 유발함. 막상 엔딩은 허무하고 ㅋㅋ 어느 부분에 맛있다 라고 느껴야 하는지 전혀 모른채로 엔딩봄
유튜브 오류 때문에 타임라인이 표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목차가 궁금한 분들은 영상의 더보기란 이용해주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안 팔려서 쪽박을 친 게임 TOP 도 좋을 것 같아요 ㅎ
로오폴 특) 본인들이 공개한 개발 인원들과 기간에 의하면 100만장으로는 택도 없었다...
개발비 6600만달러....ㅎㄷㄷㄷㄷ
로오폴 솔직히 갓겜인데 밈화되고 특히 이클리피아가 그흐름타서 망겜으로 영상만든게 제일큼
억까 어쩌구하는데 다크소울2는 커녕 엘든링선에서 로오폴이더쉬움
갓겜을 만들고도 망한게 안타까울따름..
@@thinkdong3286이클리피아 아니여도 혹평이 대다수 아닌가요???
@@벤츠사랑곽한구 관짝에 못질을 이클이했죠
꼴도 잘먹던 이클이 그렇게 학을뗄정도는아님
@@thinkdong3286 피구라도 욕 먹었는데 로오플이 안먹으면 말이 안되는거죠 ㅋㅋ 전 그냥 먹을만큼 먹었다고 봐요
엘든링이 참 대단한게, 닼소에 데여서 소울류 손도 안대던 저도 입소문타고 구매해서 플레이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다른건 나름 대형게임사거나 큼직한 게임들이었는데 팔월드는 진짜 역대급이었다 저정도로 잘될줄이야.. 저렴하니 더 다가가기도 쉬워서 그런가
로오폴은 전편이 300만장 넘게팔린 게임임. 후속작나온다고할때 상당한 기대작이였음. 개발비도 엄청들어갔고요. 그로인해 예약판매,초기판매가 잘이뤄진건데 실제 개발인원,제작비 생각하면 지금까지 판매량은 손익분기점도 못남긴거에요.
잘됬다 X
생각보다 더 많이 팔렸다 O
호그와트 레거시는 물량까지 부족해서 디스크판 가격이 10만원까지 뛰었었죠..이런겜은 첨본거같네요
참... 예상도 못한 게임들이 성공하는가 하면. 엄청나게 팔리지 않은 게임들도 있어 게임의 흥행은 정말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생각이 듭니다.
헬다이버즈2랑 팰월드는 진짜 생각도 못 했죠
이렇게 잘나갈 줄은 정말 ㅋㅋㅋㅋ
헬다이버즈2는 나오기전부터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팰월드는 진짜 생각도 못했구요
호그와트 레거시: 기록조차 하면 안되는 자가 주인공으로 나온거 치곤 너무 유명해지고 잘 팔린 게임 ㅋㅋㅋㅋㅋ
crpg 빠돌이이고 라리안 스튜디오 전작이 인생겜인 사람으로서 발더스게이트 3 흥행을 예상하긴 했는데, 그래봤자 역대 최고 흥행 crpg 정도일 줄 알았지 고티까진 예상 못 하긴 했음. 말 그대로 장르를 뛰어넘은 흥행이라 ㄷㄷ
이런 장르 발더3이 첨인데 하자마자 4시간 순삭엿음,, 1달만에 플탐 60시간 돌파.. 잠을 줄이고 할 정도.!!
발더스3 구매 고민중인데 재밋나요
@@비니-m1e9i 혹시 턴제 rpg나 crpg 경험이 있는데 취향에 맞았다면 무조건 사시고, 그게 아니더라도 판타지 세계에서의 생활을 꿈꿔본 적이 있다면 웬만하면 사시고, 그게 아니더라도 게임을 좋아한다면 사시고, 그게 아니고 게임을 이번에 한 번 시작해보려한다 하면 사지 마세요. 그러면 다른 게임에 만족 못 함.
@@비니-m1e9i 저도 학생인지라 구매 전에는 6만원..? 이게 맞나? 였는데 진지하게 다시 사라고 하면 9만원이어도 삽니다. 성인이었으면 15만원까지도 ㅆㄱㄴ
@@shs8133 어떤면에서 그렇게 가치를 느끼셨는지..?
팰월드가 진짜 미쳤죠 포켓몬 짝퉁이 게임업계에 역대급 역사를 쓸 줄 누가 알았겠슴까..
20년 게임인생 중 패키지게임 원탑은 몬헌이 제일 재밌었고 그 다음인 팰월드는 여자들도 접근하기 쉽다는 게 큰 거 같아요
@@Jiha09 히스토리요
엘든링이 첫소울류 였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했음 6월에 황금나무의 그림자 나오면 꼭 사야겠어요ㅋㅋ
기다리는 동안에 지금 블러드본 세일하고있으니깐 추천드립니다
팰 월드 처음 했을 때 팰 도축하는 거 해보고 충격적이었죠ㅋㅋ
맞다 집마님은 이런 분류를 할때 재밌는 영상이 나왔죠 ㅎㅎ
간만에 흥미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 ^^
역시 게임의 본질은 재미
팰월드 처음에 포켓몬짝퉁게임 해보고 시간순삭 이였음 2주동안 미친듯이했음 진짜 개재미있음
로드 오브 더 폴른 판매량은 진짜 의외네요 평가가 너무 안 좋길래 망한 줄 알았더니
망한거 맞아요. 제작비가 엄청 들어간 게임이라 손익분기점도 못넘음.
예구했다가 환불한 사람이 엄청 많음
로오폴은 광고비를 엄청 때려박아서...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걸었고, 제작비랑 개발인원도 어마무시해서 손익도 넘었는지 모르겠음
10일만에 100만장 넘겼을땐 자축 파티하고 맨날 자기네들 트위터에 자랑했는데, 사실 저 때 당시 여러가지의 버그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정말 플레이 관련해서 심각한 버그(원거리 몬스터들의 인식범위가 맵 끝에서 점으로 보이는데도 쏜다거나)가 있었어서,
근접 몹들도 엄청나게 많은데 저어 멀리서 보이지도 않는데서 저격까지 당하는 수준이라, 걍 다 무시하고 달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였음
시스템의 설명도 너무 불친절하게 해놔서 화톳불 간 거리가 너무 먼데, 간이 화톳불을 만들수 있다는걸 설명을 극초반에 아주 대충 알려주는 정도에서 끝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해를 할 수 없는 점은, 2회차부터 모든 화톳불이 사라집니다;; 간이 화톳불만으로 진행을 해나가야 하는데,
저 간이 화톳불은 한번에 한개만 설치가 가능해서, 퀘스트를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필요하다? 얄짤 없습니다.
마지막에 설치한 간이 화톳불에서 거기까지 걸어가야 됩니다.
거기다 회차를 돌리면 돌릴수록 전회차 대비 몬스터들의 피통이 4배쯤 올라갑니다. 저래놓다 보니까 몹들의 패턴도 단순한데 몹은 죽지도 않고, 내 데미지는 뭐 이쑤시게 급이고
진짜 무슨 보스를 잡든지 게임이 너무 루즈해집니다.
저래서 저런 모든 점이 뉴비들은 저 몹들의 인식 범위의 버그로 인해서 어렵고 더럽다고 접어버리고,
고인물은 회차 플레이를 해봐야,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노동을 하는건지 분간도 안될정도의 루즈함 뿐이고
이런 저런 점으로 인해서 딱 10일까지만 광고빨로 판매량 뻥튀기한거고, 그 이후로는... 언급도 없는걸 보면 저걸로 그냥 끝이었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했던 작품이었는데 후
음,, 팰월드.. 다하고 난 느낌은 버그도 좀 있고 후반에 약간 지루해지는 감이 있지만, 묘하게 계속하게 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함.
진짜 갓겜들의 향연이네요
로오폴 빼교
로오폴 개발비가 900억 정도라는데 100만장 팔린거면
본전도 못건진거 아닌가요?
팰월드빼고 하나도 안샀네 ....영상보니까 로드오브더폴른, 아머드코어, 엘든링 사고 싶은데... 너무 하드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데메크 전시리즈는 재밌게했는데 데메크보다 어렵나요? 헤딩하는게 우려되네요 ㅋㅋ 몇번은 이해하는데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깨지말라고 그런게 있을까봐서요
엘든링이랑 아머드코어는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깨게 만든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그냥 게임 자체가 어려워요. 데메크랑은 다른 어려움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데메크가 더 어려웠어요.
@@rael7135 라엘님 감솨요 ㅋㅋ 기분굿
엘든링은 보스보다 맵을 먼저 돌며 하면 전시리즈 중 제일 쉽구요 아머드코어는 취향많이 타서 조금해보시고 결정하시고 로오폴은 어렵다고 하지만 맵이 좀 그런거 빼면 패치도 많이하고 재밌는게 많아요
데메크의 어려움이랑 엘든링, 아머드 코어의 어려움은 다른 느낌입니다 둘 다 해본 유저로써 차이를 설명하자면 데메크는 스타일리시한 콤보를 넣기 위해 하드한 조작성을 갖게 되어 어려운 거라면 엘든 링, 아머드는 조작 자체는 컴팩트하고 콤보도 별 거 없지만 보스의 패턴 하나, 하나를 꿰고 있어야지 클리어가 가능해서 어려운 것이죠
@@sujiai95 와 정확한 비교 감사합니다. 이해됐습니다~~
엘든링은 2022년 최다고티(GOTY) 및 역대 최다고티(GOAT) 등극 및
인류 역사상 최초로 4대 게임어워드들까지도 모두 석권한 전설적인 AAA급 오픈월드 소울류 액션RPG 작품임 ㄷㄷ
펠월드의 초대박 이유중의 하나는 가격도 있다고 생각함, 디아4에 치장형 말 하나보다 저렴한 가격 ㅋㅋ
아머드코어는 개재밌었는데…엘든링 확장팩 선봉각 기대된다
07:00 이거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재생 눌렀습니다.
썸네일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게임 "로드 오브 더 플론"
개인적으로 팰월드는 게임 그 잡채가 주는 재미가 대단한 게임이었음. 마치 어렸을 적 게임보이로 즐겼던 옐로버전 포켓몬에서 느꼈던 그 설레임을 오랜만에 주는 그런 게임. 뭐 짭이네 어쩌네 말은 많은데 팰월드가 저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이슈를 떠나서 까려고 시작했던 사람들마저 즐겁게 즐기게 만든 대단한 게임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듦. 아직까지 나에게 올해 최고의 게임은 팰월드.
저한텐 데다더가 진짜 충격이었어요.
씌바 넥슨이 만들어 봤자 ㅋㅋ 아 뭔데뭔데 함 해볼게 ㅋㅋ
했는데 개재밌음 ㄷㄷ 어인마을 가기전까지 흡입력 진짜 대박이었음
팰월드가 진심 역대급 흥행게임인듯. 앞으로 이정도의 게임이 또 나올까 생각들정도
헬다이버즈2는 지금은 서비스종료했지만 국산게임중 "하운즈"나 스팀게임중 "에이리언 파어이팀 엘리트"랑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피구라도 넣어줘요~ 너무 재밌음 ㅠㅠ
아머드코어
메카물을 안좋아하는 나지만
처음으로 게임 다회차를 하게 만든게임
발헤임은 언제 다시해도 맘이 편해지는 극 힐링겜이다 고향같은 겜
램넌트2가 없네 이거 기대 1도 안했는데 진짜 띵작인데. 판매량도 게임패스에 있음에도 200만장 넘긴 예상치 못한 ㄷㄷ
오 해봐야겠네요
호그와트는 나오기 전에 트레일러가 추가로 공개될 때마다 사람들이 더더욱 기대감이 사라졌었는데 ㅋㅋㅋ
좋은 재료, 단골 많이 있다는 식당에서 음식쓰레기를 내놓기만하니까 화딱지난상태에서... 나온 팰월드는 맛집들 보고 연구해서 잘 만든 비빔밥과 짬뽕은 맛있다를 보여준거 아닐까 싶음...
형님 드래곤즈 도그마2 정리영상은 안하시나용😢
헬다이버즈는 나만해도 플5, pc판 둘다 샀고.. 친구 끌어들일려고 스팀판 하나 더 사서 선물해줬을정도니 ㅋㅋㅋㅋ
이제 추가 컨텐츠를 빨리 풀어주기를...
그런 게임이 지금은...운영 개 ㅈ망...겜으로..
23년, 24년 초반부는 기대작만 아니라 그렇지 않았던 게임까지 대박을 쳐서 정말 풍년 중의 풍년이라는 느낌이네요 ㅋㅋ
호크와투 레가시는 진짜 갓겜임
로오폴은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개발팀끼리 싸운 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듦ㅋㅋㅋ
로오폴 리부트는 진짜 어지간하게 고통받는걸 좋아하는게 아닌이상 시작하지 말것을 당부함..
맛으로 치면 디진다 돈까스임. 맛있게 맵다가 아니라 쓴맛이 올라올정도로 심각하게 맵고 고통스러운 레벨디자인임
지금은 그정도는 아님ㅋㅋ 패치많이 함
@@최운봉-e7l초회차 기준으로 성장하는 의미가 없음.
성장하면 딜이든 방어든 충분히 올라서 비빌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레벨디자인이 엉망이라 아무리 키우고 키워도 약해빠짐.
그리고 님이 말하는 패치 됐다는게
움브랄 세계에서 쏟아지는 잡몹이 일정 줄어들었다 해도 그와 동시에 기존에 사기급 무기, 사기급 악세사리 줄줄이 너프 패치 돼서 초회차에는 딜찍누 가능한 사기무기나 사기조합 세팅도 없음. 엔딩봤으면 알겠지만 후반엔 레벨이 무의미해지고 장비세팅도 무의미해지고 거기에 필드보스로 나오던 애들이 후반에는 엘리트몹으로 두마리씩 쏟아져나옴. 밸런스가 개똥망이라 졷같지만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짜증만 유발함. 막상 엔딩은 허무하고 ㅋㅋ
어느 부분에 맛있다 라고 느껴야 하는지 전혀 모른채로 엔딩봄
로드오브폴른이 어렵고 지저분한건 다소 있는데 재밌습니다. 그리고 쉽게 하려고 하면 가능하구요.
펠월드-포켓몬이 오랜기간동안 쌓은 유저들의 분노를 부분적으로 해결해준 게임
근데 2023년이랑 2024년은 갓겜 ㅈㄴ잘나옴ㅋㅋ
위쳐 다크소울 엘든링 처럼 액션 RPG 만 좋아하던 내가 발더게3 유니콘 오버로드 를 하면서 좋아하는 장르의 폭이 넓어짐
아머드코어 내인생 진짜로 하고싶었던 게임
너가 드디어 나와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정말 사랑한다 ㅠㅠ😭❤️
호구와트와 스타필드는 내가 사전구매 사서 제일 후회한 게임;;😅
그 이후로 사전구매 절대 안함😢
호구와트는 못 만들었다기보다 게임을 해보면 만들다 말았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마무리가 덜된 게임.
발더스 게이트는 진짜 최고였음...
헬다이버즈2 단점이 아직도 서버 정신 못차리고 있음
이 주제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게임이 빠진듯.. 고트시뮬레이터.. 메타크리틱 점수 마저 60점대였지만,, 판매량이 미쳤음
발헤임은 진짜 잘만들었는데 너무 성공해서 안타까움. 개발자들이 개발욕심도 없어진듯
팰월드의흥행은 공식포켓몬스터 게임들의 저열한 퀄리티가 한몫했습니다.
포덕들이 그냥 ip에 대한 애정으로 게임들을 구매를 무지성 하다보니 진짜 너무 노잼, 무성의로 내놓기만하니까요.
팰월드는 해보면서 느낀게, 포켓몬스터 덕후까지 아니더라도, 포켓몬스터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갈수밖에없는 게임입니다.
포덕들이 상상하던 포켓몬스터게임을 중소개발사가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엘든링 확정판에서는 최적화 좀 4090에서 여전히 스타터링 이랑 프레임 드랍은 너무 하잖아
발더스게이트3 작년여름에 진짜 재밋게 했었음
아머드코어가 마니아긴하지만 진짜 이렇게팔렸다고? 까지는 몰루게땅!
게임 불감증인줄 알았지만 팰월드 밤을 새어가면서 했었거 보면 그냥
요즘 게임들이 재미가 없었던 거였음...
보면서 왜 팰월드가 안나오지?했는데...
역시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와야지..
찰지다 찰져
난 왜 팰월드만 보면 아크 라는 그 게임아 떠오르지......
아니 ㅆ 난 대체 왜 아크 367시간 밖에 안한 뉴비인데도 아크 소리 들리면 가슴이 날뛰는거지
하스브로가 발더스 게이트3 판매량때문에 ㅋㅋㅋㅋㅋㅋ
발더스 게이트4는 나오겠지.
게임계의 허니 버터칩 로드 오브 더 폴른
허니버터칩ㅋㅋㅋㅋㅋㅋ
오아 산게 하나도 없네 ~!!! 그렇다는것은 저걸 다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백지상태의 즐거움뭉치란 뜻이죠 호호홋
일단 디비전2 스오디2 천시간만 더 하고 ㅇㅇ
황금나무의 그림자가 끌려서 황금나무의 그림자 에디션 구입해버림 ㅋ
로오폴은 다크소울2 스콜라랑 비슷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함 ㅋㅋㅋ
헬다이버즈는 멋있어가지고 잘될줄 알았음
로드 오브 더 폴른 나도 삿었네 (플레이타임 3시간 미만)
팰월드는 포켓몬에서 할 수 없는걸 다 가능하게 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산나비가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ㅎㅎ
흥행이 국내 한정이라 글로벌에선 크지 않아서 안들어간게 아닐까 싶네영
GTA가 진짜 미친 IP이긴 하네. 5가 2억장 돌파했다던데..
유니콘도 판매량만 뜨면 이 라인업에 껴도 될듯?
호그와트 재밌나.. 많이 팔렸다고 하니 해볼까 싶긴한데 선뜻 손이 안가네
팰월드 하려고 컴터 산 흑우..ㅜ,.ㅜ
헬다이버즈는 다좋은데 밸런스팀이 잘되는게임 똥싸는중...
팰월드는 진짜 중소개발사 하나를 순식간에 중견기업으로 만들어줄 매출을 벌어줬으니 ㄷㄷ
빨랐다
P의 거짓은 잘될줄 아셨나보네요. 역시 게임보는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데모를 유저분들보다 먼저 해봤고 잘 만들어서 본편도 잘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발게3 취향 많이 탑니다. 저처럼 턴제 안 맞고 리얼리스틱한 캐릭터 싫어하면 노잼일 수 있습니다. 글구 전개나 진행이 답답합니다 (캐릭터가 졸라 굼떠서). GOTY 땄다고 무턱대고 질렀다간 낭패봅니다.
팰월드 요약 : 포켓몬이 쏘아올린 작은 볼
올리자마자 왔다
프롬겜만 2개인걸 보니 프롬은 믿고 예구하라는 거구나...
펠월드 재미썼다!
움브랄인지 x브랄인지 라는 명 댓글들을 만들어낸 로오폴 ㅋㅋㅋㅋ
호구와트… 마무리를 못하고있습니다… 하다가 잡니다
뜨자마자 그냥 걸어왔다
팰월드 넘사벽..
엘든링 무사로 첫보스에서 벽이 느껴져서 접었는데 법사가 좋은거군요
무슨 17분 짜리 영상보는데 강제광고가 5분이네
로드오브폴른 몹배치가 x같아서 그렇지 재밌음. 오히려 난 아머드 코어가 더 재미없어서
평점 좋은게 이해가 안가긴 했지만... 뭐 개취니
어크 발할라가 빠졌군요 출시후 한달동안 1900만장 퍈매
프롬이 소울라이크의 미래다
다음거는 이게 왜망함 편인가
생각보다...대놓고 대박인 게임들만 추려온 영상
몬헌 월드가 없다니....
나올때마다 개욕먹는 모던워페어 시리즈 이번작 3편이 없네. 출시되면 항상 캠페인으로 개욕먹지만 캠페인 달성률 15프로도 못찍는 멀티베이스 게임인데 항상 한국에선 개욕을 먹지만, 북미에선 언제나 출시하자마자 1위달성에 9백만장은 찍어주는 MW. 쓰틀필드랑은 비교도 안돼는 판매량으로 독보적 밀리터리 FPS의 원탑인데 평가는 언제나 쓰레기임. 액티비젼 돈 줄인데 ㅋㅋㅋㅋ
다 아는 게임들이구먼
발헤임 강추 핼다이버도 같이 할사람 있으면 강추
잼있는건 알겠는데 신작게임은 넘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