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력이 하향평준화 된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과거에는 기획과 개발에 모종의 '고심'이 엿보였기 때문에 제한된 사양에서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력을 자본과 사양에 기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코지마 히데오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있는데 8비트 시절부터 현재까지 머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하든지, 혹은 죽여주는 최적화를 해내든지 둘 중 하나는 꼭 보여준 디렉터이기 때문입니다.
ps5용 전용 게임도 많이 못나오는 판에 ps5 pro가 나오니… 기간제라도 포함한 독점작 보면 ps1 : 약 300개 ps2 : 약 500개 ps3 : 약 200개 ps4 : 약 100개 ps5 : 약 40개 (심지어 ps4와 겹침) 매리트가 많이 떨어짐…. ps3 부터 개발비 상승하고 시장은 줄어들었음… ps5가면 더 심해짐…
이제 그래픽이 더 좋아지려면 진짜 현실하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극사실주의를 추구해야 하는데, 게임이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갖는 게 과연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음 게임이 게임적으로 그래픽이 좋으면 됐지, 굳이 현실의 물리법칙을 모두 모사해서 반사에, 반사의 반사에, 반사의 반사의 반사광을 가져야 하는지는 과연 모르겠음
레딧 애들도 참... 슈라이어 기사의 전체적인 논조가 아니라 특정 단어에 꽂혀서 저렇게 반박하다니;;; 슈라이어의 의견에 어느정도 논쟁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래픽이 중요하지 않다라는게 아니라 플스5 프로가 시연 시 구동했던 게임들이 대부분 끼인 세대에 나온 게임들이고 그때도 이미 그래픽적으로는 훌륭했다는 전제로 플스5 프로 기기에서 더이상 그래픽적인 놀라움이 없었다는 의미로 얘기 한 것인데....
@@kdnglee3121스팀통계는 단순 경향성 정도로 보셔야지 실제 그래픽카드 소유자 통계로 보시면 안됩니다. 이미 몇년? 5년도 더 된것같은데 관련해서 AMD측에서 오류를 지적한적이 있지요. 단순히 스팀 로그인한 계정의 총합이라서 매우 부정확합니다. 집에서 접속하든 사무실서 접속하든 심지어 AMD가 문제로 삼았던 피씨방 및 넷카페류에서 접속하든 그걸 다 통계로 잡았기에 문제가 대두되었죠. 당시 중국 넷카페가 수억명이 사용하는데 그 사람들 모두가 인텔cpu를 쓴다고 보고되었으니까요. 실제로는 단순히 넷카페의 컴퓨터가 계정정보만 다른체 돌려쓰이는건데요. 이런 통계는 그래서 기기마다 가진 맥주소를 사용하는게 정확한데 스팀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생각이 애시당초없기에 혼선을 빚어도 방관하고 있을뿐입니다.
그래픽 향상은 '두 샘플을 놓고 비교해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면 일반 대중의 시각에선 감흥이 적을 수 밖에 없겠죠. 슈퍼패미컴에서 PS1으로 옮겨갔을때의 충격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PS1에서 PS2사이의 발전은 돼야 기꺼이 지갑을 열지 않을까요? 지금은 콘솔의 스펙이 유저의 경험이 아니라 개발자의 게으른 개발편의성을 위해 희생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건 애당초 소니가 독점작을 제대로 관리 안 해서 그럼. 독점작을 관리하고 싶어도 게임 자체가 인건비가 상당히 들어감. 그래서 게임을 팔아도 얼마 남지도 않음. 닌텐도가 잘하는 게 그래픽은 저하된다고 해도 독점작을 지키고 있음. 저게 저 가격에 팔리고 싶다면 독점작이 꾸준하게 나오던가 따로 독점작이 같이 나와야 하는데 그냥 독립적으로 나온다는 거. 그러면 더 비싸게 느낌. 가뜩이나 독점작도 슬슬 멀티플랫폼을 풀어버리는 판국에.
이런거 보면 엑박이 미래를 더 제대로 내다본게 맞음 그 심연엔 엑시스가 너무 성능이 저열해서 문제였지만 ㅠㅠ 근데 가격만 보면 기본 엔트리급 콘솔 포지션은 진짜 이게 맞긴 함 엑시스에 월 만원 게임패스는 정말 좋은 서비스가격인 건 부정 못하니깐 지금 엑박이 기본 지원하는 프레임부스팅과 해상도부스팅이 플5 프로가 제공하는 것들인데 진짜 마소는 어디까지 내다본건지 모르겠음 팬보이들이 너무 플스에 매몰되서 엑박을 과하게 까는 경향이 있음 거의 까는데 스포츠처럼 여겨질 정도로
@@cassmee 그렇게 퉁쳐질 문제가 아님 엑박 잘나가던 360 시절에도 엑팬들이 플팬들 깐적은 있고요? 이번세대 초기에 플팬들이 전방위적으로 까인 건 업보터진거라곤 절대 생각안하죠? 플팬들이 절대적인 근첩웹에서조차 죽어라 까였던 이유를요? 제일 가까웠던 사례가 실제 기기 퍼포먼스 9.6 테라플롭스였던걸 근첩웹 관리자 차원에서 퍼포먼스 시트 조작 하다가 결국 PC에도 익숙한 유저들이 많아서 관리자 도게자 박았던 것들요 나중엔 퍼포먼스 별 차이없다며 자위질하다가 멀티플랫폼으로 나오던 게임들 퍼포먼스 차이나니 또 독점작으로 깔아뭉개며 까던거 진짜 기억 안나세요? 세대 초기에 SSD가 연산에 도움줄거라며 천재 개발자 마크서니 물고 빨던 건요? 웃긴 건 뭔줄 아세요? 이게 플팬 병크의 발끝에도 못 따라오는 광기에요 그러면서 엑박 게시판에 상주하면서 하도 까대고 분탕질하니 다들 네이버 찻집으로 도망가죠
@@cassmee 플3 당시엔 엑박이 플스보다 출시도 빨랐거니와 헤일로와 기어워 같은 게임으로 초반러쉬가 상당했고 세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더 좋은 성능으로 서드파티 게임도 그렇고 일본 개발사에 대한 적극적인 마소의 투자로 일본 게임도 많이 내며 판매량을 상당히 웃돌고 있었습니다 세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갓옵워와 황혼기 라오어의 발매 그리고 엑박은 본사차원의 유통정책의 거지같음으로의 똥볼차기+글리치 모드로 한풀 꺾이며 거기다 동시에 소니의 일본개발사에게 엑박으로는 완전판과 추가컨텐츠 에디션을 내지 못하게 압박한다던지 게임 내적인 차이를 두면서 견제가 심하게 들어가기도 하고 다양한 요소로 인해 나중에 가서야 플스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였고, 모르긴 몰라도 당시 플스까던 유저들 중 엑박으로 갈아탔던 유저들도 많을 겁니다 중고시장만 봐도 아직도 360 거래량이 플3에 비해 압도적인 것만 봐도 당시가 그려지시지 않나요? 그땐 까였으니 지금은 뭐 그럴만하다 이 얘긴가요? 그러기엔 당시 제반상황도 잘 설명드렸으니 이제는 이해가 가십니까? 이게 국내에서 근첩플스충이라 욕먹을때도 닌텐도와 PC유저한테도 강짜부리며 외톨이 신세된 것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악의 악성팬덤을 꼽을때 소닉팬보이랑 투탑으로 가며 그 중 진또배기로 항상 투표받는게 플스팬이라는 것 또한 잊지마세요 영어로 검색 좀 굴려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엑박은 그 팬덤 투표에서 엣저녁에 떨어져 나갔는데 양비론으로 몰아가실 생각은 마십쇼
@@cassmee 저 또한 콘솔 자체는 80년대 말 짭 패미클론과 게임보이로 시작해서 슈패 플스 새턴 플스2 구엑박 이후로 엑박 위주로 게임해온 사람입니다 이런걸 잘 모르시고 게임을 즐겨오신 분이시라면 패스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이건 피해망상이 아니라 당시를 지내온, 게임 커뮤니티와 게임을 깊숙히 즐겼던 사람이라면 다들 알던 얘기고 이제와서 이거갖고까지 더 싸우자 하면 심연을 서로 들여다볼 수 밖에 없어요 그 끝엔 냄새나는 구토와 설사, 한쪽은 똥밭일 뿐인데 누가 더 더럽고 추악한지는 이미 세상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픽 향상은 하드웨어가 좋아짐에 따라오는 부가적인거고 더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를 찾게 되는 가장 큰 목적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그래픽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최적화와 게임성이 높은 게임이 더 끌리더라구요 물론 현실에서 높은 그래픽이 만들어 내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의 멋진 모습도 당연히 즐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닌텐도 게임이 잘 팔리는거를 보면 알수 있듯이 단순히 그래픽만 좋다고 소비자가 구매하는게 아니듯 닌텐도 같이 영리한 게임사는 닌텐도에서만 할수 있는게임이 중요하다는걸 누구보다 잘아는 회사임 닌텐도 기기를 사는게 아닌 닌텐도의 포켓몬스터 닌텐도의 젤다를 하려고 구매하는것임 반면 플스는 독점작이 였던 게임 스팀이나 타 플렛폼으로 풀어버린것이 독이 된 결과라 봄 닌텐도가 그래픽 성능이 구려도 기꺼이 사는 이유는 아이디어가 개쩔고 단순하지만 재밌는 게임도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는거 이로써 플스는 더 이상 구매 매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임
구형 모델이 가격이 올라갈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린것 부터가 문제가 있는것이고 제품 가격이 떨어졌음 떨어지는데 그것도 아닌 인상은 한 이유는 최신제품을 가격을 더 받을려고 한거지 이게 팩트고 최소 젠2가 아니가 젠5가 들어가줘야 했고 7700xt가 아니다 7900정도 들어가야 했다
로딩 속도가 2배는 빨라지고 그래픽의 한계도 더 올라가는 게 분명하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뭔가 더 좋은 하드웨어에 의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니. 가격에 비해 실 효율이 나와주질 않아서야 구입할 이유는 더욱 더 없군요. 하드웨어만 최적화를 지원해봤자. 결국 개발사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없이는 효율이 나올리도 없고...(숙련 개발자가 최적화 잘 해주는 것이 표준적이어야 최적화 논란이 훨씬 덜할텐데 지금 상황에선...-_-;) 아니면 하드웨어의 구조자체가 가격에 비해 성능이 나와주는 가성비 쪽으로 플스 5 프로가 아닌 가격이 플스 5보다 가격이 더 낮으면서도 그래픽 품질등이 꿀리지 않는 레벨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서야 굳이 지금 발표된 플스 5 프로를 살 이유가 더더욱 없다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콘솔 가격으로서 도를 넘었다 생각이 드니 말이죠. 그래픽 품질과 프레임 두가지 다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게임이 끊기는 일은 없이 잘 돌아가는 것." 이 중요합니다. 프레임이 지나치게 유동적이라 20~60 프레임을 왔다갔다하면 제대로된 게임이라 하기 힘들어지죠. 그러나 그렇다고 프레임을 위해 흐리멍텅해서 구분도 잘 가지 않게 되어버리면 오히려 더 나빠지게 됩니다. 뭐가 완전히 정답은 아니지만,... 이 모든 건 결국. 하드웨어의 적정 성능이 가격과 적당히 맞물려야 구매를 하지. 무작정 사기엔 지나치게 비싼 플스 5 프로의 한계가 과연 실제 판매량이 어떨지...
ps4에서 ps4 pro는 분명 눈에 띄는 발전이 있었음. 근데 ps5 에서 ps5 pro로의 발전은 ps4의 발전에 비하면 너무나 미미해보임. 근데 가격차이는 정 반대? 사람들이 가지는 불만의 핵심은 이거라 생각함. 그리고 프레임보다 그래픽이라 하는데 동일프레임이면 당연히 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택하는게 맞음. 근데 그림자효과, 섀이딩 등 얼핏보면 체감이 덜한 미미한 그래픽 효과를 위해 프레임이 반토막이 나는걸 참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못함. 차라리 그래픽을 낮추고 말지...개인적으로 그래픽의 기준보다 빡센게 프레임에 대한 기준이라 생각함. ㅈㄴ 실사형 그래픽이라도 20프레임 언저리를 택할지 다소 그림자나 광원이 투박한 옵션타협 60프레임 이상을 택할지...결국 프레임 대비 그래픽의 기준은 저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무슨 쓸데없는 신규 그래픽효과/기술 구겨넣는다고 ㅈ박은 최적화로 만들면서 '유저들이 원해서 이렇게 만든다'는 ㅈ같은 ㅆ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
멀티플레이도 PC에서는 당연하게 무료인게 콘솔들은 유로이고 점점 게임들도 DL위주로 나오고 더군더나 콘솔 게임 독점작들도 어차피 제미있는것들 PC로 출시하는 상황에서 콘솔 가격까지 저렇게 올리면 진짜 딱히 콘솔살 이유가 없는듯 옛날처럼 콘솔로 TV 연결해서 DVD보거나 스마트TV 마냥 쓰기에도 요즘에는 DVD보는 사람 없고 요즘 출시하는 TV 모델들 스마트 TV 아닌 TV 찾는게 더 어려운 시대인데 걍 어차피 PC는 한대정도 집에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니까 걍 저 가격이면 돈 좀더 주도라도 PC산다
같은 사양의 디바이스에서 더 화려한 그래픽으로 어필할지 아니면 더 나은 퍼포먼스나 게임성으로 어필할지는 콘솔회사의 몫이라기 보다는 게임사의 몫이고 콘솔은 그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더 높게 제공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성능의 디바이스에서 게임사는 더 높은 그래픽을 최적화하여 보여주기 쉬워지고 이미 그래픽 성능향상을 체감하기 어려운 트리플 에이급 게임의 그래픽 체감은 어려워도 현재 트리플 에이급 게임이 아닌 게임들의 그래픽은 같은 자원으로 더 현재의 트리플 에이급 게임의 그래픽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은 콘솔 디바이스 개발사로서는 상당한 성과일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PC로 가는게 답이죠. 요즘 PS게임 좀만 지나면 PC로 나와버리니 더 PS를 더 살필요가 없어지는거지요. 가격이 올라버리니 이가격이면 PC에 더 투자하는게 낫겠는데? 하는거고. 오히려 닌텐도가 아직 유지 되는건 닌텐도 게임은 PC로 나오지 않는다는게 그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닌텐도는 매번 게임기 내놓을때 범용 제품을 이용해서 사양보단 가격을 낮춰 이익을 크게 가져가는걸로 조절하니까 더 비교가 되는거 아닌가합니다
코드는 제 분야가 아니라 모르지만 그래픽적인 최적화는 주니어도 할 수 있긴합니다. 그런데 요즘 대작들은 최적화 할 모델링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수백갠데 엔진으론 불완전하고 일일이 사람한테 시키면 걍 나갑니다. 최적화만 하면 경력이 쓰레기가 되니까요. 첨부터 그렇게 만들면 되지 않냐 하는데 만들면서 기획도 매번 갈아엎는 마당에 그걸 어떻게 예상해서 기준을 정하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AI 발전이 기회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만원 이상 콘솔 시대이지만 플스 독점작이야 다 PC로 나오니 플스를 살 메리트를 크게 모르겠음. 더군다나 플스 독점작이 PC로 출시되면 더 고퀄리티 품질로 PC로 출시가 되니 플스 메리트를 더 모르겠고 예를들면 PS5 독점작이었던 "리터널"은 플스로는 한글 자막만 지원되다가 PC로는 한글 더빙까지 지원되고 그래픽도 더 고퀄리티로 출시되는거 보면서 PC로 즐기는게 메리트가 더 커지는건 사실임. PS5 독점작 스텔라 블레이드도 2년 후에 PC 출시인데 시기 더 앞당겨서 아마 조만간 PC 출시될것 같음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번 코로롱사태때 플스대란을 통해 되팔렘들이 프리미엄을 잔뜩붙여서 팔아도 사는 흑우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메이커가 충분히 알게 되었고 그러니 조금 향상된 성능을 숫자놀음을 통해 혁신인양 포장하여 가격을 왕창 올려 폭리를 취해도 흑우들은 구매하리라 생각한 가격 책정이 아닐까요? 과연 이번 신작 기기가 과거 미군에서 대량구매해서 슈퍼컴퓨터를 만들었던 PS3 만큼의 기술적인 무언가가 있을까요?
하드웨어 향상을 체감하게 만들려면 그만큼 게임 사이즈를 키워야하니까 제작비가 엄청 오를수밖에 없죠. 그러면 요즘 게임가격 78,000원으론 손익을 넘기기 쉽지않죠. 그리고 사이즈 커진 게임을 유저들이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ps4 수준의 그래픽에 60프레임도 만족하는거고요
이번 5PRO의 가격 정책은 딱 이 기준점을 더 확고하게 세워줬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있게 트리플 A 게임을 즐기고 싶다 : 노멀 플스5 난 가격보다 그래픽 품질을 높여서 트리플 A게임을 즐기고 싶다 : PC 솔직히 말해서 콘솔 완전 독점작이 점점 사라지고 PC 로 포팅되면서 더욱더 그래픽이 상향되고 DLSS, 레이트레이싱을 포함한 각종 옵션 선택지와 더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이 시장의 흐름이 된 상황에서 콘솔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큰 무기는 가성비였는데 이게 100만원을 넘겨버리면 그냥 돈 좀 더 쓰고 아예 좋은 PC 맞춰서 더 좋은 그래픽으로 트리플 A 게임도 하고 온라인 게임도 하고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음 기기 성능상 문제는 일단 PS4 프로에 SSD를 달면 PS5와 성능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고 타이틀도 신규 게임이 아니라 매번 리마스터 리스마스터 리마스터...이런 게임만 내다보니 사람들이 지칠 수 밖에...현재의 신규게임들은 PS4pro로 충분히 돌아갈 수 있지만 소니의 기업입장적인 입김으로 PS5독점으로 나온 경우들이 있죠... (스텔라 블레이도 원래 PS4 PS5동시 출시 예정이었죠...) 이제 PS에 기대가 없네요...
과거와 현재의 게임을 보면 그래픽의 수준은 매우 높아졌지만 게임성 자체는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제는 그래픽의 사실성과 정밀도 보다는 게임성 자체에 집중하는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사실 그래픽에 투자하는 비용을 줄인다면 게임 내 더 많은 재미적 요소, 창의적 요소 등을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스팀+umpc나 스팀 전용 머신들이 점점 성장할겁니다... 내 생각에 마소의 엑박이 가질 수 있는 미래는 단 한가지. "TV에 연결해서 스팀게임을 즐길 수 있는 머신으로의 전향"을 노려야 한다는거임. FPS 게임들의 가장 큰 문제인 "핵유저' mmorpg 의 최대 문제인 "오토" 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봄.
생각해보면 플1 나왔을 적, 컴터가격이 상당했고 그렇다고 성능이 막 좋진 않았음. 플1 나오기 전에는 더 심했지. 그리고 컴터게임이랑 콘솔게임이랑 차별화도 컸었음. 컴터보다 현저히 저렴한 콘솔로 게임을 즐긴다는 매리트가 꽤 컸음. 게임 차별화와 가격덕인지, 콘솔은 콘솔만의 감성도 많이 생겼음. 이런 감성이 오랬동안 정착돼서 그런지, 게임들이 컴터랑 콘솔 둘다 발매하는 경우가 흔해져도, 콘솔만의 매력은 계속 유지됌. 하지만 콘솔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컴터가격은 가성비면으로도 계속 좋아지니, 콘솔의 매리트는 꾸준히 떨어져왔고, 그러다 이번 플5프로 가격이 선을 넘어가는 수준이 와버림. 즉 이 돈으로 컴터를 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됌. 다르게 말하면, 콘솔이 컴터가격을 따라와버림. 여기서 콘솔유저들이 현타 온듯. 플스랑 비교되는 건 갠적으로 엑박보단 닌텐도인듯. 영상에서도 말했듯, 스위치는 성능이 플스나 엑박보다 현저이 떨어짐. 하지만 콘솔만의 가성비와 감성을 엄청 신경씀. 난 플스가 더 좋구 닌텐도가 왜이리 인기가 많은지 이해 못했는데, 닌텐도의 인기를 이번에 새삼 느끼는듯. 플스도 세가콘솔꼴 나는 거 아닌가 싶다. 플스5로도 게임 충분히 돌아가니, 플스5프로 살 돈으로 내년에 나올 스위치2 사는 게 더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닌텐도는 콘솔가격도 분명 신경 쓸 거니까.
옳고 그름을 떠나 그래픽이 조금 떨어져도 올타임 60 프레임의 게임이 아니라 프레임을 희생하더라도 실눈의 뜨고 봐야 할 정도의 그래픽 향상을 추구하는 게임이 발매 되는 이유는 구매자 대부분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픽 카드가 얼마나 발전하던 얼마나 더 뛰어난 성능의 콘솔 게임기가 나오던 우리는 앞으로도 대부분 30프레임 게임을 해야 할거다.
소니가 닌텐도처럼되려면 장르를 새로 개척하는 수준의 게임들을 독점으로 가지고있어야함 단순히 동일장르내에서 pc시장이랑 경쟁하는걸 넘어서 그게임을 하려면 플스를 사야한다는 인식을 줘야함. 마리오랑 젤다를 하고싶으면 닌텐도를 사야하지만 사람들이 갓오브워랑 데스티니를 위해 플스를 사려고할까?
뭘 이게 맞아요. 당연 사람들이 그래픽에 신경 안 쓴다는 건 헛소리가 맞지만, 막상 님이 링크한 영상 속 댓글 내용 역시 헛소리인데요? 저 내용 대로라면 개발자들이 계속 PC질하는 것도 게이머 대다수가 그걸 요구하기 때문인가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 그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애초에 저 발언도 헛 논리임
8비트 16비트 시절에는 스프라이트가 몇 개니 발색이 몇 개니 그런 걸로 싸웠는데... 32비트 게임기 나온 후로는 그런 말 싹 다 들어갔음. 그래픽을 평가함에 있어서 성능이 아니라 센스의 영역으로 바뀐 것임. 3D 게임도 슬슬 그런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
플사에 와서는 거의 완성 된 그래픽 이제는 고해상도와 60fps, 작은 차이 큰 성능 레이트레이싱이 중심이 된 시대가 된 거죠. 아직 fhd로 게임 하는 사람도 레이트레이싱 따위는 없어도 그만인 게임머도 많습니다. 다를 매의 눈을 가진 것도 아니고, 게임성이 좋다면 어느정도 그래픽만 되도 만족하기도 하니까요.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의 기대지 말고 최적화에 좀 더 신경을 좀 더 쓰면 값비싼 플오프로 따위는 필요가 없겠죠. 아직 플사도 현역이지 않습니까?
하드웨어성능이 올라가고 그래픽엔진이 새로 출시되어 봤자, 개발자의 게으름을 보완해주는 역할로 전락한지 오래라서... 최적화 신경 전혀 안쓰는 개발자도 많은데, 그 이유는 어차피 그래픽엔진이 많은 부분에서 개발 편의성을 지원해주고 문제 안될정도로 최적화를 자체적으로 도와주는 상황에, 굳이 애써서 최적화를 수작업으로 하기보다는 하드웨어적 성능 일부를 그냥 그 부족한 최적화 작업에 따른 부하를 감당하도록 내팽개쳐버리고 있어서.. 그렇게 제작해도 충분히 그래픽 나빠보이지 않고 무리 없이 돌아가니까.... 아무도 혁신적인 그래픽에 메달리지 않는 것 뿐이죠. 100의 그래픽을 뽑아낼 수 있는 게임엔진과 하드웨서 성능이라면 요즘에는 대체로 70정도의 그래픽만 뽑아놓고 개발자의 편의성과 개발비용을 줄여서 내놓는 게 추세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언리얼엔진5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나오는 게임치고 이게 대체 언리얼엔진4와 뭔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는 게임들도 많거든요. 아마 현세대의 하드웨어성능을 제대로 뽑아내는 락스타 개발진들이 gta6를 제대로 뽑아내서 대중의 그래픽 눈높이를 대폭 상향시키지 않는 이상 이런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봅니다.
콘코드로 손해 본 것을 다시 채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한다만 올려도 적당하게 올려야지.. pc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그래픽의 게임을 즐기겠다는 이유가 콘솔을 구매하는 이유 중에 하나 였는데.. 저 가격이면 차라리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를 하나 사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게임만 하는 콘솔 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게임에 있어 그래픽은 작품적인 면에서든 상업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이것을 잘 설명해주는게 바로 닌텐도와 미호요지. 즉 재미만 있다면 플스2 시절로 퇴보한 그래픽이라도 사람들은 기꺼이 해줄 용의가 있음. 지금 게임업계에서 광풍처럼 몰아치는 그래픽 올리기 경쟁은 그냥 미친거 맞음.
솔직히 플스5 사고싶지도 않았지만 4프로(4도 굳이 살생각없었지만 이게임때문에 삼)에서부터 하던 게임(순수 온라인게임)이 4유저와 5유저같의 매칭을 일부만 되게해서 같은 클랜원들과도 게임 못하게 해서 지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진짜 일때문에 산 탑차의 가치밖에 못느끼겠습니다(걍 강제....)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http://i.ytimg.com/vi/_PayN7djGvw/mqdefault.jpg)
이제 그래픽 혁명보단 최적화 혁명이 필요한듯...
대부분의 게임사 개발자들이 그럴 역량이 없음 내가 아는 시니어 능력자들은 진작에 다 돈되는 다른 분야로 떠남(ai, vr)
힉숙해 아이콘이다 했더니 인간나그네님이당
최적화가 정말 어려운분야는 맞는거 같아요... 게임 화면의 미적인감각과 프로그래밍의 수학적 사고를 전부 갖춰야하는 분야인거같아요...
게임계가 다른 개발분야에 비해 워낙 박봉에 워라밸도 엉망이다 보니 다들 짬좀 차면 떠난다는게 문제죠.
그보다 가장 혁명 급한건 게임 업계의 개노답 마인드가 아닐지...
플스5보다 그래픽이 좋아졌다고 비교하는데 3-40만원을 투자할정도로 높아지진 않은거같음.
줄두개 그어진걸로 30 더 주고살놈은 사라급 ㅋㅋㅋㅋ
30~40만원이라뇨 50~60만원이죠 😊
같은 디지털 모델로 비교해야해서 훨씬 더 높음
30 -> 60프레임이 크죠
전 30정도면 샀을거에요 ㅎㅎ 일본에 사는데 디스크버전 슬림 스파이더맨 포함 6만3천엔에 샀는데 디스크 없는데 11만9천엔은 ㅋㅋㅋ 가격이 2배가 넘어버리니..그렇다고 2배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살 의미가 정말 없네요
디지털 버전은 그때 기역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51,000~52,000엔 사이인듯해요 그런데 119,000이 넘어버리면 웃음만 나오죠
5pro가격이 4060ti넣은 본체값과 비슷하다는 면에서 이미 게임은 끝난거 콘크드 손실을 5pro로 메꾸려는 소니의 속셈이라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로 여겨지죠 ㅋㅋ
@@모히토-d4y 콘코드가 결정타였는데 번지인수나 그전에도 트리플A 몇개 가따망해서 물러설수없게 된듯 ㅋㅋ
누구는 콘코드가 아니라 오공이 중국에서 너무 잘팔려서 ps5 품절 현상이 나오니깐 가격 올리고 적어도 프로는 중국에선 잘팔릴듯 하니깐 그렇게 내놓은듯
???:콩코드망했는데 니들이왜좋아해?ㅋㅋㅋㅋ 이제 청구서 니들한테 청구할껀데 ㅋㅋㅋㅋ
포스포큰도 한몫했죠😂
저정도 그래픽 열화수준이면 4060급인데ㅋㅋ
컴퓨터랑 이제 경쟁이 밀리게되는게 문제
그나마 50~60선의 플스였다면 게임말돌리기 위한 가격으로 괜찮은편이군아 라고 느끼지만
110만원 이라면 그돈으로 컴터를 사지라는 결론이 나오게됨
ㅇㅈ 그냥 컴으로 게임하다가 플5 황혼기에 노멀이나 슬림 상태 괜찮은 중고로 하나 사서 끝까지 독점 유지하는 게임만 플레이하고 다시 중고로 팔면 됨 ㅋㅋㅋ
지금 가지고 있는 pc가 그럭저럭 괜찮다면 100으로 중고 그래픽카드를 사버리면...그래픽과 프레임 둘다 잡....흠....
실질적으로 120만원이라고 봐야 함
사람들이 퍼포먼스 모드를 하는 이유는 그래픽을 신경 안 쓰는게 아니라 그래픽 수준을 올리면서
최적화까지 해주는 게임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놈들아.. 최적화 제대로 하라고 쫌!!
이젠 개인이 하이엔드 구매해서 자체 최적화해야함
개발력이 하향평준화 된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과거에는 기획과 개발에 모종의 '고심'이 엿보였기 때문에 제한된 사양에서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력을 자본과 사양에 기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코지마 히데오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있는데 8비트 시절부터 현재까지 머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하든지, 혹은 죽여주는 최적화를 해내든지 둘 중 하나는 꼭 보여준 디렉터이기 때문입니다.
엘든링은 최고의 최적화겜
@@플스선민주의컨셉 참 어그로 끌기 딱 좋은 ㅂㅅ같은 컨셉이노
3년뒤 플스6 절망편: 기기값 150만 디스크 미지원, 개별게임 15만원(30프레임 기본), ssd용량 2테라(게임 10개깔면 간당간당) 독점작 1년에 한개(독점기간 축소) 그리고 ai 게임제작 활발히 되어서 개발자 80해고
....
와 아찔하네 ㄷㄷ
🤮
이거 성지순례각인데 아...
프로가격보면 충분히 있을법한가격이네요
사업 접어라 그냥 ㅋㅋㅋㅋ
ps5용 전용 게임도 많이 못나오는 판에 ps5 pro가 나오니…
기간제라도 포함한 독점작 보면
ps1 : 약 300개
ps2 : 약 500개
ps3 : 약 200개
ps4 : 약 100개
ps5 : 약 40개 (심지어 ps4와 겹침)
매리트가 많이 떨어짐….
ps3 부터 개발비 상승하고 시장은 줄어들었음… ps5가면 더 심해짐…
와. 이렇게 정리한걸보니 왜 요즘 플스를 이리 안키는건가에대한 답이 바로되네요.
ㄹㅇ 5 나온지 몇년은 됐는데 요즘 스위치로 쏟아지는 닌텐도 겜보다 적은 것 같음
플2가 진짜 레전드였네
어쩐지 몇년전에 플4 팔고 그동안 안하다가 최근에 플5 샀는데 그동안 새로 생긴 겜이 거의 없더만요..
돈 벌려고 독점작 내면서....기기값도 올리면 어떡하냐....
구형중고사면 되지
왜냐면 이제는 독점이 아니기 때문이죠. 기간독점이라 표현해야 맞죠.
독점작이 돈이안되니까 올리는거 아님? 스파이더맨 같은것도 700만장 팔아도 남는게 없다던데
독점작(기간) ㅋㅋㅋㅋ
@@홍크-n9o장사꾼이 남는게 없다라……
플스5프로는 플스6의 100만원대 가격형성을 위한 빌드업이 아닐까요
이제 그래픽이 더 좋아지려면 진짜 현실하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극사실주의를 추구해야 하는데, 게임이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갖는 게 과연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음
게임이 게임적으로 그래픽이 좋으면 됐지, 굳이 현실의 물리법칙을 모두 모사해서 반사에, 반사의 반사에, 반사의 반사의 반사광을 가져야 하는지는 과연 모르겠음
플스에 인질이 없다는게 문제임
보통 독점작인데 독점작 죄다 스팀으로 출시함
플스5 독점작도 기간독점이라 몇달 몇년 기다리면 거진 스팀으로 재출시함
닌텐도처럼 독점작을 꽉 잡고있던가 돈벌려고 스팀으로도 재판매하면 누가 플스를 삼?
레딧 애들도 참... 슈라이어 기사의 전체적인 논조가 아니라 특정 단어에 꽂혀서 저렇게 반박하다니;;;
슈라이어의 의견에 어느정도 논쟁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래픽이 중요하지 않다라는게 아니라 플스5 프로가 시연 시 구동했던 게임들이 대부분 끼인 세대에 나온 게임들이고 그때도 이미 그래픽적으로는 훌륭했다는 전제로 플스5 프로 기기에서 더이상 그래픽적인 놀라움이 없었다는 의미로 얘기 한 것인데....
그게 정신 승리라는거야 pc로 개발하면 저거보다 더 높게 나오지
pc로 컨버전하면서 얘들이 광고하는게 뭔데 콘솔보다 멋진 그래픽 감상이라고 이딴 광고 하는데 무슨 ㅋ
@@silver33412 누가 무슨 정신승리를 해요;; 지금 슈라이어나 레딧 유저나 공통적으로 플스5(+프로)가 전세대 대비 그래픽적으로 확실한 향상이 없다는 얘기인데;;
@@kdnglee3121 그런 애들이 120만원을 내겠냐? 뇌가 안달렸네 얘는
@@silver33412 다른 사람의 모든 의견에 반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정신병이라도 있으신가? 댓글들 여기저기에 똥싸고 다니시네
@@kdnglee3121스팀통계는 단순 경향성 정도로 보셔야지 실제 그래픽카드 소유자 통계로 보시면 안됩니다. 이미 몇년? 5년도 더 된것같은데 관련해서 AMD측에서 오류를 지적한적이 있지요. 단순히 스팀 로그인한 계정의 총합이라서 매우 부정확합니다. 집에서 접속하든 사무실서 접속하든 심지어 AMD가 문제로 삼았던 피씨방 및 넷카페류에서 접속하든 그걸 다 통계로 잡았기에 문제가 대두되었죠. 당시 중국 넷카페가 수억명이 사용하는데 그 사람들 모두가 인텔cpu를 쓴다고 보고되었으니까요. 실제로는 단순히 넷카페의 컴퓨터가 계정정보만 다른체 돌려쓰이는건데요. 이런 통계는 그래서 기기마다 가진 맥주소를 사용하는게 정확한데 스팀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생각이 애시당초없기에 혼선을 빚어도 방관하고 있을뿐입니다.
그래픽 향상은 '두 샘플을 놓고 비교해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면 일반 대중의 시각에선 감흥이 적을 수 밖에 없겠죠. 슈퍼패미컴에서 PS1으로 옮겨갔을때의 충격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PS1에서 PS2사이의 발전은 돼야 기꺼이 지갑을 열지 않을까요? 지금은 콘솔의 스펙이 유저의 경험이 아니라 개발자의 게으른 개발편의성을 위해 희생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피파도 숫자만 바뀌지 그래픽은 매번 거의 비슷함 10년전이랑 비교하면 몰라도 23,24,25는 매번 사야되나 느낌도 듬 차라리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게 더 필요할듯
플스5프로가격 콩고기 장례식 조의금 껴있어서그럼😢
(사실상 플스 구매자들 모두가 콩고기에 펀딩한 셈.ㅋㅋ)
ㅋㅋㅋ 플스5 프로를 사면 콩코기 판매량에 추가 해야 하나 ㅋㅋㅋ
ㅋㅋㅋ
다음 콩고기를 위해 투자 부탁드립니다 ^^
따흐흑 마이콜을 남기고 간 그 게임 잊겠습니다 ㅠㅠ
저건 애당초 소니가 독점작을 제대로 관리 안 해서 그럼. 독점작을 관리하고 싶어도 게임 자체가 인건비가 상당히 들어감. 그래서 게임을 팔아도 얼마 남지도 않음. 닌텐도가 잘하는 게 그래픽은 저하된다고 해도 독점작을 지키고 있음. 저게 저 가격에 팔리고 싶다면 독점작이 꾸준하게 나오던가 따로 독점작이 같이 나와야 하는데 그냥 독립적으로 나온다는 거. 그러면 더 비싸게 느낌. 가뜩이나 독점작도 슬슬 멀티플랫폼을 풀어버리는 판국에.
닌텐도도 기기가 휴대기라 그렇지 그래픽은 꾸준히 늘고 있으니 ㅋㅋ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성능 향상 폭도 미미하고 드라이브 스탠드 별매인것도 그렇고
결국 뭔가 한방 터트려줄 독점이 필요한데 그런것도 없음.
그타6
그래픽 좋아지는 건 당연한데 프레임이 크게 개선 안 되는건 문제지. 그래픽 지상주의자들 하루종일 프레임드랍되는 블본 시키고싶네
뜬금없지만 잠잠히 말잘해주시니 asmr삼아 잠잘옵니다 잘때 종종 들으러옵니다..
이런거 보면 엑박이 미래를 더 제대로 내다본게 맞음
그 심연엔 엑시스가 너무 성능이 저열해서 문제였지만 ㅠㅠ
근데 가격만 보면 기본 엔트리급 콘솔 포지션은 진짜 이게 맞긴 함
엑시스에 월 만원 게임패스는
정말 좋은 서비스가격인 건 부정 못하니깐
지금 엑박이 기본 지원하는 프레임부스팅과 해상도부스팅이
플5 프로가 제공하는 것들인데
진짜 마소는 어디까지 내다본건지 모르겠음
팬보이들이 너무 플스에 매몰되서 엑박을 과하게 까는 경향이 있음
거의 까는데 스포츠처럼 여겨질 정도로
글쎄요 머 까는 문제로 치자면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같은 문제가 아닐런지. 플스 유저 입장에선 엑팬보이가 먼저 과도하게 까니까 돌려준다 같은 맥락일테니.
@@cassmee 그렇게 퉁쳐질 문제가 아님
엑박 잘나가던 360 시절에도 엑팬들이 플팬들 깐적은 있고요?
이번세대 초기에 플팬들이 전방위적으로 까인 건 업보터진거라곤
절대 생각안하죠?
플팬들이 절대적인 근첩웹에서조차 죽어라 까였던 이유를요?
제일 가까웠던 사례가 실제 기기 퍼포먼스 9.6 테라플롭스였던걸
근첩웹 관리자 차원에서 퍼포먼스 시트 조작 하다가
결국 PC에도 익숙한 유저들이 많아서 관리자 도게자 박았던 것들요
나중엔 퍼포먼스 별 차이없다며 자위질하다가
멀티플랫폼으로 나오던 게임들 퍼포먼스 차이나니 또 독점작으로
깔아뭉개며 까던거 진짜 기억 안나세요?
세대 초기에 SSD가 연산에 도움줄거라며 천재 개발자 마크서니
물고 빨던 건요?
웃긴 건 뭔줄 아세요?
이게 플팬 병크의 발끝에도 못 따라오는 광기에요
그러면서 엑박 게시판에 상주하면서 하도 까대고 분탕질하니
다들 네이버 찻집으로 도망가죠
@@purplehaze7572 먼가 플팬보이에 많이 까이는걸 봐서 넌덜머리가 나신것 같습니다만 전 구엑박 시절부터 스펙으로 플스 까고 360 시절에도 초창기엔 스펙으로, 플삼 막 나온후엔 독점작 부족하다 까고 뭐 플스가 가루가 되도록 엑팬보이한테 까이는걸 봐서요. 어차피 얘네들은 자기 플랫폼 숭배하며 서로 기회만 되면 상대방 깔아뭉개며 싸워대지 서로 존중하는 꼴을 그닥 못봤습니다.
저도 플1부터 구엑박부터 주욱 다 구매하고 즐겨온 올드유저예요.
@@cassmee 플3 당시엔 엑박이 플스보다 출시도 빨랐거니와
헤일로와 기어워 같은 게임으로 초반러쉬가 상당했고
세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더 좋은 성능으로 서드파티 게임도 그렇고
일본 개발사에 대한 적극적인 마소의 투자로 일본 게임도 많이 내며
판매량을 상당히 웃돌고 있었습니다
세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갓옵워와 황혼기 라오어의 발매
그리고 엑박은 본사차원의
유통정책의 거지같음으로의 똥볼차기+글리치 모드로 한풀 꺾이며
거기다 동시에 소니의 일본개발사에게 엑박으로는
완전판과 추가컨텐츠 에디션을 내지 못하게 압박한다던지
게임 내적인 차이를 두면서 견제가 심하게 들어가기도 하고
다양한 요소로 인해 나중에 가서야 플스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였고, 모르긴 몰라도 당시 플스까던 유저들 중
엑박으로 갈아탔던 유저들도 많을 겁니다
중고시장만 봐도 아직도 360 거래량이 플3에 비해 압도적인 것만 봐도
당시가 그려지시지 않나요?
그땐 까였으니 지금은 뭐 그럴만하다 이 얘긴가요?
그러기엔 당시 제반상황도 잘 설명드렸으니 이제는 이해가 가십니까?
이게 국내에서 근첩플스충이라 욕먹을때도
닌텐도와 PC유저한테도 강짜부리며 외톨이 신세된 것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악의 악성팬덤을 꼽을때
소닉팬보이랑 투탑으로 가며 그 중 진또배기로 항상 투표받는게
플스팬이라는 것 또한 잊지마세요
영어로 검색 좀 굴려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엑박은 그 팬덤 투표에서 엣저녁에 떨어져 나갔는데
양비론으로 몰아가실 생각은 마십쇼
@@cassmee 저 또한 콘솔 자체는 80년대 말
짭 패미클론과 게임보이로 시작해서 슈패 플스 새턴
플스2 구엑박 이후로 엑박 위주로 게임해온 사람입니다
이런걸 잘 모르시고
게임을 즐겨오신 분이시라면 패스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이건 피해망상이 아니라 당시를 지내온,
게임 커뮤니티와 게임을 깊숙히 즐겼던 사람이라면
다들 알던 얘기고 이제와서 이거갖고까지 더 싸우자 하면
심연을 서로 들여다볼 수 밖에 없어요
그 끝엔 냄새나는 구토와 설사, 한쪽은 똥밭일 뿐인데
누가 더 더럽고 추악한지는 이미 세상이 알고 있거든요
내용은 좋지만 말하는 사람이 미국적 어법을 쓰네. 이러면 일반적인 애들이나 게임을 잘모르는사람은 말이 어렵구만 이렇게 생각하지. 구독자를 늘리려면 이좋은 내용을 문어체가아닌 구어체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좋겠구만. 내용을 듣다보니 피곤하다
주 내용이 미쿡 커뮤들 다 뒤져서 그 이슈를 전해주는거라 직역체. 미국식 문장은 어쩔수 없을듯..
하지만 다른 라이브 방송에선 이런식으로 얘기 안함 ㅋ
한국인이 이러니까 ㄹㅇ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음
나도 같은말만 계속 반복하는 느낌 .. 보다가 끔 이글에 대해서는 다른애들이 정리하는거 봐야겠어
이 사람 영상 꾸준히 보는데 항상 번역기 돌리는거 같고 영어도 한국어도 잘 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심지어 유튜브 댓들도 안 보신다고 하셔서 피드백이 있어도 반영이 안 됩니다. 정말 지독한 성실함만이 강점…
나는 훨씬 정제되고 깔끔해서 좋은데요? 잘 쓴 보고서를 누가 읽어 주는 느낌이고 ,, 말발로만 터는 유튜버들과 비교해서 훨씬 더 좋읍니다.
소니는 이번에 나온 아스트로봇 같이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가진 크고 작은 게임을 지속적으로 내놓아야 플스5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거임
플스5 pro는 4060ti 컴퓨터랑 가격을 비교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패배한 것
애초에 컴퓨터를 이겨먹으려고 만든 게임기가 아니니까요..
차라리 공기청정기나 유튜브,OTT등 게임 외 효율적인 부가 기능이라도 달렸으면 그나마?100만원대 납득가능할듯
@@Psychic-01tube 공기청정기 제외 유튜브, OTT등 게임 외 효율도 이미 PC가 압살함..
4060은 피시팬보이들이 날조한 사실이여..촤소한 낮게 잡아도 4070이고. 이건 디파나 퀘이사존에서도 공통된 의견임. 여기에 최신 이키텍쳐가 적용됐고. 최적화를 거치고 pssr, npu 적용하면 래스터화된 성능은 4070보다 좋다고 봐야해. 그렇지 않고 4060으로 100만원 넘으면 어느 변신이 사겠어? 소니가 바보도 아니고..이건 상식인데..;;
야 아무리 그래도 4060ti를 붙이냐 4070이면 모를까
@@손민기-g3u 7700xtx 급이라 보면 되지
2:37 나온지 벌써 8년이나된 배필1도 그래픽 설정 최고 옵션으로 설정하면 여전히 장르 탑티어급 개쩌는 그래픽 나오는걸 보면 그래픽 혁신은 거의 2010년대 중후반에 최대치로 이룬거 같음
콜옵도 모던워페어 2019 이후로 그래픽은 흐리멍텅해지고 최적화만 점점 않좋아짐
차라리 구형 플스5 중고구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그게 최고임
ㄹㅇ
ㄹㅇ ㅋㅋ
이번에 플스 입문하려는데 그냥 5 사는게 나으려나요 ㅋㅋ 아직 고민중인데
@@kim_0_hun 슬림이나 일반판 추천드립니다 프로는 그냥 사지마십쇼
그래픽 향상은 하드웨어가 좋아짐에 따라오는 부가적인거고
더 높은 사양의 하드웨어를 찾게 되는 가장 큰 목적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그래픽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최적화와 게임성이 높은 게임이 더 끌리더라구요
물론 현실에서 높은 그래픽이 만들어 내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의 멋진 모습도 당연히 즐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그래픽은 진짜 과투자 너무 많이 되고 있음
그게 바로 콘솔의 정신승리지 pc에선 날로 그 차이가 보이는데
Pc에서는 그래픽이 날로 차이가 나요? 진짜 궁금함. 콘솔이랑 크게 다를 게 있나요? 비판 목적이 아니라 그냥 진짜 궁금해서요@@silver33412
@@silver33412pc충인데 콘솔거지 거르고 따져도 그래픽좋은겜보다 재밌는겜 찾아가게됨
@@맹두자아이즈 콘솔거지? ps5게임기가 가성비 좋은거지. 게임이 싸다고 하지는 않음.
친구 본인하고 싶어하는 게임하고 aaa게임 몇개 구입하니 게임cd값만 돈백 그냥 넘던데.
pc는 온라인게임이 인기가 좋은데 대부분 dx11게임이고 출시된지 좀된 게임이니 그래픽이 떨어지는것
@@lakc1545 뭔 개소리야 같은 게임 기준으로 말하는건데 혹시 메이플이나 리니지 즐겨하세요?
이번에 비교 영상을 할 게임을 잘못골랐음. 이번에 나온 워해머40000을 비교하고, 로딩 속도 차이를 보여줬어야함. 워해머 40000 같은 플5 노말로 조금 부담되는 게임을 보여줬어야, 진짜 차이가 드러날거임.
게임패스 잘되있다는 엑박 차세대 나오면 사려고 맘 먹음 프로 출시 후 2~3년이면 나올거같은데 그전에 급하면 중고 엑x 이나 사던지
플스5에서 플스5프로 사는건 솔직히 좀 그럼
워햄은 그냥 서버문제…ㅇㅇ
닌텐도 게임이 잘 팔리는거를 보면 알수 있듯이 단순히 그래픽만 좋다고 소비자가 구매하는게 아니듯 닌텐도 같이 영리한 게임사는 닌텐도에서만 할수 있는게임이 중요하다는걸 누구보다 잘아는 회사임 닌텐도 기기를 사는게 아닌 닌텐도의 포켓몬스터 닌텐도의 젤다를 하려고 구매하는것임 반면 플스는 독점작이 였던 게임 스팀이나 타 플렛폼으로 풀어버린것이 독이 된 결과라 봄 닌텐도가 그래픽 성능이 구려도 기꺼이 사는 이유는 아이디어가 개쩔고 단순하지만 재밌는 게임도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는거 이로써 플스는 더 이상 구매 매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임
문제는 그걸 푼거 자체가 독점작버프로 파는거 다합쳐도 돈딸리니까 급하게 내는거임 닌텐도는 쫄리는거 없으니 끝까지 독점하는거고 콩고기봐 돈낭비를 거기만 했을까
구형 모델이 가격이 올라갈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린것 부터가 문제가 있는것이고 제품 가격이 떨어졌음 떨어지는데 그것도 아닌 인상은 한 이유는 최신제품을 가격을 더 받을려고 한거지 이게 팩트고 최소 젠2가 아니가 젠5가 들어가줘야 했고 7700xt가 아니다 7900정도 들어가야 했다
7900이면 가격이 120나오니 생각이는 걸 좀 하지?
7900들어가면 가능해 원가절감하려니 이짓하는거지
@@보리-q5l 지럴하고 자빠졌네 7900이 무슨 100만원 안에 사는 제품인줄 아나보네 ㅋ
@@보리-q5l 네말대로 7900gre 들어가면 120 못나오는데 ㅋㅋ 뭘 믿고 120 나온다는거지? 아 그냥 원가만 생각하는거야? 넌 그렇게 장사햐냐 ㅋㅋ?
콘솔 사업은 예전부터 기기에선 돈 안남기고 게임에서 이윤남겼는데, 기기를 팔면서 이윤을 얻으려고 하니 이 참사가 나는거 아닌가? 장사 얘기 하는 사람이 오히려 콘솔 시장을 모르는 거 같은데.
로딩 속도가 2배는 빨라지고 그래픽의 한계도 더 올라가는 게 분명하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뭔가 더 좋은 하드웨어에 의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니. 가격에 비해 실 효율이 나와주질 않아서야 구입할 이유는 더욱 더 없군요. 하드웨어만 최적화를 지원해봤자. 결국 개발사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없이는 효율이 나올리도 없고...(숙련 개발자가 최적화 잘 해주는 것이 표준적이어야 최적화 논란이 훨씬 덜할텐데 지금 상황에선...-_-;)
아니면 하드웨어의 구조자체가 가격에 비해 성능이 나와주는 가성비 쪽으로 플스 5 프로가 아닌 가격이 플스 5보다 가격이 더 낮으면서도 그래픽 품질등이 꿀리지 않는 레벨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서야 굳이 지금 발표된 플스 5 프로를 살 이유가 더더욱 없다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콘솔 가격으로서 도를 넘었다 생각이 드니 말이죠.
그래픽 품질과 프레임 두가지 다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게임이 끊기는 일은 없이 잘 돌아가는 것." 이 중요합니다. 프레임이 지나치게 유동적이라 20~60 프레임을 왔다갔다하면 제대로된 게임이라 하기 힘들어지죠. 그러나 그렇다고 프레임을 위해 흐리멍텅해서 구분도 잘 가지 않게 되어버리면 오히려 더 나빠지게 됩니다.
뭐가 완전히 정답은 아니지만,... 이 모든 건 결국. 하드웨어의 적정 성능이 가격과 적당히 맞물려야 구매를 하지. 무작정 사기엔 지나치게 비싼 플스 5 프로의 한계가 과연 실제 판매량이 어떨지...
콩고기 손실을 만회하려고 악수를 둬버린 걸 보면 급하긴 한가봅니다.
그래픽과 프레임은 더 중요한게 있다기보단
둘 다 중요하죠.
게이머는 당연히 더 좋은 그래픽을 추구하지만
원활한 플레이엔 최소한 충족시켜야 할 프레임
이 필요하고 퍼포먼스 모드를 선택하는건 어쩔
수 없기 때문이죠.
30프레임은 너무 하니까... 불가피한 선택.
psvr이 성공했으면 그래픽 성능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가치가 있었겠지만, psvr2가 안 팔려서 pc 연결용 어댑터를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니 어려울 것 같네요 ㅜㅜ
그래픽 성능 경쟁에서 일찌감치 철수하고 ‘떨어지는 그래픽 성능에도 불구하고 이걸 사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데 집중한 닌텐도의 혜안이 새삼 놀랍네요.
글카 비싼거 살바엔 플5프로 산다
이런말 하는 넘들 머리가 녹은게
플5프로는 사면 티비라도 껴주냐?
ㄹㅇ 4K티비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아님
TV도 TV인데 말도 안되는 논리 중 하나가 글카 가격이 얼만데 ㅇㅈㄹ 하는거 글카 업글하면 기존에 썼던 글카는 없어지나? 중고로 팔지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빡대가리같은소리지 ㅋㅋㅋㅋ 프로살사람은 대깨플스빠들인데 티비가 없겠나 ㅋㅋㅋㅋ
더 문제가 소니 엑박 온라인 게임은 돈 주고 해야함 구독 처럼 지불 안하면 게임 못함 ㅎㅎㅎ 이게 얼마나 콘솔 유저들 빡치는 부분인데 알면 콘솔 안하지
컴 사면 모니터는 서비스로 주냐 그럼 ㅋㅋㅋㅋ
보통 프로5 120에 바로 살놈이면
집에 75인치이상 4k 티비는 당연히 있겠지.
프로5 가격 개창렬인건 인정이긴 함
우린 지금 이상황을 충격으로 받아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올해는아니겟지만 내년에 새 그래픽카드 발표하며 잭슨황이 우리들 뒤통수 칠거라고 예상하구있어서 게이머 미래가 더 어두울거같습니다 점점시장이 탐욕스럽게 바뀌고있어요 PC도 방심할수없음...
ps4에서 ps4 pro는 분명 눈에 띄는 발전이 있었음. 근데 ps5 에서 ps5 pro로의 발전은 ps4의 발전에 비하면 너무나 미미해보임. 근데 가격차이는 정 반대? 사람들이 가지는 불만의 핵심은 이거라 생각함.
그리고 프레임보다 그래픽이라 하는데 동일프레임이면 당연히 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택하는게 맞음. 근데 그림자효과, 섀이딩 등 얼핏보면 체감이 덜한 미미한 그래픽 효과를 위해 프레임이 반토막이 나는걸 참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못함. 차라리 그래픽을 낮추고 말지...개인적으로 그래픽의 기준보다 빡센게 프레임에 대한 기준이라 생각함. ㅈㄴ 실사형 그래픽이라도 20프레임 언저리를 택할지 다소 그림자나 광원이 투박한 옵션타협 60프레임 이상을 택할지...결국 프레임 대비 그래픽의 기준은 저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무슨 쓸데없는 신규 그래픽효과/기술 구겨넣는다고 ㅈ박은 최적화로 만들면서 '유저들이 원해서 이렇게 만든다'는 ㅈ같은 ㅆ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
PS5 와 현재의 PC 스펙은 이미 사람의 눈을 충족할 만큼 발전해왔음.
여기서 더 하드웨어가 좋아진들 거기서 거기로 보일 것은 당연한 것.
게임기 자체의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게임의 최적화와 질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멀티플레이도 PC에서는 당연하게 무료인게 콘솔들은 유로이고 점점 게임들도 DL위주로 나오고 더군더나 콘솔 게임 독점작들도 어차피 제미있는것들 PC로 출시하는 상황에서 콘솔 가격까지 저렇게 올리면 진짜 딱히 콘솔살 이유가 없는듯
옛날처럼 콘솔로 TV 연결해서 DVD보거나 스마트TV 마냥 쓰기에도 요즘에는 DVD보는 사람 없고 요즘 출시하는 TV 모델들 스마트 TV 아닌 TV 찾는게 더 어려운 시대인데 걍 어차피 PC는 한대정도 집에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니까 걍 저 가격이면 돈 좀더 주도라도 PC산다
그리고 요즘 걍 게임 할것도 없는게 한몫하는듯
같은 사양의 디바이스에서 더 화려한 그래픽으로 어필할지 아니면 더 나은 퍼포먼스나 게임성으로 어필할지는 콘솔회사의 몫이라기 보다는 게임사의 몫이고 콘솔은 그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더 높게 제공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성능의 디바이스에서 게임사는 더 높은 그래픽을 최적화하여 보여주기 쉬워지고 이미 그래픽 성능향상을 체감하기 어려운 트리플 에이급 게임의 그래픽 체감은 어려워도 현재 트리플 에이급 게임이 아닌 게임들의 그래픽은 같은 자원으로 더 현재의 트리플 에이급 게임의 그래픽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은 콘솔 디바이스 개발사로서는 상당한 성과일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PC로 가는게 답이죠. 요즘 PS게임 좀만 지나면 PC로 나와버리니 더 PS를 더 살필요가 없어지는거지요. 가격이 올라버리니 이가격이면 PC에 더 투자하는게 낫겠는데? 하는거고. 오히려 닌텐도가 아직 유지 되는건 닌텐도 게임은 PC로 나오지 않는다는게 그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닌텐도는 매번 게임기 내놓을때 범용 제품을 이용해서 사양보단 가격을 낮춰 이익을 크게 가져가는걸로 조절하니까 더 비교가 되는거 아닌가합니다
코드는 제 분야가 아니라 모르지만 그래픽적인 최적화는 주니어도 할 수 있긴합니다. 그런데 요즘 대작들은 최적화 할 모델링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수백갠데 엔진으론 불완전하고 일일이 사람한테 시키면 걍 나갑니다. 최적화만 하면 경력이 쓰레기가 되니까요. 첨부터 그렇게 만들면 되지 않냐 하는데 만들면서 기획도 매번 갈아엎는 마당에 그걸 어떻게 예상해서 기준을 정하겠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AI 발전이 기회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만원 이상 콘솔 시대이지만 플스 독점작이야 다 PC로 나오니 플스를 살 메리트를 크게 모르겠음. 더군다나 플스 독점작이 PC로 출시되면 더 고퀄리티 품질로 PC로 출시가 되니 플스 메리트를 더 모르겠고 예를들면 PS5 독점작이었던 "리터널"은 플스로는 한글 자막만 지원되다가 PC로는 한글 더빙까지 지원되고 그래픽도 더 고퀄리티로 출시되는거 보면서 PC로 즐기는게 메리트가 더 커지는건 사실임. PS5 독점작 스텔라 블레이드도 2년 후에 PC 출시인데 시기 더 앞당겨서 아마 조만간 PC 출시될것 같음
사실상 이제는 그래픽은 한계시점까지 왔다고 보면됨 이후에 어떤식으로 즐거움을 줄지가 중요한듯
vr이 됬던 ar이 됬던 먼가 혁명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면 그쪽으로더 발전할거같음.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번 코로롱사태때 플스대란을 통해 되팔렘들이 프리미엄을 잔뜩붙여서 팔아도 사는 흑우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메이커가 충분히 알게 되었고
그러니 조금 향상된 성능을 숫자놀음을 통해 혁신인양 포장하여 가격을 왕창 올려 폭리를 취해도 흑우들은 구매하리라 생각한 가격 책정이 아닐까요?
과연 이번 신작 기기가 과거 미군에서 대량구매해서 슈퍼컴퓨터를 만들었던 PS3 만큼의 기술적인 무언가가 있을까요?
하드웨어 향상을 체감하게 만들려면 그만큼 게임 사이즈를 키워야하니까 제작비가 엄청 오를수밖에 없죠. 그러면 요즘 게임가격 78,000원으론 손익을 넘기기 쉽지않죠. 그리고 사이즈 커진 게임을 유저들이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ps4 수준의 그래픽에 60프레임도 만족하는거고요
5년 전 부품으로 가격이 112만 원입니다....ㄷㄷ 소니가 최적화에 자신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광고에서 60~120프레임을 보장한다고 적혀 있어서 믿어보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확실한 건 플스5프로 전용 게임보다 크로스게임들이 훨씬 많이 나올거라는 것 최적화도 그에 맞춰서 나올 거라는 점이죠
그래픽보다 게임성이 중요한 1인입니다
여러 도트게임이 그래픽이 좋아서 하는것보다 게임성이 좋아서 하는것처럼 그래픽은 적당하기만 하면되는거 같아요
프로의 가격이 합당하다는 건 아니지만 파판7 리버스의 퍼포먼스모드와 그래픽 모드의 그래픽을 자세히 봐야만 구분한다거나, 플5-플5p에서의 30fps 와 60fps 차이를 미미하게 생각한다면 그건 심각하게 둔감한 감각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래픽과 프레임 이 문제는 앞으로도 개인적인 영역일지 앞으론 게임 시장을 흔들 영역인지는 플스5프로가 나오고 판매량을 보면 알게될것같아요
이번 5PRO의 가격 정책은 딱 이 기준점을 더 확고하게 세워줬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있게 트리플 A 게임을 즐기고 싶다 : 노멀 플스5
난 가격보다 그래픽 품질을 높여서 트리플 A게임을 즐기고 싶다 : PC
솔직히 말해서 콘솔 완전 독점작이 점점 사라지고
PC 로 포팅되면서 더욱더 그래픽이 상향되고 DLSS, 레이트레이싱을 포함한
각종 옵션 선택지와 더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이 시장의 흐름이 된 상황에서
콘솔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큰 무기는 가성비였는데 이게 100만원을 넘겨버리면
그냥 돈 좀 더 쓰고 아예 좋은 PC 맞춰서 더 좋은 그래픽으로 트리플 A 게임도 하고 온라인 게임도 하고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번에 파판7 크라이시스 코어하고 리버스 하는 중인데 흐리멍탕하고 느릿느릿한 4K 만들 바에는 선명하고 빠릿빠릿한 HD가 나은 거 같습니다.
음 기기 성능상 문제는
일단 PS4 프로에 SSD를 달면 PS5와 성능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고 타이틀도 신규 게임이 아니라
매번 리마스터 리스마스터 리마스터...이런 게임만 내다보니
사람들이 지칠 수 밖에...현재의 신규게임들은
PS4pro로 충분히 돌아갈 수 있지만
소니의 기업입장적인 입김으로 PS5독점으로 나온 경우들이 있죠...
(스텔라 블레이도 원래 PS4 PS5동시 출시 예정이었죠...)
이제 PS에 기대가 없네요...
ㄹㅇ 독점도 애매한데 플4나 플스4 프로 사고 만족 안된 분들 아니면 대체 뭘 위해 반단계 올리는건 진짜 ㅋㅋㅋㅋㅋ
외국 댓글 왈: ps5프로는 존재하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재미와 내용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를 따라가게 만드는흡입력. 이게 그래픽보다 우선한다는 얘기라고 봄.
현재 게임 그래픽은 아직 부족함.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수준이 되려면 멀었음. 현실처럼 보이는 건 어렵더라도 언젠가 영화 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음.
캬라멜 마키야또에 시럽넣고 비싸게 받는 느낌 인가요?
소니는 수뇌부가 너무 자기 세상에 산다.
소위 말하는 위대한 공상이라는건 현실감각의 바탕위에 펼쳐져야 폭발력이 생기는건데, 헛발질을 너무 씨게 함.
과거와 현재의 게임을 보면
그래픽의 수준은 매우 높아졌지만 게임성 자체는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제는 그래픽의 사실성과 정밀도 보다는
게임성 자체에 집중하는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사실 그래픽에 투자하는 비용을 줄인다면 게임 내 더 많은 재미적 요소, 창의적 요소 등을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스팀+umpc나 스팀 전용 머신들이 점점 성장할겁니다...
내 생각에 마소의 엑박이 가질 수 있는 미래는 단 한가지. "TV에 연결해서 스팀게임을 즐길 수 있는 머신으로의 전향"을 노려야 한다는거임.
FPS 게임들의 가장 큰 문제인 "핵유저' mmorpg 의 최대 문제인 "오토" 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봄.
프로 발표랑 뉴스 찾아보니, 어짜피 일반 유저보단 하드코어 유저 즉 PC랑 플스 둘다 또는 그 이상을 가진 사람을 타겟으로 한것 같음. 전체 유저의 약 5-7%? 그래서 애초에 많이 안팔꺼고 프로 품귀는 또 있을듯.
9:34 '개발자들은 수요가 없으면 푸쉬하지 않을 것이다'와 '소니가 5pro를 출시한 것이 수요를 증명한다'는 둘 다 콩코드로 반박이 되는데?
글카나 씨피유도 사람들이 점점 성능 자체보다는 전성비 쪽으로 눈 돌리기 시작했고 그래픽은 뭔가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게 아니면 성능업에 대해서는 이제 돈을 지불하고픈 욕구가 별로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좋아지면 뭐하나 내 눈에는 그게 그거인데...
난 마크써니 인가 그사람이 매우 인상깊더라
관상이 진짜 뭔 빌런느낌 이었음
일부러 분장한거 아닌가 하고 다시봄
그나마 콘솔 게임기를 사는 이유가 컴퓨터 하나 맞출 돈보다 싸서였는데
이제는 '이 돈이면 차라리 PC를 맞추지' 정도로 가격이 올라버림...
성능향상 엄청 되고 비슷한 가격이면 갖고 있는 플스5 팔아야되나 걱정 했는데 다행이다~ 리모트로 계속 즐겨야징
그래픽을 신경쓰는 유저가 존재하는건 맞음. 근데 그 유저들 중에 대부분은 그래픽을 향상시기키 위해 개발비가 올라갔으니 우리 플레이 타임 10시간 짜리 게임을 이제부터 12만원에 팔겠습니다 라고 하면 안 살 사람이 대부분임.
맞아요....게다가 쏟아지는 게임 타이틀 갯수도 엄청 많아지고 가격대도 엄청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데 구지 가성비 안나오는 게임을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플1 나왔을 적, 컴터가격이 상당했고 그렇다고 성능이 막 좋진 않았음. 플1 나오기 전에는 더 심했지. 그리고 컴터게임이랑 콘솔게임이랑 차별화도 컸었음. 컴터보다 현저히 저렴한 콘솔로 게임을 즐긴다는 매리트가 꽤 컸음. 게임 차별화와 가격덕인지, 콘솔은 콘솔만의 감성도 많이 생겼음. 이런 감성이 오랬동안 정착돼서 그런지, 게임들이 컴터랑 콘솔 둘다 발매하는 경우가 흔해져도, 콘솔만의 매력은 계속 유지됌. 하지만 콘솔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컴터가격은 가성비면으로도 계속 좋아지니, 콘솔의 매리트는 꾸준히 떨어져왔고, 그러다 이번 플5프로 가격이 선을 넘어가는 수준이 와버림. 즉 이 돈으로 컴터를 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됌. 다르게 말하면, 콘솔이 컴터가격을 따라와버림. 여기서 콘솔유저들이 현타 온듯. 플스랑 비교되는 건 갠적으로 엑박보단 닌텐도인듯. 영상에서도 말했듯, 스위치는 성능이 플스나 엑박보다 현저이 떨어짐. 하지만 콘솔만의 가성비와 감성을 엄청 신경씀. 난 플스가 더 좋구 닌텐도가 왜이리 인기가 많은지 이해 못했는데, 닌텐도의 인기를 이번에 새삼 느끼는듯. 플스도 세가콘솔꼴 나는 거 아닌가 싶다. 플스5로도 게임 충분히 돌아가니, 플스5프로 살 돈으로 내년에 나올 스위치2 사는 게 더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닌텐도는 콘솔가격도 분명 신경 쓸 거니까.
난 그래픽보다 프레임 높은게 더좋던데... 30프레임은 눈아프고 객체 판별이 쉽지않음..
전 엥간해도 3d멀미 심한데 30프레임은 플레이 자체를 못하겠더라고요...
@@민경준-o8x 디스아너드 2 30프레임으로 하려다가 토나올거같아서 못하겠더라구여
결국 스위치의 방향이 맞는 거네 그래픽의 향상은 어느 순간은 그 끝물에 오게 되 있지 거의 표도 안 나는 차이에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개발사들도 학을 떼기 마련이지
PC게임 하면서 FPS 10프레임 올리려고 하루종일 옵션과 씨름하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PS5pro 전략이 틀린것만은 아닐것입니다. 특히 PS4로 즐겼던 30프레임 게임을 업스케일링과 더 좋은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게임할 수 있다는 갓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있다고 봐요.
옳고 그름을 떠나 그래픽이 조금 떨어져도 올타임 60 프레임의 게임이 아니라 프레임을 희생하더라도 실눈의 뜨고 봐야 할 정도의 그래픽 향상을 추구하는 게임이 발매 되는 이유는 구매자 대부분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픽 카드가 얼마나 발전하던 얼마나 더 뛰어난 성능의 콘솔 게임기가 나오던 우리는 앞으로도 대부분 30프레임 게임을 해야 할거다.
pc에서는 그 30프레임을 뻥튀기 가능하지 물론 아직은 불안하지만 앞으로 나갈 방향이지 그나마 xbox가 ps와 비교가 되는게 os가 윈도우라서 이건 쓸 수 있다는거지
원하기는 개뿔 ps6 나올때 더 나은 cpu 우려먹으려는 개수작이지
소니가 닌텐도처럼되려면 장르를 새로 개척하는 수준의 게임들을 독점으로 가지고있어야함 단순히 동일장르내에서 pc시장이랑 경쟁하는걸 넘어서 그게임을 하려면 플스를 사야한다는 인식을 줘야함. 마리오랑 젤다를 하고싶으면 닌텐도를 사야하지만 사람들이 갓오브워랑 데스티니를 위해 플스를 사려고할까?
와ㅋㅋㅋㅋ슬림이냐 프로냐
개고민 중이였는데
슬림 새거사야겠답
게임업계의 디즈니가 되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트레일러와 실제 플레이가 같아질때까지 발전해야지 지금 거의 같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뭔가 아쉬운 눈뽕의 맛이 있음 좀더 가야함
9:30 이게 맞지 ㅋㅋ 사람들이 그래픽에 신경 안쓴다는건 진짜 헛소리다
일반 사람은 그냥 그래픽이 볼만 하면 그만임 하드코어 유저나 신경쓰지
게임만 재미 있으면 그래픽이 좀 떨어져도 존나 잘팔림
젤다의 전설만 봐도
뭘 이게 맞아요. 당연 사람들이 그래픽에 신경 안 쓴다는 건 헛소리가 맞지만, 막상 님이 링크한 영상 속 댓글 내용 역시 헛소리인데요?
저 내용 대로라면 개발자들이 계속 PC질하는 것도 게이머 대다수가 그걸 요구하기 때문인가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 그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애초에 저 발언도 헛 논리임
@@thinking_critical 뭐가 헛소리인지 설명하셈 이상하게 비유하려 들지 말고
오히려 일반 유저가 때깔 좋은거 보고 눈 돌아가서 많이 삼. 호라이즌 시리즈, 어크 시리즈가 평범한 게임성으로 판매량 잘 나오는 이유 중 가장 큰게 그래픽 덕분
8비트 16비트 시절에는 스프라이트가 몇 개니 발색이 몇 개니 그런 걸로 싸웠는데... 32비트 게임기 나온 후로는 그런 말 싹 다 들어갔음. 그래픽을 평가함에 있어서 성능이 아니라 센스의 영역으로 바뀐 것임. 3D 게임도 슬슬 그런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애초에 110만원으로는 일반적으로 프로 아웃풋으로 기대라는 네이티브 4k는 꿈도못꿈ㅋ 걍 애초에 안내는게 답인듯 ㅋ
아직 일부를 제외하고는 HD 1080i/p 에 60p 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필요하지만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4K TV 도 있고 게이밍 240p 모니터가 있지만 거실 TV 는 가족에게 밀리고 실제 게임은 안방 HD 모니터에서 하고 있어서 ... T_T
플사에 와서는 거의 완성 된 그래픽
이제는 고해상도와 60fps, 작은 차이 큰 성능 레이트레이싱이
중심이 된 시대가 된 거죠.
아직 fhd로 게임 하는 사람도 레이트레이싱 따위는 없어도 그만인 게임머도 많습니다.
다를 매의 눈을 가진 것도 아니고, 게임성이 좋다면 어느정도 그래픽만 되도 만족하기도 하니까요.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의 기대지 말고 최적화에 좀 더 신경을 좀 더 쓰면
값비싼 플오프로 따위는 필요가 없겠죠.
아직 플사도 현역이지 않습니까?
게임간 그래픽 수준 차이는 거의 없어지고 이제 그냥 아트스타일의 차이만 남게 된 것 같아요.
하드웨어성능이 올라가고 그래픽엔진이 새로 출시되어 봤자,
개발자의 게으름을 보완해주는 역할로 전락한지 오래라서...
최적화 신경 전혀 안쓰는 개발자도 많은데,
그 이유는 어차피 그래픽엔진이 많은 부분에서 개발 편의성을 지원해주고 문제 안될정도로 최적화를 자체적으로 도와주는 상황에,
굳이 애써서 최적화를 수작업으로 하기보다는 하드웨어적 성능 일부를 그냥 그 부족한 최적화 작업에 따른 부하를 감당하도록 내팽개쳐버리고 있어서..
그렇게 제작해도 충분히 그래픽 나빠보이지 않고 무리 없이 돌아가니까....
아무도 혁신적인 그래픽에 메달리지 않는 것 뿐이죠.
100의 그래픽을 뽑아낼 수 있는 게임엔진과 하드웨서 성능이라면
요즘에는 대체로 70정도의 그래픽만 뽑아놓고 개발자의 편의성과 개발비용을 줄여서 내놓는 게 추세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언리얼엔진5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나오는 게임치고 이게 대체 언리얼엔진4와 뭔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는 게임들도 많거든요.
아마 현세대의 하드웨어성능을 제대로 뽑아내는 락스타 개발진들이
gta6를 제대로 뽑아내서 대중의 그래픽 눈높이를 대폭 상향시키지 않는 이상
이런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봅니다.
검은신화 오공 팔리는거 보고 스텔라 블레이드처럼 붉은 사막도 플스5 독점으로 출시하게 하려나요? 펄어비스는 독점 안하고 멀티 플랫폼으로 나올텐데 그리고 그래픽은 이미 최고치로 상향평준화되서 게임의 순수 재미를 추구해야지요.
콘코드로 손해 본 것을 다시 채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한다만
올려도 적당하게 올려야지..
pc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그래픽의 게임을 즐기겠다는 이유가
콘솔을 구매하는 이유 중에 하나 였는데..
저 가격이면 차라리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를 하나 사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게임만 하는 콘솔 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게임에 있어 그래픽은 작품적인 면에서든 상업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이것을 잘 설명해주는게 바로 닌텐도와 미호요지. 즉 재미만 있다면 플스2 시절로 퇴보한 그래픽이라도 사람들은 기꺼이 해줄 용의가 있음. 지금 게임업계에서 광풍처럼 몰아치는 그래픽 올리기 경쟁은 그냥 미친거 맞음.
하긴 레데리2나 갓옵워 호라이즌제로던등 그시대를초월했던게임은지금봐도 너무멋지고 체감상이게임들을 압도한다고 느껴지는 게임은 아직도 없음. 그래픽발전은 우리시력수준을 초월해서 의미가없어진것같음
플스5프로는 중간버전 출시 시기에 뭐라도 내야겠고 어정쩡한 성능에 매력적이지 않은 가격... 이건 발표해도 욕먹을걸 진즉 알고 있었을 겁니다.
엔비디아를 보면서 배운거죠. 경쟁 XBOX의 부진이라 승부수 따윈 생각안하고 내지른 느낌입니다.
90만원대까지 나왔다면 여기 인터넷 여론도 플스빠광신도들이 기강 잡으면서 불만 여론 하나하나 개박살 냈을건데...
마지노선을 넘어서😂
경험상 하는 이야긴데 저것도 나오고 좀 지나면 어치피 티비 옆에 공기청정기처럼 됨. 중요한건 좋은 게임임. 그때마다 다시 게임기로 돌아가지
솔직히 플스5 사고싶지도 않았지만 4프로(4도 굳이 살생각없었지만 이게임때문에 삼)에서부터 하던 게임(순수 온라인게임)이 4유저와 5유저같의 매칭을 일부만 되게해서 같은 클랜원들과도 게임 못하게 해서 지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진짜 일때문에 산 탑차의 가치밖에 못느끼겠습니다(걍 강제....)
셀링포인트는 비주얼이고
프레임or비주얼 모드가 별 차이없다면 더 좋은 프레임으로 하고싶은거겠죠
플스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들이 주 소비층이고 그세대 게임들 위주로 리메이크되다보니 아직은 잘 팔릴텐데 다음세대 유입이 없을듯...당장 2030만 봐도 콘솔은 스위치말곤 거의 안사니
호오..제가 소수파인줄 알았는데 거의 대다수가 그래픽보단 퍼포먼스쪽을 선호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군요..
소프트웨어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미 넘치는 하드웨어가 필요할까요? 플스 프로가 제기능을 수행하는 향후2~3년 뒤에는 뛰어난 닌텐도2와 그가격에 차라리 am5기반의 7000 9000번대 amd시퓨가 나을겁니다
4에서도 pro랑 슬림 그래픽 차이 별거 없어서 걍 프로모드 끄고 게임했음 소음 때문에. 솔직히 이번 5도 다르지않을거라 생각됨. 세대가 바뀌는 수준이면 그래픽 중요하다고 생각하겠는데 Pro라는 0.5세대 라인업은 진짜 계륵인듯.
아마 우연의 일치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지금 스팀에서 갑자기 플레이스테이션 배급사 세일 하는 것도 설마...?
게임 배급이 멀티 플랫폼화 되면서 소니에서는 더 이상 자사콘솔을 보급을 위해 적자를 감수하지 않고 콘솔 판매 자체로도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