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영상링크 게임기의 시대는 지났다? 왜 나는 스팀에 매료되었는가? ruclips.net/video/jKISCPa8rRo/видео.html 《스타필드》 안 한글화? 게임의 한글화가 가진 의미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란? ruclips.net/video/jPruGRhuneM/видео.html 드래곤볼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ruclips.net/video/k0d0o50fja8/видео.html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ps1~ps3까지는 독점작이 엄청 많았고 그중 명작도 많았습니다. ps4부터 독점작 수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ps5부터는... 독점작이 사실상 없죠. '기간' 독점작은 좀 있습니다만... 엑박이야 뭐 플스보다 먼저 독점작 버렸고... 우리가 알던 게임기를 사게 만드는 진짜 콘솔은 사실상 닌텐도 하나 남았다고 봐아죠.
그동안은 검열이 너무 짜증나서 예전처럼 다시 일본 사업부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다뤘으면 했었는데 며칠전에 플스5 프로의 가격이 정당하다는 플스 일본 ceo가 말한 발언을 듣고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어디 국가가 맡든 지금의 정책이 달라질리 없다고 느껴져서 절망했거든요. 독점도 닌텐도처럼 영원한게 아니고 기간지나면 풀리는데 플스를 고집 안하기로 했습니다.
플스의 주 무기인 영화같은 AAA 퍼스트 독점작들이 점점 투자비용은 올라가고 수요는 줄어드는 상황이라 이대론 안되니 PC로도 풀고 AAA 제작 줄이고 배그 에이펙스같은 라이브서비스 게임 위주 개발로 노선 잡았는데 하필 그와중에 나온게 콘코드.. 물론 콘코드 외에도 다른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이 개발중이고, 한두개라도 건지면 성공이겠지만 콘코드 추산 투자금액인 3000~4000억이 너무 커서 단순한 실패작 1을 넘어 아예 밈이 되버렸지만요
돈의 문제가 아닌듯. 애초에 플스나 닌텐도를 하는 사람은 컴퓨터,모바일 게임을 함. 콘솔게임은 플러스 알파 느낌인데, 그걸 스팀이 잠식해가고 있음. 닌텐도는 IP로 버티고 있지만, 마블과 같은 시리즈의 복잡성이 올라가서 점점 신세대에서 멀어지고 있음. 통합의 시대에 스마트폰 따로 mp3따로 들고다니는 사람 없음. 콘솔은 이제까지 버틴것도 대단함. 01. 하드웨어 통합의 문제 현대인 기준으로 넷플릭스 볼때 넷플 전용 스마트폰을 따로 사는건 어떤 느낌임? 기기가 아니라 플랫폼이 되야함. 얘를들자면 윈도우에 설치되는 플스 소프트웨어 ( 스팀같은 ) 02. 소프트웨어 통합의 문제 어떤 사람이 포캣몬스터 시리즈 1부터할려면, 게임보이부터 기기를 약 10개를 다 사야함. 다시 말해 인프라의 파편화로 컬렉션의 문제가 있어 매니아도 점점 떨어져나감. ( 스팀이 잘나가는 이유 )
90,00년대에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에게 소니는 일본기업이지만, 또한 동시기에 음악과 영화도 게임만큼 혹은 더 좋아하는 청소년에게 소니는 미국-글로벌 기업이었죠. 그 괴리가 이제 없어지는 단계, 아니 없어졌군요.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기도 해서 콘솔을 사는걸 고민 할 것 같은데 GTA6나 파판7 리메이크 통합본이 나와야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경향성을 갖고갈 것 같아요. 100만원을 한번 넘었으니 앞으로 나올 차세대기는 절대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겁니다. PS5 PRO의 가격책정은 PS6 가격인상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겁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서서히 익숙해질거고요. 물론 저는 안살겁니다 ㅋ
소니가 듀얼센스 엣지로 먼저 간본거죠 30만원이 넘는 컨트롤러를 누가 살까? 기존 듀얼센스의 가격에 4배이상인데 이게 잘팔리는게 pvp fps 라이브게임 유저는 좀더 유리한 환경에서 플레이할려고 많이 구입했어요 프로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특별한 독점작도 없고 패키지 게임용이라고 보기엔 너무 허술하죠 pvp fps라이브 게임용이라면 이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타 콘솔 플랫품도 라이브게임 시장에서 경쟁하는거라 성능이 향상된 기기로 pvp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게임을 할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죠 예전에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더 올릴려고 고가 그래픽카드 대란난 사건도 있을만큼 pvp경쟁은 애기가 다릅니다. 그럼 pc를 사지 왜 콘솔로 fps를해? 라고하지만 콘솔 생태계 라이브게임 시장은 나름 매력이 있어요 생태계안에서 경쟁하는 구조라 플스4에서 플스4 프로때도 콜옵멀티가 20~30프레임에서 40~50프레임 이거때문에 많이 팔렸어요
ps2, ps4 써본 아재 입장에서는 ps5 pro 가격은 진짜 이해 못해요. 근데, 한국가격도 미쳐 버린거 같은데.. 슬림 나오기 전 작년에 ps5 산 제가 결국에는 손해를 안본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ps4 pro 시절 생각해서 ps5 pro가격이 슬림과 별 차이 안 날줄 알았는데 말이죠..)
솔직히 아무리 ps5 pro의 성능이 좋다하더라도 110만원대 이상에다 그 외 부속품들은 별도구매 해야한다면 그 돈으로 차라리 게이밍 pc를 장만하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ps게임들 대다수는 ps콘솔기기가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저 기기를 그 돈을 두고 구매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존재할까요?
TV 유튜브로 영상 보다가 댓글달러 폰으로 들어왔습니다. PS2 PSP까지 플레이하고 그이후론 플스랑은 맞지않아 관심을 껐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다니...이걸 정리해주러 너무 고마워서 댓글달러 왔습니다. 요새 뒤늦게 슈패미 미니, 메가 미니 같은 복각기기를 사모으고 있다보니 과거 겜기 이야기가 재밌네요
난 이런 영상들을 볼때마다, 기기의 성능이 다가 아니라는 철학을 관철하고 있는 닌텐도에 대단히 놀랄 수 밖에 없으며. 불안합니다. 닌텐도도 또한 저런 개삽질을 하지않을까...하는 불안감. 이와타 사토루의 사망으로 DS 3DS 스위치 이후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또 다른 희대의 아이디어가 나올지 걱정입니다. 닌텐도가 흥하길...계속 이런 좋은 추억거리는 우리의 아이에게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길
@@gsplant 전 상태 좋은 중고(거의 보관만 하던) 그런거로 샀습니다. 어릴때하던건, 패미컴 하고 메가드라이브인데, 패미컴은 패쓰하고, 슈패미를 우선 삿고, 메가는 내일 옵니다 ㅎㅎ 군페이라던가...그런 젊은 인재같은 사람들이 닌텐도에 또 남아서 계속 이렇게 이어가주었으면 합니다, 젤다 야생의 숨결을 보면, 그런 희망이 계속 이어져가는 듯 합니다. 차기작은 스위치 프로로 한숨 돌리고, 그다음이 이제 진짜 닌텐도의 명운과 향후 콘솔 게임시장의 운을 뗄 시기겠지요 기대됩니다
단순하게 금액으로만 놓고 봤을 때 합리적인가 하냐면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인데요 그 이유를 제시하자면 첫 번째는 독점작의 부재이고, 두 번째는 금액대비 퍼포먼스의 부족입니다. 이제는 아예 독점작을 만들 생각 자체가 없는건지 기존 독점작들도 전부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하고 독점작인가 하고 보면 짧은 기간 독점.. 게다가 성능이 가격에 비해서 뛰어난가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그돈씨라는 비판이 충분히 나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플스6의 가격 인상을 위한 빌드업이다라는 추측들이 많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게임 자체를 콘솔로만 즐기고 피시는 하지 않는다는 분들에겐 구매할 가치가 있긴하겠네요.
이가격으로 욕을 안먹을려고 했으면 론칭타이틀 최소 두개에 프로만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특별한 기능있는 타이틀이라도 나왔어야 하는데 ps5용으로도 재대로 게임나온게 없다고봐도 무방한데 프로도 똑같이 갈거면 프로는 너무 노답임 아무리 비싸야 100만원은 안넘을거같았는데 심지어 디스크까지 없는거 보면 가뜩이나 플스로 할게임도 별로 안나오는 상황에서 중고로 일반판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프로의 수요는 4프로 때보다 반토막 미만으로 되지않을까싶네요
이번엔 그냥 플스5 있는걸로 쭉 가고 컴퓨터 돈좀더써서 78x3d 에 4070s 샀습니다 프로갈 이유를 못느꼈네요 플스에서 했던게임 피씨로하니 이건 차이너무나서… 몬헌이랑 지티에이도 어차피 독점출시후 1년이면 스팀 나오거나 동시판매할텐데 더더욱 프로 고집할 이유가 없네요
소니가 가장 합리적으로 결론 내리는건 플스를 접고 PC나 다른 플렛폼으로 게임을 내는게 아닐까요? 옛날에 소니 한참 잘 나갈때도 자기만의 기술을 가지고 고가정책 유지하던거 생각하면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본사람들에게는 소니의 이미지가 완전 배신당햇다고 느끼는거 같던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팩트를 기반으로 한 분석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현재와 같은 독점작의 의미가 많이 없는 요즘은 PS1 ~ 4 pro까지 구매하고 이후에는 게이임 PC 맞추고 스팀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예전같은 콘솔 감성이 그립긴 하네요... 40대 중반 아재 올림.. ㅠ ㅠ)
플레이스테이션이 항상 높은 원가에 발목을 잡히는 건 쿠타라기 켄과 소니의 과욕 때문인 것 같습니다. PS3를 중심으로 소니의 모든 기기를 통합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욕심, PSP 하나로 멀티 엔터 기기를 만들려고 했던 욕심이 PS 사업을 빚 좋은 개살구로 만들어 버린 것일지도요. 하지만 그 욕심은 어쩌면 소니다운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완구, 게임 회사로 시작한 닌텐도와 종합 전자기기 회사로 출발한 소니의 자세는 다를 수 밖에 없었겠죠. 성공했다면 전설로 남았겠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 간 꿈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PS와 PS PRO는 말씀하셨듯 동족상잔이 될 수 밖에 없겠는데, 구조를 모듈화 해서 기존 PS를 PRO로 개선하는 방식은 불가능할까요? 이러면 제 살 깎아 먹지 않으면서 추가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PS판매량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죠. 사실은 게임기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사실은 홈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네트워크 단말을 꿈꿨다고 해요. 그래서 PS1때도 I/O 포트를 달고 2때는 HDD를 다는 등 원가가 부풀만한 짓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기존 PS를 PRO로 개선하면 결국 단가가 오를테니, 그건 안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가격장벽이 좀 있거든요. 기기가 바가지란 이야기가 아니라...게이머의 인식으로 볼 때 게임기로서는 좀 비싸요.
@@gsplant 제 생각은 모든 PS를 업그레이드해서 파는 게 아니라, 컴퓨터 업글하듯이, 기존 판매된 PS를 부품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즉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개선을 해주는 거죠. 모듈화 설계에 비용이 들긴 하겠지만, 같은 PS끼리 경쟁 안해도 되고 부품만 교체하면 되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도 비용이 줄 거 같은데 어떨까요?
다른 유투버 분의 의견이지만 2018부터 게임업계가 확장 성장할수 있던 이유는 골수 게이머 외의 게임을안하던 사람들의 유입이였죠 그레서 이런저런 물들어 올때 노젔은것이 아니라 노를 저어도 될지 테스트 해봤지만 코로나 끝나고 거대하게 늘어났던 유저플이 쪼그라드는게 보이기도 했고 그외 이런저런 유저플 유입을위한 PC질도 폭망 결국 골수 게이머는 구입 할것이니 그냥 골수게이머에게 집중(피빨겠다)하겠다는 제스쳐 일수도 있다고 말하더군요
일본에서도 조롱당하는중 ㅋ 세트도 아니고 본품만 그 가격이면 당연히 PC를 장만하지 PC에서 컨트롤러 쓸 수 있게 된지도 오래됐고 타이틀이 관건이지 HW 장사는 이제 한계인듯... 모든 타이틀이 다 패스트레이싱 지원하고 트리플A에 환상적으로 나오지 않는한 살이유가 그닥 프레임 개선 목적이고 키마보다 패드가 더 편한 사람 아닌이상...
좋은 컨텐츠인데, 직접 만든건지 아니면 다른데서 베낀건지, 직접 만들었다면 진짜 공부 많이 하고 만든 자료이다. 결론이 약간 애매하게 급 끝나서 좀 아쉽기는하다. 게임 시장의 양극화 (polarization)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있는 사람들은 최고 사양의 PC와 PS5를 사는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안되니 살 것이고, 중산층은 두 개를 다 가지기 힘드니 한가지만 선택할 것이다. 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두 시장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을텐데...이번에 손오공이 콘솔 시장에서 대박이 난거 보면 부자들이 많은 중국에서는 여전히 콘솔 게임이 시장성은 있어 보인다. 재밌게 잘 봤다.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디테일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저는 콘솔로 즐기는 이유가 편리함 한 가지였는데 요즘에는 PC 게임도 스팀 같은 런처를 통해서 설치하면 구입-설치-실행이 꽤 편해지기도 했고 클라우드 게이밍은 훨씬 더 편해서 콘솔은 편하다..라는 장점도 많이 희석된 것 같습니다.
스팀에서 듀얼센스 모든 기능까지 제공하는 마당에 더이상 소니에서 기기에 미련을 두지 않는 느낌.. 프로를 여유롭게 살 정도의 재력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 최신게임 하기 힘들고 최신게임을 바로 바로 할 정도로 시간이 많은 사람은 기기에 쓸 돈이 여유없을 확률이 높은데 기간독점 하나때문에 신종 기기를 산다라..
정말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오랜 콘솔매니아로서는 결국 게이밍PC의 가격 인상이 콘솔의 가격 인상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이 퍼포먼스 게이밍 PC를 만들려먄 200만원은 넘겨야하는게 현실인데 결국 콘솔도 거기에 생산단가 가격대를 맞추게 현실적이겠죠 어쩌면 이제 소니나 마소가 콘솔을 접고 닌텐도만 남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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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링크
게임기의 시대는 지났다? 왜 나는 스팀에 매료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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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안 한글화? 게임의 한글화가 가진 의미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란?
ruclips.net/video/jPruGRhuneM/видео.html
드래곤볼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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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미국회사가 된거였군요 완벽히 이해가됐습니다..
그러게요. 일본회사가 왜 일본 내수가격을 더 비싸게 올리지? 했더니. 미국회사가 된 거였군요.
아 소니가 이제 일본의것이 아니구나 콩고기사태도 이해가 간다 일본놈들이 갑자기 미친줄 알았는데 왜 그런건지 알겠네
내가 플스5도 있긴 하지만, 할 게임도 별로 없고, 하고 싶은 게임은 4-5바퀴 돌고나니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음.
이 콘솔 게임 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스1 시절만큼의 다양한 게임이 안 나온다는 거임.
@@미옹이-u3o 진짜 플스2 시절... 좀 더 잡아주면 3시절까지가 게임이 막 쏟아져나오던 시절이 아닌가 싶어요 3 이후부터는 대작 게임만 나오고 제작 기간도 엄청 길어지구요 게임 시장이 너무 AAA급 게임에만 올인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에서도 그가격에 이 피씨를 살 수 있습니다 라며 sns 계속 올라오네요
중상급 피씨에다가 111만원짜리 4070 ti super 달아주고 DLSS 3 작동시키면 짭스케일링 플스5 프로보다 "2배" 성능 더좋음 ㅋㅋㅋㅋㅋ
모바일시대에 미친가격..가격차 적은 플스4프로도 10%정도가 샀는데 이번엔 기존구매자의 3프로도 안 살듯
근데 원가 손해볼거 아니면 북미가 94만원으로 통일해도 지금보다 훨씬 낫지않나. 왜 굳이 가격 차별둔거지
@@hj-ku1bd 콩고기 좆망했으니 플빠에게 설거지 시키는거지 ㅋㅋ
팩트는 구매해도 할게 없다는겁니다.. 이기.젤.큰문제
ps1~ps3까지는 독점작이 엄청 많았고 그중 명작도 많았습니다.
ps4부터 독점작 수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ps5부터는... 독점작이 사실상 없죠. '기간' 독점작은 좀 있습니다만...
엑박이야 뭐 플스보다 먼저 독점작 버렸고...
우리가 알던 게임기를 사게 만드는 진짜 콘솔은 사실상 닌텐도 하나 남았다고 봐아죠.
ps4는 사실상 엑박이랑 닌텐도 뻘짓 덕분에 무주공산 차지한거죠
마리오, 포켓몬, 젤다 , 커비 만 해도
충분히 강력하죠... 씽 ㅠ 나도 원래 플스 유저인데 요즘 독점작 하는 짓거리보면 욕나옴
독점작보다 저는 플스는 개인취향 게임하자임 그 게임 독점작이면 좋고 독점작아니면 요새는 스팀도 있잔아요
소니는 언제나 잘하는 짓보다 삽질이 더 많음
언제 이러한 레퍼토리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음
반대로 닌텐도는 삽질하면 관짝을 넣을 정도로 제법 세게 삽질하지만
이를 메울만한 성공이 더 많음
@@호옹이-h5w ps4는 사실상 엑박이랑 닌텐도 뻘짓 덕분에 무주공산 차지한거죠.
이런 롱폼 통합편 넘모좋습니다요 잘 보고갑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PS1부터 PS5 까지 모든 기기를 구매했지만 PS5 PRO 이후로는 끊기로 했습니다. 가격 정책도 그렇고 PC주의 DEI 우어크 등 이상한 사상에 쩔어서 예전에 제가 알던 그 소니가 아니네요. 또 사줘봐야 콘코드 같은 괴물을 또 만드는데 돈 보내줄 것 같기도 하고요.
슈패 하다가 위닝 때문에 플스1 부터 플빠 입니다만 온라인 요금 까지 받아 먹고 독점작 별로 없고 기계값 온전히 다 받아 먹으면 피씨로 가야죠
게임기면 게임에만 충실하면돼는데 게임기에다가 쓸떼없는 기능들을 추가하고 멀티기기로 확장하려다 개발비용과 부품추가 비용이 추가돼는것도 문제인것같아요.
정말 그래픽,프레임,로딩만 신경써도 좋은 게임기가 됐을텐데말이죠.. 결국 게임기는 게임만하게 돼니까요..
지금 100만원이 훌쩍넘게 발표돼서 이것저것 게임몇개까지 같이사면 140~150만원은 돼어버린 상황인데 그돈이면 베그 잘돌아가는 컴퓨터 한대맞출 돈이 돼어버렸자나요..
게임기가?? 이가격이맞나 싶음..이건마치 1,500원하던 김밥이 햄을 한줄더 넣고 15,000원에 파는 느낌이랄까??
드라이브, 스탠드 그리고 듀얼센스 하나 더 사고 소프트 사면 정말 150이 넘겠군요...
20:59 소니가 플스5 가격을 내릴 필요가 없는 것처럼 나도 소니 게임을 스팀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플스5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그동안은 검열이 너무 짜증나서 예전처럼 다시 일본 사업부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다뤘으면 했었는데
며칠전에 플스5 프로의 가격이 정당하다는 플스 일본 ceo가 말한 발언을 듣고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어디 국가가 맡든 지금의 정책이 달라질리 없다고 느껴져서 절망했거든요.
독점도 닌텐도처럼 영원한게 아니고 기간지나면 풀리는데 플스를 고집 안하기로 했습니다.
닌텐도도 통과시킨 걸 할 정도면 검열이 세긴 하죠...
일본소니는 이제 지사이니까 본사인 미국소니에 반발을 못한다고 봐야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상 퀄리티가 대단하세욥...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걸어가면서 다 봤습니다... 부디 소니에 행복이 찾아오길...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기를 사는 이유가 독점작의 이유가 큰데 독점작을 이제 PC로 출시 한다면 굳이 게임기를 사야할 이유가 없어지겠네요.
더군다나 게임기가 PC가격에 근접한다면 게임밖에 할수 없는 게임기보단 비슷한 가격에 PC를 사는게 더 좋을수 밖에 없으니까요.
플스의 주 무기인 영화같은 AAA 퍼스트 독점작들이 점점 투자비용은 올라가고 수요는 줄어드는 상황이라 이대론 안되니 PC로도 풀고 AAA 제작 줄이고 배그 에이펙스같은 라이브서비스 게임 위주 개발로 노선 잡았는데 하필 그와중에 나온게 콘코드..
물론 콘코드 외에도 다른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이 개발중이고, 한두개라도 건지면 성공이겠지만 콘코드 추산 투자금액인 3000~4000억이 너무 커서 단순한 실패작 1을 넘어 아예 밈이 되버렸지만요
예전 PS의 채무를 처리했듯 앞으로 회계상으로 조금씩 처리할 듯 합니다. ...그런데 규모가 너무 크긴 크네요.
와... 근데 플스 자체 가격도 가격인데 그 주변 기기 가격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올리려고 이러는 건지 겁이 납니다
소니의 갈망인 휴대용 게임기에 대한 집착이 결국 더 부실을 키운 거 같음 스마트폰 / 닌텐도가 파이를 너무 많이 선점했어...
엥 오히려 비타 빨리 손절하고 ps4에 집중해서 성공한거 아닌가요 ps포탈은 그냥 리모트 기기일 뿐이고..
@@onefinedayyyy지금은닌텐도가압승이다
그냥 35만원 주고 중고 4060ti 사와서 1060 쓰던거 업그레이드하고 1060도 되팔아서 더 챙겼습니다. 첫 콘솔이 ps5인데 마지막 콘솔이 될 것 같네요
돈의 문제가 아닌듯.
애초에 플스나 닌텐도를 하는 사람은 컴퓨터,모바일 게임을 함. 콘솔게임은 플러스 알파 느낌인데, 그걸 스팀이 잠식해가고 있음.
닌텐도는 IP로 버티고 있지만, 마블과 같은 시리즈의 복잡성이 올라가서 점점 신세대에서 멀어지고 있음.
통합의 시대에 스마트폰 따로 mp3따로 들고다니는 사람 없음.
콘솔은 이제까지 버틴것도 대단함.
01. 하드웨어 통합의 문제
현대인 기준으로 넷플릭스 볼때 넷플 전용 스마트폰을 따로 사는건 어떤 느낌임? 기기가 아니라 플랫폼이 되야함.
얘를들자면 윈도우에 설치되는 플스 소프트웨어 ( 스팀같은 )
02. 소프트웨어 통합의 문제
어떤 사람이 포캣몬스터 시리즈 1부터할려면, 게임보이부터 기기를 약 10개를 다 사야함. 다시 말해 인프라의 파편화로 컬렉션의 문제가 있어 매니아도 점점 떨어져나감. ( 스팀이 잘나가는 이유 )
90,00년대에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에게 소니는 일본기업이지만, 또한 동시기에 음악과 영화도 게임만큼 혹은 더 좋아하는 청소년에게 소니는 미국-글로벌 기업이었죠.
그 괴리가 이제 없어지는 단계, 아니 없어졌군요.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기도 해서 콘솔을 사는걸 고민 할 것 같은데 GTA6나 파판7 리메이크 통합본이 나와야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MBA는 경영대학원이 아니라 소시오패스들의 특수반학교가 아닌가 싶다
경제박사라는 것들이 나대면 다 망하는거 같은데, 보잉이나 지금 삼성도 단기순이익만 노리다 망하지
모든걸 수치화하고 이익만을 제1의 가치고 보니까 어쩔수 없음.
일본에서의 닌텐도의 활용도 라이브게임용입니다. 패키지게임은 시간적 한계가 있어서 저두 콘솔로 라이브게임을 주류로 즐기는데 일본사람들은 신기할정도로 스위치로 라이브게임을 많이 하도라구요 에이펙스,오버워치 일본사람들은 닌텐도로 하는거보고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720p 30프레임인데
놀랬습니다
보통 손에 들고 하거나 방에 있는 소형TV로 한다더군요. 그래서 720P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경향성을 갖고갈 것 같아요. 100만원을 한번 넘었으니 앞으로 나올 차세대기는 절대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겁니다. PS5 PRO의 가격책정은 PS6 가격인상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겁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서서히 익숙해질거고요. 물론 저는 안살겁니다 ㅋ
플스 6 한번에 150만원에 팔면 글로벌 상욕 먹으니까 빌드업 차원에서 간보기 에디션 낸거임
하지만 ps5pro말아먹고 ps6까지 폭망하면 안그러겠죠.
@@gogogo587ㅋㅋ 간보기에디션
ps vita : 닌텐도 조차 한국어 게임이 없던 시절 유일하게 한국어 게임 많이 발매하기 시작한 시발점 같은 게임기임 그 이후로 ps4가 성공하면서 닌텐도 스위치도 뒤늦게 정발함
콘솔시장도 한계가 보이고 스마트폰 시장 마저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니 앞으로 어떤 기기가 나와서 게임 시장을 이끌어갈지 궁금하네요.
너무 전문적이고 정확해서 비화보는 재미가 있네요
구독 추천하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니가 듀얼센스 엣지로 먼저 간본거죠 30만원이 넘는 컨트롤러를 누가 살까? 기존 듀얼센스의 가격에 4배이상인데 이게 잘팔리는게 pvp fps 라이브게임 유저는 좀더 유리한 환경에서 플레이할려고 많이 구입했어요
프로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특별한 독점작도 없고 패키지 게임용이라고 보기엔 너무 허술하죠
pvp fps라이브 게임용이라면 이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타 콘솔 플랫품도 라이브게임 시장에서 경쟁하는거라 성능이 향상된 기기로 pvp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게임을 할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죠
예전에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더 올릴려고 고가 그래픽카드 대란난 사건도 있을만큼 pvp경쟁은 애기가 다릅니다. 그럼 pc를 사지 왜 콘솔로 fps를해? 라고하지만 콘솔 생태계 라이브게임 시장은 나름 매력이 있어요 생태계안에서 경쟁하는 구조라
플스4에서 플스4 프로때도 콜옵멀티가 20~30프레임에서 40~50프레임 이거때문에 많이 팔렸어요
엣지가 제법 팔렸더군요. 그래서 고급 게이밍 유저가 있다고 판단한게 아닌가 합니다.
면도날을 면도기와 같이 팔 이유가 없어졌으니 면도기의 가격을 올린다... 당연히 안팔릴걸 예상하고 낸 가격이겠지요
ps5 프로는 소니로서는 최선을 다한 합리적인 가격이고 소비자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만족 못하는 시장은 필연적으로 사라질 수밖에 없음 지금 우리는 마지막 ps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뭔 소리하냐 이미 플스6 개발중인데
@@KK-ub6ub플6이 망할수있단얘기임
@@feelkim9637 그럴수도 있긴 할듯 그래도 닌텐도/플스 양강구조로 갈 것 같다
원래 어느정도 손해 보더라도 하드웨어를 많이 깔아놔서 타이틀 판매로 수익을 매꿔왔는데.. aaa게임들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커져서 독점작들 pc에 풀고 기기값 올리고 라이브 서비스 집착하고 별짓 다했던거. 플스는 과연 앞으로 어떨게 될지..
@@KK-ub6ub 맞습니다.. ps4 에뮬 지금 퍼지고 있는데, ps6 안 나오면 망하는 길일 겁니다
이번 5프로는 컴터 기준 50-60가성비 라 6으로 바로 넘어갈분들 많을듯 합니다
차원이 다른 리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짜리 영상은 잘 안보는 편인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미국회사가 되었다는건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좋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10만 구독자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4 가지고 있다가 몬헌 월드 때문에 좀 더 쾌적하려나 하고 ps4 pro 샀었는데
이번 ps5 pro는 굳이 ps5를 되팔아가면서 까지 살 이유를 못느끼겠네요...
진짜 이런 가격 인상이 맞는지 의문밖에 안드네요...
나는 플4프로까지는 샀는데 게임기따리가 50만원 넘어가버리는 플5부터 손절하고 딱 4090 질러서 대만족 중
거지 ㄷㄷ
ㅈ그지네
@@강태천-q4n ㅠㅠ 50만따리 플5 살돈은 없는데 350만 4090 살돈만 있는 ㅈ그지 입니다~
@@52_muchim ㅋㅋㅋㅋㅋㅋ플5 프로 ㄱㄱ
이젠 업계 탑으로 군림했고 경쟁자가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적으니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겠죠. 액박 조지기 초창기 부터 슬금슬금 프슨플 혜택은 줄이고 가격은 올리고 있었구요.
사실상 텐센트 바로 밑인 2위이고 이쪽은 사실상 독점이라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결국 소니가 원하던 시장은 MS가 먼저 완성했고 승리자는 닌텐도라는 이야기.
독점 발매를 해도 개발사들이 개발비를 충분히 회수할만했던 예전과 달리 이젠 aaa게임 제작비나 마케팅비가 천문학적이라 독점으로 발매하면 수익에 제한이 생기는게 큰거 같네요
그렇죠. 그래서 PS게임이 PC로도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ps2, ps4 써본 아재 입장에서는 ps5 pro 가격은 진짜 이해 못해요. 근데, 한국가격도 미쳐 버린거 같은데.. 슬림 나오기 전 작년에 ps5 산 제가 결국에는 손해를 안본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ps4 pro 시절 생각해서 ps5 pro가격이 슬림과 별 차이 안 날줄 알았는데 말이죠..)
제일 좋은 때 사셨네요^^
프로가격은 소니의 플스 장사가 지금현시점까지도 미친듯이 너무너무 더 잘되고있고 또 경쟁사가 없는데서 오는 결과같아요 .
소니는 닌텐도와 같은 강력한 퍼스트 파티 SW가 없는데... 결국 게임기로는 승부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소니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자세한 분석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비슷한 가격의 게이밍 노트북에는 화면까지 달려 있다구
컴퓨터 한 대 더 마련하거나 업글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지경이라니… 거슬러 올라오면 이게 다 채굴부터 시작된 겁니다
채굴 때 게임기의 반사 이익이 컸다고 하죠. 그러다보니...
듀얼센스를 교체용 소모품으로 낼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중간까지 계속 오너캐로 가는 눈길... 너무 귀여워요 ㅋㅋ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3 스토어 없애려고 했던거는 진짜 입에서 욕나올만한 상황이었지
ㄹㅇ 잊고 사는 사람들 많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진짜 엄청 욕했음
이미 wii는 물론이고 3ds 스토어까지 없앤 닌텐도...씨바....
나이먹으니까 게임을 잘 안하게 되는데 사실 안하는것보다 클리어 하기엔 체력 순발력이 많이 떨어져서 시간도 없고요.더군다나 전세계가 인구감소인데 게임기가 옛날처럼 팔릴까 싶네요.그런 와중에 백만원이 넘는 콘솔이라니 ㄷㄷㄷ 플스6나오면 이젠 백정도부터 스타트 하겠군요.
솔직히 아무리 ps5 pro의 성능이 좋다하더라도 110만원대 이상에다 그 외 부속품들은 별도구매 해야한다면 그 돈으로 차라리 게이밍 pc를 장만하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ps게임들 대다수는 ps콘솔기기가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저 기기를 그 돈을 두고 구매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존재할까요?
그렇죠. PC판매쪽 수익이 쏠쏠하기에 PC로 게임을 내는 건 절대 그만두지 않을 겁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D
이거 가격올린 이유가 이번에 소니가 콩코드 말아먹은 손해를 매꾸기 위해서라는 소문이 돌고있는게 진짜 ㅋㅋㅋ 코미디입니다 😅
어쩌다가 소니가 여기까지 오게 된건지,,,, 안타깝네요
저는 그거 때문은 아니라고 보는데... 다만 이후 소니가 실수를 하면 '콩코드'가 계속 따라올 듯 합니다...
TV 유튜브로 영상 보다가 댓글달러 폰으로 들어왔습니다.
PS2 PSP까지 플레이하고 그이후론 플스랑은 맞지않아 관심을 껐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다니...이걸 정리해주러 너무 고마워서 댓글달러 왔습니다.
요새 뒤늦게 슈패미 미니, 메가 미니 같은 복각기기를 사모으고 있다보니
과거 겜기 이야기가 재밌네요
난 이런 영상들을 볼때마다, 기기의 성능이 다가 아니라는 철학을 관철하고 있는
닌텐도에 대단히 놀랄 수 밖에 없으며.
불안합니다.
닌텐도도 또한 저런 개삽질을 하지않을까...하는 불안감.
이와타 사토루의 사망으로 DS 3DS 스위치 이후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또 다른 희대의 아이디어가 나올지 걱정입니다.
닌텐도가 흥하길...계속 이런 좋은 추억거리는 우리의 아이에게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길
복각 기기를 모으신 분이 현자십니다. 저는 패미컴 미니만 사고 나중에 천천히 사야지...했다가 후회중입니다. ㅎㅎ
저는 게임 경험을 구현하는 발명을 하는 미야모토 시게루가 있기에, 그의 영향력이 있기에 당장은 걱정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의 나이... 과연 후계자가 있을까요?
@@gsplant 전 상태 좋은 중고(거의 보관만 하던) 그런거로 샀습니다.
어릴때하던건, 패미컴 하고 메가드라이브인데,
패미컴은 패쓰하고, 슈패미를 우선 삿고, 메가는 내일 옵니다 ㅎㅎ
군페이라던가...그런 젊은 인재같은 사람들이
닌텐도에 또 남아서 계속 이렇게 이어가주었으면 합니다,
젤다 야생의 숨결을 보면, 그런 희망이 계속 이어져가는 듯 합니다.
차기작은 스위치 프로로 한숨 돌리고, 그다음이 이제 진짜 닌텐도의 명운과 향후 콘솔 게임시장의 운을 뗄 시기겠지요
기대됩니다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단순하게 금액으로만 놓고 봤을 때 합리적인가 하냐면 제 생각은 ‘그렇지 않다’인데요 그 이유를 제시하자면
첫 번째는 독점작의 부재이고, 두 번째는 금액대비 퍼포먼스의 부족입니다. 이제는 아예 독점작을 만들 생각 자체가 없는건지 기존 독점작들도 전부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하고 독점작인가 하고 보면 짧은 기간 독점.. 게다가 성능이 가격에 비해서 뛰어난가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그돈씨라는 비판이 충분히 나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플스6의 가격 인상을 위한 빌드업이다라는 추측들이 많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게임 자체를 콘솔로만 즐기고 피시는 하지 않는다는 분들에겐 구매할 가치가 있긴하겠네요.
이번에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발표되었는데, 차라리 저걸 전용요소를 넣어 발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많더군요. 프로로 보정된 요테이 산을 보여줬다면...
지금까지 본 플5프로 가격인상관련 이론중에 가장 설득력있는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블러드본은 아직 pc로 안나왔는데 이건 누구탓인가요?
이가격으로 욕을 안먹을려고 했으면 론칭타이틀 최소 두개에 프로만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특별한 기능있는 타이틀이라도 나왔어야 하는데 ps5용으로도 재대로 게임나온게 없다고봐도 무방한데 프로도 똑같이 갈거면 프로는 너무 노답임 아무리 비싸야 100만원은 안넘을거같았는데 심지어 디스크까지 없는거 보면
가뜩이나 플스로 할게임도 별로 안나오는 상황에서 중고로 일반판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프로의 수요는 4프로 때보다 반토막 미만으로 되지않을까싶네요
사실 이번 발표를 반전시킬 수 있는 카드는 'PS5 PRO에 완벽히 대응하는 게임 소개'였겠죠. 그런데 PS4로 나온 게임들만 보여주니 다들 실망하신 것 같아요.
@@gsplant 그러니까요 게임은 나오지도 않고 대뜸 프로만 띡 내는거면 가격도 입문하려는 사람한테도 너무 비싸고 무슨생각인지 잘몰것슴다
게임기는 닌텐도만 사면 되겠네요 혹시 공장장님이 게임기 사시게 되면 꼭 말씀해주세요
말씀하신대로 런처로 관리하니까 참 편리하더군요. 예전처럼 설치했는데 안되는 경우도 없어서 참 편합니다. 그런면에서 콘솔의 편리함이 도입되었다고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하드웨어 성능보다는 재미가 먼저입니다. 닌텐도가 그를 증명하고 있고요. 아직도 플스 안 사고 닌텐도만 유지하는 이유..
그렇죠. 게임은 재미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그냥 플스5 있는걸로 쭉 가고 컴퓨터 돈좀더써서 78x3d 에 4070s 샀습니다 프로갈 이유를 못느꼈네요 플스에서 했던게임 피씨로하니 이건 차이너무나서… 몬헌이랑 지티에이도 어차피 독점출시후 1년이면 스팀 나오거나 동시판매할텐데 더더욱 프로 고집할 이유가 없네요
중국 "오공 검은신화" 성공으로 콘솔 중국 중상위층 공략" 중국에서도 벤츠랑 BMW "아이폰" 비싸도 좋으니깐 사듯이 매니아들은 살것 같아요. 과금게임 으로 천문학적인 돈 쏟아붙는 사람있듯이 살분들은 살것 같습니다.😀
소니가 가장 합리적으로 결론 내리는건 플스를 접고 PC나 다른 플렛폼으로 게임을 내는게 아닐까요? 옛날에 소니 한참 잘 나갈때도 자기만의 기술을 가지고 고가정책 유지하던거 생각하면 지금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본사람들에게는 소니의 이미지가 완전 배신당햇다고 느끼는거 같던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영상에서 'PSN 런처'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스토어 앱 코드에 관련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PC나 다른 플랫폼으로 낸다는 증거는 아니지만 맘만 먹으면 가능할 듯 합니다.
팩트를 기반으로 한 분석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현재와 같은 독점작의 의미가 많이 없는 요즘은 PS1 ~ 4 pro까지 구매하고 이후에는 게이임 PC 맞추고 스팀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예전같은 콘솔 감성이 그립긴 하네요... 40대 중반 아재 올림.. ㅠ ㅠ)
저도 과거 PS의 감성이 그립습니다. PS1, PS2는 그야말로 보물창고였고 PS3도 말이 많긴 하지만 전 정말 좋아하는 기기였거든요.
통찰력있는 분석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항상 높은 원가에 발목을 잡히는 건 쿠타라기 켄과 소니의 과욕 때문인 것 같습니다. PS3를 중심으로 소니의 모든 기기를 통합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욕심, PSP 하나로 멀티 엔터 기기를 만들려고 했던 욕심이 PS 사업을 빚 좋은 개살구로 만들어 버린 것일지도요. 하지만 그 욕심은 어쩌면 소니다운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완구, 게임 회사로 시작한 닌텐도와 종합 전자기기 회사로 출발한 소니의 자세는 다를 수 밖에 없었겠죠. 성공했다면 전설로 남았겠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 간 꿈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PS와 PS PRO는 말씀하셨듯 동족상잔이 될 수 밖에 없겠는데, 구조를 모듈화 해서 기존 PS를 PRO로 개선하는 방식은 불가능할까요? 이러면 제 살 깎아 먹지 않으면서 추가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PS판매량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죠. 사실은 게임기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사실은 홈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네트워크 단말을 꿈꿨다고 해요. 그래서 PS1때도 I/O 포트를 달고 2때는 HDD를 다는 등 원가가 부풀만한 짓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기존 PS를 PRO로 개선하면 결국 단가가 오를테니, 그건 안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가격장벽이 좀 있거든요. 기기가 바가지란 이야기가 아니라...게이머의 인식으로 볼 때 게임기로서는 좀 비싸요.
@@gsplant 제 생각은 모든 PS를 업그레이드해서 파는 게 아니라, 컴퓨터 업글하듯이, 기존 판매된 PS를 부품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즉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개선을 해주는 거죠. 모듈화 설계에 비용이 들긴 하겠지만, 같은 PS끼리 경쟁 안해도 되고 부품만 교체하면 되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도 비용이 줄 거 같은데 어떨까요?
30:00 솔직히 이즈음에 말씀하시는 내용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이야 몰라도 휴대용 게임기도 서랍행인데 콘솔은 더하기 귀찮음.
플스5에서만 할 수있는 일본 명작 타이틀이 아직 없지 않나요?! 근데 벌써 프로 나오네요.
일본에서는 PS4와 같이 내는게 거의 국룰입니다. 팔콤 게임들도 그렇고 캡콤, 남코 게임들도 그렇고 PS4로도 나오죠. 그런 면에선 현역입니다.
다른 유투버 분의 의견이지만 2018부터 게임업계가 확장 성장할수 있던 이유는 골수 게이머 외의 게임을안하던 사람들의 유입이였죠 그레서 이런저런 물들어 올때 노젔은것이 아니라 노를 저어도 될지 테스트 해봤지만 코로나 끝나고 거대하게 늘어났던 유저플이 쪼그라드는게 보이기도 했고 그외 이런저런 유저플 유입을위한 PC질도 폭망 결국 골수 게이머는 구입 할것이니 그냥 골수게이머에게 집중(피빨겠다)하겠다는 제스쳐 일수도 있다고 말하더군요
일본에서도 조롱당하는중 ㅋ 세트도 아니고 본품만 그 가격이면 당연히 PC를 장만하지 PC에서 컨트롤러 쓸 수 있게 된지도 오래됐고 타이틀이 관건이지 HW 장사는 이제 한계인듯... 모든 타이틀이 다 패스트레이싱 지원하고 트리플A에 환상적으로 나오지 않는한 살이유가 그닥 프레임 개선 목적이고 키마보다 패드가 더 편한 사람 아닌이상...
유용한 리포트 영상 잘 봤습니다
엑스박스가 견제 좀 해줘야하는데. 독점되는 순간 소니가 가격결정자가 되겠군.
세가새턴의 역사도 함 다뤄주세여어어어~~~ T^T
그거 고민했는데 이미 기존에 너무 훌륭한 영상이 많아서, 엄청난 뒷북입니다. 그리고 이 서브채널은 '비즈니스, 사회, 문화'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당시 세가는...그냥 못했죠. 요즘 이런 회사는 좀처럼 없어서... 참고가 안될 듯 합니다.
정주행하고 갑니다. 게이머들에게 PS 역사와 현상황을 이해토록 해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매력적인 독점작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1년~2년이면 pc로 풀어버리니 굳이 사야되나? 싶어진 콘솔
플스는 매년 멀티플레이어를 하려면 10만원 정도의 금액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이전의 기기가격이면 납득할수있는 정책이지만 100만원이 넘는 상태에서는 소니를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거같습니다.
그렇죠. 별도의 구독이 필요하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기업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정책에 납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이래서 걍 스팀으로 하는게 맘은 더 편함
Pc판보다 만원 비싸기도 합니다.
@@RYOKO-hx4lyㅇㅇ 그레서 망함
나중에 나올 플스6이 프로 가격이면 닌텐도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30분 후딱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과연 판매율 저조로 인한 가격 덤핑이 될것인지... 현재 ps4 1105 구형 갖고있어서. 어쨌든 올려치기로 ps5 프로 살 시점이긴한데...
잘보고 가용
역사의 흐름으로 봤을땐 가격 인상이 납득은 가네
단 그냥 피씨로 겜할듯
프로는 CPU가 별차이 없어서 아쉬움 가격도 너무 비싸고 기존 플5 있으면 플6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음 그동안 스위치 후속기를 즐긴다던가
스텔라 블레이드 이후 PS5 켜본 적이 없고 성능도 모자르다고
별로 생각하지 않는데 굳이 저 돈 내고 압도적인것도 아니고 조금 튜닝한 듯한 디스크도 없는 프로를....?
나에게 플스5프로가 매력이 없는 건 게임 개발 기간임
게임 개발 기간이 너무 늘어서 게임도 늦게 나오고
나오는 갯수도 한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은 진짜 소수임
굳이 지금 사야하나 이런 느낌에 가까운 듯
좋은 컨텐츠인데, 직접 만든건지 아니면 다른데서 베낀건지, 직접 만들었다면 진짜 공부 많이 하고 만든 자료이다. 결론이 약간 애매하게 급 끝나서 좀 아쉽기는하다. 게임 시장의 양극화 (polarization)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있는 사람들은 최고 사양의 PC와 PS5를 사는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안되니 살 것이고, 중산층은 두 개를 다 가지기 힘드니 한가지만 선택할 것이다. 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두 시장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을텐데...이번에 손오공이 콘솔 시장에서 대박이 난거 보면 부자들이 많은 중국에서는 여전히 콘솔 게임이 시장성은 있어 보인다. 재밌게 잘 봤다.
이런 채널을 오늘에야 알았네
요새 pc들 성능생각하면 구지? 싶죠 플랫폼 독점작이 근질거리는거 아니면 진짜 살이유가 없어요… 심지어 윈도우는 x박스 컨트롤러도 호환성이 저세상이라… 컨트롤러 맛을 놓치는것도 아니구요
프로 너무비싸 ㅠㅠ
이제 플스5 가격상승한다해서
디지털버전 바로샀어요
24일부로 오른다죠. 주변에서도 지금이 적기라고 보고 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디테일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저는 콘솔로 즐기는 이유가 편리함 한 가지였는데 요즘에는 PC 게임도 스팀 같은 런처를 통해서 설치하면 구입-설치-실행이 꽤 편해지기도 했고 클라우드 게이밍은 훨씬 더 편해서 콘솔은 편하다..라는 장점도 많이 희석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스팀게임도 런처 통해서 하니, 실행도 잘되고 편하더군요. 그런면에서 콘솔의 편리함이 잘 깃든듯 합니다.
스팀에서 듀얼센스 모든 기능까지 제공하는 마당에 더이상 소니에서 기기에 미련을 두지 않는 느낌.. 프로를 여유롭게 살 정도의 재력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 최신게임 하기 힘들고 최신게임을 바로 바로 할 정도로 시간이 많은 사람은 기기에 쓸 돈이 여유없을 확률이 높은데 기간독점 하나때문에 신종 기기를 산다라..
알찬 내용 잘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플2 처음으로 가졌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진삼국무쌍이 첫 타이틀이었는데 너무 재밌고 설레서 학원 끝날때까지 참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저도 몰입했던 탓인지 게임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진삼국무쌍은 5, 6편 외에는 다 재미있게 했죠^^.
23:38 4060ti요????????
문제는 ps5라고 재미있는 게임만 나오다도 가장 대단한 작품이 ps로만 발매되지 않고있다는거고, 컨텐츠도 없는 위기 상황에서 도 당장의 이익만 쫒는거 같네요.
사실 이번 발표는 성공할 수 있는 카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PS5 PRO에 최적화된 게임이었는데 그 발표가 없어서 다 실망한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오랜 콘솔매니아로서는 결국 게이밍PC의 가격 인상이 콘솔의 가격 인상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이 퍼포먼스 게이밍 PC를 만들려먄 200만원은 넘겨야하는게 현실인데 결국 콘솔도 거기에 생산단가 가격대를 맞추게 현실적이겠죠 어쩌면 이제 소니나 마소가 콘솔을 접고 닌텐도만 남을지도 모르겠어요...
닌텐도만은 남아주면 좋겠습니다. 콘솔은 로망 아니겠습니까. ㅎㅎ
기기가 별로 안예쁘던데 미국회사라 그랬군요...... 튼튼하고 투박하고 게임만 잘 돌아가는게 목표인가보다.....
와 어느정도 밑지고 판다고 생각은 했는데 손해가 심하긴 했네요 납득은 가는데 이가격이면 PC가 나을거같음
이해는가는데 설득이 안되네 ㅠ
일본에서는 같은가격의 조립pc 대대적으로 홍보판매중
오빠가 플스5 산 이유가 pc가격이 너무 비싸서 플스 선택한거라네요.겜은 하고 싶은데 pc가격은 너무 비싸고,플스는 적당해서 산거라고,
만약 플스가격이 이대로 나온다면 그냥 pc 살거라네요,
플스1부터 플스5까지 한 유저인데 갠적으로 플스최고의 명기는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전 플스4를 택할듯
zen2 3700x에 7700xt 다운클럭인데 원가보다 20% 쌀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