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소니를 업계의 왕좌로 올리다, 플레이스테이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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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05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OST 정보
    0:00 로맨싱사가 ~민스트럴 송 - Opening Title
    0:50 파이널 판타지 X - Battle
    2:18 그란투리스모 3 - As Good As It Gets
    4:43 Ace Combat 4 - Operation
    8:53 Persona 4 - New Days
    10:19 몬스터헌터 2 - 怒れる雪獅子
    12:49 로맨싱사가 ~민스트럴 송 - Passionate Rhythm
    14:30 파이널 판타지 X - Decisive Battle
    16:29 몬스터헌터 2 - 大敵への挑戦
    18:28 Hitman 2 - AmbientAction ~ H2 Action
    19:37 로맨싱사가 ~민스트럴 송 - The Decisive Battle ~ Saruin
    22:04 몬스터헌터 2 - 最終決戦
    23:48 파이널 판타지 X - Someday the Dream Will End
    27:03 로맨싱사가 ~민스트럴 송 - Absolute Freedom -Gray
    게임 목록
    0:00 세가가가
    0:32 SD건담 G제네레이션 워즈
    1:16 파이널 판타지 9
    1:54 하프라이프
    10:19 ICO의 개발 영상들
    12:31 릿지레이서 5
    13:05 철권 태그 토너먼트
    14:03 결전
    14:30 Z.O.E
    16:20 ICO
    16:29 귀무자
    16:54 그란투리스모 3 A-Spec
    17:21 아머드코어 2 Another Age
    17:38 파이널 판타지 X
    18:04 GTA3
    18:28 메탈기어 솔리드 2 - Sons of Liberty
    19:02 진 여신전생 3 - 녹턴 매니악스
    19:37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V
    20:14 몬스터헌터 G
    20:33 페르소나3 FES
    21:06 GTA San Andreas
    21:38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22:04 제 3차 슈퍼로봇대전 α
    22:37 페르소나 4
    23:12 천주3
    23:47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24:25 진 삼국무쌍 4
    25:03 완다와 거상
    25:33 블레이징 소울즈
    26:06 .hack Vol.1 감염확대
    26:33 선라이즈 영웅담 R
    27:03 반숙영웅 VS 3D
    27:28 로맨싱사가 ~민스트럴 송
    27:55 몬스터헌터 2
    28:36 워크래프트 3 Frozen Throne

    • @nsdocqh1075
      @nsdocqh10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콘솔 이야기 영상은 거의 없어서 정말 귀담아 듣고 있어요. 최근 올라온 영상들은 최소2번이상은 들을정도로... 게임 하드웨어 역사의 훌륭한 교보재 영상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생각날때마다 또 볼거예요.ㅎ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 훗날 기회가 된다면 "휴대용 게임기"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nsdocqh1075 휴대용 게임기 이야기도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완성되는대로 업로드하겠습니다.

    • @nsdocqh1075
      @nsdocqh10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rattel와~ 🤣👍

    • @kanisupura
      @kanisupur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몬헌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몬헌 브금이 들려와서 놀랐습니다 ㅋㅋ

  • @시로가네-s6w
    @시로가네-s6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소니 관계자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디테일 미쳤네요. 배경 설명 및 중간중간 나오는 게임들도 다양하고 잘봤습니다. 앞으로 다른 차세대기도 다뤄주세요. 바로 구독 박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너무나도 유명하니,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운 디테일한 부분들에 집중해보았습니다.

  • @보라돌이ioi
    @보라돌이io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최강자리에 있던 닌텐도가 서드 파티 홀대 하다가 차세대 전쟁에서 홀랑 망했는데 (소니는 흘러나온 애들 우대하면서 데려감)
    소니도 최장자리에 오르자 서드파티를 홀대하기 시작하면서 닌텐도와 엑박2가 살아나게 되는 악수가 됨. (마소와 닌텐도가 이렇게 흘러나온 개발사들 우대하면서 데려감)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떤 회사든지 10년 정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면 자연스레 비슷하게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닌텐도와 소니 뿐 아니라, 인텔도 그랬고 엔비디아도 그러고 있죠. 본능같은 것인가...!

  • @scottcho2613
    @scottcho26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플스2라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역시 한국 정발판과 완전 한글화, 한국어 더빙 게임들 상당수가 발매되었던 점이네요.
    게임기를 세로로 세울수있는 점과 플스1에 비해 대폭으로 늘어난 폴리곤 수로 인해 향상된 모델링, 플스1 게임을 단축된 로딩시간으로 플레이할수있었던 점등은 잡지에서 많이 다루었던 기억도 납니다.
    제가 플스2를 플레이했던 시절이 제 인생중 가장 게임을 많이 플레이했던 대학생 시절였던 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플스 시절은 1과 2였던 것 같네요ㅎㅎ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가 PS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좋은 음악이 많아서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수집하는 게임 OST종류를 봐도 슈퍼패미컴과 PS에 대부분 쏠려있기도 하고... 저는 음악이 좋은 게임들이 좋습니다.

  • @kimggonmer
    @kimggonm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플레이스테이션이 세계 게임업계의 표준이라.. 근데 당시 게임하던 사람들이라면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나 일어로 되어있던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 한글 소프트가 풀리는 모습은 마치 소니가 세계를 지배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었으니까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S3의 발표회 전까지는 소니가 앞으로도 세상을 지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셨을겁니다. 그 정도로 압도적인 지분을 가진 콘솔이었죠.

  • @tiger_jh
    @tiger_j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다른 좋은 영상들 봤지만 퀄리티가 최상이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다큐멘터리 보는거 같아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콘솔인 만큼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 @katelisa9255
      @katelisa92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이제 액박 관련도 나오겍네요 액박 보안취약+오리지널 액박 오래되면 컨센터 녹아서 고장나는 현상

  • @희재김-p8r
    @희재김-p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제 겜생 첫 콘솔이네요 드디어
    2003년 8월에 남부 터미널 전자상가에서 아버님이 70만원이라는 거금에 사주셨습니다 ㅠㅠ
    그때 덤으로 파판10을 처음 했는데 지금이야 그래픽티가 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아 이런게 바로 콘솔게임이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스토리에 몰입했고 비밀 요소 찾는데 반나절을 세고 그러다 보니 엔딩에 다다르고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기분 이런게 바로 jrpg의 매력이구나 싶더라구요
    동시에 그때부터 스퀘어에 빠져서 킹덤하츠, 드래곤 퀘스트, 파판12등 많이도 했습니다, 물론 드래그 온 드라군처럼 지뢰작도 만나구요
    플스2의 익숙해진 회사들이 원채 많기도 했고 플스3의 개발난이도가 너무 괴악해서 반강제적으로 플스 2의 수명이 2~3년 연장되서 2008년까지도 어찌저찌 게임이 나왔던게 기억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드래그 온 드라군......... 사람에 따라서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 타이틀이죠. 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좋아하지 않아서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PS2도 게임개발 난이도가 어려웠지만 PS3는 그 이상이어서(...) 더욱 외면받기도 했죠.

    • @희재김-p8r
      @희재김-p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성검전설,킹덤하츠 이런거 하다가 우연히 스퀘어산 액션 게임이라 해서 했다가 스토리가 정신적으로 고문받는 기분이었어요 게임도 밍숭 맹숭해서 이게 3편이나 있다는게 신기하다면 신기했습니다
      아직도 눈에 꽃이핀 여자를 보면 소름돋아요

    • @CCIPC
      @CCIP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ps2 파판은 지금봐도 꽤 괜찮은 그래픽이죠 ㅋㅋ

    • @희재김-p8r
      @희재김-p8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CIPC 플스1에서 2로 넘어갈때 그래픽이 급격한 상승도 한몫했죠
      다만 스퀘어가 10에서 너무 고무되서 일정 바꿔가면서 까지 00년대에 파판을 너무 많이 많들어 화근에 되기도 한게 기억납니다.

  • @romylovejina
    @romylovejin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영상 제작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네요.

  • @Palzza_SaNapDa
    @Palzza_SaNapD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유튜브 보면서 자세한번 안고치고 빡집중해서 본영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더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 @l0st_p4inting38
    @l0st_p4inting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정도로 게임기의 역사나 개발환경에 대해 정확히 찾아보시고 자세히 설명하시는 분은 라텔님 외엔 못 본거 같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분명히 더 깊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이 계실겁니다. 덕분에 제가 그런 정보들을 찾아서 영상으로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 @하양-g2p
    @하양-g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ps2는 지금해봐도 재미있는 게임시리즈의 게임들이 많이 있어서 성공할수밖에 없을정도로 좋은 게임기죠 (예:슈로대,파판,드퀘,페르소나,테일즈,사가시리즈,철권,길티기어등 셀수없이 많이 있죠)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S2로 나왔던 인기작들을 시리즈로 세어도 몇십개나 될 정도죠. 그걸 하나하나 따로 세면 몇 백개로 늘어버리고... 그만큼 좋은 게임이 많았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 @bakusensei
    @bakusense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03:00 외쳐, EE(Emotion Engine)!!! 쿠타라기 형 보고 있지?
    준수한 성능의 DVD 플레이어 겸용 가능, 하위 기종 소프트 구동 가능 등 쿠타라기 켄의 혜안으로 초기에 적자를 봤음에도 시장을 선점한 덕분에 지금도 소니가 콘솔 시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되었군요.
    가장 큰 수확은 "콘솔은 플레이 스테이션"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인 것 같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당신은 용...(끌려간다)

  • @토로토루
    @토로토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다렸습니다. 기획물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재밌게 보구 갑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주제들을 다양하게 다뤄보겠습니다.

  • @이카리신지-u8l
    @이카리신지-u8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대를 잘만난 것뿐만 아니라 쿠타라기 켄의 구라도 한몫했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PS1과 2 시절에는 쿠타라기 켄의 언플이 정말 빛을 발했죠. 하지만 똑같은 방법이 12년이 지난 후에는 통하진 않았고................

  • @장현식-x1h
    @장현식-x1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위 호환 기능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

    • @rattel
      @ratt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당시에는 게임기의 하위호환이라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으니까요.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 @심재도-v9r
    @심재도-v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 합니다. 게임기 역사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하죠. 그런데 플스2 이야기할때 모든분들이 꼭 메모리카드 이야기는 하지않으시더라고요.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어서 그런가......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마 영상의 분량을 줄이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저도 영상의 분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PS2의 메모리카드는 PS1의 메모리카드에 비해서는 상당히 혜자스러웠기때문에(...) 잘 언급이 안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 @개플러스
    @개플러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본 진짜 재밌다.

  • @CrazyBoyWolf
    @CrazyBoyWol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플스2가 당시 dvd 돌릴수있는 기기중 제일 싼편이었던터라 실제로 런칭당시 플스2와 함께 제일 많이 팔린 디스크는 게임이 아니라 영화 매트릭스dvd였죠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소니 DVD플레이어 제품군 중에 고급진건 6~7만엔정도 했던거같은데... 그거의 절반가격에 게임도 할 수 있는게 안팔릴 수가 없었죠.

  • @데스앙
    @데스앙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드디어 다음편은 소니의 아픈 손가락 PS3 인가보네요ㅋㅋ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게임큐브와 엑스박스를 다뤄야하는데 영상 내의 자료화면과 소스를 구하기 위해서 잠시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파도-r5h
    @파도-r5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플스2는 다시는 없을 래전드기기 출시당시 PC개임이 범점할수없는 그래픽으로 무장한게임이 수두룩 그리고 크게 확장된 한글정발 게임들이 플스2애 엄청난 판매량을 가져왔음 지금도 그기록은 깨지지않는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전 세대의 기기들에 비해서 이 정도로 급격하게 성능이 올라간 기기도 참 드물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콘솔시장에 뛰어든 것도 PS2의 영향력이 굉장히 컸으니까요.

    • @개불지미랑
      @개불지미랑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pc가 범접할수없었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ㅋㅋ 그래픽만 놓고 보면 2000년경부터 플스2가 나왔는데 2000년경 pc게임이 그래픽이 더좋은데요 ㅋㅋ
      피씨게임은 항상 발전속도가 빠릅니다 궁금하면 2000s pcgams라고 유튜브만 쳐봐도 알수있는 팩트죠 ㅋㅋ

    • @파도-r5h
      @파도-r5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개불지미랑 어지간한 3d게임중에 2000년대초반에는 3D게임이 썩좋게 구현되는게임이 얼마 없었는데요? 파판이나 철권급에 그래픽완성도를가진 게임도 없다시피 한게 사실이고 바하4도 제대로PC로 구현도 못해서 빌빌 델때인데요?

    • @파도-r5h
      @파도-r5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개불지미랑 PC가앞서고 좋아질때가 맞긴한데 구현을 제대로 못할뿐더러 플스2인기 있던 그당시 피씨게임들은 대부분 그래픽이 좋은 게임은 별로 없었던게 사실임

    • @개불지미랑
      @개불지미랑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파도-r5h 뭔가를 말할때는 펙트를 기반으로 해서 말을해야죠 ㅋㅋ 그건 님의 주장이지 팩트는 아니지 않습니까
      뭐 커뮤에서 플스2 드림케스트 시절에 일시적으로 pc게임을 이겼다고 하는말이 있는데
      님이 예를드는 바하4시절까지 가버리면
      2005년으로 설정을 한샘인데? 그러면 더 상대가 안되는게 펙트잖아요 2004년 하프라이프2 2005년 둠3가 나온게 펙트니까요

  • @배배배-m3m
    @배배배-m3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게임기 역사상 최고라는 자리가 아깝지 않은...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언제나 잘 팔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2도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었죠.

  • @high-scoreboard
    @high-scoreboar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두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 당시 플스2 게임 트레일러가 발표될때마다 엄청난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받았지요.(특히 철권5...) 어떻게 보면 지금의 플스는 플스2가 입지를 다졌다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기 = 닌텐도 외에도 다른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는걸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준 상징적인 기기죠!

  • @하양-g2p
    @하양-g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7:52 개인적으로ps2시절 하위호환정책이 ps4시절에는 경쟁자인 엑박에서 잘지키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하위호환을 포기한게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PS3시절에는 PSN을 통해서 즐길 수 있었는데...

    • @katelisa9255
      @katelisa92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대 액박도 완전호환 안되는게ㅜ아쉽던대 애뮬로 360용 나온거 보면 액박 시리즈로 액박 삼돌이겜 하봣네여 애뮬로

    • @piaranger
      @piarang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위호환은 정책을 떠나 기술적으로 어렵기에 구현을 못한거죠. PS2 에서 PS3로 넘어갈때 CPU가 도시바꺼에서 IBM의 아키텍쳐로 바뀌어서 서로의 게임이 호환 안됩니다. 그래서 PS3 초기엔 PS2칩도 탑재해서 하위호환 했는데 원가 절감으로 제거 됐지만요
      PS4부턴 AMD의 아키텍쳐로 바꾸면서 또 하위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PS5는 그대로 AMD의 CPU를 사용하여 아키텍쳐가 같기에 PS4가 호환 가능한거죠
      X box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AMD CPU를 써왔기에 동일한 아키텍쳐로인해 전시리즈 하위 호한이 가능했습니다.

  • @한세상즐겁게
    @한세상즐겁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파판10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많은 게임잡지에서 파판10을 다루었고, 당시 게임기를 구할 수 없던 저는 잡지와 인터넷으로 그 게임이 어떠한 명작인지 상상하곤 했습니다. 오프닝 ost인 [스테키다네]도 나중에 이수영씨의 [얼마나 좋을까]로 리메이크 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고, 그 때부터 플스2를 갖고 싶어했고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게임기로 남아있는 명기기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발매와 함께 즐긴게 아니라, 기기값이 좀 안정된 이후에 사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했던 타이틀이었습니다. 정발이 이뤄지기도 해서 이런저런 게임들을 한꺼번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정현영-u1j
      @정현영-u1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서 플스2받았던 사람 저 혹은 용팔였겠네요 개인구매후 플레이용였는대 초기플스2판 단 세관세금😂😂😂😂😂

  • @c2st403
    @c2st4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미다. 재미잇게 잘 보앗습니다.
    ps2하면 철권 테그 토너먼트랑 그란트리스모3가 가장 떠오르네요. 굉장히 장수 햇던 기기인만큼. 유행햇던 기기 지역코드 개조(?)및, 기형별 차이점도 커버해주셧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크립트를 쭉 짜고 읽어보니 분량이 진짜 말도 안되게 길어져서... 그런 내용들은 일단 다 잘라냈습니다. 나중에 정리를 좀 더 하고 다듬어서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iseat8543
    @iseat85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추천부터 보고 시청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아시호프
    @아시호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살 잘 봤습니다. 지금도 한국 정발한 PS2 30005R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애착이 가는 기기입니다. YBM 시사닷컴에서 한글화 해줘서, 일본 게임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는데서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물론 PS2 전에도 한국어로 발매되는 게임들이 있었지만, 콘솔에서는 굉장히 드물었죠. 대작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한글화되는 계기가 되기도 해서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Miles-io8rr
    @Miles-io8r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번엔 영상이 길어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언제나 끝나는 순간이 아쉬운 라텔님 영상이라..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사실 어떻게든 길이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20분 내로 둘로 나누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영상의 길이를 조절하는게 항상 고민이네요.

  • @곽현우-w8x
    @곽현우-w8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VDP로써 플스2가 꽤 짭짤하게 팔렸고, DVD라는 매체의 보급에 알게 모르게 앞장선것도 맞았기에 훗날 소니 본사에선 본격적인 블루레이P 기능을 넣길 원했다고 합니다. 이건 블루레이와 HD DVD로 시장이 양분된 상황에서 소니 본사가 푸쉬할 수 있는 전략이기도 했습니다만… 시장 상황이 녹록치는 않았죠.
    플스2로 재밌게 한 게임은 셀수가 없지만, 저해상도와 네트워크 기능의 부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상대 기종도 재밌게 했으니 거참 아이러니하군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2 개발에 힘을 합쳤던 도시바와 소니가 또 DVD시장을 놓고 경쟁하게 되었다는 것도 재밌죠. 결국 도시바의 HD DVD는 망해버리고 말았고...
      이 시기에 PS2가 가장 성공한 게임기이긴 했지만, 타 기종의 게임들도 그만큼 재밌는게 많았다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 @hjlovehjlove
    @hjlovehjlov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렸던 내용이에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워낙 히트한 게임기이고 이야깃거리도 많다보니 내용도 엄청 길어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nthocyanin-cz4tj
    @anthocyanin-cz4t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라 할 말마저 사라질 정도의 정성과 노력이 보이는 영상이네요. 진짜 30분의 시간이 5분처럼 느껴지는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루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최대한 줄이고 줄여도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tvlsh5771
    @tvlsh5771 Месяц назад +1

    PS2는 전설이자 추억이다
    2002년 한국에 게임시장 진출 게임들도 한글화 발매
    당시에는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다 한글이지만 그전에는 일본어 겜으로 했었고 공략집으로 내용을 이해했죠
    한국뿐만 아니라 PS2는 전무후무 콘솔입니다

    • @rattel
      @rattel  Месяц назад +1

      한국어로 된 게임들이 영영 나오지 않을 것 같았던 시대를 끝낸게 PS2의 정발이었죠. 나름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밥-k2t5e
    @김밥-k2t5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인적으로는 세가게임기가 다시한번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세가만의 그 특유의느낌 정말좋아했는데 세턴 정말좋아했는데
    너무크게 밀려버려서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때처럼 다시 3파전전쟁이 났으면 좋겠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가는 이제 그 정도의 대규모 사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매력적인 회사였는데 참 아쉽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오면 좋겟지만 힘들거에요 마소가 세가 인수 할수있던거 옛날에 날려먹어서

  • @geunho__
    @geunho_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어용! 플스3이랑 4, 5편도 기대할게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준비해서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어오겠습니다!

  • @yuhasora
    @yuhasor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초등학생 이였습니다만 이미 퀘이크3나 언리얼 같은 최신pc게임들로 단련되어 눈이 높아졌는데도, 00년대 용산에서 브라운관 티비에서 돌아가던 그란투리스모3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2의 오프닝을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분들이 그러듯이 '이 이상의 그래픽이 나올수가 있나?'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정식발매를 한 게임기이기도 하고... 덕분에 학창시절을 풍부하게 보내게된 게임기였습니다 ㅎㅎ 지금도 저는 현역으로 잘 쓰네요 ㅋㅋ 정발할때 당시 캐치프레이즈 였던 '끝없는 즐거움'이라는 문구도 인상적이였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2000년대에 PC의 스펙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게이머들의 눈이 단숨에 올라가긴 했어도, PS2로 발매된 게임 중에도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이 많았죠. 어떤 훌륭한 게임이 나오면 등장하는 기종을 떠나서 서로를 자극하며 발전해가는 것이 바로 게임업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발더스게이트 3 발매 이후에 일부 개발자들이 취했던 "저게 표준이 되면 곤란하다"라고 발언했던건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 @자반고등어-r5n
    @자반고등어-r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용돈야금야금 모아 버스타고 사와서 친구랑 절하고 개봉식하고 그랬는데 ㅋㅋ 확실히 DVD플레이어라고 사오기 좋은 게임기였죠.
    데메크로 시작했는데 이 이상 그래픽발전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자글자글하네요. 정식수입되면서 한글화도 많이나와서 너무 재밌게했습니다.
    저로서는 콘솔게임은 딱 여기까지네요. 이 이후는 봐도 모를듯 ㅠㅠ 재밌게 봤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PS2가 많은 분들의 기억에도 오래 남았고, 오랫동안 플레이하셨던 게임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한글화 및 정발되는 게임을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큰 충격을 주었죠. 여러모로 즐거운 기억이 많았던 게임기입니다.

  • @자반고등어-r5n
    @자반고등어-r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중한 후원 감사드리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모크햄
    @스모크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명작게임도 플스2시절에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하위호환은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입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위호환은 언제나 성공을 지원하는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죠!

  • @JangKnight
    @JangKnigh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드디어 플스2얘기가 나왔네요 ㅋㅋ 이것만 없었으면....이것만 없었으면....1!!!!!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기를 이것저것 하다보니 엄청 길어졌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시점에서 콘솔시장이 크게 변한거 같습니다.
    플스는 서양 퍼스트겜이 잘나가기 시작했고
    닌텐도는 일반인 및 온가족에게 어필하기 시작했고
    엑박은 최대의 기록을 찍어보고...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서히 게임시장이 변화하기 시작한게 바로 이 시점이죠. 아마 이 시기에 익숙해지지 못하셔서 콘솔게임에서 손을 놔버리신 분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주훈-r4s
    @박주훈-r4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보고 있습니다
    그때 시장 상황이 참 재미있었지요
    잡지에서 정보를 얻었다가 슬슬 인터넷(루리웹)으로 정보 얻어가는 변환기였네요
    처음에 드림캐스트사고 우와 했는데 플스2보고 어라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내용에 나왔던 초기 핵심 타이틀이 “매트릭스”라는게 진짜 기억에 남넸네요
    친구가 플2사고 매트릭스 보여준게 당시에는 충격이었거든요 ㅎ
    광단자가 있었어 5.1채널 시스템 갖추고 저한테 보여줬는데
    그때 충격은 게임기 느낌보다 우와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드림캐스트는 살짝 멀리보이고 참 갑자기 플빠로 바뀐 느낌?
    솔직히 초반 전략 소니가 너무 잘 짰어요 ㅎㅎ
    드캐로 그렇게 기다리던 쉔무가 나왔을때
    아……느낌? 플2로 파판10을 했을때 아 재미있다!
    그 느낌 ㅎㅎ 이때 느낌을 생각해보면 진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매번 볼 때보다 추억이 새롯새롯 떠오르네요 ㅎㅎ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중에 게임큐브나 엑박같이 성능이 더 좋은 게임기들이 나왔지만 중요한건 그걸로 어떤것들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 @김재엽-h6o
    @김재엽-h6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편은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입니다~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기를 구성하다보니 엄청 길어져버렸네요. 가능하면 20분을 넘기지 않고싶은데 생략하면 아쉬운 이야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 @losblancos0607
    @losblancos06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사상 가장 성공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2. HD, LCD 지원이 부실했기에 후대에는 불편함을 준다는 점만 빼면 완벽한 게임기입니다ㅋㅋㅋㅋㅋ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2가 워낙 오랫동안 현역으로 구르다보니 4:3과 16:9를 동시에 경험했던 게임기이기도 하죠.

    • @katelisa9255
      @katelisa92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당시 lcd가 겁나 비싸서 쓰래기에(색감 딜레이등)

  • @ojc4465
    @ojc446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용의 퀄리티 만큼 구독자수도 늘어가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읍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시는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dreamer2knew770
    @dreamer2knew7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PS2때 스토리를 정확히 잘 정리해 주셨네요. 많은 공감이 가는 컨텐츠였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워낙 관련 정보들이 전 세계에 잘 퍼져있으니 예전에 비해서 다루기가 쉬워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시간을 투자하면 찾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졌죠.

  • @박지석-l3i
    @박지석-l3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보니 PS4가 걸어온길과 참 비슷한점이 많네요.. 그 성공만큼 반대로 후속기종이 치뤄야할 혹독한 대가들도..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도 PS3에 비하면 PS5는 상당히 괜찮은 길을 가고있죠. PS5의 등장이 너무 빨랐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 @redprisoner
    @redprison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스2는 당시 최첨단 그래픽의 우위를 지켰던 것은 물론 게임기 하나로 90년대 모든 게임들을 전부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하드웨어라고 생각되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디오램의 용량이 작다는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그거 외에는 단점이랄 것도 없는 수준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기라고 생각합니다.

  • @jhs3403
    @jhs34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콘솔게임은 하지 않지만 이런역사 보는건 좋아하는데 덕분에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름성-m9k
    @이름성-m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텔님 솔직히 이번 특별기획 너무 재밌습니다. 약간 업계 비하인드? 스토리쪽이 흥미롭고요, 콘솔쪽은 거의 다루신것 같고 에너미제로 처럼 타이틀도 제작 비하인드나 이런쪽으로 종종 영상부탁드립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저런 흥미를 끌만한 사건들이나 뒷이야기들을 찾아서 정리를 해보고 있습니다. 너무 짧으면 또 애매니까 그런걸 몇 개 모아서 하나로 구성한다던지... 여러가지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 @vio906
    @vio9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스2 초창기에는 진짜 머랄까.. Dvd의 초창기 cd의 황혼기였죠... 그 사이에 드케가 gd였나...? 1기가가 안되는 시디롬으로 승부를 보려했는데 소니가 dvd를 이용하여.. 차세대 기기로 승부수를 띄운게 엄청난 성공을 하였죠
    하지만 다음에도 먹힐줄알았던 차세대 메체가 발목을 잡을줄은 ㅋㅋㅋㅋㅋㅋ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드림캐스트가 GD를 저장매체로 삼은 중요한 이유는 불법복제 방지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독자규격을 쓰는 친구들은 잘 망하곤 했죠. 게다가 불법복제도 고작 1년만에 뚫렸으니, 아무런 이득이 없어진 셈이었습니다.

  • @조세형-y4x
    @조세형-y4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2 개발과정, 타 게임기와 경쟁에서 성공요인, 소니회사에 가져다준 매출과 이익, 게임시장에 미친영향, 성공에 따른 부작용(?) 등... 마지막으로 왕좌에 앉은 아서스의 타락을 암시하는 듯한 여운 ㅋ 잘봤습니다. ㅎㅎ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 부분은 영상을 처음 제작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부터 기획했었습니다. 쿠타라기의 몰락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을 생각해봤는데, 역시 이 장면밖에 없었네요.

  • @ssepal
    @ssep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엑박시리즈엑스하고 플스5 빼고 거의 모든 휴대용겜기와 콘솔을 다소유하고있네요, 엑박360은 4대, 플스3는 두대나, 그러나 그래픽이 좋아지긴해도, 아직도 ps2는 정말 명기네요!! 명작이 너무많아

    • @rattel
      @ratte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정도로 히트작이 많았던 게임도 드물죠. 닌텐도 스위치나 PS4가 아직도 이 기기의 판매량을 따라잡지 못했다는게 PS2의 대단함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기미하는기미안Kimian
    @기미하는기미안Kimi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스2가 시리즈중 최고의전성기가아니었나 생각드네요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를 제외한 다른 시리즈들도 히트했지만, PS2처럼 파격적으로 시장을 휘어잡은 적은 없었죠. 참 대단한 콘솔이었습니다.

  • @zizipoto1874
    @zizipoto18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재밌었어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리 구라까기라고 해도 쿠타라기 켄 없이는 지금의 플스는 상상도 못했겠죠

    • @rattel
      @ratte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쿠타라기의 마지막 행보가 PS3라서 더 엄한 평가를 받고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뒤에 바로 짤려서 만회할 길도 없었고요. 물론 PS3때의 쿠타라기의 행보는 욕먹을만하긴 했죠.

  • @drunkenwolf6042
    @drunkenwolf60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 퀄리티대박 다큐하나씩 찍으시네요 채널떡상 예상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좀 더 영상을 짧게짧게 만들어야 보실 때 부담이 없으실텐데,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잘 안줄여지네요.

  • @vtamer01
    @vtamer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번역 없이 아이쇼핑과 게임잡지로만 보며 상상하던 콘솔게임의 세계로, 그것도 한국어로 인도해 준 매우 고마운 게임기였습니다.
    현재의 플4-플5의 한국어화도 이때의 영향이 컸었기에 나만의 집을 마련하면 별도로 설치해보고 싶을 만큼의 추억이 쌓여있습니다.

    • @rattel
      @ratt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2때 정발게임들이 엄청 싸져서 게임을 사는데 부담이 굉장히 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전에는 보따리 장사들이 엄청 눈탱이를 붙였는데말이죠. 정품 새 타이틀을 사는데 4만원대였으니... 저는 이 시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 @therelein
    @therele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히 잘 봤습니다 드디어 다음은 위기의 PS3군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S3도 참으로 다사다난한... 역사에 남을 게임기 중 하나긴 하죠. 안좋은 쪽으로...

  • @shko376
    @shko3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다렸습니닼?!!!!!!!!!!!!! ㅇㅅㅇ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TheYunalover
    @TheYunalov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전 세대 게임기들이 아케이드 게임을 가정용으로 이식할때 다운그레이드 이식이 당연한 것 같은 풍조였는데 ps2에서 아케이드보다 그래픽이나 게임성이 훨씬 발전되서 이식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했을때 이건 미쳤다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ps2가 현역일때 더 이상 게임의 시각적 표현의 한계라는 건 없어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슈로대 OGS를 할때도 그랬었고 스맥다운 5 히어 컴스 더 페인을 할때도 그랬었고 뭐 지금해도 충분히 즐거운 게임들이지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더 예전에는 자연스레 이식작에 따라붙는 관용구가, 원작 초월! 또는 100% 원작 재현! 이런 말이었는데, 이때부터 그건 그냥 당연한거라는 인식이 따라오게 되었죠. 다양한 면에서 발전을 이룬 것 같아서 좋습니다.

  • @farmerkim8022
    @farmerkim8022 3 месяца назад

    플스가 한국에 정식수입되면서 한글판도 나오고.. 역시나 스퀘어의 2대주주인 소니가 해결사 노릇을 톡톡한거 같습니다. 그때 제가 느꼈던 상황이였네요 2002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이야 스퀘어에닉스가 최고의 게임사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부족한 면을 보이지만, 저땐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죠.

  • @gamerez0415
    @gamerez04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콘솔시장 정리 감사합니다.
    참.. 1위의 자리에 올라서면
    다들 변하면서 독점과 과욕,
    그리고 끝나지 않을거 같은 독점 통치를 꿈꾸네요 'ㅁ'!
    (엔비디아 보고 있나?!)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엔비디아가 언젠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한 대가를 치를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0083ification
    @0083ification Месяц назад

    한국에서는 다른 게 없었죠.
    철권 TT 이 게임이 모든 걸 말해줬습니다.

    • @rattel
      @rattel  Месяц назад

      오락실에서 쓸 돈을 아껴서 연습용으로 구매한다고 생각해도 꽤나 수지가 맞는 장사였죠. 발매일로부터 한참 뒤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발매판도 꽤나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암만 생각해도 쿠타라기의 방식도 공밀레를 유발하는 잡스와 다르지 않았던거 같긴한데, ps2까지는 정말인지 giga 막히게 그 전략이 먹히긴했음. 하휘호환에 목숨건게 결과적으로는 드림캐스트를 무너뜨린거 맞고, 머신의 최적화나 엔진의 최적화도 문제 많고 어렵다는 말이 자자했지만, 속도전을 통해 일단은 완성시켰다는 점이 또 드림캐스트를 무너뜨린게 맞음. 게다가 dvd플레이어의 역할을 겸할수 있다는거 또한 어떻게든 밀어붙여서 실현시켰으니... 또 이 마케팅 문구는 결정적으로 작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전기기로 ps2를 또 사게 만들었음. 솔직히 이떄까지의 쿠타리기 켄의 센스와 sce의 행보는 잡스와 애플의 그것에 견주는데 부족함이 없었음. 뭔 짓을 해도 소니의 첨단 이미지를 넘어설수는 없었고, 쿠타라기 켄의 행보 하나하나는 ps2는 진짜 뭐든 가능한 기기라고 사람들이 믿게 만들었음. 문제는 ps3에 무리를 넘어 뇌절로 가는 바람에 회사를 골로 보낼뻔 했다는게... 역시 최적의 리더십은 프로젝트나 회사의 상황이 결정하는거 같음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쿠타라기의 방식은 시장을 점유하는데에는 효과적이지만, 회사의 매출을 극대화하는데에는 좋지 않았죠. 게다가 소니가 그 외적인 요소때문에 사정이 안좋기도 했고요.
      물론 PS3의 실패가 최악의 결정타가 되었죠.

  • @windy_0822
    @windy_08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플스2 덕분에 학창시절이 행복했었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앞으로 이 정도로 성공한 게임기는 찾아보기 힘들겠죠. 단순 판매대수는 넘을 수 있겠지만, 전체 게임 시장 규모에서 이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 게임기는 참으로 찾기 어려울겁니다.

  • @김수겸-k6c
    @김수겸-k6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의 감정까지 느끼는 이모션 엔진 이름 센스 굿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모션 엔진이라는 네이밍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이런 센스있는 느낌으로 모델명을 붙여주면 좋을텐데말이죠!

  • @fatsoy3147
    @fatsoy31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아조씨 100만 유투버되서 하루에 영상 두개씩 뽑게 되는 그 날까지 !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날이 올 때 까지 힘내겠습니다!

  • @성이름-x9r
    @성이름-x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vd플레이어 기능이 진짜 기기 구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봄. 내부무장관에 허락받기 진짜 좋은 명분이었음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이건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치 컴퓨터를 교육용으로 구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거였죠. 게다가 DVD플레이어보다 싸다니!

  • @joywonderful5804
    @joywonderful58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기를 손해보고 많이 보급하는 전략이 복사만 안뚫렸어도 엄청난 순이익으로 이어졌을텐데....
    복사뚫린 시점부터 밑빠진독에 물붓기 수준이돼버렸죠.
    사업가적인 마인드로보면 복사가 뚫린시점부터는 최소한 기기를 손해보고 파는전략은 수정했어야 맞지않나싶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9980엔으로 시작했던 기기가 16000엔까지 떨어졌으니...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2003년 소니쇼크 이후에 회사 사정이 좋지않았을텐데말이죠.

  • @시카노코시탕탕
    @시카노코시탕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대 최고의 게임기. 콘솔계의 올타임 넘버원. ps2만큼의 인기있는 콘솔은 안나올거 같아요 ㅎㅎ
    성능도 좋았고 닌텐도도 죽쓰던때라 경쟁사도 없었고, 마소가 xbox로 게임 사업한다고 하니경쟁사 생기니 찍어누르려고 독점작들과 다양한 재밌었던 게임들도 많이나오고, 국내에서는 일본문화 개방하던 시기라 ybm같은곳에서 직접 번역 참여하고 월드컵 4강신화 덕분에 위닝일레븐이 인기있던 시절이라 위닝하려고 플스사는 사람들 많았고 플스방도 엄청 생기고 게임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엄청 안 좋은 시절이지만 DVD도 볼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께 구매 명분 만들어주고 ㅎㅎ
    얼마나 인기가 좋았으면 새 콘솔 PS3가 나왔어도 PS2 인기가 워낙 좋아서 사람들이 새기기로 안 넘어갈 정도 ㅋㅋㅋ
    PS2로 위닝하던 학창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S2로 나왔던 위닝시리즈는 죄다 밀리언셀러를 넘었죠. 그야말로 원탑 축구게임이었는데...

  • @안종배-h7h
    @안종배-h7h 17 дней назад +1

    플스2하면. 위닝의전성기. 거기에박지성으로인한해외축구붐이일면서친구들이랑플스방에서위닝하는게큰 즐거움이엇어

    • @rattel
      @rattel  16 дней назад

      이 시절에 최고의 축구게임은 피파가 아니라 위닝일레븐이었죠. 지금은 그 위치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으니 이것 또한 재밌는 일이네요.

  • @박범수-h6g
    @박범수-h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최고입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용을 많이 잘랐는데도 영상이 엄청 길어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ckshot1116
    @blockshot11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쿠타라기 켄 특유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이 ps1을 탄생시켰고 ps2를 대성공으로 이끌었지만 ps3 때는 그 스타일 때문에 각종 악수가 겹치며 암흑기를 겪게 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ㅎㅎ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1/2의 성공도 쿠타라기 켄의 공이었고, PS3의 부진도 쿠타라기의 과였죠. 이처럼 일관적인 행동으로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맛보는 사람들이 게임업계에 많은 것 같습니다.

  • @Lee-vy9eg
    @Lee-vy9e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왠만한 게임의 역사를 다루는 영상에서는 그냥 PS2가 짱쎄서 다 이겨버렸습니다 끗하고 대충 설명을 끝내는데 사람들이 잘 몰랐던 PS2의 문제점이나 앞으로 닥칠 문제점들의 전조들을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영상을 만들 때 영상의 분량을 고려해야하니 다들 적절히 생략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무지막지하게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Месяц назад

    2001년도에 그란투리스모3 보고 실사인줄 알았죠;;;;

    • @rattel
      @rattel  Месяц назад +1

      그 때에는 이보다 더 좋은 그래픽이 나올거라는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 다시 PS2게임을 보면 이 게임의 그래픽이 이 정도로 구렸나? 하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기술의 발전이란 무섭네요.

  • @designq4058
    @designq40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기종은 세번이나 산건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어요 ㅋㅋ
    일판->정발->미니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 PS2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셨군요!

  • @오징어덮밥굿
    @오징어덮밥굿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만사 직장생활과 모든 분야에서 이게 잴 어려운 거죠. 성과를 내고 성공을 이끌었던 필승의 방정식을 버린다는 건 보통 하지 못 할 일입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맞습니다. 이미 성공한 공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NC소프트가 여전히 리니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도 바로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bedonly15
    @bedonly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 게임기 xbox360도 보고싶어영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XBOX는 지금 콘솔을 안가지고 있어서 콘솔을 구입해서 영상 소스를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다음에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노다지-o6r
    @노다지-o6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델님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신재-k1c
    @김신재-k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 어머니가 고입 선물로 18000번 사주셨는데 그땐 정발 안되고 용산에서 보따리상들이 일본에서 들여오는 방식에 imf 직후라 굉장히 비쌌죠 10000번은 그때 복사도 돌아간다고 해서 100만원이 넘었었고 18000번도 거의 70~80에 위닝일레븐5에 진삼국무쌍까지 해서 100만원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귀무자 데빌메이크라이 위닝일레븐 바람의 크로노아 파판10에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던 환상수호전3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특별기획 콘솔 역사 시리즈들 잘 보고있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게임기 이야기가 나오면 보통 안좋은 쪽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 @이레이저-k4u
    @이레이저-k4u Месяц назад

    많이팔수록 적자였던 기계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 @rattel
      @rattel  Месяц назад

      소니는 계속해서 게임업계에 도전하고 있던 시점이었고, 그래서 더 좋은 기기를 싸게 보급해야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그리고 실제로 그걸 기반으로 콘솔시장을 장악했지만 그로 인한 이익은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 @스마트-w5e
    @스마트-w5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디자인은지금만 봐도. 쩐다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2는 확실히 멋진 디자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가치가 높죠. 저도 이걸 아직 소중히 가지고 있습니다!

  • @라시드-f1x
    @라시드-f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정도 디테일이면 과거 소니서 일하셨던거 아니냐구요 ㅋㅋㅋ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3 관련 이야기는 소니에서 스스로도 흑역사로 여기는지 굉장히 정보를 찾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니가 대외적으로 발표한게 별로 없고, 대부분 오피셜은 아니죠. 그저 그 과정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하나로 이어서 흐름을 읽고, 그 사이에 있었던 내용들을 추론해보았습니다.

  • @sck8524
    @sck85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s2랑 엑박은 동세대 콘솔이라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로 성능차이가 심합니다 혼자만 픽셀쉐이더 지원으로 둠3과 하프라이프2가 돌아갔으니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습니다. 엑박은 동시기의 콘솔들보다 성능이 압도적이었죠. 사실상의 7세대 콘솔이라고 구분해도 무방할 정도였으니...
      엑박이 실패한 이유는 타이틀 부족과 이상한(...) 홍보로 일본에서 완벽하게 흥행에 실패하면서 대부분의 일본 게임제작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탓도 있었죠.

  • @astrotmk
    @astrotm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니 놈들 고질적인 병이 있습니다.
    신형 기기를 발표할때마다 기기성능 사기치는거... 유명하지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걸로 성공해본 역사가 있으니 아무래도...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jgl5733
    @jgl57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기의 전설 명작 게임이 정말 많이 나온 게임기 닌텐도 세가 게임기는 몰라도 플레이스테이션2는 많이 알았죠
    소니도 슈퍼패미컴을 만든 닌텐도 처럼 왕좌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플스3가...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과 2의 성공에 너무 안주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초 발매로부터 12년이나 지났는데말이죠...

    • @성이름-x9r
      @성이름-x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x박스360 레드링, 블루레이디스크랑 hd-dvd저장매체 싸움에서의 플스3의 승리가 아니었으면 세가꼴이 났겠지..

  • @gonary3833
    @gonary38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촌형이 저에게 준 플스2로 제 게임 인생이 시작되었죠 ㅎㅎ 아직 그 플스2 가지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플스 2는 저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수명이 끝날 지 알 수 없지만,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 @gonary3833
      @gonary38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그 시절에 진짜 용돈 모아서 게임 매장 방문해서 타이틀 사고 호다닥 집에 가서 하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4만5천원 했나...? 신규 타이틀은 보통 이 가격이었고 빅히트판이라고 2만원인가 하던거 기억나네욬ㅋㅋㅋ

  • @수와제거
    @수와제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uholee4191
    @juholee419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질의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비디오게임 발전과정의 역사가 정말 흥미롭네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컴퓨터 산업의 발전으로 슬슬 게임기보다 PC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그걸 다시 뒤집은 기기였죠. 물론 머잖아 다시 PC쪽이 성능적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그를 능가하는 스펙의 콘솔들이 등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은 게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kms7602
    @kms76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남미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라는 PS2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쪽은 메가드라이브조차 현역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로 게임을 사랑하는 분이 많으신가봅니다.

  • @zlzr7830
    @zlzr78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디어 이놈이 나왔군요 ㅎㅎ 집에가서 봐야지. 나오기 전 언플로 초장부터 드림캐스트 엿먹인건 유명하죠 ㅋㅋ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PS2시절에는 쿠타라기 켄이 하자고 한 것들 덕분에 성공한게 맞기때문에...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상태였죠.

  • @유루윤유나앙
    @유루윤유나앙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판10이 정말 굳히기들어가게만들었다 라는 생각이들었음 당시에..

    • @rattel
      @ratt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판 10은 안좋아하시는 분도 꽤 계시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퀘어의 기술력이 진짜 정점에 올랐던 시기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후로는 업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니까요.

  • @gettbetter
    @gettbett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리플 후감상!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 @感謝-t5d
    @感謝-t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옆팀에서 게임기로 게임개발한다고 해서 개발용 플스2 기기를 봤는데 크기가 플스2보다 훨씬 컷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정작 xbox용 게임이 탄생했었는데 플스2용은 라이브러리가 문제였나보군요. 그런데 재미도 없어서 망함.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라이브러리를 얻기 위해서 별도의 요금이 필요하고, 비디오 램의 용량도 작아서 여러모로 개발이 까다로운 기기였습니다. 그걸 잘 다뤄낼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었죠.

  • @다해먹네
    @다해먹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타갑네요..이때 부터 cpu성능보다 GPU의 중요성을 알고 GPU에 집중했다면 그 가능성을 봤다면 엔비디아의 영광을 차지할수 있었을 텐데..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쿠타라기는 아주 강력해진 CPU로 모든 기능을 통제하는 통합 아키텍쳐를 사용하는걸 원했죠. PS2에서는 그걸 불완전하게 실현했고, 완전체로 만들려고 했던게 바로 PS3의 프로세서인 CELL이었죠.

  • @몹시초초
    @몹시초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콘솔계의 마지막 황제.이후로는 멀티가 기본이 되었죠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멀티플랫폼의 시대가 찾아오면서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조금 더 돈을 아끼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Kitty4485
    @Kitty4485 4 месяца назад

    플스2 나오던 시절 DVD가 시대의 흐름이었고 전용 플레이어는 꽤나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게임도 하고 DVD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주저없이 구매했습니다 꼬마때 아버지가 사주신 패미컴으로 시작해서 재믹스 겜보이 슈퍼겜보이(메가드라이브) 새턴으로 세가빠였는데 플스2 등장 이후로 주저없이 소니빠가 됐었죠 지금까지 여러 콘솔들을 경험해봤지만 플스2 만큼 임팩트를 준 콘솔은 없었어요 메기솔 귀무자 영제로 아직도 생각납니다

    • @rattel
      @rattel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게임을 각잡고 즐기던 시절이 1990년대 중반에서 약 10년정도라 그 기간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콘솔들에는 각별한 추억이 있습니다.

  • @DancerSong
    @DancerS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캐로 왔뚭니당 ❤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앗... 몬가...몬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DancerSong
      @DancerS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앗 ㅋㅋㅋ

  • @푸른별-t6x
    @푸른별-t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기계의 제왕, "플스2"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큐브나 엑박, 드림캐스트가 절대 못만든 게임기가 아니었는데 정말 상대가 나빴습니다.

  • @그리크로우
    @그리크로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더 얘기하는게 사족일정도로 ps2는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전설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준 게임기도 드물었죠. 콘솔 중에서는 너무 압도적이라서 앞으로도 경쟁사와의 시장점유가 이 정도로 차이나는 게임기는 나오기 힘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