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 채용의 오류 미국 기술 혁신의 상징인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가장 많은 LGBT가 있는 지역이다. 이를 근거로 많은 전문가가, 다양성을 포용하고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혁신이 일어난다고 분석한다. 그래서 많은 회사가 다양성을 중요시한 채용을 시도했지만, 이는 명백한 오류다. 혁신은 소수자를 포용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나오는 것이지, 소수자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PC를 강요하는 그 소수자들은, 다수자의 의견에 대한 포용과 존중이 없는 꽉막힌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많은 집단은 혁신 동력을 상실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기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유비소프트가 망하는걸 기뻐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는 회사가 몰락하는것과 그 과정을 통해서 더 좋은 게임들을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크게 아쉬워 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 규모의 게임이 이미 그 빈자를 채워주고 있고 게임을 꾸준히 잘 만들어온 회사들은 과거만큼이나 큰 기대를 갖게 만들고 있기도 하기에 아쉬움이 덜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개인적으로 영상속 사태가 기쁜 이유는 말로만 들었던 가치와 수익이 상상속에서나 있었다는걸 증명한것 같아서 입니다. 절대다수의 게이머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신경조차 쓰지 않던 메시지가 사실은 공갈빵에 불과하다는걸 유비가 몸소 증명해주었다는게 저는 기쁘네요
임원진 대가리가 꽃밭인게 아님. 망할 거 전부 다 알고 있음. 그럼에도 게임에 더러운 PC가 뭍는 이유는, 임원진들이 월급쟁이여서 그럼. 주가폭락? 게임 망해? 내 회사 망하는 거 아니니까 "어쩌라고" 시전. 어차피 임원진은 PC 집단들에게 뒷돈 받아 챙기니까 주가가 폭락하든, 게임이 망하든 상관없는거임.
파산할지언정 DEI 포기못한다는 미련한 집착을 하는건, 애초에 게임 개발은 수단이고, 메시지를 통한 일방적 가르침으로 도덕적 우월감을 얻어 자존감을 느끼는게 목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애초에 AAA 게임이란 수단이 없으면 누가 woke 개발자들의 (내가 우월하단) 주장에 귀를 귀울일까요?
회사가 커진다 > 그쪽 인재들이 영입된다 >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며 기존 직원들과 갈등이 시작된다 > 목소리 큰 그쪽 사람들이 권력을 잡기 시작한다 > 그쪽 입맛에 맞게 게임 개발 방향이 바뀐다 > 비쥬얼 엉망에 게임성 조차 없어 게이머들이 게임을 외면하니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파산한다... 문제는 이미 그쪽 사람들은 회사에서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다른 유망한 회사로 옮길 준비함..
@@예이컵 PC아니면 어떻게 몰락함 ㅋㅋㅋㅋ IP가 괴물급인데 ㅋㅋㅋㅋ 어크도 있지만 그냥 배필하고 콜옵마냥 찍어낼 톰클랜시 IP도 줄을 섰음. 어떻게든 PC뭍히고 한번 개발한 뒤에 쪽쪽 빨어먹으려고 꼼수부리다가 저 모양 된거지. A급 프랜차이즈로 올릴 수 있는 IP들은 죄다 뒷전으로 미룬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솔직히 무슨사상을 강제 주입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게임은 더 이상 소유물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함. 언젠가 돌려 줄 물건에 애정을 갖기는 어려운 일 아닌가. 그나마 유형적인 물건은 돌려줘야할때 멀쩡하게 돌려줘야 하니까 최소한의 유지비라도 들어가고 돈을 지출하는 이상 조금이라도 관심을 유지할 텐데, 유지비가 들지 않는 소프웨어에 개인 돈 들여가며서 애정을 쏟기는 어렵지. 과거 물리매체로 게임팔던 때의 게임의 소유 개념을 유비가 업계 최초로 뒤집어 버렸으니, 누가 나중에 다시 가져갈 게임에 돈을 지출할까. 그냥 할인이나 세게 할때 잠깐 사서 즐기는게 현명한 소비지. 개인적으로 유비게임은 수집하다싶이 샀었는데, 그일 이후론 쳐다도 안보고 있으니, 어찌 보면, 자업자득인 상황임.
기존 게임에 진심인 너드들인 직원들은 은퇴하고 이직하는데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은 그저 대기업에서 월급만 받고 게임에 진심이 아니라 자신들의 사상놀이에만 숨어서 자신들의 능력부족을 숨기고 그런 인원들만 대규모로 몰려있는데 회사의 고위직은 그저 쉬운길만 따라갈려고 하니 당연히 망하지
어크 오리진 진짜 재미있게 했음. DLC까지 모든 퀘스트 다 깸. 근데 행동한 결과가 항상 똑같음 - 도둑질 발생함 -> 내가 도와줌 -> 도둑을 죽임 - 사기를 당함 -> 내가 도와줌 -> 사기꾼을 죽임 - 살인을 당함 -> 내가 도와줌 -> 살인자를 죽임 어떤 퀘스트를 해도 내가 NPC를 죽이는 걸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할만하죠. 한푼두푼도 아니고 엄청난 금액이 들어가는 게임을 점점 더 태만에 젖어가는 걸 넘어 새로운 맛이나 게임성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내놓으니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리가 없지요. 거기에 새로운 어쌔씬 크리드도 기대이하의 결과만이 보일 뿐이고... PC질에 물들어 개발능력이 증명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팀을 끌고 가면서 IP 사수라도 제대로 해낼 수 있을리가 없는 게 훤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발더스게이트3도 PC 범벅인데 진짜 개 재밌게 했음. 게임으로서 가장 일차원적인 '재미'를 추구했고, 거기에 PC를 넣었지만 "싫어? 안먹어도 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듦. PC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 함. 강압적으로 돈주고 제품 산 유저들 입에 쑤셔 박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진짜 게임도 회사도 좋아하던 곳이었음 블쟈보다 유비가 더 호감이었을 정도로... 근데 그 유비소프트가 어쩌다 저리 됐나 ㅠㅠ 설사 회사가 망하더라도 저런 사태 초래한 경영자들은 요만큼도 손해 없음 계약상 정해진 연봉에 퇴직금 한 톨도 안 남기고 싹싹 챙겨서 떠날 텐데
10:34 유비소프트는 7점짜리 게임을 가장 잘 만들었던 회사이고 나도 그래서 유비소프트 게임을 좋아했음 초반 어크 시리즈나 와치독스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좋아해서 자주 했었음 근데 중요한 건 이 말도 이젠 옛날이라는 거임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파크라이 블러드 드래곤이나 와치독스 같은 경우 벌써 나온지 10년이 지난 게임들이고 최근엔 몇몇 호평받은 작은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암살 못하는 암살자 게임아니면 똥볼만 차고 있음 유비소프트는 더 이상 7점짜리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님 지금은 7점도 높은 점수임
게임 업계 PC질 포기 못하는 이유는 명확함. 사실상 사업 시작 할 때 투자자 입김, 투자자 의도가 제일 심하게 들어가는 산업이 영화 드라마 게임 같은 미디어 산업이고, 게임보다 취급도 좋은 산업이면서 스타 감독들 입김이랑 파워가 엄청나게 쎈 영화조차 그 투자자들 입김을 이겨내기 쉽지 않음. 근데 한낱 게임사 따위가 투자자들 상대로 뻗대고 자기 의견 고수한다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본비율 일정 이상 넘기는 거 아니면 절대 불가능함. 근데 돈 줠라게 많은 미국 유럽에서도 제일 돈 많고 미디어 쪽에 손 많이 뻗는 애들이 DEI쪽. DEI랑 반대되는 보수 성향 투자자들은 기존 기성 산업에 투자하지 게임 영화 이딴데 관심 없음. 자연스럽게 영화든 게임이든 드라마든 전부 PC질로 씹창남. 흥행이 되건 말건 일단 사업 시작할 때 돈 주는 애들이 PC질 하라고 압박하는데 바뀌기 쉽지 않음.
개인적으로 고스트리콘 시리즈를 엄청 즐겨했습니다 와일드랜드는 악당의 소개나 씬 연출들이 너무나 미드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았고, 볼리비아라는 실제 국가의 문화와 지형을 반영한 덕분에,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수집물품 등을 통해서 실제 볼리비아의 문화나 여담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단, 최신작이였던 브레이크 포인트는 그런 연출들이 사라졌습니다 가상의 섬, '오로라'의 배경인지라 그다지 매력이 없었고, 섬과 관련된 수집요소들이 있긴했지만...너무 과도하게 많았습니다 한 지역에 수십 개가 있었고 그런 지역들이 수십개가 넘었으니까요 획득하면 할 수록, 단순 플레이 타임 뻥튀기 급의 요소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굳이 이걸 다 주워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오픈 월드를 좀 더 방대하게 하고 싶었는 지, 주 미션들을 포함하여 사이드 미션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하기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오픈 월드의 장르에는 수집요소가 많은 건 맞습니다만, 수십, 수백 개의 수집 아이템들을 먹고나면 몇 줄 정도로 대충 적어놓은 게 끝인 아이템이 많았고 겉만 번지르하고 속은 빈 알맹이였습니다 설령 오픈 월드를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어도 알맹이가 가득차 있으면 그것로서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브레이크 포인트를 플레이하면 할 수록 오픈 월드의 훌륭한 교범이라고 생각하는 레데리2와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투자 회사들은 ESG를 특히 중요시 하죠 투자 회사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지표를 보는것중 하나가 ESG인데 이게 게임업계 악의 근원이 된거 같네요 게임사들은 투자를 받아야 하고 투자사는 ESG경영하면 투자할게 하고 쉽게 달성하려니 DEI 같은 손쉬워 보이는 것에 손을 댔고 그러자니 인력이 필요하고 자문이 필요하니 스윗베이비 같은 회사와 손잡고 아.. 나열하면서도 빡치는데 이 숫자만 보는 놈들이 시작한거라 봐야 겠네요 저도 숫자를 가장 신뢰하는 사람중 하나지만 누구 하나 탓하긴 이미 너무 갈대로 가버린거 같지만 그 시작을 알린건 다양성 포용 사회적책임 지속가능 경영 같은 돈놀이 한다는 편견을 벗어나고 싶어했던 금투운영사 놈들이 화석연료 회사는 투자하지 않는 펀드를 출시 한이후로 알고 있네요 적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좋은 게임성에 PC가 묻어서 망작이 되는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PC때문에 게임 개발/기획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게임을 만들기 때문
이게정답 ㅋㅋㅋ
ㄹㅇ 걔네들게임 진짜 못만듬
겜덕들이 PC 같은 걸 용납하겠냐ㅋㅋㅋ 예쁘지도 않은 캐릭터, 멋지지도 않은 캐릭터? 그딴 겜을 누가 만들고 싶어해?
@@Yu-Tube-1z그게 없어도 흥미로운 스토리, 재미있는 게임 구조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게이머들은 사서 하는데 이 둘도 없는데 예쁘거나 멋진 캐릭터조차도 없으니 안하는거지
아님 ... PC 아니더라도 절라 재미없드만 그냥 카피캣.... 왜 돈주고 저 게임을 하것음 .... 이미 검증받은 다른 겜들이 있는데
DEI 채용의 오류
미국 기술 혁신의 상징인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가장 많은 LGBT가 있는 지역이다.
이를 근거로 많은 전문가가, 다양성을 포용하고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혁신이 일어난다고 분석한다.
그래서 많은 회사가 다양성을 중요시한 채용을 시도했지만, 이는 명백한 오류다.
혁신은 소수자를 포용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나오는 것이지, 소수자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PC를 강요하는 그 소수자들은, 다수자의 의견에 대한 포용과 존중이 없는 꽉막힌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많은 집단은 혁신 동력을 상실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옳으신 말씀
@@셰에라자드-h7m 구구절절 맞말
크... 맞말추!
오... 맞네요...
일 잘하는 사람으로만 뽑다보니 다양한거지 다양하게 뽑는다고 일 잘하는 게 아닌건데 ㅋㅋㅋㅋㅋㅋ
유비 뿐만 아니라. pc를 강요하는 회사들은 다 퇴출 되어야함. 니들은 상품을 파는거지. 교육용자료를 돈받고 팔려고 하냐?
이거가 유비식 논리로 안됨.
크루 사건으로 게임을 판것이 아니고 라이선스, 플레이를 허용하는 권리를 준것 뿐이다라고 여기고 있음.
물론 이게 오히려 지들 자승자박되서 더 지갑 안열릴요인이 되겠지만
교육용자료x 프로파간다o
교육용 자료가 제대로 된 물건이라면 역사적 건물 고증 잘했다고 칭찬 받겠지만, 그들이 만드는 자료가 애들을 이상한 쪽으로 세뇌하는 것이라면 그건 범죄임.
다양성을 훼손하는 이런 "못 배워먹은" 차별주의자!!!!
그러게요. 정말 '언에듀케이티드' 하네요.@@오징어덮밥굿
기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유비소프트가 망하는걸 기뻐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는 회사가 몰락하는것과 그 과정을 통해서 더 좋은 게임들을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크게 아쉬워 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 규모의 게임이 이미 그 빈자를 채워주고 있고
게임을 꾸준히 잘 만들어온 회사들은 과거만큼이나 큰 기대를 갖게 만들고 있기도 하기에
아쉬움이 덜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개인적으로 영상속 사태가 기쁜 이유는
말로만 들었던 가치와 수익이 상상속에서나 있었다는걸 증명한것 같아서 입니다.
절대다수의 게이머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신경조차 쓰지 않던
메시지가 사실은 공갈빵에 불과하다는걸 유비가 몸소 증명해주었다는게
저는 기쁘네요
진짜 유비 새도우스 잘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대가리 너무 꽃밭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덤컴2,몬헌,용과같이에 깔려죽는걸 보며 팝콘기대중
@@백기대-y2j아ㅋㅋ쉐도우스는 그냥 그들을 위한 카펫이지~
PC를 떠나서 액션만 봐도 이전에 낸 스타워즈랑 별다를바가 없음.
발전이 없음.
임원진 대가리가 꽃밭인게 아님. 망할 거 전부 다 알고 있음.
그럼에도 게임에 더러운 PC가 뭍는 이유는, 임원진들이 월급쟁이여서 그럼.
주가폭락? 게임 망해? 내 회사 망하는 거 아니니까 "어쩌라고" 시전.
어차피 임원진은 PC 집단들에게 뒷돈 받아 챙기니까 주가가 폭락하든, 게임이 망하든 상관없는거임.
고오쓰라는 훌륭한 대체품이 있는데 대체 저걸 왜하냐는 말은 ㄴㄴ
너티독이 같은 길을 걸어가기를 기원 합니다.
진짜 이번 중국여자같은 빠박이는 충격
형태형을 만난 이유?
초반 실적이 무너지면
재빨리 스블 콜라보!! ㅋㅋ
생각만해도 설렘! 드럭만 우는거 보고싶은데! ㅋㅋㅋ
그놈은 끝끝내 잘났다 하것지! 유저들 수준 떨어진다고
@@오크라이더흑흑 당신들은 차별주의자들이야앗ㅠㅠ
그럼 그 잘나신 pc주의자들한테 사달라하지 왜 게이머들한테 똥뭍은 ㄴ잼게임 팔려하냐고ㅋㅋ
@@이야기꾼-ak7 트레일러에 빡빡이한테 이브옷 입혀두면 욕 곱절로 먹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파산할지언정 DEI 포기못한다는 미련한 집착을 하는건, 애초에 게임 개발은 수단이고, 메시지를 통한 일방적 가르침으로 도덕적 우월감을 얻어 자존감을 느끼는게 목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애초에 AAA 게임이란 수단이 없으면 누가 woke 개발자들의 (내가 우월하단) 주장에 귀를 귀울일까요?
다양성 챙겼잖아 한잔해
신념있고 지조있네
소멸해
@@islanduntomyself 진실은 없다, 모든 DEI는 허용된다....이러면서 암살단이 템플러에게 박살난 것 같이 박살나는 중?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 거기와 비슷하넹
cdpr도 유비랑 비슷한 행보를 밟고 있음
얼마전 폭로된 사내 pc강요, 개발자가 sns로 유저와 기싸움, 미묘하게 못생겨진 시리, 위쳐 신작 3개를 동시 개발 중
뭐..다른 woke한 회사들과 같은 길을 걸으면 같은 결말을 맞이하겠죠. 이제는 IP가 아무리 좋아도 놔줄 땐 놔줘야 하는 거 같음
서구권 게임개발사의 사상문제는 치료제없는 바이러스같은거라 그냥 처분 시켜야함
소니도 지금이야 크게 흔들릴정도가 아니니까 감염된상태로 계속 활동하는거지 이제 작품 몇개 넘어가면 유비따라가는거임
돈좀만진 넘들마다 하나같이 사상적으로 충만해지고 싶은거 같은데 그럴거면 그냥 사생활에서나 가지면 안되나
cdpr 자체 엔진 쓸 능력 있는 개발자들 다 나가서 위쳐4 언리얼5 로 만듬 ㅇㅇ
회사가 커진다 > 그쪽 인재들이 영입된다 >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며 기존 직원들과 갈등이 시작된다 > 목소리 큰 그쪽 사람들이 권력을 잡기 시작한다 > 그쪽 입맛에 맞게 게임 개발 방향이 바뀐다 > 비쥬얼 엉망에 게임성 조차 없어 게이머들이 게임을 외면하니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파산한다... 문제는 이미 그쪽 사람들은 회사에서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다른 유망한 회사로 옮길 준비함..
메시지를 우선하느라 재미를 등한시한걸 올바름이라 포장하는것도 한계인듯하네요
윾비 : 어 이상하다... pc하게 만들면 성공한다고 다들 그러던대...
PC : ?? 만들라고 했지 우리가 한다고는 안 했음ㅋㅋ
그러게 왜 PC에 손을 대서 몰락하는건가
근데 pc아니여도 몰락은 예정된 일이였음...
@@예이컵ㄹㅇ
어크 발할라나 스컬앤본즈나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야.... 그저 퇴물이야
@@예이컵 PC아니면 어떻게 몰락함 ㅋㅋㅋㅋ IP가 괴물급인데 ㅋㅋㅋㅋ 어크도 있지만 그냥 배필하고 콜옵마냥 찍어낼 톰클랜시 IP도 줄을 섰음. 어떻게든 PC뭍히고 한번 개발한 뒤에 쪽쪽 빨어먹으려고 꼼수부리다가 저 모양 된거지. A급 프랜차이즈로 올릴 수 있는 IP들은 죄다 뒷전으로 미룬 것도 있고
pc를 떠나서 점점 유비식 오픈월드의 틀을 못 벗어난게 큰 문제인거 같음...
10:22 뭔 쌉소리야. 중간수준의 회사라면 망하는게 화제가 되지도 않어.
깝치다 망하는 회사가 잇어야 남은 사람들이 '아, 저러지 말어야 겠구나'라는 교훈을 얻길 바라는거지.
저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유비소프트가 7점짜리 게임 내던거도 한참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그냥 pc, dei에만 푹 빠져서 그래픽만 좋고 내용물은 똥겜인 게임만 내는 중이었음ㅋㅋ
년초부터 흐뭇한 소식이 들려오네ㅋㅋ 빨리 좀 가거라 유비
안되요 ㅠㅠ 디비전3 나와야되는뎅..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귀 큰 도적놈이 드디어 가는구만
@@soocaptain8134 디비전은 이제 서비스 종료다!
@@soocaptain8134인수되서 아마 새로 나올듯
100명중에 80명이 좋아하는 게임을 팔아야 살아남는 회사가 100명중에 10명만 좋아하는 게임을 5년이상 개발해서 팔아댔으니 안망하는게 더 이상함
10명도 아님 3명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따위로 만들고도 85%하락이면 오히려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무도 유비 너네 망하라고 한 적 없다 니들 스스로 망하는 길을 택했을 뿐
아니야 유비게임을 안사줘서 망하는거니 게이머잘못이다.
@@플스선민주의게이머가 안살 게임을 만들었으니 유비 잘못 맞네요
@Hifispace 억지로라도 사주면 유비는 살았을건데 ㅠ
@@플스선민주의 그냥 자연사지 뭐... ㅠ
@@플스선민주의 시장경제구조에서 상품의 판매부진을 소비자탓으로 돌리는건 도대체 무슨 마인드에요😮
수고 많았소 유황숙... 잘 가시게 🙏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멸종이 답이라..
갈때 가도라도 엔씨도 좀 데려가라.
유비가 아무리 똥이라도 엔씨급은 아님 똥은 다음 나무을 위한 거름이라도 가능
엔씨는...
@@객석-n8d 같은 급이라고 하지도 않았고..그냥 갈때 같이 데려가라고 하는 말이지..
개인적으로 솔직히 무슨사상을 강제 주입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게임은 더 이상 소유물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함. 언젠가 돌려 줄 물건에 애정을 갖기는 어려운 일 아닌가. 그나마 유형적인 물건은 돌려줘야할때 멀쩡하게 돌려줘야 하니까 최소한의 유지비라도 들어가고 돈을 지출하는 이상 조금이라도 관심을 유지할 텐데, 유지비가 들지 않는 소프웨어에 개인 돈 들여가며서 애정을 쏟기는 어렵지. 과거 물리매체로 게임팔던 때의 게임의 소유 개념을 유비가 업계 최초로 뒤집어 버렸으니, 누가 나중에 다시 가져갈 게임에 돈을 지출할까. 그냥 할인이나 세게 할때 잠깐 사서 즐기는게 현명한 소비지. 개인적으로 유비게임은 수집하다싶이 샀었는데, 그일 이후론 쳐다도 안보고 있으니, 어찌 보면, 자업자득인 상황임.
유비가 망해가고 있는 이유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서 많이 파는게 목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상을 집어넣어 대중을 가르치고 자아실현을 하는게 목표라 그런게 아닐까
기존 게임에 진심인 너드들인 직원들은 은퇴하고 이직하는데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은 그저 대기업에서 월급만 받고 게임에 진심이 아니라 자신들의 사상놀이에만 숨어서 자신들의 능력부족을 숨기고 그런 인원들만 대규모로 몰려있는데 회사의 고위직은 그저 쉬운길만 따라갈려고 하니 당연히 망하지
안타깝지.. 유비가 아무리욕먹어도 우리나라 듣보시장이라고 한글화 유저들이 대신할때부터 게임한글화는 신경많이 써주던 게임사였는데..그간 정이있어 잘 풀리길 바랄뿐
어크 1에서 벽을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미친거 아냐?’하면서 수군거리던 더빙에 감탄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UBI한국지사가 일잘하긴 했죠. 그러나 2024년에 4월에 철수했음. 그래서 이제 한글화도 별로임.
@@youseha562다시철회힘
야비 소프트 소울 Woke 라이크 좋아하네. 야쓰케와 함께 유다희 만나러 가라.
어크 오리진 진짜 재미있게 했음. DLC까지 모든 퀘스트 다 깸.
근데 행동한 결과가 항상 똑같음
- 도둑질 발생함 -> 내가 도와줌 -> 도둑을 죽임
- 사기를 당함 -> 내가 도와줌 -> 사기꾼을 죽임
- 살인을 당함 -> 내가 도와줌 -> 살인자를 죽임
어떤 퀘스트를 해도 내가 NPC를 죽이는 걸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진 진짜 신세계였죠. 이집트 공부하는 느낌.
당연할만하죠. 한푼두푼도 아니고 엄청난 금액이 들어가는 게임을 점점 더 태만에 젖어가는 걸 넘어 새로운 맛이나 게임성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내놓으니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리가 없지요. 거기에 새로운 어쌔씬 크리드도 기대이하의 결과만이 보일 뿐이고... PC질에 물들어 개발능력이 증명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팀을 끌고 가면서 IP 사수라도 제대로 해낼 수 있을리가 없는 게 훤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발더스게이트3도 PC 범벅인데 진짜 개 재밌게 했음. 게임으로서 가장 일차원적인 '재미'를 추구했고, 거기에 PC를 넣었지만 "싫어? 안먹어도 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듦. PC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 함. 강압적으로 돈주고 제품 산 유저들 입에 쑤셔 박는 게 아니라.
참으로 궁금한 사회적 실험:
계속, 이대로 그들이 그들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추구함으로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또 무엇이 정말로 옳바른 것인지 말이죠.
돈이 항상옳다
온갖 교잡종같은 사회주의 의 말로에서 튀어나온 woke인만큼
그 결말도 소련과 같겠죠😂
@logoyangban 소련은 안죽었다
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진짜 많이 하던 게임들이 죄다 유비 쪽이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됐냐
개인적으로 진짜 게임도 회사도 좋아하던 곳이었음 블쟈보다 유비가 더 호감이었을 정도로... 근데 그 유비소프트가 어쩌다 저리 됐나 ㅠㅠ 설사 회사가 망하더라도 저런 사태 초래한 경영자들은 요만큼도 손해 없음 계약상 정해진 연봉에 퇴직금 한 톨도 안 남기고 싹싹 챙겨서 떠날 텐데
더 크루사태로나 양산성이나 입놀림이나
유비겜을 살 필욘 없지 잘가라
좋은 팝콘꺼리였다
유비: 게이머들은 게임을 소유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라고 말한 탓에 야비 경영진은 회사를 소유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야비 개발진은 직업을 소유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듯...
유황숙이 몰락으로 가는 이릉전투 앞에 당도해 있는 것 같네...
씁쓸하다
이릉전투도 본인 아집으로 일어난거라는거 생각하면 더욱...
유비가 망해서 기뻐하는 이유는 많지. 엔씨가 망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거랑 비슷할것같은데.
10:34 유비소프트는 7점짜리 게임을 가장 잘 만들었던 회사이고 나도 그래서 유비소프트 게임을 좋아했음
초반 어크 시리즈나 와치독스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좋아해서 자주 했었음
근데 중요한 건 이 말도 이젠 옛날이라는 거임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파크라이 블러드 드래곤이나 와치독스 같은 경우 벌써 나온지 10년이 지난 게임들이고 최근엔 몇몇 호평받은 작은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암살 못하는 암살자 게임아니면 똥볼만 차고 있음 유비소프트는 더 이상 7점짜리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님
지금은 7점도 높은 점수임
너무 따뜻한 영상이다...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겁니다. 잘가요 유비소프트. 잘가요 어쌔씬크리드. 누군가는 역사를 다시 이어 가겠지요.
자업자득이란 사자성어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게임사가 또 있을까
새해부터 반가운 소식이군요!
그들의 이념이 '다름'이 아닌 '틀림'이라는 것이 서서히 증명 되고 있는 것
다름의 강요는 분명 틀린 것, 원래의 자연스러운 것으로 돌아가고 있는 과정.
나에게 아무리 강요 해도 난 예쁜 여자가 좋습니다.
너티독도 드가자~~~
너티독은 겜성이라도 있지..
연초부터 가슴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woke나 pc로 돈이 안되는데도 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자꾸 이럴까? 하면 이제 답은 하나임 경영진들도 다 그쪽 사상인것
사실 제일 간과한 부분이라 생각함
우리는 그저 재밌는 게임을 하고 싶을 뿐인데 왜 그들은 게임을 팔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가르치려 드는걸까
PC질하다가 ㅈ망하네요.. ㅋㅋ
깔깔깔 너무고소함. pc질하는것들다망해야합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지시길...................................역사청화수
작년에 페르시아왕자 사서 했는데 유비 제작인줄 알았으면 안 샀을걸.. 생각해보니까 페르시아인인데 주인공이 레게머리 흑인 ㅋㅋㅋ
구독자 8만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발할라부터 파멸의 시작이…
게임 업계 PC질 포기 못하는 이유는 명확함. 사실상 사업 시작 할 때 투자자 입김, 투자자 의도가 제일 심하게 들어가는 산업이 영화 드라마 게임 같은 미디어 산업이고, 게임보다 취급도 좋은 산업이면서 스타 감독들 입김이랑 파워가 엄청나게 쎈 영화조차 그 투자자들 입김을 이겨내기 쉽지 않음.
근데 한낱 게임사 따위가 투자자들 상대로 뻗대고 자기 의견 고수한다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본비율 일정 이상 넘기는 거 아니면 절대 불가능함. 근데 돈 줠라게 많은 미국 유럽에서도 제일 돈 많고 미디어 쪽에 손 많이 뻗는 애들이 DEI쪽.
DEI랑 반대되는 보수 성향 투자자들은 기존 기성 산업에 투자하지 게임 영화 이딴데 관심 없음. 자연스럽게 영화든 게임이든 드라마든 전부 PC질로 씹창남. 흥행이 되건 말건 일단 사업 시작할 때 돈 주는 애들이 PC질 하라고 압박하는데 바뀌기 쉽지 않음.
유비식 오픈월드는 이제 지겹다고 말해도 신경도 안쓰더니, 잘한다
덩치만 키운 게임사들의 말로를 보는거 같네
엔씨도 이래되야 되는데
어크 섀도우 이름값이 있으니 팬들이 사주긴 할테지만 큰 기대는 안함
잘가라 유비야 한때 정말 좋아했던 게임사였지만 함께 해서 행복했고 두번 다시 보지말자
니가 선택한 PC다 악으로깡으로 버텨라 유비야 콩코드가 기달린다
오늘의 웹진 주요 머릿기사 살펴봅시다
유비 망해서 서버 닫을까봐
유비소프트에서 구매한 게임들
요즘 돌리고 있음 ㅠ
저도 어크 번들 돌리고 있어요 ㅜㅜ
복돌로 해야 진정으로 소유하는것!ㅋㅋㅋㅋ
발할라 스토리라도 빨리 밀어야 겠네요 ㄷㄷ
아 저도 좀 걱정되네요 어크시리즈만 하면 3d멀미가 심해서 접고 갓오브워 하고 있는데 오리진이랑 발할라 돌려야할듯😢
PC에 매몰 된 순간 부터 망한거라고 봐야지. 어떤 인간들은 오디세이 까지 좋았다 하는데 오리진 부터 PC질의 향기가 드러났고 최근에 제대로 PC에 매몰됐지. PC 억제기 하던 양반들 다 튕겨져 나가는 순간 부터 망하는건 사실화 였다고 봐야함
이제는 유비가 망한다 해도 아쉬워 하는 사람은 없는듯. 이제는 도무지 미래가 안보임. 이게 진짜 내가 좋아하던 게임회사가 맞냐
Pc만 문제였음 좋겠지만... 그냥 그것만 아니여도 하자가 너무 많았음..
훌륭한 개발자를 쫒아내고 DEI 취직을 시키다 개발 능력이 떨어져서 이젠 이전 레벨의 재밋는 게임조차 못 만듬.
멘토멘티 제도만 봐도 안 망하는게 이상하지.
초딩 때 즐겼던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유비소프트는 저의 추억의 한켠에 자리 잡은 친구와 같은 존재예요 ㅜㅜ 역사 속으로 사라지더라도 기억할께요!
근데 잘몰라서 묻는건데 유비 망하면 스팀같은 곳에 올라간 유비겜은 저렴해지거나 함?
저도 궁금...발할라는 유비사이트 통해서 샀고 얼마 전에 스팀통해서 오리진 샀는데도 유비사이트로 넘어가서 로그인하고 플레이해야 되던데 망하면 사이트도 사라지는건가요?지금이라도 3d멀미 참고 스토리 밀어야할듯😢
해당 ip를 인수해 간 회사 맘이고, 못 팔린 ip는 게임이 내려갈 수도 있음
유비소프트에서 삼국지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게임용량은 2테라쯤으로....100명 장수 플레이 가능....
유비소프트가 완전히 파멸했으면 좋겠음
소비자를 적대적 또는 계몽의 대상으로 볼 때의
기업의 종착지가 어디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게
어차피 카피켓은 나중에 나올 테니 오히려 더 진화된 걸로 나올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고스트리콘 시리즈를 엄청 즐겨했습니다
와일드랜드는 악당의 소개나 씬 연출들이 너무나 미드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았고, 볼리비아라는 실제 국가의 문화와 지형을 반영한 덕분에,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수집물품 등을 통해서 실제 볼리비아의 문화나 여담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단, 최신작이였던 브레이크 포인트는 그런 연출들이 사라졌습니다
가상의 섬, '오로라'의 배경인지라 그다지 매력이 없었고, 섬과 관련된 수집요소들이 있긴했지만...너무 과도하게 많았습니다
한 지역에 수십 개가 있었고 그런 지역들이 수십개가 넘었으니까요
획득하면 할 수록, 단순 플레이 타임 뻥튀기 급의 요소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굳이 이걸 다 주워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오픈 월드를 좀 더 방대하게 하고 싶었는 지, 주 미션들을 포함하여 사이드 미션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하기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오픈 월드의 장르에는 수집요소가 많은 건 맞습니다만, 수십, 수백 개의 수집 아이템들을 먹고나면 몇 줄 정도로 대충 적어놓은 게 끝인 아이템이 많았고 겉만 번지르하고 속은 빈 알맹이였습니다
설령 오픈 월드를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어도 알맹이가 가득차 있으면 그것로서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브레이크 포인트를 플레이하면 할 수록 오픈 월드의 훌륭한 교범이라고 생각하는 레데리2와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부고소식덕에 소화가 잘되네요. 소비자에 맞춰 개발할 생각 안하더니 넘 꼬시고
PC가 묻은 회사는 부도난다는 걸 몸소 보여줬으면 한다. 가장 망했으면 하는 회사 너티독
게이머들은 즐겁게 치킨 햄버거 먹으면서 망하는 모습보고 즐기거야 ㅋㅋ
유비게임 재밌게 했던시절은 ~ 파크라이4, 어크 오딧세이 시절까지엿음. 그이후론 쳐다도 안보는 회사
플삼 시절엔 콘솔 불모지 한국에서 대부분의 게임을 한국어화 하는 진짜 몇안되는 서드파티로 찬양받던 시절도 있었는데.. 스스로 초래한거라 하지만 한때 가장 좋아한 게임사여서 씁쓸하네요
늘 뭔가 만들고 발매해왔지만 돌아보면 아무것도 안한 것과 마찬가지인 유비소프트 😢
솔직히 유비가 어크 쉐도우 기깔나게 내서 평단과 게이머 가릴거 없이 찬사를 받고 대성공 후 반등할 확률보다 그냥 망할확률이 더 높아보이긴함;;
그렇게 위태로운 놈들이 왜 정치질로 장난질을 치냐고.. 그정도 장난질을 쳤다는건 아직도 여유가 많다는거임. 더 망해도 괜찮다고 봄.
아직도 정신못차린것 같으니..
IP나 숙련자들이 결국 어디로 넘어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듯.
전세계 게이머 그 누구도 유비소프트가 회생할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 함 ㅋㅋㅋ
그저 언제 망할것인가 조롱할뿐
자업자득이다 어크 쉐도우즈에서 유저를 보고 비난을 한 것부터 정신상태가 글러먹었고 pc 누가 하라고? 정치적 올바름 유저 중에서 대부분 하지말라고 하는데 딱 개발자 "너희들은 잘못되다"라고 말했다는 것부터 증오스럽네요
코로나때 무지성으로 채용한 인원들이 재정적 부담이 되고 있네요. 유럽처럼 고용유연성 낮은 곳에서 무슨 생각으로 인원을 늘렸을까...
예전엔 출시 시기 버그이슈 있어도 꾸준히 대응해서 정상궤도로 올려놓는거라도 잘했는데, 이젠 모르겠다. 게임사가 겜투자 비용을 더 이상 늘리기 버거워서 이런 결과가 나온건지, 아니면 더 이상 유비 방식이 안통하는 세상이 온건지...
어릴때 어크3 입문하고 스토리에 충격받아서 음모론 비밀결사 유투뷰검색하면서 기대했었는데..
게임이라는 상품을 파는 회사가 소비자를 가르치려고하니까 아무도 안사지
소니 게임들도 이미 콩코드 도 있고 다음은 너티독 대기 상태이니 빨리 아스트로봇 같은 쪽으로 전환 안하면 유비 다음 타자 ㅋㅋ
유비만큼 한글화 잘해주는 게임사없다. 판매량 상관없이 한글화 꾸준히 해준게 유비임
잘되라 ㅜㅜ
게임 회사가 게임은 안팔고 사상을 팔았으니...
싱글게임 조차 dlc인증을 온라인 강제연동시킨뒤
몇년지나면 서버지원 끈어서 못하게 만든거 때문에
유비게임 할인을 해도 구매가 꺼려지게 만들었네요.
비용절감을 할거면 싱글게임을 온라인 인증할필요없이 처음부터 설계를 하지 왜 이용자도 불편하고
본인들도 서버유지를 들이는지
유비가 망하고 아니고, 원인이 뭐고의 문제를 떠나서 의외로 좋은 쪽의 언급이나 안 좋은 쪽의 언급이나 디비전이 한 차례도 언급이 안 되는게 신기하네요... 유비겜 중에 디비전을 제일 재밌게 했는데.. 이만큼이나 존재감이 없는 게임이었나..
스타워즈 아웃로는 초기 버그로 평가를 씹창냈지만 현 시점에서는 혹평에 비해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아웃로에 들인 돈을 생각하면 "혹평에 비해 할만한" 수준으론 부족했죠.
적극적인 한국 내 현지화 정책 덕에 호감인 회사였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게임은 재밌고 보는 눈이 즐거워야하는데
유저를 가르치려하고 사상을 주입하려고 하는 게임을 유저들이 좋아 할 리가 없지..
재밌지도 않고, 보는 눈이 더러워지는 게임이라면 더욱이..
투자 회사들은 ESG를 특히 중요시 하죠 투자 회사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지표를 보는것중 하나가 ESG인데 이게 게임업계 악의 근원이 된거 같네요 게임사들은 투자를 받아야 하고 투자사는 ESG경영하면 투자할게 하고 쉽게 달성하려니 DEI 같은 손쉬워 보이는 것에 손을 댔고 그러자니 인력이 필요하고 자문이 필요하니 스윗베이비 같은 회사와 손잡고 아.. 나열하면서도 빡치는데 이 숫자만 보는 놈들이 시작한거라 봐야 겠네요 저도 숫자를 가장 신뢰하는 사람중 하나지만 누구 하나 탓하긴 이미 너무 갈대로 가버린거 같지만 그 시작을 알린건 다양성 포용 사회적책임 지속가능 경영 같은 돈놀이 한다는 편견을 벗어나고 싶어했던 금투운영사 놈들이 화석연료 회사는 투자하지 않는 펀드를 출시 한이후로 알고 있네요 적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왜 돈을벌기위해 어느정도는 구매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맘대로하다못해 구매자랑 자존심 싸움을 거니 당연히 장사도 안되고 있던것도 없어지지...
레이맨1 하던 어린 시절엔 그냥 회사 로고 이쁘고 게임 재미있어서 이미지 좋은 회사였는데.. 이렇게 되어버린 게 안타깝네요.
다음은 너티독 차례겠네요
몇년전에 pc파문으로 인원 싹 물갈이했을때
핵심 인력 다 나간거 때문인가
PC를 원했던 유비 개발진도 있겠지만 반대인 개발진들 고생하고 그놈에 PC질에 다들 실업자 될 위기로 가는구나.
난 기업가란 신념이고 뭐고 세상 제일 중요한게 돈이라 믿고 움직인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들이 시장확장에 실패가 명확한 pc주의에 물들어 이를 전파하려한다? 난 투자자쪽이 진짜 배후고 높은 확률로 중국의 물밑 작업이라 본다
다수를 위한 게임보다 소수를 위한 게임을 만든 회사의 최후
아 난생처음으로 트리플에이 게임 접한게 어크4였는데 그후로 내기준이 유비겜일정도로 좋아했는데 도대체 왜 그러냐 유비야..기업이면 돈되는쪽으로 가야지 pc가 돈이 많이되더냐 ㅜ
Pc는 조미료 정도로만 봐야 하는데 그걸 주재료랍시고 월계수잎찜/정향볶음/팔각튀김 이딴거나 만들고 있으니 망하지
회사 말아먹는 와중에도 투자만 받고 경영권은 내주지 않겠다고 버팅기고 있음 ㅉㅉ 투자자들이 호구도 아니고 그걸 받아들이겠냐고ㅋㅋ
성추문으로 기존 영광의 멤버들이 많이 해고된게 인과작용된듯
결국 그 사건으로 스윗베이비라는 악마집단도 만들어졌고
참 아이러니한듯 블리자드도 유비도 결국 우리가 좋아하던 시절의 사람들은 많이 성추문으로 잘려나가고 결국 회사들은 몰락하고
@@ms-06-zaku 개인적으로...
쫓아내기 위한 함정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생김..
마치 페미들이 등짝으로 손가락을
찌르고 성추행(가슴을 만졌다고 함)
당했다고 고소하는 느낌.
예약 구매로 사기치던 오만한 대기업의 첫번째 파산이 될 것 같군요
포아너 이후로 진짜 신뢰가 가는 기업의 작품이 아니면 예약구매는 절대 안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비소프트^^
그러게 왜 주인공 얼굴을 그 따위로 만들고 난리여.
85% 폭락이면 거의 빈사 수준인데 ㅠ 버티는 것도 대단 ㅠ 그러니까 빨리 pc 좀 버려요 ㅠ
가지고 싶은 회사 있으면 pc단체에 의뢰해서 압박을 가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호로록 할 수 있으니 지금의 pc주의가 형태는 바뀌더라도 계속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