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데리2 개띵작 게임성뿐만 아니라 주인공에 완전히 몰입되는 스토리 크 일부러 엔딩 안보고 아서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니어는 엉덩마타 하려고 샀다가 스토리에 반해서 전작까지 하게되는 개띵작 디렉터가 찐오타쿠 혼모노일때 가장 긍정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상적인 결과물
레드 데드 리뎀션2 엔딩 보고 한동안 먹먹해서 다른 게임은 눈에도 안 들어오고 거진 한 달 동안은 다른 게임 안 함. 아니 못함. 2회차 할 떄는 게임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서한테 먹을 거 엄청 먹이고 위험한 거 안 하고 폐병 안 걸리게 피해다녔음. 너무 안쓰러워서..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고 최고의 엔딩이었음..
@@선유-q4s 단순히 딸과의 재회에서 1차원적인 눈물이 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그것을 암시해왔기에, 그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가장 힘풀고 울 수 있게끔 포인트를 너무 잘 잡았다. 게임을 절반정도 진행했을 때 우리는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단단히 먹은 마음가짐을 뚫고 우리의 눈물을 자아낸건, ‘잘 만든 작품’이라고 인정해야만 할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최고의 엔딩이라고 생각함 물론 단순히 엔딩을 게임을 클리어한 뒤의 내용이 아니라 day-50자체를 엔딩으로 볼때의 기준이긴 하다만 50일에 도달하기까지 별의별 온갖 지랄이란 지랄은 다 했을 때 50일까지 쌓아온 수많은 떡밥들이 하나로 이어지며 웅장한 브금, 뛰어난 연출과 함께 나오는 엔딩의 전율은 지금까지 그 어떤 게임에서도 느껴본적이 없음 비록 2D게임에 동아리에서 시작한 소규모 회사의 인디게임이라 타 게임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을 순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50일의 관리는 온몸에 전율이 돋게함 -물론 게임이 그지같은 덕도 있긴하지만-
내가 젤다를 인생겜이라 여기면서도, 뒤숭숭한, 찝찝한, 어딘가 마음 한구석의 암덩어리 같은게 있는게 바로 엔딩임...... 야숨에선 게임 역사에 goat로 남을 오프닝을 펼쳐놓고, 엔딩에서 내가 뭘 잘못했나?->세이브->엔딩->?->세이브->??? 왕눈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인정못함. 이건 다른시리즈들도 매 한가지이고, 시오나 야숨때 한번은 엔딩까지 완벽해서 99점 한번 찍었어야 됐는데..
반대로 엔딩이 정말 모호찝찝했던 게임들(개억까도 아니고 사이다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 The Final Station - 게임의 로어를 정확히 꿰뚤어야 이해가능함. 그럼에도 찝찝함 Rain World - 이도 마찬가지. 처음 상황과 일맥통상하지 않는 결말 The Invincible - 멀티 엔딩을 가졌지만 오픈엔딩이여서 어떤 엔딩을 보더라도 궁금증이 증폭됨 Inscryption - 강렬한 엔딩, 그러나 정확한 의미는 전작을 플레이함과 인스크립션 내 arg요소를 풀어낸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음 이 외에도 이런 게임들 있었으면 댓글 ㄱㄱ
레데리2 볼륨이 좀... 자유도 떄문에 플레이순서에 강제성이 없다보니 초반 123챕터에 플레이타임 75%를 쓰면서 온세상을 다 둘러봣는데 이후 나머지 3챕터에선 딱히 할게 없으니까 확확 지나가버림. 그래서 몰입도 좀 덜 되고 정신없이 지나가서 아쉬웟음. 라오어 1은 뭐 너무 좋고 개인적으론 위쳐3가 너무 좋았음. 스토리의 적당한 강제성과 유저의 선택 따라 엔딩이 확확 바뀌는데 해피엔딩을 보고 나서 배드엔딩을 유튜브로 봣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함. 게임 자체는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스토리적으로 봣을떈 싸이버펑크도 괜찮았던거같음
개인적으로 콜옵 월드워2엔딩과 용과같이 시리즈,인왕 시리즈의 엔딩이 좋았습니다 콜옵엔딩과 용과같이시리즈가 스토리면으로 좋았다면 인왕시리즈는 DLC엔딩까지 다 보고나선 처음부터 끝까지 수없이 죽고 또 몇시간씩 보스를 힘겹게 다 잡았다는 그 쾌감때문에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마치 그동안의 고생을 전부 해쳐나왔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인왕은 1회차 엔딩부터가 시작입니다... 왜냐면 최대난이도인 인왕난이도까지 총 5회차까지있고 5회차까지 DLC엔딩까지 다 보고나면 찐 마지막으로 나락옥이라는곳에서 템을 다 맞춰야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왕2가 발매된 그날부터 지금까지 인왕2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뭐...인왕2에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할수있게되었습니다...
라오어2 엔딩이 개인적으로 가장 여운도 크고 아둡고도 무겁게 남있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복수의 끝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물론 그걸 엘리 본인도 알면서도 꾸역꾸역 그리 가게 되어지는 거부할 수 없는 3부에서의 여정이 너무나도 깊이 이입이 되었고… 1부 엘리의 이야기도 2부 애비의 이야기도 이 모든 여정으로의 불편함을 극대화 하기 위한 거대한 복선장치다 라고 여겨져 찬사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레데리2는 아서모건의 인생을 살다온것 같은 엔딩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내 원픽게임...
레데리2는 서부시대를 살아본적 없던 저에게 마치 서부시대를 살아온것 같은 기억을 심어준 게임이였음
분명 살아온적이 없는 시대인데 그 시대를 그리워하게 만들어준 게임
진심 내가 아서 모건이였고 아서 모건이 나였음..
그렇다네 미스터 모건
명작인건 아는데 게임이 불편해서 손이 안가는 ㅋㅋㅋㅋㅋㅋ 굳이 플레이해볼 필요 없는 수작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아서.....ㅠㅜ
레데리 스토리에서 더치가 이상해지며 갱단이 와해되고 분열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빼고 아서이야기만 따로 보니 입체감이 확 죽은 느낌이네요
레데리2 진짜
못 잊는다
레데리는 ㄹㅇ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지루함도 느껴지긴 했죠
@@이불사랑-j9b 초반에만 그랬지
발렌타인 간 담부터는 맵에 뜬 스토리 미션하러 갈 때도 막 가슴이 설렜음
근하하하하
바이오쇼크 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
단순 선악 보다는 희망과 참회에 대한 말하는게 너무 좋았음
내가 한 행동중 가장 후회하는게 워킹데드랑 라오어 요약본으로 본거... 직접 플레이 했어야했는데
@@user-xp7dj4kk9o 워킹데드 지금해도 재미있으려나?
요약본으로 보고도 다시 해도 좋을 작품들
영상으로 볼 때랑 직접 할 때 몰입감이 완전히 다름. 나도 켠왕으로 내용 다 보고 시작했는데도 감동했음
라오어 엔딩이 역대 최고같음..천천히 빌드업도 좋고 막판에 엔딩까지....
라오어2는 대체 언제 나오냐..
제발 나와 라오어!!!!! 😭😭😭😭
네 최다고티에 최고의 스토리상 수상했네요.
서든2도 기대중!!
다중우주에서는 나왔다네요
나왔는데요
스토리 잘 안보는데 레데리2는 진짜 명작....
제노블레이드2
제노블레이드3
메탈기어솔리드3
데스스트랜딩
라오어1
파판10
용과같이 0
용과같이 이름을지운자
파판 크라이시스 코어
위 게임은 인생 최고의엔딩이였습니다.
특히 제노블3 엔딩은 아직도 보면 눈물남
게임은 좀 그렇지만 엔딩만 기억 남는건 파판 15
제노블de는안해봄?
개인적으로는 제노블중에 de 엔딩이 제일 좋앗네요
제노블1 해봤어여 좋긴한데 근데 눈물이 안났어영
진짜 데스 스트랜딩이랑 용과같이 제로는 엔딩의 여운이 아직도 남음
아서모건의 인생을 살다온 레데리2는 진짜 우주명작... ㅠㅠㅠ
후원 감사드립니다!! 😍
라오어는 저렇게 깔끔하게 엔딩만들어놓고 2같은 쓰레기를 만든게..
갓오브워 북유럽 시리즈 두 편다 최고의 엔딩인듯
라그나로크 엔딩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는데 발할라에서 더한 여운을 줄 줄은 상상도 못했음
저는 올려주신 레데리2랑 고스트오브 쓰시마 숙부 죽이는 엔딩이 잊을 수가 없네요. 최고였던것 같아요.
바이오쇼크 인피니티가 진짜 내가 스토리중심겜 여러개해봤지만 이만한 너무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깊이가 얇지도않고 게임플레이도 재밌어서 언젠가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음
ㅇㅇ 리부트 되서 그래픽 좋게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연출도 지리고 개 띵작
레데리1도 훌륭했지만 레데리2는 환갑 넘으신 저희 엄마도 엔딩 보고 우울증이 오실 정도로 몰입력이나 연출 다 엄청났던거 같아요
라오어 리메이크 해봤는데 진짜 표정, 목소리 등 연기가 완벽하드라..그 미묘한 표정변화가 압권.
디트로이트 도 굉장한 수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 포함은 안되었네요.... 진짜 장편 미드 보는것처럼 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하나같이 명작이네요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천지창조는 진짜 여운이...
바이오쇼크는 무조건 들어갈줄 알았음
내 인생작품
인피니트 쿠키영상에 바쇽1으로 이어지는게 소름이더라고요;;
@@rickchoi2012 ㄹㅇ 랩쳐 등장씬 소름
드라마화가 시급하다!
브레이드 없으면 추천하려고 했는데 오호 있네?! 스토리가 아닌 게임 문법적으로 최고의 충격의 반전 엔딩...
진짜 레데리2 개띵작 게임성뿐만 아니라 주인공에 완전히 몰입되는 스토리 크 일부러 엔딩 안보고 아서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니어는 엉덩마타 하려고 샀다가 스토리에 반해서 전작까지 하게되는 개띵작 디렉터가 찐오타쿠 혼모노일때 가장 긍정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상적인 결과물
라오어는 진짜 눈물 그 자체다 ㅠㅠㅠ 제발 없었던 일 치고 그냥 다시 내라 ㅠㅠㅠ
레데리는 컨텐츠도 풍부하고 스토리도 명작이고 그냥 갓오브 갓인듯.. 라오어도 마찬가지. 나머지는 안 해봐서 ㅎㅎ
저도 말씀 하신 게임 대부분 해봤는데 레더리2가 압도적이었음 일주일간 실제 삶에서 계속 떠오르며 여운이 남음
레드 데드 리뎀션2 엔딩 보고 한동안 먹먹해서 다른 게임은 눈에도 안 들어오고
거진 한 달 동안은 다른 게임 안 함. 아니 못함.
2회차 할 떄는 게임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서한테 먹을 거 엄청 먹이고
위험한 거 안 하고 폐병 안 걸리게 피해다녔음. 너무 안쓰러워서..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고 최고의 엔딩이었음..
인벤이 만들어서그런가..? 뭔가 영상들 퀄이다좋음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랑 마녀의 집, 매드 파더, 데드 스페이스랑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랑 마더 3도 기억에 남는 엔딩이라고 생각함.
이중에 해본건 레데리2밖에 없네요 나름 많은 게임을 했었는데 제가 해본것보다 훨씬 더 많은 명작들이 있나보네요 당시엔 가지지 못해서 못했던 게임들은 지금하려면 불편해 보여서 못 하겠던데 리뷰로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 합니다.
그래서 라오어2편은 언제 나오나요?
할 게임 없었는데 스토리 위주의 게임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여지껏 수백개의 게임을 했지만 내 심금을 울리고, 눈물 찔끔 날 정도로 몰입하고 감정적 교류를 한 게임은 레데리2가 유일
그래서 더더욱 프롤로그에 집중이 힘들어서 프롤로그 빠르게 밀고 다시 건강한 아서를 플레이 하는 현실
와..천지창조 다른곳에서 언급하는거 첨 봤네
띵작인데
천지창조 엔딩 진짜 최고임
엔딩만 놓고보면 산나비가 맞는것 같다. 적어도 플레이한 모든 사람을 울게 했으니.
응 눈물 원툴이야 스토리 설정 다 깊이감이 없어
@@선유-q4s 깊이감이 없다는것도 억지다
당연히 요코 타로급 클래스가 짠 스토리가 아니니 흠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꾸준히 빌드업을 해오다 엔딩에 정석적인 반전을 준 것도, 그리고 거기서 훌륭한 음악과 연출까지, 명작이라고 볼 만한 게임이었다.
@@선유-q4s 단순히 딸과의 재회에서 1차원적인 눈물이 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그것을 암시해왔기에, 그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가장 힘풀고 울 수 있게끔 포인트를 너무 잘 잡았다. 게임을 절반정도 진행했을 때 우리는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단단히 먹은 마음가짐을 뚫고 우리의 눈물을 자아낸건, ‘잘 만든 작품’이라고 인정해야만 할 점이다.
@@a-zae.Villain 말 많이 하실 필요 없고 얼마나 깊이감이 얕은지 알고 싶으시면 나무위키 가보세요 제가 할말 다 거기 있어요. 그거 보고도 반박 시 니말이 다 처맞으니까 댓글달지 말고 현생살러 꺼지세요
산나비는 재미없어서 안했네요~
14:05
모든 데이터를 대가로
네 의사를 이 세계에 전하겠다.
아...청지창조 추억돋네
레데리2는 엔딩후 한동안 아서가 안죽는 존재하지도 않는 엔딩을 찾아 2달을 더 플래이 했죠...
천지창조..... 레벨에 따라 성능이 확확 차이 나는데, 최종보스를 39렙 이하면 힘들게 잡고 40렙이면 무난하게 잡고 41렙 이상이면 가만히 서서 말뚝딜만 해도 잡던 거로 기억합니다...
라오어는 1편에서 완성이다. 굳이 1편이라 하는 이유는 뒤에 뭐 이상한 쉬레기가 나왔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최고의 엔딩이라고 생각함
물론 단순히 엔딩을 게임을 클리어한 뒤의 내용이 아니라 day-50자체를 엔딩으로 볼때의 기준이긴 하다만
50일에 도달하기까지 별의별 온갖 지랄이란 지랄은 다 했을 때
50일까지 쌓아온 수많은 떡밥들이 하나로 이어지며 웅장한 브금, 뛰어난 연출과 함께 나오는 엔딩의 전율은 지금까지 그 어떤 게임에서도 느껴본적이 없음
비록 2D게임에 동아리에서 시작한 소규모 회사의 인디게임이라 타 게임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을 순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50일의 관리는 온몸에 전율이 돋게함
-물론 게임이 그지같은 덕도 있긴하지만-
레데리는 저 엔딩장면보다도 그바로 전에 말타고 달려가면서 음악 나올때가 압권
조엘 그는 좋은 골프공이엿습니다 - 엘리
레데리 아서의 마지막모습에...최종엔딩에서 그의 무덤이 나오기까지 계속 살아있을꺼라고 현실부정했던 기억이..😢
제노블레이드가 없는게 아쉽네요 1편 스토리라인에 엔딩까지 명작인데
내가 젤다를 인생겜이라 여기면서도, 뒤숭숭한, 찝찝한, 어딘가 마음 한구석의 암덩어리 같은게 있는게 바로 엔딩임......
야숨에선 게임 역사에 goat로 남을 오프닝을 펼쳐놓고, 엔딩에서 내가 뭘 잘못했나?->세이브->엔딩->?->세이브->???
왕눈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인정못함.
이건 다른시리즈들도 매 한가지이고, 시오나 야숨때 한번은 엔딩까지 완벽해서 99점 한번 찍었어야 됐는데..
절반 정도는 엔딩을 봤군요. 물론 엔딩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나저나 라스트 오브 어스 2편은 언제 나올려나? 정말 기대하고 있는데 너무 안나오네 쩝~
사펑의 엔딩을 본 후 나란 무엇인가에대해 생각하게 되어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 엔딩이네요
정말 라오어 1은 완벽한 엔딩이였어요 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안나오더라도 둘은 황무지에서 오순도순 살고있겠죠? 여운이 참 많이 남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요코 타로 그만이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야기다.
다크소울3에서 재의 귀인에게 아직 자기 목소리 들리냐고할때 조낸 여운남았는데 ㅠ
라오어 엔딩은 플까인 내가봐도 너무 완벽함. 난 라오어2 조진 심정을 이해하겠음. 뭘해도 라오어 1보단 못 만들거니까 랜덤에 기대서 뭐라도 해봐야지.
젤다왕눈없나여? 손뻗기에서 눈물흘린사람많은데
스토리는 왕도 그 자체라서...
하지만 몇날 몇일간의 사투 끝에 미친 광휘를 죽이고 본 별거없는 엔딩은 나에겐 너무 특별했다..
실크송 내놔라 ㅅㅂ
영웅전설3 하얀마녀...
역시 최고의 엔딩에 영전 시리즈가 빠지면 섭하죠. 영전 5 엔딩 보면서 3,4,5가 이어지는게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이거지..!!
개인적으로 니어오토마타 에필로그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천지창조 진짜 재미있었는데 ㅠ
완벽한 엔딩을 냈던 라오어는 거짓말 같이 2에서...
반대로 엔딩이 정말 모호찝찝했던 게임들(개억까도 아니고 사이다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
The Final Station - 게임의 로어를 정확히 꿰뚤어야 이해가능함. 그럼에도 찝찝함
Rain World - 이도 마찬가지. 처음 상황과 일맥통상하지 않는 결말
The Invincible - 멀티 엔딩을 가졌지만 오픈엔딩이여서 어떤 엔딩을 보더라도 궁금증이 증폭됨
Inscryption - 강렬한 엔딩, 그러나 정확한 의미는 전작을 플레이함과 인스크립션 내 arg요소를 풀어낸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음
이 외에도 이런 게임들 있었으면 댓글 ㄱㄱ
레드 데드 디뎀션은 마지막 주인공에 명예가 높으면 떠오르는 석양과 명예를 상징하는 사슴이 아서의 죽음을 축복하지만 명예가 낮을 경우 늑대가 나오며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
갑자기 조엘??ㅋㅋㅋㅋ
갑자기 골프겜?
그러게여 아서라고 적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마지파트에 영상보면서 적은 댓글이라 아서라 적어야한다 생각하면서 조엘이 계속들리니까 조엘이라 적었나봅니다 ㅋㅋ
천지창조가 여기서 나오네 리메이크 나왔으면 하는 게임 중 하난데
프문게임 엔딩도 좋은데
소마 마지막 엔딩 보고 멍 때렸던 기억이
브레이드는 정말 소름이였는데...
트리플a급빼고 고르면 오히려 안들어간작품들이 너무많지...
소마는 진짜 리메이크를 하던 다시 그래픽 좋게 나왔음 좋겠네요 ㅠ
내 인생게임 라오어.... 2편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
지금은 구입 할 수 없는 겜이고 눈물 여운이 많았던 게임 환원(Devotion) 추천 안 할 수가 없네요
워킹데드 시즌 1 하고 울었다
그래 라스트오브어스 열린결말 좋죠 숫자2요? 저는 모르겠군요 라스트오브어스 스핀오브작인 골프게임은 알지만
레데리2 볼륨이 좀... 자유도 떄문에 플레이순서에 강제성이 없다보니 초반 123챕터에 플레이타임 75%를 쓰면서 온세상을 다 둘러봣는데 이후 나머지 3챕터에선 딱히 할게 없으니까 확확 지나가버림. 그래서 몰입도 좀 덜 되고 정신없이 지나가서 아쉬웟음. 라오어 1은 뭐 너무 좋고
개인적으론 위쳐3가 너무 좋았음. 스토리의 적당한 강제성과 유저의 선택 따라 엔딩이 확확 바뀌는데 해피엔딩을 보고 나서 배드엔딩을 유튜브로 봣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함.
게임 자체는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스토리적으로 봣을떈 싸이버펑크도 괜찮았던거같음
바이오쇼크가 라오어보다 순위가 밀리다니 말도 안됨..
저는 1위도 해봤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 1위는 니어 오토마타 입니다 그 쪽 세계관도 좋아하구요 드라군1~3 니어 레플리칸트도요
산나비 어디감
러시아 현대 문학으로도 가치가 굉장히 높고 같은 내용으로 나온 메트로 2033이 없다...?
라오어는 1,2가 극과 극을 달리니 환장할 노릇임😂
진짜 라오어2는 처음부터 끝이 사상 최악이었음 역대급이라는 그래픽이고 액션이고 나발이고 정신줄 붙들고 끝까지 하긴 했는데 마지막엔딩에서 멘탈이 박살났음😂
난 슈타인즈게이트, 사이버펑크2077 ㅎㅎ
개인적으로 콜옵 월드워2엔딩과 용과같이 시리즈,인왕 시리즈의 엔딩이 좋았습니다
콜옵엔딩과 용과같이시리즈가 스토리면으로 좋았다면
인왕시리즈는 DLC엔딩까지 다 보고나선 처음부터 끝까지 수없이 죽고 또 몇시간씩 보스를 힘겹게 다 잡았다는 그 쾌감때문에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마치 그동안의 고생을 전부 해쳐나왔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인왕은 1회차 엔딩부터가 시작입니다...
왜냐면 최대난이도인 인왕난이도까지 총 5회차까지있고
5회차까지 DLC엔딩까지 다 보고나면
찐 마지막으로 나락옥이라는곳에서 템을 다 맞춰야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왕2가 발매된 그날부터 지금까지 인왕2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뭐...인왕2에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할수있게되었습니다...
전 스텔라 블레이드 엔딩 좋았는데
10개중 5개 엔딩본거네
라오어는 2를 없는 새끼 취급하면 기억에 남을 명작이긴하지 후속작이 없어야 엔딩이 멀쩡해지다니 코미디
천지창조 리메이크되면 좋겠다
워킹데드 최대의 미스테리는 팔과 다리를 절대 보호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ㅎㅎㅎ
단단한걸로 팔하고 다리에 두르고 다녔으면 대부분 다 살았음
안좋은 쪽으로 엄청난엔딩
라오어2
귀여운 고양이게임 '스트레이'
니어 내 데이터 사라지는걸 봐야하지 ㅋ 하지만 나에겐 psn이있어
갠적으로 용과같이제로 마지마엔딩이 남자냄새 물씬나는 엔딩이라 생각이남
흑흑 마코토ㅠㅠ
소마 빼고는 딱히 나머지는 제작된 시기에 비하면 뻔하고 진부한 스토리
라오어 엔딩 진짜 최고였는데.. 너티독은 2편 만들생각도 안하나? 아무소식도 없네
창세기전이 없넹....
솔직히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1편에서 잘 나오다가 2편에서 조져서 목록에서 빼는 것이 좋긴 함
2편이 나왔다뇨?
1편만 계속 리마스터 발매하고 있는 게임인데~
골프, 손가락 잘리는 그거 중국산 짝퉁 이름표절이에요~
라오어2 엔딩이 개인적으로 가장 여운도 크고 아둡고도 무겁게 남있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복수의 끝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물론 그걸 엘리 본인도 알면서도 꾸역꾸역 그리 가게 되어지는 거부할 수 없는 3부에서의 여정이 너무나도 깊이 이입이 되었고…
1부 엘리의 이야기도 2부 애비의 이야기도 이 모든 여정으로의 불편함을 극대화 하기 위한 거대한 복선장치다 라고 여겨져 찬사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자신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고 찾아온 공허함과 평온함이 정말 인상깊었죠
엘리를 조작하며 복수하고 있을 땐 너무 이입한 나머지 악몽까지 꿔서 더욱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산나비..
그 야동이 워킹데드의 클레멘타인 이었구나....
ㅔ...?
Top.0 완다와 거상
아니 언더테이ㅡㄹ
이봐 인씨 마지막껀 빼시지
레데리2 ㄹㅇ
남자는 3번 운다. 라오어1 엔딩볼 때, 레데리2 엔딩볼 때, 사펑 예약 구매한 후...
라오어는 좀 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