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3 내용중에 사람의 죽음에 직면하는 내용이 있는데 사카구치 디렉터의 집에 화재가 일어나 어머니가 별세 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사카구치는"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생존자들의 아픔을 경험했고, 이 슬픔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생존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했어서 그 내용을 넣었다고 하네요...
파이널 판타지 초기 시그니쳐 오프닝 음악을 들으면 가슴 뭉클 감동이 밀려온다 개인적으로는 4.5.6.7 까지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특히 7은 당시 소니로 넘어간 스퀘어에 모험과 같은 야망이 들어간 작품 초기 플스 판매량을 끌어 올린 1등 공신중 하나인 작품 이 7이라는 작품을 사기 위해서 정말 용팔이에게 피눈물을 흘렸던 기억이...ㅋ 시디라는 고용량 매체에 미친 연출과 사운드에 당시에는 우와우와 그러면서 잼나게 플레이 했다 한편 임천당은 꼰대 야마우치에 잘못된 정책에 슈퍼패미콤 까지에 1위에 아성이 소니로 넘어가게 되는 순간이었다
2000년 미국에서 파판9 처음 접하고 사촌형 어깨넘어로 구경만 했던 아련한 추억의 게임. 영문을 몰라서라기보다 한글화된 게임으로 평생을 간직하고픈 게임인데 스위치로 영문판만 판매되어 너무나 속상한 타이틀... 언제쯤 한글화된 파판9을 만날수 있을까 내 최애 비비를 한글 이름으로 지어줄수 있기를...
저같은 경우는 13살쯤? PS2로 파판X로 입문했는데 충격적이었죠... 당시 기준으로 PS2 성능 최대로 끌어올린 그래픽, 시네마틱 영상, 서정적인 스토리 비록 한글화가 아니라 번역도 같이 실려있는 공략집들고 고생하면서 플레이했지만 그렇게 즐겁게 게임했던건 처음이었죠 ㅠㅠ
파판 덕후로서 넘 반가운 영상이네요ㅋㅋㅋㅋ 갠적으로 파판 6, 7, 8, 9을 최고로 꼽습니다. 8편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저 시기가 제가 가장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라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X이 사람들이 말하는 만큼 재밌지 않았구요.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한 편씩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제작되면 좋을 거 같아요!ㅋㅋㅋ
파이널판타지 게임 좋아하는이유 스토리 그래픽 플레이타임 길다는 장점 돈가치해요 다만 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엔딩+지하100층 보스 아이템안되고 특수아이템 100층가다 정신이 죽을뿐한 기억 파이널판타지15탄 성공했지만 플레이시간 게임3개정도 그뒤로 롱플레이 한계을 알았어요 다시안해요 이번16탄 적당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고했어요
새록새록 추억돋는 훈훈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 6, 7, 9이 기억에 남네요. 10 이후로는 사실 관심에서 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물론 16은 또 뚜껑을 열어봐야 겠지만 FF의 아쉬운 점은 결국 근간은 판타지인데 케릭터 디자인도 10 이후로 변화되는 것이 없고 사이버펑크틱한 쪽으로 가는 것이 기존 FF의 강하게 몰입한 유저들에게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여겨지네요. 6, 9와 같은 정통 판타지적인 분위기에 최근 발전된 그래픽과 구성력이 뒷받침 되는 겜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몰랐던 디테일들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3탄은 영상에서 나온대로 마지막 던젼에서 이거 언제 끝나나 제발 죽지 말아라 하면서 힘들게 클리어 한 기억이 있고, 4탄은 쌍둥이들 돌로 변할 때 펑펑 울고 스토리에 감동 먹은 작품, 5탄은 잡 시스템이 너무 귀찮아서 흥미가 없다가 길가메쉬 배틀과 ost 가 너무 유명한걸 알기에 딱 그 다리위에서 전진하면서 싸우고 길가메쉬랑 싸우고 관뒀고, 6탄은 너무 재미있게 하다가 그 세계가 무너지고 다시 동료들 찾는 부분에서 ost 만 즐기다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관뒀고, 7탄은 말도 필요 없이 4번 클리어, 8탄은 스토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 그 우주선에서 리노아랑 스콜이 대화하는 장면은 아직도 베스트 장면으로 기억되고, 9탄은 처음 줄넘기 부터 매료되서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돌이 된 동료가 인상적인 동화같은 작품, 배틀 ost. 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13편은 ost 랑 배틀시스템이 너무 재밌었고 14는 ost 도 좋고 free company 동료들이랑 fc 본진 꾸미는 재미로 하다가 보스 배틀이 발전할 수록 ps3 로는 힐러의 타이밍과 조작의 한계가 느껴져서 그만뒀고, 6월에 16 발매를 휴가내고 밤새며 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질문인데 동영상 초반부 보면 80년대 PC게임 황금기에서 가정용 콘솔로 넘어오기도 했다 하셨는데 80년 초 PC게임은 어떤게임이 있었죠? PC보급이 가정에 안된시기인데 PC게임의 황금기라 말할 수 있는 게 어떤근거인지 알고 싶어요. 시비 아니구 제가 87년생이라 아에 모르는 시기입니다.
80년대는 유럽 zx spectlum 미국 애플.코모도 64 일본 msx,pc-88시리즈 등 8비트 pc 전승기 였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애플2,대우msx(iq시리즈) 용 게임 을 즐겼구요 콘솔은 패미컴.제믹스 가 있었습니다 제믹스는 대우전자에서 msx를 콘솔로 개조판매한 사례입니다
00:00 인트로
01:15 파이널 판타지 1
02:24 파이널 판타지 2
03:42 파이널 판타지 3
05:51 파이널 판타지 4
07:03 파이널 판타지 5
08:46 파이널 판타지 6
11:00 파이널 판타지 7
12:43 파이널 판타지 8
13:59 파이널 판타지 9
15:13 파이널 판타지 10
18:14 파이널 판타지 12
19:38 파이널 판타지 13
21:14 파이널 판타지 14
22:56 파이널 판타지 15
24:20 파이널 판타지 16을 기다리며...
못해본게 많군요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이런 특집 너무 좋습니다
5편 6편은 출시당시 너무 비싸 훗날 중고로
즐겼지만 7편은 친구 이모님이 게임샵을 하셔서
당시 7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해서 즐긴 기억이
나네요
후원 감사드립니다!
파판 7 이후로 부터 해왔던지라 이전 시리즈가 늘 궁금했는데 전반적인 역사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6을 언제할까 고민중인데 마지막 영상이 너무 멋져 오늘이라도 구매하고 싶네요. ❤
정성 리뷰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파판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알려주시니 시의 적절한 굿 컨텐츠네요
이솦님의 정돈 된 나레이션도 정말 좋습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아 아까워서 보기힘드네 ㅋㅋ
썩은물들에겐 역시 6가 최고의 명작이죠.
스토리, 컨셉, 그래픽, 음악, 개임성
모든게 완벽했음.
캐릭터 까지
모든캐릭터가 주인공 같음 ㄹㅇ
내가, 쉐도우 HP9999 만들지 못한게 아직도 기억나요. 전 캐릭 그 뭣이냐 어디 숲에서 노가다해서 LV99 HP 9999 MP999가 목표였는데, 쉐도우가..
@@marcus0618-m4t공룡숲인가
최고입니다
파판10이 추억은 가장 많네요. 삼촌이 운영하시던 플스방을 접으시면서 플스2를 하나 저한테 주셨던게 제 콘솔인생의 2막을 열었었죠. 그때 같이 받아왔던 게임 중 하나가 파판10이었는데. 당시 그 압도적인 그래픽과 시나리오에 완전히 매료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파판7 은 아직까지도 저에게 최고의 게임으로 남아있네요.
스토리반전몰입, 캐릭터성, 그래픽, 게임성, 특히 사운드 완벽, 시스템, 각종미니게임등등 최고입니다.
파판7 내인생 초갓갓갓겜👍👍👍
5:51 愛のテーマ (Theme of Love)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내 마음속의 1등 파판3
저도 재미있다고 해서 모발버젼으로 해봤는데 첫 동굴 부터 현타오더군요. ㅎㅎ
ㅆ거품 노잼게임
야 너두? 나두 ㅋㅋ
@@ctd2910거품은 이룬거 하나없이
부모 등골 뽑우며 백수로 사는
니 인생이 거품이고
재미없으면 메이플이나 롤같은거나
하러가라 ㅋㅋ니 수준엔 그게 맞을듯
@@leeManager 니보다 정확히 열배 벌 것 같은데. 얘기해도 돼요?
파판 3 내용중에 사람의 죽음에 직면하는 내용이 있는데 사카구치 디렉터의 집에 화재가 일어나 어머니가 별세 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사카구치는"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생존자들의 아픔을 경험했고, 이 슬픔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생존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했어서 그 내용을 넣었다고 하네요...
9탄에의 주제도 삶과 죽음을 다뤘죠 파판10도 산자들과 죽었던자들이 힘을 합쳐 이겨내는스토리
적절한 타이밍의 영상이네요 ㅎㅎ
선리플 후감상!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6데모 해보고 바로 예구 했습니다. 역대급 파판일 듯 합니다.
일단 디랙터가가 검증된 사람이라 신뢰가 감
데모해본 사람 8-90퍼센트 예구했을 거 같아요 저도 예구했네요
그래도 7을 넘을수는 없을듯
저도 데모 해보고 바로 지름요 ㅋㅋ
응 개노잼
와!!!
저는 파판9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있습니다😊 댓글에서도 9 최애인 분이 몇분계셔서 너므 행복하네요 크ㅠㅠㅠ그래서 15:04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애니는 언제 나와!!!!😢
잘봤습니다!
정리 너무 좋아요!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잘 보고 갑니다!!!
456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FF10은 내 인생 역대 모든 게임중 최고였음. 두번쨰는 7탄, 세번째는 9탄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네요^^
와… 파판 잘 모르는데 영상에 사용된 ost가 옛날건데도 엄청 좋네요
아 또 평일에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파판15는 생각보다 굉장히 잼있는 작품입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친구가 파판15를 평가.
나는 게이다 아니다라고 말하던데.
저는 일본인입니다.
파이널 판타지는 4번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6이 두 번째입니다. 요즘은 하지 않았습니다.
파판 정주행 한번 해보고 싶은 시리즈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5탄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3,4,5,6,7,8까지 깨보고 맛만 본건 1,2합본이랑 10,14는 살짝...스팀에 영식이랑 리마스터7이랑 9,10,13를 샀는데 하고 싶은데 손이 안가네...3에서 다마네기검사를 양파검사로 직역하셨네요 ㅎㅎㅎ 풋네기검사로 보는게... 😂😂😂 16탄 나오고 유튜브로 보는데 전체적으로 해보고 싶게 만들었더라구요
파이널 판타지 초기 시그니쳐 오프닝 음악을 들으면 가슴 뭉클 감동이 밀려온다
개인적으로는 4.5.6.7 까지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특히 7은 당시 소니로 넘어간 스퀘어에 모험과 같은 야망이 들어간 작품
초기 플스 판매량을 끌어 올린 1등 공신중 하나인 작품
이 7이라는 작품을 사기 위해서 정말 용팔이에게 피눈물을 흘렸던 기억이...ㅋ
시디라는 고용량 매체에 미친 연출과 사운드에 당시에는 우와우와 그러면서 잼나게 플레이 했다
한편 임천당은 꼰대 야마우치에 잘못된 정책에 슈퍼패미콤 까지에 1위에 아성이 소니로 넘어가게
되는 순간이었다
제일 처음 접한 파판8 ~ 진짜 재밋게 했었고, 이후로 다른 시리즈 다 하게 되었죠.글고 파판10 이 제일 재밌었음
24:16 마지막 멘트가 살짝 질린 것은 끝내 마무리를 못한 15편에 대한 표현인가요?
6 이최고죠 음악과스토리 개성 모두 만점
이런 컨텐츠도 좋은거같아요
겜돌이들이 게임썰 잔잔하게 푸는게 겜돌이들도 환장함
파판10.....첫 입문작....
영상 진짜 초고퀄입니다!
이런 특집 너무너무 좋아요!
파판은 20탄이 최고
좋은 컨텐츠 >
저 첫 오프닝 메뉴에 흘러나오는 브금은 ... 마치 디즈니 오프닝에 견줄만큼 최고인듯... 저 오프닝 브금 나오면 왠지모르게 소름과 감동이 돋네요
20대 초반이라 파판 13-15-16 해봤는데 이번 16이 제 인생작입니다
찾아보니 RPG 시리즈중 판매량 1위는 포켓몬이군요. (약 4억 4,000만장)
그리고 포켓몬은 매출이 전 세계 미디어 믹스 총매출 1위(약 1180억 달러)
스타워즈랑 마블 합친 수준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랐네요.
스타워즈랑 마블이 포켓몬 미만잡이었다니 ㅎㄷㄷ
재밌네요
다른 시리즈 게임 연대기도
기대합니다
아직도 제게는 파이널 판타지6가 최고의 파이널 판타지👍
12명(+@)의 각 스토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전개와
멋진 전투&이벤트 연출은 지금봐도 대단함 😭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드퀘 시리즈도 부탁드려요
저는 4,5,7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3를 보다가 4의 그래픽과 사운드에 충격이 상당했죠. 5는 발매되자마자 선물 받았고, 7은 그래픽과 연출에~🥰
이런거 너무 좋음
시리즈물 최신작이 나올때마다 전작의 연대기를 설명해주면 게임에대해 집중이 잘되고 애착이생긴다고 할까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파판 같은경우는 처음 접한 계기가 파판10이였는데 방송에서 이수영씨의 노래와 함께 영상을 보게 된게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노래의 예절함과 영상미에 정말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와 이솝님 나레이션 최고
고1 그 감성으로 파판10을 하는데 어찌나 슬프던지... 꼭 둘이 다시 만나게 해주리라 사명감이 생겼던... 이수영 ost는 또 어찌나 구슬픈것인지 파판10은 정말 명작입니다.
다시 만날걸 기대하고 텐 투 를 했지만,,,, 눈물대신,,, 허탈함이,,,ㅠ
게임발굴단 잘되길 바라는 팬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편집도 내용도 너무 알찹니다. 조회수도 잘 나오는거 같구요ㅎ
다 아는 거지만 파판 영상은 지나칠수가 없죠!! ㅎㅎ 스퀘어가 원래 게임회사가 아니였죠!~ 그리고 파판에서 노부오 우에마츠님을 빼시면 섭섭합니다! ㅎㅎ
파이널 판타지 팬으로써 이렇게 역대 작품을 스토리 있게 정리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흐엉.....
파판7은 죽을때까지 잊을수없는 내인생 초갓게임
현재 파판7 리메이크 리버스 만족하며 플레이했고 마지막만 나오갈 손꼽으며 기다리고있네요 ㅋ
솝이형 전문가 포스가 제대로야아주
2000년 미국에서 파판9 처음 접하고 사촌형 어깨넘어로 구경만 했던 아련한 추억의 게임. 영문을 몰라서라기보다 한글화된 게임으로 평생을 간직하고픈 게임인데 스위치로 영문판만 판매되어 너무나 속상한 타이틀... 언제쯤 한글화된 파판9을 만날수 있을까 내 최애 비비를 한글 이름으로 지어줄수 있기를...
깔끔하게 잘정리되었군요.
OST들으면서 눈물났네요ㅠㅠ
파판16 엊그제 데모 플레이보고 질렀습니다
근데 문제는 플스5가 없습니다 ....
파판3가 제인생 첫 파판이었는데 6학년에했던거라 92년 쯤이라 생각했는데 90년이었군요 첫 파판이라 그런지 정말 기억에남고 애정도 많은 시리즈입니다.
저는 3-9-7-6-5 이하 같음-8이 마지막 순으로 좋아요^^이솦 님은 당연히 5가 최고겠죠?
0:55 80년대가 pc에서 콘솔게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고요? 이때는 대부분의 pc게임시장이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관심 조차 주지도 않았습니다 pc 게임이 본격적으로 곽광 받기 시작한때는 95년 정도 부터 이고요...
80년대엔 회사에서도 컴퓨터 보기 힘들었던 시절인데 황금기라니....
초창기 진짜 파이널 판타지였다는 그당시 스퀘어라서 에닉스 합방 이전에는 드퀘에게 밀리고 마지막 작품을 만드는 투쟁으로 만든 게 파이널 판타지 1
전 파판8을 제일 재미나게함
얼마전에 16데모를 해봤지만...역시나 난 여전히 파판3가 아직도 그립다 ㅠㅠ
개인적으로 띵작으로 생각하는 3~7
재밌게 봤습니다. 이상하게 게임을 그리 오래했음에도 파판과 드퀘는 구입만해놓고 해본게 없네요. (파판은 9만 조금해보고, 드퀘는 이번 11만 클리어) 이번에 픽셀마스터 구입해서 4,5 6을 해보고 싶었는데.. ㅠㅠ.. 조만간 팟빵에 사담이 잔득붙은 풀버전이 올라올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중간 중간에 자막 오타가 심하네요. 검수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파판 팬인데,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31 와 여기 물 표현 지금봐도 너무 예쁘다
저같은 경우는 13살쯤? PS2로 파판X로 입문했는데
충격적이었죠... 당시 기준으로 PS2 성능 최대로 끌어올린 그래픽, 시네마틱 영상, 서정적인 스토리
비록 한글화가 아니라 번역도 같이 실려있는 공략집들고 고생하면서 플레이했지만
그렇게 즐겁게 게임했던건 처음이었죠 ㅠㅠ
파판 덕후로서 넘 반가운 영상이네요ㅋㅋㅋㅋ 갠적으로 파판 6, 7, 8, 9을 최고로 꼽습니다. 8편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저 시기가 제가 가장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라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X이 사람들이 말하는 만큼 재밌지 않았구요.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한 편씩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제작되면 좋을 거 같아요!ㅋㅋㅋ
8편은 JRPG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람은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일부 팬들에게 욕을 먹었지만, 새로운 파판 팬을 만들어낸 작품이죠.
파판에 눈을 뜨게 해준 8편 여전히 애착이 가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플스2 사고 10 하면서 정말 감동 먹었다는...둘 다 명작!!
파판16 대박요!
다른 시리즈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파판8 체험판 해보고 전투에 감동 먹어서 파판 팬이 된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시리즈 ㅎㅎㅎㅎ
97년 초딩때 어떻게 알았는지 부모님께 쫄라서 정식수입도 안되던 110v 플스1을 샀었드랬죠. 당시에 게임샵 아저씨한테 킹오브96이랑 돌아다니면서 싸우는게임(록맨같은걸 상상)을 달라했었는데 그게 파판7이었네요. 일본어를 몰라서 몇주동안 첫판 보스도 못넘어갔었는데 지금은 제 인생게임이 되었어요. 이번 16은 데모버전보니 제대로 각잡고 만든거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암튼 모르던 이야기가 많아서 잼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좋은 게임이 많지만 저시절의 게임만이 갖고있던 낭만이 있었다..낮은 비트의 BGM만 들어도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며 뭉클해지내요..😢
파판 정주행하는게 연내 목표인데 이런 영상 개죠아용 뀨뀨~
그리고 파판 4,5,6,7,10 등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명작들인데, 파판9이 의외로 이야기가 적은 것 같습니다. 정통 JRPG 느낌에다가 진짜 명작인데!!!
파판시리즈 정리잘해주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마 파판7로 시작한 사람이 많을듯
정말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파이널판타지15에 관련된 내용이 게임 본편처럼 똥싸다 만것처럼 급 마무리
내추억들
파이널판타지 게임 좋아하는이유 스토리 그래픽 플레이타임 길다는 장점 돈가치해요 다만 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엔딩+지하100층 보스 아이템안되고 특수아이템
100층가다 정신이 죽을뿐한 기억 파이널판타지15탄 성공했지만 플레이시간 게임3개정도 그뒤로 롱플레이 한계을 알았어요 다시안해요
이번16탄 적당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고했어요
나레이터 이솦!
파판14하면서 보는데 재밌네요
새록새록 추억돋는 훈훈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 6, 7, 9이 기억에 남네요. 10 이후로는 사실 관심에서 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물론 16은 또 뚜껑을 열어봐야 겠지만 FF의 아쉬운 점은 결국 근간은 판타지인데 케릭터 디자인도 10 이후로 변화되는 것이 없고 사이버펑크틱한 쪽으로 가는 것이 기존 FF의 강하게 몰입한 유저들에게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여겨지네요. 6, 9와 같은 정통 판타지적인 분위기에 최근 발전된 그래픽과 구성력이 뒷받침 되는 겜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패미컴 파판3로 입문해서 시리즈 다 해봤지만 개인적 견해는 5,6,7 이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패드를 한번 잡으면 놓을수 없었던...게임들이 명작이라 할수 있죠.
이솝님 편집과 구성하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파판1 부터 참여해 1~11, 14의 OST 작곡을 담당한 우에마츠 노부오를 소개 안하신게 조금 아쉽네요. 이 OST 좋다고 한 곡들 다 작곡하신 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몰랐던 디테일들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3탄은 영상에서 나온대로 마지막 던젼에서 이거 언제 끝나나 제발 죽지 말아라 하면서 힘들게 클리어 한 기억이 있고, 4탄은 쌍둥이들 돌로 변할 때 펑펑 울고 스토리에 감동 먹은 작품, 5탄은 잡 시스템이 너무 귀찮아서 흥미가 없다가 길가메쉬 배틀과 ost 가 너무 유명한걸 알기에 딱 그 다리위에서 전진하면서 싸우고 길가메쉬랑 싸우고 관뒀고, 6탄은 너무 재미있게 하다가 그 세계가 무너지고 다시 동료들 찾는 부분에서 ost 만 즐기다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관뒀고, 7탄은 말도 필요 없이 4번 클리어, 8탄은 스토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 그 우주선에서 리노아랑 스콜이 대화하는 장면은 아직도 베스트 장면으로 기억되고, 9탄은 처음 줄넘기 부터 매료되서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돌이 된 동료가 인상적인 동화같은 작품, 배틀 ost. 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13편은 ost 랑 배틀시스템이 너무 재밌었고 14는 ost 도 좋고 free company 동료들이랑 fc 본진 꾸미는 재미로 하다가 보스 배틀이 발전할 수록 ps3 로는 힐러의 타이밍과 조작의 한계가 느껴져서 그만뒀고, 6월에 16 발매를 휴가내고 밤새며 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판14 잼있어요 인제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 ㅠ
처음 파판 3를 패미컴으로 플레이한지도 어언 33년차네요 진짜 파판시리즈는 매번 나올때마다 게임계의 그래픽 시스템이 발전했죠 정말 최애 rpg게임사
자막 검수 필요합니다. 액착 -> 애착, 버섯 -> 버서스
파판 시리즈 7 말고는 사실 잘 모르는데 이번 16은 데모만으로도 엄청나다고 느껴져 바로 질러버렸네요. 지금까지의 연대기를 보니 이번 16이 시리즈를 다시 부활(?)시킬 타이틀이 될거 같습니다.
파이널 판타지는 1편부터 한글로 만들어진게 있는지요? 제 생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잘봤읍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서만 느낄수있는 감성은 절대 지금에 느낄순 없다고 봅니다...
녹티스 쟤가 젤 문제임, 그밖에는 각자 명작으로 꼽는 1티어 파판이 있겠지만 전 나머지 다 매력있고 좋다고 봐요.
FF6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고인물입니다. 천판 이상했고 타임어택 , 최소 걸음수 , 올 마법, 올아이템(1개 예외), 노가다 금지 등등 여러가지로 했습니다. 지금도 시간되면 하루 날잡아서 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역시 최고라 생각합니다.
백판정도 한 나는 청정수였네
난 4,5,6,7,8,10이 가장 좋았은데 아직도 소장 중이고 13도 가지곤 있지만 에휴… 이번 16은 디럭스 패키지로 4월에 예약해놨음. 체험판으로 놀란건 96년 파판7 이후로는 첨이네 ㅎ
잘 몰라서 질문인데 동영상 초반부 보면 80년대 PC게임 황금기에서 가정용 콘솔로 넘어오기도 했다 하셨는데 80년 초 PC게임은 어떤게임이 있었죠? PC보급이 가정에 안된시기인데 PC게임의 황금기라 말할 수 있는 게 어떤근거인지 알고 싶어요.
시비 아니구 제가 87년생이라 아에 모르는 시기입니다.
80년대는 유럽 zx spectlum
미국 애플.코모도 64
일본 msx,pc-88시리즈 등 8비트 pc 전승기 였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애플2,대우msx(iq시리즈) 용 게임 을 즐겼구요
콘솔은 패미컴.제믹스 가 있었습니다
제믹스는 대우전자에서 msx를 콘솔로 개조판매한 사례입니다
개인적으로 5&6이 최고!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