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생각보다 엄청 공이 들어간 야심작 입니다 드래곤퀘스트 게임을 많이 팔기위해서는 TVA부터 저변을 심어야 된다는 판단 이었죠 이는 후에 포켓몬스터가 성공하는 비결과도 일치하는데 포켓몬은 그냥 얻어 걸린거고 아벨탐험대는 기획부터 의도까지 정말 일을 잘한 케이스입니다 그때는 그 진가를 알지 못했었지만 현대에 와서 마케팅 분석을 해보면 혁신 그 자체죠 그전까진 이런 짓을 하는 회사가 없었거든요
당시, JRPG에 빠져있었는데, 마지막화 보면서 마치 게임 최종보스와의 전투를 하고 엔딩까지 보는 기분이어서 넘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디오로 대여해서 초중반부까지 보다가 용돈이 적어서 못 빌려보던 도중에, 별 생각없이, 일욜 낮에 티비 틀었다가, ‘우와, 대박, 이거 뭐야’ 하면서 넋 놓고 봤었죠.
이 애니가 어떻게 초반에 인기가 없었을 수가 있었지? 그냥 그림체만 감상해도 매력 덩어리들이구만!! 거기다가 내용도 엄청 참신하고 훌륭하다!!!!!!!!!! 이 애니는 지금 방영한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인다. 오히려 요즘 나오는 애니들보다도 훨씬 높은 내용의 퀄리티이다!! 이런 독특한 분위기 연출을 요즘 애니는 못 해.
개꿀잼 애니메이션... 초딩때도 이거 인기 박살났음.. 그전의 국산애니는 퀄리티가 많이 떨어짐ㅋㅋㅋ 그때야 이게 일본애니인지 한국애니인지 알수없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음... 다만 이 애니가 마지막화는 늘 하던시간에 안하고 툐요일인가 일요일인가 낮 12시 인가?? 2화 연달아 방송 했었음. 이때 왜 기억하냐면 이거 보고 있는 도중 엄마가 칼국수면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는데 내가 짜증나고 딱빰한대맞았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음.
이게 원래는 오후 5시? 6시? 쯤 방여하던 애니였는데, 마지막화는 특별편성돼서 일요일에 3~4편을 연달아 보여줬었음. 당시에 교회가야했는데 이거 보려고 처음으로 교회 빠지고 마지막화 1시간 넘게 방영해주는 거 다 봤던 거 같음. 진짜 클라이막스가 개쩔었던 작품. 반면에 같은 드퀘 애니시리즈인 타이의 대모험의 경우에는 마지막화에서 대마왕이랑 싸우지도 않고 바란과 싸움으로 이상하게 끝나서 매우 아쉬웠다능.. 용자 판타지물 중에서 아벨탐험대랑 모험왕 걸리버는 명작이었음. 로봇 용자물까지 하면... 씽씽캅이랑 소년기사 라무까지가 리얼 낭만.
어릴때 이거 최종화 티비에서 해주는거 잠깐보고 우와 재밋다 하면서 비디오방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최종화인지도 모르고 테이프 케이스 설명만 보고 그 내용이거 같은거 막 빌려서 봤었는데 비디오방에는 최종편까지 없어서 그냥 초중반까지만 다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래서 나중에 티비에서 아벨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나올때 오프닝곡이 달라졌어서 주변 친구들은 그걸로 알고있는데 혼자서 비디오테이프에서 나오던 일본어판 오프닝곡의 한국 번안판을 알고있었던 기억도 있고
30년 전 다쳐서 하루 일과가 애국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TV보는게 전부였을 때 시간탐험대, 쥬라기 월드컵, 그리고 아벨탐험대가 방송했었죠. 아벨탐험대 마지막화 특집편 나오는 것은 좋았는데 잔인한 장면(바라모스 칼맞는 장면), 그리고 30년 전 유교탈레반 시절 아이들의 정서에 해로운 선정적인 장면(티아라와 아벨이 엔딩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삭제하고, 모코모코 엄마가 모코모코 머리를 때리는 것으로 바로 넘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던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
나가자 나가자 용의 나라 모험의 나라로 붉은 구슬 푸른 구슬 티알라는 내 친구~ 너와 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 것 꿈을 안고 나가자 씩씩하게 달려가자 악의 대왕 바라모스 용감하게 물리치자 승리는 우리의 것~ 아벨 탐험대~~~ 나이 마흔에 기억나는대로 주제가 입으로 부르면서 적어봣슴다 ㅋㅋ 맞나요...?
92년인가?? 학원이 6시까지이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이게 6시 10분인가에 끝나서 꼭 20분에 학원갔는데...그래도 시험보면 상위권이라 학원 여자애가 선생님한테 일러서 엄마한테 까지 알려져서 뒤지게 혼났음.... 최종화 한 2시간 정도는 일요일 아침에 영화 하는 채널에서 2시간인가 해줘서 끝냈던 기억이...
주인공들이 레벨업을 하는 듯한 퀘스트 진행형식도 좋았죠, 중간에 아벨이 눈보라검을 갖는다던지 다른 캐릭터들도 장신구 같은거 중간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게임 진행하는듯한 ㅋㅋ
실시간 티비 방영을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본 어린이로써 오랜만에 다시 전편을 몰아서 본 느낌이라 재미있고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전부 보았습니다.
옛날 기억 나고 좋았습니다.
이게 인기가 없었다구?
최애 중 하나인데 ㅠㅠ
주인공 레벨업도 느리고 루즈한게 인기 없을만하누...
이게 생각보다 엄청 공이 들어간 야심작 입니다
드래곤퀘스트 게임을 많이 팔기위해서는 TVA부터 저변을 심어야 된다는 판단 이었죠
이는 후에 포켓몬스터가 성공하는 비결과도 일치하는데
포켓몬은 그냥 얻어 걸린거고
아벨탐험대는 기획부터 의도까지 정말 일을 잘한 케이스입니다
그때는 그 진가를 알지 못했었지만 현대에 와서 마케팅 분석을 해보면 혁신 그 자체죠
그전까진 이런 짓을 하는 회사가 없었거든요
@@djpark1355 어쩐지 캐릭터가 드레건볼이랑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이거 마지막화는 진짜 인생 레전드 애니중 하나임.
국민학교 1학년? 2학년?
아파서 2주정도를 학교도 못가고 골골대고 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홍역)
귀가중이던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에
드래곤볼 비디오를 빌려달라고 했었죠.
드래곤볼 아니잖아 하고 찡찡대다가
결국은 보긴 봤는데
어라?
드래곤볼 맞는데?
아닌데?
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요.
저도 드래곤볼 그림체라 헷갈렷 ㅜㅜ..
원작자는 다르지만 작화가가 그유명한 드래곤볼의 원작자 전설의 토리야마 아키라님 이시죠!
그래서 익숙한작화라 그런지 부담없이 재미있게 본기억이 있네요ㅎㅎ
어쩐짘
아 그래서 드래곤볼 손오공이 보였구나
아벨에 드래곤볼에 드래곤 퀘스트 작화까지 하면서 휴재?(펑크?)가 없었을 겁니다ㄷㄷ
@@훈님-k3j정부에서 원고 펑크없게 전용도로에 원고전용 비행기까지 지원해주는데 엄청난 부담감을 느꼇을듯요
손오공 야무치 퓨전한거 같은 주인공 마누하는 치치
이정도 스토리가 89년작이라니
놀랍다! 무기들도 그렇고 대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스토리 모든걸 포함해서
드래곤볼 드래곤퀘스트 타이의 대모험등이
후 만화업에 미친 영향이 진짜 어마어마한듯
지금 보는 모든 유명만화 스토리 캐릭터 배경보면 진짜 모티브로한게 대부분
만화 이름은 들어봤는데 왠 야무챠랑 치치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 토리야마꺼 아님?
애초에 드퀘 작품이 드래곤볼 작가의 디자인이 많이 들어간 작품
저기 이작품도 드래곤퀘스트가 원 제목이고 타이 대모험 드퀘 드래곤볼 전부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 작품임 다 같은 사람이 배경 캐릭터 원작자
@@chefkkful 아벨.타이 둘다 드퀘부재임;;
드래곤퀘스트ㅡ용자아벨전설
드래곤퀘스트ㅡ
다이의대모험
드퀘시리즈 디자인이랑 스토리도 아키라센세참여
그래서 비슷한거임
그래서 마법주문 이름이 같앗군요 화염계.메라조마.이오나즌 빙계. 히야도
바람계도 같고
자기생명력공격.메간테
아벨탐험대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긴 영상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을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드뎌 아벨 탐험대를 공개하셨군요 ㅎ 이어지는 공개작들도 기대됩니다
이거 마지막화를 일요일 오전에 특별 풀 버전 방송 한걸로 알아요 당시 아벨 탐험대 인기 많았었는데 저도 엄청 팬이였음 ㅋㅋㅋ
일요일에 이거 봐야하는데, 아빠가 같이 구구단 외우자고 해서 조바심나하다 결국 못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기억 납니다 일요일에 풀방송 그당시에 친구들은 놀러가느라 본방사수 못했다구ㅠ..ㅜ 나는 천운을..기억에 다음주에 잘라서 방송했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한글더빙버전이 진짜 찰떡이었음ㅋㅋㅋㅋ 그시절 우리나라 더빙성우분들 진짜 최고였다 ㅜㅜ
그놈의 국뽕
@@영웅전문수집가1급 그놈의 노예 사상
푸른구슬
붉은구슬
티알라는 내친구
너와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 것 꿈을안고 나가자 씩씩하게 달려가자
악의대왕 바라모스 용감하게
물리치자 승리는 우리의것 아벨탐험대
81년 아재가
아직도 기억하네요
마지막화가 아직도기억에남는다 일요일 특집으로 편성되서 장작 2시간정도했었음 ㅋㅋ 추억돋네
전국 노래자랑 할 시간에 했던거 기억 나네요
@@한승철-d1m 아 맞어 그랬었지 ㅋㅋ
아.. 저 그때 안테나가 잘 안잡혀서 돌리면서 보냐고 힘들았어요 ㅠ
와 진짜 그때 어무니한테 이야기해서 이건 꼭 봐야된다고 해서 간식 먹으면서 형이랑 둘이 티비앞에 앉아서 본 추억이 ㅋㅋㅋㅋ
저도 기억나요 ㅎㅎ 다들 대단하시네요 ^^
당시, JRPG에 빠져있었는데, 마지막화 보면서 마치 게임 최종보스와의 전투를 하고 엔딩까지 보는 기분이어서 넘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디오로 대여해서 초중반부까지 보다가 용돈이 적어서 못 빌려보던 도중에,
별 생각없이, 일욜 낮에 티비 틀었다가, ‘우와, 대박, 이거 뭐야’ 하면서 넋 놓고 봤었죠.
저도 일요일에 ㅋㅋ
그나저나 야무차랑 치치 조합 뭐임ㅋㅋㅋㅋㅋㅋㅋ
토리야마가 만듬?
@@Siberian_Husky123 캐릭터 원안이 토리야마 작품이라네요
그때 티비 편성표 때문에 신문 메일봄
야외에서 같은 반 애들이랑 조별 과제 하다가 산요 휴대용 TV로 마지막 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휴대용 tv가 두께가 5cm 정도로 좀 두꺼웠지만 지금 스마트폰만 했어요
형님..아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ㅎㅎ
이 애니가 어떻게 초반에 인기가 없었을 수가 있었지?
그냥 그림체만 감상해도 매력 덩어리들이구만!!
거기다가 내용도 엄청 참신하고 훌륭하다!!!!!!!!!!
이 애니는 지금 방영한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인다. 오히려 요즘 나오는 애니들보다도 훨씬 높은 내용의 퀄리티이다!! 이런 독특한 분위기 연출을 요즘 애니는 못 해.
1:56 뒷머리는 손오반인데 옆모습은 영락없는 손오공이군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와 정오님 치트키 쓰시네 아벨탐험대라니
진짜 RPG 판타지 물의 정석 ㅋㅋ 아벨의 새로운 눈보라 검, 번개 검, 대용사 풀셋 등장했을때 그시절 감동했었음 ㅜㅜ
어렸을때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결말을 놓쳤어서 아쉬웠는데 이런결말이었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마법사 아저씨를 제일 좋아했었네요
01:03 이번에도 어김없는 서울 외곽
아쉬운게 이게 쭉 이어졌으면 좋았을건데 나 이거 진짜 애기때 봄 지금도 기억함
아재
1:04 겁나 당당하게 풀스크린으로 LEBEL(레벨) 이라고 적어놓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
드래곤 퀘스트 애니는 당시 모험 만화로는 상당히 혁신적인 만화였고 지금도 봐도 이 만한 애니메이션을 찾을 수가 없죠. 진심 어렸을 적 국민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아재요... 이제 애니랑 만화를 구별하셔야 해요...
@@moonp3890 니나 잘하세요
차이가 뭔데요 십덕아 난모르겠어요
이 명작이...조기종영이라니... 아쉬웠었음.
당시 작품들 허들이 졸라빡샜음 80ㅡ90 ㅋㅋ
이거 마지막회 주말에 1시간 틀어준걸로 기억하는데, 아벨 무기 업그레이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진짜 시간 많이 흘렀네요.
맞어 기억나네요 마지막 길게 해줬던거ㅋㅋㅋ
주말에 일요일에 틀어줬던가? 그거 시간 맞춰서 기다렸던 기억이
주말 마지막편이라고 쉬시는 부모님허락하에 녹화하면서 봤던 기억이있는데 그땐 드래곤퀘스트를 모르고 봤던때라 jrpg를 좀더 알고봤다면 더재미있었을텐데...
일요극장 인가 주로 영화 틀어 주던 곳에서 틀어 줬던 기어기남..
기억남..진짜 놀랬음 그시간에 만화를 한시간이나 특집으로 보여준 경우는 첨이라..
캬 추억돋네 티비로는 아벨탐험대 비디오는 드래곤 퀘스트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는 타임에 게임 하는거 처럼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는데
87년생 아재입니다. 아벨탐험대, 타이의 대모험, 태양의기사 피코, 마법소녀 리나, 용의 아들 같은 판타지 모험 만화는 유독 스토리가 탄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무슨 기사 라무 인가도 잇엇지요😅
역시 정오비디오님 리뷰는 최고야 항상봐도 짜릿해
어릴 때 재미있게 봤는데 조기종영했었다니. 타이의 대모험보다 더 드퀘에 가까운 애니였는데. 주인공들이 점점 강해지는게 타이보다는 훨씬 좋았죠
으헝헝 ㅠㅠㅠ 아벨탐험대.. kbs에서 해준 보물중에 하나져 ㅋㅋ
나가자 나가자 용의 나라
명절에도 고생하십니다
어릴 땐 내용도 뭣도 모르고 그냥 모험이 잼있어서 챙겨봤던 만화 였는데
이제서야 어떤 스토리였는지 알게 되네요 ㅋㅋㅋㅋ
1:27:48 마지막편을 묶어 일요일 오전에 특집으로 방영했었습니다
대부분 KBS2 에서 평일저녁 5시45분에 방영하다 금요일로 옴겨 방영했었고 대체로 전편을 저녁시간에 방영했었습니다.
이거 기억하는 사람 있다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친구집에서 놀다가 본방 봤었는데
일요일 점심시간 이 될때쯤에 영화를 방영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때 2시간 정도 분량으로 어린이 만화영화를 방영해줘서 충격이긴 했음.
아벨탐험대 엄청났었는데... 어릴 적 처음 접했을 당시 그 충격이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명작...
개꿀잼 애니메이션... 초딩때도 이거 인기 박살났음.. 그전의 국산애니는 퀄리티가 많이 떨어짐ㅋㅋㅋ
그때야 이게 일본애니인지 한국애니인지 알수없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음... 다만
이 애니가 마지막화는 늘 하던시간에 안하고 툐요일인가 일요일인가 낮 12시 인가?? 2화 연달아 방송 했었음. 이때 왜 기억하냐면
이거 보고 있는 도중 엄마가 칼국수면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는데 내가 짜증나고 딱빰한대맞았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에 등장한 해왕류 물고기는 저동네를 떠나 이스트블루를 떠돌던중 해적왕이 될 꼬마를 잡아먹으려다 왠 빨간머리의 팔을 뜯어먹게 됩니다
와 이거는 진짜 스켈이 엄청나네요...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벨탐험대였던거 같은데 맞나요?^^
나디아와 함께 그 시대 최고의 만화였던 아벨탐험대! 다시 보니 그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원래는 오후 5시? 6시? 쯤 방여하던 애니였는데, 마지막화는 특별편성돼서 일요일에 3~4편을 연달아 보여줬었음. 당시에 교회가야했는데 이거 보려고 처음으로 교회 빠지고 마지막화 1시간 넘게 방영해주는 거 다 봤던 거 같음. 진짜 클라이막스가 개쩔었던 작품. 반면에 같은 드퀘 애니시리즈인 타이의 대모험의 경우에는 마지막화에서 대마왕이랑 싸우지도 않고 바란과 싸움으로 이상하게 끝나서 매우 아쉬웠다능.. 용자 판타지물 중에서 아벨탐험대랑 모험왕 걸리버는 명작이었음. 로봇 용자물까지 하면... 씽씽캅이랑 소년기사 라무까지가 리얼 낭만.
마지막 회 작화가 정말 일품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내가 쓴 줄 ㅎㅎ
타이는 리메이크되서 대마왕 이기고 타이 실종엔딩 이..ㅋㅋㅋ
RIP Akira Toriyama
어릴때 이거 최종화 티비에서 해주는거 잠깐보고 우와 재밋다 하면서 비디오방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최종화인지도 모르고 테이프 케이스 설명만 보고 그 내용이거 같은거 막 빌려서 봤었는데 비디오방에는 최종편까지 없어서 그냥 초중반까지만 다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그래서 나중에 티비에서 아벨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나올때 오프닝곡이 달라졌어서 주변 친구들은 그걸로 알고있는데 혼자서 비디오테이프에서 나오던 일본어판 오프닝곡의 한국 번안판을 알고있었던 기억도 있고
저딴걸 돈 주고 빌려보심? 돈 아깝게?
어릴때 마지막회를 무슨 특집처럼 일요일에 방송했던걸로 기억함.... 대단한 인기였어요
나가자 나가자 용의나라~ 모험의 나라로~붉은 구슬~푸른구슬~티아라는 내친구~너와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것~씩씩하게~나가자~씩씩하게 달려가자~악의 대왕 바라모스~용감하게 물리치자~승리는 우리의것 ~ 아벨 탐험대~!!!!! 하도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정말 재밌게 봣는데 그립네요 ㅠㅠ
어릴때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명작이네요.
미미레 미미레 미레미레도
멜로디온 으로 아벨탐험대 노래치고 햇는데 판도라tv로도 다시보고
여기채널에서보고
42 인데도 또 보러 왓습니다 ㅎㅎ
난다 난다 난다요~~~
아벨! 명절 대선물 공개의 시간...
너무나도 즐겁게 봤던 추억이 방울방울
59:28 보다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
자봉갔기도???
역시 애니 퀄리티는 80-90년대가 미쳤다 진짜.. 화질만 떨어질뿐이지 작붕도 없고 저 부드러운 프레임 보소;;
30년 전 다쳐서 하루 일과가 애국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TV보는게 전부였을 때 시간탐험대, 쥬라기 월드컵, 그리고 아벨탐험대가 방송했었죠. 아벨탐험대 마지막화 특집편 나오는 것은 좋았는데 잔인한 장면(바라모스 칼맞는 장면), 그리고 30년 전 유교탈레반 시절 아이들의 정서에 해로운 선정적인 장면(티아라와 아벨이 엔딩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삭제하고, 모코모코 엄마가 모코모코 머리를 때리는 것으로 바로 넘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던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
꿈을 가져 그리고 한발한발 내딛어봐~ 크게두번 숨쉬며 이렇게 후우~후우~ 30년전에 비디오로 봤던기억이 ㅋ
추억은 방울방울...ㅎ 캐릭터 디자인 딱 봐도 토리야마 선생이죠^^
그는 전설
이거 8살때 kbs에서 방영했었죵..긴장하면서 보던게 생각나네
옛날만화들 어지간해서는 퀄리티까 있는편이죠. 꼼꼼하고 숨겨진요소도 많았고...요새애니나 만화랑은 차원이 달랐죠
와 아벨탐험대 오랜만이네요
나가자 나가자 용의 나라 모험의 나라로 붉은 구슬 푸른 구슬 티알라는 내 친구~ 너와 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 것 꿈을 안고 나가자 씩씩하게 달려가자 악의 대왕 바라모스 용감하게 물리치자 승리는 우리의 것~ 아벨 탐험대~~~
나이 마흔에 기억나는대로 주제가 입으로 부르면서 적어봣슴다 ㅋㅋ 맞나요...?
굳이 따지자면 애니스토리랑상관 없지만 게임 드래곤 퀘스트 3 배경에 게임4를 살짝 버무린 애니입니다.
중간 사막의 바자르에서와 마냐 미네아 는 드퀘4등장인물이고 그외 마을이름과 지명 보스들은 드퀘3이 고요.
좀비 바라모스까지 말이죠.^^
드래곤볼 그림체에 아벨탐험대 오프닝 너무 좋았죠
평일 오후 5시인가6시 하던걸 마지막화 일요일 12시쯤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이거 인기 쩔었던것같은디
93년부터 방영이라니... 어쩐지 어렴풋이 기억이나는것 같은데 이거 해골바가지 탈쓴 근돼랑 파란 뿔쓴여자는 확실히 낯이익네
진짜 재밋게 봤던 애니 추억 돋네요
진짜 재밌었는데..이젠 그런 감동은 못받겠지..
41:41 티아라 악력 미쳣다
개인적으론...드래곤 퀘스트 "로토의 문장"을 애니화 해주면 정말 좋겠다....
1:04 최근들어 서울외곽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것인가..?
토미야마 아키라 작가에게 만화책 말고 게임으로도 돈 방석에 앉게 해준 엄청난 작품 😮그 파이프 라인의 시작
42:37 정오 대낮님 여기 설명나레이션 오타가;
12화,13화 정도가 완결인 요즘 시점에서 보면 "32화가 조기종영?!" 이라는 터무니 없는소리가 나오겠죠. 저 당시(7,80년대)에는 46화 제작이 정석이었으니...
저 이만화 결말 못봤는대 30년만에 보네요^^ 잘 봤습니다^^
아벨탐험대 진짜 재미있게봣는데 ㅎㅎ
세상에. 어릴 때 봤던 이명작이 시청률 부진 작품?? 헐
나가자 나가자 용에 나라 모험의 나라로
붉은 구슬 푸른 구슬 티아라는 내친구
너와 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 것
꿈을 안고 나가자 씩씩하게 달려가자
악에 대왕 바라모스 용감하게 물리치자.
승리는 우리에것 아벨 탐험대
이때는 의를 에로 발음하는 특
이거 비디오판 오프닝곡 명곡인데 말이죠 ~~
센스 있는 편집과 자막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한국TV에서는 보다가 말았지만, 결국 다운 받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토리야마 센세.....
와... 스토리도ㅜ영상요약도 대박..,,,,,,,,!!,,!
그래도 당시 드래곤볼 그림체라
설레였던 기억이나네요
토리야마씨는 드래곤볼에 너무시달려서..프리저에서 끝냈으면
좋은작품이 하나 더 나왔을지도
덕분에 다시없을 명작이 탄생 ㅋㅋ
ㄷㄷ 이거꽤 히트한거 아니엇아요? 조기종영이었다니 ㅋㅋ
이거 방영은 평일 이었는데, 마지막회를 주말에 두시간인가? 편성하는 희안한 전적이 있음 ㅋㅋ
타이의 대모험 이랑 드래곤볼이랑 섞인 느낌인건 나만의 생각인건가!!
아 물론 너무 재미있게 봤었음
이게 그유명한 드레곤퀘스트 게임 원작 메탈슬라임 잡을라고 엄청노력하고그랬는데 내최에 맘화인데
정통 JRPG의 정석이네요. 어릴 때 드문드문 보고 나머지는 못 봐서 아쉬웠는데 결말까지 알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초1때 본 초반부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퀘스트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거대한 대 공동에 호수도 있고 엄청난 트랩에 암튼 당시엔 보면서 PTSD 생겼음 혹시 심연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있으면 비추 하는 에피소드임 ㅋㅋ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명작이었지
지금 봐도 작화가 엄청 좋네...
7:43 도막사라무 히카리히데요난지트그랑죠트
첨엔 아무 힘도 없는 푸른 보석이 답답 했고
암 덩어리 티아라와 킹짱 붉은 보석이 질투 났는데
점점 아벨이 성장하고 푸른 보석이 쎄지면서
주객이 바뀌는게 응원하는 재미가 있었음
진짜 나의 적은 바라모스가 아니었음.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판타지 배경이면서 주인공들이 미국 원주민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죠.
드레곤볼 보는것 같습니다
바라모스함선나올때 특유의 소리가 있었는데..왜 그 씬이 그렇게 좋았는지.. 어렸을때였는데.. 그리고 그 촉수물을 이을거같은 디자인.. 너무 멋졌음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군요 ㅎㅎ 티아라 탈출할때 참...크흑
3:15 소꿉친구라지만;; 어딜 누르는거여 이거 플러팅이 ㄷㄷ
로토의 문장보다 아벨탐험대가 제일 잼있었음 그당시 RPG의 계념이 없었음
어릴때 봤던 아벨탐험대😊 나중에 파란물방울 분홍물방울이 잘되서 아이낳은게 너무 귀여웠던 기억이😊😊😊
마지막회 1시간 넘게 방송해줘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 . . 그땐 울. 아버지 살아계셨는데 . . . 보고싶다
92년인가?? 학원이 6시까지이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이게 6시 10분인가에 끝나서 꼭 20분에 학원갔는데...그래도 시험보면 상위권이라 학원 여자애가 선생님한테 일러서 엄마한테 까지 알려져서 뒤지게 혼났음.... 최종화 한 2시간 정도는 일요일 아침에 영화 하는 채널에서 2시간인가 해줘서 끝냈던 기억이...
이거 지금봐도 진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