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양강구도를 무너뜨리고 1강의 시대로 : 슈퍼패미컴의 1993년 대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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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7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OST 정보
    0:00 스타폭스 - Theme of Star Fox
    1:50 알버트 오디세이 - The Road Walked by Heroes
    2:39 메탈맥스 2 - Title
    3:26 전설의 오우거배틀 - Sand Storm
    4:10 드래곤볼Z 초무투전 - 오공의 테마
    5:07 더 그레이트배틀 3 - 메인테마
    5:53 브레스 오브 파이어 - Starting the Journey ~Breath of Fire~
    6:37 셉텐트리온 - 메인테마
    7:22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 - 춘리 테마
    8:15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 - Overworld
    9:05 제 3차 슈퍼로봇대전 - The Interval between Life and Death
    9:57 성검전설 2 - Fear of the heavens
    10:41 토르네코의 대모험 - Torneco's Theme
    11:27 용호의 권 - Mr.Big
    12:16 Ys4 - Mask of the Sun
    13:03 알라딘 - One Step Ahead
    13:49 가이아환상기 - Illusion of Gaia
    14:34 로맨싱사가2 - Last Battle
    15:24 드래곤볼Z 초무투전2 - 오프닝
    16:17 록맨X - Zero 2
    17:04 드래곤퀘스트 1&2 - Overture
    17:51 유유백서 - Kurama's Theme
    18:35 알버트 오디세이 - God's People
    게임 정보
    0:00 엘파이어
    0:08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0:16 울트라맨세븐
    0:25 죠죠의 기묘한 모험
    0:35 요시의 쿠키
    0:45 파이널 파이트 2
    18:36 캡틴 츠바사 4 프로의 라이벌들
    18:46 태합입지전
    18:54 배틀도지볼 2
    19:02 우주의 기사 텟카맨 블레이드
    19:21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이야기

  • @kevinlee4843
    @kevinlee4843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좋은 유튜브에요 항상 잘보고있릅니다

  • @hyeonwoosong
    @hyeonwooso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주로 운동할때 소리만 들으면서 영상 트는데, 말씀하시는 분 발음이랑 발성이 좋아서 내용도 쏙쏙 잘 들어오고 너무 재밌습니다ㅎㅎㅎ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앗, 마치 라디오처럼 활용되고 있네요.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된다니 저도 좋습니다!

  • @demianpark8081
    @demianpark80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청룡오락실" 닌텐도와세가의 전쟁은 이렇게 생겼었군요 ...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하지만 다음 세대의 승자는 엉뚱한 소니가 되어버렸죠.

  • @cruiseyang421
    @cruiseyang4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92년 또는 93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친구와 함께 학교 앞의 게임샵에서 18만원 주고 현대 슈퍼컴보이를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그것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었던 부모님에게 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도 지금은 많이 아프신데...
    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단순한 게임기라는 기억이 아니라 아버지와 어머니의 저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기의 값보다 더 많을 것을 해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슈퍼패미컴이라는 게임기를 볼때마다 아버님과 어머님에게 넘 감사하고 미안한 생각만 들어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항상 더 잘해야지...하고 생각하지만 그게 언제나 행동으로 이어지진 못하네요.
      항상 부족한 아들이라 고민입니다.

    • @moonp3890
      @moonp38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3년에 아버지랑 1호선 타고 용산에 가서 현대 슈퍼컴보이 13만 5천원에 샀습니다. 아마도 게임샵 이름이 호키포키였던 듯...초무투전도 같이 샀었네요. 드래곤볼 Z 초사이어인의 전설이 프린팅 왼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줬는데...정발된 것도 용산이 많이 쌌네요. 18만원이면 소비자가격 다 받은 듯...

  • @Gozarany_no.1
    @Gozarany_no.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너무나 즐겁게 보았습니다.
    어릴적 비싸서 못하던 게임들을 어른이 되어 하고있네요. 요즘은 팩도 알팩이면 구하기 쉽고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기고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때의 2만원, 3만원과 지금의 같은 돈은 그 가치에 큰 차이가 있죠. 새우깡이 1200원인 시대가 올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 @Gozarany_no.1
      @Gozarany_no.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오늘 작은 붕어빵 한개가 천원이나 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 @손세영-b6q
    @손세영-b6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작들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시기부터 저도 많은 게임들을 즐겼고, 기억에도 남아서 저도 정리할 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0년대는 그야말로 즐거운 시대이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가 게임을 즐겼었지만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993년은 세가와 메가드라이브의 전성기이기도 했죠! 메가CD가 생각보다 히트하지 못하면서... 점차 다음 시대를 기약하게 되었지만요.

  • @daniellee2108
    @daniellee21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기다렸어요 잘 보고 있어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개의 영상을 한꺼번에 작업하다가 결국 같은 날에 완성이 되어버렸네요. 좀 더 계획성 있게 해야겠습니다.

  • @크로노-v6i
    @크로노-v6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가 그시대를 실시간으로 살고있는 아련함이 드네요 너무 좋다...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능하다면 모든 게임을 다루고싶었지만, 가지고 있는 게임에도 한계가 있고 해서 대표작들만 꼽아보았습니다.

  • @andyeom1986
    @andyeom19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 시간이 궁금 완전 궁금 합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슈퍼패미컴 시리즈가 끝나면 당시의 경쟁기였던 메가드라이브로, 그리고 그 다음 시대로 쓱쓱 진행하게 될 것 같네요. 아님 과거의 이야기도 꺼낼 수 있을 것 같고요.

  • @rey6196447
    @rey61964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렸을 때 슈퍼패미컴이라는 게임기를 접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건 행운이였습니다.
    지금도 소장중입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게임인 93년작 셉텐트리온은 정말 충격적인 게임이네요.
    제작사는 도산했지만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셉텐트리온 진짜... 난이도도 어렵지만 게임 할 때 마다 배 기울어지는게 랜덤으로 결정된다는게 괴로웠습니다. 운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충격적이죠.

    • @rey6196447
      @rey61964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네, 정말 쇼크였습니다.
      슈퍼패미컴 게임 중에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캐릭터별로 엔딩의 분기도 6개정도 되는 것 같네요.
      공략없인 깰 수도 없고 지도를 거꾸로 돌려야만 현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버지가 사주신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나 지금이나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게임기를 사준다는건 여러모로 큰 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 @zilack33
    @zilack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나 덧글을 통해서나 예전 추억을 공유할수있어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예나 지금이나 제 영상들을 재밌게 봐주신 덕에 지금까지 제가 영상을 만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 @몹시초초
    @몹시초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 게임계를 평정한 초대 황제님이죠. 어렸을때 슈패컴보이에 마리오 합본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강제로 인싸가 되었죠 ㅋㅋㅋ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는 패미컴 가진 애들, 조금 더 커서는 슈퍼패미컴, 더 커서는 플스...이런식으로 인기인들이 바뀌었죠. 물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애들이 빨리 후속기를 가지는 것도 국룰...!

  • @128beat
    @128bea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시기에 친구집에서 슈퍼패미콤 구경하면서 너무 부러웠는데... 그 시기엔 일본어도 모르면서 드퀘나 파판 같은 게임을 얼마나 잼있게 했었는지... 스토리를 상상하면서 ㅋㅋ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마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한자를 읽으면서 대략적인 스토리를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인가보다 하고 상상하셨던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면 문제로 왠만한 잡지에서는 모든 대사 번역을 하기 힘들었으니까요.

  • @앤써-x6c
    @앤써-x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게임 파판6 부터 슈퍼 동키콩, 브래스 오브 파이어2,마더2,라이브 어 라이브 등 완숙기에 접서든 94년도 라인업이 정말 많이 기다려 지내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4년은 정말 슈퍼패미컴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던 시기죠. 94년에 발매된 타이틀이 370개, 95년이 361개였습니다!

  • @ultrajune
    @ultraju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젠 영상 시작하면서 댓글 다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다음 편도 열심히 제작중입니다!

  • @cloudbaek9508
    @cloudbaek95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kujokujo6650
    @kujokujo66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15 오쓰!! 오라고쿠!! 잇쵸얏떼미까!!
    아버지가 사주신 팩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리셋해가면서 보았던 오프닝 ㅎㅎ 추억이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셋하고 버튼을 전부 다 누르면서 패드를 돌리면 숨겨진 캐릭터들이 나왔었죠. 다시 해봤더니 여전히 띠링 소리나면서 성공했다는걸 알려줘서 흐뭇했습니다.

  • @망둥이-t4k
    @망둥이-t4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탈맥스2,전설의 오우거 배틀은 아직도 가끔 즐길정도로 재미있어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개인적으로 전설의 오우거배틀은 편의성때문에 PS판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동을 최대 6번까지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죠!

  • @grantkeeny849
    @grantkeeny8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드웨이
    @로드웨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를 타선이 없는 93년 라인업.RPG머신 이라는 별명 답게 명작 RPG가 많이 나왔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4년과 95년에는 출시되는 게임의 장르마저 평준화가 이뤄지면서 전방위로 압박을 가해버렸죠. 32X같은건 도대체 왜 만들었는가...

  • @shko376
    @shko3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꺄 ㅜㅜ 라텔님 영상!!!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영상을 같이 작업하다보니 완성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네요.

  • @kentvturbo7091
    @kentvturbo70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버트 오딧세이는 새턴 정식발매판으로 처음 해봤었습니다 추억의게임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전은 SRPG가 아니라 RPG게임으로 장르가 아예 바뀌어버렸죠. 이게 새턴으로 정발되었기때문에 (제 기억으로는 아마 더빙도 한글화했던걸로) 외전을 기억하고 계신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 @스카이림-v2i
    @스카이림-v2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린적 슈퍼패미컴 정말 갖고싶었는데~영상 너무 잘보구 가요 👍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dustbox8655
    @dustbox86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낭만이 가득한 시대였군요..
    크으... 돌아가고 싶기도 하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0년대까지는 그야말로 낭만이 살아있는 시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각 회사들끼리의 에피소드도 그렇고요.

    • @dustbox8655
      @dustbox86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밤새 라디오 같이 틀어놓고 브라운관 티비 앞에서 게임하던 어릴적 제 모습도 생각나네요 😌 별이 빛나는 밤에..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등등...

  • @nbpike
    @nbpike 4 месяца назад

    모험의 서가 혁신이었죠. 그당시에 일본어 아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부활의 주문은 적는게 아니라 그리는 수준이었는데 ぬ 와 め 같은 글자 구분 못해서 진행 다 날려먹은 사람이 많았죠

    • @rattel
      @ratt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죽하면 용사 ああああ가 전 세계적인 밈이 되었을까요!

  • @scottcho2613
    @scottcho26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래곤볼Z-초무투전이라면 제가 일판 손오공 목소리를 포함한 여러 일본 성우들의 목소리를 처음 접한 작품이기도 하지요. 당시에는 손오공 목소리라면 한국판 성우중 한명인 백순철 님의 목소리를 먼저 떠올라서 처음 일판 손오공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당시 게임상점에서 애들이 대전 플레이하는 걸 구경했을때 에너지파 계열의 필살기 연출이 나오면 그야말로 로봇 애니의 필살기 발동되는 장면을 보는 듯한 두근두근거림이 있었지요.
    슈퍼마리오 콜렉션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로 갱신했으면서도 원작의 스테이지 디자인과 움직임, 스프라이트 크기를 유지하고, 세이브 기능을 넣어서 올클리어하기 쉬워진 점 등에서 지금도 크게 평하는 리메이크 합본입니다. 원작을 플레이한 저로서 개인적인 아쉬운 점이라면 효과음은 월드를 베이스로 하고있어서 적을 밟는 효과음은 월드의 "톡!"인 점이지만요ㅎㅎ
    제가 제3차 슈로대를 이후에 발매된 제4차와 EX를 먼저 플레이한 이후로 플레이해서 1화의 난이도와 불편한 시스템 때문에 당황했습니다ㅎㅎ 당시에는 몰랐지만, 패미컴용 제2차의 전투씬과 비교하면 정말로 그래픽과 사운드, 연출에서 많이 파워업된 것을 알수있네요. 특히 절벽과 번개치는 배경을 보여주는 제3차의 인트로, 타이틀 화면은 지금봐도 인상적입니다.
    가이아 환상기는 젤다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제가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눈물을 나게 만드는 전개들이 있었고 엔딩 보고 여운이 남았는데요, 엔딩 크레딧의 끝부분을 넘기면 쿠기 영상이 나오는 걸 모르고 전원을 껐던 적이 몇번있었습니다ㅎㅎ
    록맨X라고 하면 16비트로 넘어가면서 화려해진 그래픽과 사운드도 있지만, 이전까지 일부 시리즈에서 존재했던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 요소를 더욱 확대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라이프업, 아머 파츠 등). 주인공 엑스의 스프라이트 크기는 클래식 록맨의 록맨에 비해 커졌지만, 새로운 시리즈인 점때문인지 이질감은 없이 플레이했지요.

    • @rattel
      @ratte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시기에 발매된 게임들은 하나같이 좋은게임들이 많았죠. 저질 게임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다 할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몇몇 캐릭터게임같은거만 잘 피하면 지뢰를 밟기 어려운 시기였기도 했죠.

  • @joke-Sun
    @joke-Su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박~ 정성이 십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존재하는 소스를 정리해서 플레이영상을 곁들였을 뿐입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WinTer7x
    @WinTer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때 친구집 성검2를 경험하고 슈패를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샀죠 ㅎㅎ
    이후 성검3, 파판6, 크로노, 로멘3 등 저에게 크나 큰 추억을 선사해줬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검전설 2가 여러 사람들을 슈퍼패미컴의 세계로 인도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성검전설 2로 슈퍼패미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죠!

  • @소정환-p5t
    @소정환-p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 걸리는게 있는데 초무투전2항목에 보자크는 게잉 오리지날이 아니라 극장판 캐릭으로 알고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그렇네요! 저는 오늘까지 이 캐릭터가 오리지널캐릭터인줄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u_wei
    @su_we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3년 최고의 우주갓겜 힘내라 고에몽2 괴상한 장군 맥기네스가 나온 해이기도 합니다! 94년, 혹은 95년쯤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어를 몰라 액션 게임 위주로 게임을 즐기던 제게 처음으로 일본어의 쓴맛을 가르쳐 준 게임이었죠. 길 좀 비켜주세요. 아저씨들.ㅠㅠ
    그래이트배틀3 초무투전, 록맨, 용호의 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등 어린 시절 친구들과 팩 돌려가며 열심히 플레이했던 추억의 게임들이 많네요. 잘 봤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그러고보니 고에몽을 빼먹었네요. 뭔가 이상하다고 했어...!

  • @스파이크-h4n
    @스파이크-h4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 그 시대를 살며 발매일 기준으로 구입하며 즐겼던 세대로써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최고의 충격은 3차 슈퍼로봇대전이였습니다. 지금의 로봇대전은 전투가 너무 깁니다. 스킵게임이 되어 버렸죠. 다시 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게 좋을텐데...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연출이 점점 길어지는걸 보면서 기술의 발전도 좋지만 점점 전투가 너무 길어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죠. 특히나 로딩이 길었던 신슈퍼는 좀.......
      개인적으로 제일 오래, 그리고 많이 즐긴 시리즈는 역시 4차였습니다.

  • @c2st403
    @c2st40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아앗 캡틴츠바사가 추억을 또 ㅜㅠ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슈퍼패미컴용 캡틴 츠바사가 약간 뭐랄까... 축구게임이지만 축구는 아닌 그런 느낌이죠.

  • @sungjaepark4927
    @sungjaepark49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밋내요 잘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gwakts
    @gwakt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3년에 기억 나는건 폴리곤 게임이었던 스타폭스 , 드래곤볼 게임시리즈중 최초의 격투 액션게임 초무투전 , 봄 부터 계속 특집 기사가 실리면서 발매 연기(?)를 거듭 하던 성검전설 2 여름에 소리소문없이 나온 스파2 터보, 슈퍼마리오 컬렉션이 기억에 남네요 메가드라이브는 베어너클 2 , 스플래터하우스3, 아랑전설, 에스페란자 같은 오리지널 게임에 스트리트파이터 2 가 드디어 나오기는 하는데, 이미 한 발 늦어서 김이 좀 빠진 느낌이었죠

    • @rattel
      @ratt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가드라이브가 아케이드 게임 이식에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뭐든 다 한박자씩 늦었죠. 딱 1993년 이때쯤부터 북미시장도 따라잡히면서 슈퍼패미컴과의 격차가 확 벌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gojakim972
    @gojakim972 4 месяца назад

    현대컴보이도 정말로 재밌어서 충격이였는데
    슈퍼현대컴보이도 엄청나게 충격적이였습니다.
    게임팩 대여점이 콘솔방 비스므리하게 500원에 40분 이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알라딘보이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들도 한정적이지만 즐겼었는데요
    집에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진짜 정말 재밌는 기억이 많은 오락기예요
    근데 나왔던 게임들중에 못해봤던 게임이 태반이지만 그 중에서도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는 몇 년 전에 만화책으로 본 기억만 있는게
    신기하네요
    알았으면 저 당시에 재밌게 했을것 같긴한데
    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새턴이랑 같이 친구가 있으면 협동으로 즐길만한 게임의 폭이 엄청 늘어난게
    저한테는 가장 기억에 남는 기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추억중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게임기기를 꼽으라면
    게임보이랑 함께 SFC가 첫 손에 꼽히는 게임기인것 같아요

    • @rattel
      @rattel  4 месяца назад

      슈퍼패미컴 대여점도 있었군요...! 저는 주위에 그런게 없어서 그저 알팩을 주섬주섬 많이 사모았었습니다.

    • @gojakim972
      @gojakim972 4 месяца назад

      @@rattel 저도 백화점에서 처음 살 때 같이 사거나 함께 줬던 마리오 브라더스랑 마리오3 빼고는 패키징 되어있는 팩이 거의 없었네요. 삼성이랑 현대가 수입할때는 이런게 많았던것 같아요. 파판7 줘서 매직스테이션을 샀던 기억이나네요

  • @박기웅-o1v
    @박기웅-o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슈퍼패미컴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이 너무 많아서 한글화만 된다면 지금해드 재밌는게 넘칠 것 같습니다
    판매량은 조금 낮아도 사실상 슈패가
    DS,Wii 스위치 부럽지 않는 최전성기죠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서 판매량 기준으로 비교하는건 역시 안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시장의 규모도 함께 커졌기 때문이죠.
      당시 기준으로는 슈퍼패미컴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시장의 지배자였죠!

  • @gamerez0415
    @gamerez04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레스 오브 파이어 리메이크는 언제나 해주니 갓콤아? ㅠ
    발매 게임 정리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눈에 보니
    정말 대단했네요. 1993년도에도!!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리하다보니 제가 몰랐던 게임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게임을 전부 다룰 수 없었던게 아쉽네요.

  • @LeeSeungChan1
    @LeeSeungCha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적'을 포함, '~로서',~인해'같은 영어/일본어 번역투를 많이 쓰시네요. 줄여주신다면 더 좋은 영상이 되겠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드백 감사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업무 특성상 한글보다 일본어와 영어를 더 많이 접하는 환경 덕에 그런 식으로 글을 쓰게 되었나봅니다. 역시 한글은 어려워요~

  • @leobyun3229
    @leobyun32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매점으로 납품된 숫자를 '출하량'이라고 합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옙 맞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한자어를 잘 모르시는 분도 계셔서 일부러 그 부분은 풀어서 썼습니다!

  • @magoaustin1775
    @magoaustin17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메탈맥스2 때문에 PS4의 메탈멕스 제노를 발매시기에 정가를 주고 샀습니다. 추억이란 이렇게 무서운 법이죠.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탈맥스 2를 제외하면 이 시리즈도 고만고만한 성적을 올렸다는게 아쉽죠. 다들 다른 시리즈보다 2를 주로 기억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Siddhartha_Buddha
    @Siddhartha_Buddh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소장 하고 있는 게임 몇개가 영상에 보이네요
    3:26 전설의 오우거 배틀, 9:04 제3차 슈퍼로봇대전, 17:05 드래곤퀘스트1·2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셋 다 제가 참 좋아했던 시리즈들입니다. 특히 전설의 오우거배틀은... 제 게임인생을 꽤나 바꿔놓은 게임 중 하나였네요.

    • @Siddhartha_Buddha
      @Siddhartha_Buddh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전설의 오우거 배틀 다시 한번 해봐야 겠네요

  • @djdsddd
    @djdsdd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이시리즈만 기다리고있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기획은 다룰 수 있는 소재가 많다보니 참 좋습니다!

  • @안성훈-v4s
    @안성훈-v4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93년도 발매 타이틀 미쳤었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야말로 전성기가 시작되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타이틀들이죠. 게다가 이게 전체 발매량의 10%도 안된다니....

  • @aab-br3vv
    @aab-br3v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4:3화면!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앞으로 게임큐브. 위유 등등 기대만빵입니다 ㅎㅎ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래 게임의 비율을 그대로 보고싶다는 의견이 많으셔서 영상의 소스도 그에 맞춰보았습니다.

  • @만세-m7g
    @만세-m7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아앙아앙❤❤❤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특별기획은 소재가 마를 날이 없어서 좋네요.

  • @marvelfuturerevolution1
    @marvelfuturerevolutio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3년만 봤는데도 엄청난 명작들이 줄줄 나오는군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참으로 놀라운 것은 최초 발매 이후부터 매년 이 정도의 타이틀이 쏟아졌다는 점이죠.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 @백근호-q9c
    @백근호-q9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전 사촌형이 플스를 사면서 슈패미 중고를 넘겨받았는데 같이 받았던 팩이 슈퍼마리오월드랑 데어랑그릿사였습니다. 랑그릿사는 지금도 인생게임으로 꼽는작품이라 슈패미도 여전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슈퍼패미컴 데어 랑그릿사에 엄청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몇십년만에 다시 했더니 이 게임 그래픽이 원래 이랬나??? 하고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녀석이 계속 왕자를 이어 갈줄알았다
    버츄어
    64
    큐브
    3연타를 먹을줄 누가 알았을까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버추어보이는 뭐...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너무 시대가 빨랐죠.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삼촌이 샀는데 저 시뻘건 화면보고 지렸습니다 ㅋ

  • @ahngames
    @ahngam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래곤볼Z 초무투전은 빼놀수없죠 16:07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 딱 켰을 때 나오는 오공의 대사를 "밥 말아먹고 미쳤습니다"라고 말한다고 친구들끼리 킬킬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 @R드레이크
    @R드레이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3년 2월호의 어느 게임잡지 기사에서 닌텐도가 강하지만 세가의 추격도 기대할만하다...라는 형식의 칼럼을 본적이 있는데, 그해의 결과를 보니 쓴웃음이 나오는군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3년은 세가와 메가드라이브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메가드라이브로 가장 많은 타이틀이 나오기도 했죠. 문제는 다음 해부터 슈퍼패미컴의 타이틀이 2배를 넘어 3배수에 달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지만...

  • @텁조-h7c
    @텁조-h7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퍼펙트일레븐
    드래곤볼 초무투전
    Nba잼
    마리오카트
    사무라이 스프리츠
    스트리트파이터 터보
    동키콩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 재밌는 게임들이네요!

  • @SF_707_MadNyang
    @SF_707_MadNya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흠.. 근데 요즘 저랑 비슷한 나이대가 아닌 분들이 슈퍼패미컴의 위대함을 진짜로 느낄 수 있을까요?
    전 30년전 초딩 때 생일 선물로 슈퍼패미컴..은 아니고 현대 슈퍼컴보이로 접했기에 그 위대함을 잘 알고 있지만.. ㅎㅎ/
    메가드라이브랑 슈퍼패미컴 두 대 다 있는 집이 동네에서도 굉장히 드믈었는데 그게 저희 잡이었죠..
    당시를 회상 하면 두 기종이 서로 장단점이 잇었어요..
    진짜 큰 틀에서...
    소닉과 마리오..
    단순 IP 차이가 아니라 두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나 다른데 그걸 정말 잘 보여줬죠..
    진짜 충격은 슈퍼패미컴에서 스타폭스 했을 때..
    이건 메가드라이브에선 불가능 했었던..
    암튼 요즘은 하드웨어의 특성 차이가 사실상 전혀 없기에 발매 타이틀이 뭐냐로 라인이 갈리는데
    그 당시엔 하드웨어의 특성 차이가 너무나 극명했었죠..
    꼰대 ㅅㄲ의 추억이지만..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가 모든 분야에서 굉장했던 시기 같아요..

    • @rattel
      @ratt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 기기를 접하지 않으신 분들은 확실히 당시의 분위기를 가늠하기가 쉽지않죠. 어차피 똑같은 게임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 변화를 직접 보면서 살아온 세대로서 꽤나 재밌는 구경거리를 보고 자랐다는 생각을 합니다.

  • @nsdocqh1075
    @nsdocqh10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드웨어 시리즈 재밌게 봤고, 시대를 관통한 멋진 타이틀 소개 영상을 보니 너무 좋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기획 시리즈는 다양한 소재들을 다룰 수 있어서 참 즐겁네요.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문요 어릴때 했던 게임인데 캐릭터가 계란을 의인화 했던 RPG류였는데 제목도 기억이 인나는데 어릴때 재미있게 했는데 고전게임 리뷰하는곳에 가보아도 없더군요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도 스퀘어 제작의 반숙영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영상을 찾아보니 전투방식이 진형끼리 부딪치는..맞는것 같네요

  • @아시호프
    @아시호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르네코의 대모험 재밌어요. 슈패미니의 봉인을 풀게한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게임 덕분에 저도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PS로 나온 후속편도 재밌게 했죠!

  • @wookeunchoi7127
    @wookeunchoi71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디어가 폭발하던 시기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이 시기에 특이한 컨셉의 재밌는 게임들이 나오는게 너무 즐거워서 새로 나오는 게임들이 도대체 어떤것들이 있나...하고 발매리스트를 하염없이 들여다보면서 망상을(...) 하곤 했습니다.

  • @aphextriplet.
    @aphextripl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팩값들이 어마무시했더랬죠 ㄷㄷㄷ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충 이때부터 게임의 정가가 9800엔이 되기 시작했죠. 으으... 아무리 이 때 엔화가 좀 싼편이라고 해도, 국내에 들어오면 당연하다는 듯이 11배로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 @전남주-q5g
    @전남주-q5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 다녀오시면서 슈퍼패미컴과 함께 언급해주신 스타폭스, 영상으로만 나온 캡틴츠바사4 그리고 기동장갑 다이온, 슈퍼포메이션사커2, 자레코에서 나온 프로페셔널 베이스볼 소프트를 사오셨네요. 정말 아무걱정 없이 재밌게 놀던 시절이..ㅋ 라텔님의 이번 영상을 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좋네요^^ 고생하셨고 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도별 대표타이틀에서 포함되지 못한 게임들도 한번 쭉 다뤄보고싶은 맘도 있습니다. 당시에 워낙 많은 게임들이 발매되다보니 매달 1~2개씩 대표타이틀을 뽑다보면 언급하지 못한 좋은 게임들이 많네요.

  • @타호-b6w
    @타호-b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슈패는 당시 신의 게임기였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닌텐도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슈퍼패미컴만큼은 도무지 깔 수가 없습니다...

  • @kentvturbo7091
    @kentvturbo70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주 잘봤습니다! 👍
    추후 메가드라이브용 전성기 게임들도 소개해주세요
    휴대용 게임기들도 만들어주시면 영상 소재는 무궁무진할거같네요
    캡콤의 알라딘 저도 구입했었습니다
    GBA용으로 이식된 알라딘도 소장중이죠
    록맨X 새로운 X시리즈의 시작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슈퍼패미컴 게임들을 1996년까지, 그리고 언급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시리즈들을 다루고 나면 메가드라이브쪽도 다룰 수 있겠네요.

  • @최강타이거즈85
    @최강타이거즈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젠 짤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기술이 더욱더 진화하시는군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5년에 슬램덩크를 썼으니 이번에는 블리치... 같은 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 @eternalmr1054
    @eternalmr10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호의 권2 파이널 파이트 2.3 요시아일랜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로맨싱사가 3
    파이널 판타지6 등 명작이 많은 슈패 였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슈퍼패미컴이 현역으로 활동한 시기는 약 6년정도지만 그 사이에 엄청난 대작들이 많이 나왔죠. 지금은 한 해에 AAA급 게임이 몇 개 나오기 힘든걸 봤을 때 앞으로도 이런 시대가 다시 찾아오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일제가 최고여

  • @테란진자조나셈
    @테란진자조나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록맨x 데모 보고 얼마나 갖고싶었는지 ㅋㅋㅋ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슈퍼패미컴으로 나왔던 록맨시리즈를 다 잘 못해가지고 록맨X 하나만 잡고 잘 할 수 있을 때 까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패미컴때는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었는데...! 하면서요.

  • @Miles-io8rr
    @Miles-io8r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1993년하면 성검전설2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당시 엄청 기대게임이었고 막 발매되자마자 친구 형네집에서 2인용으로 하다가 나중에 팩 바꾸어서 집에서 하였죠.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검전설 2의 충격은 굉장했죠. 제 사촌동생과 함께 진행하는 데이터를 따로 남겨두고 즐길 정도였습니다.

  • @기팔군
    @기팔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기다렸습니다.^^
    90년대 중학생 시절 슈패의 작은 도트 그래픽으로 수많은 상상을 하며 보내던 추억이 넘 아련하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시점부터 개발사들의 역량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아주 괜찮은 게임들이 많이 등장했죠. 도트그래픽으로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더하는 연출은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것이라 종종 과거의 게임들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파도-r5h
    @파도-r5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때는 국내게임잡지도 상당한 호황을 누리며 슈패판매량에 견인차역활을 톡톡히 하기 시작했음 당시에 비기와 공략을 보려 일부러구매하거나 친구껄 복사해가며 쓰던시절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잡지에 실리는 게임공략 자체가 슈퍼패미컴의 타이틀이 대부분이었죠. 당시에는 한글로 번역된 게임조차 별로 없었으니 더더욱 슈퍼패미컴을 구입하게 되었으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 @파도-r5h
      @파도-r5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 잠시 메가드라이브가 주목된건 삼성이 정발한 스토리오브도어 정도 밖에 없었죠 대부분메인은 슈패였으니

  • @자반고등어-r5n
    @자반고등어-r5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슈패입문시기네요 초무투전보고 아버지 졸라서 샀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덕분에 일어도 배우고 소개해준 게임은 거진 다 있었네요.
    알버트 오딧세이는 처음보는데 그래픽 왜이렇게 좋지 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처음 알버트 오디세이를 할 때 왜 이렇게 그래픽이 좋은지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엔딩을 봤을 때의 충격이 너무 커서...금방 바꿔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 @시즈플레어
    @시즈플레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이버 블로그에 제가 31년간 해왔던 게임들을 기록 중이긴하지만...
    라텔 선생님 성검전설3이야 뭐 2로 커버하면 되니까 그렇다쳐도...
    개인적으로 "크로노 트리거(Chrono Trigger)"은 진짜 최고의 게임인데.. 위의 영상에 빠졌다는게 아쉽습니다..-ㅅ-;;;
    성검전설2도, 크로노트리거도 99렙 만렙 찍고 기록으로 네이버에 올리긴했지만...
    제 인생 게임이라고 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 슈퍼패미컴 "크로노트리거, 성검전설2, 성검전설3, 드래곤볼 초무투전" 外 크으..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크리노트리거 영상은 1995년 게임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기획영상들은 연도별 타이틀이라 그렇습니다!

  • @magoaustin1775
    @magoaustin17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 한 기종이 다른 기종을 제대로 쓰러뜨릴 정도의 판매량이 나오면서 진짜배기 AAA게임들이 나오던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 진짜 슈퍼패미컴의 전성기는 저때의 승리 이후라고 봐도 되겠네요. 전 소개해주신 게임들 중엔 메탈맥스2, 로맨싱사가2, 가이아 환상기, 톨네코, 드퀘1&2, 캡틴 츠바사 정도를 정말 재밌게 했었군요.
    구형 슈패, 원칩 슈패, 슈패 쥬니어까지 짬짬히 구해놓고 각팩, 알팩들도 상당히 모아놓았는데 지금은 진열만 해놓았지 어떤 게임을 가지고 있는지도 잊어버렸는데 갑자기 모두 하나씩 살펴보고 싶어졌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후의 게임기 시장은 스위치와 PS4가 둘 다 성공하기 전까지 대부분 이런식이었죠. 한 쪽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거기로 모든 타이틀이 쏠려서 나오고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서로 대등한 느낌으로 시장이 유지되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 @김건영-t5e
    @김건영-t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캡콤 알라딘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게해서 다른 콘솔에나온알라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바이오하자드의 미카미신지가 디렉터였단걸알았을땐 왠지 수긍이 되기도 ㅎ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죠. 명 제작자는 대개 데뷔작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peace-park
    @peace-p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93년 한해동안만 명작이...ㄷㄷㄷ 역시 남바완 레트로 겜기!!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해부터 게임들의 총 갯수도 같이 증가하게 되죠. 1994년과 1995년에는 게임 타이틀 갯수만 360개, 370개정도 나오게 됩니다.

  • @TheMingring2501
    @TheMingring25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차로봇대전 어려워서 하다가 팩뽑아 던짐...

    • @rattel
      @ratt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공격 후에 명중률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게 참 이상한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적은 사거리가 긴 무기가 많은데 아군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훗날의 로봇대전시리즈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불합리하죠.

  • @gswkyh1706
    @gswkyh17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다보니 느끼는거지만 디즈니놈들은 무슨 저런게임을 애들용으로 내놨는지 여전히 이해가 안됨.
    거의 다크소울급 난이도라여전히 해볼라치면 그냥 그래픽만 보고 끝남....
    드래곤볼 초무투전의 모델들을 그대로 따와서 무겐엔진으로 만들어져서
    꽤 재밌게 갖고 놀았던게 생각납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겐에는 참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죠. 직접 플레이하는건 별로였는데 CPU끼리 싸움붙이는걸 보는게 좀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 @injin5660
    @injin56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음은 드림캐스트의 유지를 잇는 엑스박스인가...

    • @rattel
      @ratt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습니다. 이제 6세대를 마무리하고 다음 세대로 넘어가야겠네요.

  • @정우영-v5s
    @정우영-v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 👍 👍 👍 👍 👍 👍

  • @정다민-t7k
    @정다민-t7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보겠습니다 톨네코가 생각보다 엄청 팔렸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 번째의 이상한 던전 시리즈 + 드래곤볼의 캐릭터가 조합이 흥행의 원인이었으리라 예상합니다. 풍래의 시렌도 좋은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었지만 30만장을 넘기지 못했던걸 보면 드래곤퀘스트라는 브랜드파워가 어느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죠.

  • @moza2b177
    @moza2b1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의 요시아일랜드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시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죠. 요시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도 슈퍼패미컴의 등장 이후네요!

  • @jgl5733
    @jgl573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슈퍼 페미콤에는 명작 게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어릴 때 쥬얼시디에 슈퍼페미콤 게임들 모음집 게임들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봐도 어떻게 이 시절에 이런 게임이 나왔지? 스러운 것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죠. 닌텐도의 행적때문에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슈퍼패미컴을 깔 수는 없었습니다.

  • @durijoa
    @durijo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년도별 게임사가 너무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0년대도 다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설적인 게임의 등장이런느낌으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패미컴이나 아케이드판을 다루는걸 고려는 해보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지 고민이 되어서 아직 실행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아마 과거 콘솔이야기를 하고 나서 같이 다루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얘기아재
    @얘기아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면비가 왜 이런가요?ㅎㅎ
    저번에 댓글 보니까 원래 소스대로 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시던데
    이건 뭐..16:9에서 약간만 좌우를 줄인거 아닌가요?
    왤케 4:3 원소스를 싫어하시는지.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구독자들이 많이 원한다는데..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슈퍼패미컴의 원래 해상도는 8:7인데, 당시에는 각 회사마다 출력해상도를 임의로 설정해서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아래로도 빈 공간이 남는 게임이 많았는데, 그걸 위아래로 딱 맞추다보니 현재의 해상도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4:3해상도를 지원하는 기종들을 다룰 때에는 아마 4:3으로 통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wl7705
    @wl77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슈패시절 RPG게임들이 희대의 명작들이 많아서 승리한게 아닌가 싶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메가드라이브로 좋은 게임이 참 많이 나오긴 했지만, RPG가 너무 없었죠. 이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 @accstrayed
    @accstraye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액션게임도 많이 소개해주면 좋았을텐데 RPG랑 대전격투만 한가득이라 좀 아쉽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몰랐는데 다 만들어놓고 보니 장르의 편중이 좀 심하네요. 판매량과 당시 화제성을 기준으로 게임을 선정했는데 이 당시에 RPG와 대전격투가 유난히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액트레이저2는 포함시킬 수 있었는데 빼먹어버렸네요.

  • @김성민-e7v6d
    @김성민-e7v6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흐~ 초무투전2 ...슈패미보다 오락실에서 하던게 더 기억에 남네요. 패드보다 오락실 조이스틱으로 입력하는게 더 스릴감 있고 다양한 입력을 빨리 할 수 있어서 좋았죠.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플레이 할 수 있었죠... 30분에 1코인씩 넣어야했던거같네요. 방학 때 오락실 문 열면 동생이랑 같이 가서 두세판 하고 돌아오곤 했던게 생각납니다.

  • @kimggonmer
    @kimggonm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SFC 명작 컬렉션이라고 봐도 될만큼 명작들이 무수하게 많이 나왔네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플레이했던 것들만 주로 다루다보니 빼먹은 것들 중에도 재밌는 게임이 많죠. 대충 이 시기부터 게임의 홍수가 시작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 @고래일각
    @고래일각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캡콤아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 hd 리마스터 라도 해줘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시리즈 방식으로 회귀해서 시리즈를 이어나갈 생각은 없는건지... 참 아쉽습니다.
      모바일로 나왔던 6편은 진짜............

  • @redprisoner
    @redprison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달 10개 20개로 콘솔당 1500타이틀이 가능한가요? 미국 유럽판 합쳐서 그렇게 나오는 건가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대 콘솔게임기 중에서 1년에 가장 많은 타이틀이 발매된 것은 1999년의 플레이스테이션이었고, 토탈 832개의 타이틀이었습니다. 해외판이나 플레이스테이션의 더 베스트같은 과거작의 재판도 이런 별개의 타이틀로 집계됩니다.

  • @jonice3216
    @jonice32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본 4:3 비율 화면 을 16:9로 늘리면 화면 이미지 왜곡이 발생해 보기가 좀 그렇죠... 역시 라텔님의 꿀 보이스때문인지 자기전에 라디오 식으로 특별기획 시리즈 들기에도 좋다군요..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왕이면 화면에 빈 곳이 없는게 좋지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원본비율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저도 원본 비율 중시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 @역사잼
    @역사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옥같네요 전부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9개의 게임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게임들만 골라서 다뤄봤습니다.

    • @역사잼
      @역사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rattel요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 @그건좀그런데
    @그건좀그런데 2 месяца назад

    비트..비트를 높히지마라

  • @reviet123
    @reviet1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시절 게임 때문(덕분?)에 일본어를 배우는 아이들 많았죠ㅎㅎㅎ 진짜 추억이네요. 팩 바꾸는거 3천원이었는데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아예 교환용 팩을 두개 준비해두고 신작게임들을 교환해서 즐기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건 2~3년 지나서 알팩으로 싸게 구입하곤 했습니다. 그 편이 타이틀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아서... 덕분에 지금 제 콜렉션들은 대부분 매뉴얼과 케이스가 없습니다.(...)

  • @푸른별-t6x
    @푸른별-t6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강한 말은 쓰지 마. 약해 보인다구.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양반 대사는 아무데서나 갖다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seungchulbaek
    @seungchulbae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도별로 정리한거 보니 옛생각도 나고 너무 좋네요 ㅎㅎ

    • @rattel
      @ratt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정리를 쭉 하다보면 이게 이때 나왔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되는 지식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