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결국 모든 욕구를 절대로 채울 수 없어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 서로 한 발자국씩 번갈아 물러나는 걸 꼭 해줘야만 관계 유지가 가능한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내 욕구를 정중히 표현한다해도 결국 그건 상대 입장에선 자신의 욕구가 좌절된 거고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횟수나 빈도수로 내가 한 번 양보했으면 상대방이 다음엔 양보하고 이렇게 왔다갔다 주고 받는 게 제일 나은 차선책이 아닐까 싶네요. 치졸해보이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너무 치졸한 존재가 맞아서 이렇게라도 해야 각자 억울함이 안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 한 번씩 양보해줬으니 각자 당당하게 할 말도 생기고요.
우아 직접 해보셨군요! 그 용기 진심으로 박수쳐드립니다!👏👏 저는 이유없이 괴롭히는 상사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냥 완전히 무시했거든요 그리고 다른사람과 똑같이 그 사람은 대했었는데 본인이 민망한지 안그러더라구요. 직접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한건데 행동 하신거 정말 멋지세요!!👍👍
사람이 치졸한 존재...라는 말씀 엄청 맞는 말씀~^^ 연약하고 부족하여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존재 맞아요 여러가지로 꾸며대서 그나마 노릇하고 사는거죠~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봐준다면.. 좋은 관계 되겠지요~ 좋은 관계란 순기능적 ㅈ자기 감정전달을 기본으로 해야 될거 같습니다.
1회성으로는 대처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자신감을 키우셔야겠죠 자신감이 높다는 것의 의미는 도대체 뭘까요? 남들이 나한테 나쁜 행동을 할 때의 대처법이 있고 남들에게 아쉬울게 없다는 거겠죠 조금 극단적인 비유이기는 하지만 구걸하는 사람이 자신감을 갖기는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돈을 주던 말던 너네 마음대로 해, 그거 말고도 나는 다른 거 많아"가 아니라 "제발 돈 좀 줘, 돈이 아니면 안돼"라는 태도가 자신감이 없는 거죠 회사에서도 보통은 짤릴까봐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걸텐데 짤려도 무관하다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겠죠 (회장 같은 경우는 자기 생각을 말해도 짤릴 일이 없으니 비교적 자유롭죠) 자기가 이런 소리(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정당한 소리)한다고 해서 멀어질 사람이면 그냥 멀어지도록 놔둘 수 있는 사람이 자신감 높은 사람일 겁니다 자기 생각(취향, 의견)을 말한다고 해서 나쁘게 생각하는(감히?, 너랑 안놀아) 사람이 나쁜 사람 아닐까요 그런 사람과는 빨리 멀어지는 것이 좋을 겁니다(윈윈이 아닌 착취자에 가까울테니)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들) 운동할 때도 악바리 근성으로 끝부분에 자기 한계치보다 10%정도 더 할 수 있는 근성이 있어야겠고 그 누가됐든지 "덤벼(아무한테나 시비거는 것이 아닌 적대적인 사람에 한정해서)"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런 상태가 자신감이 높은 상태일 겁니다 자기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자신감이겠죠
내 생각에는 사람,가정마다 다를 거 같은데 자식이 몸이 아프지 않는 이상은 나이가 30대인데도 취업도 못하고, 능력도 없어서 독립도 못하고 부모님이 편찮으시거나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안 될 경우에 아무런 도움도 못 드리는데 부모한테 의사표현, 감정표현, 거절표현하면서 살 수 있을까
친언니가 운영하는 개업부동산에서 소속중개사로 일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소속이 일한거는 개업과 소속이 중개수수료를 3:7 또는 2:8 로 계산을 하는데요. 저흰 철저하게 혼자서 일하는 시스템은 아니기에 그렇게 몇대몇으로 계산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거의 반반씩일하거나 제가 온전하게 일한것에 대한 것은 적어도 절반은 계산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5분에1만 계산해 주더라구요. 친언니는 평소에 10원 20원도 정확하게계산하는 사람입니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며칠째 고민중이에요. 아마도 돈 몇백때문에 사이가 틀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친언니는 무엇보다 돈이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사이 틀어지지 않으려니 제가 미칠거 같고, 따지자니 분명히 되도 않은 말을 할게 뻔한데.. 너무 고민됩니다. 현명하게 돈 다 받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인간은 결국 모든 욕구를 절대로 채울 수 없어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 서로 한 발자국씩 번갈아 물러나는 걸 꼭 해줘야만 관계 유지가 가능한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내 욕구를 정중히 표현한다해도 결국 그건 상대 입장에선 자신의 욕구가 좌절된 거고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횟수나 빈도수로 내가 한 번 양보했으면 상대방이 다음엔 양보하고 이렇게 왔다갔다 주고 받는 게 제일 나은 차선책이 아닐까 싶네요. 치졸해보이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너무 치졸한 존재가 맞아서 이렇게라도 해야 각자 억울함이 안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 한 번씩 양보해줬으니 각자 당당하게 할 말도 생기고요.
난 이분이 하신말씀이 제일 설득력이 있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
조금씩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것이 중요한거군요. 거절도 표현도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 좋은 꿀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조금씩 표현해야지
좋게 조용히 속으로 삭히려고 그냥 넘어가면 안에 담아두면 나중에 화산처럼 터지는 게 되더라구요
가장 어리석음 일있더라구요
이헌주 교수님 말씀은 특히 저를 만만하게 보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지난주에 제가 교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했는데요, 정말 이렇게 하는거구나 자신감이 생기고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우아 직접 해보셨군요! 그 용기 진심으로 박수쳐드립니다!👏👏 저는 이유없이 괴롭히는 상사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냥 완전히 무시했거든요 그리고 다른사람과 똑같이 그 사람은 대했었는데 본인이 민망한지 안그러더라구요. 직접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한건데 행동 하신거 정말 멋지세요!!👍👍
듣기만해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져요. 마음 편해지셨다니 저도 용기를 가지고 꼭 성공하고 싶어요.
사람이 치졸한 존재...라는 말씀 엄청 맞는 말씀~^^
연약하고 부족하여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존재 맞아요
여러가지로 꾸며대서 그나마 노릇하고 사는거죠~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봐준다면.. 좋은 관계 되겠지요~
좋은 관계란 순기능적 ㅈ자기 감정전달을 기본으로 해야 될거 같습니다.
'무례함은 시간이 갈수록 증폭된다' - 정말 맞네요. 단호함 연습 해야겠습니다
이교수님은 말 돌려말하지 않고
한마디 한마디 핵심적인 내용 바로 들려줘서 너무 좋음 ㅎㅎㅎ 공감도 많이 되고 삶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얘기 같아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타인중심적 성향이라 ㅠㅠ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사람들은 심리학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나이를 들어서도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갈등과 미묘한 심리전에 자유로울수는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이런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계속 배우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의 유연성
유연하되 뿌리는 단단한 사람
이헌주 선생님 팬입니다. 많이 나외주시면 악착같이 챙겨보겠슴당~^^
이현주 교수님 자주 모셔주세요.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됨
1회성으로는 대처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자신감을 키우셔야겠죠
자신감이 높다는 것의 의미는 도대체 뭘까요?
남들이 나한테 나쁜 행동을 할 때의 대처법이 있고 남들에게 아쉬울게 없다는 거겠죠
조금 극단적인 비유이기는 하지만 구걸하는 사람이 자신감을 갖기는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돈을 주던 말던 너네 마음대로 해, 그거 말고도 나는 다른 거 많아"가 아니라
"제발 돈 좀 줘, 돈이 아니면 안돼"라는 태도가 자신감이 없는 거죠
회사에서도 보통은 짤릴까봐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걸텐데
짤려도 무관하다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겠죠
(회장 같은 경우는 자기 생각을 말해도 짤릴 일이 없으니 비교적 자유롭죠)
자기가 이런 소리(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정당한 소리)한다고 해서 멀어질 사람이면
그냥 멀어지도록 놔둘 수 있는 사람이 자신감 높은 사람일 겁니다
자기 생각(취향, 의견)을 말한다고 해서 나쁘게 생각하는(감히?, 너랑 안놀아) 사람이 나쁜 사람 아닐까요
그런 사람과는 빨리 멀어지는 것이 좋을 겁니다(윈윈이 아닌 착취자에 가까울테니)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들)
운동할 때도 악바리 근성으로 끝부분에 자기 한계치보다 10%정도 더 할 수 있는 근성이 있어야겠고
그 누가됐든지 "덤벼(아무한테나 시비거는 것이 아닌 적대적인 사람에 한정해서)"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런 상태가 자신감이 높은 상태일 겁니다
자기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자신감이겠죠
정말 인간 관계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자존심에 상처 받지 않을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이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 받고 가네요!!
마음을 나누면 이용해 처 먹을려해서 손절했어요
내 생각에는 사람,가정마다 다를 거 같은데
자식이 몸이 아프지 않는 이상은 나이가 30대인데도 취업도 못하고, 능력도 없어서 독립도 못하고 부모님이 편찮으시거나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안 될 경우에 아무런 도움도 못 드리는데 부모한테 의사표현, 감정표현, 거절표현하면서 살 수 있을까
교수님은 진짜 실생활에서 썩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완전 저예요 😂
동영상 보고 관계에 관하여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혜로운 말씀 주셔서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사회성이 아닌 자기한테 빠져있는 부류, 즉 자페😢성 기질의 사람은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해도 거절 및 발끈 공격하고 저 좋을대로만 함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모셔주세요.
저도 그래요..실생활에 도움 너무 많이 되요❤
정말 실생활에 도움될만한 말씀이라 더욱 공감이 갔네요
이 얘기를 제가 힘들때 들었으면 정말 잘 적용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그때 저렇게 대처할지 후회가 드네요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이 있을법한 예시도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라 현실적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제 이야기여서 잘새겨들었습니다 ~
전 자아성찰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려 자괴감에 하루하루 힘든 날이였는 데
교수님 말씀으로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 ❤
정말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좋아요!
이헌주 교수님 영상은 늘 챙겨봅니다~~
영상의 제목의 가진 사람이 이헌주 교수님께서 말씀 한것처럼 느끼는 타인들이 이 세상에 존재는 할까요 없습니다.이래서 눈치를 보게 돼죠.그냥 타고난 성격이고 본성같아요
교수님 눈빛도 닮고 싶어요 함부로 저를 못대하게 뭔가 카리스마도 있어야할것 같아요
친언니가 운영하는 개업부동산에서 소속중개사로 일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소속이 일한거는 개업과 소속이 중개수수료를 3:7 또는 2:8 로 계산을 하는데요.
저흰 철저하게 혼자서 일하는 시스템은 아니기에 그렇게 몇대몇으로 계산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거의 반반씩일하거나 제가 온전하게 일한것에 대한 것은 적어도 절반은 계산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5분에1만 계산해 주더라구요.
친언니는 평소에 10원 20원도 정확하게계산하는 사람입니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며칠째 고민중이에요.
아마도 돈 몇백때문에 사이가 틀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친언니는 무엇보다 돈이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사이 틀어지지 않으려니 제가 미칠거 같고, 따지자니 분명히 되도 않은 말을 할게 뻔한데..
너무 고민됩니다.
현명하게 돈 다 받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그럼 개업을 하셔서 운영을 하신다는 마음으로 매달 들어갈 부대비용을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친언니와의 금전적 비율이 너무 치운친다면 독립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알고리즘은 내가 오늘 누군가에게 치이고 열받아서 이걸 검색할걸 어떻게 알았을까
요즘 저의 상황에 딱 필요한 강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네유😂🎉
이헌주 선생님께거서 운영하는
유튭은 없으신가요?
교수님이시라. 바쁘셔서
채널은 없으신거죠?
전 작가님 팬이지만ᆢ
선생님 몇년전부터 존경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실 생활에 적용할 수있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와 너무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얻는것보단 잃는게 많다
교수님 팬이팅 없으신가용?
진심 뵙고 싶어요ᆢ
작가님께 지송ᆢ전 작가님팬^
8:10 오 좋은방법잉
많이 배워갑니다 😊
우리 신랑은 속마음을 얘기하는데 자꾸 영혼의 교감 사후세계 전생에대해 얘기하고 싶어해요
수용해줘야 하는데 어렵네요
3:25
얼마전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요. 대화하고 싶은데 다 차단당해서...이유는 힘들다 이거인데 정확한것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여
👏👏👏👏👏👍👍🙏🙏
14:00
7:57 놀심님 질문에 교수님이 답하셨는데
약간 질문의 논지를 벗어난 느낌이 들어요 ! 해답의 일부일 수는 있는데
핵심은 좀 빗겨나간 답변 주신 거 같아요
ㄴㄷ
오늘 운동 중 이유도없이 욕지거리를 해대는 여자를 발라버렸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