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고, 예민한 사람이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방법 (최연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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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9

  • @박희정-t5w
    @박희정-t5w Год назад +558

    소심한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들이고 참는다.. 부딪히지 않는다..거기서 문제가 출발한다.. 제가 그동안 왜 그렇게 맘고생을 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울림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 @zeiro007
      @zeiro007 Год назад

      쳐 박으면서 커야하는데 쉽지 않다.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Год назад +13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나도 공감가네요

    • @2024happynewyear
      @2024happynewyear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ㅠ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 @tv-je3uh
      @tv-je3uh Год назад

      ​@@au79ag47 ㄴㅅㅊ 14:52 ㅈㆍㄴㅈㅇㄴㅅㄴㅇㅎ

    • @youngAnseo
      @youngAnseo Год назад

      오 ㅇㅈ..

  • @솔솔-x7l
    @솔솔-x7l Год назад +352

    1.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탓을 하지 않기! 나나 남을 둘러싼 환경의 맥락이 있기 때문이다.
    2.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회상하면 왜곡될 수 있고, 미래를 예상하면 틀릴
    수 있다. 그저 앞서 비슷한 고민을 가졌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타파했는지 그걸 보는게 도움이 된다. 남의 성공 경험을 스승으로 삼기
    3. 아플 것 같다는 시점 (event) 전의 불안함, 절망을 많이 떠올려서 힘이 든다.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떠올려야한다 !!
    4. 부당하다고 느껴질 때 마음을 바로 표현하기! 쌓이고 표현하면 내가 마음을 가장 많이 다치게 된다. 부당한 상황을 표현해서 이 맥락을 모두가 알게 하고 모두가책임을 질 수 있게 하기.
    나를 죽이지 않은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 @핫음주
    @핫음주 Год назад +61

    감정도 어려서부터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저는 워낙에 내성적이고 순한 성격에 가부장적이고 억압적인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감정 표현 자체를 거의 못하고 컸고 거절을 전혀 못했죠. 성인이 되어서도 부당하고 불합리한 상황에서 그때그때 대처를 못하고 속으로 쌓이다보니 남은건 화병... 그동안은 그렇게 못한 나를 탓하고 원망하느라 내가 싫었는데 이제서야 내 기질을 이해하고 이런것도 연습이 되어야하는구나.. 를 느끼고 나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예 소통이 안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가족들은 내가 바꿀수가 없는 부분이어서 거리를 조금씩 두고 지내니 전보다 훨 마음이 편합니다.

    • @youngAnseo
      @youngAnseo Год назад +4

      ㅠㅠ 와..진짜ㅠ

    • @luke8.392
      @luke8.392 Год назад +13

      저도 비슷합니다. 어려서부터 감정표현을 잘하는법을 배웠더라면..지금부터라도 잘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 @halsoo2ser
      @halsoo2s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랬어요. 근데 주변인들 보니.사실 그건 타고난 기질이지. 부모님 환경 탓 은 아니더군요
      가부장적으로 자라도 외향적이고 할 말 잘하는 사람도 많음

  • @mihee-ashacheon3232
    @mihee-ashacheon3232 Год назад +10

    몸이 너무 아픈데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에 후기로 합격했는데 아버지가 등록금이 없다면서 자고 있는데 얼굴을 발로 밟았습니다. 고3때 일어난 일..결국 그 후기로 합격한 대학에 다니면서도 등록금 때마다 아버지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듣고 과외선생 생활을 하면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커서도 아버지는 자기의 말을 따라가지 않은 저를 엄청나게 괴롭혔습니다. .40대가 되어서도 그 일이 않잊혀..아버지에게 이야기했더니 전혀 기억도 못하고 한마디 하는데 "잊어라"고 합니다. 사과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렸을때부터 자식과 아내를 심하게 정서적으로 학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저항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훌륭한 어머니때문에 겨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지금도 그 성격을 고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과를 받길 바라지만...그런 이야기를 하면 그저 잊으라고만 합니다. 많이 억울하네요.

  • @user-money
    @user-money Год назад +48

    1년 동안 사측으로부터 직장내 괴롭힘 등 부당함을 당해서 말을 했더니 사측 사람들이 저에게 앙갚음을 했습니다. 그러나 참지 않고 부딪혔습니다. 다들 제게 그런 회사를 그만 두라고 했지만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국가기관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측이 착해져서가 아니라 제가 용기를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나고 나니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는 넘 힘들고 불안했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지금을 이겨내면 편안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용기 내서 살겠습니다

  • @leedouching102
    @leedouching102 Год назад +150

    저는 늘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버려지는 게 너무 무서워서
    제게 주어진 것도 보지 못하며 살았었어요
    영상을 보고 제 자신한테
    모든 일이 안좋게 풀리진 않을거야
    괜찮아질수 있어 라고 한마디 건네봤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 한마디가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인지 몰랐습니다..

    • @엘-r7u
      @엘-r7u Год назад +12

      잘하셨어요. 괜찮을 거예요. 다 잘 될거예요.

    • @return_missjeong
      @return_missjeong Год назад +12

      토닥토닥

    • @정샛별-g1m
      @정샛별-g1m Год назад +12

      ㅠㅠ 공감되어서 나도 눈물나요

    • @jmk7562
      @jmk7562 Год назад +9

      저도 버림받은 어릴적 아픔때문에 항상 두려움이 산처럼(우울증) 컸었는데
      성경 시편23편을 항상 가슴에 지늬고 살게되면서 평안을 얻었습니다.

    • @이함-g1t
      @이함-g1t Год назад +3

      불완전한 인간은 자신이 낳은 자식도 버릴수 있고, 심지어 여러가지 중독이나 범죄 자살 등으로 자기 자신까지도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유일하신 하나님만은 창조물인 우리를 자녀로 삼고 영원히 버리지 않고 지키시고 사랑하세요.
      정말 두려울 때 성경말씀을 정확히 읽어보시고 외롭고 두려운 마음을 파고들어 포교하는 여러 이단들에 빠지지 마시되,
      자신과 가정을 심지어 이웃에게까지 소중한 삶과 생명을 지켜주는 삶을 함께 살아보아요😊

  • @리버라
    @리버라 Год назад +122

    교수님께 오래동안 진료 받았던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내내 배가 아파서 고생했는데 늘 검사하면 괜찮다고 그래서 초 4때인가 비슷한 말씀 해주신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정말 좋아져서 신기했는데.. 예전에는 정말 제말을 안 믿어주시는 것 같아서 답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제 삶의 질을 높여주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진료보실때도 말씀 잘해주셔서 저희 어머니가 신뢰를 많이 하시더군요. 사춘기 지나면서 과거에는 몰랐던 예민한 성격때문에 요즘 힘들고 미래가 불안해서 우울했는데 용기 얻고 갑니다.

  • @심쿵두루
    @심쿵두루 Год назад +74

    걱정은 아니고.....
    불쾌하게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기빨려서 안 나가고 싶어요
    공공장소 에티켓, 기본적인 매너조차도 모르는 인간들이 많구요
    본인 실수에 사과할줄 아는 인간이 극소수입니다

    • @비비-n7q
      @비비-n7q Год назад +19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진짜 왜이렇게 못배워먹은사람들이 많은걸까요

  • @rpmidle4647
    @rpmidle4647 Год назад +80

    요약:
    1. 오감이 예민하듯 신체적으로 기억에 대해서도 예민하다
    2. 손해에 대한 대비를 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을 상시적으로 마음에 두고 손해에 대비하려 한다. 이득에 대한 생각보다 손해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해 더 손해에 대한 대비로 기울어진다.
    3. 손해가 올것같을 때,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뭔가를 한다. 지나가게 기다리기 보다 해결을 위해 달려들며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있다.
    실제적인 현상을 분석하기보다, 안좋았던 기억에 집중하며 편견을 가지고 그에 기반한 판단을 한다. '탓'을 하지 않는것 만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할수 있으므로 내탓이나 남탓에 치우쳐 몰입하기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바꿔보고 분석적으로 상황을 판단해보는게 긍정적이다. 모든 인간사의 일들은 반복되고 같은 어려움과 괴로움, 또 그에 따른 해결책과 정답이 정해져있다. 나혼자의 괴로움과 상황에만 몰입하기보다 나보다 앞서 같은 괴로움을 겪고 이겨낸 이들의 사례를 보며 교훈을 얻고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긍정적이다. 세상만사는 힘든 지점과 해결되는 지점이 공존하기에 힘든 지점에만 얽매여 미리 포기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갈등과정에서 해결이 안되더라도 본인의 입장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 해결되고 안되고를 떠나 중요한 과정이다. 내가 겪는 모든 나쁜기억과 좋은기억은 나를 성장시키고 나쁜 기억이라 할지라도 이겨내고 성장의 동력이 될수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는게 좋다.

  • @soniachoi1132
    @soniachoi1132 Год назад +12

    부딪히면 지나가네요. 부딪혀서 지나가답보면 넘어질수도 있지만, 안지나가서 엎어져 주저 앉아 우는 것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딴세상뉴스
    @딴세상뉴스 Год назад +38

    나를 완성시키는 좋은 나쁜 기억. 나를 죽이지 않은 경험이 ...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든다. 이 부분을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좋은 기획.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Год назад +50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참 좋아하는 철학자이고 좋아하는 글귀인데 생각지도 못 한 순간에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니 사람들이 어쩜 저럴까?
    왜 저럴까?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라면서 혼자 꾹 꾹 누르고 참다가 안 볼 각오하고 욱하고 터뜨리지 말고...
    그때 그때 내 감정과 생각을 건강한 방법으로 이야기하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ㅡ 결국 자기 자신을 구원 할 수 있는 건 바로 자기자신이다 ㅡ

    • @Pippi_Rasmus
      @Pippi_Rasmus Год назад +10

      님이 쓰신 댓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요즘 내 감정과 생각을 건강한 방법으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릴 때 억압적인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는 꾹 참다가 폭발해서 인간관계 단절을 많이 겪었습니다.
      이제 표현하는 연습하면서 화도 덜 쌓이고 사람들과 티키타카하면서 소통하는 기쁨도 조금씩 알아갑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그동안 잘 몰랐는데 제가 유머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어요. 데헷~

  • @정현지-n5f
    @정현지-n5f Год назад +69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이 자꾸 떠올라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는데 지나간다는 말이 위로가 됩니다

  • @zzanguya
    @zzanguya Год назад +54

    후각 시각 미각 통각에는 예민하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주변 사람의 행태에 예민한 편.
    유전적 성향+성장과정에서 가정환경, 부모와의 대화패턴(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어디 부모한테!'로 대화 종결 혹은 맞기)에서 눈치보고 주눅들고 부정적 사고&불통의 학습으로 할말 못하고 입다물고 참거나 피하는 등 대화 방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해 상대에 따라 극과극의 성격을 보이고 올바른 대화법, 관계형성 방법을 익히지 못해서 고생했습니다..
    돈벌려고 억지로 사회생활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나아졌는데 본성은 바뀌지 않아 예민함+부정적인 사고는 끊임없어서 안테나가 수시로 돌아가고 눈치보고 파악하고 움츠러들고 난리부르스.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저자신은 넘 피곤해서 별거안해도 에너지가 쭉쭉 빠집니다. 제 하루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서 모른척하기, 생각 멈추기, 내 생각 표현하기 연습 중입니다.

    • @limoncello04
      @limoncello04 Год назад +12

      제 경험과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
      사람들과 관계에서 눈치 심하게보고
      대화할때도 뉘앙스에 지나치게 집착해요
      정말 피곤합니다ㅜㅜ
      제가 혼날 상황이 아닌데도 혼났었고
      제가 우는 것을 정말 싫어하셔서
      시끄럽다고 못울게 하셨는데 그덕에 감정 억누르기에는 달인이 되어있네요 다 커서는 왜 슬픈 드라마 보면서 울지도 않냐고 로봇이냐고 농담하시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참게 했으면서.
      요즘도 대화는 여전히 안되네요
      저는 상담을 받아보려고 해요
      어렸을땐 주변인이라해봐야 선생님, 친구들이 다였는데
      사회에 나오고 연장자들과 대면할 일이 많아지니
      너무 힘드네요..

    • @pipitx4865
      @pipitx4865 Год назад +2

      저는 돈을 벌지도 못해서 더 문제에요.. 사회생활을 어떻게 겪으셨길래 나아지셨는지 듣고 싶어요

    • @hym19191911
      @hym19191911 Год назад +1

      제 얘기네요. 공감갑니다. 저도 모른척하기, 생각 멈추기 노력해야겠어요. 다만 내생각 표현하기는 두렵네요. 직장에서 어떻게 말해야할지 쉽지 않습니다ㅜ

    • @jieunwoo849
      @jieunwoo849 Год назад +3

      와…. 저도 정말 같습니다
      항상 다른사람들 만날때 나도모르게 움츠러들고 뭐든 다 괜찮다고 말하고 살아가죠,
      그러다보면 무시당할때도 있고 또 그부분에 예민하죠..
      그리고 부정적인생각의 부분들 때문인건지 표현을 잘 못하고 살아서인지 무기력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중요한걸 깨달았어요
      내가 나를 내삶을 대접해주는게 가장 먼저이더라구요. 나 너무 소중한데 부모님이 나를 소중히 대해주는 방법을 몰랐고 내 스스로도 그걸배워서 계속 반복하고 있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계속 그런 마음에 안드는 나를 비난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스스로 모든 감정을 수용해주고
      고생했다고 괜찮다고 그럴수 있다고 얘기해주며 요즘 명상하고 있습니다 ㅎ
      어릴적 감정억압을 받아온 저는 감정이나 내 몸의 반응에 둔감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 내몸이 지금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 있지 못하더라구요.
      이걸 알아차려주고 스스로 위로하며 몸이랑 마음챙겨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명상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참고로 김주환 교수님 이야기가 좋았어요 ㅎ
      그런데 이게 나를 아껴주니까, 거울보고 사랑한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니까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혹시나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공감이되어 제 이야기도 적어보았습니다..^^

  • @solar-song
    @solar-song Год назад +81

    손해가 아니라 피해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그만큼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아 자기 방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피하려는 심리가 강합니다.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Год назад +16

      그러게요. 과거가 아니더래도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도 부정적인 일들은 계속 생기는데 내 생각을 전환해봐야 나만 더 힘들어져요. 그거 생각하면 할수록 더 짜증나여.

  • @Pippi_Rasmus
    @Pippi_Rasmus Год назад +38

    나를 완성시키는 나쁜 기억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가슴깊이 눈물이 납니다.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극복한 사람의 현재가 나의 미래가 된다.
    지금 현재의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큰손-j7q
    @큰손-j7q Год назад +25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영상에 낯익은 얼굴이셔서 누구지 하고 들어왔더니 우리 아이들 주치의선생님이시네요 최연호 교수님 정말 좋은 명의세요 병을 친구처럼 여기며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있게 환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달해주시는 진짜 좋은 명의이십니다 늘 강추하는 샘이십니다

  • @휘바야호
    @휘바야호 Год назад +17

    맞네요..부딪히는거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게 몇년후에 크게 다가 오더군요,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 않을겁니다. 고마워요.

  • @woojuchoigang
    @woojuchoigang Год назад +5

    그때 꺼냈어야 해요. 지금이라도 꺼내서 부딪혀야 해요. 거기서 지지말고 계속 내보여야 해요. 좋은 나쁜기억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어요.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거기서 나옵니다

  • @Jin-m4h
    @Jin-m4h Год назад +30

    본인들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 사람에 대한 기피가 생겨서 걱정이에요
    본인들이 한 행동을 안하구 상대방이 본인한테 말한 것만 기억해서 가스라이팅을 하는 분이랑 일했더니 열받아 죽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휴ㅠㅠㅠ

  • @가가-t3k
    @가가-t3k Год назад +83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 감정을 숨기는것 보다는 감정을 끌어내어 상대에게 보이면 더욱더 조심스런 언행과 행동이 될것같아요.. 무엇이든 참지말고 그때그때 감정에 마음을 보여주면 상대와나 자신에 깊은 골은 없을듯해요
    오늘도 너무나 좋은내용 두분 선생님께 배우고
    갑니다
    늘~놀심채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Год назад +29

      그 연습을 어렸을 때부터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만 꺼내면 말대꾸한다고 하고, 무슨 말을 못하게 부모에게 억눌림 받았던 사람들은 그게 쉽지 않았을듯요..성인이 되어버린 지금이라도 조금씩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 @소망-i2m
      @소망-i2m Год назад +3

      근데 가족이 아닌 배우자일 경우 그때그때 감정을 참지않고 마음을 보여주려 해도 서로의공감대가 안맞으면 오히려 감정만 더 상하고 싸우게 되네요 우리집은 그래요ㅠㅠ

  • @우당탕탕-q7b
    @우당탕탕-q7b Год назад +6

    정말정말 너무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미에 “해봐야죠!”라는 말씀이 용기가 나게 해주셨어요. 힘든 기억들이 절 죽게 만들지 못했어요. 나를 더 강하고 좋운 과정으로 이끄는 훈련으로 만들어 버리겠어요!

  • @beom4649
    @beom4649 Год назад +88

    어렴풋이 스스로가 예민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30대 넘어서야 기질적으로 남들보다 예민한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말초신경(시청후미촉각)이 예민하다고 하셨는데... 이게 정신, 감정적으로도 자극을 크게(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성향으로 이어지더라구요... 사회생활 하면서 어느정도 예민한 감각들을 평탄화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엔 흔들려서 힘들어하던 와중에 정말 필요하고 좋은 영상을 만났습니다.

  • @surgeon0813
    @surgeon0813 Год назад +37

    신규간호사로 입사한지 2주차에요.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는데 이 강의듣고 좀 안정됐어요. 용기를 내서 계속 부딪혀볼게요!!

    • @surgeon0813
      @surgeon0813 Год назад +3

      헤헤 43일차에요♡

    • @covuknimso
      @covuknimso Год назад +4

      ​@@surgeon0813 힘내세요.선생님~ 선생님은 잘해내실 거예요^^

    • @surgeon0813
      @surgeon0813 Год назад +1

      ​@@covuknimso 감사합니다!!😊

    • @최은주85
      @최은주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지내요!

  • @행정법-p9u
    @행정법-p9u Год назад +40

    와 미쳤다. 이런 강의를 유튜브에서?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몸장님 훌륭한 연사분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

  • @effectpowerful7797
    @effectpowerful77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정적인 생각이 처해진 현실을 바꾸진 못하지만 악화되게 만들 순 있다.
    인간은 과거가 안좋아도
    현재가 좋으면 상처가 되지 않는다.
    현재가 안좋으니 안좋은 과거가 떠오르는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도 나를 해치지 않는 방어적인 것에 불과하다.
    제일 중요한건
    현재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앞에
    내 생각을 바꿔봐야 큰 의미없다.
    차라리 피할 수 있으면 피하거나
    맞서 싸우는 것이 나을꺼다.

  • @우리가만날때
    @우리가만날때 Год назад +78

    부모로 받은 유전형질이 질기고도
    강한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수십년간
    떨어져 살았는데도 비슷한 성격에 깜짝 놀라게 되요 정말 닮고 싶지 않아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노력에 하나로 놀심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 @bohwang8513
      @bohwang8513 Год назад +15

      ㅇㅈ 저도 너무 닮기싫음

    • @ok-sk
      @ok-sk Год назад +2

      되요 되서xxxxxxxxx
      돼요 돼서ㅇㅇㅇㅇㅇㅇ

    • @youngAnseo
      @youngAnseo Год назад

      나도.. 끔찍하게 싫음

  • @tveitaaron1600
    @tveitaaron1600 Год назад +8

    나의 내일은 남의 오늘이다. 요즘은 부모의 인생을 자식도 똑같이 밟는다는 말에 공감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또 곱씹게 되네요.
    그리고 니체의 말. 나를 죽이지 않은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이 말이 참 가슴속까지 울리네요. 피하지말고 삶에 부딪쳐보겠습니다.

    • @young812
      @young812 Год назад +1

      부모가 그렇게 만들죠. 싫어했던 그 부모의 인생을 똑같이 따라하며 자식을 결국 피해자로 만들더군요. 부모에겐 피해자 자식에겐 가해자로 삽니다.

  • @around815
    @around815 Год назад +9

    감정을 내보여야한다. 바로 그때! 그리고 기억. 나를 죽이지 않은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 @호랑이곶감-l8v
    @호랑이곶감-l8v Год назад +18

    따뜻한 이불 속에서 심리 상담 받는 기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금화-b9k
    @정금화-b9k Год назад +8

    교수님 자주 모셔주세요. 감사합니다❤

  • @seam452
    @seam452 Год назад +15

    근래에 본 유투브 영상 가운데 최고입니다.
    교수님도 편안하게 말씀을 잘 하시고 용기를 주시네요.
    이렇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eebeecho9833
    @beebeecho9833 Год назад +2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 오늘은 나의 미래.이므로 내가 되고 싶은 미래를 사는 사람의 그간 경험을 그대로 따를것.
    기본적 귀인 오류. 사람이 그러한 것은 환경적인 원인이 크다는 것을 인정해서 내탓 남탓하지 않고 그럴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떠한 사건을 바라볼때 그 직전의 절망을 볼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더 나아진 희망. 미래를 봐야한다.
    좋은 나쁜 기억을 극복하는 것이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살면서 당장 오늘부터 행복해서 원하는 미래를 오늘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햇살-s8w
    @햇살-s8w Год назад +8

    귀한 말씀 넘나 감사합니다 남탓 내탓 안하기, 절망에 멈추지말고 맞이하싫은것 너머의 잘될것을 집중해 생각하기 , 안좋았던 기억이 좋은 안좋은 기억이되게하기~~~ !!!

  • @talkingnow
    @talkingnow Год назад +26

    감사합니다.
    제게 제일 와닿는 영상이네요.
    소아과 교수님의 진단을 듣고 나니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네버랜드를 졸업해야할텐데 말이죠.

  • @밍수르-g9m
    @밍수르-g9m Год назад +4

    놀심
    출연하신 분 중에 실제로 도움되고 안 지루하면서도 통찰있으신 분이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최교수님 좋아요

  • @sunflower-ks4bi
    @sunflower-ks4bi Год назад +7

    사회생활 하면서 예민한 사람이라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에 그걸 이겨내지 못하고 반복되고 미래를 향해 가지 못한것 같아요. 이제 그 이유와 해결법을 좀 알것 같아요. 좋은 영상과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조향숙-y2h
    @조향숙-y2h Год назад +5

    예민한지 몰랐는데,,,,저도 참 예민한 사람 였더라구요 ㅎㅎ 저도 남탓 보다는 내탓 이라 생각하고 만답니다 ㅠ(환경의 문제 일 수 있다/해결책을 찾자)불가능한 미래 예측대신 지나갈 오늘의 부정적인 생각을 슬기롭게 떨쳐 보내야 겠네요^^

  • @최신영-d4v
    @최신영-d4v Год назад +10

    예민한 저,,, 후각 미각 성격,, 화장실 대변 문제도 그렇고,, 안좋은 기억이 잘 안잊혀지는 것도,,,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 @소망-i2m
    @소망-i2m Год назад +16

    🙏🏻놀심 유익한 방송 늘 감사하고 질문도 궁금한점을 파악해주셔서좋네요 💗
    10:35 13:18 똑같은 부정적인과거를 겪은 사람중 긍정적인 태도와생각을 가진분을 본받아라 절망에서 머무르지말고
    희망을 가지라 (피하지말고 부딪치라)
    16:43 대화가 안통해도 내 의견을 진중하게 받아들일수있게 얘기하기
    부당하게 내가잘못하지 않은것들 자신있게말하기 19:32 나를 완성시키는 좋은나쁜기억

    • @zxcvzxc
      @zxcvzxc Год назад

      손잡아주세요

  • @꾸꾸S
    @꾸꾸S Год назад +13

    간만에 필기하면서 봤어요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네요.... 비록 절연하긴 했지만 계속 괴로워하고 있었거든요. 마지막 교수님이 해주신 니체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죽고싶고 원망스러웠지만 결국은 거리를 두고 살아남았으니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한나-i6l
    @이한나-i6l Год назад +31

    존경하는 교수님. 👍
    지혜와 사랑이 가득한 말씀들 본이 됩니다.

  • @chloelee2864
    @chloelee2864 Год назад +2

    나의 내일은 남의 오늘이다. 안그래도 이직해서 새로운 환경적응중인데 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다들 그랬다고 ㅋㅋㅋㅋ 버텨보라고 하더라고요.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불과 어제 그제 들었던 얘기들인데 교수님 얘기들으니 쐐기를 박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푸-j8j
    @푸-j8j Год назад +37

    지나가면 희망이 되는데 자꾸 앞날의 절망을 예측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해있었네요 그런관점으로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kimjo5355
    @kimjo5355 Год назад +18

    최연호 교수님 좋은 통찰력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egc9732
    @egc9732 Год назад +1

    과거의 힘듦을 부모님께 부딪혀보았지만..
    나르시시스트인 부모님은 공격받앗다 생각하고 다시 제탓을 해요.
    부딪혀야하는 용기가 있어야하지만 ㅠ
    강압적인 부모님들 두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지나치고싶네요ㅜ

  • @mimikim615
    @mimikim615 Год назад +13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듣는것만으로도 제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 @KyuLee-v4e
    @KyuLee-v4e Год назад +2

    교수님 강의를 듣고 힘든 시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말이 필요한 시기에 이런 영상을 보게 돼서 너무 행운인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내용들 꼭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 @달리-z5p
    @달리-z5p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많은 걸 배워가네요.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고 기어이 찾아내던게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기질이란 걸 알게되니 충격이였거든요. 취업도 기피하다 늦은 나이에 사화생활에 뛰어들었는데 고작 일주일도 안 된 시간에 자괴감이 밀려오던 차였어요. 영상보며 지혜를 얻어갑니다.

  • @18족
    @18족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인상이 정말 인자인자

  • @defaultmass
    @defaultmass Год назад +5

    처음으로 댓글달아보네요. 좋은 컨텐츠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1년동안 부모님과 같이 이야기하고 지금도 가져가는 과정들이 교수님의 말씀과 알맞았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dnsm60
    @dnsm60 Год назад +6

    제가 들은 강의 중 제일 느끼는 게 많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JYP82
    @JYP82 Год назад +30

    제가 심리학도가 아니라서 항상 이런 이야기들을 글로만 적고 저에게만 적용시키고 남들에게 말할 수 없었는데 교수님께서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happy_SNworld
    @happy_SNworld Год назад +1

    ”겪어야되요“라는 말씀이 저한테 큰 힌트가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hrdhan
    @hrdhan Год назад +13

    최연호 교수님의 통찰과 친절한 설명, 최설민 대표님의 편안한 진행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타네기다
    @타네기다 Год назад +6

    와아~감사합니다 제 가족중에 교수님 이야기한 비슷한분이 있어~주변인들이 많이 힘들어요 예민한거였군요 집에 앉아 이리 귀한말씀 듣게 해준 놀심^^과 교수님 감사해요 교수님책도 구입해서 읽어 보고싶네요

  • @elib4016
    @elib4016 Год назад +8

    너무 귀중한 영상이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것같아요. 책도 구매하러 갑니다

  • @javakate
    @javakate Год назад +8

    정말 도음이 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appyseou
    @happyseou Год назад +74

    과거의 자신도 자신이니까 사랑해줘요 🫶🏻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 긍정적인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김성태-l3g
    @김성태-l3g Год назад +2

    2:25 아니 근데 1/2확률로 100이면 기대값 50이니, 이득일 때는 당연히 기대값이 높은 70을 선택하고 손해일때도 기대값이 높은 -50을 선택해야되는 거 아님?
    패널티킥 예시도 1/3이 아니라, 좌우가 확률이 더 높으니까 골키퍼가 뛰는 건데. 똑똑하신데 비유가 적절하지 않게 드시는 듯.

  • @meeTV
    @meeTV Год назад +1

    영상~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 @gamtui5303
    @gamtui5303 Год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용기가 납니다

  • @benedicta8330
    @benedicta8330 Год назад +5

    인상도 좋으신데 말씀도 설득력 있으시네요.

  • @amykej
    @amykej Год назад +1

    유튭서 이렇게 질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dddd5499
    @ddddd5499 Год назад +7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 저장해놨다가 다시 봐야겠어요😍

    • @Pippi_Rasmus
      @Pippi_Rasmus Год назад +2

      진짜 두고두고 반복 시청해야겠어요!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나를 발목 잡을 때 앞으로 나갈 힘을 주는 말씀이네요.

  • @노바소닉-v4n
    @노바소닉-v4n Год назад +18

    상처받는 사람들이 남입장만 생각하다가 참다가.. 속병나는건데... 솔직히 잘 이해안돼긴 하네요..

  • @seannam7048
    @seannam7048 Год назад +1

    말초신경 말씀하신거 보고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자라면서 주변 사람들이 피드백 해 준 부분이라 신경쓰면서 조절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jini1705
    @jini1705 Год назад +9

    우와. 지금제가 딱 그 상황인데, 계속 부딪히고있는중이고, 부딪히다가 지칠때는요? ㄷㄷㄷ..
    하지만, 용기가 생기는건 맞는것 같아요!
    내성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싸우라는건 아니지만 부당한건 그때그때 표현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 @성채연-i8k
    @성채연-i8k Год назад +13

    교수님 말씀대로
    미래의 절망보다, 희망을
    기대하고 예측하고,
    부딪혀서 이겨내보겠습니다.

  • @OurTodayandTomorrow
    @OurTodayandTomorrow Год назад +2

    끄집어 내어야겠습니다.
    모두 책임입니다.~와
    3가지 기억 ^^

  • @stepbystep1357
    @stepbystep1357 Год назад

    진짜 공감합니다 ㅎ 저두 내가 부딪치자고 마인드 바꾸고나서 정신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환경도 많이 바꼈어요 그 시간은 힘들지만 이겨내면 뉴월드를 만날수있어요

  • @햄닝-t6i
    @햄닝-t6i Год назад +2

    나를 완성시켜주는 좋은 ‘나쁜기억’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금돌이
    @소금돌이 Год назад +6

    부딪쳐야한다…! 감사합니다 ㅎㅎ

  • @18족
    @18족 Год назад +3

    아니 목소리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 @jhuoi007
    @jhuoi007 Год назад +1

    앗 ㅠㅠㅠ화장실 예를든 이야기 제 어릴적 경험에도 있는거네요 ㅠㅠ 교수님들 대박...

  • @겨울-r9u
    @겨울-r9u Год назад

    저는 틀린 것 같아요 가족들도 순위가 있는거고 말 꺼낸다고 들어주지도 않아요 상대가 받아들일려고 하지도 않을뿐더러 무조건 자기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상대한테는 더 안되죠

  • @ohudaseossi
    @ohudaseossi Год назад +2

    9:36
    15:39
    17:51

  • @진하추
    @진하추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두려움에 직면해서 행동해야. 묵은감정이 안드는거에 대해서 공감해요

  • @라임-j8h
    @라임-j8h Год назад +1

    가족을 보면 나의 내일이 깜깜하네요

  • @전우리효진
    @전우리효진 Год назад +4

    허어어 너무 감동적이당 감사해요

  • @성경읽는상담심리사지
    @성경읽는상담심리사지 Год назад +7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책도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 @QQ-ls1hn
    @QQ-ls1hn Год назад +3

    와 제 속에 들어왔다 가신듯 명의시네요

  • @nayoonlee2555
    @nayoonlee2555 Год назад +11

    지금알고있는걸 그때 알았더라면 나이50넘어가니 비로소 엄마의본모습도 알게되더군요
    10대때 20대때는 엄마가 우주이기때문에 싫어도믿거든요 부모는 최소한 자기아이에겐 좋은부모였음 합니다

    • @voice533
      @voice533 Год назад +1

      ㅠㅜ
      그 엄마도 좋은 환경교육을 못 받은거지요
      나도
      그걸 머리로 알긴 했지만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했지요
      이제야 그 분을 닮아 자녀앞에 서 있는 자신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제야
      엄마를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며 살아갑니다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Год назад +5

    가용성 휴리스틱! 재밌네요 잘보았습니다.

  • @수리-e8s
    @수리-e8s Год назад +1

    두고두고 보고싶은 좋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handle1136
    @handle1136 Год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DhlRlqlRl
    @DhlRlqlRl Год назад +3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 @bok1975
    @bok1975 Год назад +8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딱 저예요..ㅠㅠ

    • @radingoss9676
      @radingoss9676 Год назад +2

      잇프피 착해

    • @miokkim2603
      @miokkim2603 Год назад +2

      헉..저도 잇프피ㅜㅜ

    • @naheelee5897
      @naheelee5897 Год назад +2

      전 인프제인데 딱 제 얘기에여 ㅋㅋㅋㅋ ㅠㅠ

    • @Pippi_Rasmus
      @Pippi_Rasmus Год назад +3

      저는 infp인데 딱 저예요.ㅋ

  • @vz5rg
    @vz5rg Год назад +1

    특히 엄마한테 얘기할 생각하니까 벌써 부정적인 생각이.. ㅠ 몇번 얘기해보기도 했지만 .. 밀릴수밖에 없는스펙이ㅠ 제가 예민한 사람인건 맞는거같아요.티를 덜 내야겠어요.~

  • @badhyundai
    @badhyundai Год назад

    아..감사합니다. 딱 저였네요. 많이 깨우치게 됩니다.

  • @이선민-f5x
    @이선민-f5x Год назад +1

    오늘 말씀 제게 중요한 내용이라 크게 와닿네요. 평소에도 놀심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mm-uq4ur
    @mm-uq4ur Год назад

    말씀 좋으시네요~ 반복해서 듣고 제것으로 만들어야겠어요

  • @까꿍악
    @까꿍악 Год назад

    대표님ㅋㄱㅋ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질문을 너무 잘 하세여👏👏👏

  • @sylviakim6134
    @sylviakim6134 Год назад

    참 현명한 말씀이고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나를 믿고 해보겠습니다 :)

  • @ok-sk
    @ok-sk Год назад +18

    아랫집 보일러 소리에도 잠 못들고
    식당에서 건너편 테이블 아저씨 쩝쩝소리
    치아에 낀 음식물 빼려고 쫩쫩 거리는 소리에도
    신경이 곤두섬ㅜ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천성이 그러해서
    나두 어쩔 수가 없음

    • @Pippi_Rasmus
      @Pippi_Rasmus Год назад +7

      저도 공동주택에 사는데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침대 덜그럭거리는 소리 다 들려서 신경쓰이는데 '내가 내는 소음도 다른 집에서는 시끄럽겠지.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아. 하지만 돈 벌어서 방음 잘되는 곳으로 이사가야겠다.' 하면서 멘탈 관리합니다.

  • @estell-ix5hu
    @estell-ix5hu Год назад

    얘기해본경험이있는데.. 상대방에게 모두 받아들여진다고는 안하셨죠. 😂 오히려 쟤는 예민해. 피곤하게 왜 그래.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욕나옴. ㅋㅋ. 그냥 한두발짝 뒤에서 그만그만한 관계를 유지하니 편해지네요 나를좀가리는 느낌? 으로 지내니 트러블도 안생기구요 일단 내맘이 편해지니 보는사람들두 느끼는것같고요
    역지사지 항상 그렇게생각하다보니 세상에 영원한 악도. 선도없고 두루두루이해하며 살아가고 좋은것같아요

  • @youngjin7198
    @youngjin7198 Год назад

    시어머니랑 너무 힘든데 좋은 말쑴 감사합니다.

  • @yanzi865
    @yanzi865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seoikdo
    @seoikdo Год назад +1

    마인드셋 감사합니다❤

  • @fun_8316
    @fun_8316 Год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