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는 착함이 이어져 폭력과 피해로 내게 다가올때 결국 폭발합니다. 이 폭발함은 지금까지 참은 결과에요. 분명히 아닌건 아니다 싫은 건 싫다 거절하고 싶을 땐 거절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항상 밝은 척 괜찮다 남 비유를 다 맞추다가 내 자신이 결국 일그러지고 속이 아프게되요. 저도 이 호구 생활을 30대 초까지 하다가 결국엔 어떤 사건이 있어서 폭발했는데 …시원은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무조건 내 자신이 원하는 걸 숨기지 않고 말하고 내가 바라는 바를 명확히 표현 하려 노력합니다. 이건 정말 많은 시뮬레이션 연습이 필요해요. 이거 고치려면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생각은 집어치워야 합니다. 내 자신을 먼저 소중히 여겨주면 남들도 함부로 못하고 더 조심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착하게 행동하려는 마음은 예쁜거지만 너무 지나치게 나를 희생하려하면 모두에게는 착한사람 이지만 결국 본인한테는 착한사람이 아니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고 남의 생각을 수용할 부분들은 어느정도 수용 하되 너무 휘둘리지 말고 자기가 자기인생을 주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과거에 착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 강박을 버렸고 살아가면서 선악의 명도를 조율하면서 인간관계를 하고있는데 어두운면이 무조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어두운면을 받아들이고 나의 한부분이라고 인정하고 나니 이 어두운면이 저를 지켜주는 가장큰 아군이 됐던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lovelovelove1234 아뇨 너무 힘이들고 에너지가 없다면 안나가죠 이게 계속 안 나가는게 문제가 되는거지 힘들때까지 무리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서 활발히 움직이고 그래야 하는데 축 쳐저있으면 그게 더 보기 안 좋다는 생각도 들고 힘들때는 에너지를 충전 하시고 다음번에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lovelovelove1234 견제하면 하라고 냅두고 신경쓰지 마시고 해야되는 것들만 하시는게 좋아요 대화가 안 통한다면 해야되는 말들 외에는 굳이 해야되나? 싶구요 흠.. 끝가지갈 사람이라... 사람관계가 평생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지금은 괜찮아도 살아가다 보면 변수가 많이 생기는데 변수가 생길때마다 서로 노력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구요 그래서 저는 상대가 심하게 주춤하고 있다면 대화시도 몇번 해보다가 안되면 그냥 그대로 잘 지내라고 하고 흘려보냅니다 과거 친구들에게 굳이 연락해서 다시 이어질려고 하지도 않구요 만약 인연이 닿는다면 그때 이어가는편이고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 가는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이렇게 지내다보니 무리하지 않고도 주변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구 평생갈만큼 서로서로 노력하는 관계들도 몇있구요 ! 전체적인 내용만 봤을땐 사람들에 너무 매달리신다는 느낌이 드는데.. 님이 아무리 답없이 행동해도 님을 좋아해줄 사람들은 님을 좋아해주고 님이 아무리 선한 행동을 해도 나쁘게만 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러니 굳이 님 감정을 희생하면서 남들에게 지나치게 잘 하려하고 잘 보일 필요가 있을까요? 남보다 Lala 님 의 외적이든 내적이든 공부든 시간을 쏟아보시다 보면 신경 안쓰고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서 주변에 모여요 ! 진짜 좋은관계는 서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도 편안하고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않고 좋은 관계라고 생각해요 ㅎㅎ 힘드실텐데 노력하시는게 보기 좋네요 꼭 편안해질 Lala님만의 정답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저의 엄마는 어릴 때 늘 그렇게 말했어요. "사랑받으려면 노력해야하는거야" 그래서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내가 노력해도 사람들은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되려 이용해먹었어요. 억울했죠. 중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어요. 늦었지만 최근부터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원가정에 어려움이 많으셨던 분들은 결혼을 정말 고려하세요. 뭐, 그런분들도 행복해질수있다 그런얘기를 하고 싶지만 드물어요. 그런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고요.
나의 감정과 생각들을 스스로 무시하지 않고 스스로 모른척하지 않고 타인에게 솔직하게 표현할수있는게 중요한듯요 전 나를 표현하는게 두려워 늘 말을 안하고 상황을 피해다니다가 스스로 느껴서 그리했는데 10년만에 채워진것 같아요 이젠 상대가 기분나쁘지 않게 당황하지 않게 나의 표현을 기분좋게 받아드릴수 있는 조금 부드럽고 간접적인 표현방법을 배우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늘 소통하는 삶의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놀심에 감사드려요^^
글쎄요 타인을 만만하게 본다는거 자체가 그사람이 열등감이 많아서 이지 않을까요?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타인을 존중합니다~ 존재자체로요 자신이 먼가 열등하니 타인을 뭉게서라도 높아지고 싶겠죠~ 각자 사람은 좋은점이 있는데 그걸보지 않고 낮춰보려는 습관~ 참 안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좋은 특히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어서 유익했습니다..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필수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기위해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부족한데로 모자란데로 넘치는데로 그저그런 그대로를 나눌수 있어야 하는데.. 혼자 답을 이미 정해놓고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아 행복이.. 내가 바라고 원했던 결과가 대기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가로막는줄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어.. 참 슬퍼요😢 나를 알고 너를 안다는 건 서로의 관계질서를 위해 꼭 필요한듯요.. 놀심님.. 그러한 장을 마련해주심 감사합니다😊
저 부탁 드릴게 있는데요… 이 주제 관련인데, 그 바꾸려고 하는 과정에 생기는 생각들 도 애기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사람들 나아지려고 할때 내 주장을 말할때 자기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도 많아지고, 사람도 멀어지니까(사실은 그 사람들은 진시으로 친해지는것도 아닌데) ,가끔은 소리를 내려고 하는데 비난도 받아서, 내가 나쁜건가? 이거 아닌가? 그럴때에 마음을 잡고 계속 연습해야됀다 라는 힘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나 있으면해서요.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 보통 마음도 여리해서 자기한테 엄격하고 착해야된다 라는 생각이 많아서, 연습,나아지려고할때 나오게돼는 무제들도 알아야할거같아서요. 이게 나올수바께 없는 무제이고 나쁜게 아니고 잘 가고있다는걸, 마음이 준비 각오 도 필요할거같아서요. 한상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도음이받고 있고 감사해요!
언제부터인가 호구는 왜 착한사람이라는건지?.. 호구와 착함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 욕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것과 진심으로 상대방을 생각해서 대하는것은 엄연히 다르거든요..선의는 베풀수록 좋고 반대로 착한사람을 알아 볼수 있는 안목을 기를수가 있어 좋습니다.. 호구라고 상대를 탓하지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내가 베푸는것이 정말 선의가 맞나를 생각해보세요~ 선의가 맞다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쳐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당신의 인성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쳐내세요! 그런사람 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마음이 아주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ㅎ 호구는 내가 만드는것입니다
이분과 최명기선생님과 문요한선생님의 강연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바탕이 되어 있다고 느껴져서 항상 더 새겨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나의 부모님에게서는 듣지 못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조언을 마치 부모님이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 해주는 것 같아 마음 아래 묵직히 깔려있는 아픔과 슬픈 기억들이 치유되는 느낌이 듭니다...
약 2천년 전, 30대 초중반의 한 청년이 저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감당하여 목숨을 대신 잃기를 결심했습니다. 그 젊은 청년에게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남은 인생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결심대로 비참한 고통과 멸시 속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대체 그가 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건 무슨 이유였을까요? 그런데 적어도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인간이 온갖 날붙이가 달린 채찍에 몸이 찢겨가며 수십킬로그램이 넘는 나무를 끌고 올라가 못박혀 죽음을 맞이하는 선택을 하려면, 분명히 이 사람은 정신병자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청년은 누구인 걸까요? 눈치채셨는지 모르지만, 이 청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할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사실을 외면하든, 이해가 되던 안되든 , 예수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든 상관없이 그 분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당신이 어떤 직업이건, 어떤 외모나 성별이건, 어떤 지역에 거주하며 재산이 어떻건, 당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그 분은 당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셨고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피와 죽음으로써 확증하셨습니다. 꼭 지금은 아니더라도 살다 힘든 순간이 온다면, 도저히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돌아보지 않을 때,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돈, 명예, 쾌락, 사람, 지식, 깨달음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면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그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하여 통째로 집어 삼키는 순간, 그 어떤 걸로도 채워지지 않던 당신의 마음 속 구멍을 영원히 솟구치는 샘물로 채워주시며 그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던 예수님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곁에 계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목마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급하고 목마른 날이 찾아온다면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이 참는 착함이 이어져 폭력과 피해로 내게 다가올때 결국 폭발합니다. 이 폭발함은 지금까지 참은 결과에요. 분명히 아닌건 아니다 싫은 건 싫다 거절하고 싶을 땐 거절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항상 밝은 척 괜찮다 남 비유를 다 맞추다가 내 자신이 결국 일그러지고 속이 아프게되요. 저도 이 호구 생활을 30대 초까지 하다가 결국엔 어떤 사건이 있어서 폭발했는데 …시원은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무조건 내 자신이 원하는 걸 숨기지 않고 말하고 내가 바라는 바를 명확히 표현 하려 노력합니다. 이건 정말 많은 시뮬레이션 연습이 필요해요. 이거 고치려면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생각은 집어치워야 합니다. 내 자신을 먼저 소중히 여겨주면 남들도 함부로 못하고 더 조심하게 됩니다.
동감합니다
👍🏻👍🏻👍🏻👍🏻👍🏻
😊
😊😊
감사합니다🙏
나를 소중히 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네요.
공감이 되서 댓글 쓰네요.
정말 모두에게 착하게 대하다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엮이는거 같네요.
모두에게 잘해주지 말자. 저의 다짐입니다.
그리고 우선 순위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걸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왜곡된 착한 사람 check
1.유독 타인의 부탁을 거절못함
2.화 감정을 표현 못한다
3.항상 타인의 비위를 맞춘다
전 왜곡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1~3번도 착하니까 가능한거니까요 왜곡이라기 보다는 착한데 마음이 여린거라고 봐야겠지요
병입니다
맞습니다 착하게 행동하려는 마음은 예쁜거지만 너무 지나치게 나를 희생하려하면 모두에게는 착한사람 이지만 결국 본인한테는 착한사람이 아니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고 남의 생각을 수용할 부분들은 어느정도 수용 하되 너무 휘둘리지 말고 자기가 자기인생을 주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과거에 착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 강박을 버렸고 살아가면서 선악의 명도를 조율하면서 인간관계를 하고있는데 어두운면이 무조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어두운면을 받아들이고 나의 한부분이라고 인정하고 나니 이 어두운면이 저를 지켜주는 가장큰 아군이 됐던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lovelovelove1234 아뇨 너무 힘이들고 에너지가 없다면 안나가죠 이게 계속 안 나가는게 문제가 되는거지 힘들때까지 무리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서 활발히 움직이고 그래야 하는데 축 쳐저있으면 그게 더 보기 안 좋다는 생각도 들고 힘들때는 에너지를 충전 하시고 다음번에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lovelovelove1234 견제하면 하라고 냅두고 신경쓰지 마시고 해야되는 것들만 하시는게 좋아요 대화가 안 통한다면 해야되는 말들 외에는 굳이 해야되나? 싶구요 흠.. 끝가지갈 사람이라... 사람관계가 평생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지금은 괜찮아도 살아가다 보면 변수가 많이 생기는데 변수가 생길때마다 서로 노력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구요 그래서 저는 상대가 심하게 주춤하고 있다면 대화시도 몇번 해보다가 안되면 그냥 그대로 잘 지내라고 하고 흘려보냅니다 과거 친구들에게 굳이 연락해서 다시 이어질려고 하지도 않구요 만약 인연이 닿는다면 그때 이어가는편이고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 가는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이렇게 지내다보니 무리하지 않고도 주변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구 평생갈만큼 서로서로 노력하는 관계들도 몇있구요 ! 전체적인 내용만 봤을땐 사람들에 너무 매달리신다는 느낌이 드는데.. 님이 아무리 답없이 행동해도 님을 좋아해줄 사람들은 님을 좋아해주고 님이 아무리 선한 행동을 해도 나쁘게만 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러니 굳이 님 감정을 희생하면서 남들에게 지나치게 잘 하려하고 잘 보일 필요가 있을까요? 남보다 Lala 님 의 외적이든 내적이든 공부든 시간을 쏟아보시다 보면 신경 안쓰고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서 주변에 모여요 ! 진짜 좋은관계는 서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도 편안하고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않고 좋은 관계라고 생각해요 ㅎㅎ 힘드실텐데 노력하시는게 보기 좋네요 꼭 편안해질 Lala님만의 정답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저의 엄마는 어릴 때 늘 그렇게 말했어요.
"사랑받으려면 노력해야하는거야"
그래서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내가 노력해도 사람들은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되려 이용해먹었어요. 억울했죠. 중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어요. 늦었지만 최근부터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원가정에 어려움이 많으셨던 분들은 결혼을 정말 고려하세요. 뭐, 그런분들도 행복해질수있다 그런얘기를 하고 싶지만 드물어요. 그런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고요.
두 번의 우울증 이후에 그래도 저를 많이 존중해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착한 것은 너그러운 것이지 바보같은게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다만 너그러운 마음은 본인에 대한 존중없이는 지속할 수 없습니다. 착해빠진 분들 응원합니다.
내가 화내면 주위가
불편할것 같아서
당하고 참으니
되새겨보니
억울하고 분하여
스트레스로
병까지 났어요
이젠 그자리에서
어떤경우든
할말은 해야겠어요
참는게 미덕이라고
배웠지만
현실은 아니더라고
느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들을
스스로 무시하지 않고
스스로 모른척하지 않고 타인에게 솔직하게 표현할수있는게 중요한듯요
전 나를 표현하는게 두려워 늘 말을 안하고 상황을 피해다니다가
스스로 느껴서 그리했는데 10년만에 채워진것 같아요
이젠 상대가 기분나쁘지 않게 당황하지 않게 나의 표현을 기분좋게 받아드릴수 있는 조금 부드럽고 간접적인 표현방법을 배우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늘 소통하는 삶의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놀심에 감사드려요^^
얘기해도 힘드니 안되니깐 얘기를 안하죠.
더이상 얘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요.
@왜곡된 착한 사람들의 특징@
1.압박감...이건 니가 해야지
2.비난...너 이기적인 거야
3.관계적...비난에 순응하게 됨
1.부탁을 거절 못함
2.화를 표현하지 못함
3.다른사람의 비위를 맞추려 함
거리두기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끌려다니지 않으면서도 젠틀한 사람으로 살아야겠어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왜곡된 착한 사람이 남들에게는 거절 못하면서. 자신이 착하다고 과대 망상을 가지고 가족들에게는 분노 폭발을 합니다. 이런 부분의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생활 속 연습(?)등의 강의를 2탄으로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얘기네요.최대한 안보고 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돌봐야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게 좋습니다
힘든 사람은 거리두기가 당연하죠
잘 살아가는 사람을 보며 살면
선한 영향이 내게 오더라구요
남에게 폐만 안끼치면 되요
👍🏻😊👍🏻
갈등을 피하는게 마음이 편함.. 내가 약간의 손해만 보면 모두가 편해지는거.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내가 원만하게 해결하고싶어함.
교수님 말씀 들으니 정말 내자신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내가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내가 수용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내가 한 말에 내가 책임지는 사람이 되도록 행동하면서 실천해 보려는 마음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헌주 교수님이 제일 좋아요. 와닿게 설명해주심.. 이헌주 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더 뵙고 싶어요
감정 중심 일기를 쓰고 상황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실전 대응능력을 키워야겠네요. 나를 돌보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요.
잘 들었습니다
놀심 컨텐츠 중 제일 공감가는 말씀만 해주시는
이헌주 교수님 ! 자주 나와주세요
교수님의 시원시원한 설명이 참 좋습니다. 공중파에도 많이 출연하셨으면 합니다.
착하면 그냥 착한거고
문제없는거다
착한 사람을 괴롭히는것들을
고칠 생각을 해야지
현실적으로는 그게 쉽지않으니...
선한 마음을 지키고 세상을 이기적인 사람 보다는 이타적인 사람이 많은 곳으로 변화시키려면 선한분들이 스스로 강해져야겠지요...
ㅎ 타인을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나를 바꾸는건 내가 인지하고 노력해볼수 있으니까요.
똥길은 피해 다른길로 가야 합니다. 근데 다른길이 없어서 똥길로 가야 하는 경우 최대한 똥 묻히지 않게 지나가야겠죠. 넘 긴장해서 똥 묻힌다면 그날 내내 가는 길마다 똥냄새나고 다른이도 피하고 다른이에게도 묻히게 되고 ...발자취마다 똥이...
맞아요 ~ 모든사람들에게 잘해주지말자 ~ 나를 위해서 더많은 시간을 갖는게 더좋다고 봐요 ~~
놀심에서 이헌주 교수님 뵙고
싶었는데 초대해 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화와 표현으로 해결이 가능한 상대면 그 지경까지 안갔겠죠? 정확히 말하면 상대방이 들을 생각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았습니다. 애꾸는 동네 에서는 두눈이 뭐다 라는 속담처럼 말이지요. 그렇다고 폭력을 쓸 수도 없지요.
진짜 사람이 못된게 상대가 배려하고 맞춰주면 고맙게 여겨야지 그걸 꼭 이용하거나 더 무시하려 드는 습성이 참...그리고 착한 성향인거알고 꼭 이기적인 나르같은 애들만 꼬임
글쎄요 타인을 만만하게 본다는거 자체가 그사람이 열등감이 많아서 이지 않을까요?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타인을 존중합니다~ 존재자체로요 자신이 먼가 열등하니 타인을 뭉게서라도 높아지고 싶겠죠~ 각자 사람은 좋은점이 있는데 그걸보지 않고 낮춰보려는 습관~ 참 안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입만 열면 타인을 깔아 내리는 사람. 특유의 이죽거리는 표정과 가르치려 드는 말투가 몸에 베인 사람. 그런데 정작 본인은 딱히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 겁 많은 개가 사납게 짖는 법이지요.
공감합니다! 사람봐가면서 타인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야말로 본인을 그렇게 스스로 대하는 거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심리학 영상을들 보다보면 부모님 얘기가 빠지지 않던데 정말 책임감 없이 애를 낳으면 안 된다는 걸 느껴요.
직접적인 신체 학대, 폭행만 자녀를 망치는 게 아니라 그런 걸 안해도 생활속에서 관심, 사랑을 제대로 주지 못 하면 평생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 것 같아요
이현주교수님 정말 찐전문가 이세요.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든지 나를 최우선으로 두는 것
이헌주교수님의 설명과 예시들로 더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나를 소중히 다루는 법 배워갑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나를 지켜나가는 연습해야겠습니다~
유익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너무 좋은 특히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어서 유익했습니다..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필수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기위해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부족한데로 모자란데로 넘치는데로 그저그런 그대로를 나눌수 있어야 하는데.. 혼자 답을 이미 정해놓고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아 행복이.. 내가 바라고 원했던 결과가 대기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가로막는줄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어.. 참 슬퍼요😢
나를 알고 너를 안다는 건 서로의 관계질서를 위해 꼭 필요한듯요..
놀심님.. 그러한 장을 마련해주심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떠맡진 않는가.
화라는 감정이 있어도 표현 하지 않는 사람.
자기주장 하지 못하는 사람.
나다… 오늘도..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는 이런 내가 싫다
우린 해야만 해요😅
@@진진-s6z8b 👍🏻😊👍🏻
천천히 하나씩만 바꿔가봐요! 그 끝엔 뭐가 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용기내어 봐요 ^^힘네요
교수님 책 출간하셨네여~축하드립니다.
강의도 감사해요~
서점으로 달려가겠습니다
08:00 아무 생각없이 눌러 본 영상에 듣고나니 큰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사랑, 우정 기타등등 나와의 관계에 대해 괴리감이 있었는데 돌봄이라는 단어가 참 좋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말씀.
항상 용기주시는 교수님 목소리
환영입니다😊
그냥 다 좋은 사람이라 이런 생각이 안드는 세상이면 좋으련만
👍🏻😭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대하는 건 옳은 일인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가려가며 단호하게 대해야 된다는 거.
전 그런 저의 모습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보려구요
이미 바꾸려고 한다는게 싫어한다는것같은데
구냥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잇는거지~
하면서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을꺼다 생각해버리려구요~
12:42 중요! 하라고 했는데 왜 어려울까? 아무리 좋은걸 배워도 발판이 있어야.
13:16 화는 참으면 터진다. 내 주장 연습도 할 줄 알아야 한다!
14:27 거리둬라
내가 중요하고,가족이 중요하다.엮이면 안된다.
취약하게 보이는 것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취약한 상태일 때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그 사람의 진짜 인격이거든요.. 인간본성에 대해 많은 교훈을 배울 수 있죠 ㅎㅎ
그렇긴 한데 진짜 인류애 박살 세상과 인간관계 환멸감 오집니다
정말 남는 사람은 한 둘 있을까 말까임
대개의 사람들이 다 그렇죠. 근데 유독 악랄한 본색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사람이 있죠. 그게 바로 악학 특성을 가진 인간이겠죠.
겉으로 착한척 하는 사람들일수록 민낯이 악랄하더라구요
이헌주교수님은 심리전문가 중에 가장 공감가고 설득력있으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분 이분 나오시면 꼭 듣게 됩니다.
제 얘기네요 물론 이젠 그렇게 안 살고 싶은😅 부드럽지만 힘있는 사람ᆢ나도 될겁니다😊
👍🏻
저 부탁 드릴게 있는데요…
이 주제 관련인데, 그 바꾸려고 하는 과정에 생기는 생각들 도 애기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사람들 나아지려고 할때 내 주장을 말할때 자기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도 많아지고, 사람도 멀어지니까(사실은 그 사람들은 진시으로 친해지는것도 아닌데) ,가끔은 소리를 내려고 하는데 비난도 받아서, 내가 나쁜건가? 이거 아닌가? 그럴때에 마음을 잡고 계속 연습해야됀다 라는 힘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나 있으면해서요.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 보통 마음도 여리해서 자기한테 엄격하고 착해야된다 라는 생각이 많아서, 연습,나아지려고할때 나오게돼는 무제들도 알아야할거같아서요. 이게 나올수바께 없는 무제이고 나쁜게 아니고 잘 가고있다는걸, 마음이 준비 각오 도 필요할거같아서요.
한상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도음이받고 있고 감사해요!
이헌주 교수님~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자주 나와 주세요 :)
내용이 정말 탁월한것 같아요 최고임👏👏
ㄱ
교수님 컨텐츠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위안이 됩니다.
상대가 존중하는지 알기위해선 돕던걸 한두번 약간 줄여보세요. 그뒤의 반응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돕는게 비용을 내지않고 이용하던 서비스로 생각한건지
좋은 강연 덕분에 조금씩 성장해 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한국인의 특성 .착한 아이 어른 신드롬 😢😢
착하게 사는것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기로했다
😅 8:25 14:10 남을 돌보는것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고 챙기자
모두에게 착하지만 아니다싶고 존중받지못한다고 느끼면 얄쨜없습니다.
👍🏻
이 채널 정말 재밌어요^^
이분 너무좋아효🤟🤟
아..이거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연수가 있다면 좋겠어요
교수님께 상담받고 싶어요~
내인생에서 내가 감독이다 주변의 사람과의 거리를 내가 조절해라 그럴수있게 노력해야겠네요 물론 상대적인거지만 상당히 도움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어떤 강의보다 좋네요
저도 연습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호구는 왜 착한사람이라는건지?.. 호구와 착함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 욕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것과 진심으로 상대방을 생각해서 대하는것은 엄연히 다르거든요..선의는 베풀수록 좋고 반대로 착한사람을 알아 볼수 있는 안목을 기를수가 있어 좋습니다.. 호구라고 상대를 탓하지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내가 베푸는것이 정말 선의가 맞나를 생각해보세요~ 선의가 맞다면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쳐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당신의 인성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쳐내세요! 그런사람 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마음이 아주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ㅎ 호구는 내가 만드는것입니다
제 얘기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 비난하거나 갉아 먹는 사람이 매일 봐야하는 관계일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몸장님은 앞머리를 올려 이마가 드러나면 훨씬 나은거같은데 게스트에게 주목도를몰아주시려고 일부러 내리시나요^^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부부사이에 가족간에 오늘 내용의 피해자로서 비난받고 공격받을 때 어떻게 거리를 둘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디.
목소리가말랑해서듣는것마저도
위안되요
빙빙빙^^
이헌주 교수님 놀심에서 나름 합리적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분 얘기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교수님^^
이분과 최명기선생님과 문요한선생님의 강연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바탕이 되어 있다고 느껴져서 항상 더 새겨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나의 부모님에게서는 듣지 못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조언을 마치 부모님이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 해주는 것 같아 마음 아래 묵직히 깔려있는 아픔과 슬픈 기억들이 치유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네요ㅎㅎ 참다 악마 되버렸어요
습관적으로 그렇게만 살아온것 같아요 죽으면 사리 많이 나올것 같아요
멀리못하는 관계면요 ?😢
약 2천년 전, 30대 초중반의 한 청년이 저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감당하여 목숨을 대신 잃기를 결심했습니다. 그 젊은 청년에게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남은 인생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결심대로 비참한 고통과 멸시 속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대체 그가 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건 무슨 이유였을까요? 그런데 적어도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인간이 온갖 날붙이가 달린 채찍에 몸이 찢겨가며 수십킬로그램이 넘는 나무를 끌고 올라가 못박혀 죽음을 맞이하는 선택을 하려면, 분명히 이 사람은 정신병자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청년은 누구인 걸까요?
눈치채셨는지 모르지만, 이 청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할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사실을 외면하든, 이해가 되던 안되든 , 예수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든 상관없이 그 분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당신이 어떤 직업이건, 어떤 외모나 성별이건, 어떤 지역에 거주하며 재산이 어떻건, 당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그 분은 당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셨고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피와 죽음으로써 확증하셨습니다. 꼭 지금은 아니더라도 살다 힘든 순간이 온다면, 도저히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돌아보지 않을 때,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돈, 명예, 쾌락, 사람, 지식, 깨달음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면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그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하여 통째로 집어 삼키는 순간, 그 어떤 걸로도 채워지지 않던 당신의 마음 속 구멍을 영원히 솟구치는 샘물로 채워주시며 그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던 예수님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곁에 계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목마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급하고 목마른 날이 찾아온다면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종교와 인격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 청년철학자의 깊고 넓은 인간사랑의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드는 생각입니다. 💛
예수님
실존 햇쓸까요
뭐...힘내라 무튼간에.